믿음으로 죽은 것이 살아나는데

 

1987. 12. 10. 새벽 (목)

 

본문:요한복음 11장 39절∼44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가로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나사로와 마르다는 남매간입니다. 나사로가 죽어서 장사를 지냈는데 그 뒤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돌을 옮겨 놔라’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주님이 여게  죽기 전에 계셨더라면 우리 오라비가 죽지 아니했을 것인데 안 계셔서 살리지를  못하고 죽어서 장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장사지낸 지가 벌써 나흘이 됐으니  썩어서 냄새가 나는데 그 돌을 옮겨 놓으면 뭣 하겠습니까?’ 이러니까, 예수님께서 ‘내가 너한테 가르치기를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네가  믿으면 하나님이 네가 상상도 못할 그런 참 고마운 일을 하시고 감사한 일을  해서 아,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하면서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으리라고  내가 말하지 않더냐?’ 이러니까 마르다가 예수님의 그 말씀을 듣고 즉시 돌을  옮겨 놨습니다.

유태인들은 무덤을 하면 돌을 파고 무덤을 하는 그런 일이 많고 또 굴을 땅굴을  파놓고 그렇게 무덤을 만드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리고 난 다음에는 구멍을  돌로 싸서 막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매장하는 것과 달리 거게는 굴을 파서 그 안에다가 뒤에라도 그  널을 내려면 내고 또 넣을라면 넣고 그 위에 더 포갤라면 포갤 수 있도록 그렇게  굴을 집같이 그래 만들어 가지고 그 안에 넣어서 돌로 그 구멍을 싸서 막은  것입니다.

돌을 옮겨 놓으니까 주님이 아버지에게 기도를 했습니다.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알게 하려 함이니이다” 이렇게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한 것은 예수님께서 그렇게 드러나게 기도하지 안해도 마음으로 기도하시면  다 되는데 따라다니는 그 무리들이 예수님이 어떻게 구주로 오셨으며 또 어떻게  아버지와 관계가 되는가 하는, 우리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보고 본받아서 행하여야  하겠느냐 하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이렇게 기도를 하신 것입니다.

기도하시고 난 다음에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이렇게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이렇게 하시니까 그 시체가 살아나  가지고 풀려 나와서 다녔습니다.

이것을 여게 우리에게 기록해 주신 것은 이것도 우리에게 예수 믿는 사람들이  어떻게 믿으며 어떻게 해야 되느냐, 또 믿으면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하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서 이런 일들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계시의 기관으로  도구로 삼아서 우리에게 알려 준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사실에서 배워 깨달아  가지고 우리들도 이렇게 믿는 신앙 생활에서 모든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믿게  하려 함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썩어 냄새나는 나사로를 두고서 예수님과 마르다와 이렇게 둘이  서로 주고 받은 대화한 일이 있습니다. 둘이 예수님과 마르다가 둘이 말한 일이  있는데 말한 그 뒤에 과연 썩어 냄새나는 나사로는 살아났습니다.

살아났는데, 그러면 여기에서 우리가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이 무엇인가?  가르쳐 주시는 것은 그 살아 있는 마르다의 할 일, 인간이 할 일은 무엇이며 또  여기에 예수님이 그들 보기에 하신 일은 뭐였는가? 마르다는 처음에는 ‘냄새나는데 돌 옮겨 놔 봤자 무슨 소용 있느냐?’ 이렇게  말을 하다가 예수님께서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하시는 참 놀랠 역사를 네가  보고 감탄할 그런 일들을 보리라 하지 안했느냐?’ 이러니까 마르다가 돌이켜 그  마음을 고쳐서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돌을 옮겨 놓으면 썩은 내음새 나는  오라비 나사로가 살아날 수 있겠다’ 하는 이런 믿음을 가지고 옮겨 놨습니다.

옮겨 놓으니까 예수님께서 아버지에게 기도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일어나라’ 이렇게 하니까 나사로가 일어나서 나왔습니다. 나와 가지고 그 뒤에  모든 부근 사람들을 청해 가지고 잔치도 하고 그렇게 했었습니다.

