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관

 

1989. 3. 12. 주일오전

 

본문: 고린도전서 15장 50절∼58절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50절에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는 말씀은 하나님이신 성령님께서 사도 바울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여게 혈이라 말은 한문  글자로는 피 혈(血)자가 돼 가지고 있습니다. 육이라는 말은 육신이라는 말로 돼  가지고 있습니다. 피로 되어 있고 고기로 되어 있는 육신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를 못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 무궁한 생명을 가진  나라인데, 그 나라의 것은 모두가 다 영원한 것들입니다. 영원한 것들을, 이 피와  살로 되어 있는 이것은 옛날은 구백여 세까지 살아서 그때까지 시들시들 오랫  동안 그래도 견뎌 나왔지마는 지금은 자체와 환경의 죄악이 점점 관영해 감으로  이런 것들이 일찍 썩어져 버립니다. 피로 된 몸도 그만 뭐 백 년 안 가서 몇십  년만 돼도 쭈글쭈글하게 썩어져 가고 또 고기덩어리도 썩어져 갑니다.

 저도 몇 해 안 살았는데 난 지 팔십 년밖에 안 되는데 이 피도 잘 통하지  아니합니다. 고기덩어리도 반송장입니다. 이런 것은 영원한 나라를 받을 수 없는  것은 그것이 잘 지내봤자 요새 모두 혈육으로 말하면 칠팔십 년, 백 년 백이삼십  년 가면 나중에 그것이 자연히 썩어져서 없어지게 되니까 그런 혈육으로 된  몸뚱이 가지고는 하늘나라를 받지 못합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이것은 받아 누리지도 못하고 받을 실력도 없어서  받지 못합니다.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성경이 말하기를  이 세상에 있는 것은 다 썩은 것이라고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왜?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져 정죄와 저주의 사망을 받았기 때문에 땅위에는 중생된 사람이  아닌 사람으로서는 산 사람이 하나도 없다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죄와 허물로 다  죽은 자들이라 또 썩은 자들이라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썩은 것은, 썩은 이  육체는, 썩은 육체는, 중생된 사람이라도 육체는 썩은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  썩기 전에 그 육체가 변화받지 못하면 그만 다시는 소생되지 못합니다. 썩은 것은,  이 사람의 혈육은 다 썩은 것인고로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하늘나라는 썩지 아니한 나라요 썩지 아니할 나라요 영원 보존하는 영생의 모든  나라이기 때문에 이 나라에는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받지를 못합니다.

그것을 말합니다.

 '보라' 21절,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비밀을 말한다 말은 세상이  모르는 것을 말하노니 하는 말입니다. 온 천하에 많은 지식들이 있고 많은  학자들이 있지마는 그들은 이 비밀을 모릅니다. 다만 이 비밀은 하나님의 택함을  입은 자들만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어서 중생된 자들만이, 중생된 자들이  성령의 지혜와 총명을 받은 후에야 비로소 이 비밀을 들을 수도 있고 볼 수도  있고 알고 깨달을 수도 있고 이 사실을 믿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게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특수한 구속 은총을 입지  않고는 자기가 볼 수도 들을 수도 깨달을 수도 믿을 수도 없는 이 사실을  나타내서 비밀을 말한다 그렇게 했습니다.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잠잔다는 것은 죽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왜 죽는 것을 잠잔다고 이렇게  표현을 했는가? 자는 자와 죽은 자가 다른 것은 자는 자는 생명이 있으면서 죽은  자와 같은 모든 형태와 행동을 가진 자를 가리켜서 잠잔다 그렇게 말하고, 죽은  자는 자는 자와 꼭 같은데 속에 생명이 없는 것을 가리켜서 죽은 자라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하는 말은 우리가 다  이와같이 세상이 볼 때에 죽은 자, 세상을 떠난 자, 떠나 가지고 영과 혼은 낙원에  가서 있고 그 몸은 땅속에 묻혔든지 물 속에 수장이 됐든지 불에 태워서 화장이  됐든지 이렇게 다 된 사람들을 가리켜서 죽은 자라 이렇게 말합니다.

