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삼가듣고 명령 순종

 

1980. 12. 11. 목새

 

본문 : 신명기 28장 1절 - 14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 게 복을 주실 것이며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주님께서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획 하나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몰라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해가 안 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무리 부모는 자녀를 사랑해서 말하지만 그 말이 자녀의 그  지식이 천박하기 때문에 이해가 안 되는 그런 것이 있는 거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기 때문에 이것은 변동을 못합니다. 가감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은 이해가 되든지 안 되든지 이 말씀은 변동 못할  영원한 참된 말씀인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되고 또 하나는 구약이라고 하는 것은  처음에 하나님이 약속을 하신 그 약속입니다. 구약이라는 약자는 계약 약자요  계약 약자 약속 약자. 구약이라는 말은 처음에 약속한 옛 구자 처음에 약속한  약속이라 말입니다. 신약이라 말은 또 신약 교회에 약속한 약속이라 말입니다.

그러면 처음에 구약 시대에는 사람들이 신령 면이 어두워서 하나님이 계약한  것이 좀 어두운 백성으로도 지킬만한 그런 계약을 했습니다. 그러기에 계약을 한  계약도 지키기가 좀 쉽고 또 깨닫기도 쉽고 반면에 하나님이 거기에 계약한 그  복을 계약한 것도 조금 신약때 비해서 어립니다. 이 처음 계약한 것을 깨닫기도  쉽고 지키기도 쉽고 또 복도 신약 교회보다 조금 육체적이고 신령적 면이 적은  그런 복이었습니다.

이제 그러다가 구약 교회가 많은 신앙 생활을 해서 우리들에게 많은 증거를  보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누가 믿어 가지고 이렇다 이렇다 하는 그런 것을  많이 보고 이제 신령 면이 자란 과거 사천 년 동안의 그 교회의 역사를 일으켜  놓으신 다음에 이제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계약을 완전히 선포했습니다. 완전히  선포한 그 계약이 신약 성경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약만 계약으로 삼아도 안 되고 구약만 계약으로 삼아도 안  됩니다. 옛날 이스라엘 백성은 육체의 이스라엘은 구약 성경만 이 계약을 지키면  되는 것이지만 우리는 구약과 신약을 다 지켜야 합니다. 그만큼 구약만 주실 때에  하나님의 돕는 은혜와 신약까지 주실 때에 그 돕는 은혜와는 아주 다릅니다.

과거에는 성령의 은사를 구약 때는 주실 때에 성령님이 성도의 밖에서  역사하시면서 때를 따라서 성도가 그 마음 안에 들어 오셔 가지고 역사를 하시는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는 성령님이 중생되면 벌써 그 안에 그 사람  안에 들어 오셔 가지고 역사를 해서 구원을 이루게 합니다. 이래서 오순절 성령  강림이 있은지 이전 그 성도들에게 성신의 역사와 오순절 이후의 성령의 역사가  다릅니다.

이래서 세례 요한이 말하기를 지금은 물로 세례를 주지만 이 다음에는 성령으로  세례를 준다 하는 것이 신약 교회를 말합니다. 세례 요한으로 구약 교회는 끝났고,  세례 요한이 증거하는 그 증거로 비로소 사도들로 시작해서 신약 교회가 시작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약 성경 신약 성경이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로 더불어  계약하신 이 계약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이렇게 계약을  지키면 당신이 어떻게 또 계약을 지키시겠다 우리가 계약을 어기면 당신이 계약  어긴 자에게 대한 선포해 놓은 계약대로 계약을 당신이 지키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라 말은 하나님께서는 이 계약을 선포해 놓으신 이 계약을  추호도 어기지 아니하고 고대로 이행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대로 계약을 이행하시기 때문에 계약을 지키는 자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해  주시겠다고 계약한 그대로 하나님이 실행을 하시고 또 계약을 어긴 자에게는 요  게약은 어긴 자에게 어떤 하나님께서 계약을 지키겠고 또 저 계약을 어긴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어떤 계약을 지키시겠다 그렇게 말씀하신 고대로 합니다.

