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혹의 욕심

 

1987. 12. 30. 새벽 (수)

 

본문:야고보서 1장 14절∼18절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그가 그 조물  중에」 조물이라 말은 그분이 만든 물건 중에 말이오. 사람도 그분이 만든  물건이고 모두가 다 그분이 만든 물질입니다.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모든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것은 예수님이 온전하시면서 어려움을  당하신 일이 있고 또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는 일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당하신  어려움은 당신이 흠과 점과 티와 주름잡힘이 없는 온전하신 분으로서 모두 다  더럽고 상하고 멸망 가운데 있는 자를 구원하기 위해서 대신 어려움을 당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당한 어려움은 당신은 어려움 당할 일이 하나도 없는데 우리가  어려움 가운데서 멸망받을 우리의 어려움을 대신 당하신 어려움입니다. 또  사람들이 당하는 어려움은 그 어려움은 자기가 온전해서 남을 위해서 당하는  어려움이 아니고 전부 자기 욕심 때문에 어려움을 당합니다. 자기 욕심 때문에.

그러면 주님이 어려움 당하신 것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남을 다른 이의  어려움을 대신 당하신 어려움이었고 우리 사람들이 당하는 어려움은 전부가 다  자기가 잘못돼 가지고서 어려움 당하는 것입니다.

이런데 믿는 사람들도 자기가 자기의 잘못을 인해서 주님이 어려움 당하신 것을  깨닫고 자기의 잘못을 고쳐서 이제는 자기 잘못을 자기가 그 어려움을 당해  가면서 고치는 것, 자기 잘못의 어려움을 자기가 당하면서 그 어려움을 고치는 그  일을 해서 그것이 잘 성공이 되면 이제는 자기의 잘못을 인하여 어려움 당하는  그 일은 안 당할라고 애를 써서 자기 어려움으로 자기 어려움 당하는 것을 안  당할라고 애를 쓰고 다문 얼마라도 자기 잘못은 자기가 꼭 책임을 지고 자기  잘못의 어려움은 자기가 다 당하고 다문 얼마라도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대신  당해 보려는 그것을 하는 그것이 이제 산 생활이요 그것이 하늘나라에 남아 있을  생활입니다.

그러나 대개는 사람들이 어려움 당하는 것은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자기 욕심  그놈에게 미혹을 받아서 당하는 것입니다.

자기 욕심이라는 것은 어떤 욕심인가? 우리에게는 욕심이 두 가지밖에 없는데  하나는 자기 욕심이오. 하나는 하나님의 욕심이오. 하나님의 욕심을 가리켜서  성령의 소욕이라고 했고 자기 욕심을 가리켜서 그것을 자기 욕심이라, 육체의  소욕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육체의 소욕이라 말은 자기 욕심이라 말이요 성령의  소욕이라 말은 하나님의 욕심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욕심은 생명과 평강이오. 하나님의 욕심대로 한 것은 할 때는 어려운 것  같지마는 하고 나서 보면은 그 모든 것이 다 자기가 사는 것이요 자기 평안을  자기가 마련한 것이라, 이는 하나님의 욕심으로 성신의 감동의 욕심으로 된 것은  다 어려운 것 같지마는 자기 살고 남 살고, 자기 평안하고 남 평안한 전부  그것뿐이지 딴거는 하나도 없고 자기 욕심대로 사는 것 그걸 가리켜서 성경에  육체의 소욕이다 이렇게 했습니다.

왜 자기 욕심을 가리켜서 육체의 소욕이라고 그렇게 말했는가? 육체의 소욕이라  말은 사람은 영육이 합해서 사람인데 영은 우리가 다 중생됐고 심신으로 된 육은  아직까지 중생되지 안하고 있는 것인데 사람이 중생된 사람도 영육이 합한 그  온전한 사람이 돼 가지고서 소욕하는 것은 내나 성령의 소욕과 같은 소욕입니다.

