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전능


선지자선교회 1985년 9월 8일 주후 

 

 본문 : 히브리서 11장 1절∼2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

 

 우리 기독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함으로 성공한 것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 역사에 사람이 할 수 없는 그런 많은 역사들이 일어났고 또 사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일등이 다 많이 약속돼 있습니다. 그러면 약속돼 있는 그런  것이 하나도 빠짐없이 다 실상이 됩니다. 하나 예를 들면 영생한다 하는 것도  세상이 떠들어 쌓아도 세상 저거는 억억만 개가 한테 뭉쳐도 영생 못 이릅니다.

또 죽음을 면하는 것도 면하지 못합니다. 성경에 사람이 생각도 못 할 만한 그런  아주 큰 일들, 어려운 일들 그런 일들을 믿는 사람들이 해결 지운 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말씀대로 될 것을 믿고 그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다 성과를 본 것이  기독교입니다. 모든 선지 사도들이 다 그러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자신이 얼마나 거짓부리인가, 얼마나 강퍅하고 악독한가 자신에게  대해서 연구하는 것이 천하를 연구하는 것보다 훨씬 수입이 더 많습니다. 제일 큰  수입은 하나님 연구함에 있고 그 다음은 자기 연구함에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힘이 없어서 다 죽어가는 사람같이 그렇게 골케골케 뻐드러져  가지고 있던 그 사람이 갑자기 용기를 내고, 아주 자신만만을 가지고 또 아주  생기가 둥둥하고 갑자기 그만 눈빛이 살아서 번쩍거리고 마구 쾌활하고 유쾌한  사람이 됩니다. 그런 것을 봅니다. 자주. `저 사람이 어떻게 해서 그런가?'  살펴보면 자기가 경제에 좀 어려움을 당하다가 어떤 실력 있는 분이 내가 네  뒤를 밀어 줄 터이니까 무슨 사업을 한번 해 봐라 하는 어떤 정권자가 그 일을  말을 해서 소망이 보여지면, 그거 때문에 그렇게 의기양양하고 아주 생기가  청청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아주 면직을 당해서 그만 직장이 멀어져서 실직이 되고 나니까  죽을 지경이었었는데 그 사람이 어떻게 사기가 둥둥하고 뭐 아주 참 속에서  나오는 기쁨과 즐거움을 가룰 수 없을 만치 온 전신에 그 희망과 기쁨이 넘친  사람을 봅니다. 그 사람을 조사를 해 보면 자기가 어떤 그 실력 있는 사람이  너에게 어떤 취직 자리를 하나 알려 주마 해서 과거에 있던 그 직장보다 더 권위  있고 수입 있고 한 그런 직장을 하나 어제 얻게 됐습니다. 그라면 그만 그 사람이  그거 때문에 그렇게 기쁘고 즐겁고 쾌활해집니다.

뭐 보면 사람들이 그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그것이 참 몇 닢푼치 안 됩니다. 그게  이 다음 시간에 어찌 될란지도 모르는 정함이 없는 그 권세, 정함이 없는 그 물질.

정함이 없는 그 사람. 오늘이라도 하나님이 생명 부르면 그만 코르르 팩 거리면  그만 그만입니다. 그렇게 아무런 견고성이 없는 그런 것도 하나만 돼도  우쭐거리고 즐거워하는데, 아. 이 성경에는 우리에게 신실하시고 절대 변함이 없는  하나님께서 너희들에게 이거 해 주겠다 저거 해 주겠다 하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뭐 생명으로 말하면 영생이지 그보다 더 좋은 생명이 있습니까? 지위로  말하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네것 만들어 주시겠다 했지 그보다 부자가  어디 있습니까? 또 하나님의 수족같이 그렇게 전지 전능자로 소속시키고 등용  하시겠다 했으니까 뭐 이보다 더 좋은 게 암만 생각해도 없습니다. 또 거게다가  세부적으로 이런 축복 저런 축복, 이런 형통 저런 형통. 이런 영광 저런 영광.

이런 성공 저런 승리, 뭐 말해 놓은 게 뭐 성경에 가득 찼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와같이 말씀해 놓은 것 한 마디나 거짓말이 있습니까? 이  다음에 하나님이. 가만히 이래 세상에다가 둬 두고 지혜 있는 사람이 볼 때는  가끔 가다 한번 하나님의 말씀은 신실하다 하는 것을 가끔 한번씩 내보내  보입니다. 내 보이시고 할 수 있으면 안 보이고 감춤니다. 감추어 두시고 말씀만  합니다. 말씀만 하는데, 이 말씀을 참되다 인정하고 믿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들을  무궁세계에서 말할 수 없는 그 존영한 영광을 입혀 줄려고 기다리고 계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지금 사람들이 뭐 제가 공부를 한다. 뭐 건설을 한다,  창설을 한다. 오만 활동을 많이 하고 있지만 실은 눈이 어두워서 몰랐습니다.

모른 것은 사람들이 제가 아무리 명철한 지능을 가진 사람으로서 활동을 한다고  해도 하나님이 말씀해 놓으신 이 사실들을 믿고 인정하고 그대로 그만 행하면  전부 다 됩니다. 뮈 거기 에누리도 없고 꼭 그대로 다 됩니다.

