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의 목적

 

1981. 10. 25. 주일오후

 

본문: 마태복음 24장 35절-41절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우리 신앙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해서라야 됩니다. 하나님 말씀외에 많은  사람이 유력한 사람이 전 시대가 어떻게 한다고 해도 그까짓거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다른데는 다 그게 힘있지마는 하나님을 향해서는 다 하나님에게 엿세  동안에 지음받은 것들이기 때문에 아무 힘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을 이루는 데에는 하나님이 법칙으로 주신 이  신구약성경 말씀대로 해야 구원이 되지 다른 길은 없습니다. 오전에도 말씀하신  대로 모든것이 주께로 부터 생겨졌고 또 주로 생겨진 그 모든것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주의 뜻대로 살다가 마지막에 주님에게로 가서 사랑과, 평강과, 생명과,  기쁨이 넘친 그 영생하는 세계에서 영원히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살도록 되있는 것이 피조물인데 처음 지음을 받은 것들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지 안하고 제 생각, 제 뜻, 제 욕심대로 살다가 영원한 멸망에 나라로  가게 된 것입니다.

뭐 한사람 빠짐없이 왕이나, 백성이나, 높은 자나, 낮은 자나, 잘난자나, 못난자나  할것 없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법도를 떠난 이것  때문에 다 죽어 영원한 지옥갑니다. 안 죽는 자가 없는 그것은 영원한 지옥에  가지 안할 자가 없다는 그 증거입니다. 이렇게 멸망가운데 우리들은 예수님께서  구원해서 처음 죽음에서는 우리를 구출해 가지고 다시한번 새사람으로 나게  하셨습니다.

사죄로 죄 문제를 해결받고, 칭의로 의의 문제를 해결받고, 하나님의 화평함으로  원수된 문제를 해결받고 이제는 죄없는 자로, 의로운 자로, 하나님과 화친된 자로  이 나그네 세상을 한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고 영생있는 하늘나라로 가도록  새 출발을 우리에게 한번 주셨습니다.

구속함을 받은 사람들은 처음 아담에게 속해 가지고 범죄함으로 멸망받는  그자리에서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구출해 가지고, 한번 새  인생길을 걸을 수 있게 된 것이 예수 믿는 사람들입니다. 새사람으로 새 인생길을  걷게 된것이 우리 신자들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처음에 주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은 그것은 완전히 죽음아래  있었는데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이지마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인해서 새사람으로, 새출발로, 새소망으로 새로 한번 다시 이 세상을 영원을  위해서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난것이 우리 구속받은 자들인 것입니다.

그러면 처음에는 우리 시조가 잘못했고 우리가 따라서 잘못해서 하나님으로  생겨진 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고 하나님께로 가야 할것이 하나님으로  생겨진 이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지 안하고 제 마음대로 살다가 하나님께로  가지 못하고 어긴 자들이 가는 유황불 구렁텅이 영원한 지옥으로 가게 된 것이  전 인류들입니다. 이 인류중에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 주님을 자기 구주로 믿는  자들은 첫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실패한 영원한 실패 그자리에서 예수님이  죽기까지 대속하시 가지고 거기에서 건져서 새 인생길을 한번 더 걷게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믿지 안할 때와 같은 그 사람이 아니고 믿지 아니할 때에 멸망된  그 사람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해서 이제는 멸망에서 벗어 나와 가지고  새출발을 하는 우리들입니다. 지금 새출발해 가지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지  아니하고 자기 욕심 자기 뜻대로 살다가 두번째 죽음이 영원한 멸망으로 갈  자들도 있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가 주님을 믿는 우리들은 영은 중생해서 영은 이렇게 영생 받았기  때문에 영은 하늘나라 가고, 또 우리의 이 몸의 형태도 잘 믿든지 못 믿든지  예수님의 공로롤 다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아주 쓸모없는 무능자로 그곳에 가  가지고 거치른 참 가치없는 천한 자로 사느냐? 세상에서 하늘나라와 이 영계와  물질계에 필요한 우리의 각양의 그 기능을 살려 가지고 영계에도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물질계도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영계와 물질계어세 구속받은 사람중에  존귀한 사람으로 자기가 사느냐? 잘못해 가지고 천한자로 불가운데 구원얻은  거와 같이 부끄러운 자로 그렇게 사느냐? 하는 그것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바울은 탄식을 하고 마치 무거운 짐진거와 같이 세월이 지나갈수록 마음이 자꾸  눌리고 무거워지는 것은, 하늘나라에 가기는 가는데 모든 기능 다 벗고 무능한  자로 벌거벗은 자로 그자리 설까 심히 두려워 땅위에 있는 동안에 어떻게 하든지  하늘에서 오는 이 권능을 덧입으려고, 이일을 인해서 그 마음이 무거운 짐진거와  같이 눌린다 했습니다. 무거운짐을 지면은 처음보다 갈수록이 눌려집니다. 처음  예수 믿을때보다 자꾸 갈수록이 더 마음이 더 눌리지고 마음에 걱정이 더 됩니다.

