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전능

 

1988. 9. 30. 금새

 

본문: 야고보서 2장 14절∼20절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이와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니라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이에 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이로 보건데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또 이와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는 것이 아니냐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그렇게 하신 말씀을 여러 번 요새 계속 해서  증거를 했습니다.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것이  없다 이 말씀은 믿는 자에게는 전능이 된다. 믿는 자에게는 전능이 된다. 믿는  자에게는 못 할 것이 하나도 없다. 그 뭣을 믿는 자?   얼마 전에는 마귀란 놈이 또 사람은 믿고 살아야 된다 이래 가지고 뭐  테레비에도 그저 믿고 살아야 된다 하는 그 말을 세상 대 학자들이 아주 그 말을  하고 또 유명한 모두 우리 국내에서 유명하다는 그런 사람들이 자꾸 테레비에서  그렇게 말을 하니까 뭐 그 말은 어떻게 퍼졌는지 서로 이렇게 사적 서로 인간  접촉에도 뭐 믿고 일해야지 어쩌겠느냐고. 믿고 일해야 되지 또 '믿어야 한다'  이렇게 '믿고 살자' 뭐 이렇게 그런 말을 많이 하는데 그 말 할 때에 이 마귀란  놈이 굉장한 술책의 말을 내놨다 이렇게 위험성이 보여졌습니다.

 세상 뜬 고 김현봉 목사님은 사람을 대하거든 어떤 사람이든지 이놈은  도둑놈이다, 이놈은 전부 사기 협잡꾼이다, 이는 속이는 놈이다, 저 시장에 가면  이거는 전부 거짓말하는 속이는 도둑놈들이 앉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사람을  접해라 하는 그런 말을 했었습니다. 내가 직접, 안 들었는데 배운 사람들이  그렇게, 간접적으로 내가 들었습니다. 그것은 세상이 다 마귀의 충동을 받아  가지고 행하기 때문에 사람이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믿음으로 행하지  아니할 때에는 전부 마귀노릇입니다. 믿음으로 행하지 아니할 때에는 전부  마귀노릇이오. 마귀란 놈이 그 속에 들어가 가지고 역사하는 그 역사로 인해서  믿음 없는 사람들의 언행심사가 되어지기 때문에, 말도 행함도 마음도 생각도  되어지기 때문에 그것은 마귀는 근본부터, 거짓말쟁이요 속이는 자요  거짓말쟁이의 애비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놈이 속에서 주장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것은 '사람을 어떻게 그렇게  말할까?' 과격하다는 말로 듣는 사람은 듣고 욕하는 사람은 욕하고 '그 말이 과연  옳다' 이 세상에서 속여서 폐단 또 속아서 폐단, 속이고 속고 하는 이것 때문에  전부 사람들이 복잡해지고 공연히 필요없는 정력을 허비하게 되고 시간을  낭비해서 다 낭파가 된다. 그것은 악령이 그 속에 역사해 가지고 불신자들  가운데에, 불신자 안에서 지금 역사하는 영이라 이랬는데 역사하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그러면, 그것도 좁게 보면 이 거짓말 아니고 거짓 걸로 속이지 아니하는 것도  있지 않느냐 이렇게 사람들이 말하지마는 네가 보는 면적이 좁아서 시야가 좁아  그렇지 전체를 봐라. 너는 일부분적으로만 보고 이렇다 말하는 것이 그 전체에  맞아야 되지 전체는 안 보고 부분적으로만 보면 부분적으로 본 그 견해와 평가와  비판이 그것이 전체를 찾아가게 되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언젠간가 시기 문제이지  그거 거짓부리로 나타나고야 마는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범위 좁게 보니까 이거는 옳은데, 이거는 참말인데,  이게 바른 말인데 이래 보여지지 전체를 보면 그것은 다 거짓말입니다. 그거  성경이 다 거짓말이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그리고 또 전체는 죽이는 말입니다.

세상 지식은 죽은 지식이요 죽이는 지식이요 속이는 지식이라 하는 이 말이  자기네들이 잘못된 말이라고 이렇게 얼마든지 시비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말에 전체를 다 이렇게 절면, 마지막, 전체라 말은 시간적으로 전체라 말이요 그  사건에 최후까지의 전체를 말하는 것이라. 전체로 말하면 안 죽은 것이 없고 안  죽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이 복음의 말씀 외에 땅위에 있는 모든 말은 인간을 전부 죽인  말이요 죽이는 말이요 하나도 죽이는 것 외에는 하나도 없는 말입니다. 이것을  전체를 보면 맞는데 사람들은 한 국부적으로 보면 맞지 아니하니까 안 맞는다고  하지마는 그거는 제 시야가 좁고 견해가 너무 좁고 얕아서 그렇다는 것이지요.

