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관

 

1989. 3. 12. 주일오후

 

본문: 고린도전서 15장 52절∼58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오전에는 우주의 종말인 예수님께서 구름 타고 오시기 전 칠년 환난 때에  땅에는 전쟁이요 공중에는 주님의 재림이요 또 먼저 세상 뜬 성도들이 살아나고  남아 있는 성도들이 돌연히 죽어 부활하여 변화되는 그것을 간단하게  증거했습니다.

 죽은 자들이 다 살아나는 것도 참 역사에 없는 큰 일이요 또 마지막 세계  대전이 시작할 터인데 그때에 믿는 사람들에게 대한 신앙 박해도 큰 일이요 그럴  때에 몇이든지 예수님을 그대로 나타내는 사람들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들은 다 목베임을 당해서 순교하고 즉시 부활해서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되고, 또 그보다 좀 신앙을 널펑하게 믿는 사람들 중에 이 세상에게 경배하지  않고, 또 신앙 생활을 그대로 지키는 성도들, 이마에나 손에나 세상 것이 되지  아니한 사람들, 행동으로든지 사상으로든지 세상 것이 되지 아니한 사람들 그  사람들도 다 홀연히 변화하고 남은 사람들은 전쟁에서 죽어서 변화하는 그런  형편이 당할 것입니다.

 그래서 믿다가 죽은 사람들이 먼저 일어나서 신령한 몸으로 부활해 가지고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고 살아 남아 있는 사람들이 또 박해를 통과해서 부활해  가지고 공중에서 영접하고, 또 보통으로 잘 믿는 사람들이 환난 중에서 부활해서  주님을 영접하고 그때에 땅에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불심판이 내려서 모든 것은  다 불살라지고 처음 하늘도 없어지고 처음 땅도 없어지고 의인들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다 부활해서 옮겨져 가고 땅에는 다 전멸이 됩니다.

 그러는데 거게서 번식 인종이 약간 있어 가지고 번식 인종으로 통해서 천년  동안 많은 번식이 돼서 가장 역사상 인구가 많을 때와 같이 그렇게 많이  번식되고 번식된 그 나라에서 부활한 성도들은 무궁세계의 통치권의 훈련을 받고  번식 인종들은 부활한 성도들에게 복종하고 사는 그것이 천년 시대입니다.

 그럴 때는 독사와 모든 시랑이와 맹수들과 어린 아이들이 다 한자리에 같이  있는 그런 때인데, 그러다가 갇혀 있는 마귀가 놓이면 다시 사나와져 가지고 죄를  범하고 그래 가지고 그 단체가 하나님의 성도의 진을 둘러싸서 마귀의 충동으로  부활 성화된 그 성도들을 해하려고 달려들다가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마지막  소멸되는 것으로서 끝이 납니다.

 그래 가지고 천년 동안이라는 그 천년이라는 것은 연수대로의 천년이 아니고  어느 정도의 긴 세월인지 그거는 잘 모릅니다. 부활한 성도들이 번식 인종, 구원은  없고 다 멸망받을 백성들인데 그 백성들을 일단 통치하는 훈련을 하고 마지막에  그들이 성도를 둘러쌈으로, 마귀에게 충동받아 성도를 둘러쌈으로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가지고 멸하는 것으로서 이제 번식 인종은 완전히 끝납니다.

 번식 인종이 끝나고 나면 그 다음에는 천년왕국이 변하여 무궁세계가 됩니다.

그러면 무궁세계가 되면 거게는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  나라로서 그 나라에는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요, 다시는 죽는 것과 곡하는 것과  아픈 것과 모든 죄악이 없는 그런 자유의 나라가 됩니다.

 그러면 그 자유의 나라에서는 구원을 얻은 사람과 얻은 사람의 차이는 심히  많습니다. 그 차이를 가리켜서 40절에 보면, 고린도전서 15장 40절에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말했습니다. 죽은 자의 부활이 이와 같이 많이 차이 있습니다. 형체의 영광과  차이가 있는거 그와 같이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이러기 때문에 성도들이 땅위에 살 때에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이 말은 썩을 것을 소망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을 가리켜서 심는다  그렇게 말합니다. 심으는 것은 더 큰 소망을 소득을 위해서 있는 것을 일단  투자하는 것이 그것이 심는 것입니다. 이러면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한  이것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약속의 이 소망을 믿는 자들은 다 자기의 썩은 거  약한 거 욕된 거 혈육의 것을 영원한 것을 위해서 투자하는 사람들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도 예수 믿는 사람들 가운데에, 이 세상에 있는 것은 다 썩은  것입니다. 또 죽은 것입니다. 약한 것이요 욕된 것입니다. 다 혈육의 것들입니다.