그게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나는 그렇지도 안한데 어제 어떤 사람이 나한테 와 가지고 '목사님은 나이  늙어가면서도 욕심이 많아서 자꾸 무엇을 하려 한다고' 어떤 사람이 있다가 '이제  나이가 팔십줄에 들어 섰으니까 언간이 할만침 했으니까 지금 한것을 좀 누리고  그래 좀 있다 가야되지 지금도 자꾸 무엇을 하려고 이러니까 잘 쫓깁니다.' 어제  '돈도 모지라고, 사람도 모지래 이러니까 뭘 젊을 동안 더 하려고 욕심품는다.'  왜? '곧 갈걸 생각하니까 기가 막힙니다.'  이래서 권찰님들도 좀 열심히 하고 가자 하니까 너무 박하게 한다고 불평이  자자합니다. 그 내가 아요. 또 주일학교 반사들도, 중간반 반사들도, 내 밑에 있는  이 (배종일) 조사님도, 교학실 (박윤철) 목사님도 마구 속으로 불평입니다. 왜  이리하느냐고 자꾸 독촉을 하니까. 왜? 갈날이 가깝다 그말이오. 우리가 어쨔든지  이 세상 살이는 잘했든지 못했든지 세상은 끝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다음에 가서 살 무궁세계에 끝이 없습니다. 아무리 좀 나빠도 영원이요. 참 좋은  것도 영원이요. 좋은것도 다시는 변동없는 영원한 영원히 좋은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다시 재차 이 새출발 인생 출발 해 가지고 영원을 준비할 수 있는  이 세대에 어떤 사람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움직여 살고, 이 세상이 아무리  거슬리고, 박해가 많고, 핍박이 많고, 뭐 고문과 고행을 당하고, 어떤 사람은 눈  빼임도 당하고, 가죽 뺏김도 당하고, 입에다가 화약을 여놓고 불을 살라 확  퍼져서 산산히 쪼개짐을 당하고, 가죽을 뺏기고 눈을 빼서 이래 가지고  '봐라! 네 예수 믿는 네가 뭐 성경대로 믿는다고 지금도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저  인간봐라!' '하나님, 하나님 해서 지금 눈 빼인 것봐라 쳐다봐라.' 쭉 데리고  다니면서 이러니까 사람들이 그 기압을 당해서 항복한 자 있고, 데리고 다니니까  속으로 주여! 이 세상에서 어쩌든지 떠나기는 떠날터인데 주의 것으로 주께  속해서 주를 위해서 사는 생활을 눈 아니라 가죽을 뺏겨도 요동치 안하고  살겠습니다.

