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선지자선교회 1981년 12월 22일 화새

 

본문 : 마 10:1-15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아무  성이나 촌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에게 주의를 준 그 말씀을 명심해야 됩니다. 여기에  온다고 되는 것 아니오. 별별 게 다 있소. 헛된 악한 욕심을 가지고 아주 다른  사람을 감화를 줄만치 새벽기도 늘 앞에 와서 앉고 열심히 오고 이랬는데 그놈이  나쁜 놈이라 그 말이오. 내가 말을 하지 않지만은 제 욕심이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그런 놈들 전부이 낙심하고 교회 안 나옵니다. 안 나오요.

 하나님의 종은 눈이 밝아야 되는 거라. 말을 하면 억울한 소리 한다고 할 게  아니라 회개하면 멸망이 안 이르는 것이고 회개를 안하면 멸망이 이르러. 다  안다고 말을 하는 줄 아요. 다 알지만은 말을 안 해요. 가만히 둬 두요, 묻어  두요.

 어쟀든지 상하지 않도록 여기에 다쳤는데, 이 다친 것을 이것을 가만히 싸잡아  냅두면 오래동안 있으면 겉껄질이 생기고 속껍질 생기고 참껍질 생겼으니까 낫을  터인데 이걸 자꾸 헐어 쌓으면 나중에 안 낫는다 그 말이오. 그 가만히 둬두고  자꾸 말씀으로 이거 기름을 발라서 유하게 하고, 또 젖으로 씻고, 이 하나님  말씀 가지고 씻고, 또 치료하고 소독하고 유하게 하고 이렇게 오래오래 하는  것이 하나님 종들입니다. 남한테 별별 소리를 듣고 해도 기어코라도 한 번  자기에게 맡겨준 양이면 끝까지 그걸 구원하기 위해서 알고도 참고 견디기를  애를 씁니다. 그러면 세월이 지나가는 가운데 되는 거는 되고 안 되는 거는  끝까지 안되면 하나님이 제거 시킬려면 제거시키고,  서부교회 와 가지고 아마 권찰님들은 알 것입니다. 내가 주목을 하면서 저  인물은 참 민첩하게, 저 인물들은 하나도 아니고 많아. 민첩하기는 참 민첩하고  그 행위는 다른 사람 보면 다 감화를 줄만 하고 이렇단 말이오. 이런데 그런  것들이 제 소욕이 안되니까 다 가 버렸습니다. 갈 때에 가지 말라고 붙들어  있으라 해도 간다 말이오.

 갈 때는 속으로 하나님이 이것을 제거해 주십니까? 이것도 다른 교회 가 가지고  장난을 치면 어쩝니까? 여기에서는 제가 해 봤자 할 수 없지만은 딴 데 가  가지고 하면 어찌 됩니까? 그래도 하나님이 보내시니까 제거돼 가 버렸다 그  말이오. 그런 자들 많았어. 왜 우리 서부교회 지금 찬양대를 왜 안하는 줄  알기나 아요, 알기를? 왜 학생회를 없앤 줄 알아요, 알기를? 왜 청년회가 없는  줄 알아요? 가서 청년회를 뒤집어 보십시오. 어떤 교회든지 청년회를 뒤집어  보십시오. 찬양대를 뒤집어 봐요. 학생회를 뒤집어서 봐, 그 속이 어떤고? 눈이  밝은 사람은 어쩔 수 없어,  우리 교회도 찬양대 만듭니다. 찬양대 만드는데, 유치반 국민학교 학생 가지고  찬양대를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그 다음에 성적이 괜찮으면 남반은 남반끼리  찬양대, 여반은 여반끼리 찬양대 그 찬양대를 만들 지 모릅니다. 저거  연애하라고 죄 지으라고? 하나님이 그까짓 거를 받아?  어제 어떤 교회에서 차를 이와같이 사 가지고 자꾸 데려오면 이거 되는데 차를,  그따위 짓 하지 마라. 거기만 차 있나, 부산은 한 교회 차가 지금 열대 이상되는  교회도 있다. 그것 가지고 그 다른 면으로 그 교회가 부흥되지 차만 가지고 부흥  되는 것 아니야. 차는 손해 봐. 예수 믿으면 하나님을 배우러 오는데, 하나님을  섬기러 오는데, 영생을 받으러 오는데 제 돈 들여가지고 제 힘 가지고 찾아오지  차를 태워서 모셔다가 예수를 믿게 만들어.

