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선한 싸움

 

1985. 11. 15. 금새벽

 

본문 : 디모데전서 6장 5절∼15절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거로 증거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우리의 목적은 뭐인고 하니, 12절에 보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우리 목적은 무엇이 우리 신앙 생활하는 목적인고 하니 영생 취하는 것이 우리 신앙 생활 목적입니다. 영생이라 말은 영원히 죽지 안한 생애, 영원히 죽지 안하는 그 생애를 영생이라 합니다. 영생이라는 것은 생명과 다릅니다. 생명이 영생을 낳습니다.

영생은 어데서 나왔는고 하니 생명에서 나온 것입니다. 생명이라는 것은 이 창조주, 대주재,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시며 모든 것을 영원히 홀로 주권하고 계시고 앞으로 영계와 물질계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될 때에 그때에 영원히 통치하실 왕이십니다. 그러면 이분과 연결되는 그것이 생명입니다. 연결, 연결이 생명이오.

우리가 예수님의 대속으로 사죄를 입고 칭의를 입고 화친을 입은 거게서 영생하는 생명을 우리가 얻어서 중생된 것입니다. 중생은 어떤 게 중생인고 하니 이 지극히 크신 분과 자기와 다시 끊어질 수 없는 그런 연결을 가진 것이 그것이 중생입니다. 이 중생은 죄가 없어야 중생이 되고, 또 하나님의 온갖 전지자의 입법한 그 입법에 하나도 위배됨이 없이 정죄를 받지 안해야 이 생명을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죄가 먼저 있었고, 그다음에 칭의가 있고, 그다음에 하나님으로 더불어 결합된 영생하는 이 생명으로 우리가 살아났습니다 어린 아이가 분명히 자기가 있고, 또 자기의 생명이 있지마는 어린 아이는 그것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제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릅니다. 또 제 생명이 뭐 있는지 죽었는지 살았는지 그것도 모릅니다. 다만 그저 본능적으로 아프면 애 하고서 배고프면 애 하고 더우면 애 하고 추워도 애 하고 그저 모든 것을 본능적으로 자기에게, 불리한 게 오면은 우는 것, 또 자기의 모든 것이 다 좋으면 그저 술술 자고 자는 것, 그것 모양으로 우리가 중생됐지마는 어릴 때는 이 사실을 모릅니다. 그래. 어린 사람은, 중생된 사람은 그걸 모르지마는 그 어린 아이가 차차차차 자라게 되면은 모든 것을 압니다 나중에는 엄마도 알고 아빠도 알고 저거 또 뭐 형제도 알고 저거 가정도 알고 사회도 알고 국가도 알고 인류도 알고 차차차차 자꾸 알아 나가서 자라자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죽을 때까지 저와 저거 가정이나 알지 이 사회라는 걸 모르고 죽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장성해서 사회와 이 세계와 전인류를 알고, 인류를 알 뿐만 아니라 만물을 알고, 만물을 알 뿐만 아니라 창조주까지 이렇게 알아서 그 지식이 자꾸 성장돼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생하는 이 생명, 영원히 죽지 안하고 사는 이 생명은,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의 공로를 인해서 우리가 하나님과 연결돼 가지고 영생하는 생명을 우리가 받는 것입니다. 그것이 생명입니다. 생명이고, 영생은, 이제 생명이 한 현실 한 현실을 살아서 패전하지 아니하고 그 현실을 살 때에 현실로 더불어 싸우는 것입니다.

여게 12절에,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랬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믿음의 선한 싸움은 어떤게 믿음의 선한 싸움인고 하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 말씀을 주섰는데 이 말씀대로 내가 언행심사, 말도 이 말씀대로 행동도 생각도 모든 전 생애를 이 말씀대로 우리가 할라고 할 때에 이 말씀대로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이 세상입니다. 세상은 악령이 그 왕이기 때문에 어쨌든지 우리가 말씀대로 살라고 할 때에 요리 삐끌트리고 조리 삐끌트려서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러면, 못하게 만드는 그 전술 방법이 뭐이냐? 크게 말하면 두 가지인데 하나는, 꾀웁니다. 좋은 것을 주면서 꾀우는 것 있고, 재미 있는 것 기쁜 것, 그 실상 좋지도 안한데 그놈이 꼬와서 그렇지. 에덴 동산에서 해와가 배암에게, 마귀에게 꼬여 가지고 보니까 그 선악과가 그렇게 좋았습니다. 좋았지마는 막상 먹고 나서 보니까 사망밖에는 된 것이 없었습니다. 마귀가 우리를 와서 꼬우면 '우리 마음이 변해져 가지고서 나쁜 거는 좋다 좋은 것은 나쁘다' 그랍니다. 그러면, 자기가 늙어서 '내가 망한 원인이 뭐꼬?' 망한 원인을 생각하면 어떤 자는 자기 고집 가지고 망한 사람, 어떤 자는 자기 욕심 가지고 망한 사람, 어떤 사람은 자기 취미 가지고 망한 사람, 결론으로 말하면 모든 사람들이 저하고 싶은 대로 하고 모든 사람이 말하는 이 대중을 상대해서 살지 안하기 때문에 망한 그것이 세상 사람의 전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의 생활이라 하는 것은 주관식 생활이 있고, 객관식 생활이 있고 생활이 두 종류가 있습니다 주관식 생활이라 하는 것은 자기 주관대로 이와같이 사는 것이 주관식 생활이요, 객관식 생활이라 하는 것은 내 주관대로 할 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여론을 따라서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옳다 하는 그대로 대중을 따라 나가는 것이 그것이 객관식 생활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니까 안 믿는 사람들은 이 세상 많은 사람을 따라서 살므로 인해 그가 이 세상적 실패를 덜하고 성공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러면, 안 믿는 사람들은 세상을 따라서 이거 객관식으로 산다 할지라도 많은 사람들의 중론과 공론을 따라서, 다수의 의사를 따라서 사니까 세상 일은 성공을 하지마는 세상 일은 통틀어 말해서 사망 아래에 있는 것이지 사망을 초월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주 아래에 있는 것이지 저주를 초월한 게 하나도 없습니다. 죄 아래 있는 것이지 죄를 뚫고 올라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적인 성공은 해 봤자 전체가 사망이요, 해 봤자 전부가 죄요, 해 봤자 전체가 저주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오신 것은 여게서 우리를 구출해 낼라고, 죄에서 구출해 낼라고, 저주에서 구출해 낼라고, 사망에서 구출해 낼라고 예수님이 와서 십자가의 대속을 베푸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승리는 이 세상적 승리가 우리 승리가 아니고 세상을, 세상을 초월한 승리가 우리 승리입니다. 이 세상을 발 아래 밟고 세상이 가지 못하는데 뚫고 올라가서 세상을 발 아래 밟고 세상을 초월한, 죄를 초월한, 저주를 벗어난, 사망을 벗어난 영생과 축복과 의가 우리 생애입니다.