 그러면, 행할라고 해도 사람이 행할 힘이 있느냐? 힘 없어도 좋습니다.

앉은뱅이도 믿고 행하면 힘 있는 대로 행하면 하나님이 만점, 누운뱅이도 믿고  행하면 힘대로만 행하면 만점 벙어리도 믿고 행하면 만점. 믿고 나서 행하면  자기에게 힘 있는 대로만 하면 하나님께서 그 나머지기는 뭐 제 힘이 작든지  많든지 할 것없이 뭐 적고 많고 상관없이, 또 미약하고 강하고 상관없이 그저  자기가 참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믿고 그대로 행하기 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본인의 실력 여하는 상관없고. 하나님께서 뭐 엿 새 동안에 다 만들었는데 그까짓  거야 문제가 있습니까? 다만 하나님을 참되다 이렇게 그 말씀을 믿고 그대로  바라보면서 행동하는 것, 그 행동도 약해도 좋고 병신이라도 좋고 무식해도 좋고  벙어리라도 좋고 누운뱅이라 도 좋고 있는 힘 있는 대로만 믿고 행하면  하나님께서 성경에 약속하신 것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이루어 줍니다. 그이가  믿는 대로는 다 이루어 주십니다.

이런 축복 받았으니까 이게 대통령만 못합니까? 이게 어떤 나라의 왕만 못하요?  이거 우리 한국 땅덩어리를 차지하는 것만 못합니까? 미국 땅덩어리를 차지하는  것만 못합니까? 이 지구 땅덩어리를 다 차지한 것만 못 합니까? 아니요 지구  땅덩어리가지고는 우리가 차지하는 것 억억억억억억억억만분의 일도 안 됩니다.

믿습니까 이걸? 성경이 이렇게 말해 놨습니다. 참 거짓말 같고 사람을 꾀우는 것  같고 속이는 것 같지만 이 사실을 믿어 주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구름 타고 오셔  가지고 잠뽁 영광과 존귀를 그에게 입혀 주시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이 지금  가만히 기다리시고 그 날을 그 날을 기다리고 계시면서 지금 마련해 놓고 들고  계시는 모든 영광과 상급들인 것입니다.

 이 성경에 있는 거 자기가 직장이. 어떤 정권자가, 어떤 재벌가가, 어떤 유력한  자가 자기를 돌봐줘서 자기 소원을 하나 이루어 주시겠다고 하는, 좋은 것을 하나  이루어 주시겠다고 하는 것, 그런 거 그거 요량하면 억억만 배도 더 큰 것이 이  성경 가운데는 가득 찼는데 왜 이걸 사람들이 기뻐할 줄을 모를까요? 왜 이것을  기뻐하지 못하겠습니까? 왜 이것이 즐거워하지 못하겠습니까? 이제 참 믿는다면  그만 어깨가 우쭐하고 안하무인이 돼서 자기 옆에는 사람도 없고 요거 이까짓  거야 뭐 하고 안하 무인으로서 이렇게 너무 교만해지고 너무 이렇게 참 참람될까  싶어서 겁이나 지 옹졸할 것은 없는 것이고, 마음에 궁핍성이나 아주 비열성이나  그런 처 한 그런 것은 없을 터인데, 왜 우리가 하나님의 이 참 지극히 큰 소망의  계약의 말씀을 우리가 듣고도 여게 대해서 기쁨이 없겠습니까? 만족이  없겠습니까? 우리의 분발된 노력이 왜 없겠습니까? 왜 우리에게 만족과 담대가  없습니까? 왜 없습니까? 자, 없는 이유를 한번 따져 봅시다.

 성경 말씀에 그렇게 좋은 복들이 기록이 되어 있지 안해서 그런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아, 성경 말씀에는 온 세상을 차지하는 것보다도 더 복된 계약의  말씀이 얼마든지 많이 계약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 손들 어 봅시다. 아, 이거  다 아는데 이거 탈났지, 이제. 다 알고 그러면 다 아는데, 그러면 하나님이 말씀만  이래 했지 이루어 주시지 아니할 것이라 그 의심이 나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지 안하는 거짓말하는 하나님이라서 그렇습니까? 거짓말하는  하나님이라 그렇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보이소. 왜 기쁨이 없습니까, 왜  욕망이 없습니까, 왜 다 른 사람에게 이런 보배를 가지고 왜 우쭐해지지 안하고  속에서 만족과 기쁨이 왜 없습니까? 그러면 그렇게 계약해 놓은 말씀이 있는 거  알아. 그러면 하나님이 거짓말쟁이라 그런가? 하나님이 믿을 수 없는  하나님이라서 그렇게 말씀을 해 놨지만 그게 실상이 아니기 때문에 기쁘지  안하고 즐겁지 안한 사람 손 들어 보입시다. 그런 사람 하나도 없고 그러면  하나님은 말씀하신 그것을 천지는 없어져도 없어지지 않게 하나하나를 낱낱이 다  이루어 주실 책임을 지신 하나님은 신실하고 변동 없는 믿을 수 있는 하나님인  것을 믿는 사람 손 들어 봅시다. ○권사님 믿습니까? 믿습니까? 좀 살펴 봅시다.

