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불목의 원인

 

1987. 12. 7. 새벽 (월)

 

본문:히브리서 12장 14절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하는 말은 모든 사람과 함께, 같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화평함과 거룩함을 위주로 해라, 화평함과 거룩함을 네가  주력을 해라, 또 화평함과 거룩함을 네가 따라라. 그러면 화평함과 거룩함은  표준이 어데 있는가? 표준은 곧 주님이 화평함과 거룩함을 가지시고  조성하셨습니다.

주님의 화평함과 거룩함을 표본을 삼아서 표준을 해서 또 주님의 화평함과  거룩함에서 움돋아서 거게서 연결돼 나와서, 거게서 연결돼 나온 화평과 거룩 그  화평과 거룩을 표본으로 삼고 표준한 화평과 거룩, 거게를 향해서, 주님의 화평과 거룩에서 출발되고 눈 터서 발아돼 나온 그 화평과  거룩을 네가 힘써서 그 화평과 거룩에 도달하고 자라기까지 힘써라 하는 그런  뜻을 가리켜서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하는 말은 저 혼자 할 게 아니라 모든  사람과 함께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좇으라” 좇으라 말은 주장하라 말이요, 따라가라 말이요, 본받아라 말이요,  그를 향해서 자라가라 말이요, 그러면 이 화평은 주님이 가지신 화평과 거룩  그것이지 세상에 다른 이종교나 도덕이나 어떤 사상에서 흔히 말들 하고 있는  그런 화평과 거룩이 아닙니다.

주님의 그 화평과 거룩에서 움이 터 나와서 그 종류 그 본질과 본성의 화평과  거룩을 주님이 우리에게 다 주셨기 때문에 움튼 그 화평과 거룩을 네가 가지고  열심히 길러라.

그러면 이 화평은 곧 주님의 화평과 거룩의 모형이요, 주님의 화평과 거룩은  원형이요 그 모형이요, 그 표준이요 그를 향해서 자라가고 따라가서 주님의  화평에 도달하도록 성장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화평의 반대는 불목인데 그러면 불목은 어데서부터 생기며 화평은  어데서부터 생기느냐? 불목은 첫째 아담에게서부터 생겨졌고 또 화평은 둘째  아담에게서부터 생겨진 것입니다.

첫째 아담에게서 불목이 생겨졌는데 그 불목이 어데서부터 처음에 시발됐는가?  인간에게는 아담과 하와에서부터 시발됐습니다. 그러면 아담과 하와는 두 몸이  아니요 한 몸이요 한 몸에서 나와서 아담의 갈비대를 하나님께서 빼 가지고  하와를 만들었기 때문에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 그렇게 발표를 했습니다.

이랬는데 이 불목이 생겨진 지 후에는 제일 첫 행동이 뭣인고 하니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네가 어떻게 해서 이렇게 내가 금한 선악과를 먹었느냐?’ 할 때에  그때에 발표하기를 ‘하나님께서 나에게 짝으로 주신 이 하와가 먹으라 해서  내가 먹었습니다’ 해서 아담과 하와가 한 몸인 그것이 벌써 분리돼 가지고 서로  그 사이가 벌어져 있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또 하와에게 ‘네가 어떻게 내가 금한 이 선악과를 먹었느냐?’ 할 때에  `하나님께서 지어 주신 이 배암이 나에게 주면서 먹으라 했기 때문에 내가  먹었습니다.’ 또 배암은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인데 피조물과 사이가  벌어졌습니다.

그 전에는 모든 피조물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배암이라고 이름 지은 것도 아담이  지었고 다 이렇게 했었는데 그만 이렇게 한 몸인 사람과 사람 사이가 벌어져서  서로 불목이 시발됐고 또 하나님의 지으신 만물과 자기와의 사이가 벌어져서 이  불화가 돼 버렸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이 불화되고 불목된 그 원인이 어데 있는가? 그 원인은 곧 배암이  와 가지고서 미혹을 해서 불목이 됐습니다. 그러면 배암은 그것은 어떻게 해서  불목을 일으키는 그런 존재가 됐는가? 하늘에서 모든 천사 가운데에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첫 행동한 것이 천사인데 그 천사가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한 악을  행하여 악한 천사가 돼서 하늘에서 쫓겨 내려왔습니다.

