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라

 

1985. 11. 30 토새벽

 

본문:고린도전서 1장 21절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 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하나님께서 택자들을 구원하시는데 구원하시는  방편이 무엇이냐? 구원하시는 방 편이 전도로 구원을 하십니다. 그런데 그 구원은 어떤 구원인가? 지능으로써는 하 나님과 꼭 같은 지능입니다. 차이 있는 것은 생화와 조화같이 원형과 모형같이 그 런 차이만 있지 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그는 근본이요, 받아 놓은 구원은 그 구원 과, 근본인 그 구원과 꼭 같은 것으로써 근본이 아니고 근본과 꼭 같은 것이고 고 것만 다릅니다. 요거 믿어야 됩니다.

이 구원을 주시는데, 그러면 하나님 떨어지면 당장 무지 무능됩니다. 하나님과 연 결되면 연결되는 즉시로 전지 전능자 됩니다. 이거 도무지 세상이 믿을 만한 그런 같은 성질의 이치가 없습니다. 세상 말로는 암만 말해 봤자 이해가 안 됩니다. 그 러기 때문에 성령의 은사를 받은  사람만이, 성령의 감동을 받은  그 마음만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의 감동은 구속을 받은 자라야 됩니다.

이 구원을, ‘믿는 자를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느니라’ 이 구원은, 이 구원이 뭐 세계에 있는 제일 큰 대대학자와  같이 그렇게 학자되는 게  아니오. 그까짓 것은 다 이 지식이 만든 것이요, 이 지식이 없앨라면 없애는  것이요 아무 가치 없습니 다. 만일 그런 것이 땅이라면 이 만들어 놓은 지식은 하늘같이 높은 것이요, 그것 이 만일 하나라면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지혜 지식은 억억억억억억억도 넘는 무 한입니다. 요거 믿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 큰 구원을 능력으로 말해도 그렇고, 그 자체의 본질과 본성으로 말해도 땅위에 어떻게 훌륭한 도덕가가 있다, 뭐 공자 맹 자를 말하고 노자를 말하고 톨스토이를 말하고 이래 하지마는 그것은 다 썩은 것 이요 불탈 것들이요 하나님 보실 때에, 지혜자가 볼 때  온전한 것은 털끝만한 것 도 섞여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세밀한 검사가 검사를 해도 털끝만한 것 도 검사에 걸릴 것이 없는, 그런 완전한 본질과 본성을 가진 그 인격이요 그 사람 자체입니다. 이거 믿어야 됩니다. 구원은 이런 구원이오.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 도다」

그런데, 이 구원은 뭘로써 구원을  하는고 하니 하나님께서는 전도로 구원합니다.

전도라 말은, 이거 한 가지 비유인데 전도라 말은 길을  가르쳐 주는 것으로써 구 원합니다. 길을 가르쳐 주는 것. 이 길로 가거라 저 길로 가거라, 요리 가거라,  요 리 둘러가거라. 요 건너가거라 요렇게 길을 졸졸 가르쳐 주는 그것이 전도입니다.

무슨 길을 가르쳐 주는가? ‘네가 마음은 요래  마음은 써라, 조래 써라, 고래 써 라.’ 이제 마음 쓰는 것을 말해 주고, 또 그 혀 놀리는  것을 말해 주고, 또 생각 가지는 걸 말해 주고, 욕심 가지는 걸 말해 주고, 또 감정 가지는 것을 말해  주고 비판 가지는 것을 말해 줍니다. ‘너는 요래 비판해라’ 꼭 하나님 닮아서, 하나님 이 비판하는 대로 따라서, 이라고, 우리가 천태만상의 현실을 닥치는데 요 현실 닥 칠 때는 또 그때 개별적으로 전도해 주십니다. 전도해 준다  말은 도를 나에게 전 해 준다 말이오. ‘네가 요래 걸어가라, 조래 걸어가거라.’  그 길을 인도한다 그 말이오. 내가 현실을 만났을 때에‘요  사람한테는 네가 웃어라, 또  웃지 말아라, 또 성을 내라, 이 사람은 아예  딱 단절을 해라, 네가 거부를 해  단절을 해라, 이 사람은 환영을 해라, 이 사람은 동행해라, 이 사람은  동행하지 말아라, 이 사람은 대책망을 해라, 이 사람은 칭송을 해라,’ 요렇게 뭐,  주님이 현실당하는 데에 말 도 요래 해라 조래 해라 인도하시지, 생각도 요래 가지라 조래 가지라 인도하시지, 또 비판도 요래 해라 조래 해라 인도하시지, 평가도 요래  해라 조래 해라 인도하 시지, 태도도, 심지어 눈, 눈초리까지 ‘고럴 때는 네가 눈을 아주 부릅떠라.  고럴 때는 눈으로, 네 눈으로 아주 멸시를  해라.’ 그 눈을 보니까 얼마나 멸시하는지 ‘멸시를 해라.’ 또 그 눈으로, 네 눈으로 두려워해라. 또 네 눈으로 아주 친근히 사랑이 줄줄 나오도록 해라.’ 눈도 귀도 전부 다 당신이 인도하십니다. 인도하는 것 그게 전도요. 인도하는 것.

인도하는 것 그게 전도인데 그 전도는 어떤  일을 하는고하니 하나님같이 완전자, 지능도 전지 전능의 완전자, 또  모든 속성들도 하나님의 속성과  꼭 같은 완전자 이걸 만드니까 뭐 굉장한 능력입니다. 전도가 이루는 그 결과의 능력은 엿새 동안 에 우주를 만들었지만 우주 이거는 껍데기요, 우주 속에는 전지 전능이 하나도 없 습니다. 하나님처럼 완전한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그 속성을 따라 서 만들어지기는 만들어지지마는 너무도 거리가 멉니다. 천군 천사도 하나님을 닮 았지마는 거리가 멉니다. 제일 하나님과 꼭 같이 닮은 거는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 의 교회 택한 성도들입니다.

이렇게 참 이런 자를 만드는 이 능력인데, 이 전도인데 이 전도가 세상이 볼 때에 어떻게 보이느냐? 아주 미련케 보입니다. 미련케 보인다  그말은 등신으로 보인다 그말이오. 바보로 보인다 그말이오. 얼토당토 안  한 말로 틀린 것으로 보인다 말 이오. 어리석게 보인다 말이오. 아주 어리석게 보입니다. 그러니까 미련한 전도라.

