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의 모본이 되라

1988년 1월 24일 남전도회 

본문 : 마태복음 5장 13절∼16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빛이라는 말씀은 모든 사람에게 모본이 되라 하는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모본이 되라.

 우리가 모든 사람에게 모본이 되기 위해서 나는 남전도회 회원이니 내 무슨  기능이 크지 못하니까 세계에 모본이 되거나 전국에 모본이 못될지라도 네 작은  너거 집에서라도 모본이 되고 너를 보는 사람 중에서는 네가 모본이 되도록  그렇게 하라. 너를 모본으로 세웠다. 너를 모본으로 세웠으니 모본이 되도록  노력을 해라.

 그러면, 하나님도 너도 인해서 영광받고 너도 모본으로 살라 하는 그한 정신에서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네 자신도 영광스러워진다. 누가 망하는 자를 누가 영광이라  하겠습니까? 망하는 자를 보고 저 예수님에게 영광돌릴 자 누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잘돼서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참 우러러보고 존경하는 이런 사람이  되어져야 하나님께 영광돌릴 것 아닙니까?  이렇게 네가 빗으로 살라고 애를 쓰면 네 자체가 영광스러워짐으로써 너로  인해서 하나님도 영광을 받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다 영광을 받고, `저 서부 교인  아니가?' 서부교회도 영광을 받고 너 잘 되고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모든  사람에게 다 유익을 끼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이 길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  길이 있으니 이 길을 힘쓰면 됩니다.

 이 길을 걷지 안하고, `소금이 맛을 잃으면 사람에게 버림당해서 밟힐 뿐이라'  우리가 하나님의 이 직책 주신 이 직책을 버리고 제 욕심대로 제 주장대로 제  꾀대로 살아봤자, 살아봤자 비참하고 가련한 것뿐이고 마지막에는 짓밟힐  것뿐이고 천물될 것뿐이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남전도회 회원들이 이제부터는 `나를 세상에 빛으로  세웠으니, 내가 모든 면에 신앙생활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보고 따라오도록 나를  꼬본자로 세웠으니, 나를 모본자로 세웠우니. ' 이렇게 우리를 존귀하게 세우지  안했습니까? 이것을 깨닫고 내가 여기서 다른 사람에게 모본이 안 될라. 덕이 안  될라. 이것을 삼가하면서 살면 자산도 영광스러워지고 하나님도 영광을 받고  이런데 우리 원수 욕심주관 그놈대로 해 가지고 우리가 다 망합니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기도}  우리 교회서도 남전도회 회원들은 우리 교회의 빛으로 또 이 사회에 나가서도  빛으로 주님이 세우시고 배후에 빛이 될 수 있도록 얼마든지 자본을 주시고  배경돼 주시는 이 사실을 저들이 깨닫고 이렇게 복된 입장에 있어서 우리들만  빛으로 살라고 하면 하나님의 전부는 농부는 포도나무를 위해서 가꾼다고  말씀하신 대로 우리를 위할 이 지극히 존귀한 소속과 관계를 가진 것을 깨닫고  요대로 사는 사람마다 자체도 존귀해지고 그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복을 받아  복의 기관이 되는 이 사실을 깨닫고 금년에는 남전도회 회원들이 다 빛이 되기를  힘써서 아버지에게는 영광이 되고 다른 사람들에는 구원이 되고 자체에게는  성공과 존귀가 되어지는 이 지극히 큰 복을 놓치 말고 잡고 가는 저희들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