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새기자

 

1988. 12. 21. 수새

 

본문: 창세기 12장 1절∼3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요한계시록 2장으로부터 3장까지에 일곱 교회의 내역이 기록돼 있는데 일곱  교회는 신약 시대에 있는 모든 교회의 교회를 대표해서 그 내역을 기록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계시록에 있는 일곱 교회를 연구하면 신약 시대의 모든  교회들을 연구해서 그 내역을 안 것이 됩니다.

 일곱 교회 가운데에 제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축복받은 교회가 빌라델비아  교회입니다. 그 교회에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그 이유를 말씀하시기를 다른 것으로  말씀하지 않았고 '네가 내 인내의 말을 지켰은즉 내가 너를 지켜서 교회 기둥이  되게 하겠다. 또 새 이름을 네게 각하겠다. 이 면류관을 네가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도록 하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전결론의 말씀이 '네가 내 인내의 말을 지켰은즉 내가 너를 지키겠다' 하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인내의 말씀이라 말은 계속의 말씀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그만 들으면서 흘러 버리는 그런 허무한 사람들도 있고 또 듣고 몇  시간이나 얼마 동안 기도하고 생각하는 그런 교인들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서 이렇게 권고해 주시는 것인데 새벽으로  나와 가지고 말씀을 들었으면 그 말씀에 관한 그 모든 면을 자기가 살펴서  잘못된 걸 회개도 해야 되겠고 또 간구도 해야 되고 할 터인데 언제든지 주문  신앙입니다.

 그거는 돌팔이, 점쟁이들, 이 모든 미신자들, 우상 섬기는 자들 그 자들은 그  주문이 몇 장 있습니다. 주문 한 서너 장 정도의 주문인데 항상 그것뿐입니다.

그것만 늘 읽으면 다 된다는 것입니다. 항상 그것만 외웁니다.

 이래서, 천주교는 절대로 기독교가 아닙니다. 그게 기독교가 될 수도 있지마는 그  천주교라는 그것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그거는 완전히 기독교가 타락이 돼서 우상  종교된 것이 그것이 천주교입니다. 그 사람들은 눈이 어두워서 현재에 제이계명을  어기고 있건마는 이계명을 어기는 그것을 고치면 될 터인데 이계명 어기는  그것을 미사드린다 하면서 그것이 신앙생활이라고 이계명의 해석을 달리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천주교는 아주 타락돼 가지고 있는, 그는 기독교가 완전히  변질되어서 우상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이렇게 마치 미신 종교 그런 모든 이방 종교, 세상 사람들은 큰 종교는  그것이 다 바른 종교고 그저 숫자가 적으면 그건 아주 못쓸 종교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기독교 외에는 전부가 다 이종교라, 기독교 외에는 이종교라고 우리가 그렇게  부르고, 기독교 외에는 다른 종교라 그말이오. 이종교라, 다를 이(異)자.

 기독교 외에 거는 다 이종교인데 이종교는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으로  구원 얻는 이것을 믿지 않는 거는 다 이종교라, 그거는 하나님의 도가 아닙니다.

거게는 구원이 없습니다. 이래서 이번 전도지에도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  얻는 길이 없다 하는 그것을. 밝혀서 기록했습니다. 그전에도 기록했거니와.

 그러면 이번 전도지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있을 줄 알고 또 그렇게  기록했습니다. 왜? 기쁜 소식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다 좋아하지마는 이 급한  소식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다 보면 기분 나쁘게 생각하고 짜증지기고 마음이  곤두박질 치는 그런 말이기 때문에 다 듣기 싫어합니다. 왜? 자극적이고  충격적이기 때문에 다 싫어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밤에 도적같이, 오늘 올지 내일 올지 이 세상이 다 불로  소멸되어서 원소로 돌아가는 무서운 이 일이 있을 터인데 이 일은 낙관시하고  그럴 수가 없고, 그러기 때문에 그 전도지에 제일 증요한 그 중요성이 뭐이냐?  급한 소식이라 하는 그것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뭐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은 예수님이라 소리는 안 하지마는. '예수  재림하면 다 세상은 불탄다' 불심판이라 하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거의 다  알고 있는데 이거 급한 줄 모르기 때문에 급한 소식 이게 중요한 것입니다.

 세상에는 종교가 얼마나 많든지 한 사람에게 종교 하나씩 채일 만치 그만치  종교의 수가 않다고 합니다. 그런 종교들은 다 주문이 몇 있어 가지고 그 주문만  외웁니다. 천주교도 그렇게 됐고, 불교나 다 그런데,  인제 불교의 그 팔만대장경이라 하는 그거는 불경이 넓다는 그것은 그 사람들이  그 뒤에 자꾸 추론해서, 또 그다음 사람이 또 생각해 .보고 또 추가하고 추가해서  그래서 그런 종교는 다 진화 종교입니다.

 앞으로, 하나가 자꾸 둘 되고 자꾸 이렇게 했지마는 하나님의 도는 계시 종교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구원의 뜻이 있지마는 이 구원의 뜻을 인간이 모르기 때문에  하나 가르쳐 주고 둘 가르쳐 주고 이런 것이지 없어서 하나 만들고 둘 만든 거는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이 주문 종교가 아니기 때문에 항상 자기가 외우는 그것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이러니까 어떤 사람은 아침마다 무슨 말씀을 증거를  받았든지 상관없이 언제든지 외우는 것 그겁니다. 언제든지 외우는 것 그거.

