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라

 

1985. 11. 27 수야

 

본문:고린도전서 1장 20절∼21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 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다음 주일 공과입니다. 혹 공과지를 못 받으신 분  있습니까? 여반에는 공과지 안 나눠 줍니까? 나눠 줬습니까? 그러면 듣기만 하십시오.

본문은, 고린도전서 1장 20절로 21절.

제목은,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라.

요절은,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서론.

세상에는 지혜도 선비도 변사도 없다고 하셨다.지혜도 선비도 변사도 없다고 하셨 다. 이유는 하나님이 미련케 하셨기 때문이다. 미련케 하셨다는 말씀은 가리워 보 지 못하게 하셨다는 말씀이다.

첫째로, 시간에는 끝이 없는 영원이  있는데 일시뿐인 짤막한 시간밖에는  모르고, 또 존재에 대해서는 창조주와 피조물의 그 수많은 것들이 있는데 피조물 중 일부 만 아는 그런 지식을 주었고, 세째로, 생명도 죽는 생명만 알게  했고, 죽는 생명, 우리가 안  믿을 때에 가졌던 생명은 전부 죽는 생명입니다. 영생하는 생명이 아니오. 죽는 생명만 가지게 됐고, 네째로는, 지능으로도 죽고 망하게 하는 지능밖에는 가지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안 믿을 때에 지혜와 능력으로 한 것은 전부 죽는 일이요 망하는 일이지, 죽는 일 망 하는 일 그 외의 것은  털끝만한 것도 없었습니다. 오늘도  안 믿는 사람들에게는 그러합니다.

다섯째로, 평안과 쾌락도 즉시 없어지고 말 그런  평안과 쾌락을 인생들이 쾌락이 라고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소망도 욕심도 썩은 소망과 썩은 욕심만 가져 있습니 다. 이 진리를 모르는 사람이 가진 소망도 그거 전부 썩은 소망입니다. 욕심도 전 부 썩은 욕심입니다. 세상을 떠날 때에 그것으로서 그때 그만  다 썩어 버리고 이 제 유황불 구렁텅이만 남는 것이 소망이요 욕심들인 것입니다.

일곱째로, 사랑도 참 좋은 줄 알지마는 껍데기는 사랑 같으나 속은 속여서 해치는 그런 것을 사랑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시간도  일시만 알고 존재의 피조물 중 일부만 알고 있고, 생명도 죽는 생명만 알고 있고, 지능도 사망케 하는 지능만 알고 있고, 평안과 쾌락도 즉시 썩어질 그런 것만 보고 있고, 소망도 욕심도 썩은 것만 보고 있고, 사랑도, 모르고 결과적으로는 속여서 해치는 그런 사랑을 가지고 있는 것이 세상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미련케 하셨다 그랬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지혜를 미련케 하셨다. 미련케 하셨다는 말은 모든 것을 가루어서 한쪽 귀때기만 보고 전부를 보 지 못하게 했습니다. 또 껍데기만 보고 알맹이를 보지 못하게 했기 때문에 껍데기 는 좋으나 알맹이는 사망인데, 그렇게 속속들이 보지  못하게 했기 때문에 미련케 했다. 또 경영은 사람에게 있으나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신데 인간이 이렇게 저 렇게 어떤 걸 계획해도 하나님이 그 일을 이루어 주지 안하시니까 사람은 살겠다 고 악착같이 하지마는 하나님이 살게 해 주시지  안하니까 전부 다 헛된 일을 하 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만 보고 참되고 완전하고 영원한 것은 가리워 보지 못하게 하셨다. 그런 고로 세상 모든 것은 극히 외부적이며 일부분적이며,  다 착각과 오산적의 것뿐이 다. 영원하고 완전의 산 것은 하나도  없다. 사람들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 지혜를 업신여기는 고로 하나님께서 이 전도의 미련한  것을 가지고 믿는 자를 구원하시 기를 기뻐하신 것입니다.

본론에, 첫째.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이 금생도 내세도, 영도 육도,  자기도 남도 참되고 영 원하고 완전한 생명과 평강과 쾌락과 성공과 승리와 부강과 가치를 취득할 수 있 는 것이다. 믿음 외에는 참된 실력은  없다. 첫아담의 범죄로 인한 원죄와 악령의 유혹으로 사람들이 믿음 외에 딴것을 찾는 것이다. 믿음 만드는 일과 믿음 써먹는 일 외에는 할 필요의 것은 하나도 없다. 살아도 먹어도  배워도 수고하여도 다 믿 음을 위한 것이라면 할 수 있으나 믿음과 상관 없는 것은 보지도 듣지도 손도 대 지 말아야 한다.

둘째. 믿음을 어떻게 만드느뇨? 이는 신구약 육십 육  권의 구구절절의 권위와 가 치와 그 효력을 알고 인정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정확 무오한 말씀인 것을 확신 하여 말씀이 말하신 것은 다 인정하는 것이 믿음 만드는 것이다. 거게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과 신인 계약과 만사물에 대한 전부를 정확 무오를 말씀하신 것을 인 정하는 것이 믿음 만드는 것이다.

세째로, 믿음을 써먹는 것은 신구약 성경 말씀을  확실히 인정하고 그대로 행동하 는 것이 써먹는 것이다. 알고 인정한 말씀을 실행하지 않는  것은 만든 믿음을 원 수에게 뺏기는 것이다. 만든 보배로운 믿음을 옛사람에게 도적맞는 일이 된다. 믿 음을 만들고 쓰기만 하면 능치 못할 것이 없다. 잘 만들고  잘 쓰는 자는 그 결과 를 보아 알 수 있나니 좋은 결과가 없으면  만든 것과 쓴 것을 다시 살펴 온전함 에 나아가야 한다. 천지는 없이 할 수 있다 할지라도 바른 믿음을 쓰는 효과는 막 지 못한다.

문답에.

첫째. 세상 지혜를 미련케 하셨다는 뜻이  무엇이뇨? 답에, 완전한 지혜를 가루어 보지 못하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둘째. 가룬 것 중에 몇 가지를 공부하였느뇨? 답에, 일곱 가지를 배웠습니다.

세째 문답에, 가리워진 것 일곱 가지를 말하여 보라. 답에, 시간, 존재. 생명, 지능, 평안, 참소망, 사랑들입니다.

네째로, 우리 할 일이 무엇이뇨? 답에, 믿음 만들고 믿음 쓰는 것입니다.

다섯째. 잘 만들고 잘 쓸 믿음의 효력이 어떠하뇨?  영생과 하나님의 지능과 모든 피조물을 다 유업으로 받는 것입니다.

녜. 요것이 다음 공과입니다.