하늘에서 쫓겨 내려온, 미가엘로 더불어 싸워서 쫓겨 나왔는데, 미가엘 천사장으로  더불어 싸워서 쫓겨났는데 하늘에서 쫓겨 나와 가지고서 이 우주에 머물러  있으면서 우주에 있다가서 하나님이 사람으로 하여금 당신의 모형으로 지어서  당신을 계대해서 그 상속자가 되게 하려고 하나님이 이렇게 존귀케 하는 것을  보고서 시기해 가지고서, 내려와 가지고 하와를 먼저 꾀워 가지고 아담을 꾀워서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은 인인 관계에 불화가 생겨졌고 또 사람과 모든 물질로 더불어  불화가 생겨진 그 원인은 배암이 그렇게 작용했고 배암이 그렇게 그런 역사를  하도록 된 것은 타락한 악령이 들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사람들의 그 모든 불목하고 불화하는 것도 그것도 그 사람의 심신이  불목하고 불화한 주격자가 아니고, 사람의 마음이나 사람의 몸 그것이 불화  불목한 그 주격자가 아니고 사람의 심신으로 불화 불목하게 한 것은 반드시  배암이 있습니다.

에덴 동산에서는 악령이 배암을 이용을 했지마는, 다른 것은 이용할 것이 없기  때문에 배암을 이용을 했지마는 그후에는 사람을 이용합니다. 사람을 이용해서  사람을 배암 대신, 배암보다 더 속기 쉽고 껍데기가 다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인 줄 알고 그를 영접해서 미혹되게 되는 그런 미혹의 도구로 삼기를  처음에는 배암을 미혹의 도구로 삼았고 그후에는 사람을 미혹의 도구로 삼습니다.

배암이 자기 사람이 된 그 사람을 다른 사람을 미혹시키는 도구로 삼아 가지고서  불목을 일으킵니다.

이래서 불이 섞인 유리바다라고 하는 것은 미혹의 그 바다인데 미혹에만 빠지면  저는 뭐 별수 없이 죽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으면 네가  반드시 죽는다 말은 그 말은 전부가 멸망받는다 하는 그런 말인데 처음에는  하나님 말씀하신 말씀을 단단히 믿었지마는 배암의 유혹을 받고 난 다음에는  정반대의 사람이 됐습니다.

하나님은 선악과 먹으면 죽는다고 말했는데 배암의 미혹을 받고 보니까 모든  존재 중에도 선악과보다 자기에게 더 유익될 것이 없고 선악과보다 자기 먹어서  좋을 것이 없다고 그렇게 평가하는 정반대의 평가입니다. 그러면 천상 천하에  인류에게는 선악과가 제일 해독이 많은 선악과인데 배암의 유혹받고 보니까  선악과가 제일 자기에게는 유일로 필요한 것으로 그렇게 완전히 꺼꾸로 평가하고  비판해서 생각하게 됐습니다.

이러니까 자기의 욕심도 그만 하나님을 향한 욕심이 선악과를 향한 욕심이 됐고,  자기의 전 마음이나 뜻이나 성품이나 힘이나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을 향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했던 것이 그것이 변하여서 그 선악과에 대한 전  집중이 됐던 것입니다. 자기의 마음이나 뜻이나 성품이나 힘이나 전부 그것이  선악과에 집중됐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이 마귀란 놈이 악령이 지금은 자기의 도구로 쓰기를  처음에는 배암으로 썼지마는 지금은 사람을 악령이 그의 도구로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악령의 도구인 이 사람을 그저 벌로이 보고서, 하와가 배암도 하나님이  지으신 물건이기 때문에 그것을 예사로이 봤는데 그건 예사로이 볼 것이 아니고  그는 참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모든 후손까지 다 전멸을 시키는 무서운 독이 그  속에 들어 가지고 왔지마는 배암을 예사롭게 봤습니다. 만일 배암을 그렇게 그런  존재라고 그 속에는 자기를 죽일 무서운 악령이 배암 속에 들어서 있다고 하는  것을 알았으면 그 하와가 그럴 리는 없었는데 그걸 몰랐습니다.

