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선지자선교회 1988년 7월 10일 주전 

 

본문 : 히12:1-2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이러므로' 위에 초두에 말씀해 놨습니다, '이러므로' 하는 말씀은 히브리 11장에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형편과 사정의 모든 어려움을 주고 또 이해 못 할  일들을 다 당했으나 그들이 더 좋은 부활을 얻기 위하여 면할 수 있는 현실의  어려움을 면치 아니하고 미련한 십자가의 생활을 살아 간 것을 기록함이  있습니다. '이러므로' 하는 것은 그 11장에 기록한 믿음의 사람들을 소개하면서  증거하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별별 인생관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인생은 허무하다,  인생은 안개와 갈다, 풀에 이슬 같다, 하루살이 같다,' 마치 초화와 같다, 사람은.

허무하다, 인생은 너무 짧다, 인생으로 태어난 것이 만물 중에 가장 비참하다,  하룻밤 나그네와 같다 이렇게 말들을 하고 있고,  또,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인생살이는 헛되다, 밤낮으로 수고하는 것이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하여 제일 인간에게는 중요한 것이 인생은 무엇이냐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인생에 대해서 올바로 가르친 책이 신구약 성경 외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수많은 이종교의 경전도 있고 모든 도덕문들, 사상집들 별별 것이 있지만 그것  다 하나님의 말씀과 비추어 보면 전부는 섞인 것 없는 순전한 거짓말들입니다.

하나도 알지도 못하고 책임없는 말도 했고 모르면서 자기 양심도 속여서 사람을  속이는 거짓말들이라는 것을 우리는 판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감옥에 갇히워 있어서 자유하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밧줄에 매여서  자유하지 못하는 것이 범죄한 인생들이며 본 지위에서 타락된 인생들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라고 했습니다.

 죄라는 것은 삐뚤어진 모든 것을 가리켜서 죄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이런 저런  모든 뻐뚤어진 것, 마음을 삐뚤어지게 하는 것, 생각을 삐뚤어지게 하는 것,  욕심을 삐뚤어지게 하는 것, 소망을 삐뚤어지게 하는 것, 가치를, 의지를 전부 다  삐뚤어진 것을 악령이 사람들에게 주어서 전부가 다 삐뚤어진 속에 갇히워 있고  붙들려 매여 있습니다.

 보이지 안하는 감옥에 갇혀 있어 바른 것을 찾지도 보지도 듣지도 원하지도  있는 줄도 모르는 무형의 감옥 속에 갇혀 있는 것이 인생이요 보이지 않는  수많은 얽힌 밧줄에게 매여 있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기에, 이 감옥과 이 매인 데에서 벗어난 사람과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  사람과의 이 두 종류로 인간 생활을 나눌 수 있습니다.

 갇혀서 아직까지 해방받지 못한 사람, 놓이지 못한 사람 '매인 데서 나오라.

흑암에서 네가 나타나라. 그러면 붉은 자산에도 푸른 초장이 있고 가는 길에서  네가 먹고 마시는 것이 넘치리라.' 말씀을 하셨으나 이 죄의 감옥과 죄의 이  사슬에서 해방을 받지 못함으로 사람들의 모든 마음이나 생각이나 지식이나  포부나 경영이나 이런 것이 다 함께 어두워져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영원 불멸의 존재요 또 인생은 영영한 정확한 인과의 보응을  받는 것이 사람들인데 이 비밀을 알지 못하고 땅의 것을 소망하고, 땅에만 살라고,  땅에서 안 떠나 안 죽을라고, 땅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어 가질라고 땅에  소망을 위하여 일생을 분투 노력하고, 또 하는 것은 기껏 미래를 위해서 희망을  바라고 한다고 하는 모처럼 미래를 위하여 현재를 심는 이 생활도 이 세상 것  가지고 세상 추수, 세상에서 그 댓가를 받아 누리려고 하는 항상 땅의 소망으로  어떻게 하면 이 세상 것을 많이 취해 가질까, 어떻게 하면 안 늙고 안 죽고살까,  어떻게 하면 내가 적은 것을 투자하고 심어서 큰 것을 땅 위에서 추수할까 하는  여게서만 머물고 있는 사람이 이 감옥에서 놓이지 못한 증거요,  비록 택함을 받고 중생받은 사람들이라도 항상 땅의 소망만 가지고 땅에 것만  보고 땅에 것만 가질려고 이것만 주 모울려고 땅게 것을 위하여서 투자하고 심는  이 행동하는 것은 그 사람은 아직까지 심신이 죄악의 감옥과 죄악의 쇠사슬에서  해방을 받지 못한 그 어두움 속에 갇히워 있어서 성경을 아나 자유하지 못하는  불쌍한 종의 생활을 하고 있은 것입니다.