우리 시조가 하나님 앞에 범죄한 이후  모든 것이 다 옥에 갇혔고,  또 모든 것이 정죄와 저주와 사망과 무지 속에 들게 된 것입니다. 여게서 예수님이 우리를 십자 가의 대속으로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모두고 시간을 거쳐서, 양심을 써서 자기 지식이 있는 대로 넓혀서 죄의 문제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공심판에서 영원히 사망할 그런 죄악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사망해 가고 있는 우리였는데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하셔서 우리를 대신 형 벌 받으심으로 하나님의 그 지극히 공평된 심판에서 죄 없다 인정을 받도록 하셨 습니다. 또 이 심판에서 너는 의롭다  하시는 이 의를 우리에게 입혀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도 없었고 몰랐고  이래 어두운 가운데 있었는데,  예수님의 공로로 하나님과 화친을 이루어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우리가 하나님으로 더 불어 얼마든지 대화하고 얼마든지 교제하고 얼마든지 동거 동행을 할 수 있는 이 런 큰 화친의 은혜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 어떤 것을 생각해 본다고  해도 인간과 인간의 차이가 실상 따지 고 보면은 그렇게 많은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그저 선천적인 약간 차이 후천적인 약간 차이가 있는 것뿐인데도 그 차이는 굉장한 세력을 가지고 굉장한 대우의 차 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약간의 차이 있는 것도 세상에서 우리가 화친할라 할 때에 그 일이 얼마나 어려우며, 또 조그만한 지역적으로 어떤 단체가 입법해 놓은 그 입법이라도 우리가 범했을  때에 거게 대한 우리의  형이라 하는 것을 우리가 생각할 때에 참 그 고통이 심히 큽니다. 또 이  사람들에게 옳다 인정을 받는다는 그런 것도 뭐 거짓된 사람이지마는 인정 받는 것이 그것이 참 힘듭니다.

그런데, 우리를 지공 지성하신 하나님의 그 공심판에서, 영원한 지옥과 천국을 결 정 지우는 그 공심판에서 우리를 완전히 죄 하나도 없는 자로 그 형벌을 대신 담 당하셔서 사죄로 죄를 인한 모든 구속에서 해방을 시켜 주신 이것은 그저 우리가 밤낮으로 생각해야 됩니다. 또  그 지극히 공평되고 무서운  하나님의 대심판에서 우리를 의롭다고 이렇게 인정받도록 주님이 대신 행하셔 가지고서 율법에 만족을 이루도록 행하셔 가지고 우리에게 칭의를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공심판에 서 아무런 정죄를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으로 화친한  것이든지 이런 일은 우리가 그저 빈틈 없이 늘 생각하고 또 거게 대해서 실지로 느껴  보고, 또 이런 모든 자 연 계시인 세상 제도나 이런 걸 가지고서 비교해 보고 이래서 어쨌든지, 우리에게 주님이 죽기까지, 하나님이 사람  되셔 가지고 죽기까지 하셔서  우리에게 사죄를 주셨다, 칭의를 주셨다, 화친을 주셨다 하는 이 일에 대해서 우리가 자꾸 연구하고 느끼고 생각하고 하는 이것이 하나님으로서는 우리에게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말은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 게 준 영원히 가서 살 영주의 하늘나라요 의는 예수님이 이렇게 대속하셔 가지고 우리에게 의를 주신 것입니다. 그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대해서 요구하시는 것 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칭의 주신 이 칭의만 밤낮 생각하라 하는 그것을 원하십니 다. 먹을 것 입을 것 그것을 우리는 크게 생각하지마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먹고 입는 그런 것은 그 문제가 없습니다. 엿새 동안에 우주에  있는 충만한 것을 만드 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의식주 그런 것은 너희들에게 있어야 할 것인 줄 알기 때문에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 우리가 그 나라 와 그 의를 구하므로 그 나라와 그 의에 충격 돼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이 것 저것 하는 것은 가치 있고 먹어도 가치 있고 무엇을 입어도 가치 있지마는 그 것을 떠나서 하는 것은 우리는 다 화약 지고 불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만유주가 이렇게 큰 공로를 베푸시고 우리에게  해 주셨기 때문에 이것만을 우리 가 생각해서 점점 여게 대한 지식이 넓어져  가고 깊어져 가고 높아져 가서 예수 님의 세 가지 대속의 것이 되는 것, 예수님이 대속하신 대속의 내가 되는 것, 대속 의 것이 되는 것, 대속의 것이 되는 이것이 우리의 성공입니다. 대속의 것이 되면 우리는 죄 없는 것이 되고 의로운 것이  되고 하나님과 밀접한 하나된 것이 되면 그 하나만 하면 모든 피조물에서는 뛰어난 존재인 것입니다. 거게는 뭐 만유의 대 주재가 아니면서 대주재요, 전지 전능자요, 그는 만왕의 왕이 아니면서 만왕의 왕 된 우리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내 피와 살을 먹는  것은 참된 양식이라 그렇게 주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세 가지 대속으로 인해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원수된 것이 화친이 됐고, 우리를 결박시킨 죄가 우리를  내어 놓게 됐고, 거게서 해방을  받았 고, 또 하나님 앞에 완전 의롭다 하는 이런 대속을 입어 가지고 우리에게 주신 것 이 무엇인가? 주신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이걸 가지고 우리에게  믿음을 줬습니 다.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세 가지, 참  영원히 가도 측량 못 할 지극히 큰 이 사랑의 공로의 이 은혜를 인해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신 것입니다.

믿음이라 말은, 믿음을 주셨는데 이 믿음이란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의 그 전지의 지혜와 우리가, 연결 줬다 그말입니다. 전지의 지혜와 연결을 줬습니다. 전 지의 지혜와 연결을 받고, 전능의 능력과 연결을 받고, 또 완전의 그 신격자 완전 하신 그 하나님과 우리가 연결이 되어서 완전과 연결된 우리 자체요 완전한 지능 과 연결된 우리의 지능으로서 완전한 지능과  완전자가 되어지는 이 연결을 우리 에게 주셨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믿음을 주셨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하나님께서 이  신구약 성경의 이 도를 우리에게 주신 이것이 세상 사람이 볼 때는 미련합니다. 세상  사람이 볼 때에 미 련한데 이는 완전한 지능이요, 완전한 지능이요, 또 영원 자존하신 완전자와 머리 와 몸과같이 이렇게 완전 결합을 해서 한 몸을 이루는, 그는 언제든지 창조주시요 우리는 피조물은 피조물입니다. 그러나 그는 머리요 우리는  몸으로서 한 몸을 이 루는 참 이거는 하나님이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이를 우리가  믿는 것이고, 또 믿 는 것도 세상 사람들이 이걸 볼 때에  천부당 만부당한 일이기 때문에 세상 사람 들이 이것을 믿지 않고, 이거는 뭐, 이거는 참 얼토당토 안 한 이거는 천부당 만부 당한 소리라 이렇게 다 웃고  조롱하지 이것은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 전지와 연결돼서 우리가 전지자가 되고, 전능과  연결돼서 우리가 전능자가 되 고, 완전자와 연결해서 우리가 완전자가 된다는 이것이  도무지 인간이 알고 있는 이치로써는 되는 이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를 아무도 믿지를 못합 니다.

