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라

 

1985. 11. 4.월새벽

 

본문 :  갈라디아서 4장 19절∼31절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내가 이제라도 너희와 함께 있어 내 음성을 변하려 함은 너희를 대하여 의심이 있음이라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 노릇 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19절에 '나의 자녀들아' 하는 말은, 갈라디아 교회를 사도 바울이 세우고 그 교인들을 기르느라고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자녀라 말입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내가 이제라도 너희와 함께 있어 내 음성을 변하려 함은 너희를 대하여 의심이 있음이라" 이제 이 갈라디아 교회에 대해서 바울이 이렇게 한 것은 갈라디아 교회가 신본주의, 신본주의와 인본주의가 있는데 신본주의는 어떤 게 신본주의인고 하니 하나님을 위주로 중심으로 하는 그 신앙 사상이 신본주의요, 인본주의는 인간을 중심으로 위주로 해 가지고서 하는 도가 그것이 인본주의의 도인데, 바울이 이렇게 갈라디아 교회에 복음을 심어서 전도하고 가르친 것은 신본주의를 가르쳤는데 갈라디아 교회가 인본주의가 돼서 그래 지금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신본주의와 인본주의는 둘이 맞서고 있고 또 신본주의보다는 인본주의가 언제든지 앞섭니다. 인류 시조도 둘입니다. 첫째 아담이 있고 둘째 아담이 있고, 그러면, 첫째 아담은 먼저요 둘째 아담은 뒤입니다. 또 사람들도 육체의 것이 먼저 있었고 신령한 것이 뒤에 있습니다. 또 이제 여게도 하갈의 자손은 먼저고 사라의 자손은 뒤입니다. 그런 것을 가리켜 말하는데 우리 기독교 가운데는 인본주의와 신본주의가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인본주의는 예수교가 있기 전에, 예수님이 복음을 전하기 전에 먼저 모두 우리에게 전도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면, 기독교가 먼저 있기는 창세기부터 기독교는 시작됐으니까 일찍 됐지마는, 있지마는 우리에게 전달해 온 것은 이거 인본주의가 먼저 전달해 왔습니다 인본주의는 모든 기독교 아닌 이방 종교들이 와 가지고서 있어서 그 이방 종교에 우리가 다 미혹을 받아 가지고 거게 끌려서 살았던 우리들입니다. 그 후에 우리가 복음을 받았습니다. 우리 한국 교회가 복음 받은 거로 말하면 작년에, 작년에 백주년이가? 올해가? 언제, 백주년 말 언간히 지나갔구만요. 백주년 백주년 하는 것은 우리 한국 나라에 복음 들어은 지가 백 년째 난다 그 말입니다. 백 년째 나는데, 한국에 뭐 유교니 불교니 뭐 이런 교가 들어와 가지고 우리를 미혹시켜서 그것이 구원 얻는 도인 줄 알고 그렇게 지냈던 것은 그것이 먼저입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인본주의가 먼저 있고 난 다음에 그다음에 신본주의가 있고 또 이 세상주의가 먼저 있고 난 다음에 천국주의가 있고, 세상 소망이 먼저 있고 하늘나라의 소망이 다음에 있습니다. 그거 또 지금, 신학으로 말하면 신신학이 있고 정통 신학이 있는데, 신신학이 먼저 와서 패를 치고 정통 신학이 그 뒤에 와 가지고 그런 것을 바로 수습하고 바로 정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한국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신신학이 먼저 들어오지를 못하고 정통 신학이 먼저 들어왔습니다. 왜 그런고 하니, 그것은, 우리 한국 나라는 그때에 하나님의 도를 받지 못했고 아주 미개한 나라라서 도를 전하러 온 사람들을 전부 죽여 버렸습니다. 죽이니까, 그 박해가 심하니까 이제 신신학은 들어오지를 못하고 그런 것들은 다 피해 도망을 쳐 버리고 이제 정통의 그 신앙가들, 참 신앙가들이 생명을 내놓고, 토마스 목사 같은 그런 목사들이 생명을 내놓고 복음을 전함으로써 비로소 복음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정통 신학으로 신앙의 씨를 우리에게 뿌려 줬기 때문에 우리는 정통의 그 신학의 씨를 받아 가지고 예수님을 믿게 됐기 때문에 한국 교회는 아주 순진하게 잘 자랐습니다.

그래서, 한국 교회가 오십여 년, 선교 받은 지 오십여 년 후에 큰 시험 있었는데 무슨 시험이 있었는고 하니 그 시험이 왜정 말년에 신사 참배라는 그런 시험이 있었었는데, 그래 그 시험이 있을 때에 그때에 당한 일들을 모두, 그때에 당한 성도들의 그 모든 어려움을 책에다가 기록해 가지고 그 책이 모두 다 구미 지방에 가서 퍼져 나가 가지고서 그들이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아, 이런 일이 있나? 예수를 믿어도 말로만 그래 들었지마는 이와같이 독실히 믿는 일이 있나? 참으로 이게 사실이가?' 이래 가지고 그때에 한국에 있는 독실한 신자들의 전기를 보고 그분들을 초청을 할라고 해도 그때에 다 죽어 버리고 남은 사람이 OOO목사님이 남았었습니다. OOO목사님을 그때에 구미에서 '그분이 지금, 그런 분이 살아 있으면 우리가 한번 만나 봤으면 좋겠다' 해 가지고서 그 지방에 모두 교회들이 단합을 해 가지고서 초청을 해서 한 번 간 적이 있었습니다. 가 가지고서 사실된 것을 간증을 하니까 그분들이 모두 다 은혜를 받고 '아, 이렇게 예수를 믿어야 되는 건데 우리는 참 이거는 잘못 믿었다' 이라면서 그때 많은 은혜를 끼쳤고, 또 그들이 존경을 해서 '한국 교회는 신앙은 모두 부요한데 돈이 가난하니까 이 돈을 좀 도와 줘야 되겠다' 해서 돈을 도와 줄려고 할 때에 돈을 도와 달라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돈을 도와 달라 해서 돈이 많이 도움 와 가지고서 한국 교회에 이 신학교들 모두 다 도왔습니다. 그런데, 그럴 때에 돈은 받지 않는 것이 그것이 좋았는데 그게 조금 실수가 된 셈인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한 몇해 했습니다. 한 오 륙 년. 칠 팔년 됐는지 팔 구년이 됐는지, 그때 세계에 독립 교회라 하는 그 교회들이 교단에서 선교사를 이 동남아에 파송을 했는데, 동남아에 혹 독립 교회가 있는가 가서 좀 살펴봐라 해 가지고 파송을 해 왔는데, 그래 그때에 일본으로 다녀서 오면서 한국과 일본 여기 동남아에는 독립 교회가 없는데 독립 교회 있는 교회로 말하면 이 한국에 독립 교회가 있다 하는 말을 듣고 한국을 찾아 왔었는데, 한국에 찾아오니까 독립 교회로 말하면 그 주체자가 그 부산에 있는 아무것이라는 목사니까, 백 목사라는 사람이 그 이니까 그리 찾아가라고 알선을 해서 그 선교사가 그때 왔습디다. 와 가지고, 우리 교회서도 한 번 설교했지요? 기억납니까? 아, 녜. 한 번 설교하고.

