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


선지자선교회 1983년 9월 25일 주전

 

본문 : 벧전5:6-11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권력이 세세 무궁토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라' 하신 말씀은 우리가 우리 구주로 믿는 하나님은  영원 자존하신 분이시며 모든 것에 창조로 원인이 되신 분이십니다. 그분이  목적을 정하시고 그 목적 안에 우리를 예정하시고 그대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보존하시고 양육하시고 또 주님의  대속의 공로로 우리를 구속하셔서 죄와 허물로 하나님과 끊겨져 죽은 것을  주님의 대속의 공로로 도말하시고 진리와 영감으로 다시 살아 영생하게 하신  우리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과거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모르고 그 앞에서 벌로  날뛰어 그 모든 생활이 다 교만이 되어서 하나님 앞에 물리침을 받았습니다.

 신불신자나 어떤 피조물이든지 조물주의 그분의 법칙이 있고 또 그분이 만유  안에 계시고 만유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모든 존재의 풀 한포기 속에도 그분이  지능적으로 생명적으로 관리적으로 심판적으로 다 내주하고 계십니다.

 이분을 깨닫지 못하고 자존한 자처럼 독립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그 모든  행위는 다 절대자 앞에 교만한 자입니다. 교만한 자는 다 물리침을 받아서  인생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나서 일생도 살 수가 있기는 있습니다. 있으나 그  생애는 다 사망뿐이지 사망 아닌 것은 털끝만한 것도 제가 만들어 내지를  못합니다. 사망뿐이지 사망 아닌 것은 털끝만한 것도 못 합니다. 그런고로  교만한 자는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라' 하나님은 창조주시며 주재시며 지금도  영원도 주권하시는 주권의 하나님이시니 이분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하시려고  인도하시는 인도니까 그 인도에 복종하라 하는 말입니다.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라' 말은 그 인도에 복종해라. 네가 복종치 안하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은 큰 것 작은 것, 이런 것 저런 것 천태만상으로 지음을  받았지마는 그분을 배반하고 그분의 인도를 따르지 안하면 다 사망하는 것 외에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이렇게 인도하심을 따르면 자체가 변화되고 또 자체에 적합한 환경이 변화돼서  하나님이 높이실 때에 높은 위치를 감당할 만한 자체로 성화도 되고 감당할  실력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높여 주시는 것이니까 높아지기는 힘 안 써도 저절로  높아지는 것이니까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실력을 배양해라 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제가 오늘  이 말씀 택한 것은 제가 밤새껏 잤는지 안 잤는지 이 말씀을 가지고서 설교를  하고 혼자 자꾸 외웠습니다.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버리라' 하는 말씀을 가지고  대중에게 가르치기도 하고 나 혼자 명상도 하고 해서 오늘 이 말씀을 증거하게  됐습니다.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버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너의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염려라 말은 우리에게 관한 모든 것을 다 주께  맡겨버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 생명에 관한 것들도 있고, 몸에 관한 것들도  있고, 또 우리의 현실에 관한 것들도 있고, 우리의 공간에, 우리의 시간에,  우리의 물질에, 우리의 지 위에, 권세에, 모든 의무와 책임, 말로 다 하기  어려울 만한 모든 데 대한 것을 주께 맡겨버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 이하에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편히 쉬게 하겠다' 말씀했습니다. 사람이 가치 있는 수고를 하는 것이  인생이요 하나님이신데 수고와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그것을 버리고 나한테로  오라 이 말씀은 헛된 수고, 헛된 책임, 인생의 수고는 다 헛됩니다.

