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에 분개하고 결사기도

 

1988. 6. 11. 토새.

 

본문: 왕하 19:20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까닭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하셨나이다

 

 지금은 우리가 이세 가지를 깊이 생각하고 느끼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그때 앗수르와 유다와의 이 관계는 그저 계속 그 어려옴이 있기는 있었습니다  마는 우리 이북과 이남의 어려움과 같은 이런 혹독한 어려움은 맹렬한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을 칠라고 할 때도 그저 돌발적인 생각으로 그렇게 했지마는  우리는 뭐 벌써 6.25가 지낸 지가 삼십 그러니까 육 년인가 칠 년인가 됐는데 그  이후부터, 그전에도 그랬고 그 이후부터 계속 지금 남한을 다 적화시킬라고 하고  있습니다.

 적화가 되면 기독자는 살아 있지를 못합니다. 혹 생각하기를 그때 안 믿는다고  하면은 되지 않겠는가 이런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지마는 공산주의는 기독교를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련에서 중공에서 또 캄보디아니 월남이니 뭐  하는 그런 데에서 많은 경험을 가졌는데 그들의 통계가 기독자는 아예 세뇌  작업은 안 된다, 세뇌라말은 씻을 세(洗) 자 뇌라는 뇌(腦)자, 머리를 씻어서  고치지는 못한다. 아예 그거는 없애야 되지 세뇌 작업은 못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그들의 다 통계요 확실한 인식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북에서도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다 죽었고 또 신앙 가지지 안하고  혹 신앙을 팔고 산 그들은 불택자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은 신앙을 팔아도  비참하게 다 망하고 말았지 지금 뭐 그 뭣이 살아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가지면  안 됩니다.

 우리가 과거에 6·25때도 봤습니다. 6·25 때에 그때 그들의 박해가 너무  혹독하니까 기독자들이 견디지 못해서 다 그들의 세력에게 굴복한 그런  기독자들도 많이 있었고 또 굴복지 아니하고 망명한 사람도 있었고 또 숨어 피한  그런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러는 기간이 한 서너 달 밖에 안 됐기 때문에  그게 혹 가능했지마는 그들이 정권을 잡은 후로는 그래 남아 있는 일이  없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그때 대항해서 이렇게 신앙을 지켰지마는 그때 그들이 언제  그럴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저 이거 완전히 남한을 해방시켜서 적화시켜 놓고 난  다음세 복수를 해서 믿는 사람들을 다 숙청할라고 이렇게 하다가 그들이 다 하지  못하고 후퇴하는 바람에 남아있는 사람들, 그들을 대항해서 신앙을 가진 사람  중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그들이 숙청할 그런 기회를 갖지 못해서 남아 있었고  또 죽임 당했고 또 그들에게 굴복을 해서 남아 있는 사람들은 그 뒤에 거의 가다  죽었습니다. 제가 위천 있을 때도 굴복한 사람들은 다 죽었습니다.

 굴복한 사람들은 어째 죽었는고 하니 그들이 이 전쟁에 탄환짐을, 그때는 차가  뭐 다 뿌숴져서 없으니까 인력으로 일선에 운반했는데 이 탄환짐을 지고 가자  이라니까 굴복한 사람들은 다 그걸 지고 갔습니다. 굴복 안 한 사람들은 사람  죽이러 가는 그 일에 협조할 수가 없다 그래 가지고 늘 싸우기를 저도 그렇게 늘  대항해서 싸우고 나왔었습니다.