 이런데 믿는 사람들에게 대해서는 죽은 자라고 말하지 않고 잠자는 자라 이렇게  말씀하신 거은 껍데기는 안 믿는 죽은 자와 같은 그 죽음을 가졌으나 속에  영생하는 생명이 있기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니라 잠시 형태만 변해진 것뿐이지  속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일어날 것을 말해서 자는 자들이라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죽는 것이라고 하지 않고 자는 것이라고 성경에  말합니다. 죽은 것을 자는 것이라고 말한 것은 속에 죽지 않는 영생하는 생명이  그 속에 있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고 죽은 자라는 것은 속에 생명이 없어 아주  죽은 것은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은 죽지는 않습니다. 중생된 사람은 죽지는 않고  잡니다. 자는 것은 속에 영과 혼은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아서 낙원에 가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고 피와 살로 된 그 몸은 죽어서 이 우주에 장례되어  있습니다. 이런고로 외모로 볼 때에는 안 믿는 사람과 꼭 같이 죽은 것 같지마는  속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죽은 자가 아니고 자는 자라 그렇게 말씀을 한  것입니다.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마지막 나팔 때에 이것이,  우리가 지금도 매일 삼십 분 기도를 특별히 앞으로 남아 있는 환난을 위해서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예수님의 재림 곧 불심판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불로써 온 우주를 심판해서 불의한 것은 다 태워 제하시고 의로운 것들은 태우지  아니하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옮겨 갑니다. 이래서 오늘인지 내일인지 모르나  잠시 잠깐 후면 우주의 종말이 옵니다.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실 때에는 온 이  물질계 세상은 불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일차적으로 노아 때는 홍수로 심판을 해서 땅위에 사람들이 하나님이  준비하라는 말씀대로 준비하지 아니한 그 모든 것은 뭐 어떤 지식이든지  과학이든지 물질이든지 권세든지 아름다운 것이든지 강한 것이든지 할 것 없이  모조리 홍수에 다 멸살된 것과 같이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실 때에도  이십세기에서 과학을 만능이라고 자랑하고 황금을 만능이라고 자랑하고 인간을  만물 가운데 가장 존귀한 것이라고 자랑을 하고 수많은 이종교들이 있고 수많은  사상들이 있고 수많은 주의와 철학들이 있어서 사람들을 이렇게 저렇게 유혹하고  있으나 그것은 다 저거 생명도 모르는 사람들이 무책임하게 그렇게 생각나는  대로 주 지껄여 놓은 말한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없는 가운데서 우주를 당신이 지으셨고 오늘까지 당신이  선포하신 말씀대로 섭리하시고 모든 것을 통치하시고 또 약속하신 대로 계속  나왔는데 마지막 약속은 우주는 불심판으로 다 모든 것이 귀정된다 했습니다.

지금 잠깐 우주에 모든 것들이 남아 있는 것은 경건과 불경건을 구별할 때까지  남아 있다가 이것이 다 구별되면 모든 것을 불로심판한다고 말씀했습니다.

베드로후서 3장에 가서 보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마지막 나팔에'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천군 천사들이 경고의 나팔을 불 때에 천하에 동서  남북에 있는 모든 성도들이 일어나고, 또 성도들에 속한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의  이 경고의 나팔 소리를 듣고 다 깨어나게 됩니다.

 이래서, 마지막 나팔 때에 이때에 비로소 우주에는 큰 변동이 일어 납니다.

마지막 이 천군 천사의 나팔이 온 우주에 들릴 때에 무슨 일이 있는고 하니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변화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다 변화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도 변화되고 믿지 않는 사람들도  다 변화가 됩니다. 예수 믿다가 죽은 사람들도 다 살아나 가지고 변형을 입고, 또  살아 남아 있는 사람도 홀연히 변화가 되고 또 땅에 있는, 하나님을 바로 믿고  소망하고 약속을 따라서 준비하지 아니한 모든 사람들은 요한계시 1장 9절에  보면 다 심히 통곡한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이 변화, 살아 있는 사람들이 변화, 또심한  두려움과 통곡으로 변화 이 변화가 땅위에 일어날 것입니다. 이것이 이 우주에  생긴 이후로 최대의 큰 일입니다. 땅위에는 큰 일이 이제 오늘인가 내일인가  조만간에 일어납니다. 뭐 땅위에서 사람들은 무슨 공산화된다 민주화된다 또  회회교화된다 천주교화된다 이래 가지고 제각각 지금 다 욕망을 가지고 또 분투  노력해서 거게 준해서 마련을 하고 있지마는 주재는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천사들의 나팔 소리로 이 우주는 크게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이때에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그러면 예수님 믿다가 어데다가  장례를 지냈든지 그의 영과 혼은 낙원에 가 있고 그 몸은 이 우주 원소가 돼  가지고 여게 저게 날아다니고 뭐 끼여 있고 흙 속에도 들었고 물 속에도 들었고  한 이런 것들이 다 살아납니다. 요한계시 20장에 보면 그 세밀한 것을 말씀해  놨습니다. 다 살아납니다.