 인생이 마귀에게 꾀여서 마음이 어두워져서 제가 살고 있는 일생 살이가 과연  저희에게 죽음 이편에서 유익한지 저편에서 유익한지, 자기의 후대에 유익한지?  살았을 때도 유익하고, 죽을 때도 유익하고, 죽은 후에도 유익하고 영원히  유익해야 유익이지 오늘에 유익이 내일에  화가 된다면 유익이 되는 것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겠다 내 마음은 온유하고 겸손하다' 나는 모든 것에 염려가 다 없는,  염려 없는 사람으로 평안한 사람이 됐다. '겸손하다'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하나님 앞에 나를 비워서 나는  그에게 종과 같이 피조물과 같이 순종 하나 하기로 작정한 겸손이다. '너희는 내  멍에를 메고 내 짐을 지고 나를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쉼을 얻으리라'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버립시다. 우리가 생각할 문제라, 모든  염려라 말은 우리가 생각할 문제, 우리가 마음을 써야 할 문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 우리가 정신을 써야 할 문제, 그런 모든 문제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그리고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주는 너희를 권고하시고 너를 돌아보시고 책임지시고 모든 것을 구원으로  약속하신 하나님이시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버립시다. 우리의 삶에 대해서 맡깁시다. 우리가  사는 데는 육체가 건강해지느냐 병드느냐? 우리가 굶느냐 먹느냐? 우리 몸이  자유에서 평안해지느냐 감옥에 갇히느냐? 또 우리  몸이 어떤 질병에 걸리느냐? 우리 몸에 대해서 우리 삶에 대해서 주님 앞에  맡깁시다. 맡기는 것은 주님이 자존하신 하나님이시고, 자존하신 분을 모르는  세계의 학문이 다 소경 학문입니다. 사람 죽이는 학문이오  창조주를 모르고 주권자를 모르고 주재자를 모르고 하는 그 모든 것은 다 미친  놀음입니다. 사람을 망치고 죽이는 것뿐인 것입니다. 왜? 그분의 주권대로  돌아갑니다. 그분이 주인이기 때문에. 그분의 마음대로 하십니다.

 그분은 전능자십니다. 전지자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늘에 있는 모든  부요를 내어 놓으시고 가난해지시기까지,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 까지 하실 뿐만  아니라 또 우리를 영원히 그 구속을 입도록 하기 위해서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기까지 하시고 모든 걸 승리하신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 위해서 기도하고  계시는 자십니다.

 요한복음에 보면 '그가 자기 사람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끝까지 사랑하셨느니라 우리는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영원히 사랑하십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주님은 지성적인 사랑을  가지고 능력적인 사랑을 가지고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자기가 자기를 사랑한다고 할지라도 무지한 사랑입니다. 무능한  사랑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전지한 지혜로 우리를 사랑합니다. 전능한 능력으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모든 존재에 주인공이 되셔 가지고 우리를 사랑합니다.

크고 작은 모든 것을 주권적으로 홀로 섭리하시는 주권의 섭리를 가지고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죽는 것도 사는것도 주관하신 그 능력 가지고 사랑하십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기도하고 산 자를 죽이기도 하고, 없는 것을 있게도 하고 있는 것을  없게도 하시고, 큰 것을 멸해서 다 없이해 버리시고 없는 것을 만들어서 큰 것을  다 눌러 꺾고 다스리게 하시는 이분이십니다. 이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말씀입니다.

 모든 네가 생각하는 네게 관한 것을 다 내게 맡기라. 다 주께 맡기고 너는 거게  대해서는 생각지도 관계치도 마라.

 내가 배부르게 살면 좋겠다, 어리석게 그것도 네가 네 사욕대로 네 주관대로  결정해서 소원하지 말아라. 아예 다 맡기라. 너는 굶는 게 좋은지 먹는 게  좋은지 모른다. 건강한 게 좋은지 병드는 것이 좋은지 모른다. 네가 지위를  가지는 것이 좋은지 지위를 뺏기는 것이 좋은지 그걸 모른다.

