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관

 

1989. 3. 17. 금밤

 

본문: 요한계시록 20장 4절∼6절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보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여기 4절에 '내가 보좌를 보니' 하는 것은 사도 요한이가 묵시에 하나님의 심판의  보좌를 본 것을 기록한 것입니다.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거게 많은 자들이  앉았는데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거기에 수많은  성도들이 앉아 있는데 그들이 다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이렇게 여게  말씀했습니다.

 심판하는 권세는 심판은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는데 어떻게 여게 심판하는  권세를 거게 있는 모든 성도들이 받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이 조금 의문이  되겠습니다. 여게 심판하는 권세를 받은 성도는 세 상에서 꼭 같은 입장과 처지와  형편, 그러면 자기나 자기 밖에 있는 모든 환경에 있어서 꼭 같은 형편인데 어떤  사람은 패전을 했고 어떤 사람은 승리한 그 승리자가 그때에 이 심판하는 권세를  가집니다.

 노아 홍수 때는 모든 사람이 다 노아 때와 같은 그런 타락하고 죄악이 관영하고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 좋아하는 대로 하는 세상으로 완전히 관영해 있는데 꼭  같은 세상에서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했습니다. 그래서 '노아는 세상을  정죄하고 하나님의 후사가 됐다' 그렇게 성경에 기록했습니다.

 꼭 같은 입장에서 신앙을 지킨 사람들이 나설 때에 자기는 다 자기 형편이  이렇고 저렇고 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다는 그런 변론들이 사람들이  많을 터인데 그때에 꼭 같은 입장에서 신앙 지킨 그 사람들이 나왔을 때에 '너는  그러면 저는 왜 너와 꼭 같은 처지 형편 사정에서 이렇게 신앙을 지켰느냐?' 하는  것이 스스로 정죄가 되고 심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게 보촤에 심판하는 권세를 받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꼭  같은 입장에서 신앙 지킨 그 사람들이 꼭 같은 입장에서 시앙 지키지 못한  그자들을 다 그들이 심판해서 결정을 지우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그러면 여게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해서 목베임을 받은 그  순교자들을 말합니다. 이것은, 예수의 증거라는 것은 예수님을 다른 사람에게  증거해서, 전도로 증거하는 것도 증거하는 것이겠고, 또 목회로 증거해도 증거하는  것이겠고, 권찰이나 반사로 예수님을 다른 사람들에게 구주로 증거해서 알려 주는  것, 또 예수님의 도의 사람이 돼 가지고 예수님을, 예수님의 그 형상을, 그 생애와  모든 그 형상을 나타내는 그런 것을 가리켜서 예수의 증거라 그렇게 말씀  했습니다.

 참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람들, 뭐 목회해도 이름은 목회지마는 실상은 세상을  증거하고, 마귀를 증거하고, 자기 증거하는 그런 사람들도 많고 예수님을 참  증거하는 사람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가르치는 이 두 가지로  인해서 목베임을 당한 사람들이 제일 큰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됩니다. 그래 그  사람이, 평소에 예수님을 바로 증거하고 하나님 말씀을 바로 증거하게 되는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앞으로 목 베임을 당하는 그런 순교의 결말을 마칠 수 있도록  하나님이 해 주십니다.

 자기가 예수님을 증거하는 데에 참 증거를 하는지, 거짓부리로 예수를 이용해서  지금 이 세상 사람이 처세에 자기를 위해서 온갖 방편을 쓰는 것처럼 예수님을  증거하는 게 아니라 예수님을 이용해서 자기를 북돋우는 그런 사람들도 많이  있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한다는 그런 간판 아래에서 자기의 지식을  증거하는 그런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중심이 문제입니다.

 이래서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베임을 받은 자 들의 영혼과'  이 말씀의 깊은 뜻은 벌써 자기가 평소에 참으로 진실되이 예수님을 증거하고, 참  하나님이 보실 때에나 자기 양심으로 자기를 비판해 볼 때에 참으로 예수님을  다른 사람들에게 구주로 알려 주는 이 증거를 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가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알려 주는 이 사람이라면 반드시 순교할 때가 되면  순교를 하도록 하나님이 은혜를 주십니다.