 동그란 동그라미, 동그라미가 한 직경이 한 몇천 척 되는 그런 동그란  동그라미를 그걸 한 치로 끊어 보십시오. 돌뱅이를 한 치로 끊으면, 예를 들면  여러 수만 발 수천 발 되는 이런 동그란 것을 그걸 만일 한 자로 끊으면 그게  굽었겠소 곧았겠소? 굽겠습니까 곧습니까? 굽었소 곧았소? 그거는 어떻습니까?  한 자를 딱 끊어 놓으면 그게 곧습니까 굽습니까? 어떻소? 만일 그거 하면 이게  곧나 이게 굽나 이렇게 물으면 사람들은 그것을 곧다고 보겠소 굽었다고 보겠소?  곧다고 봅니다. 다 곧다고 보요. 그러나 이걸 이 동그란 이것을 지금 이거 한자를  끊어 놓은 거다 하는 그걸 아는 사람은 이것이 눈에 보기는 곧은 것 같지마는  실상 이거는 굽었다 그렇게 할 수 있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은 사람들의 지혜가 모자라서 모든 걸 그렇게 비판하는 것이지 이거는  전체를 두고 하는 말인데 그 말을 아무리 말해도 말은 듣기는 좋다 해서 신구약  성경 하나님의 지식 외에는 다 죽은 지식이요 죽이는 지식이다 이렇게 말을 해도  그 말을 속으로 아멘 하는 사람은 제가 행함이 좀 있고 사람이 조금 돼 간  사람이면 그 사람은 알 수 있지마는 그렇지 아니하면 그 말을 다 부인하고야  맙니다.

 이래서 김현봉 목사님이 그렇게 하는 그 말이 전체를 두고 말하면 딱  들어맞습니다. 그러기에 그런 줄 알고 우리는 취급도 하고 또 상대를 가져야  됩니다. 그저 어쨌든지 신구약 성경에 위반된 말은 전부 속이는 말이요  거짓말이요 도둑놈의 말이다, 다 죽이는 말이다 이렇게 알고 그 사람이, 자꾸 세상  말을 듣고 생각할 게 아니라 하나님 말씀이 아닌 것은 다 세상 말이요 하나님의  지식 아닌 것은 세상 지식이요 그건 다 죽은 지식이요 죽이는 지식이라. 이렇게  자꾸 비판을 해서 나가야 되지 그렇지 않고 그것을 말하기를 이거는 쌀가마니다.

하니까 이거는 언제든지 반동되는 마귀가 속에 들어 있으면 그렇습니다. 요거  쌀가마니다. 이라면 '쌀가마니라?' 자꾸 뒤 지껴 보니까 돌이 한 개 나옵니다. '아,  여게 돌이 있네? 여기 돌이 있는데 이게 이게 쌀가마니라? 여기 돌 있네? 돌이  들었네?' 그래 돌이 들었지만 전체로 보면 그것이 쌀가마니고 돌이 한 개 들었다  할지라도 그거는 쌀가마니지 그게 돌가마니는 아니라 그말이오.

 또 이것은 '이거는 쓰레기다, 쓰레기 묶어 놓은 쓰레기 담아 논은 쓰레기  가마니다.' 이러니까 뒤적뒤적 해 가지고 거게서 쌀이 하나 나오니까 '아,  쓰레기라? 여기 쌀이 있네, 쌀이 들었는데 쓰레기 가마니라? 쌀이 있네?' 너는  그것만 보고 가면 너는 뒈진다. 희망이 없다. 회개를 해야 되지. 그거 모양으로  이렇게 전체를 생각지 아니하고 자꾸 거게서 한 일 부분 그것만 보고 그렇게  생각하고 견해가 아주 좁게 좁은 견해를 가지고 짧은 그 계획을 가지고 이  전체의 계획에 맞추지 아니하고 하기 때문에 그거는 다 틀렸다 그거요.

 하나님은 전지자로서 전지의 지혜를 가지고 전지의 그 계획을, 전체의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지도하시는데 우리는 전체를 조만간에 향할 것이요 상대할 것이고  또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전체를 상대한 지금 생애인데 요 면적을 좁게 해  가지고 이것을 말하면 전체를 두고 하는 말과, 영원 무궁의 전체를 두고 하는  말과 좁게 하는 말이 그거 다르다 그거요. 그러니까 시간으로 말해도 이것은 네가  이 시간에 이거 하는 것은 네가 시간을 잘못 사용했다, 네가 네 손해보는  시간으로 네가 사용했다, 이래도 그 시간에는 유익이 얼마든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영원 무궁의 장래를 전체를 보면 그것이 속았고 자기 멸하게 된 것입니다.

