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1989. 4. 16. 주전

 

본문: 히 11 : 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6절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 하나니' 하는 이 말씀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한다 하는 말씀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는 못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할 수가 없고, 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행위를 할 수가 없고, 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사람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런고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온갖 축복을 받아서 우리가 잘 되지는 못 합니다.

 사람은 택자와 불택자 두 종류가 있는데 성경에 불택자들은 세상에서 이렇게  저렇게 살다가 소망 없어 지옥에 갈 사람들이요 택자들은 영원한 하늘나라를  소망하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은 불택자에게 대한 말씀이 아니고 택자들에게  한해서만 말씀하신 말씀입니다. 불택자는 영원히 멸망할 사람들로 영원 전에  작정된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불택자는 어떤 사람들인가? 그는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모릅니다. 오늘  안 믿어도 내일 믿을 수 있고 또 평생 안 믿다가 마지막 세상 떠날 때에 일 이  분 믿음을 가지고 구원 얻는 그런 일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사람들을 보고는  불택자라 택자라 그렇게 구별할 수는 없고 다만 믿으면 택자요 안 믿으면, 안  믿었으면 불택자입니다. 믿는 것도 죽는 그 시간까지 믿는 걸 가리켜서 말하고 안  믿는 자도 마지막 죽을 때까지 안 믿는 사람을 가리켜서 안 믿는 사람이라  그렇게 성경이 단정을 짓습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두 종류라 그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택자와 불택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불택자는 성경에, 관리하지 아니하시고 거게 대한 약속의 소망이  없습니다. 택자들에게 대해서만 하나님이 계약을 선포하셨고 영원히  관리하십니다.

 그러기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 하나니' 하는 이 기쁘시게라 말은 어떤  사람을 기쁘시게 한다는 말도 아니고 또 자기를 기쁘게 한다는 말도 아니고 영원  자존자이신 대주재자이신, 우리에게 구원을 선포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가리켜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한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는 말은 하나님을 소망하고  하나님으로 무엇을 해 볼라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에게 나아가는  사람은 혹은 받은 은혜에 대해서 감사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있고 또  그분만이 우리 피조물된 사람들에게 모든 것이 구비해서 풍성하게 해 주실 수  있는 자이기 때문에 자기의 어떤 그 어려움을 가지고 하나님을 찾아 나아가는  사람도 있겠고 또 자기가 어떤 그 소원을 가지고 나아가는 사람도 있겠습니다.

 그러면 감사함으로 나아가든지, 또 하나님의 그 위대하심을 자기가 깨닫고 그  위대하심을 숭배하는 마음으로 나아가든지, 자기의 어떤 그 어려운 난제가 있어서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 나아가든지, 또 하나님에게 어떤 그 도움을 얻기 위해서,  바른 가르침이나 지도를 받기 위해서, 어쨌건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고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러면 불택자들은 모든 피조물을 소망하고 상대해서 피조물들을 찾아  나아가지마는 택자들은 그들과 달리 순전히 하나님을 상대해서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 택자들입니다. 믿는 사람이 자기에게 좋은 일이 있든지  궂은 일이 있든지 또 어떤 성공이 있든지 실패가 있든지 답답함이 있든지  행복스러운 일이 있든지 택한 자들은 하나님을 상대해서 나아가는 것이  택자들이요 불택자들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피조물 중에 이런 것 저런 것을  상대해서 가는 것이 불택자들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간다' 그 말씀은 '택자들은' 하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이 말씀은 '택자들은' 하는 말입니다. 불택자들은 피조물을  상대해서 모든 것을 자기가 성공해 볼라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피조물인 어떤 인물을 찾아서 나아가는 사람, 또 이 피조물인  과학을 찾아서 나아가는 사람, 또 어떤 물질을 찾아서 나아가는 사람, 이래서  불택자들은 피조물을 향해서 소망하고 나아가는 것이 불택자들의 생활이요  택자들온 그 모든 것이 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을  상대하여 소망하고 하나님을 향해서 나아가는 사람들은 다 택자들의 이  생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말했는데 하나님을 소망하고 나아가는 자라 이  말을 다른 말로 말하면 누구든지 택자들은 다 그말입니다. '나아가는 자는'  택자들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택자들은'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하나님이  영원 자존하시고 자존하신 이분이 모든 것을 창조해서, 크고 작은 것,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하나님 외에 존재한 것은 영계나 물질계나 어떤 존재라도 다  이것은 하나님 그분이 다 창조하셔서 그분으로 인하여 생겨진 것입니다.