몰라서 그놈의 유혹을 받고 보니까 제일 해로운 선악과가 그렇게 보배롭게, 참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또 지혜로울 만치 탐스럽기도 해서 그만 하나님보다  뭣보다도 그만 그것이 자기에게는 제일 필요하고 중요하다, 그것 먹으면 하나님  될 줄로 그렇게 여기는 그런 오해와 착각이 마구 들이 퍼붓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와 마찬가지로 오늘은 이 악령이 배암을 저희의 도구로 삼지 안하고  제가 점령해 놓은 사람들을 도구로 삼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을 통해  가지고서 그 무슨 미혹을 주느냐 하면, 배암을 통해 가지고서 네가 하나님같이  되리라 이렇게 말해서 하나님같이 되려고서 선악과를 먹고서 그와같이 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오늘에는 인간을 통해 가지고서 악령이 뭐라고 하느냐? 악령이  시키기를 ‘네가 하나님된다’ 그렇게는 벌써 상식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  들으니까 ‘네가 제일 제일이다. 너를 중심으로 네 위주로 네 중심으로 해라. 네  중심으로, 네 위주로 네 중심으로.’ 그러면 다른 것을 크게 해서 다른 데에  피동되지 아니하고 네가 너를 제일 위하고 제일 주장으로 하고, 그러면 자기를  주장하는 것을 자기로 삼고 모든 것을 자기를 표준해서 자기를 중심해서  그와같이 움직이는 사람을 만들어 버립니다.

악령이 사람을 통해 가지고서 우리에게 유혹 주는 것은 하와에게는 ‘네가  그러면 하나님된다, 하나님같이 된다.’ 하는 그 유혹을 줄 때에 어리석게 그것을  제가 취해서 ‘내가 이 선악과 먹으면 하나님되겠구나, 하나님같이 되겠구나.’  이래 가지고 하나님같이 되겠다고 생각해 가지고서 그 선악과를 먹었던 것입니다.

오늘은 악령이 사람을 제 기관으로 써 가지고서 사람을 유혹시킬 때에 무슨  유혹을 시키느냐? 그때와 꼭 같은 유혹입니다. ‘네가 하나님같이 된다’ 이라는  그 유혹과 ‘네 중심으로 살고 네 위주로 살아라. 네 중심 네 위주로 살아라.

천하에는 네가 제일, 네게 대해서는 네가 제일 귀하지 않느냐? 네 중심으로 네  위주로 살아라.’ 요렇게 하는 그 유혹을 갖다 줌으로써 그것을 받아 들이고  보니까, 받아 들여 탁 받아들이고 보니까, 배암의 유혹을 받아 들이고 보니까 아담이 그만 선악과가 제일 보배고 제일  먹음직 탐스럽게 지혜롭고 참 영광스럽게 될 것같이 보여진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을 통한 악령의 유혹을 척 받고 보니까 자기로서는 자기 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으로 완전히 착각하게 됐습니다. 그러면 자기 중심의 사람이 됐습니다.