죄를 완전히 벗어난 그 의가 우리 생애요, 또 저주를 벗어난 하나님의 축복을 우리가 받는 것이 우리 생애요, 사망을 벗어나서 영생하는 것이 우리의 생애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가리켜서 믿음의 선한 싸움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믿음의 싸움이라 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 말씀을 주셨는데 이 말씀대로 살라고 하니까 세상이 이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아니하지마는 세상이 어떨 때는 부모를 제 군병을 삼아 가지고 부모를 통하여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하고, 형제를 통하여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사랑하는 남편을 통하여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하고, 사랑하는 처자를 통하여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하고, 상관을 통해서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하고, 그 모든 친구들을 통하여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하고, 세상에 있는 재물을 통해서 나를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하고, 직장을 통해서, 권세를 통해서, 영광을 통해서, 자기의 모든 자기 속에 있는 욕심을 통해서, 주관을 통해서, 성질을 통해서 이런, 이런 걸 통틀어 말하면 세상입니다. 이 세상이 우리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도록 이렇게 하는 고럴 때에 나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이 믿음 아닙니까? 믿음이라는 것은 두 가지 순종입니다.

어제 어떤 청년이, 그 청년이 와 가지고 나한테 '이제는 내가 자꾸 목사님에게 찾아오는 것은 목사님이 좋아서 찾아옵니다. 귀찮지마는 또 할 수 없이 찾아 왔습니다.' 이라면서 그래 내가 있다가서 '너 봐라. 그러면 내가 미울 때에 예수님은 어떻더냐?' '예수님도 같이 밉습니나.' 그래, 하나님의 사람이 미우면 예수님도 밉고, 예수 미우면 하나님의 사람도 밉고 예수님이 좋으면 하나님의 사람도 좋아하고 다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내가 세상하고 이기는 것을, 싸우는 것을 내가 말을 했습니다 믿음은 두 가지 순종입니다. 두 가지 순종인데, 하나는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이며 하나는 몸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순종한다는 것은 뭘 가리켜 말하는 것인고 하니 하나님께서는 당신은 이렇다, 저렇다 당신의 의사가 있습니다 당신의 의사를 우리에게 나타냈습니다. 내 의견은 이렇다, 내 뜻은 이렇다, 내 기식은 이렇다,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지식, 하나님의 주장,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뭐 목적, 하나님의 설계, 이제 하나님의 주장이 있는데 그 주장을 내 마음으로 '옳다' 인간의 주장과 내 주장과 천하에 있는 모든 주장을 다 부인하고 하나님의 주장을 옳다 하나님의 주장에게 순종할 때에 이것을 가리켜서 마음으로 믿는 믿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다음에 하나 더 있는데 몸으로 믿는 믿음은 뭐인가? 하나님의 모든 주장을 옳다, 차나님의 주장을 딿고 내가 이제까지 수십 년 동안 선생님으로 모셔 있던 무신론자가 이렇게 말한 그걸 배워 나왔는데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이제는 '하나님의 주장이 옳은 줄 알기 때문에 수십 년 선생으로 내가 모셨지마는 선생님은 나에게 이제 선생이 아닙니다. 배반했습니다.' 그것 따라가지 안하고 하나님의 주장을 딿는 것이, 그것이 이제 마음으로 믿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떤 사람은 신구약 성경을 좇는 사람이 있고, 신구약 성경을 좇는 사람, 신구약 성경을 따라가는 사람, 마음으로 따라가는 사람, 신구약 성경만이 옳다 참되다 인정하는 사람, 그 사람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이 지식을 믿는 사람이요 그게 곧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하나 이제, 마음으로 믿는데 몸으로 믿는 거만 하면 되는데 몸으로 믿는 거는 뭐인가? 이제 제가 하나님의 지식을 옳다, 참되다, 바르다, 이만이 영원히 변치 않는 참된 옳은 지식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대로 고 지식대로 자기가 몸으로 행동하고 생활하는 것이 그것이 몸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마음의 순종, 몸의 순종 이 두 가지 순종을 합해서 온전한 믿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이라 말은 내가 요렇게 하나님의 말씀만을 인정하고 고대로 행동할라고 하니까 이 세상이 들어서 자꾸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합니다.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인정하지 못하게 합니다. '니다구 신사에게 절해라. 또 신사에 또 절을 해라. 주일을 오늘은 범해라 네가 이 앞으로 청춘이 만 리 같은 네가 지금 여생을 준비하는데 주일날 공부 안 하고 네가 주일날 늘면 어짜노? 주일날 공부해라.' 이라는 것이 다 이것이 다 세상 말이요 세상 지식이 말하는 것인데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주일날은 그런 거 못 합니다? 하는 것은 그것이 하나님의 의견을, 하나님의 지식을 딿고, 내가 공부 안 하는 것은 내 몸으로 하나님을 따라서 행하는 것이라 말이오. 인제 이것이 믿음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람들 보면은 예수를 잘 믿는다고 합니다. 그사람이 뭐 집사가 되고 장로가 되고 목사가 되고 아주 목사라도 장자 목사가 됩니다. 그래도, 그런 사람들 가만히 살펴 보면은 사람 말 잘 딿습니다. 사람 말이라고 되나 안 되나 어기는 것 아닙니다. 어린 아이가 말해도 하나님의 뜻에 딱 들어맞은 말을 했으면 어린 아이가 말해도 예 하고 순종합니다. 예 하고 순종해.