구약에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에 그 멸망 받는 것이나 그런 것이 다 대번에  멸망 받은 것이 아니고 한 계약을 어기면 한 계약을 어긴 것만치 하나님께서  그에게 계약 하신대로 그대로 이행을 하시고, 또 두 번 어기면 어기는 거게  따라서 이래서 하나님 백성들이 절단나는 것도 단번에 절단나지 아니하고 서서히  절단이 납니다.

계약 하나 어기면 하나 어긴 그 계약대로 하나님이 이행하시고 둘 어기면 둘  어긴대로 이행하시고 또 계약을 지키는 것도 하나 지키면 고 계약에 대해서 요  계약을 지키면 당신이 어떻게 하시겠다고 하신 고대로 계약을 지켜서 영육의  복을 주시고 두 계약을 지키면 두 계약 지킨대로 하고 요렇게 계약에 하나님이  계약 지키는 것이 아주 이는 절대성을 가지고 변치 않는 것을 가르쳐서 여호와  하나님이라, 여호와 하나님이라 말은 계약을 선포해 놓으시고 계약대로  이행하시는 하나님이 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계약을 지킨다고 해서 우리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지공법과  지성법에 통과할만침 그렇게 깨끗하게 지키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하나님의 심판은 면하게 되고 하나님의 심판을 면한 우리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면해 와 가지고 하늘나라에 들어가 가지고 어떻게 사나 또  세상에서 구속 받은 사람들이 어떻게 사나 하는 구속 받은 우리들이 세상과  하늘나라에서 복되게 조금 복되게 많이 복되게 또 조금 권위있게 많이 권위있게  또 조금 변화를 받고 많이 거룩한 사람으로 성화를 받고 또 하늘나라도 그렇게  등급 차이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고린도전서 15장에 보면 그 등급 차이가 뭘로 가지고 비할 수가 없어서 형체를  가지고 그 비유했습니다. 형체, 형체는 그러면 바다가에 그 모래알 그런 것도 형체  아닙니까? 세상에 있는 것 뭐 형체 안 가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 형체를  가졌지만 형체 가진 것의 가치가 각각 다릅니다. 그 권위도 다르고 다릅니다. 또  육체도 그러합니다.

그래서 형체를 어디까지 말했느냐 하면 하늘에 저 태양도 형체다. 별도 형체다.

달도 형체다. 그런데 그 태양이라는 그 태양 한 개 그 항성 한 개의 그것도  형체인데 그것의 권위나 영광이나 그거와 땅에 있는 모래알 한 개의 형체도  형체인데 그것의 권위나 영광이나 그거와 땅에 있는 모래알 한 개의 형체도  형체인데 그 영광과 권위를 비교하면 얼마나 크냐? 이와 마찬가지로 구속받은  사람이 하루밤 나그네와 같은 짧은 세상을 살고 가지만 자기가 이 계약을 지키고  안 지키는데 따라서 그 사람이 변화되는 것이 이렇게 그 변화가 되어진다.

내 며칠 전에 누가 나한테 보냈는데 칼빈 선생이 마지막 세상을 떠날 때에  유언한 그 유언을 그것을 등사를 해서 한 몇 마디 되는데 저한테 보내서 제가 그  책을 정리하다가 보니까 그게 나와서 그거 읽어 봤습니다. 아마 그게 나한테 온거  보니까 아마 세계 각국에 퍼졌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유언해 봤자 저거 아들도 기억하지 못하고 옆에 사람도  기억하지 안하고 있는 건데 그 유언이 유언 그 세 마디 했는데 유언 세 마디 한  것이 그것이 온 세계에 퍼치니 그 사람의 가치와 권위가 얼마나 다릅니까. 그게  무슨 뭐 대통령이니 미국 대통령이니 어디 소련 있는 수상이나 그런 사람들과  비교가 됩니까. 그런 사람의 천천 만만도 더 당하지 않겠습니까.