 그러기에 불택자들은 하나님이 지으신 그것은 인정을 합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것은 인정을 해서 사람도 만물도 과학도 세상도 우주도 인정합니다. 이 시야의  범위 내에서 사는 것이 불택자들이요 택자들은 보이는 그 모든 것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그 모든 것에 창조주시요 원인이시기 때문에 보이는 모든 것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더 확실히 믿고 존재한 것을 깨닫고 그분과 모든 것들을  맺고 끊을라고 이렇게 하는 것이 택자들입니다. 택자의 생활과 불택자의 생활은  다릅니다.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그러면 우리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보다  크게 능하게 완전하게 영원히 계시는 이 사실을 아는 것이 그것이 신자의  지식입니다. 그러기에 만사물을 만존재를 볼 때에 불택자들은 그것을 보고 크다  작다 더럽다 좋다 밉다 곱다 이렇게 판단하는 것이 불택자들이요, 택자들은 그  모든 것이 스스로 있는 것이 하나도 없고 다 우리 하나님께서 지으셨기 때문에  그분의 지으신 것이라 하는 것을 깨닫고 그 모든 것을 피조물 그것만으로서  속단적으로 우리가 말하지 못하고 모든 피조물과 창조주와 그 연관된 그 사실을  생각하면서 모든 것을 인식하고 사는 것이 그것이 택자들입니다.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그러면 하나님은 당신을 소망하고, 당신을 바라보고, 당신을  향하여, 자기를 찾는 자라 말은 하나님을 찾는 자라 말인데 하나님 뭐할라고  찾겠습니까? 하나님 찾는 것은 보이는 감사 많은데 그분에게 감사해서 찾든지,  그분이 두려워서 찾든지, 그분이 자기에게 가장 유익한 존재라고 해서 찾든지  그분에게 심판을 받을라고 찾든지 지도를 받을라고 찾든지 어쨌든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하나님으로 모든 것을 해결을 지워서 평안의 생명을 얻고자,  좋은 날을 얻고자 이렇게 하나님에게 소망을 하고 찾는 자에게는 상 주시는  자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했습니다.

 상 준다 이 말은 이 세상은 전투 세상입니다. 이 세상은 안팎에 싸움이 가득 찬  세상입니다. 자기 속에도 자기와 자기와의 싸움이 있습니다. 왜? 우리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은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자기 아닌 가장을 해 가지고 나타난,  자기 아닌, 자기를 죽인 원수인 자기도 자기 속에 들어 있고 참으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대속함을 받아 영생하는 하나님의 아들되어 있는 자기도 있고  이러니까 참사람 자기도 있고 악령으로 된 이 악의 역사인 옛사람도 있고 하기  때문에 자기 안에도 싸움이 있지, 자기가 살고 있는 가정에도 싸움이 있지, 또  사회에도 싸움이 있지, 죄뿐이라면 싸움이 없어서 다 하나되지마는 죄와 의가  있는 데에는 거기는 싸움이 있는 것입니다. 죽은 자와 산 자가 있는 데는 싸움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마귀가 있는 데는 싸움이 있는 것입니다. 멸망과 구원이  있는 데는 싸움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 교회를 전투 교회라, 세상  교회들은 싸움 싸우는 교회라, 이래 가지고서 싸워서 이기면 생명과 평강이요  지면 영원한 사망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을 향하여 소망을 가지고 그분을 바라보면서 그분으로 무엇을 해 볼라고,  그분으로 모든 건설을 해 볼라고, 그분으로 모든 파괴를 방어해 볼라고, 그분으로  모든 그 환난과 질고를 다 해결해서 평안으로 바꾸어 볼라고, 그분으로 자기의  모든 무지 무능의 모자란 것을 다 보충해서 충만케 해 볼라고 이렇게 하는 자는  상 주시는 하나님이시라 상 주시는 하나님이라 말은 전투해 가지고서 승리해서  승리의 댓가로 받는 그 성공을 가리켜서 여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복 주신다 그 말씀과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모든 부강을 준다 하는 그 말과 다른 말입니다. 상 주신다 말은 주시되  전투로서 그 전투의 승리로 하나님이 모든 좋은 것을 주신다는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은 우리에게 주는 것 중에 제일 큰 겁니다. 이래서 본문을 한번 더  읽겠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믿음이 없어 가지고서는 '기쁘시게 못 하나니' 요  '기쁘시게 못 하나니' 하는 요것을 하나님인 것을 똑똑히 여러분들이 못박아야  됩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 하나니'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하나니' 그러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하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것이지요 또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을 다 제거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또 하나님이 우리를 독생자  주시기까지 복되게 하실라고 했는데 기쁘시게 못 하는 자는 하나님께 근심되는  것이니까 복을 받아 이루지 못한다는 말씀이지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하나니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다는 말이요 하나님이 원하시고 주시는  모든 축복을 받아서 감당치 못한다는 말이요 하나님께 수치가 되고 욕이 되고  영광을 가룬 근심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기쁘시게 못 하나니 하는 이  말도 우리가 자기 나름대로 가서 다시 새기고 새기고 새겨서 이 기쁘시게  못한다는 요 말씀 속에 얼마나 많은 것이 여기 내포되어 있는 것도 우리가  찾아서 자꾸 새겨야 되겠습니다.