 전지하신 주님이 전능하신 능력으로 모든 것에 주인공되신 그분이 너의 몸이  고난 중에 있어야 필요할 때는 고난 중에 있게 할 것이고 평강 가운데 있어야  필요할 때는 평강 가운데 있게 할 것이고 병들어 필요한 때는 병들게 하실  것이고, 건강한게 필요한 데는 건강하게 하실 것이고 옥에 갇혀 필요한 데는  옥에 갇히게 할 것이고 원수의 첩첩 속에 싸여야 필요할 때는 싸이게 하실  것이고, 네가 지금 사형을 받아서 사형 언도를 받는 그 자리에 있는 것이  필요하면 그 자리에 있게 하신다  그분이 몰라서 무식해서 너희에게 대한 것이 네 구원에 유익되게 하는 것이  그분이 무지해서 오해나 착각이나 그런 일이 없다. 전지하신 지혜를 가지고  너에게 가장 좋은 형편으로 너를 인도하실 이것을 네가 믿어라. 또 그분이 죽음  속에서 당장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 너를 인도하시니 그분을 믿어라.

 전능하신 사랑의 주님을 믿으라. 전지의 주님을 믿으라.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믿으라. 모든 것을 다 당신이 가지시고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인데 모든 것을 당신 자유대로 활동하셔서 너희들에게  유익되게만,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 영광이 되게만, 구원이 되게만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다 너희 발 아래 있고 모든 것에 봉자사 되고 중보자 되어서  지옥에 있는 어떤 것 하나라도 나 아니면 그가 존재할 수 없어서 나를 사모할 수  있도록 그렇게 모든 존재의 사모의대상이며, 시은의 대상이며, 통치의 상대로  하나님 같이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하게 너를 만드시려고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고 십자가못박혀 죽기까지 하셨고 또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고 영원히  피조물이 되시고 지금까지 기도하시고 모든 눈에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모든 존재가 너의 구원을 위해서 짓지 안한 것이 하나도 없고 네 구원을  위해서 지었고 네 구원을 위해서 기대하고 있고 역사에 수많은 순서들이  지나가고 있으나 그 순서 하나의 순서의 그 순서가 네 구원을 위해서 예정되지  않는 순서가 하나도 없으니 이분을 믿으라.

 '하나님을 믿으라'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라. 하나님 아버지를 믿음으로 인하여  그분이 인도하심만 따라라. 모든 것을 그분에게 맡겨 놓고 그분의 인도하심만  따라라.

 그분의, 사랑의 아버지를 내가 믿고, 그분의 사랑을 내가 믿고, 아버지의  지혜를 내가 믿고, 아버지의 능력을 내가 믿고, 아버지의 그 주권을 내가 믿고,  아버지의 모든 소유의 주재를 내가 믿고, 아버지가 계시지 안한 곳이 없고 나와  항상 함께 계시는 것을 내가 믿고,  아버지가 독생자를 보내시기까지 하신 그 사랑을 믿고 하나님이 사람되어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까지 하시고 부활하시기까지 하시고 우리에게 대해서는  머리털 하나까지 다 세시는 이 사랑의 구주의 하나님을 믿으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믿읍시다. 이분을 믿읍시다. 이분 믿는 것은 후회가 없습니다. 이분은  우리에게 거짓말 하지 않습니다. 우리를 속이지 않습니다. 이분은 진실하십니다.

이분은 계약 선포를 그대로 신실히 이행하신다고당신의 이름을 가리켜서  여호와라고 선포를 하셨습니다.

 그런고로 이분을 믿음으로 인해서 이분이 인도하시는 인도를 따릅시다. 이분이  인도하시는 인도에 어떤 경우 어떤 형편이 있을지라도 인도를 변개하지 말고  그대로 따릅시다. 끝까지 사랑의 전지 전능의 우리를 당신처럼 온전케 하시려는  이 구주이신 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그분이 우리에게 온전케 하려는, 거룩케  하려는, 구비해서 부족함이 없게 하려는 이 목적을 가지고 시공하시는 방편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인도를 우리는 요동치 말고 의심치 말고 끝까지 따릅시다.