 탄환짐 지고 간 사람들은 탄환짐 지고 가고 난 다음에는 뒤에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만 뭐 전쟁에서 맞아 죽었는지 폭탄에 죽었는지 어째 죽었는지 그  탄환짐지고, 인민군에게 굴복하고 탄환짐을 지고 간 사람들은 살아오지를 못하고  다 죽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러니까, 여기 히스기야 왕 시대에 앗수르 왕 산헤립과의 된 사실이 지금과 꼭  같은 모양으로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첫째 어떤 마음을 가졌던고 하니 저희들의 그 하나님을 욕하고 무시하는  거게 대해서 아주 뭐 저희들은 죽어도 좋고 그러나 저거 하나님을 욕하는 데  대해서 분개한 고 분개가 있었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믿음이 없는 거 같지마는 그들이 한국 사람의 믿음과 믿음이  다릅니다. 나는 그 미인들을 많이 접해 보지는 못했지마는 여게 유엔군이 와서  있을 때에 그때에 서로 개적으로 많이 접했는데 다른 소리는 뭐 그들이 만나면  도와 줄라 하는 거 그게 특색이고, 뭐이든지 도와 줄라는 거, 뭘 도와  드려야겠습니까? 이렇게 도와줄라는 그것은 특색이고, 또 하나 특색 있는 것은  무슨 농담을 해도 좋고 장난해도 좋고 다 이라지마는 저들의 하나님에게 대해서  무슨 말이든지 걸린 소리 하면 딱 정색돼 가지고 그부터는 원수로 적으로 삼아서  아주 잘못됐다고 사과를 해도 그저 딱 주목하고 그 다음부터는 사람을 바로 보지  안하고서 한다고.

 그래서, 너희 하나님이 뭐 어쨌든지 또 하나님 앞에 네가 저주를 받는다든지  하나님만 들먹이면 그들은 아주 사생결단으로 그렇게 한다 그래서 그때 미군들을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의 통계가 말하기를 그들은 무슨 소리를 해도 관계없고 뭐  일을 잘못해도 서로 용서하고 또 어떤 어려움에서라도 돕고 살지 전쟁에서 죽을  지경이라도 저 살기 위해서 남 죽이는 그런 일이 없고 꼭 돕는 그 일을 하는데  하나님만 들먹이면 큰일난다, 뭐 사생결단을 한다 하는 고런 말을 제가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들었습니다. 아마 여게도 혹 그때에 군인 생활한 사람들이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그런 경험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노를 푸는 것입니다.

 오늘은 그들은 주장이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나님을 무시해서  하나님 아주 멸해서 없다고 하는 그것이 그들의 전 사상이고 주장입니다.

 독일의 그 히틀러라고 말하면 그 사람은 참 영웅 중에 영웅이요 굉장한 그 자기  독재자입니다. 그 사람은 우리가 기독교 독재라 하는 건 하나님 독재에 우리가  굴복하는 독재고 그들은 저거가 독재했습니다. 아주 영웅이고 히틀러라 하면은  참 역사에 별로이 없는 그런 아주 드문 그런 인물입니다.

 그랬지마는 그분이 뭐 사람을 많이 죽이고 한 그런 것보다도 그가 대로를  가지고서 공중으로 쏘면서 ‘기독자 너거들이 말하고 있는 하나님 이 대로에  맞아 죽었다. 이러니까 지금부터는 하나님이 없어졌다.’ 하고서 백성들에게  인식을 주고 하나님 없다고 했습니다. 고 말을 한 이후부터 하나님께서 히틀러를  죽여 버렸습니다.

 히틀러가 어떻게 죽은지도 모르게 죽여 버렸습니다. 그래서 히틀러가 죽고  시체를 발견 못 하니까 그 사람은 너무 영웅이니까 그 사람이 지금 어데 가서  어떻게 피신을 해 가지고 있다든지 그리 안 하면 어데가서 어떻게 하든지  초인간적으로 무슨 피신해 가지고 있을 것이라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얼마  후에 히틀러 죽은 흔적이 나왔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은 당신을 업신여기는 것을 제일 미워하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노를 푸는 것은 공산주의가 하나님을 없다고 무신론주의를 하는  그 무신론주의의 그 사상을 미워하는 그 미움이 우리에게 독하게 있어야 됩니다.

