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3가지

 

1987. 2. 10. 새벽 (화)

 

본문:히브리서 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 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영원 자존자이시며 완전자이시며 전지 전능자이시며 영원 불변자시요 단일성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런고로 사랑과 미움이 하나요 또 저주와 축복이 하나요 건설과 파괴가 하나입니다.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당신은 완전자시기 때문에 그분의 사랑은 파괴해야 될 것은 파괴치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분이시고 또 건설해야 할 것은 건설치 않고는 견디지 못하시는 분입니다. 사랑할 것이 되어 있는 사랑할 것은 사랑치 않고 견딜 수 없고 진노할 것은 진노치 않고는 견디지 못하시는 분입니다.

왜? 그분은 완전자이시기 때문에 그 완전이라는 그 완전 하나는 그 완전에 삐뚤어지는 모든 것은 다 그 완전이 전능이기 때문에 마구 파괴를 시키시고 또 완전과 일치되어 있는 것은 그는 보호하고 숭상치 안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이거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그분은 완전자시기 때문에 마구 그것을 뽑아 버려야 될, 아무리 사랑하는 자에게라도 뽑아 버려야 할 게 있을 때에는 뽑아 버리십니다. 또 당신이 가꾸어야 할 것, 나무를 가꾸어야 하는 것같이 사람도 가꾸고, 가꾸어야 할 것은 당신은 가꾸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분이십니다.

사람은 자기에게 가까운 것은 무조건 거게는 주기를 원하고 또 대적에게는 무조건 그것을 없애기를 원하지마는, 사람은 그러기 때문에 어데는 후하게 하고 어데는 박하게 합니다. 하후 하박을 합니다. 하나님은 그럴 수가 없습니다. 박하게 해야 할 그자에게는 박하게 안 할 수 없고 후하게 할 자는 후하게 안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완전자이시기 때문에 그 상대가 되어 있는 우리 사람들의 어떠함에 따라서 하나님은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이 축복해 줄 수 있는 그런 내가 될 때에는 하나님은 축복을 안 할 수 없는 하나님이십니다. 또 나를 저주하고 멸할 수 있는 그런 내가 되었을 때는 저주하고 멸하지 안할 수 없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사람에게는 뭣이 나쁜 게 있어도 저 사람에게는 뭣이 좋은 게 있어도, 어떤 자에게는 나쁜 게 있어도 처분하는 것이 관대하고 또 온전한 그 처분을 하지 못하고 어떤 자에게는 미운 것이 있을 때 온전히 처분하고 사랑하는 자에게는 미운 것이 있을 때 온전히 처분하지 못하고 그런 주님이 아니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은 완전하시며 단일성의 하나님이라 하는 것을 우리가 단단히 깨닫고 기억을 해야 됩니다. 단일성이라 말을 자꾸 가서 생각해서 알도록 하십시오.

그런고로,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을 기뻐하시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완전을 기뻐하십니다. 제일 기뻐하시는 것은 완전을 기뻐하시요.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은 무엇을 미워하시는가? 완전치 아니한 것은 다 미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데에는 우리에게 그 완전에 배치되는 거, 완전과 이질적인 거, 불완전한 거 그것을 우리에게 제일 미워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있는 불완전을 당신은 멸하지 안할 수 없는 당신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있는 불완전이 미워서 그거는 멸할 수밖에 없는데 우리는 또 사랑하시고 이라니까 우리에게 미움이 있어 그것을 멸해야 될 그 멸망을 당신이 책임지시고 당신이 멸망을 받은 것입니다. 당신 자신이 멸망을 받아도 우리에게 멸망할 그것을 두고서 견디지 못하신 하나님이 대속의 주이십니다.

또 우리에게 온전한 거 옳고 바른 것이 있어야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를 구원하고 복되게 해 주실 수가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그런 것이 없는 것을 당신이 죽기까지 하나님이 온전한 율법을 순종하시고 또 죽기까지 완전자이신 하나님과 한덩어리가 되는 이 화친을 위해서 당신은 죽으시기까지 하셔 가지고 우리에게 완전을 베푸신 것입니다.

우리 대신 완전을 만든, 당신은 완전이시지마는 우리 대신 완전을 만드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지공법을 다 이행할라 하니까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그 지공법을 이행하셨고, 또 하나님과 완전한 화친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지공법을 이행한 것은 당신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 이행하는 그것이 내나 당신 법이기 때문에 당신은 이행할 이유 없는 것입니다. 당신은 그대로 돼 가지고 있는데 뭣 때문에 그걸 이행하겠습니까? 우리 대신 행해 가지고 완전을 베푸신 것이요 또 하나님과 이질된 것을 하나님과 동질되기 위해서 당신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그 완전을 이루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하나님이 피조물 돼 왔기 때문에 말할 수 없는 희생이요 천함이요 가난이요 고생입니다. 이는 우주적인 고난이요 영원적인 고난입니다. 이런 고난을 무엇 때문에 당신이 당하셨는가? 당하신 것은 우리에게 모든 당신에게 배치되는 더러운 것, 거짓되고 다 깨끗지 못한 거, 거짓되고 깨끗지 못한 거 삐뚤어진 거 이런 것을 멸하기 위해서 당신이 그 모든 고난을 당하시고 멸시와 천대를 당하셨습니다.

또 우리에게 온전하고 깨끗한 것을 당신이 우리 대신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당신은 온갖 곤욕과 천대와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이래 가지고 우리를 대속하신 이 온전하고 깨끗함과 모든 더럽고 삐뚤어진 것을 다 정리하고 도말한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당신이 제일 기뻐하시는 게 뭐인가? 당신이 제일 기뻐하시는 것은 자신을 제일 기뻐하십니다. 자신을 제일 기뻐하십니다. 왜? 자신이 제일 온전하고 깨끗하고 곧기 때문에, 바르기 때문에 제일 기뻐하시고 사랑하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당신이 사랑하실라고 하니 우리는 그대로 멸망을 받겠는데, 우리를 당신이 사랑하는 그 대상을 당신과 같은 자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를 목적을 정하시고 이렇게 예정하시고 창조하셨는데 하늘에서 마귀가 내려와 가지고 우리 인류 시조를 미혹시켜서 그만 범죄케 해 가지고 완전히 본질과 본성을 변질시켜 놨습니다.

