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만들고 써먹는 것

 

1986. 2. 26. 밤

 

본문:히브리서 12장 2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많은 사람이 모였을 대예배 때는 그 신앙의 차이가 많는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좁고 높은 그 진리를 증거하는 것이 전체를 상대함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보편 설교와 또 일반적인 그 설교를 대개 많이 합니다. 그러나, 새벽은 좀 신앙이 장성한 사람들과 믿어 볼려고 애를 쓰는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그때는 좀 깊은 진리도 증거할 수가 있고 또 쪽 곧은 바른 길도 증거할 수가 있어서 대개 새벽으로 증거하는 그 증거가 더욱 기독교의 첩경이, 지름길이 되는 진리를 증거하게 됩니다.

그런고로, 물론 자기 의무와 책임에 다 분망하기는 하지마는 그래도 이보다도 더 중요한 일은 없기 때문에 좀 그런 일을 좀 덜 해도 새벽 기도 꼭 참석을 해 가지고 아무래도 믿는 그 곧은 길을 우리가 알아야 유한한 시간에 자기 구원의 길을 다 걸어갈 수가 있지 그렇지 않으면 영원을 실패하게 되기 때문에, 뭐 세상 일은 잘못돼 봤자 그게 세상 끝나면 끝이나지마는서도 우리가 영원은 실패하면 영원한 실패입니다.

그리고, 믿음 성공하고 세상 실패하는 일이 없고 사람이 없습니다. 믿음 성공하면 다른 것도 다 성공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새벽으로 다 나오셔서 진리를 배우도록 해야 될 터인데 조금 더 나오다가 그만 또 중단하고 물론 여러 가지 사정이 있지마는서도 사정 있는 것을 통틀어, 내가 가치를 이 새벽 기도회에 모든 일반 세상 활동보다 가치를 높이 둔다고 하면은 다 나올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데, 우리가 그 가치를 깨닫지 못하는 데에 다 생겨진 고장이라, 폐단이라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절에, 「믿음의 주요」 하는 말은 주님은 믿음의 주님이다. 믿음을 가지고 당신도 승리와 성공을 하셨고 또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도 믿음을 가지고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말입니다. 주라 말은 책임진 이를 가리켜서 주라 하는 것인데 우리가 믿음을 가졌을 때에 주님은 또 믿음으로 책임을 지십니다. 우리를 책임 지시는 주님도 믿음으로 지고, 또 주님이 나를 책임져 주심을 입는 것도 내가 믿음으로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을 떠나서는 사망하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믿음 떠나서 하는 일은 개인이 하는 일이나 단체가 하는 일이나 전부는 다 사망뿐이지 사망에 다른 것 섞인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전체가 사망뿐입니다. 또 믿음 안에서 되는 일은 생명과 평강뿐이지 거기에 뭐 화나 불행이나 무슨 실패나 사망이나 그런 종류는 털끝만치도 또 섞여 있지 않습니다. 이러니까, 믿음 안에 우리에게 해로운 것이 하나도 없고 유익한 것만 있고 믿음 밖에는 우리에게 해로운 것만 있지 유익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믿음에 대해서는 많이 여러분들이 다 들었고 또 이 시간에는 그거는 다 해석할 수 없기 때문에, 오늘밤은, 지나간 두 주간을 5공과를 공부했습니다. 또 다음 한 주간을 더 5공과를 공부할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지식 그것이 5공과인데 거게 열 세 가지를 기록한 것입니다.

제가 오늘 아침인가,아침 식사를 하니까 어떤 사람이 왔는데, 와서 ‘열 세 가지를 외우느냐? 외워봐라’ 이라니까 외웁디다. 외우는 데 틀리지 않게 잘 외웁디다.

수원지 기도하러 가면서, 차 타고 가면서 과거에는 혹 가다 보면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할 때도 있었는데 차를 타고 가면서도 열 세 가지를 눈을 감고 외우고 또 오면서도 외우고 또 산에 가서도 이 열 세 가지를 외우면 그만 기도가 나온다고.

열 세 가지를 외우면 기도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기도도 나오고 감사도 나오고, 또 기쁨도 나오고, 평강도 나오고, 눈물도 나오고 그 형언한 수 없이 은혜가 된다 그말을 들었습니다.

또, 양산동에 기도하러 간 구역이 여러 구역이 있는데 내가 저녁에 들으니까 모두 이 열 세 가지를 다, 우리의 신경이니까, 성경을 요렇게 믿는다 하는 신경이니까 이걸 외우도록 그 모든 교인들에게 권장해서 거의 다 외웠다고, 학생들은 외우라 하니까 삼십 분도 안 돼서 쭉 외우더라고, 어른들은 외울라 하니까 뭐 하루종일 걸려도 다 못 외우고 또 외우면 또 잊어버리고 그 다음에 잊어버리고 이래서 그 외우기가 힘들더라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외울려고 그렇게 애를 쓰지 말고, 외우는 것이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왜 안 좋으냐 하면 외워 놓으면 그만 처음 시작하면 쭉 물 흘러 내려가듯이 그만 쭉 외워 버리고 외우기는 다 틀리지 안하고 외웠는데 그 속 뜻은 모르고 그렇게 그만 외워 버리기 쉽습니다. 이러니까 읽어서 외워지기는 저절로 외워지도록 그렇게 되는 것이 좋습니다.

성경을 읽는데 그저 좔좔좔 그렇게 빨리 읽는 그것도 좋지마는, 역부로 그렇게 뭐 느리게 읽을 거는 아니지마는서도 성경 읽는 데에 성경이 좔좔 내려가지를 안하고 성경이 평생 읽어도 항상 그 성경이 까끌까끌하게 그렇게 내려 가지를 안하게 그렇게 그 성경을 읽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왜? 성경을 읽으면서 거게 대한 뜻을 생각하면서 또 좀 그 범위를 넓게 잡은 사람들은 그 성경 말씀과 또 자기와 대조도 하면서 또 자기 과거와 현재를 대조도 하고 또 미래의 경영도 대조를 하고 이러니까 읽는 것이 더딜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읽어서, 성경을 읽을 때에 거게 대한 뜻이 생각이 나지고, 또 조심이 돼지고, 회개가 돼지고 깨달음이 생겨지면서 그렇게 읽는 것이 좋지 그만 좔좔 읽어서, 어떤 사람은 보면은 성경을 쫙 그 한장을 읽었는데 그 성경 안에 무엇이 기록돼 있느냐 하면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읽기는 읽었는데 뭐이 들어 있는지 모른다고서. 그러면 그 사람은 ‘인제 그러니까 네가 그걸 고쳐서 읽으면서 그 속에 무슨 뜻이 들어 있는가 똑똑히 기억해 봐라. 깨달아 봐라.’ 그라겠다고 또 읽어도 또 모르겠다고서. 그만 쫙 내려 가 버렸다 그거야 자꾸 좔좔 내려가니까 그 사람이 뭐 성경은 성경대로, 자기는 자기대로 성경과 자기와의 조화가 맺어지지를 안한다 그거요. 그러면, 그거는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외울려고 하는 것보다도 뜻을 생각하면서 자꾸 읽어서 외워지기는 저절로 외워지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저녁에 또 이 공과를 하나 준비시키는 것으로 설교를 할라고 한 것은 지난 주일날 부장들이 설교하는 것이나 또 반사들이 분반 공부하는 것이나 하는 것은 두 주일째니까 다른 때는 보면은 첫 주일에는 힘이 없어도 두 주일째는 가르치는 분들이 힘을 얻어 가지고서 가르치고, 또 그러니까 배우는 학생들도 그런데, 이번 이 공과는 지난 주 가르칠 때에 뭐 가르치는 것이 다 속에 깨달음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일 낫기는 그래도 사 층에 중간반 ○○○조사님과 중간반 이부에 ○○○선생이 설교하는 것 보면은 아래층에 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나은데, 그날 주일에는 보니까 뭐 도무지 속에 알맹이는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모두 봐야 알맹이는 보이지 안해. 그래서. 이거 또 한번 가르치도록 해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주일날 아침에 나온 사람들은 조금 힘있게, 이층에 있는 ○○○부장은 좀 가르치는게 조금 힘있게 뭐 깨달아서 가르치고, 또 안 나온 분들은 그저 자기 주관대로 엉뚱한 걸 가르치고 그래서 별로이 은혜를 끼치지 못하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오늘 보면은, 뭐 시간 많이 가는데 이것은 읽으나 안 읽으나 여러분들이 다 알 터이니까 읽는 거는 냅두고 거게 대해서 잠깐 참고 될 것만 말해 줍니다.