 뭐, 공산주의 하는 그 사람들을 미워할 것이 아니고 공산주의의 고 사상,  하나님 없다는 그 사상을 미워하는 미움이 있는 것만치 하나님의 긍휼을 입고  하나님 편이 됩니다.

 뭐, 공허한 세상 하나님 없다고 하든지 하나님에게 대해서 어떻게 욕하든지  거게 대해서 아무 감각 없는 그자는 창기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긍휼을 절대 입지  못합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공산주의자들이 하나님 없다고 하는 이 일에 대해서 하나님을  히틀러 모양으로 죽었다, 이 지금 현재 공산주의는 하나님이 죽은 게 아니라  태초부터 없었다 이렇게 말하기 때문에 히틀러보다 더 합니다.

 여게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우리도 같이 가지고 진노해야 될 터인데 이 진노가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긍휼을 입지를 못합니다. 이 진노가 우리에게 있어야  하겠고,  또, 하나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은 그들은 오면 우리 생명은 끊어집니다.

그러기에 이미 그들에게 죽어질 그들에게 죽임 받을 이 생명이요 죽임 받을 이  힘이니까 우리의 힘과 생명을 다 해서 첫째는 하나님을 이렇게 멸시하는 그  사상을 멸해 달라고 기도해야 됩니다. 그 사상을 완전히 멸해 달라고. 그 세력을  완전히 멸해 달라고. 그 사람들을 멸할 것이 아니라 그 사상을 멸해 달라고  기도하는 고것이 우리에게 결사적인 기도가 있어야 됩니다.

 이미 죽는 생명이니까 그들에게 죽는 그 생명 가지고서 생명 바쳐서 하나님에게  하나님을 없다고 멸시하는 고 미워하는 그게 우리에게 있어야 되겠고 둘째로는  내 생명이 그들에게 끊겨지니까 어짜든지 그 하나님 없다는 그 사상의 세력을  멸해 주시고 우리를 그들의 손에서 구출해 달라는 요 기도가 생명을 바쳐서  기도하는 요 간절한 기도가 있어야 됩니다.

 여기 20절에 보니까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에게 히스기야 왕이 사람을 보냈는데  그 히스기야왕에게 기별하기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까닭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이랬어. 들었노라. 이것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19장 1절 이하에 보면은 히스기야 왕이 자기가 이 하나님을 욕한 소리를 듣고서  옷을 찢고 자기가 성전에 들어가면서 하나님 앞에 분개해서 성전에 들어가면서  모든 궁내 대신들을 다 불러 가지고서 베옷을 입히고 함께 기도하고 또 선지  이사야에게 가서 위해서 민족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서 전달을 하고 자기는  성전에 들어가서 기도했었습니다. 그 기도를 여호와 하나님이 들으셨다고 그렇게  이사야에게 말했습니다. 앗수르 왕 그 산혜립의 까닭에 히스기야 왕이 성전에  들어가서 기도하고 모든 백성들에게 다 베옷 입고 기도하도록 이렇게 선포하고  기도하는 소리를 내가 들었다. 들었으니까 안심하라 이렇게 들었다는 그런  기별을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 남한에서는 그게 없습니다. 하나님 없다는 그 사상을  미워하는 것만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그것을 미워하지 아니하고 지금  마비돼 가지고서 그 하나님 없다는 무신론 사상을 미워함이 없는 그것이 뭐  입니까? 그것이 바로 제가 믿는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그 사상을 미워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그 사상을 미워하지 않는 것은  그 사상의 상대인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있는데 우리  남한에서는 여게 대해서 아무 감각이 없고 기독교가 감각이 없습니다.

 어제도 말 들어 보니까 OO대학은 기독교 학교입니다. OO대학이 기독교 계통의  학교요 또 OO대학도 기독교 계통 학교인데 그 학교에서 이 무신론 사상을  옹호하고 주장하는 그 학생 모임이 거게서 모이는 처소로 삼아 가지고 했다는  이것이 눈을 뜬 사람들은 알 수 있습니다. 눈을 뜬 사람들은 다 알 수 있소.

