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전능


선지자선교회 1985년 9월 11일 밤(수) 

 

본문 : 히브리서 11장 1절∼2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

 

 본문은, 우리 믿는 사람들이 믿는 믿음은 어떤 결과를 이루는가 하는 것을  말씀하신 말씀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믿는 믿음은 어떤 결과를 맺는가 하는  것을 말씀한 것이 1절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 택자들로 더불어  계약한 계약입니다. 이 계약에는 우리들에게 금생과 내세에 여러가지 지극히 큰  소망들을 말씀하셨습니다. 또 영과 육에 대해서도 지극히 큰 소망들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금생의 것이나 내 세의 것이나 우리 영의  것이나 육의 것에 대해서 빠짐이 없이 다 계약으로 선포해 놓은 것이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입니다. 이렇게 계약해 놓은 이 계약은 일반에 속한 그 축복이  아니고 특수한 축복으로서 다 그것이 세상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영원 무궁  불변의 완전의 것들입니다. 이런 것들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으로 선포하시고  우리가 믿기만 하면 이 계약한 것을 다 이루어 주시기로 그렇게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음은 신구약에 있는 모든 소망을 실상으로 만드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우리 택한  사람들은 신구약 성경에 여러 축복이 다 계약되어 있지만 믿지 아니하면 이  계약의 축복을 실상으로 만들어 가지지를 못합니다.

우리의 축복에는 두 가지로 나누어서 하나는 기본 축복이요 하나는 건설  축복이라고도 하고 행위 축복이라고도 합니다. 기본 축복은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거는 모든 기독자들이 다 동등 축복입니다. 그러나  각자들이 믿음을 지키는 행함을 가지고 이루는 건설구원, 행위구원,  성화구원이라고 하는 이 구원은 그 사람의 믿음의 여하에 따라서 각각 다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믿는 믿음은 소망하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는 것이  믿음이요, 또 `보지 못한 것들의 증거라' 그 말은 우리가 문서 계약으로 해서  문서로는 우리가 읽어 보고 또 귀로 들어 보고 하지만 그 실상은 우리가 보지를  못한 것이 많습니다. 예를 하나 든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약속했는데  이 영생도 육안으로 봐서 보이는 게 아니고 또 자기 주관으로 인정할라고 해  가지고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믿음을 지킬 때는 다른 사람은 보지  못하나 믿음 지키는 그 사람은 믿음을 통해서 영생이 육신의 생명보다 훨씬  견고하고 확실하게 자기가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을 육안으로 보지 못하는 걸 육안으로 볼  수 있고, 자기가 귀로 들을 수 없는 걸 귀로 들어 볼 수 있고 자기가 접촉해 보지  못하는 것을 접촉해 볼 수가 있고. 누려 보지 못하는 것을 누려 볼 수 있도록  되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믿음은 우리 소망하는 걸 실상으로 만드는 것이  믿음이요, 또 문서로 기록되어 있는 것을 실상으로 우리가 만들어서 가져 보고  누려 보고 또 다른 사람에게까지 보여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확실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하는 말씀은 모든 선지자들이나 사도들이나  신앙의 모든 믿음의 선배들이 다 이 믿음을 가지고 자기네들이 문서로 기록되어  있는 소망을 실상으로 만들어 가지고 가졌고 누렸고, 또 거게 대한 효력을 다른  샤람에게도 보였고 주었고 이렇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에는 다음 주일 유치반 중간반 공과 공부를 지금 하는 날  밤입니다. 그래서 공과를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본문. 히브리 11장 1절로 2절.

제목은, 믿음은 전능. (믿음은 전능이라.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그말입니다.

모든 것을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요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이거는 주님이 말씀해 주신 말씀입니다.) 이것 참,  사람들이 믿으면 능치 못할 것이 없다는 이 말씀을 인정하기가 어렵고, 이 계약을  믿고 바라면서 이대로 실행하기가 어렵고, 또 실행하면서 여러 가지 노유의 자기  몸에 자기 생명에 자기 가정에 온갖 어려움이 닥쳐도 그 어려움에게 제재를 받지  아니하고 이 계약을 믿으면서 실행한다는 이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의 선물이  아니면 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이 신구약에 계약된 이 계약의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신 그대로, 신실성이 있는  말씀이지만 우리는 너무 많이 에누리를 합니다. 에누리하는 사람은 스스로 속는  사람입니다. 에누리하지 안하고 그대로 실행한 사람은 지금도 얼마든지 실상을  만나고 또 보지 못한 것들을 자기가 다 볼 수 있게 됩니다.