언제든지 기도하는 것 그거. 그러니까 그 사람의 기도하는 것이나 기억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 원하는 것이나 딱 몇 가지 조문이 딱 있어. 그것만 언제든지  합니다. 그것만 하니까 그거는 익숙합니다. 익숙하니까 뭐 생각할 필요도 없고  연구할 필요도 없고 마음 쓰고 기울일 필요도 없고 다시 그것을 찾아서 알아서  외우려고 할 필요도 없고 그것만 그만 처음부터 막 냅다 고함을 질러 이래  합니다.

 이래 하면 다른 사람들은 말씀을 듣고 난 다음에 그 말씀과 자기와 대조하고  자기 생활과 대조하고 또 자기 과거와 대조하고 현재와 대조하고 자기가 미래로  지금 앞으로 어렇게 계획하느냐 그 계획과 대조를 해서 이게 자꾸 틀릴 것을  자꾸 이거 고쳐 나가는 것이라 말이오.

 이런데 그러려 하니까 거게는 마음이 들어야 되고 정성이 들어야 되고 또  총명을 기울여야 되고 이렇게 연구해서 자꾸 하나씩 겨우 알아서 '요게 틀렸다,  요거 고쳐야 되겠다. 요거는 모자란다. 요것 또 구비해야 되겠다.' 자꾸 이래  나가는데,  그만, 주문 기도하는 사람이 자꾸 냅다 그거는 외우니까 막 좔좔좔 이래 고함을  쳐 자꾸 이래 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기도하는 데에 방해가 되고, 암만 '저거는  아니다.' 하면서도 안 끌려갈래야 안 끌려갈 수 없는 것은 자꾸 고함을 지르니까  그게 자꾸 내 귀에 들어오고 이러니까 자꾸 그리 끌려가기 쉽다 그말이오.

끌려가게 되거든.

 그러니까 또 속에서 마귀란 놈이 뭐라고 거석하는 게 아니라 '이제 네가 지금  기도의 싸움을 하고 있는데 네가 막 강하게 기도하니까 모든 기도들이 다  꺾어지고 다 주장하고 네가 거석하니까 조용하고 네가 또 고함을 질러 크게 이래  하니까 그 사람들이 모두 기도가 커지고 네가 이 모든 사람이 네게 따라서 지금  피동되고 있다. 너는 모든 사람의 능동이다.' 이게 죽는 건데 못 깨닫기 때문에  그런 짓을 하고 있다 말이오.

 그런 짓을, 그런 줄 알면 평생 그 고함을 안 지를 거라. 왜? '이거 이래  질렀다가는 다른 사람의 기도를 방해하는 게 된다. 또 다른 사람이 하나님에게  피동돼야 될 터인데 내 소리에 피동되면 이 모든 사람 멸망시키는 것이다. 이 내  벌이 얼마나 크겠노?' 이걸 좀 생각할 수 있을 건데 그거 없이 항상 주문  기도하는 사람 있어. 그런 사람은 신앙이 절대 자라지 않습니다. 회개도 절대 안  되고. 그러니까 자기 아는 대로에 잘 믿는 것같이 몇 가지만 이래 잘해서 잘 믿는  것 같지마는 다른 면은 완전히 죽어서 썩어 버리고 만다 그거요.

 이래서 이 말을 왜 오늘 아침에 이 말 하느냐 하면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인내라 말은 계속이라 말이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배운 것을 다 계속하지  못해도, 그러니까 말씀 배운 것을 또 어제도 생각하고, 오늘도 생각하고, 또  아레도 생각하고, 또 내일도 생각해야 되겠고. 이 말씀도 생각하고 저 말씀도  생각하고 이러니까 한 말씀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모든 말씀을 다 생각을 하기를  이래 계속해.

 생각하는 것을 계속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의 잣대를 삼아서 이 도리로도 한번  자기를 한번 살펴보고 저 도리로도 살펴보고 자꾸 이렇게 해서 자기 신앙을  구비시켜야 돼. 신앙을.

 구비라 말은 있어야 될 것을 다 빠주지 않고 그거 행겨서 전부 열 가지면 열  가지를 거석하면 열 가지 구비, 열 가지 가운데에 한 가지가 없으면 또 하나는  모자라는 거라.

 모자라는 걸 찾아 가지고 구비하고 자꾸 또 이거 모든 면을 원만하게 해서 안  살핀 면이 없고 병든 면이 하나도 없이 또 안된 면은 고치고 이래서 모든 면이  둥글둥글 공 모양으로서 여데 한 군데 죽은 데가 없이 전부가 다 골라지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신앙생활이라.

 그걸 가리켜서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하나님의 말씀은 자꾸 계속해서  거석해야 되는데 한번 들으면 어떤 사람은 그날 아침에만 그 말씀 듣고 생각하고  그만 다 잊어버려 버리고 또 어떤 사람은 그 시간에 듣기는 들어도 딱 입만  벌리면 그만 주문 기도해 재낍니다. 주문 기도하는 사람 여기 대표적으로 누구냐  하면 OOO집사님이 주문 기도합니다. 그만 주문 기도를 이래 내 하기 때문에  다론 사람이 기도하지도 못해.

 이래 놓으니까 자기가 고함 지르면 다른 사람이 고함 지르니까 또 자기 개인  소리가 표가 안 나니까 모두 다 소리를 웅얼웅얼 이래 고함 질러 하다가 떨끈  그치니까 갑자기 큰 소리 하다가 떨끈 그치니까 또 자기 소리만 나타날 터이니까  또 그치게 되거든. '하, 내가 꽝 하면 꽝하고 내가 딱 그치면 딱 그쳐진다.' 이게  또 자기에게 피동된다는 이 마귀 장난을 하고 있다 그말이오.

