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재독 강조

 

1987. 7. 10. 새벽 <금>

 

본문:빌립보서 1장 28절∼2장 4절 아무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를 인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저희에게는 멸망의 빙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빙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니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너희에게도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요거는 성경 요 말씀 해석은 아닙니다. 아니고 딴 말입니다.

믿는 사람들은 다 증인 생활입니다, 증인 생활. 제가 증거를 하든지 안 하든지 다른 사람에게 증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는 산 위에 세운 동리라” 했습니다. 그말은, 또 “너희는 그 등불이라. 등경 위에 놓은 등불이라.” 그렇게 말씀 했습니다.

사람이 밑에 있는 동리야 안 보이지만 산 위에 있는 동리야 아무라도 그만 잘 보지 않습니까? 보이지 않습니까? 또 어느 공간에 들어가도 들어가면 거게 등불 켰으면 등불부터 제일 먼저 봅니다. 사람들이 제일 먼저 보기 마련입니다.

믿는 사람들은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도록 하고 모든 사람들로 주목하게 하는 주목의 대상이라 그말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해 놨소. 모든 사람들 중에 믿는 사람을 주목해 보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위치를 정해 놓으셨다 그거요.

뭐할라고? 믿는 사람을 보아서 ‘아, 사람은 저거는 저래 해야 되는구나. 저거는 이래 해야 되는구나.’ 모든 언행심사와 전생활을 보고서 다 그게 옳은 정상이요 옳은 표준인 줄 알고 그를 따라가 살도록 그렇게 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다 따라올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보기 때문에 우리는 신앙 생활하는 표시판이, 제일 겉어머리 표시판이 뭐라고 했습니까? 제일 겉어머리 표시판이 뭐라고 했지, 너 학생 너는 뭐이야? 제일 겉어머리 표시판이 뭐이지, 신앙 생활 잘했나 못했나 제일 껍데기 표시판이 뭐라고 했지? 몰라? 너 새벽으로 잘 나오기 때문에 나는 뭘 아는가 했는데. 또 그 옆에? 경제가 껍데기 표시판이라. 알겠나? 예수 믿는데 특별한 그런 이유도 있기는 있습니다. 주를 위해서 산업을 뺏기고 기업을 뺏기고 부자가 가난해지는 그런 것도 있습니다. 그거는 특수한 특수편으로서 그게 주를 위할 때에 ‘이래도 이 사람은 주를 위하는 거 요동치 않는다. 이래도 하나님의 계명 지키는 거 요동치 않는다.’ 이렇지마는 일반적으로는 예수 믿는 사람이 경제가 윤택해야 됩니다. 예수님을 바로 믿으면 경제가 윤택해.

어떤 학생 저 ○○○조사님 반에 속한 그 학생 만날 와 가지고 묻기를 ‘목사님 우리는 잘 가르친다고 이라는데 ○○○교회는 다 하는 사람들이 다 부자가 되고 이라는데 왜 우리는 왜 안 됩니까? 뭐 가르치는 것이고 배우는 것이 틀려서 그런 게 아닙니까?’ 그렇게 말해.

그거 나는 귀하게 아름답게 보고 ‘그래, 그것은 다른 게 아니고 잘 못 믿어서 그렇다. 암만 잘 가르치고 뭐 잘 배운다 해도 잘 못 배워 그렇고 잘 못 가르쳐 그렇고 또 잘 못 해서 행하지 못해서 그래 그렇다.’ 내가 그렇게 답을 해 주고 말았어요.

말았는데 그 뒤에 또 물어. 그 사람이 알라고 하는 게 아니라 못된 나쁜 마음을 가지고서 물어서 내가 그걸 그 알맹이를 잡아서 나무랬어. ‘그것은 다른 이야 다 냅두고 네나 잘 되면 될 터인데 네가 잘 안 되는 것은 잘 안 믿어서 잘 순종 안 해서 그런 거니까 그 배운 대로 순종을 네가 해 봐라.’ 그라고 말았는데 요새 안 보이요.

○○○조사님 왔어? 그 학생이 여기 나와요? 나오고 있어? 그러면 팍 꺾어서 그걸, 못대가리 말이요, 못을 치다가서 요놈을 꼬꿀트려 가지고서 못대가리가 그 나무 속에 폭 들어가구로 그놈을 꺾어야 돼. 그거 냅두면 안 돼. 만날 그까짓 거 어째, 오랫 동안 가르쳤는데 어째 그래? 믿는 사람이 제일 껍데기 표시판이 경제입니다. 아무리 제가 뭐 떠들어 쌓지마는 예수 믿는 게 자꾸 경제가 말려들어가고 이렇게 돼지면 그거 다른 사람들에게 빛이 안 됩니다. 모든 사람이 다 주목하는 대상인데 ‘저 사람이 예수 믿고 보니까 저렇다’ 이래 버리니까 뭐 좋을 게 뭐 있어야지? 그거 안 돼.

이제 그것이 속에 것이 정리되기 위해서 그런 것 있어. 도적질하는 놈이 예수 믿어 도적질 안 하니까 배고플밖에는? 자꾸 죄를 가지고서 먹고 마시고 하던 놈이 죄 없애버릴라 하니까 제가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그런 그 회개의 단계는 그럴 수 있지만 회개를 항상 회개하는 게 아니라. 회개는 뭐 간단이면 할 수 있어요. 그러면 회개라 하는 것은 한 시간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왜? 자기의 잘못된 거 그거 하나님에게 고해서 용서받고 잘못된 일 딱 포기해 버리면 돼.