○○○권사님 믿습니까? 예, 이거 뭐 거짓부리 하지 말고 똑똑히 지금, 믿는가 안  믿는가 좀 생각하면서 뭐 우리는 전부 거짓부리 해쌓아서, 너무 거짓부리 했어.

믿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자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어. 하나님은 신실히 또 해  주실 하나님으로 우리가 확실치 믿어.

그러면, 우리가 왜 힘이 나지 안하고 용기가 나지 않습니까? 어째서 안 나지요?  그 복을 자기가 맞을 보고 받았으면 막 우쭐해질 터인데 왜 우리에게 이렇게  신실하신 하나님이 약속하셨지, 약속한 대로 하나님은 이루어 주시는 것은 틀림이  없지, 그런데 우리에게 왜 용기가 안 납니까? 용기 안 나는 이유가 뭣 때문에  용기가 안 납니까? 뭣 때문에 그것이 아무래도 실상 같으면 좋아서 우쭐거려서  옆에 사람 살지도 못하게 막 날뛸 터인데, 쪼그매만 뭐이 잘돼도 옆에 사람 막 뭐  근방 오지도 못하게 하고 엉크리 재끼고 뭐 오면 호통을 치고 이라는데 왜  우리가 그렇게 그런 행복의 용감을 가지지 못하고 행복의 그런 담력과 그런  우쭐함을 가지지 못합니까? 못하는 것은 뭐 겸손하라고 해서 그래 못 가집니까?  왜 우려에게는 그 기쁨과 평강과 담력과 용감이 없지요? 없는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뭣 때문에 없는지 아는 분들 손 들어 보이소. 뭣 때문에 없지요?  그러면 거게 있는 거는 뭐 뭐 있습니까? 각, 거게 있는 것 몇 가지 있습니까?  거게 몇 가지 있습니까, 거게? 이제 말씀한 대로 그라면 거게 우리가 몇 가지를  시인했습니까? 몇 가지 시인했지요? 다섯 가지 시인했소 열 가지 시인했소, 몇  가지 시인했소? 시인한 거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봅시다. 시인한 거 몇 가지  시인했습니까? 뻐뜩 들어서 좀 말해요. 뻐뜩 들어. 몇 가지 시인했는고? 어떤  사람은 요라고 요라고 요라고 뭐 뭐인지 또 요래 숨기고 뭐인지, 한번 뻐뜩  들어서 한번 해 봐요. 자, 또 이라고 또 이라끄 둘로 하고. 자, 둘 가리킨 사람  한번 손 한번 들어봐요. 둘 가리킨 사람. 둘이 맞아요. 여기 다 여게는 뭐 어찌  됐는지, 모르면 헛일이라. 모르면 구원이 헛일이라. 뭐 기본구원이야 예배땅 안  와도 기본구원 얻어요. 택한 자들은. 건설구원 얻을라고 우리가 지금 이래 애를  쓰는 것이지, 구원의 영광 얻을라고 애를 쓰는 것이짓. 우리가 둘은 시인  했습니다. 하나님의 계약의 말씀이 있고, 또 우리가 하나님이 그렇게 해 주신다는  것을 확실히 우리가 시인하고,  그러면 둘이 있었습니다. 둘이 있었는데 오전에 몇 가지만 합하면 전능이요  만능이라고 말했습니까? 몇 가지 합하면 만능이라고 했지요? 또 가리켜 보이소.

세 가지. 그라면 이제 둘은 있으니까 몇이 모자랍니까? 하나 모자라는데, 그러면  뭐이 모자라지요? 예? 믿음? 참 이래 놨으니. 아이고. 이래 놓으니까, 지금 멀리  띄워 놓고 여게 있으면서도 모르는데 현실을 딱 닥쳐서 죽이니 살리니 이래 하면  알 리가 없습니다. 알 리가 없어. 언제든지 익혀 가지고 칼이 와도 그대로 이 세  가지를 갖추어야 될 터인데 지금도 뭐 두 가지인가 세 가지인가 알지도 못하고  지나가니까 무슨 구원이 되겠습니까? 그러면 하나님을 믿는 믿음 있고, 하나님이  계약하신 말씀 있고, 둘, 뭣만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 하나만 없습니까? 뭣이 하나  있으면 됩니까? 예? 예? 뭐요? 순종. 행함. 행함만 하나만 있으면 돼요.

이 둘은 있는데, 행함 하나가 없어 가지고 병신이 됐습니다. 이거 하나가 행함  이게 없어 가지고 병신이 돼서 그렇게 큰 복을 받고도 복인 줄도 모르고  기쁘지도 못하고 즐겁지도 못하고 담대하지도 못하고 용감스럽지도 못하고 늘  남한테 천물이 돼 가지고, 늘 천물이 돼서. 아, 믿음 지키는 아브라함 그런  사람들은 그 옆에 있는 이런 하나의 서민이지만서 도 그 옆에 있는 왕이  아브라함에게 와 가지고 아, 우리 서로 화친합시다. 뭐 할라고? 당신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줄 알기 때문에 당신은 앞으로 잘 될 것이고 우리 자손은 망할  터이니까 우리 자손 망할 때에 당신 자손들이 다 전멸시킬까 싶어 겁나니까 이제  서로 전멸하지 않기로 맹세를 해 주시옵소서. 그래 간청을 했다 말이오, 그  아브라함이 그럴 때에 그러면 그래라. 뭐 누가 너거 뭐라 할 게 뭐 있겠나?  이렇게 모두 다 존귀히 보고 천하게 보지 않는데 왜 이렇게 예수 믿는데 천하게  보는지?

