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으라

 

1986. 2. 24. 월새벽

 

본문:히브리서 12장 2절∼8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할라고 하면 거기에 따르는 많은 조건들이 있지마는 간추려서 몇 가지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믿음으로 성공하신 이가 예수님이신데 또 우리도 믿음으로 성공시킬 책임을 지신 이가 주님이십니다. 믿음의 주라 말은 주님도 믿음으로 세상에 오셨던 그 목적을 성공했고 또 우리를 책임진ㅡ주라 말은 우리를 책임졌다 말인데ㅡ또 우리를 책임진 것도 믿음으로 책임졌습니다. 당신도 믿음을 가지고 성공을 했고 또 우리들도 믿음을 가지도록 해 가지고 믿음을 가진 자를 책임지시는 주님이십니다.

그러면, 믿음이 아니면 주님이 아무리 하나님이시지마는 우리에게 주실 그 모든 구원과 은혜를 성공시키지 못합니다. 주님도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지마는 주님도 믿음을 가지고 성공을 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성공을 했고 또 우리도 믿음을 가지고라야 성공을 합니다. 믿음을 가지지 안한 자에게는 주님이 아무리 구원하실라고 해도 구원을 하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라’ 그러면, 우리를 믿음으로 구원하면 어느 정도 우리를 구원하실 것인가? 참 온전, 완전 구원을 주십니다. 우리에게 구원 주시는 구원이 그저 이 세상에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어떤 도덕가나 또 어떤 아주 지혜 지식가나 또 세상에 대부요를 가진 그런 사람이나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다 하는 그런 사람 정도의 구원을 성공시키는 것이 아니고 우리 구원은 하나님처럼 완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구원이요 또 우리 기업은 이 세상에서 제일 강대국을 차지했다 하는 그런 정도가 아닙니다.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의 그 모든 영원한 것을 다 유업으로 상속받고 또 그런 것들에게, 이번에, 열 세 가지 외우라 하는 데에 열두째에 있는 것 하나님의 충만으로 만물들에게 충만케 하시는 그 충만을 우리의 기업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께서 없는 가운데서 천상 천하의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당신이 창조하신 것은 참 당신의 은혜로 얼마든지 충만케 이렇게 하시기를 오늘까지 충만케 하셨고 또 앞으로도 영원히 충만케 하실 것인데 이제 충만케 하시는 그 은혜 베푸는 그 사랑의 역사를 하나님이 친히 하셨었는데 우리를 믿음으로 온전한 자를 만들고 난 다음에는,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난 다음으로는 천상 천하의 모든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케 하시는 그 일을 우리에게 맡겨서 우리의 기업으로, 우리의 직업으로, 우리의 이 사업으로, 우리의 업으로 준다 그말입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받아서 가지는 것도 참 사람이 측량 못 할 만치 크고 자기가 가진 그 모든 것들의 양도 종류나 양도 한 없이 크고, 또 하는 일도, 우리가 천군 천사를 통치할 것이요 또 모든 피조물들을 우리가 통치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치할 만한 그런 실력도 우리가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것을 다 무엇 가지고 우리를 이런 자로 만드실 것인가? 또 언제 우리가 많이 살아 봤자 그저 예수 믿고 난 다음에 뱃속부터 믿는다 해도 칠십 년 살면 칠십 년 공부했고 팔십 년 살면 팔십 년 공부했고 백 년 살면 백 년 공부했는데 언제 그런 짧은 기간에, 이 세상에 없어질 그것도 배울라 하면 몇십 년 걸리는데, 몇십 년 걸려 봤자 그거는, 하나님이 우리를 가르쳐서 알리는 그 실력이나 그 지능으로 말하면 억억억억만분의 일도 안 됩니다. 그런 것도 그렇게 세월이 걸리는데 우리를 언제 공부시켜 가지고 그렇게 지혜 지식을 갖춘 자가 되며 그런 실력 있는 자가 되게 할 것인가? 그런데, 그것은 다만 믿음 가지고 한다 이랬습니다. 믿음 가지고 한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도 믿음 가지고 성공했고 우리도 믿음이라는 방편 가지고 성공하고 믿음이라는 방편을 우리에게 줄 때에 우리가 믿음이라는 그 방편을 사용을 해야 주님이 우리 주님노릇을 할 수가 있지 우리가 믿음을 가지지 안하면 주님도 우리에게 대해서 성공을 못 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이렇게 온전하고 구비해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처럼 전지 전능 완전자를 이렇게 만드셔야 주님은 피 흘리신 일이 성공이 되는 것이고 또 우리도 하나님이 계약으로 주신 이 계약의 구원은 참 한없이 큰데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에 땅 위의 것을 크다 좋다 부러워하지 하나님의 계약을 정말 믿는 사람들은 땅 위의 것은 다 그것은 그저 이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이용의 가치가 있다고 하기 때문에 그것을 가치로 삼는 것이지 이 큰 구원을 보고 난 다음에 이 구원에는 상관 없는 세상 것이라고 하면은 그까짓 것은 다 하나도 취할 게 없고 다 집어 던져 버리고 걸거친다고 없앨 것뿐인 것입니다.