 서론에,  (요 믿는 이치를 자세히 들어서 믿는 이치를 알고 그대로 볼끈 잡고 그대로  행해야 됩니다. 그래서 다른 말하지 안하고 그저 좀 알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 이  공과에 기록한 것을 제 마음에는 좀 여러 번 읽으면 싶습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신구약 성경에 약속하신 영생과' 신구약 성경에는 영생이  약속돼 있습니다.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이 약속돼 있습니다. 아, 이것만 해도  영생을 확실히 믿는다면 천하 사람이 있는 것 다 주고라도 이 영생을 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못 믿기 때문에 안 하는 것이고, 또 믿는 사람들이 이  영생을 믿는다면 영생이 되는 이 생명의 말씀을 육체의 생명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이 말씀을 어길 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거 다 안 믿는 증거입니다. 이  시간에 깨닫고 믿는 사람되지 못 한 것을 회개하면서 믿는 사람이 이 시간에  되어야 하고, 또 믿는 사람이 되도록 하나님께 간구하고 작정하고 노력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신구약 성경에 약속하신 영생과 영원한 안보의 평안과 부강과' 모든  것이 부요하고 강하다 말입니다. `부강과 또 온갖 멸망에서 치료받는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그 복을 다 말할 수 없는데 영생과 영원한 안보의  평강과 모든 면이 부요해서 강해지는 걸 말합니다. 부강, 지식이라든지  인격이라든지 도덕이라든지 지능이라든지 권세라든지 영광이라든지 그런 것이 다  풍부하고 강해지는 걸 말합니다, 그런 것을 다 우리가 얻도록 되는 그 방법이  믿음입니다. 이런 것을 성경에 기록해 놓은 이 모든 생명에 관한 것과 또 평강에  관한 것과 모든 부요에 관한 것을 실상으로 이루어 가지는 그 방법을 가리켜서  믿음이라 그떻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 그뿐만 아니고 온갖 멸망에서, 멸망은  육이 멸망하고 영이 멸망하고 경제가 멸망하고 권세가 멸망하고 자기의 지위나  모든 평강이나, 온갖 멸망 온갖 멸망을 치료해 주신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온갖  멸망에서 우리를 건져서 그 모든 멸망을 다 치료해서 없애 주신다고 성경에  말씀해 놨는데 그 치료를 받는 방법이 믿음입니다. 믿음을 지키면 그 치료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모든 행복을 우리가 다 끌어오는 방법이요, 모든 불행을 다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믿고 지키면 우리가  믿고 지키는 우리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을 믿고  지키기 때문에 약속하신 그분이 그 일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서 홍해를 건너갈 때에 하나님께서 홍해를  건너가라 말씀하실 때에 그들은 홍해로 건너가면 모든 대적들이 다 없어지고  너희들이 평안하리라 하는 그 말씀을 믿고 홍해로 달라들어서 건너갔습니다. 그  홍해는 일반 바다보다는 묻결이 센 그런 곳입니다.

그런데, 그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인도자가 홍해로 그 이스라엘 대중을 이끌고  건너갔습니다. 건너가는 것은 하나님이 약속하셨기 때문에 약속하신 하나님이  건너가라고 하신 그 하나님이 건너가게 해 주실 것을 믿고 그들이 건너갔습니다.