그러기에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꺾을라거든, 하나님의 사람들을 꺾을라거든 꺾는 방법이 있어. 하나님의 사람들 꺾는 방법이 뭐이냐? 하나님의 사람이 무슨 말을 했는데, 주장을 했는데 연구를 자꾸 해 가지고 고 주장이 백점이라면은 다시 더 이상할 수 없고, 자꾸 연구해 보니까 하나님의 사람 주장 해놓은 것이 구십 구 점이 됐습니다. 구십 구 점이 됐어. 이러니까 연구해 가지고 옳지 구십 구 점보다는 한점 더 많은 백 점을 연구했다. 백점을 딱 연구해 가지고서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합니다. '녜, 요렇게 지금 구십 구 점으로 가르쳤는데 요 요거 요 백점짜리 요거는 어떻습니까?' 하면은 하나님의 사람은 당장 거기다가 선생님을 바치고 머리를 숙여야 됩니다. 머리를 숙여야 되는데 자기 구십 구 점보다도 한 점 더 많은 백점을 말했는데 백 점을 부인하면은 그 부인하는 것은 누구를 부인하는 것이지요?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인하니까 대립이 될 것 아닙니까? 그 대립은 누구를 대립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을 대립하는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세상에 옳은 것을 주장하고 난 다음에는 강하게 말하지 말아라.

옳은 걸 주장하고 난 다음에는 그다음에는 덮어 둬라. 옳은 걸 주장했는데, 을은 걸 주장하고 제가 그 반대 하면은 하나님을 대적하기 때문에 원수 갚는 게 내게 있다, 내가 싸우겠다 이랬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옳은 말 해 놓고 안 들으면 그만 가만히 냅두고서 이제 하나님께 깨닫게 해 달라고 그렇게 기도만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이라는 것은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든 것을 인정을 하고, 또 하나님 말씀대로 그대로 행동해서 생활하고 하는 요것이 믿음의 싸움입니다. 믿음의 싸움. 믿음의 싸움인데 고것이 믿음의 싸움인데 초보입니다. 초보. 요것이 믿음의 싸움의 초보요, 초보.

초보인데, 고 다음에 상급생이 될라면 믿음의 싸움의 상급생은 어떤 것이 상급생인가? 상급생은 요 문서 계시, 하나님께서 문서로 가지고서 하나님의 뜻을 이렇게 나타낸 문서 계시가 있고, 문서 계시 위에 무슨 계시가 있습니까? 예? 무슨 계시? 영감 계시가 있어요. 영감, 성신의 감동의 계시 영감 계시가 있는데 일차척으로 문서 계시대로 요대로 내가 마음도 거게 따라 순종하고 몸도 순종해서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은 인정하는 것이고, 몸으로 순종하는 거는 내가 행동하는 것인데 문서 계시대로 이와같이 살아서 세상이 요대로 살자 못하게 애를 쓸 때도 내가 그 싸움을 싸워 가지고 그 싸움을 내가 지면 세상에게 내가 종이 되고 코 싸움을 이기면 세상은 내것이 됩니다 이다음에 하늘나라의 심판에 가 가지고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그리스도 안의 우리에게 줘서 세상을 다 내것 만드는 것은 요 세상에서 세상하고 싸워서 이긴 것, 싸워서 이긴 것은 전부 세상은 내것이 다 되고 맙니다. 내게 종이 됩니다. 영원히 세상은 내게 다 명령 복종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요것이 초급 전투요, 초급 전투의 승리를 하고 나면은 고다음에 상급 이제 전투가 있으니 상급 전투는 뭐이냐 하면은 고것은 신앙 양심대로, 문서에는 안 기록했지마는 신앙 양심대로 살라고 할 때에 못 살게, 신앙 양심대로 사는 생활을 세상이 못 살게 해도 이긴 것이, 그것이 고급 전투의 입학이오. 고급 전투의 이제 졸업은 뭐이냐 하면은 영감 지도 성신의 감화 영감 인도를 고대로 순종해서 나가는 요것은 뭐이냐 하면은 고급 전투의 이제 승리의 졸업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보면은, 처음에는 자기 마누라를 바로 왕이 끌고 가 가지고서 마누라 삼을라고 결혼 날짜를 받아 놓고 나니까 하나님이 현몽해 가지고서 놀래서 두려워서 '너거 마누라 여게 있다 데려 가거라' 이라면서 '왜 날 이렇게 속였냐? 너거 형제간이라 해 내가 결혼을 할라 했지 너거 아내라 하면 내가 결혼하지 안할 것 아니냐?' 이래 책망을 해도 '그래 너에게 이와같이 지금 이런 잠깐 근심되게 하고 욕을 보였기 때문에 내가 그것 댓가로 모든 물질을 준다.' 짐승을 줬다 말이오. 주니까 그걸 받아 가지고 왔어. 아브라함이 받아 가지고 왔어. 그것 받아 가지고 올 겁니까? 안 받아 가지고 와야지 그거 받아 가지고 온 그 불의의 재물로 인해서 그 뒤에 그 자손이 얼마나 고생한지 압니까? 뉘가 알아요? 몇 해 동안 고생 했지? 사백 년 동안을 자손이 종노릇 해 줬습니다.