어리석게 보이는데, 그러면 사람들이 이 전도를 어리석게  보이는 것은 뭣 때문에 어리석게 보이는가, 어리석게 보이는 이유가?  사람들이 이 세상 지혜, 자기의  지 혜, 하나님의 지혜와 정반대되는  이것을 사람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반대되는 것 적게 작게 가진 사람은 이 도에 반대되는 게 적고,  이 세상 지혜를 많이 가진 사람, 자기의 지혜를 많이 가진 사람, 인간의 지혜를 많이 가진 사람, 배암의 지능 을 많이 가진 사람, 많이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도를 상대할 때 많이 틀렸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도를 참되다 인정하고, 인정하면 뭐 행하게 되고, 행하는 것은 제 힘으로 못 행할 게 없는 것이 행하기만 시작하면 있는 대로, 자기의 힘이 적은 사람은 조그매 시작하고, 좀 많은 사람은  많이 시작하고, 큰 사람은 크게  시작하 고, 아주 작은 사람은 작게 시작하고 시작만 하면 돼. 시작만해서 시작해 가지고서 자기 것만 다하면 나머지기는 뭐 얼마가  모자라든지 하나님이 전부이 보충을 해 서 다 해 주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못 행할 것도 없고 못 믿을 것도 없고 다 믿는데 이 믿는 것을 믿 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있는데 믿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많은 사람은 많이 믿지 못하고, 믿지 못하게 하는 것이 적은 사람은 조그매만 믿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도를. 조그매만 미련케 보이고, 믿지 못하게 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하나님 의 이 전도를 다 믿습니다. 하나도 빠짐  없이 다 믿소. 그런데 하나님의 도를 믿 지 못하게 하는 그것이 무엇입니까? 여게 보니까 세상  지혜 자기 지혜 이것이오.

세상 지혜 자기 지혜 이것이 들어서 믿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를 하나님처럼 완전한 자로 이렇게 만드시는 이 구원이 참, 하나님 같이 완전자로 만들어 놨기  때문에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상속받아 가지고 자기 것으로 통치할 수 있는 이 실력입니다.

그런데 이 완전한 자를 만드시는 이 구원을 얻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방해몰이 뭐 인지 방해물 이놈을 다 제거를 해야 되겠습니다. 그렇지  않소? 방해물 이것을 제 거 안 하면 안 됩니다. 방해물을 제거해야 되겠는데 방해물이 무엇이 구원을 이루 지 못하도록 받지 못하도록 방해를 합니까? 방해물이  그게 뭐입니까? 세상 지혜, 자기 지혜, 하나님 말씀에 반대되는 것 그게 내나 세상 지혜 자기 지혜라. 배암의 지혜 배암의 지식이라. 이거 모두 대가리 싸짜매고 지금 공부한다 하는 그게 그거 라. 딴게 아니고. 신구약 성경 말씀 외의 것은 전부  다 배암의 지식이요, 세상 지 식이요, 세상 지혜입니다. 아, 이런데 이게 들어서.

그러기 때문에, 가르쳐 보면 제일, 하나님같이 온전함을 이루는 이 구원을 우리에 게 받도록 하는 유일한 방편인 이 전도, 이게 하나님의 도인데, 전도인데 이 전도 를 누가 제일 잘 알아 듣고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누가 이 전도를 제일 잘 받 아들일 수 있습니까? 국민학생이요  중학생이요 고등학생이요 대학생이요 대대학 생이요 세상에 대 모두 박사들인 사람이요 아직까지 국민학교 입학도 못 한 사람 이요? 누가 제일 잘 알아듣고 제일 잘 배울까요? 누가 제일 잘 배우겠소? 대대학 생이든지 그리 아니면 박사가 제일 잘 배우겠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보이소. 세상 거 하나도 배우지 안한 국민학교 입학도 안  한 사람이 제일 잘 배우겠다고 생각 되는 사람 손들어 보십시오. 잘 아네요. 이거라.

이건데, 우리 교회에 주일 학교가 부흥된다고 견학하러 오신 분들이 큰 교회만 오 백여 교회입니다. 간접적으로 오고, 오지 안하고  ‘뭐 거기 가서 배워?’ 하고서 그렇게 많이 안 온 교회가  큰 교회 쳐놓고 많이  안 온 교회가○○ 교파 교회가 제일 안 왔고 다른 진영 교회는 다 왔습니다.

다 왔는데, 그 교회만 지금 안 왔지요? 안 왔는데, 온 사람마다 머리를 갸웃 거리 면서 ‘그 이치에 안 맞는데?’ 하는 게 뭐이냐 하면은 `공과를 어떻게 합니까?’ ‘아, 공과는 주일날 오전 오후 설교한 그  설교 중에 제일 양분 많은 것, 영양이 많은 것, 제일 여문 것, 박사들은 우물거리지도 못하고 입에 넣지도 못하는 것, 그 렇게 땐땐 야문 것 그런 것만 가르칩니다. 오전 오후에  설교한 것을 간추려서 제 일 강령되는 것만 가르칩니다.’ 이라니까 ‘그 될까? 그런 거는 박사들이나 알고 그래도 고등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나 알지 그런  사람들이 그걸 알까?’ 이해가 안 되는 거라. ‘그렇게 어렵고 어려운 것을 그걸 이제 국민학교도 들어가지도 안 한 그런 유치반들에게 가르친다는 말이  그게 이해가 안 된다.  우리는 일 학년은 일 학년에 맞춰서 일 학년을 가르치고, 또 중학생은 중학생에 맞춰서 가르치고 자 꾸 이래 이래 그 세상 지식이 많으면 높은 거 가르치고 이거 따라서 이래 가르치 는데 여게는 정반대로구만.’ 아무것도 배우지 안한 사람에게  제일, 장년반 설교보다도 고게서  간추려서 제일 알맹이 아주 여문 식물, 성경에 말하기를 여문 식물이 양분이 많이 들었다고 했소 물렁한 식물이 양분이 많이  들었다 했소? 여문  음식에는 양분이 많이 들었는데 장성하면은 여문 식물 주고, 어릴 때는 아주 무른 식물 젖같은 것 우유같은 것 그 런 것 먹인다 이랬습니다. 이랬는데,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가르치는 거는 아주 제 일 여문 식물, 양분 많은  것 그것을 이 주일 학생들에게  가르치는데, ‘아, 그게 먹을 수가 있는가요? 그 젖이나 먹지.’ `젖은, 젖은 그것은 약한 자에게  어린 자 에게 젖을 먹이기 때문에 젖은 박사들에게 먹여야 된다. 박사들은 젖을 먹여야 되 지마는 이제 그 어린 아이들은 그만 여문걸 주면은 그만 오물오물하면 꾹꾹 씹어 서 물이 돼 버리고 고만 전부이 된다.’ 이라니까, 다 이래. ‘그 참' 할 수 없어서 ‘아이들은 차이가 있다고 해도 찍해야 안  배운 아이와, 주일 학교 로 말하면 배운 아이로 말하면 육 년 차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는 입학 안 했고 하 나는 육 년 공부했으면 육 년밖에는  없지마는 어른으로 말하면은 국민학교도 못 들어간 사람 있는데 거기 박사들도 많이 앉았고  이러니까 몇 십 년 차이가 있습 니다. 몇 십 년 차이가 있는 어른들 놓고 가르치는 데도  그 한 설교하지 거게 따 라서 가르칩니까? 하나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많이 버려져 가지고 있는, 많이 버려져 가지고 있어서 하나님의 도를  많이 반대하는 요소가 많이 삐뚤어진 게 많이 돼 가지고  있으면은 그 사람은 가르치기가  힘이 들고 삐뚤어지지 안한 사람은 가르치기가 쉽습니다. 피아노도 가르칠 때에 잘못  배워 가지고서 아주 제 딴에는 잘 칩니다. 아, 이걸 정식으로 가르칠라 하니까 배워 놓은 것 그놈을 까뭉 케는 것이 새로 가르치는 것 몇 배 힘이 들어. 이러니까 그래 가르치는데, 성령이 역사하면 될 것 아닙니까?’ 차마 고래  말하면 야지 준다 할까 싶어서 ‘성령이 그렇게 차이가 있어도 다 알게 하고, 또 나중에 결과를  보면은 박사들이 잘 믿느 냐 하면은 아주 무식한 그런 사람들이 잘 믿어서 믿음  성공을 합니다.’ 이래 놓 으면, 고 말 하면 고만, 고  말 듣고는 아멘! 딱 거기서 ‘예,  맞습니다!’ 이라는 목사들 있습니다. 그 목사 당장 가서 성공하요. 고만 딱 열어 주면 당장 성공해.