그래 저 서울 가서도 사직동 교회서 한 번 설교를 하고 그 사람이 큰 은혜를 받고 갔습니다.

우리는 독립 교회가 아니고 우리는 개교회입니다. 개교회. 개교회, 독립 교회라 하는 것은 우리는 독립으로 나간다는 그런 뜻이고, 우리는 개교회라 말은 한 교회 한 교회 개교회가, 개교회가 하나님께 직접 연결돼 가지고서 예수 믿는 것이지 우리는 무슨, 무슨 총회라 무슨 총회라 교회들이 뚤뚤 뭉쳐 가지고서 그래 하나님을 접촉하는 게 아니고 개교회, 교회마다 하나님을 접촉할 수 있다, 개교회주의요 개인주의입니다. 개인이 하나님을 직접 만날 수 있고 또 개교회가 하나님을 직접 만날 수가 있다 하는 것이고, 이제 단체들은, 개인은 하나님에게 직접 만날 수 없고 그거는 어떤 단체가 해 가자고라야 된다는, 단체를 통해서 이제 무엇을, 당회를 통해서, 시찰회를 통해서, 노회를 통해서, 총회를 통해 가지고서 그걸 결의가 돼야 어떻게 되는 것으로 되는 그런 것이 있는데 우리는, 그런 망을 씩워 가지고서 신앙 자유를 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개인이 얼마든지 하나님 만날 수 있고 개교회가 하나님과 직접 연결되고 이래 가지고 신앙의 자유를 그저 성경 보고 성경대로 믿자 하는 그걸 가지고서 한 것이 그렇습니다.

그때 그분이 와 가지고서 잠깐 이렇게 서로 좌담을 하는데, 그분들도 아주 잘 믿을라고서 그라는데, 뜻은 같습니다. 그분들도 자유를 원하는 것, 자유라 말하는 것은 양심 자유, 신앙 자유, 교회 자유, 성경대로 자유로 믿어야 되지 무슨 상존 기관이 있어 가지고서 아무리 성경 읽는 대로 믿을라 해도 노회서 허락 안 하면 안 되고, 또 총회서 허락 안 하면 안 되고, 시찰회서 허락 안 하면 안 되고, 당회서 허락하지 안하면 안 되는 그런 일로 가지고서 자꾸, 진리대로 살고 싶어도 진리대로 살지 못하고, 참 자유 말이오, 피와 성령과 진리대로 자유하는 신앙 생활을 하고 싶어도 그런데 얽매여 가지고서 하지를 못하게 되는 그런 것을 다 탈피해서 우리는 그런데 얽매이지 않겠다 하고서 하는 것이 그들이 독립 교회로 나가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천주교가 타락할 때에 천주교가 절대적인 그런 교회주의였습니다. 천주교라는 그 교파 안에만 구원 있지 딴 데는 구원이 없다 이래 가지고서 아무리 성경대로 믿을라 해도 천주교 거게 조직된 그 단체들의 허락을 받지 안하면은 신앙 생활 하지 못하도록 됐습니다. 이러니까 부득이 그 단체에 끌리는데 그 단체가 잘못 가니까 그만 단체에 끌려서 그래 가지고 천주교 그 교리대로 믿지 안할라 하다가서 죽임을 받은 사람들이 많이 죽을 때는 한 달에 십만 명이 죽었습니다.

성경대로 믿을라 하니까 다 죽여 버리고 이래 가지고 천주교가 한 사오백 년 동안에 저렇게 완전히, 천주교는 그거 마귀 종교요 그거는, 그거는 우상 종교지 그거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그런데, 한국 교회가 이게 완전히 지금 정신을 빼앗겨서 지금 천주교로 더불어, 개혁할 때에는 수십만 명이 죽었습니다. 개혁해 가지고서 이렇게 참 개혁교가 시작했는데 개혁교와 천주교가 둘이 합동해 가지고서 번역한다는 그 합동 번역을 해 가지고 뭐 성경을 엉망으로 씹어 놨습니다 그때 그분이 와 가지고 말하는데, 우리와 거의 비슷했으나 우리가 나가는 것을 그분들이 보고서, 사상을 각각, 행정이나 이 모든 걸 이래 듣고서 그분들이 감탄을 하면서 우리도 가서 이와같이 해야 되겠다고서 그때 많은 수정을, 끝까지는 했는지는 몰라도 여기서 많은 수정을 받고서 그래 갔었습니다. 그라면서 그분들이 말하기를,