 ○○○목사님이 어떤 목사님이냐 하면 일찍 장가를 못 가서 몽다리 총각입니다.

몽다리 총각은 뒤에 머리를 땋았는데 나이가 많아 놓으니까 머리가 다 빠져  버리고 머리 수염 그런 데는 그트머리가지가 벌어져서 다 낼래이 하게 이래  가지고 있어서 똑 쥐꼬벙이만한 요만 요래 땋아 가지고 요래 해 가지고 무슨  장사했느냐 하면 베 짜는 그 삼베 짜고 명베 짜고 명베 짜는 그 바디 장사했어.

바디 장사. 바디 장사 어디 가면 이거 대 꼬쟁이 쪼개 가지고 그래 바디 매어서  팔고 이래 바디 장사했는데 바디 장사를 하면 천하게 봅니다. 그러기에 바디  장사를 잘 안 할라고 해요. 모두. 바디 장사하면 참 돈은 버는데 천해서 모두 안  할라 해. 바디 장사. 그만 바디 장사라 하면 그만 상놈으로 봅니다. 이래서 아야  어디든지 바디 장사가 오면 사람들이 말하기를 `아, 어디서 왔지?' `예 어디서  왔습니다.' 백정과 같아. 백정보다 좀 낫지. 과거에 버드나무 가지고 이거 챙이나  만들고 당사기 만드는 건 백정인데, 백정이 제일 상놈이고 그 다음 상놈은 이제  바디 장사라. 몽다리 총각이 바디 장사했으니까 그 신세 가련하지 많습니까?  이래도 속에 배짱이 있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그 장사하면서 사랑에 가 가지고  바디 만들면서 성경 말씀 읽고 성경 말씀 또 가지고 예배드리고, 또 저 집에 가서  또 저 마을에 가 가지고 또 성경 말씀 읽고 또 자며 또 예배드리고 이렇게 했어.

그라다가 어째 하나님의 축복이 와 가지고 몽다리가 장가를 갔습니다. 장가를  가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이제 이래 가지고 믿음이 신통하니까 이거 전도사를  세워야겠다 전도사가 됐습니다. 전도사가 목사가 됐습니다. 목사가 돼 가지고  그때 뭐 미국이라고 하면, 아주 참 어려운 때입니다. 미국이라 하면 지금이야 미국  쌔버렸지만 그때는 미국 가기 어려운데, 그 사람 미국까지 갔습니다. 미국까지 가  가지고 이제 대통령한테 떡 가 가지고 `나도 한국에서 이까지 왔는데 자기만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그 대통령 의자에 앉았을 게 아니라 나도 한번 앉아보면 안  됩니까?' 이러니까 그때 그 무슨 대통령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주 좀 오래  됐습니다. 그랬는데 그 대통령이 척 비켜 주면서 `한번 앉아 보이소' 미국서  대통령 자리 한번 이래 앉아 보고 왔다고 이렇게 하며 자랑을 합디다.

이랬는데, 그분은 하나님이 축복하시니까 부산서 제일 갑부 됐었습니다. 그때에  중고등학교가. 국민학교 중고등학교 그분이 개인 재산 가지고 학교를 만들어 놓은  것이 얼마? 누가 압니까? 열 개요 열 두 개요? 예? 몇 개인 줄 누가 압니까,  똑똑히? 이거 남의 소리를 이렇츰 안 들어 놨으니까 몇 개 인지 압니까? 이거 봐.

그런 것도 뭐 그런 거 들어 냅두면 좋은데. 예? 아홉 개요? 아홉 개. 봐, 저 우리  0○0집사님은 그래도 저 사회의 좀 물을 먹고 이러니까 그런 걸 다 알고  있으니까 아홉 개라 그래. 아홉 개. 한 학교 재단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러니까  부산서 제일 큰 부자라. 바디 장사가. 그분은 뭐이냐면 아 하나님께서 이렇게  성경이 이렇츰 많은 축복을 말했기 때문에 믿고 행하면 된다 하는 그거 가지고  뭐 천하거나 말았거나 하나님 말씀대로 믿고 행하기만 힘쓰니까 그렇게 높아  졌다 그말이오. 그렇게 부자가 됐어.

이라다가 언제 망했느냐 하면 왜정 말년에 신사 참배 안 하면 죽인다고 막 들이  조아 재끼니까 그만 신사 참배를 떡 해 버려. 신사 참배하고 난 다음엔 그만  가치가 뚝 떨어졌어. 신사 참배하기 전에는 우리 한국에 이 겁니다. 한국  교회서도 이거요. 그분이 총회장도 하고 뭐 오만 거 다 하고 한국에 이랬어.