그거 그래도 까우뚱해. 너는 순 육덩이, 너는 육덩이 순전히 마귀의 감화 받아 가 지고 전부 배암의 지식, 이 세상 지혜 네 지혜 가지고서 이 하나님 말씀을 비판하 고 평가하고 이래 가지고서 네 지혜에 맞은 것은 택하고 안 맞은 것은 택하지 안 하고 하니까 맞은 것 택하는 것 내나  그것도 죽은 걸로 이용하는 것뿐이라 말이 오. 마귀도 하나님 말씀 가지고 예수님을 꾀우지 안했습니까? 이러기에 이 세상은 이렇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걸 믿어야  돼요. 세상이 자기의 지혜 세상 지혜를 가지고서 하나님의 지혜를 비판하고 평가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는 전부 비판 하면 다 틀렸고, 평가하면 아무것도 아니고,  그러기에 이 세상 지혜와 자기  지혜 이것을 버려야 돼요. 이걸 부인해야 된다 말이오. 이걸 부인할 줄 알아야 돼요, 부 인할 줄을.

그런데, 이것을 하나도 안 가지고  배운 사람과 가지고 배운  사람이 차이가 뭐이 냐? 가지고 배운 사람은 이것을 부인하고, 믿는, 이 두 가지가 돼 가지고 있고, 안 배우고 믿는 사람은 이제 믿기만 하지 부인하는 실력이 없어. 부인하는 실력이 없 다 그말이오. 부인하는 실력이 없기 때문에 말하자면  건설하는 실력만 있지 파괴 하는 실력이 없다 말이오. 파괴하고 건설해야 이거 파괴하고 건설해야 이거 막 능 한 것인데, 파괴는 할 줄 모르고  건설만 자꾸 할 줄 알기  때문에 파괴하는 일을 닥쳐 놓으면 그만 절단 나 버린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제 파괴하는 일도 자 꾸 배워 가지고 파괴도 잘하지 건설도  잘하지, 이러니까 이제 온 천하의  지식이, 내가 현실을 만나 가지고서 믿을라고 할 때 온 천하  지식이 반대를 합니다. 반대 를 하니까 이 파괴하는 이 능력이 있으니까 온 세상 지식이 와 가지고서 믿지 못 하도록 이제 부인케 하니까 부인케 하는 고것을 팍 바싹 부숴서 가루를 만들어서 파괴시켜 내트려, 집어내트려 버리고 또 건설한다 그말이오. 이라니까 세상에 마귀 의 지식이 다 와 봤자 전부이 파괴를  바싹바싹 파괴해 버리니까 그게 와 가지고 서 뭐 시작도 못 해. 오면 파괴시켜서 부인해 버리고 부인해 버리고, 그러니까 그 사람이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나라에 가면은 배암의 지식,  마귀의 지식, 세상 지식,  자기 지식, 이 모든 사망의 지식, 죽이는 지식, 죽은 지식, 이 지식을 부인한 그 실력과 부인하는 실력과 하나님 말씀을 인정하고 그대로 순종하는 실력과, 부인하고 거역하는 실력.

두 실력입니다. 하늘나라의 구원은 두 가지 실력으로, 잘못된 것을 부인하고 반대 하는 실력과 옳은 것을 인정하고 고대로 실행하는 실력과 이 두 가지라.

우리가 전쟁은 적을 막는 것과 적을 정복하는  건데 이거는 적을 치는 힘은 있지 마는 막는 힘이 없어. 그러니까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지마는 자꾸  이거 보고 칠 줄만 알지 옆구리 찌르는 거는  모른다 그말이오. 그라면 그  대장이 죽어요 살아 요? 다른 것 칠 줄만 알지 자기가 또  막을 줄을 모르면 그 대장 죽어요 안 죽어 요? 죽어.