일반 교파가 다 돈이 없어서 외국에 돈을 다 청해서 그저 돈을 이 진영에서 돈 주면 지원 받고 그 진영을 용납하고 저 진영에서 돈 주면 저 진영 또 용납하고 자꾸 이라니까, 이 한국에 해방 이후에 신신학을 용납한 것은 OOO박사가 용납했습니다. OOO박사로 말미암아 신신학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그때 그전에는 해방 직후에는-해방되기 전에는 신신학이 한국 교회를 주장하고 평양 신학교를 신신학이 주장해 가지고서 제일 처음에 그때 신신학의 교장이 OOO목사님인지, OOO목사님 인지, OOO목사님이 둘째인지 OOO목사님이 둘째인지 그거는 내가 잘 모르겠습니다. 그 둘 중에 하나입니다. 처음에. 첫째 둘째 그래 됐습니다 그랬는데, 해방 후에는 그게 다 틀렸다 하는 모든, 옥중에 있는 종들도 나왔고 모두 다 망명간 종들도 나왔고 이러니까 이거 신신학을 이거는 안 해야 된다 하고서 그때에 개혁 신학 정통 신학을 시작한 것이 제일 먼저 OO교파에서 시작했습니다. OO교파에서 시작 하고서 OOO박사를 만주에 있는 것을 OOO목사가 생명을 내놓고 가 가지고서 모셔 가지고 참 사선을 넘어서 왔었습니다. 넘어와 가지고 와 보니까, 이제 그때는 OOO목사님이 OOO신학교는 교장으로서 있는데 벌써, OOO목사님이 OOO박사보다는 진리가 좀 바르고 또 훨씬 실력이 낫습니다. 이러니까, 자기가 이름은 유명했지마는 실상 그 후배만 못하다 보니까 '여게는 그만 O목사님이 하고 나는 서울 가서 새로 신학을 시작하겠다' 하고서 서울 가서, 새로 신학을 시작하는 건 좋은데 신학 하면서 정통 신학을 하지 안하고, 정통 신학만 할라 하니까 돈이 없어 안 보니 이제 그때 카나다에 있는 신신학 거석을 끌어 들여 가지고서 그때, 교수를 끌어 들여서 많은 원조를 받아 가지고 그와 같이 신학을 했습니다. 그때 그거 때문에, 며칠 전에도 말했지요. 함 부선 목사님이 그것 때문에 올라가 가지고서 심히 그랬으나 '나는 돈이 없으니까 할 수 없다' 이래 가지고서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안하고 그래 가지고 지금 신신학 신신학 교수들이 와 가지고서 가르치는데 신신학 교수들이 가르치는 것이 정통이 암만 많이 가르쳐도 신신학 가서 하나만 가르쳐도 그게 안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꾸 삐뚤어진 거는 잘 듣고 옳은 것은 잘 듣지를 안합니다.

그래서 그게 들어왔었는데 그때 OOO목사님이 OO교파에서 배척을 그때에 저와 같이 당하고서 나왔는데, 그때에 내가 동래에서 만나 가지고서, 개혁 신학교를 하자고서 저한테 말을 하기 때문에 그래, '이거 개혁 신학교 하는거는 좋기는 좋은데 인제 O목사님이 개혁 신학교 시작해 봤자, 시작해 봤자 다시 인제 OO교파에 들어갈 터이니까 OO교파에 들어가면 개혁 신학교 했던 것은 공연히 누구가 들어 하겠습니까?' 이라니까 '아, 내가 지금 OO교파에, OO교파에서 쫓겨난 사람이 OO교파에 들어가?' 이래었습니다. 그래 말하기를 OO교파에 들어갑니다.' 고 뒤에 OO교파에 들어갔습니다. 또 OO교파에 들어갔을 때 또 내가 만나 가지고 또 '지금 당신이 이제 OO신학교에 또 들어갈 것입니다.' 이라니까, 아, 내가 그럴 리가 있을까 보냐고서 이라니까 옆에 그 사모님이 있다가 말하기를 '아, 백 조사님은' 그때 내가 조사 때입니다. 백 조사님은 그런 걱정을 백지 하고 있기 때문에 머리가 저래 세었다고. 그래 나를 비쭉 그랬었습니다. '녜.

머리가 쎄어도 앞으로 두고 보면 알 거 아닙니까?' 그 뒤에 OO교파에서 쫓겨나 가지고 또 OO신학교에 갔었습니다. OO신학교에 갔었습니다. OO신학교에 갈 때 그때는 내가 말하기를, 가기 전에 말하기를 'OO신학교에 갈 터인데, 소금이 좋은 것이지마는 소금 한 포를 낙동강에다가 뿌리면은 나중에 소금만 없애 버렸지 간을 뿌렸는가 말았는가 하나도 간이 되지 않는다, 그 많은 물에. 지금 OO신학교 OO에는 거게서는 온갖 박사들, 모두 신학 신신학 박사들로 꽉 차 가지고 이와같이 있는데 아무리 자기 혼자 외쳐 봤자 마지막에는 그게 또 효력이 없이 낙동강에 소금 한 포 뿌리는 거와 같다' 내가 고걸 비유를 신 비유를 썼어 그 비유를 쓰며 이라니까 그래 서로 그라고 웃고 말았는데, 그 뒤에 들어가 가지고서, OO신학교에 들어갔다 가, 들어갔다가 또 진리 잡은 거 때문에 쫓겨 나왔고 또 그 뒤에 또 두번째 들어갔다가 쫓겨 나왔고, 쫓겨 나와 지금은 또 개혁 신학교를 시작했다 그런 말을 들었는데 어데까지 지금 진전이 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 그때 서울 가서 개혁 신학교 시작 할 때에 저하고 같이 하자고 해서 '나는 같이 하지를 못하겠습니다. 왜? 해 봐야 뒤에 가서 사대주의로 어쨌든지 제일 큰데 가서, 청하면 큰 데로 갈 터인데 뭐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그때 저는 반대해도, 제가 그때 뭐 별 거석이 없었는데, 제 밑에 있는 OO목사도 OO목사도 다 개혁 신학교 졸업을 했었습니다. 거게서 졸업해 가지고 목사가 됐습니다.

그때에 그분들은 뭐 공부는 OO목사는 국민학교 삼학년 했고, OO목사는 국민하교 이학년 했고, 이러니까 학적으로는 그런데 입학 할 수가 없고 도무지 없는데 내가 말을 하니까 입학을 해 줘서 거기 들어가 가지고 거기 졸업을 해 가지고 그래 거게서 졸업을 하고 난 다음에 장립은 우리 총공회서 안수를 받았습니다.

