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법


선지자선교회 1985년 8월 16일 지권찰회 

 

본문 : 사도행전 17장 11절∼15절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이 바울이 하나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케 하거늘 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어 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유하더라 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바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을  받고 떠나니라

 

 하나님의 도는 어디서나 언제든지 핍박은 받습니다. 그 이유는 악령과 악령의  사람들이 없는 곳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가 복음을 전 할 때에  핍박자가 없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주 오해입니다. 또 핍박이 있으면 복음이  전해지지 아니하리라고 생각하는 것도 아주 오해입니다. 핍박도 언제든지 있고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핍박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도는 점점 전파되지지  중단되지를 않는 것을 우리가 알고 복음 전하는 일을 시작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베뢰아에 있는 신자들은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난 다음에 그저 하나님  말씀이 그래 한다 그렇게만 듣고 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고 가르치는데 이게 사실이냐 사실 아니냐, 또 이대로 모든 일이 맞나 안 맞나  하는 것을 그저 지내 보내지 안하고 그것을 잘 살펴서 시험해 보기 때문에  지성인들이 많이 믿고 유력한 사람들이 많은 신앙을 가지게 됐습니다.

여러분들은 이걸 좀 시험해 봐야 됩니다. 제가 구역장들을 만날 때에 그  구역장이 교인들의 신앙생활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과 그 사람의 신앙 행위와  또 하나님이 그에게 대해서 갚아 주시는 보응과 이렇게 대조를 해 가지고 그것을  살필 줄 아는 구역은 자꾸 부흥이 됩니다. 그것을 모르고 그저 맹목적으로  '예배당에 나와라' '예수를 믿어라'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수고를 하기는 많이  하지만 좋은 결과를 맺지를 못합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인도하는 교인이나 자기나 자기의 언행심사의 행위가 하나님의  성경 말씀에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그런 행위인지.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수 있는  그런 행위인지, 그것을 자기 생활도 살피고 교인들의 생활도 살피는 것이  필요합니다.

 살필 때에 그 교인의 생활이 잘못 됐을 때에는 미리 말을 해 줘야 됩니다.

'이게 이렇게 하면 이거 잘못됐는데 이렇게 잘못되면 하나님의 징계가 온다. 또  네가 이렇게 하면 바로 됐으니까 지금은 어려움을 당해도 결과적으로 복이  온다.' 이제 이것을 미리 말해 줘야 되고, 또 말하고 난 다음에는 그만 잊어  버릴 게 아니라 그 뒤를 책임지고 챙겨야 됩니다. 챙겨서 그 사람이 잘못된  행위로 인해서 그에게 하나님의 징계가 오는 것도 어떨 때는 그거 말하면 그  사람이 도로 너무 그만 자극 받아서 절단 날 판이면 말을 안 해 줍니다. 말을 안  해 줘도 벌써 그 자신이 알고 부끄러워합니다. 또 모를 때에는 말해 줘야  됩니다. 네가 이리이리 하지 말라 했는데 이리이리 해 가지고 이런 변을 당하지  안하냐? 그러기 때문에 내가 다른 방편은 안 되니까 이리이리 하지 말나 했는데,  성경 말씀에 하지 말라 했는데 이리이리 해 가지고 변을 당했으니까 네가  잘못됐으니 이것을 고쳐라 해서 고치면 그것이 복구가 됩니다.

 또 어떤 사람은 거게 대해서 살피지 안 하는 사람이 있으니 그것도 못 쓸 사람,  또 살펴서 행동할 때는 이라면 복을 못 받는다, 이라면 복을 받는다. 저주  받는다 하는 그것을 말해 주는 사람. 말해 주고 난 다음에 뒤에 그대로 맞나 안  맞나 챙겨보지 앉는 사람, 어떤 사람은 이미 말씀대로 하면 복 받는 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권위를 세울라고 하는 것보다도 제 권위를 세울라고 제  주장대로 제 소견대로 제 의견대로 자기 식구를 지도해 놓고 그대로 안 한다고  이렇게 자꾸 강조만 하고 '내 말대로 해야 된다 안 하면 안 된다.' 이렇게 말해  놓고, 그것을 뒤에 자기 말 권위를 세우기 위해 가지고 된 것도 거게다 붙여  가지고 다, 됐다 이래 말하고, 또 안된 거는 달리 변동을 하고, 이래서 사람을  지도하는 사람이 자기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 한다면 그것은 도적이요, 강도요.