 그러나 예수의 증거를 한다 해도 자기가 자기를 봐도 거짓부리 증거, 자기가  자기를 봐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순전히 말씀 증가한다는 것보다도 엉뚱한  걸 가지고 자기 인기 끌기 위해서 사람 얻기 위해서 날뛰는 것과 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자신은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이 아는  대로 순전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는 이 사람이라면 자기 양심에  가책할 것이 없이, 자기가 볼 때에 거짓부리가 없이 진실되이 이 두 가지를  증거하는 사람이면 그 사람은 반드시 목베임을 당해야 할 때에 목베임을 어렵지  않게 당할 수 있다. 그는 순교의 승리를 할 수 있다 하는 그것이 이 속에 깊은  뜻이요,  껍데기 뜻은 예수님을 증거하고, '예수님을 나 믿는다' 예수님을 증 거하고  하나님 말씀을 어기지 않고 그대로 증거하려고 하면 이런 어려운 박해를 당한다  하는 그것이 외부의 해석이 되겠습니다. 외부의 해석은 예수님의 증거와 하나님  말씀 때문에 고난받는 그것이 외부 증거가 되고, 내부는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  말씀을 진실되게 전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다 순교의 승리를 하게 해 주신다  하는 것이 그 속에 알맹이 뜻이 되는 것입니다.

 또 그 다음에는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 짐승은 세상을  말합니다. 짐승과 그의 우상, 세상을 짐승으로 상징했고 또 그의 우상이라 말은  세상의 우상이라 말입니다. 그러면 세상을 우상으로 삼는 것, 세상을 우상으로  삼는 것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자기가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더 바라보고,  그걸 더 믿고, 그걸 든든히 생각하고, 그것에게 복종하는 그것을 따라서 움직이는  그 모든 것을 가리켜서 우상에게 경배하는 사람이라 이럽니다. 그러면 짐승에게도  경배 않고 우상에게도 경배 안 하는 사람, 이 세상에도 세상 섬기는 자가 되지  않고 하나님 섬기는 자로 또 세상에 있는 것들을 섬기는 어떤 사람은 돈을  섬기고, 어떤 사람은 명예를 섬기고, 지식을 섬기고 오만 걸 섬기고 있는데 섬기는  그런 일을 하지 않는 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 경배 한다  말은 그를 높여서 그를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를 높여 섬기지 않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이마에 표를 안 받았다 말은 그 사람 속에  지식으로나 사상에 그런 것이 들어 있지 않고,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하나님보다 더 높이고, 사랑하고, 의지하고, 좋아하고, 그를 바라보는 이런 사상도  속에 없고 이런 행동도 하지 아니한 사람들을 가리켜서 이마에 표를 받지 않고  손에 표를 받지 않았다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 하더니' 그러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는 공중에는 주님이 재림하셔 가지고 계시고 땅에는  대환난의 마지막 세계 전쟁으로 맹렬하고 온 세상은, 짐승과 일곱 머리와 열 뿔  온 세상은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어린 양인 이 기독교로 더불어 싸우게 되는  이런 때입니다. 이래서 온 세상이다, '열 뿔이 하나된다' 말은 뭐 기독교나 무슨  모든 종교, 모든 사상, 모든 주의, 모든 정치, 이런 것들이 전부 다 한 덩어리가  된다 하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그때에 거기에 굴복 하지 않고 거기에  따라서 가지 않고 그 사상이나 그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가리켜서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표를 받지 아니한 사람들이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또 살아나 가지고 다 이 첫째 부활에 참여를 합니다.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이라. 이 사람들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들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하는 것은 중생된 사람들에게 이  세상 이 죽음이라는 세력이 그들을 침노하지 못하는 걸 말합니다.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이래서, 오늘 밤에 이 말씀을 봉독하게 된 이유는 그러합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그때에는 하늘에는 예수님이 재립하셔 가지고 있고, 공중에는 재림하셔 가지고  있고 또 땅에는 이 칠년 대환난의 전쟁이 맹렬해 있고 그러면 이 세상은 전부  한덩어리가 돼 가지고, 두 펀이 돼 싸워도 그것들은 다 연극 놀음이지 하나입니다.