 그런데, 남한 교회가 망령되니까 하나님 앞에 매맞을 것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늘 말했지마는 그들이 오면 죽는다는 거, 틀림없이 죽는다는  거 고것을 지금 느껴야 될 것이고 그들이 하나님 없다고 이렇게 무신론을  주장하는 그것이 우리 자신이 죽는 것보다 그 사상이 미운 고것을 가져야  하나님의 노를 풀고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시지 그거 미워해도 거게  대해서 아무 감각 없는 거, 이 세상에서 자기 부모라도 부모를 욕하고 그라면  자식이 분개히 여기는 것이 당연한 일 아닙니까? 자기 스승이라도 자기 스승을  욕하고 이와 같이 모욕 주면 분개하게 여기는 것이 그것이 필연한 일 아닙니까?  저거 구주요 저거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저의 대속주인데 이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주신데 이 주를 멸시하고 욕하고 모욕 주고 그저 사람들을 불러 놓고서 무슨  말해 가지고서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면은 하나님이 했다는 그 혀가  빠지도록 때려댔습니다. 때려 가지고 그래 가지고 다 죽였습니다.

 그저, 그들이 제일 미워하는 것은 뭐이냐? 제일 싫어하고 미워하는 거 뭐이냐?  하나님 말하는 것을 제일 미워하고 싫어합니다. 공산주의는 하나님 계신다고  하나님 인정하는 걸 제일 미워합니다. 여러분 혹 테레비도 안 봤습니까?  ‘하나님’ 하면 아주 그만 제일 분개합니다. 제일 미워합니다. 이  ‘하나님’이래 가지고서 사람들을 속여서 하나님, 하나님, 해가지고 망한다고서  그들의 원수는 하나님이 그들의 원수입니다. 또, 미국 사람들은 보면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의 원수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정반대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미워하고 멸시하고 이렇게 짓밟는 이것을 분개하시는 그  하나님인 것을 우리가 깨닫고 우리도 그 분개를 가지면 하나님의 긍휼을 입고 그  분개를 가지지 못하면 그 긍휼을 입지 못합니다. 암만 입을 놀려 쌓아도.

 분개를 가지고 나는 그들에게 오면은 내가 생명이 삼켜질 우리들이니까 생명이  삼켜질 자들이니까 우리는 아예 그들 손에 죽는 그 죽음을 가지고 지금 미리  알아서 기도하는 데 다 바쳐서 생명 바쳐 기도할 것입니다. 그들에게 그렇게  원수에게 비참하게 죽는 것보다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모욕을 회복하기 위해서  또 자기 생명을 구출받기 위해서 생명 바쳐 기도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여기 남한에 지금 모두 뭐 야당이 삼당인가 사당인가 되는데  거게서 이번에 대통령 선거에 나온 거게 대해서 기독자들이 하나님 무시하는 거  하나님에게 대해서 한 것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여게도 지금 저는 분명히 무신론 사상이다, 저거는 하나님을, 지금 없다고  무시하는 사상이며 저거 무신론 사상이라 하는 바로 제 모가지에 칼을 들이대는  자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여게 대해서는 뭐 아무 상관이 없어. 그래 다  뒈집니다. 다 뒈지요.

 공산주의 되면 그런 자는 다 죽습니다. 지금 하나님 없다는 데 대해서 분개해서  자기 생명을 바쳐도 하나님을 증거할라 하는 사람, 또 자기 생명을 바쳐서 이미  죽을 생명이니까 바쳐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천인 만인이 그  가운데 엎드러져도 삽니다.