주님의 원수입니다. 바로 그것이 거짓 선지자요, 양의 껍질을 입은 이리요.

절도요. 강도인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말을 안 해도 고장. 말을 하고 난 다음에 뒤에 그대로 되나  안 되나 이것을 뒤에 챙겨서 보지 않는 것도 고장. 또 자기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 꾸며대 가지고 자꾸 자기 말 들으라고 이래 가지고 하고 난 다음에 안  되면 뒤에 그만 그만이고, 또 오다 가다 되면 아주 야단을 치고 권위를 세우고,  그것도 다 거짓부리 교역자인 것입니다. 안 됐으면 안 된 것을 '내가 그때  지도를, 잘못했다', 그거는 책임을 져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거창 집회에 갔다 왔는데. 거창 집회에 그 결과의 현황을 대략  제가 살펴봤는데 그전에는 집회에 참석하는 수가 우리 총공회에서 서부 교회가  삼분지 일이 됐습니다. 인원 수도 삼분지 일이 됐고, 연보도 삼분지 일이 됐고,  삼분지 일을 차지했었습니다. 이랬는데. 이번에는 보니까 교인 참석하는 수도  삼분지 일이 아니라 거의 반이 조금 모자랍니다. 반이 조금 모자라게 그렇게  서부 교회서는 참석하는 수가 많이 불은 셈입니다. 그러면 연보는 어찌 됐느냐?  연보도 삼분지 일이 됐는데 연보는 반이 넘었습니다. 기록 연보가 반이 넘고, 또  아마 헌금 연보도 그렇지 안했느냐 그렇게 짐작을 하는데, 그러면 연보도 점점  서부 교회가 자꾸 많아져서 점령을 합니다. 또 교인수도 점점 많아집니다.

이것은 서부 교회가 잘돼 나간다는 것이요, 또 집회 참석을 열심히 하니까 그  교인들이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또 연보를 많이 하니까 하나님께서 축복을 해  주신다는 증거입니다. 없으면 어떻게 연보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고, 또 어떤 교회는 그런 교회가 있습니다. 이 집회에 참석하면 이  교인들을 아무 데도 가지 못하게 하고 딴 교회 갈라 할 때에는 우리 총공회의  교훈이 좋기 때문에 딴 데 갈 필요가 없다 그렇게 막아서 딴 데 못 가게 하고 또  총공회서 이 대집회를 할 때는 그저 설설 가자 그만 하지 실상은 가자고  강권하지 안하기 때문에 사람이 명이 안 옵니다. 교회 숫자에 비해서. 이래서,  왜? 그 집회 갔다 오면 제 설교에 은혜 받지를 못 하는 게 더러 있을 것이고,  틀린 걸 알아서 지적할 것이고, 이러니까 자꾸 집회에 참석을 안 하도록.

가급적이면 안 하도록 그렇게 하는 그런 교역자도 있습니다. 또 연보도 '우리 본  교회 연보하지 거게 연보할게 뭐 있나?' 이래 가지고 연보하는 것도 제재를 해서  못 하게 하는 그런 교역자도 있습니다.

 그런 교역자는 사는 것보다 죽는 게 훨씬 낫습니다. 하나님 앞에 가서 받을  심판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아주 불행스럽습니다. 그런 교역자가 그전에도  있다가 그 결과를 지금 내가 보고 있는데 다 참혹합니다. 지금 있는 이 교역자들  중에도 그런 마음은 전부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인데, 그 것을 뽑고 고치지 못하는  그런 교역자가 있으니까 그것을 뽑지 못하고 그 치지 못하면 다 헛일하고 자기  구원은 다 헛일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교학실에다가 말했습니다. 총공회 행정 위원들이 있는데 거게는  교육 위원이 있고 목회 위원이 있고 경제 위원이 있고, 행정 위원들이 있는데  경제 위원들은 '이 교회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깨끗하게 살지 안하니까 경제가  점점 메말라 간다. 또 하나님에게 연보할 것을 안 하니까 메말라 간다.' 이래서  연보 안 하는 그것을 고쳐서 연보를 해서 하나님의 일에 부요하게 넉넉하게  하고, 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모두가 점점 부강해지도록 이렇게 할 책임을  가지는 것이 경제 위원인데, 경제 위원들이 거게 대해서 생각을 한 번도 가지지  아니하고 있습니다. 또 교육 위원들도 '이렇게 이 대집회 때에 교육에 은혜를  받으니까 이 교인들이 전부 살아나고 부흥이 되는데 이 대집회에 어쩌든지  참석을 많이 하도록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말을 교육 위원도 목회 위원들도  하는 사람들이 없어요. 깜깜하게 이름만 가졌지 참 실제 행동으로는 죽어  있습니다. 그런 처지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교학실장에게 그것을 조사해 가지고 그 교회가 이 대집회에  참석을 하니까 그 교회가 부흥이 어찌 되며 참석을 안 하니까 부흥이 어찌  되는가 하는 그것을 살피고. 또 연보를 많 하면 어찌 되며 적게 하면 어찌  되는가 많이 하면 거지가 돼 가는가. 많이 한 사람이 자꾸 부강해 지는가 그것을  살펴서 비율를 내라고 그렇게 제가 말을 했습니다.