그래서, 빌립보 3장에 바울이 말하기를, 자기가 과거에는 세상에 귀하다 좋다고 생각하던 그 모든 것을 이제는 배설물로 삼았다, 똥 오줌으로 삼았다 그말이오.

배설물이라 하는 것은 음식을 먹고 난 다음에 영양을 취하고 나서 필요 없는 것 대소변으로 다 내버리는 그 대소변을 가리켜서 배설물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또 우리가 요리를 만들라고 시장에서 오만, 시장을 봐 가지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나면은 그다음에는 찌꺼기가 나옵니다. 찌꺼기가 나온 그것이 다 배설물입니다.

그러면, 배설물로 여긴다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이 세상에 이런 거 저런 거 보는 거 접촉하는 거, 또 취하는 거 버리는 거 이런 거 모든 세상살이 온갖 살이가 사람이 볼 때에 어떨 때는 다른 사람이 부러워하는 그런 생활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이 볼 때에는 아주 참 천하게 여길 수 있는, 부끄럽게 여길 수 있는 그런, 아주 높아졌다가 낮아졌다가 또 귀해졌다가 천해졌다가 이렇게 굴곡 많은 이런 생활을 하는 그것이 이 내용을 모르는 껍데기의 사람들은 그 사람이 보기 좋은 거 취하면 그 사람이 운이 있다, 또 그 여러 가지 고통스러운 거 취하면 그 사람 어떻게 화를 닥쳤네 이렇게 말하지마는 그것이 아니라 그말이오.

그러면, 그런 좋은 거 나쁜 거 그런 거 닥치는 것이 그것이 뭐이냐? 다 배설물이다. 그 좋은 거 나쁜 거 닥치는, 사람이 눈으로 볼 수 있고 알 수 있는 그 형편과 사정과 모든 자기 현실이라는 그 현실 닥친 그 현실로 통하여서 참 요리해 먹을 음식을 만드는 거와같이, 음식 먹고 난 다음에 영양을 취함과같이 그 현실 속에서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하나님같이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해서 하나님의 창조의 모든 것을 자기의 유업으로 받을 수 있고 또 유업으로 받은 그 모든 것을 영원히 만족하도록 그것을 통치할 수 있고 그에게 은혜를 베풀 수 있는, 참으로 이는 하나님이 아니면서 하나님노릇하는, 하나님 대리노릇하는 이렇게 영광스러운 이 일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일을 이루는 그것이 알맹이요 그것을 이루기 위한 현실이기 때문에 현실은 세상 사람이 부러워하고 저랬으면 좋겠다 하는, 세상 사람이 제일 행복이라 하는 그런 현실이 와도 그거는 내게 대해서는 찌끼요 배설물이요 또 세상 사람들이 저런 불행은 평생에 닥칠까 싶어 겁난다 하는 그것도 꼭 같은 배설물이오.

왜? 이거나 저거나 그 속에 취할 알맹이는 있기 때문에 알맹이 그거를 취하지 그 외에 딴것들은 그것은 좋아도 찌기요 나빠도 찌기요, 사람들이 보는 그 속에 알맹이가 있으니 그 알맹이는 뭐이냐? 믿음을 온전케 이루는 그 믿음을 말합니다.

믿음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그 믿음 외에는 취할 것이 없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믿음을 주시기 위해서 요런 현실을 주시고 또 믿음을 주시기 위해서 조런 현실을 주시고 이래서 내 수입은 믿음 수입 그것만이 내 수입이지 나머지기 그거는 온 세계를 준다고 할지라도 그거는 그를 통하여서 내가 믿음 수입하는 고것만 내 모가치요 내 알맹이요 내 영양이요 내가 취할 것들이요, 나머지기 사람들이 보고 좋다 하는 그런 것은 다 내게 찌기라 배설물이라.