변질시켜 놓은 이것을 바로 잡을라고 하니 변질시킨 것을 바로 잡는 데에는 변질된 그 변질은 멸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변질된 그 형을, 형벌을 당신이 대신 받으셔 가지고 그 변질된 그 값을 받아서 변질을 법적으로 없애고 또 우리를 온전케 하기 위해서 당신이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우리 대신 온전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에게 주신 것이 예수님의 대속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세 가지를 기뻐하십니다.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세 가지를 기뻐하시는데 그 세 가지를 가리켜서 여기 한 말로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 한다” 하나님이 믿음을 기뻐하신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믿음을 기뻐하신다 그말은 믿음은 뭐인가? 믿음은 세 가지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이 온전한 율법, 이 온전한 율법을 아는 것과 믿는 것과 그대로 행하는 세 가지라 그랬습니다.

그러면, 아는 것과 믿는 것과 행하는 세 가지면 아는 것이 무엇인가? 아는 것이 세 가지입니다. 또 믿는 것이 뭐인가? 믿는 것이 세 가지입니다. 또 행하는 게 뭐인가? 행하는 게 세 가지입니다. 세 가지를 알아야 되고 세 가지를 믿어야 되고 세 가지를 행할 때에 하나님이신 주님은 그 이상 더 기뻐하심이 없습니다.

그러면, 믿음은 어떤 것인가? 믿음은 세 가지라는 것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합시다. 믿음은 세 가지라. 믿음은 세 가지. 첫째는 아는 것이요 둘째는 믿는 것이요 셋째로는 행하는 것이라. 믿는다 말은 인정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알기를 몇 가지나 알아야 되는냐? 세 가지를 알아야 됩니다. 또 믿기는 몇 가지나 믿어야 되는가? 또 세 가지를 믿어야 됩니다. 또 행하기는 몇 가지나 행해야 되는가? 세 가지를 행해야 됩니다.

그러면 아는 것은 어떤 것을 아는 것인데? 당신이 제일 미워하시는 더럽고 삐뚤어진 거, 모든 삐뚤어진 거, 마음 삐뚤어진 거, 생각 삐뚤어진 거, 행위 삐뚤어진 거, 사랑 삐뚤어진 거, 교제 삐뚤어진 거, 걸음 삐뚤어진 거, 거하는 거 삐뚤어진 거, 모든 삐뚤어진 거 이것을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십니다.

그러면 삐뚤어진 이것을 ‘하나님이 요것을 미워하시지’ 그 삐뚤어진 그것을 아는 것을 하나님이 좋아합니다. 산에 가서 기도하고 뭐 집에 와서, 들에서, 교회서 기도하는 그런 기도에 하나님을 기쁘게 해야 뭐 일이 되지, 거석할 때에 ‘하나님이 견딜 수 없는 미워하시는 이 삐뚤어진 게 내게 뭐인가?’ 그것을 하나 발견하고, ‘하나님이 요 미워하시는 요 삐뚤어진 게 내게 있다’ 삐뚤어진 거 하나를 발견을 했을 때에 주님은 기뻐하십니다.

또 뭘 아는 것을? 당신이 원하시고 좋아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돈을 드릴 때 원하십니까 무슨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뭣을 전도하고 무슨 그런 것을 원하십니까?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딱 들어맞은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거룩하심과 깨끗하심과 이 하나님의 사랑하심 그것을 우리가 찾을 때에 그것을 알 때에 주님은 기뻐하십니다. 그것을 알 때에.

‘주님이 요것을 소원하시겠구나 요것을 기뻐하시겠구나’ 하나님이 기뻐하는 건 뭐입니까? 당신과 같이 온전하고 곧고 깨끗한 것입니다. 그런 거를 다 한 말로 말하면은 의라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좋아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은 의입니다.

그러면 자기에게 ‘내가 요렇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구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 하나님과 같은 거, 하나님과 본질과 본성과 같은 거, 하나님의 속성과 같은 거,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모든 성질과 계획과 마음과 뜻과 같은 거, 미워하는 거는 삐뚤어진 거고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은 옳은 것이라 그렇게 한 말로 말해서 할 수 있습니다. 옳을 의(義)자, 의는 옳은 것, 옳은 것을 우리가 발견할 때에, 옳은 것을 우리가 알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또 아는 것 중에 하나는 뭐인가? 아는 것 중에 하나는 옳고 삐뚤어진 것을 그것을, 옳고 삐뚤어진 것을 알고 옳고 삐뚤어진 대로 살아야 좋아하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살아야 좋아하는 걸 아는 것. 그것 때문에 예수님께서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부활은 하나님을 향하여 진리로 영생하고 영감으로 영생하는 그 영생은 사시는 것인데 옳은 것 알고 삐뚤어진 것 알고 그대로 살아야 되는 것 알고 요 세 가지가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옳은 것을 어데서 알 수 있는가? 신구약 성경에서만 알지 다른 데서는 모릅니다. 또 삐뚤어진 거는 어데서 아는가? 천하 인간이 다 삐뚤어졌다고 해도 그 삐뚤어지지 안하고 바른 것 있습니다. 천하 인간이 다 옳다고 해도 삐뚤어진 것 있습니다. 그러면 삐뚤어지고 옳은 것을 어데서 보고 찾을 건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포해 놓으신 하나님의 이 율법,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지식, 이 하나님의 지식에서 알 수가 있습니다.

