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지식

 

1984. 10. 13. 토새벽

 

본문 : 디모데전서 4장 4절 5절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바른 지식을 가지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바로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 아는 것이 일면만 알고 전면을 모르는  거기에서 우리 신앙생활은 답답해지고 막혀집니다. 또 잘못 알아서 우리  신앙생활이 이렇게 저렇게 치우쳐서 그 폐단으로 인해서 힘써 해 놓은 옳은  생활도 다 도리어 해가 되는 그런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진리는 하나라 퍼져 나와서 외부를 말하면 수많은 각도로 되어 있다 할지라도  그 이면을 파고 들어가면 내나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단일성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영 외에는 다 종합적인 존재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가는 것은 우리가 점점 하나님의 형상  곧 단일성을 우리가 닮아 갈라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단일성을 닮아 갈라고  애를 쓴다는 것은 간단하게 말하면, 내가 이 생각을 가지고 저 생각을 가졌는데  이 생각은 이 생각대로 딴 생각이고 저 생각은 저 생각대로 딴 생각이 아니고,  이 생각이 저 생각과 근본을 파고 들어가면 꼭 하나에서 나왔고 또 목적도  하나이고 결과도 하나로 맺어지는데, 방편에서 이렇게 저렇게 여러가지로 나타난  것뿐이지 동기와 목적과 결과는 다 같다는 것입니다. 좀 어려운 말입니다. 모두  알아듣기가. 어려운 말이지마는 그런 것이 아니면 발표를 못 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이 이리 치우치든지 저리 치우치든지 하면은 다 헛일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3장에 모든 사람들이 이리 저리 치우쳐서 다 무익하게 되었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요사이는 지금 우상에 대해서 많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님의 진노가 심하니까 우리가 회개해야 된다는 회개에 대해서  많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에게 앞으로 회개 안 하면 하나님의 무서운 그  징계가 우리에게 온다는데 대해서 또 많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마음이 우상이라는데 거기로 기울어지고. 또 회개라는 데로  기울어지고, 하나님의 징계에 대해서 우리가 두려워 준비하는데 대해서 그리  기울어지고, 이래서 그런 면으로 치우치기 쉬운데, 그것이, 내나 우상을 버리는  것이 우리 신앙생활의 전부입니다. 우상만 버리면 우리 신앙생활은 다  온전해집니다. 우상 하나 버리는 그것이 우리 신앙생활 전부가 바로 되는  것입니다. 또 우리가 회개한다는 것이 회개만 바로 하면 우리 신앙생활은 전부가  다 바로 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징계에 대해서 우리가 두려워 떨면서  하나님의 노를 풀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노는 노엽게 하시면 하나님이  징계하시고 하나님의 노를 풀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우리에게 모든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인뎨, 하나님의 노의 징계를 우리가 다 없애도록. 하나님의  징계를 회개와 기도로써 하나님의 축복으로 바꾸어지도록 하자 하는 것이 우리의  기도 제목 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노를 풀라고 하니까 신앙생활 전부가 다  바로 됐습니다. 신앙생활 전부 잘못된 거는 다 고쳐졌습니다. 또 하나님의  징계를 벗어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라고 하면 그것만 하면은 신앙 생활  전부가 다 된 것입니다. 바로 다 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껍데기는 이렇게 여러 갈래로 말을 하고 종목이  다르지마는 그 속에 조금 들어가면 이리도 통하고 저리도 통하고, 겉은 들어가고  나오는 구멍이 여러 개이지마는 속에 들어가면 한 통이라 한 통. 속에 들어가면  전부 한 통이 되는 이것을 깨닫는 것이 도를 통하는 것입니다. 이게 말하자면  도통의 사람입니다. 도를 통한 거. 이래야 되지, 이거는 이것대로의 딴 종류  저거는 저것대로의 딴 종류로 아직까지 그래 생각하고 그렇게 깨달아지고 그렇게  느껴지는 사람은 아직까지 진리가 하나라는 것도 만날 말 들어야 모르고, 또  하나님도 한 분 뿐이시요 모든 선도 하나뿐이라는 거 악도 하나뿐이라는 거,  악이 천 개도 만 개도 넘지마는 그거 따져 들어가 보면 내나 한 개뿐입니다.

 그래서 우리 신앙생활은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걸 그 안에  안에 구멍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 안에 깊이 자기가 양심을 써서 생각하지 안하고  마음을 들여서 생각하지 안하면 성경 말씀은 모순이 돼서 신앙생활을 못 하게  됩니다  왜? 성경은 보니까 이래 하고 저 성경은 보니까 저래 하라 했고, 어떤 때는  설교를 또 이래 하고 저래 하고 하니까 그중에 어느 걸 해야 될는지 몇 가지나  해야 될는지 모르는 그런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깨달으면 이렇게  하라고 하고 또 이렇게 하지 말라는 것이 있습니다. 반드시 성경에는 하라 해  놓고 또 다른데 보니까 또 하지 말라 했습니다. 하라는 말을 보고 하려고 하니까  또 한 군데 성경 보니까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러니까. 해야 되나 안 해야  되나, 어찌 한갓 되지 안하고 이렇다 저렇다 자꾸 그래 말하니까 뭐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 이렇게 그만 어지러워지기 쉽습니다.