아침에도 말했지마는, 우리는 믿음 가지고 성공하지 믿음 외에 딴거 가지고는 성공을 못 합니다. 우리 기독자들은 뭐 경제면이나 또 자기의 사업면이나 또 신체면이나 명예면이나 지위면이나 영광면이나 권세면이나 또 평강면이나 기쁜 그 쾌락면이나 또 금생의 것 말고 내세의 것 모든 것, 내세의 좋은 것, 내세에 영광된 구원이나 또 존귀한 구원이나 모든 존재들에게 환영을 받고 주님에게 칭찬을 받는 구원이나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기업으로 받는 구원이나 그 모든 것도 다 믿음으로 구원을 이룹니다. 믿음 외에는 구원을 이루는 방편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참 말할 수 없는 큰 구원이고 구비한 구원이고 강대하고 세밀한 구원인데 이 구원은 전부 은혜로 받습니다. 전부 은혜로 받지, 공짜배기로 받지 뭐 그 털끝만한 것도 제가 무슨 값을 내고 공로를 냈다든지 그래 가지고 받는 것 없고 순전히 공짜배기로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룩한 사람되는 성화도 공짜로, 우리가 전지 전능을 받는 것도 공짜로, 전부 공짜입니다.

세상에서 이거 뭐 대학 지식을 가질라 하면 그 지식이라 하는 것이 참 조그만한 고동만도 못한 고런 아주 조그만한 그 범위지마는 그것도 십 수년을 걸려 가지고서 이렇게 하는 것인데 전지한 그 지식을 우리가 우리 노력으로 할라고 하면은 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영원히 가도 할 수 없고, 또 우리 노력으로서는 그것을 암만 노력해 봤자 털끝만한 것도 그것은 얻지를 못합니다. 석가모니가 가진 지식을 다 가질 수 있고 소크라테스가 가지고 있는 지식은 다 가질 수 있고 또 노자나 이런 분들이 가진 지식을 다 가질 수 있을지라도, 노력하면 가질 수 있을지라도 우리가 얻는 이 지식은 인간의 노력 가지고 털끝만한 지식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거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완전한 것들이요 다 영원한 것들이요 불변한 것들이요 다 영생에 속한 것들이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그런 것을 만들 만한 아무 실력도 아무것도 없고 그 댓가를 낼 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순전히 은혜로 우리가 공짜배기로 받는 것입니다.

공짜배기로 받는 것은 가치가 없어서 공짜배기로 받는 게 아니라 우리가 값을 낼래야 낼 수 없는 그런 아주 고차원의 것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공짜로나 받지 댓가는 낼 수가 없는 것이고 우리의 노력으로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너무 귀하고 우리에게는 그 댓가나 또 그것을 조성할 수 있는 무슨 힘이 털끝만치도 없기 때문에 은혜로 받는 것이지 가치가 적어서 은혜로 받는 것 아닌 것입니다. 은혜로 받는다는 고것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을 합시다.

그러면 은혜로 받으면, 공짜배기로 받으면 우리가 공짜배기로 받는 데는 어떻게 받느냐? 내가 무엇을 주고서 받으면 그거는 공짜로 받는 게 아니고 댓가로 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데 우리는 아무것도 주지 안하고 그저 댓가 없이 그냥 받기 때문에 그것을 은혜로 받는다, 공으로 받는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공으로 받으면 받는 방편은 뭐인가? 무슨 방편 가지고 받는가? 받는 방편은 믿음입니다. 믿음 가지고 받습니다. 다른 것 가지고는 받지 못합니다.

믿음 가지고 받는데, 그러면 믿음을 우리가 가지면 믿음이 무슨 우리의 행복을 만드는 가? 아니요, 믿음이 그러면 우리의 지식을 만드는 가? 아니요, 지혜를 만드는 가? 아닙니다. 그러면, 잘 믿는 사람이라고 하면은 잘 믿는 사람은 그 사람은 자기의 무슨 신덕이라는 덕, 덕이면 덕을 자기가 잘 믿는 사람은 조그만치라도 자기의 노력으로서 덕을 만들 수 있는 가? 아닙니다. 못 만듭니다.

그저, 이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견고히 잡아야, 견고히 잡아 이 진리와 이 진리 이 둘을 견고히 잡으면 그 사이 건너가는 그것이 인간의 말로 표시할 수 없는 그런 이상한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적 은혜라, 받는 방편은 믿음이라, 아무리 믿음이 참 세상의 제일 잘 믿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 믿음 가지고 그 사람의 구원을 만든 것은 털끝만치도 없다. 아무리 좋은 믿음이라도 그 믿음 가지고 구원 만든 것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다만 은혜로 주시는데 그 은혜로 주시는 것을 받는 방편은 믿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은혜를 받는 방편이 믿음이지, 공짜로 받는 그 방편이 믿음이지 믿음이 그 은혜를 만드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고것을 꼭 구별을 하십시오.

그러면, 믿음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가? 믿음이라는 것은 이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신구약 성경에 모든 계약을 다 기록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구약이라 하는 것은 처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과 믿는 사람 사이에 선포해 놓은 계약이 첫 계약이 구약이요, 또 두번째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선포해 주신 계약이 신약입니다. 구약과 신약, 구약은 처음 계약이요 신약은 두번째 종말 계약입니다.

