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증거

 

1979. 11. 29. 목요일 새벽

 

본문: 누가복음 5장 4절 - 10절 상반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사람은 성경 말씀을 읽고 듣는 가운데서 변화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서운  일 하나 있는 것은 무서운 일이 하나 있는 것은 성경 말씀을 읽든지 듣든지 할  때에 이 말씀에게 자기가 속할라고 이 말씀에게 사로잡힐려고 이 말씀의 것이  될려고 이 말씀을 우리 자기 위에 두어 이 말씀을 읽고 배우고 상고하는 이런  종류의 사람이 있고, 또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에 이 말씀을 사람들이 세상  학문을 공부 할 때에 이 지식을 자기가 이용하기 위해서 이 지식은 자기에게  필요 있게 써먹는 도구, 또 무슨 보배, 이런 거와 같이 이렇게 생각을 하고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어떤 지식을 공부하든지 뭐 인문학을 공부하든지 과학을  공부하든지 어떤 지식을 공부하든지 기술을 배우든지, 자기가 그것의 것이 될라고  공부하는 사람은 없고 그것을 자기가 가지면 좋은 보배를 가진 거와 같이 그것을  이용해 먹을려고 그걸 써먹을려고 자기의 소지품 중에는 그게 제일 낫다 이래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옛날에는 부모들이 자녀에게 이 물질을 모아 가지고 넘겨 줄라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좀 달라진 것은 물질을 이것은 무능한 사람이 되고  무식한 사람이 돼 놓으면 넘겨 준 그 물질은 그만 다른 사람들에게 다 뺏겨  버리고 오히려 그 물질을 인해서 자기 손해보고 그 물질을 인해서 도리어  고생하고 암만 줘 봤자 그 물질이 그 사람에게 붙어 있지 않다 하는 것을 다  통계를 봤습니다.

 이래서 이제는 물질을 주는 것보다도 물질로 가지고서 그 사람의 실력을 만들어  주는 것이 낫다. 이러니까 물질 주는 것보다 공부를 시켜 놓으면 공부 그것은  누가 뺏아 가지도 못하고 그 지식을 제가 평생가지고 그것을 잘 이용해서 삶에  도움이 돼 줄 터이니까 이제 돈주는 것보다는 그 사람에게 지식을 넣어 주는 게  낫다. 공부를 시켜 주는 것이 낫다. 뭐 과학 공부라든지 인문과학을 공부시키는  것이라든지 그러는 게 낫다. 이렇게 통계가 됐습니다. 통계가 됐기 때문에 요새는  뭐 자식을 그것이 어찌 인간 되든지 돈이나 물려주자 하는 그 사람보다도 할 수  있는 대로 지식을 그 사람에게 넣어 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애를 써 가지고서  모든 자녀에게 대한 부모의 봉사가 좀 바꿔 졌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이렇게 모든 지식을 공부하는 이것이 자기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자기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필요하니까 이용 하려고. 아 지식이 있어야 내가 취직을 하지 또 기술이 있어야  내가 어디든지 가서 일을 할 수가 있지. 자기에게 필요한 그 소지품 중에 자기가  가지는 그 가지는 소유물 중에 제일 지식이나 기술이나 그런 게 낫다. 이래서  사람들이 모두 그걸 가지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렇소. 안 그런 사람이  하나도 없소. 전체가 다 그런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이나 또 공부하는  것이나 하는데 이 두 종류가 있습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도 세상 사람들이 세상  공부하는 거와 같은 그런 본질과 본성 그걸 가지고서 성경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것은 아무래도 이 세상 공부를 해 가지고서 그것을  이용하는 것보다 성경 말씀을 공부해 가지고서 이용하는 게 낫다.

 그것은 뭐 세상지식을 가질려고 적어도 이것 할라 하면 그저 고등학교서부터  쳐들어간다 해도 한 7년 되니까, 또 대학만 해도 한 4년 되니까, 대학 4년을 졸업  맡아 가지고서 비칠거리는 것보다는 대학 4년 하는 그 시간에 이 양성원에  입학해 가지고서 성경 공부하든지 이렇게 하는 것이 그것이 출세가 더 빠르겠다.

 또 이 세상에 이런 취직 저런 취직을 해 가지고서 하면 신앙에 자유 없고 또  진정 서로 투쟁이지 뭐 하나 알아주는 사람이 정말 없고. 아! 대통령 같은 그런  사람도 마구 살아 있을 때는 전체가 다 이렇게 하지마는 실은 세상을 떠난다든지  죽을 때에 그럴 때에 아무도 자기 생명과 바꿀라 하는 그만한 지금 자기 사람은  없다.