 하라 한 그것을 또 하지 말라 한 데가 있으면 둘 다 성경이기 때문에 둘 다  정확합니다. 하라 하지 마라, 하라 했는데 또 하지 말라 하니까 어떤 면으로서  하라 하고 어떤 면으로서 하지 말라 한 것이냐? 하라 하는, 하라 하지 말라 하는  그 속에 한 번 더. 한 고비 더 들어가면 하나로 통해집니다.

 예를 들면은 사람을 폄론하지 말아라 이랬는데 또 사람을 또 폄론해라  이랬으니까 이거 뭐 어째야 될는지? 폄론하지 말아야 되고 폄론해야 됩니다. 한  걸음 더 들어가 보면 하나라 그말이오. 어떻게 폄론하지 말까? 네가 심판자가  아닌데 다른 사람을 심판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정죄하기 위해서 이렇다  저렇다 네가 판단하지 마라. 너는 모든 걸 다 모르기 때문에. 다 모르고  판단하면은 그 판단은 틀려지는 것입니다. 다 알고 판단을 해야 그 판단이  발라지지. 이러니까, 네가 모든 사람에 대해서 심판적으로는 네가 판단하지  안해야 된다. 그러면. 또 판단하라는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 네가 사람들을  대해서 그 사람에게 이렇게 해야 되나 저렇게 해야 되나, 그 사람을 이만쯤 신임  신임해야 되겠나 저만쯤 신임을 해야 되겠나, 그 사람에게 대해서 내가 어떻게  그 관계를 가져야 되겠나? 네가 그 사람을 모르면은 바른 관계를 가지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네가 바른 관계를 가지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깊이 깊이 심사하고  그 사람을 이렇다 저렇다해서 네가 비판도 해 보고 평가도 해 보고 판단도 하고  그래야, 그라고 난 다음에 네가 그 사람으로 더불어 올바른 관계를 가진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무엇이든지 성경이 가르치는 것이 다 속의 내용은 한 분  하나님에게서 나왔는데 한 분 하나님은 두 가지 마음이 아니고 세 가지 마음이  아니고 꼭 한 가지 마음뿐입니다. 한 가지 마음인데 그 한 가지 마음이 이런  상대에 대해서는. 한 가지 마음인데 한 가지 마음이 이 사람에게 대해서는 노로  나오고. 성낸 노로 나오고, 또 이 사람에게 대해서는 권면으로 나오고, 또 이  사람에게 대해서는 칭찬으로 나오고, 이 사람에게 대해서는 미움으로 나오고. 이  사람에게 대해서는 사랑으로 나옵니다. 하나님은 온전하심 하나뿐인데.

온전함이기 때문에 상대방에 따라서 노해야 될 자는 노하고, 사랑해야 될 자는  사랑하고, 책망해야 될 자는 책망하고. 권유해야 될 자는 권유하고, 벌해야 될  자는 벌하고 그런 것이지. 하나님이. 하나님이 그 온전하심 하나 가지고  온전하시기 때문에 이렇게 온전치 못 한 것에게는 이렇게 되고, 이렇게 온전한  것에게는 이렇게 되고, 이렇게 삐뚤어진 것에는 이렇게 되고 그 모든 상대방에  대해서 달라지는 것이지 하나님 자체는 다른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뿐이시요, 하나님은 사랑뿐이시라. 그러면 진실은  없는가? 하나님은 사랑뿐이신데. 사랑뿐이신데 진실해야 될 때는 진실하고  거룩해야 될 때는 거룩하고 온전해야 될 때는 온전하고, 이렇게 하나님은 사랑  하나뿐이라 또 그렇게 말할 수 있어. 하나님은 진실 하나뿐이라 그렇게 말할 수  있어. 하나님은 거룩 하나뿐이라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 하나님은 온전  하나뿐이라. 하나인데, 하나인데 그 하나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이렇게 나타나고  저런 것에 대해서는 저렇게 나타나고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잘 안 들으면 모릅니다. 그러기에. 서부 교회 암만 다녀도 서부 교회교인 아닌  사람 있습니다. 왜? 유식하든지 무식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라고 자세히  생각하고 양심을 가지고서 잘 들을라고, 이는 잘못 가르치는 것은 내게 심판이  있을 것이고, 그러니까, 배우는 사람은 자기는 배울 만한 어릴 때라고 말하면은  가르칠 때에 '이 가르치는 맡씀은 그저 옳고 바른 말씀이니까 내가 어쩌든지  조심해서 바로 듣고 요대로 실행해야 되겠다' 하고 제가 실행을 해 보면 아는  것을 실행 안 하면 모릅니다. 실행을 하면. 실행을 하면 그 실상이 자기에게  접하기 때문에 실상을 접해 가지고서 자기가 행동할라 하니까 생각지 못하던  모든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게 뭐이냐? 자기가 실행하지 안하면은 배웠던  도리를 모르는데 실행을 하려고 하면, 먼저 다 실행하고 한 사람들이 다 말했기  때문에 실행을 하려고 하고 보니까 그게 깨달아집니다. '아, 요걸 말씀했던갑다.