지금 세계가 싸우는 것은 모두 다 저거는 과학전이라 하는데,  그 모두 지금 원자 앞에는 뻘뻘 떨고 있는데 무엇 때문이냐?  원자로 태울 줄을 알지마는 이놈 막을 줄을 모른다 말이오. 막을 줄을  모르기 때문에 일방적 지식이고  쌍방 지식을 못 가졌기 때문에 헛일이라. 만일 미국이나 미국 냅두고서  우리 한국에도 아마 원자 있어요, 없는 게 아니라 있는데 그것만 해도 뭐 다  돼. 그것만 해도 ‘이거 있다, 너거에게 쏜다.’ 이러면 저쪽에서 ‘너거 쏴? 너거 하나라도  쏘면 우리는 백 개 도 쏘겠다.’ `쏴 봐라' 백 개 가지고 쐈는데  탁 막아서 탁 막아서 그 방비해 버 립니다. ‘아, 더 쏴 봐.’ 자꾸 ‘있는 거 너거 다 쏴 봐.’ 그 나라 있는 원자 가 지고 다 쏴도 다 막고 다 막고, ‘이제는 내가 한번 쏴  볼까?’ 탁 쏘면 막지 못 하니까 죽는다 말이오. 그러니까 막는 힘 쏘는 힘 두 가지 쌍방이 있어야 된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세상 지식이나 모든 이런 것은 이거 막는 것, 그것을 부인하는 능 력, 부인하는 능력, 그 세상 지식이 막 이대로 해라  강압을 하고, 당할때 탁 캇트 해서 하나도 행하지 안하고 물리치는 것 거부하는 것 이 능력, 이 두 가지 능력이 하늘나라 건설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원수가 뭐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래 서, 내가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거와같이 하지 안한다 그말은 대적을 발견하지 못 하고 싸우는 그런 자가 되지 않는다. 대적을 똑똑히 발견하고 내가 싸운다 대적이 누구냐? 내가 나를 쳐서  복종하는 것은 자기라 말이오.  자기 뭐이냐 하면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자기거든. 옛사람 자기거든. 이놈이 원수인  줄 알고 이놈 거부 하는 이 싸움이라야 싸움이 되고 이놈 거부하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뜻에 복종해 서 건설해야 되겠고, 이것이 우리의 실력이라 그거요.

이러니까,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를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믿는 자라. 믿는 자라 말은 인정이라 말입니다. 믿는 자,  요거 참 아주, 세상이, 그거는 성신의 감화가 아니고는 받아 가질 수가 없는 것이오. 믿는 게 뭐입니까? 뭘 믿는 건데? 이 도를 믿는 것. 이 도는 무슨 도입니까? 이 도가 무슨 도이지요? 이 도가 무슨 도요? 확신을 가져야, 십자가의 도, 십자가의 도,  십자가의 도가 뭐인데? 십 자가의 도가 뭐인데?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십자가의 도가 몇 가지요? 이거 봐 이래 놓으니까 마귀에게 다지지. 십자가의 도가,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 가지 인고? 뻐뜩 좀 들어서 가리켜 봐요. 이 십자가의 도가 셋이라. 한 번 더 한 번 해 봐요. 셋 셋 익히라고 그래 하는 거라, 익히라고. 일 학년 같이 하는 건 익히라고.

사죄, 칭의, 화친, 이거 뭐인데? 이 사죄를 믿기만 하면 돼. 사죄는 뭐인데? 털끝만 한 죄도 없는 깨끗함이라. 하나님의  전지 전능자가 검사를 해도  이제 죄 하나도 없다 하는 이 완전한 무죄라 말이오. 완전한, 죄 하나도 없어. 완전한, 죄가 하나도 없어. 전지자가 검사를 해도 하나도, 보니까 죄가 없어. 또 칭의는 뭐입니까? 전지 가 검사해도 이는 완전한 의인이라. 완전히  의라 그말이오. 또 하나는 뭐입니까? 뭐이요? 하나님이 검사를 해도 틈도 없는 완전한 결합이라. 결합이라니? 하나님하 고 저와 한 덩어리됐다 말이오. 한 덩어리됐어. 한  덩어리됐어. 이것을 뭘로 합니 까? 믿으면 이미 해 놨어, 우리가 하는 게 아니고.

우리는 뭐 암만 해 봤자 그저 때묻은 옷과같이 그까짓 거 결합을 한다고 해 봤자 우리 결합하는 것은 뭐 그거는 그저 형용만 내는 것이지, 흉내만 내는 것이지, 우 리의 의를 행한다고 해도, 하나님께 순종한다고 해도  흉내나 내지 하나님의 검사 가 보면은 다 제로라. 죄 없이 회개해서 ‘주여 내가 이제 털끝만한 죄도 짓지 않 겠습니다. 주의 말씀 하나도 범하지 않겠습니다.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암만 그 래 해 놔봤자 전지하신 검사가 와서 보면 아무것도 아니라. 이러기 때문에 검사에 는 근방에 못 가요. 검사를 자기 행동을 가지고 검사에  나갔다가는 다 정죄 받아 가지고 지옥간다 했어.

주님이 대신해 준 이것은 완전해. 완전한 이것을 우리가 만듭니까, 만들어 놓은 것 을, 만들어 가지고 내게 주셨으니까 이제 나는 받아서 나는 사죄, 칭의, 완전 결합 이 됐다 이것을 자기가 인정하는 것입니까? 어떻소? 인정해. 믿으면, 믿으면 하나 님하고 나하고 완전  결합돼 가지고 있어.  완전 결합이 돼  가지고 있는데 믿고, ‘공연히 말뿐이지 결합은 무슨  결합이야?’ 완전 결합이  돼 가지고 있는 것을 자기가 믿고, 완전 결합이 돼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완전 결합이 돼 가지고 있다 고 생각하고 완전 결합된 그 행동을 하면 그 전능의 능력이 와서 역사하요 안 하 요? 합니까 안 합니까? 조금 차이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하나도 차이가 없어. 이 게 믿음의 도라, 이게 능력의 도라, 이거, 믿음의 도, 능력의 도. 이러기 때문에 믿 는 자 외에는 구원할 길이 없어. 믿는 자 외에는.

이런데, 제딴에는 잘났다고 해 가지고서 ‘그게 되겠나?’ 믿으면 되는데, 믿으면 되는데 ‘되겠나’ 하고서 되겠나 하니까 그렇게  할라 하니까 저쪽에 골리앗 대 장이 ‘뭐 뭐 물매돌 가지고 던지면 제가 죽지 어짤 거라?’ 이랬는데, ‘불미 속 에 집어 넣을란다. 집어 넣을란다.’  집어넣어도 하나님의 전능한 능력이 자기와 같이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불에 타게 해야  되고 뜨겁게 해야 뜨겁게 되지 붙 은 나를 뜨겁게 하지 못한다. 타게 하지도  못한다. 왜? 나는 예수의 피공로로 말 미암아 주님이 나를 책임졌기  때문에 그분만이 내게 이렇게  저렇게 할 수 있지 피조물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러니 그분이 불로 가지고  나를 뜨겁게 해야 불 이 나를 뜨겁게 하지 그분이 날 책임졌고 나는 그분에게 맡겨놨기 때문에. 그분이, 암만 불 속에 들어가도 ‘불아, 뜨겁게 못 한다’ 이라면 날 뜨겁게 못한다, 내게 대한 주권은 주님이 가지고 계시고 나는 완전히 맡겼다. 이러니까 들어가 봐야 불 그게, 다른 사람 다 불에 들어가면 타 죽는다 이랬는데 들어가 봐도 그 불이 하나 도 관계 못 한다 말이오. 관계를 못 해.