하나님은 요렇게 정확하신 하나님이오.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들.

공것이 없고 절대 손해 가는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정확하게 그걸 판단해서 역사하십니다.

이랬는데, 나중에 고걸 깨닫고 난 다음에는 이제 그는 고급 전투도 해서 승리했습니다. 소돔 왕이 전투에 와 가지고서, 적산 전쟁을 해 가지고서 얻은 재물이 얼마나 많습니까? 많은데 그걸 소돔 왕이 말하기를 '사람만 나한테 보내 주고 이 적산은 다 아브라함이 차지 하십시오' 이라니까 아브라함이 있다 말하기를 내가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노니 안 한다. 왜 안 하느냐? 실나끈 하나라도 차지 안 하겠다 안 하는 이유는 내가 이것 차지해 놓으면 나는 순전히 하나님의 축복으로만 내가 잘 되는 사람이고 하나님 한 분이 내 전부가 되는 사람인데 이거, 거석해 놓으면은 아, 그때 우리 그 전쟁 났을 때에 아브라함이 그때 와 가지고 우리를 도와 주고, 전쟁을 도와 줬기 때문에 그때 그 적산은 다 네가 해라. 이래 줘서 그때 적산으로 말미암아 왕창 부자가 됐지 하나님의 축복으로 부자됐다고 소리를 안 할 터이니까 내가 그것은 안 하겠다 그러면, 그걸 실나끈 하나라도 하지 안하고서 물리쳤습니다. 고것은 성경에 문서 계시에 있는 것 아닙니다. 고것은 문서 계시로는 공변되게 전쟁에서 이겼으면 차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것은 양심과 성신의 감동으로 생각해 볼 때에 아마도 영광을 이제 엉뚱 데다 돌리고 하나님에게 돌리지 안할 그걸 생각하니까 못하겠다 그 말이오. 그래서 고런 것이 이제 고급 전투입니다.

그러면 우리도 성경 말씀대로는 할 수 있는 일이지마는 성경 말씀대로는 할 수 있는 일이라도 사랑면을 볼 때에 할 수 없는 일이 있고, 정당성으로는 할수 있습니다. 정당성으로는 할 수 있지마는 사랑면에서 할 수가 없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면에서 할 수가 없고, 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그 사람에게 감화를 주는 데는 할 수 없는 그런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거는 고급 전투입니다 이래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힘써 싸우라" 요것이 믿음의 선한 싸움입니다 선한 싸움을 싸우면 뭣하느냐 말이오. 선한 싸움을 싸워 가지고 뭣하구로? "믿음의 선한 싸움을 힘써 싸우라" 선한 싸움, 믿음의 싸움이면 믿음의 싸움이지 선한 싸움은 뭐이 선한 싸움이라! 곶감접말하네 믿음의 싸움이라 해놓고 또 선한 싸움이라고 그 밑에 말했습니다. 그렇지 안했어요? 12절에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그러면, 믿음 싸움은 뭐이며 선한 싸움은 뭐인가? 선한 싸움은 뭣이 선한 싸움이지? OOO집사? 그래 이제 믿음의 싸움은 하나님의 문서 계시와 영감 계시에 복종해서 사는 것이 믿음의 싸움인데 그렇게 싸워도 중심이 틀리면 안 된다 그 말이오. 선한 싸움이라 말은 그렇게 싸우는데 내가 뭐 돈 부자 될라고 권세 얻을라고 다른 사람에게 명예 올라갈라고 하는 게 아니고 주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주님 중심으로 싸워야 된다 그 말입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믿음의 싸움을 싸우는데 이제 그 싸움을 싸우되 하나님 중심으로 싸우라.

그러면 뭐이 됩니까?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그러면 영생이 됩니다. 그래 가지고 산 것은 전부 영생이 됩니다. 영생을, 그래 가지고서 산 생활은 한 시간 살았든지 일 분 살았든지 십 분을 살았든지 산 거는 전부 영생이 다 됩니다.

영생이 다 돼 버려. 영생이 다 되는데 이것을 위해서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다 이랬어.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셔 네가 부르심을 얻었고' 부르심을 얻었다 말은 예수 믿게 됐다 말이오. 부르심을 얻었다 말은 중생이 아니요, 예수 믿기 시작한 것을 가리켜서 부르심을 얻었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예수 믿기를 시작한 것은 영생 얻기 위해서 이와같이 했다 그 말이오.

요라는데, 요라면 영생이 됐습니다. 영생이 됐지마는 아직까지 최종적인 판결은 안 났습니다. 예를 들면은 편 싸름을 하는데 학교 학생들이 지금, 중학생들이 편씨름을 합니다. 편씨름을 하는데, 여기 그러면 뭐 백군 홍군 그랍니까, 지금도? 백군 홍군이 떡 싸우는데 그 백군 일호가 홍군 일호를 이겼습니다. 이겼으면 뭐라 합니까? 이겼으면 막 고함을 지르며 손뼉을 치면서 이겼다고서 이렇게 만세를 불러 줍니다. 만세 이라며 또 불러 줍니다. 이래서, 자꾸 이랬는데 보니까 이긴 사람 진 사람 많이 있습니다. 이긴 사람은 다 그 사람 다 승리한 사람입니다.