 그러나 목회는 하면 진정 자기에게 모든 것 기울이는 자기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또 자유 있고, 또 성경, 기도, 또 생활도 거기에 가 가지고서 자녀 중학 밖에 못  시킬 그런 실력이라면 목회 나오면 다 대학 시킬 수 있으니까 이게 낫다. 이래서  아무리 수지 계산을 맞춰 봐도 이게 낫다.

 이렇게 생각을 해 가지고 성경공부를 하고 성경을 읽는 사람 있습니다. 있는데,  이것은 순전히 세상 사람 보다 악한 자입니다. 이거는 세상 사람보다 악한 자요.

아주 악한 자요. 이거는 아주 악한 자입니다. 이거는 안 믿는 사람보다도 더 나쁜  사람입니다.

 그러면 성경을 읽을 때 어떻게 읽느냐? 네, 성경 읽고 공부하는 데에 또 한 가지  종류 있습니다. 이거는 뭐이냐? 자기가 이 성경에 교훈을 받아서 성경의 교훈을  받아 가지고 이 성경에서 자기 고칠 것이 뭐인지? 자기의 잘못된 것이 뭐인지?  자기가 어떻게 해야 성경의 사람이 될는지? 성경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성경의  것이 되기 위해서 성경에게 쓰이기 위해서 성경에 쓰여 가지고 성경에게 뭐  하려고? 성경은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쓰이기 위해서, 하나님의  것이 되기 위해서, 자기에게 자기 욕심대로, 자기 주장대로, 자기 뜻대로, 자기  마음대로, 자기 소원대로, 자기 성질대로, 땅에 속한 첫째 아담에게 속한, 아담의  자손 자기대로, 이대로 사는 이것이 멸망이라는 것을 알고 이것을 죽이기 위해서  이것을 꺾기 위해서 그러면 성경을 읽는 것은 보고 연구하는 것이 성경을 떠나서  살던 자기를 완전히 죽이고 꺾고, 이것을 완전히 삶아서 이것을 구워서 성경이  이용할 수 있고, 하나님이 이용할 수 있는, 성경이 이용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이용하는 것이요, 하나님이 이용하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이용되는 하나님의 것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자유자재 할 수 있도록 하나님 당신이 내게  대해서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이런 자기가 되기 위해서 성경 보는 사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사람에게는 얘, 저 죽는데 가거라! 갈 수 있지. 야! 너 지금 이런  좀 수치를 당하거라. 당할 수 있지.

 하나님이 어디든지 쓸 수 있는 당신 마음대로 우리에게 자유 하는 이 하나님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성경보고 배우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점점 성경을 배워 갈수록 성경을 제가 이용해 먹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이제는  성경이 제 것이 되어 가지고 제가 성경을 이용하지 성경에 이용되지 않습니다.

 이러기에 하나님도 제가 이용하지 하나님에게 이용당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아도 하나님이 좋아 안 하시고 제 좋은 대로하고 하나님을 이용해 먹어서 하지  하나님 좋은대로 하지 안하고 저 좋은대로 하지 제가 하나님 좋은 대로 자기가  암만 하기 싫어도 하나님이 하라 하면 하고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고 또  버리라면 버리고 취하라면 취하고 이렇게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이대로는 안  되는 사람이 있단 말이오. 자유 못하는 사람이 있어. 이거는 아주 악인입니다.

이것이 가룟 유다에게 속한 자입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그런 요소가 없느냐? 없는 게 아니요. 있는데 그것을 고쳐  갑니다. 보면 교인들도 그렇소. 교인들도 벌써 그 사람보다는 교역자가 훨씬  앞서고 위에 있다 할지라도 교역자가 그 교인에게 대해서 자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자유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대해서 나쁜 것은  나쁜대로 다 말할 수 있고, 고칠 것은 고칠 대로 다 말할 수 있고, 그 사람이 하는  거 이거 해라 저거 해라 다 명령할 수 있고, 그런 사람이 있고, 교역자가 그  교인에게 자유 할 수 있는 그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교역자가 그 사람에게  자유는 하나도 못합니다. 제 하고 싶은 대로 그저 제 하고 싶은 대로 하는데 약간  그것을 저 하고 싶은 것을 두 개를 딱 끼워 가지고서 세 개를 시킵니다. 저 좋은  것 두 개, 저 싫은 것 하나, 이렇게 세 개를 시킵니다. 저 좋은 것 두 개, 저 싫은  것 하나, 이렇게 세 개를 주면 요기 저 좋은 거 두 개가 거기 끼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 하기 싫은 거 하나도 한다 그거요.