그랬는데 여게서 오늘 아침에 우리가 늘 아는 말씀이지마는 그렇게 믿지 못한  그것을 회개할 것은, 마르다가 한 일은 뭣인가? 마르다가 한 일은 뭐인가?  마르다가 한 일은 처음에는 안 된다고 이렇게, 아무리 해 봐야 안 된다고 이렇게  생각을 했다가 그 마음을 돌이켜서 ‘하나님이 이렇게, 주님이 이렇게 해 주시면  된다’ 하는 것을 믿었습니다.

주님이 이렇게 해 주시면 된다는 것을 믿어서 마르다의 한 일은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순종만 하면 주님이 해 주신다’ 하는 것을 이것을 믿은 그것이  마르다의 한 일입니다. 그래 가지고 나사로가 살아났습니다.

살아났으면 살아난 데에 사람으로서 마르다가 한 일은 무슨 일인가? 믿는 일을  마르다가 했고, 마르다가 한 일은 믿는 일 했고, 그러면 내음새 나는 나사로를  그렇게 살려내기는 누가 살려냈는가 하는 그것을 우리들이 똑똑히 구별해서  알아야 할 것을 지금 말합니다.

그러면 마르다가 한 일은 믿는 일 했고, 그러면 오늘도 우리가 무슨 이런  사건이나 뭐, 썩은 나사로가 살아나는 것은 자기의 가정에 경제적으로 파탄된 그  가정 경제가 살아나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또 자기의 모든 잘못 저지름을 인해  가지고든지 해서 자기에게 다시 희망없이 무엇이 절단났든지, 자기의 인격이  절단났든지, 몸이 절단났든지, 지위나 권세가 절단났든지, 출세가 절단났든지, 뭣이  절단났든지 어떤 것이 절단났다 할지라도 거게 대해서 하나님의 약속이 없는  것은 안 되지만 신구약 성경에 약속되어 있는 것이라고 하면 우리 할 일은 믿을  일입니다.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믿고 기도하고 바라면 하나님이 해 줄 것이라 하는 것을  믿는 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믿으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고 세상에서  말하더라도 사람이 죽어서 썩어 내음새 나는 것을 살려내는 것보다는 쉽지  어렵지 안할 것입니다. 어떤 일이라 할지라도 그보다 더 어려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일이라도 마르다 한 일은 믿은 것뿐이라. ‘주님이 말씀하시니  내가 믿기만 하면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렇게 해 주실 것이라’ 하는 것을  마르다는 믿었습니다. 그저 믿고 돌 옮겨 놓으라 하니까 돌 옮겨 놓고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믿고, 무슨 어려움을 당했든지 당했을 때에 신구약 성경에 그런  것은 안 된다 하는 그것은 안 되지마는, 안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을 안 된다고  했는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어겨서라도 되기를 원하는 그런 것은 안 된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것은 안 되지마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약으로  선포해 놓은 그런 성질의 것, 종류의 것들은 다 된다 그거요. 우리 할 일은 믿는  것뿐이오.

어떤 일이라도 자기가 뭐 잘되는 일도 하나님이 잘해 주실 것을 말했습니다.

지난밤에는 죽은 것이 살아나고 살아난 것은 더 장성해 가고 하는 것을, 성령의  생각은 생명이라 또 평강이라 그것을 누린다, 가지고 누린다 이렇게 하는 것을  지난밤에 우리가 배웠습니다.

그러면 여게서는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성경에 약속된 것은 우리가 안 믿어  탈이고 순종 안 해 탈이지 믿고 순종하면 된다 그거요. 돌을 옮겨 놓으라 하는데  ‘뭐 옮겨 놔 봤자 소용이 뭐 있습니까?’ 이것은 안 믿고 순종 안 한 것이라.

그래 주님이 꾸중을 했습니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는 것은  하나님이 참 놀랠 만한, 네가 감탄할 일을  해 주실 것을 네가 볼 것이다 이렇게  했는데 왜 네가 안 믿느냐?’ 이래서 마르다가 돌이켜 회개하고 그 믿는 믿음,  주님이 말씀하시니 말씀하신 대로 되리라는 것을 믿고 그렇게 돌을 옮겨 놨을  때에 주님이 큰 소리로 부르니까 거게서 살아나서 나왔습니다.