다만 거개서 이질과 이색된 것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리라 어린 양만, 거기서  동질이 아닌 것은 어린 양뿐입니다.

 이랬는데 거게는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아무리  택함받고 중생되고 예수 믿는 사람이라도 진실하지 아니한 사람들은 그때에  마지막 승리에 다 승리하지 못하고 돼전하게 됩니다.

 이래서 그럴 때에는 아주 기독교에 박해가심할 터인데 예수 믿다가 먼저 죽은  사람들이 다 살아나고, 예수님 믿다가 죽은 사람들이 먼저 다 부활하고 남은  사람들 지금 처리인데 남은 사람들은 그때에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큰 박해를 당하고, 또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섬기고 딿도록 하는  이거로 인해서 큰 박해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 목베임을 받은 사람들은 다 첫째  부활에 참여를 하고, 또 짐승과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표를 받지 아니한 그런 사람들도 다시 거게서 생명의 부활을 받게 됩니다. 여게서  본다면 예수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해서 목베임을 받은 이 사람들은  은사 위치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은사 위치에 있는 사람들로서 많은 사람들을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런 은사 위치의 중역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요 권위 있게  일하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러고 그 다음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않고  또 이마나 손에 표를 받지 아니한 사람들이라는 이것은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그렇게 활동은 많이 하지 않지마는 자기 개인의 신앙을 잘 지키고 있는  그런 사람들을 여게 말합니다.

 인제 두 가지 종류로 말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목베임을 받는 그 사람들은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해서,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는 일과 예수님을 증거하는 이 일로 인해서 순교당하는 그  사람들이 첫째 여게 기록됐고, 그 다음에는 자기 개인 신앙을 지키는데 어떤  신앙을 지키느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한 자, 짐승은 이 세상인데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주님보다도 더 높이지 아니한 자들, 암만 예수를 못  믿어도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주님보다 더 높이지 아니한 그자들이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한 사람들이며 이마와 손에 표를 받지 아니한  사람들입니다.

 벌써 예수를 믿는다고 해도 그 사람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주님보다도  횔씬 더 높이면서 예수를 믿고 있는 그런 사람들은 그것은 다 우상에게 절한  사람들이요 짐승에게 경배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될지 거게  대해서는 여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런 데에 경배하지 많고 이마와 손에  표를 받지 아니한 사람들이 첫째 부활에 참여한다.

 그러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다 복이 있고 거룩하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해하지 못한다, 나머지기 죽은 사람들은 천년 후에 그때 부활을 하는데  그때에 다른 성경에 보면은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천년 전에 부활해  가지고 천년왕국을 맞이하고, 또 그때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은 천년왕국이  지나간 지 후 하나님의 공심판 때 그때에 부활에 가지고 심판을 받는데 그때는  구원 있다는 그런 말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말씀으로 해석을 하면 다 모두 낙망을 할까 싶어서 그 말을  잘하지 않고 모두 이걸 어렵게 여기고 그저 설설 이러고 있으나 택함을 입고  중생된 사람은, 택함을 입고 중생된 사람은 일등 신앙인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해서 목베임을 당하는 이래 순교 당하는 이런 사람이든지, 그 사람이 못  되면 짐승과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표를 받지  아니한 그런 사람들은 돼야 된다. 그런 사람들은 첫째 부활에 참여했지마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첫째 부활에 참여를 못 했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그것은 냉정스럽게 해석하면 택하고 중생받은 사람들은 다 이렇게  마지막 구원이라도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고 손에와 이마에 표를 받지  않는다.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도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와 손에는,  이마에도 짐승의 우상이 가득 차 있고 손에도 그 행동만 하고 있고 하는 그런  사람들은 택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이라 그렇게 여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게서 뭐이 있는고 하니 그 사람이 택함을 받은 사람이 죽는 날까지  그런 일을 하다가 마지막에 죽을 때까지, 죽을 때까지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마와 손에 그 표를 받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 사람은 분명히 불택자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상에는 아주 허무한 신앙을 가졌다가도 마지막 세상 떠날 때가 되면  택한 자들은 다 세상에서와 같이 세상 보고 살았던 것을 후회를 하고 회개를  하고 이제 '주님이여, 나를 지금 뭐 한 달이나 일 년이나 살려 주시면 내가 이제는  참 하늘나라를 위해서 주를 위해서 살겠습니다.' 하는 그런, 자기가 세상 보고  세상에 속해서 산 것을 후회하고 떠나는 사람은 우리가 택한 사람으로 인정할 수  있고, 평생 세상에 그래 살다가 세상에 죽을 때에도 세상에 미련을 가지고 떠나고  죽는 것이 안됐고, 죽는 것이 싫고, 세상에서 못 살아서 원한을 가지고 이렇게  하는 그 사람은 불택자라 그렇게 냉정스럽게 여게서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실상은 그게 옳습니다.