요걸 말하던갑다. 요 어려움이 온다고 말했던갑다. 요 미끄러짐이 온다고  말했던가 보다' 하는 것을 자기가 그때에 깨달아서, 고 눈이 뜨여져서 하나씩  아멘 아멘이 돼지면 그만 그 사람 살아납니다.

 이러기 때문에, 수십 년 다녀도 모르는 사람 있습니다. 그 사람은 실행이 없이  하나님 말씀을 아주 업수이 여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제가 안 믿을 때에 이 세상에서 날마다 듣고 있는 불신자들이 말하는 그런 도덕,  그런 예의, 그런 비판, 그런 의리. 그런 법례. 그런 규범 이런 것만 가지고 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그런 걸 다 초월해서 그런 것이 근방에 오지도 못하는  초월한 그것인데 그것을 그렇게만 생각하니까 그런 말은 들으면, 쉬운 말은  들으면, 아주 신앙생활에 참 치료가 되는, 치료가 되는 그런 말이나 또 자기가  새로 발굴을 해 가지고 새로 개발을 해 가지고서 하는 그런 말씀은 제게는  들리지 안하고 그저 일반적인 도덕 설교가 제일 잘 들립니다. 도덕 설교가 도덕  설교가 잘 제일 잘 들리고 그다음에는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하고 있는 그  모든 행정에 대한 그런 설교가 잘 들립니다. 또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윤리, 또  윤리 설교가 잘 들립니다. 또 사람들이 안 믿는 사람들이 행사하고 있는  사회주의 사회성에 대한 그런 설교를 하면 잘 들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 대한  설교를 하면은 안 들리고 그거 전부 궤변이라 그란다 말이오. '그럴 수가  있느냐? 그건 다 궤변이라. 또 그거는 무슨 말인지 도무지 뭐 이랬다 저랬다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게 제일 어떤 사람이 알아듣기 어려우냐? 과학자가 제일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과학자가 제일 알기 어렵습니다. 왜? 과학자는 눈에 보이는 고것만  만질 수 있고 보일 수 있는 고것만 자꾸 있는 것으로 인정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는 그런 것을 다 떠난 초월한 것이라 그말이오. 하나님은, 보이지 안  하시는 하나님이 모든 것보다 크십니다. 거기에서 나온 거 물질에 속한 것이  아니고, 물질에 속한 것이 아니고. 사람의 정신에 속한 거, 정신에 속한 것보다  정신에 속한 것을 초월해서 양심에 속한 것 양심에 속한 것보다 그것을 초월해서  영에게 속한 것, 영에게 속한 것보다 그것을 초월해서 하나님이신 성령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거리가 너무 멀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과학자가 참 조심 안 하면. 과학자는 왜? 눈으로 꼭 봐서 눈에  보이는 것이라야 인정하지 보이지 않는 것은 인정하지 않는다 말이오. 자기가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이라야 인정하지 만질 수 없는 것은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이런 거 저런 거 움직임은 그 움직임이 자기 눈으로  볼 수 있고 자기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또 자기가 그 효력을 현저히 눈에 볼 수  있는 이것인데, 믿음의 것은 그런 것이 아니라. 그런고로 '보이는 것을 인하여서  살지 안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위해서 산다.' 통틀어 말하면 그런 것입니다.

이러니까 허무한 거 같지마는 자기가 실지로 해 보면은 보이는 모든 것이 보이지  않는 것에게 달렸고 속했고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말미암아 생겨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4 절에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은 선하매'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은'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은' 그러면.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 이라고  하면 이 화초 이런 거는 하나님이 지었지마는 이거는 사람이 지은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 하겠습니다. 이거 사람이 지은 거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겠습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말이오. 그런데 그게 아니라 그말이오. 하나님의  지으신 모는 것은 이것도 하나님이 지었고 여러 분들도 나도 다 하나님이 지었고  이것도 하나님이 지었어. 이것도 하나님이 지었어.

 하나님이 짓다니? 사람이 지었지. 하나님이 없는 사람 만들어 가지고 고걸  먹이고 입히고 거기에 지혜 총명을 줘 가지고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숨만 딱  끊어도 못 지어. 만들다가도 숨만 중지해도 못 지어. 그에게 호흡을 시키고  그에게 총명을 주고 이것을 시켜서, 우리가 저로 가지고서 반찬을 꾹 집어서  입에 넣으니까 이제 그것을 젓가락이 자기 입에 넣어 주는 줄로 이렇게 압니다.