관계를 할려고 ‘너 여기 있으면 뜨거워 타 죽는다. 데인다. 데인다. 데인다.’ 이 놈 불 이놈이 자꾸 그라고, 마귀 지식 배암의 지식이  와 가지고 ‘불에 들어가면 탄다. 데인다. 데인다.’ 이라는데 뭐이 그랍니까? 자,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속에 불에 들어가면 탄다 탄다, 이제 지금  뜨겁지 뜨겁지, 데인다 데인다 자꾸  이렇게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거  누가 그라겠소? 누가 그라요? 자기의  지혜, 인간 지혜, 세상 지혜 그놈이 자꾸 하는 거라, 그놈이 하는 거라, 그런데 ‘그래, 아이구 뜨뜻해진다. 뜨거워진다.’ 이랬으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거기서 불에 타  죽 소 안 죽소? 죽어. 죽어. 이런데 암만 그래도, 그런 게 와서 그래 봐도, ‘그래? 불 아! 뜨겁게 해라! 뜨겁게 하라, 한번 좀. 뜨겁게 해 봐라!’ 속에 뭐이 있느냐 하면 은 ‘암만 해도 주님이 날 뜨겁게 하셔야 날 뜨겁게 하지, 타게 해야 타게 하시지, 내게 뜨겁게 하거나 타게 하는 것은 주님만이 내게 대해서 주권 가지시고 계시지 불 너는 말 못 해. 세상 사람들은, 주와 나와 연결되지 안한 사람, 맡기지 안한 사 람은 주님에게 책임을 딱 맡기지 안한 사람은 이 세상 법칙 자연이나 그런 게 하 지마는 나는 다 맡겼기 때문에 주님 외에는 나에게 주권할 자가 없어.’ 암만 사자굴에 들어가도 사자 제가 다  사람 잡아먹는 것이지마는 나는 주님에게 맡겼기 때문에 나 잡아먹고 안 먹는 건 당신이 사자를 통해서 잡아먹으면 잡아먹 게 될 것이고 죽이면 죽게  되는 것이지 당신만이 내게  할 수 있지 당신 외에는 할 권리가 없어. 이라니까 사자가 오니까  속으로 이제, 사자 입이 으그르릉 하면 으그르릉하는 것도 주님이 으그르릉 하라고 해서 그렇지 으그르릉해도 네가 나를 그 발톱이나 잇빨을 대지는 못해. 또 주님이 대게 하면 또 될 수 있어. 바싹 깨물 라 하면 깨물 수 있어.  근방 오지도 못하게 하면 못  해. 네가 인간 보면 삼키는 것은 네 법칙이요. 온 세상이  다 알고 있는 법칙이지마는  내게 대해서는 세상이 모르는 하나님에게 맡겼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를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너거 법 칙과 달라 사자 속에 암만 돌아다녀도, 돌아다니지만 못합니다.

불 속에 뭐 돌아다녀요. 불 속에 한군데 있는 게  아니라 여기나 뜨거운가 저기나 뜨거운가 빙빙 돌아다니면서 ‘불아, 네가 나를 뜨겁게 할  수 있느냐? 한번 뜨겁 게 해 봐라. 뜨겁게 해 봐라.’ 막  뜨겁게 한다고 도수를 높여서 불을 돋궈라 이 야단을 지기니까, ‘자꾸 돋궈 봐라. 너는 내게 권리가 없어. 주님만이 내게 그 권 리가 있어. 불 너는 내게  권리가 없어. 주님만이 내게  주권 가지고 계셔 이러기 때문에 피조물은 내게 손도 대지 못하고 아무것도 상관하지 못해. 창조주, 우리의 대속주 주님 하나님이신 그분만이 내게 주권 가지고 있어. 그러기 때문에 나는 그 분만 바라보고 그분만 내게 대해서 이래라 저렇게 할 수 있지 아무도 할 수 없어.

나는 그분에게 속했어. 그러기 때문에 그분에게 내가  모든 처리도 그분에게만 받 고 통치도 그분에게만 받고 움직임도 그분에게  받고 돕는 것도 그분에게만 받고 가르치는 것도 그분에게만 받고  지도도 그분에게만 받고  주는 것도 그분에게만 받고 뭐 그분 것 외의 것은 아무것도 필요가 없어. 이러니까 피조물 거는 필요 없 어. 천하의 피조물에게는 내가 줄 수 있어.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거는 내가 너거 에게는 영원히 주기나 하지 내가 너거에게 받을 거는 한  내끼도 없어.’ 이게 예 수 믿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래서, 이거 믿으니까, 믿으니까 전능자가 되는데, 왜?  하나님하고 나하고 딱 결 합했기 때문에 전능이 필요할 때는 전능이 내게 와 가지고 움직이고 전지가 필요 할 때는 전지가 와서 움직이고, 이러니까, 이제는 내가 사는 게 아니라 내 안에 그 리스도께서 사셔서 내 이 모든 것은 당신의  지체가 되고 당신의 몸이 되고 당신 의 것이 완전히 됐고 당신의 종이 완전히 됐기 때문에  아무도 간섭하지 못해. 이 러니까, 세상에 어떤 게 와 가지고서 상관하지를 못합니다. 믿으면 돼요.

사죄를 믿으면, 사죄를 믿으면, 전지자가 눈을 닦고 하나님의 지공 심판, 하나님의 공심판은 지공 심판인데, 지공 심판이 눈을 닦고 막 이래  조사를 하고 이렇게 뭐 뒤척거려 보고 뭐 암만 심사해 봐야, ‘암만 심사해 보십시오. 전지의 지혜로 내게 털끝만한 죄가 있는가 심사해 보십시오.’ 암만 심사해 봐야 이거는 흠과 점이 없 다. 흠과 점이 없어. 그래 가지고 우리가 통과돼 나온 겁니다. 또 전지자가 ‘보자.

이거는 의에 혹 부족함이 있느냐?’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에 만족을 이루었다 이 랬어. 율법의 요구에 만족을  이루었어. 율법대로 전부  다 행했기 때문에 하나도 행하지 안한 게 하나도 없어. 이것이 칭의입니다. 이게  믿음으로 되는 것이오. 내 가 했습니까? 주님이 나를 대신해서 해 가지고서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그리스 도는 우리의 지혜요 능력이요, 우리의 온전이요,  그리스도는 우리의 전능이요, 전 지요, 완전이요, 영생이오. 이러니까 하나님하고 나하고  딱 들어붙어서 하나가 돼 가지고 하나님이 동하니까 동하고 정하니까 정하고 이렇게, 하나님은 머리요 나는 몸같이, 당신은 능동이요 나는 거게 피동이오. 요렇게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 도 해하지 못해. 이거 믿으면 돼요. 믿으면. 믿으면 다 됐어. 믿으면 사죄, 칭의, 이 결합은 다 됐어.