믿고 건너가니까 건너가라. 너희들이 평안히 건너가고 다시는 애굽의 적을 보지  못하리라 하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이분이 이렇게 해 주실 것을 믿고  건너감으로 그 홍해를 육지와 같이 건넜고 애굽 사람들은 거기서 다 매장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에게 밑음은 참 전능이 되고 만능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것이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본론에,  `믿음이 무엇이뇨? `믿음이 무엇이뇨?'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의 순종 행위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말씀대로 우리가 순종하는 순종 행위와, `우리의 믿음과' 우리가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시니까 우리가 요대로 우리가 행하면 하나님이 어떤 것이라도 다,  약속한 대로 이루어 주신다 하는 것을 믿는 믿음과, `삼합 일행이 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저 알도록 삼합이란 말은 셋이 합해 가지고 서 함께 움직이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말씀과 그 말씀대로 우리가  실행하는 그 실행과 실행할 때에 하나님이 그 말씀대로 다 이루어 주실 것을  믿는 이 믿음과 이 셋이 합해 가지고 행동할 때에 그것이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복 주실 계약 말씀이나' 복을 주실 계약 말씀이나 이걸 그저 다  기록할 수 없으니까 복 주실 계약 말씀이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세상에서는  너무 복 복 하면 추접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복을 귀중하게 여겼습니다.

세상이 말하는 복은 그저 자기의 육체나 물질이나 뭐 권세나 그런 것을 말한  것이지만 성경이 말한 축복은 그런 것들은 하나도 없고 다 영원한 생명과 또  완전한 하나님의 모형의 인격과 또 모든 만물들에게 다 칭찬받을 수 있는 영광  있는 행위 그런 것을 가리켜서 복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복 주실 계약 말씀이나 치료하여 주실 계약 말씀이나 치료 해 주실  계약 말씀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리하면 네가, 화가 네게서 떠나가리라.

사망이 네게서 떠나가리라. 악령이 네게서 떠나가리라. 모든 죄악이 너에게서  떠나가리라 하는 그런 것이 다 치료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인격 치료, 사업  치료, 경제 치료, 지위 권세 치료 모든 영광 치료 그런 것들을 다 치료하는 것들을  말합니다. 우리가 그런 것들이 병들면 사람들이 다 절단나고 마는 것입니다.

 `말씀이니 믿음으로 지켜 행하는 것과 주님이 이루어 주실 것을 의심 없이  믿기만 하면 다 이루어 주신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이든지 신구약 성경 말씀에  계약돼 있는 것은 하나님이 이 계약하신 이대로 우리가 실행만 하면 이루어  주시기로 약속을 하셨으니까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줄 믿고 자기가 말씀대로  실행을 하면 실행할 때에 온갖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 이 기어코라도 성공을  되게 해 주실 것을 믿고 행하는 자에게는 다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한 것은 하나도 변함없이 되지만 지금 믿는 사람들에게 안 되고 있는 것은  다 이 세 가지가 합해 가지고 하나가 되지 안했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고, 또  항해 가지고 하나가 된 사람은 하나님이 그에게 지극히 보배로운 것을 주시지만  사람들이 그것을 볼 줄을 몰라서 받아 가진 것을 모르는 수도 많이 있습니다.

사람이 자기의 일생을 하나님을 위하고. 모든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하고. 만물을  새롭도록 하기 위해서 일생을 희생의 제물로 바치는 그런 것은 지극히 큰  복이지만 그런 것은 세상이 복이라고 생각지 않고 하나의 멸망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일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 이거는 지식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믿음을 지켜서 지극히 큰 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 복을 다른 사람들은 복이라고 보지 않기 때문에, 왜? 세상에서는 빼앗아야  복인 줄 알고. 다른 사람을 사다리로 삼아서 밟고 올라서야 복인 줄 아는데,  성경에는 모든 사람의 사다리가 되고, 모든 사람이 딛고 디디고 올라서는  디딤돌이 되고,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이 없으면 안될 그런 봉사자로 필요한  사람으로 되어지는 그런 것을 성경에는 복이라고 했는데, 세상이 그것을 복으로  이해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거짓 없이 믿는 자에게는 믿음은 지극히 큰 보배이다. 믿음은 말씀하신 하나님과  말씀인 진리와 자기가 동거 동행으로 뭉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전능이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자기가 이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는 항상 지켜야  뒬 말씀이 있고 또 항상 금하는 말씀 있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항상 하라 명하는  말씀이 있고 하지 말라 금하는 말씀이 있고 또 그 가운데에는 장소와 시간과  종별에 따라서 지켜야 되는 그런 것들도 또 섞여 있습니다.