 살아나는데 어떤 것으로 살아나느냐?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그러면 죽어서 장례 지낸 그런 사람들도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 살아나고 또 살아 남아 있는 사람들도 다 홀연히 변화합니다. 이래서  살아나는 것은 썩지 아니할 것으로 살아납니다. 피와 고기덩어리로 된 것들이  이것이 영원한 나라를 자기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이 죽은 것들은 죽지 아니한  것들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영원한 나라를 유업으로 받기 위해서 영원한 그  시민권에 나아가기 위해서 다 살아납니다. 죽은 자들이 다 살아납니다. 먼저 죽은  자들이 먼저 살아나고 그 다음에 남아 살아 있는 사람들이 변화를 받습니다.

 그러면 살아 있는 사람들이 변화를 받으면 이것을 성경을 잘못 깨닫고 그  사람들은 죽음을 보지 않고 변화되는가보다 이래 가지고 이것 가지고 유혹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다른 성경에 보면 첫째 부활에 참여한 사람들이 다 구원이  있지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아니한 사람들은 구원이 없다고 했습니다. 여기  홀연히라는 말의 뜻은 순간이라는 말의 뜻과 같고 찰나라는 말과 같은 그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죽은 자들이 살아날 때에는 예수님의 부활하신 그 육체와 같은 그런  육체로 살아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육체는 그는 아무리 문을 닫아 놔도  자유로 출입할 수 있고, 또 얼마든지 음식을 먹을 수도 있고 영원히 안 먹을 수도  있고, 또 사람들에게 보일 수도 있고 보이지 않으려면 안 할 수도 있고 손을 잡고  동행할 수도 있고, 또 사람과의 접해지지 않을 수도 있고 무쇠덩어리 속에도  자유로 출입하고 우주와 영계를 자유로 출입하는 공간에 제한을 초월하고 또  시간을 초월해서 시공을 초월한 이런 예수님의 부활하신 몸과 같이 변화가  됩니다.

 그럴 때에 먼저 죽어서 장례된 자들은 영계 가 가지고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성도들이 영과 혼이 예수님과 함께 온다 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와 가지고 자기들이 이 물질계에 버려 뒀던 이 몸을 다시 변화시켜 가지고  입게 됩니다. 그때는 자기 심신을 다 자기가 입습니다. 자기가 입으나 그 입은  몸은 혈과 육의 몸이 아니고 혈과 육의 몸이 신령한 몸, 예수님의 부활하신 몸과  같은 그런 몸으로 부활해 가지고 입게 됩니다.

 그러기에 믿는 사람이 세상을 뜨는 것은 이 혈육의 몸을 시공을 초월한  영생하는 신령한 몸으로 변화를 받기 위해서 이 몸은 벗어서 하나님에게 맡겨  두고 영과 혼은 낙원에 가 가지고 있다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다 자기의  심신을 찾아서 입기 위해서 주님과 함께 와 가지고 그심신을 변화시켜 주셨을  때에 변화시킨 몸을 다시 입습니다. 다시 입으면 이제는 영원히 벗는 일이  없습니다. 영원히 영과 육이 시공을 초월한 영계도 갈 수가 있고 어데든지 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는 이 우주가 좁습니다.

 이 우주를 지금 과학자들은 뭐 이 위성에서 저 위성에, 이 유성에서 저 유성에  하나 갔다고 떠들지마는 그들이 그래 가 가지고는 억억억억… 얼마를 가도 다 못  갑니다. 그러나 이 변화 되어서 입은 이 몸은 시공을 초월하기 때문에 일 초  동안에 우주를 억만 바퀴라도 돌 수 있습니다. 또 물질계만 있을 게 아니라  영계까지 다 자유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물질계는 이 고기덩어리를 입고 다니고  영계에는 이 마음의 성화를 입고 다니기 때문에 마음 성화가 많이 된 사람은  영계에 자유롭고 또 고기 덩어리의 성화가 많이 된 사람은 물질계에 자유롭고,  부활은 하지마는. 이 성화가 되지마는 이 성화가 되지 아니한 사람들은 차이  있습니다.