자기가 그거 집어다 먹는 거라 그말이오, 저(箸)보다도 조금 더 생각해 보니까  손이 달렸고 손보다 보니까. 그 손을 보니까 어머니 손이든지 아버지 손이든지  형제들 손이든지 내 손이든지 손이더라. 그러면 손을 좀 들어가 살펴보니까 그  안에  사람이 들었더라,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은' 그러면,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니까 자기가 자기와 상관되는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은 어떤 것입니까?  한번 대답을 해 보십시오. 자기에게 관계되는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은 어떤  것입니까? 자, ○○○ 목사님, ○○○ 조사님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 그것은  자기에게 관련된 거는. 뭐 자기 밖에 얼마든지 있지마는 자기 현실에 부딪친 그  모든 것이 사기에게 대해서는 하나님이 지으신 모는 것입니다. 다른 거야 많든지  적든지 상관이 없어, 여기에 지금 말을 하는 것은 자기와 관련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은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그 받는 것 어떤 거  받소? 자기와 상관없는 저 무슨 상관없는 그런 것을 받습니까? 자기가 모르는  거, 자기가 알아도 자기에게 지금 상관없는 거? 자기에게 상관있는 것이라  말이오. 상관있는 것. 그러면 상관있는 것이 뭐인데? 상관있는 것은 내 현실에  현실되어 있는 것만 늘 상관있는 것이지. 현실되어 있는 것이 뭐입니까?  현실되어 있는 것은 사람도 거기에 들어 있을 수 있고. 짐승도 늘어 있을 수  있고. 귀도 들어 있을 수 있고, 눈도 들어 있을 수 있고, 전쟁도 들어 있을 수  있고, 마귀도 들어 있을 수 있고, 무신론도 들어 있을 수 있고, 공산주의도 들어  있을 수 있고, 나를 죽일라 하는 독침도 들어 있을 수가 있고, 나에게 예수를  내놓으라고 고문과 고행을 하는 것도 들어 있을 수가 있소, 내 현실의 모든  것이지.

 이렇게 폭 넓게 전체면을 깨달아야 되지 국부적으로 깨닫기 때문에 도무지 말을  못 알아듣는다 말이오. 실행을 안 하는 자는 못 알아듣습니다. 예수 믿고  실행을, 말씀 듣고 딱딱 실행을 안 하는 사람은 언제 가도 쭉뎅이 됩니다.

언제가도, 언제가도 다 서부 교회를 내 놓고 딴데 떠나서 갈 자들이오. 왜? 제  동무 제 찾기 때문에 제게 맞은 거 찾아가지, 노름을 좋아하는 자는 노름 술법을  가르치는 데로 가지 노름을 버리라 하는 회개시키는 데로 갑니까? 안 가지 춤을  원하는 자는 춤을 가르쳐 춤 잘 주는 데로 가지 춤을 금하는 자리로 간 필요가  뭐 있는가? 없다 그거요. 어리석어. 우리 서부 교회 교인들 쭉뎅이 많습니다.

쭉뎅이 많아. 장로도 쭉뎅이 많고 뭐 집사들도 쭉뎅이 많고 권찰들도 쭉뎅이  많고 쭉뎅이 많아.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요것은 자기가 오늘 뜻밖에 처음으로 닥치는 것도  있고, 생전 안 만났다가 오늘 처음으로 불란서 사람을 만났습니다. 생전 또 만날  수 없던 오늘 공산주의 간첩을 만났습니다. 생전 만나 보지 못했던 무슨 미국  대통령 레이건, 레이건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생전 만나지 못했던 어떤 사람이  칼을 가지고 찔러 죽일라고서 달라드는 칼을 가지고 달라드는 걸 만났습니다.

생전 만나지 못했던 건데 이제 자기에게 큰 재물이 자기에게 와서 턱  부딪혔습니다. 생전 만나지 못했는데 자기를 아주 높이 들어서 칭찬을 해 가지고  이렇게 높은 지위를 큰 벼슬을 줄라고서 그렇게 하는 그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별별 것이 우리에게 닥쳐져 옵니다. 그런 것이 현실이요, 그런데 자기가 아는  현실도 있고. 예상, 미리 예상한 현실도 있고 상상도 못한 현실도 있고, 상상  못한 현실을 가리켜 말하기를 의외의 일이라, 뜻밖의 일이라, 의외의 일이라.

그것을 그 사람이 과도기의 일이라, 비상시라, 항상 없던 일을 가리켜서 비상의  일이라, 항상 있는 일을 그거는 평상의 일이라. 없던 일을 갑자기 닥친 그런  거는 비상의 일 이라 과도기라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기에게 별별 것들이 닥치는데. 그저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하는 이 말을 널펑하이 해 가지고서 뭐 하늘도 선하다 땅도 선하다  그렇게 우리는, 좁게. 구별할 때는 몇 가지로 구별하라 했습니까? 두 가지로만  구별하면 다 아는데, 두 가지 말고 '이것도 있는데 저것도 있는데' 두 가지로만,  뭐이든지 두 가지로만 구별하면 잘 알 수 있는데, 우리가 한정이 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뭐 '하나님이 지으신 하늘도 선하다 땅도 선하다 그렇게 네, 다  선한데 선하든지 마든지 내게는 상관이 없어. 선하든지 마든지 상관이 없어.