승리한 사람인데 나중에 자기 대장이 마지막에, 그 대장이 턱 져버리면 어찌 됩니까? 이긴 것이 효험 있습니까? 없습니까? 효력이 있어요 없어요? 예 효력이 없어요. 이러기 때문에 그게 뭐이냐? 밤중이라 밤중. 최종적인 최종적인 승리 최고적인 승리가 있어야 되지 그거 없으면 안 돼요. 지금 여러분들이 예수 믿는다고 짜다라 이래 중얼거려 쌓고 있지마는 마지막에 공산주의가 와 가지고 독침으로 예수 내놓으라 할 때에 내놔 버렸으면 일생 동안 믿음 생활한 그거는 다 헛일입니다. 다 그거는 까뭉케져 버려요. 헛일인데 다만 자기에게 성화된 것, 성화된 것. 성화된 고만치라도 성화된 것 고거는 남아 있지마는 아무런 승리의 면류관은 가지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고 조금 변화된 것, 변화된 그것은, 그러기 때문에, 그 신사 참배한 사람 가운데서도, 한 사람 중에도 꼭 같은 사람이냐 하면은 평소에 애를 써서 성화가 된 사람 성화가 된 사람은 '신사 참배할 때 보면은 표가 납니다. 그 사람에게는 겸손이 있고 그 사람에게는 진실이 있고 그 사람에게는 참 매일 졌으니까, 아이구 졌으니까 양심에 가책을 받아 가지고 이래 가지고 있는데 그걸 만들지 안한 사람은 그 자리에서 신사 참배 해 놓고 여기 와서는 안 한듯이 하고 막 이래 가지고 큰 소리한다 그 말이오.

어떤 사람 보니까, 그때 내가 그 이야기를 했는가? 도둑질하다가 말이지, 그 사람이 와 가지고서 언제 집회할 때에 막 기도를 청산유수로 하니까 그 사람 기도를 듣고서 모두 딱 반했어. 반했는데, 나도 그때 집사 돌아다녔을때 보니까, 내가 기도하는 식이 아니라 보니까, 기도가 다른 사람에게 들어나 봐라 하고서 인기 기도지 하나님을 대한 기도가 아니라 '아, 이거 큰 대마귀가 들어왔다.' 이래서 이제 딱 집회를, 그때 선교사가 와서 집회 하는데, 마치고 난 다음에 내가 들어갔습니다. 그라니까, 거게 그 O집사라고 그. O뒤에 장로됐는데 O집사 사랑에 막 모아 가지고서 반해서 죽을 지경이라. 보니까 그 사람 그 가운데 앉았고 그 문 앞애 모두 꽉 동히 섰고 이래요. 이라는데 지금 한창 자기를 소개하는 판이라. 그 궁둥이를 쑥 내놓는데, 궁둥이를 내놓는데 궁둥이 양쪽에 이 불가래. 이 뭐뭐 화침질을 해서, 불로, 화침으로 찔러서 이래 희어져 가지고 이래 두 군데 희어져 가지고 있다 말이오. 희어져 가지고 있는데 하. 이거 그래 신사 참배 때문에 이래 가지고서 지금 이게 찔려서 이와같이 지금 형벌 받다가, 그래 나는 인제 그 사람이 인제 할 수 없이 내놔서 지금 내가 나왔다고 이라니까 모두 또 혹 할 것 아닙니까? 내가 보니까 기도하는 거와 그와 꼭 다르다 말이오.

아무래도, 아무래도 달라서 '이놈이 도둑놈이다. 이놈이 도둑질하다가 아마 화침 맞아 가지고 지금 이랬지, 조사 받아 가지고 나왔다' 이랬는데 뭐 교인들은 반했어 제가 가면서, OO교회서 말이요, OOO씨, OO교회 OOO집사 그때 차 사러 간다고 돈 끌려 가 가지고서 홀박 털고 그때 살림 한번 그때 끌박아지긴 그때 그일입니다. OO교회 내나 그 O, OOO그 집사 그 사랑방에 거게서 있었는데, 그래 내가 올라가면서, 나는 거기서 한 오리쯤 되는 데서 거기서 교회 나옵니다.

그 개명이라는데. 그래, 말하기를 '이 사람이 아무래도 수상하다. 내가 단정을 짓지 못하지마는 이거는 분명히 이거는 하나 사기꾼이다. 이러니까 조심해라.' 이라니까 모두 그 사람들이 삐쭉 삐쭉하고 아따 저 백 집사 저거는 만날 뭐이든지 좋다 소리는 안 하고 꼭 그란다고서. 그래 내가 아침을 일찍 먹고 내려갔어. '아마 이것이 무슨 일을 내지' 싶어서 내려갔어 내려 가니까 벌써 그 OOO라고 면장질하고 했는데 그 사람 부자입니다.