다 됐는데, 믿고 행하면 돼요. 믿고 행하는 것이라니? 믿는 것은 다 됐고 다 가졌 고 행하는 거는 써먹는 것이야. 전능을 써먹는 것, 전지를 써먹는 것, 완전을 써먹 는 것, 그러니까 써먹으면 돼. 써먹으면  되는데 ‘써먹으면 이거 되겠나 안 되겠 나?’ 이라니까 물에 푹 빠졌지. 물에 푹  빠졌지. 이제 써먹고 이리 됐으니까 이 리 됐으니까 문제없다 하고서 배에서 물  위에 툭 뛰어내려 가지고서 걸어가니까 점벙점벙 걸어갔다 그 말이오. 걸어갔는데  ‘이거 이상하다 내가 걸어간다. 이게 어째 이상하게 된다. 바람을 보니까  이거 빠져 들어갈 것  같다.’ 이거 왜 그랬 소? 왜 빠졌소?  왜 절단 났소?  믿지 않기 때문에  그러기에 주님이 판단하기를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믿음이 없거든. 이 믿은 건 뭐이냐? 예수 님이 사죄, 칭의, 화친을 이걸 줬는데 이거 확실히 지금 이루어져 가지고 자기에게 이루어져 가지고 있는 이 사실을 자기가 확실히 믿고 그대로 고만 써먹으면 되는 건데.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는 이  일에 전심 전력 기 울여야 됩니다. 믿음 만드는 이게 참 제일 중요하요.

그래서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그전에는 신학이  삼 년이라. 삼 년인데 ‘신학 삼 년에 믿음 안 팔아 먹으면 큰 능력된다’  삼 년 동안에 뭐 배우는데? 세상 지식 그거 배암의 지식 그게 많소.  그거 하나님의 지식이라 해도  그게 사이비한 배암 지식이라. 이런데, 나중에 그거 믿다 보니까 고만 하나님 믿는 것 고만 다 잊어 버 렸다 말이오. 이랬는데 이제 그걸 배울 때에, 배울 때에 하나님의 지식이 여기 있 고 이 둘이 있으니까, 하나님의 지식을  오히려 다, 하나님의 지식은 뭐  언문으로 써놓고 국문으로 써놓은 그거고 여기는 뭐 히브리어 헬라어, 뭐 에이 비 시, 뭐 뭐 라고 뭐라고 뭐라고 이리 쌓고 하니까 이제  이 지식은 높아 보이고 하나님의 지 식은 낮게 보였다 그말이오. 그라니까 고만  이 사람이 하나님의 지식 이걸, 이거 는, 쓰는 것은, 이거는 폐물로 그렇게 필요 없고 이 지식이 필요하겠다. 이 지식만 써 가지고 나가면, 이 교회 이제 나가보면은 이거 하나도  모르니까 막 이거 가지 고 뚜드려대면 인제 막 다 되겠다  해 가지고서 본과 공부한 사람,  또 여기 무슨 저, 원어 공부하고 모두 유명한 대학 신학들을 많이 다닌  사람들 이거 가지고 해 가지고 보니까 교인들이 들어야지.  안 들어. 이래  놓으니까 죽자껏 해야 목회는 항상 꼴찌입니다. 이러니까 신학 삼 년에 믿음 팔지 안하면 성공한다.

믿음은? 이 지식만이 가지고 이 지식을 가지고 이 배우는 지식은 이 지식을 내가 하나님의 지식과 부인할 때에  이거는 둘이 가지고 이게  옳으냐 저게 옳으냐 할 때에 이 둘이 이게 옳으냐 저게 옳으냐 이래 시비를 할 때 탁 캇트 해 가지고 탈 락! 이거 연습하는 거요, 이거 연습하는 것. 알겠어?  이 지식을, 이 지식 쓸라 할 때에 이 지식이 나온다. ‘아, 이거 하면 잘된다.’ 천 명 백 명이 와 가지고 ‘이 거 하면 잘된다 이거 해야 성공이 된다 이거 해야 능력이 된다. 그것만 가지고 안 된다. 이거 해야 된다.’ 물리쳐!  사탄아 물러가! 탁, 탁  차내는 것. 세상에 있는 모든 지식은 부인하는 이 능력을 공부하는 것이 그것이 세상 지식을 공부하는 것 인 줄 알아야 됩니다.

이러니까, 이거는 세상 지식을 많이 해서 그가 공부를 하니까 요런 것에서도 고것 만나서도 부인하고 하나님의 지식 높이고, 또 오니까  또 부인하고 하나님의 지식 높이고, 나중에 사 년이나 오 년이나 칠 년이나 팔 년이나 십 년이나 공부하고 보 니까 세상 지식이라 하는 종류는  다 접촉해서 다 오니까  다 와도 그거 올 때도 하나님 말씀을 인정하고 그거는 캇트하고 말씀을 인정하고 캇트하고, 이래 놓으니 까 마지막에 세상 지식이 다 와서 달라들어  봤자 다 박살을 당하고 하나님의 지 식은 어데서라도 제일 제일 자꾸 이래 놓으니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말이오. 그 사람이 큰 구원을 얻습니다.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를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 느니라’ 믿는 자를 구원한다. 전도가 뭐이냐? 십자가의 세 가지 사죄, 칭의, 화친 의 이 도요, 또 신구약 육십 육 권에 기록한  말씀이 도인데, 전도인데, 이것이 세 상이 볼 때는 미련하고 이렇게 다 모두 다 부인하는데,  인정하는 척 해도 세상이 반대하는 것이 많으면 고만 부인해 버립니다. 인정하는  척 해도 반대하는 세력이 와 가지고 막 죽인다고 하니까 ‘죽이기는 네까짓 게 무슨 권리가 있어? 불 속에 넣어도, ‘불 속에 넣으면 타지 뭐 별 수 있나?’ ‘너거가 모르는, 불보다도 나는 주님이 주권하고 있기 때문에 불이 태우지를  못해. 사자 구덩이가 그래 못 해.’ 이렇게 세상 어떤 게 와도 다 부인할 수 있는, 척척 이래 부인할 수 있어야지.  부 인이 있어야 믿음이 있지. 이라는데 그것을 연습을  이렇게 한 사람들은 성공하지 마는 그 연습 못 한 사람은 성공 못 해.