 이래서, 그 자랑하는 것도 땅에 것을 자랑하고 희망도 '나는 땅에 이런 화망을  가진 사람이라' 희망도 땅의 것을 자랑하고 노력하는 것도 오늘 심고 내일 땅에서  거둘 이런 아주 수지와 심고 거두는 그 계획이 간단하게 속하게 이루어지는 그런  것을 하면서 스스로 지혜롭고 또 유력하고 유명하다고 만족을 누리고 살고 있는  것이 의례히 중생되지 못한 사람은 물론이고 중생된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도  이런 사람들은 다 예수님의 피공로를 정말로 입지를 못하고 외식하는 모든  껍데기 신자들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네가 그리스도로 다시 살리움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그리스도께서 일생동안 위엣 것만 보고 살다가 모든 것 승리하고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땅엣 것을 생각지 말고 위엣 것을 생각하라 조만간에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면 다 이렇게 위엣 것을 생각하고 산 사람들이 영광 중에  주님과 함께 같이 나타나는 것을 볼 날도 잠시 잠깐 후면 온다.

 그러기에,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영원히 추수하고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영원히 추수하고 욕된 것으로 심고 영원히 영광된 것으로  추수하고 혈육의 것으로 심고 영원한 신령한것으로 추수하는 자가 되어져라.

 소망을 바꾸어라, 땅에 소망은 다 속는 것이요 속이는 것이요 헛되고 헛된  것이로되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사는 생활은 냉수 한 그릇의 수고도 결단코 그  댓가와 상이 없어지지 아니하니 하늘에 소망을 두고 땅 위에 있는 모든 생활은  네가 심는 생활을 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 성경 입니다. 어떤 조그만한 아이가  저거 어머니에 게, 뭐 꽃주일이라든가 꽃날이라든가 그래 어머니 주일이라든가  그렇게 편지를 했는데 하도 기특하다고 나한테 전달이 돼 와서 내가 봤습니다.

 보니까, 그 편지 쓰기를 '어머니 나도 흠과 점과 티 없는 사람이 되겠어요. 땅  위에는 추수하지 않고 세상 떠나는 날까지 심기만 하고 가겠어요.' 하는 그런  편지를 한 것을 제가 읽어 봤습니다. 어린 아이인데. 어제도 또 우리 주일학생에  대해서 들은 미담, 뭐 그런 것을 참, 나는 어린 아이들에게 가 가지고는 받을  은혜가 있고 배울 것이 있고 나이 많은 사람들과 학자들에게 가서는 나에게  회개할 것을 내가 찾습니다. 너무 속이고 너무도 거짓되기 때문에.

 이래서, 우리는 땅엣 것을 소망하느냐 하늘엣 것을 소망하느냐? 나는 땅엣  것으로 부요를 이루어가고 있느냐 하늘엣 것을 바라면서 심는 것으로 부요를  이루어가고 있느냐? 잠시 잠깐 후면 땅엣 것을 보고 수익한 것은 다 없어집니다.