이랬는데, 그라니까 독립 교회에서 파송된, 동남아에 파송한 그 선교사가 와 가지고서 그때 말하기를 '우리가 무엇을 지금 도와 주면 좋겠느냐? 도와 주기 위해서 왔으니까 뭘 도와 주면 좋겠느냐?' 할 때에, 그분이 말하는 것은 돈을 도와 달라고 할까 해 가지고서 그것을 지금, 말을 안 하고 있으니까, 다른 뭐 교리와 신조와 정치만 말하지 그런 걸 말하지 안하니까 '뭘 도와 줘야,' 또 그라며 별로이 다른 건 도움 받을 것이 없습니다. 이라니까, 돈을 도와 주면 좋겠느냐, 돈을 그러면 좀 도와 주면 좋겠느냐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렇게 물어서 '아, 돈은 도움을 받을 필요가 없다. 우리도 얼마든지 있다. 있는데, 도와 줄라면 거게서 우리의 신앙을 좀 지도하고 우리 신앙보다도 앞서서 우리 신앙을 지도할 그런 지도의 교수가 있으면 그런 교수를 보내서 우리에게 좀 가르쳐 주면 좋겠다'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말했는데, 옆에 OO목사는 통역을, 나는 귀머거리라 말이오. 귀머거리 인데, 통역을 하면서 돈을 요구한다 하니까 그분이 좋아서, 아, 그러냐고서 그랬는데 옆에 O장로가 있다가서 나중에 말하기를 '목사님은 돈은 요구치 않는다 하는데 그렇게 자기들이 돈을 요구한다고 그렇게 통역을 하느냐?' 이라니까, 그분이, 내가 그 말을 들어서 내가 그때 노를 하고서 이사람이 통역한 그것은 잘못했다. 나는 돈은 요구치 않는다. 내가 말한 거는 이렇게 말했다, 새로 이제 통역을 해 가지고서 그 사람에게 통했습니다. '돈은 요구치 않는다. 그런 사람이 있으면 보내 달라' 그렇게 이제 말을 했는데, 그 뒤에 미국에 가 있는 OOO목사님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무슨 좀, 공부하기가 어려우니까 돈을 좀 도와 드릴까' 하면서 돈을 다소 도움을 받았답니다. 나한테 통지하기 전에. 받았는데, 그 뒤에는 받지 안하고, 그분들이 자꾸 손을 잡고서 이래 같이, 그분들이 같이 나가면 우리가 얼마든지 미국 가는 것도 다 협조를 해 주고 이렇게 할라고 해도 돈의 원조를 안 받을라고 했고 또 그분들에게 봐야 신앙에 지도를 받을 것이 없고, 자꾸 그러면은 우리가 자꾸이 좀 세상으로 뻐드러져 나가는 점이 됐어서 그래서 거부를 하고서 그래 했었습니다.

이렇게, 오늘 아침에 여기 하갈의 아들과, 하갈의 아들은 이스마엘이고 또 사라의 아들은 이삭인데, 이삭이제? 녜. 이삭인데, 그래 이 둘에 대해서 비교하는 것은 전부 그 비교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신학 또 정통 신학, 또 인본주의 신본주의, 세상주의 천국주의, 신신학은 어떤 게 신신학인고 하니 신신학은 이 과학을 표준해 가지고서 성경을 믿되 과학적이 아니면 믿지 않습니다. 과학에 맞는 것만 믿지 과학에 맞지 않는 것은 믿지 안하고, 모두 다 성경을 과학에 맞도록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그것이 신신학이요, 정통 신학은 과학에야 맞든지 안 맞든지 하나님의 도는 이 과학을 초월한 것이기 때문에 성경에 맞으면 된다 성경대로 해석하는 것이 그것이 정통입니다 그라고 또 인본주의는 인간을 표준해 가지고서, 인간을 위주로 해 가지고 해석을 하고, 신본주의는 하나님을 위주로 해.가지고 해석을 하기 때문에, 내나 같기는 같습니다. 예를 들면 저기가 앞이고 여게가 뒤라 한다면은 인본주의는 인본주의는 어떤 게 인본주의인고 하니 인본이 앞서고 신본이 뒤따르고, 또 신본주의는 뭐이냐 하면 신본주의는 신본이 앞서고 인본이 뒤서고 앞뒤로 서는 것뿐이오. 또 신신학과 정통은, 신신학은 신신학이 앞서고 정통이 뒤서고 또 정통은 정통이 앞서고 신신학이 뒤서고, 그러니까, 옆으로 보면 다 둘이 똑 같습니다. 옆으로 보면 이래 있지마는 앞뒤로 보면은 앞서고 뒤서고 뭘 제일 위주로 하느냐 그 말이오. 물론 인간 위주로 하는 것도 하나님 위주로 하고 다음에는 인간 위주입니다. 이래야 될 터인데 인간 위주를 앞서 하기 때문에 틀린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이단은, 벌써 초대 교회부터 이단이 나와 가지고서 이단이 이렇게 야단을 지기는데, 이단이 제일 어데서 많이 나오는고 하니 창세기에서 제일 이단이 제일 많이 나오고 또 계시록에서 이단이 제일 많이 나옵니다. 이러기 때문에, 모든 이단은 다 창세기에 뿌리 박고 있고 계시록에 뿌리 박고 있습니다.

여기 모두 OOO니 하는 것은 창세기에 뿌리 박고 있는 것입니다. 또 여기 이거 OOO이니 하는 이런 이단은 이거는 계시록에다가 뿌리 박고 있습니다.