OOO그 집사님 집에 가서 초대를 해 가지고서 아침을 먹고 있어요. 그래, 내가 갔다 말이오. 가니까 떡 말하기를 그 OOO씨라 하는 이가 이거 이거 그때에 그 교역자는 장로님이든가 OOO장로님이든가 조사님이든가 내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조사님한테도 알리지 마라. 조사님한테 알리면 안 되고 백 집사한테도 알리지 말아라. 백 집사한테 알리면 안 된다. 뭐 조사님은 혹 알아도 백 집사님은 알아 놓으면 안 된다. 백 집사님에게 알리면 이거 꼭 방해한다. 알리지 마라.' 이래 놨다 말이오. 이래 놓고 저거끼리 딱 이랬는데 내가 보니까 친절히 하고 아침 대접하는 것 보니까 달라. 달라서 그래 내가, 부인한테 물었다 말이오. O집사라 하는 이는 믿음이 좀 낫습니다. '너거 뭐 일이 있지?' 이라니까 '하나님 앞에서 똑똑히 말해. 안 하면 하나님 앞에서 진노 받아요.' 이라니까 그이는 좀 믿음이 있어요. '이제 집사님한테 말하는데 저 사람이 그 추럭 -그때는 추럭이 참 귀했습니나. 그때 왜정 때라 말이오. 추럭이 아주 귀했는데 -어데 싼 추럭이 있는데 여기 돈 얼마 만 하면 그것을 지금 횡재로 살 수가 있는데 그렇다는 그런 말을 해서 지금 저 양반이 논을 다 잡히고 그래 막 돈을 어데 양사방 끌어 모아 가지고서 지금 차 사러 갈라고 지금 그래 놓고 나한테 함부래 백 집사한테 알리지 말라고 그래 말했습니다. 아는 척 하지 마이소. 이래 그래, 내가 대번 막 깨놨다 말이오. '자' 그때 그분은 OOO씨 그이는 집사가 안 됐을 때야. '그러면, 그 저 O선생 오늘 이분하고 뭐 약속한 거 없습니까? 나한테 말하십시오.' '아, 약속한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 있는 데는 말하지 안하고 나오라 했다 말이오. 나오라 해 가지고서 '약속한 것 있지?' 이라니까 '아, 그런 것 없습니다. '내가 알아. 알고 있어 말해요. 왜? 자기 망하는 것이 우리 교회 망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것입니다. 말하이소. 그 사람이 사기꾼입니다.' 이라니까, '아, 처음에 뭐 차니 뭐이니 해서 그거 살라고 이랬는데 아예 파이 해 버렸습니다.' 할 수 없으니 몇기를 그만 '파이 해 버렸습니다.' 이래 그 파이를 했다 해 '그 파이했어요? 그러면 파이 했지요 녜, 파이 했습니다' '녜 그러면 됐습니다. 하지마이소.' 이래도 내가 믿어지지를 안한다 말이오. 믿어지지를 안해서 거게서 걸어서 가면 그때는 차가 없을 때요. 걸어서 가면은 그 농산서 도평까지 걸어갈라 하면은 거게가 아마 이십 한 오 리나 될 거라. 그 도골까지 이십 리라 이십 리라. 이십 오 리나 되는데 내려갔다 말이오. 내려가서 딱 도로가에 거게 딱 기다리고 앉았으니까 둘이 탈래탈래 내려와. 안 온다하는 사람이 내려온다 말이오. 그래 내가 붙들고 '어짤라고 지금 망할라고 내려가느냐?' 그분은 나보다 나이가 많지요.

그때 그 뭐 그의 노인이니까 나이가 많아요. '어짤라고 내려 가느냐?' 이라니까 '아, 우리 조카가 지금 그 서울에 의대에 되었는데, 의과 대학에 되었는데, 그 뭐 의논할 게 있다고 올라오라 해서 그래 갑니다. 그거는 파이했습니다.' 능청스레 그렇게 떼 붙여요. 그래서 그래 나는 거게서는 아마 보기에 틀렸어. 이만치 내가 했으면 됐지 뭐 그 이상할 필요는 없다 '함부래 가서 조심 하십시오. 그분은 사기꾼입니다.' 이라고 보냈다 말이오.

그래 가 가지고서 서울 가서 이 사람이 이 큰 집에 들어가 가지고서 또 한번 가서 인사를 하고 뭐뭐 이라니까, 저거 사기꾼이니까 막 인사를 하고 어찌됐든간에 이라니까 '아, 이 사람이 참 지위가 높으구나.' 이라면서 그래 어떤 집에는 떡 들어가면서 '여기 좀 기다리십시오. 내가 잠깐 요 좀 사람 만나고 나오겠습니다.' '아, 해가 저물 때까지 기다려. 인제, 그래도 그 말도 못하고, 겁이나 말도 못하고 그 사람에게 비위 상할까 싶어서, 이제 해가 기울도록 가도 안 나와 안 나오는데 이거 어짠 일인고 싶어서 나중에 살몽살몽 들어가 보니까, 끝이 없는 골목이라. 끝이 없는 골목인데 그만 거게 세워 놓고 그만 저는 그만 갈 곳 가버렸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서 그 시골 살림살이 거의 반이나 홀빡 사기당했어. 그런데, 그 자가 이제 도적질 하다가 뭐 언제 그랬든지 했는지 한 이제 그걸 가지고서 떡 거짓말로 그렇게 양심을 속여서 그렇게 말해요.

그래서 그 신사 참배한 사람 가운데서도 보면 성화된 것은 달라요. 성화된 사람은 그렇게 그 죄는 지었으니까 이제 생에는 다 상급은 없고 다 헛일이지마는 성화된, 그것은 변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아, 그 사람이 그래도 나중에 가서, 여게 어떤 목사님이 학교 많이 세운 목사님인데 그 목사님이 신사 참배를 하고서 천조 대신 이름으로 세례까지 송도 앞바다에서 목사들 놓고서 세례를 줬습니다.

이랬지마는 그분이, 인격적으로 인간 같잖게, 인간 같잖게 거짓말하거나, 야삽하게 거짓말하거나 그렇게 무슨 몰상식한 그런 일은 못해요, 그러니까, 사람 성화된 거는 그대로 있지마는 이제 신앙의 정조를 지킨 거는 다 파괴됐기 때문에 헛일되고 만다 그 말이오.

여러분들도 지금 삼십분 기도하라 하는 그것이 뭐이냐 하면 앞으로 뭐 단군 신사가 을갈지 공산주의가 올란지 모릅니다. 주님이 보내기는 보내는 것이오.

보내는데 그때에 최종 패전해 버렸으면 패전되는 거라. 이러니까, 아무리 이렇게 이기고 이기고 나가도 마지막에 최종에 승리한면은 뭣 따지? 예? 예? 그 뭐라해? 시함으로 세계에서 최종으로 시합해서 따는 그걸 뭐라해? 참피온이라 하대.

참피온 이제 암만 이기고 이기고 이겨 올라왔지마는 마지막에 최후에 승리를 못하면 참피온은 못 많다 이거야. 알겠어요?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러니까 영생이라하는 것은 고것이, 고 시간 산 것이 하나님과 연결됐기 때문에 고것이 고 현실은 살아났다 말이오.