 처음 믿을 때는 혹 그럴 수도 있겠지만은, 미국은 전부 차 가지고 다니며  모셔다 믿습니다. 절대로 구원이 안됩니다. 그 교회들이 안됩니다. 그러기에  교회가 자꾸 쇠퇴해지고 마는 거는 교회라. 예배당은 다른 집의 10분지 1가격만  주면 사. 미국은 자꾸 교회가 지금 절단이라. 요새 지금 한국도 교회를 점점  팝니다. 팔려 하는 교회들이 벌써 뭐 아주 다른 데 보다 싸. 싸니까 '사라 사라'  이래 가지고 팔러 온 교회들이 많이 있어.

 우리 서부 우리 그 진영의 공회서도 교회 하나 샀어. 모든 교역자들이  공회원들이 다 사지 말라고, 사면 안된다 하는 것을 그 내가 사라 해서 샀어.

왜? 사는 것은, 팔아 먹는 거는 그렇지만은 그 양떼들이 불쌍하니까 양떼들이  우리 복음을 좋아하고 여기 들었는데 이래서 사자 해 가지고 사 가지고 그래  교회를 했는데 교회가 지금 부흥이 돼. 많이 됐어. 살 때 요량하면 몇배가 됐어  말세입니다. 정신 차려야 돼. 어리석어.

 "네 정과 욕을 십자가에 못 박아라" 정 그놈 때문에 그걸 마련하기 위해서 죽자  살자 하나님 거슬리고 해 가지고 마련하고 또 그놈을 가지고 그놈에게 죄여서  일생을 눈코 뜰 여가없이, 또 그것으로 인해서 온갖 정, 심지어 부모의 모정도  아브라함에게는 버리라 했어. 가정도 버리라 했어. 왜? 성령의 감동으로 살아야  되지 정 거기에 살아야 될 건가?  가정, 우정, 이성의 이정, 지방정 별별 정이 많다. 이놈 마련하기 위해서  그것만 있으면 저는 행복되겠다 해서 이놈 마련하기 위해 죽자 살자 전력  기울이지, 마련하고 난 다음에는 거기에 붙들려서 거기에 붙들려 가지고  일생동안을 정신 못차리고 하지, 마지막에는 그 놈이 이제는 떨어지게 된다고  그놈이 죽게 된다고, 저 모두 그 무덤을 보고 어떤 사람이 저거는 다 눈물  봉우리다. 뭣 때문에? 거기에 쏠려 살았는데 그렇게 하던 그 정이 없어져  버리니까. 정이 떠나 버리니까, 없어지니까. 이러니까 죽을 지경이지. 그놈이  인간을 꼬와서 '나만 취하면 된다.' 그게 선악과라. 취하고 난 다음에는 좋아서  정신 없지.