신약이라는 약자가 계약 약(約)자입니다. 계약, 약속 약(約)자, 언약 약(約)자, 계약, 계약 약(約)자, 약속 약(約)자. 그러기에, 처음한 계약이라고 해서 구약이라고 하고 또 신약 시대에 우리에게 이차적으로 종말로 주신 계약이라고 해서 신약이라, 새로 또 우리에게 다시 주신 그 계약이라 해서 신약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믿음 만드는 것은 신구약 성경에 하나님께서 계약해 놓으신 그 계약을 이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다, 이 천지가 없어져도 이 계약은 획 하나도 가감도 없고 없어지지 않는다 요 사실을 자기가 확실히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요 계약을 알고, 성경에 계약해 놓은, 선포해 놓은 계약을 아는 것과 그 아는 계약을 자기가 ‘그럴란가 안 그럴란가, 그런가 안 그런가 혹 그 계약 가운데도 그래도 억만분지 일이라도 틀리는 것이 있지 않을까’ 그것은 다 믿음이 아닙니다. 억억만분의 일도 틀림이 없습니다. 틀리지 않습니다. 천지는 변해도 그 계약은 변동이 없습니다. 가감도 없습니다. 요 사실을 자기가 확실히 인정하는 것, 그러면 알고, 두번째는 인정하는 것, 세번째는 자기가 고대로 행하는 것 요렇게 요 세 가지가 믿음을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라 요렇게 성경에 기록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으로 성경에 말했기 때문에 틀림없다. 그러면, 자존이라는 것은 원인이 없이 계신 분이 자존이기 때문에 그분이 모든 것의 원인이라는 그런 말과 같은 말입니다. 자존하신 한 분뿐이신 제일 크시고 제일 위대하시고 또 모든 것 아무것도 없을 때에 그분 혼자 계신 분이시다, 그분이 예수님의 대속으로 우리 아버지가 되셨다, 요렇게 계약에 선포해 놨기 때문에 요 사실을 자기가 알고, 이 모든 존재 가운데에 자존하신 분이 있었으니 그분은 자존하신 분이 두 분이 있는 게 아니고 자존하신 분은 한 분뿐이신데 그분이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이 그에게 속했고 그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보존되고 살고 있다, 지극히 크신 분이시다, 그분이 예수님의 대속으로 우리 아버지가 되셨다, 요 사실을 자기가 알고 알고, 요 사실을 이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털끝만치도 거짓이 없는 참인 말씀이다, 요대로의 사실이다 요렇게 자기가 확실히 인정하고, 그다음에는 행하는 것은 어떻게 행하는 것인가? 그분이 그런 분인 줄 알고 내가 그분을 상대하는 것이 여게 대해서는 행하는 것입니다. 그분이니 그분을 제일 크신 분으로 내가 대우를 하고, 제일 높은 분으로 대우를 하고, 제일 두려운 분으로 대우를 하고, 그분이 모든 것을 다 창조하고 주권하시는 분으로 대우를 하고,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는 나의 아버지 되신 것을 내가 인정하고, 인정을 하고 인정을 하는 사람으로, 인정하는 사람으로 자기 언행 심사가 되어져서 인정하는 사람으로 자기 마음도 이런 크신 분을 자기 아버지로 모시게 된 자기인 것을 자기가 확실히 인정하고 크신 분의 아들로 자기가 실지로 살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고게 행하는 것입니다.

그외에 모든 계약도 다 그러합니다. 이 계약을 자기가 알고, 신구약 성경을 뭐할라고 읽는가? 읽는 것은 이 성경에 계약이 무엇 무엇이 되어 가지고 있나, 이 신구약 성경에 계약된 것이 몇 가지나 돼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계약이 돼 가지고 있나? 그러면, 하나님이 ‘나는 너희에게 여호와 하나님으로 내가 하나님 노릇 하겠다, 너희 아버지 노릇을 하겠다’ 이게 다 계약이라 말이오. 그러면, 이 계약을 자기가 어떻게 돼 가지고 있는가 이 계약을 먼저 알기 위해서 신구약 성경을 우리가 읽는 것입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읽는 대로 그저 지식으로 ‘거짓말 많이 해 놨다, 뭐 물에 넣어도 붇지 안할 말 많이 해 놨다, 그렇다 하던데 그렇츰 그럴까?’ 아주 안 믿는 사람 있고, 또 믿기는 조그매 믿고 ‘그래도 거게 뭐 거짓부리가 있지 않겠느냐?’ 고렇게 생각하는 사람 있고, ‘정확 무오하다.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이는 가감이 없는 이렇게 요대로 이루어질 말씀이다.’ 요렇게 또 인정하는 사람은 인정한다 그말이오. 그러면, 자기가 확실히 참되다 인정을 하는 고 인정 공부를 하고, 처음에 아는 공부를 하고 아는 공부하고 난 다음에는 인정하는 인정 공부를 하고 세째로는 인정됨으로서의 사람으로 자기가 살고 하는 요것이 이제 믿음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제일 힘쓸 것이 뭐이냐 하면은 믿음 만드는 데에다가 힘을 써야 됩니다. 왜? 믿음만 하면 다 되니까 뭐 믿음만 하면 다니까 ‘허 참 믿음만 하고 공부 안 해도?’ 공부 그까짓 것 믿음하고는 비교 없어. 믿음은 생명이고 공부 그거는 죽은 거라. 어찌 생명과 죽은 것을 가치를 비교할 수가 있는가? 믿음은 전지 전능자가 되는 것이 믿음인데, 전지 전능자가 아니면서 전지 전능자가 되는게 믿음인데, 인간이 인간의 대가리에서 그려 놓은 거 그까짓 거 암만 해 봤자 생명은 하나도 섞여 있지 않는 것인데 그와 비교가 될 것인가? 전지 전능자가 내 하나님 됐으면 내가 전지 전능자인데 전지 전능자에게 뭐 학교가 무슨 필요하고 전지 전능자에게 공부가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이러니까, 사람들이 믿음만 만들면 되는데 믿음을 만들지 못하고 있으니까 믿음 만들기 위해 가지고서 이런 것도 그 보조학으로, 믿음을 만들기 위해서 이런 모든 자연 만물들도 또 하나님이 만들어 가지고서 믿음을 만들도록 이렇게 자꾸 보조학, 보조가 되는 이 학문을 가르치고, 자연도 그러하고, 또 인간들의 두뇌에서 이 모든 과학도 믿음을 하나님이 만들도록 하시기 위해서 이 모든 물질을 줘 가지고서 물리를 가지고도 우리에게 깨닫게도 하셔 가지고 어쨌든지 믿음을 만들도록 한다 말이오.

이러니까, 제일 보배는 믿음만 만들어서 믿음만 완전히 가져서 부요하면 다되는데, 믿음만 가지면 다 되는데 이 믿음만 가지고 하는 이 공부가 어려워서 못 하는 사람은 믿음을 만들기 위한 이 세상 과학도, 모든 인간학도, 이 세상 사람들이 말하고 있는 그런 지식도, 또 이 모든 자연 모든 만물에 대한 자연의 이 모든 지식도, 또 내 경험도 체험도 이래 가지고 자꾸 이래 믿음을 만드는 데에 그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믿음을 만들기 위해서는 학교도 들어가는 것도 좋고 또 대학 가는 것도 좋고, 이 세상에서 사업하는 것도 출세하는 것도 뭐 이런 것 저런 것도 다 믿음을 만들기 위해서 하는 일은 다 잘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믿음 외에 딴것으로 하는 것은 전부 자멸하는 행위지 하나도 유익이 없습니다.