또 그라면, 이제 아는 것을, 아는 것 세 가지입니다. 아는 것 세 가지 그걸 주님이 기뻐하시요. 또 그 다음에는 인정하고 믿는 것을, 이 믿는다 말은 인정한다는 말입니다. 인정하는 것을 기뻐합니다. 그러면 몇 가지 인정하는 것을 기뻐합니까? 세 가지 인정하는 거 기뻐합니다.

‘이 삐뚤어진 것은 이것은 하나님은 멸망시킨다, 하나님은 뭐 삐뚤어진 거는 보고 견디지 못하시는 하나님이다.’ 요것을 인정하는 것, ‘요 옳고 바르고 참된 요 의로운 거, 죄는 하나님이 미워서 멸하지 안하고는 견디지 못하시는 하나님이시며 이 의는 북돋우고 도와 줘서 숭상하고 기르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하나님이라.’ 하는 것을 요거 인정하는 거, 요대로 ‘과연 그러하다’ 인정하는 거, 그 다음에는 ‘요 삐뚤어진 요것을 없애는 것과 또 옳은 것을 이 숭상하는 요것을 요대로 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그것은 삶에 속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에 속한 것입니다. ‘요렇게 하는 것을 주님이 기뻐하신다.’ 이라면 아는 것 세 가지 이제 말했습니다. 또 믿는 것 세 가지 말했습니다. 이제 세 가지 남았는데 세 가지 남은 것은 뭐겠습니까? 세 가지 남은 거는 뭐이겠습니까? 행하는 거. 세 가지 남은 거는 행하는 것입니다. 행하는 것입니다.

‘요거는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삐뚤어진 죄니까 요 죄를 내가 내게서 없애 버려야 주님이 나를 미워하시는 게 없으시고 나를 멸하시는 게 없으시지 내가 멸하기 싫을라면 요 죄를 없애야 된다’ 하고 죄를 없애 버립니다. 그게 행하는 것이오. 죄를 없애 버리는 거. ‘주님에게 내가 미움을 받지 안할라면 주님이 미워하시는 이 죄 된 요걸 없애 버린다.’ 없애 버리는 거, 인제 이제는 없애는 그게 행하는 거라 말이오. 없애는 거.

그라고 난 다음에 하나가 뭐인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요걸 알고 기뻐하시는 요 일을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확실히 인정하고, ‘요걸 행해야 주님이 기뻐하신다. 그라고 난 다음에 세번째는 그걸 기뻐하시는 일을 자기가 실행합니다. 기뻐하는 걸 딱 실행할 때에 그 기뻐하는 거 하지 못하도록 마귀 요놈은 방해하지만 기뻐하시는 일을 딱 실행할 때에 ‘됐다’ 하시고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우리를 암만 돕고 싶어도 당신이 멸할 것이 우리에게 있으면은 우리는 멸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 만나고 찾아야 모든 일이 되는 줄 아는데, 요걸 믿는데 당신이 멸할 수 있는 그것을 우리에게 가지고 있으면 그것은 떼 버리지 안하고 자꾸 하나님만 찾을라고 애를 쓰면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지 안하고 우리를 피하십니까? 피합니까 옵니까? 오시면 나는 어찌 됩니까? 오시면 나는 멸할 수밖에 없어. 그러니 피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죄는 하나님을 내게 계시지 못하게 하고 물리치는 것, 암만 내 맘 가운데서 계시다가도, 우리 영은 범죄하지 안하기 때문에 우리 영 안에는 항상 계시지마는 우리 마음에는 오셨다가 우리 마음에 하나님 쫓아 버리는 방법이 뭐입니까?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죄를 자기가 생각하든지 범하든지 하면은 하나님은 계실 수 없어 빨리 달아나십니다.

또 우리가 의를 행하면 하나님은 아무리 오지 말라고 해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의가 있으면 즉시 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의를 보고는 견디지, 의를 버려 두고는 견디지 못해. 의하고는 언제든지 하나기 때문에 우리에게 의가 있으면, 의가 있는 그게 곧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요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이라. 죄가 있으면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나눠지는 것입니다.

죄를 회개치 안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자는 마치 비유컨대는 어떤 사람을 사랑한다 하며 주먹으로 자꾸 막 쥐박고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는 것, 믿는 거, 그 다음에는 행하는 것. 하나님께서 요것은 미워하시는 죄를 미워하시니까 요 죄를, 미워하시는 죄를 알고, 요거는 하나님이 미워하신다는 걸 믿고 인정하고, ‘요거 하나님이 확실히 미워하신다.’ 죄가 뭐인지 알고, 그 다음에는 죄를 하나님이 미워하신다는 것을 확실히 자기가 인정을 하고, ‘뭐 죄를 그렇게 미워하실까?’ 죄를 미워하시는 것을 인정하는 그것이 믿는 거라.

인정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죄를 멸하는 것이 죄에 대해서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삐뚤어진 것을 알고 그 확실히 인정하고, 하나님이 미워하신다는 것을 인정하고 또 그대로 미워하는 것을 정리해서 당장 청산해서 행하고, 또 의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알고 의를 기뻐하신다는 것을 확실히 자기가 믿고 확신을 하고, 의는 주님이 기뻐하신다는 걸 확신을 하고 그 다음에 의를 행하는 것입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죄를 멸하는 생활을 계속하고 의를 행하는 그것을 자기가 계속하는 것이 그것이 예수님의 부활에 속한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처음 우리 대신 형벌 받아 죽으심이 그것이 세 가지고 우리를 대신해서 예수님이 죽으신 거 세 가지, 우리 대신 또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 순종으로 죽으신 거 또 세 가지, 우리 대신 부활하셔 가지고 행하시는 거 그거 세 가지, 이래서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요사이 기도하자, 성경을 공부하자, 이래서 지난밤에도 성경을 공부하자 이랬는데 그 성경 공부하러 온 사람들이 다 거의 집에서 하고 있으니까 구역장들이 다 왔는지는 모르지마는 다 벌써 성경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은 뭐 참석 안 해도 된다 그렇게 광고를 했었습니다.