 또 우리 교회서는 교회 단독끼리 어느 구역이 어떻게 했는데 집회 참석 율이  좋았나 나빴나, 그러면 그 구역이 부흥이 되나 안 되나, 또 연보하는 것도 그  구역이 연보를 열심히 하나 안 하나, 꾀쟁이 모양으로 살살 돌고 안 하나 그러면  거게 대해서 그 경제가 가난해지나 부해지나 그런 것을 조사해서 비율을 내라고  내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걸 내야 우리 믿는 사람들이 아 이렇게 대집회에  참석하는 것이 어렵지만 그럼으로 우리가 은혜를 받고 사람들이 변화돼 나가고  그래야 내 신앙도, 내 가정 신앙 도, 또 내 구역 신앙들도 자꾸 신앙에 불이  붙어서 성장돼 나간다. 또 연 보를 안 하는 사람들은 어떻고 연보를 열심히 하는  사람은 어떻다. 그것을 우리 교회에 단독으로 그것을 살펴서 비율을 내라  이랬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구역장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역장들은 구역장들끼리 자기  구역에 있는 식구 아무것이는 거게 참석할 수 있는데 참석을 안 해 가지고  유익을 보느냐 해를 보느냐 아무것이는 참석만 했지 은혜를 받지 옷하고, 은혜  받은 사람이 그 생활에 대해서 하나님의 축복이 어떠하냐 또 참석은 했지만  연보를 교회 연보도 잘 안 하고 그 연보도 잘 안 하고 연보를 안 하고 잘하는데  대해서 하나님의 축복이 어떠한가 여러분들이 그것을 조사해 가지고 역력히  그것을 바로 그들에게 알려 줘야 됩니다.

 제가 구역장들을 볼 때는, 어떤 구역장은 나를 만나면 만나는 그 시간부터 서로  나뉘는 시간까지 자기 구역에 누구는 이리이리 했는데 그래 가지 그 이렇던  사람들이 축복을 받아서 이렇게 됐다. 또 그 사람들은 이와 같이 하는 일은 큰  낭파 될 터인데 하나님의 기적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그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됐다. 자꾸 그 얘기합니다. 그러니까 망하는 이야기하고 축복 받는 이야기하고,  또 축복 받을 수 있는 일 했는데 축복을 과연 받았다 하는 이야기하고, 그  신앙생활들을 성경에 맞춰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그 결과를 따져 가지고  이야기합니다. 그 이야기 하는 그 구 역은 자꾸 부흥됩니다.

 그런 거는 하지 안하고 만나 놓으면 누구가 어떻고, 다른 사람 헐고 닳고 뭐  누가 나한테 잘못하고 그거 시비만 빠삭하이 주 몰아 가지고 와서 말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만나기가 참 좋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 만 나면 문둥이 만나는 거와  그저 다름이 없습니다. 문둥이 만나는 것 같고 똑 송장 썩은 냄새 만나는 거와  같아요.

 그러나, 만나면 누구는 이렇고 이렇고 신앙 지킬 때에는 어려워서 참 그 사람이  낭파가 되고 하겠다 이랬는데 과연 신앙 지켜 가지고 이런 일이 됐다. 예수 안  믿어서 망한 거. 예수 잘 믿어서 흥한 거 그런 실지의 사실을 거짓말하는 게  아니고 들어서 이렇게 증거하는 사람은 들으니까 나도 믿음이 생겨지고. 또 내가  소망이 생겨지고 기뻐지고 즐거워졌습니다.