 이래서 마귀는 무슨 작용을 하는가 하면 마귀는 우리 사람들에게 작용하기를  자꾸 좁게 범위를 좁게 자꾸 보입니다. 자꾸 사람을 조불 트리려고 말합니다.

조불트리려고, 자꾸 좁게 조불트리려고 그렇게 마귀는 사람을 상대해서 이 사람을  자꾸 시야가 좁도록, 견해가 좁도록, 소망이 짧도록, 또 평가가 이거는 짧고  좁도록, 모든 걸 좁게 하려고 이거 좁게 짧게 또 이렇게 작게 적게 요렇게 하려고  애를 쓰고, 하나님은 정반대로 모든 것을 넓게 하는 게 아니라 전체를, 모든 것의  전체를, 시간도 전체를 보고 또 공간도 전체를 보고 이 종류들도 하나 둘 그것만  볼 게 아니라 전체를 보고 또 그 모든 행복도 전체의 행복을 보고, 열흘 동안  행복이 되고 그 다음에 멸망이 리면 좋을 게 뭐 있습니까? 전체가 행복돼야 되지.

이래 하나님은 자꾸 넓히고 마귀는 좁히고 이래서 우리가 자꾸 좁아지면 그거는  사망인 줄을 알고 넓어서 이 전체를 향해서 찾아가면 그것이 생명과 구원이 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만 합니다. 이래서, 성경도 전체를 보고 이렇게 생각하는 것과  일부분을 보고 생각하는 것이 아주 판이합니다. 아까 돌뱅이를 한 몇만 발 되는  동그란데 그거는 아주 동그라이 요래 딱 요래 가지고 있으니까 요래 되니  동그랗지 않습니까? 요래 가지고 맞았으니까? 동그란데 요걸 한 자로 끊어  놓으면 자를 대고 봐도 되고 꼭 바르고 어쩌든지 곧습니다. 쪽 곧지, 그것이 그  몇만분지 일이기 때문에 몇만분지 일이 굽어 가지고 있지, 명만분지 일이 굽어  가지고 있지 사람의 눈으로나 잣대로 재 가지고는 그래 굽었다는 것을 볼 수가  없다 말이오. 왜? 그거는 굽은 것이 거게 아주 적기 때문에 굽은 줄 몰라. 적은  굽어도 마지막에 그거는 굽은 것에 들어가지 곧은 것에 들어가지를 않아요.

그러니까 비유컨대 그렇다 그거요.

 우리는 이 믿음을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이러는데 이 믿음에 대한 이  정의를 바로 모르면 헛일입니다. 그저 믿음은 두 가지로 믿는 것이오. 마음으로  믿는 것 또 몸으로 믿는 것, 그런데 믿는 거는 뭐인가? 믿는 거는 피조물끼리  믿는 그 믿는 걸 말하는 게 아닙니다. 믿고 살아라 말하지만 그거 사람 죽이는  말이오. 그 말이 있는데 하도 내가 부애가 나서 내가 그 말을 듣고 '저놈이  도둑놈이다, 저놈이. 저놈이 도둑놈, 저 방송을 하고 있는 저놈이 도둑놈이다.

어렇게 사람이 믿고, 전체가 다 거짓말뿐인데.'  하나님 한 분만 믿고 말은 하나님 말씀만 믿는 것이지 하나님 말씀 외에는 믿을  말이 없어. 사람이 말하더란대도 그게 하나님 말씀이면 그 말씀은 인정하지마는,  그 말씀은 인정하지마는 그 사람의 말을 다는 믿을 수 없어. 하나님의 말한 그  말만, 어쩌든지 신구약 성경 말씀 외에는 말을 믿을 수 없는 말, 신구약 성경 말씀  외에는 믿을 말이 없는 것, 또 인격 존재는 하나님 외에는 믿을 이가 없어. 사람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닮았으면 닮은 것만치 그것만 믿지 그것 믿고었다고 다 그  사람을 믿을 수 없어. 그 사람의 행동 하나가 하나님의 행동과 꼭 같으면 그  행동만 믿지, 그 행동만 믿고 그 말만 믿고 또 그때만 믿지 그거 믿고 다 전부 다  믿어서는 안 된다 그거요.