이랬는데, 성경 공부하는 것이나 기도하는 것이나, 성경 공부하는 것이나 기도하는 것이나 또 전도하는 것이나 자기가 무슨 주일을 지키는 것이나 연보하는 것이나 그 모든 어떤 그 마음이든지 생각이든지 행동이든지 요것은 꼭 삼삼 구를 생각해야 됩니다, 삼삼 구.

세 가지 알고 세 가지 믿고 세 가지 행하고, 세 가지 알고, 아는 거 세 가지가 뭣뭐 아는 거 세 가지입니까? 하나는 뭐이요? 죄를 아는 거, 또 의를 아는 거, 또 하나는 그대로 살아야 될 것을 아는 거, 믿는 거는 몇 가지요? 믿는 거는 내나 이 세 가지. 죄는 멸해야 되지 죄를 멸하지 안하고 둬 두면 하나님은 멸하신다. 죄는 멸해야 하나님의 멸망을 받지 안하고 의를 가져야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을 받게 된다. 또 하나는 요대로 살아야 된다.

예수님의 부활하심에 속한 거라. 요대로 살아야 된다. 요 세 가지를 믿는 거, 그 다음에 세 가지 행하는 건 뭐입니까? 실지로 죄를 이제는 내가 청산해 버린다 말이오. 행하는 건 죄를 청산해 죄가 있었던 걸 죄를 없애 버리는 거, 또 의가 없었는데 의를 건설한 것, 해 놓은 거, 그대로 계속해 사는 거.

요 세 가지, 아는 거 믿는 거 행하는 거 요 세 가지가 계속돼야 되지 제가 죄는 지으면서 하나님이여 암만 해 봤자, 사람--내가 어제 보니까, 언제 보니까 그 어머니가 말이지요 아이가 좋기는 좋지마는 아이를 사랑하므로 그라면 안 됩니다.

아이가 이거 뭐 어떤 집 아이들은 보면 예배 볼 때도 저거 집에서도 아버지하고, 속담에 그 말 있어요. 저 산골에 단 내외 사는데 이라다가 아들을 하나 낳아 놓으니까 어떻게 좋은지 아무 장난감도 없지 이라니까 이제 그 어머니가 있다가 ‘아버지 한번 가 때려라’ 이러니까 아버지를 가서 한번 볼태기를 탁 때리니까 아버지가 또 좋고 웃고 좋아하고 또 이라고, 또 아버지는 있다가 ‘어머니 가 한번 때려라’ 어머니 가 한번 탁 때리니까 또 좋아하고 이라니까 이 아이는 아버지 어머니를 좋게 하는 건 때리는 것이라 이래 알았거든.

이래 알았는데, 이라니까 처음에는 그 어릴 때는 좋다 하지마는 나중에 커 놓으니까 크면 어북 한 칠팔 살 먹는 아이가 어머니를 가 뺨을 탁 때려 주고 또 그래도 사랑해 놓으니까 그 성을 못 내고 또 탁 때려 주니까 아프지마는 또 좋아하고 또 아버지 때려도 좋아하고 이라니까 커 가지고 이거 나무를 해 와 가지고 나무하고 난 다음에는 이제 많이 아프게 때리면 많이 때리면 좋아하는 줄 알고 그 작대기를 가지고 아버지를 한 작대기 탁 때려 주고 또 어머니 때리고 이라니까 이거 죽을 지경이라. 처음에는 이래 놨지마는 나중에 못 견디겠어.

이래서, 이 아들 이걸 이거 고쳐야 되고 가르쳐야 되겠다 싶어서 저 가서 사람 사는 데로 데리고 갔다 말이오. 사는 데 가 보니까 나무를 해 가지고 오더니마는 와 가지고 아버지한테 ‘나무하러 갔을 때 아버지 뭐 아무 일 없었습니까?’ `괜찮았다' `저 나무해 가지고 왔습니다’ ‘나무 해 가지고 와 수고했다' 이렇게 오면 거석하고, 또 어데 갔다 오니까 뭐 산에 가서 뭐 보니까 뭐 이래 버섯을 따 가져 와 가지고 ‘이거 따 가지고 왔습니다. 어머니 이거 잘 요리 만들어서 아버지 드리십시오.’ 아버지를 대접하고 어머니를 대접하고 ‘뭘 도와 드릴까요? 지금 물 퍼 가지고 올까요 뭘 할까요?’ 또 도와 드리고 이게 사랑하는 거라. 저하고는 정반대라.

이라니까 이거 잘못됐다 이래 가지고 고치더라는 그런 말과 같이 이제 처음에 어릴 때에는 그것도 좋아하십니다. 알겠습니까? 처음에 예수 믿을 때에는 죄를 지어도 주일에만 나오면 좋아하요. 이렇지마는 차차 차차 이제 우리가 커 가면은 하나님은 노여워하십니다. 이러니까 이제 커도 말이요, 예수 믿은 지 벌써 한 주일 보고 두 주일 보고 이렇게 몇 주일 한 주일 두 주일 보면서도 그저 죄를 지어도 주님만 믿으면 주님이 기뻐하신다 이라는 사람은 죄를 지으면서 주님을 믿는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은 주먹으로 주님을 지금 쥐박으면서 이제 주님을 사랑하고 믿는다 하는 자입니다.

죄를 가지고 하나님 믿는 자는 그 죄는 주님을 쥐박는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자꾸 원수되게 만드는 자입니다.

이러기에 죄를 가지고 주님 앞에 기도하고 죄를 가지고 하나님에 뭘 은혜를 구하고 죄를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것은 이거 철이 없어서, 갓낳아 놓고 난 다음에 아이가 이거 좋아하니까 아이가 와 가지고 뺨을 때리고 하니까 때리면 좋아합니다. 어머니를 때리면 좋아하는 줄 알아. 그거 못 씁니다. 그렇게 만들면 나중에 가서 몽둥이로 맞습니다. 안 맞아? 맞습니다.