조심하라 하는 것은 성경에 보면은 요한계시 17장에도 믿음을 만들기 위해서 세상에서 이런 거 저런 거 공부도 하고 경험도 하고 실험도 하고 체험도 하고 이렇게 했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그만 믿음은, 알맹이 믿음은 내버려 버리고 믿음 만들기 위한 껍데기 그것만 가지고서 날뛰다 보니까 그 사람은 완전히 죽어 버리고 말았다 말이오. 이래서 그걸 가리켜 너는 음행의 포도주에 취해서 완전히 네가 정신 잃어 버린 사람이 돼 버렸다 그렇게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데, 믿음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에는 만든 믿음을 써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든 믿음을 써먹습니다. 그러면, 믿음을 만든 것은 몇 가지로 만든 게 믿음인가? 세 가지로 만든 것이 믿음입니다. 세 가지로 만든 것, 하나님의 계약을 먼저 알고 지식하고, 먼저 알고 고 사실을 자기가 확실히 인정하고, 알고 인정하기 때문에 고대로 자기가 행동하고 실행하고 하면 요것이 믿음을 만든 것입니다.

만든 것인데, 요 세 가지로 믿음 만든 요것을 언제든지 써먹습니다. 요것을 써먹는 것, 요거 써먹는다 말은 자기가 지금 사업을 하면서도 믿음을 써먹습니다. 요 세 가지를 써먹어. 믿음을 써먹는다 말은 요 세 가지로 된 믿음을 써먹는다 그말이오. 요 세 가지로 만들어진 믿음을 써먹는다. 사업을 하면서도 그 사업할 때에 뭘 가지고 사업하는가? 믿음을 사용해 가지고 사업한다, 믿음을 사용해 가지고 사업을 한다, 믿음을 써 가지고서 사업한다. 다른 것 써 가지고는 다 실패가 많고 성공 같으나 그것도 결과적으로는 실패가 되지마는서도 믿음을 써 가지고서 한 일은 실패가 없다, 사업도 믿음 써 가지고 한다, 공부도 믿음 써 가지고 한다, 모든 이런 저런 자기가 이 세상의 어떤 사업을 하는 것이나 문제 해결하는 것이나 자기의 앞길을 개척하는 것이나 자기가 모든 책임을 완수하는 것이나 성공하는 것이나 그 모든 데에 믿음을 사용해 가지고서 한다, 믿음을 사용해 가지고 한다.

그러면, 믿음을 써먹는다, 믿음을 사용해 가지고 한다. 그러면 믿음을 사용해 가지고 한다 말이 무슨 말인가? 믿음은 세 가지, 하나님의 계약을 자기가 알고 확실히 믿기 때문에 고 계약대로 실행하는 것, 계약을 알고 믿고 행하는 것, 알고 믿고 행하는 것, 어데든지 이거 씁니다. 뭐 사업에는, 이 사업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인정하고 고대로 행하는 것, 그러면 이 세 가지 밖에 없어. 늘 세 가지 해.

사장 노릇도 하나님 말씀 알고 인정하고 행하는 것, 알고 인정하고 행하는 것, ‘너 뭐하고 있노?’ `나 지금' 그 무슨 사건이, `야, 이 사건을 이것 어떻게 내가 처리할 거고?’ ‘뭐 처리 못 해요?' `이 사업을 내가 지금 이 사업하는 사람은 백 명 천 명이 다 실패했는데 네가 이 사업을 어떻게 할라고 하고 있느냐?’ ‘백 명 천 명이 다 실패해도 나는 성공할 자신이 있습니다. '너는 참 별 재주 있네, 너는 그 사업을 어떻게 할거고?’ ‘다른 사람들은 과학 가지고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을 물질 가지고 하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사람들을 사귀는 그 사교 가지고 하고, 다른 사람들은 이 정권이면 정권의 배경 가지고 하고, 또 다른 사람은 수단과 아주 방법 가지고 하고 다른 사람은 열심 가지고 하고, 다른 사람은 배짱 가지고 하고, 다른 사람은 간을 크게 먹어 가지고서 간 큰 것 가지고 하지마는 나는 그런 쓸데 없는 다 소용없은 방편은 다 나는 안 씁니다. 그저 뭐 천인 만인이 엎드러져도 나는 실패가 없습니다.’ ‘그러면, 너는 뭐 가지고 하는데?' `나는 믿음 가지고 합니다.’ 믿음 가지고 합니다. 믿음만 써 먹어.

믿음을 사용해 가지고 사업을 합니다. 믿음 사용해 가지고 사업하는데, 그러면 믿음이 몇 가지로 된 것이 믿음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십시오. 가지로 된 것이? 녜, 세 가지로 된 것이 믿음입니다.

세 가지로 된 것이 믿음인데 ‘너는 이 어려운 난제가 네게 닥쳤는데 네 앞길을 네가 뭘로 어떻게 할래?’ ‘그거 문제 없습니다. 내 앞길은 문제가 없습니다.

내가 천길 만길 저 밑에 들어갔더란대도 상관없습니다. 최고로 그래 올라갈 수 있습니다.’ ‘왜 그러면 안 올라가노?' `내가 믿음을 지키지 안해 그렇지, 믿음을 써먹지 안해 그렇지, 믿음만 써먹으면 지금도 주님이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 앉은 거와같이 내가 주님의 보좌 우편에 앉습니다. 피조물 최고의 자리에 올라갑니다.

믿음만 쓰면 됩니다.

‘믿음 쓰는 게 뭐꼬? `믿음을 쓰려면 믿음을 만들어야 되지 없는 믿음은 못 써먹습니다. 믿음을 만들어야 됩니다.’ ‘믿음을 만들다니? 믿음을 만들면 어떻게 만든느냐?’ ‘믿음 만드는 것은 성경을 열심히 읽어서 성경에 뭐 어떻게 기록돼 있는가, 성경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을 하셨는가 고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기 때문에 먼저 아는 공부를 합니다.’ ‘그래서 또?' `알면 그것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가감도 없는 고대로 되는 절대의 권위를 가진 고 계약이기 때문에 고 계약은 정확, 바르고 확실하고, 없을 무(無)자, 그릇 오(誤)자, 그릇됨이 없다. 정확 무오한 그 말씀인 것을 확실히 믿고, 또 그라고 난 다음에는 고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고게 믿음을 만드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믿음을 만들라 해도 처음에 안 되지마는서도 처음에는 알기는 압니다. 성경에 기록한 것을 자기가 만일 뭐 많은 거 가운데에서 열 가지를 알았다 하면은 열 가지 알았고 열 가지 안 그것을 자기가 인정할라 할때에 그게 잘 안 됩니다. 인정할라 할 때에 안 되는데 인정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인정이 안 되는데 그 인정되는 것은 자기가 고 계약을 보고서 ‘이대로 되나 안 되나, 되나 안 되나, 주님이 말씀하신 말씀대로 되나 안 되나?’ ‘그 된다는 걸 믿어라. 믿으면 된다’ 믿을라 해도 믿음이 안 생긴다 말이오. 믿어지지 않는다 그말이오. 믿어지지 않는데 삐쭉거렸지마는서도 ‘그래, 그물을 던져 봐라.’ 그물을 툭 던지니까 밤새도록 고기 한 마리도 안 잡혔는데 고기가 그물이 막 찢어지구로 많이 잡히니까 ‘햐, 이상하다. 주님의 하신 말씀은 우리가 볼 때에 얼토당토 안 한데 꼭 그대도 되는구나.’ 한번 경험했다 말이오.

