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1981. 8. 22. 목새

 

본문 : 눅 17 : 5- 6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믿음에 대해서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필연적으로 이 뽕나무에게 뽑히어 바다에 심기우라 이렇게 네가 명령을  하였을 것이요. 또 필연적으로 그것들이 다 너에게 순종하였으리라 이렇게 이  믿음의 결과에 필연성을 여기에 나타내서 말씀했습니다.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생명있는 그 산 믿음이 있었더면 이 비유인데 여기에 이래 말씀한 것  비유인데 하나님과 참 연결이 된 그 산 믿음이 너에게 있었더면 이 산 믿음은  하나님과 연결된 믿음이 산 믿음이요 산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그 증거는 다른  사람도 볼 수 있고 자기도 볼 수 있는 것이니 곧 비유에 겨자씨를 땅에 심으면  땅에 있는 그 온도가 와서 부딪힐 것이요 수분도 부딪힐 것이요 땅에 있는 온 그  지기가 다 부딪힐 것입니다. 땅에 있는 기운이 다 와서 부딪힐 때에 생명이 없는  종자라면 그것에게 해를 받아서 다 썩는 그 결과를 맺을 것입니다. 수분이 와도  썩을 것이고 거기에다가 온도가 와도 썩을 것이요. 땅에 있는 온갖 그 질소분들이  와도 거름 기운이 와도 썩을 것이요 땅에 있는 온갖 지기가 와도 그 종자에게는  땅이 필요한 것이지마는 생명이 없으면 그것으로 인해서 썩습니다.

생명이 없는 씨를 천장에 달아 놓으면 좀 먹기 전에는 그것이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마는 씨에 필요한 땅에다 심기만 하면 생명 없으면 즉시 썩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믿음이라는 것은 이 세상에 얼마나 필요한지 세상이  없으면 우리 믿음은 아무 성공을 하지 못합니다. 세상이 있어야 성공을 하는 것이  우리의 믿음인데 마치 그 씨앗이 땅에 없으면 씨앗 그대로 있다가 다 좀먹어  버리고 말지 아무 효력이 없는 것이요. 씨앗을 땅에다가 심으면 비로서 그 씨앗은  자기의 존재의 목적과 효력을 나타낼 수 있는 참 땅은 필요한 땅이지마는 생명  없으면 썩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생명이 있으면 참 그 세상이 필요하기를 생명이 있는 씨앗에게는 땅이  필요하고 또 땅 중에도 아무런 매마른 공기도 온기야 있겠지마는 수분도 없고  질소분도 바짝 마른 그런 모래다가 심어 놓으면 그 뭐 씨앗이 땅에 심겼지마는  천장에 달아 놓은 거와 다른 게 없지마는 그저 생명없는 거는 들어가면은 즉시  썩을 수 있는 그런 거름 기운이 많고 수분이 많고 온도가 많은 그런 흙에만  심어지면 그 씨는 대성공을 하는 것처럼 하나님과 연결이 되어 있으면 이  세상에서도 그저 무사한 평범한 그런 자기 세상보다도 그에게 역경이 많고 모든  부조리가 많고 별별 그 하나님과 연결만 돼 있다고 하면 즉시 그 사람은 그  환경화 주위화 안될래야 안될 수 없는 그런 어려운 그 현실을 만날수록 그는  무사하게 자라게 되는 것이고 하나님과 연결이 없으면 그만 환란 만나면 그  사람은 환란을 인해서 상해지고 이렇게 되어지는 것을 지난번에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이런 믿음이 있으면 현실을 만날 때에 하나님과 연결로 인해서 그  현실에서 하나 둘을 승리하고 이런 것을 마치 식물을 먹어서 생명이 있는 것이  자라는 것처럼 자기의 현실을 자기가 잡아 먹고 자기현실에 온기같은 게 와도 또  수분같은 게 와도 질소분 같은 게 와도 어떤 지기가 와도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어떤 종류의 어떤 운동 어떤 세력 어떻게 인간을 속화시키는 그런 부패시키는  이런 종류의 현실이 와도 그 현실로 인해서 점점 믿음은 자라고 믿음은 점점  커지는 이런 신앙이 너희에게 있었더면 하는 말입니다.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거는 비유인데 이런 믿음이 너희에게  있었더면 내가 신앙에서 한 현실 한 현실을 닥쳤을 때에 네 속에 참으로  하나님과 연결된 그 생명이 있음으로 여 생명 우리 생명은 하나님과 연결이  생명인데 네 현실을 하나님과 연결된 그 하나님을 힘입어서 네가 그 현실 현실을  네가 삼켜서 현실 현실을 네 믿음에 양식같이 밥같이 음식같이 이렇게 먹어서  현실로 인해서 내가 믿음의 유익을 보고 믿음이 점점 커지는 이런 믿음이 너에게  있었더면 하는 말입니다.