나쁘다고 참 사람들이 그런 일 안 닥칠라 하는 그런 것도 내게는 가치가 같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닥친 현실은 역사에 제일 참혹하고 비참한 현실이나 역사에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제일 좋은 현실이나 믿는 사람에게는 그 현실의 가치가 꼭 같습니다. 이용 가치가 같고 또 그것으로 말미암아 만들어지는 결과의, 결실의 가치가 꼭 같기 때문에 이것이나 저것이나 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그러기 때문에 이런 것이나 저런 것이나 지족함을 배웠으면 경건이 큰 유익이 된다.

지족함을 배웠으면, 아주 푹 내려가서 불행스럽게 여기는 푹 내려간 것이나 아주 쑥 울라간 것이나 그것이 다 꼭 같다. 지족함을 배웠다. 고것이 꼭 같은 도리를 깨달았다. 이러기 때문에 푹 내려갈 때에도 내가 수입할 수입이, 그 내려가는 일이 없었으면 안 되고 푹 올라갈 때에도 올라갈 그게 내 소망이 아니라 올라간 거게서 또 내가 수입할 그 수입을 내가 할 것이 있어서, 내려갈 때나 올라갈 때나 내 수입은 꼭 같다. 그렇기 때문에 지족하다. 자기가 모든 것을 볼 때에 이거나 저거나 꼭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게 닥친 현실은 다 족하다. 꼭 같은 이용 가치와 또 결과 가치와 그거 가치가 꼭 같다 하는 그것을 말해서 지족하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그거 뭐인가? 그것이 믿음 수입입니다. 믿음. 주님이 믿음 가지고 성공했는데 주님은 처음부터 믿음 가지고 성공했지마는서도 우리는 믿음에 딱 도달하면 일이 되는데, 겨자씨 믿음이 되면은 능치 못할 것이 없고 산을 옮기라 하면 옮기고 우주를 없애라 해도, 우주를 없앨라 해도 없앨 것이고 우주를 또 없는 가운데 창조해서 있게 할라 해도 할 것이요 이거는 전지 전능이기 때문에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말이요.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얼마 전에도 늘 우리가 공부하기를 믿음을 만들어라 이랬습니다. 믿음을 만들어라. 믿음 만드는 거 외에 할 일이 없다. 또 믿음 보다도 더 가치 있는 게 없기 때문에 믿음을 써 먹어라.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라.

믿음을 쓰면은 지극히 큰 영광스러운 결과가 맺어지고 또 믿음을 만들면 이렇게 보배를 만든다 믿음 만들면 뭐 만든 건가? 믿음 만들면 하나님의 모든 것을 내가 다 받는 것이요 하나님의 지능을 다 받고 하나님의 그 사랑을 받고 그래서 하나님처럼 사랑에 온전함을 이루고 하나님처럼 시은에 온전함을 이루고 봉사에 온전함을 이루고 하나님처럼 지능에 온전함을 이루고 이래서 뭐 털끝만한 것도 헛일 할 것이 없고 온전한 일 하는데, 주님은 세상에 오셔 가지고 털끝만치도 헛일 한 일이 없었습니다. 털끝만한 것도 헛일한 일이 없었는데 주님은 어떻게 해 털끝만치도 헛일 한 일이 없는가? 아버지가 가 하면 가하고 나 하면 나하고 동하라면 동하고 정하라 하면 정하고 아버지에게 꼭 피동돼서 아버지와 꼭 같이 함께 동하고 정하고 이랬기 때문에 주님이 하신 일은 털끝만치도 헛된 일이 없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이시지만, 본체시나 일단 도성 인신해 가지고서 오시고 난 다음에 땅 위에서 이 사명을 감당하고 이제, 피조물을 입고 이 피조물로서 하나님처럼 온전해서 그 일을 달성하는 데에는 이거는 피동하는 이 믿음을 지켜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과 동등될 것으로 여기지 안하시고 자기를 비어서 종의 형상을 가졌고 사람처럼 돼, 피조물처럼 되어져 가지고서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마지막 끝까지 주님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는 주님에게 피동하는 이 일만 했지 그 외에는 한 일이 없다 너희들 속에 이 마음을 품어라.