또, 베드로가 ‘주님이 말씀하신 것은 다 그래로 되더라.’ 물 위로 저벅저벅 물 위로 걸어 오시니까 베드로가 있다가 ‘주님이 말씀하신 것은 다 그대로 되지, 내가 한번 주님에게 날 좀 물 위로 나도 한번 걸어 한번 말해 봐야 되겠다 당신이 말씀하면 고대로 되지, 뭐. 그러며 떡 ‘나를 물위로 좀 걸어오라 해 보십시오’ 이라니까 ‘걸어오라. 걸어오라.' 물 위에 푹 뛰어내려 가지고서 걸어가니까 점벙점벙 걸어갔거든 걸어 갔었는데 걸어 가다가서 이제 자기가 주님을 보지 안하고 고만, 주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고 주님이 말씀하신 고대로 된다 하는 이거는 잊어 버려 버리고 풍랑 보고 물결 보고 그만 엉뚱한 것 보다가 그만 푹 빠져 들어갔다 말이오. 죽을 지경이라 이제 부르짖으니까 주님이 일으키시며 말씀하시기를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느냐? 믿음이 적으냐? 네가 처음에는 내 말이면 다 된다고 믿었다가서 왜 그 믿음을 그만 내 버려 버렸느나?’ 믿음 내버려서 내가, 과연 내가 믿음을 내버려서 물에 빠졌구나 하는 것을, 자꾸 이런 경험을 자꾸 하면은 하나님 말씀을 인정하는 그 인정이 강해지겠습니까 인정이 약해지겠습니까? 강해지지요. 고 믿음 만드는 것은 그것입니다. 알고, 처음에는 인정이 잘 안 되지마는 인정을 조그매 하고 행해 봅니다. 행해 보니까 되거든. 이러니까 한 번하고 두 번하고 열 번하고 백 번해서 주님의 말씀을 인정하고 고대로 행해 보니까 다 생명과 평강뿐이지 사망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그러니까, 믿음을 만드는 일은 요 세 가지를 자꾸 연습하고 연습해서 고 세 가지가, 예수 믿는 사람이지마는서도 하나님 말씀을 아는 것도 차이가 있고, 인정하는 그 질의 양도 차이가 있고, 또 그대로 실행하는 것도 차이가 있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믿음 만드는 거는 내가 자꾸 알고 인정하고 실행해보고, 알고 인정해 보고 실행해 보고 자꾸 이러니까 이제 지식도 차차 견고해지고 많아지고 인정하는 것도 점점 튼튼히 견고하게 인정이 되어지고 또 실행하는 실행하는 힘도 자꾸 연습이 돼지니까 더 실행이 잘 되지고 요렇게, 한다 말이오. 그게 인제 믿음 만드는 겁니다.

믿음을 만들어 가지고 믿음을 써먹는 것은, 무슨 일이든지, 자기가 이제까지 믿음 만든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은 틀림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내가 믿고 순종하면 된다.’ 요거 믿음을 써먹는 거라 말이오.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고 순종하면 된다’ 요거 믿음을 써먹는 것이오.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가 자꾸 공부해서 알고 인정되는, 인정되는 것을 자꾸 인정이 되도록 되도록 이렇게 애를 쓰고, 그다음에는 인정대로 할라 하니까, 처음에는 인정대로 할라 하니까 ‘이라다가 낭파 당할라고?’ 이렇게 했지마는서도 인정대로 인정하고 고대로 행해 보니까 되거든. 한번 행해 보니까 ‘된다’ 두번째는ㅡ이스라엘 백성이 그라다가 망했어.ㅡ두번째는 ‘먼저는 됐지마는서도 또 될까?’ 요게 의심하는 거라 말이오. 자꾸, 알고 고대로 믿고 고대로 행하니까 되어지거든. 이것을 자꾸 거듭거듭 했다 말이오.

이러니까,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라든지 다니엘이나 그런 사람은 믿음을 원청 잘 만들어 놨거든. 믿음을 잘 만들어 놨기 때문에, 불미를 벌거이 달궈 놓고서, 사자 구덩이를 열어 놓고 이래 야단을 지기마는서도 이들은 믿음을 많이 만들어 놨다 말이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고대로 행하면 생명과 평강이다.’ 이거는 한 번 두 번이 아니라 벌써 일생 동안 수천 번 경험하고 경험하고 이와같이 만들어 놨기 때문에 그런 유야 걱정할 것도 없고 우습다 그말이오. 자꾸 그러니까 ‘야, 이거 참 이제까지 믿음을 써먹을 때가 없었는데 이제 한번 믿음을 써 가지고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때가 됐다.’ 싶어서 그 소식을 듣고 기뻐서 창문으로, 그들을 보라고. 창문 턱 열어 놓고서 기도를 턱 이래 매일 기도합니다.

이제 그들에게 잡으러 오라고. 그래 가지고서 가서 그라니까, 이 속으로 믿음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주님의 말씀은 털끝만치도 거짓이 없다. 정확 무오한 절대의 전능의 말씀이다. 능치 못함이 없는 말씀이다. 요 말씀을 인정하고 고대로 행하는 데는 다 생명과 평강이다.’ 이걸 뭐 하도 연습했기 때문에 그만 인제 숙달이 돼서 환하다 말이오.

이러니까, 하루 종일 말을 해도 다리오왕 말한 대로 하나님 말씀 어기고,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안하고 어기고 제 행동대로 하는 것은 멸망이요, 하나님 말씀을 인정하고 고대로 행하는 것은 생명과 평강인 줄 알기 때문에 다리오왕 시키는 데로 하면은 불 구덩이로 들어가서 죽는 일이고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것은 사는 일이기 때문에 누가 불구덩이로 들어갈라 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요렇게 믿음을 연습한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 어기는 것이 불 속에 들어가는 거와 같이 그렇게 어렵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은 아무 일이라도 그거는 뭐 쉽고 좋고 이거는 틀림없다. 어려운 순종이면 다른 사람들이 보고서 ‘야, 저거는 지금 큰 낭파인데.’ 낭파된다고 모든 사람이 가슴이 도곤도곤 쪼릿쪼릿한데 자기 딴에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이게 구경꾼이 많으면 좋다 말이오. 그렇지 않겠습니까? 구경꾼이 많을수록이 참 신기한 능력을 나타내고 한번 자기의 장기를 한번 보일 수가 있다 그말이오.