살아나 가지고 뭐 몇십 년을 살았는지 몇 해 살았는지 그것은 모르지마는  어쨌든지 살아나서 잔치도 하고 그 모든 동리 사람들과 그렇게 했었습니다.

이랬는데, 마르다가 한 일은 믿는 일을 마르다가 했고, 그러면 이렇게 나사로를,  썩은 나사로를 살려내기는 누가 살려냈는가? 살려낸 그 능력은 뭣인가? 어떤  무슨 능력이 이 썩은 것을 살려냈는가? 어떤 것이 살려냈는가? 그 살려낸 그  능력이 하나가 살려냈는가 둘이 살려냈는가 셋이 살려냈는가? 어떻게  살려냈는가? 몇이 들어서 살려냈습니까? 하나가 살려냈습니까 열이 살려냈습니까 둘이  살려냈습니까? 살려낸 것은 몇 능력, 능력이 몇이 합해 가지고서 살려냈습니까,  손가락으로? 저 뒤에도 손가락 한번 들어 보지요. 봐, 늦게 오니까, 어떤 사람은  들었는데 어떤 사람은 보니까 넷도 들고 다섯도 들고 이렇게 드네요. 이 셋으로  이래 드는 것이 이것이 맞습니다.

셋이 살려냈어. 마르다가 한 일은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내가 믿기만 하면 내가  바라보는 대로 이루어지리라’ 하는 것을 마르다는 믿는 일만 했어. 믿는 일만  했지 그거 뭐 살려내는 데에 마르다는 돌 옮겨나 놨지 돌 옮기는 그게 살리는  것입니까? 돌 옮겨 놓은 그것은 마르다는 제가 할일 했지요. 하나님께서 이래라  하니까 시키는 대로 제가 할일은 제가 했습니다.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제가 할일도 안 하고 ‘돌 그것이야 죽은 나사로 살려낼  수도 있는데 돌 그것 내가 옮겨 놓을 것 뭣 있습니까? 주님의 능력으로 휙  옮겨버리면 될 건데.’ 이러지 안하고 옮겨 놓으라 하니까 옮겨 놨다 말이오.

저 할일 제가 한 것은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과 믿는 것 요 두 가지 했어.

두 가지 했는데 죽은 그 썩은 나사로를 살려낸 것은 세 가지 능력이 살려냈다  이렇게 여러분들이 손가락으로 잘 들어서 답을 잘 했습니다.

그러면 세 가지 능력은 무슨 능력인가? 첫째는 예수님께서 아버지에게  간구했으니까 그 살려내는 데에 아버지가 살려내는 아버지의 능력이 거게  들었습니다. 또 둘째로는 예수님이 간구하고 이랬으니까 예수님의 능력이 또 거게  들었습니다. 또 하나 든 것은 뭣입니까? 하나 든 것은 뭣 들었습니까? “나사로야  일어나라” 하신 것은 이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뭣입니까?  진리입니다.

이래서 이 셋, 그러면 아버지와 아들과 진리 요 셋, 그러면 성령은 어데  들었습니까? 성령은 어데 들었습니까? 성령은 아버지에게도 들었습니다. 왜?  아버지의 영이 성령입니다. 아버지의 영이 성령이오. 또 예수님의 영이 성령이오.

또 진리는 뭣입니까? 진리는 뭣입니까? 진리는 성령의 감동입니다. 영감이  진리입니다.

그러면 성령은 성부에게도 성자에게도 진리에게도 같이 있고, 이러니까 성부 성자  성령 이 삼위일체의 하나님과, 삼위일체의 하나님과, 삼위일체의 하나님과 진리와  또 하나는 뭣입니까? 예수님의 피공로, 이 셋입니다.

겉으로 이래 알기에는 성부와 성자와 주의 말씀과 셋이 살려냈는데  이 셋은 곧  성부 성자 성령 이 삼위일체의 하나님, 또 진리, 또 하나 뭣입니까?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 이게 없으면 안 됩니다.

성자가 들었으면 되지 않는가? 아니오. 성자가 들어도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없으면 안 됩니다. 성자가 대형 대행 대화친 하신 그 공로 때문에 이 공로로  인해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가 우리에게 와 가지고 역사할 수가 있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없으면 하나님과 우리와는 원수입니다. 성부와도 원수요,  성자와도 원수요, 성령과도 원수요, 진리와도 원수입니다.