그러면, 피동했으면 그가 어찌 됐느냐? 빌립보 2장 9절 이하에 보면은 죽기까지 복종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를 지극히 높여서 모든 피조물 위에,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피조물 위에, 위에 올랐고 모든 피조물을 그 아래 복종을 시켰는데 강제 복종이 아니라 마지막에는 그 피조물들이 다 주라 시인해서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렸다 이랬습니다. 모든 만물들이 다 그를 주라고 이렇게 해 가지고서 소망하고 모든 만물들의 소망의 대상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취하는 것은 믿음 취하는 것이라. 우리가 믿음을 가질 때에 당신은 그 믿음을 통해서 우리에게 완전을 이루어 주실 수 있고 또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주실 때에 믿음을 가지고 그 모든 것을 바로 통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늘 그전에도 말했지마는서도 일자 무식 요셉이가, 또 일자 무식 다윗 왕이, 그가 애굽 나라의 총리대신됐을 때에 감옥살이 하고 남의 심부름하고 자꾸 이렇게 종으로 팔려 돌아 다녔으니까 요셉이가 언제 정치학 공부할 여가 어데 있어? 정치학이나 그런 거 공부하지 안했습니다. 안 했는데 애굽에 가 가지고 총리대신됐을 때에는, 나도 처음에 깨달을 때에는 그렇게 깨달았어요. ‘이 요셉이가 애굽에 가 가지고서 감옥에 안 갔으면 정객들을 만날 수 없을 것인데 그 감옥에 가 가지고서 정치범인 위대한 정객들을 접촉 했으니까 거기서 정치를 배워 가지고서 이렇게 총리대신노릇을 잘했는가? 나는 처음에는 그렇게 깨닫고 그렇게 설교도 했어요.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게 아니라 요셉이 공부하는 것은 믿음 공부했어.

그가 공부한 거는 일생 동안 그저, 하나님이 동하라 하면 동하고 정하라 하면 정하고 그분에게 복종하는 고거 하나만 공부했는데 그거 해 보니까 만 가지가 형통이라 그말이오. 그걸 했기 때문에 인제 애굽에서도 무슨 실력 가지고 ‘총리대신을 할래?’ `예, 하지요.' 이렇게 떡 대답했느냐 하면은 믿음 하나 가지고 했어. 그러니까 뭐이든지 하나님께서 이 말 하라 하면 이 말 하고 저 말 하라 하면 저 말 하고 하지 말라 하면 안 하고. 그러면, 요셉의 말이나 생각이나 행동이나 그 모든 소원하는 것이나 그 모든 것을 자기 단독이 된 것은 하나도 없고 하나님이 하시는 거게 피동돼서, 그분의 모형이라 말이오. 그분은 원형이요 그분의 모형으로 이래 보니까 다 되거든. 그러니까 모두 그분의 모형 생활을 하다 보니까 애굽 나라에, 총리대신이 됐는데 그 총리대신 돼서 할 때에는 그 하는 일이 하나님이 직접 애굽을 통치하는 거와 같은 통치가 됐더라 그말이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처음에 통치할 때에 사사 시대가 있었는데 사사 시대는 그렇게 통치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망령부려서 사사보다도 왕 세우는 게 좋다 해 가지고서 이스라엘 망한 것이 오늘까지인 것입니다.

그게 뭐이냐? 하나님께 피동은 싫다. 사람이 좀 제가 왕이 돼 가지고 주권으로 해야 좋겠다 이래 가지고 그것이 뻗어 나와서 우리들에게도, 하나님께 피동되는 것은 그것은 애터진다. 이러니까 사람이 내가 들어 이리이리, 나를 위해서 내가 들어 이리이리 해야 성공이 되고 수입이 있지 하나님에게 뭐, 가 하면 가 하고 나 하라면 나 하고 시켜서 이렇게 시키는 대로 하는 것 가지고는 이거 배가 차지 안 했다. 이래서 무슨 일 닥치면은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그분에게 피동될라고, 그분에게 복종할라고 하는 그 일을 찾지 안하고 제가 주장이 돼 가지고 뭐 해야 잘 되겠다 싶어서 해서 날뛰는 것이 제대로 뭐 이런 거 저런 거 하지마는서도 마지막 죽을 때에 심판 앞에 가 보면은 아무것도 없다 말이오. 벌거벗었어.