내가 해를 보지 못하는. 햇빛을 보지 못하는 깊은 감옥 속에 들어갔으면 해가  있든지 마든지 내게는 상관이 없어. 있든지 마든지, 해가 있든지 해가 깨졌든지  내게 상관이 없어. 내게 해가 비쳐져야 상관이 있어 그러면 나는 상관을 뭐이냐?  해는 없어서, 해는 없어졌으니까 해는, 해는 나와의 상관이 없어졌어. 없어진  그것이 내 현실입니다. 깜깜한 어두움 만 내게 있는 그 어두움 그것만 내  현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넓게 말하지 말고 그렇게 공연히 허영으로 허욕으로 그렇게  널펑하이 과장해서 그래 하지 말고,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 하매'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거 뭐? 내게 닥쳐지는 그 모든 거 그말이오. 내게  닥쳐지는 모든 거. 요렇게만 생각하면 쉬워요. 내게 닥쳐지는 모든 거.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모든 것이 선하매' '모든 것이 선 하매'  요거 뭐라고 해석을 할랍니까? 선하매가 뭐 입니까? 선하매가 뭐 입니까? 저  ○조사님. 선이라 하는 해석을, 그걸 그렇게 쉽게 생각해 가지고서 그렇게  정의를 낸 거 아닙니다. '선하매'하는 말은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다 하나님 중심으로 되어 있다 말이오. 하나님  중심으로 되어 있어.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 중심으로 되어 있으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감사함으로 받으면'  '감사함으로, 받으면 독침이 왔는데 감사함으로 받아? 칼을 가지고' 찔러 죽일라  하는데 감사함으로 받아? 억울한 욕을 해서 자기 이제까지 해 놓은 일이 당장  매장이 되겠는데 감사함으로 받아? 관계없어. 하나님이 그 모든 걸 주권하고  계셔. 그렇게 염려하지 말아요. 이스라엘이 법궤가 건들 건들 거리니까 넘어갈까  싶어서 못 넘어가구로 법궤를 거머줘서 보호하겠다고 하다가서 즉사했습니다.

하나님이 운행하는 하나님이 운행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권으로 가지고  계시는데 인간이 '저러다가 낭파되겠다 자기 할 일만 할 일이지 자기 외에 다른  그런 일을 월권행위를 말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조그만한 것도 다 죽이고 살리고  크고 작은 거 선하고 악한 것 모든 것 털끝만치도 틀림이 없이 고렇게 딱  주권하시고 다 조절하시고 혼자 책임지고 계십니다. 그분을 그렇게 그런 줄을  알아야 되고 모든 일을 그분이 관리하는 줄 알고 조심있게 대해야 되지 저  아니면 안 될 줄로 그렇게 생각 가지면 안 됩니다.

 '감사함으로 받으면' 왜 감사함으로 받아? 감사함으로 받아? 왜 감사함으로  받으면?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감사함으로 받다니? 자기에게 당한고 현실,  그게 뭐 인데? 그게 뭐 입니까? 그거 누가 지었습니까? 자기에게 온 독침을 누가  지었습니까? 자기에게 온 공산주의 무신론주의, 예수 믿는 사람 잡아서 전부  가마니 속에 넣어서 터뜨려 죽이는 그 공산주의를 누가 지었습니까? 누가  지었습니까? 주님이 지었어. 하나님이 지었다는 거 내게 닥치는 현실 모든 거 다  지으셨다, 하나님이 지었습니다.

 지었는데, 뭐하려고 지었느냐? 하나님 중심으로 지었어. 하나님 중심으로. 나를  가마니에다 예수 믿는다고, '예수 안 믿으면 내놓을께. 너 이놈 예수 내놓으면,  예수 안 믿으면 내가 가마니에서 내놓고 예수 믿으면 네까짓 놈 가마니 속에  집어 넣어 가지고 쫑쫑 꿰매 가지고서 전부, 봐라, 저기 가마니 얼마나 꿰였노?  예수 믿는다고 항복 안 하는 거 전부 가마니 속에 넣어서 저래 쭉 놔 놨는데 그  위에 무거운 소, 돌을 실은 소를 황소를 몇 마리나 대 가지고 쭐쭐 끌든지, 요새  말하면 추럭이니 쭐쭐 팔면 틱틱 터져서 네 골이 탁 터져 가지고서 당장 피가  쏟아질 터인데 네가 지금 정신 차려. 네가 지금 죽을라면 죽고 살라면 살고  마음대로 해.' '하나님 이 지으신 모든 것은 선하매' 이 사람이 이렇게 말하는  거. 이 가마니, 이 소 이렇게 하는 사상, 주의. 말 전부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다  요걸 믿어 야 됩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다. 하나님이 지었는데, 내가 하나님 사랑하는,날 하나님  사랑하고 버리지 않는다고서 이제 나를 터뜨려 죽여? 지은 게 뭐 지었는데? 내  육체의 생명을 살리기 위주로해서 지은 것 아니야. 육체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위주로 지었으면 그런 것이 없지마는 당신을 위주로 당신 중심으로 지었다  그말이오. 당신 중심으로 지었기 때문에, '아. 당신 중심으로 지었어? 선하다.