우리는 기도를 하든지 행동하든지 연보를 해도 연보하는 돈 그것이야 전체가 당신의 것인데 뭐 당신의 돈 아닌 돈이 어디 있습니까? 다 당신이 만들어 놓은 건데. 그것이 연보하는 것이 뭐이냐 하면 연보하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주님이 내게 있는 물질은 가지고 나만 할 게 아니라 내게 있는 물질 가지고 다른 사람을 돕는 이것을 주님이 기뻐하신다 하고 도둑질하는 거 반대로 자기에게 있는 걸 다른 사람 돕는 걸 주님이 기뻐하신다 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물질은 다른 사람을 돕는 그거 가지고 하는 것이고 나 쓸 것은 내게 근근 생활 하고, 암만 부강해도 근근 생활하고 다른 사람에게 돕는 것을 해야 된다 하면 이것을 옳고 바른 이게 의가 되고 이렇게 하면 주님이 기뻐하신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게 위해서 의롭게 하는 그것이 경건입니다.

‘이 일은 나는 의롭게 해야 된다. 모든 거 의롭게만 하면 된다.’ 의롭게 하는 것이 첫째로 중요합니까 기쁘시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까 뭐입니까? 의롭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녜, 기쁘시게 하는 것이 첫째입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첫째는 당신이 완전이기 때문에 완전을 좋아해야 돼. 완전을 좋아해야 되고 바른 것을 좋아해야 되고 곧은 것을 좋아하는 거, 그게 뭐입니까? 옳은 것을 미워하고 곧은 것을 미워하고 바른 것을 미워하고 깨끗한 것을 미워하는 것이 성경에 그것이 무슨 죄라고 말했지요? 그게 무슨 죄? 그게 무슨 죄요? ○○씨? 그것이 성령 훼방죄입니다. 알겠습니까? 성령 훼방죄.

옳은 것인 줄 알고 옳은 것을 미워하는 게 성령 훼방죄요. 이 어리석게 남에게 있는 것은 옳은 것이라도 시기해서 다른 사람이 옳은 거 하는 것은 미워하고, 옳은 것인데 미워했다 말이오. 제가 했으면 좋아하지마는 제 편이 했으면 좋아하지마는 다른 사람이 했으면 시기해.

이 교파들이 모두 다 다른 교파에서 옳은 것을 말하면 그것을 미워하고 저거에게 삐뚤어진 것도 좋아하고, 그거 뭐하는 겁니까? 그게 뭐이요? 그게 뭐이요? 성령 훼방이라, 성령 훼방. 성령 훼방하면서 제까짓 게 무슨 운동을 할 거라? 어리석어.

그런고로, 요걸 꼭 기억하십시오. 그러면 산에 가서 기도하는 것도 연보하는 것도, 연보하는 데 거게 어떻게 주님이 미워하시는 것이 그 연보에 끼이지 안해야 되고 주님이 좋아하는 의가 있어야 되겠고 자기는 또 옳은 것을 주님이 좋아하시는 것을 믿어야 되고 삐뚤어진 걸 주님이 미워하시는 것을 미워해야 되고 그 연보하는 그것이 옳은 것이 됐어야 되고 하나님이 미워하는 그 삐뚤어진 게 거기 없어야 됩니다. 없어야 돼요.

도둑질 해다가 연보하는 거 하나님이 기뻐하는 줄 압니까? 아니오. 기뻐하지 않습니다. 또 자기에게 없는 돈을 남한테 빚을 내고 이래 가지고 남의 돈을 헐어내서, ‘연보는 하면 하나님이 기뻐해서 축복해 줄 것이고 돈 그까짓 거야 못 갚으면 그만이고, 뒤에 또 축복받아 가지고 갚으면 되지 않겠는가?’ 그것이 깨끗한 연보입니까 거짓 연보입니까? 옳은 연보라고 생각하는 분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도적질 연보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 꼬울라고? 도둑질해 가지고 이래 해서 하면 ‘하나님이 돈 주면 좋아한다’ 무슨 죄를 짓든지 학비만 대 주면 좋다, 무슨 죄를 짓든지 효성만 하면 좋다, 무슨 죄를 짓든지 가족이 잘 먹게 살구로만 하면 좋다 하는 이런 어리석은 자와 같이 하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어제 아침에 말한 대로 하나님의 축복으로 잘 될 요량 해야지 하나님의 축복 아니고 제 기술이나 또 제 무슨 박력이나 실력이나 부지런이나 또 이 땅에 있는 그 장소가 좋다, 나는 직장이 좋다, 그런 거 가지고 행복될라 하는 그자는 하나님이 망칩니다.

그라면 그거 뭐입니까? 행복은 누가 줄 수 있소? 하나님 한 분밖에 줄 수 없는데 그와 같이 생각하는 것은 그 사람은 직장이 뭐입니까? 우상. 제가 기술이 좋고 수단이 좋아서 ‘나는 이만하면 산다’ 하는 그자는 그러면 그게 뭐입니까? 그게 뭐입니까? 똑똑히 말해요. 그게 뭐입니까? 우상. 우상은 하나님이 멸합니까 숭상합니까? 멸해. 이걸 알고 살아야 돼.

그러니까, 이걸 모르기 때문에 자꾸 삐뚤어지게, 예수를 더럽게 믿고 바로 믿지 않기 때문에 예수 믿어도 아무 형편이 없어.