벌거벗었기 때문에 바울은, 벗은 자로 나타나지 않기 위해서 무거운 짐진 거와같이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는 뭐이냐? 일생 동안 공부하는 것이 이 세상 사람들이 볼 때에 높은 것도 있고 낮은 것도 뭐 오만 형편을 닥쳤지마는서도 그런 건 다 찌기라. 그러면 찌끼면은 사도 바울은 당신은 취하는 영양, 알맹이는 뭐이냐? 알맹이는 뭐이냐? 알맹이는 그거는 뭐이요? ○○○집사 한번 대답 해 봐. 믿음! 내가 보니까 알아 듣는 것 같애. 믿음. 그거 요거. ‘됐다! 이제 내 현실에서는 내가 믿음만 만들고 믿음 요것만 잡지 믿음 외에는 가치할 것이 하나도 없다.’ 믿음이 뭐인데?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것이라. 그분은 능동이요 피동되는 거. 그러면 하나님은 원형이요 나는 모형되는 것이라 그말이오.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이러면 이 믿음을 지킬라고 하는 데에는 거게 여러 가지 애로가 있다. 뭐 있느냐? 믿음을 지킬라고 하면은 당장에 절망, 큰 어려움이 닥친다. 어려움이 닥쳐도 예수님이 어려움 닥쳤다고 후퇴했느냐 하면 어려움이 닥쳐도 그 어려움을 통해서 그너머 좋은 것이 있는 줄 알기 때문에 그 어려움 너머 좋은 거 있는 줄 알고 어려움 너머 좋은 거 있는 것을 취할라면 이 어려움을 통과해야 되는 것이니까 이 통과는 아버지가 통과케 해 주시는 것이니까 어려움 닥치 때에 참고 견디면 된다.

참고 견디면 그 어려움을 통해서 보배로운 귀한 것이 만들어지는데 어려움 닥치면 뒤로 후퇴해 버리고 마니까 내나 끌고 와 가지고서 ‘네가 꼭 참아라.

어려움 닥쳐도 참아라. 모든 게 합력해 가지고 유익이 된다’ 이렇게 아무리 달래도 어려움만 닥치면 도망쳐 버려요. 이러니까, 겨우 달래 가지고 데리고 오면 또 어려움만 닥치면 도망치고 또 달래 가지고 데리고 와서 네가 암만 좋은 게 닥쳐도 그거는 취하지 말고 믿음 취하라니까 좋은 거 닥치면 그만 거게 딱 들어붙어 가지고 그거 취하지. 이러니까 이걸 만들 도리가 없다 그말이요.

이래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 그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인해서 십자가의 고난을 참아 가지고 그 후에 이렇게 됐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들이 낙심하지 않기 위해서 그분이 십자가를 지고 어떤 굴곡과 애로를 통과했는가 그것을 봐서 너희들이 굴곡과 애로를 통과해라.

그러기 때문에, 모든 시험을, 좋은 시험 나쁜 시험, 시험이라면 예수 믿는 신앙을 지키기 어려운 것이 시험입니다. 좋은 시험 나쁜 시험 여러 가지 이 굴곡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겨라.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 믿음을 온전케 해 가지고 네가 인내의 온전함을 이루라. 주님에게 복종하는 그것을 온전하게 이루라. 이래도 복종 저래도 복종 그 복종이 끊어지지 안하고 계속 되도록 해서 복종 계속이 온전을 이루도록 해라. 그리하면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되어지리라. 이러니까 네 앞에 있는 것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시험을 당해 참는 사람은 복이 있다. 이 일에 대해서 온전타 인정함을 받은 후에 주께서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너에게 주시리라 말씀했습니다.

요 다음 시간에 또 계속해서 증거하겠습니다. 어짜든지 알고 배워야 돼. 모르면 헛일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이 신앙 생활 하는 것이 기쁘고 즐거워서 주님 시키는 고 외에는 취할 게 없다고 생명을 내놔도 어짜든지 주님이 인도하시는 고 주님의 뜻을 찾을라고 애를 쓰는데, 주님의 뜻이라면 다 도망칠라고 애를 쓰니까 그게 예수 믿는 사람 아니라 그말이오. 바로 깨달아야지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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