이러니까 슬슬 데리고 따라다니니까 속으로 '주여!' 이게 나온다 그말이요. 이놈  위협을 주고, 협박을 주고 지금 기절할까 돌아다니니까 속으로 자꾸 이걸  하늘나라 찾으니까 자기도 모르게 '주여!' '이놈 미쳤구나.' 몽둥이를 두드리며  '죽인다.' 또 가만있다가 '주여!' 이러고 대기 고문당해 아프면 '아야!' 하지 안하고  '주여!' 딱 하면 '주여!' 배고프면 '주여!' 목마르면 '주여!' 이렇게 해서 왜? 일차  인류걸음을 실패했지마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의 피로 다시 한번 인생길을  걸어 영원을 마련하도록 하는 이 길에서 또 실패하면 어찌됩니까 우리는  잘살든지 못살든지 가야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모든것이 주에게서 나온 것들은, 주님에게 창조받은 것들은 주로  말미암아 사는냐 주를 거역하고 어떤것을 인해서 사느냐? 주님이 만드신 것이  주를 위해 살지 안하고 어떤걸 위해 살아도 소용없습니다. 아무리 자기가 가정을  알뜰히 해도 주님이 내 가정을 알뜰히 해야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고,  주님에게 영광 돌리는 것이고, 주님에게 주 앞에서 빛이 되겠다.

이러니까 주를 위해서 가정 생활을, 주님을 위해서 직장 생활을, 주님 위해서  국민 생활을, 주님위해서 모든 사회 생활을 이렇게 주의 뜻대로 잘하고 세상에  떠날 때에 바울이 말하기를 이제는 내가 달려갈 길을 다 달려갔고 모든 투쟁을  다해서 이겼으니 이제 남은 것은 이미 죽을 생명 이것 하나 남았는데 이것  생명조차 주님에게 다 받혀서 주를 위해서 이 생명을 바치고 가려하는 그것이  바울의 생애입니다. 이러니까 좀 있으면 내가 순교할터인데 이제 후로는 주께서  승리의 면류관을 가지고 나를 기다리고 있다. 나만이 아니라 이렇게 사는  사람들을 다 위해서 주님이 들고 기다리고 있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억합시다. 모든 존재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것인데  이것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것을 깨닫지 못하고, 주의 것으로 제가 먹고  마시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주님으로 말미암아 지음받은 것이 주님 배반하지,  주의 것 먹고 마시는 것이 주를 배반하지 주님에게 속해서 주님이 죽으라면 죽고  살라면 살고 아무 힘없는 것이, 주님이 던지면 버려질 그것이 주님 위해 살지  안하고 어떤 것을 위해서 저를 위해서 잘난체 하고 교만해 가지고 하나님도  모르고 제가 교만 부리고, 큰소리나 땅땅하고, 망령과 패역을 부리고 이렇게  살든지 어쨋든지 마지막에 주님앞에 갑니다.

주님의 심판앞에 가면은 고 행동한 대로 너는 나 없어도 사니까 나 없는 곳으로  가라 너는 내것 가지고 살지 안하고 전부 네것 가지고 살지 안했느냐 내것  가지고 살면서도 네것이라 하고 살았으니까 이제 너같은 것에게는 내가 다  찾는다. 주의 것 하나도 없어. 공기도 없어. 불도 없소. 빛도 없소. 물질도 없어.

아무것도 없어. 유황불 구렁텅이는 고통뿐이라 그곳으로 가거라. 가야지 제가  어짤깁니까.

나는 왕으로 앉았던가 왕으로 앉았으니까 너는 착취많이 했고 불항많이  지겼으니까 너는 이 깊은 곳에 가야 된다. 나는 박사인데, 너는 거짓뿌리 지식을  가지고서 내 지식을 반박많이 했기 때문에 너는 지옥에 제일 밑창에 가거라  이놈아 무슨 항거를 항거를 할 것입니다. 무슨 항의를 할 것이요. 이것이 인생과  피조물의 미래입니다.

이분을 모르는 자는 눈이 멀었기 때문에 피조물을 두려워 하요 인간을  두려워하고 공산주의를 두려워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업신여깁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사람은 그 피조물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만을 두려워 하지  하나님은 나를 돕는자시니 사람들이 나에게 어떻게 하리요 네가 암만해도  하나님이 네 생명을 거두지 안하면 네가 죽이지도 못해.