 '기쁘시게 못 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이 반드시 계신 것, 하나님이 계시는 것 하나님의 그 실존,  하나님이 어떤 분으로 계시나 하는 것을 자기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드시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자기를 상대하는 자들에게 주시되 거저 주시는 게 아니고 벌써 이 전투  세상에서 죄로 더불어 싸우고 우리는 마귀로 더불어 싸우고 사망으로 더불어  싸우는 우리의 싸움입니다. 자기 속에 악한 사람 선한 사람이 있는데 두 사람이  싸워서 악한 사람을 싸워서 죽이고 선한 사람으로 사는 것, 자기 속에는 타락으로  거짓 사람 있고 참사람 중생으로 참사람이 있기 때문에 참사람과 거짓 사람이  싸워서 거짓 사람을 꺾어 멸하고 참사람이 성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 모든  싸움을 승리하도록 해 가지고서 승리의 그 결과를 받도록 해 주신다 그말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 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이래서  믿음이 없이는 안 된다. 또 반드시 그가 계신 것을 믿어야 한다. 또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것을 믿어야 한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 기독자들은 성공이 어데 있는가? 믿음에 있습니다. 기독자들의  성공이 믿음에 있고 또 기독자들의 생명이 믿음에 있고 또 기독자들의 평강도  믿음에 있고 기독자들의 가치도 믿음에 있습니다. 믿음 없으면 기독자는 다  진공입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우리들로 모든 축복을 다 받도록 그렇게  하셨습니다.

 이러니까 믿음에 대해서 간단하게 증거하겠습니다. 믿음은 뭐이 믿음인가?  믿음은 아는 것과 안 그것을 참되다 인정하는 것과, 안 그것을 참되다, 실상이다,  천지는 변해도 이거는 변치 않다. 실상인 것을 인정하는 것 그것이 인정입니다.

또 그라고 난 다음에는 하나만 더 있으면 됩니다. 알고 인정한 그대로 살면  됩니다. 그대로 행동하면 됩니다. 그러면 믿음은 몇 가지가 합해서 믿음인가? 세  가지가 합해서 믿음입니다. 하나는 아는 것, 하나는 인정하는 것, 하나는 그대로  행동하는 것, 요 세 가지가 합해서 믿음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것은, 아는 것은 어떤 걸 아는 것이라 하느냐? 아는 것은,  그저 거짓말로 알고 또 지내간 말로 알고 껍데기, 요새는 사람들이 외식이 많아서  속으로는 그렇지 안하면서 겉어머리로는 그런 척 하는 그런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러기에 아는 것은 안 그대로 나는 틀림없이 인정할 수 있는, 그 앎이  앎입니다. 인정할 수 있는 그 앎이 앎이오.