자기 중심의 사람이 됐다 말은 자기를 하나님 삼았다, 자기를 제일로 삼았다  말이오. 자기 중심이라 말은, 자기 중심이라 말은 무슨 말입니까? 자기 중심 자기  위주라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자기 중심이라 말은 자기 제일로, 자기 위주로,  자기가 모든 것보다 낫다 말이 아니고 너로서는 너를, 네가 너를 제일 생각해라,  너를 위주로 해라, 너를 중심으로 해라. 자기로서는 자기를 제일 위하고 사랑하고,  자기가 자기를 제일 애끼고, 자기가 자기를 제일 유익되게 하려고 누구보다도  자기 중심 자기를 제일로 삼는 그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사람을 만들어 버리고  맙니다. 그것이 하나님같이 된다는 그 유혹과 꼭 같은 것입니다.

그러고 나니까 그다음에 선악과가 그렇게 보기 좋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네 중심으로 살지 말고 네 위주로 살지 말고 너를 부인해라. 다른  사람을 너보다 낫게 여기고 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있는 자가 되어지는, 너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 있는 자요 모든 사람이 너를 위하게 하는 그런 자가 아니라  네 중심으로 할 게 아니라 네가 하나님 중심으로 그다음에는 모든 피조물을  위해서 있어야 된다.’ 이렇게 하나님은 말씀했습니다.

너는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라 이랬는데 자기 중심으로 바꿔지고 나니까 자기  중심으로 사는 그것이 그렇게 좋습니다. 무슨 사건이 있을 때에도 다른 것 말할  것 없이 그만 그 사건 처리를 자기 중심으로 해야 되겠고 인인 관계에도 자기  중심으로 말도 나오고, 생각도 나오고, 뜻도 나오고, 계획도 나오고, 소원도  나오고, 그러면 하와가 선악과를 볼 때에 그렇게 좋은 것처럼 이 악령의 도구가 된,  악령의 기관이 된, 악령의 이용물이 된 그 사람을 통해 가지고서 이 유혹을 척  받고 난 다음에는 그만 어데서든지 자기 중심 자기 위주, 그만 누가 말해도  밤이나 낮이나 그뭐 자기 중심이 제일 좋다, 자기 위주가 제일 좋다, 하나님  중심도 다 버렸고, 뭐 가정 중심도 버리고, 사회 중심도 버리고, 인류 중심도  버리고 그만 자기가 제일 자기를 제일 위하는 자기 중심 그 악한 자가 되고  맙니다.

이러니까 사람이 둘이 있는데 하나는 왕이고 또 하나는 거게 부하고 이리 되면  왕과 부하는 하나가 되어 가지고서 왕은 부하를 사랑할 것이고 부하는 왕을  사랑할 거고 이런데 왕이 둘이 되면 둘이 서로 싸우기 마련인 것입니다. 주격이  둘이 되면 싸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 이것이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 되고 그다음으로는  자기는 이웃을 제몸같이 사랑하는 이웃을 위하는 것이 되어지는 이것이 되어지면  천명 만명이 뭉쳐도 상관이 없는데, 천명 만명이 뭉쳐도 상관없을 것이 자기  중심의 사람이 둘이 있으면 둘이 싸울 수밖에 없습니다. 서이 있으면 서이 싸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모든 불목의 원인이 어데서 나왔는가? 불목의 원인은 이것은 자기 중심의 사람이  되는 데에서 불목이 생겨졌습니다. 자기 중심의 사람은 어떻게 해서 됐는가? 에덴  동산에서는 배암에게 유혹받아 가지고 그리 됐는데 오늘은 무엇에게 유혹받아  가지고 그리 됩니까? 무엇에게 유혹받아 그리 됩니까? 사람에게 유혹받아서 그리  됩니다.

여러분들, 사람이 배암과 같은 역할을 지금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을 삼가라고 마태복음 10장에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사람을  삼가라” “사람을 삼가라” 인제 사람이 지금 배암의 역할하고 있으니 껍데기는  보기에 사람이요, 껍데기는 보기에 남편이요, 아내요, 자녀요, 부모요, 형제요,  친구요, 이웃이요, 교인이요, 장로요, 목사로 다 이래 보이지마는 하나님의 성령이  그를 주관하지 안하면 배암이 주관합니다.