 그것은 다 불타고 없어지고, 불타지 안해도 아무리 독한 인간이라도 손 툴툴  털고 동전 하나도 못 가지고 갑니다. 흙 한 줌도 못 가져 갑니다. 옷 한 벌도 못  가져 갑니다. 다 내어 주고 가야 하고 또 안 내주고 있어도 다 불타버리고  없어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중인들이 있으니' 모든 사람이  나는 이렇게 살고 갔다 저렇게 살고 갔다. 말하지 안해도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간 증인들이 있으니,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자' 이 감옥에서 탈피하자, 밧줄에서  해방을 당하여 나는 진리로 중생됐고 영감으로 중생됐고 완전한 예수님의  대속으로 중생된 자이니 이것으로 사는 것이 우리 소원 성취요 이것이  자유자이지 알고는 있어도 이대로 살지 못하는 죽기를 두려워함으로 일생동안  종노릇하고 땅에 있는 것을 소망함으로 종노릇하는 이 갇힌 매인 비참에서  놓여나라 했습니다.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이 경주는 달음질하는 것인데  우리는 다 달음질을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게을해도 하나님께서는 이런  현실 저런 현실로 자꾸 바꾸어 주는 그 현실은 거게는 내 새 의무와 새 책임과  새 본분과 내 새로운 소망이 점점 이어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만나는 그 모든 현실은 그대로 있지 안하고 현실은 가고,  현실은 가서 과거가 되고 또 보이지 않던 미래는 현실이 되고, 미래가 현실되고  현실이 과거 되어서 참 살같이 빠르게 세월은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그 세월 속에는 내 의무와 책임과 본분이 다 거게 놓여있고 나의  성공도 실패도 영원한 칭찬도 수치도 놓여 있어 그 현실을 통과한 데에는 반드시  잘잘못으로 통과합니다. 잘됐든지 못됐든지, 후회가 이루어질 후회할 것이든지  감사할 것이든지 이렇게 자꾸만 세월에 따라서 교체되어 가고 있는데 이를 항상  있는 새털 같은 많은 세월이라고, 변하지 않은 그 세월이라고, 그 현실이라고만  생각하고 있는 것은 그것도 우리가 마귀에게 갇혀서 어두운 관계입니다.

 우리는 경주장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의 경주장은 하나님이 경주장을 놓아  현실을 만들어 우리는 힘써 이 현실에서 할 의무를 행하고 또 다가오는 현실에  또 의무, 다가오는 현실에 의무, 이 현실에 나의 책임 또 닥쳐오는 현실의 책임,  이 현실에 나의 본분 닥쳐오는 현실에 본분, 이 시간에 내가 이룰 성공 또 오는  시간에 이룰 성공, 성공이든지 실패든지 화살같이 지나가 버립니다. 성공을 해도  그 시간은 지나가고 실패를 해도 지나가고 아무리 후회해 봐도 멈추어지지도  안하고 다시 되풀이 하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후회를 가슴치지만 후회는 내 앞에 끌어다 놓을 수는  없습니다. 지나가 버리고 지나가 버리고 지나가서 다시는 흔적을 찾지 못하게  하는 이렇게 참 빨리 달려야 우리의 부끄럽지 아니하는 자기 걸음을 걸을 수  있는 경주장에 놓여 있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깨우쳐 줍니다.

 그러므로, 네가 이 경주장에 그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이제는 이만하면 됐다  하는 그런 오만을 네가 용납지 말고 또, 어디까지 갔든지 또 가고 또 가고, 또  걷고 또 걷고, 또 힘쓰고 또 힘쓰고, 또 본분을 하고 하고,  땅 위에서 알아주는 추수가 없고 대우하는 추수가 없고 거게 대한 댓가의 무슨  영광이나 행복이 없어도 성신의 사람들은 꼭 심고만 갔습니다. 일생동안 심기만  하지 그들이 땅 위에서 무슨 그 추수를 바라는 일이 없었습니다.

 여게 대한 당연한 인간의 인정이나 하나님의 인정으로써 무엇의 그 대가가 그  보응들이 오리라 하는 것을 기다리지를 아니하고 그저 심으기만 하고 세상을  끝낸 그런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 인생관에 대한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둘러 에워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하는 이것이 우리에게 인생관을 가르치시고 우리를 권고해 주시는  것입니다.