 어떤 사람은 저 하고 싶은 것만 시켜야 돼지 저 하기 싫은 것은 하나도  안됩니다. 이러니까 사람을 기르는 방편이 처음에는 저하고 싶은 것만 시키다가  요기 졸졸 시키는대로 하는 그 길을 들여 가지고서 이제는 저 좋은 거 아홉 개,  저 싫은 거 하나를 했단 말이오. 저 싫은 거 하나를 하고 보니까 그것이 맛이  괜찮습니다.

 이러니까 그 다음에는 저 하기 싫은 것도 이제 하기 시작했다 그거요. 이래  가지고 나중에는 저 하기 싫은 거 하나, 저하고 싶은 거 하나, 둘 끼워서 이래  시키면 아 이거 저 하기 싫은 거 너무 많으니까 머뭇거리고 이러다가 몇 번 해  봤으니까 한 번 해 보자. 저 하기 싫은 것 반, 저 하고 싶은 것 반, 둘을 끼워  시키면 끼워 가지고 둘을 끼룬다는 말 압니까? 끼룬다는 말 아요? 둘을 합해서  세운다 말인데,  좋은 것을, 자, 이거 좋은 것만 사 가십시오 하면 좋은 것만 다 가려 사가니까 이  나쁜 것도 하나 끼워 가지고 이 좋은 것 하나, 나쁜 것 하나, 이래 끼워 가지고 사  가라 하면 그 사람들이 좋은 거는 욕심이 나지마는 나쁜 거는 그거 때문에 안 사  가려 하지 않아요?  이러다가 할 수 없이 좋은 것 욕심이 많이 나면 나쁜 것 그것을 끼워 가지고도  할 수 없어 사 간다 그거요. 그 끼룬다 말 그거 아니요?  이러면 그 사람이 이제는 시키는 대로 합니다. 이러다가 차차 차차 이제 그  다음에는 저 좋은 것은 차차 줄어지고, 저 싫은 것을 시키는 일을 차차 시키면  그래도 살살 순종해 보고 마지막에는 제가 꼭 싫은 것만 시킵니다. 제가 원하는  것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싫어하는 것만 시켜요. 이러면 이제 그 사람에게 자유가  하나님이 자유가 됐어. 하나님께서 뭐 당신 시키시고 싶은 대로 죽어라 하면 죽고,  살라하면 살고, 가라하면 가고, 맘대로 시키고 싶은 대로 시킬 수 있는 이 사람이  되면 이것이 하늘나라에 등용되는 사람입니다.

 이러기에 하늘나라는 하나님이 그에게 자유 하는 그 요소만 끌고 가시지  하나님이 자유하지 못하고 이거 뭐 예의 체면 눈치 다 차려서 비위 맞춰서 아  이렇게 저렇게 공작해 가는 그런 자는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몰아 넣어 버리고  안 데리고 갑니다. 안 데리고 가요.

 오늘도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에 성경을 보지마는 성경을 이용해 먹기 위해서  이제 성경을 읽고 성경을 배우고 성경에게 이용당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믿는  것은 내가 내 소원이 이루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소원만 이루고 나는 완전히  하나님의 뜻대로 당신의 참 손에 묻은 장 이라더니만 당신이 마음대로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이 자기가 되기 위해서 예수 믿는 사람 있고 두  종류입니다.

 먼저 말한 거 그건 멸망이오. 암만 해 봤자 돈 욕심 내는 자나 지식 욕심 내는  자나 명예 욕심 내는 자나 그 다 자기 위해서 욕심 내는 것은 종류는  여럿이지마는 같은 것입니다.

 그 사람이 이 세상 것 욕심 내는 자나 하늘나라 욕심 내는 자나 이 사회 정치를  욕심 내는 자나 그 교계를 욕심 내는 자나 꼭 같다 그거요.

 그러기에 자기를 바꾸기 전에는 하나님의 나라에는 얻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시몬아 네 속에 악이 가득 찼다. 이 도에는 참여 할 것도 없고 받을 것도 없고 줄  것도 없다. 사도행전 8장에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왜? 악이 가득 찼다 그 말은 전부 네가 네 중심으로 가득 찼기 때문에 이  하나님의 도에는 아무 것도 받을 것이 없다. 줄 것도 없고 필요가 없다.

말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성경을 보고 예수를 믿는 것도 그렇소. 새벽기도 나와 가지고서  자! 어떻게 하면 내가 이제 하나님을 이용해 가지고 말씀을 이용해 가지고  하나님으로 인해서 내가 영광스럽고 존귀해질까? 하는 이것은 아직까지 모르는  소리고 1학년에 입학하는 소리입니다.