예수 믿는데 내가 듣습니다. ‘그 집이 다 망해서 완전히 절단나 망해 버렸다.’ 그 소리를 들을 때에, 그 사람 만나면 ‘그거 참 걱정이 생겼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걱정하는 거 같지만 속으로는, 속으로는 막 이랍니다. 막 속 마음은 이래, ‘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빠짝 깨어서 뿌사 버리고, 내 능력으로 내 실력으로 내 잘났으니까 내가 산다 하는 그놈을 빠짝 깨서 가루가 되게 만들어 놓고 그걸 새로 똘똘 뭉쳐서 이제 하나님의 축복이라야 된다 하는 자로 새로 만들어 기르십시오.’ 이런데, 이거 회개하지 안하고 제까짓 게 무슨 어데 가서 지금 죄 지어 가지고 수단 부려 가지고 뭐 될까 싶어서 돌아다니면 제가 하나님보다 날랩니까? 제까짓놈이 어데 갈까? 제까짓 놈이 가기 전에 먼저 하나님은 가십니다. 제까짓 여자가 가기 전에 하나님이 먼저 가십니다. 제까짓 학생 그놈 가기 전에 먼저 가시요.

“네가 아침 해의 날개로 바다 끝에 가 봐 있어 봐라. 내가 거게 먼저 가 있다.” 아침 해의 날개라 하는 것은 무슨 속도를 말합니까? 광선의 속도입니다, 빛의 속도. 번개는 번쩍거리고 한참 있다가 소리가 납니다. 소리가, 이 말할 때 소리 가는 것보다 이 빛이라 하는 것은 속도가 더 빠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빠르신 분이신데 그분이 미워하는 거 멸할라 하는 미워하는 걸 가지고 있으며 제까짓 살고, 그런 건 자꾸 병들어. 나는 병든 거는 두말 할 것 없이 ‘너 하나님이 미워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멸한 거 아니냐? 네가 아주 낙심을 하고 치워 버리면 하나님이 너를 죽여 버리든지 어짜든지 하지마는 네게 미워하는 게 있으면 하나님께서, 미워하는 게 있으면서 하나님 앞에 달라붙으니까 하나님에게 매밖에 더 맞겠나?’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일, 좋아하는 게 뭐인데? 당신 좋아하는 거는 이 인간들의 말이지, 삐뚤어진 것도 저만 좋게 하면 좋아합니다. 하나님도 당신만 좋게 하면 좋아하요. 당신 좋게 하는 것이 뭐인데? 왜 사람은 자기 좋게 하는 것이 멸망인데 하나님은 당신 좋게 하는 것이 완전이요 영생이 됩니까? 당신이 완전이기 때문에, 완전이기 때문에. 인간은 삐뚤어진 게 저 좋아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망할 수밖에 더 있습니까? 이런고로, 죄를 지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주먹으로 하나님을 쥐박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는 거와 한가지야. 의를 행하면서 하나님을 사랑치 안한다 할지라도 의가 우리에게 있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떠나지 안하십니다.

기뻐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요 삼삼 구를 잊어버리지 말고 자꾸 기억하십시오.

그러면 기도하러 가면 뭐합니까? 기도하러 가서 암만 금식 기도해야 소용 없어.

어떤 사람은 기도하러 가면은 자기에게 무슨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를, 하나님께 기도하지 안하고 그 문제를 자꾸 생각합니다. 생각해 가지고 처음에 갈 때에는 그 죄 짓는 것이 퍼석하더니마는, 처음에는 죄 짓는 것이 퍼석하더니마는 가 가지고 또 생각하고 생각하고 다지고 다지니까 죄가 똘똘 뭉쳐서 쇠덩이같이 야물아집니다.

기도하러 가면은 기도하러 가 가지고 그 못된 생각 자기가 남을 해치고 자기 사욕의 욕심, 사욕쟁이의 그거 악인데 악 그걸 하나님께 기도하러 가 가지고 악이 처음에는 눈덩이 모양으로 그렇더니마는 얼마 동안 기도하고 난 다음에는 눈덩이 같은 눈 뭉텅이 같은 그 악이 차돌덩이 같은 악으로 더 굳어집니다. 차돌덩이 같은 그 악이 나중에는 아주 쇠덩이같이 그렇게 강해집니다.

그런 자는 그 악 그걸 자꾸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 ‘악 고거, 요거 안 됐다, 요거 내 욕심대로 해야 되겠다, 남이 반대한다.’ 요래 가지고 자기 사욕이란 욕심 그놈이 딴딴하이 야물어져 가지고 그것만 자꾸 생각하니까 그게 야물아져.

그것 두고서 하나님을,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인데? 그 하나님을 만나서 자기가 해결해야 될 터인데 하나님 만날라면, 하나님을 만날라면 뭘 없애야 됩니까? 하나님 만날라면 뭘 없애야 됩니까? 죄를 없애야 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할라면 뭘 구비해야 됩니까? 의를 구비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축복을 주실 수 있도록 하면은 뭘해야 됩니까? 실행을 해야 돼. 실행을 해야 돼.

이러니까, 하나님이 미워하는 거 알고 좋아하는 거 알고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 거 알고 뭘 미워하고 뭘 좋아하시는지? 또 뭘 믿고, 뭘 믿어야 하나님이 미워하는 게 없어지는지, 뭘 믿어야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이 생겨지는지,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 그 삼삼 구, 아는 것 세 가지, 믿는 것 세 가지, 행하는 것 세 가지 요것이 있어야 효력이 있지 가서 자꾸 뭐 산에만 가 있으면 됩니까? 금식만 하면 됩니까? 내가 누구 말 들었는데 어데서 요새 그 사람이, 그 사람이 제법 뭘 유명하게 된 사람인데, 유명하게 된 사람인데 나는 그 사람이 ‘저것이 언제 저게 회개할꼬?’ 이라는 어북 이 유명한 사람이오. 유명한 사람인데 기도하다가 죽었다 하요. 내가 며칠 전에 들었어. 기도하다가 죽었다 해.

제까짓 게 억만 명이 죽으면 죄를 가지고 하나님에게 어떻게 하는 거 죄를 회개치 안 하고 죄를 가지고 하나님을 꼬와 댈라 하면 하나님이 꾀입니까? 그대로 두는 자를 잘 되구로 하면 하나님께서 죄 있어도 잘된다 이럴 것 아니겠습니까? 망쳐 버립니다.