 어데까지 따르겠느냐?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기까지 따릅시다. 죽은 것이  살아나기까지 따릅시다. 죽은 것이 살아나는 것은 왜 죽었느냐? 죽은 것은  악령과 악성과 악습의 악령과 죄의 것이 됨으로 죽은 것이 살아나는 것은 진리와  하나님의 것이 될으로 살아납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데까지. 내가 내 소유나, 내 몸이나, 생명이나 내  가정이나, 내게 속한 어떤 것이든지 주님과 진리를 놓치 아니하려고 함으로  말미암아, 주님과 진리를 놓겠느냐? 네가 땅위에 있는 네게 관한 모든 것들을  네가 가지겠느냐? 땅위에 있는 것을 가지려고 하면 하나님과 진리를 내놔야 되고  하나님과 진리를 내놓지 안하려면 땅위에 있는 것을 내놔야 될 때, 그때에  하나님과 진리를 인해서 땅위에 모든 것을 내어놓을 때에 그것은 없어지는  것에서 완전히 진리의 것이 됐고, 완전히 하나님의 것이 됐고, 완전히  하나님에게 이속되어서 사망의 것이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그때까지  믿읍시다. 그때까지 순종합시다.

 그때가 이르기 전에 하나님께서 나는 주님과 진리의 것이 되어서 주님과 진리를  잡기 위해서 땅위의 것을 내어놓음으로 그것은 주님과 진리 때문에 내놓은  것이니까 그것은 원수가 죽이고 빼앗아가도 주님과 진리를 놓지 안하기 위해서  내놨기 때문에 그것은 주님과 진리 때문에 없어졌기 때문에 진리의 것이 되고  주님의 것이 되어지는 이것이 되어지는 것이 완전 승리요 완성이요,  그 안에 사망에 속한 것이 주님과 진리로 인해서 주님과 진리에 떨어지지  안하고 주님과 진리와 연결됨을 인해서 그런 것들이 깨어짐을 당하면 사망의  것이 생명의 것으로 완전히 옮겨지는데 깨어짐을 당 하기를 우리는 욕망하고  가는 사람들인데 깨어지기 전에, 깨어지면 진리의 것이 되어짐으로 하나님의  것이 되어짐으로 그것들을 세상이 미워서 깨뜨리는 것이니까 그것이 완성인데  완성해 가기 전에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서,  다니엘이 하나님과 진리를 놓지 안하고 하나님과 진리의 다니엘이 되어서 끝을  맺으려고 사자구덩이에 던지움을 받았으나 하나님께서 기적으로 다니엘을 끝을  맺지 못하게 살려냈으니까 원통하게 살아나 오기는 살아나왔지마는 아직까지  남은 싸움이 있는 진리와 영감의. 하나님과 진리의 것이 완전히 되는 것으로  끝나지 안하고 다시 미결자로 다시 시련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기적으로 그를  살려내니 또 다시 남은 싸움을 싸우게 된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주님을 믿음으로, 주님의 전능을 믿음으로, 주님의 전지를  믿음으로 주님의 사랑을 믿음으로, 주님의 주권을 믿음으로, 주님의 개별섭리를  믿음으로,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믿음으로 주님이 우리를 책임지신  약속을 믿음으로 주의 인도 따라 가고 가고 가다가 주님의 기적이 나타날 수  있는 마지막 높은 언덕을 만났을 때에 주님이 기적으로 그 만당을 다시 넘겨  주면 그 만당 너머 다시 주의 인도를 따라 갈 것이오.

 따라가다가 사망에 있는 것이 사망 생활을 끝내고 생명의 것으로 변화가 됐으면  그것으로 끝난 것이오.

 이런고로 우리는 끝까지 따라갑시다. 옥토에 뿌린 씨, 주님이 약속 하신 계약의  말씀만 사모하고 사모하고 사모하는 이것으로써 따라가고쪽발과 새김질하는 이  더듬어 찾는 방편으로 주의 뜻을 바로 찾아 따라가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책임지고 너를 편히 쉬게 하겠다. 내가  너에게 주는 법칙과 내가 너에게 주는 책임 이 외에 딴것은 네가 가지지 마라.