이래서, 믿음을 요렇게 만들어 놨으니까 요다음에, 믿음을 써먹는 것은 그 만들어 놔야 써먹지요. 만들어놔야 써먹는데 만들어 놓은 것은 믿음 만들었다 말은 지식을 자기가 확실히 알고 그 지식을 의심 없이 그렇던가 안 그렇던가?’ 아니고, 그 지식을 확고히 아는 것, 확실히 아는 것이 믿음 만든 것이요, 또 그 지식을 확실히 믿는 고것이 믿음 만든 것이요, 믿는 것. 하나님 말씀은 정확 무오하게 고대로 이루어진다 하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 만들어 놓은 것이요, 믿음이 확실히 있는 게 만들어 놓은 것이요, 그러면 될까 안 될까 하는 것은 믿음 만들어 놨습니까 안 만들어 놨습니까? 믿음 못 만들어 놓은 것이지요.

또, 실행하니까 되거든. 실행하면 되니까 ‘실행하면 된다’ 하는 요것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실행만 하면 된다’ 요것이 자기에게 확고하게 만들어져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제 만들어 놓은 믿음을 이제는 써먹습니다. 어데서든지 만들어 놓은 믿음 써먹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면 사업도 잘 되고 성공도 잘되고 뭐 출세도 잘 되고 모든 난제도 다 해결 잘 되고 모든 게 다 기적과 축복으로 다 된다.’ 요 믿음을 자꾸 평소에 많이 만들고 만들어 놓은 믿음을 써보니까 또 효력이 나오지, 믿음을 만들어 놓고 또 써 보니까 효력이 나지, 이라니까, 다른 사람들은 믿음을ㅡ믿음은 하나님 말씀대로 믿고 순종하는 게 믿음인데ㅡ다른 사람들은 ‘아이구 그라다가 큰일 날라고?’ 이라는데 이 사람은 평소에 믿음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말씀을 인정하고 고대로 행한다는 것은 문제가 없다 말이오.

문제가 없어.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모두 다 보고 ‘저거 큰일 났는데, 저 사람 지금 하나님 말씀대로 한다고 고집 부리고 저라다가는 지금 모가지 달아나고 죽겠는데.’ 그런데 이 사람은 믿음을 만들어 놓은 경험 있게 실력이 있기 때문에 문제 없다.

어데든지 믿음만 그만 써먹으면 돼. ‘너 사업 어짜느냐?’ `아, 문제 없지.’ ‘야, 너 일자 무식이 그저 애굽 나라의 총리 대신을 떡 주니까 좋다고, 총리대신 네가 떡 차지하지만 네까짓 게 정치학도 하나도 안 배웠지, 또 외교학도 하나도 배우지 안했지, 일자 무식 네까짓 게 애굽 나라 총리대신으로 들어가 가지고 네가 잘못하면 다 사형당할 것인데 네가 어짠다고 지금 그 자리를 간 크게 달라드노?’ ‘문제 없어.' `어째 할래, 네가?’ ‘문제가 없어' `뭘로 가지고 정치할래?' `믿음 쓰면 되지.' 허, 믿음 쓰면 되지. 오늘까지 공부한 것이 믿음 공부해 놨다 말이오. 믿음을 만들어 놨으니까 믿음을 써먹으면 되지. 믿음 써먹으면 되지.’ 이라니까 그분이 믿음을 써 가지고 성공을 한 것입니다.


선지자선교회 그래서, 이거 다 해석할 수 없는데, 여러분들이 꼭 이 열 두 가지는 외워야 됩니다. 마지막에 ‘겨자씨 믿음의 계속으로 이 구원을 이루게 하여 주시는 주님’ 이 열 세째도 중요합니다. 이러니까, 이 열 세 가지를 여러분들이 자꾸, 믿음 공부하라 했어. 이 세 가지에 대한 믿음을 만드십시오. 이 세 가지 대한 믿음을, 이 열 세 가지 믿음을 만드십시오. 열 세 가지 믿음을 만드십시오. 열 세 가지 믿음을 만드십시오. 열 세 가지 믿음을 만드는 데에는 몇 가지 해야 됩니까? 서른 아홉 가지 아니가? 하나에 세 가지씩이까 서른 아홉 가지 되지? 서른 아홉 가지.

자꾸, 알고, 처음에는 알고, 그라면 열 세 가지를 다 알아야 되겠고, 열 세 가지를 알아야 되겠고, 그 다음에는 자꾸 인정하는 믿는, 처음에 또 이래 가지고서, 그렇기 때문에 기도는, 기도는 뭣하는 것인가? 기도는 이미 내가 아는 것을 확실히 인정되는 인정을 만드는 것이 기도입니다. 인정을 만드는 것이 기도요, 아는 것은 성경 보고 알아야 되고, 아는 것을 내가 확실히 이는 참되다, 절대 불변이다, 정확 무오다, 인정하는 그 인정은 내가 기도로 인정이 된다 말이오.

기도로 인정을 만들어야 됩니다.

기도로 인정을 만들고, 그다음에 내가 실행하는 것도 뭘로 실행하느냐? 기도로 실행을 만들어야 됩니다. 자꾸. 기도하면은 ‘주여’ 사도행전 16장에 빌립보 옥 중에서 바울이 밤중에 되어서 찬송하니까 그만 옥터가 지진이 나고서 전부 옥문이 열리고 다 매인 것이 다 풀어졌습니다. 왜? 그분이 이와같이 기도하니까, 처음에는 이게 아프고 이랬는데, 이라다가 자꾸 기도를 하니까 뭐이 생겨졌소? 기도하니까 뭐이 생겨졌겠소? 예? 큰 소리 해 봐. 기도를 하니까 인정이 생겼다 말이요, 인정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영원 자존 전지 전능 하나님 우리 아버지.’ 자꾸 이래 기도하니까 마음에 인정이 돼지니까 인정이 되니 감옥 속에 들었지마는서도 우주를 만드신 아버지가, 우주를 만드신 그분이 배경이니까, 그뭐 감옥이 보이겠소? 이라니까 좋아서 못 견뎌서 그만 노래를 불렀다 말이오.

좋아서 뭐 하나님께 찬미했다 말이오. 찬미한 그것는 뭐입니까? 인정이요 그거는 행동이요? 행동이라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기도로 인정이 되고, 또 기도로 실행할 능력이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 보면 어떤 분들 말씀을 듣고 난 다음에는 자꾸 여게서 고대로 읽어 보고 말해 보고 하는데 그래서 내가 저 아래는, 소리해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이 여기 둘이 같이 앉았기 때문에 자꾸 이래 똑똑히 이라니까 다른 사람은 그만 자연히 청감이 있기 때문에, 듣는 그 청감이 있기 때문에 자꾸 그렇게 말하니까 그 말 하는 데로 그만 자꾸 그리 딸려가고 자기 기도를 못한다 말이오. 그래서 내가 할 수 없이 가 가지고서 ‘좀 조용히 해 가지고서 그래 기도하라’ 또 기도 보니까 큰 소리로 둘이 하는 사람이 거게 있어. 그래, 저 먼 데로 가 가지고 좀 그래 하라고 내가 그렇게 했어.