 이래서 다 살고,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우리는 홀연히 변화한다 말  있습니다. 그 위에 보면. 순식간에 홀연히 변화한다. 우리는 찰나에 변화한다는  것은 한 번 죽어야 됩니다. 한 번 죽기는 죽어야 신령한 몸으로 부활이 돼 가지고  자유하게 됩니다. 그런데 죽음을 두려워하는 요 약점을 다 가지고 마귀들이  미혹을 시키기를 '우리 파에 들어오면 안 죽고 예수님 맞이한다' 요래 가지고  성경에 없는 이단을 가지고 미혹을 시킨 것이 곧 전도관에서 천년성에 들어오면  안 죽고 주님 맞이한다 그렇게 미혹을 시킨 그것도 이단입니다. 또 여호와의  증인들이 말하기를 죽지 않고 주님을 영접할 수가 있다 하는 그것도 이단입니다.

또 안식교에서도 그와 같이 사람의 영이 없고 육의 생명이 영이라, 그러기 때문에  영이 없다는 주장을 가지고 유혹시키는 것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이제 성경에  사망을 다 삼켜서 사망이 다시는 권세를 가지지 못하고 사망시키지 못 한다 하는  말씀하신 예언의 말씀이 응하게 됩니다.

 그때에는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데 있느냐' 사망의 이기는 것이 어데  있느냐? 이제 그때에는 이 사망이 조롱을 받습니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데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데 있느냐' 사망이 무엇으로 네가 사람을  파서 죽이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사망이, 사망 그놈이 인간을 죽이는 것은  죄로 죽입니다. 죄로 파서 죽입니다. 죄가 없으면 사망은 인간을 털끝만큼도  해하지 못합니다. 죄가 있는 것으로 그 죄를 통해서 그 사람을 멸망을 시킵니다.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사망이 죄를 가지고 사람을 사망시키는데 죄 그게  뭐인가 죄 그게 뭐인가?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죄 그놈이  어떻게 사람을 죽이는가? 죄 그놈의 배경은 무엇인가? 죄의 권세는 하나님의  법에 죄지으면 사망한다, 죄값은 사망이라는 하나님의 법조문에 요것이 들어 있기  때문에 죄가 있으면 사망하지 아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55절에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뇨' 우리를 죽이고 망하게 하는 그  세력의, 그 세력이 무엇 가지고 우리를 죽이고 망치느냐? 어디 있느나?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 네가 뭘로 가지고 인간을 죽이고 망치느냐?  요걸 잘 여러분이 단단히 들어야 됩니다. 죽이고 망치는 그 사망시키는 그 세력이  있는데 사망시키는 세력, 네가 뭘 가지고 사람을 죽이고 망치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사망은 죄를 가지고 인간을 죽이고 망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망에게  해를 받지 않으려면 죄를 청산하면 사망은 해하지 못합니다. 망치는 것도 망치지  못하고 죽이는 것도 죽이지 못합니다. 그러면 사망이 죄를 가지고 인간을 망치면  죄 그게 무엇인데 그렇게 세력 있느냐?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죄가 하나님의 법이 없으면 죄 이놈은 죽습니다. 하나님의 법이 없으면  죄 그까짓 놈이 꼼짝도 못하고 뭐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러나 죄는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게 죄인데 하나님 법에 어긴 그 죄를 범하면 사망시킨다 하는 하나님의  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사망이 세력을 부리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간을  사망시키는 것은 죄의 권세가 사망을 시킵니다. 죄의 권세가 사망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이 범죄한 자는 사망시킨다 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이 있기 때문에  이 법조문을 근거하고 배경삼아 가지고 이와같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잠시 후면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우리 살아 있는 사람들은 홀연히  찰라에 변화를 받습니다. 찰라에 변화를 받습니다. 찰라에 변화를 받습니다.

찰라에 변화를 받는데 변화받는 것을 요한계시 20장에 보면 기록했습니다.

요한계시 20장 4절에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예수  믿는다는 증거와 하나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 불이 살아나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노릇하니' 홀연히 변화하는 그  홀연 변화는 왜 그러냐?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이제 남은 때가 없기 때문에  그때에는 최고도로 악령의 이 세력들이 강해집니다. 강해져서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다 하면 하나님 말씀을 어기지 않는다 하면 또 짐승의 우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면 우상의 표를 받지 아니하면 몇이든지 죽여 버립니다. 몇이든지 죽이면  죽으면 죽였는데 죽음받아 가지고 즉시 부활하고 죽였는데 죽음받아 가지고 즉시  부활하고, 이러니까 죽어서 지금은 혹은 몇천 년 혹은 몇백 년 며칠 무덤 속에  들었다가 화장 했다가 이렇지마는 그때는 그럴 여유 시간이 없고 죽으면 즉시  부활합니다. 죽으면 즉시 부활해 가지고 하니까 그것이 시간적으로 순간이요  찰나이기 때문에 홀연히라고 여게 표현을 했는데 홀연히라는 것은 시간을 계산할  수 없을 만한 그런 짧은 시간을 가리켜 말합니다. 우리가 말하면 찰나라고 그렇게  혹 할런지? 그래서 이 홀연히라는 세상 어학 사전에서 뜻을 말한 거와 다릅니다.