 이래서, 하나님 한 분반 믿고 하나님 한 분의 말씀만 믿고 이렇지, 하나님  말씀이면 하나님의 교훈이요 하나님의 지도요 하나님의 모든 지식 아닙니까?  이것만 믿지 딴걸 믿으면 안 돼요.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믿고 살자' 그래 가지고 뭐 내가 하도 말같지  않아서, 뭣을 하나 얼토당토 안 한데 그거는 '믿고 살아야지' 이거는 순전히  도둑질 도둑 맞으라 하는 것이고 이런데 그런 말을 들을 때에, 그런 말을 들을  때에, '다 믿고 살아야 되지' 하는 그런 말은 귀신이, 믿고 산다고 전부 사람들을  믿어 놓으니까 낭파를 당했다 그말이오. 이래 가지고 낭파 당하니까 '믿어야  됩니다. 믿어야 됩니다.' 이 말만 하면 그만 속에 증오심이 나오고 그만 부애가 나.

'믿어야 돼? 뭘 믿어야 돼, 믿어야 되기를? 모두가 다 믿고 살아야 된다 하지마는  전부 도 둑놈뿐인데 믿고 살아?' 이래 가지고 그 사람 예수 믿는 것도 듣기  싫어합니다. 이래서 믿음을 깨뜨리기 위해서 하는 말이라 그말이오.

 그런고로 우리는, 그 믿어야 된다는 것은 누구를 믿어야 돼? 정확 무오하고  완전하신 하나님 그분을 믿어아 되지 딴거는 믿어서는 안 돼. 또 말도 하나님  말씀만 믿어야 돼. 그러면 어린 아이가 말해도, 그 어린 아이가 말해도 어린 아이  믿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면 성경 말씀이면 나는 그 말씀을 믿어아 돼.

아이가 말하든지 원수가 말하든지 누가 말하든지 신구약 성경 말씀이면 그  말씀만 믿어. 그러면 그 말씀 믿으면 '야, 이 사람이 성경 말씀하니까 이 사람  말을 믿어야 되겠다.' 그러면 그 사람이 말하는 중에 성경 말씀만 믿어야 돼요  성경 말씀 하니까 그 외에 딴 말도 믿어야 돼요. 어째야 돼요? 요게서 다 망하고  죽는다 그말이오. 성경 말씀만 믿어야 돼,  그 사람이 마구 거짓말 합니다. 전부 일생을 거짓말 해서 사람 속이는  사기꾼이라고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아 하나님의 말씀대로 한 마디를  합니다. 그러면 한 마디 그거는 믿어야 돼요 부정해야 돼요? 믿어야 돼요. 믿는데  거게서 요거 믿어 가지고 거게 그 말씀 말고 딴 데로 넘어가기 때문에 사람이  절단납니다. 고거는 믿어야 돼. 원수가 말해도 하나님 말씀이면 믿어야 되고  아무리 자기의 참 살리려고 사랑하는 부모라도 하나님 말씀 아닌 것은 믿어서는  안 돼요.

 이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하나님의 지식인데 하나님 말씀만 믿고 하나님의  지식만 믿고 또 인격 존재는 그저 하나님 그분만 믿지 그분 외에 딴 사람은 믿을  이가 없어. 땅위 에서 믿을 이는 누구를 믿어야 되느냐? 도성인신하신 예수님만  믿어야 되고 또 신구약 성경에 나타나 있는 하나님만 믿어야 되지 그 외에는  아무도 믿을 이가 없다.

 '하나님 외에는 믿을 이가 없다.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믿을 것이 없다.' 요거  둘을 단정을 짓고 그러면 이것은 어데 가 있어도 뿌스러기가 있어도 그  뿌스러기도 믿어야 돼. 그러나 뿌스러기로 믿는데 뿌스러기 그것 믿고 '이 사람은  자꾸 하나님 말씀만 하니까 다른 것도 하나님 말씀하겠지?' 안 돼. 하나님  말씀하면 그거는 믿고 아무리 천 번 하나님 말씀을 해도 그 사람이 천 한 번에  하나님 말씀 아닌 것을 할란지 모른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고것은 하나님 말씀만 믿고 하나님 말씀 아닌 것은 믿지 말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된 그 사람은 그 사람을 믿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믿기 때문에 그 사람을 믿고 그 형상 그거는 믿고, 하나님의 형상노릇을 일 년  내내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행동을 다 믿 어서는 안 돼.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안팎에 눈을 뜨고 개별 개별로 심사해 가지고 살아야 됩니다.

 이 어리석은 것들이 '저 사람은 장로이기 때문에' 장로니까 그래 가지고 안심하고  했다가 그만 사기당해 가지고 나중에 가서 뭐 여기 어떤 사람 내가 봤는데 그  사람은 여기 그때 자기 아들이 OOO경찰서 경찰 서장으로 있었어. 있었는데 그  사람 아버지라. 그 안 믿어. 그래 전도해서 마지막에는 믿고 가서 내가 그거  장례할 때에 그 초상 주례를 했어요.