내가 언제 며칠 전에 어떤 사람이, ○○교회 내가 그때 ○목사 있을 때 다른 사람에게 돈을 그거 좀 그이 좀 빌려 주라 해서 빌려 줬었는데 나는 그거 청산됐는 줄 알았는데 청산이 안 됐어. 그래 내가 아레 만나 가지고 ‘인제 그거 청산 다 됐나?’ 이라니까 안 됐다 해. 그게 교역자고 모두 다 흐려 그래. 다른 사람이 있었으면 벌써 그거 청산 다 해 버렸어. 지금까지 있지를 안해요.

그라니까 뭐 연보 작정한 사람들이 뭐 ‘집을 팔라 해도 안 되고 어짜고’ 이래서, `안 되는 것은 시세 이외의 것을 받을라 하기 때문에 안 된다. 시세대로 팔아야 되지.’ ‘시세에 좀 낮추어 팔아,’ ‘시세에 낮추는 게 뭐꼬? 시세가 뭐이 시세고? 살라 하는 사람 사고 팔라 하는 사람 팔고 둘이 의논이 돼서 사고 파는 그게 시세지 팔라 하는 사람 달라 하는 거 살라 하는 사람이 안 주고 그라면 그거는 시세 이상 것을 받을라 하는 것이니까 그거야 시세대로 팔아야 되지. 그런 복장 가지고 있으면 그거 되나?’ 그 좀 나무랬어.

그러니까, 그런 것도 말이요 당장 정리할 수 있어요. 그런 거 아니요? 안 되면 고쳐버리면 되는 거지. 회개라 하는 거 오래 가는 거 아니야. 할라면 그만 며칠 동안에 다 할 수 있어.

내가 산에서 어떤 장로 만나 가지고서 ‘이제 이거 전부 싹 다 정리해 버리고 그만 다 없애버리고 그래 그만 이거 좀’ ‘아직까지 안 돼. 안 되는 것이 나서면 살지를 못해. 죄짓는 일 하지 말고 그저 하나님의 뜻대로 그래 계명 지키면서 일반 계명 지켜서 나가야 되지 특수 계명 지킬 만한 아직까지 자격은 못 돼.’ 내가 이랬어. 딱, 그런 믿음이 있으면 하지마는. 딱 청산해 버리고 뭐, 불의하게 모은 돈 다 없애버리고 다 하던 업 다 치워버리고 그저 빈손 들고 그 굶어서 어떻게 이렇게 해서라도 할 수 있는 각오 있으면 그거는 그만 대번 돼, 안 되는 게 아니고.

저도 그랬어요. 불의의 업이라고 당장 할라 하니 누가 그거 할라 하면 쉽게 그래 됩니까? 그러니까 다 공으로 내버려서 떼버리니까 사흘 만에 돼. 사흘 만에 그거, 그래도 그때로서는 제일 큰 기업입니다. 사흘 만에 돼.

또 있는 모든 그거는 다 불의한 재물은 다 흩어버리니까 그거 흩기가 좀 힘이 들어. 흩기가 힘이 들어서 어데 나중에는 줄 만한 곳이 없어, 암만 봐야.

마지막에는 성서공회에다 다 투자해 버리고 말아 버렸어.

남에게 받을 게 있는 거는 뭐 지금 액수로 말하면 많은 액수가 아니지만 그때 액수로 말하면 그래도 토지 같은 거로 말하면 상당히 많이 살 수 있는 그런 건데 다 그만 부석에 갖다 집어넣어 버리고 말아 버렸어. 그라고 나서 증서 다 버려 버리고 그 뒤에 다시 달라 소리 안 했어. 뭐 정리할라 하면 대번 정리하지, 뭐.

그라고 나면 좀 배가 고프지. 배가 많이 고파봤자 찍해야 이 년, 삼 년 더 넘어가지 안해. 삼 년까지는 안 가요. 삼 년 배 고프면 그다음에는 계명 지키면 큰 부자가 돼. 이러니까 예수 오랫 동안 믿어도 왜 경제에 어려움이 있는가? 그거는 경제면에 계명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그래.

이러니까 빛이 되는 것은, 자, 경제면으로 다른 사람에게 ‘저 사람들은 예수 믿더니마는, 나는 이거 부도가 나 가지고 이 꼬라지인데 저 사람들은 그만 괜찮다.’ 얼마 동안 괜찮다 하고 난 다음에는 와서 그라면 ‘자네는 어째서 그러노?’ `믿어 그런 것 아니가?’ ‘믿으니 어째 그러노?' `믿으면 모든 죄 짓던 거 다 정리할라 하면 얼마 동안은 고생을 하네. 자네는 석 달 동안 배를 곯아야 될 거네. 일 년 동안 배고픔을 봐야 될 것이네. 한 삼 년 동안 배고픈 꼴 봐야 될 것이네.’ 그거 안 볼라 하니 정리 못 하는 거라. 그라면 안 되지.

그래서 경제면이 제일 껍데기 표시판이고, 그다음에는 또 그 안에 표시판은 뭐라 했지, 그 안에? 그 안에? 건강이 그 안에 표시판이라 했나? 건강인갑다, 그래.