 2절에, 요 말씀을 증거할라고 지금 서론적으로 말했습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요것을 증거할라고 지금 인생관의 배경을  말했습니다.

 '믿음의 주요' 믿음은, 성경에 기록한 믿음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그대로  순종하는 것을 가리켜서 믿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사람들이 뭐 믿사옵나이다  하는 것은, 믿음은 알고 인정하고 원하고 그대로 허하는 것이 그것이 믿음입니다.

요것을 통틀어서 한 말로 말하면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꼬박꼬박 행하는  것입니다. 요것이 믿음입니다.

 주라 말은 책임지는 것을 가리켜서 주라 말합니다. 호주라 말은 그 집에서 그  집을 책임진 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구세주라 하는 것은 세상을 책임진 것을  가리켜서 구주라 그렇게 말합니다.

 "믿음의 주요"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데 대해서 책임지신 분,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우리가 하기만 하면 책임을 지신 분. 무슨 책임? 온전케 하는  이이신 온전을 책임집니다.

 온전을 책임지는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온전하라 하는 이  온전을 사람들은 '인간이 어떻게 온전할 수 있느냐? 인간은 온전할 수가 없다. 땅  위에 온전한 것이 어디 있나?' 이래 가지고 마귀란 놈이 우리를 미혹시켜서  실패케 합니다.

 성경에는, 제가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이 온전이라 말을 성경에 얼마나 기록했느냐  하고서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사전을 제가 한번 찾아 봤습니다. 거게 온전을 내가  혜아리다가 다 못 헤아려, 시간이 없어 다 못 헤아렸어. 성경에 전부는 다 온전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지식을 가지라, 하나님을 온전히 두려워하라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라, 하나님을 온전히 믿어라,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봐라, 하나님에게  모든 걸 온전히 맡기라,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라, 하나님에게 온전한 순종을  하라, 홈과 점과 티가 없는 자가 되어져라 말씀했습니다.

 이랬는데 우리는 우리의 유일의 소망이 되는 이 온전이라는 것은 완전인데  '인간이 어떻게 완전이 있을 수가 있느냐? 땅 위에 교회는 다 완전은 안 된다.'  이것이 다 목회자들과 대신학자들의 견해인데 이것은 크게 잘못입니다.

 '온전케 하시는 이인' 시키는 대로만 하면 온전케 되는 것을 책임지신 분이  있으니 그분이 누구냐? 그분은 예수다! 그뷴이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온전을  책임지신 분이 있으니 그분은 예수다.

 너를 위해서, 창조주, 대주재,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주권자이신 하나님이신데  그분이 너를 사랑함으로 구원하기 위해서 사람되어 오셨고 너에게 흠점을  벗겨주기 위해서 죽기까지 위해서 흠점을 벗겨 사함을 주셨고 너로 하여금  전지자의 입법에도 걸릴 것이 없는 의인이 되기 위해서 대신 의를 행하여  하나님의 의를 입혀서 의인이라는 그 인을 쳐 주셨고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화친을 해 주셨고,  이렇게 하나님이 큰 희생하여 설정해 놓은 이 지극히 큰 구원을 우리들로  하여금 실질로 가지고 영원히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 당신이 다시 창조주로서  피조물의 형상을 입고 영원히 벗지 않는 사람으로 부활하신 하나님이시요,  이뿐만 아니라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들과 항상 같이 있겠다, 이뿐만 아니라  아버지 우편에서 쉬지 않고 너희들을 위하여 이 온전을 달성하도록 하기 위해서  기도하겠다 말씀했는데, 이분은 만물을 복종케 하시고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이분이신데 이분이 당신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온전을 완성시켜 주시겠다고  책임을 지신 주라! 믿음에 대해서 책임진 주라!   그분이 온전케 할려고 너희들에게 이렇게 이런 명령 저런 명령, 이런 현실 저런  현실 줘 가지고 생각도 못 한 현실 각양의 현실을 주고 현실마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거기서 성경으로 영감으로 시키시고 계시니 이 시키시는 대로 네가  하면 그분이 책임지고 온전케 해 주실 분인데 그분은 곧 도성인신 사활의 대속을  하신 사랑의 주님으로서 다 모든 것을 완성해 놓고 네가 지금 가지기만 하면  되는데 시키는대로 한다는 것이 네가 온전을 만드는 게 아니라 만들어 놓은  온전을 네것으로 가지는 것 거기 지나지 못하는 것인데 '믿음의 주요  온전케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  그런데, 네가 한 가지 할 것은 하나님이시지 만 주님이 이 일을 달성할 때에는  그 여러 가지 어려운 고개가 있었다. 십자가의 고개가 있었다. 이 일을 달성해  나가는 데에는 이건 저건 수많은 애로와 굴곡의 고난이 있었지만 주님은 그  어려움을 앞에 있는 성공, 성과, 승리를 바라보면서 그 어려움을 참았다.