다만 예수님의 피공로의, 피공로의 그 은혜를 입은  사람들은 피공로로 인해서 전 능하신 성신이 오셔 가지고서 전능하신 그  능력으로 우리들에게 믿도록 해서 우 리가 믿는 것이지 인간 주관으로서는  절대 믿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전능하신 능력이 전능의 능력으로 우리들로 하여금 이 완전 사죄라든지 칭의라든 지 하나님과 이 화친의  결합이라든지 이것을 우리에게  믿어지도록 해서 순전히 성령의 감동으로 우리가 믿어지게 되는 이 믿음을 가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을 가졌고, 이제 이 믿음을 주셨는 데. 이 믿음을 가지고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이 믿음을 실지로 우 리가 효력 있게 쓰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세상에 지금  두고 있는 것입니다. 그 러면, 주님의 이 세 가지 공로로  우리에게 믿음이 왔는데 믿음이 온  것은 이 세 가지 믿음이 왔습니다. 믿음이라 말은 딿는다  그말입니다. 딿는다 그말인데, 는다 그말은 좇는다, 하나님을 는다,  하나님을 닮는다, 하나님을 본받는다,  하나님같이 된다 그런 말입니다. 믿음이라 말은 딿는다, 쫓는다, 본받는다, 배운다,  닮는다, 그 와 꼭 같이 된다 하는 이런 말을 다 포함한 것을 가리켜서 믿음이라 그렇게 말씀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믿음은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서 우리에게 이 믿음을 주신 것인데, 이제 이 믿음을 가지고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믿음의 이 효력을 우리들이 세상에서 얻어서 가지고 가도록 하기 위해서  세상에 있는 것입니다. 바 울이 말하기를 무거운 짐진 거와 같이 탄식하는 것은 하늘의 것으로 덧입기 위해 서 이렇게 노력한다, 벗은 자들로 나타나지 않기  위해서 지금 이렇게 탄식하면서 노력한다, 그것은 썩을 것이  생명에게 삼켜서 완전히 생명화되도록  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미 하나님이 이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풀어 가지고 우리에게 믿음을 주셨는데 이 믿음을 우리가 써먹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을 써 먹는 것인데, 그러면 하나님이 주신 그 믿음을 내가 써먹을  수 있도록 하는 방편 이 뭐이냐? 하나님이 주신 그 믿음을 내가 내 믿음으로 이제 만들어 가집니다. 하 나님이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그 믿음을 이제 내 믿음을 만듭니 다. 하나님이 주신 그 믿음이지마는 내가 내 믿음을 만들어야 되지 하나님이 주셨 지마는 내 믿음을 안 만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내  믿음을 만들도록 하시기 위해서 믿음을 만드는 요소를 우리에게 다 주셨습니다. 믿음을 주셨고, 믿음 만드 는 요소를 또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믿음을 주시기를 뭘로 주셨는가? 예수님의 피로 주셨는데, 예수님의 피는 사죄와 칭의와 화친 이 세 가지로써 우리에게 믿음 을 주셨는데 이 주신 믿음을, 내 믿음을 실지로 만들어 가지고서 이 믿음을, 내 믿 음을 만들어 가지고서 이  믿음을 사용해서 이 믿음의  지극히 큰 효력을 우리가 이 세상에서 받는 그것이 하늘의 곧 영광의 양이 되고, 또 실력의 양이 되고, 모든 소유의 양이 됩니다.

한 드라크마를 남긴 사람에게는 한 고을을 주고 또 열 드라크마를 남긴 사람에게 는 열 고을 준다고 그렇게 비유하신 것이 그것이 뭐이냐? 그것이 이 세상에서 주 님이 이 믿음을 우리 믿는 택한 자들에게 꼭 같이 주셨는데 이 믿음을 이제 제것 을 만들어 가지고 이 믿음을 사용해서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은 그 효력을 이 제 가지고 가서 사는 것이 영원한 하늘나라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 효력이 그 드 라크마 비유에 그렇게 비유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세 가지 대속으로 우리에게 우리 몫의 은혜를, 우리 몫의 이 믿음을 주시고 우리 몫으로 주신 이 믿음을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실상으로, 실상으로 내 가 그걸 만들어 가지고 이 믿음을 사용해서 그 효력을  내가 세상에서 보도록, 그 믿음의 효력으로 무궁세계에 가서 내가 살면서  내게 필요한 모든 요긴한 것들을 이 세상에서 우리가 만들어야 하는 그런 시기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러면 주님 이 우리에게, 지성 지공법에 공심판적으로 우리에게 이  믿음을 주셨는데 이 믿음 을 실지로 내가 내것을 얼마나 만드느냐 하는 인제 이것이 앞으로 그리스도의 심 판 앞에 가 가지고서 심판 받을 것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 믿음을 우리가 받아 가지고서  뭘 만드느냐? 이 믿음을 받아 가지고서 뭐 세상에서 이런 것 저런 것 다  만들지마는 외나 그 만드는 절정은 뭐이냐? 제 사장 실력을 만들고 선지 실력을 만들고 왕의 실력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 사장 실력, 왕의 실력, 그 선지 실력을 만드는데 그 직접 만드는 것도 있고, 또 그 것을 만들기 위해서 간간접으로  그것을 만드는 데 필요한  그런 것을 우리가 또 믿음으로 마련합니다. 그러면, 돈은 제사장 되는 것 아니고 이 세상에서 무슨 학식 이나 지위나 그 명예나 뭐 권세나 이런 것은 제사장 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 우리 에게 건강되는 이런 것도 제사장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이 간간접으로 건강과 또 돈, 뭐 명예, 지위, 권세 이런 것들이  다 우리에게 제사장 실력을 만드 는 데에 필요한 요소들이요, 또 선지, 왕의 실력을 마련하는 데에 필요한 요소들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이 세상에서 믿음을 받아 가지고 주님이 믿음을 우리 택한 자들 에게는 다 예수님의 공로로 믿음을 다 주셨는데  이 주신 것은 하나님의 지성 지 공의 공심판으로, 공심판적으로, 공심판에서 ‘너는 이제 믿음을 가지라’ 하는 그 믿음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믿음을 우리가 다 법적으로  가지고 있습니 다. 법적으로 가지고 있지마는 이 믿음을  우리가 실제로 효력을, 효력 있게 내가 사용할 수 있도록 이 믿음을 가져야 되겠는데, 이 믿음을  가지는 데에는 우리 개 인이 이 믿음을 만들어야 되고 또 이 믿음을 써야 효력을 우리가 보게 되는 것입 니다.