 그래서, 그렇게 기도하는 걸 보고 내가 여게서 기도할 때에, 저 사탄의 역사를  없애 달라고 이렇게 기도하면 딱 중단이 되지마는 내가 만날 그짓만 하고 또  있을 수가 없다 말이오. 그짓 하는 그것도 나도 시험에 들어 하거나 말거나 나는  나대로 기도를 해야 되지.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그런 데 또 지지를 말라 그말이오. 자기가 소리내서  기도했으면, 소리내 기도했으면 기도하는 대로 기도하지 다른 사람 소리내  기도하다가 다른 사람이 소리 안 내니까 저도 안 내고 또 다른 사람 내니까 내고  그것도 역연 속에서 중생시킨 그로 말미암아 자기가 피동되는 게 아니고 자기  주위 환경에 귀로 피동되고 눈으로 피동 자꾸 피동되기 때문에 다 헛일이라  그말이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인내의 말씀이라는 것, 모든 말씀을 자꾸 들어서 생각해서  이렇게 해야 된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그것을 자기가 자꾸 생각해 가지고 '성경에는 이런 말씀이 있으니까  내가 이런 면을 조심해야 되겠나 저런 면을 조심해야 되겠나?' 자꾸 이렇게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이 뭐입니까? '이런 면을 주의해야 되겠나 저런 면을  주의해야 되겠나?' 자꾸 아래 생각하는 것은 그것은 객관 역사입니까 주관  역사입니까? 그거 무슨 역사라 하요? 그것이 주관 역사지 자기 주관으로 지금 이  면을 생각해서, 이 성구를 생각해서 저 성구를 생각해서 주관 역사라 말이오.

그렇게 주관 역사를 자꾸 그렇게 하는 가운데에서 객관 역사가 나중에 자기  주관이 됩니다.

 그래서, 믿는 사람이 바로 되는 거는 뭐이냐 하면 자꾸 처옴에는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따라가려고 애를 쓰고 자꾸 이래 노력을 하다가 보면 나중에 가서는  하나님이 그만 내 안에 주장을 해서 하나님의 주장에 내가 따라가는 사람이 돼.

따라가는 사람이 돼서 자기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이라. 자기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라. 이래서 자기 마음에, 사람 보기에는 자기 생각대로 하는 이 주관 생각이  되는 것 같지마는 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그 속에 넣어 가지고 그  사람의 생각이 되도록 해 가지고 역사하도록 이렇게 한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그것이 하나님과 연결돼서 하나님에게 피동된, 하나님의 생각이 자기  생각, 하나님의 뜻이 자기 뜻, 하나님의 소원이 자기 소원, 하나님의 비판이 자기  비판 이렇게 되어져서 하나님과 자기와의 이렇게 연결된 그것을 가리켜서 산  것이라 그래 한다 말이오.

 연결된 생각 연결된 언행심사 그것이 다 하나님으로 인하여서 하나님이 하시는  언행심사기 때문에 그 일은 선택이 문제지 선택을 바로 했으니까 하나님의  전능이 같이 연결됐기 때문에 전놓으로 하니까 못 할 게 없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환난이나 어려움을 이기는 것은 이 공부를 자꾸 연습한 사람들은  하나님과 연결이 되기 때문에 그 사람이 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그 사람  붙들고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하는 일을 아무도 막지를 못하고,  이러니까 다니엘 갈은 사람도 어려움이 오나 쉬움이 오나 그게 상관이 없어.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뭐 어려운 게 있고 쉬운 게 있습니까?  어렵고 쉬운 게 없어, 그러기에 그분하고 연결되는 것이 문제라 그말이오.

연결되는 것이.

 이래서 오늘 아침에 이 아브라함 설교를 또, 이것도 벌써 잊어버린 것 같아서,  자꾸 이래 보면 온 교인들이 잊어버렸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이걸 좀 강조해서 또  깨달으라 이렇게 한다 말이오.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서 내가 지시할 곳으로 가라 그러면 내가 너희들에게  이렇게 복을 주시겠다 하는 그것은 벌써 뭐 해석할 것 없이 다 알고 있다 말이오.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그저 간단하게 하나 알면 쭉 그 가지가 먼어서 다  나간다 그거요.

 그러면 하나 알 것은 뭐이냐 하면 주 하나님을 아는 것, 오늘 아침에 찬송할  때에 '예수 더 알기 원함은' 하는 것은 '성부 더 알기 원함은' '성령 더 알기를  원함은' 그 찬송이라. 삼위일체라. 성부 성자 성령이지만 본체는 하나라 그말이오.

한 분 말하면 세 분을 다 말하는 것이라.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 더 알기를 원한다  그말이오. 예수 더 알기 원한다 말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중보자 돼 가지고  하나님과 나와의 딱 이래 결합을 시린 그 모든 대속까지를 다 합해서 말한  것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자기가 알려고 자꾸 연구하고 또 하나님의 뭐 전지  전능의 대주재요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의 크심을 알라고 자기가  자꾸 애를 쓰고 또 하나는 하나님 그분은 깨끗하신 분이라. 하나님의 깨끗을  알려고,  하나님이 얼마나 깨끗하냐 하면 죄가 있으면 당신이 죽어서라도 죄를 없애지 안  없예고는 견디지 못하는 그 하나님이라. 당신이 죽어도 죄름 없애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우리 죄를 뭐 없애 구원하는 그것만 생각할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죄릅 미워하셔서 당신이 죽으셔도 그 죄는 둘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이시라.