 제가 말 들었는데 여게 박재봉 목사님이라고 유명한 목사님 있습니다. 그분이  이북에 가 가지고 집회하다가 불들려 가지고서 이제 사형을 받게 됐는데 그분은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입니다. 사형을 할라고서 이와같이 하고 있는데 난데 없는  어떤 장교, 제일, 그 보다도 위에 장교가 쑥 들어오더니마는 그래 그 말 하니까  그래 이놈은 내가 이놈을 내가 분해 내가 죽여야 된다 하면서 박재봉 목사를  볼끈 묶어 가지고서 앞세워서 뒤에 총 들고서 저 산으로 올라갔는데 저 깊은  산에 가 가지고서 거게 가서 끌러 놓으면서 ‘요리요리 가면 되니까 이 피난  가십시오. 나도 예수 믿는 사람인데 어짤 수 없이 내가 지금 이런 공산주의자가  돼 가지고 장교가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라면서 그 박재봉 목사를 그래  살려서 나왔다고서. 그래 나와서 나오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설교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살립니다.

 그라는데, 우리가 여게 하나 기억할 거, 4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읍디다.

열왕기하 19장 4절에 ‘랍사게가 그 주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와서 사신  하나님을 훼방하였으니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저의 말을 들으셨을지라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들으신 말을 인하여 꾸짖으실 듯 하니 당신은 이  남아 있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소서 하더이다’ 꾸짖으실까 하나이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들으신 말을 인하여’ 훼방하는 들으신 말을 인하여 ‘꾸짖으실  듯 하니 당신은 이남아 있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소서’  그러면, 이들이 그렇게 하나님 훼방하니까 그 사상을 분개하기를 생명을 내놓고  분개했고, 또 그들에게 죽임을 당할 수 있는 그런 원수에 있지마는 사람을  미워하는 일은 안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마구 멸해 주시옵소서 그렇게  기도하지 안했습니다. 하나님이 이거 이 앗수르 사람들을 전멸시켜 주시옵소서  그렇게 기도해 가지고서 그 십 팔만오천 명 죽은 것 아닙니다. 그저 하나님이  그들을 꾸짖으실지 모르니까 꾸짖으실지 모르니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그렇게 했습니다. 우리는 그 무신론의 사상을 전멸해 달라는 말은 옛사람은 죽여  달라하는 그 말 한가지입니다. 오늘 성경에 로마서 6장에 보면은 옛사람은  죽이라고 말하지 안했습니까? 그러면 악령, 악성, 악습의 이 공산주의의 사상을  죽여 달라 하는 것이지 사람들을 미워하거나 사람들을 해하는 요것을 아주 심히  구별해야 되지 잘못하면 그 사상 미워하다 보면 사람 미워하곤 또 나를 죽이는  원수의 그 사람을 원수들이 나를 죽일랴 하는 그걸 생각하다 보면은 그 사람도  미워하기 쉽습니다.

 이래서, 그 이기선 목사님이 이북에서 그 제자들이 넘어올 때에 묻기를, 나는  그분 오래 돼서 그만 미국 가 있어 놓으니까 이름을 몰라. 여게 OOO교회에  시무하던 O뭣이라는 목사가 있는데 그분은 미국 갔습니다.

 그분하고 나하고 저게 관악산 거게 산에 밤에 달빛 밑에서 둘이 누워서 그래  둘이 애기를 했는데 이기선 목사님이 너거들에게 말할 때에 어떻게 하라더냐  이라니까 그들이 잡아서 형을 할 때에 하나님 사랑하는 것과 또 그 원수 그들을  사랑하는 거 그들을 미워하지 말고 그들을 사랑하는 거 이 두 가지를 가져야  하나님이 같이 하시지 너희들이 하나님 사랑함이 없으면 하나님이 너희들과 같이  하지 안하고 또 사람을 사랑하지 안하고 미워함이 있으면 너희들과 같이 하지  않는다 이 말씀을 해 주시더라 하는 그 말을 제가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들을  때에 그게 진리에 딱 들어맞는 말입니다.