그러나 중생된 영은 떼내 버려 버리고 중생된 영,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피공로와  영감과 진리로 살아난 그 자기는 떼내 버려 버리고, 영이 중생인데 떼내 버리고  순전히 피공로와 영감과 진리와 상관없는 자기, 상관없는 자기 그거는 뭣인고  하니 악령 악성 악습 가지고서 그놈이 들어서 내 마음과 몸을 꼬와 가지고서  실은 내 마음이 가진 제 마음 같지마는 제 마음이 아니고 악령의 마음이고  악성의 마음이고 악습의 마음이고 행동도 제 행동 같지마는 그것은 마음과  고기덩어리만 거게 움직여서 이용하는 것뿐이지 속에 주체로서 그 마음과  고기덩어리를 이용하고 있는 것은 악령 악성 악습입니다.

그러면 악령이라 하는 것은 자기 위주 자기 중심으로 살다가 하늘에 쫓겨 내려온  그것이 악령이고, 악성이라 하는 것은 이거 인간인데 인간에게 악성이라는 것은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욕심을 가리켜서 그 성격을 가리켜서 악성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악성은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성격입니다.

그것을 신학적 술어로는 원죄라 그렇게 해, 원죄. 아담 하와가 범죄한 그때에 그  죄로 말미암아 이 사람들에게 생겨진 것, 그러기 때문에 사람은 처음에는 본성이  선했었는데 타락 후에는 본성이 악입니다. 본성이 악이라 말은 모든 인간의  본성이 다 자기 중심이 자기 본성이 돼 가지고 있다 이것입니다.

이래서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이 욕심은 자기 욕심이라는 그것은  육체의 소욕이라, 왜 육체의 소욕이라 하는가? 영은 영육이 붙어 있지마는 영육은  영은 배반해 버리고 자기 아닌 그 악령 악성 악습 그놈에게 지배를 받고 중생된  영에게 지배를 받지 않는 그 욕심을 가리켜서 육체의 소욕이라 자기 욕심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그러면 그 욕심 자기 중심의 욕심 자기 위주의 욕심  그것이 원죄의 욕심이요 본죄의 욕심인데 원죄 본죄 그거는 자기가 아닙니다.

악령 그놈이 들어 가지고 자기를 변질시켜서 그것이 원죄가 됐고 자기 중심의  것이 됐고 자기 중심의 모든 악습이 된 것이지 이러니까 그것이 자기인 줄로  착각하는 데에서 다 망하고 맙니다. 자기인 줄로 착각하는 데에서.

그놈이 어떤 놈이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벌써 사람이 자기 중심의  욕심, 자기 중심의 욕심이 속에 생기면 벌써 그다음부터는 전체가 삐뚤어집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라 말은 삐뚤어진 거라 말인데 생각도  삐뚤어지고, 소원도 삐뚤어지고, 비판도 삐뚤어지고, 평가도 삐뚤어지고, 주장도  삐뚤어지고 완전히 다 삐뚤어진다 그말이오.

이래서 “욕심이 잉태한즉” 이 욕심은 육체의 소욕이라고도 할 수 있고 자기  욕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 욕심은 분석을 하면 무슨 욕심인가? 원죄의  욕심이요 본죄의 욕심이라.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욕심이라.

그러니까 무슨 일이든지, 판단이든지, 물건을 접할 때든지, 일을 접할 때든지,  사람을 접할 때든지 그 접촉할 때에 어떻게 움직이고 있느냐? 움직임이 전부  자기에 어떠나? ‘내게 어떠냐? 내게 어떠냐? 내게 어떠냐?’ 그래 가지고서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계획하고 평가하고 하니까 이놈만  속에 생겨지면 “죄 낳고”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이 욕심, 자기 위주  자기 중심, 사람은 첫째는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될 것이 사람이요 그다음에는 하나님  중심으로 사니 하나님께서 다음으로는 사람 중심으로 살라 이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는 이것이 돼야 되는 건데 모든 사람보다 저를 낫게  여겨서 제게 그저 좋으면 좋고 나쁘면 나쁘고 이렇게 그것이 원죄입니다.