네가 철이 없어서 책임을 지고 네가 네 꾀를 쓰지 그 꾀와 책임이 하나도  성립되지 않는다.'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오늘 오전에는 우리가 작정을 합시다. 어떤 일이 있어도 '내가  심심산곡에 신앙 동지 하나도 없는 원수의 공비에게 몰려 가지고 지금 규탄을,  받고 있는데 여게서야 누가 볼 자가 있으며 동정할 자가 있으며 이 사정에 도울 자가 누가 있느냐?' 전지의 주님을 믿으라.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주님은 그것도 알고 계신다. 계시지 않은 곳이 없으신 주님은  거기도 계신다. 거기도 계신다. 전능하신 주님은 거기서도 할 수 있다. 주권하신  주님은, 활동계에 주권하시는 주님은 그가 독침을 가지고 네게 찌르려고 요만치  왔지마는 거기서 스톱 하면 그 이상 손을 꼼작이지 못하고 그대로 저는 곧아지고  만다.

 전능의 주님을 믿으라. 전지의 주님을 믿으라. 사랑의 주님을 믿으라. 주재의  주님을 믿으라. 주권의 주님을 믿으라. 개별 섭리의 주님을 믿으라 시간계  공간계 활동계 심리계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는 주권을 믿으라.

 믿음으로 담대히 주의 인도 따라 뿍뿍 따라가라! 죽은 것이 생명으로  화해지기까지 따라가라! 생명으로 화해지기 전에 주님의 기적이 나타 나서  그것을 막아서 다시 그것이 변동되어서 새로운 새 걸음이 시작 되거든 또 인도  따라가라! 따라가다가 최종은 사망에 속한 것이 생명에 속한 것으로  끝장나기까지 따라가라!  따라갈 때에 도중에 주님께서 기적이 나타나셔 가지고 천군을 보내든지 천사를  보내든지 당신이 우주를 움직이시든지 물질을 움직이시든지 이 인간 모든  인간들의 심리를 움직이든지 해 가지고 너희 업이 이제는 끝이 나서 주님과  진리에 모든 네것이 소속하여 사망의 것이 생명으로 완전히 이속되어지는가 하고  기다렸는데 기적으로 그 자리를 면제해서 다시 새 걸음시키면 또 새로 출발해서  이 잿만당을 넘어서 기적으로 잿만당을 넘어서 다시금 죽은 것이 생명의 것이  되어지기까지 따라가라, 끝까지 따라가라.

 모든 염려를 주께 다 맡겨놓고 따라가라. '이러면 내가 생명이, 어쩌나?' 생명  죽고 사는 것도 그분에게 맡겨라. 그분이 좋게 해야 후회 없이 잘 해 준다.

빈부귀천도 너는 일방적 지식이기 때문에 부만 좋아하지 가난한 건 좋은 줄  모른다. 가난이 좋을 때도 있고 부가 좋을 때도 있다. 올라갈 때도 좋은 때가  있고 내려갈 때가 좋은 때가 있다 너는 일방적 지식이라. 주님은 전지하신  지혜다.

 이러기 때문에 그분을 믿음으로 그의 인도를 끝까지 따라가되 사망에 속한 것이 생명으로 옮겨지는 그때까지 따라가면 세상 생활은 끝나는 것이고, 승리로 끝났고. 그를 따라가다가 고고태령을 만났을 때에 이제는  끝장나는갑다 했는데 당신의 기적으로 다시 거게서 구출해서 끝장이 나지 안하고  그 만당을 훌떡 넘어서 다시 새로운 평지를 만나게되거든 또 뿍뿍 주의 인도  따라 가라! 마지막에 사망의 것이 생명으로 옮겨지기까지 따라가라! 우리는 주의  인도 따라서 갑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우리는 늙는 사람들 아닙니다.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은 땅의 것을  보고 살 우리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영생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썩지도  쇠해지지도 낡아지지 안하는 그것들이 우리의 기업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다 너희 것이니라' 이 모든 것을 주님의 대리로 상속받을 우리들입니다.