건강이던가? 건강이 표시판. 그러면 건강이 둘째 것, 첫째 맨 껍데기는 경제가 그 표시판이고 그 안 껍데기는 건강이 표시판이고, 이러니까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삐쩍 말라서 만날 병이 들어 가지고 삐쩍 말라 가지고 돌아다니면은 그거 다른 사람이 있다가, 예수 믿으라고 전도해도 ‘야, 네나 믿어라. 너같이 삐쩍 마를라고? 너같이 병들라고?’ 다른 사람이 안 들어.

‘내가 어데 병이 들었나?’ ‘그러면 배가 고파 그렇나? 영양실조가? 야, 나도 영양실조 될라고?’ 번들번들하이 이래야 이거 인제 빛이 된다 그말이오.

또, ‘야 사람아, 나하고 자네하고 보니까 영 자네가 나보다 나이가 동갑인데 아주 훨씬 젊네. 나보다 뭐 한 스무 살은 젊게 보이네. 열 살은 젊게 보이네. 그거 어찌, 그 비결은 뭐꼬?’ ‘예수 믿는 거 비결 아니가?’ 그라면 그만 그 증거가 된다 말이오.

떡 그래 가지고서 믿는 사람은 아주 늙어 쪼그라지고 안 믿는 사람은 그라면 ‘예수 믿게’ `자네 모양으로 그래 될라고? 야, 자네 왜 그래 늙어서 파김치가 돼 버렸노? 왜 그래 늙었노? 그렇게 늙을라고, 일찍 늙을라고 예수 믿어?’ 이러니까 약해지는 것 빛이 안 됩니다. 병드는 거 빛이 안 됩니다. 일찍 늙는 것도 빛이 안 돼. 또 꼴막거리는 거 빛이 안 돼.

어제 나는 ○○○권사님 저게 구역에서 거창 간다 하기 때문에 깜짝 놀랬어.

‘뭣이? ○○○권사님이 거창 가?’ 내가 거창 간다 하면 내가 좀 야단을 칠라 했는데, 거창 갈라했어요? 거창 가면 죽어요. 안 돼. 자기 정도로 일해야 되지 어데 그라고 있어? 이래 가지고, 저 거창 가 보니까 우리 동갑은 벌써 죽어서 다 소골이 돼 버렸어.

소골이 되고 다 하나도 산 사람이 없어요. 이러니까 빛이 되지.

암말도 안 해도 ‘야, 장수할라면 예수 믿어야 돼. 장수할라면 예수 믿어야 돼.’ 또 ‘그 모든 경제면으로 잘 살라면 예수 믿어야 돼.’ 그러니까 그 도평에는 복음이 잘 전해집니다, 다 아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전부 성공 다 했어. 이러니까 모두 다 부러워하지 택한 자가 안 돼 그렇지 다 부러워하기는 다 부러워해요.

이러니까 건강이 돼야 됩니다. 함부래 병들어 가지고 삐쩍 말라서, 삐쩍 말라서 이래 전도 다니면은 ‘교회 나오십시오. 기도 많이 하십시오.’ ‘마른 권사님이나, 마른 집사님이나 좀 구역장님이나 기도해 가지고 좀 뻔들뻔들 좀 살이 찌구로 하십시오. 삐쩍 말라 가지고. 마르기는 왜 그래 말랐는고? 좀 기도해 가지고 좀 안 마르도록 그래 좀 하지, 좀. 병 안 들구로 기도 좀 하지.’ 이러니까 무슨 빛이 돼야지.

‘저거는 새파랗게 지금 아주, 젊은 게 왜 저리 얼굴이 똑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도 안 나오게 저 꼬라지고, 저거? 저거 무슨 병 들었나? 돌아다니며 이중 삼중의 지금 죄를 짓고 있나? 뭣 때문에, 저거 뭐인가 있다.’ 다른 사람들이 그래 볼 것 아니라? ‘뭐인가 있다, 지금.’ 이러니까 이 몸이 튼튼하지 윤기가 나지 이래야지.

아이들, 사람들이 다 보면 어린아이 보면 다 좋아하고 늙은 사람 보면 다 싫어합니다. 왜 그렇소? 늙은 사람 나이가 많아서? 아니야. 나이 많은 사람도 잘 산 사람은 그렇지 않답니다.

아이들은 보면 얼굴이 아무 그런 악기가 없어. 다 펴여서 기쁘고 즐거운 그게 있는데, 저 ○○이 모양으로.

저 ○○선생은 만날 보면 얼굴이 환하게 펴여서, ○○이 장가 잘 갔어. 장가는 잘 갔는데 저놈이 지금 좀 잘 믿어야 될 터인데.

이래 내가 얼굴 보면 다른 사람 마음이 그만 마음이 확 풀려서 기분이 풀리는 사람 있고 그만 그래 가지고 막 엉그려서 앙칼스레 앙그려 가지고서 이래 가지고 늙은 사람들은 막 불만 불평 악독이 가득 차 있으니까 다 그거 보고 싶은 사람 누가 있어? 성난 얼굴 보고 싶어 하는 사람 누가 있어? 웃는 얼굴은 다 보고자 하지. 이러니까 그 용모도 중요해요.