네 세상을 이렇지만 하늘나라는 더 합니다. 인류 시조 때 아담의 큰 아들 작은  아들이 있었는데 그 가인과 아벨인데 아벨이 이 계약을 지키다가 순교를  했습니다. 그 순교한 것을 신약 성경 히브리서에 보면 예수님의 그 십자가의  대속하신 이 공로를 베푼 것이 베푼 것만은 못하지만 그 공로가 지금히 큰 것을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믿는 사람이 다 같이 하늘나라 가기는 가지만 하늘나라에  가서 차이든지 또 세상의 차이든지 이거는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브라함 같은 사람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지만 아브라함 한 사람을 인해서 네  믿음을 보고 세계에 있는 모든 민족을 내가 구원하겠다 이것이 하나님이  계약하신 계약입니다. "네가 복의 근원이 되리라." "복의 기관이 되리라" 너로  인해서 네가 잘 계약을 지키면 천하 만민이 너로 인해서 복받게 하겠다고 계약  지킨대로 고대로 했습니다. 이러니까 그 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우리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성경은 기록한 게 한 사람이 기록했으면 그렇게 말을 해서 꾸미서 한다  하지만 이 성경은 한 사람이 기록했으면 그렇게 말을 해서 꾸미서 한다 하지만  이 성경은 한 사람이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 시대의 사람이 여러 사람이  여러 족속이 여러 곳에서 기록했는데 그 기록한 책이 한테 모이 가지고 이  계약이 선포된 것입니다. 어떻게 여러 시대의 사람이 말을 했는데 그 계통이 딱  맞습니까? 여러 사람이 말했는데 맞습니까? 이것은 무슨 한테 짰거나 의논  했거나 그때 하나님이 만든 것 아닙니다. 각각 그 서로 연락이 안되고 통하지를  안한 것입니다.

그러나 불경은 그게 아니고 믿는 사람이 기록을 했습니다. 믿는 사람이 그걸  보고서 또 고 다음에 이어서 기록하고 기록해서 그것이 계통이 됐지만 이  성경이라 하는 것은 서로 알지도 못하고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그 성신이  감동해서 기록해 가지고 난중에 하나님께서 그 믿고 나서 보니까 책이 다 여기  저기 있는데 그것을 그 후시대 사람들이 한테 모이니까 하나님께서 모아라 해서  그 위원들이 모이 가지고 그 성경을 모아 보니까 이 성경이 됐고 하나님께서  요것으로 제정을 했고 그 외에 다른 성경이 사이비한 성경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 외경이니 위경이니 하는 그런 가경이니, 가경이라 말은 성경 같은데  성경이 아니라 그말이요. 또 거짓 성경이라 말이요. 또 이 성경 외에 딴 것들이라  그말이요. 그런 것이 많이 있으나 하나님께서 그것을 딱 제정을 해서 요것이 구약  성경이라 하는 것을 예수님이 와서 증거를 했고 또 신약 성경도 요 이상을 하면  사람이 더하면 재앙으로 더하고 또 감하면 구원에서 감해진다고 그랬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 성경 읽을 때에 이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로 더불어 계약한  계약이라. 그러기에 자기가 이 말씀을 어기면 계약을 어기는 것이요. 계약을  어기니까 나는 계약을 어겼지만 하나님께서는 계약을 어기지 안하시기 때문에  계약 어기는 자에게는 내가 이렇게 하겠다. 또 지키면 어떻게 하겠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성경을 보게 하신 것은 이거 계약을 작성해 놓고 이 계약을  우리에게 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계약인 줄 알고 자기가 성경을 어길 때에는 이 계약을  어겼으니까 하나님이 이만큼 나에게 계약대로 이행해서 위약한 자의 처벌이  있겠다 하는 것을 우리가 알고 계약을 어기야 되겠고, 계약을 지킬 때에는 내가  그 계약을 지키는 것이 그것이 계약 지키는 그것이 무슨 복이 되는 게 아니라  계약을 지킬 때에 계약해 주신 하나님이 계약대로 이행했어서 복을 주시는  것이니까 조건이 나쁜 것도 상관없고 대적이 큰 것도 상관이 없습니다. 이 계약  하신 분은 어떤 자보다도 크기 때문에 그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이 계약 대로 이행을 할 때에 그 사람들은 불에다가  집어 던져버렸습니다. 불에다 집어 던졌는데 세 사람을 집어 던져버렸는데 네  사람이 불속에 같이 안 타 죽고 다니는 것을 보고서 그 왕이 놀래서 그 사람들을  나오라고 이렇게 했는 그것이 뭐이냐? 이 계약대로 지키니까 하나님께서 게약을  지켜서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이지 그들이 계약 지킨 그 무슨 권위가 그렇게  불에 타지 안한 것 아닙니다. 계약을 지키니까 계약하신 그 하나님께서 그들을 불  가운데서 구원하실 수 있는 능력으로 구원하셨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이런 것은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해놨느냐? 그것은 하나의 형식을 가지고 또  우리에게 계약으로 보인 것입니다. 이 불과 같이 혹독한 자들 아주 불과 같이  아주 혹독한 자들 세상에 불과 불에 들어가면 우리가 타 죽는 것처럼 저렇게  혹독한 자들이 내가 하나님 말씀을 지킨다고 대항하니까 이기야 뭐 되겠나  멸망하겠다 이렇게 보이는 그 타는 불과 같은 혹독한 그 사건이라도 상관하지  말라 그말이요. 하나님은 거게서 구원할 능력이 있고도 무한히 남기 때문에 거게  대해서 상관하지 말아라.