왜정 말년에 신사 참배가 오니까 뭐 총회장이니  뭐이니 하는 그런 사람들 다 신 사 참배 하지 안했소? 그러니까 감옥에 가둬 죽인다.  죽인다 하니까 죽을까 싶어 서 ‘신사 참배 안 하면 죽인다’ 이라니까 신사 참배  구부린 그것이, 그 사람이 하나님의 전능을 믿은 사람이요 안 믿은  사람이요? 믿은 사람이요 안 믿은 사람 이요? 공산주의 독침이 와  찌른다 찌른다 하니까  그 사람이 ‘하나님의 전능이 나와 같이 해 주옵소서. 전능이 도우시면 됩니다. 전능이 도우시면 됩니다.’ 이라 는데 그라는데 그 사람이  ‘전능이 도우시면 된다' 이라는데,  이래 어짠지 팔이 덜덜덜덜덜덜 자꾸 떨립니다. 자꾸  정갱이가 떨어 툭툭툭툭 거리며  정갱이 자꾸 떨리요. 떨리는 이게, 이성은 믿는데, 이성은  ‘하나님이 전능자가 당신의 명령대 로 순종하는데 나와 같이 하시는데 문제가  뭐 있느냐?’ 이성이라 하는 것은 지 성으로 판단하는 것이 이성입니다. 이성은  믿습니다. 이성은 믿는데 둘둘둘둘 떨 리는 그거는 뭐이 들어 그렇게 떨지? 신경  이놈이 안 믿는다 그말이오. 신경, 신 경 이놈이 안 믿어. 신경  이놈이 안 믿으니까 신경이  믿으면 신경이 평안하면은 다리가 누굴누굴 해 가지고 있을 건데 사지가 떨떨떨떨 자꾸 이래 툭툭툭툭 이래 뚜드리는 모양으로, 신경 이놈이 믿지 안해 그렇다 말이오.  신경이 믿지 안해. 또 보니까 얼굴이 새파랗습니다. 얼굴이 새파래. 그것도, 그 신경도  피부도 또 안 믿 는 거라.

이제 이 사람은 이성이 믿지, 이러니까 그 감각이 믿지, 감각이 믿으니까 입이 벙 긋벙긋벙긋해. 감각이 믿으니, 감각이 믿어. 전능자가 나와 같이 하시니까 온 세상 이 이렇게 다 달라들어도, 공산주의가 와도 전능자가  날 보호하시니까 참 기쁘다 평안하다, 이라니까, 감각이 믿으니 노래가 나오지.  빌립보 옥중에서 찬송한 거는 감각이 믿으니까 그거 노래가 나온다 그말이오. 또 이 모든 사지의 신경이 믿으니 까 신경이 누굴누굴하고 신경이 부들부들하고 신경이  좋아서 지금 부들부들하지, 피부가 믿으니까 피부에 기쁨이 충만하지, 이게 믿는 거라.

이러니까, 자기가 자꾸 네가 믿나 안 믿나 시험해 보기  위해서 이 현실을 주니까 요거 현실을 딱 당할 때 나는 지성으로만  지식으로만 믿지 이성도 다 믿지 않는 다, 속 이성은 믿지 않는다, 겉으머리 이성만 믿는다, 나는 감각은 믿지 않는다, 나 는 감정은 믿지 않는다, 정신은 믿지 않는다, 신경은 믿지 않는다, 양심은 믿지 않 는다, 이 근육은 믿지 않는다, 피부는 믿지 않는다, 안 믿는 게 많애. 이놈을, 요런 일 닥치니까 ‘아이구 나는 믿는 줄 알았는데 안 믿네’  고게서 고치고, 조 현실 을 닥치니까 또 고면에 안 믿는 것을 딱, 안 믿는 걸 표를 나타내기 위해서 고 현 실을 주니까 ‘내가 이거 닥쳐 보니까 요 면은 안 믿었구나.’ 이래서, 모든 이 세상은 안 믿는 걸 우리에게 알려 주기 위해서 모든 현실들을 주 시는 것이오. 고때에 믿는 자  되도록 하니 믿어 보니까  되거든. 믿는 자 되도록 하기 위해서 주는 것 아니오? 이러니까 주님이 우리 현실을 만드는 데에 우리 구 원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시는지 모릅니다. 이런 것 저런 것, 그러면 우리 할 일 은 뭐입니까? 우리는 거기 할 일, 믿는 자를 구원하시니까 믿으면 돼. 사죄, 칭의, 화친을 믿고 그대로 살면 돼요. 이게 능력입니다.

그래서, 내가 언제 한번 들었는데 저  마산에 있는 ○○○ 집사님이 그렇게 말해.

인애원 원장인데. 만나 가지고 나한테 와서 ‘미국은 갔다가서 삼 년 지난 사람은 보니까 다 사람이 버려져 가지고 와요. 버려져 가지고 오는데 아무것이 그 사람은 삼 년이 지나갔는데도 사람이 변하지 안하고 왔어요.’ 그말 듣고 내가 깜짝 놀랬 어. 언간히 통계해 본 모양이야. 삼 년 지내고 난 다음에 와서 변질 안 되는 사람 이 없어. 모두 변질 됐는데 삼 년이 지나가도 변질 안  된 그 사람은 희망이 있습 니다. 근 십 년이 가도 변질 안 하고 어떤 사람 왔는데, 어떤 사람은 삼 년이 되니 까 완전히 변해서 미국의 이모든 신신학, 미국의 모두 이 자유주의, 모두 다 이거 전부 그 배암의 지식, 자기 지혜 세상 지혜 이놈이 가서 이놈이 제일이라. 이놈이 제일이기 때문에 이놈 가지고 전도합니다. 이거라야 된다. 이거라야 된다.

벧엘 성경 연구법 이래  가지고서 막 그림을 그려서  배암도 그리고 소도 그리고 또 한참 ○○○ 장로가 아주 세월 냈습니다. 그 사람 속에 염소도 그리고 뭣도 그 리고 속에 이래 가지고 막 이거 해놓고 또 이래 가지고 그림을 그려 가지고 이래 하니까 한창 인기 끌었는데, 인제 그 벧엘이던가? 누가 그거  모르나? 내가 저 먼 저 말했는데 저 먼저. 그때는 바로 말했는데,  내가 그때 그 책을 봤기 때문에 그 벧엘 뭐 성서 연구인가, 벧엘 성서 연구인가, 성경이라 안 하고 성서라 하는 고것 도 벌써 속화된 것입니다. ‘성경’ 하기를 싫어합니다. 성서. 또 하나님 말씀이라 고 하기는 죽자껏 하기 싫어합니다.