이런 것을 소망하고 이것을 가치로 삼아서, 이것을 가지고 가치를 삼아서 이것이  좋고 잘된 사람은 가치 있는 사람으로, 이것이 없는 사람은 가치 없는 사람으로  이렇게 평가하지마는 믿음의 눈을 가지고 성령의 감화로 마음의 명철을 가진  사람들은 그런 것은 가치로 삼되 무슨 가치로 삼느냐? 그것들은 영원 무궁한  신령한 것들을 얻기 위해서 일단 비용으로 투자할 가치로 삼지 그것을 그대로의  가치로는 삼지를 않습니다. 왜 주님이 오늘이라도 부르면 가야 되고 가면 그  가치는 끝나 버리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에 있는 것을 영원을 위해서 투자하는 이 십자가의 생활,  희생의 생활, 하나님과 하나님의 도를 위해서 자기의 소유나 몸이나 생명이나  아낌없이 다 바치는 자들은 없어질 것들을 가지고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것들을 받기 위해서 하는 것들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십자가의 생활이라 하는데,  십자가의 생활은 멸망하는 사람들이 볼 때에는 '미련한 생활한다, 무지한  생활한다' 이렇게 말하고, 지혜 있는 사람들은 그게 권능 생활입니다. 이제  썩어지고 없어질 것을 영원을 위해서 투자하는 그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권능을  입은 사람들입니다.

 이래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영원한 세계를 위해서 자기 생명을 바치는 사람이  그것이 순교자들인데 순교자를 보고 어떤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그는 참으로 하나님 앞에 큰 권능을 받은 승리의 생활이라 그렇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래서, 지금은 우리가 무엇을 할 때인고 하니 영원한 나라에 가서 사는 영원을  받은 자와 받은 자의 가치가 다르고 능력이 다르고 영광이 다르고 하나님의  대우가 다른 그것을 이 세상에서 마련해야 되기 때문에 이 세상은 준비 기간이라  그렇게 말씀을 한 것입니다.

 조금 이제부터는 본론을 말하겠는데, 여러분들이 잘 들으면 알고 잘 듣지 않으면  모릅니다. 지금까지 근 이천 년 동안 교회가 설립돼 나왔고, 또 모든 신학자들이  근 이천 년 동안 이 성경을 보고 연구해서 구원에 관한 수많은 연구와 해석들이  있어서 다 구원을 잘 이루어 가도록 하려고 노력한 것이 오늘까지의 모든  신학자들의 노력입니다.

 그러나 오늘까지는 우리의 구원은 한 가지로만 봤지 이 구원에 대해서 분류할  줄을 몰랐습니다. 구원에는 두 가지 구원이 있습니다. 하나는 기본구원이요  하나는 건설구원인데 이 두 가지 구원을 말하는 데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조롱을  하고 이단이라고 핍박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에는 벌써 몇십 년 지내 나오는 가운데에 그들도 다 연구하고  깨달음이 있어서 지금은 기본구원이니 건설구원이니 하는 것을 이단이라고  정죄하기까지는 아니합니다. 그러나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에 대해서 알아볼라고  애쓰는 사람들은 숨어 있는지 별로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에 대해서 잠깐 증거를 하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이루어 놓은 구원이 네 가지가 있습니다. 이루어  놓은 구원이 네 가지가 있는데 이 네 가지는 예수님이 완전히 단독 이룬  구원입니다. 그러면 이 구원을, 예수님이 단독 이루어 놓으신 그 구원을 믿고  바라보는 자들에게 다 은혜로 주셨습니다. 이 구원은 순전히 하나님의 의로 주신  구원입니다.

 이래서 기본구원은 도성인신하신 예수님 혼자 이 구원을 이루셨지 아무도 거게  조그만치도 협조나 무슨 간섭이나 관련이나 그런 일들이 없고 순전히 주님 혼자  이 구원을 이루어 놓으신 구원입니다. 이 구원은 어떤 사람들을 위해서  준비하셨는고 하니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서 택한 자들을 위해서 준비하신  구원입니다. 그러기에 이 구원은 택함을 받은 사람들은 다 이 구원이 자기야  알든지 모르든지 다 자기 구원이 된 것입니다. 또 그때에 살아 있는 사람도 이  구원을 택한 자는 얻고 이 구원은 아직까지 나지 아니한 사람들도 이 구원은  얻습니다.

 이 구원은 구약에 선지자들을 통해서 성경에 약속으로 선포하셨던 것을 이제  신약 시대 초기에 예수님이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십자가의 대속과 삼 일 만에  부활로써 이 구원을 완성했습니다. 그러면 이 구원은 구약 시대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구원을 미래에 하나님이 완성하실, 이 구원을 미래에 예수님이  완성할 이 구원의 예표로 예약으로 짐승을 잡아 가지고 대속하는 것으로서  예수님 대신 대형 대행 대화친의 이 구원을 예표로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실상은 이루지를 못하고 예약에 준해서 이 구원을 바라봤었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때에 이 구원이 이루어지기 시작해 가지고 삼 일 만에  부활 하셨을 때에 이 사활의 구원이 완성이 됐습니다.

 그러면 이 구원은 죄에 대해서 완전히 해결지은 구원이요, 또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이행한 그 의에 대해서 완성을 이룬 구원이요, 하나님과 완전 부자간의 그  친밀을 이룬 완성한 구원이요, 또 하나님을 향해서 영원히 소망하는 영생의  구원입니다. 이 네 가지 구원을 완성을 했습니다. 이 완성을 했는데 이 네 가지  구원을 완성해 가지고 택한 자들에게 은혜로 줬습니다.