 나중에 그놈이 떨어지니까 안 떨어질려고 이러다가 뚝 떨어지니까 가슴치고  죽겠다고 야단을 지기지. 이러기 때문에 정 그놈 십자가 못박아 죽여야 네가  예수 믿는다. 욕심도 이런 욕심, 어떤 사람은 명예욕 권세욕 그것 때문에  일생동안 그것 취하겠다고 야단을 지기고 죽자고 해가지고, 우리 국부라 할 수  있지만은 이승만 같은 그런 분도 그 권세욕 그거 하나 욕심 부리기 위해서  일생을 노력을 하다가 마지막에 얻고 난 다음에 또 거석하다가 마지막에 그거  빼앗길 때에 죽음도 이 본토에 죽지 못했습니다. 외지에 가 죽지 않았어?  욕심 돈 욕심, 명예 욕심, 권세 욕심, 어떤 자는 어쨌든간에 평안하면 안일  욕심, 음란의 음욕 욕심, 음욕 음악의 욕심 별별 욕심 다 있어. 그놈이 들어서  일생을 다 사람을 죽이는 거라. 망치는 거라. "기도 없이는 이런 유가 나가지  아니하느니라" 기도 없이는 이런 유가 나가지 않아. 그게 나가지 않아. 그놈이  절 사로잡아 가지고 삼키고 죽이고 있는데.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 통성으로  기도하라 할 때에는 이 말씀을 그 자리에서 먼저 지식적으로 기억해야 되겠고,  그 다음에는 깨달아야 되겠고, 그 다음에는 이대로의 사람이 되기를 소원하는  소원을 가져야 되겠고, 그러면 그 다음에는 권능을 받아야 되겠고, 그 다음에는  실행을 해야 될 것이고 그러면 구원이 된다 그 말이오.

 지금 굉장한 복음들이 나와 가지고 있어, 굉장한 사람 죽이는 사이다들이 나와  가지고 있어. 여기도 아마 있을 것이야. 방송 설교를 많이 듣고 있는데, 방송  설교에도 '참 이분은 목회를 바로 하겠구나.' 은혜로운 설교 있는 설교도 있고,  사람 죽이는 설교들이 많이 있어.

 나는 ○○교회가 큰지 작은지 몰라도 ○○교회 목사가 설교를 하는데, 그  설교는 교인들이 듣지 않을 건데, 그 설교를 잘 해요. 바른 설교를 해요. 이래서  이 목사가 어느 목사인가 내가 그걸 안 잊어버릴려고 딱 들으니까 ○○교회  목사인데, 그만 그 성은 내가 잊어버렸어. ○○교회만 기억하고 있습니다.

○○○, 그 교회가 잘 되나요? ○○에 배척을 당하고 있어? 그 목사가 살리는  말을 전하고 있다. ○○교회로구만 ○○은 옛날 ○○이고 다 썩어 죽었고 또  배척을 당하고 있고, 그러면 그 사람 날 알 건데? 만나러 두 번이나 왔어? 날  만났어? 난 모르는데.

 그 사람 방송 듣고 참, 어제 설교를 하는데 히브리 11장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이래 놓고 꿈이 있어야 된다. 꿈에 대해서 이야기 했어. 꿈이 있어야  됩니다. 사람은 꿈이 있어야 된다. 여러분들이 무엇이든지 소원을 하십시오.

소원하고 그 소원을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것을 믿기만 믿으면 이루어집니다.

꿈이 있어야 된다. 나는 이런 이런 꿈을 가지고 지금 20만 교인이 모였습니다.

이래 가지고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바라는 것을 꿈으로 생각, 꿈으로  말하면서 무엇이든지 소원하면 된다. 이렇게 해석을 하는데 그 해석이  여러분들이 듣지 않았어? 얼토당토 안한 말이오.

 이래 가지고 무슨 오두막에 집에 사는 사람이 뭐이냐? 꿈을 가지십시오. 나는  이런 양옥에 살겠다. 어데 여러분들이 사람이 현실 형편은 다 같지 않지마는 또  형편은 당장에 없으니까 부자될 수가 없고, 또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 될 수가  없고, 집 없는 사람이 좋은 집 가질 수 없지마는 예를 들어 꿈을 가질 수가 있지  않느냐! 꿈은 가질 수가 있지 않느냐! 어쨌든지 마음에 '나는 이런 집을 가지고  살겠다 이런 지위로 가야 되겠다. 나는 이런 뭘 하겠다.' 이런 소망을  가지십시오. 이런 욕심을 가지고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은 여러분들의 소망을  이루어줄 것을 믿기만 하면 다 됩니다. 꿈은 있어야 된다. 큰 꿈을 가지십시오.