 했는데, 왜 안 믿느냐? 자기 교회 뭐 장로가 뭐 이래 있는데 돈을 떼먹어서  그렇게 했다고. 네가 하나님 믿지 장로 믿나? 네가 믿은 게 틀렸다. 배우기를  더럽게 배웠다. 아무리 그 사람이라도 성경에 말한 하나님의 그 신격, 신구약  성경에 하나님의 신격이 있기 때문에 그분만 믿고 그분과 꼭 같은 인격 행위를  하면 그 행위 고거는 똑 끊어 가지고 고것만 믿지 고거 하나 믿는다고 다른 것  다 믿었기 때문에, 네가 장로 됐으면 장로된 그것만 믿지 '그 사람이 장로니까 돈  다 빌려 주고 아무리 해도 괜찮을 것이다' 했기 때문에 네가 잘못 믿었으니까  도둑맞은 거 아니가? 내가 간수를 잘 못 해 가지고 손해 봤으니까 네가 그것은  '내가 잘못이라' 네가 반성하고 회개를 해야 될 일이지 뭐 그 사람을 나쁘다고  말하느냐? 네가 돈 안 줬으면 그 사람 도둑 안 될 터인데 네가 돈을 줘 가지고  그 사람을 장로를 도둑놈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은 네가 받는다. 내가  그래 가지고 좀 야나지게 해 대 버렸어. 이래 가지고 그 사람이 예수를 믿기는  믿었어. 믿었는데 나중에 암병이 들어 가지고 있다가 죽어서 장례 지냈어요. 저  지금 OOO호텔 그 주인의 아버지야.

 그래, 우리는 이렇게 똑똑히 믿음을 가져야 되는데 하나님만,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 그말은 하나님의 인도를 믿는 것, 믿는다는 거는 뭐이요?  믿는다는 건 뭐이라 했지요? 한 말로 말해 봐요. 믿는 거는 뭐입니까? 좋아 가는  거라. 따라 순종, 좇아가는 것, 따라가는 것, 따라가는 걸 믿는다 그말입니다.

따라가니까 순종이지. 하나님을 따라가니까 따라가는 걸 하나님과 동행한다,  순종한다, 믿는다, 하나님을 참되다 인정한다 뭐 별별 다 말을 해 놨는데 그말이  다 한 말이라.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만을 표본으로 삼고 그분을 닮아가는 것이 믿는 것이요  따라가는 것이 믿는 것이요 배워가는 것이 믿는 것이라. 배운다고 그러면 다 믿는  사람인가? 배운 것만치 믿은 것이요 또 배우려고 애쓰는 것이 믿으려고 애쓰는  것이요, 믿는 것은 닮은 것이요 본받은 것이요 배운 것이요 따른 것이요 같이 된  것이요 순종하는 것이라 그거요.

 이런데 그러면 이 믿는 데는 두 가지로 믿는다 말은 마음으로 믿는 것은 그  하나님의 지식을, 하나님의 지식이나 뭐이나 그것을 내가 하나님이 가르치신 그  지식이라든지 하나님의, 신격은 곧 인격의 근원이 신격입니다. 신격은 원형이요  인격은 거게 따른 모형인데, 하나님의 그 신격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건데,  그러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신격과 하나님의 그 말씀인, 말씀이 곧 진리인데 그  진리를 어데서부터 믿음이 시작이 됩니까? 믿음이 시작이 되는 것이 어데서부터  시작입니까? 시작이 되는 것은 아는 것이 시작되는 것이라, 아는 것. '하나님과  하나님의 지식과 그 말씀, 첫째 아는 것,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돼요. 아는 것.

그러니까 알아야 뭐 믿지? 아는 것.

 그 다음에 두번째는 뭐이냐 하면 자기가 이제 참되다 인정하는 것, 인정하는 게  따라가는 저. 하나님이 '이래 해라, 이게 맞다' 이럴 때에 내가 인정하는 그것이  믿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래 인정하고, 알고 인정하는 것, 알고 참되다 인정하는  것이 마음으로 행동하는 것이오. 마음으로 믿는 것이라,   알고 인정하는 게 마음으로 믿는 것이고 그 다음에 몸으로 믿는 것은 뭐입니까?  성경에 말하기를 입으로 증거하면 구원에 이른다 했어. 또 자기가 그대로 말을  하고, 자, 말하는 것은 그거는 마음으로 하는 겁니까 몸으로 하는 행동입니까?  말하는 것은 마음의 행동이오 몸의 행동이오? 몸의 행동이라. 그러고 난 다음에  또 자기 수족으로 이렇게 행합니다. 수족으로 행하면 그거는 또 뭐이요? 뭘로  행하는 것입니까? 마음으로 행하는 것이오 몸으로 행하는 것이오? 몸으로 행하는  것이라  이러니까 믿음은, 마음으로 행동하는 것 마음으로 믿는 것, 몸으로 믿는 것 이 두  가지가 있는데 거게는 거짓부리가 있을 수 있다 말이오. 그 결과적으로 결과가  이루어져야 돼. 결과가 이루어지는 그것으로써 비로소 가짜인가 진짜인가 하는  것을 우리가 확실히 알 수 있다 말이오.