 그러면 은혜로 주셨는데, 이 택한 자들이 은혜로 받을 때에 본인이 나고 난  다음에 받느냐? 나기 전에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기 이전에  왔다 간 사람들은 미래에 예수님의 대속을 바라보고 세상을 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사활하실 때에 대표로 무덤에서 살아나 가지고  부활한 것으로서 그와 같은 성질적인 모든 구약 성도들은 다 이로 인해서 구원  얻은 것을 표증했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그 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지는 벌써 이천 년이 다  돼 갑니다. 그러면 그 후 난 성도들은 예수님이 이미 대속하신 이 공로를 설정한  후에 난 사람들인데 후에 난 사람들도 다 그 구원에 동참해서 택한 자들은 구약  그 에덴 동산 아담 해와나 또 예수님의 불심판 올 때 그때에 나는 사람들이나  어떤 사람들이든지 택한 사람들은 다 예수님의 이 대속의 구원을 완전히  받았습니다. 이 구원은 택한 사람들이 완전히 받고, 받은 사람들이 중생합니다.

중생하는데 이 구원은 죄에 대해서 완전한 구원이요, 의에 대해서 완전한  구원이요 또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완전한 구원이요, 하나님을 소망하는,  생명에 대한 완전한 구원입니다. 이 네 가지는 완전한 구원입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좀 알기가 어렵지마는 그렇게 알기가 쉬운 것 같으면 그  대학자들이 수천 년 동안, 근 이천 년 동안 연구하고 구약에서 사천 년 동안이나  연구한 것이 오늘까지 파묻혀 있다가 이제 발견이 되는 그런 그 은밀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알기가 어려운 것인 줄 알고, 가치 있는 것인 것을  알고 양심을 써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알기를 원하면 알려질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모릅니다. 이래서 여러분들에게 그저 알리는 것이니까 이대로만 기억을  하십시오. 사죄라는 것은 죄가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과거에 지은 죄도  다 사죄가 됐고, 또 앞으로 죽을 때까지 짓는 죄도 다 사죄가 됐고 또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에 하나님의 법도를 우리가 행하지 못한 것까지 예수님이 다  행하셔서 대신 행해 주심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법도를 다 준행한 의인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공심판에 통과된 자유자들입니다. 또 하나님과 완전한 화친을  이룬 우리들입니다. 또 영생을 가진 우리들입니다.

 이런 도리는 고함을 질러 가지고는 못 알아듣게 되고 하기 때문에 이는 그저  논리를 증거할 수밖에 없는데 그만 고함 지르면 귀가 쫑긋해 가지고 흥미를  가지고 은혜를 받는다고 하지마는 그 이치를 말할 때는 그만 졸고 잡니다. 이치  속에 구원이 있습니다. 고함 속에 구원이 있는 것 아닙니다.

 그래서 지난번 성찬 때에 말했는데 우리에게, 여러분들이 요걸 가지고 자꾸  연구해서 머리가 아프기까지 요걸 알려고 애를 쓰면, 신구약 성경을 몇십  번이든지 읽고 읽어도 잘 모르고 애터지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알게 됩니다.

알도록 간추려서 쉽게 강령만 들어서 말을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대속해서 구원시키신 이 구원이 네 가지입니다. 네 가지인데 이  네 가지를, 네 가지는 내나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하나님과 관계에 대해서, 또  영원한 소망에 대해서, 이 네 가지인데 이 네 가지를 예수님이 대신 해 가지고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구원은 시기적으로 말하면, 시기적으로  말하면 과거 현재 미래 영원까지의 이 구원을 예수님이 대신해서 주셨습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완전한 자가 됐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완전한 자가 된 것을 이것을 하나님의 성경 말씀에 약속한  것을 믿음으로써 확신을 가집니다. 이제 자기는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이 완전  구원을 받아 가지고 있는 이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자기가 현재에 어떤 죄를 범했습니다. 어떤 죄를 범했습니다. 범했으면  그 죄는 주님이 이미 담당한 죄입니까 주님이 아직 담당하지 아니한 죄입니까?  그 죄를 주님에게 고하면 사함받는다 했는데 주님에게 고하면 담당이 됩니까  고하지 않아도 담당이 됩니까? 고하지 않아도 담당이 됩니다. 이미 당담한 죄요  완전히 주님이 대형하셔서 사유하신 죄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어떤 사건을 만나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못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했으면 의가 될 터인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뜻대로 행하지 못했으면 그 일은 내가 행하지 못한 사람입니까  행한 사람입니까? 그 일은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서 그 일에 대해서 내가  의인입니까 죄인입니까? 의인입니까 죄인입니까? 이거 단단히 알아요. 잘못 알면  이리 저리 착각 되고 다 안 돼요. 그 일을 대신 예수님이 행하셔서 그 일을  완전히 행한 의인이 됐습니다. 나는 하나도 행하지 못해도 완전히 그일을 행한  의인이 됐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과거에, 죄라 하는 건 어떤 게 죄냐 하면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거스려 한 것이 죄요, 또 의라는 것은 어떤 게 의냐  하면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한 것이 의입니다. 죄는 하나님의 금하신 것을 행하는  것이 죄요 의는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순종해서 그대로 한 것이 의입니다. 또  화친은 하나님하고 하나가 돼 가지고 행동한 것을 가리켜서 화친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또 영생은 하나님에게 대한 소망을 가지고 행동한 것을 가리켜서  영생이라 그렇게 말을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구원이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둘이 있는데, 이거는 너무 좀 어렵고  여러분들의 정도에 좀 벅찬지 몰라도 그저 알고 또 가서 많이 새김질을 하십시오.