요거는 아주 시간으로 계수할 수 없는 짧은 시간을 가리켜 말합니다.

 이러니까 왜 이 성구를 찾아보면서 여러분들에게 말을 하는고 하니,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예수의 증거, 예수 믿는다는 예수의 증거 또 하나님의 말씀, 또  짐승에 경배하지 않는 것. 짐승은 세상을 가리켜서 짐승이라 이랬습니다.

세상에게 종이 되지 않는 것, 또 그 표를 받지 않는 자, 세상에게 종이 되지  않아도 세상에게 속한 자, 세상에 속한 자, 이 일을 하지 않는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다 죽임을 당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이라도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실 것을, 공중에 천사들의 나팔  소리가 나거든 여러분들은 요 배운 것을 단단히 기억해서 주님의 재림이 이제  왔다. 왔으면 그때에 죽은 자들이 먼저 부활을 받고, 죽은 자들이 먼저 선령한  몸으로 변화를 받고 살아 남아 있는 자들은 어떻게 변화받습니까? 요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좀 알아야 됩니다. 살아 있는 남아 있는 자들은 홀연히  변화받는데 그때 변화받을 때에 산채로 변화를 받습니까 죽어 가지고 변화를  받습니까? 죽어 가지고 변화받는다고 이 시간 배운 사람들은 손 들어 봅시다. 저  뒤에도. 저 뒤에 손 안 드네요. 녜, 죽어 가지고 변화를 받습니다. 왜 요것을  여러분들에게 지금 말하는고 하니, 죽어 가지고 변화받지 않는 사람들은 택한  자들은 구원 얻는데 나중세 전쟁에서 비참한 죽음합니다. 그 다음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그만 곧 그것이 칠 년 대환난인데 먼저 믿는 사람들이 네 가지를  그들에게 굴복하지 않으려고 함으로 말미암아 죽임받아 가지고 즉시 부활했으니  이것은 다 생명 부활을 하는 그 영광스러운 부활을 하는 사람들이요 택한 사람들  쳐놓고 그때에도 죽지 않고 살아 있으려고 해서 생명을 애낌으로 죄를 지을 대로  지은 자는 그때에 세상 이 전쟁으로 무가치한 것으로 죽임을 당합니다.

 그러면 그 순간이, 순간이 그렇게 뭐 몇 해나 사는 것도 몇 달 사는 것도 아니요  며칠 사는 것도 아니요 순간입니다. 순간인데 그리 되면 그런 사람들은 부활을  받으나 부끄러운 부활을 받고 영광의 부활 받지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나팔  소리 나는 것은 모든 사람이 다 듣습니다. 그때에 아직까지도 불심판은 안  나옵니다. 나팔 소리가 나서 성도들이, 죽은 자들이 신령한 몸으로 다 변화를  받아서 자기 몸을 자기 영이 다 찾아 입고, 자기 영과 혼이 자기 몸을 다 찾아서  입고 또 이 혈과 육을 가진 이 몸을 입고 있는 자들은 순간에 변화를 받는데  그때에 목베임을 당해서 죽음 받아 가지고 변화받는 자들은 이 변화를 받아서  영광의 첫째 부활의 변화를 받고, 남아 있는 사람들은 죽되 비참한 참 아이들  말로 개죽음이라 하는 것 모양으로 비참한 이거, 전쟁에서 비참하게 죽습니다.