그 속에 배암이 들어 가지고서 왔으니 그 배암은 어데서 왔는가? 하늘에서  왔는데 하늘에서 무슨 일 하다가 왔는가? 자기 중심으로 할라 하다가 쫓겨나서  온 것이기 때문에 그놈은 근본부터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것이 되어진 그  천사입니다. 이것이 내려와 가지고서 배암을 통해 가지고 유혹을 줬으니까 거게  받은 것은 다 자기 중심의 것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제일 자기에게 해독되는 게 뭣이냐 하면 자기 중심의  그것이 자기를 망치는 것입니다.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어데서든지 자기부터 먼저  생각합니다.

이웃도 생각할 줄 모르고 하나님도 생각할 줄 모르고, 사람이 하나님을 생각해서  하면 그것이 하나님 중심이기 때문에 그것은 생명이요 평강이 되는 것인데  그것을 버리고 자기 중심의 인간이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우리가 지금 접촉할 때에 사람을 접촉할 때 ‘저 사람이 자기  중심의 사람이냐 자기 중심으로 말하고 있느냐?’ 교묘한 고등 술책은 진리  중심이라고 또 하나님 중심이라고 말하지마는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자기  중심입니다.

자기 중심이라는 건 어떤 걸 말하는 것입니까? 자기 중심이라는 것을 다른 말로  말하면 자기가 자기의 주인이라는 말입니다. 알겠습니까? 자기가 자기의  주인이라는 말입니다. 자기가 자기의 주인이면 그 사람은 자기 중심의 사람이요  그 사람을 가리켜서 어떤 사람이라고 말합니까, 저 뒤에? 어떤 사람입니까? 예?  악인.

따라합시다.악인!악인!악인!악인! 악은, 악은 어떤 게 악인고 하니 자기 중심의 것이 악입니다. 그러기에 악령  그놈이 와 가지고서 우리를 악성을 만들었습니다.

악성을 만들었다 말은 인간의 본성을 악성을 만들었다 말입니다. 악령이 와  가지고 사람을 자기 중심의 인간을, 자기 중심의 성품을, 자기 중심의 정신을,  자기 중심의 욕심을, 자기 중심의 사상을, 자기 중심의 주의를, 자기 중심의  인간을 만들었다 말이오.

또 악습이라 말은 악령과 악성으로 말미암아 자기 중심의 행동을 했습니다. 자기  중심의 언행심사의 행동을 했습니다. 자기 중심의 언행심사의 행동을 했으니까  그것은 악습이 됩니까 안 됩니까? 악습입니까 악습 아닙니까? 악습 아닙니다.

악행이오.

두 번 했습니다. 그러면 그것 뭣됩니까? 악습됩니다. 세 번 했으면 뭣됩니까?  악습되고 말아. 그렇게 해 가지고 자꾸 이와같이 한 번 하고, 습 자라 말은 익힐  습자라 말이요, 익힐 습자. 한 번 하고 두 번 하면은 이게 이제 복습한 것이오. 또  세 번 하면은 삼습한 것이오. 네 번 한 거는 네 번 연습해 사습한 것이오. 그것을  가리켜서 습관이라 이래, 습관. 그렇게 악습이 되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목하는 것이, 불목하는 자가 된 것이 왜 그자가 불목한 자가  됐느냐? 불목한 자가 되는 것은 왜 불목이 생겨지느냐? 왕이 둘이면 불목이  나옵니다. 왕이 둘이라니? 자기 중심의 사람이 둘이 모아 놓으면 불목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 중심의 사람이 둘이 모으면 불목이 될 수도 있고 또 중심이 둘이  되면 불목이 되는데 자기 중심의 사람 자기 중심의 사람과 둘이 모아도 불목이  되고, 불목이 되고, 또 예수님께서 “내가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서로 불화  불목을 주기 위해서 왔다” 이랬는데, 예수님이 말씀하신 불화 불목은 있는 것을  좋아했는데 그 불화 불목은 무엇입니까? 뭐하고 뭐하고 모여 가지고 불목이  됐습니까? 하나님 중심과 자기 중심과 둘이 합해 가지고서 불목이 생겨진  것입니다. 그 불목을 일으키려고 주님이 오셨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불목이라 하는 것은 중심이 둘이 모이면 불목이 되는데 하나는  인간 인간이 다 자기 중심의, 인간 자기 중심이 둘이 모여 가지고서 불목되는  것도 있고 또 인간 자기 중심의 것과 또 하나님 중심의 것과 이 둘이 합해  가지고 불목되는 것도 있습니다. 이 불목은 예수님이 이 불목을 없애라고  했습니까 이 불목을 일으키려고 왔다고 했습니까? 일으키려고 왔다고 했습니다.