환경과 주위를 인하여 네게 믿음이 자라지는 그에게 삼키워지지 안하고 현실을  네가 삼키는 그것을 네가 이용하고 이용 당하지 않는 그것에게 피동되지  아니하고 어떤 것이 와도 거기에서 하나님에게 피동된 것을 그 현실을  그것들에게 시행하는 이런 산 믿음이 있었더면 하는 말입니다.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산 믿음이 있었더면 필연적으로 너는 이 뽕나무를 명하여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러면 뽕나무 이것도 비유입니다.

팔레스타인 지방에서는 이 지방과 같지 안해서 거기에서는 제일 뽑기 어려운  나무가 뽕나무라고 합니다. 뽕나무는 큰 것은 어른들 한 여섯 아름 이 여섯  사람이 팔로 이래 해야 될만치 그 지방에 나무 중에 제일 뿌리 깊히 박고 큰  나무는 뽕나무라고 합니다. 아주 여와 달리 저는 가보지 안했는데 그렇게 말을  들어서 그렇게 압니다. 또 책에도 그렇게 기록된 책을 한 두번 봤습니다.

이 제일 뽕나무를 말한 것은 제일 뽑기 어려운 것. 또 옮겨 운반하기에 제일  어려운 것 또 심으는 데에도 참 반석 위에 심으기가 쉽지 제일 심으기가 어려운  것이 흘러내려가는 바다 위에 심으는 것이다. 바다물은 자꾸 흘러내려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떠내려가고 또 안 떠내려간다 할지라도 그 물 위에 그런 무거운  것이 심어지겠습니까? 아 이것은 다 뽑기 어렵고 옮기기 어렵고 심으기  어려울지라도 어떻게 어려운 것이라도 네가 그것을 만나면 그것을 뽑히는 역활을  할 것이고 옮기는 역활을 할 것이고 심기는 역활을 할 것이다.

그런데 내가 말하면 순종하리라 하는 것은 네가 무슨 연장을 가지고 그와 같이  하는 것이 아니고 너는 말로 가지고 전부 다하게 되리라. 네가 그것을 뽑힐 것을  뽑히도록 말을 하면 그게 뽑혀질 것이고 또 옮기도록 말하면 옮겨질 것이고  심기도록 말하면 심겨질 것이라.