이러니까, 용모는 자기가 뭐 분바르고 그런 것보다도 아주, 성경에는 말하기를 “자기가 진실함으로 거룩함으로 단정함으로 그 인격을 가지고서 껍데기 얼굴 용모를 단장해라” 그렇게 말했어.

얼굴 보면 그 사람 압니다. 얼굴 보면 ‘돈 저거 많이 사기해 먹었겠다. 협잡 많이 했겠다.’ 얼굴 보면 `저거 아주 고집 가지고 옆의 사람 골탕 많이 쥐먹였겠다.’ 어제 내가 오면서 차를 타고 오면서 ‘야, 저 봐라.’ 어떤 사람 나이가 머리가 허여이 이래 가지고서 뭐 모자를 푹 눌러 쓰고 이래 가지고 있는데, 저 봐라. 저 사람 다른 사람 골탕 많이 먹였겠고 불량 많이 지겼겠고 저 참 모든 사람들이 아마 가까이 하는 사람마다 저거 어서 죽었으면 싶으는 그런 사람이 돼 가지고 있는 게 용모에 보인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 둘째 껍데기가 몸뚱이가 잘 돼야 다른 사람에게 빛이 되지.

그러니까, 내가 언제 한상동 목사님한테 무슨 얘기하러 갔었어. 얘기하러 갔는데 가 보니까 그 목사님 책상 앞에다 딱 거울을 딱 해 놨어. 거울을 딱 해 놨어.

그걸 보고서 내가 깜짝 놀랬어. ‘이 어른은 이렇게 자기 용모를 보면서 늘 자기를 단장하고 자기가 혹 다른 사람에게 빛이 되지 안하고 덕이 되지 않게 이렇게 남의 기분을 나쁘게 상우는 그런 사람이 안 될라고 이렇게 애를 쓰는구나.’ 하는 것을 봤어.

그말이오. 둘이 건강이 부부 건강이 같이 조절이 돼야 되지 그게 안 되면 일찍 죽어버리고 만다고.

이러니 그런 것 뭐, 구역장이 되면 그런 걸 다 관리해야 되는데 그 관리 안 하고 그냥 교회만 나오너라 나오너라 이래 가지고는 안 된다 그말이오.

그래서 안 들어도, 안 들으면 그걸 뭐 강제는 못 해. ‘너희들은 이걸 정리해라.

이래라 저래라.’ 정리 안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지 안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이랬습니다. 망한다 그말이오. “즐겨 순종하면 땅에서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그 안에 껍데기는 뭐라 했지? 껍데기, 그 안에 껍데기 둘째 껍데기, 밖에서 들어가는 데 둘째 껍데기. 셋째 껍데기는 뭐라 했소, 셋째 껍데기는? 네가 좀 일찍부터 와도 내 눈에 띄기는 인제 띄였는데 뭐야, 셋째 껍데기는 뭐? 인격? 인격? 인격은 아닌데. 뭐이지? 행위. 행위. 행위 껍데기라 하지 안했어? 안 그랬나? 행위 껍데기라 했을 건데? 행위 껍데기.

그 사람이 행동하는 거 보고, 행동, 행위라 하는 것은 행동하는 것보다도 그 사람의 하는 일이 ‘저거 이상하다. 저 형통하다.’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무릇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하, 저거 보니까 하나님이 같이 하는 증거다.’ 그 사람의 하는 일을 삐쭉삐쭉 했지마는 나중에 보니까 그 말하고 주장한 대로 딱딱 돼 나간다 말이오. 이러니까 처음에서야 뭐 네가 옳으니 그르니 하지마는 그 사람 말한 거는 착착 이루어져 나가지마는 이제 제가 말한 거는 다 백팔십도로 그만 틀려 나간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그 행위 가지고서 이제 세상 빛이 된다 말이오.

‘그 사람 하는 일은 다 되네.’ 그러니까 ‘뭐 그분이 주장하면 아예 말할 것도 없이 따라가야 된다.’ 그거 인제 말해.

어떤 사람 말하기를 ‘그분이 말해 가지고 못 한 일이 없다.’ 이라고 또, 그래 보는 사람은 그 사람만 억세게 보는 사람이오. 그게 아니요. ‘그 사람이 말한 거는 다 그대로 된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따라가야 되지 그분이 말한 거 하나님이 동행하지 안한 게 하나도 없다. 하나님께서 동행하는 것이 분명하다.’ 이렇게 봐야 된다 말이오.

그다음에 또 다섯째껍데기는 뭣이라? 다섯째 껍데기는 뭣이라? 자, 뭐꼬, ○○○이가 ○○○이가? 뭐 똑똑히 말해. 그래. 다섯째 껍데기는 사람이라 그말이요, 사람. 그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이 됐어, 그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된 거는 송장이라도 반갑습니다.

저 대티에, 그것도 잠깐 됐다가 잠깐 안 됐다가 그럴 거야. 그날 내가 가니까 죽는다고 꼴막꼴막거리는데 하나님의 형상을 입고 완전히 세상을 버리고 있어.

그런데 어떻게 그 아름다운 게 많아. 같이 있고 싶고 그 가면 같이 따라가고 싶어. 이렇습니다. 주님이 그 사람과 함께 할 때에는 그렇게 아름답고 향기나고 좋은 것입니다.