 그러면 세 가지를 자꾸 알라고 애를 써. 첫째는,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점점 더 알려고 애를 쓰고 또 하나님의 이  크심을 알려고 자꾸 애를 쓰고, 또 하나님의 성결을 알려고 애를 써.

 이 세 가지를 자꾸 알려고 애를 쓰면 우리는 어떤 생활하게 되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생활, 하나님의 크심을 바라보는 생활, 하나님의 깨끗을 따라가는  생활, 이걸 자꾸 하려고 애쓰면 이게 뭐이냐? 이게 모든 것 전부라. 이것을  통틀어서 말할 때에 믿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러니까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라.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이신  것을 알아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 든든히 그분을 믿고, 또 하나님의 크심을  알아서 그분만을 바라봐. 그분이면 소망이지 뭐 딴것 필요가 없어. 또 그분의  깨끗을 알고 자기를 깨끗게 하려고 애를 써.

 이 세 가지 하다 보니까 하나님의 축복의 은혜로써 부요해졌고 롯은 그렇지  않고 하나님이야 어찌 됐든지 저희 인간끼리 생각해 가지고 자꾸 이렇게, 이거 또  아내니까 비위 맞춰야 되겠고 딸이니까 비위 맞춰야 되겠고 또 그 따르는 모든  종업자들 모두 종이니까 또 비위 맞춰야 되고 또 이래 하려면 이 장소도 맞춰야  되고 또 모든 방편도 맞춰야 되고 그 맞출 일이 어떻게 많은지. 롯은 분주한  사람이라.

 이렇게 여러가지 맞춰서 제딴에는 딱 했으니까 물샐틈 없이 모든 것이  조직적이고 철두철미하다. 딱 맞췄는데 하나님과 안 맞았기 때문에 하나님에게서  오지 않으니까 뭐 있어야지? 암만 농부가 물새지 않도록 뭐 들어오도록 단속  암만해도 위에 비 안 오면 바짝 타고 마는 거라. 소용이 없어. 비가 와야 되지.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의 축복을 줘야 되는데 그거는 생각지 않고  저거가 자꾸 인본의 인간 것만 자꾸 단속을 이와같이 암만 해도 안 된다 그거야.

 내가 어제도 어떤 다른 진영에 신학 대학원 학생이 와 가지고 '내가 아무래도  거기 지금 교역일을 내놓고 여게 와서 지금 내가 좀 입학하고 배워야 되겠다.'  이러기 때문에 '입학은 하지 말고, 입학은 되지도 않는 거고 이러니까 하지 말고  와 가지고 여게 와서 하나님 말씀을 배워 가지고 그곳에 가서, 일을 해라. 지금  노선을 바꾼다는 그것은 얼마나 힘이 드는 것이니까 그리 해라.' 하면서 여러 가지  말씀을 좀 권고했습니다.

 그런 것은, 세상에 예수 믿는 사람 둘이오. 두가지 종류라. 아브라함의 족속과 또  롯의 족속 둘이라. 둘이 뭐이요? 롯은 인간면으로 물샐틈 없이 조직 윤곽 세포 뭐  철두철미하게 한 것이 이것이 롯의 가는 걸음이오. 그러니까 인간의 비위 하나도  안 상우려고, 그거 뭐 그러니까 어떤 사람은 목회하면 분주해. 이거 비위 맞춰야  되지 저거 비위 맞춰야 되지, 또 이 집에 가 가지고 또 한 시간 놀아 줘야 되지  저 집에 가서 한 시간,  언제 내가 그런 말을 했어. '이 교역자를 너희가 기생으로 삼는다, 기생으로.'  아무 집에 가서는 한 시간 놀아주고 우리 집에는 안 오고, 삐꿔서 이래 가지고.

'이러면 그래 교역자라 하는 것이 어데 가서 어떤 놈하고 어떻게 해 가지고 지금,  무슨 난제 연구하고 기도하고 언제 목회 준비를 어데서 하겠노? 너희만 좋다고  자꾸 데리고 놀고 이래 하면.' 이래 가지고 야단을 친 적이 내가,  이와같이 자꾸 그렇게 롯의 걸음으로 목회하는 사람 있고 아브라함 뭐,  아브라함은 뭐 단순해. 하나님의 사랑을 믿었기 때문에 독자를 드리라 해도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드리라 한다, 또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해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그런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으니까 어떻게 일이 추어지는지.

모든 문제 난제가 없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하신다' 요거 믿고. 또 '하나님이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고 알지 못하심이 없기 때문에 그분의 지도는 틀림이 없다' 믿으니까  안심하고 좋지, 평안하지. 또 '이분은 죄를 미워하시고 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이분의 말씀대로 순종하면 의고 어기면 죄니까 이것만 조심하면 된다.'  그러니까 생활은 항상 하나님 말씀에게 순종하는 요거 행동뿐이고. 믿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것도 그 크심을 믿는 것도 이것뿐이라. 이 간단해.