 또 인정은 어떤 게 인정하는 전가? '그러면 나는 믿습니다. 인정합니다.' 그게  인정이 아니라. 인정은 행할 수 있는 그 인정이 인정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행해지지 안하는 그 인정은 인정이 아니오. 인정이 아니기 때문에 그 인정을  고쳐야 됩니다. 행해지지 않는 인정은 인정이 아니오. 또 자기가 안다고 해도  인정되지 않는 그거는 아는 게 아닙니다. 인정될 수 있는 그 지식을 가지고,  인정하는 것은 행할 수 있는 그 인정을 가져야 그것이 인정입니다. 그래서 요 세  가지가 합해져서 믿음입니다.

 그러면 어떤 것을 알고, 어떤 것을 인정하고, 어떤 것을 그대로 상대해서 행할  것인가, 생활할 것인가 하는 그것이 그 내용이 되겠습니다. 신구약 성경은 세  가지가 기록되어 있는 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간추려서 강령적으로 말하면 세  가지가 기록되어 있는 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라  하는 것을 신구약 성경에 하나님 당신 자신이 기록해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면 신구약 성경은 성령이 감동으로 기록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록한  것입니다. 성령이 기록했다 그 말은 하나님이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이 기록하신 책입니다. 그러기에 조직신학에서는 신구약  성경을 성령의 감동으로 됐다 하는 그 해석을 하기를 축자적 영감이라, 하나님이  성경을 기록할 때에는 당신이 획 하나 삐치고, 찌트리고, 걸고, 내리뜨리고 하는  그 획 하나 하나까지 다 하나님이 그렇게 당신이 주장하셔서 기록하셨다, 그래  축자적 영감이라 그 말은 한 자 한 자를 하나님이 다 기록해서 알려 줬다고 축자  영감, 그 축자 영감 그것이 정통에서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 축자 영감은 믿지  안하고 영감으로 기록했다 하는 그거는 거짓부리입니다. 축자뿐 아니라 획  하나까지 하나님이 다 사람을 붙들어 가지고서 당신이 쓰신 것입니다. 전능하신  능력이 그를 붙들고 쓰셨습니다.

 이래서,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이 친히 기록해서 우리에게 주신 계시인데 계시라  말은 하나님의 그 비밀을 사람들이 모르는 것을 하나님이 알려 주신 것을  가리켜서 계시라 그렇게 말합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은 다 계시 말씀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기독교는 계시의 종교라 하나님이 이렇게 계시해 주셔서 계시해 주시는  그대로 믿는 것이 기독교라,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종교는 그들은 다 철학 종교요  추측 종교요 추상 종교요 추론 종교라, 인간들이 연구해 가지고서 자꾸 거게서  발견한 것이요 이거는 인간들은 아무것도 못해 하나님이 보여 줘서 알기 때문에  계시 종교라 이랍니다.

 그러기에 신구약 성경을 기록한 사람들이 신구약 성경을 다 아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붙들고 기록하시는 대로 기록을 했기 때문에 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이 친히 택자들에게 기록하셔서  계시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데 이 말씀에는 세 가지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든 어떤 하나님이라 하는 것을 당신이 이 신구약  성경으로 통해서 우리에게 나타내 보여 주셨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을 알라면은  '신구약 성경에서 하나님이 뭐라고 하나님을 말씀했는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바로 하나님을 알라면 신구약 성경에서 배워서 아는 것이 그것이 바로 아는  것이지 신구약 성경을 떠나서, 모든 이종교마다 다 하나님을 말하고 있지마는  그거는 자기 인간 생각대로 것이고 하나님이 기록한 것은 신구약 성경 한  권뿐입니다. 원본은 한 권뿐이고 거게서 사본도 있고 사본을 또 번역도 해  가지고서 사본 성경과 번역 성경은 많지마는 하나님이 기록해 주신 그 원본  성경은 신구약 육십육 권 요 한 권뿐입니다. 신구약 육십육 권 한 권인 이  성경에는 하나님은 어떠한 하나님이라 하는 것을 우리에게 역력히 우리에게  필요한 대로는 다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그 무한하시기 때문에 우리들이 그  무한함을 다 알 이유도 없고 또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알아야 할  하나님은 하나도 빠짐이 없이 신구약 성경에 다 기록해 주셨습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이 택자들로 더불어 계약한 이 계약을 선포해 놓은 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신구약 성경에는 하나님이 택자들과 계약한 그 계약이 거게  기록돼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택자들에게 이렇게 해라 이렇게 하면 나는 이렇게  해 주겠다, 택자들과 하나님과의 서로 이 쌍방이 계약한 이 계약이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하나는 그러면 하나님의 계약이 이렇게 기록돼 있으면 이 계약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실력과 영원한 평안을 얻게 되고 또 어떻게  잘못하면 영원한 사망과 영원한 수치의 무능과 영원한 고통을 당하게 된다 하는  그것을 기록해 놓은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입니다.