이래서 창세기 3장에 “사람이 선악을 아는 것이 우리 중 하나 같으니” 이래  말한 것은 하나님이 선악을 어떻게 아는가? 하나님 당신 중심이면 선, 당신  위주면 선, 당신을 중심으로 그랬지마는 이거는 당신이 완전하시기 때문에 완전한  자 당신을 위주로 중심으로 하면 그것이 다 사는 것이 되겠고 다 선이 되지마는  사람은 그렇지 안하고, 하나님은 완전하지만 사람은 완전 거짓된 이 거짓된 이거  마귀로 된 거짓된 이것이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하니까 그건 전부 다 틀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선악을 하나님이 당신 표준으로 구별한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들도 자기 표준으로  구별하게 됐기 때문에 이거는 에덴동산에 쫓아내야 된다 해 가지고 에덴동산에서  쫓겨 나온 것입니다. 또 생명 과실을 따먹고 영생할까 해서 그 쫓아냈으니까 생명  과실을 따먹지 못하게 돼 가지고 멸망하게 된 것입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욕심이 잉태하니까 죄를 낳는다, 삐뚤어진 것만  된다. 벌써 인간이 자기 중심 자기 위주가 되면은 전체는 삐뚤어집니다. 마음도  삐뚤어지고, 생각도 삐뚤어지고, 말도 삐뚤어지고, 행동도 삐뚤어지고, 열심도  삐뚤어지고, 사랑도 삐뚤어지고, 기도도 삐뚤어지고 뭐 설교도 삐뚤어지고 전체가  삐뚤어집니다.

자기 중심이라는 이놈이 없이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 이것은 성령도 이러하고  진리도 이러하고 중생된 우리 영도 이러하기 때문에 이대로 살면 되지마는 이게  아니고 벌써 자기 중심되면 그때부터 그만 죽는 게 낫지 살아봤자 그것은 전체가  사망의 생활뿐이지 딴거는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우리가 “욕심이 잉태한즉” 이 욕심은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인데 자기  중심 자기 위주라는 이것이 이렇게 자기를 망치는 것인 줄 알아야 될 건데 이걸  모르기 때문에 다 헛일인 것입니다. 사람 만나면 평생 그 사람 만나보면 그  사람은 뭐, 어떤 사람은 그래도 가끔 가다가서 성령의 소욕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 선으로 살 수 있는데, 선으로 사는 것이 가끔 더러 있는데 어떤 사람은 순  악뿐입니다. 밤에 만나봐도 그렇고 낮에 만나봐도 그렇고, 좋을 때 만나봐도  그렇고 나쁠 때 만나봐도 그렇고, 급할 때 만나봐도 그렇고, 병들었을 때 만나봐도  그렇고 성할 때 만나봐도 그렇고 그게 변동 없으면 그거는 멸망에서 변동이 없는  것입니다. 멸망에서 변동되는 것은 그것은 이 악이 변동돼야 됩니다.

자기 중심 자기 위주가 변동이 돼야 거기서부터 희망이 생겨지는 것이지 자기  중심 자기 위주 그것이 변동되기 전에는 그만 거게서는 자꾸 뭐이 나오느냐?  죄가 나오는 것뿐이지, 삐뚤어진 게 나오는 것뿐이라.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삐뚤어진 걸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삐뚤어진다고 대번에 망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 하나 병든다고 어데  망합니까? 그 병이 들면 합병증이라고 말합니다, 합병증. 병 하나가 들면은  약해지면 병이 둘 생기고, 셋 생기고, 넷 생기고 자꾸 병이 생겨 가지고서 온 몸에  병이 여러가지가 생겨 가지고 그래 망하지 병 하나 가지고는 망하지 안합니다.

그러니까 “죄가 장성한즉” 그 말은 죄가 차차 차차 커진다 그말이오. 그 사람이  무슨 병이든지 병이 들면 그 사람 병이 자꾸 커져. 암병이 들면, 지금 뭐 암세포가  속에 없는 사람 뭐 별로 없답니다. 우리 나라는 너무 위생을 못 하고 이랬기  때문에 세 사람 중에 두 사람은 다 암세포가 속에 들어 가지고 있다 하는데  그놈이 이제 자꾸 장성해지면 절단이 나는 것이라.

그래서 사람들의 그 시체를 병원에서 해부를 해 보면은 자기도 모르게 암이 몇  번이나 걸려 가지고서 죽은, 암은 죽고 나은 흔적이 있답니다. 그러니까 몸과 암과  자꾸 이래 싸우고, 모든 병이 다 그래요. 싸우는데 그놈이 죽으면 내가 살고  그놈이 살고 자라면 내가 죽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요 죄라 하는 게 그건데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삐뚤어진 게 하나 삐뚤어지면 그래도 살지요. 그게 뭐 물질에 대해서만  삐뚤어지게 하고 다른 것 이거 삐뚤게 안 하면 그래도 거게는 삽니다. 그러나  물질에 삐뚤어지게 하는 것 그것이 하나 자꾸 자라게 되면은 나중에 다른 것도  삐뚤어지게 된다 그말이오.