사자굴 있는 것은 그 아주 사자와 같은 그런 맹수와 같은 독종이 어떻게 독종이  뭐 김일성이 같은 저런 사람은 아주 독종인데 맹수와 같은 그런 독종 그런  독종이라도 상관없다 내 계약만 지키라. 그 독종을 능가하고 무한히 남음이  나에게 있기 때문에 네가 계약만 지키면 내가 계약을 지켜 주겠다 하는  그말씀입니다.

뭐 6.25 때는 그런 기적을 참 많이 봤습니다. 하나 들면 박재봉 목사님은 그만 그  인민군들이 붙들어 가지고 이름을 물으니까 '박재봉이라.' '너 그러면 예수 믿는  목사 박재봉이가?' 그렇다고 이러니까 요놈이 다니면서 어쩌든지 공산주의를  반대를 하고 했으니까 요놈을 어쩌든지 참 이제까지 잡으려고 모두 저거가  수사를 펴 놓던 박재봉 목사가 붙들렸으니까 이놈을 어떻게 죽이야 분을 풀꼬  이러고 있는데, 그래 인자 그거는 뭐 참 사자 굴에 던졌습니다. 맹수에게 붙들렸습니다. 이랬는데  뜻박에 어디서 집차가 하나 집차가 하나 떡 오디만 그 인민군 장교가 그 제일  머리되는 장교가 하나 왔어. 와 가지고 이놈이 어떤 놈이고 보니까 박재봉 목사가  거 와 있어. '이놈이 어떤 놈이고?' '이 박재봉 목사라 합니다.' 잘 잡혔다고서  이놈은 내가 불로 죽이 겠다고 '가자.' 그래 가지고 앞에 세우고서 딱 손발 묶어 가지고 앞에 세우고 권총 딱 들고  가자고 그래 인자 아무도 못 따라오게 하고 저리 가 가지고 산으로 산으로  얼마나 끌고 갔든지 가자 가자 이래 가지고 그 월남 하기에 꼭 가까운 고 길에와  가지고 풀어 놓으면서 '나도 예수 믿는 놈이 지금 내가 그 세력에 못 견뎌서  내가 이와 같이 하고 있습니다.' '내가 목사님 밑에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목사님 참 고생을 하고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서 풀어 놓으면서 요 길로  요리 요리 가면 그 월남 할 수 있으니까 가시라고 그래서 노여 내려 왔어요. 고  내나 사자 구덩이에서 사자 입을 봉산 것이나 그거나 한 가지라 말이요.

6.25 때 거창 지방에서는 교역자마다 괭장한 기적들을 다 봤습니다. 6.25가 지나고  나서 교역자 회를 처음에 모이니까 뭐 죽을 고비에서 몇번 놓이지 아니한 사람이  없어. 다 몇 번씩 죽을 고비에서 놓여 나왔어. 그런데 어떤 사람은 보니까 자기는  아무 일 없이 지내 왔는데 고 사람 하나 가지고 피난했어. 뭐 가지고 피난했느냐?  인민군 보면 '아 수고 하십니다.' '수고 하십니다.' 고말 한 마디 해서  피난했습니다. 고 피난한 것입니까 죄를 지은 것입니까? 그 사람은 피난한 줄  알지만 죄 지은 것이라 그말이요. 죄 지은 것, 내가 그말하면 여게 복음병원에 와 가지고 있다가 서울에 가 가지고 있는 목사요.