감람나무라고 계시록에 뿌리를 박고서 그래 가지고 있는 건데, 그러기에, 요새도 지금 보면은 자꾸 이단들이 많이 나와서 사람들을 유혹해서 뭐 참 참된 교회를 찾아보지 못할 만치 이렇게 혼미하고 혼돈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여러분들에게 지금 아무래도 말해 줘야 되겠다 싶어서 말해 주기 위해서 지금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게 말씀 하시기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내가 이제라도 너희와 함께 있어 내 음성을 변하려 함은 너희를 대하여 의심이 있음이라" 음성을 변한다 말은 고함을 지른다 그 말이오. 고함을 질러서 야단을 치고저 하는 그런 것은 뭣 때문이냐 너희들에게 의심이 있는 연고다 의심이 있는 거는 너희들이 이렇게 성경대로 신본주의의 신앙을 배워 가지고서 왜 너희들이 인본주의를 지금 영접하느냐? 왜 너희들이 정통 신앙을 받아 들여 가지고 왜 그렇게 신신학을 너희들이 용납하느냐 그런 것을 지금 진노하는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서부교회서 배우는 이게, 서부교회가. 이 세상 교회들도 다 이 서부교회와 같은 줄로 이래 알지마는 나가 보면 여러분들은 이단이라고 정죄를 받습니다. 이단이라고 정죄를 받습니다. 왜? 그분들과 원청 다릅니다 다르니까 '봐라 이거 이단 아니냐?' 이단이라고 정죄받기 때문에 이 도리를 여러분들이 지금 책임지고 여러분들이 살면 다른 사람도 살아나고 여러분이 죽으면 다 죽는데, 이제 여러분들이 도리를 배울 때에 이것을 참으로 정성되게 배우고 이 진리대로 행동함으로써 확실히 자기들 속에 능력이 있으면 그런데 유혹을 받지 안하지마는 그렇지 안하면 유혹을 받는다 그 말이오.

이런데 유혹을 받으면 언제 가서 이게 나타나느냐? 어제도 말한 거와같이 앞으로 단군 신사가 올란지 뭐 공산주의가 밀고 내려 올란지,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 신앙이 진짜냐 가짜냐 까부르는 바람이 옵니다. 까부르는 바람이 옵니다.

까부르는 바람이 오면은 그때에 이제 이거 어느 게 정통이고 어느 게 신신학이고, 어느 게 인본주의고 어느 게 신본주의인가, 어느 자에게 하나님이 같이 하시고 어느 자에게 하나님이 같이 하지 않는가 하는 이것을 환하게 그때 알거라 말이오.

그때는, 요새는 모두 다 각각 정통 아니라 하는 거는 하나도 없어. 전부 다 각각 정통입니다. 이렇지마는 어제 말한 거와같이 그때 공산주의가 온다든지 또 단군 신사가 온다든지 이래 오면은 그때는, 정통들 이리 오라고 여기 지금 이 사람들이 지금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정통이 와 가지고 이것을 좀 반박을 하고 좀 막아서 달라고, 정통 오라고 하면 나도 정통 아니라 하며 정통 다 도망 다 치고 어데로 숨었는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때는 뭐 정통이 막 길가에 나자빠졌습니다.

나자빠져서 뭐 천물이 돼서 정통 아무도 안 할라 할 것이오 정통 아무도 안 할라 해. 그때에 정통하는 것이 참 정통입니다 그때에 성경대로 믿어서 자유하는 거, 신앙에 자유하는 거 그것이 정통이라 그 말이오.

여러분이 이 진리를 바로 믿어야 그때 승리를 하고 바른 신앙을 세상에다 증거해 주지 이 진리를 바로 믿지 안하면 헛일이라 말이오. 자꾸 노름뱅이 신앙 아짜든지 허영과 허욕으로서 쉽게 믿고 이렇게 하는 십자가의 원수의 도, 십자가는 지지 안하고 구원만 받을라 하는 십자가 원수의 도를 자꾸 받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걸 받지 안하고 십자가의 도를 믿어라고 이라면 '아이구 깔탁스럽다.

깔탁스럽다. 에이, 뭐 머리 아프다' 세상에 마귀하고 좋아하는 그자가 여기 와서 들을라 하면 머리 아프지 안 아프고 어짤 것이오? 머리가 아파도 참고 견디면 마귀 그놈이 도망치고 나면은 그다음에 기쁨이 있고 즐거움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다시 할라고 한다' 그 말은, 우리가 해산한다 하는 거는 새로 낳아야 되는 거 아니오? 이러니까, 교인들 이거 새로 낳아야 되겠다 말이오. 어떻게 낳아야 돼? 어떻게 낳아야 된다고 했습니까, 여기? 어떻게 낳아야 된다고 했소? 예 어떻게 낳아야 된다고 했소? 거기 봐요. 어떻게 낳아야 된다고 했습니까? 어떤 모양으로? 세모잽이로 낳아야 된다 했소? 네모잽이로 낳아야 된다고 했소? 김일성이 모양으로 낳아야 된다고 했소? 김 정일이 모양으로 낳아야 된다 했소? O대통령 모양으로 낳아야 된다 했소? 어떻게 어떤 모양으로 낳아야 된다 했소?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그리스도의 형상은, 그리스도의 형상은 원형이요 우리는 그를 따른 모형입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이라는 것은 예수님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데 예수님이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이 도만이 구원 도이지 신구약 육십 육 권 외에는 다른 구원 얻는 도가 없는 줄 알아야 됩니다. 요 육십 육 권만 믿어야 되고, 또 예수님을 원형으로 예수님을 본받아야 되는데, 말도 지식도 예수님의 지식을 우리 지식으로 삼아야 되고, 또 예수님의 전도 방편도 우리 전도 방편으로 삼아야 되고, 예수님이 예배 보는 그 예배 의식을 우리 예배 의식으로 본받아야 되고 전부 예수님을 본받아야 된다 말이오. 그리스도의 형상이라 말은 예수님의 그 모양을 본받아야 된다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요새는 뭐 전도하는 것도 이런 방편도 있고 저런 방편도 있고 별별 방편들 수단 방편들 꾸며 놓으니까 사람들이 모두 그걸 보고 훅훅 따르고 야단을 지기는데, 어짜든지 예수님이 세상에 계실 때에 행동한 고 행동을 배우고, 고 방법을 쓰고, 고 지식을 우리가 받아 가지고 쓰고, 고 믿음을 받아 쓰고, 꼭 예수님 모양과 꼭 같이 되어지는 것이 정통인데 요새 별것들이 자꾸 난다 그 말이오.