 비참하게 죽어도 부활은 합니다. 부활은 해서 썩지 않는 몸으로 부활은 신령한  몸으로 부활은 합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 가서 의의 생활, 하나님의 뜻대로  영감대로 사는 의의 생활 하는 기능은 하나도 없습니다. 신령한 몸으로 션활은  하기는 했지마는 그 기능이 없어서 꼭 같은 용모를 가지고 신체를 가졌지마는 그  기능이 없으면 그 사람의 가치가 없습니다. 인간의 가치는 기능 가치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부활은 했지마는 영계 가 가지고 가치 없는 부활을 받게 되기 때문에  바울이 말하기를 나도 어쨌든지 주님의 죽으심을 본받아 그리스도의 죽음에  동참해 가지고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그 영광의 부활같은 그런 부활을 받겠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고로 여러분들이 불심판이 오기 직전,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나고 그때에  땅위의 교회에게 최종적인 박해가 옵니다. 최종적인 박해가 오는데 네 가지  박해가 옵니다. 예수의 이름 때문에 박해 오고, 하나님 말씀 때문에 박해 오고, 이  세상을 제 왕으로 섬기라고 이 짐승에게 절하라고 박해 오고, 또 짐승의 표를  받아서 나는 세상 것이라, 세상 것이 되는 것을 가리켜서 표입니다. 이 네 가지가  안 되려고 하는 사람들은 즉지 목베임을 받아 가지고 즉시 부활합니다. 즉시  부활하고. 그때도 살기 위해서 도를 배반한 자들은 그때에 전쟁에서 비참하게  멸망받고 요것이 칠년 대환난입니다. 땅에는 전쟁이요 믿는 사람들, 부활하고  공중에는 주님이 재림하시고 이래서 이 전쟁 끝에, 전쟁 중에, 전쟁 끝에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불을 내려서 온 세상을 불로 태워서 모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녹아지고 모든 비밀들이 다 드러나고 의인들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다  피난가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심히 급급하기 때문에 전도지에 급한 소식이라 이러니까  그들이 급한 소식이라니 놀래서 시비하는 사람도 있지마는 앞으로 가면 그 말 한  마디 해 준 것이 하나님께서 많이 기뻐하시고 칭찬할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급한  소식이라 표지는 그래 놓고 그 안에 단어에는 피난 갑시다 하는 것을 그 안에  기록했습니다.

 피난은 뭐이냐? 지금 의인되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피난가서 아무리 불이 와도  상관 없습니다. 불로 말미암아 더 존영해지지, 다른 사람은 불에 타서 소멸되는데  불에 타서 소멸되지 않는 자는 존영해집니다. 이 불은 물질의 불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의 불이기 때문에 말씀대로 된 자를 태우지 못합니다. 말씀대로  되지 아니한 것은 어데든지 탑니다. 말씀대로 안 된 것은 그 사람들에게 타고, 그  사람의 백분지 일이 말씀대로 됐으면 백분지 일은 남아 있고 백분지 구십구는 탈  것이고 그러기 때문에 불심판이 오니까 그때에 어떤 자는 불 가운데 구원 얻은  것 같고 어떤 자는 영광과 존귀의 구원을 얻게 됩니다.

 그런고로 이것을 기억해서 오늘 오전에는, 믿는 사람들이 '죽은 자라'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죽은 자들이 먼저 부활해서 변화받고 살아 남아 있는 자들은 홀연히  변화받는데 홀연히 변화받는다는 것이 계산할 수 없는 짧은 시간에 변화받는다,  찰라에 변화받는다 하는 거와 같은 뜻입니다. 그러니까 그때에 그 사람들은  어떻게 찰라에 변화받느냐? 찰라에 변화받는 것은 네 가지 신앙을 지키려고 하는  사람들은 다 목베임을 받는다 여기 기록해 놨습니다. '목베임을 받는다' 다 순교  당합니다. 네 가지 신앙을 가진 사람은 순교당하면 순교당한 사람은 즉시  변화받고 거게서도 죽기를 두려워하므로서 세상에 종되는 자는 이 전쟁에서  비참한 죽음을 죽어 부활은 하기는 하고 천국 가기는 가지마는 그자는 가장  비참하고 무능한 자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왜 이 20장을 성경을 찾아보고 말하느냐? 나팔 소리가 나면 그때는  땅에는 큰 맹렬한 전쟁이 있습니다. 땅에는 전쟁이 있고 공중에서는 천사들의  나팔 소리가 나고 믿는 사람들이 부활을 하고 땅에 신앙 지키는 사람들이  목베임을 받아 가지고 즉시 즉시 부활을 하고 그러고 난 다음에 전쟁 끝에,  하나님께서 구별할 자를 다 구별하고 신앙 행위로 구별할 걸 완전히 구별하고  경건과 불경건을 구별하고 난 다음에 예수님께서 불심판을 내려서 땅위에 마지막  내리게 됩니다. 이러니까 그때에 불심판에서 의인들은 거기에 아무 해받지 않고  거게는 상관이 없게 되고 새 하늘과 새 땅에 가서 거게서 훈련받아 가지고  무궁세세로 갑니다.