그래요. 이 권사님들도 주님이 좀 함께 할 때에는 보기 아름답고 마귀하고 함께 할 때에 보기도 싫고 밉상이라 말이오. 밉상이라 그라면 뭐 당장에 자꾸 야단밖에 안 나갑니다.

아, 꼴막거리는데 어떻게 좋은지. 내가 지금 그 동안에는, 그 후에는 내가 전화를 못 해 봤는데, 갔는가 있는가? 아직 안 갔어? 고거 그대로만 있으면은 참 좋은데.

다섯째는 사람, 사람이 참으로, “그리스도는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우리를 부르신 것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함이라” 이랬어. 예수와 같은 형상 이제 이것 보고 따라오는 거라.

그런 건데, 모든 걸 관리해 줘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설교만 잘하면 되는 게 아니고 모든 제가 인간 생활을 다 해서 인간 성공을 한 사람이라야 목회를 잘해.

앵무새 모양으로 제딴에는 설교만 들어다가 녹음 테이프나 듣고 또 이래 하면 될 줄 알고.

또 교역자들은 제가 왕이 되고 제가 설교하는 것이 그게 교역자 된 목적인 줄로 알고 이래 안다 말이오. 꺼꾸로 알았어.

양성원 학생들? 목회자 되는 것은 뭣이 설교하는 것이, 설교 잘하는 것이 목회자의 목적이요, 대우받는 게 목적이요, 목사로 ‘허, 목사에게 손 댄다’고.

‘목사 내가, 목사인데, 목사인데,' 목사라는, 목사라는 간판과 위신, 자기 그렇게 교만하게 나타내는 게 그 목회입니까? 목회의 목적은 뭐이지? 자, 양성원 학생들 알아 봐. 목회의 목적은 뭐이지? 자, ○조사님? 그러면 알기는 알았네. 알았어. 사람,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 만드는 게 그게 목회의 목적이라.

그라면 그거 제가 설교해야 되는가? 어제 내가 편지를 봤는데, 하나 왔는데 편지가 만리장성이라. 이래 왔는데, 하도 기가 차서, 그분이 어떤 교회 가니까 도무지, 처음에 그 제목은 해 놓고 나머지기는 전부 제 생각 나오는 대로 주 하는데 사람이 죽겠다고 말이지.

이래서, 목사에게 말하기를 ‘좀 부산 가서, 보니까 내가 다른 교회 있을 때에는 그 교역자가 부산 가 가지고 꼭 목사님, 백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와 가지고 이라니까 그분도 자꾸 나아지고 교인들도 붇고 교회도 자꾸 잘 되고 모두 좋아도 하고 하는데 왜 안 가십니까?’ 이라면서 ‘제가 차비를 대겠습니다.’ 차비를 대 줄라 해도 안 간대요, 차비를 대 줄라 해도.

안 가서 할 수 없이 그 사람은 거게 한 주일 보고 나면 목이 갈급해 못 견뎌서 저 있던 교회로 또 가 가지고서 또 한 주일 보고 또 이래 보고 양사방 이래 돌아다닌대요. 그래 하는 그 사람도 보니까 뭐 아무 목회의 실력이 없는 사람이지마는 그래도 자기가 모르니까 이제 모르니까 배운 대로 가르칠라고 애를 쓰는 사람이라.

그래서, 그러면 저 설교록이 있으니까 설교록을 좀 갖다가서 읽고 그래 가르쳐 달라 해도 엉뚱한 소리만 하고 저거 내외 책망만 하고 하니까 사람이 죽겠다고.

자꾸 지금 이래 가지고 ‘실행은 안 하고, 실행은 안 하고 자꾸 은혜 없다 한다’고. ‘실행하면 은혜 될 터인데.’ 제까짓 건 실행하는가, 그게? 그런데, 그런 데는, 이거 목회 못 하면 돼요. 가 가지고 설교 못 할 때는, 설교 준비해서 준비 됐을 때는 ‘요거는 참 하나님이 같이 하신다’ 할 만치, ‘요거는 교인들이 들으면 양식이 되겠다’ 요렇게 은혜가 되는 것은 설교로 하고 제가 준비가 안 돼서 아직 하나님이 제게 말씀 안 줘서 은혜가 안 되면 그때는 뭐 해야 돼요? 녹음기 하나 가지고서 테이프 하나 가지고 재독을 해요.

자, 여러분들 내가 이거 가르치는 것과 재독하는 것과 이래 들으니까 재독하는 데에 은혜를 더 받은 사람 손 들어 봐. 재독할 때에 은혜를 더 받은 사람 손 들어 봐. 왜 안 들어, 모두 다? 거짓부리, 다 안 드네. 저 산에 가서 재독하면 재독할 때 훨씬 더 받지 안해요? 은혜를 더 받아. 나도 재독할 때 은혜 받습니다.

이러니까 자꾸, 그 교회가 자꾸 부흥돼. 그 어째 그런가? 재독을 힘쓰는 교회라, 내가 가만히 이제는 알아보니까. 재독을 힘써서 그저 자기가 은혜 있는 설교를 준비했을 때나 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그만 재독해. 새벽에도 재독하고, 낮에도 재독하고, 그만 주일날도 어떨 때는 오전도 재독하고, 오후에도 재독하고, 그만 재독해.