고거 영생이 됐다 말이오. 영생이 됐지마는 면류관은 없어. 면류관은 없어 승리의 영광은 없다 말이오. 나중에 패전했는데 뭐 성화된 거는 있지마는 그래요.

이러기 때문에, 믿음의 선한 싸움, 오늘 아침 내가 이 증거하는 것은 믿음의 선한 씬움. 이 싸움,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과 말씀대로 살라 할 때는 세상이 살지 못하게 하는 것이니까, 의례히 그러니까 그것 때문에 우리가 기도한다 말이오.

'공산주의가 와도 말씀 내가 어기지 않겠습니다. 독침 앞에서도 어기지 않겠습니다.' 그러니까 독침 앞에를 하루 수십번 가봐야 돼, 여러분들 독침으로 찌른다 찌른다 이라면서, 이놈 찌른다 찌른다 찌른다 이래 쌓아도, 눈 감고 명상하면서 많이 찔려 봐야 돼. 그 찌른다 이라는데 처음에는 겁이 났다가 나중에 자꾸 새짐질하니까 그 생명의 주권도 주님이시니 독침에 찔려서 내가 죽을 때가 됐으면 독침에 찔려서 죽도록 기한때가 되어 죽어 죽는 것이고, 죽으면은 이미 죽을 죽음을 폐물로하지 안하고 죽을 죽음을 폐물 이용이 돼 가지고서 죽을 죽음이 영원한 면류관을 만들었으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인간의 생에는 삶이 반 죽음이 반입니다. 그러면 반인 삶을, 삶을 가리켜 순생한다 그 말이오. 삶을 잘 산 것이나 죽음을 잘 죽은 것이나 양쪽에 비중이 같애요. 그러면 평생 잘 못 살아도 마지막에 순교만 했으면 그 사람은 이제 평생 살고 마지막에 순교 못하고 이렇게 배반한 사람보다도 못할 게 없어.

이러니까, 그것을 생각하니, 그거 이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그거 생각한 거라 '너 그라면 구원할 수 있느냐? 불 가운데 구원할 수 있느냐?' 구원하실 수도 있을 뿐 아니라 구원 안 하고 하고 당신의 뜻인데 안 해도 좋고 해도 좋고 나는 당신을 믿기 때문에 아예 우상에게 절은 안 할 줄 아십시오. 딱 요래 이러니까, 이 하나님의 주권을 믿을 때에, 하나님의, 생명의 일각이라도 더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예정을 믿을 때에, 또 끝이 나야 된다는 걸 믿을 때에 또 무궁세계의 이제 영광의 면류관, 주님은 나를 사랑하므로서 생명까지 다 내놔서 사랑하셨는데 그분 앞에 나는 조그만한 어려움만 당해도 주님 배반한 그거 가지고 어떻게 낯을 대할 거라? 이러니까 영원히 주님 오실 때에 주님 날 사랑하셔서 생명을 다해서 사랑하셨는데 나도 생명 다해서 주님 사랑하는 그게 있어야 그때 떳떳할 거라 말이오.

이제 그것을 생각하니까 '주여 나도 어쨌든지 병들어 죽기 싫습니다.' 늙어 죽기 싫습니다. 주를 위해서 죽고 싶습니다. 이 일을 해 주십시오. 이제 처음에는 떨렸는데 나중에는 속에서 용기가 난다 말이오. 용기가 나는 것은 밖에서 용기가 들어왔소, 이제 안에서 나왔소? 안에서 나왔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밖에 뭐 다른 사람의 분위기에서, 다른 사람의 권면에서 그거 다 소용 없어. 진리의 말씀을 들어 가지고서 이 말씀을 새김질하고 새김질하니까 속에서 불이 난다 말이오.

주여! 이러니까 공산주의라 해도 아무리 독침으로 가지고 이라든지 뭘 가지고 고문과 고형을 해도 아예 깽! 하면 죽어 나는 좋은 것 배웠어요. 이거 개 싸움 시키는 데에, 여기 운동장에 개 싸움 시키는데 '여게도 뭐 배울 게 있나?' 한번 가서 그날 큰 것 배웠어요. 가니까 이 큰 개하고 조그만한 개하고 이래 싸우는데 아, 이거 조그만한 개 이놈을 큰 개가 물고 막 이래 쩔쩔 이래 흔들어요. 흔드는데 흔들어도 요놈은 꼼짝 안 하고 그래 자꾸 싸운다 말이오. 이라다가 나중에 보니까 깽! 그래 깽 그러는데 깽 하기는 큰 놈이 깽 그렸어. 아 깽 그러기는 그랬지마는 그다음 물고 이래 막 흔듭니다.

흔드니까 고만 임자들이 가서 그만 판결났다 그 말이오. '그래 어느 게 이겼습니까? 저 큰 개 저놈이 이겼지요?' 이라니까 '아니. 작은 것 저놈이 이겼습니다.' '작은 개를 큰 게 저렇츰 물고 흔들고 막이래 마음대로 이라는 대요?' '아니. 깽 그러면 지는 겁니다. 깽 그러면 진다 이래.

그래. 내가 그때서야 아, 깽, 이제 우리가 아무리 고문과 고형에서 이렇게 하더란대도 그때 아예 아야 하면 안 되겠다. 아야 하면 진다. 아야 하면 진다.