 생각하면서 각오합시다. 결심합시다. '주여, 이제는 주의 인도 따라  가겠습니다.' 내가 어려운 역경을 당할 때마다 주님의 사랑과 능력과 지혜와  간섭과 나와 함께 계심을 믿지 못한 죄를 회개합시다. 주님을 믿지 못한 죄를  회개하고 주님의 인도를 따라 가다가 이리 저리 변동한 그 복술에 꼬였던 그것을  회개하고 끝까지 따라가기로 작정합시다.

 {새신자 기도}  주님 악령의 저희의 깊은 감옥에 쇠고랑으로 채워놓고 다시 탈옥하지 못하게  강한 감금하는 이 무서운 악령 속에서 주께서 능력으로 저희를 해방시켜 주님  앞으로 인도하신 피의 능력을 찬송합니다.

 이제 저희들은 하나님 없던 자가 하나님을 찾아 아버지로 모시게 되었사오니  영영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버지의 간섭과 사랑과 인도와모든 은혜를 받아  금생도 인간 생활을 바로 할 수 있고 영원 무궁에 생명의 나라에서 진리와  사랑만이 넘치는 나라에서 영생하게 된 것을  저희들로 깨닫게 하여 주시고 주를 부르며 의지하며 바라보며 모든 것을 주께  의논하고 주께 간구하고 주의 지켜 보호하심을 항상 든든히 믿고 사는  저희들되게 하시고 주님은 마귀의 일과 죄를 멸하시기 위해서 오신 주님인 것을  깨달아 이제 후로는 마귀로 더불어 싸우고 죄로 더불어 싸워 주님의 법도대로  살아가는 일만 계속할 때에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와 온갖 축복이 저들에게 임할  것을 확신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남은 때에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약해지지 안하고 모든 미혹들을 다 물리치게  하시고 모든 시험을 이겨 주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는 알곡들의 신앙이 되게  하시고 이들을 인도한다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하늘의 주님이  기뻐하심을 바라보면서 위로를 받고 끝까지 참고 견디는 저희들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하나 광고합니다.

 우리 교회는 미혼 남녀가 많습니다. 많은데 결혼 상담회로 모이기는 매  화요일마다 모였습니다. 그러나 구역장님들이 욕심이 많아서 일이성사가 안  됩니다  자기 구역에 있는 남자나 여자는 예를 들어서 은덩이인데 금덩이로 다 알고  있습니다. 남의 구역에 있는 미혼 남녀는 금덩이인데 은덩이로 알고 있습니다.

이래 놓으니까 전부 자기 구역 것만 좋아하고 이래 놓으니까 내가 보기에는  오히려 상대방이 나은데도 '우리 딸은 금덩이인데 저 은덩이하고 하면 되는가?  우리 아들은 금덩이인데 은덩이하고 해 되는가?' 이래 가지고서 이 결혼이  동결돼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말했습니다. 미혼 남녀는 누구든지 자기가 아는 대로 소원이  있으면 저 신고함에다 써 넣으십시오. 구역 이름 쓰고 남녀 이름 써서 '나는  그분으로 더불어 결혼을 좀 중매해 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신고함에  써넣으십시오.

 써넣으면 그것을 살펴봐서 서로 과거에 사귄 일이 있으면 여게서 협조하지 안할  것이고 그것은 죄를 지었기 때문에 금지할 것이고, 사귄 일이 없이 자기가  자기와 결혼하는 것이 합당하게 여겨지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써내면 이  신고함에 써넣는 것은 저만 보지 아무도 안 보입니다.