우리의 기본구원은 이 네 가지에 대한 행동인데 이 네 가지 문제가 완전히  완성이 됐습니다. 완성된 이 기본구원입니다. 그러면 이 네 가지가 완전히  완성돼서 완전한 해결을 지은 구원인데 그러면 네 가지,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그러면 의는 뭐입니까? 의와 죄와 다른 게 뭐입니까? 하나님의 법에는 금한 것  있고 명한 것이 있습니다. 금한 것을 금하지 아니한 것이 죄요 명한 것을 행한 게  의입니다. 그래서 죄도 네 가지요 의도 네 가지요 화친도 네 가지요 영생도 네  가지요, 인제 그래 가면 여러분들에게 좀 복잡해질 것이라서 요렇게만 말해  놓으니까 요걸 자꾸 익히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가르쳐 주셔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기본구원을 얻었는데 기본구원을 얻은 것은 네 가지가 완료된  구원인데, 네가지가 완료된 구원인데 이 네 가지가 완료된 것은 그 네 가지는  과거적인, 과거에도 이 네 가지가 있고 현재에도 네 가지가 있고 미래 영원  장래에도 네 가지가 있습니다.

 네 가지가 있으니까 이 네 가지를 우리는 그거는 행하지 아니한 것이요  예수님께서 대신 행해 가지고 이 네 가지를 완성하신 구원인데 그러면 이 네  가지가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화친에 대해서, 또 하나님 향한 소망의 영생에  대해서 이 네 가지인데 이 네 가지가 과거에만 있습니까, 현재에만 있습니까,  미래에만 있습니까? 쉽게 말해서 우리가 범죄하는 것이 과거에만 있습니까,  현재에만 있습니까, 미래에도 있습니까? 과거 현처 미래에 있습니다. 또 우리가  하나님이 명령대로 행할 그 의, 하나님 명령대로 순종할, 순종할 의가 과거에만  있습니까, 현재에도 있습니까, 미래에도 있습니까? 미래에도 있습니다. 과거도  있고 현재에도 있고 미래에도 있습니다. 그러면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죄를  주님이 완전히 담당해서 완전히 죄가 없어졌으면 우리를 사망케 할 자가  있습니까? 사망케 할 자가 없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을  완전히 완수를 했으면 이것이 의가 되는데 이 의가 된 자를 누가 죽일 자가  있습니까? 죽이지 못합니다. 또 하나님하고 완전한 친밀을 가졌으니 이제  하나님과 연결이 됐으니까 완전히 살아난 영생인데 이것을 죽일 자가 없습니다.

또 하나님을 향한 소망도, 소망, 하나님을 향한 소망 생활, 하나님을 향하여  소망하는 이 소망 생활은 과거에만 있습니까, 현재에 있습니까, 미래에 있습니까,  언제. 있습니까? 자, 하나님을 향한 소망 생활은, 소망 생활은 과거에만  있었습니까, 현재에도 있고 미래에도 있습니까? 이 소망 생활은 그러면 이  시간적으로 말하면 몇 차례 있습니까, 손가락으로? 뻐뜩 들어 봐. 네, 이 세 가지  있습니다. 그러면 이 세 가지를 예수님이 완전히 대신 해 주신 그것을 내 대신  했기 때문에 내 대신 해 주신 그것으로 인하여서 내가 완전해졌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죄 없는 것은 우리 자신의 행동으로 죄 없는 것 아닙니다.

예수님이 대속하신 것으로서 죄 없는 자가 됐습니다. 어떤 사람은 죄를 만 가지  죄를 지었습니다. 만 가지 죄를 지었으면 그 죄 지은 그것이 주님이 대속한  죄입니까 대속에 빠진 죄입니까? 대속하신 죄입니다. 이거 잘못 알면 안 돼요.

대속하신 죄입니다. 그러면 과거 죄 현재 죄, 미래 죄. 어떤 사람은 죽는 날까지  죄짓습니다. 그러면 죽는 날까지 죄를 지으면 그 죄는 예수님이 그 사람의 그  죄를 담당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담당했습니다. 택함을 받은 중생된 사람이 죽는  그 시간까지 죄를 지으면서 죽었습니다. 죄를 지으면서 죽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영생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자, 어떤 사람이 택함받고 중생된 사람이 죽는 그 시간까지 계속 죄를 짓다가  죽었습니다. 죄를 짓다가 죽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하나님의 아버지  아들입니까 아들 아닙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람들 손 들어  봅시다. 예,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그 사람이 완전한  의인입니까 죄인입니까? 죄인으로 아는 사람 손 들어 봅시다. 완전한 의인으로  아는 사람 손 들어 봅시다 완전한 의인입니다. 죄인에게 영생이 있습니까? 죄  있는 자에게 영생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죄 있는 자가 하늘나라 갑니까? 못  갑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죽는 그 시간까지 죄를 지었는데 그 사람이 완전한 의인이  아니면 하늘나라 갈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완전한 의인이 아니면 하늘나라 갈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못 갑니다. 완전한 의인이라야 하늘나라 갑니다.