또 사람이 인인 관계에 삐뚤어지면 아주 인인 관계는 아주 도야지 개같이 그렇게  더럽게 그렇게 사는 인간이라 할지라도 다른 면이 삐뚤어지지 안했으면 그게  밥먹고 옷입고 잘 살 수 있다 말이오. 그러나 인인 관계가 삐뚤어지면 차차 차차  그놈이 심해지면은 전체가 삐뚤어집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삐뚤어진 것이 자꾸 그때부터 자꾸 생겨지게  되고, 자꾸 생각도 삐뚤어지고 마음도 삐뚤어진 게 생겨지게 되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삐뚤어진 그것이 커지면, 그 삐뚤어진 게 커지면  하나 됐다가 둘 됐다가 셋 됐다가 자꾸 삐뚤어진 것 하나로 말미암아 삐뚤어진  게 자꾸 생겨집니다. 그거 여러분들이 우리가 경험해 보면은 하나 잘못되면 그  잘못된 것 때문에 모든 게 죽 따라 전부 잘못됩니다.

사람이 또 선 하는 것도 한 가지를 선하게 이래 생각하고 선을 하게 하게 되면은  따라서 모든 게 그만 주르르르 그만 선이 돼 버립니다. 그러니까 선한 사람은  자꾸 선하게 되고 악한 사람은 자꾸 악하게 되고, 독한 사람은 자꾸 독하게 되고  후한 사람은 후하게 되고 자꾸 그래 된다 말이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제가 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개인 어려움이나, 가정  어려움이나, 사회 어려움이나, 경제 어려움이나, 사회 어려움이나, 신체 어려움이나  전부 어려움 당하는 그것은 왜 당하느냐? 어려움 당하는 그 원인이 뭐이냐? “오직 각 사람이 시험받는 것은” 어려움 당하는 것은 그말이오. 어려움 당하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자기 욕심 그놈에게 끌려 가지고서  꼬였다, 미혹됐다 말은 꼬였다 말이오. 자기 욕심에 꼬였다 “미혹됨이니” “자기  욕심에 끌려서 미혹됨이니” 욕심의 이름을 가리켜서 뭐라 했습니까? 미혹의  욕심이라. 욕심의 이름이 미혹의 욕심입니다. 욕심의 이름은 미혹의 욕심이오.

꼬우는 욕심이라, 꾀우는 욕심이라 그말이오.

욕심이 뭐입니까? 욕심은 자기 중심 자기 위주는 전부 욕심입니다. 자기 중심  자기 위주는 전부 욕심이오. 그러니까 자기딴에는 알뜰히 살겠다고 뭐 아침 저녁  없이 누구든지 만나면 양보 털끝만치도 양보 없이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하지만  그게 자살 행위입니다. 자기 중심 자기 위주.

벌써 그 사람이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하면 그 사람은 손을 안 댈라 합니다.

아예 그 사람을 설설 피하고 그 사람이 무슨 말하면 허허 이래 대답하지 절대 그  사람 하고서 마음을 열어놓고서 손을 잡고 협조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인인 성사인데 협조 없으면 제까짓 게 망하고 어짤 것입니까? 그래도 젊을 때는  살기는 살지만 차차 차차 기진한 가운데에 모든 것이 한목 죽어지고 만다  그말이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  그놈에게 꼬여 가지고서 그와 같이 지금 어려움을 받는 것이니, 욕심 해석을  합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욕심이 잉태한즉” 이 욕심 욕심은 두 가지  욕심입니다. 이것도 아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요. 듣고 나면 쉽지만. 욕심은  두 가지라. 하나님 욕심 인간 욕심 두 가지라. 인간 욕심은 전부가 망하는 거라.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욕심이어야 돼.  하나님의 욕심을 가리켜서 성령의  소욕이라. “성령의 소욕은 생명과 평강이요 인간의 육체의 소욕은 사망이라”  죽고 망하는 것뿐이라. 이거 틀림이 없는데 이걸 사람들이 안 믿어 그래요.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말씀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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