 제가 보고, 본인에게 물어 가지고 과거에 그런 일이 있으면 그 혼사를 저는  금지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도 육 개월 동안 금지하고 치리를 받아  가지고 근신 후에 그 뒤에 해벌되고 난 다음에 결혼할 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걸 가지고서 광고하는 걸 가지고서 그렇게 자기끼리 만나서 벌로  사귀면 안 됩니다. 사람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왜 연애결혼이 왜 실패냐 하면  비유컨대 이 흙덩어리라도 금덩이같이 만들수 있습니다. 아주 그럴 때 서로  연애로 미혹되게 되면 흙덩이라도 금덩이같이 좋게 만들어 가지고 이러기 때문에  어리석게,  '저게 지금 만든 것은 아마 십분지 구는 지금 더 보일거다. 한 돈짜리가 예를  들면 십 원짜리가 백 원 이상으로 보이도록 만들었을 것이다.' 그걸 알고 구십  원을 똑 떼버리면 가치를 바로 알 건데 그것 만들어 놓은 그것을 보고 그대로  하기 때문에 뒤에 결혼하고 나면 다 속소. 그러기에 연애 결혼 한 사람은 잘되는  일 참 어렵습니다. 잘되는 일이 있기는 있지마는 잘되는 게 어려워요. 대개는  실패로 속아 가지고 후회를 하고,  저한데 와서 '지금 이혼하려고 이러는데 어찌 됩니까?' 하는 사람들은 대개  보면 연애 결혼이오. 그런 문제를 처음으로, 안 보던 사람인데 다른 교회서 그런  문제가 오면 서부교회로 보내는 모양이오. '백 목사한테 가서 물어봐라' 그래  와요.

 오면 제가 묻기를 '남편이 인물이 좋지?' 이래 묻습니다. '녜, 인물은  괜찮습니다.' 또 '그 여자는 인물은 좋지?' '예, 인물은 괜찮습니다.' '네가  인물 보고 하고 사람 보고 하지 안하고 인물 보고 했기 때문에 너는 인물은 하루  이틀 보면 그 인물 다 봤기 때문에 그것 소용이 없는  것이니까 이혼당할 수밖에 없다.' 그래 말합니다.

 이러니까 신고함에 써넣는 거 제가 보고, 이것 좀 추진해서 이래야 될 터인데  여게서 안 하니까 결혼해야 될 사람들을 결혼시키지 안하니까 그 마음에 바람이 들어 가지고 이 사회가 더러워집니다. 문란스러워집니다.

공연히 처녀 총각이 이래 가지고 마음을 두고 이래 가지고 흔들리니까 안 되니  할 수 없어 이제,  권찰님 여러분들 구역장들이 너무 욕심이 많아서, 제 구역에 속한 식구는  어짜든지 금덩이로 아요. 결혼한 서로 부부 두 구역에서 결혼을했는데 이래 말을  들어 보면 여자 있는 구역장은 여자가 잘했다 하고  남자 있는 구역장은 남자가 잘했다 하고 안 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상대방을 똑똑히 이해를 하고 정평정가하고 말하는 그런 구역장을 별로 내가 못  봤어. 어리석습니다.

 우리가 상대할 때는 자기보다도 상대방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 그 다음에 자기를  이해해 가지고서 냉정스럽게 비판하고 평가해야 정답이나오지 그 치우쳐 가지고  무슨 정답이 나옵니까?  이러니까 거기 써넣으면 저만 열어보고 제가 이것 좀 결혼을 추진해야 되지  이것 너무 사회가 자꾸 더러워져. 지금은 어떻게 음란으로 더러워지는지?  일본보다도 뭐 미국보다, 그런 나라 말을 들으면 그래도 그때는 그런 선진국은  처음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안 그런데 얼마나 더러워지는지? 이북의 김일성의  다른 것은 볼 것 없어도 이성면에는 아주 본받을 만, 아주 정숙합니다.

철투철미하요. 하나님이 그것도 또 장점으로 봐 준다 그거요.

 이남에는 너무 더럽습니다. 이 소돔 고모라성보다 훨씬 더 합니다. 이러니까  이것도 결혼도 빨리 추진을 시켜서 '음행한 연고로 인해서 한 남자마다 한  여자를 가지고 한 여자마다 한 남자를 가지는 결혼을 허락했다' 고린도전서 7장  1절에 기록돼 있습니다 이걸 빨리 추진해야 교회가 더러워지지 안하지요, 이  사회가 더러워지지 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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