 간단하니까 어리석은 것 같고 등신 같고 참 하지마는 결과는, 자기 재산을  지키는 수위만 해도 318인이니까 우리 교회는 수위가 몇입니까? 수위가 우리  교회는 넷입니다. 밤낮으로 하니까 너이지마는 실은 밤에는 둘이고 낮에도 둘이고  이래. 이렇지만 318인이 안 지키면 그 소유를 지킬 수 없었으니까 얼마나 그  소유가 많았겠습니까? 얼마나 부자가 돼?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니까 처음에는 붉은 자산이라, 목축하는 사람이 물도 안  나오지 거게는 비도 안 오는 곳이지 풀도 없는 발간 자산이지 이랬는데 자꾸 잘  돼, 하나님이 축복하시니까. 그래 아마 보기에 그때 그 아브라함의 그 모든 양떼  소떼는 뭣 먹었느냐? 흙먹고 살았다. 흙먹고. 붉은 자산이니까 풀이 있어? 그런데  거게 인간이 보지 못하는 푸른 초장이 있었다 말이오. 자산에 인간이 모르는 푸른  초장이 있어.

 '그 푸른 초장이 뭐일까? 이거는 참 이치에 맞지도 아니한 소리다.' 이랬지마는  지금은 해석이 돼요. 그래 내가 저 대티에 OOO씨 소 먹일 때에 '야, 성경이  이런데 이거 꼴만 먹이려고 하지 말고 진흙을 먹이라. 좀 진흙을 퍼다 놔라. 그  커다란 통을 이래 만들어 놓고 이렇게 이런 걸 큰 걸 흙을, 시멘으로 만들어 놓고  거게다가 자꾸 이거 자꾸 항토 흙을 퍼 줘요. 저 어데 깨끗한 황토 흙을  실어다가서 갖다 놔. 그 황토를 하나 퍼 주고 나면 며칠 지나면 하나도 없어, 다  먹어 버리고. 다 먹어 버려.

 그래 나중에 그래서 다른 데 가서 이래 좀 물어 보니까 황토 흙을 먹어야  된대요. 옛날 코끼리를, 그거 뭐 그말 있지 않아요? 중국에서 보냈는데 대국에서  보냈는데 이 잘먹이나 싶어 보내니까 다른 나라는 다 죽이는데 우리 나라는  살렸어요. 그거 그거 보니까 반들반들 해 놓으니까 안 돼서 흙을 갖다 주니까  그만 살찌고 돼. 그래 이게 푸른 초장이 하나님이 풀 먹이게 하지 않았는가?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다 돼요.

 그것만이 아니고 물도 그래요. 또 어떤 데 내가 한번 그거 들었어 그 사람이  아주 돼지를 먹여 가지고 성공을 했는데 '돼지를 어째 먹이노?' 믿음이 독실한  사람이라. '뭐 돼지 먹이는데 그 많은 돼지를 어데 뭘 배불리 먹일 수가  있습니까? 주기 쉬운 그 도랑이 있습니다. 도랑물 줍니다.' 자꾸 도랑물만 자꾸  퍼다 준대요. 퍼다 주고 저 다른 사람 뭐 한 마리 먹일 만한 것이면 이십 마리  삼십 마리도 더 먹여. 그러고 물만 자꾸 퍼다 줘. 이런데 자꾸 잘 돼.

 그래 가지고 그 물이 이제 그 양분이 많아서 어떻게 됐다 이래 가지고 그  뒤에는 모두 그리 목축들이 주 모아 드는데 하나님이 휘떡 옮겨 버리면 그만이야,  옮기면 그만이야. 옮기면 아무것도 없어.

 이 서부교회 하나님께서 물 주는데 이거 여러분들이 말하기를, 이런 것 이 자꾸,  내 말이 되니까 안 된다 말이오. '목사님이 하나님 앞에 물 달라고 얼마나  조르다가 나중에 안 되니 그만 아이구 인제 다시 더 조르지 않겠습니다. 이래  쌓다가 물쎄 대해서 그렇게 달라고 기도 했는데 하나님에게 기도해서 이거 얻은  물이라' 이러면 그 사람들이 좀 거석할 건데, 서부교회 그거 저,  나는 먼 데 저 밖에 가지 않고 이 안에 물 받는 것을 그래 해 놔요. 왜 그러냐?  이러면 자꾸 '서부교회' 이러니까 체면 없는 것들은 와 가지고 싸우기도 하고  이러지마는 내가 거게 앉았으면 오는 사람마다 자꾸 절을 해요. '하이구 녜, 녜,  안녕하십니까?' 이래 절하고 또 '물 가지고 가는데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을 하고  이라는데 그래 거게다가 써놓기를 하나님의 주신 좋은 물이라 하는 그걸 써  붙이라 했는데 저것도 언제 그만 벽이 없으니까 다 떨어져 버리고 없어, 보니까.

 가나안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데 그 땅이 뭐 참말로 젖과 꿀이 홀렀느냐?  아니오. 아주 붉은 자산이야, 아무것도 없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니까  그렇게 그곳이 모든 것이 풍부했어.

 그렇지 않아요? 사람 이목구비는 꼭 같은 사람이지마는 하나님이 축복하면  아무것도 따라가지 못할 만치 모든 것이 형통해서 막 잘되는데, 하나님이 축복 안  하시면 그 사람은 잘났는데 잘나서 슬기롭게 한다고 계획한 것이 전부 자기 망할  일만 합니다. 생각이 하나님이 인도 안 하니까 꺼꾸로라. 하나님이 이리 가야  살고 이리 가면 죽는데 그 하나님이 인도하면 이리 가지마는 마귀 인도하는 데는  죽는 데로 가는 거니까 가는 것이 자꾸 망한다 말이오 망하는 것도 대번 망하는  것이 크게 망하는 것이요, 이제 자기 일생 동안 수고를 해서 일생 동안 썩어질  것만 해서 일생 동안 망치는 것이 그것이, 세상 망치는 것이 일생 망치는  것입니까 영원 망치는 것이 일생을 망치는 것입니까? 어떤 것이 일생을 망치는  것이오? 영원히 망치는 것이 크게 망치는 거라.