그러면, 믿음을 만드는 데에는 만들 수 있는 그런 요소를  다 우리에게 구비해 줬 습니다. 믿음을 만드는 그 요소를 뭘로 구비해 줬는가?  그 믿음을 만드는 요소가 첫째 예수님의 피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주셔서, 피공로를 줬기 때문에 피공로가 아니면 이 믿음을 만드는 그런, 말하자면 기본이 없습니다. 믿음을 만들 만한 그런 자격이 우리에게 없습니다. 믿음을 만들 만한  자격이 없고, 또 이 성령의 감화가 없으면 믿음을 만들 만한 그런 기술이 우리에게 없습니다. 믿음을 만들 만한 그런 기술이 없습니다. 또 신구약 성경 육십 육 권이라는 이 도리, 이 도리가 우리에게 없으면 믿음을 만들 만한 그런 요소가 없습니다.  이러니까 예수님의 피로 우리에 게 믿음 만들 수 있는 권세를 주었고, 또 성령으로 믿음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그 능력을 우리에게 줬고, 또 진리를 주셔서 믿음을 만들 수  있는 그런 모든 이치의 그 요소를 구비해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들이 이 믿음을 우리는 가진 자들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말하기를 너희들이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믿는 자 됐다, 너희 들의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했다, 믿음을 주장하사 온전케 하시는 이신 예 수를 바라보라, 너희들에게 선물의  믿음을 줘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는다, 믿음으로 믿음에 나아가게 된다, 위로 올라가실 때에 선물을 주셨으니 곧 믿음을 주셨다 그렇게 여러 군데 많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아무리 울어도 힘써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지성 지공의 공심판 에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사죄를 받았고 칭의를 받았고 하나님과 화친 이 세 가 지 대속의 공로를 받았기 때문에 이  공로를 인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셨습니다, 믿음을. 하나님을 믿게 하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믿게 하는 믿음을 주셨고, 성경을 믿게 하는 믿음을  주셨고, 성령을 믿게 하는 믿음을  주셨 고, 피를 믿게 하는 믿음을  주셨는데 우리가 이 믿음을  받기는 받았지마는 내가 쓸 수 있는 믿음, 내가 이  믿음을 받아 가지고 있기는 있지마는  내가 사용할 수 있는 그 믿음을 내가 가지지를  못했습니다.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믿음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뭐 참 하얀 구슬이  백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가  된다 말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이 큰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에게 주셨지마는, 믿음은 뭐이 믿음이냐? 믿음은, 믿음 은 어떤 것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믿음은 어떤 게 믿음이냐?  기독교에서 말하는 믿음은, 이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온 믿음인데 이 믿음 은 뭐이냐? 이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과 나와 하나되는 것이  믿음이요, 하나님의 지혜와 나와 하나되는 것이 믿음이요, 하나님의 그 본체와 나와 하나되는 것이 그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 믿음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받았기 때문에, 이 법적으로는 우리가 받아 가지고 있지마는 실질적으로 우리가 이것을 가지고 효력 있게 사용할 수 있는 그 런 실상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지를 못하는 우리들인데, 그 실상으로 이 믿음을 가 지고 믿음을 사용해서 믿음의 효력, 믿음의 효력을 우리로 하여금 얻도록 하기 위 해 가지고 우리를 세상에 두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베드로전서에, 믿음의 그 효력으로 너희들이 영원 구원함을 받고  너희들이 깨끗함을 얻기 때문에 얻고 난 다음에는 한없이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이게 좀 복잡해서, 그러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믿음을 선물로 줬습니다. 위로 올라가실 때에 우리에게  선물로 믿음을 줬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믿음을 줬는데 이 믿음 줬다는 이 믿음이 뭐인가? 믿음 이거는 딿는다 말인데 뭘 는다 말인가? 하나님의 지혜를 는다 말이요, 하나님의 능력을 딿는다 말이요, 하나 님의 그 본체를 는다 말입니다. 는다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그를 좇는다 말이요.

그를 배운다 말이요, 또 그를 닮아간다 말이요, 또 그를 본받는다 말이요, 그와 같 이 된다는 말이요, 이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믿음 주신 것은 이 믿음은,  그러기에 믿음은 그 믿음의 대상이 뭐인고 하니 하나님인데 믿음이라 말은 딿는다, 좇는다, 배운다, 본받는다, 닮아간다, 같이 되어간다 하는 그런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 믿음을 선물로 받았습니 다. 믿음을 선물로 받았다 그말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지능과 나와 한덩어리 되는 이 큰 권세를 받았다 그말입니다. 큰 권세를 받았다. 받았지마는, 이렇게 법적으로 는 받았지마는 실질적으로는 우리가 이것을 받아 누리지를 못합니다. 내가 실질적 으로 가져야 되겠는데, 아무리, 내가 배가 고파 있는데 ‘아,  저게 있는 그 쌀 수 만석이 다 네 쌀이다.’ 해도 내가 뭐 먹어야 배가 부르지 그 뭐 수만 석 그거 내 가 가지고 있다 해도 내게 무슨, 안 먹으면 배가 불러집니까? 먹어야 배가 불러지 지. 이렇게 이 지극히 큰 믿음의 선물 받았지마는 내가  실제로 사용을 해서 내게 효력이 와야 되겠는데 그 효력이  오지 안하니까 우리는 빼빼  말랐다 말이오. 이 믿음은 어떤 것이냐? 신구약 성경에 오만 소망이 다  기록돼 있습니다. 신구약 성 경에 오만 소망이 다 기록돼 있는데, 이 소망은 누구에게 줄라 하는 것인가? 우리 에게 줄라 하는 것이요 이것은 우리 것입니다.?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모 든 희망, 모든 소망, 그런 모든 행복되고 영광된  그것은 전부이 내것입니다. 내것 이요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내것이요 여러분들의 것이지마는 우리가 빼빼 말라 가 지고서 이것을 하나도 차지를 못하고 있다 그말이오.