그런데 혹 그런 거 있어요. 출물꾼이 있어요, 출물꾼.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애굽에서 나온 거는 여호수아 갈렙 말고는 다 광야에서 멸망받았습니다.

다 멸망받았다 이랬어.

그랬는데 그 사람들을 멸망시킬 자지마는 광야에서 안 죽이고 냅뒀어. 뭐하러 냅뒀습니까? 안 죽이고 광야에서 멸망시킬 자를 냅두고 광야에서 난 자녀들만 가나안에 보냈습니다. 그 애굽에서 나온 사람들 그거는 믿지 안했기 때문에 멸망시켰는데 믿지 안한 그자를 왜 멸망 안 시키고 그대로 냅뒀습니까? 뭐하라고? 뭐하라고? 자손들 먹이고 입히고.

자, 따라합시다.출물꾼으로!출물꾼으로!출물꾼으로! 가나안에 갈 자손들 먹여 살리기 위해서 둬 뒀소. 알겠습니까? 먹여 살려서 가나안에 들어갈 만치 장성해지고 난 다음에 싹 멸해 버렸습니다. 알겠어요? 이용물 되지 말고, 이용물 되지 말고 어짜든지 회개하고 살아야 됩니다.

그만 잠깐이야. 이것은 석 달 안 나가요. 물질 문제는 석 달 안 나갑니다. 만일 자기가 부도가 그래 가지고 어떻게 부도가 나서 깊이 빠져도 석 달 안 나가요. 석 달 동안만 자기에게 잘못된 거 고거 찾아서 다 고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일을 시작하고 그대로 계속을 하면서 자꾸 잘못된 게 또 있는가 또 있는가 찾아서 자기에게 잘못된 거 다 찾고 자기가 하나님이 원하시고 있는 거 고거 다 찾고 그라면, 하나님께서 우주를 며칠 동안에 창조했어요? 엿새 동안에 창조했어요. 자, 성경에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다고 하니까 뛰어난다고 그렇게 약속했는데 뛰어나는 거 될라 하면은 만일 한 가지, 경제적으로만 뛰어날라고 하면은 하루 얼마씩만 불어가면 됩니까? 하루 만 원씩 벌면 되겠습니까 하루 백만 원씩 벌면 될까요? 하루 백만 원씩 벌면 세계 모든 경제적으로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되겠습니까? 하루 백만 원씩 벌면, 여기 누가 계산 잘 하노? 하루 백만 원 벌면 될까? 백만 원씩만 벌면 되지 그래 싶은 사람? 세계 제일 갑부 될라면. 안 돼. 하루 천만 원씩 벌면 되겠어요? 일생동안 천만 원씩만 벌면, 일생동안 벌면 세계 갑부될까? 하루 억만 원씩만 벌면 세계 갑부될까? 안 돼.

이런데, 하나님께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다 하지 안했습니까? 하나님이 하시면 엿새 동안에 모든 걸 창조하신 분이신데 없는 가운데서 있게 하시고 있는 걸 다 멸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십니다. 이것도 믿어야 돼.

이러니까, 뭣 때문에 부도났느냐? 부도날 수밖에 없지. 그게 허욕이 있는데 허욕 있는 자가 잘돼 놓으면 허욕이 커질 터이니까 그게 나중에 가서 그거는 다 망하고 말 터이니까 그걸 냅둘 수가 있소? 망쳐야 되지.

죄 있는 자는 망해야 됩니다. 죄가 있는 자는 망해야 됩니다. 죄가 있는 자는 병이 들어야 됩니다. 지난번에 육백여 명이 백스물 몇 종류의 병이 나았는데 그 병 나은 거, 나았더만 또 그렇다. 나았더만 다시 뭐뭐 나았다 했는데 부끄럽네.

어떤 여자가 말하기를 나한테 그래요. ‘자꾸 나았다 나았다 그렇게 말하지 마이소’ 내가 고거 알아듣거든. ‘왜? 왜 나았다고 말하지 마라 하노? 안 나았더나?’ `지금 좀 안 됐는 것 같애요.’ ‘그러니 좋지. 회개해서 나았었는데 죄 지으면 또 병들지. 너는 그라면 회개하고 나은 게 죄 지어서 자꾸 죄를 지어도 자꾸 건강하게 있으면 좋으냐? 왜 부끄러워, 부끄럽기는?’ 이러니까 나는 자꾸 말합니다. 누구든지, 나도 여러분도.

내가 좀 지난밤에도 뭐, 이뭐 어째 찬송 거석하고 보니까 벌써 이럭저럭 오니까 열한시인가, 내가 엊저녁에 열한시에 잤던가 열두시에 잤던가 모르겠어요.

이랬는데 그러니까 몸이 좀 피곤해요. 피곤한 고거 뭐입니까? 고거 의를 해서 그렇소 죄를 지어서 그렇소? 그것도 죄를 지었다 말이오.

왜 무슨 죄를 지었느냐? 엊저녁에 그것을 부득이 그걸 다 할라고 하니까 몇 사람이 모여 가지고 하는 그 사람들 다 몸치할 거야. 다 할라고 하니 좀 이 무리다 무리다 이거 좀 그만 요만 하고 말아야 되는데 무리다 무리다 이래 가지고 자꾸 그렇게 하는 것이 그게 그 삐뚤어진 거라. 그래 삐뚤어진 값을 받아야 돼요. 그만침 그러니까 피곤해요.

그래 내가 오늘 아침에는 하나님 앞에, 내가 가서 설교는 한 삼십 분 하지마는 한 이십 분만 하고 난 다음에는 얼른 올라와서 이거 좀 수면 모자라는 걸 채워야 되지 안 하면 또 몸살할 거라. 그런 것 다 삐뚤어진 거라. 어짜든지 삐뚤어지지 않아야 됩니다. 삐뚤어진 게 아니면 우리에게는 화는 오지 않습니다. 삐뚤어진 건 죄라.

자기가 심방하는 것도, 심방을 하는 것도, 피곤해서 드러누웠습니다.