 어려움을 참았는데 얼마나 참았느냐? 어려움을 참다가 죽었다! 어려움을 참다가  의의 길에서 죽었다 어려움을 행하다가 죽었으니 삼일 만에 부활하여서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셔서 모든 마귀, 죄, 사망으로 멸망받고 있는 모든 피조물을  완전히 구출하여서 만족을 이루게 하는 이 사랑의 은혜의 성공을 하셨다.

 이러므로,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인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구름같이 둘러싼 증인들이 있지 않느냐?  수많은 사람들이 앞서서 살고 가지 안했느냐? 땅에 것을 소망하고 산 사람  쳐놓고 헛일 안 한 사람이 어디 있느냐? 땅에 소망을 가졌는데 땅을 버리고 가야  되니까 헛일이 아닌가? 그의 쌓아 놓은 것이 다 놓고 갔으니까 다 헛일이  아닌가? 안 죽겠다고 살겠다고 안 늙겠다고 오만 노력 다 했지만 다 늙고  죽었으니까 그 노력은 다 헛되지 않는가?  톱으로 켜는 것과 돌로 치는 것과 불에 태우는 형을 받되 이 형을 면할라면  면할 수 있지만 더 좋은 부활을 받기 위해서 구차히 면할라고 하지 안하고 땅  위에서 마지막 목숨 그것까지 영원한 장래의 하늘 소망을 위하여 심으고 간  성도들을 보라!! 일생동안 심고 간 성도들을 보라!!  이런 성도들을, 땅엣 것을 소망하고 이것 저것 주 모아 기쁘고 즐겁고 배부르다  하여 이런 성도들을 모르고 철없이 저주하고 정죄하는 그런 사람들은 몰라서  그런 것이니까 저 망할 줄도 몰라 그런 것이니 위해서 기도나 했지 갋을 필요  없고 거게 대해서 이러니 저러니 대항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고로, 심으고 가라! 땅 위의 추수를 바라지 말아라! 하룻밤 나그네와 같은  간단한 이 시간에 심으고 영원 무궁에 추수를 하는 것이니 심으고 가고 땅  위에서 거두고 가지 말고 땅 위에서 이렇게 저렇게 착취 탈취해서 후회할 부강을  가지지 말아라!  노아 시대에 수많은 네피림이 있었고 유명한 사람들 있었고 다 위인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들이 다 홍수 밑에 매몰되지 안했는가? 하나님을 참되다 인정하고  그분의 시키신 대로 한 어리석은 걸음을 뿍뿍 걸어갔던 노아의 여덟 식구만이  세상을 정죄하고 하나님의 후사가 된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줍니다.

 그러기 때문에, 감옥을 벗어나라. 두 인생 길이 있으니 땅에 것을 소망하지 말고  하늘에 것을 소망하고 네 현실 현실 닥치는 것은 가속도로 하늘에 소망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서 네가 달음질하지 안하면 네게 바꾸어 주는 헌실을 다  승리로 통과하지 못하고 패전하기 쉬우니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우리는 약하지만 우리를 책임진, 믿음을 책임진 믿음의 책임자, 시키시는 대로  하면 책임자, 무슨 책임? 온전케 하는 것을 책임지신 예수를 바라보자.