여러분들이 이거 잘 안 들으면 잘못하면 마귀 노릇하기 쉽습니다. 완전한  의인이라야 하늘나라 갑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죽는 그 시간까지 죄를 범하다가  죽었는데 그 사람은 하나님의 명령을 완전히 순종 한 자입니까 순종 안 한  자입니까? 순종 한 자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순종 안 한  자라고 아는 사람들 손 들어 봅시다. 순종 안 한 자로 아는 사람들 손 들어  봅시다, 그러면 하나님에게 순종 안 하는 자라면 그 사람은 천국을 갑니까 안  갑니까? 어떻게 안 한 자가 순종 안 한 자가 천국을 갑니까? 못 갑니다. 그래도  그 사람이 천국을 갑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의인입니다.

죄가 없는 자입니다. 어떻게 해서 그리 됩니까? 어떻게 해서 그리 됩니까? 이것을  똑똑히 믿어야 됩니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그는 완전한 의인이요  하나님의 자녀요 영생을 가진 자입니다.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졌습니다. 그는  지옥으로 못 갑니다. 하늘나라로 가게 됩니다. 생명의 부활을 받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자기의 공로로 했습니까 순전히 하나님의 대속으로 된 것입니까?  순전히 하나님의 대속으로 된 것이요, 자기의 행위는 털끝만한 것도 거게 가담 못  합니다. 아무리 성자라도 자기의 행위를 이 기본구원 얻는 데에다가 자기 행위를  털끝만치라도 보태면 그 사람의 기본구원이 됩니까 안 됩니까? 안 됩니다.

기본구원은 이렇게 깨끗한 것입니다.

 자, 인간이 행위를 잘해 가지고 하나님 공심판 통과될 수 있습니까? 전지자의  입법을 통과할 수 있습니까? 못 합니다. 인간이 아무리 절제 생활 한다고 해도  하나님이 금하신 것을 다 금할 수 있습니까? 못 합니다. 완전자로 더불어 사귀는  그 사귐을, 완전자로 더불어 친밀을 자지는 그 교제가, 완전자와 교제가, 우리가  불완전한 자인데 그분으로 더불어 완전한 교제가 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완전자와 우리가 완전한 교제가 될 수 있어요 없어요? 없어. 우리는 완전자와  완전한 교제를 못 해.

 사람도 예를 들어서 아주 어린 아이가 장성한 사람하고 교제할라 해도 교제가  안 됩니다. 말을 알아듣소, 뜻을 아요, 판단이 같소? 또 무식한 사람하고 아주  수양 많은 사람하고 그 사람하고 서로 교제가 통해집니까? 안 통해집니다. 그저  그만치 알고 '저 사람은 저만한 정도니까' 해서 정도 따라서 교제하지 그 이상을  요구하지도 않고 해 봤자 교제가 안 됩니다. 성현이라야 성현을 교제할 수가 있고  의인이라야 의인을 교제할 수가 있지. 그런데 하물며 우리가 하나님과 어떻게  온전한 교제를 가질 수 있습니까? 이는 순전히 예수님이 우리 대신해서  하나님으로 더불어 완전 교제를 가진 그 교제가 나를 대신해서 했기 때문에 내  교제가 됐습니다.

 이래서, 우리의 기본구원이라 하는 것은 예수님이 완전히 이 네 가지에 대해서  내 대신 행했기 때문에, 주님께서 이 네 가지를 내 대신 완전히 완료하셨기  때문에, 완성을 하셨기 때문에 내 대신 완성한 것은 내것이 되어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 네 가지 면으로 완성이 됐습니다. 과거에는 됐고 현재까지는  됐지마는 미래의 것은 아직까지 내가 행하지도 않았고 죄를 짓지도 안했고 의도  안 했고 미래는 아직까지 닥쳐 오지도 안했는데 미래에 대한 이 네 가지는 어찌  됩니까? 미래에 대한 이 네 가지는 우리는 완성자입니까 미완성자입니까?  완성자입니다. 이것도 예수님이 대속하심으로써 완성이 된 우리들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완전자 된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완전자  된 것을 믿어야 합니다.

 따라합시다.

 구속받은 우리는! 이미! 완전자 되었으니! 완전자라!  어떤 죄 속에 있어도 완전자라!  하나님을 계속 거역해도! 완전자라!  죽을 때까지 범죄하면서 죽어도 완전자라!  이는! 내 행함으로가 아니고!  주님이! 대형 대행! 대화친 영생! 내 대신 해 주신!  그것이 내것 되어! 나는 완전자라!

 이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이것을 가리켜서 기본구원이라 합니다. 기본구원은 천 인이나 만 인이나  억만 인이나, 사도들이나 어떤 죄인이나 이 기본구원은 꼭 같습니까 차이가  있습니까? 기본구원은 같습니까 차이가 있습니까? 꼭 같습니다. 기본구원은  차이가 없습니다. 꼭 같습니다. 기본구원은 꼭 같습니다. 이 기본구원은 성경에  말하기를 이 구원은 '행함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난 지 후에 된 것이 아니고 나기 전 '영원한 때 전부터 이루어진  구원이라' 말씀했습니다. 이거는 하나님의 예정 구원을 말합니다. 이래서 우리는  이 기본구원은 꼭 같습니다.