차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이거는 뭘로 만드느냐?  이거는 믿음으로 만들어야 되는 건데 믿음으로 가지고서 내걸 만들어야 되는데, 주님이 우리에게 믿음을 주셨으니 까 이 믿음 가지고서  이제 만들면 되는데 우리가  만들지 안하기 때문에 우리가 모두 이렇게 비천하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자, 성경에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 난다 하는 그것도 누구에게 말한 것입니까? 뭐, 서양 사람에게 말했습니까, 그 시 대 사람에게 말했습니까, 누구에게 말했습니까, 우리  전부에게 말했습니다. 한 사 람도 안 빠졌어. 한 사람도  안 빠졌어. ‘위에만 있고 아래  있지 않는다. 머리가 되고 꼬리 되지 않는다.’ 이것도 누구 누구가 아니요 우리  전부는 다 이것을 다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이 모든 것이 다  우리 것인데 지금 우리 가 이것을 소망으로만 가지고 있지, 소망으로만 가지고  있지 실상을 만들지 못하 니까 빼빼 말라 가지고 있다 말이오. 소망으로만 가지고 있지. 소망으로만 가지고 있는데 이걸 실상을 만들라고 하면은 어떻게 만들어야 되느냐? 믿음은 바라는 것 들의 실상이라 이렇게 말했어. 이걸  믿음만 가지면 이거 실상을  만들 수 있는데 우리가 믿음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실상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 기에 지금 우리가 이 믿음을 만들어야, 믿음을 만들어야, 소망하는 모든 것을 실상 으로 만들어야 되겠는데 그 소망한 것을 내가 실상으로 암만 만들라 해봤자 내가 믿음을 만들어야 되지 뭐, 믿음 가지고라야 그걸 실상으로 내가 만드는데, 세계 모 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된다고 이렇게  말씀했지마는 그게 내게 소망은 소망이지 마는 그걸 믿음으로 만들어 가지는 건데 내가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지, 내가 믿음 을 만들어야 그게 되겠다 말이오. 믿음을 만들면 온 성경에  있는 소망은 전부 그 것을 내가 실상으로 만들어 가지고  내것 삼을 수 있고  내가 그 효력을 볼 수가 있는 건데 우리가 믿음을 만들지 못해 가지고서 문제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말한 대로  가리워서 어둡게 해 가지고 어둡게  해서 시간으로 말해도 영원한 시간이 있는데 요 찰나,  영원한 시간에다 비해서 찰나에 지나지 못하는 빠뜩 거리며 지나가는, 빠뜩 하는 요 시간밖에는 보지 못하는 소경 들이 가득찼다 말이오. 하나님이 가루어서 못 보게 했다 말이오. 또 이제 모든 존 재에 대해서도 모든 우주에 빡빡한 존재가  있지마는 그것보다 그것을 없는 가운 데 지으신 지극히 큰 분이 있는데 이  존재에 대해서도 외나 알맹이 진짜는 보지 못하게 했지 존재 가운데 뭐 쭉덩이 어데 한 귀때기 그것만 보고 뭐 야단을 지긴 다 말이오. 뭐 이  이십세기의 과학이니 떠들어  쌓지마는 이제 소경이라 말이오.

진짜는 보지 못하며 그 뿌스러기 하나 그걸 가지고 떠들어 쌓고 있다 그말이오.

생명을 말해도 영생하는 생명이 있는데 이  영생하는 생명은 가루어 놓으니까 보 지 못하고 찍해야 육칠십 년 살다가서 죽는 것, 암만 산다고, 그게 생명인 줄 알지 마는, 생명인 줄 알지마는 자기 가진 생명이 , 그 생명이 한 시간이라도 그 생명이 산 생명이 있습니까? 한 시간이라도 산  생명이 있습니까? 사람들이 착각해 그렇 습니다. 이 세상에 육의 생명 가진 사람은 한 시간도  산 거는, 산 거는 없습니다.

‘한 시간 나는 살았다’ 한 시간 네가 죽었다, 한 시간  사는 게 아니라 그 생명 의 전체에서 한 시간이 죽어졌습니다. 한  시간이 마이너스 돼 버렸어. 한 시간이 이제 적어졌습니다. 한 시간 살았느냐?  너는 몰라 그렇지 한  시간 죽었다, ‘아, 나는 지금 백분지 일을 내가 지금 내가 살고 있다.’ 백분지 일이 죽었다, 너는 산 게 아니고 죽었다, 오늘도 죽었고, 내일도 죽었고 자꾸 죽었다.

이런데, 그 죽은 생명밖에는 모르지, 또 희로애락이라 하는  것도 아, 기뻤는데 자 세히 눈을 뜨고 보면은 그게 기쁨이 아니고  슬픔인데 그 기쁨의 양을 돋우는 것 은 나중에 슬픔이, 슬픔의 양을 돋워서 기쁨이 이만하면 나중에 슬픔이 이만하고 , 웃음이 이만하면 나중에 울음이 이만하고 아, 이렇게  되어지는 그걸 가리워 가지 고 사람들이 못 보기 때문에 그걸 보고 야단을 지기는데,  그 사랑도 그 사랑이라 면은 영원히 사랑이어야 될 터인데, 사랑하면은 상대방을  유익하도록 해야 될 건 데 제딴에는 사랑해서 뭐 몸도 아끼지 안하고 막 상대방을 위해 준다고 하지마는 휘떡 뒤집어 가지고 보니까 상대방을 전부이 지옥 가게 만든 것뿐이고 속인 것뿐 이고 망친 것뿐이고 하나도 유익되게 한 것이 하나도 없다  그말이오. 이런 이 깜 깜 어두운 이 세상에 우리에게는 세상이 미련하다고 하는, 저희들은 죽음인데, 죽 음이 볼 때에, 죽음이 볼 때에 미련하다 하니까  뭐입니까? 죽음이 보고서 죽음이 보고서 저거는 살았다 하고 죽음이 저거는 살았다 하고 이제 죽었다 하는 것이니 까 그 죽었다는 것이 산 겁니까 죽은 것입니까, 어떤 것이요? 산 것 아니오? 이렇게 온 세상이 미련하다고 하는데 영영  참된 이것을 하나님께서 예수의 피공 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셔 가지고서, 이거 뭐할라고 주셨느냐? 주신 것은 믿음 만들라고 주셨다 그말이오. 믿음 만들라고.  그래서 우리에게 믿음을 믿음을 마련 하라고, 믿음을 만들라고, 내 믿음을 만들라고 이제 이와같이 지금 지공법적으로는 우리에게 왔지마는 실지로 내가 효력 있게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내 믿음을 만들 도록 하기 위해서 언제든지 피의 보증이 우리를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그저 밤이 나 낮이나 피의 보증을 쓰려면 즉시 피가 우리에게 보증해 줍니다. 피가 보증하니 까 모든 것을 내가 다 잡을 수 있고 ,  모든 걸 다 헤칠 수 있고, 모든 것을 내가 착수할 수 있고, 모든 것을 내가 붙들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이 권세, 이 바탕의 권세를 주님의 피공로가 우리의 바탕이  돼 가지고 항상 보증하지,  또 성령이 와 가지고서 할 수 없는 우리를 힘을 줘  가지고 우리를 붙들고 이거 믿음을 만들도 록 해 주시지, 또 믿음을 만드는 그 요소를 이제 진리를 우리에게 주면서 요리 해 라 조리 해라 하는 대로 고대로만 하면 이래 이 믿음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거 다 서론을 말한 것인데, 그러니까 우리는 세상에서 있는 동안 에 이 믿음 외에는 다른 것은  우리가 할 일이 없습니다. 믿음만이  할 일이 우리 할 일입니다. 그러면 왜 믿음만 할 일이냐? 믿음만 하는 것이 우리의 최대의 소망 을 이루기 때문에 믿음이 제일 가치 있으니까 믿음을, 믿음 외에는 다른 것 할 것 이 없고, 또 이 믿음은 능치 못할 게  없기 때문에 그 믿음만 우리 할 일이고, 또 이 믿음은 모든 좋은 데 속한 것, 생명과 평강과 가치에 속한 것, 완전에 속한 것, 모든 좋은 것은 다 믿음으로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믿음에 주력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믿음 외에는 좋은 것을 만드는 힘이 없습니다. 믿음 외에 는 사는 것을 만드는 힘이 없습니다. 믿음 외에는 영원  불변의 완전에 속한 것을 만드는 힘이 없습니다. 이 세상  과학이 다 달라들어 봤자  이거는 털끝만한 것도 못 만듭니다, 그것 가지고는. 왜? 죽은 것은 죽은  걸 만들지 죽은 거는 산 걸 만 들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데,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믿음을 만드는 이것만이  우리가 주력을 해서 힘을 써야 되는데 이 믿음을 만들면 이 믿음은 어떤 효력을 나타내느냐? 이 믿음은, 효 력을 나타내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지능과 이 셋을 마련하는 것이 믿음이 마 련하는 최종의 것입니다. 직접 간접으로 이  세 가지 마련하는 것, 마련하는 것인 데, 이 세 가지 마련하는데 이 세 가지를 마련하기  위해서 간접적으로 우리가 마 련하는 거는 뭐인가? 간접적으로 마련하는 것은 돈도 마련해야 되고, 돈이 있어야 이거 하나님의 지능과 본체와 결합되는 이걸 마련할 수 있다 말이오. 돈도 마련해 야 되고, 건강도 마련해야 되고, 또 모든 물질도 마련해야 되고, 모든 사교도 마련 해야 되고 오만 것 다 마련해야 되겠다  말이오. 이게, 그러니까 우리가 이 세 가 지, 믿음을 가지고 이 세 가지 마련하는데, 하나님의 본체를 내가 점령하고 하나님 의 지능을 점령해서 하나님의 지능을 내것 삼고 하나님을 내 하나님으로 삼는 이 것이 요 믿음의 최종 성과인데, 이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 간접적으로, 직접 그 성 과를 마련하는 게 아니고 간접적으로 이것을  마련하는 데에 필요한 요소들을 마 련해야 되는 것들이 많이 있다 그말이오.

