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선지자선교회 1989년 5월 6일 토새

 

본문 : 히 11 : 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하는 말씀은 우리가 신구약 성경에 하나님이  선포해 놓은 소망이 많습니다. 세상에 어떤 사람이 자기가 이런 소망을 가졌으면  좋겠고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사람이 맘껏 자기가 만들어 본다고 해도 신구약  성경에 기록해서 우리에게 주신 이 소망과 같은 이 큰 소망을 생각할 수도 없고  마련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 자체로 말하면 영원 자존자요, 주권자요, 대주재요, 만왕의 왕이시요, 전지  전능자시요, 완전자이신 이 분의 아들이 됐으니까 그보다 더 크고 좋은 게 어데  있겠습니까? 그보다 더 크고 좋은 것은 하나님 되는 거뿐인데 하나님이야  지음받은 게 어떻게 하나님이 될 수 있겠습니까? 이런데 하나님의 아들이  됐으니까 이는 참 말로 다할 수 없는 큰 소망이오. 생명으로 말하면 영생을  하니까 영생보다 더 좋은 소망을 어떻게 사람이 생각할 수 있겠소? 또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자가 되어지니까 이 소망도 아무리 제가 큰 소망을, 희망을 가진다  할지라도 이렇게 큰 희망은 인간이 가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 소유로 말하면 영계나 물질계에 한없는 하나님의 창조물이 있는데 창조된  모든 것을 다 자기 것을 삼을 수 있다고 했으니까 뭐 이 성경에 기록한 소망이라  하는 것은 이것은 사람이 아무리 제가 마음을 큰 마음을 먹고 크게 될려고 네가  실컷 한번 소원해 봐라 해도 이 이상 소원을 가질 수 없고 이런 소원을 가질 수  없는 소원입니다.

 이는 참, 이도 전지한 자가 우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에, 이런 소망을 계획했기  때문에 계획했지 인간으로서는 아무리 크게 된다고 해 봤자 '내가 누구보다 큰  사람 됐으면 좋겠다 위인 됐으면 좋겠다. 그 사람은 대국의 왕인데 나는 전세계의  왕이 됐으면 좋겠다.' 또 부자로 말해도 '이 우주의 것을 다 내것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뭐 만일 그 사람의 소망이 크다고 하면은 이런 것들을 다 생각한다  할지라도 영계를 그 사람이 모르니까 말할 수 없을 것이오.

 우리가 욕심을 내서 '네가 한번 어떻게 됐으면 좋겠는고 한번 소망을 네가  가정을 한번 해 봐라, 소망 한번 정해 봐라.' 해서 어떤 사람이 인류가 다  달려들어서 소망을 정해도 이렇게 큰 소망을 정할 수가 없어. 이렇게 큰 소망을  자기가 말로라도 만들어 낼 수가 없고 지식으로도 가질 수 없는 이런 소망이오.

이래 놓으니까 이 소망을 모든 사람들이 다 믿지 않습니다. 이래서 '기독교는  거짓말이라도 얼토당토 안하고 허무하고 생각도 못할 그런 모든 거짓말을  모아놓은 것이 신구약 성경이다.' 이렇게 그들이 논평을 합니다.

 이랬으나 세월이 지나가는 가운데에 이제 저거들이 볼 수 있는 것이 하나씩  둘씩 자꾸 이루어져 가니까 너무 성경 말씀을 거짓말이라 했지마는 그대로  이루어진 실상이 많이 있으니까 이제는 그 모든 학자들 모든 궤변자들이 다  이제는 성경에 머리를 숙이고 성경책을 모든 책 중에는 제일 권위가 있는 책으로  인정을 이제 못해서 하게 됐습니다. 한창 진화론이 나와 가지고 세도를 잡을 때에  그 때에 또 하나님의 말씀은 거짓말이라고 이렇게 뭐 세계가 다 달라들었어. 참  인간 그거 허무합니다. 내가 국민학교 다닐 때에 그 때에 나이가 열한 살인가 두  살인가 됐는데 어째 그 날 차를 얻어타게 돼서, 여러 사람이 차 타고 가는데 그  모두 다 유력한 사람들이오.

 그런데 그들이 말하는 것이 전부 진화론을 말하는데 내가 그 들을 때에 '인간 그  허무하다. 너는 원숭이 새끼가? 나는 사람 새끼지 원숭이 새끼 아니다. 너는  아메바 새끼가? 나는 사람 새끼지 그 곤충 그놈의 새끼는 아니다.' 이래  보이는데도 사람들은 그때 뭐 진화론을 부인하면은 인간 축에 가지 안하고 아주  그 사람은 아주 통통한 무식꾼으로 알아서 멸시를 당했습니다. 한때는 세계가 다  그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 어리석은 사람의 지식이요 일방적 지식이지 전면을  몰랐다 하는 것을 다 저거들도 판단을 했습니다.