 그러나 이런 거 뭐 사소한 거 가지고 시비 이런 거 가지고 말하는 것 은 듣기가  싫어요. 그 손해 가면 뭐할 거야? 손해 가도 하나님 앞에 바로 되면 하나님이  사람에게 손해 봐도 하나님이 축복 주시면 그까짓 거 다, 굴지 에우고도 요히려  남음이 있습니다. 또 사람끼리 시비해 가지고 유익이 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축복 안 하시면 사람만 독한 사람되고 불량 한 사람되고 악한 사람 됐지  아무것도 수입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서부 교회 그래도 참석하는 수나 연보나 그런 거 보면 회개를 해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들도 많은 동시에 또 못 쓸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못쓸 사람들이 많은 것이 분명합니다. 분명한 것은 한 두 사람이  들어서, 그거는 한 두 사람 그거는 뭐이냐 하면 고집쟁이오. 그거는 뭐 구역장이  말해도 안 듣고 목사가 말해도 안 듣고 그거는 휘울 도리가 없습니다. 그거  남편이 말해도 안 듣는 겁니다. 아무 말 도 듣지 안해. 그거는 클 때부터 제  자유대로 크고 어른 부모네도 갋지 못 하고 형도 갋지 못하고 그렇게 큰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몇몇 사람 때문에 '아이고 여게는 그저 참 들을 거는 하나님의  말씀들을 것뿐이지 사람들은 볼 때에 전부 제 잘났고 안하무인이고 전부 이  만나는 것마다 장군이고 뭐 예의고 체면이고 위, 아래도, 인간은 하나도 없다.

전부, 인간으로는 아주 말자 개망내이들만 모았다. 그렇는데 그저 하나님의 말씀  하나는 들을 게 있다.' 그렇게, 외부 교회서 오고 논평하고 간 사람들이 다  장로님들이요 집사님들이요. 그렇게 통계를 내고 갔습니다.

 이러니까 그런 인물은 그것은 여러분들이 이번에 조사를 해 가지고 제야 듣든지  안 듣든지 그것을 우리 전교회 앞에서 자복 안 하면 치리를 할 것입니다.

치리하면 그거 뭐 그래 가지고 제가 가버리면 가고 있으면 있고 그렇게 해서  치리를 할 것입니다.

 대티에 있는 정신 이상자 그 사람도 한번도 꺾여져본 일이 없답니다. 꺾여져 본  일이 없었고. 한번도 맞아 본 일 없었고, 한번도 제 마음대로 못 해 본 일  없었고, 이래 놓으니까 그게 자라가지고 하나님 말씀도 꺾어집니까 제 주장 제  비유대로 하지. 이래 가지고 요새 와서 뭐 울면서 잘못 했다고 참석하겠다 하기  때문에 저 아랫층에 거석하고 네가 자복해서 요걸 회개하고 자복을 하면  참석하고 그리 안하면 못 한다. 그래 자복하겠다 한 답니다. 자복하겠다고  한다고 해도 그날 수요일날 그렇게 불량을 지겼기 때문에 수요일날 그날  자복하고 난 다음에 그래 여기 집회에 참석을 시킬라고 그렇게 합니다.

 또 ○○○씨라고 하는 그 사람은 거게 가 가지고도 뭐 '내가 그거는 죽을 요량  하고 내가 그라기 때문에 절대 그거는 내가 변동하지 못한다'고. 뭘 변동하지  못하느냐? '아, 백 목사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 다.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다. 이거는 내가 죽을 각오를 하고 했기 때문에 이거는 내가 변동하지  못한다,' 그렇게 고집을 피우고 있답니다. 그런데, 처음에 ○○○씨가 조그만한  처녀때부터, 제가 여기 왔을 때에 내가 본 사람인데. 그 사람 한번도 그저,  제풀에 부치게 냅뒀지 그 사람을. 말해 가 지고 들어본 적은 없었습니다. 지도해  보기를 '저거 네가 잘못했으니 회개하라' '예 하고 꺾어지는 그런 일은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몇 사람이 들어 가지고 이 복음을 가로막습니다. 그  사람이 지금 그라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봐라. 서부 교회 복음은 참 이단이다.'  이래 가지고 복음을 막습니다. 마귀가 들어 그리 한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를 자꾸 기도해서 ○○○이를 마귀가 내어놓도록 그렇게 해야 되지. 저게 자꾸  돌아다니면서 마귀 노릇을 합니다.