 이래 놓으니까 사람들이 모여 듭니다. 아니오. 그 성경 말씀은 그런 말씀  아니오. 믿음은 바라는 것, 믿음을 모르고 그 사람들이 믿으라는 믿음을, 교회  신앙에서는 믿음이 제일 중요해. 믿음이 뭐인 것을 전혀 모른다 그 말이오. 어떤  걸 할 때는 믿는 것 같이 이랬지 만은 내가 그래서 유심하게 설교를 들으니까.

아니오. 저기 언젠간가 깨지기 시작하면 확 흩어져.

 믿음은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말은 하나님을 따르는 자는 하나님이 '이거 소망해라 저저 소망해라.' 해주는 그  소망 그것을 실상으로 이루는 것이다. 신구약 성경에 우리에게 소망으로 '이것  소망해 저것 소망해' 하는 그것을 신구약 성경에 아무리 약속으로 '너희는  이것을 소망 해라. 네가 이것을 이루리라.' 말했지마는 자기가 하나님을  순종하는 그 순종 생활이 없으면 이루지 못한다.

 순종생활 하면 네가 성경 가운데에 있는 소망하는 것이 실상으로 이룬다고  소망을 제 마음대로 소망해? 제 마음대로 정치가가 되고 싶다고, 뭐이 되고  싶다고? 그래 가지고 뭐 요셉이를 끌어다 대는데, 엉뚱스럽게 끌어다 대.

요셉이가 총리 대신 될려고 생각했습니까? 그 소망했습니까? 그런 꿈 꿨소?  아니오. 그날 그날 하나님을 따라 사는 것 뿐이였소. '오늘 네가 이 생각 해라.

저 생각 해라.' 하나님을 따라 사니까 하나님께서 끌고 거기까지 나갔어.

 믿음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하나님이 소망시켜  주신 그 소망 그 소망을 실상으로 만드는 것이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성경에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세상에 있는 물질 위해서 구하지 말라'  했는데 전부 땅에 있는 소망 이놈만 바꿔져. 이러니까 땅의 소망을 마구  말하니까 지금 사람 들이 들이 모여든다 말이오.

 이걸 아마 듣는 모양이라, 교역자들 가운데서도. 며칠 전에 어떤 반사 선생이  왔어. 다른 교회 반사 선생이 왔어 전화로 하라 하니까 꼭 좀 만나야 되겠다  해서 내가 할 수 없어 내가 만났는데, 교회 때문에 교회 일로서 말한다 하기  때문에 내가 만났다고. 만냈는데, 그 교인들이 모아 가지고 밑에는 들썩거리는데  저는 그걸 모른다 그거요.

 '어쩐지 그 목사님의 설교는 여기에서 배운 설교를 갖다 전하되 고대로  전하지를 아니하고 그 설교를 그것을 고쳐 가지고 전합니다.' '어째 고쳐 가지고  전하느냐?' '여기에는 들으면 자꾸 세상은 뒤로 되고 하늘나라의 소망이  되어지고 세상을 꾀어 하늘나라의 소망을 위해서 이것을 투자하고 이러니까 이  세상에 사나 세상 가지고 하늘나라의 소망을 이루도록 하는 이런 사람이 자꾸  되지는데, 그 설교는 들으면 이 예수 믿는 이걸 가지고 하늘나라는 간 곳이 없고  하늘나라보다 이 세상 것을 만날 세상의 소망을 가지도록 이렇게 자꾸 설교가  되어집니다.'  이래서 본인에게 가서 말을 하니까, 그것은 몰라 깨닫지 못해 그렇지 아직까지  교인들이 어리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지 아니할 수 없어서 이렇게 말한다. 점점  들으면 세상에 욕심이 자꾸 생겨지고 세상 소망만 생겨지고 세상으로 기울어지고  하늘나라는 멀어집니다. 그 바로 들었다 그 말이오. 여호와의 증인은 무엇이  여호와의 증인인 줄 아요?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그 도는 지금 굉장히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에는 진리가 있기 때문에 여호와의 증인이 그 힘을  못씁니다. 또 이 부산은 더 못 힘을 못씁니다. 전국에 제일 교리와 신조가  굳건히 서 있기가 부산이 제일 굳건히 서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부산서 목회하기가 제일 어렵습니다. 그러나 다른 데는 여호와의 증인이 거의  판을 칩니다.