그러면, 그거 우리가 먹어야 되지, 입어야 되지, 또 마셔야 되지, 또 이 세상에  거 처하고 살아야 되지, 또 가족들이 있으니까 또 가족들이 또 뭐 있지, 이러니까 이 필요한 것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의  이제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필요한 그 모든 것, 이런 것들은 그게 뭐이냐? 필요한 모든 것 이 세상에 있을 동안에 필 요하고 세상을 떠날 때에는 그게 다 필요 없어 끝장나 버리는 것, 세상에 있을 동 안에 필요한 그런 것이 다 뭐인가? 그것은 요 믿음으로  만드는, 이 세 가지를 만 드는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 모든 거게에 이용당하는,  거게 이용되는 모든 요소들 이기 때문에 이 세 가지를 마련하는 데에 간접적으로 마련하는 거라.

간접적으로 마련해 가지고서 이것이 이제 나중에  가서는 직접적으로 이 세 가지 를 마련하는 데에까지 나아가게 되는 것인데, 그러면 이 세 가지를 마련하는 것이 나 이 세 가지를  마련하기에 모든 필요한 이용의  요소의 것들이나 이런 것들을 다 우리가 믿음 가지고 마련합니다. 그러기에 믿음 가지고 마련하면 그런 것이 다 잘 마련이 되고, 넉넉히 마련이 되고 이래 되는 것인데, 우리 믿는 사람들이 우리 의 목적이 이 세 가지를 마련하기 위해서 있는데 그 세 가지도 마련하는 것 잊어 버려 버렸지, 그러니까 향방이 없지, 향방이 없지, 목적이 없지, 이 세 가지를 잊어 버렸다 말이오. ‘너 사는  게, 사는 목적이  뭐이냐?’ 말하면 이 세  가지를 떡, ‘몇 가지 때문에 사느냐?' 이 세 가지 때문에 산다고  해야 될 것이라. 이 세 가 지 때문에 사는 것 뭐이냐? 하나님의 전지의 지혜와 내 지혜가 하나되는 것, 전능 의 능력과 내 능력이 하나 되는 것, 하나님 그 본체와 나와의 하나되는 것 이것이 이 세 가지가 우리의 목적인데, 그러기 때문에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이 다 너희 것이 되어서 네가 통치할 수가 있다, 천군 천사도 우리가 통치 할 수 있다.

이것이 우리의 소망인데, 이 세 가지 실력을 가졌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이 세 가 지가 우리 목적으로서 이 세 가지를 마련하는 게 우리 목적인데 이 세 가지를 마 련하는 데는 이 세 가지를 직접 마련하는 것도 있지마는 직접 마련이 안 되고 간 접적으로 이런 거 이런 거를 이래 해 가지고서 결과적으로 이것이 마련돼지는 그 런 모든 과정들이 많이 있고, 이것을 내것으로 마련하는 그 모든 건설 과정, 조성 의 과정들이 많이 있으니까 그 과정들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이 그것들이 뭐 직장 도 되어지고 권세도 되어지고  돈도 되어지고 건강도 되어지고  이런 것 저런 것 모든, 가정도 되어지고 모두 이런 것들이라 그말이오.

이런 것들인데, 그러기에 이제, 우리가 마련할 것은 뭐이냐? 최종적으로 이 세 가 지 마련하는 것이 우리 마련할 것들이요, 그 다음에는  마련할 것들이 뭐이냐? 그 다음에는 이 세 가지를 마련하는  데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  필요한 요소들 그런 것들이 우리에게, 우리가 마련하는 것들이다. 그러면 필요한 요소 그런 것들은 다 이것 마련하고 난 다음에는 그거 다 없애 버린다. 예를  들어서 집을 짓는 사람이 여기 뭐 집짓기 위해서 이 모두 이런 거  저런 거 다 모두 만들어 가지고서 이제 집을 만들고 난 다음에는 다 그 가의 거는 없애 버리고 집만 남기는 것처럼, 예를 들어서 어떤 주물 공장에서 형체를 만들어 놓고 거기다가 쇠물 부어 가지고서 그 기계 만들고 난 다음에는 그 옆에 거는 다 뜯어 없애 버리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 렇게 이런 거는 다, 참, 바울이 말하기를 배설물이라고 말했는데, 없어질 것들이지 마는, 없어질 것들이지마는 우리가, 마련할라면, 이 세 가지를 마련하기 위해서 이 세 가지를 마련하는 간접적 마련이라도 이 세 가지 마련이라야 되고, 간접적 조성 이라도 이 세 가지를 조성하는  그 간접적의 것이 돼야  되지 이 세 가지 외에는 할 것이 하나도 없다. 이 세 가지를 마련할 것 외에는 하나도 없다.