이제 하나님과 연결되어서 세상을 이기는 이런 신앙을 가졌다고 하면 너는 모든  뽑을 것을 네가 말해서 뿁는 운동을 네가 하였을 것이요. 참 자기에게나 자기  아닌 그 이웃에게나 그 뽑을 것 그것을 다 제거해야 될 것 제거해야 될 것이  있으면은 아 저런 사람에게는 저런 것을 제거하려고 하면은 칼을 들고 달라들  터인데 또 저 사람에게는 그 암만 말해봤자 안될 것인데 다른 사람이 천 명 만  명 달라들어도 그 사람을 회개시킬 수 없는 그런 것일지라도 너는 그것을 보고  잊지 못하고 그것을 회개하도록 네가 성신의 권능의 말씀으로 네가 말할 것이고  말하면 그게 뽑혀지리라 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겨자씨 비유와 같이 산 믿음이 있어서 현실에게 삼켜지지 안하고 현실을  양식처럼 먹어서 현실로 인해서 믿음이 점점 자라지고 커지는 이런 참 산 믿음을  가진 자라고 하면은 자기 앞에 뽑을 것을 보고는 그냥 견디지 못합니다. 뽑을  것이 있으면 반드시 그것을 말하게 될 것이라. 그 고쳐야 할 것이 있으면 그것을  고치도록 그 사람이 약한 자라고 무신론자라고 또 그 완폐한 자라고 강팎한  자라고 둘 것이 아니라 반드시 뽑을 것이 있으면 네가 뽑도록 명하였을 것이요.

뽑히도록 명하였을 것이요. 네가 말하지 안하고는 견디지 못하였을 것이요. 네가  필연적으로 말했을 것이요. 또 네가 말을 할 때에 필연적으로 그거는 순종한다  뽑히게 된다 네가 말하면 뽑히게 된다 그래 세상에 악령의 그 역사와 소산  악성의 역사와 소산 악습의 이 모든 역사와 소산 이런 것을 향하여 싸우는 것이  우리의 싸움입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뽑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산 믿음이 있으면 그 어떤 것이라도 이것이 안된다고 낙망할 것이  아니고 또 두려워할 것도 아니고 거기에 대해서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고 그대로 두고 있지도 못하고 반드시 네가 명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그 생명있는 믿음이 아니라면 그런 것을 보고 후퇴하는 사람 낙망하는  사람 포기하는 사람 그게 뭐이냐? 믿음에 병이 들어서 그렇지 믿음에 병이 들지  안했으면 필연적으로 그런 것을 보고 명하게 된다 명하게 될 것이고 그럴때에  그것은 뽑히게 된다. 또 옮길 것을 그 뭐 우리가 옮길 것은 참 도덕으로도 옮길  게 많습니다. 보면 사람들이 모두 불신자의 도덕과 같은 그런 도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독자의 도덕은 따로 있는 것인데 불교의 도덕이나 유교의 도덕이나 또 이  공산주의에도 도덕이 있고 민주주의의 도덕이 있고 모든 정치가들이나  사상가들이나 그 세상에는 사이비한 그 666의 도덕이 세상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이런 도덕을 도덕과 기독교의 도덕과는 아주 본질상 다르고 종류가 아주 다른  것인데 그런 것을 내가 볼 때에 그것을 바꾸라고 이래 바꾸는 역사를 안하지요.

안할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은 틀렸다.

부모에게 효성하려는 것은 그는 인간은 다 옳은 주장인 줄 알고 다 가지고  있지마는 제 오계명에 부모를 공경하라는 그 효와는 아주 다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중심해서 하나님으로 인한 모든 은혜의 기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으로 하는 것이지 그 하나님의 명령은 불신자에게는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인간의 하나님의 형상이 다 죽지 안하고 남아 있어서 그런 것은 다 말한  것이기 때문에 기독교의 말한 도덕이나 그 일반 불신자들에개 말한 도덕이나  같은 역사라 하는 그것이 큰 기독교 신학 가운데에 신학자들 발표 가운데에 거의  그것이 통계되어 있습니다. 제가 알기는 제가 고려 신학교 공부할 그때까지도  세상에서 그렇게 말하고 있는 그것을 다 정통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것을  정죄하지를 않는 것을 제가 압니다.