그러니까 그때는 권위 있게 일했는데 그 후에는 항상 돌아 다니며 배척만  당합니다. 배척만 당해요. 지금 물어보니까 언제는 저게 부산 중부에 와 가지고  자기 밑에 있는 장로가 구청장이 되니까 이래 있었는데 거서 와 가지고 개척  교회 도와 준다 했는데 되야지. 안 되가 지금은 서울에 가 가지고 개척 교회  한다는데 그래 다니요.

하나님은 한 번 하나님께로 가까이 갔던 사람이 뒤로 물러 가면 하나님이  계약하신 그대로 이행하십니다. 권능을 지킨 사람들은 그대로 있고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요것을 기억하고 시간 지나갔지만 요것을 내가 오늘 아침에 증거할라  하는 게 요것입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삼가 듣고" 하는 요 말씀을 삼가  듣고 또 고 다음에 "내가 오늘날 네게 명령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이  명령은 뭐이며 말씀은 뭐입니까? 내나 말씀도 명령이고 명령도 말씀 아닙니까? 이런데 위에 말씀이라고 하고 밑에 명령이라 한 것은 명령을 오늘날 내게 명하는  것이라. 오늘날 네게 명령하시는 것 말했고 위에는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하는 요것은 성경 말씀을 말합니다. 또  설교 말씀을 말합니다. 설교 말씀 성경 말씀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찾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일반적인 지식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네게 명한다 그말은 현재 내게 명한다 그말이오. 자기가 현실을 당했을  때에 현실을 당했을 때에 고 현실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가르쳐  주시는 고것이 오늘날 네게 명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위에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그거는 듣기만 하면 됩니다. 듣기만  하면 되요. 지키면 뭐 지키면 됩니까? 지키면 뭐 지키지요? 고게 보니까 뭐  지키야 됩니까? 명령 지키는 것이지요. 명령 지키는 것은 고 현실에 자기에게  깨닫게 하는 고것 지키면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무슨 돈 뭉텅이가 왔다고 '아따 좋다.' 턱 검어 닥칠게 아니라.

또 무슨 사자 구덩이 같은 것 혹독한 사람들 맹수와 같은 악독한 일 그런 일  닥쳐도 '악을 당했으니까 내가 어떻게 해야 되겠다.' 혹독한 인간 당했을 때  '어떻게 해야 되겠다.' 그럴 게 아니라 이것 당했으니 내가 죽겠으니까 이거  대항해야 되겠다고 그럴 게 아니고 무엇을 닥쳤든지 하나님께 물어 보자 물어  보는 것은 성경을 자기가 아는 대답이 있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가지고 물어  봅니다.

'성경이 내가 어떻게 읽었노?' '성경 뭐라 했던가 보자.' 또 그래도 모르면  성경을 해석해 주신 목사님이 설교를 하실 때에 어떻게 하시던가 설교를 가만히  생각합니다. 가만히 생각해. 설교를 생각하니까 알 때도 있고 성경 말씀을  생각하니까 알 때도 있고 대개는 그 생각하면 알아집니다. 성경 말씀과 설교를  생각하면 어떻게 해야되나 알아집니다. 그래도 모르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해요.