 지난밤에 설교할 때에 이렇게 이렇게 하면 존영 해 진다. 네, 존영 해 집니다.

시키는대로 하면 안 되는 게 없습니다. 시키는대로 하면 안되는 거 없는 거 그거  뭐이냐? 이제 시키는 대로 해 가지고 되는 것을 보고 난 다음에는 모든 것  집어던지고 베드로가 지금 가면 베드로가 주님 시키는대로 죽었습니다. 고기  취하는 고기를 취했지마는 고기 취하는 거기서 깨닫고 난 다음에는 자기  생명까지 예수님에게 뺐겼습니다. 이것이 예수 믿는 길이오.

 여게서도 아직까지 예수 믿어 가지고서 내가 어떻게 잘 될까? 그것 바래는 사람.

그것 바래는 사람은 믿으십시오. 말씀대로 하면 잘 됩니다. 말씀대로 하면 잘  되는데 잘 되는데 거기서 아! 이 말씀대로 하니까 없어질 세상 것이 잘 되는 것  보니 성경에 말씀대로 하면 무궁세계가 이루어진다고 말씀했으니 이 말씀이 맞은  것 보니까 무궁세계의 것도 맞지 않느냐?  이러기 때문에 무궁세계의 것 위해서 살자 하는 그 사람으로 차차 옮겨서  자체가 변화되는 그 사람이 되기 위해서 이제 그것이 처음에 입문으로 되어지는  것인데 평생 그것만 하면 악을 부려 가지고 세상 잘 하다가서 다 멸망 받을 멸망  받고 세상 떠날 때 가져가지 못할 거 그 악을 가지고 없어질 거 그거 마련하는  자이나 성경 말씀 가지고 그거 마련하는 자이나 없어지는 거 마련하는 것은 같은  것인데 무슨 소용이 있겠소?  이러니까 여기 와도 온 사람 가운데에 나는 오늘 아침에 가 가지고 내대로의  요소를, 또 어떤 것을 지적해 주실런지? 이것을 내가 고쳐야 되겠는데 내  욕심대로 하는 이것을 고치고 이걸 죽이고 그러면 어쩌라고? 참된 이치가  소원하는 대로 참된 이치가 권하는 대로의 내가 옳고 참이 원하는 대로 내가  되고, 옳고 바른 그대로의 옳고 바른 것이 나를 작용해서 옳고 바른 것이 나를  사용해 가지고서 옳고 바른 것의 도가 되고 옳고 바른 것의 소유가 되고 옳고  바른 것의 것이 돼서 나는 삐뚤어 진 거는 영원히 하지 못하고 옳고 바른 그것의  종이 돼서 옳고 바른 그것만이 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겠다. 이래서 자기가  진리의 것이 될라고 하나님의 것이 되려고 이렇게 오는 사람 있을 것이오.

 이러기 때문에 며칠 전에 하늘나라의 것은 회개가 아니면 받지 못한다.

하늘나라의 멸망치 않을 것은 회개로만 받습니다. 회개로만 고치는 거로만 받소.

세상에서도 자기가 도둑질하는 인간이 이렇게 저렇게 암만 가서 그 공부를 해도  도둑질 더 잘 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을 배우기 위해서 그 공부하는 인간도 있을  것이고 또 공부하면서 내가 아무래도 도둑질하는 이것은 안되기는 안 되는데 안  할라 해도 안 할 수가 없으니까 내가 좀 여기 공부하러 가 가지고서 도둑질하는  이것을 회개해서 도둑질 안 하는 사람이 양면으로 좀 사는 사람이 되도록 내가  공부를 해야 되겠다.

 이렇게 공부하러 가도 그 지식은 도둑질 하는데에 이용하기 위해 가지고서 그  공부하는 자도 있을 것이고 그 도둑질할 것을 고치기 위해서 공부하는 자도 있을  것이란 말이오 세상에서도.

 그런고로 말씀을 마치시고 난 다음에 이제 고기잡이를 시작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읽고 들을 때에 이 꼭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멸망할 인간 중에 최고봉의 멸망할 인간이 될 수가 있소. 또 하나는  영원히 하나님의 대리자로 모든 피조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하나님과 꼭 같은  그런 존재가 될 수가 있소.