 그러니까 죽는 날까지 세상 일이 자꾸 형통하고 잘 되니까 축복 죽복 축복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가 보니까 썩을 것만 자꾸 수입했지. 육체로 심은 자는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으로 심은 자는 영생을 거둔다 하는 이것이 다른 것이라.

 그러니까 마귀의 인도를 따르면 망하지 않을 수가 없어. 그러니까 이 서부교회  교인들이 꼭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려면 요 세 가지만 힘을 써요.

 세 가지 뭣뭣이오? 첫째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둘째로는? 하나님의 크심을  믿고, 셋째로는? 하나님의 성결을 믿어. 그러면 성결하려면 어쩌면 성결해요?  성결한 거는 어떻게 행동하면 성결이 돼요?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면 성결돼.

이러기 때문에 아브라함 할 일은 아무것도 없어.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돼.

하나님의 사랑 믿는 것도 믿어 두면 되고, 또 하나님의 크심 믿는 것도 믿어 두면  되고, 아브라함이 움직일 것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는 요것만 해.

그러니까 축복하니까 모든 게 되는데 인간이 처음에 예수 믿을 때부터 성경 보고  난 다음에 믿어서 믿음 가지고 아브라함 자손으로 이렇게 믿음 가지고 해결하려  하는 사람은 성공이고,  어떤 사람은 그게 못돼서 믿지 않고 제 생각대로 믿다가 또, 제 생각대로 해서  망하고, 제 욕심대로 해서 망하고, 또 제 성질대로 해서 망하고, 또 제 꾀대로  해서 망하고 전부 망할 것만 가득 찬 것이 인생인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걸 부인하고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가면 벌써 우리가 모든 게 다  형통해 가지고 이래 됐을 터인데 아브라함의 믿음을 따라가지 않고, 오면, 내가 다  저의 알고 있기는 있어요. 알고 있지만 그걸 말을 못 해. 왜? 개에게 진주를  던지면 진주는 밟고 와 가지고 물기 때문에 말을 못 한다 말이오.

 고것을 '나는 그런 것 아니기 때문에 말을 해 주이소. 말을 해 주면 내가  뭐이든지 뭣이든지 내가 그만 고치겠습니다.' 그래 쌓아도 내가 저를 더 저보다 더  알기 때문에 그런데 내가 꼬여 가지 않아요.

 고 말을 딱 해 놓으면, 딱 해 놓으면, 그것도 외나 중요한 망하느냐 흥하느냐 그  요점은 말 하면 당장 막 발악하고 달라들어. 그 자리는 안 해도 '목사님이 나를  이렇게 보고 있구나.' 딱 이래 가지고 원수가 될 터이니까 뭐하려고 그런 것 할  필요가 뭐 있어야지? 그러니까 휘휘 둘러 가지고 자꾸 이래 말하면, 말씀할 때에  깨달아져야 되지 누가 저한테 그렇게 말해야 효력도 안 나고 안 된다 그거요.

 어떤 사람은 '너는 욕심, 너는 욕심 때문에,' 욕심도 또 한 가지 두 가지가  아니라. 욕심도 수십 가지가 있어. '너는 무슨 욕심 때문에' 제가 욕심으로 망하지  아니한 그런 욕심은, '너는 돈 욕심' 딴 욕심 때문에 하는 놈은 '너는 돈 욕심'  때문에 하면 허허 웃으면서 듣기 좋아합니다. 그 욕심이 무슨 욕심이냐? 욕심  그걸 딱 찔러서 '너는 무슨 욕심 때문에' 하면 그만 원수가 되어져요.

 이러니까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복의 근본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생명까지 바쳐 주시고 사람까지 되어 오신 그 주님이 우리에게 처음으로  사랑하는 말씀이 뭐이냐 하면 '자기를 부인해라' 이게 첫 말씀이라. 그러고 난  다음에는 이제 '주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할 때에 여러가지 애로 있는 것을 그것을  개의치 말고, 그저 너희에게 필요한 걸 시키니까 애로가 있어도 죽을 애로는  아니고 다 감당할 애로고 복받는 애로니까' 굼벵이가 매미되는 데에는 태양에  거석해 가지고 등어리가 딱 갈라질 만치 그런 말라서 고통당하는 게 있다 그거요.

 이러니까 이제 '네가 자기를 부인하고 나를 따라오려 하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도 염려하지 말고 참고 견뎌라. 독자를 번제로 드리라 해도 아무 말도 말고  순종해 봐라.' 이런 건데 그만 그러면 쉬운 것인데 그리 안 하기 때문에 빼빼 말라  가지고,  이 서부교회가, 예수는, 다른 사람들이 조롱을 하고 있어요. 진담인지는 몰라도.

'서부교회' 하니까 '예수 잘 믿는 교회' 예수 잘 믿는 교회 이래요. 예수 잘 믿는  교회라 해도 그 사람들이 속 마음까지 예수 잘 믿는 교회라 이렇게 머리  숙여지는 교회가 아직까지 안 됐다 그말이오.