당신 중심으로 지었어. 그러면, 당신 중심이라면 나에게 뭐 하려고 이런 일이  오게 되느냐? 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의 생명 아니라 짐승의 생명  참새의 생명도 하나님께서 허락지 안하면 그 천한 것도 그 작은 것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 우리 머리털까지도 혜신다고 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내 생명을 정한 생명이 아직까지 십 년이 남아 있는데 여기 터져 죽게  하겠느냐? 정한 생명이 십 년이 들어 있으면 십 년이 남아 있는데 저거가 터뜨려  죽일라 하면 암만 터뜨려 죽일라 해도 터뜨려 죽이지 못한다. 터뜨려 죽이지  못한다. 터져 죽으면 내 생명이 이렇게 터져 죽도록 하나님께서 예정이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터져 죽는다.' 이걸 믿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섭리를 주권  개별 섭리를 믿습니다. 하나님의 예정을 믿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라면, 터져 죽으니 여기에서 하나님 중심 생활을  어떻게 하면 하나님 중심 생활을 하게 되느냐? '오, 여기에서 내가 추럭에  눌려서 박이 깨져도 주님이 죽기까지 해서 나를 사랑해서 구속하셨으니 박이  깨져도 주여 나는 주를 믿습니다. 주님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요걸 깨달으면  '아 요것이 요 시간에 요 현실에 할 일이구나' 이러면, '너 죽는다' 이라면 '아  죽고 사는 것은 주님에게 주권되어 있지 네게 주권되어 있지 않다. 네가 암만  구루마를 놔 가지고 끌어도 주님이 날 죽게 안 할라 하면 구루마가 날아서 도망  가 버린다 날아서 그만 불티에 날아가 버린다. 네가 구루마 끌기 전에 네가  뒈진다. 네 마음대로, 네게 내 생사가 있는 줄 아나? 네게 생사가 없어.

주님에게 생사의 주권이 달렸어. 그런데 다만 여기에서 나 할 것은 뭐이냐?  하나님 중심으로 나 위해서 죽기까지 대속하셨으니까 나도 죽어도 주님을  부인하지 안하고 주님을 믿노라 하고서 주님의 대속을 입어. 나는 죽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지 안할 거야. 죽어도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이 일을 요동치  안할 거야. 죽어도 하나님이 나를 주관하시는 이 일을 요동치 안할 거라.

죽이든지 살리든지 네 마음대로 하고, 나는 주님만 섬기고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이 언제든지 주님안 사랑하고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높이고 주님만 증거하라 했기 때문에 요것만 해. 너도 예수 믿어' 요거 하라고  했구나 "하는 고것을 깨달아서 감사함으로 '주여, 요거라' 고것을 딱 잡으면  반드시 자기는 감사가 옵니다. 잡으면. 자기 할 일을 딱 바로 잡으면 감사함이  오고 감사함이 오면, 불속에 넣었는데 불 내음새도 안 나고 나왔는데 그 속에  들었는데 안 터지구로는 못 하겠습니까? 사자 구덩이에 들어갔는데 살았는데 안  터지게 못 하겠습니까?  여기 추 교경 목사는 나중에 여기 있다가 다른 교파로 갔습니다. 다른 교파에서  하도 그리 오라 하고 거기에는 무대가 넓고 뭐 어짜고 하니까 다른 교파로  갔었어. 다른 교파로 가 가지고서 있다가 고민스러워서 견디지 못해. 도무지  복음이 없고 생명이 없어서 견디지 못한다 하면서 그래 와서 무슨 집회 때 되면  와 가지고서 자꾸 이래 하다가 나중에는 할 수 없어서 '아무래도 이제 형제간도  버리고 다 버리고 이제는 믿음으로 나갈 수밖에 없다' 하면서 '내가 진리를  잡아야 되겠다. 내가 이제까지 진리를 판 순 우상을 섬긴 자요 모두 음녀로  더불어 음행한 자요 간부로 더불어 내가 음행한 자다' 회개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회개하고 돌아와 가지고서 여기에서 끝까지 목회하다가서 세상을  떴습니다.

 그분이 그 가마니 속에 들어갔었어. 그분이 가마니 속에 들어가 가지고서  가마니 속에 들어가니까 뭐 가마니 가지고서 이래 놓고 이리 끌고 저리 끌고 막  소를 대고 끄는데 어쨌는지 안 터졌어. 어쨌는지 터지지 안 했으니까 이제 다  죽기는 다 죽었으니 이거 내서 시체나 장사하겠다 가마니를 푸는데 가마니를  푸니까, 가마니를 푸니까 죽지 안하고 나오는데 새사람이 돼 나왔어. 새사람이  돼 나왔다 말이오. '주여. 이제는 그저 땅의 것 다' 그때 땅의 것 다 포기했어.

그때 땅의 것 다 포기하고. 그전에는 거기에서 부자로 지냈어요. 부자로 지내  가지고서 이랬는데. 행마적들에게 그거 사회당인데, 사회주의, 내나 사회주의가,  사회주의의 대가리가 김일성입니다. 지금 김일성이 아니고 옛날 김일성. 그  사람은 사회주의요 마적당 괴수입니다.