○○○권사님이니 권사님들 언제 좀 말 들으면 피곤하면 ‘피곤하신가배요’ 그분들이 뭐 음행죄를 짓소 도둑질 죄를 짓소? 그런 거 안 짓소. 안 짓는데 심방하는 거야 이거야 괜찮지 하지만 그것도 심방 지나치게 해 가지고 드러눕고 몸살 나 드러눕는 고거는 죄값 아닙니까? 고거 죄값 아니라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고거 죄값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죄값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죄값이야, 죄값. 그거 죄값이라.

어짜든지 그만 우리는 이제 몸이든지 경제든지 자기 기쁨이든지, 기쁨이 망하는 것도 있고, 평안이 망하는 것도 있고, 건강이 망하는 것도 있고, 경제가 망하는 것도 있고, 모든 형통이 망하는 것도 있고, 사업이 망하는 것도 있고, 다른 사람이 나를 존대히 여기는 존귀가 망하는 것도, 대우하는 것도 망하는 것도 있고, 영광이 망하는 것도 있고, 망하는 뭐 종류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전부 사망은 무슨 값입니까? 사망은 죄값. 네까짓 게 암만 뻔뻔스럽게 낯빤대기를 가지고 입을 가지고 뭐 이렇게 저렇게 변명해 쌓아도 망하는 건 죄값이다, 뭐! 다른 거, 사정 없어. 망하는 건 죄값이야.

흥하는 것은, 흥하는 것은 두 가지 있어. 망치기 위해서 망하는 망함의 원인을 만들기 위해서 흥하게 했다가 죄 지어 자꾸 올라가니까 좋다 하지마는, 죄 지어서 올라가는 거 좋다 하지마는 이래 올라가 가지고, 여기서 떨어지면 덜 깨질 건데 올라가 가지고 또 올라가 떨어질수록 바싹 깨져 버려요.

저거는 흥하는 것이 망하기 위해서 흥하는 거 있고 참말로 흥하기 위해서 흥하는 거 있고, 죄 지어 되는 것은 망하기 위해서 흥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 성공 같은 실패가 있고 실패 같은 성공이 있어. 실패나 실패로 인해서 성공을 가져올 수 있는 그런 성공의 밑천이 되고 준비가 되는 그 실패가 있고 성공 같으나 성공 그것이 멸망의 원인으로서 성공하는 거 있어.

삐뚤어지면 망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은 삐뚤어진 걸 제할라고 하시기 때문에 삐뚤어진 걸 가지고 제가 뭘 하겠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오. 어찌 됐든간에 주님을 사랑할라거든 죄를 없애십시오. 주님을 사랑할라거든 의를 갖추십시오.

주님을 사랑할라면 죄를 멸하는 생활과 의를 건설하는 그 생활을 내가 계속해야 됩니다. 행해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거슬려요. 우리를 꼭 우리 주관은 죽자 살자 하고 하나님은 우리 주관을 죽일라고 애를 씁니다. 나는 오늘 아침에 ‘설교 한 이십 분만 하고 올라와야 되겠는데’ 했는데 오늘 아침에 설교 벌써 설교가 자꾸 늘어져. 설교를 짜르게 할라 하면은 늘어져요. 오늘 아침에 설교 똑 한 시간 됐네요, 삼십오분니까. 네시 삼십분에 시작해 가지고 삼십오분이니까 한 시간 됐어.

요 말씀을 꼭 잡아요. 이라면 잠깐 부자가 돼요. 석 달만 하면 문제가 다 해결 돼요. 뭐 하나님이 해 주시면 축복으로 그렇기에 하나님의 축복으로 잘 될라 해야 되지 제가 이 과학적으로 잘 될라면 과학적으로 할라 하면 안 돼. 물리에 과학적으로는 안 돼도 하나님은 과학을 초월하신 하나님이시라.

이러니까, 우리 교회는 좀 잘 되기 위해서 하나님의 축복으로 잘 될라 하는 사람 있으면 하나님이 기뻐할 것인데 축복이고 뭐고 내가 잘해야 되지 하는 그자들뿐이기 때문에 망한다 그말이오. 하나님의 축복으로 잘 될라고 해야 돼요.

축복으로 잘 될라는 건 뭐인가? 축복으로 잘 될라고 하는 것이 어떤 겁니까? 자, 청년 하나 물어 보자. 축복으로 잘될라고 하는 사람이 뭐이요? 저○○○ 저 집사님 한번 물어 보자. 축복으로 잘 될라 하는 사람이 어떤 게 축복으로 잘 될라 하는 사람이라?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게 또 뭐인데? 실행하는 거. 뭘 알아야 되는데? 뭘 알아야 되는데? 아는 거 세 가지인데 뭘 알아야 되는데? 믿음 세 가지. 아는 거 세 가지, 믿는 거 세 가지, 행하는 거 세 가지. 이게 믿음이라.

어떤 자를 기뻐하시요? ‘내가 암만 골빠지게 해도 안 된다. 골빠지게 하는 것보다도 죄를 벗어나야 된다. 내가 또 하나님이 의를 기뻐하시니까 요걸 찾아야 된다.’ 요 사실이 요대로 된다는 걸 믿고 그대로만 행하는 요 사람이 되면은 석 달 동안이면 다 문제 해결되는데. 요거는 하지 안하고 암만 발동하면 소용 있는가? 안 돼. 잘났다 할수록 하나님은 바짝 깨. 나도 그걸 깨는 걸 원해요.

잘났다고 하나님 무시하고 잘났다 하는 그자는 바짝 깨져야 다른 사람이 보고 ‘저거 망한다’ 해서 다른 사람도 옳은 본을 보고 나쁜 것을 회개해지. 죄 짓는 자를 잘되구로 하면 모두 다 죄 지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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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믿음 떠나는 것,양심의 화인 맞는 것/ 디모데전서 4장 1절-5절/ 860321금새 선지자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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