 왜? 잘 믿는 것, 말로는 잘 믿고 입으로 잘 믿고 뭐 그 행동으로 잘 믿는다고  이래 뺄쭉나게 이 열심히 한다고 이래 쌓지마는 아무 표적이 없어. 이러면 첫째는  행동이 변화가 될 것이고 모든 생활이 축복이 변화가 될 것이고 사람이 변화가  될 터이니까 변화가 안 되니까 그 사람들이 조롱을 한다 그말이오.

 이래 가지고, 그 사람들은 물질밖에 모르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서부교인들이 다 잘돼서 모든 사업들이 형통해 가지고 이거 다 부자가 되고 모두  사업도 다 형통해지고 이래 되어지면, 공부도 다 학생들이 다 일등을 하고, 공부는  거의가 일등을 해요. 서부교회 주일학생 가는 곳은 거의 그 학생들이 다 우등이고  일등이라, 그만. 그뭐 화랑국민학교도 일학년도 뭐 일등이 서부교회 이학년도  그렇고 어떻고 어떻고 그런 말을 내가 들어 봤는데.

 이리 되면 그 사람들이 '참 서부교회 예수를 잘 믿는다' 이럴 터인데 지금은 말로  하면 하고 껍데기 다른 사람 보는데 껍데기 행동만 그렇지 속에 알맹이 행동을  못 하기 때문에 헛일이라 그거요.

 어제 아침에 내가 무슨 말씀을 했어? 어제 아침에 무슨 말씀 증거했습니까?  OOO씨? 참석 안 했어? 왜 안 했어? 어제 무슨 말씀 증거했어, OOO조사님?  지각했어? 잊어 버렸으니까지각했다 하지. 지각해도 나중에 끄트머리도 말했는데.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성령이 내주하지 않는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 아니라 그말이오.

 암만 말로 가지고 부흥사 돌아다니고 청산유수로 이래 한다고 해도 그거는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 줘서 남에게, 남의 구원에. 이용은 당하지마는 자기 구완은  소용 없어. 자기 구원은 속에 하나님이 계셔야 돼요. 성령님이 속에 내주해  계셔야 돼요.

 그러면 성령님이 계석야 되는데 성령님을 영접하는 데에는 어떻게 영접한다고  했어? 자, 남반에 한번 대답해 봐. 성령 영접 어떻게 해야 된다 했어? 저  OOO집사님? 저게 알기는 아는데 내가 지금 교역자로 뭐, 또 저 먼저  OOO장로님이 '우리 OOO집사님을 중간반 부장으로 세우면 어쩝니까?' 안 된다  했어. '안 된다. 그거 안 된다.' 왜 안 되느냐? 인내가 없어. 인내가 없어 하다가는  휘떡 넘어가고 휘떡 넘어가고 새벽기도도 옳게 못 나오는데, 뭐. 나오다가 휘떡  넘어가고 휘떡 넘어가고, 이러니까 이 계속성이 없다 말이오. 계속성이 없어.

 내 진찰이 바르요 안 바르요? 저 O집사 대답해 봐. 발라 안 발라? 왜 대답 못  하노? 바르나? 발라. 내 진찰이 발라. 그게 내 단점이라 알고 힘을 써야 돼. 그래  또 '저걸 어데 교역자로 보내 보자' 알기는 알아요. 이 물어 보면 대답은 제일 잘  합니다. 알기는 아는데 저게 가야 교역자가 석 달 교역자를 할 건가 그리 안 하면  또 그러면 일 년 교역자 할 건가? 이거 계속이 없으면 헛일이라. 성공의 어머니의  이름이 뭐이오? 계속이라. 성공의 어머니의 이름이 계속이라. 어머니가 있어야  아이가 나오지. 계속 없는 자에게는 성공이 나올 수가 없어.

 이래서, 어쨌든지 아브라함의 신앙을 따라갑시다. 이 사기 많고 경쟁 많고 모략  많은 세상에, 시기 많은 세상에, 저는 해도 남 하는 거는 야단이야. 세상에 모든  뭐 직업인들도, 직업인들도 신입구출 아니오? 옛날 직업 가겼던 사람이 내놔야 또  새로 직업을 가질 사람이 있지. 가진 사람이 늘 있으면 그러면 뒤에 사람 가절  수가 있는가, 어데? 하나님 법도가 그런데.

 이런데 이미 난 사람은 또 죽고 또 새로 나오고 이러는데 무슨 욕심을 딱  품는고 하니 자, 어쨌든지 나오지는 못하도록 딱 봉창을 단단히 막아 놓고 이제  나온 사람은 죽지 말고 천 년이고 만 년이고 살자 하는 것이 오늘 인간들의  욕심이라. 그거 하나님의 뜻에 어겨진다 말이오. 그러면 그것도 난 것도 살지는  살지마는 나올 것도 나와야지.

 이러니까 정권 교체해라. 정권 오랫 동안 뭐 십 년 잡으면 안 된다. 오래 잡으면  안 된다. 정권 교체는 빨리 하려고 이러면서 인간 교체는, 인간도 나와야 또 자꾸,  먼저 것 가야 나오지? 먼저 것 가는 게 나오지 예고 '그거 나오면 우리가 못  산다. 못 나오도록 딱 봉해라.'  산아제한 산아제한 그것이 큰 죄인데 이 큰 테두리로 보면 저거는 자꾸 새로  나오는 거는 자꾸 또 못 나오도록 막고 있는 것이 막 얼마든지 가지고 있으려  하면서 정권 잡아 봤자 그거 찍해야 십 년 아니면 이십 년밖에 안 되는 걸 그걸  '내놔라. 우리도 좀 같이 하자. 내놔야 우리도 좀 하지.' 그말 아니오? 그렇지 뭐.