그는 우리에게 오면 우리가 죽습니까 삽니까? 그가 우리에게 오면 죽습니까  삽니까? 빛이 오면 어두움이 죽습니까 삽니까? 빛이 오면 어두움은 녹아져  버리는 것입니다. 이런데 녹아지지 않고 살도록 한 그것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무엇이든지 하나님 앞에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이 모든  것은 어떤 것이든지 기록되어 있는 것이 다 그것이 문서로 기록되어 있는  것뿐이지 말씀뿐이지 무슨 실상이 있습니까? 실상이 없는데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우리가 믿으면 우리가  소망하는 것이 다 실상이 되어진다 했고, 또 “보지 못한 것들의 증거라” 보지  못한 것을 믿기만 하면 환하게 보게 된다.

그러면 보지 못한 것을 누가 보게 해 줍니까? 보지 못한 것 우리는 믿는  것뿐이고 믿는 것뿐인데 보지 못한 걸 보게 하고 우리가 성경 가운데에 소망하는  그 모든 것을 실상으로 만들어 주는, 만들어 주기는 뉘가 만들어 주며 우리 할  일은 뭐입니까? 우리 할 일은 믿는 것뿐이라 그말이오. 믿는 것뿐이라.

우리가 믿는 것은 어떤 게 믿는 것인가?  성경에 기록한 대로의 하나님과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약속을 우리가 아는 것과, 아는 그대로 요것은  틀림없이 요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과, 또 하나는 그대로 우리가  행하는 것, 이것을 합해서 믿음이라 하는 것인데 우리 할 일은 믿음뿐이오. 우리가  믿을 때에 믿는 대로 역사하는 것은 우리가 ‘믿는다, 믿습니다.’ 하는 그 믿음  그것 가지고 되는 게 아니라.

이러기 때문에 ‘믿으면 됩니다. 믿으면 됩니다. 이것 좀 더 잘 믿어야 되겠다.

믿었습니다. 믿어 놓았습니다. 믿어졌습니다.’ 이래 믿음 그게 돼? 믿음 이것은  뭐이냐? 믿음 이것은 나에게 이거 실상을 이루어 줄 수 있고, 또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해 줄 수 있고, 또 내가 소원하는 그 소원을 달성하게 하는 그분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연결되는 것입니다.

믿으면 믿음이 하는 것 아닙니다. 믿음이 하는 것 아니고 연결되는 것이라.

누구하고 연결돼? 몇하고 연결됩니까? 손가락으로? 셋과 연결됩니다. 셋과  연결돼.

첫째는 예수님의 피공로와 연결이 됩니다. 피공로와 우리, 우리가 믿지 않습니까,  피공로를 믿지 않습니까? 피공로 안 믿으면 성부도 성자도 성령도 아무 소용  없어. 알겠습니까? 피공로를 안 믿으면 성부 닥치면 죽고, 성자 닥쳐도 죽고, 성령 닥쳐도 죽고, 진리  닥쳐도 죽고, 죽을 것뿐입니다. 예수님의 피공로 때문에 우리가 살아납니다.

예수님의 피공로와 나와 연결하는 것, 그다음에는 삼위일체의 하나님과 연결하는  것, 그다음에는 진리와 연결하는 것.

이러니까 예수님의 대속은 다 이루어 놨기 때문에 대속과 하나님, 삼위일체의  하나님, 하나님과 진리 이 셋이 합해서 내가 믿고 바라보는 그대로 해 준다  말이오.

내가 믿고 바라볼 때에 이 셋은 와 가지고 나에게 실상을 만들 수가 있고 모든  보지 못한 걸 볼 수 있도록 만들 수가 있습니다. 만드는 건 이 셋이 만들고 우리  믿음이라 하는 것은 이렇게 해 주실 것을 인정하고 바라보고 그대로 순종하는  것뿐입니다.

우리 순종이 뭐 하는 것 아니오. 우리 순종이 되는 게 아니고, 순종은 하나님과의  연결시키는 것뿐이라. 믿음은 연결뿐이라. 연결만 하면 그분이 와서 일하는데  연결 안 하니까 일 못 해요.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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