 그 사람들은 예수를 믿되 하늘나라의 구원은 다 이루어졌기 때문에 하늘나라  구원은 다 차지했다. 하늘나라의 구원 없고 땅 부활 땅 구원인데, 예수를 믿으면  죽었다가도 다시 살아나고 살아 가지고는 땅에서 천년동안 왕노릇 하며 천년동안  잘산다. 이 천년 구원이 우리 구원이지 무궁 구원은 우리 구원은 아니다. 14만  4천인은 벌써 정해져 가 버렸다. 무궁 구원이 우리 구원이 아니고 땅 구원이  우리 구원이다. 이래 가지고 땅에서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안 죽은 사람들은  그대로 살아 가지고 부부생활을 천년을 하니까 한 사람이 삼사백명 자녀를 놓고  먹을 것입을 것 많고 그렇게 산다.

 땅의 소망을 말해 주니까. 예수 믿어도 땅의 소망을 가진 사람은 전부 세상으로  막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땅의 소망을 말해 주니까 사람들이 죽죽 모여  듭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사람의 영이 없다고 합니다. 영이 없다고 해요. 사람은 영이  없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인제 '왜 영이 없어? 있다.'고 말해. 실은 그들은 그  교리에는 영이 없습니다. 그 사람들은 영을 안 믿습니다. 이 마음을 영으로 알고  이 육이 구원 얻는 육의 구원을 지금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중인은 육의  구원을 말하고 있소.

 이러니까 이렇게 유명하다고, 보니까, 방송에서도 그 설교를 하니까 제일  인기인 모양이고 제일 좋아하고 제일 잘하는 것으로 인정을 하고 있어. 히브리서  11장 설교는 어제 했고 또 무화과나무에 대한 설교를 했는데 그것도 얼토당토  않은 설교라. 또 뭐 내가 또 하나 기억 안 나. 여기 아마 여기서 했을 것인데,  정신 안 차리면 끌려가 죽습니다. 예수 믿는 것은 바로 말해서 예수 안 믿던 그  사람은 완전히 죽어 변화가 돼 가지고 하늘나라 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 믿는 애를 쓰는 것은 뭘 애를 쓰요? 하나는 죽이는 애쓰고  하나는 새로 살아나는 애를 쓰고 둘을 쓰는 것이라. 죽이는 애를 쓰는 것 제가  죽이는 애를 제가 쓰고, 살아나는 애를 쓰는 것을 살아나는 애를 제가 써. 제가  쓰지만은 실은 하나님께서 그 속에서 이 두 가지 애를 쓰게 하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은혜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이 두 가지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살리는 그 역사가 자기에게 있으면 영감역사가 있는 것이오. 자기와 자기 육과  영을 다 죽이는 그 흉측한 욕심을 가진 그걸 죽여야 될 터인데 그놈을 가지고  교회 나오고 그놈을 말해도 말하면 원수같이 생각하고 안돼. 어리석지 마.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다른 거는 말하면 눈이 또록또록 하지마는 하나님 말씀 말하면 고만 잠이 오고,  잠이 오니까 아무것도 못 듣지. 또 어떤 자는 눈은 또록또록 해도 요걸 들어  가지고 요 말씀을 가지고 꼬아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시몬이 '요 말씀을 가지고  꾀워야 되겠다.' 요거 가지고 사람 꾀워서 제것 만들려고 꾀우기 위해서 가졌고,  이것도 저것도 그런 별별 것들이 많으니 그저 설교를 들을 때에 조는 그것은  위험스럽습니다. 아무리 일 잘해도 위험스럽습니다. 설교는 또 잘 들어도 그  속에 욕심이 들어 있는 그놈은 이 말씀을 이용합니다. 악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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