저거 아야 하거든. 개란 놈이 깽 하는 거는 아야 하는 거라. 아야 하면 진다 그래 그걸 연습합니다. 그럴 때 아야 하지 말고 뭐라 해야 되겠습니까? 주여! 이라니까 자꾸 그래 연습을 하니 아무 때도 주여! 이라니까, 주여! 이라니까 주여가 나온다 말이오. 이래 해서 자꾸 연습을 해 놔야 이 다음에 실전을 떡 당하면은 뭐 무난히 썩 승리를 하지 그렇지 않소?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것을 위해서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 이 세상은 하룻밤 나그네와 같이 지나가는 것이고 영원 무궁세계는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의 나라는 영원 무궁세계요. 그 나라의 영광이 영광이요, 세상 영광 이거는 하릇밤 참 풀의 꽃과 같애 그 나라에 곤란이 곤란이오. 이 나라의 곤란은 그까짓 거 잠깐 지나가는 것이라 그 나라의 지위, 그 나라의 권세, 그 나라의 영광, 그 나라의 기쁨, 그 나라의 환영, 그 나라의 존귀, 그 나라의 부강, 그 나라의 실력 이게 우리 실력이지 오늘 떠날지 내일 떠날지 모르는 이까짓 것 보고 준비한다는 것은 오늘 떠나라 하면 그만 아닙니까? 그렇지 안해요? 그러니까, 오늘 아침에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힘써 우리는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영생을 취하라. 이것을 위해서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우리 예수 믿는 목적이 이것입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시기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복음 16장에 '내가 세상을 이겼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 한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서 그 너희 기쁨과 평강이 충만하도록 하기 위해서 한다. 내가 세상을 이겼기 때문에 안심해라. 고난을 받으나 안심하라.' 이랬어.

그런고로, 우리는 승리할라 하면은 고난을 받는 그게 고난이 있어야 승리하지 아,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서 아무리 그래 했다 할지라도 죽으심의 고난이 없으면 우리가 그 감탄할 게 없다 말이오. 그렇지 안해요? 이 고난이 있어야. 무슨 이거 극장에도 가서 보면은 아주 이거 고난의 희생이 있는데 승리해 놔야 가치가 있고 사람들이 막 손뼉을 친다 그거야. 그렇지 않습니까? 그라고, 뭣이든지 그 좋은 결과를 맺고자 하는 데에는 수고가 없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그래서 그 춘향전에 보면 그게 있어. '고진 감래요 흥진 비래라.' 쓰운것이 다 하면은 단 것이 뒤에 오고, '흥진 비래라' 좋은 대로 하면 뒤에 슬픈 것이 온다 그렇게 말했어. 그거 인제 그거는 보응율을 가리켜서 말한 것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어짜든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웁시다.

녜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쨌든지 삼십 분 기도 지난 밤에는 백 사십 이 명 왔는데 빠지지 말고 기도해요. 이 기도하는 사람은 앞으로 승리합니다. 여러분들 시험칠 때 시험이 닥칠 때에 공부한 사람은, 준비한 사람은 기뻐요 슬퍼요? 기뻐요. 준비 안한 사람은 고통이오. 여러분들이 이 삼식 분 기도를 열심히 해서 이 준비를 단단히 해 놓으면 앞으로 환난이 오면 좋아서 지금 어서 오기를 기다리지마는 이거 안 한 사람은 그때는 그만 사지가 발발 떨고 죽을 지경이라. 삼십 분 기도 끊임 없이 꼭 계속하십시오.

벌써 저 뒤에 새벽 기도 보니까 많이 튕 비어 가지고 있어. 저렇게 자기의 의지나 모든 결심이 약하니까 무슨 세상을 이겨 나가겠습니까? 그런 사람은 세상 일에서도 성공 못 할 사람이오. 사람의 의지가 강해야 되지 의지 약한 그것은 그게 실패입니다. 왜 시작했다가 말았다가 자꾸 그래 합니까? 사람 의지는 한번 한다 하면 죽어도 해야 되는 것이오. 그게 사람의 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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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창세기 12장 1절-9절/ 881012수야 선지자 2015.10.31
371 믿음의 자녀, 면류관/ 빌립보서 4장 1절/ 840722주새 선지자 2015.10.31
370 믿음의 영광과 능력/ 마태복음 16장 13절-26절/ 840615금야 선지자 2015.10.31
369 믿음의 열매-온유,겸손,평안/ 마태복음 11장 28절-30절/ 830807주후 선지자 2015.10.31
368 믿음의 연성/ 요한복음 8장 31절-37절/ 861128금새 선지자 2015.10.31
367 믿음의 연단/ 베드로전서 1 장 7절/ 850111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31
366 믿음의 시발 순서/ 로마서 12장 1절- 2절/ 800414월새 선지자 2015.10.31
365 믿음의 승리/ 히브리서 11장 6절/ 791115목새 선지자 2015.10.31
» 믿음의 선한 싸움/ 디모데전서 6장 5절-15절/ 851115금새 선지자 2015.10.31
363 믿음의 선한 싸움/ 다니엘 3장 13절-22절/ 850804주후 선지자 2015.10.31
362 믿음의 상태/ 사도행전 2장 17절-21절/ 791015월새 선지자 2015.10.31
361 믿음의 상태/ 사도행전 2장 17절-21절/ 791014주전 선지자 2015.10.31
360 믿음의 상태/ 사도행전 2장 17절-21절/ 791014주후 선지자 2015.10.31
359 믿음의 사람/ 민수기 14장 1절-10절/ 810824월새 선지자 2015.10.31
358 믿음의 비밀 신비성/ 사도행전 3장 16절/ 860926금야 선지자 2015.10.31
357 믿음의 비밀/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880124주전 선지자 2015.10.31
356 믿음의 비밀/ 로마서 1장 17절/ 860417목새 선지자 2015.10.31
355 믿음의 비밀/ 요한 1서 3장 3절/ 860101수새 선지자 2015.10.31
354 믿음의 밖과 안/ 마태복음 14장 22절-28절/ 871127금새 선지자 2015.10.31
353 믿음의 두 요소/ 베드로전서 1장 7절/ 820705월새 선지자 201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