 그래서 신구약 성경에는 세 가지가 기록되어 있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한다 기쁘시게 못 한다는 건 여러분들이 벌써  지식으로 많이 알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기쁘시게 못 한다는 말은 하나님이  보고 좋아할 일은 못 한다. 만물들이 보고 좋아할 일은 못 한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창조물은 하나님의 속성대로 지음을 받은 것들인데, 믿음이 없이는  모든 피조물들이 좋아하는 일은 못 한다 그 말이오. 기쁘시게 못 한다는 요것도  그 범위를 다 간단하게 말해도 여러분들이 새기면 얼마든지 알 수 있도록 다  지금 다 증거했습니다. 신구약 성경에 하나님은 어떠한 하나님이라 한 것을  하나님 당신이 친히 계시해 주셨기 때문에 정확 무오합니다. 우리가 알아서  필요한 범위 내에 기록해 주셨고, 기록해 주신 데 대해서는 털끝만치도 거기는  틀림이 없는 정확하게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려 주셨습니다. 둘째로는 하나님이,  이제 말한 대로 택자들과 하나님과의 쌍방 계약이 거게 기록돼 있습니다. 쌍방  계약이 기록돼 있습니다. 셋째로는 쌍방 계약을 이행하는 자에게는 영원한 생명과  실력과 평강이고 쌍방 계약을 어기는 자에게는 영원한 멸망과 수치와 불안이라  하는 것을 기록했습니다. 이것이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 세 가지인데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신구약 성경에 소개한 이 하나님으로,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라 하는 것을 신구약 성경으로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이 지식을 가지지 못하면, 신구약 성경에서 하나님을 가르치신 이대로의  하나님께 대한 지식이 없으면 기쁘시게 못 한다, 또 기록해 주신 요대로 인정하지  못하면 기쁘시게 못한다, 또 기록한 요대로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살지 안하면  기쁘시게 못한다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그 믿음의 사람들 모두 그저, 이 사람 저 사람 들 게 아니라 다니엘 한  사람을 든다고 하면 다니엘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승리 또 자신이 한없이  영광스럽게 되는 그 승리, 그 어데서 나왔느냐? 믿음에서 나왔습니다. 다윗도  믿음에서 나왔고, 아브라함도 믿음에서 나왔고 손양원 목사님도 믿음에서 나왔고,  주기철 목사님도 믿음에서 나왔고 모든 생명과 평강의 완전이라 하는 것은 전부  믿음에서 다 나왔습니다. 믿음에서 나오지 안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믿음에서 나왔는데 어떤 믿음이냐?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을  그대로 알 것, 그대로 인정할 것, 그대로 상대해서 살먼 돼. 다니엘을 다리오  왕이랑 모든 전국이 그렇게 협박을 하고 몰아붙여도 다니엘은 이 하나님이  주권자이신 것을 성경이 기록한 것을 자기가 알았거든 믿는다 그 말이오.