 어쩌면 되는가? 이 성경 말씀과 모든 하나님과 하나님의 이름 이 성경 말씀을  제가 왕이 돼 가지고 제가 중심이 돼서 이용해서 저를 위해서 이용해서 이걸  먹어서 제가 커질려고 이용해 먹을라 하는 그런 종류가 있고, 우리에게 그런  요소가 없는 게 아니라 다 있소. 이제 이것을 아닌 줄 알고 죽여 꺾어 버리고  내가 하나님의 것이 될려고 하나님의 것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이 내게 자유  자재해서 나는 내 소원과 내 욕심 내 주장은 다 없어지고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자유해서 하나님의 뜻대로의 내가 되고 하나님의 뜻대로의 내 행동이 되고  하나님의 내 생각 하나라도 하나님 당신이 마음대로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의 내  생각을 가지도록.

 보자, 내 생각도 내 마음대로 못하지, 내 뜻도 내 중심대로 못하지, 내 행동도 내  행동대로 못하지, 내 희망도 내 중심대로 못하지 전부 하나님이 너 이거해라! 이  맘 가져라! 그러면 그 마음 가져야 되고 이 소원 가져라! 이 소원 가집니다.

 또 네가 이걸 잡아라! 저걸 잡아라! 또 가거라! 가라는 대로 가고. 섰거라! 암만  좋아도 버려라! 암만 이삭이 백 세에 난 아들이 좋지마는 하나님께서 그 번제로  제물로 드려라! 예!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자유 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아브라함은 하나님 대리자 노릇 할 수 있소. 하나님이 그에게 자유 하니까  그를 만물 위에 놓고 하나님이 맘대로 그에게 가서 자유 하셔. 하나님 소원대로  그가 이루어지니까.

 이제 하나님이 그 모든 만물에게 이룰 것은 그에게 소원대로 이루어지니까  그에게 주고 그에게 그걸 받아서 만물에게 줘서 만물이 또 그 소원대로  이루어지도록 되는 것이 이것이 천국이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꼭 우리가 방향을 돌아서야 됩니다. 기본회개라는 것은 어떤 것이  기본회개냐? 세상에서 모든 것은 자기 중심으로 자기를 위하는 이것으로 가던  자가 이제는 피조물 국가를 위해서 민족을 위해서 이무것이를 위해서 자기를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아니라. 아무것이를 위해서가 아니고 이제는 자기가  하나님을 위하는 자로 옳은 것을 위하는 자로 바른 것을 위하는 자로 참을  위하는 자로 진리 위하는 자로 의를 위하는 자로 아무도 천인 만인이 와도 내게  자유하지 못하고 천인만인이 나를 꺽으려해도 꺽지도 못하고, 시키려 해도 안되고,  꼬아 봤자 꼬아도 안되고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빡빡한 인간이 이제 되는데,  인간을 빡빡한 인간이 됐는데, 이 이가 의가 오니까 어린아이가 와 가지고 의를  가지고 와서 이거 옳지 않으냐? 하니까, 두 말 못하고 자 그리하면 당장 사형  받을 일이라도 지금은 네가 이 말을 해야 되지 않느냐?  어린아이가 와 가지고 지금 이 말을 해야 되지 않느냐? 하니 그 옳은 말이라 그  말이요. 이러니 그 옳은 말하면 죽을 것이지마는 어린아이가 그렇게 해도 꼼짝  못하고 그 말하게 된다 그거요. 이것이 하나님이 요구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구원을 이루어 가는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자기를 바꾸기 전에는 안됩니다. 그러면 자기 중심으로 살려는 그 자가  누구요? 그 자가 누구지요? 그 자가 누구요? 그게 옛사람 자기입니다.

 그러면 이제 그 자기가 그것은 원수인줄 알고 죽일라고 애를 쓰고 이제는  자기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죽어라 하면 죽고, 살라 하면 살고,  하나님에게만 순전히 피동 되는 하나님의 것이 되는 하나님이 당신 마음대로  쓰실 수 있는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이 자기가 되기를 원하는 그 자가 어떤  자 입니까? 얼빠진 자요? 이 어떤 자요? 이 어떤 자 이지? 새 사람 자기야. 그래  참 자기라. 그게 참 자기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것이오. 하나님의 모형으로 지음 받은  것이오. 피조물은 하나님에게 지음 받은 것을 아는 것이 자른 지식이고  하나님에게 지음 받은 것이니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이 되어지는 것이  그게 영생이오,   그러면 영원히 멸망치 않습니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살면 그것이 영생이오.

거기에는 사망이 없어. 나무 뿌리가 이것이 뿌리가 끊기면 마르지 않소? 뿌리가  붙어서 뿌리의 것 얻어 가지고 이것이 살지. 주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입니다. 거기 붙어야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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