 그도 이 성공할라 할 때에 앞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미래의 성공을  보고 참고 견뎌서 마침내 하나님 아버지 우편 승리를 가졌다고 우리에게 참고로  보여 주십니다.

 그런고로, 오늘 증거할라 하는 것은 우리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우리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우리를 책임집니다. 우리의 목표가 뭐입니까? 우리의 목표는  온전입니다.

 나는 '과거에 깨닫지도 못했고 또 내가 증거도 별로 한 일이 없고 주석들과 모든  선배들의 설교 듣고 온전이라 하는 것은 참람되다 해서 온전이라는 것을  소망하지를 못했고 증거도 별로 못 했습니다.

 이제는 온전을 완전히 내 소망인 것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무엇이든지  온전이 아닌 거는 내게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온전 하나님을 믿는 것도 온전! 의지하는 것도 온전!  그분을 아는 지식도 온전! 그분과 동행도 온전! 그분과 친밀도 온전! 진실도 온전  깨끗도 온전! 거룩도 온전 봉사도 온전 무엇이든지 온전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온전이 우리의 것이지 온전 아닌 것은 그런 것은 다 정죄하고 심판에  떨어집니다. 온전한 것이 많든지 적든지 온전한 것만 하나님의 심판에  통과입니다. 온전만이 우리의 소망이요 우리 욕망이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상으로 약속된 것입니다.

 오늘부터 모든 면에 온전을 원하는 사람, 우리는 과거에 모든 생활을 할 때에  그저 차차 차차 하라는 말로 많이 속았습니다. 담배도 차차 끊어라. 술도 차차  끊어라. 노름도 차차 끊어라. 주일 지키는 것도 차차 지켜라. 차차 하는 거게 많이  속았습니다.

 그런데 저도 경험으로서는 차차가 안 되고 당장에, 당장에 술도 당장 끊어 버려!  쪼그매씩 걸음해서 조금 조금씩 많이 먹던 걸 적게 먹고 할게 아니라 당장  끊어라! 담배도 당장 끊어라! 음행도 당장 끊어라 네 중심도 당장 끊어라! 네  위주도 당장 끊어라 땅에 것을 소망하는 것도 당장 끊어라! 하늘의 소망으로 당장  바꿔라 이렇게 이 온전을 우리가 소망하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요 이것이 우리들입니다.

 우리가 마귀에게 유혹받아 가지고 '담박에 안 되니까 서서히 하자' 자라가자 하는  것은 알고 보니까 잘못 썼어. 자라가자는 것은 요거 온전히 하고 온전으로  자라가는 것이오. 온전 하나 하고 온전 둘 하고 온전 셋 하고 넷 하고 이래  자라가는 것이지 뭣을 그것이 조금씩 변화돼 나가는 것은 그것은 성경이  가르치는 것 아닙니다. 전부 성경을 꺼꾸로 해 가지고 우리를 많이 속여서 우리는  속고 살았습니다.

 이래서, 무엇이든지 우리는 온전만이 우리의 소망이요 주님이 주시는 것이요  온전한 것만 하나님의 심판을 통과해서 영원한 우리의 것입니다. 자, 무엇이든지  언행심사 내 자체 내 행위, 행위도 온전한 행위! 무엇이든지 회개도 온전한 회개!  사람으로 더불어도 화목도 온전한 화목! 거룩도 온전한 거룩!'  온전한 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라고 하셨으니까 '온전함에 이르라. 어린  아이의 일을 버리고 온전함에 나아가라!' 이랬으니까 온전을 자기의 받은 소망인  것을 알고 온전을 원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네, 다 드는데 이것은  가능합니다.