 신구약 성경에 우리에게 소망으로 주신 '너는 이런 희망이 있다. 이런 희망을  너는 가진 자요, 이런 희망을 이룰 수 있다.' 하는 그 희망으로 우리에게 선포해  주신, 신구약 성경에 선포된 이 희망은 인간이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하고 막 큰  희망을 제딴에는 전인류가 다 달라들어서 아주 큰 희망을 경영하고 생각한다  할지라도 이런 희망을 상상도 못합니다. 이렇게 큰 희망이 신구약 성경에 기록돼  있습니다. 기록돼 있는데,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말은 신구약 성경에  우리에게 선포되어 있는 모든 희망은 믿음은 다 이룰 수 있다 하는 말이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말은 믿음은 이 소망하는 모든 신구약 성경에  나타낸 소망을 다 실상으로 이룰 수 있다는 말씀이오.

 또 그것보다도 한 걸음 더 바로 들어가면 믿음이 바로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선포되어 있는 그것의 실상이다 그 말이오. 그것의 실상이다.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바로 실상이다 그 말이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하나님께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그대로 하는 것, 이래라 저래라 하신 것, 이래라  저래라 하는 대로 하는 그것이 바로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소망 그  자체다 그 말이오. 소망 그 자체다. 실상이라 말은 소망하는 그 자체다 그 말이오.

 또 '보지 못한 것들의 증거라' 그 말은 성경에 기록돼 있는 것은 사람들이 다  이런 아주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천부당 만부당한 이 거짓말을 해 놓은 것이  성경이다. 이렇게 사람들은 다 말하지마는 하나님이 기록해 놓은 것은 그것은  털끝만치도 가감도 없고 좀 더하는 말도 없고 덜하는 말도 없고 그대로입니다.

말씀하신 그것이 전부다 실상이오.

 실상인데, 이것을 신구약 성경을 외우고 아주 일생 동안 신구약 성경을 가르치고  아무리 해도 그 사람이 참 알지는 못합니다.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그 사실을  제가 보지는 못합니다. 알지는 못합니다. 그 실상을 제가 만져보지는 못합니다.

 이랬는데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요' 하는 그 말은 보지 못한 이 신구약  성경에 선포되어 있는 이것을 사람이 거짓말인가 참 말인가, 실상이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실존인가 하나의 구설인가? 기록되어 있는 그것을 자기가 만져보는  거, 접해보는 거, 얻어보는 거. 사용해 보는 거, 그 효력을 보는 거, 그것 가지고  자기가, 참 뭐 밥을 아무리 사람이 있다 해도, 밥의 효력은 밥이 있는 거 보는  거보다도 밥을 먹어서 배가 부르고 영양 취하는 그것이 밥의 효력이 되지  않겠소?  이와같이 성경에 기록되기는 기록되어 있는 게 많지마는 그것은 참말인가  거짓말인가? 실상인가 실상이 아닌가? 실존이 될 건가 안될 건가? 또 그것이  참으로 그렇게 그런 효력을 가지고 있는가 없는가? 아무도 모릅니다. 신구약  성경만 들여다 보고 있는 사람은 외워도 뭐, 신구약 성경을 다 외워도 소용없어.

일생 동안 가르쳐도 소용없어. 꼭 하나님이 요것은 뭐이냐, 믿음은 보지 못한  것들의 증거라 믿을 때에 보지 못한 그것들을 실상으로 제가 만져보고, 또 눈으로  보고, 접해 보고, 또 그것으로 자기가 효력을 가져보고 이렇게 뭐 우리가 보이는  이런 것들을 보는 것보다도 더 확고하게 이렇게 볼 수 있다.