먹는 것도 이 세 가지 위해서 먹어야 되고, 입는 것도  이 세 가지 위해서 입어야 되고, 일하는 것도 이 세 가지 위해서 일해야 되고, 배우는 것도 이 세 가지  위해 서 배워야 되고, 노력하는 것도 이 세 가지 위해서 노력해야 되고, 직장을 지키는 것도 이 세 가지 위해서 직장을 지켜야 되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도 이 세 가지 위해서 해야 되고, 모든 것을 이 세 가지 마련하기 위해서, 그것을 위해서 모든 걸 마련하는 것인데 이것이 직접  마련되는 것도 있지마는  간접적으로 이걸 마련해 가지고 그것이 차차차차 이것이 이제 이루어지고  결과적으로는 이 세 가지가 마 련하는 것이 되어지는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이 세 가지를  마련하는 것 외에는 할 일이 없다.

그러면, 세 가지 마련하는 것 외에는 할 일이 없는데 이 세 가지를 마련하기 위해 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 필요한 것이 있는 것은,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무 엇을 마실까 이렇게 너희들이 생각하나 이것들은  너희들에게 있어야 할 것인 줄 아신다. 너희 천부께서 있어야 할 것인  줄 아신다. 아신다는 것은 그것이 있어야 이 우리의 목적인 이 세  가지를 마련하지 그거 없으면  이 세 가지를 마련을 못 한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 세 가지를 마련하는 데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이 너희들에게 필요한 줄 하나님이 알고 계신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어떻게 마련하느냐? 이것도 믿음 으로 마련한다. 믿음으로 가지고 간접적의 것도 믿음으로 마련하고, 이걸 이 세 가 지, 하나님과 하나님의 지능과 나와 하나 되어서 내 지능이 하나님의 지능같이 되 고 하나님과 나와 같이 되어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온전해 라, 거룩하심같이 거록해라, 너는 그 전지의 지혜를 가지고서 능치 못할 것이 없는 자가 되어져라 이렇게 하는 이것을 마련하는 것이 이것이 다 믿음으로만 이걸 마 련할 수가 있다 이러기 때문에 간접적인 믿음이 있고, 간접의 것을 마련하는 믿음 이 있고, 직접의 것을 마련하는  믿음이 있으니 이거나 저거나  다 전부 믿음으로 마련한다.

그런데, 신구약 성경 말씀은 뭐이냐? 신구약 성경 말씀은 이 말씀들은 이 세 가지, 하나님과 나와 하나 되어서 하나님은  내 머리가 되고 나는  하나님의 몸이 되고, 또 나는 하나님의 성전이고 하나님은 또 내 안에 계시는  주인이 되고 이렇게, 나 는 하나님의 지체되고 또 하나님은 내  머리되고 이렇게 되어지는 이것을 우리에 게 마련하게 하기 위해서 신구약  성경 말씀을 줬는데, 이  신구약 성경 말씀에는 직접 최종의 하나님과 나와 같이 되는  이것을 마련하는 데에 직접적으로 마련하 는 이 말씀도 있고, 하나님과 나와의 하나되는  이것을 마련하기 위해서 간접적으 로 그렇게 필요한 요소들을 마련하는 믿음도 있다.  그러기 때문에 간접적의 것도 믿음으로만 마련할 수 있고, 직접적의  것도 믿음으로 마련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성경에는 간접의 것과 직접의 것들이 이 성경에 기록돼 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 말씀에 ‘이렇다’ 할 때에 네가 믿음을 만들어라. 믿음을 간 접 믿음이든지 직접 믿음이든지 또 우리 목적의 간접, 우리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에 간접의 것이든지 직접의 것이든지 그것은 전부 믿음으로만 만들 수 있기 때문 에 이제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라.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라. 그 믿 음을 만들고 믿음 써먹으면, 믿음을 만들어 가지고  믿음을 쓰면 너희들이 최종적 인 목적인 그 완전을 이루는 데에 필요한 요소는 힘 안 들고 다 된다. 힘 안 들고 다 된다.

그러나, 믿음으로 하지 안하고 엉뚱하게  지금 딴 방편 가지고  할라 하기 때문에 이것을 마련할라고 하는 사람들도 마련이 안 되고, 또 이  마련하고 이 세상에 사 는 것이 이것을, 이 세 가지를 마련키 위해서, 거게 필요한 요소가 아니면 할 필요 도 없는데 이 요소를 위해서 이런 것  저런 것을 간접적이라도 거기 필요한 것을 마련해야 할 것인데, 이 기독자들이 자기는 세상에 사는  목적이 뭐꼬? 뭣 때문에 하나님이 살려 두느냐? 이 세 가지 이  결합을 위해서 살려 두시는 것인데 이 목 적을 잊어 버렸기 때문에 너는 달음박질하고서  열심을 품고 살지마는 향방을 잊 어 버렸다, 너는 목적이 없는 사람이다, 너는 목적을 잊어 버렸다, 그래 바울이 고 린도전서 9장에, 내가 달리기를 향방 없는 자와같이 하지 안한다. 내가 싸울 때 허 공을 치는 거와같이 그렇게 내가 싸우지 않는다. 이 세 가지가 너 세상에 존재 목 적이요 이 세상에 재세의 목적인데 이거 잊어 버렸기 때문에, 향방을 잊어 버렸으 니까 너 하는 일은 향방 없이 달리니까 네가 무슨 목적을 달성할 것이냐? 이거 잊어 버려 놨지, 또 이것을 목적으로 가졌다 할지라도  이 목적을 이루는 데 는 직접적으로 이루는 그런 것도 있지마는  간접적으로 이것을 순서를 통과해 가 지고서 이것이 이루어지는 그런  모든 간접적으로 필요한  요소들도 있는데 그런 요소들을 마련하는 그것도 네가 그것을 필요한 줄 알고 마련할라고 하면서 자, 예 수 믿는 데는 돈이 필요한 줄 알면 예수 믿는 데는  돈이 필요하다, 예수 믿는 데 는 우리 가정에 평강이 필요하다, 예수 믿는 데는 건강이 필요하다, 필요한데 이런 것을 마련하는 방법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기를 믿음으로만 마련해라 요렇 게 말했는데, 믿음으로만 마련하라 했는데 이 방법을 믿음이 아니고 엉뚱한 것 가 지고 자꾸 마련할라고 하니까 골만 빠지고 시간만  가지 도무지 이거, 간접적으로 우리 목적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요소들을 마련 못 하니까 이 요소들이 빼빼 마르 고 가난해서, 가난해 가지고서 이걸 만들지 못한다 그말이오.

목적을 잊어 버려서 실패하는 자, 거게 대한 필요한 요소를 마련해야 되는데 요소 가 없어서 실패하는 자, 요소를 마련할라고 애를  쓰되 믿음이라는 방편만 가지고 하나님이 마련하도록 해 놨는데  믿음이라는 방편을 쓰지  안하고 엉뚱한 방편을 가지고 하니까 그래 실패하는 자, 또 이거 이런 것 저런 것 가지고서 이것을 이루 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 모든 요소들을  주니까 이 요소들 가지고 이 세 가지 마련하지 안하고 호의호식 위해서 준 줄 알고, 이 세상에서 번쩍거리게 살기 위해서 주신 줄 알고 또 엉뚱하게 이걸 오용으로 쓴다 말이오.