 그러면 믿음은 몇 가지야? 믿음은 마음으로 믿는 것 하나, 또 그 다음에는  몸으로 믿는 것 하나, 또 한 가지는 그 실상이 이루어져 가지고 있는 그거, 실상이  이루어져 가지고 있는 그것. 그것이 이재 믿음의 열매라 말이오. 믿음의 열매.

과실을 맺는 가지는 하나님께서 더 맺도록 하기 위해서 이를 깨끗케 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믿음은, 믿음은 인제 그 마음으로 믿는 것, 몸으로 믿는 것, 또 그  다음에는 내 마음도 몸도 아닌 나와의 관련되어 있는 모든 피조물이, 피조물이  믿는 것, 피조물에게 믿음이 있어야 돼. 그 믿음은 내 몸 안에서는 몇 가지가  믿습니까? 두 가지로 믿어야 돼. 내 몸 안에서는 마음으로 믿고 내 몸으로 믿고  이 두 가지 믿음을 가지면 나는 했는데 그 두 가지 믿음만 가지면 됩니까? 안 돼.

내 몸 밖에 있는 모든 피조물이 있기 때문에 그 피조물이 내 믿음이 그  피조물에게 가 가지고 밑음이 돼야 돼. 내 믿음이 피조물에게 가 가지고 믿음이  돼야 된다 말이오.

 아벨은 하나님을 마음으로 믿었고 또 자기 행동으로 제사 지내서 믿었고,  믿었는데 그 아벨에게 자기 자신이 믿었고 자기 자신이 아니고 모든 객관성에서  믿음의 증거가 나타나서 믿음이 된 것은, 자기 마음으로 믿었고 몸으로 믿었고  자기 아던 자기에게 관련된 모든 피조물들이 믿게 됐고 하는 그 피조물들이 믿게  퇸 그거는 뭐입니까, 뭣이오? 그거는 뭐입니까? 그것은 가인이 아벨을 죽일 때에  죽음당한 그게 믿음이라. 그것은 아벨이 마음으로 한 것도 아니요 몸으로 한 것도  아니요 자기 아닌 피조물이 들어서 아벨을 죽일 때에 죽어도 요동치 안하니까  그거 그 세 가지 믿음이 겸해졌다 말이오. 자체의 믿음이 둘, 마음 믿음 몸의  믿음, 모든 피조물의 믿음 이 세 가지가 합해서 이루어져야 결성이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이 야고보서 2장에서 가서 읽어 보시면 잘 구별이 돼요. 사람이 말로만  믿는 것도, 말로 믿는 그것도 헛일, 또 마음으로만 믿는 그것은 죽은 믿음, 말로  믿는 믿음은, 말하고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믿음 마음으로만 믿고 행동이 없는  것은 죽은 믿음, 이제 믿음이 온전한 것은 마음으로 믿고 말로 행하고 또 그  실지로 그 행동을 해서 이루어져야 된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여기 말씀하시기를 22절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행동을 하는데 믿음 없이 행동하는 것 있어. 행동 그거 믿음 아닙니까?  행동은 믿음 아니오? 하나님 말씀대로 행동하니까 행동은 믿음 아닙니까  믿음입니까? 그 믿음이라. 말씀대로 하니까, 믿음은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하나님을 따라 행하는 것이 믿음이니까 행동하면 그것도 믿음이라, 믿음이지마는  마음 없이 행동하는 것은 뭐이요? 마음 없이 행동하는 것 뭐입니까? 외식하는  믿음이라. 외식하는 믿음. 성경에 외식하는 믿음은 행동은 하기는 했는데 마음은  딴 데 두고 있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는 지키는데 그 마음을 기울이지 아니하기  때문에 나다나엘은 하나님 만났는데 그 모든 서기관과 제사장들 바리새 교인들은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어. 행동은 해도 마음은 기울이지 아니했기 때문에 헛일했다  그거요.