 이래서, 여게도 보니까 그 히스기야 왕이 옷을 찢고 자기들을 그렇게 하나님을  모욕하니까 분개했고 저희들의 생명을 다 벌써 거의 많이 죽였고 남아 있는 거  얼마 남지 안했는데 이래도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그 앗수르 사람들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기 때문에 사람들을 미워하는 일 하지 안하고  그 사람들에 대해서는 나쁜 그 말을 하고 하니까 하나님이 섭섭해서 혹 꾸짖으실  것이라, 꾸짖으실지 모른다. 이 꾸짖어 달라고, 하나님은 관대하고 사랑이신데  하나님으로 그들을 죽여 달라 하면은 하나님이 분개합니다.

 이러니까, 우리도 지금 공산 사상을 공산 세력을 멸해 달라 하는 것은 그  사람들을 멸해 달라는 말은 아닙니다. 공산 사상을 멸하고 그 주의를 멸하고  그런 것을 다 멸하고 세력을 멸하고 어짜든지 우리를 그들 손에서 구출해 달라는  이것이 지금 뭐 얼마나 다급한 때인데 여게 대해서 기도를 안 하고 지금 망령만  부립니다  망령만 부려서, 어짜든지 지금 여게서 감투 싸움을, 여게서도, 감투쓰고 죽으면  안 죽습니까? 감투 쓸라고 야단 지기고 여게서 어짜든지 제 실속을 차릴라고  야단이오. 차려 놓으면 어짤 것이요? 차려 놔도 저 죽어 놓으면 헛일 아닙니까?  지금은 그런 것을 탐해서 할 때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요거 여러분들이 기억하고 첫째는 하나님을 미워하고 대적하는 요  일에 대해서는 자기 생명을 삼키는 것보다 분개하는 분개함이 있어야 됩니다. 이  공산 사상에 대해서 분개함이 있어야 됩니다. 공산사상에 대해서는 생명을  바쳐서라도 이 공산 사상을 멸해야 된다는 것을 우리가 기도해야 됩니다.

 그러면, 공산주의 사람을 멸하는 건 아닙니다. 사람은 우리가 해하는 말 할 수  없습니다. 고 사상만 쏙 뽑아서 없애서 고 사상이 낱낱이 패전을 당해서 사람은  죽지 안하고 고 사상만 전멸 당하도록 우리가 그렇게 기도하고 또 내 생명을  삼킬 것이니까 내가 이미 죽는 생명 그들에게 삼키워지는 그 생명 우리가  하나님에게 구원해 달라고 생명 바쳐 기도 해가지고 기도하고 그 악한 그  무신론의 사상을 멸해 달라고 기도하는 거게 생명 바치면 그들에게 비참한 생명  바치는 거 가치 있게 생명바쳐 사는 게 낫지 않습니까?  그래서, 요렇게 그 사상을 미워하고 우리 생명을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고  두 가지. 생명을 바쳐서 하나님을 무시하는 그것을 우리가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  생명을 삼킬라 하는 걸 위해 기도하고 기도 제목 두 가지. 생명 바쳐 기도하는데  기도 제목 두 가지.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사람을 미워해서 그들을 멸해 달라는  그 혼돈된 기도하면 우리가 아무리 기도해도 그 기도가 헛일이 되고 만다  그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하루 삼십 분 기도는 잊으면 안 됩니다. 그 지금 환난이 자꾸 오는데 앞으로 이  기도 한 사랑과 안 한 사람이 이제 다 완전히 드러날 것입니다. 그런고로 혹  아무리 말한다 해도 저거 볼 일은 저거 볼 일 보고 암만해도 새벽 기도 안  나옵니다. 새벽 기도 안 나오고 그저 지금 밤낮으로 돈 돈이오.

 뭘 먹을까 뭘 입을까 노아 때와 같이 여게만 급급하지, 뭘 먹을까 뭘 입을까.

시집 가고 장가는 거 여게만 급급하니 언제 그랄 석가가 없어.