또 다른 모든 그 (박영호)목사 그런데서도 정죄하지를 아니하고 그렇다고 그  주장을 세우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이렇게 도덕면으로도 옮겨야 될 것 네 도덕  이거는 네가 틀렸다 바꾸어야 된다 옮기는 것은 바꾸는 것인데 바꾸어야 된다  도덕면으로도 바꾸어야 될 것 또 자기의 그 권능면으로도 바꿀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람들이 믿는 사람은 하나님과 그 진리와 이 두 가지만이 권능이지  딴 권능은 하나도 없고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과 진리의 이 권능을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들인데 이게 아닌 것들이 많이 있지마는 이런 것을 다  옮기지를 못한다 말이오.

옛사람에서 새사람으로 옮겨야 되는 것인데 이것을 옮기지를 못해. 권능으로도  옮기지 못하는 것 또 자기의 그 처소도 세상에 있지마는 하늘나라로 옮겨가야  되겠다 그 말이오. 처소로도 또 자기의 소망으로도 뭐 옮겨야 될 것이 얼마나  많지마는 이것을 우리의 사명 중에 하나지마는 이것을 잘못합니다.

목회자 하는 사람들이 무슨 일 하고 있느냐 하면은 바꾸는 역사를 하고 있는  것이라 하는 바꾸는 역사를 하고 있는 것이라 옮기는 역사를 하고 있는 것이라  옮기는 역사를 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그 안에는 동록이 좀도 슬지 안하고 도둑도 구멍 뚫지  않는다'고서 이와 같이 말씀한 그런 것이 다 옮기는 역사를 말씀한 것입니다.

이는 옮길 것이 있을 때에 인간으로서는 이런 것은 옮길 수가 없는 그런 이  사람이 와도 옮기지 못하고 이 교역자가 와도 옮기지 못하고 저 교역자가 와도  그거 옮기지 못하고 그 사람에게 옮기지를 못하고 또 자기가 여기에 와도 저게  와도 옮기지 못했지마는 그런 것이라도 있으면 네가 보고 옮기라 옮겨져라  명령하였을 것이고 명령할 때에는 그것이 반드시 필연적으로 순종하였을 것이라  왜 옮기는 역사를 하는데 왜 옮기지지 않느냐? 뽑는 역사하는데 왜 뽑아지지  않느냐? 이것은 생명없는 연고다. 하나님과 연결되지 안한 그 연고다.

하나님과 연결이 있는데도 그게 되지 않는 것은 그 겨자씨가 그것이 심기워지면  씨 중에 가장 작은 것이지마는 마지막에는 나무같이 되어서 많은 새들이 와서  깃들인다고 이렇게 말씀을 한 것 비유로 말씀했는데 너희들이 이 겨자씨 믿음이  없기 때문에 뽑지도 뽑는 능력도 없고 뽑는 능력도 없고 아예 그 뽑는 일에  대해서 네가 외면을 하고 뽑을 것을 보고 네가 명령하지 안하고 옮길 것을 보고  네가 명령하지 아니하고 또 명령한다고 해도 그것이 순종하지 안하는 그것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그것은 생명없는 연고라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다음에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옮기라 하였을 것이요 바다에 심기워라  하였을 것이요. 그 바다에 어떻게 나무가 심기워집니까? 그것은 아주 어려운 것을  말합니다. 이 뽕나무는 비유로 말한 것인데 어떻게 세우기 어려운 것이라도 아  바울이 이 로마에서 모든 세상 종교 종합처인데 종합처이고 그때 세계에 제일  문화국 위치를 가졌고 참 그때에 발명 못할 그런 아주 그 명한한 그런 법을  제정해 가지고 세계에 제일 강국된 거기에 종교들이 와봤자 그거는 으례히  멸시를 받는 것이고 또 그렇게 모든 종교들이 다 먼저 자리잡고 있는데 이  기독교가 들어가서 뭐 하겠느냐 이래도 바울은 그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는  것과 이 믿음은 마치 비유컨데 다이나마이트와 같은 그런 복음의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가서 던지면 됩니다. 심으면 돼.