믿으니까 '너거 암만 해 봤자 너거 마음대로 안 된다. 주권은 하나님에게 있기  때문에 하나님 당신에게 있지 너거에는 아무것도 주권이 없다.' 불미 속에  들어가면서도 하나님을 알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알았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주권에 있지 불에 들어간다고 나를 태울 줄 아느냐?' 믿는, 하나님의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것, 반드시 당신을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신다는 것을 믿는 것 요 믿음에서 나왔습니다. 딴데서 나오지  안했어요. 이래서 하나님을 아는 대로 성경이 가르치는 내로 알고, 아는 대로  인정하고, 인정하는 그대로 하나님을 상대해서 살면 돼요. 다니엘이 뭐 거게서  사자구덩이에 거석한 것을 자기가 한 일이 뭐 있습니까? 사자구덩이 들어가는  것도 다른 사람이 집어 넣어 줬고 끌어내는 것도 다른 사람이 끌어내 줬고 그저  다니엘은 믿은 것뿐이라. '하나님에게 모든 것이 주권되어 있다. 하나님이 당신을  믿고 바라보는 자에게는 상을 주신다고 하셨다.' 이 믿은 것뿐이라. 그 믿는 지식,  믿는 그 인정, 그래 가지고 믿는 그대로 행동한 것뿐이오. 딴것 아무것도 없시요.

자본 드는 것도 아무것도 없어. 아무리 세상에서 뭐 사탕 장사라도 자본이 드는데  이거 믿음 장사는 자본 드는 거 하나도 없어 신구약 성경이 말한 대로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그만 살면 돼 버려. 그뭐 수속 밟는 것도 아무것도 없어요.

 '하나님은 전능 주권자로서 당신을 바라보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신다.

상을 주신다.' 이 뭐 성경이기 때문에 그런 줄 알고 그래 사니까 다른 사람들 볼  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상대해서 그렇게 사니까 미련타 어리석다 등신이다  하지마는 결국은 그대로입니다. 오늘 우리 믿는 사람들이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행복은 뭐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 기록돼 있어.

우리에게 좋은 것은 전부 계약 다 돼 있어. 이 계약에 빠진 게 하나도 없어요.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것이 이 계약에 빠진 게 있는가 찾아보십시오. 빠진 것은  여러분들이 '이것은 있었으면 좋을 건데 빠졌다' 싶은 것은 몰라 그렇지 그거는  있으면 망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필요하고 좋은 거는 빠진 것이 하나도  없이 다 계약 다 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성공과 행복과 능력과 승리와 영광과 존귀가 다 기록돼 있는데  몸에 대해서도 기록돼 있고, 활동에 대해서도 기록돼 있고, 사업에 대해서도  기록돼 있고, 우리 소유에 대해서도 기록돼 있고. 명예에 대해서 기록돼 있고,  쾌락에 대해서도 기록돼 있고 취미에 대해서도 기록돼 있고, 평강에 대해서도  기록돼 있고 생명에 대해서도 기록돼 있고 뭐 빠진 게 없어. 다 기록돼 있는데  이는 한없는 하나님의 축복이요 구원인데 왜 이 구원을 우리가 왜 못 받느냐? 왜  못 받습니까?  자, 이 구원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지 안해서 못 받습니까? 또 빠진  게 있어서 못 받습니까? 하나님이 말로만 이래 놓고서 주지 안하고 애를 먹여서  못 받습니까? 뭐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당신이 우리에게 알려  주지를 안해서입니까? 우리는 과거에 부활을 몰랐어. 성경이 부활을 가르쳐 줬지.

우리는 또 하나님을 몰랐어.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줬지. 이러니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빠진 게 없이 다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는데, 가르쳐 주셨는데 몇  가지 가르쳐 주셨습니까? 손가락으로. 세 가지 가르쳐 주셨어. 이것이 어리석은  소리 같지마는 천하 지식 그거 다 뚜드려 뭉쳐봐야 여게 한 획 하나도 못  당합니다. 잠시 후면 그렇게 돼져요. 이 세 가지 기록했어 '하나님은 어떠한  하나님인가?' '하나님이 택자들로 더불어 계약한 계약은 어떠하다.' 계약 내용이  어떻다 이거 기록돼 있어. 그 다음에는 '계약을 이행하는 자에게는 어찌 되고 그  계약을 어기는 자에게는 어떻다.' 하는 게 기록돼 있어. 이 세 가지 기록돼 있어.