 음행하던 죄도 다 회개해야 돼. 그 모든 연애하는 죄도 다 회개해야 되고 돈  탐하는 죄도 다 회개해야 되고 뭐 알뜰한, 나라가 있어야 되지 나라 없으면 가정  그까짓 게 무슨 소용 있습니까? 다 비참하게 전멸되지 않습니까?  모두 6·25를 모르는 사람들은 몰라요. 금방 이래 같이 앉았었는데 꽝 그러면  자기의 아내가 그만 폭탄에 맞아서 다리는 다리대로 떨어지고, 사람 잘 안  죽어요. 다리는 다리대로 떨어지고 창자는 터져 나와 가지고서 이래 해도 안  죽어요. 안 죽으면서 나를 살려 달라고 고함을 질러요. 고함을 질러도 자꾸  폭탄이 떨어지니까 부득이 고함을 질러도 아무리 좋은 내외라도,  어떤 사람 의사인데 참 부부가 좋았습니다. 좋고 또 부인이 아주 미인이라요.

이랬지마는 그 자리에서 나를 살려 달라 해도 냅두고 우선 급하니까 피해야 된다  말이오. 피해 가지고서 나중에 피했는데 나중에 거석하고 가 보니까 없어. 그만  뒤에 더 때려 주니까 뭐 다 파산이 돼 가지고서 다 나뉘어서 형체도 없다  그말이오. 창자가 나오고 다리가 뿌숴지고 이래 가지고서 살려 달라고 부르짖는  그것을 내가 바로 그 시어머니에게 들었습니다.

 시어머니가 그래 가지고서 그라는데 뭐 남편도 구출할 수 없고 그만 자꾸  폭탄이 내려오니까 그 살려 달라고 그렇게 부르짖는데도 그만 우선 급하니까  우선 좀 피해야 되니까 피해 가지고 피하고 나서 나중에 보니까 없더라고서.

그거 부르짖는 그게 지금도 짠해 또 그렇다 하면서 그 어머니되는 분이 나한테  얘기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긍휼이 있고 난 다음에 불쌍히 여기는 거 축복이 있어야 뭐  가정도 있고 뭐 돈도 있고 미인도 있고 미남도 있고 뭐 연애도 있고 뭐 오만 거  있지 그까짓 거 없으면 뭐 있습니까? 이러니까 이럴때 지금 급한 때입니다.

이러니까 빨리빨리 우리는 기도하고 이래서 준비해야 되는 것이지 뭐 누구를  믿고 의지할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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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무한한 관심의 사랑/ 요한복음 15장 1절-2절/ 800314금새 선지자 2015.10.30
225 무한한 영광을 마련하는 법/ 골로새서 3장 1절-4절/ 791214금야 선지자 2015.10.30
224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심/ 마가복음 11장 20절-26절/ 850910화새 선지자 2015.10.30
223 묵은둥치와 새움/ 고린도전서 13장 1절-3절/ 890511목새집회 선지자 2015.10.30
222 문서인도, 영감인도, 섭리인도/ 에베소서 5장 15절-17절/ 810324화새 선지자 2015.10.30
221 물과 피와 성령의 역사/ 요한일서 5장 7절-9절/ 820429목새 선지자 2015.10.30
220 물질 바로쓰면-양심 밝아짐/ 마태복음 6장 19절-34절/ 830627월새 선지자 2015.10.30
219 물질 바로쓰면-양심 밝아짐/ 마태복음 7장 13절-14절/ 830530월새 선지자 2015.10.30
218 물질관/ 디모데전서 6장 3절-10절/ 820926주전 선지자 2015.10.30
217 물질관/ 디모데전서 6장 3절-10절/ 820925토새 선지자 2015.10.30
216 물질관/ 디모데전서 6장 5절-10절/ 820924금새 선지자 2015.10.30
215 물질관/ 디모데전서 6장 5절-10절/ 820923목새 선지자 2015.10.30
214 물질관/ 디모데전서 6장 3절-10절/ 820926주후 선지자 2015.10.30
213 물질관/ 고린도후서 9장 6절-11절/ 790916주전 선지자 20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