오용해서 실패자, 남용해서 실패자, 방편 몰라 실패자, 목적 몰라 실패자, 이래  가 지고 우리들이 다 실패를 당하는 것이니까 우리가  똑 바로 정신 차려서 오늘 내 가 죽는 줄 알고 ‘오늘 나는 죽는다’ 오늘 죽는 줄 알고 생각하십시오. 오늘 죽 는다. 죽으면, 네가 죽으면 오늘까지의 생애 그것이  어찌 되느냐? 한번 계산해라.

그러기 때문에 안 죽는 줄 알고 계산하도록 마귀란 놈이 꾀우니까 그렇습니다. 그 러면 오늘 죽는다는 것을, 오늘 끝시간이라고 생각하고서 네가 생각해 봐라. 네가 얼마나 어리석으냐? 이래서, 자, 최종의 목적을 잊어 버려서 실패자, 또 목적을 이 룰려고 하는데, 목적을 이루는 데에 모든 구비 요소들이 그게, 간접적인 구비 요소 들이 없어 가지고서 이 일에 실패하는 자, 이 요소가  없으니까 이 요소를 마련할 라고 하기는 하면서 그 방편을 잘못 써서 또 실패하는 자, 또 이 요소가 마련됐는 데 이 요소를 남용하고 허비해서 실패자 전부 실패자뿐이지 이거 이렇게 슬기 있 는 자가 없으니 다 우리가  깨어서 살아야 되겠습니다. 이런데  마귀란 놈이 와서 ‘우리는 아직 죽을 날 멀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하나님을 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에 이것이 다 안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요번 공과에는, 믿음을 만들어라. 믿음을 써먹어라, 믿음을 바 로 만들어 가지고 믿음 쓰기만 하면 안 될 게 없다, 못 할 게 없다 믿음을 만들어 가지고서 믿음을 쓰기만 하면, 바로 쓰면 우리의 최종의 목적도 확확 달성이 돼져 버리고 또 이것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도 다  구비하게 얼마든지 마련된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의 전력은 믿음을 만드는 데에 전력  기울이고 믿음 쓰는 데에 그 전 력을 기울여라. 믿음을 만들어 가지고 쓰면은 그 믿음은  무엇이냐? 능치 못할 것 이 없다 이랬어.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못 할 것이 없어. 안 될 것이 없어. 우리에 게 필요한 것은 안 될 것이 하나도 없어.

그러면, 믿음을 만드는 건 뭐이  만드는 것이냐? 육십 육 권  도리에 기록한 것을 네가 다 의심 없이 확실히 인정하도록 자꾸 고걸 만들어라. 인정하도록 자꾸 만들 어라. 네가 또 새김질을 하든지 기도를 하든지  생각하든지 어쨌든지 신구약 성경 에 하나님은 이렇다, 하나님은 이제 오모잽이라 하거든 오모잽이 하나님으로, 하나 님은 십모잽이라 하거든 십모잽이 하나님으로, 성경에 하나님을 뭐라고 했는지, 하 나님의 뜻을 뭐라고 말했는지, 하나님의 또 구원은 뭐라고 말했는지, 하나님의 그 크심은 어떻게 말했는지, 또 하나님의 이 섭리를 뭐라고 말했는지, 이 세상은 뭐라 고 말했는지 성경에 기록한 고것을 고대로 네가  믿으면, 고대로 인정하면 믿음은 만들었다. 인정하면 믿음은 만들었다. 믿음을 만들어라. 믿음  만드는데 전력을 기 울여라. 성경에 기록한 말씀이 네가 불에 들어가면 타 죽는다는 것을 확실히 인정 하는 것처럼 그와같이 모든 말씀이 너희에게  확실히 인정이 되도록 자꾸 만들어 라. 신구약 성경 말씀이 인정이 되도록 만들어라. 뭐 세상에 있는 지식 그까짓 것 암만 가져야 소용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도록 만들어라. 이  믿음을 만들어 라. 만들면, 모르면 어짤라고? 모르면 그게 전지다, 전능이다, 하나님하고 연결됐는 데 땅 위에 있는 어떤 자에게 둘째로 갈 그런 지식을 가지겠느냐? 전지의 지혜가 된다, 전능의 능력자가 된다.

이러기 때문에, 믿음을 만들라고 자꾸 애를 써라, 하나님의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그 내용의 모든 말씀이 믿어지는 자가 되도록 힘을 써라,  네가 믿어지는 자가 되 도록. 아, 전능하신 하나님을 내가 믿을라고 하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사랑 하신다 이랬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와 같이  하는데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그 일에 대해서 겁날 게 뭐입니까? 주권자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는데 땅 위에 어떤 것이라도 그 주님이 하지 안한 일이 어데 있겠습니까, 염려할  게 어데 있으며 두 려울 게 어데 있겠으며 또 조급할 게 어데 있겠습니까,  못할 일이 어데 있겠습니 까? 이러니까, 요게다가 중심을 두고서 아, 나는 이제 모든 것보다, 여게 성공 다 있다.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무엇이든지 고대로 참되다, 옳다, 의심 없이 인정되 어서 거게서 불에 들어가라 하면 불에 들어가고 물에 들어가라 하면 물에 들어가 고 이렇게, 고 인정하는 인정이 됨으로 고대로 믿음 만들어 가지고 믿음을 써먹는 건 뭐이냐? 인정된 대로 고대로 내가 행하면 써먹는 것입니다. 행하면 써먹는 것.

성경에 있는 것을 다 인정하는 내가 되도록 요게에 전력을 기울이고 인정된 고대 로 행하는 믿음을 써먹는 것 요거  두 가지만 성공하면 다 돼  버리요. 능치 못할 것이 없어. 이런데 이것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피를 흘렸는데 마귀란 놈들이 자꾸 이거는 헛되이 거짓말같이 여기고  이래 가지고 사람들이 다 죽습니 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믿음 만들어라는 것, 너는 믿음을 얼마나 만들었나? 네가 예수 를 믿는다고 수십 년 믿었지마는 네가 정말로 하나님의 권능을 얼마나 믿으며 하 나님의 축복을 얼마나 믿느냐, 하나님의 뜻을 얼마나  믿느냐? 그런고로 세상에서 도 성공은 믿음 만들고 믿음 쓰면은 우리의 목적은 다 달성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실력은 믿음의 그 실력이 하늘나라의 실력이요 성공도 그러한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요새 계속해서 믿음에 대해서  자꾸 말씀하는데 어짜든지 믿음을  만듭시다. 믿음 만들고 쓰면 다 됩니다. 믿음 만들고  쓰는 것은 하나도 거게 안  되는 게 없습니 다. 능치 못할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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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마가복음 9장 21절-27절/ 880630목새 선지자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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