이러기에 하나님 중심을 양보하면 얼마든지 불목이 없고 화친할 수 있는데  하나님 중심 이것을 양보하지 안하는 가운데서 가정에 불목이 일어나고 그  부모와 자식이, 남편과 아내가,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서로 불화한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중심을 양보하지 안하면 불화되니까 그것은 그 불화를 가져야,  불화를 가지면 그 중심이 둘이 싸우게 되면 뭣이 이기는가? 그 중심이 둘이  싸우게 되면 인간 자기 중심의 중심과 하나님 중심의 중심과 둘이 싸우면 무엇이  이기겠습니까? 무엇이 이기요? 자기 중심의 것이 승리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하나님 중심의 것이 승리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하나님의 중심의 것이 승리해요. 결국은 승리해서 자기 중심의 그놈을 빠뜨려서  그 사람을 거게서 구출해 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중심을 양보해서 불화 안 한 그 개인이나 가정이나 그런  것은 사망이요 살아날 희망이 없습니다.

하나님 중심을 양보하지 아니함으로써 불화가 되면 그것은 언제든지 조만간에  반드시 그것은, 죽을 때라도 하나님 중심이 아닌 자기 중심은 깨지고 하나님의  중심이라 하는 것이 서기 마련인 것입니다.

이러니까 불목한 것을 우리는 깊이 생각해서, 인간과 인간끼리 중심이 둘이 모여  가지고 불목하는 것도 있고 자기가 하나님 중심의 사람인데 인간 중심의 사람과  불목이 되어지는 것도 있으니 그럴 때는 자기가 그로 더불어 불목된 것은 하나님  때문에 불목하게 됐고 그가 자기와 불목되는 것은 그 속에 악령 때문에 그래  됐어.

그러니까 그 사람의 행동을 미워하고 그 사람들의 몸을 미워하고 그 사람들의  마음을 미워하고 그 사람의 행동을 미워할 것이 아니라 그 행동이 어데서  나왔느냐? 자기 중심에서 나왔다.

자기 중심은 자기 중심, 그놈은 왕인데. 자기 중심은 어데서 나왔느냐? 자기 중심  그놈이, 자기 중심 그놈이 어데서 나왔습니까? 자기 중심 그놈이 어데서  나왔습니까? 배암에서 나왔는데 지금은 어데서 나왔습니까? 예? 사람에게서  나왔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중심의 사람이 된 것이 악령의 일꾼되는 유혹받은 그 간교한!  거게 와 가지고서 이간을 붙이고! 간교하고! 이간을 붙여 가지고 했기 때문에  이간과 간교 붙인 그놈하고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놈은 어데서 나왔느냐?  그놈이 악령에서 나왔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의 원수는 악령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의 마음과 몸을 그 행동을 미워하기 전에 그것보다도  더 미워하는 것은 그를 유혹시킨 것, 내가 저 먼저도 말하기를 우리 교회에 이간  붙이는 악령이 있어 가지고서 일으켰는데 그 지금 박살내 가지고 그 지금 피해는  우리 가정이 보고 있다 말했습니다. 언젠가 그놈이 죽고야 말 것입니다.