이랬는데, 그래 가지고 그림 가지고  하는 그것이라야 된다고 지금  뭐 이게 전도 방법이 어떻게 됐느냐? ‘햐, 방송을 하니까 많은 사람이 방송 듣고 오더라.’ 이 라니까 나도 방송, 방송 설교하기를 막 그래요 ○○○ 교회에서 방송 설교를 그러 니까 방송 설교를 뭐 아주 전력을 기울여. 이래 가지고 저런 방법 저런 방법 수단 방법을 써 가지고 이래 하지마는 그저 전도도 성경이 주님이 가르친 그대로 써야 됩니다. 전도 방법도 그래야 되고  다른 방법 쓰지 마. 전도  방법도 그래야 되고, 선교 방법도 그래야 돼. 주님이  하신 그대로만 하면 돼요.  다른 것 할라고 하지 말고, 다른 것 하지 말고,  그래 가지고서 사람들을 많이 노리고  있는데 그게 다, 하나님의 원수는 배암의 지식, 세상 지식, 자기 지혜,  자기 지식 이것이 원수입니 다. 고것을 깨닫고,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를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 다 요 말씀을 외우고 깨닫고, 우리가  오늘 아침에는 자기를 부인해요. 그라고 이 세 가지 대속 확실히 믿어요. 믿고 고대로만 살면 전지자가 돼. 전능자가 돼. 하나 님과 완전히 결합됐기 때문에. 이제 그라면 완전히 죄 없는 자가 돼. 완전히 의로 운 자가 돼. 돼 가지고 있는데 지금 더럽히지만 안하면 돼. 더럽혔으면 하루 일곱 번씩, 일흔 번씩 일곱 번이면 사백 구십 번 아니오?  일흔 번씩 일곱 번 더럽혔었 더라도 또 회개하고, ‘주여’ 즉시 깨끗하면 즉시 깨끗해졌어. 됐어.

이러니까, 마귀란 놈이 실컷 하루 종일 공작해 가지고 이제  이제는 내것 됐다 하 니까, 내것 됐다 이라고 이제 제것 됐다 이라니까, 제것 됐다 하지만 눈 좀 감더니 마는 ‘주여, 주님의 십자가의 보배 피에 고합니다. 내가 잘못됐습니다. 이제 사죄 로써 사죄 주시고, 칭의 주시고, 화친을 주시옵소서.’ 아, 말 한 마디 딱 해  버리 니까 다 회복돼 버리니까 죽자 껏 해봤자 이 믿는 사람이 깨닫고 믿음으로 딱 한 번 거석하고 나니까 딱 없어져 버리니까 소용이 있어야지, 그놈 만날 골만 쥐먹지, 그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들은 마귀를  놀립니다. 이놈이 와 그러면  그럴 듯 그럴 듯하게 이래 떡 이래 속을 시침 떡 떼고 이놈이 이놈이 되겠다 싶어서 야단을 지 깁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이제 ‘십자가의 나는  도인이라’ 이라면 그놈이 그 만 항복을 하고 도망을 쳐버립니다.

어짜든지 여러분들, 작은 데서 연습해서 믿음을  만드십시오. 믿음을 만들기를, 믿 음 만드는 건 그전에 많이 말했는데, 믿음 만드는, 믿음 만드는 시작이 어데지요? 어데서부터 믿음 만드는 게 시작돼요? 믿음 만드는 것 시작이 어데서 돼요? 신구 약 성경 말씀의 권위, 권위,  능력, 진실, 효과성, 진실성,  능력성, 권위성, 신실성, 효과성, 결과성, 이걸 믿어야 돼. 이걸 믿는, 신구약 성경 말씀이 한 획이 우주보다 중량이 크고 천지는 없앨지라도 한 획도 없앨  수 없는 이렇게 신구약 성경에 기 록한 것, 뭐 기록해 놨는데?  하나님에게 대해서 기록했지,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기록했지,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서 기록했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데 대해 서 기록했지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다 기록했어. 빠진 것이 없이 다 기록했어. 이것 을 사실로 믿으면 돼.

믿으면 믿는 것이 어느 정도 믿는 것이 실력이 있느냐? 그 믿음을 깨뜨릴라고 무 슨 큰 방망이로 때려주니까 바싹 깨지면  소용없어. 방망이로 때려도 안 깨져. 믿 는 그 믿음이 안 깨져. 우주라는  이 우주를 가지고 다 탕탕  뚜드려도 깨지지 안 해. 모든 영계와 물질계 모든 피조물 전부 다 똘똘  뭉친 이 쇠방망이를 가지고서 이 믿음을 깨뜨려도 꿈쩍도 안해. 그라면 세상 이겼어. 알겠습니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하루 삼십 분 기도하는 일 잃지 말고 꼭 계속하십시오. 차차차차 이게 줄어져. 줄 어지면 안돼요.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332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으라/ 히브리서 12장 2절-8절/ 860224월새 선지자 2015.10.31
331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으라/ 히브리서 12장 1절-8절/ 860301토새 선지자 2015.10.31
330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라/ 고린도전서 1장 20절-21절/ 851201주새 선지자 2015.10.31
329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라/ 갈라디아서 4장 19절-31절/ 851104월새 선지자 2015.10.31
328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라/ 고린도전서 1장 19절-25절/ 851129금새 선지자 2015.10.31
327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라/ 고린도전서 1장 20절-21절/ 851127수야 선지자 2015.10.31
»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 고린도전서 1장 21절/ 851130토새 선지자 2015.10.31
325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라/ 고린도전서 1장 20절-21절/ 851128목새 선지자 2015.10.31
324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라/ 마태복음 5장 13절-16절/ 851105화새 선지자 2015.10.31
323 믿음을 더하는 방편/ 누가복음 17장 5절-10절/ 830803수야 선지자 2015.10.31
322 믿음을 구하라/ 에베소서 1장 15절-23절/ 790824금야 선지자 2015.10.31
321 믿음은 주님과 결합되는 것/ 요한복음 14장 8절-23절/ 871212토새 선지자 2015.10.31
320 믿음은 전능/ 누가복음 8장 49절-56절/ 850908주전 선지자 2015.10.31
319 믿음은 전능/ 히브리서 11장 1절-2절/ 850908주후 선지자 2015.10.31
318 믿음은 전능/ 야고보서 2장 14절-20절/ 880930금새 선지자 2015.10.31
317 믿음은 전능/ 히브리서 11장 1절-2절/ 850911수야 선지자 2015.10.31
316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마가복음 9장 21절-27절/ 880630목새 선지자 2015.10.31
315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히브리 11장 5절-6절/ 870129목새 선지자 2015.10.31
314 믿음으로 죽은 것이 살아나는데/ 요한복음 11장 39절-44절/ 871210목새 선지자 2015.10.31
313 믿음으로 얻는 구원/ 디모데후서 3장 15절/ 861219금야 선지자 201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