기록돼 있는데 이 한없는 생명과 축복과 평강의, 불 속에도 평안하고, 사자굴  속에서도 평안하고, 공산주의 속에도 평안하고, 잡혀가서 끌려가면서도 평안하고,  십자가에 못박히시면서도 주님이 평안하고 즐거워서 찬송을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이거  하나님께 감탄의 찬송이라 말이오. 어떻게 이래 했습니까?  이런데 오늘 우리는 왜 지금 답답한 사람이 됐으며, 모든 고민의 사람이 됐으며,  근심의 사람이 됐으며, 절망의 사람이 놨으며, 비관의 사람이 됐으며, 낙망의  사람이 됐으며, 고독의 사람이 됐으며, 가난한 사람이 됐으며, 비참한 사람이  됐으며,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 내미는 주목하는 천한 사람이 됐습니까? 이 뭣  때문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했습니까? 뭣 때문에 이렇게 됐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온갖 것을 다 계약하셨는데 하나님이 계약대로 거짓말 해  가지고 말뿐이고 우리 사람 모양으로 말뿐이고 계약대로 실행을 안 해서  그렇습니까 계약에 빠진 것이 있어서 그렇습니까? 그러면 하나님도 빠진 것 없이  다 기록했어, 하나님도 신실히 이행해 주시는 하나님이라, 그러면 우리의 모든  불행과 모든 고통이라는 것이 어데서 나왔는가 요것을 우리가 찾아야 되겠습니다.

어데서 나왔습니까? 어데서 나왔습니까? 한 목소리로 자, 어데서나 왔습니까?  불신에서 나왔습니다. 믿지 않는 데서 나왔어 믿지 않는 데서 우리의 모든 불행은  믿지 않는 데서 나왔습니다. 많이 받든지 적게 받든지 우리가 받아 가지고 있는  모든 행복은 쌀내끼 동가리만치 믿음이라도 그 믿음에서 나왔습니다. 믿음에서 안  나온 행복이 택자들에게는 없습니다. 택자들의 모든 불행은 믿지 않는 데에서  이렇게 하나님의 것을 받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요 모든 문제가 믿지 안함으로 그래 됐습니다. 믿음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고 약속을 했는데,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이 보실 때에 좋아하시는 것 할 수 없다. 우리가 악할지라도  자식이 성공했다 하면 기쁩니다. 자식이 실패했다 하면 섭섭합니다. 악할지라도  그런데 하나님은 어떠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은 우리가 첫째로  우리 자신이 잘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이 만족하고 기뻐하실 수  있는 행복을 가진 자식이 되기 못한다 그 말이오.

 따라합시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  자꾸 불러요. 산에 가거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자꾸 불러 봐요,  그분이 대답 안 하는가? 그분은 한 번도 상대하지 않고 대답 안 하는 일  없습니다. 얼마든지 구해도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안하는 하나님이오.

 이래서 우리의 모든 불행은 믿지 않는 데서 나온 것입니다. 그러면 믿음은 세  가지니까 자, 믿음은 세 가지인데 세 가지가 합해서 믿음이니까 어데서 고장이  생겼는가? 알아야 되는데 모르는 데서 고장이 생겼는가? 인정을 안 한 데서  고장이 생겼는가? 요대로 살면 되는데, 요대로 살면 되는데 전능이 나를 지켜  주신다 하는 것으로 믿고 사니까 전능이 지켜 주시는데. 물 위로 걸어오라 하니까  걸어가니까 되는데. 의심하니까 안 됐지. 사자구덩이서도 '하나님이 나를  지키시니까 너거에게 주권 없다.' 불미 속에 들어가도 '불이 나를 태울 줄 아나?  하나님이 태우게 하시면 타고 안 태우면 안 타고,' 그래 믿으니까 그대로 됐어.

 이러니까, 자, 모르는 데서 사고가 생겼는가? 인정 안 하는 데서 사고가  생겼는가? 그리 안 하면 행하지 안 한 데서 사고가 생겼는가? 어데 생겼습니까?  스스로 자기를 시험해서 '내 사고는 모르는 데서 생겼느냐? 인정 안 하는 데서  생겼느냐? 그대로 행하지 않는 데서 생겼느냐?' 전능이 지켜 주신다 하는데 자꾸  안 믿는 자는,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와 가지고 홍해 가에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지키신다 하는데. 야곱이 에서를 찾아갈 때에 하나님이 지키신다 하는데 밤새껏  믿지 못하고 하나님을 괴롭혔어. 마지막에는 이라다 환도뼈 한 대 맞고 난 다음에  회개를 하고서 이제 그라면 하나님이 지켜 주시니까 하나님이 지킨다 하는 걸  믿고 가 보니까, 에서가 목을 안고 거머안고 자기에게 있는 모든 걸 다 주마고,  안내해 주마고 이랬는데, 믿어 보니까 됐다 그 말이오.