그리차드 목사가 그때 저하고 잠깐 만나 가지고 말하는데 그분은 복음을  전하는데 무슨 힘으로 전하느냐 하니까 이 복음은 칼이라 하나님의 말씀은  죄우에 날선 검이라 이러기 때문에 어디든지 찌르면 들어간다. 찌르면 들어가고  들어가면 죽는다 죽을 교회는 죽는다 그런 신념 가지고 그 사람은 세계적으로  일을 하는 것을 제가 잠시 들었습니다.

이렇게 어떤 것이라도 네가 이 사람에게라야 이 무슨 복음이 서지겠나 이 무슨  회개를 하겠나 이 무슨 믿겠나 이렇게 싶으지마는 네가 거기에 뽕나무로 바다  위에 심기워지라고 명령을 했을 것이요 하나님의 진리를 그 속에 심고  얼토당토안한 말이지마는 예수님은 너 위해 죽으셨다 예수는 너 위해 살았다  예수님이 내 죄를 대신했다 예수님은 너 위해 모든 못 행한 것을 대신 행했다  예수님은 너를 대신해서 하나님과 원수된, 내가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대신해서  그 원수의 값을 받아 가지고 화친시켰다 이렇게 하는 것이 사람들에게 도무지  이해될 수 없는 일이지마는 믿음을 가졌으면 네가 안전할 수 없을 것이고 또  전했으면 반드시 심기워지고 말았을 것이 뽕나무는 심기워진다 이러니까 사람이  전도를 하는 데에 그 전도하는 그 힘이 생명의 힘이요 생명있는 믿음의 힘이요.

또 전도는 한다 할 수 있지마는 전도하는 그 결과가 맺어지는 것 전도하는 그  전도가 결과가 맺어지는 것은 생명있는 그 믿음의 실력의 증거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몇번 가서 말해도 그 속에 말씀을 전하고 전도를 해도 심기워지지  안하지마는 어떤 사람은 가 가지고 한번 말하면 심기워진다 이거요.

이러니까 최권능 목사님이 외정말년에 신사참배 때문에 평양 감옥에 갖쳤을 때에  그때에 그 아침마다 아무리 금해야 금하지 못하고 마지막에는 해방될 때까지  아침마다 아예 그 시간 되면  최권능 목사님 이제 설교가 나온다 하고 모두  옥중에 있는 성도들이 기다리고 있으면서 그 한마디를 들을 때에 그만 새로운  힘이 나 가지고 또 이길 힘이 나고 이러니까 그 속에는 그분이 그때 목회를 했다  그 말이오. 평안 감옥에서 목회를 했어. 아 새벽마다 그 회개하고 예수 믿으라  하는 그 소리를 외치는데 처음에는 재제했지마는 나중에는 재제도 못하고 그  외치는 그 한소리로서 그때에 그 간수들이 얼마나 많이 회개하고 얼마나 많이  믿었는지 그 설교를 들은 사람들은 그 목사님들을 그렇게 고문 고행하지 안하고  거서도 사정을 하고 내용을 말해서 그때에 그 간수 가운데에 그 최권능 목사님의  외치는 말을 듣고 회개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하고 또 옥중에 있는 그  성도들도 자기들 속에 그만 믿음이 흔들리다가도 아침에 그 최권능 목사님의 그  음성을 한번 듣고 나면은 그 믿음이 굳건해졌다고 합니다.