네가 암만 살리려고 해도 하나님이 갖다 거둬가시면 꼼짝 못 해. 네게는 아무  것도 권리가 없어. 공연히 네가 헛장난 할 일이지 모든 권리는 주님 한분에게  주권이 있어. 이걸 믿는 사람이 믿는 사람입니다.

우리 앞에는 두 길이 있습니다. 여기에보니 노아 때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말씀을 다 업신 여겼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이 하라고 시키는 데 만고에 소용 없는  일이요. 밥이 됩니까? 떡이 됩니까? 옷이 됩니까? 출세가 됩니까? 공연히 나무  짱글러라 또 짱그니까 또 쪼개라 쪼개니까 또 붙이라 또 붙이고 시키는 대로  하다 보니까 소용 없는 배만 한 척 됐습니다.

소용 없는 배만 한 척 됐소. 다른 사람 모두 말하기를 저 노아 영감택이 저거  등신 저 뭣한다고 배를 그 뭐 배도 또 이상하게 만드네? 뭐 저거 하나님이  시킨다 하면서 저래 시키는 대로 한다하여 저래 만드는데 뭐 저거 하나님이  시킨다 하면서 저래 시키는 대로 한다하며 저래 만드는데 그 오면서 발질로 툭툭  차면서 삐쭉 삐쭉하이 이 영감탕구야 노아 영감탕구야 이 어리석은 영감탕구야  너 뭐하고 있노? 저 미쳤어. 그 미쳤습니다.

그 방주 만들지만 배를 만들지만 아무 소용 없어. 다른 사람들은 어짜든지 잘먹을  연구, 잘 입을 연구, 또 잘 살 연구, 행락과 영광과 지위와 권세를 취할 연구, 또  세상에서 학자라 이러면은 많은 지식을 가지는 연구 이래가지고 그때도 보면  바벧탑 꼭지가 하늘까지 닿도록 싼 것보면은 그 문화가 지금 문화에 못지 않는  문화가 발달된 것입니다.

지금도 암만 세멘이 있고 철근이 있지마는 그래 못 삽니다. 어림도 없어.

흔들리고 다 부러져 버리고 암만 크게해도 안 돼. 그러는데 노아는 그짓 했어.

아무 필요 없지.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이 척 내리고 보니까 그것만이 필요 있어. 하나님 하나님의  심판이 홍수 심판이 척 내리고 보니까 아, 모든 사람에게 조롱 받았지마는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나 한 쪼가리 두 쪼가리 뭐 요래 조래 하는 것 한 그래가지고  만든 배만이 필요 있지. 배 밖에는 전부가 멸망입니다.

홍수가 없었으면 노아는 헛 일했소. 하나님의 심판이 없으면 노아는 어리석소.

하나님의 심판이 없으면 인간면으로 이렇게 연단하고 연습하고 훈련하고  단합하고 한 것이 제일이였지.

이렇지마는 하나님이 홍수의 심판을 척 내리고 보니까 인간으로 뭘 이렇게  저렇게 수단 방법 연구 뭐 과학 오만것 했지마는 홍수를 이기지를 못했어.

홍수를 이기지 못하고 홍수 밑에 다 산매장 되서 다 절단나 버리고 말았어. 뭐  체육이 체육이 발달됐으면 뭐 일등체전가면 무슨 소용 있소? 정가가면 소용  있소? 악으로 단합을 했으면 어짜라 말이오. 악으로 똘똘 뭉쳐 단합했으면 어짜란  말이오. 어짜든지 독해라. 독해라. 악해라 악해라. 어짜든지 죽이고 점령만 하면  그게 다 우리 것 된다.

공산주의는 악과 독을 가지고 물질만 있으면 된다. 단합만 있으면 된다. 연습만  하면 된다. 우리 돈만 있으면 된다. 욕심만 부리면 된다. 똘똘 뭉쳐가지고 되면  된다. 아, 그거야 하나님의 심판이 없으면 그게 위입니다. 그게 제일이오.