 행동만 하고, 행동만 하는데 그 마음은 믿지 아니해. 행동하는데 하나님의  지식대로 행동하니까 사람들은 믿음인 줄 알지마는 마음은 다르다 그거야. 믿음은  하나님 그분을 좋아하고 그분만이 참되고 온전타 해서 그분을 따라가려고 그분을  근본 종자로 중심으로 삼아 가지고 행동해야 되는데 행동은 지금 사람에게  잘보이려고 행동하고 또 장가갈 사람은 그 처녀에게 인정받으려고 행동하고 또  시집갈 사람은 중매 잘해 달라고 또 행동하고, 이게 전부 그 행동은 믿음의  행동하지마는 속에 동기와 목적이 다르다 그말이오. 알맹이가 달라. 이러기  때문에 그 행동은 믿음의 행동하는데 마음이 없으면 그거는 외식하는 믿음이라.

또 자기가 말만 하고, 말은 하나님 말씀대로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자기가 알고  그 말씀대로 자기가 말을 합니다. 말을 해도 그것이 실지로 말만 하지 그 일을  수족이나 그런 것이 따라서 하지 아니한 것은 그것은 뭐이냐 하면 헛믿음이라  헛일이라. 제가 말로 아무리 말로 해도 실지의 행함이 없으면 그 믿음은  헛믿음이라. 헛믿음, 외식 믿음.

 또 믿기는 또 믿습니다. 마음으로 믿기는 믿는데 행동이 없으면 그거는 죽은  믿음.

 믿음에 죽은 믿음이 있고 헛믿음이 있고 껍데기 믿음이 있고 요렇게 믿음에  구분을 다 해 가지고, 그러면 믿는 데는 뭣뭣이 다 들어야 돼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목숨 다 안 하면 뒤에 끊어진다 그말이오. 목숨을 다한 믿음이  아니면 중간에 목숨 내놓으라 하면 끊어져 버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야 요 믿음이 온전한 믿음이라.

 그러기에, "믿음이 행함과 함께 일하고" 믿음이 행함과 함께 일한다 하는 그  믿음은 무슨 믿음입니까? 그 믿음은 무슨 믿음이요? 믿음이 행함과 함께 일한다  하는 그 믿음은, 믿음이 행함과 함께 일한다는 그 믿음은 무슨 믿음인가? 저  양성원 학생들 한번 말해 봐요. 그 믿음은 무슨 믿음이지요? 믿음이 행함과 함께  일한다? 저 뭐꼬? OO교회, 믿음이 행함과 함께 일한다 했으니까 믿음이  행함하고 함께 일하는 그 믿음은 뭐입니까? 행함하고 함께 일하는 믿음은 그  무슨 믿음이라? 행함하고 함께 일하는 믿음은 무슨 믿음이냐고? 여기 저  OOO조사 옆에 있는 안경 쓴 사람. 믿음이 행함과 함께 일한다 했는데 행함과  함께 일하는 믿음 그거는 무슨 믿음이냐 그말이오? 통통 멀어. 또 보자 양성원  학생 또 어데 있노? 양성원 학생들 안 보이네. 아, 이거 보였다. 저게 OOO교회.

참 믿음? 뭐라 하노? 산 믿음? 빵점이야, 빵점 이러니까 자꾸 이거 자꾸 안  들으면, 잘못 배우면 헛일이야.

 믿음이 행함과 함게 일한다, 행함과 함께 일하는 믿음 그게 무슨 믿음인가?  OOO. 마음의 믿음, 마음의 믿음이야 뭐뭐, 이거 참 이러니까 자꾸 이리 말하면  모르고 저리 말하면 모르고 응용성이 없어. OOO집사. 산 믿음? OOO장로님 산  믿음? 또 여기 OOO선생. 자체 믿음? 저 OOO. 허, 이 시험 문제 한번 뭐,  이만해도 다 떨어지네, 이만해도 낙제 다 돼. 이만해도 낙제 다 돼. 그러니까 실컷  가야 한 말 또 한다고 하는데 실컷 가르쳐 놓고 내가 시험 문제를 그 가르친  데저 열 문제를 낼 터이니까 네가 대답해라. 하나도 너는 답 못 한다. 박사 너는  하나도 답 못 한다. 하나님이 지혜 있고 통달한 자에게 숨 기시고 어린 아이에게  나타내신다. 어린 아이들은 학생들은 다 알지마는 딴거는 몰라. 여기 주일  학생한테 물으면 이거 뭐 거의 백프로 다 대답합니다. 여기 나이 많은 사람은  대답을 못 해. 마귀 지식이 들어서 자꾸 혼잡하게 하기 때문에 못 듣는 것이거든.