암만 성경을 생각해도 이래야 될지 저래야 될지 모르겠고 또 설교를 생각해도  모르겠고 이렇게 모르게 될 때에는 하나님께 기도를 해야 됩니다.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알려주십시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알려 주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이 알려주시는 것이 귀가 어두워 들리지 안한 일이  있습니다. 왜 안 들리느냐? 하나님께서 요렇게 알려 줘도 자기 욕심이 들어서  그러면 안 되겠는데 고기 있어 가지고 고걸 꽉 차버럽니다. 배반 해버리요. 성경  깨닫게 해주는 것을 그것을 가만히 이렇게 생각해 보면 생각해 보면은 성경이  요렇게 요렇게 말해 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자꾸 생각하면 성령이 이래야 할터니까 깨닫고 나서 안하면 안  되겠으니까 그만 그렇게 성경을 생각 해보니까 성경이 분명히 지금 요렇게 하라  하는 것 그 나올듯 나올듯 합니다. 나올 듯 나옷듯 하니까 생각하다가 아이구 이  성미대로 서면 뭐 이러면서 그만 성경대로 생각하면 자기에게 알려주는데  알려주는 것이 알송 알송 지금 나올라 하는데 탁 막아버리는 욕심이 들어서 다른  자기 주관이 막아버리고 또 설교하는 설교 말씀에 어디 알려 주는데 그렇지만  그렇지만 붙이버립니다. 또 그렇지 않으면 설교 말씀을 생각하면 분명히 자꾸  양심을 써서 생각하고 생각하니 설교 말씀에 어디 알려 주는데 그렇지만  그렇지만 붙이버립니다.

또 그렇지 않으면 설교 말씀을 생각하면 분명히 자꾸 양심을 써서 생각하고  생각하니 뭐이 나옵니다. 길이 환하이 열려지는게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그게 곧  나올 것 같다 그말이오. 나올 것 같으면 환하게 나오고 난 다음에 요렇다 하고  나서 어기면 자기에게 가책이 더 되니까 나올듯 하면 그만 그것을 생각하지도  안하고 그만 어만 길로 삐끌어지는 이것이 인간이 자기 자율이라는 이 자율  가지고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중생된 사람은 하나님이 다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기에 '뭐 어떻게 할까요?' 묻는 그것은 실은 그 사람에게 대해서 이것이  옳은 것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몇 번 가르쳐 주시지 가르쳐 주지 그  다음에 목사도 안 가르쳐 줍니다. '네 한번 생각해 봐라.' 생각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면 '내가 설교가 이러 이러했고 성경이 이러 이러했으니 네가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한번 생각해 봐라.' 그러면 그 사람이 생각해서 깨달아집니다.

왜 알려고 하는 자에게는 알려 주십니다. 알려 주시는 고대로 하면 내가 고대로  하면 하는 고것이 일이 잘 될상 해서 하는 게 아니라 잘 되던지 못 되던지  하나님의 계약이 요렇게 했기 때문에 계약 지키는 것이 하나님께서 처음에는  현실을 줄 때에 요대로 하나님이 계약대로 하면 고 현실이 자기 주관과 계약과  맞도록 요렇게 현실을 만들어 주시고 어떨 때는 그 현실이 현실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하려고 하면 자기 주관과는 정반대가 되는 이런 현실을 하나님이  만들어 주십니다. 그렇게 현실을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현실을 만들어 주실 때에 하나님의 이 법칙과 인간의 법칙이 정반대 되는 그런  현실을 만들어 줄 때도 있고 두 법칙이 이 법칙에는 이러나 다 들어 맞는 고런  현실을 만들어 줄 때도 있고, 이래서 사람이 점점 장성하면 그 현실을 만들어 줄  때에 하나님의 법칙과 인간의 법칙이 맞는 현실을 자꾸 만들어 주시겠습니까? 자 거리가 사랑하기 때문에 거리가 가까와서 하나님 말씀에도 의지하지 아니하고  세상에도 틀리지 안하고 하는 고런 거리 가까운 고런 현실을 만들어 주시리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하나도 없습니까? 그러면 점점 갈수록 거리  먼 그런 현실을 만들어 주시리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요.그거입니다.

네 하나님께서 점점 믿느냐 안 믿느냐? 시험하시는 것입니다. 믿냐 안 믿느냐?  보자 이래 가지고 그러면 차차 차차 자꾸 갈수록 하나님의 계약대로 하면 이  세상을 깨어지는 그런 현실입니다.