이랬는데 신사 참배하고 하나님 말씀 딱 어기고 나니까 그만 그만이라.

여러분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지키는 데에는 전능의 능력이 그에게  와서 전부 같이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안하고 지키지 안하는 데는 절단나는  것이야. 믿지 안하고 지키지 안하면 믿는 사람들은 맛 잃은 소금과 같이 천물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대로 행하는 그것이 수입  중에 제일 큰 수입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믿는 걸 냅두고 그대로 행하는 걸  냅두고 어리석게 오막조막한 아 요게는 돈이 천만 원 수입되겠다, 조게는 몇 천만  원 수입되겠다. 아 요게는 한 일 억쯤 수입이 있다, 요거는 백만 원쯤 수입이  있다. 이 소경아 쪼그만한 뿌스러기 그까짓 수입만 생각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믿고 행하기만 하면 우주와 영계가 다 네것 된다, 거짓말입니까? 자, 이 말씀을  하나님 말씀을 믿고 행하는 자는 우주와 영계가 그 사람의 것이 된다 말이  거짓말이라고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틀림없는 참말이라고 아는 사람들 손들어  봐요. 다 드는데 왜 안 합니까? 틀림없는 참말이오.

이래서, 미국이 함정에 빠졌을 때에 그 미국을 구출하신 분이 무디 선생인데, 무디  선생이 말하기를 믿음보다 더 큰 수입이 없다. 하나님의 말씀 믿고 행하는 거  이거보다는 더 큰 수입이 없다. 이것이 제일 속성이 대성이요, 이것이 아주 대부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그분은 말을 했습니다. 저는 그분이, 내가 보니까 저 책이  꽃마을에 보니까 무디 선생의 노트라 하고 누가 옮겨 써서 거게 책이 하나 있어  아마 내가 거게 갖다 놓고 그만 보지도 안하고 놨던 모양이야. 거게 있어서 이거  책을 져 가 가지고 무디 선생이 유명한 선생이니까 이분의 책을 한번 봐야  되겠다 하고 그래 양산동 가 가지고 이거 보고 여기 뭣이 있는고 싶어서 하루  종일 그걸 내가 들여다 봤습니다. 들여다 봐야 이 시대에는 맞을 게 하나도 없어.

벌써 시대에 뒤떨어졌어 그때는 세계를 울렸지만 지금은 아니라 그거요. 지금은  또 지금에 해당되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니 오늘에 해당되는 이 말씀을 믿고  행하면 우주가 다 자기 것 됩니다. 천하가 다 자기 것 돼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믿고 행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믿고 행하는  것은 소망하는 것들을 실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랬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실상을 만드는 것이다.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보지  못하는 것을 다 실지로 나타내 가지고 환하게 볼 수 있게된다. 보지 못한 것을,  약속으로만 되어 있는 그것을 다 실상으로 만들어 가지고 환하게 보게 된다.

선진들이 다 이것 가지고 성공해서 모든 것을 다 증거를 받았다. 모든 것을 보고  아, 과연,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 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줍소서.' 믿음만 가지면 다 다 그거야.

 이러니까 자. 이 병을 고쳐야 되겠는데, 이 병을 고치면 우리가 큰 성공을  하는데. 그라면 예수 잘 믿는 목사님들, 장로님들, 권사님들, 권찰님들은 왜 믿어도  거지가 돼 가지고 있는가?'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백 목사도  부자되기 위해서 믿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거 위해서 날 믿으라  하지 안하고 어찌됐든 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를 잘해 가지고 죽은 사람들을  살리고 모든 사람들을 천상 천하의 모든 것을 다 소유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드는, 나 혼자 돼 봤자 뭐 합니까? 나 혼자 되는 거보다도 여러 천 명 만 명을  그 사람 만드는 게 더 부자라 말이오. 더 부자. 큰 수익이 있기 때문에 큰  수입하지 뭐 돈 때문에 하나님이 순종하라고 하지도 안하고, 그거 믿으라고 하지  안하고. 그것도 다 믿지만 그런 거는 내가 찌끄러기라서 그거는 벌써 안 믿기로  작정해 버렸어. 예수 믿은지, 예수 믿은지 열 이레, 십 칠일이 될 때 그때 벌써  세상 것은 다 그런 거는 안 하기로 했어. 있는 돈 다 털어 버려 버렸어. 그러고  돈 잘 버는 술도가 누룩도가 다 집어 던져 버렸어. 왜? 예수 잘 믿어 예수 안에서  발견되고 예수 안에서 성공하는 것이 영영한 성공이기 때문에 그 참성공이  있는데 그런 찌꺼기 가짜 성공 오늘 있다가 내일 실패 될 그까짓 걸 뭐 취할 게  뮈 있어야지요. 믿으면 다 됩니다.

우선,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 공연히 되지도 안하면서 그런 소리하지 말고 예수  믿어 가지고 일차적으로 물질 성공하고 또 이차적으로, 교회가 다 그렇습니다.