재독하면은 그 교인이, 처음에 뭐 ‘설교 안 하고 재독한다’ 하는 그거는 가짜배기입니다. 그래도 얼마 동안 재독하면은 ‘하,' 귀가 뜨여서 보니까 재독하는 설교도 교역자가 하는 설교도 진리는 먹고 진리 아닌 거는 토해 내트리고 이제 하나님 말씀을 들을 줄 알면은 벌써 교인 다 됐어. 하나님 말씀 들을 줄 알고 삐뚤어진 거 알고 옳은 거 알면 교인 다 됐어.

그래 내가 그 편지를 ○○○집사한테 이렇게 보내면서 ‘여게 네가 읽어 보고서 답을 하기를 그래 해라. 어짜든지 자기가 이 교회 저 교회 다닐라고 하지 말고, 그라면 안 되니까 여기 녹음기를 하나 사고 테이프를 하나 사 가지고서 자기 혼자 들으면서 그저, 형식으로 교회 나가고. 하나 들으면서 은혜를 단단히 받고 나면 나중에 가서 그 교역자가 하는 설교도 그만하면 내가 행하는 데는 되는 되겠다 하는 양식이 될 터이니까 이래 가지고 자기가 바로 깨달아 하면은 그 교역자 자꾸 살아나니까 그래 테이프로 살아나라.’ 내가 그렇게 편지하라 했어.

○○○집사님 했어? 봐, 했대요. 그뭐 전화번호 그런 거 다 적어 보내라 했어? 그래 가지고 어짜든지 안 되면, 이 서부교회도 그래요. 서부교회 교인들 저 뭐꼬 양산동 기도산이 생기고 난 다음에 휠씬 많이 살았어. 지금 양산동에서 들을 거라. 어제 ○○○장로님 와 가지고서 ‘하, 내가 여기 천막에 와 가지고서 테이프를 또 듣고, 뭐 할 때는 이해가 안 돼서 또 듣고 또 듣고 하니까’ 그래 가지고 뭐 감격해 못 견딘다 해, 감격해 못 견뎌.

이렇츰 깊은 말씀이, 이래 들어 보니까 또 깨닫고 깨닫고, 깨닫게 되면은 ‘아, 이렇게 깊고 넓고 한 것을 놀랐다.’ 하며, 어제는 와 가지고서 내 천막 앞에 딱 꿇고 앉아 가지고서 아마 한 시간이나 넘어 됐을 거라. 그래 나 점심 가지고 온 거 그거 저 쑥떡하고, 이 ○○선생이 했는데. 쑥떡하고 이래 한 거 쑥떡을 뭐 나보다 훨씬 더 많이 먹었어. 조그만한 거 그래. 그래 둘이 먹고. 그래 놓으니까 아주 그만 변화해 새사람돼. 그러니까 몸도 좋아지고 그만 다 되고 뭐 아주 좋아져.

그거 다, 재독 한번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자꾸,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인간의 한 말은, 인간이 해 놓은 말은 처음에 읽을 때는 재미있는 것 같지마는 나중에 또 보고 또 보고 하면 재미가 없어요. 다 밑절미가 없어. 하나님이 주신 성경 말씀은 하나님이 증거해 준 이 말씀은 듣고 듣고 자꾸 들을수록이 자꾸 맛이 있고 깊어.

이러니까, 여게 하나님 말씀을 들을 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이 옮기지 안하면 못 옮깁니다. 안 갑니다. 죽어도 안 갑니다. 굶어도 안 가요, 뭐. 자기 사업 때문에 무슨 이런 것 때문에 끌려 돌아다니지를 안해요.

그러니까, 어짜든지 여기 교역자들은 가 가지고 그래 해 보라고. 좀 녹음기 사 가지고 가서 테이프로 좀 재독을 해. 꼭 교역자는 제가 무슨 설교를 해야 그게 뭐 교역자노릇 하는 게 아니라 교역자노릇은 그 교인을 예수 믿는 사람, 예수 믿는 사람, 온전한 예수 믿는 사람, 참사람 만드는 것이 그게 목적이기 때문에 얻어다 먹이든지 제 젖으로 먹이든지, 제 젖이 없으면 말이지, 꼭 에미는 제 젖으로 가지고 먹이는 것이 정식인데 이 젖이 병을 앓아 가지고 젖이 안 나온다 말이오. 안 나오면, 안 나와도 ‘내 새끼는 내 젖 먹여야지.’ 젖도 안 나오는 놈을 자꾸 물려 놓고 자꾸 이라면 그 아이 죽어버립니다. 그렇지 안해요? 그러면 젖이 없으면은 얻어다 먹여.

내 그런 것 봤어. 어떤 사람이 어머니가 일찍 죽었는데 그 어린아이에게 이거 암만 이걸 미음을 넣어 가지고 씹어 가지고서 씹어 가지고서 그래 가지고 먹여.

그러면 소화가 잘 돼요. 이 새들은 다 씹어 가지고 먹여요. 씹어 가지고 모가지에 넣어 꿀떡 넘겨 삼켜 가지고 위에서 소화가 되면 꺼억 게워내 가지고 그래 먹입니다. 그 젖으로 먹이는 거 한가지라. 그거 내나 한가지 아니요? 사람은 또 더 하나님이 만들어 놔서 먹기만 먹으면 이게 소화돼 가지고 이게 젖통으로 이래 나온다 그거요. 그와 마찬가지라.