 우리 사고는 세 군데서 생겼습니다. 세 군데서 생겼어. 아는 데에 사고가 몰라서  사고가 생겼고 인정 안 하는 데서 사고가 생겼고 행하지 않는 데서 사고가  생겼습니다. 우리는 마귀에게 꼬임받아 가지고서 모르는 것이 아는 척 하고 인정  안 하는 것이 인정하는 척 하고 이랬기 때문에 그 사고가 생겼어. 자, 우리가 아는  것은 어떤 결과를 맺을 수 있는 그 앎이 앎입니까? 요런 것도 다 알아. 아이들은  아는데 저 지금 학박사들은 몰라요. 마귀 지식이 들어 가지고서. 아는 것은  틀림없이,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다. 획 하나도 변치 않는다 하나님 말씀을  아는 대로 자기가 인정되게 그렇게 아는 것이 아는 것이라 인정 안 되게 아는 건  소용이 없어. 인정이 안 되게 하는 것은 소용이 없어. 인정되게 아는 그 앎을  앎으로 간주해야 되겠고 또 인정은 어떻습니까? 인정은 나는 믿습니다. 그게  인정입니까? 행할 수 없는 인정은 인정이 아니라. 행할 수 있는 인정이 인정이라.

행할 수 있는 인정이 인정인 것을 알고 '나는 행할 수 있느냐?' 행하게 되면은  자기는 '요거는 내가 인정한다.' 그래 가지고 시험을 해 봐. '나는 인정 하나 안  하나?' 그러면 그대로 실행이 되나 안 되나? 실행 안 되면 나는 인정 안 하는  겁니다. 실행이 되면 인정됐고 실행되면 뭣 봅니까? 실상 봤지요. '믿으라. 믿으면  하나님 영광을 보리라. 믿음은, 믿음은 뭐라 했지요? 믿음은 뭐라고? 우리 찬송에  지은 데 믿음은 뭐이라요? 뭐? 믿음은 폭발 능력, 또? 전능의 솜씨라. 전능의  솜씨. 믿으면 전능의 솜씨가 돼.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우리의 모든 사고는 불신에 있습니다. 무진장의 행복이 우리에게 부딪혀 있는데  믿기 않기 때문에 꽉 가로막혀 있어. 하나님은 거짓말 하시는 하나님 아니라. 안  믿는 데 꽉 막혀 있어. 못 믿게 하는 주관 요놈을 죽여야 돼. 요놈을 뽑아야 돼.

 {기도}  감사합니다. 이렇게 신구약 성경을 우리에게 주셔서 하나님께 대한 올바른  지식을 하나님과 저희 택자들 사이에 계약된 올바른 계약을, 우리가 하나님과  계약을 상대하여 행한 대로 그 결과가 영원히 맺어지는 이 사실을 기록해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믿음에 대해서 말씀하였사오니 주님이 말씀하신 말씀이 우리  각자들에게 다 믿음이 되어서 대속하신 주님이 만족할 수 있는 다 믿음의  사람들되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한없는 이 구원의 축복이 우리  각자들에게 충만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리하여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은 죽어지고 새사람으로 강건하여 참  주님을 영화롭게 영광의 찬미가 되며 세상을 완전히 이길 수 있는 저희들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 형제들을 이렇게 많이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금 그들은 다 주의 것이  되었사오니 주님이 장중에 끝까지 잡으시고 항상 주님이 상대하셔서 통솔해 주사  저들이 나그네 세상을 평안히 염려 없이 구원을 잘 이루어 가도록 주님이 도와  주시고 함께 해 주시옵소서.

 이들을 인도한 주의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더욱 주님의 구속의 이 역사에  충성하여서 더욱 부지런히 일하는 저희들되게 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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