그랬는데, 오늘 여기 쭉 앉는데 안 왔네. 그렇게 하는 분들 좋습니다. 저 ○○○집사도 그전에 여기 보면 뭐 자기 아는 교리대로 막 합니다. 교리대로 아는 대로 교리 신조대로 마구 이래 말하는 그것이 자꾸 하니까 속에 자꾸 인제 뭐이냐 하면은 인정할라 하는 거라. 인정할려고. 자꾸 인정하는 것, 인정할라 하는 걸 자꾸 이라면은 그다음에 요대로 살아 보겠다 하는 실행하고 싶은 마음이 나옵니다. 좋은데, 여게서 이라니까 다른 사람들이 그만 그 사람 지금 다 이래 말하는데 그래 암만 안 들을라 해도 그리다 기울어져 버리니까 다른 사람 기도하는 걸 하지 못 하게 되지, 또, 그래 놓으면 또 자기도 시험에 든다 말이오.

자꾸 이러니까, 벌써 알거든. 사람이라는 것은 영이기 때문에 안다 말이오. 영이기 때문에 그 영이 있으니까 ‘다른 사람이 내게 귀를 기울인다’ 귀를 기울인다 듣는다 이라다 보니까 자기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기도는 안 돼 버리고 그만 ‘들어 봐라’ 하는, 모든 사람이 듣지 하고서 자꾸 이래 그만 설교하듯이 내 품어 놓는다 말이오. 이러면 그만 기도는 헛일입니다. 하다가 보면은 다른 사람에게 들어 봐라 하는 그만 기도가 돼 버려서 자기 기도는 헛일이지, 설교는 될지라도 기도는 헛일이라 말이오. 또, 그거는 자기 혼자 새김질도 안 돼. 그러다 보니까, 다른 사람 들어 봐라 하니 제가 듣는 거는 아니거든. 그러니까 거게는 들어 가지고서 얄궂은 이상 야릇한 원죄가 들어 가지고서 역사하기 쉽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저 산에 가서는 아무도 없는 데는 좋습니다. 소리 내 기도하는 것 좋습니다. 소리 내서 기도를 이래 하다가 차차차차 기운이 없고 하면은 조용한 소리로 하다가 나중에는 말하지 안하고 속으로 기도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럿이 있는 데는 자꾸 마귀란 놈이 요리 삐뜰트리고 조리 삐뜰트리고 시험에 들기 때문에 그렇게 안 하고 기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그래 기도하는 것 좋소. 소리 내서 하는 사람은 저 먼데 가서 하라 말이오. 먼 데 아무도 없는 데 가 가지고 자꾸 소리내 가며 기도해요. 소리내서 기도함으로써 자기 요 지식이 자기 감각에 박힙니다. 자기 감각에 박히고, 또 자기 이성에 박히고, 또 자기의 모든 총명에 박히고, 지혜에 박히고, 이 머리에 수많은 기관들이 있는데 그 기관에 이 말씀이 꽉 박히니까, 박히니까 나중에 자연히 인정이 된다 말이오. 박히니까 인정이 돼. 그 좋습니다. 인정이 되는데, 인제, 그러면서 자꾸 이렇게 기도를 하면은 나중에는 그대로 살면 된다는 확신이 생깁니다. 확신이 생겨져.

이러니까, 확신이 생겨지니까 나중에 가서 환난 때도 말이오. 앞에 지금 다니엘 모양으로 그런 일이 있는데 이거 뻘뻘 떨다가 자꾸 하나님 말씀을 새김질하고 이와같이 지금 이렇게 하다 보니까 마음에 확실히 인정되는 확실히 인정이 나오고, 인정이 나오고 난 다음에는 행할 용기가 나와요. 그래 가지고 그만 고함을 지르면서 ‘주여! 좋습니다. 주여, 주를 위해서 죽는 게 얼마나 좋습니까? 또 인간에게, 무슨 피조물들에게 내 생사를 맡을 그 권리자가 있습니까? 이는 주님만이 주권합니다. 아무리 불 속에 들어가지마는서도 불이절대로 나를 태우지 못하고 주님이 타게 해야 타지, 불도 내게는 권리가 없고 사자도 권리가 없고 아무도 권리 없고 주님만 주권하고’ 있습니다.' 이게 자꾸 믿어지니까 이제 용기가 나온다 말이오.

그래서, 믿음을, 성경을 읽으므로 지식을 만들고, 자꾸 그 말씀을 자기가 새기고 또 생각하고 생각하고 자꾸 이렇게 새김질을 함으로서 거게서 인정이 자꾸 생겨지고, 또 인정이 생겨진 데다 기도를 자꾸 또 하면 그대로 실행할 용기가 또 생겨지고, 그러면, 믿음 만드는 게 세 가지인데 한 가지는 어데서 얻어야 됩니까? 성경 읽는 데서 얻고, 두 가지는? 두 가지는< 기도에서 얻어야 돼요. 기도에서 얻고, 기도에서 얻고 기도에서 얻는 거는 할 용기만 나오지 기도에서 얻고, 또 하나는 실행에서 얻어야 돼. 그러니 인정과 실행은 기도에서 얻습니다. 얻어 가지고서, 인정하고 기도해서 얻은 실행을 하면은, 기도에서 얻은 실행을 하면은, 실행을 하면은 실행하고 난 다음에는 실행하기 전보다도 실행하고 난 다음에 뭐 몇 배 실행할 능력이 나오고 확실히 믿음이 생겨집니다.

이래서, 믿음을 만들기를 우리가 힘을 쓰고, 그 다음에는 어데서든지 믿음을 써먹읍시다. 믿음 쓰는 거 외에는 성공하는 길이 없습니다. 어떤 형편에서나, 그게 십자가의 길이요. 그러기 때문에, 십자가는 우리의 모든 원수를, 원수를 벗어나는, 모든 환난을 벗어나는 피난하는 그 피난 고개가 십자가입니다. 피난 고개. 그 고개만 넘으면 피난 돼 버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불구덩이에 들어가는 것 그게 십자가의 어려움인데 그것으로서 그만 피난 다 했어. 그 피난 다 했어.

십자가는 모든 어려움의 자기 처지를 벗어나는 탈출구요, 구원의 문이요, 그러기 때문에 십자가는 자기의 모든 불행을 벗어나는 구원의 문이요, 또 십자가는 자기 앞에 한없는 영광의 세계가 있는, 행복의 세계가 있는 그곳을 들어가는 것이 십자가인 것입니다. 십자가는 또 하나를 말했는데 그거는 뭐입니까? 십자가는 이 주권자, 조물주 그분에게 인정을 받는 인정의 문턱입니다. 그러면, 고 십자가로서 ‘됐다’ 인정하시고 이제, 옳다 인정하시고 난 다음에 막 아낌 없이 주십니다.

그러면, 주님에게 인정받는 문턱이요, 모든 불행을 벗어나는 문턱이요, 모든 행복의 세계에 들어가는 문턱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고것이 다 믿음인데, 그래서 어짜든지 믿음 만드는 일을 우리가 많이 합시다. 평소에 믿음 만드는 일을 해야 돼요. 믿음 만드는 일을 해서, 다 같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가지고서 애굽 병정이 추격하고 있는데.