노아 때도 그랬지 하나님의 불심판만 없으면 그게 제일이였지. 이러나 어떤  강대국이 심판내리는 것같으면 싸우기나 하지마는 하나님이 홍수를 척 내리니  홍수 위에 떠 올라 사는 게 하나도 없지. 전부 홍수 속에 다 매장되고 다  산매장으로 멸망받았습니다. 노아의 배라는 이것만 쓸데 있었어. 이겁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대로 차곡 차곡 한 말씀 두 말씀 살려하니까 애로가 있지,  미련하지 고럴때에 하나님 말씀 떠나서 거짓말 한마디만 해도 되는데, 고때  하나님 말씀 떠나서 양심만 좀 속이도 되는데, 고때 하나님 말씀 떠나서 주일만  하나 범해도 좋다 할긴데, 고때 하나님 말씀 떠나서 집회 하는데 집회 한번만  빠져도 좋다 할긴데 하나님 맡기논 사명 고거 하나만 거치고, 하나님 사명은  팽개쳐 버리고 인간이 주는 사명 그것 지키라면 좋아하고 환영하지 여러분들 좀  있으면 옵니다.

좀 있으면 다가와 당신의 명령만이 희생된 용어로 알고 괴롭든지 즐겁든지 또박  또박 고대로 사는자 이래도 나간다면 그 사람 천치, 바보, 어리석은 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요.

나는 하나님께서 하나님 말씀대로 행한 고것만 구원되지 고 나머지기는 모조리  절단나도 이번에는 그보다 더 뜨겁소. 불로 심판한다 했으니까 내말 아니요.

베드로후서 3장에 보십시요. 이제는 그때는 물로 모든걸 멸했지마는 하나님 말씀  순종치 안한거는 물로 멸했지마는 이제는 모든것을 불사르기 위해서 남겨뒀다  성경에 말했소. 공산주의는 이 성경을 부인하고 하지마는 민주주의는 성경을 다  인정합니다. 성경이 그래 해놨소. 내 말이 아닙니다.

이런데 불로 심판을 하는데 노아때와 같이 하나님 말씀대로 하나 둘 착각  차각해서 말씀대로 지키는 그 마음, 그 몸, 그 의지, 그 정신, 그 사상 인품 인질,  그 실력 요것만 살아 나머지기는 다 멸해버리요. 하나님의 진리대로 영감대로  주를 위해서 사는 그 힘만 남겨둬요. 그 힘만 남겨두고 천하를 검어지고,  움직이고, 손으로 주물으는 그 힘도 하나님이 다 멸해버려요.

인생에게는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그만 바라보고, 그만  의지하고, 그만 좋아하고, 그를 위해서 모든 생활을 하는 자 그의 법칙대로 사는  요 요소만 남겨놓고 나머지기는 싹 멸해버리요. 불로 태워, 하나님이 태우는데  제가 안타고 어쩌겠소. 우리가 "노아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이렇다" 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요것을 제 생애로 요게 자기 구원이 되는줄  알고 이게 어떻게 구원이 되나? 그건 우리는 몰라.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면  구원이 된다 했어. 이대로 하는 자 있고 이말을 등한히 여기고 제 말, 인간 말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은 천국 준비는 영감대로 진리대로의 사람과 행위 만드는  이것은 무시하고,  이 세상에서 좀 하나 더 차지하고 더 큰 사람, 부요한 사람, 높은 사람, 잘난  사람, 인기끄는 사람 이것 만드려고 애를 쓰는 사람들 그 사람들 하나님의 심판이  없으면 그게 제일이지 그게 강하지 이렇지마는 인간대 인간으로서는 인간의  힘센것이 인간의 약한것을 눌루고 꺽습니다.