 이런데 사람들은 모든 보이는 것은, 보이는 것에는 보이는 것으로 말미암아 나온  것도 있지마는 보이는 것은 전부 보이지 않는 데에서 다 나왔습니다. 보이는  것으로 말미암아 나지 안했고 보이지 안한 데에서 다 나왔어.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오늘 새벽에 이처럼 많이 있는 사람들이 이거 다 보이는 데에서 나왔냐 하면은  보이지 않는 데서 나왔어. 보이는 데에서 나왔다 하는 것은 껍데기요. 어머니  뱃속에서 다 나왔다 하는데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그것은 껍데기요. 그 알맹이는  볼 수 없게, 정충과 배란에서 나왔어. 또 정충과 배란 그것은 껍데기요. 정충과  배란 그 속에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창조의 능력 속에서 나왔소. 능력 속에서  나왔다는 그것도 또 껍데기요. 그 알맹이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의 예정한  예정 속에서 나왔어. 그러면 예정 속에 나온 그것도 껍데기요. 그 속에는 영원  자존하신 완전자이신 그 분의 지능에서 나왔습니다. 이해가 됩니까?  이런데 이제 성경에는 뭐 참 무한한 것이 다 기록되어 있어서, 이 세상에 학교  다니며 공부하는 것은 큰 건 줄 알지마는 신구약 성경에는 그까짓 걸로는 유도  되지 안하는 뭐 세계의 제일 큰 좋은 대학이라 해도 그 대학에서 상상도 못할  그런 거 억억억억만 배도 더 되는 것이 신구약 성경에 다 나타나 있습니다.

 이런데 이것의 이 실상을 사람들이 눈으로도 못 봤지, 감각으로도 못 봤지,  이성으로도 못 봤지, 실상으로도 못 봤지, 접하지도 못해봤지, 그것을 효력을  누려보지도 못했지 이러니까 다 모든 사람들은 신구약 성경은 거짓말 그  모음이라 이렇게 정죄를 한 것이 모든 세상 사람들이요.

 또 일생 동안 자기가 신구약 성경을 외우고 가르치고 이라면서도 그 사람이  죽음 앞에서는 이 도를 버리고 다 헛된 길을 걷습니다. 그것이 왜 그러냐? 보지  못한 것들을 실상으로 보지 못한 연고요.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보지 못한  것들을 실상으로 자기가 접해보지 못했고 또 그 효력을 누려보지 못했기 때문에,  효력을 누린다면은 뭐 이 세상에 있는 무슨 인간 하는 그까짓 거야 찌꺼러기  중에 찌꺼러기인데 이 우주를 만드신 그분을 실상으로 만나보고, 그분의 크심을  알고, 그분의 능하심을 안다면 그분에게 지음 받아서 되어 있는 이까짓 걸 무슨  두려워해서 거게다가 그 앞에다가 하나님을 팔고 배반하고 그런 망령을 부릴  리는 없는 것이라 말이오. 다 몰라 그래.

 보지 못한 것, 보지 못한 것이란 말은 신구약 성경에 다 나타나 있지마는 그것을  보지를 못해. 전능자라 하지만 전능자를 보지 못해, 전능을 보자 못해. 완전자라  하지만 완전자를 보지 못해. 하나님의 모든 주권 의지로 영원을 예정하셨다고  하지마는 그 예정을 보지 못해. 창조도 보지 못해. 이러니까 이 하나님이 지으신  거 중에도 천한 거 이런 것들을 하나님보다 더 높여서 그것을 바라보고 거게다가  머리를 숙이고 그것들을 하나님보다 더 크게 높여서 이렇게 자멸하는 이 망령을  부리게 되는 것입니다.

 왜 못 봅니까? 모두 다 신구약 성경에 나타나 있는 것을 왜 보지 못합니까? 왜  하나님을 보지 못합니까? 왜 하나님의 전지를 보지 못합니까, 전능을 보지  못합니까? 모든 것이 그분 앞에 벌거벗은 거와 같이 드러나는 이 사실을 왜 보지  못합니까? 왜 보지 못하지요? 왜 보지 못합니까? 보는 비결이 뭐이요, 보는  비결이 뭐입니까? 말해 봐. 보는 비결은 믿음이라.

 보자 너거 둘이 형제간이가? 형제간이가? 누가 형이고. 어? 네가 형이라? 그 참  꼭 같다, 내가 보니까. 그런데 저거, 저거 아버지 정충에서 나왔는데 정충 그까짓  거야 뭐 현미경으로 몇 배나 하면 그 보이는가 몰라. 하, 그랬는데 그게 꼭  같거든. 그 조그마한 속에 오묘한 눈도 귀도 같고 혈색도 같고 모든 게 다 그게  그 속에 나왔다 말이오. 하나님이 이렇게 조화가 있어.

 그런데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우리의 희망이 많은데 그 희망을 왜  성경에만 기록되어 있는 희망을 제 것을 만들지 못하느냐? 이것은 믿지 않기  때문에 만들지 못합니다. 또 신구약 성경에 기록한 굉장한 것들이, 다 모든 사람이  거짓말이라고 하는 굉장한 것이 다 기록되어 있는데 그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그래. 그것을 보는 비결도 믿음이라.