내가, 미국에서 우리 한국 교회, 미국에서 한국 교회에 이제 세 가지로 말이 나더래요. 세 가지로 말이 나는데, 한국 교회 셋을 들었는데, 하나는 뭘 들었느냐 하면은 OOO교파를 들었고, 하나는 또 저 OO, OOO목사님의 그 교파를 들었고, 또 하나는 이 부산에 있는 서부교회를 들었고 이 셋 교회를 들어 가지고서 미국서 말하고 있는데, 말하기를, '다 셋 교회가 다 크게 부흥이 되는데' 그들이 그렇게 말하더래요. 말하기를, 이제 OOO교회는 정권을 배경으로 삼아 가지고 그렇게 정권을 힙입어 가지고 그렇게 부흥이 된다 그들이 그렇게 말한다고 하는데, OOOOO교회가 여의도 거게서 그 터를 할 때에 그때에 정부에서, 내가 똑똑히는 모르지마는 그때 많은 원조를 받아 가지고 그 터를 원조 받았다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아마 그거는 지금 뭐 하나 둘이 한 게 아니기 때문에 알면 알 것입니다. 그래 말하고, 또 OO교회서는 OO교회를 들어서 말했는데, OO교회는 이렇게 모두 다 사업을 가지고서 이렇게 교인들을 많이 그렇게 모아 들였다, 학교 사업 또 거게서 모두 사업가들이 만나서, 그러기 때문에, 주일날, OO교를 주일날 모이는 것은 사업가들이 모여서 사업을 위해서 사업 위주로 모두 사업가들이 모여 가지고, 그날은 모두 다, 모여 가지고 서로 의논도 하고 또 서로 교류도 하고 또 협조도 하고 이렇게 해서 사업 운동으로 모인다 그런 말이 거게 있었어, 지금은 어떻게 돼 가는지 또 변해졌는지 모르지마는, 미국에서 말이 그래. 또 서부교회는 서부교회는 개인 전도로 가지고서 그렇게 교회가 모인다, 개인 전도로 전부 모인다 이렇게 말한다고서. 그러면 그들이 '개인 전도 하는 그것이 옳기는 옳다' 그렇게 말하더라는 그거 내가, 미국에서 전부 논평이 났다는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이랬는데, 내가 오늘 아침에 지금 간단하게, 뭐 여러분들에게 다른 걸 다 가르쳐도 모를 터이니까 어짜든지 이 성경에. 신구약 성경에는 전부 예수님을 가르친 것인데, 그저 간단하게 무슨 일을 하든지 할 때에. 자, 예수님이 저렇게 했나 고걸 여러분들이 보십시오. 그리스도의 형상 예수님을 본받게 하기 위해서 하기 때문에 전도도 예수님을 본받아야 되고, 누구를 본받느냐? 예수님을 본받아야 되고, 모두 다 예수님을 본받아야 됩니다. 사도 바울을 본받는 것도 좋지마는 사도 바울을 본받는 것보다도 예수님을 본받아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누구를 닮을까? 바울같이 닮을까?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나에게도 엘리야와 같은 신앙을 주시옵소서. 사도 바울 같은 신앙을 주시옵소서. 아브라함 같은 신앙을 주시옵소서' 그렇게 기도하는 소리를 듣고 어떤 사람이 옆에 있다가서 '그런 기도 하지 말아라. 그 안 된다. 아, 사도 바울이 우리 구주냐? 엘리야가 우리 구주냐? 아브라함이 우리 구주냐? 아니다. 그보다 훨끈 좋은 예수 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이렇게 우리는 기도해서 예수님을 본받고 예수님같이 되어서, 내가 뉘같이 될까 예수같이 되기를 원해야 된다. 그 외에는 우리의 표본이 없어야 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여게도 그 말이오. '나의 자녀들아 너를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진다 말은 사상이 그리스도의 사상이요, 마음이 그리스도의 마음이요, 정신 이 그리스도의 정신이요, 지식이 그리스도의 지식이요, 모든 소원이 그리스도의 소원이니까 그 행동이 뭘로 나오겠습니까? 행동이 어데서 나옵니까? 그 속에서 나오는 거 아닙니까? 그 속이 그리스도와 같이 되기 때문에 그다음에 나온 행동도 그와같이 되는 걸 원한다 말이오.

그런데, 요새도 뭐 이런 방편 저런 방편 가지고 사람들을 끄는 그건 일을 하는데 꼭 우리는 예수님이 어떻게 하는고 하는 고것을 본받아 가지고서 그렇게 하는 것이면 우리는 용납하고 예수님이 하지 안한 그런 방편이라면 다 물리쳐야 됩니다. 이거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이것 가지고 말해 주지 뭐 딴거는 그걸 말할라면은 천도 만도 넘으니까 어떻게 그걸 말하겠소? 예수님이 어떻게 인간을 어떻게 구원했느냐 그것을 보고 하고, 예수님이 하신 방편이라도 고 방편을 다 분석을 하면 예수님의 하신 방편 중에 고것은 백분지 일쯤 된다 하는 그것을 어떤 교파에서는, 백분지 일쯤 되는 것을 그것을 전부로 삼아서 하면은 틀렸다 그 말이오. 고거는 백분지 일만 해야 되고, 예수님이 하는 데에, '아, 요거는 요거는 반을 요 방편으로 했고, 요거는 십분지 일을 삼았고, 요거는 백분지 일을 삼았고' 하는, 고 분량도, 예수님이 쓴 방편이라도 예수님께서 고거는 얼마나 중요하게 여겨서 고것을 했느냐 하는 고 방편을 삼아 가지고 고걸 우리가 구별해야 되지, 예수님이 한 것도, 예수님이 한 것 중에도 부스러기같이 쪼그매 했다고 '예수님이 요 일도 하지 안했느냐' 그걸 들어 가지고 그 교파가 전부 그걸로 가지고 이와같이 하는 거는 그게 벌써 틀렸다 그 말이오. 그것만 가지고서 백의 백이 됩니까? 백의 일밖에 안 되는 그걸 백의 백으로 삼으면 그게 벌써 이단이요 틀렸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무엇을 할 때에 이 일을 어떻게 할꼬 성경을 모르거들랑은 예수님이면 이런 일을 닥쳤을 때에 어떻게 하실까 그렇게 생각하면 속빠르게 여러분들에게 바른 지도가 나올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이면 어떻게 할까 고렇게 생각해 가지고 판단하고, '보자. 이 교파가 이렇게 하는데 예수님이면 어떻게 했을까? 이교파 이 운동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까? 아, 이거는 예수님이 이거는 거부한다 그때 예수님 당시는 이런 일이 있으면 예수님이 이런 것을 나무랬을 것이다. 아, 이 일은 예수님께서 칭찬했을 것이다.' 이렇게 예수님의 형상을 본 받는 것 행동도 예수님의 행동을 본받고, 사상도 본받고, 말도 본받고, 정신도 본받고, 생활도 본받고, 모든지식도 본받고 전부 예수님을 본받아서 예수님과 같은 자가 되어지도록 요렇게 표준을 삼고 우리가 나가야 되지 그렇지 안하면 언제 뭣이 들어와 가지고 떨어질지 몰라.