 기본구원은 꼭 같은데 기본구원을 얻는 자가 행동하는 것은 천층 만층입니다.

기본구원을 얻은 자들이 세상에서 행동하는 거는 천층 만층입니다. 그 층어리가  세상에서 사람과 사람의 층어리만침 있습니까 그 억억만 배도 더 층어리가  큽니까? 여러분들이 그리만 알면 돼. 그 층어리는 세상에서 인간과 인간의  층어리만침이 아니고 그 층어리는 억억억억만 배도 더 돼. 그만치 층어리가  있습니다. 그 층어리 있는 거는 뭐이냐? 그것은 기본구원이 아니요 기본구원을  얻은 사람들이 어떻게 사느냐 하는 그 층어리입니다. 그러면 그 층어리인데  이것을 가리켜서 건설구원이라, 성화구원이라, 행위 구원이라 이렇게 말씀을  합니다.

 '반석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집을 지었다 또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집을  짓는다' 하는 그것은 건설면으로 그 건설로 표시하기 위해서, 건설구원 그  건설구원은 이렇게 차이 있다. 건설구원을 가리켜 집짓는 걸로 비유했습니다. 또  이는 그리스도는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현상인데 우리를 부르신 것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 받아서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 했습니다.

이거는 성화구원입니다. 하나님을 닮는 구원입니다. 하나님을 본받는 구원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성화구원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또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신다 하는 이 말씀은 행위구원입니다. 그러기에  행위에서 자기의 생활이 건설되고, 행위 건설 생활에서 자신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기본구원은 꼭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 아들된 것도 꼭  같습니다. 영생을 가진 것도 꼭 같습니다. 천국 시민권 가진 것도 꼭 같습니다. 죄  없는 면도 꼭 같습니다. 의로운 면도 꼭 같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된 것도 꼭  같습니다. 하나님께 소망하는 소망도 꼭 같습니다. 성령을 주신 것도 꼭 같습니다.

진리를 우리에게 주신 것도 꼭 같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주신 것도 같습니다.

우리가 다 믿음의 권리 있습니다. 하나님이 믿음의 권세를 줘서 믿지 그리 안  하면 못 믿습니다. 믿음 주신 것도 꼭 같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기도의 권력 준 것도 같습니다.

 다만 그러나, 기도의 그의 행위의 차이는 천층 만층입니다. 하나님 앞에 다  기도권을 받았지마는 기도권을 받았으나 이 사람이 하나님 앞에 기도권을 받은  것과 저 사람이 하나님 앞에 기도권을 받은 것은 그 사람의 행동에 따라서 이  사람은 천인 만인의 기도보다도 한 사람 기도가 더 힘 있고, 이 사람은 평생  기도한 것이 어떤 사람의 한 마디 기도한 것도 당하지를 못합니다. 기본구원은 꼭  같으나 행위구원이 다르고 건설구원이 다르고 성화구원이 다릅니다.

 이래서 여게 말씀하시기를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뇨 사망의 쏘는  것은 죄의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이랬는데 이것을 예수님이 다 대속해서 해결을  지워 버렸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이 견고하라 말은  굳세라 말입니다.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견고하고 흔들리지 말라는 그 말은  무슨 말입니까?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라는 것은, '흔들리지 말며'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라 하는 것은 이거 무슨 말입니까? 기본구원에 대한 말입니까  건설구원에 대한 말입니까?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라는 것은 기본구원에 대한  말입니까 건설구원에 대한 말씀입니까? 건설구원 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뻐뜩 들어 보이소, 다. 또 이거는 건설구원에 대한 말씀이  아니고 기본구원에 대한 말씀인 것을 아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이거라.

기본구원이야, 기본구원. 기본구원. 기본구원에 대해서 굳게 잡고 흔들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굳게 잡고 흔들리지 말라는 것이오. 내가 의인된 것은 내 행위로  의인된 것이 아니라 나는 엉망진창의 주홍같고 진흥같은 붉은 죄인인데 '나는  의인이라.' '나는 의인이라.' 아버지 앞에, 아버지 앞에는 죄인은 못 서. '아버지여!'  담대히 부를 수 있어. 아버지 앞에 '주여 나는 죄인입니다'하는 것도 좋지마는  그것보다 '나는 완전자입니다! 나는 의인입니다!' 하는 것이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오.

 이래서 우리는 이미 예수님의 대속으로 과거 현재 미래로, 과거 현재에만  의인됐으면 미래에 대한 거는 어찌 됩니까? 앞으로 지을 죄는 어찌 됩니까?  앞으로 지을 죄는? 앞으로 지을 죄에 대해서 우리가 심판을 받아야 됩니까?  앞으로 지을 죄에 대해서는 죄를 지으면 우리가 그 죄값으로 지옥을 가야  됩니까? 예수님이 대속하셨어 이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왜 과거 현재 미래를  이렇게 구별해서 말하느냐? 과거 현재 미래면 또 죄에 대애서 과거 죄 현재 죄  미래 죄, 의에 대해서 과거 현재 미래의 것, 화친에 대해서, 하나님께 대한  소망하는 생활에 대해서 과거 현재 미래를 예수님이 다 담당하셨으면 남은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담당할 남은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다  담당했어. 요것을 믿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요것을 믿는 게 제일 중요하요.