이차적으로 모든 문예 성공하고 문화 성공하고 삼차적으로 사람 성공하고, 네째로  권세 성공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영적 성공입니다. 영적 성공. 그라고 난  다음에는 진리를 깨닫는 것이 성공하고 진리를 믿는 것이 성공하고, 진리를  증거하는 것이 성공하고, 인간을 구출하는 것을 성공하고 하는 그것이 이제  최종의 최대의 성공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면 자, 몇 가지가 한테 똘똘 뭉치면 전지 전능의 성공이 된다  했습니까? 몇 가지가 이재 똘똘 뭉치면,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봐요. 인제  이거는 다 압니다. 이 셋, 요거 단단히 알고 있어요. 백지 공연히 왜 손 안 들어?  역부러 손들었다 말았다 하는 거와 영 달라. 손 안 든 것과. 왜 이 권찰님은 손  안 들어? 뫼 이분은 왜 손 안 들어? 여기 성경 책 펴고 있는 분. 퍼뜩 들면  되는가, 그런 거는 이거 막 좋으니까 들고 있어야지, 얼마든지. 아, 셋만 합해  놓으면 된다. 이거 셋을 들며 들라해도 들기가 싫어서, 들기가 싫은 것은 이  사상은 듣기가 싫다 그말이오. 이 주장은 듣기 싫다 그말이오. 이 방법은 듣기  싫다 그말이오.

이 사상이 좋은 사람은 어디 가더라도, 이러니까 `이 사람 미쳤나?' 이라니까  다른 사람이 있다가서 `저 사람 미쳤나? `미쳐도 좋아. 나는 내대로 실속이 있어.'  자꾸 이러니까 하도 물어 쌓아니까 `그거 뮈입니까?' 이라면 `간절히 물으면 내가  가르쳐 주지 그래 안 하면 안 가르쳐 줘. 간절히 물으면 가르쳐 주지.' 이리  쌓아며 이랍니다. 간절히 물으면 이제 가르쳐 주지. 간절히 물으면. 전지 전능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그 말씀을 우리가 믿고 행하기만 하면 다 이루어 줄  것을 하나님이 이루어 주셔, 우리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것을  믿고 행하기만 하면 다 된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 또 내가 믿는 믿음, 또 내가 행하는 행함 이 세  가지 있으면 돼. 어디든지 내 놓으떴 이 세 가지, 이랍니다. 이래 쌓아면 저 사람  미쳤어. 장 손가락 세 가지로 돌아다녀. 이럴 수 있어야 됩니다., 정말. 우리가  이럴 수 있어야. `너 뭐 보고 사노?' (셋) `네가 가진 게 뭐꼬?' (셋) `네가 보배가  뭐꼬?' (셋) `네가 우쭐한 게 뭐꼬?' (셋) 장 이거라. 이거. 하나님의 약속, 내가  믿는 믿음, 내가 행하는 행함 이 세 가지라. 이것은 밤낮 우리가 가져도  잊어버리고, 자꾸 또 깜빡 잊어 버리고. 자꾸 알기만 알면 소용 있는가? 깜빡  잊어 버리고, 현실 닥쳤을 때는 다 잊어 버리고 지나가 버렸는데 벌써.

이런데, 이 말하라 하면 말하기 싫고 한 번 손 들라 하는 것도 듣기가 싫은데  얼마나 거만한지? 얼마나 업수이 여기는지? 이 세상에 무슨 만 일 어떤 정권자의  바로 배경만 하나 있어도 그 표를 내보일라고 야단을 칠 것이오. 뭐 내가 어떻고  어떻고 여기 시골에 가면 `아, 우리 아저씨가 지금 국회의원인데 그 아저씨가  한테 갔다 왔다' 저 장에 갔다와도 아저씨 집에 갔다왔다 합니다. 국회의원, 또  `하도 오라고 쌓아서' `어디?' `그 아무것이가 우리 저 아저씨인데 장관이 그렇츰  오라고 쌓아서' 거짓말 이래 가지고 팔고 합니다. 이러니까 전부 이 시골 가면  꼼짝을 못 해. 못 하는 것이 전부 장관 친척이요, 국회의원 바로 친척이요, 또  대통령 바로 집안이요, 이래 놓으니까 그게 참말인지 거짓말인지 모른다 말이오.

그거는 조사를 할라 해도 잘 조사도 못 하지. 그래 놓으니까 서로 만만히 못 하고  그래 삽니다.

아, 이렇게도 하는데, 정말로 이제 하나님이 계약한 말씀을 내가 믿고 행하기만  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이 사실이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데 왜 이것을  믿으면 우리에게 기쁨이 없을까요? 두 가지는, 하나님 말씀 있고, 그대로 믿고  행하면 될 것을 믿고, 말씀 있고 믿고 뭣이 없지? 뭣 이 없지요? 행함이 없어.

행함이 없으면 헛일이야.