그런데, 믿는 사람이 이 셋이 하나되면,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가 하나되는  것은 말씀대로 행하면 하나되는 것이요, 말씀대로 자기가 지켜 행하면 진리와  자기와 하나 되는 것이요, 말씀대로 지켜 행하면 자기와 진리가 하나가 되나  하나님의 능력은 오지 안 하는 수가 있습니다. 왜 안오느냐? 그거는 믿음으로라야  온다 이랬습니다. 믿음이 아니면 오지를 않습니다.

베드로가 바다물 위로 걸어 갈 때에 그는 주님이 물 위로 결어오라는 말씀을  듣고 물 위로 걸어갔고, 또 계속 걸어갈라고 발동을 쳤지만 잘 걸어가다가 물에  자졌습니다. 빠졌을 때에 그룰 건지시면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이랬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도, 주님의 명령의  말씀도 있고, 또 계속 행하기도 행했고 하지만 믿음이, 하나님이 이대로 이루어  주신다는 이 믿음이 없으면 다 헛일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오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신구약성경 말씀대로 자기가 행하기는 행하면서  믿지 않기 때문에 실패되는 사람 많고, 또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리라고 믿기는 믿으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안해서 또 낭파되는  사람들이 많고, 또 자기는 믿기는 믿고 또 행하기도 행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삐뚤어져 가지고 실패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 가지가  다 바로 돼야 되지 하나님의 말씀하신 그 말씀대로가 아니라도 안 되고, 또  행하는 것이 없어도 안 되고. 또 믿음이 없어도 안 되고 둘만 돼도 안 되고 꼭  셋이 돼야만 이것이 믿음이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셋이 동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믿음은 전능이 되는 것입니다.

또 둘째 대지에, 지나간 주일에는 의를 공부했습니다. 둘째. `의가 무엇이뇨?  `의가 무엇이뇨?' 의가 무엇이뇨 하는 데 있어서 벌써 공부를 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알 줄 압니다. 의는 죽은 의와 산 의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의인이라  의라하는 그것은 다 전부 인간에게서 생각했고 인간이 다 만들어 델 것이고  인간들이 지어놓은 이름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평가할 때에 옳다고 하는 것을  가리켜서 의라 하지만 그 의는 인조의 의요 가짜 의요 참된 의는 둘 뿐입니다. 둘  뿐인데, `의가 무엇이뇨?'  `의는 영원 전 자존하신 하나님의 본체와 또 하나님의 본체의 역사인 영감과 또  영감이 피조물들에게 접하는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과 이 지극히 큰 능력 이 셋과  사람이 결합된 것의 결과가 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의라 하는 것은 자존하신 하나님의 본체와 본체의 역사인 영감과  영감이 우리에게 피조물에게 와 가지고 접할 때에 그것을 가리켜서 진리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진리가 영감에서 나왔고 영감이 하나님의 본체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그 역사가 다르기 때문에 이 셋과 연결된 것이 의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의 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로마서 1장 16절  이하에 보면 하나님의 의가 복음에 나타났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무엇이 하나님의 의인고 하니 이 셋과 사람들이 끊어진 그것을  인간으로서는 다시 재연결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친히 사람을 입고  오시고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택자들 대신해서 이 절단된 것을 재결합을 맺은  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우리 사람이 지극히 큰 능력과 절단된  것을 대신하여 결합하신 것이 하나님의 의요. 사람의 의는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하나님의 의를, 하나님의 의를 우리가 믿음으로 받는 것이 사람의 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것을 믿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가난해 지시고 피조물되셔 가지고 오셔 가지고 우리를 대신해서,  죄의 값은 형을 받아서 대신했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불의한 것은 대신 행해서  칭의를 우리에게 줬고, 하나님과 우리와 결합을 시켜서 그렇게 세 가지 대속으로  우리에게 의를 입혀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은 세 가지 죄값으로 영원히 멸망받아 있는 것을  거기서 대신 형벌받으시고 구출하신 것이 사죄요, 또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행하지 못한 것을 대신 지공과 지성법에서 만족할 수 있는 대행을 하신 것이  우리에게 칭의를 주신 것이요, 그러면 진리와 영감대로, 우리 대신 진리와  영감대로 다 완전히 이행한 것이 그것이 칭의 그 화친은 하나님 본체와 우리와의  연결되는 것이, 결합된 것이 화친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본체와 우리와의 어떻게 연결이 될 수 있는가? 연결 될 수 있는  것은 벌써, 진리와 영감과 결합된 거는 의요, 하나님의 본체는 벌써, 의도 내놓고  진리도 내놓고 하나님의 본체와 우리와 영원한 결합이 되어지는 그 결합이기  때문에 이 결합은 어떤 것인고 하니 하나님의 신성 과 우리의 인성, 하나님의  신격과 우리의 인격 이 둘이 결합되는 것인데, 이 둘의 결합은 성경에 말하기를  하나님은 원형이요 우리는 모형으로서 하나님과 꼭 같은 우리가 되어지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과 화친의 결합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시편 17편에 보면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다가 남은 거 있으면 자기 자손에게 유산으로 남겨 주고 나 할 일했다  이렇게 만족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깨어 모든 것을 행해서 하나님의 형상이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만족한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모형이  되어지는 그것이 하나님의 본체와 결합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모형되는  거. 하나님은 원형이요, 원형이라면 우리는 하나님과 같은 그런 모형되는 것이  하나님의 본체와 결합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의를 우리가 가지는 것은 이는 순전히 은혜입니다.