 그런고로, 우리는 이미 의인되었습니다. 우리는 의인입니다. 이미 의인된 걸  요것을 견고히 잡고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생활은 할 것이 무엇입니까? 지금 할 생활은 무엇입니까? 이미  나는 의인되었으니 내가 할 일은 뭐입니까? 할 것이 뭐라고? 이미 나는  의인되었으니 내 생활은 뭐입니까? 이미 의인 되었으니 의인 생활하면 됩니다.

의인 생활하면 돼. 의인 생활하다가 넘어지거든, 넘어지거든 다시 예수님의 대속에  고해 가지고, 고하라 말은 예수님이 나를 대속했는데 내가 암만 죄지어도 '이놈아!  너는 예수님이 대속한 죄이기 때문에 힘 못 써. 나를 사망시킬 권세가 없어. 나는  또 일어서!' 이래서 이미 의인되었으니 의인 생활하면 됩니다. 의인 생활하면  됩니다. 의인 생활하다가 그러면 의인 생활 하다가, 의인 생활 하다가 넘어집니다.

넘어지면 정죄받습니까 안 받습니까? 정죄받습니까 안 받습니까? 주님이  대형했기 때문에 정죄 안 받습니다. 정죄 안 받습니다. 넘어져도 정죄 안  받습니다. 그러면 뭐 합니까? 의인 생활을 못 했습니다. 의인 생활을 못 했습니다.

이러니까 하늘나라에 가서 그가 의인으로 살지를 못했기 때문에 의인의 기능이  없습니다. 의인의 기능이 모자랍니다. 의인의 기능이 천층 만층 구만층도 더  됩니다.

 이래서, 요한복음 13장 10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가를 아심이라' 요걸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6절에,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발을 씻기다가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요한복음 13장 지금 6절 봅니다.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이거는 높은 자가 낮은 자의 발을 씻기는 것은 이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그 말을 지금 베드로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지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내가 너를 깨끗하게 대속하지 않으면 너와 나와는 상관이 없느니라.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예수께서  가사라대 이미 목욕한 자는' '이미 목욕한 자는' 이미 목욕한 것은 뭘 가리켜서  말합니까? 기본구원 얻은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기본구원 얻은 것.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이 완전 구원을  얻은 자가 세상에서 걸어갈 때에 발이 더러워진다 말이오. 행위가 더러워진다  말이오. 행위가 더러워지니까 그것만 씻으면 됩니다. 그것만 씻으면 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예수님의  대속으로 깨끗했기 때문에 우리는 이미 깨끗한 자가 이 세상 살이를 살 때에 이  완전 깨끗한 자가 완전 깨끗한 자로 살지를 못했습니다. 완전 깨끗한 자로 살지  못했으면 이게 발이 더러워졌기 때문에, 걸어가는 행위가 더러워졌기 때문에  이것을 씻어야 됩니다. 이것은 주님에게 고해서 사함받고 또 낫아야 되겠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지난 성찬 때에 말했는데 어쨌든지 우리가 지난번 성찬 먹을  때에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을 때에 예수님의 피와 살로 자기는 대속을 받은  자이기 때문에 이제 과거 죄, 현재 죄, 미래 죄에 대해서 주님께서 완전히  대속했음으로써 자기는 죄에, 의에, 하나님과 화친과, 또 하나님께 대한 소망에  대해서 완전자 된 자라. '나는 완전자 된 자라.' 왜? 주님의 피로 나를 완전케 했기  때문에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완전자 된 내가 완전한 주의 피와 연합하는 것을  해서 성찬을 먹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피는 나를 완성케 한 것인데 완전케 한 것을 모르고  죄를 가지고 먹으면 안 됩니다. 완전케 했으니,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나는  완전한 자가 되었으니 완전한 자 된 자기가, 얼마나 완전한 자 됐느냐? 완전한 자  됐습니다. 하나님처럼 완전한 자 됐어. 과거 현재 미래에서 완전한 자가 됐어.

완전한 자가 됐으니 완전케 하신, 완전케 하신, 성공을 하신, 능력 가지신 주님의  피와 살과 내가 연합을 해 가지고 이제, 이 완전을 이루신 그 피와 살에 연합해  가지고, 완전을 받은 내가 그 능력에 연합해 가지고 완전 생활 이루기로 작정한  자가 이 피를 먹는 것입니다. 피와 살을 마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일 자기가 죄를 가지고, 과거에 어떤 죄를 지었을지라도 자기는 주님의  피공로로, 대속으로 깨끗한 것을 자기가 깨닫고 이 시간 죄 없는 자인 것을  깨닫고, 없는 자로 깨닫지만 제가 죄를 가지고 있으면 죄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  있는 죄를 예수님깨 고해서 다 없애 버리고 죄가 없는 자 돼 가지고, 죄가 하나도  없는 자 돼 가지고 다시는 범죄하지 아니할 자로 성찬을 먹습니다. 이러면 그  피와 우리가 연합해 가지고 능력을 받게 됩니다.