이러니까, 자. 이거 부자 방망이 얻지 안했소? 아. 이제 이거는 뭐 이거는  불경기도 상관없어. 불경기도 다 초월한 것이요 공산주의도 초월한 것이요,  민주주의도 초월한 것이요 아무 때라도 상관없어. 우리는 이 세 가지만 있으면 온  피조물을 다 압도하고 피조물이 전부 다 나를 위하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만들어  놨어. 이걸 믿는 사람이 누굽니까? 이 사실로 믿고 요대로 지금 이 시간부터  실행하기로 딱 단정하는 사람이 복이 있겠는데 `이 시간부터 나는 이 세 가지로  살겠다' 이렇게 확실히 단정이 되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보십시오. 에이고 이렇츰  많지는 안할 건데. 이렇츰 많으면 그 뭐 이북이고 뭐 소련이고 뭐 까짓 거 그거  아무 일 없어. 중공이고 다 우리 것이라. 다 우리 것. 틀림없이 다 이렇게만  믿으면 그 믿는 사람이 여기 있는 거 한 십분지 일만 놨도 일반 놨도 심 일성이  암만 해야 헛일이요, 소련 암만 장난 해도 헛 일입니다. 암만 해도 십분지 일만  여게 있어도 못 하요. 안 돼. 이것이. 자 그러면 이 셋만 하면 능치 못할 것이  없고, 성경에 약속된 모든 이 축복은 다 틀림없이 달성된다는 것을 믿는 사람 손  들어 보십시요. 하, 이 참 좋은데. 여러분들 참 우리가 복이 있습니다. 학생 너도  될 줄 믿나? 믿어? 너 믿어 그래. 믿어? 믿으면 되지만 안 믿으면 소용없어.

믿어야 되지.

 자, 이렇게 믿으면 될 줄 알기는 아는데, 그러면 오늘부터 딱 작정하고 이제는  하나님께서 계약한 말씀은 무엇이든지 내가 그대로 믿고 그대로 실행만 하면 다  그대로 이루어지니까 나는 이제부터 오늘부터 작정하고 하나님의 계약의 말씀을  다 의심 없이 확실히 믿고 행하겠다 믿고 행하면 내 행함 가지고 되는 게 아니라  나는 믿고 행하는 것뿐이고 내가 믿고 행할 때에 이루어 주시기는 당신이 이루어  주시요. 아 회당장 딸 살린 것을 뭐 아버지가 살렸소 믿음이 살렸소? 믿고  행동하는 것은 그 아버지가 했고 살리기는 주님이 살리지 안했소? 그렇지  안했어요? 아 베드로가 물 위로 걸어가는 것도 이제 주님이 오라 하니까 주님의  말씀을 믿는 거는 베드로가 믿었고, 행동은 베드로가 행동했고. 물 위에 걸어가게  한 것은 이제 베드로 제 힘입니까 예수님의 능력이 그렇게 하게 했습니까? 아  이만하면 다 알 수 있지 안해요?

 그런데, 사고가 있는 것을 조금 오후에 조금 봅시다.

마가복음 7장 24절.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경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하나 숨길 수 없더라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 엎드리니 그 여자는  혤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만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제, 여게 읽어 보면 수로보니게 여인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뒤에서 고함을  지르면서 우리 딸을 고쳐 달라고 고함을 질렀습니다. 고함을 지르니까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잃어 버린 양에게 왔지 내가 다른 데  오지 안했다' 이러니까, 이 수로보니게 여인은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고 이방  여인입니다. 이러니까 이 여인이 콧방을 먹지 안했소? 또 이제 또 낫아 달라고  이러니까 말하기를 `자녀의 떡을 빼앗아서 개에게 던지는 것이 합당치 않다' 또  이랬으니까 이 여인이 또 예수님에게 딸 낫아 달라 하는 그 일을 성공했습니까  못 했습니까? 성공 못 했습니다. 성공 못 했으면 서이만 하면 성공이 된다  했는데, 여게 그라면 자, 여인이 예수님에게 낫아달라 하는 그 행동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행동이 있었습니다. 또 예수님이 낫아 주실 것을 믿는 믿음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있었습니다.) 그러면 뭐이 없어서 헛일이오, 그래? 뭐이  없어 헛일입니까? 예? 예수님이 낫아라 하는 말씀이 없으니 헛일이라 말이오,  알겠소? 말씀 없으니 헛일이라. 아 믿기도 믿었고 또 행동도 낫아 주실만치 막  찾아 돌아다니며 뒤에 가서 내 몰라라 하는데 자꾸 들이 달라붙고 이랬지만  행동도 행함도 있었고 믿음도 있었지만 예수님이 낫으라는 명령이 없었기 때문에  안 됐다 그말이오.

 이랬는데, 그래 여인이 있다가 "주여 옳소이다만 상 아래 개들도 아이 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상에 떨어진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이라니까 29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 나갔느니라  하시매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은 나갔더라" 이제  성공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인제 마지막에 뭐이 와 가지고 성공 됐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니까 안 되다가 믿음도 있고 행함도 있었는데 말씀이  없으니까 안 되다가 이제 말씀이 그만 떡오니까 성공됐다 그거요.