그래 가지고 그저 어데 젖 나는 사람, 누가 저거 줄 젖을 줄라 합니까, 저거 아이만 먹이지. 안 줄라 한다 말이오. 그라면 사정을 하면서 이래 가지고 아이를 보듬고 와 가지고 아버지가 와 가지고서 자꾸 이래 쌓으면 ‘또 젖 한번 먹여달라 하는가보다.’ 이래서 이라면은 ‘아나 먹어라.' 그뭐 생전 못 먹다가 이놈, 어머니 젖, 여자 젖 말이오. 사람 젖을 먹어 놓으니까 이놈이 인제 막 배가 이래도, 먹다가 뭐 자꾸 먹을라 하는 거 내놓을 수 없고 이러니까 배가 이래 탠탠하도록 먹는다 말이오. 그래 쪽 빨아먹어 버려. 이래 한번만 얻어먹여 놓으면 그래도 그 얻어먹인 것이 며칠 가요. 한 이틀은 안 먹어도 그 영양 가지고 돼져요.

이래 놓으면 그 사람만 장 그랄 수 없으니까 또 딴 집에 가 가지고서 또 사정을 하며 뭐 사다 주기도 하고 뭐 이래 쌓으면 이거 벌써 젖 먹여달라 하지 그리 안 하면 그 사람에게 그랄 리가 없는 것이거든. ‘뭐 이래 그래 쌓습니까? 좀 데리고 오이소.’ 데리고 오면 이거 그래 인제 이 사정을 해서 데리고 오면 이걸 떡 한통 먹여주고 이래 가지고 젖을 얻어다 먹여도 먹여 가지고서 탠탠하이 살을 찌운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찌워서 키운 자가 지금 저 ○○교회 ○집사로 있어. ○○○목사님 여동생, 막낭 여동생인데 그만 일찍 죽었어요, 어머니가. 그래서 그래 먹여 가지고 했는데 건강해요, 아주.

얻어다 먹여서라도 그리 키우는 게 부모일 건데 이거는 ‘너는 내 젖 먹어야 된다.’ 젖도 나지도 안하는 게 ‘내 젖 먹어야 된다.' 다른 사람 하면 ‘왜 다른 사람 젖을 먹어? 내 젖 먹지.’ 젖이 나야지? 젖이 안 나면 굶겨 죽여야 돼요 얻어다 먹여도 먹여야 돼요, 저 ○조사님? 어째야 돼? 굶겨 죽여야 돼? 어째 먹여야 돼? 얻어다 먹여도 먹여야지. 그렇지 않아? 그래. 이렇게 해 가지고서 하는 거니까, 자, 테이프를 가지고라도, 그리 안 하면 다른 데 들어 가지고서, 돌아다니며 은혜의 말씀 듣고 또 와 가지고서 또 녹음해 가지고 와서 자꾸 듣고 듣고 이래 가지고서 자꾸 들으니까 인제 제게 소화가 돼 가지고 젖이 좀 붇는다 말이오. 자꾸 먹어야 젖어 붇지 안 먹으면 젖이 붇습니까? 이거 모양으로 제가 양식이 돼 자꾸 먹으니까 소화가 돼서 은혜가 온다 말이오.

그거 그래 가지고서 나중에 먹이니까 그 교인들이 맛있다 하면서 차차 차차 핏기가 돌아오고 강건해진다 말이오. 얻어다 먹여도 먹여야 될 건데.

그거 때문에 이 서부교회도 제가 어떨 때는 대예배 때도 말이지, 주일날도 재독을 합니다. 재독을 하면서 사회는 내가 하고 앉았고 또 그 설교는 재독하고, 이라면 어떤 사람은 은혜 받은 사람은 내나 목사님이 지금 나와서 설교하는 줄 알았는데 뒤에서 ‘오늘 재독이가?’ 이래. 그런데 좀 은혜가 더 되더래요.

재독은 한 번 들은 말씀을 두 번 들으니까 은혜가 더 될 것 아니라? 두 번 들으면 은혜가 더, 세 번 들으면 은혜가 더 돼. 인간 말로 꾸며놓은 거는 한 번 들으면 들을 때는 그렇지마는 두 번 들으면 듣기 싫어.

아무리 소설 읽어서 소설 그런 거는 한 번 보고 나면은 두번째 볼 맛이 없습니다.

거석한 사람들은 소설 그까짓 거야 이렇게 막 이런 소설이라도 이래 거튼거튼 한번 이래 넘겨 보고는 그다음에는 다시 두 번 더 볼 게 없어. 그래 그런 거는 뭐 한 하루밤에면 아무리 큰 거라도 다 봐야지, 뭐. 거튼거튼 제목만 보든지 이라면 두번째 볼 마음이 없어. 성경 말씀은 볼수록이 자꾸, 평생 봐도 누가 성경의 깊이와 그 맛과 그 모든 영양을 다 먹고 한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아무도 없어.