 '믿음의 주요' 내 현실은 빨리빨리 성취하기 위해서 빨리 갑니다. 빨리 가는 거는  현실이 많다는 말입니다. 현실이 많은 것은 나 할 일이 많은 것입니다. 현실이  많은 것은 내 준비할 것이 많은 것입니다. 현실이 많은 것은 내가 갖출 것이 많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빨리빨리 교체해서 지체하지 안하고 신속히 이루어 주시는  우리의 온전 달성은 고속으로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섭리하고 계시니 우리  할 일은 무엇이냐? 온전을 목표하고,  왜 죄를 지어? 죄 안 짓는 게 뭐이냐? 죄 안 짓는 범죄하지 않는 것도 온전,  온전히 거룩, 말에도 온전히 실수가 없고, 행동에도 온전하고 말도 마음도 생각도  뜻도 성질도 온전, 이 온전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이요  우리가 우리 것 삼을 수 있도록 약속하신 것이기 때문에 이 온전을 이루는  유일한 방편온 당신이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책임지고 온전을 달성해 주신다고  명문해 놨습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 내가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지 못하면 어정거리다가 그 현실은 지나버리지. 이러니까, 네가 감옥에서  놓이라. 매인 데서 놓이라. 눌린 데에서 놓이라. 무겁고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라. 죄를 벗어버리라. 회개를 하라. 우리는 회개에 무서워서 회개에 못 합니다.

회개를 할라 하면 협박을 합니다. 회개하면 네가 직장에서 쫓겨난다. 회개하면  이혼 당한다. 회개하면 퇴학당한다. 회개하면 사업의 연줄이 끊어진다. 회개하면  죽인다. 하나!! 회개에 두려워하지 말라! 회개의 걸음에는 만유의 주재이신 주님이  어깨에 매고 품에 안고 돌아간다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회개하는 걸음은 전능자의 품에 안겼습니다. 전능자의  어깨에 매였습니다. 어떤 피조물이 협박하고 해할 자 있습니까!! 회개하는 자를  해하면 하나님께서 즉시 매를 때려서 그를 절단 내 버립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회개하고 회개하면 우리의 현실에 당신의 뜻을 바로  깨달을 수 있고 깨달으면 그대로 시키는 대로만 뒷일 생각지 말고, 뭐 불도  겁내지 말고 사자도 겁내지 말고, 주님에게 순종만 하면, 순종하니까 불도 해하지  못했고 사자도 해하지 못했고 또 순종하다가 죽으면 그것으로써 완성입니다?  순종하다가 죽으면 완성이오  예수님이 땅 위에서 완성을 했습니까? 아니오! 순종하다가 끝이 났소. 그게  완성이오! 순종하다가 끝났습니다. '순종해도 아무것도 해하지 못할 뿐 아니라  순종하면 내가 순종해도 해하지 못하는 것도 좋고 해받지 않는 것도 좋고 그대로  순종 통과도 좋고, 순종함으로 딱 생명이 끝났으면 이는 예수님의 완성에 꼭 같은  완성이라!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잡고 중간에서 머뭇거리는 어리석은  마귀의 유혹을 완전히 벗어납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이렇게 인간 지식으로는 측량도 못 할 모든 면에 우리 자체나 행위나 결과나  우리의 소속이나 모든 것이 온전한 이 온전한 것으로 우리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시고 이 온전을 달성하기 위하사 신속한 현실을 우리에게 주시고 신속히  우리에게 지도하사 이대로만 하나하나 순종해 나아가면 온전을 완성시켜  주시기로 보증하고 책임지신 주님은 예수님인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성구에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이 사실의 신실성을 확신하는 저희들  되게 하사 확실한 소망을 가지고 방법인 주님 시키시는 대로의 온전한 믿음을  날마다 갖추어 가지는 여게만 전심전력 다 기울이고 소유와 몸과 생명도 온전한  믿음을 갖추어 주님이 온전케 하시는 이 욕망을 달성하는 술기로운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생명을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사오니  주님의 슬하에 살게 하시고 주님은 알지 못하심이 없고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사랑의 주님인 것을 깨닫고 주님에게 의논하고 바라보고 부탁을 하고 맡긴  자마다 절대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 이 사실을 저희들이 믿고 행함으로  경험하고 체험하여 담대히 사람들에게 증거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총을  주시고 붙들어 요동치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 심령 속에 주의 사랑이 날마다  뜨거워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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