그러나 인간위에 하나님의 힘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힘으로 사는 것외에 것은  인간의 힘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의 힘으로 사는 것이 다 꺽어 멸하려 하니까  거기에는 인간의 힘이 안돼. 이러니까 인간대 인간으로 연단하고, 수양받고,  연습하고, 준비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인간 중에 높은 사람이요 강한 사람 됩니다.

그러나 이보다도 하나님이 도울수 있는 하나님께 도움을 받는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하나님과 연결된 이 사람은 못 당해. 이 사람은 사람이지마는  하나님이 아니지마는 그 능력은 하나님의 능력이 그 다 배경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라. 피조물이 어떻게 하나님을 당하겠소.

이러니까 노아의 때를 우리가 기억하면서 나는 노아의 걸음을 걷고 있나, 노아  시대에 노아 밖에 있는 다른 사람의 걸음을 걷고 있나 똑똑히 자기를 판단하면  됩니다. 뭐 다른 것 없어. 아브라함을 보면 그것도 그렇소 아브라함과 롯과 두  사람의 갈레길 또 우리에게 보여줬습니다.

노아도 노아와 노아 밖에 있는 모든 사람과 두 길을 보였소. 노아 밖에 있는 사람  어떻게 살아서 어떻게 됐습니까? 노아는 어떻게 되서 어떻게 됐는가? 아브라함과  롯도 그 두 길입니다. 자기에게 봉착했을 때에 롯은 자기에게 따른 소속한 모든  인간들의 중론대로, 인간들의 공론대로, 인간들의 소원대로, 인간들의 비유대로,  인간들의 뜻대로 이것 맞춰서 맞추었고,  아브라함은 인간의 비유 아무리 가까운 가족이라도 가족 비위 맞추지 안했고,  하나님의 비위 맞췄고, 하나님의 뜻 맞췄습니다. 하나님 생각했고 롯은 하나님의  축복과 심판 그것보다 눈에 보이는 것, 옥토, 수원 좋은 것, 문화가 좋은 이것,  눈에 보이는, 것 인간이 만들어논 이것, 좋은 것 따랐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노를 피하고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받고 하는 이길을 택했습니다. 그 둘이 다른  길이요.

하나는 인간따라 갔고, 아브라함은 하나님 따라갔고, 롯은 물질 따라갔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축복 따라갔고 그 마지막에 어찌됐습니까 롯은 자식 농사  굳혔지, 아내 망쳤지, 멸망할 영원히 수치스러운 애비가 됐지, 거기다가 거지가 되  가지고 비참하고 뭐 있습니까. 해논 것 다 불타버리고 아브라함은 영원히  의인들의 조상이 됐습니다.

그는 보기에 망할 것같지마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축복 생각하고 간 그  아브라함은 모지람이 없었어. 물질도 모지람이 없었고, 영적도 모지람이 없고,  영과 육이 다 성공이요 다 축복입니다. 우리는 어느길을 가는지 롯의 길을 지금  걷고 있는지 아브라함의 길을 걷고 있는지 무슨 길을 걷고 있는지 이거  판단입니다.

어서 끝이 나기 전에 오늘이라도 그 생명을 부르면 끝나버리요. 다시 후회해도  소용없소. 주님이 와도 소용없습니다. 주님이 오실 날도 가까왔습니다. 아주  임박합니다. 성경에 징계로 볼때에 징계가 다 이루어졌소. 다 이루어졌어. 인간의  지식은 가속도로 발달되고, 인간의 죄악성은 전체가 사랑하는 껍데기 속에 전부가  살해의 도모 뿐이라 했소. 네 눈을 뜨고 살펴야 됩니다.