이러니까, 서부교회 지금 이래 가지고 있지마는 이거 뭐 내가 만일 하나님이 불러서 가 버리고 나면은 이것을 막, 덩어리가 크고 지금 이러니까 이거 삼킬라고 별게 들어올 것이라. 별게 날 뛸 거요. 우리 가운데도 있을 거라. 우리 가운데도 있어 가지고 제가 '아, 이걸 이러니까 나도 한 뭉텅이 떼 가지고 나가야 되겠다.

나도 한 뭉텅이 떼 가지고 나가야 되겠다' 이렇게 지금 한 뭉텅이 떼 가지고 나가 가지고서 지금 할라고 뭐 도적이 들어와 가지고 야단을 지길 거라 그 말이오.

그러면 그때 여러분들이 정신을 못 차려. 그럴 때에 '아, 목사님이' 사도행전 20장에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떠난 후에 마귀들이 이렇게 막 달라들어 가지고 너희들을 들이쑤셔 재낄 터이니까, 너희들 속에도 지금 이런 자가 있다 있을 터이니까 너희들은 주와 및 은혜의 말씀에게 내가 삼 년 동안에 너거에게 가르친 요 말씀에게 부탁하노니 말씀이 너거들을 바로 지도할 거다. 그러기 때문에, 언제든지 무슨 사람이 말해도 그 배운 교훈이 뭐라 하는고 그 교훈을 따라서 네가 살고 신구약 성경을 따라서 살아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걸 방비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분교를 지금 스물 한 군데를 했는데, 스물 한 군데를 하면서 될 수 있는 대로 인도하는 사람을 이 사람이 인도 하는데 좀 인도를 잘 못하거든 다른 사람을 바꾸고 어짜든지 제일 은혜있는 사람, 여게서 배운 진리를 제일 바로 증거해서 은혜 있는 그런 사람을 그 한 분교에 하나씩을 가르치는 자로 세워 가지고서,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돌아가면서 자꾸 그래 하지 말고 이제 될 수 있는 대로 은혜 있게 제일 잘 가르치는 사람을 자꾸 하다가 그 사람보다 다른 사람이 더 잘 가르치면 또 그 사람을 세우고 어쨌든지 제일 잘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한 분교마다 하나씩을 세워 가크고서 이와같이 가르치라 하는데 고것이 뒤에 가서 이제 교회가 될 것입니다. 이러니까, 나중에 뭐 쪼갤 것 없이 나 죽고 나면은 그만 그 분교가 이제 다 교회가, 그 인도하던 사람들이, 인도하던 사람들이 떡 인도를 해 버리면은 그만 그 사람이 잘 배워 가지고 인도하니까 이제 마귀란 놈이 와서 뜯어 먹을라 해야 뜯어 먹을 게 없다 그 말이오. 뜯어 먹을래야 뜯어 먹을 게 없어.

그래서, OO교회는 OOO목사님이 떠나고 나니까 막 서로 뜯어 먹을라고 그 안에 막 싸움이 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지금 다 뜯겨 나가고 외나 OO교회는 조그매밖에 안 남았어요. 조그매밖에 안 남았어. 조그매 남았는데, 그 목사님이 가르친 대로의 교회는 하나도 없어. 다 거석하고 고 하나 O무슨, 누가 기억하고 있어요? 무슨 목사? 왜, 여기서 안수시켰지. 여게서 우리가 안수시켰어. 다른 사람 다 안수 안 해 줄라해서 우리가 안수했소. 예? 예? O뭐? OOO목사님 아니고, OOO목사님 어데 여기서 안수했소? 아, 머리 빡빡 깎은 사람, 아무도 안수 해 주지를 안할라 해서 우리가 데려다가 안수했습니다. OO, OOO목사요.

OOO목사 그분은 고 OOO목사님의 바로 고대로 받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지금도 머리 빡빡 깎고 있습니다. 있는데, 그분은 아무도, 아무 교파에서도 안수를 안 해 줄라 해. 안수 안 해 줄라 했는데. 그래 내가 오라 해 가지고서 안수를 했습니다. 왜? OOO목사님이, 그때 나를 안수 안 해 줄라고 이랄 때에 나를 안수해서 OOO목사님과 OOO목사님, 그때 또 OOO목사님, 또 OOO목사님, 또, 그분 오래 돼서, 이제 그랬는데, 그분들이 와서 목사 안수했습니다. 한 분은 선교사로 가 있고, 한분은 서울서 지금, OOO목사님은 운동하고 있고 한 분은 또 OO신학교 교장으로 그래 지내다가 지금 또 미국 가서 있는지 어데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랬는데, 그분이 한 분이 지금 거게서 나와 가지고서, 내가 물으니까 한 사백 명 모이는데, 그 OOO목사님의 교훈대로 그대로 하고 있다고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 그분이 그렇대요. 가 가지고, 교인들에게. 가 가지고 '이 문제가 있으니까 이거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고서 말하면 아무 말도 안 하고 눈 감고 가만히 듣고 있다가 한 삼십 분이고 이십 분이고 말을 다 하고 난 다음에. '이제 할 말 다 했습니까?' '예, 다 했습니다.' 그라면 어떻게 할까 지도를 안 해 줘. '다 했습니까? 가서 배운 교훈대로 양심을 쓰십시오' 그 말 한 마디뿐이오. 그 말 한 마디 하고는 말 한 마디도 없어요. 이랬는데 그분이 다른 데 또 배우지 말란다고 이래 가지고서 여기 안수 해서 가고 난 다음에 편지 한 장도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나는 이제 종종 소식을 들어서 그래도 진리를 잘 지키고 있으니까 고맙게 생각하고 거기서 그래도 그 OOO목사님의 전한 진리를 거게서 제일 보수하고 있고 그라고 있습니다.