그놈이 죽으면 사람이 죽습니까, 사람이 죽습니까 뭐이 죽습니까? 악령의 도구인  유혹 그놈이 죽습니다. 유혹 그놈이 죽으면 뭣이 죽습니까? 악성이 죽습니다.

자기 중심인 악성이 죽습니다. 악성 그놈은 옛사람인데 그놈은 죽여야 합니다.

악성이 죽는다.

악성이 죽으면 악령 그놈은 어찌되느냐? 악령 그놈은 죽지는 안합니다. 악령은  쫓겨서 달아나 버리고 다시는 침노하지 못합니다.

우리의 적이 뭣입니까? 우리의 적은 악령이오. 우리의 적은 악성이오. 우리의  적은 악습이오. 이것을 일으키고 있는 악령의 일꾼된 간교한 자, 이간 붙이는 자, 그러기에 자기 중심의 사람은 의를 못 이룹니다. 자기 중심의 사람은 하나님께  굴복할 수도 없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고 하나님의 사람이 안 됩니다.

사람들은 겉만 보지마는 겉을, 사람의 그 심신의 행동만 보는 것이 아니라 행동  속에 그것이 전달돼 가지고서 감염된 그 배암의 역할을 하고 있는 악령의  일꾼으로서 와 가지고서 유혹시키고 그 모든 이간 붙이고 모든 불화를 일으키고  그렇게 하는 그것을 미워하기 때문에 미움은 거게다 두고 있습니다. 악에다 두고  있습니다.

악에다 두고 있는 것은 인간에게는 그 자기 중심의 악성, 자기 중심의 인간성,  자기 중심의 인간의 본성 그놈이 우리 원수입니다. 그놈은 죽여야 됩니다. 자기  속에 있는 것도 죽여야 되고, 친구 속에 있는 것도 죽여야 되고, 부모 속에 있는  것도 죽여야 되고, 자녀 속에 있는 것도 죽여야 되고 그놈을 죽여서 그놈으로  더불어 싸워야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죽일 자는 악성 악습을 우리가 죽일 자요 그것을 가리켜서  옛사람이라 했는데 성경에 그것을 죽여야 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쫓아낼 것은 악령입니다.

그러기에 “내가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과 같이 하지 않는다” “내가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과 같이 싸우지 않는다” “허공을 치는 것과 같이  싸우지 않는다” 누구하고 싸우느냐?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케 한다”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이 내 마음과 몸을 사로잡고 있는 거게서 그놈에게 뺏들어서,  악령 악성 악습에게 이용되고 있는 내 마음과 몸 그것을 내가 탈환하려고, 내가  뺏들어서, 내가 뺏들어서 나에게 복종을 시키려고, 악령 악성 악습 그놈에게  복종시키는 게 아니라 나에게 시키려고,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영 나에게  복종시키려고 하는 것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니다.

우리는 그 이간 붙이는 일 하지 맙시다. 간교한 말 하지 맙시다. 어데든지 가서,  자기가 악이 되면, 사람을 자기 중심으로 삼아서 자기에게 끌어붙여서 자기  사람을 만들려고 하는 그게 악입니다. 그게 자기 망치는 것이요 남 망치는  것이오.

하나님께서 언제까지는 참고 있지마는 그 복수를 안 하지 않습니다. 복수를 받기  전에 회개해서, 우리는 어데서든지 인인 관계에서 자기 중심으로 입술을 놀리지  말고, 자기 중심으로 마음을 가지지 말고, 자기 중심으로 계획을 하지 말고, 자기  중심으로 행동하지 말아야 됩니다. 하면 그것이 망합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이 사람을 살리려고 하고 살라고 보면 전부가 원수가 천천이요  만만입니다. 어떤 집사가 제가 위천에 있을 때에, 말하기를 ‘참 무서워요. 집에  그러니까 사람이 안 오는 게 좋아요.’○○○목사님은 자기 부인을 외출하지  못하게 합니다. 외출하면 같이 다닙니다. 사택에 아무도 못 오게 합니다. 아무도  그 사택에는 대문밖에 들어가지를 못합니다. 그 아주 지혜롭게 합니다.