우리가 아브라함의 걸음을 걷는지, 롯의 걸음을 걷는지 베드로 그 한사람에게도  두 길을 보였습니다. 베드로가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의 뜻대로 나아갈 때에 "너는  반석이라 교회를 위에 세우겠다. 천국열쇠가 네게 있다. 너는 가장 영광스러운 그  기초가 된다." 했지마는 그만 하나님을 따라가기는 따라 가지마는 자기에게 닥친  어려운 일을 닥칠때에 그 일을 피해서  우선 눈에 보이는 평안한 것만 따라가려고 '주님이여! 이런 일을 멀리 하십시요.'  하나님 앞에 칭찬받는 자는 자기는 생각지 안하고 자기에게 알려주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려 하다가 이렇게 존귀한 자로 인정 받았는데 하나님의 뜻은 내두고  사람편 생각해서 인간 저거 좋도록만 이렇게 하려 하다가 당장 사탄 됐습니다.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네가 하나님의 일은 생각지 안하고 도리어 사람일만  생각한다. 하나님 생각지 안하고 너 생각하고, 하나님의 일 생각지 안하고 네 일  생각하고, 하나님이 지극히 크신 이 뜻에 지극히 큰 강한 운동 이 운동 생각지  안하고 너거 보스러기 같은 인간 운동만 생각하고, '사탄아! 물러가라.' '네가 이런  꼬움을 가지고 나를 넘어지게 하려고 하느냐?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려하는  자로다.' '사탄아! 물러가라.'  우리가 우리 앞에 이 두 갈레길이 있으니까 어느 길인지 자기 개인으로도 급하고  또 전체 이거 주님의 재림도 급합니다. 똑똑히 말해놓지 안했습니까. 네가 극단에  말해. 극단 최고 절정을 말했어. 네 생명 문제가 있을 때에 살기위해서 나와 네  도를 버린자는 죽을 것이고, 나와 내 도때문에 네가 살길이 있지마는 나와 내  도를 버리지 않기 위해서 죽음을 취한자는 살리라 맛베기입니다.

우리 기독자들이 주님과 주를 위해서 이렇게 삶으로 나아갈 때는 영과 육이  축복이 되고 또 주님과 주의 뜻을 위해 살려고 하다가서 세상에 빼앗기고  절단나지면 더 하나님께서 여러배 백배나 크게 해줍니다. 여러분들 우리 믿는  사람은 영과 육을 가졌는데 천국고 세상을 가졌는데 천국 성공이나, 세상  성공이나 하나요. 영의 행복이나, 육의 행복이나 하나입니다. 주님과 주의 뜻대로  이 모든것을 취급할 때는 이것이 천국과 세상이 다 잘 됩니다. 영과 육이 다 잘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진리를 버리고 자기와 이 세상 그것을 위주로 해서 가면은  이것은 하나님도 진리도 버릴뿐 아니라 이것도 다 버리집니다. 이것도 다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작정하고 믿어야 됩니다. 지금은 머뭇거릴 그런 때가  아닙니다. 뭐 이리 저리 어디로 간다 말입니까 급합니다. 교만한 자들 다  회개해야 됩니다. 잘난자들 다 회개해애 되요.

암만 잘나도 홍수 밑에 들어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암만 잘나도 앞으로  하나님께서 불로 사룰때 제가 타고 맙니다. 불은 하나님의 심판의 불이요 진리의  불입니다. 진리의 불로 심판할 때에 그 진리의 정죄가 되면 타버립니다. 정죄  받으면 망하요. 하나님의 진리가 와서 정죄하려 해도 정죄할 수가 없어. 진리에  말씀대로 된건 그거는 하늘나라 갑니다. 그건 다 생명으로 또 세상을 이기고  자랑합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주의 뜻대로 살아도 잘 먹고 잘 입습니다. 평안하게 삽니다. 주님의 뜻을 어기고  버리도 외의것 잘 먹고 잘 입는 거는 없습니다. 먹고 입고 사는 것이 다 당신의  것이요. 네 당신을 바라보는 자에게는 절대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무엇  때문에 당신을 버렸으면 반드시 당신이 고것을 절단냅니다. 돈 때문에 주님  버린자는 죽기전에 돈을 절단낼것이요. 자기 목숨 때문에 주님 버린자는 반드시  죽기 전에 그 목숨이 그로 인해서 뺏기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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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존재의 목적/ 마태복음 24장 35절-41절/ 811025주후 선지자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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