그러나 내가 시행할 때에는 하나님이 그 계약대로 이행해 주십니다. "내가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해주겠다." "내가 너를 복주겠다." "내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을 잘되게 하겠다." "내가 너 있는 네가 사는 곳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게 하겠다." 그러면 농사 짓는 사람은 때를 따라 비가 내리야 되겠고,  장사하는 사람은 어찌 되느냐? 때를 따라 물건 살 사람이 많이 가게 하겠다 하는  그거라 이거요.

예 (전재수) 목사님이라고 거창읍 교회에 지금 부임해 가지고 안있습니까. 그분이  바로 청량리 교회에 앞에 바로 정문 앞에서 옷 장사를 했습니다. 의복 장사 의복  장사를 했는데 거게는 전부 의복 장사들입니다.의복 장사들인데 교인들이 다  말해요. 가면 그 집에는 사람이 줄을 늘어 섯는데 다른 데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

그 집에는 쭉 늘어섯는데 다른 데는 없어.

사람이 그러니까 그 집에는 바빠서 그만 이런데 뭐 심방하고 하려하면 그만 할  수 없어 문을 닫아버립니다. 그 손님 있는데 손님 있는데 문 닫고 손님은 문  닫음으로 손님 그만 가고 이래 가지고 늘 끝여졌다 말이오.

그러다가 그 목사 노릇 했는데 그 사람이 저 포항가 가지고도 아무것도 없는  교회에 개척으로가 가지고 이 년인가 삼 년인가 누가 알아요? 삼 년 됐는가 삼  년이 안 됐는가 그렇습니다. 그랬는데 벌써 대지를 백오십 평이든가 얼마인가  삿고 예배당 지었는데 또 더 사고 이러고 또 거창으로 보냈습니다. 거창으로  보냈는데 벌써 교인이 많이 붙었습니다.

그 하나님이 계약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이 이렇게 해 주십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장사를 하던지 직장에서든지 뭐 하든지 계약하신 하나님이 계신다. 이  하나님은 세상보다 큰 모든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시다. 이러니까 계약하신  하나님이 내 배후에 계시니까 나는 이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계약대로 이행하려고  계약대로 이행하되 어느정도 하겠습니까?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라 했습니다. 이 계약대로 완전 실행을 하나님을  바라고 합니다.

그러면 계약대로 이행하는 것이 형편이 좋으면 합니까? 아니요. 계약대로  이행하는 그것이 사람 보기에 그 죽는 길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죽는 길이라도  배후에 하나님이 계약한 하나님 보고 계약 지키는 것이지 그 계약 지키는 것이  일이 잘 되겠다 못 지키겠다 그 무엇을 자기 보기에 이치에 맞아 하는 것 아니라  그말이오.

그러면 다니엘이 그렇게 계약을 지키서 사자 구덩이 기도하면 사자 구덩이 집어  넣고 안하면 살려준다 할 때에 기도를 계속하는 그것이 계약 지키는 것인데  계약을 지키는 것이 뭐 안 죽을까 싶어서 계약을 지켰습니까? 죽든지 살든지  상관 없이 '나는 계약만 지킬란다.' '내가 계약을 지키면 이 나라와 사자보다  크신 계약 지키신 지키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어떻게 하시든지 하시겠다.' 하는 요것을 믿고 계약 지켰습니다.

그 우리는 이렇게 해서 계약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무엇이든지 끝장까지 다  망할 때까지 죽을 때까지 계약만 지키면 하나님은 '아 너는 계약을 지키는  사람이다.' 어떨 때는 한 번 계약 지킬 때에 하나님께서 그 계약대로 이행하시는  이는 어떨 때는 몇 가지 계약을 지키도록 보시고 계약을 지킬 때 한몫 그래  하시고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계약 지키는 대로 다 고대로 계약 지켜주시지  계약을 지켜주시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이  계약의 하나님을 믿고 실행해 나가야 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장사를 하든지 일을 하든지 품을 들든지 뭘 하든지 이 계약의 하나님을 믿고  그저 뭐 망할 길이 망할 것을 시키든지 흥할 것을 시키든지 계약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이대로만 이행하면 하나님이 당신이 약속하신대로 모든 민족 위에  머리되고 꼬리되지 않고 위에만 있고 아래있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꾸어줄지라도  남에게 구걸하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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