홍해 바다가 앞에 있으니까 애굽 병정들 군악 소리가 궁당궁당하고 나니까 그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상이 새파랗게 다 죽어가. 다 죽어가는데 모세와 여호수아와 갈렙 이 세 사람들은 벙긋벙긋하면서 걱정하지 말고 있거라.ㅡ우리를 여기까지 끌어다가 우리를 여게 죽일라고 왔느냐고서 막 사생 결단하고 돌로 가지고 모세를 칠라고 야단지기는데ㅡ걱정하지 말아라, 우리 하나님의 솜씨가 어떤고 너희들이 좀 봐라 이라면서 기뻐 즐거워한다 말이오.

다 같은 입장 처지 현실을 만났고, 모세는 인도자니까 책임이 더 무겁지 않소? 무거운데 왜 모세는 기쁘고 즐겁고 다른 사람은 그렇게 두려워 떨려서 죽을 지경이었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모세와 그 사람들의 다른 것이 뭐 있습니까? 다른 것이 뭐이요? 큰소리로 해 봐. 여기 모두 저녁을 안 자셨는지? 그 한번 크게 말해 봐요. 뭐이요? 모세는 믿음을 만들었어. 믿음을 가지고 있어. 믿음 만들었어.

믿음을 만들었고, 다른 사람들은 생전 말씀 들어야 하나도 이 말씀이 참인가 거짓인가 믿음을 안 만들었기 때문에 당황했다 그거요.

앞으로도 그렇습니다. 왜정 말년도 그렇고, 6.25 때도 그렇게,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그렇고, 또 다니엘도 그렇고, 모든 바울 같은 이들도 그렇고 평소에 믿음 만든 사람은 믿음의 확신이 있기 때문에, 이거 믿음을 만들었기 때문에 어데든지 뭐 오면 그만 믿음만 쑥 내대. 믿음은 모든 불행을 벗어나는 구원의 문이요, 행복으로 들어가는 행복의 문이요, 주님에게 인정받는 문이요, 이는 방패와 손방패가 된다 했습니다. 어데든지 믿음만 써먹어, 아무것이라도. 뭐 문제 없어. ‘야, 대적이 저래 오는데 이북이 터져 가지고 지금 공산주의들이 독침을 가지고 오고 예수 믿는 사람 막 다 잡아 죽일라고 오는데 너는 어짤 것이가?’ 여러분들 그렇게 올 때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고 기뻐 즐거워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 말이오. 믿음을 만든 사람은 기뻐 즐거워하고 믿음 안 만든 사람은 죽을 지경이라고, ‘하나님이 계시는데 겁낼 게 뭐고? 만유주가 너거 아버지인데, 주님의 품 안에 안겨 있는데 걱정이 뭐이야?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사랑하셨는데 너희들이 그 모든 걸 하나님이 만드신, 거 너거 구원 위해서 만드신 건데 네게 뭘 좋아하고 기뻐하지 두려워하느냐? 믿음을 안 만들어 놔서 믿어져야지? 믿어지지 안하니 죽을 지경이라. 믿음 만든 사람은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너는 어짤래?’ `어째? 그거 오면 뭐 저거 오면 저거는 저거 할 일 있고 우리는 우리 할 일 있지.’ ‘너는 그러면 뭐 어째 네가 자꾸 간 크게 그렇게 평안하게 즐겁게느냐?’ ‘그까짓 거 문제 없어. 그거 암만 와서 뭐 몇십만 명이 오고ㅡ육십만 명이라 하던가 육십만 명이 와도 그거는 다 내것이야.’ ‘이런 뚱딴지 같은, 네것이라니?’ ‘그거 나 위해서 오거든. 지금 삼팔선 넘어서 나 위에서 와. 나 위해서 오고 있어.’ ‘공연히 이게 또 미쳐서 정신 빠졌네.’ ‘아니야 그들이 암만 해할라 해도, 아무리 그들이 해할라 해도 그 해가 나를 해할 수 없는 일이 있어.’ ‘어떻게?' `방패와 손방패가 있기 때문에 방패만 가지고 이래 턱턱턱 대면 턱턱 튀어 가지고서 그거 하나도 해하지를 못해 이 방패를 다 받아 대면 돼. 방패로 받아 넘기면 다 돼.’ 이 방패 이름이 뭐입니까? 믿음! 믿음의 방패! 믿음은 방패요. 손방패라. 손방패. 방패는 한 개 떡 거석해 놓고 이렇게 방패로 막지마는 손방패는 이리 오면 여기 떡 대고, 여기 떡 대고, 떡떡 대면 다 돼. 여게든지 저게든지 믿음만 쓰면 다 됩니다. 여러분들 요런 비결을 우리에게 알려 줬기 때문에 믿음 평소에 많이 만드십시오. 믿음만 가지면 능치 못할 게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 열 세 가지를 여러분들이 요거 알았으니까 요것을 자꾸 익혀서 알고, 요것을 믿는 믿음을, 인정하는 인정을 자꾸 여러분들이 만드십시오. 요대로 어느 정도 인정이 되는가 또 자기가 보고, 또 요대로 실행을 하고, 그러면 믿어지는 것과 인정하는 것을 자꾸 만드는 데에는 어떻게 한다 했습니까? 기도하고, 또? 행해 보고, 기도하고 행해 보고 그러면 이제 두 가지 믿음 만드는 것 두 가지는 되어지고, 하나는 성경 자꾸 읽으면 돼요. 성경 자꾸 읽으면 돼요. 이래 가지고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서 무엇이든지 믿음으로 하십시오. 믿음으로 하면 능치 못할 것이 없습니다. 어떤 것이라도.

우리가 돈을 보고 돈 사업을 하든지 뭘 하든지 믿음을 가지고 할라고 할 때에, 믿음 가지고 할라 할 때에 마귀란 놈은 ‘믿음 가지고 네가 하면은 너는 절단난다’ 고럴 때가 어떤 때냐?' 믿음을 쓰느냐 안 쓰느냐, 고게서, 전능의 하나님이 내 편이 돼 가지고 나를 도우시느냐 안 도우시느냐 하는 고거는 내가 믿음을 쓰면 당신은 도우시기로 그거는 정해 가지고 있는 것이고, 아무리 믿는다 해도 믿음 안 쓰면 내가, 뭐이냐? 하나님 부정하고 그 원수에게 들어 붙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만 너는 틀렸다. 너는 틀렸다. 너는 중량이 모자란다.’ 벨사살 왕에게 ‘데겔' 이라고 너는 저울로 달아 보니까 중량이 모자란다 해 가지고 헛일했다. 말이오.

그러니까, 어짜든지 평소에 믿음을 만드십시오. 어떻게 공산주의의 독침이 와도, 총칼이 와도, 그들이 어떻게 둘러싸도 그때에 의심 없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요동치 안하고, 그분의 능력의 보호를 믿는 믿음이 요동치 안하고, 그분에게 따라서 복종하는 것은 전능이라. 그분에게 따라서 복종하는 것은 모든 만물을 점령하는 유일한 방편이라. 요것이 그때도 믿어지고 지금도 믿어지고, 지금 미리 볼 때 지금 평소에 믿어지는 고 믿음이 고 현장 현실을 당했을 때도 요동치 않는 믿음이 되어질 수 있도록 요 믿음을 평소에 만드는 사람됩시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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