은혜로 공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의는 사망이 없고 영영 청청한 전능한 생명입니다. 이 의는 거룩과 경건으로  만듭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말씀에 맞출려고 애쓰는 것을 말하고 애쓰면서 의에  도달하는 향방을 경건이라 한 것입니다. 거룩과 경건을 계속하면 믿음이 되고  믿음은 의를 이룹니다.' 경건을. 향방이라 말은 우리가 거룩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이라면 맞나 저라면 맞나 하나님의 말씀을 더듬어서 꼭 들어맞도록  이렇게 할라고 하는 것이 그것이 거룩입니다. 이래서 거룩이라는 것은 구별하고  구별하고 구별해 가지고 하나님의 의사와 딱 들어맞는 그것이 이제 거룩인데,  그것을 찾는 노력을 표시해서 거룩이라고 말했고, 또 그렇게 찾아 나가지만  어디를 향해서 찾아 나가면 되겠는가? 어디를 향해서 찾아 나가면 될 건가? 그  향방에 대해서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를 자기 향방을 삼아 가지고 거룩을  행하면 의에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째로, `믿음과 의가 다른 것이 무엇인가?' `믿음과 의가 다른 것이 무엇인가?  `믿음은 말씀으로부터, 말씀으로부터 시작해서 영감과 하나님을 믿으므로  순종하여 하나되는 것을 믿음이라 하고' 그러면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의  순종과 우리가 믿는 믿음과 셋이 합해서 하나된 것을 가리켜서 믿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하고 의는 말씀과 영감과 하나님과 하나된 것을 가리켜서 의라고  합니다.'  그러면, 믿음이 의를 만듭니다. 의는 완전히 완성된 것을 가리켜서 의라 하고,  믿음은 이 의를 향하여. 찾아가는 모든 조성의 과정과 다 포함시켜 가지고  말하기를 믿음이라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우리와의 이 결합이  됐다고 하니까 혹 생각하기를, 그러면 창조주와 피조물이 한테 섞여서 혼잡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과 사람이 한테 섞이는 것은 아닙니다. 영원히 하나님은  창조주요 우리는 피조물로서 구별되어서 다만 사상으로 하나되고 모든 소원으로  하나되고 계획과 행동으로 하나되는 것뿐입니다. 본체는 우리는 언제든지  피조물이요 하나님은 창조주시요 다만 행동에서만 일치되는 그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믿음은 몇 가지 요소가 하나 되어야 하느뇨?(묻는 말입니다.) 믿음은 몇  가지 요소로 하나 되어야 하느뇨? 답에, 세 가지가 하나 되어야 합니다.(뭣 세  가지? 말씀과 믿음과 행함. 이 세 가지가 하나가 되면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둘째 문답에, 믿음은 어떻게 하는 것이뇨? 답에, 약속한 말씀대로 순종하면 주님이  이루어 주실 것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세째로, 믿음과 의를 구별하라? 답에. 믿음은 만드는 역사요, (믿음은 의를 만드는  지금 시공 역사요) 의는 성과입니다. (의는 만들어 가지고 완전히 결과를 이룬  것을 가리켜서 의라고 그렇게 말합니다.)