그것이 뭐이냐? 다 심는 능력이라 그 말이오. 아! 설교를 해도 설교의 그 효력이  그거는 설교하는 것은 다 심는 운동이요, 옮기는 운동이요, 뽑는 운동인데 암만  설교해야 효력이 없는 사람 또 설교하니까 효력이 많은 사람 삼년 되면  당장  교회가 되어지는데 십년 이십년이 되어도 교회를 가는 곳마다 자꾸 교회를  떨어트려서 그러면 그 교회 뽑을 것을 뽑지 안하고 도리어 뽑을 것을 심게 되고  심을 것은 심지 못하고 옮길 것을 옮기지 못하고 이러니까 교회가 안된다고 그게  다 뭐이냐? 이 산 믿음의 능력으로 되어지는 것이라 뽑는 것이나 옮기는 것이나  심는 것이나 그것이 다 산 믿음 있는 그 생명있는 믿음에 그 증거라 그것이  하나님과 그 사람의 바라보고 의지하고 믿고 순종하는 이것이 말로 하는 것  말로만 하는 것 지식으로만 가지고 있는 것 이거다 죽은 믿음입니다. 말로만 하는  말로 믿는 신자 지식으로 믿는 신자 형식만 가지고 하는 신자 뭐 뽑는 역사  옮기는 역사 심는 역사를 아무리 말을 해봤자 반응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게 뭐이냐? 생명없는 연고라 하나님과 연결이 없는 연고라 연결이 있으면  필연적으로 자기 현실을 이길 것이고 생명이 있어 자기 현실을 이기는  신앙이라고 하면 반드시 뽑는데에 권능이 있고 이동하는데 권능이 있고 심는데  권능이 있다 그 사람에게 산 믿음으로 살고 있느냐 하는 그 증거가 뭐이냐? 그  역사를 보아서 알 수 있다. 뽕나무를 명할 것이고 뽑히라고 하면 뽑히라 할  것이요. 옮기라 할 것이요 심으라 할 때에 그대로 순종하는 그것이 볼 수 없는  믿음의 권능이라 그러면 산 믿음의 생활은 뭐이냐? 그것은 자기 현실을 언제든지  밥같이 먹지 그 현실에게 이용 당하지 않는 것 자기가 만일 몇십년동안 미혹을  받은 그런 어떤 미혹이라도 물질이든지 도덕이든지 무슨 명예든지 권세든지 무슨  어떤 것이라 할지라도 그에게 참 생명이 접선이 된다고 하면은 그런 것은 다  양식으로 삼지 그에게 피동되지 않는다. 그를 삼키게 된다.

그러면 산 믿음의 생활은 그이의 닥치는 그 현실을 보아서 알 수가 있고 산  믿음의 생활을 한 그 산 믿음의 능력은 뽑고 심고 뽑고 옮기고 심는 그것으로서  증표된다 하는 것을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목회의 실력이라든지 또 개인으로서 자기 가정을 구원시키는 그  실력이라든지 다같은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가정교회의 목회자요, 어떤  자는 사회교회의 목회자요, 교역자들은 사회교회 목회자요. 그 가정에 제일  처음에 믿는 사람은 그 가정교회의 목회자요 이런데 그것이 왜 안되느냐? 왜 그것을 두고 보고 있느냐? 왜 명령하지 않느냐  명령하지 않는 것은 겨자씨 믿음이 그에게 없기 때문에 명령하기 안하는 것이라.

있으면 필연적으로 명령하였을 것이요. 뽑히라 명령하였을 것이요. 또 복종하였을  것이요. 옮기라 명령하였을 것이요. 또 복종해서 옮겨진다 또 심기라고  명령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명령에 순종해서 심기워진다 그건 제가 심지 안하고  전부 이 말로 가지고 하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큰 역사는 말로 가지고 역사하지 수족으로 역사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나라는 전부 당신이 일하는 것도 말씀으로 일했고 또 우리가  그 능력 받아 가지고 일하는 것도 말로 가지고 일하는 것.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다음에 믿음이 더하여지는 것은 다른 변동이 없으면 다음 금요일날 그때에  말씀을 증거를 하겠습니다. 증거하려고 하는 것은 그것을 증거하려고 했는데 너무  우리가 좀 믿음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치를 못하기 때문에 그 산 믿음 가지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산 믿음으로 살면 이 세 가지 역사는 필연적으로 다 그  상대방이 복종하기 마련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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