 이랬는데 그래 가지고 붙들려 들어갔는데 거기서 얼마나 그래 가지고 이제는  그만 다 생명 다 내놓고 세상 다 부인하고 자기 다 부인하고 일편단심 주님만  바라보고 언제 '탕' 할런가, 언제 불끈 눌릴런가, 그저 눌리든지 말든지 그저  주님만 생각하고 자꾸 주님만 바라보고 이제는 완전히 천국 준비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가마니를 끄르는데 보니까 원수들은 가 버리고 이쪽 사람이 끄르고  있거든. 그래서 살아 나왔어. 한번, 죽음을 한번 통과했어. 통과해도 또 그게  대번에 되는게 아니라. 그때는 대번 성자가 돼 버렸지마는 또 뒤에 또 세상으로  또 슬슬 물이 들어 가지고 공산주의에게 붙들릴때 상이 새파랗게 됐더래요. 주  남선 목사님은 쿨쿨 잠을 자는데.

 이러니까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우리가. 하나님의 도는 이렇게  깊습니다. 이렇게 깊은데 껍데기 제가 이 세상 지식, 뭐 대학 그게 뭐 대학은  조브라운 꼭 반대속 같고, 말하자면 무슨 구멍 같을까? 구멍 중에 제일 작은  구멍이 뭐 이요? 예? 작은 구멍, 조그만한 대설대 구멍만이나 할까 고런 좁은  범위인데, 좁은 범위 고거 아는 거 가지고 무한한 이 전체를 말해 놓은 것을  고거 가지고 비판해서 '내가 아는 지식으로서는 이거 틀렸다' 네가 아는 지식이  얼마나 되는데? 네가 어찌 생겼는지 아나? 제가 생긴 것도 모른다 말이오.

무신론자 과학자들은 자기가 어찌 생겼는지 그것도 몰라요. 하나님이 지은 걸  모른다 그거요.

 그런고로,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없는데,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지느니라'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 과'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말씀을 가지고 자꾸 또 따지고 따지고 생각 하고 생각하고  하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똑똑히 '요거는 요거다 요거는 요거다' 구별해 준다  말이오. '요거는 요거다' 구별해 준다 말이오. 하나님 말씀 가지고 구별하고,  그다음에는 또 기도를 하니까 완전히 거룩해집니다. 완전히 참을 만나서. 바로  말해서.

 '기도로 거룩' 기도는 뭐 입니까? 기도는 뭐이요? 기도는 물론 '알려주십시오'  그것도 있지마는 기도는 자기의 마음을 다하고 말을 다하고 행동을 다하고 자기  자체를 다해 가지고서 하나님으로 더불어 대화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대화하니까 골방에 들어갔다 말이오. 골방에 들어가니까 골방에 계시는 주님 척  만나니까, 골방에 계시는 아버지 떡 만나니까 환하게 다 알았어. 다 알고 나니까  '아, 네가 봐라. 이미 죽기는 죽는데 네 죽음이 폐물 죽음으로 늙어 죽는 자연  죽음이 아니고, 이제 죽는 죽음 인데 나 위해서 죽는 죽음이 좋으냐? 죄 짓다  죽는 죽음이 좋으냐?' 늙어서 죽는 죽음 늙어서 죽는 것은 다 죗값으로 죽는  것입니다. 늙어서 죽는 거는 죗값으로 죽는 거라. 죽은 것이 죗값으로 죽은  것이기 때문에.

 '이제 주를 위해서 죽는 순교를 하겠냐? 어떤 죽음이 좋겠느냐?' '주님을  위해서 순교하고 주를 사랑함으로써 나도 생명 바쳐지는 것이 좋지요.' '그러면  네가 지금 그렇게 평안하게 이렇게 가마니 밖에서 사는게 좋겠나, 가마니 속에  들어갔다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가운데서 살아 나와서, 사자 구덩이에  들어갔다 살아나온 다니엘처럼 그런. 한번 그런 하나범의 능력의 보호를 한번  통과하는게 좋으냐? 안 통과하는게 좋으냐?' '나도 그거 한번 통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할 수 있는, 하나님 말씀과 기도함으로 모든 걸 구별하고 구별하고  구별해서 '요거 같다. 아. 고것도 아니다. 요거 고거보다 여기에 낫다. 고거보다  여기에 낫다. 고거보다 여기에 낫다.' 마지막에, 아 요기다' 하는 것을 확실히  깨달아 잡는 고 거룩함이 '거룩하여 지느니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데에서, 모든 데에서 그것이 하나님 중심으로 된  것이기 때문에 모든 거. 우리 생활은 하나뿐이라 하나만 하면 돼. 복잡하지  안해요. 어디서든지. 어디서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 칼이 와도 기쁘시게  하는 거, 죽음이 와도 기쁘시게 하는 거, 굴에 갇혀도 기쁘시게 하는 것 감옥에  갇혀도 기쁘시게, 주를 기쁘시게 하는 거, 떠나든지 거하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 살든지 죽든지 주님을 존귀케 하는 거. 그거 내나 다 한 가지 말이오.

어디서든지 주님에게 복종하는 거. 피동하는 거 피동이 기쁘시게 하는 것이요,  피동이 주를 존귀케 하는 것이요. 피동이 의요, 피동이 죄 없는 것이요. 피동이  하나님하고 화친된 것이요. 피동이 생명이 하나님과 연결된 연결이 들어서 맺은  결과이기 때문에 피동은 다 영생이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모든 것이 다 들어가면, 외부는 그렇지만 좀 들어가면 전부가  하나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도통을 도를 통한 좀 도인들이 돼라. 그 말이오.