 그런데 믿음이 뭐인데 이렇게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하나님이  선포해 놓은 그 희망을 전부 실상을 만들어 가지고 제것을 만들 수가 있는가?  믿음으로 만들어. 인간이 그거는 아무리 연구해도 그게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그럴 리가 있겠느냐? 우주와 영계에 있는 모든 것이 제것이 된다는 그런  '허무맹랑한 그런 소리하는 거 그럴 리가 있느냐?' 그런 것도 믿지 않기 때문에  보지 못해. 믿음은 보지 못한 것들을 '봐라!' 이렇게 해 주는 게 믿음이라 그  말이오.

 하나님의 전능을 봐요? '전능자다 이렇게 인정하면 된다.' 그게 아니라.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행해 봐야 알아. 행해 보기 전에는 몰라. 그러기 때문에 이거,  알고 인정하고 행하는 것을 가리켜서 믿음이라고 하지 안했습니까? 인제, 신구약  성경에 있는 그밖에 거는 알고 인정해도 소용없어.

 한참은 '서로 믿고 살자, 인정하고 살자.' 했는데 인정하면 그거는 어리석어.

김현봉 목사님은 '인간들은 전부 살인 강도인 줄 알고 함부레 그렇게 조심해서  사귀라.' 이랬어. 그 말이 꼭 인생을 아는 말이오. 이런데 '믿고 살자' 그거는  하나님을 믿으라 말이요, 신구약 성경의 성경인 성경에 기록된 그 내용을 믿으라  말이지 뭐 피조물 인간을 믿으라 말 아니라. 백 목사 믿으라 말 아니라. 백 목사  믿으면 안 돼요. 백 목사가 신구약 성경 말씀과 하나될 때에는 안 믿으면 하나님  안 믿는 게 돼. 신구약 성경과 배치될 때는 믿으면 그거는 다 자살 행위고 망하는  거라.

 이런데 믿음의 이 오묘,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보지 못한 '신구약 성경의 그 사실을 뉘가 아나? 하나님이 전능자인지  아나? 하나님은 네 머리털까지 다 헤시니까 죽음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라 하지만  하나님이 그렇게 해 주는지 안해 주는지 아나?' 어떻게 알아요? 하나님이 그래 해  주시는지 안 해 주시는지 그것을 아는 이치가 있는데 '그거 사실이다' 이렇게  자기가 눈으로 딱 보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그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이  뭐이야? 저 OOO집사. 믿음.

 OOO집사 저거 아주 참 나는 존경을 해요. 그 남편 여기 왔지? 손 들어 봐?  오늘 아침에 못 데리고 왔구나, 아이구 참. 남편 잘났는데 남편 중량 요량하면  천배 만배도 더 돼. 그런 줄 알고 그 부인에게 꼬박 꼬박 순종해서 자꾸 배워  가지고 그 부인보다 앞서 나가야 돼. 인간의 뭐 가치를 그까짓 거 뻔들뻔들한  넥타이나 매고 재산이나 있고 사장이나 되고 무슨 장관이나 되고 대통령이 되면  그걸 가치로 아는 줄 압니까? 눈이 밝은 사람은 그걸 가치로 보지 안해. 믿음을  가치로 봐. 왜 믿음을 가치로 보는가? 그거는 영원 자존자 하나님 그분에게 모든  게 달렸기 때문에 그분을 가치로 보니까 그분과 연결된 믿음을 봐. 오늘 아침에는  뭐 시간이 없으니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바로 실상을 만들어 낸다는 이 말은  껍데기 말이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바로 그 실상이라, 실존이라. 보지 못한  것들의 증거라. 보지 못한 그것을 딱 자기가 볼 수 있는 그것이 믿음이라. 그러면  '그렇다' 인정하는 걸 말하는가? 아니야. 인정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니고 행하는 걸  말하는 거라. 인정하는 것도 알고 인정하고 행해야 돼.