그 위천에 어떤 사람이 한번 집사가 말하기를 ‘꼭 사람이 올 때는 마귀 끌고 안  오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 마귀가 한번 왔다가면 그만 그 왔다가고 난  다음에는 가정이 이상함이 벌어진다고. 그러기 때문에 그게 한번 오면, 그 사람이  한번 오면, 거게 한번 접하면 마귀가 와 가지고 이상하게 벌어집니다.’ 뭐 목사도  그렇다 말이오. 제일 수뇌 목사 대가리 목사의 이 목사와 이 목사의 사모들이 다  마귀가 되고서 이래 되는 것 그놈하고 싸우느라고 제가 얼마든지 많이  싸워봤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가정에 사람 오는 것을 금합니다. 금하는 이유는 내가 그 마귀가  오는데 내가 그 유혹을 받지 안하고 이길 수 있으면 다행이지마는 이기기가  어렵습니다. 참 어렵습니다. 얼마나 어려운지? 사람이 올 때는 사람 혼자 오는 게 아니라 반드시 그 속에 악령하고 같이 온다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을 삼가라” 이러기 때문에 사람을  보고서 그 미워하고 원수를 삼는 게 아니라 그놈 원수 삼는 것은 그놈의  행동보다도 자세히 보면 행동 속에 악성이 들어 있고 악성 그놈이 뭣이냐, 그  죽여야 하는 건데. 악성 그놈이 뭣이냐? 그 배암을 통해서 왔소. 배암을 통해서  왔어.

배암을 통해서 왔다 말은 뭣이냐? 배암은 뭣입니까? 배암은 뭣이요? 배암은  뭣입니까? 배암은 뭣이요? 이것 참, 이래 놨으니까 헛일이라. 오늘에 배암은  뭣이야? 사람. 오늘에 배암은 사람이라. 사람을 통해서.

이러기 때문에 알고 있어. 조것은 누구로 말미암아 했지마는 누구로 말미암아  했다 해도 그 사람은 미움 없어. 그 사람도 또 악령 그놈에게 사로잡혀 가지고,  그러나 ‘누구 누구로 유래를 가지고 이리 왔다’ 하는 그 계통은 알고, 그  노선은 알고, 그 유래의 그 모든 계통들은 알고 있다 말이오. 이러니까 싸우지.

그러나 그렇다고 사람으로 더불어가 아니라. 사람 속에 악령 그놈이 와 가지고  인간을 악성을 만들었어. 악성만 되면 그놈 죽이기 전에는 사람은 멸망입니다.

예배 후에 청소하는 일 잊지 마시고, 지금 권찰회 모입니다. 하루 삼십 분 기도  놓지 맙시다.

반사들은 공과를 외우고 명상을 해야 힘이 나오는데 어제도 보니까 팔십 몇 명이  줄었어. 줄어서 광고고 뭐이고 뭐 다 보고고 다 치워버렸어. 자꾸 내려가는 놈의  그것 광고하면 무슨 소용 있어? 반사 여러분들이 깨어서 열심히 안 하면  여러분들 죽이고 가정도 망하고 다 망해. 택함을 받은 사람들이 복음을 위해서  살지 안하면 반드시 가정이나 사람이나 다 망합니다. 그 썩을 것만 가지고서 홍포  입은 부자와 같이 그와같이 있지마는 마지막에 죽을 때는 다 후회돼.

복음을 위해 사는 데에는 자기 중심부터 청산해. 자기 중심을 청산 안 하면  자기는 돌아다니며 항상 이간이나 붙이고 이와 같이 간교해 가지고 사람을  망치는 것뿐이라.

지하철 위해서 기도하고, 하루 삼십 분 기도 계속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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