 그런고로 새 하늘과 새 땅은 일단 불로 다 소멸해서 원소를 만들어 가지고 이  원소로 다시 새 하늘과 새 땅으로서 재창조하십니다. 거게는 만들어진 새 하늘과  새 땅에는 만물도 죽음이 없습니다. 다만 새 하늘과 새 땅 가운데에서 있는 자는  불택자들이 천년 동안 이용을 당하고 마귀들이 역사하다가 그거는 유황불  구렁텅이로 가고 새 하늘과 새 땅은 영원히 보존됩니다. 지금 시간이 어찌  됐습니까? 열한시 오분?  그런데 잠깐 하나 더 좀 증거하겠습니다. 그거 뭐 비유는 잘될런지는 몰라도,  그때에 새 하늘과 새 땅 또 영계 여기에는 하나님이 우리가 다 가서 살 광대한  하늘나라를 다 만들어 놨습니다. 그러면 요한복음 14장에 '아버지의 집은 있을  곳이 많다' 하는 말씀대로 무한을 가리켜, 무한합니다. 무한한 세계가 있습니다. 그  세세가 있고, 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모든 것들을 다 구비해 놨습니다.

구비해 놔서 거기는 오만 거 다 구비해 놨는데 마음대로 얼마든지 자유하고 살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비유가 될런지는 몰라도 이제 이 빙판에, 얼음판이 지금 수천 리 수만  리 얼음판이 꽉 있는데 거게 뭐 스케이트도 갖다 놨고 오만 것 얼음온 위에서, 할  수 있는 좋은 기구들을 갖다 놨는데 어떤 사람은 그거 암만 있어야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면 탈라고 하다가는 구불러져 버리고 구불러져 버리고 어떤 사람은  그거 가지고 자유로 지금 하는 것 다만 하나님이 주신 은혜는 꼭 설계해 놓은  거는 같지마는 자기의 기능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서 이 공간이 있는데 그거 아무리 좋은 비행기가 많이 구비해  있어도 그 비행기 마음대로 타고 다니면서 어데든지 뭐 구경도 하고 마음대로  다녀라 해도 자기 속에 기능이 없으면 그게 소용이 없어. 기능이 없으면 비행기가  무슨 소용이 있으며 넓은 우주에 우주가 무슨 소용이 있으며 넓은 빙판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수많은 악기들이 가득히 있지마는 그 악기 가지고 제  마음대로 뭐 이렇게 즐길 수도 있고 저렇게 즐길 수도 있지마는 다만 그거  있어봐야 아무 소용 없는 사람 있습니다. 아무 소용 없는 사람은 그거 왜 그같은  모든 악기도 모든 필요한 도구도 가득히 찼는데 왜 그걸 어떤 사람에게는 그래  영광스럽게 쓰고 어떤 사람은 좋지마는 어떤 사람에게는 아무 필요가 없습니까?  필요 없는 그 이유가 하나님이 하후하박을 해서 그렇습니까 어째 그렇습니까?  수많은 악기가 있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그거 가지고 즐거워하고 별별 일을 다  하고 또 그 만경창파 넓은 바다에 배가 좋은 배들이 있으니까 배를 타고  마음대로 돌아다니는데 배가 있으니 소용이 있습니까, 악기가 있으니 소용이  있습니까, 항공하는 비행기가 있으니 소용이 있습니까?  그 모든 있는 걸 보고 읽으면서 좋아서 기뻐 즐거워하고 참 좋운 시도 있고  좋은 그 모든 문학들도 있고 별별 일이 있는데 이게 암만 있어야 아무 소용이  없어. 책들이 많이 있어도 소용 없고 기계가 많이 있어도 소용 없고 악기가 많이  있어도 소용 없고 행구가, 바다에 돌아다니는 바다 행구가 있어도 공중을  돌아다니는 행구가 있어도 아무 소용이 없어. 이렇게 많은 게 구비해 있는데 소용  없는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래 덜 줘서 그렇습니까 소용 없는 그 이유가 어데  있습니까?  내가 말하겠습니다. 그 이유가 본인의 실력에 딸려서 실력이 없으니다 무용이  됩니다. 실력이 없으니까 소용 없습니다. 그 본인의 실력이 없으니까 암만 있어야  소용이 없습니다. 실력 있는 것만치 그 모든 것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늘나라는  이런 나라입니다. 무궁하게 해 놨는데 거게 그 나라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는 것이요, 영감대로 움직이는 것이요, 사랑으로 움직이는 것이요, 진실로  움직이는 것이요, 거룩으로 움직이는 것이요, 의로 움직이는 것이요, 주권으로  움직이는 것이요, 완전으로 움직이는 것인데 이것을 세상에서 한 번도 해 보지  않았으니까 하나도 기술이 없어. 그 나라의 것은 전부 의로운 것이요 거룩한 것  뿐인데 이 세상에 거룩을 하지 않았으니까 그 기능이 하나도 없어. 이러니까  기능이 없으니까 하늘나라 가서 영생은 합니다마는 거게는 아무 누릴 낙이 없어.