그거 내놔야 또 뒤에 사람이 하지. 내놔야 뒤에 하면 정권만 그런가? 그거 뭐  무슨 만일 장관이면 장관이 내놔야 그다음 사람 또 장관 해 먹지, 저 혼자 다 해  먹어?  '이 뻔하게 진리를 어겨서 자꾸 이렇게 하고 있어도 눈이 어두워서 깜깜하게 말  한 마디도 어느 사람이 말도 못 한다 그말이오. 그렇지 않아요, 자꾸? 이거  산아제한도 죄요. 이제 뭐 뭐라 하더라? 말들으니까 산아제한 어쩐다 했노? 뭐  어떻게 했어? 누가 아노? OOO. 뭐라 했어? 요새 산아제한에 대해 어떻게 해?  그거 모르는가배? 그런 말 있던데. 국민학생이 이제 줄어진대요, 자꾸. 작년보다  줄어지고 자꾸 줄어진대. 이래 줄어지면 얼마 안 가서 나중에 사람 없어집니다.

그거 뭐이냐? '우리 있는 우리만 잘 살고 나오는 놈들울 못 나오도록 해야 된다.

그놈들 나오면 우리 희생돼서 안 된다.' 하는 그거라 말이오. 그거 하나님의  자연법에 어겼다 그말이오.

 그러면서 다 그러면 하지마는 '정권을 어서 정권 내놔라. 내가 또 한번 해야  되겠다.' 그것도 해야 되지. 내놓고 또 해야 되지. 새로 또 해야 되지. 과장도 네가  과장이 네가 어짜고 물러가야 새로 과장이 들어오지. 물러가고 새 과장 들어오고.

 또, 이거는 또 뭐, 뭐라 하노! 직업인 해임이라 했나 뭐라 했노? 뭐라 하더라?  요새 지금 막 그냥 막 해임시켰다고 야단올 지기지 않아? 내라도 지금 떡 이  서부교회 있다가 딴 교회 가면은 거게 있으면 가 가지고서 그전에 회계시키던 걸  회계시키고 뭣 시키는 게 아니라, 가 가지고 떡 보고서 `안 됐다. 내가 일하는  데에는 내 수족으로 움직이는 사람을 가져야 내가 일할 터이니까 회계도 바꿔야  되겠다. 뭣도 바꿔야 되겠다.' 내가 그곳에서 목회하는 데에 내 수족이 돼서 같이  하나가 돼 가지고 힘쓸 수 있는 그 멤바를 이렇게 짜고 다른 사람을 이거 자꾸  교체해야 될 것 아닌가? 그게 천하의 역사의 현상 아니야? 뭐 그런 걸 가지고  시비해도 그걸 시비라고 듣고 앉았고 이렇게 하는 것 이거 참 답답한 일이야  그렇지 안해요? ooo장로님 무슨 말인지 내가 말하는 것 알겠어? 장 먼저 한 사람  해 먹으면 어짜는고? 자꾸 인제 서로 바꿔야 또 뒤에 사람이 좀 해 먹지.

 좀 넓게 생각하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거는 우리 할 일 아니고 남의 일이고,  그래도 우리가 그런 것도 그런 줄 알고 정평 정가하고 살아야 자기가 마귀의  꾀임에 끌려가지를 안해.

 이래서 어짜든지 아브라함식을 우리가 찾아야 될 터인데 전부 꾀만 부려, 전부  꾀. 복술은 망합니다. 우리에게는 뭐라 했어? 우리 마음은, 인간의 마음은 뭐라  했어! 인간의 마음은 뭐 어떻다 했지요? 만물보다 거짓 돼.

 성경이 말해 놨어요, 저는 암만 옳다고 그래도. `다른 사람 마음은 그렇지만 내  마음은 옳다' 하지마는 거게는 네 마음뿐 아니라 인간의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마음을 따라서 사는 사람은 만물보다 거짓된 것을  따라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안 망할 수가 없어.

 거짓되지 않고 참된 것 뭐? 하나님밖에 없어. 이러니까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려고 하고 하나님의 감화를 받으려 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인도는 신구약  성경이 하나님의 인도요 성령의 감화는 신구약 성경 보다도 더 세밀하고  깨끗하고 바로 인도하시는 것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 이랬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외우고 실천하는 요 일을 꼭, 요것만 하면 그 사람이  성화될 것이 자꾸 성화돼 나가니까 이거 뭐 반사를 잘하기 위한 것보다도 자기  구원을 바로 이루기 위한 거라. 인간의 구원은 절대로 신앙의 실천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되는 것이지 아는 것만 가지고 구원되지 않아요. 기독자의 축복은  꼭 믿음을 통해서 오지 믿음 통하지 않고는 기독자의 축복이 오지를 않아.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맙시다.

 하나님은 소경 아니라. 다 알아. 인간은 몰라도 네 비밀을 다 아시는 하나님이라.

그분을 그분으로 알아 대해야 되지 그분 소경인 줄 알고, 사람 속이니까 하나님도  속지 싶어서 그런 게 아니야. 그러면 자기 속는 거라, 자꾸.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게 지혜의 근본이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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