 이래서, 우리 믿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살라고 할 때에 세상은 하나님의 지식과도  정반대요, 또 주관하는 신이 악령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세상은 인간을 근본으로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인본주의입니다. 인간을 근본으로 하는 것이요. 기독자들은  인간을 근본으로 함이 아니고 하나님을 근본으로 하기 때문에 신본주의입니다.

신본과 인본은 합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창조주이신 조물주의 법칙대로 살면 세상이 좋아하고  협조해야 되지만 반대합니다. 세상은 악령의 법칙 인간을 중심으로. 악령 악성  악습이라면. 악령이라 말은 자기를 중심하던 그 천사가 악령이 됐고, 악성은  인간이 타락해서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그것이 원죄입니다. 또 악습이라 하는  것은 악령과 악성으로 악령적인 악성적인 행동을 하나 둘 해서 모아 놓은 것을  가리켜서 악습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런 것으로 되어 있는 세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은, 하나 예들 들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야 세상과 일치가  되기 때문에 거기서 마찰이 없게 되고 또 협조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라고 하면 세상과 마찰이 되기 때문에 세상이 협조하지 않습니다.

이래서 요한복음 15장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세상이 너희들을 미워하는 것은  너희들이 세상에 속하지 안하고 세상에서 나왔기 때문에 너희들을 미워한다. 만일  너희들이 세상에 속했으면 저희 것이라고 너희들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들이  세상에 속하지 안했기 때문에 너희들을 미워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너희들을 미워하는 것은 너희들을 미워하기 전에 나를 미워함이요 나를 미워하기  전에 하나님을 미워하기 때문에 그와 같이 미워하는 것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에서 죄 짓지 안하고 살아야 되고 죄 지으면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 때문에 그것도 안 되고 또 우리는 의로 살아야 되지, 죄를  지을 수 없는 자이지, 또 도적질 하던 자는 도적질 하지 말라 했지, 깨끗하게  살아서 또 다른 사람에게 덕이 되도록 그렇게 살아야 되지 이러니까 우리는 힘이  없습니다. 우리가 죄를 짓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하고 살아도 이 세상에서 조반  석죽하기가 어려워서 근근 생활하는 데 우리가 뭐 정직하게, 깨끗하게, 의롭게,  남에게 누를 끼치지 안하고,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안하고 다른 사람에게 실수하지  안하고 다른 사람을 해치지 안하고 이렇게 살라고 히는 이 생활에서 우리 생활이  될 리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면  세상에서 굶어 죽을 수밖에 없고 거지가 될 수밖에 없고 공부는 못 할 수밖에  없고 출세는 못 할 수밖에 없고, 취직은 못 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일날 시험  치는데 그 시험을 안 칠라고 함으로써 근 십년 동안을 그렇게 시험 안 치고  하니까 그만 세월이 지나갔고 시기도 지나가고 해 가지고 아주 곤고하게 그렇게  원망 낙망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 것을 내가 봅니다. 우리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우리 믿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천하게 살아야 되느냐? 가난하게  살아야 되느냐? 멸시받고 살아야 되느냐?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안했습니다.

너희들이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현실 현실애서 녀희들에게 명령 말씀대로  지키면 천하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너희들이 되도록 해 주시마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안하고 남에게 꾸어 주고 꿀 것이 없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이런데, 왜 우리가 이렇게 곤고하게 지냅니까? 지내는 이유는 가만히  살펴보십시오. 우리가 믿음을 지키지 안하기 때문에 그래 됐습니다. 믿음을 지킨  사람으로서 세상에서 천물되는 사람이 없습니다. 믿음을 지키면 똥덩어리가  금덩어리가 됩니다. 믿음을 지키면 그 사람으로서 믿음 지키기 전에 저거와 어깨  겨룸하던 그 사람과 이 믿음 지킨 사람과 십 년 믿음 지키고 난 다음에 보면  근방에 따라 오지를 못합니다. 근방에 오지도 못 합니다.