 그런고로 이미 완전자 되었으니 나는 완전자 생활이 내 생활이라. 이미 완전자  되었으니 '나는 완전 생활 한다' 하고 완전 생활이 아닌 것은 자기 생활이  아닙니다. 완전 생활이 아닌 것은 자기 생활 아니기 때문에 완전 생활 아니면  씻어야 됩니다. 완전 생활이 아니면 주님의 피에 고해서 씻어야 됩니다. 씻으면  주님의 대속이 있기 때문에 씻어집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는 자기가 고하지 않아도 다 씻겼지마는 자기가 걸어가다가  발이 더러워졌으니까, 완전 생활 하는 것이 자기 생활인데 완전 생활이  더러워졌으면 다시 씻어야 됩니다. 어디다가 씻습니까? 누구한테 가 씻습니까?  주님에게 씻습니다. 주님에게 씻어서 '주님이 아, 이것도 주님이 나를 대속한  것이다!' 대속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다시 거게서 눌리지 말고 죄 없이 살려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이래서 우리는 이미 완전자 되었으니 완전자로 살자! 이미 완전자 되었으니  완전자 생활이 내 생활이요 나는 완전자 생활이 내 생활이요 완전자가 나는 사는  것이 내 생활이라. 이미 완전자 되었으니 완전자가 살자. 이미 완전자가 되었으니  완전자가 살자. 우리 생활은 완전자가 사는 것입니다. 우리 생활은 완전자가 사는  것입니다. 이미 완전자 되었으니 완전자가 사는 것이 내 생활입니다. 이미 완전자  되었으니 완전자로 살자! 완전자 생활 하자. 완전자로 살자. 완전자가 살자. 이미  완전자 되었으니 '완전자로 살자' 보다 '완전자가 살자' 완전자 생활 내 생활 내가  하자!  이래 가지고 요 생활이 삐끄러지면 즉시 씻어서 깨끗하게 하고 요 생활이 아닌  생활을 한 시간도 계속하면 주님을 다시 욕보이는 것이고 한 시간도  계속하지말고, 하루 일흔 번씩 넘어져도 넘어졌으면 즉시 고해서 사함받고 완전자  된 자기니 완전자 생활을 자기가 할 것입니다. 요럴 때에, 요럴 때에 주님의 피의  능력은 우리에게 와 가지고 역사해서 능력을 가지시고 승리합니다. 요걸  잃지마십시오.

 오늘 이 시간까지 어떤 죄를 지었을지라도 이 시간 완전자 된 것을 믿으십시오.

완전자 된 것을 믿고 완전자이니 다시는 나는 죄짓지 않는 자! 죄지을 수 없는  자! 다시는 하나님에게 순종하지 않는 것이 없는 주님에게 순종자!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하늘나라를 소망하는 이 소망으로 사는 자! 요 사람으로 사는 것이  우리의 생애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이 시간에는 이미 예수님의 대속으로 완전자 된 것을 우리가  믿고 인정해야 됩니다. 어떤 사람은 '내가 이런 죄를 지었는데 이 죄를 뻔뻔스럽게  죄를 짓고 나는 완전자 됐다.' 네, 완전자로 믿으십시오, 자기가 죄를 지었다가  가롯 유다같이 암만 회개해도 소용 없어. 이 시간 완전자 된 걸 믿으십시오. 요거  압니까? 완전자 된 걸 믿으십시오! 다시는 완전자로 살고 다시 죄를 짓지  마십시오! 죄를 지었느냐! 다시 또 완전자 되십시오. 하루 백 번이라도 완전자로  살다가 완전자가 범죄했을 때는 즉시 주 앞에 고해서 다시 완전자 되십시오.

완전자 된 것을 가지고, 완전자 생활만이 내 생활입니다. 그러기에 완전자 생활  아닌 생활은 우리 생활이 아닙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털끝만한 죄도 짓지 않고 살 수 있는 자들입니다. 완전자가  완전자 생활을 할 수 있는 우리들입니다. 요것을 꼭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완전자 된 것을 믿으십시오. 이제는 완전자가 사십시오. 완전자가 사십시오.

 악령 악성 악습, 자기 중심 자기 위주 피조물 중심 이걸로 사는 것은 원수입니다.

그거는 나를 죽인 원수로 사는 것이오. 나는 완전자 생활이 내 생활입니다. 나는  완전자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완전자 된 자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완전자 됐습니다! 그러면 이 시간 우리의 살 거는  뭐입니까? 완전자로 살 것입니까, 완전자 생활이 내 생활입니까? 완전자로 살 게  아니라 완전자 생활이 내 생활입니다! 완전자 생활이 내 생활입니다! 완전자  생활이 내 생활인데 만일 넘어지면 또 어쩔 것입니까? 즉시 주님 앞에 씻어서 또  완전자 되십시오. 하루 일곱 번 넘어졌으면 일곱 번 완전자 되십시오. 또 백 번  넘어졌으면 백한 번 완전자가 되십시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우리가 몰라도 하나님이신 완전자가 우리를 중생시켜서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시는데, 완전자가 우리 안에 들어와서 우리를 중생시켰는데, 예수님의 대속이  아니면 우리가 중생이 됩니까? 우리를 중생시킨 거는 완전자 되고 난 다음에  우리를 중생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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