 그러고 이번 집회에 자기 구역에서 참석하고 안 한 사람 또 참석에 어려움을  당하고 참석한 사람, 또 연보를 어떻게 한 사람, 자기가 그런, 신앙 행위와  하나님의 축복을 비교를 해 가지고 '보라. 이렇게 신앙생활 하니까 이런 축복  받지 안했느냐? 이렇게 했기 때문에 이런 징계를 받지 않느냐?' 이걸 여러분들이  역력히 그들에게 알려 줘야 그들이 알지 그리 안 하면 그것들이 압니까?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거는 구역장들이 알려 줄 의무와 책임이 있고, 또  지권찰들이 자기 맡은 식구에게 알려 줄 의무와 책임이 있고, 또 목사가 알려 줄  의무와 책임이 있는 줄 압니다.

 그래서 요번에 집회 간 것과 연보 그런 것을 가지고 따져서 그에게 '네가 이번  집회에 갈 수 있는데 안 가고 돈 때문에 안 갔으니까 보자. 돈 때문에 안  갔으니까 어째 되는가 보자. 이래 가지고 안 간 사람 그래 가지고 그 뒤에 무슨  낭파된 사람, 또 회개를 하니까 어떻게 회개하고 나니까 하나님이 긍휼을 베푼  사람. 내가 볼 때에 어떤 구역장은 그게 많습니다. 안 간 사람도 역력히 다 알고  있어요. 안.간 사람도 이 사람이 이렇게 저렇게 안 갔으니까 하도 가자고  권면하니까 그 사람도 '내가 집회 안 갔으니 하나님이 진노하신다.' 그  진노하신다는 것을 제가 기억을 하고. 나중에 낭파가 당하니까 '아이구 하나님의  이 진노가 와 그런가 보다.' 그래 가지고 회개를 하고, 다시 용서를 받고. 뭐  전부 살펴서. 예수 믿는 걸 가르쳤고, 가르치고 난 다음에는 그 사람이 그대로  행하느냐 안 행하느냐 하는 것을 낱낱히 조사해 가지고 행하면 축복 받고 안  행하면 저주받는다는 걸 이거를 역력히 교인들에게 알려 허야 되지 이걸 알려  주지 안하면 그 교인들이 어떻게 예수를 믿습니까? 전부 거짓말로 알고 있지. 또  그 사람들이 자기가 징계를 받는다고 징계를 받아 그런 줄 모릅니다. 하나님이  큰 기적으로 해도 기적이라 그런 줄 모릅니다. 이걸 기적으로 모르는 것을  기적인 것을 알고, 또 하나님의 징계가 그렇게 된 것을 그 사람들이 몰라도  알리고 이래 가지고 자꾸 사람들을, 머리를 열어서 모르는 걸 알 게 만들어  가지고 예수 안 믿으면 망하는 것과 예수 믿으면 흥한다는 것을 그들에게 알려  줘야 되지 이거 안 알려 주면 뭐 합니까?  그거 우리 권찰들이 할 일이요. 교역자가 할 일이라. 교역자는 설교를 가지고  그와 같이 할 일이오. 권찰들은 개인을 권면해 가지고 그걸 가르쳐서 해야  됩니다. 그 생활과 말씀과 이걸 이렇게 연결을 시켜 '되냐 안 되느냐?'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보응이 축복이냐 저주냐? 이것이 오는 걸 그들에게 알려야  되지, 안 알려 가지고 어떻게 그들을 길러 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특별히. 오늘은 자기 구역에 그것을 살펴서 조사를 하십시오.

아무것이는 이랬다가 화를 받았다. 화 아니면 복이지요. 화 아니면 복이지 화도  안 받고 복도 안 받는 그런 일은 절대 없습니다. 믿는 자에게 화 아니면 복이지,  전부 화를 받아 가지고 망하고 있지만 화 받아 망한 줄을 모른다 그말이오. 또  하나님 앞에 복을 받아서 잘된 사람 도 복받아 된 줄을 모르면 나중에 그 복이  없어지고 맙니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옛사람을 죽이고 새사람으로 성장시켜 영원한  구원을 이루는 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이 생명 운동에 일군으로 세워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종들에게 성령의 명철한 지혜와 총명을 주사 이 복음에 순종자의 그 결과가  어떠하며, 불순종자의 결과가 어떠하며, 고집을 피우는 자의 결과가 어떠하며.

겸손하고 온유하고 화평한 자의 결과가 어떠하며, 인본주의가 어떠하며,  신본주의가 어떠하다는 것을 확실히 조사해서 알고, 본인들에 게 알려서 점점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나아가고 죄악과 악령의 미혹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기르고 지키고 보호하고 살릴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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