내가, 꼭 셋 동갑, 셋 동갑이 있었는데, 같이 큰 동갑이 있었는데 그 사람과 나와  같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가정 형편이 나보다 나았고 또 부자입니다. 이러고  나는 그 사람들만 경제가 못 했었습니다. 이랬는데, 그 사람들은 그때에 안 믿고  지내니까 안 믿는 사람으로 살았고 나는 믿는 사람으로 살았고 이랬는데, 그때  거창 집회 가면서 가서 보니까 그 사람들이 나 왔다고 찾아 왔는데 뭐 그  사람들과 나와는 어떻게 거리가 다른지 모릅니다. 어떻게 거리가 틀렸는지 나는  내대로 말이오. 물론 내가 인간 중에 뭐 찌꺼러기지만 내대로는 내가 예수 안  믿는 그 사람과 나와, 나와 동등되는 그 사람 안 믿는 사람과 예수 믿는 나와  비교할 때는 그 사람을 뭐 흙덩어리로 말하면 나는 보석덩이보다도 더 됐습니다.

 여러분들이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천해진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소금이 맛을 잃으면 쓸데없는 자 되고, 그  다음에는 밖에 버림당하고. 사람에게 밟힌다고 말했습니다. 소금이 맛 잃는다  말은 소금의 그 간은 진리룰 비유해서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영감과 진리대로  하루를 살면 영감과 진리대로 하루를 살고, 하루를 살았으면 하루만치 늙었습니다.

늙었는데 하루 살면 하루만치 늙었습니다. 우리가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피공로로 하루하루를 늙어가면서 살면 우리는 굉장한 존귀한 자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계약이 있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영감대로  주의 대속의 공로대로 살지 안 하기 때문에 우리는 쓸모 없는 사람이 됐습니다.

 그 사람이 주일날 시험치지 안한다 할지라도 계속 믿음을 지켰으면 그 사람이  지금 어떤 존귀한 사람이 됐는지 모를 것입니다. 이러나, 그렇지 안 하고 그거  하나만 지켜 놓고 그만 안 된다고 해 가지고 원망 낙망 불평하고 다른 것은  마구잽이로 죄를 먹고 마시니까 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를 행하는 것은 한 의를  행하면 행한 그것만 의롭습니다. 죄를 짓는 것은 죄 하나 지으면 전체가 다 죄고  되고마는 것입니다. 죄와 의의 영향이 다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인정 없는 세상, 대적이 많은 세상,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법칙과 정반대되는 세상, 이 세상에서 우리가 살아 갈려면 어떻게  살아야 되겠습니까? 우리는 두 가지로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살아야  되고. 우리는, 자, 빼앗을 자는 못 되고 빼앗겨야 되지 우리는 때릴 자는 못 되고  맞아야 될 자지, 이러니까 우리가 뭐 가지고 살겠습니까? 하나님의 축복으로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하나님의  축복으로 우리가 살 요량합시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신명기 28장에 보면 그 모두 다, 들에서나 또 자기의 자손이나 자기의 뭐  사업에나 모든 데 그렇게 잘 되는 것은 우리 솜씨로 잘해 가지고 잘 된다고 하지  안했습니다. 하나님이 복을 진서 잘 된다고 했어. 복을 줘서.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으로 우리가 살면 애터지게 그렇게 싸울 것도 없고, 야고보서 4장에 보면  서로 시비하고 다투고 살인하고 시기하고 쟁투하고 암만 그래도 안 된다  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 그런 거 가지고 안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 때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우리에게 참 복을 주어서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하나님이 우리 하는 일에는 기적으로 역사해 가지고.

기적으로 역사해 가지고, 기적으로 모든 것이 돼서, 기적으로 되어 가지고 기적과  축복으로 사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기적과 축복이 아니면 우리는 못 삽니다.

기적과 축복이 아니면 우리는 못 삽니다.

이래 예수 믿는 사람들의 기적과 축복으로 살면 다른 사람들이 보고 `아야 저  예수 믿는 거 효력 있다' 이래 가지고 일을 터인데, 우리가 믿는 데 사는 데  기적이 안 나타나지 축복이 안 나타나니까 다른 사람이 저거 예수 믿는 거 다  헛일이라고 이러면서 조롱을 하고 믿는 사람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옳게 믿는  사람은 그 사람 한 사람 믿으면 그 동리 막 일어납니다. 아 도평서 ○○목사 하나  믿고 나니까 그만 그 집안이 다 믿습니다. 아, 저 사람 보니까 믿어야 되겠다.