 그러면 믿음이 뭐인데 그래? 믿음이 뭘 믿는데? 진리를 믿는 것이지. 진리를  믿는 것이라. 그 믿으면 믿는 자에게는 그 믿음에는, 자 믿으면 뭐 믿어요?  하나님과 진리 믿어요. 진리 믿는데 그러면 진리는 뭣하는 진리라? 이 우주와  만물을 이 진리의 말씀이 창조했어. 여기 그런 말 있지요?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그러면 우리가 믿을 때에는 무엇이 와서 일해요? 우리가 믿을 때에는 뭐이 와서  일해요? 내가 믿을 때는 무슨 능력이 와 가지고 바라는 것들을 실상으로 만들며  보지 못하는 것을 딱 보여주고 우리에게 '아, 이렇구나!' 효력까지 누리도록 해요?  믿음이라. 믿음은 뭐이 일하는 데? 믿음 속에 뭣 들었는데? 저 O조사님. (진리)  진리 속에는 뭣 들었는데?  그래 믿음은 뭐이 믿음이냐? 믿음은 진리를 끌어다 대는 거라. 믿음 속에는  진리가 일하도록 하는 거라. 그러면 진리가 일해도 진리가 지극히 큰 능력  아니요? 모든 세계가 다 말씀으로 지었기 때문에 말씀이 진리 아니요? 또 진리  안에는 또 하나님이 계셔. 우리가 믿을 때에는 진리, 하나님 이 완전이 와 가지고  내가 믿을 때에 일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믿음은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말했어. 믿음의 오묘를 알고 우리가 살아야 됩니다.

 이래서, 행함이라 하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행하는  데에는 그대로 행하는 행동,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행하는 행동은 그 행동은 누가  하는 행동입니까? 그대로 알고 인정하고 행할 때에는 그때는 누가 그 행동하는  데 일합니까? 누가 일하요? OOO조사님? 녜, 진리가 일하고 하나님이 일합니다.

하나님이 일하고 진리가 일하기 때문에 당신이 우리에게 선포해 놓은 우리  희망을 이루지, 그분 아니면 누가 이루겠어? 이 인간이 상상도 못할 것이 다  기록돼 있는데 이것을 누가 보여주겠어? 누가 실상으로 보여줘? 진리가 보여주고  하나님이 보여줘. 이러기 때문에 믿음을 가진 자는 뭐 가진 자라? 믿음을 가진  자는 뭘 가진 자요? OOO집사. 믿음을 가진 자는 뭐 가진 자라? 진리를 모신  자요, 하나님을 모신 자요, 전능을 가진 자이지. 이걸 알아야 돼요! 그러기 때문에  '믿음은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반드시 외우고 자기가 요대로 실행을 해요. 자꾸 실행을  해보면 거게서 체험과 경험이 나와요. 이거 외에 찾을 게 뭐 있어? 믿음 버리고  뭐 사장 된다고 장관 된다고 무슨 대통령 된다고 믿음 버리고 딴데 돌아다니는  거 다 어리석은 자요 다 속는 마귀에게 끌린 자요.

 하루 삼십분 기도 잃지 맙시다. 어제는 권사님들은 아홉 분이 다 나와서  기도했어. 나 이거 항상 감사해요. 모두 권사님들은 모두 팔십 또 팔십이 넘어서  팔십오 세 된 분도 있고 이런데 하루 한번도 빠지지 안하고 이 기도 나올 수  있도록 이렇게 건강하고 장수하는 거.

 그 참 오묘해요. 저 벌써 소골이, 죽어서 벌써 송장이 될 뿐 아니라 소골이 돼  가지고 지금 뼈가 빠삭빠삭할 건데 저 OOO. 손 들어 봐. 벌써 소골이 됐을  터인데 아 지금 쨍쨍해 가지고 내가 저 뭐이 양산동 가 가지고 기도원에 가  가지고 보니까 아 내가 여기 있지 싶어서 보니까 내 소리가 나니까 나와. 나와서  보니까 아. 요새는 새악시가 됐네. 새악시가 됐어. 송장 벌써 소골이 됐을 터인데.

이게 하나님의 능력이라.

 그래서 어떤 분 보고 '자기는 일하는 것보다도 건강해 가지고 병치레 하지 말고  다른 사람 보기에 저렇츰 고령이라도 건강하게 주의 일한다 하는 그것이 복음  전파요. 다 오래 살고자 하기 때문에. 그라면 전도가 된다. 어쨌든지간에 조심해서  병나지 말고, 엎어져서 낙상하지 말고 그래 하라'고 내가 그 말을 했어요.

 장로님들도 어제는 열 분이 나와서, 여게 많이 불려지면 희망이 있어. 모든 거 다  잘되요. 몸도 건강하고 사업도 다 잘되요. 여게 빠지면 제 딴에는 큰거  차지한다고 야단을 지기지마는 얼마 안가서 망쳐버리고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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