이러니까, 좀 재독을 가서 힘을 쓰라고. 그래 봐요. 가 가지고서 떡, ‘이거 보니까 우리 교회는 이런데 서부교회 가 보니 거게서는 목사님 설교한 것을 대예배 때도, 주일날도 대예배 때도 재독을 목사님이 사회하고서 재독을 하더라. 이러니까 한 번 설교한 거 두 번 듣고 세 번 들으면 깨달아서 모두 교인들이 다 은혜를 받고 이라더라. 여기도 내가 그걸 봤으니까 지금 재독해야 되겠다.’ 거기다가 떡 그래 가지고서 기리까이를 시켜서 접을 붙여라 말이오. 접을 붙여 가지고 재독을 한번 해 봐요. 재독을 자꾸 이래 하면은 나중에 가서 그 사람들이 살아납니다.

이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거 이 재독시키면’ 재독시키면 교인이 그만 재독하는 그리 끌려가 버리고 제 설교 안 들을까 싶어서 재독 안 시킵니다.

이거 장생골 집회에 데리고 가면은 장생골 집회에 가 가지고서 백 목사님 설교하면 그만 그리 다 끌려버리고 제 말 안 들을까 이래 가지고서 아예 못 가도록 하지는 안해도 광고를 안 한대요. 장생골 집회 광고도 안 하고 떡 임시 돼서, 주일날 딱 갔다 와 가지고, 그리 안 하면 팔월 첫째 주일 떡 ‘내일은 장생골 집회 갑니다. 갈 사람들은 가도록 하십시오.’ 갑자기 그래 가지고 누가 갈 거라? 그런 도둑놈의 행위를 가져 심보 가지고서 그게 무슨 목자야? 목자는, 목자는 예수님만이 목자입니다. 양은 목자를 알기 때문에 목자의 소리는 듣고 다른 이의 소리는 듣지 안하고 도망간다 이랬습니다. 목자가 누군데? 예수님이라. 예수님이 아니라도 예수님의 대리자가 돼야 되고 예수님과 꼭 같은 자 돼야 되고 예수님 모형이 돼야 된다 그말이오.

이런데 그런 복장 가지고 무슨 목회를 할 거라? 그런 복장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목회를 암만 해야 안 돼. 그거 아닌 거는 자꾸 그만 가면은 교회가 자꾸 부흥돼.

오늘 아침에는 이제, 그것도 하나님의 도리입니다. 오늘 아침에 딴거 가르칠라 했는데.

그러니까 권찰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서 뭣을 가꾸어야 돼요? 뭣을 치료해 줘요? 뭐 치료해야 줘? 자, 제일 껍데기 뭐 치료해야 돼? 경제를 치료해 줘야 돼요. 또 그다음에는 뭐 치료해야 돼요? 몸을 치료해 줘야 돼요. 또 그다음에는 또? 행위를 치료해 줘야 돼요. 또 그다음에는? 사람을 치료해 줘야 돼요. 이렇게 다섯 껍데기인데 왜 넷뿐이고? 뭐? 그거 세번째 빠졌구만, 그러면 자, 새로 한번.

제일 껍데기가 뭐? 경제 치료. 또? 건강 치료, 이거는 순서가 잘 맞나요? 그다음에 셋째로 뭐? 일 치료, 일 치료. 또? 행위 치료. 내나 일 치료 행위 치료 그거 둘이 되는구만. 일은 그 사람의 하는 일이 하나님이 같이 하나 안 하나 볼 수 있다 말이오. 또 행위 치료, 또 그다음에? 사람 치료. 요걸 치료를 하도록 하십시오. 이 구역장들 이거 치료해야 되고 또 목회자들도 가서 이걸 치료해서 이게 잘 돼야 돼.

그라면 자꾸 다른 사람이 보고 다, 우리 서부교회도 이거 전도 안 되는 거는 다른 게 아니라 안 되는 게 아니라 ‘야 사람들아, 예수를 믿을라면 서부교회 가거라.

서부교회는 가면ㅡ저거 모르니까 저 나름대로ㅡ그 사람들은 거기 간 사람들은 전부 다 살게 되네. 다 경제에 성공이 되네. 그 순빚투성이 그런 것들이 가더니마는 이제는 빚 하나도 없이 아주 그만 깨끗한 사람 됐네.’ 또 그다음에 ‘골케골케거리더니마는 건강 됐네. 그 사람의 하는 모든 일은 일이 자꾸 형통하다. 또 그 사람 행위가 참 또 거룩하고 깨끗한 행위를 한다. 그 사람은 아주 딴 사람 돼 버렸다.’ 예수 암만 믿어야 사람 하나도 변동되지 안하고 그라면 헛일이라.

나는 그래 봐요. 자기 가족들 안 믿으면 다 그래 봐. ○집사, 왜 가족들 안 나와? ○집사 제일 열심은 열심인데 왜 안 나와? 그 처녀도 안 나와, 예쁜 처녀? 나와요? 나와? 꼭 데리고 나와요, 자녀들.

자, 그라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한번 시작을 해 봐요.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마십시오.

그라고 주일학교 반사들은 ‘하나님을 향한 지식 13가지’ 외우도록 하십시오.

그라면 자기가 삽니다.

그라고 지하철 공사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고.

삼십 분 기도 하는 이거 잊어버리면 큰일납니다. 앞으로 큰 환난을 이기지 못합니다.

여러분들은 자꾸 이래 말하니까 그래도 삼십 분 기도 듣지마는 삼십 분 기도 이 환난 당할 때까지 기도 하나도 안 하고 생각도 안 하고 지나가는 사람 그 사람하고 같을 리가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들었으니까 복이 있지마는 실행 안 하면 복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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