오늘 내가 오다가 어디 들었습니다. 저 전라도 어디인데 교회한다고. 개척 교회  세운다고 개척 교회를 세웠는데 그만 그 목사가 올 여름에 마당에서 뇌성할 때에  벼락을 맞아 타 죽었답니다 이러니까 그만 그 교회가 안 돼요. 그거 문  닫았답니다. 뭐 사람들, 믿는 사람들이 그만 `아이구야 목사가 벼락 맞아 죽었는데  뭐 벼락 맞아 죽을라고 예수 믿어? 하면서 다 그만 안 믿고 교회 문 닫았답니다.

그런 일이 나면 되겠습니까? 분명히 그거는 뭐인가 잘못 돼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분노해서 하나님께서 참고 참다가 안 되니까 때린 것입니다. 그거 하나님이 때린  것이오.

 우리가 모두 다 행위를 잘못해 가지고 하나님의 복음을 가루는 모든 저주받는  거 징계받는 거 이런 것만 당하기 때문에 복음이 가리워지는 것입니다. 그저 끝  없는 믿음으로, 경거 망동으로 하루 믿고 또 하루 뭐 될 것 같이 이렇게 생각지  말고 하나님을 든든히 믿고 이렇게 나가 보면 얼마 안 가서 이 결과가 좋은  결과가 나올 터인데, 우리가 도무지 믿지 않기 때문에 복음을 가룹니다.

우리가 우리 손으로 뭐 할라고 하지 맙시다. 우리 손은 어떻게 했느냐? 우리  손이나 마음이나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말씀대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말씀대로 살고 말씀대로 행동하면 만판 빌어먹을 행동이오. 말씀대로  살고 말씀대로 행동하면 백이면 백, 천이면 천 전부 빌어먹을 행동입니다. 세상이  보면 빌어먹을 행동이오. 그러나 하나님이 축복을 해 주면 잘 됩니다. 축복을 해  줘 가지고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잘 될라고 생각하고 하나님의  기적의 도우심으로 잘 될라고 해야 되지, 우리가 무슨 일 하는 것을 자기 힘으로  할라고 하기 때문에 힘대로 할라 하니까 하나님 말씀 저버려야 되고 죄를 지어야  되겠고 악을 품어야 되겠고 독을 부려야 되니까 안 믿는 사람과 꼭 같이 생활 안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누구든지 예수 믿는 사람이 꼭 이 세 가지와, 동행,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가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과 이렇게 말씀대로 순종하면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나에게 도와 주신다 하는 것을 믿는 이 믿음 이 세 가지 가지고 살아 가지고  성공 안 한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다 굉장히 올라갔습니다. 세상에서도 굉장히  올라갔고 그 사람은 천인 만인이 엎어져도 엎어지지 않고 올라갑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과 기적으로 삽시다. 우리 힘으로 악으로 살라고  하지 맙시다. 죄로 살라고 하지 맙시다. 죄를 지음으로 살라고 하지 말고 악으로  살라고 하지 말고 인간이 자꾸 바당거려서 하나님의 계명이고 뭐고 돌아보지  안하고 제 힘으로 뭐 할라 하는 거, 좋지만, 제 힘으로 할라 하는 거 좋지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법칙대로 함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의 축복과 기적으로  살라 하는 것은 생명이고, 제 힘으로 살라 하는 그거는 세상 사람이오. 세상에서는  기특한 사람이지만 교회는 기특한 사람 아닙니다. 못쓸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작정합시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무엇이든지 잘못된 것은  고쳐서 회개를 하고, 이제부터 하나님의 말씀대로, 뭐 엎어져도 말씀대로,  자빠져도 말씀대로, 망하든지 흥하든지 무슨 낭파가 당하든지 하나님을 믿고 무슨  낭파가 당하든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또박또박 행하면서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나를 도와 주신다 하는 확신을 가지고 해 나갈 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 셋이 하나 되어 살면 좋은 날을 불 것이요,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볼  것이오. 이 셋을 버리면 기독자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사람 중에 불쌍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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