그것이 하늘나라입니다.

 이 일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땅위에서 하나님께서 이런 환경을 주시고 저런  환경을 주셔서 이런 환경에도 진리대로 살고 저런 환경에도 진리대로 살고 이런  환경에도 영감대로 살고 이렇게 하도록 세상에서, 그런고로 이 세상은 영원  무궁의 자유의 세계를 향하여 가는 우리들이 영원한 준비를 하는 자기 실력을  갖추는 나라라 이렇게 우리가 봐야 합니다.

 이래서 야고보서 1장에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것이  믿음을 연단해 가지고 연습하고 연단해 가지고 연성해서 온전하고 구비하여 모든  것이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자 되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환경 주신 것이기  때문에 우리 환경에 불평하지말고 그 환경에서 진리를 행하여 이런 환경에서도  진리 저런 환경에서도 진리 어데서든지 진리와 영감대로 참사람으로 의로운  사람을 살 수 있는 이 연성을 해 가지고 가는 사람은 그 실력 가지고 하늘나라  가서 살게 됩니다. 하늘나라는 모든 것이 구비하고 그 영광의 사랑의 참 행복이  충만한 나라지마는 자기에게 실력이 없으면 그 나라에 가 가지고 다 불 가운데  구원 얻은 거와 같은 그런 부끄러운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생명 바쳐 사는 것이 어리석은  것 같지마는 아니오. 이는 참으로 하나님의 뜻대로의 지혜 있는 사람이오. 공연히  땅의 것만 보고 오늘 떠날지 모르는데 어리석지 말고 빨리 신앙에 입각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  천지는 없어지나 획 하나도 가감도 변함도 없이 이루어질 지극히 큰 계약들이  우리에게 놓여 있는 것은 도성인신하신 주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은 지극히 큰  은혜로 인함인 것을 아옵고 감사함을 드립니다.

 이러나 악령이 우리의 마음들을 어둡게 미련케 강퍅하게 해서 이 사실을 믿지  못하게 하고 또 에누리하게 하고 업신여기게 해서 하나님께서 지으신 땅위에  가치 없는 이것은 더 가치 있는 것으로 여기고 인생에게 가장 보배롭고 지극히  큰 구원의 약속은 등한히 여기는 저희들입니다. 이 시간도 큰 것을 선포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조만간에 땅위에 불심판이 내릴 것과 무궁세계를 두고 영영한  자기의 영원한 실력, 없어지지 아니하고 쇠해지지 않는 영영한 실력을 오늘에  갖추어 진리로 영감으로 갖추는 완전한 이 실력 갖춤에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오늘 떠나면 그만될 이 썩어진 것에 가치를 두고 사는 우리들을 불쌍히 여겨서  성신의 감동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오늘 오전에 말씀하신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실 때에 다 영영한 몸으로 변화받을  이 영원한 문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고, 무궁세계에 활동할 수 있는 영원한  기능이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이 사실을 깨닫게 하사 게을하지 않고 전심 전력을  다 기울일 뿐 아니라 소유와 몸과 생명까지 다 기울여서 이 구원에 매진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영감을 주시옵소서.

 많은 형제를 구원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주님의 것이 되었습니다. 이제  의지할 것 없는 것이 주님을 의지하게 되었사오니 그들이 구할 때에 주님이  응답해 주시고 물을 때에 가르쳐 주시고 구할 때에 도와 주셔서 험한 세상 주님  한 분으로 평강을 누리고 구원 준비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시고 안보해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수고한 사랑하는 남녀 종들에게도 주님이 그 속에 갚아  주셔서 사랑으로 뜨거워 불일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임명된 집사님과  권찰님에게 대해서 주님이 축복하시고 동행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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