 자 여기 누가 아이가 왔으면 아는데 여기 아이가 없네. 아이가 있으면 물으면  그만 알 건데. 공연히 세상 지식 마귀 지식 많이 들어 있으면 하나님의 지식을  몰라요.

 믿음이 행함과 함께 일한다는 그 믿음은 뭐이냐? 하나님의 지식, 하나님의 뜻을  알고, 아는 것, 그 다음에 인정하는 것 그 두 가지가 합해서 된 믿음이오. 그게  마음의 믿음 아니요? 행함과 함께 일하는 그 믿음이 뭐이냐? 그게 마음의  믿음이라 하는 것도 마음의 믿음 모르고 이러기 때문에 그 알맹이를 모르니까  헛일이라.

 자기가 하나님의 도리를 알고 첫째 지식하고, 첫째 지식하고, 또 지식하는 걸  자기가 확실이 인정하고 이라고 나니까 행하지 않을 수가 없어. 이러기 때문에  믿음이 행함과 함께 일한다. 이거 뭐 여러 수백 번 내가 가르쳤을 것이오. 수백  번 가르쳤을 터인데 귀넘어 들으니까 몰라.

 자기가 알고 인정하면 필연적으로 행동하게 돼. 아, 저거는 불이다, 불에  들어가면 탄다, 불에 들어가면 데여 죽는다, 타 죽는다. 저거는 불이다, 불에  들어가면 타 죽는다 하는 거 그거 뭐이요? 불을 알고 타 죽는 것 인정하는 것  아닙니까? 불을 아는 것과 인정하는 것 아니요? 알고 인정하면 그 사람의 행동은  어째요? 불을 피해요 불로 기어 들어가요? 불을 피합니까 불로 기어 들어갑니까?  왜 여기 남반에는 대답이 없어? 저거는 불이다. 저거 지금 벌겋게 저래 가지고  있는 거는 불이다. 그러면 저 불은 들어가면, 그 불에 들이가면 타 죽는다. 알고  인정하면 그 사람이 불을 피하겠소 불을 들어가겠소? 필연적으로 피하는 거라,  필연적으로.

 이러니까, 그 믿음이 행함과 함께 일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도리를 알고 참되다  인정하면 필연적으로 행동하게 되기 때문에 믿음이 행함과 함께 일한다 이렇게  말해 놨다 말이오. 알겠습니까? 맞아요? 확실히 인정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손은 잘 들지마는 이래 물으면 모르고 또 저래 물으면 몰라.

 이래서,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는 요 말씀을 가지고 잘 기억해서 어쩌든지  믿으면 부자도 다 돼요. 부자가 어데서 나와? 믿는 사람 부자가 어데서 나와요?  믿음에서 나와요. 믿는 사람 자기 화가 되는 부자는 어데서 나와요? 믿음을 떠난  데서 나와요. 영육간에 좋은 행복은 전부 믿음에서 나와요. 우리 믿는 사람들이  영육 금생 내세에 화덩어리는 어데 나와요? 화덩어리는 어데 나워요? 믿음을  버린 데서 다 나와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동아갑시다.

 이거 장 가르쳐도 모르니까 여러 번 말한다 해도 안 되지 여러 번 말해도 안  되지, 또 한 번 말하면 또 모르지, 순전히, 여러 번 말하는 것도 듣기 싫지 또  알지는 못하지 이러니까, 여러 번 말하는 것도 듣기도 싫지 또 알지도 못하지  하는 그거는 누가 그러는 거라? 알지도 못 하는데 자꾸 여러 번 듣기 싫어하는  것은 마귀가 시키는 것이오 하나님이 시키는 것이오? 이분 대답해 봐요. 자기.

마귀가 시키는 거야 마귀가 시키는 것.

 전부 마귀 말은 잘 듣는데. 그 O박사 그분은 우리 한국 사람의 건강에 대해서는  좋지마는 생명은 하나도 없어. 이런데 그런 말은 아주 귀가 쫑긋하게 듣기  좋아합니다. 이러니까 네가 땅에 속했기 때문에 땅에 속한 말을 하니 네가 잘  듣고 듣기 좋아하고 하늘에 속한 말을 하니 너희가 듣지 못한다. 우리가 하늘에  속한 사람이 돼야, 소망을 하늘의 소망을 가져야 하나님 말씀이 들려지지 하늘에  소망 가지지 아니하고 땅에 소망 가진 그자에게 하나님 말씀이 들려집니까?  안들려집니다. 이거 사람이 변화되지 않으면 안 돼요. 네가 참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아. 변화된 것만치 하나님 도를 알지 변화되지 않으면 하나님 도리를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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