도를 통한 도인들이 돼요

 그래서 우리는 요것을 굳게 잡고, 충혼탑이 왔는데, 충혼탑이 나고 뭐 한다  해도 그런 것도 다 한가지라. 뭣이 모든지 이것은 다 주님이 지으신 것이라. 이  모든 것은 주님 중심으로 모든 것을 이용하라고 지었다. 그것을 이용해서  주님을, 그것을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이용하고.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이용하고, 주님을 존귀케 하는데 이용하고, 주님에게 복종하는 데에 사용해.

없어서는 안 될 거라. 그거 없으면 그런 복중 할 수 없다 말이오. 또 그것으로  주님을. 그걸 가지고 주님을 사랑해. 주를 위해. 이런 거니까 이렇게 빈틈없이  이렇게 전지전능의 사랑의 주님이 해 놓은 걸 우리가 이해 못 하기 때문에  공연히 불만 불평하고서 이렇게 자기 현실에 대해서 이해 못 하는 이런 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깨달읍시다.

 그러고 ○○○씨, 어디 있어? ○○○, 어데? 예? 녹음실에 있어? 녹음실이 어디  있는데? 아, 거기에 있어? 거기 안 보이는데? ○○○씨, 손 들어 봐. 나한테서  가지고 간 그 책 가운데에, 내 책을 다 보냈습니다. 다 내게 필요 없어서  보냈는데, 거기에 국기배례에 대한 책이 있어. 그때 만들어 놓은 책이 있었는데,  조그만한 책을 만들었는데 고걸 찾아 가지고 좀 나한테 가지고 와요. 없으면,  없어졌으면 없어졌다 하고. 그래 가지고 국기에 대하 것을 또 기록해서 모두 다  미리부터 이 학생들에게 다 읽혀야 되겠습니다. 읽히고, 지금은 우상에 대한  문제가 없어 지난주일 오전 설교한 그 설교는 지금은 겨우 견디지마는 조금  지나가면 그런 설교 하지 못해. 그런 설교를 하지를 못해. 이러니까, 이제 그런  걸, 그러기 때문에 들어서 미리 예언으로 들어 가지고서, 가르칠 때에 들어  가지고 기억 해 가지고 그때에 써먹고 그때에 승리를 해야 되는 것이지 들을  때는 귀넘어듣고 암만 말해 봐야 그게 안 들려 안 들리는 자는 그자는 벌써 패전  할 자라.

 여러분들, 앞으로 승리할 자냐? 승리 못 할 자냐? 그것은 뭘 보고 압니까?  기도와 회개로 압니다. 기도와 회개로 아요. 기도하는 거 보니 승리하겠다.

회개하는 거 보니 승리하겠다. 자기도 알고 다른 사람도 알 수 있어. '내가  기도가 되는 것 보니까 승리하겠다. 내가 이거 회개가 되는 거 보니까  승리하겠다! 승리되고 실패될 것을 기도와 회개 가지고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 기도가 뭐인데? 기도를 누가 하는데? 주님이 기도를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하게 하시는, 주님이 기도하게 하시는 것 보니까  기도하게 하신 분이  그분이 승리케 하기 위해서 기도하게 하지. 회개를 누가 합니까? 회개를 주님이  하게 하시면 회개가 되고 회개를 주님이 하게 안 하시면 안 됩니다. 회개가  되어. 회개는 제가 하는 것 같지마는 하나님이 회개케 하셔야 회개가 되지지  그리 안 하면 회개가 절대 안 되는 것입니다. 각오 암만 해야 소용없어, 각오도  소용없고 결심도 소용없고 금식도 소용없고 뭐 어떤 작정도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이 회개케 해야 척 회개가 됩니다.

 그것은 신앙생활 해 본 사람은 그거는 철두철미한 변치 않는 법칙입니다.

자기가 암만 회개할라 해도 안 됩니다. 하나님이 회개를 척 시킬 때에 그것이  그렇게 회개가 돼지지 그렇지 않으면 회개 안 돼. 자기가 암만 기도를 할라 해도  안 돼. 기도를 하나님이 기도를 하게 하셔야 기도가 척 돼져, 벌써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귀넘어 들리고 예사로 들리는 그거는 패전 할 자라 그말이오.

건설구원은 하나도 없이 벌거벗은 자로서 이제 영원한 나라에 가 가지고 있을 그  자라 그거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좀 그걸 보고 아이구, 나는 이거 벌거벗은  자로 갈 자로구나. 내가 이거 앞으로 어려운 시험 오면 다 패전할 자로구나'  이것이 자기에게 느껴져서 참 눈물을 흘리고 밤마다 눈물이 흘려지면 그것이  하나님이 긍휼히 여겨 주는 거라. 그래도 그런 강퍅한 마음과 그런 생각 안 드는  그것이 멸망받을 자라 그말이오. 멸망받을 자. 뭣 때문에 그런가? 세상 것  차지할라 하다가 그렇지 세상 것. 그러니까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자기 될 요소를 빼앗기든지 하면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말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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