이제 이래서 여게는 뭐 뜯어 먹을 게 없어. 다 그라면 제 각각 다 그만 그러면 장년반도 다 그리 가고 이라니까 이제 그래 되면은 다 자기 분교에 거게 다 가는 곳이 있으니까 그대로 가면 그만 스물 한 교회는, 지금 스물 하나인데 스물 한 교회는 다 큰 교회가 될 거라 말이오. 큰 교회가 돼요. 그래도 이 복음 전하는 것이 헛일이 아니라.

어제 OOO교회도 내가 전화를 해서 물었는데, 저거는 뭐 관심이 그래 없어.

나한테, 내가 전화를 했어요. 전화를 해서 이래 물었는데, 물으니까 주일학교, 주일학교 학생은 구십 몇 명인가 모였고, 뭐 구십 몇 명이라 하던가 내가, 내가 어제 잘, 또 장년반은 오십 뭐 칠 명이 모였다든가 이래 모이고, 이래 모였는데 그래 '어째 그래 많이 모였노?' 또 이제 OO교회도 물으니까 OO교회도 자꾸 좀 부흥이 돼요. 또 OOO교회는 내가 물어 보지를 못했어요. 우리 사위 있는 데는 물어 보지는 못했어 못했는데, 아마 거게도 지금 자꾸 부흥이 될 겁니다.

이랬는데, 그 오는 사람들이 다 무슨 사람이냐 하면은 여게서 밑다가서 다 멀어서 다 그만 여기 왔던 사람들이 자꾸 간다 말이오. 그게 복음 운동이라. 와서 다 다른 데 가서 집사도 하고 뭐도 하는데, 이제 가까이 그 운동이 왔다 하니까 슬그머니 가서 보니까 내나 거게서 배운, 옛날 배운 것이 거게서 나오고 하니까 모두 다 그만 그리 기어 들어와요. 그 진리가 들어가 있으면은 그 진리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래서, 거창도 지금 거창 군내에 우리 진영 교회가 아홉인가 열인가 섰습니다.

선 그거는, 예? 예? 아홉인가 열인가 섰었는데 그 교회는 다 뭐, 가서 어떤 교회가 이래 된 그런 것도 있지마는 전부가 다 개척 교회 했습니다. 개척 교회한 거는 그 교훈 들은 사람이 하나 둘 있어 가지고 그 사람들이 다 이제 일어나 가지고 개척 교회를 해서 그만큼 교회들이 많이 일어난 것입니다. 제가 삼 년 동안 처기서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설교하고, 전도사도 아니고 집사로 다니면서 이렇게 한, 설교하고 설교 들은 그 교회들은 전부 다 거게 교회가 다 섰습니다. 안 서고 있는 교회가 웅양이 한 군데 안 서 가지고 있었는데 웅양도 지금 서 가지고 웅양은 지금 두 교회가 서 가지고 있습니다. 서 가지고서 그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에게 말하는 것은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해야 되겠다. 다시 낳아야 되겠다' 이래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이 일은 온갖 방편들이 많이 나는데 그런 방편을 다 따라가지 말고 예수님의 그 형상을 따라갑시다.

예수님 모양을 따라서 예수님 같은 사람이 되고 전도 방편도 예수 방편을 쓰고, 목회 방편도 예수 방편 전부 예수님 하시는 그 모앙을 따라서. 고 모양을 따라 가지고 나가자 그 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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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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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으라/ 히브리서 12장 2절-8절/ 860224월새 선지자 2015.10.31
331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으라/ 히브리서 12장 1절-8절/ 860301토새 선지자 2015.10.31
330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라/ 고린도전서 1장 20절-21절/ 851201주새 선지자 2015.10.31
»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라/ 갈라디아서 4장 19절-31절/ 851104월새 선지자 2015.10.31
328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라/ 고린도전서 1장 19절-25절/ 851129금새 선지자 2015.10.31
327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라/ 고린도전서 1장 20절-21절/ 851127수야 선지자 2015.10.31
326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 고린도전서 1장 21절/ 851130토새 선지자 2015.10.31
325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라/ 고린도전서 1장 20절-21절/ 851128목새 선지자 2015.10.31
324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라/ 마태복음 5장 13절-16절/ 851105화새 선지자 2015.10.31
323 믿음을 더하는 방편/ 누가복음 17장 5절-10절/ 830803수야 선지자 2015.10.31
322 믿음을 구하라/ 에베소서 1장 15절-23절/ 790824금야 선지자 2015.10.31
321 믿음은 주님과 결합되는 것/ 요한복음 14장 8절-23절/ 871212토새 선지자 2015.10.31
320 믿음은 전능/ 누가복음 8장 49절-56절/ 850908주전 선지자 2015.10.31
319 믿음은 전능/ 히브리서 11장 1절-2절/ 850908주후 선지자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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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믿음은 전능/ 히브리서 11장 1절-2절/ 850911수야 선지자 2015.10.31
316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마가복음 9장 21절-27절/ 880630목새 선지자 2015.10.31
315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히브리 11장 5절-6절/ 870129목새 선지자 2015.10.31
314 믿음으로 죽은 것이 살아나는데/ 요한복음 11장 39절-44절/ 871210목새 선지자 2015.10.31
313 믿음으로 얻는 구원/ 디모데후서 3장 15절/ 861219금야 선지자 201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