또 하나 봅시다. 마태복음 14장 29절로 34절.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이 물 위로 가다가 왜 빠겼습니까,  빠진 것은? 뭐 세 가지 중에 뭐이 없었습니까? 믿음이 없었어 암만 하나님  말씀도 있고 행함도 있어도 믿음 없으면 또 헛일이라 말아오. 믿음 없으면 헛일,  알겠습니까? 또 하나 봅시다. 미가 3장 9절로 12절. "야곱 족속의 두령과 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 곧 공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청컨대 이 말을  들을지어다 시온을 피로,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하는도다 그 두령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치면서 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이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시온은 밭같이 갊을 당하고" 시온이 황무지가 돼 가지고 똑 개간됐다 그말이오.

얼마나 야나지게 망했습니까? 갊을 당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예루살렘은 전부 돌무더기가 돼 버렸고, 인제 황무지가 되어 돌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이 되었다' 쓴뿌리 하나만 해도 망하는 것인데, 그  성전에는 그만 수풀 언덕이 돼 버렸으니까 얼마나 야나지게 망합니까? 자, 이들은  서이만 하면 기독자가 다 성공하는데 이들은 뭐이 없어서 성공을 못 했습니까?  그들에게 믿음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예? 믿음은 있지 않습니까? "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여" 그래 의뢰하니까 믿음 있는 것 아닙니까?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이라면 믿는 거요 믿는 거 아니요? 믿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구약 성경 말씀을 줬으니까 하나님 말씀은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다. 그러면 뭐이 없어서 이래 망했습니까? 행함이 없어서 망했어.

 그러기에, 믿음이 있고 행함이 있어도 주님의 말씀이 없으니까? 성공이 안 된  것이 수로보니게 여인이고, 또 행함도 있고 주님의 말씀도 있으나 믿음이 없어서  안 된 것이 베드로가 물 속에 빠져들어 간 것이고 또 주님의 말씀도 있고 믿음도  있는데 행함이 없어서 망한 것은 뭐입니까?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에게는 어떤 게 가깝습니까? 베드로가 가깝소. 수로보니게 여인이  가깝소, 이스라엘 종교 말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리와 가깝습니까? 뭐이  가깝습니까? 여러분들 그때와 같이. 오늘은 어떤 때냐 하면 하나님의 말씀도 다  있고, 하도 말해 쌓아니까 믿음도 있고 이런데 문제는 뭐 이냐? 행함이 없어서  망합니다. 행함이 없어서 망할 그 세대인 것을 우리가 알고 여기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대로 히브리 11장에 있는 모든 선지, 사도, 성자, 성녀, 선지들,  사도들, 성자들, 성녀들. 모든 하나님의 종들 유력한 모든 하나님의 종들, 믿음의  성공자들. 다 순교자들 순생자들 그런 분들이 다 뭣 가지고 성공했느냐 하면 제  힘 가지고 성공한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하나님의 말씀은 참되고 하나님은  참되니 말씀하신 그대로 우리가 믿고 행하면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그대로 이루어  주신다 하는 이 사실을 믿고 행함으로 다 성공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말씀 있고 행함 있고 믿음 없으면 헛일이요, 또 행함 있고 믿음 있고 해도 말씀  없으면 또 헛일이요. 말씀 있고 믿음 있어도 행함 없으면 또 헛일이요. 말씀 있고  믿고 행하면 다 성공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복이 이것이 우리의 능력이요. 우리  성공이요, 이 성공은 세상이 빼앗아 가지 못합니다. 이 세 가지로 성공할라 하는  사람은 세상이 빼앗아 가지 못합니다. 왜 시기 질투가 없는 이 성공을 하지 뭣  때문에 사람하고 싸워 가면서 그것을 탐할 필요가 뭐 있습니까? 작정하고  믿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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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라/ 고린도전서 1장 19절-25절/ 851129금새 선지자 2015.10.31
327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라/ 고린도전서 1장 20절-21절/ 851127수야 선지자 2015.10.31
326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 고린도전서 1장 21절/ 851130토새 선지자 2015.10.31
325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라/ 고린도전서 1장 20절-21절/ 851128목새 선지자 2015.10.31
324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라/ 마태복음 5장 13절-16절/ 851105화새 선지자 2015.10.31
323 믿음을 더하는 방편/ 누가복음 17장 5절-10절/ 830803수야 선지자 2015.10.31
322 믿음을 구하라/ 에베소서 1장 15절-23절/ 790824금야 선지자 2015.10.31
321 믿음은 주님과 결합되는 것/ 요한복음 14장 8절-23절/ 871212토새 선지자 2015.10.31
320 믿음은 전능/ 누가복음 8장 49절-56절/ 850908주전 선지자 2015.10.31
» 믿음은 전능/ 히브리서 11장 1절-2절/ 850908주후 선지자 2015.10.31
318 믿음은 전능/ 야고보서 2장 14절-20절/ 880930금새 선지자 2015.10.31
317 믿음은 전능/ 히브리서 11장 1절-2절/ 850911수야 선지자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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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히브리 11장 5절-6절/ 870129목새 선지자 2015.10.31
314 믿음으로 죽은 것이 살아나는데/ 요한복음 11장 39절-44절/ 871210목새 선지자 2015.10.31
313 믿음으로 얻는 구원/ 디모데후서 3장 15절/ 861219금야 선지자 201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