 중생된 사람은 그거는 마지막에 죽을 때라도 회개할 때에 '세상은 다 헛되고  헛되다, 내가 이제까지 세상 보고 살았던 것이 다 헛일이다. 에상 믿고 살았던 게  헛일이다. 세상 바라보고 살았던 것이 헛일이다, 세상에서 살 준비했던 것이  헛일이다.' 그런 다 회개를 하고 떠나면 그게 중생된 택자로 볼 수가 있고,  죽으면서도 안 믿는 사람들과 같이 '아이구 세상에 더 살 건데 살지 못하니까  원통하고 분하다.' 아직도 세상에 미련을 가지고 애착을 가지고 더 세상에서  세상을 애착하면서 살지 못한 것이 마음에 안타까워서 여기는 그 사람은 속에  중생된 그 진리와 영감의 생명이 없는 사람이라 그렇게 이 성경에 보면 판정을  지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자기가 믿기 시작하는 그날부터, 그 날부터 은혜를  받아서 마음의 눈이 밝아져서 에상과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의 가치가 어떻다는  것과, 또 세상에 있는 그것들을 믿고 바라본 것이 다 헛되다는 거, 그를 사랑하고  그를 위해서 모든 전력을 기울여 가지고 산 그 수고가 헛되다는 거 이것을 예수  믿는 그날부터 깨닫고 빽 돌아서 가지고 이제 하나님만을 믿고, 바라보고, 모든 거  맡겨 놓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생활로 그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고, 부모 때부터  믿은 그런 사람들도 그렇게 믿으면서 죽을 때까지 항상 세상에 미련과 소망을  가지고 세상 생활만 하다가 마지막에 죽을 때에도 항상 세상에 소망하고 그  소망이 끊어지니까 울며 불며 가지 하늘에 소망을 가지지 못하고 세상의 애착과  세상의 미련을 가지고 떠나기를 싫어하는 그 사람은 중생되지 아니한 불택자라  요렇게 우리가 단정을 지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죽을 때, 그래도 또 그걸 단정지우지마는 그 말을 쾌히 못 합니다. 왜?  남은 가족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또 구원을 시키는, 구원하는 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 '이래도 참 예수 믿어서 예수를 믿었으니까 구원을 얻었다' 이렇게  말하면서도 그것은 속에 확신이 없는 그런 말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 믿던 길로 이렇게 완전히 돌아서서 기본 회개를 해 가지고  세상을 향하던 자가 이제는 하나님을 향하여 소망하면서 하나님을 향하여 가는  그것만이가 영생이고 하늘나라의 준비지 땅에 소망을 가지고 가는 사람들은  준비가 없습니다. 영생은 어떤 게 영생 이냐? 하나님을 향하여 가는 그것이  영생이오. 그러면 하늘나라를 소망하면서 하나님을 향하여 가는 것이 영생이요  세상을 소망하고 세상을 향하여 가고 있는 것은 다 그것은 사망입니다. 이래도  그걸 우리가 확정을 지울 수도 없을 뿐 아니라, 또 짓는 것이 오히려 그 남은  가족들에게 구원 이루는 데에 오히려 도움이 되지 못할까 해서 우리가 똑똑히  말하지 않고 그저 그래 지내는 일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지 여게는 보니까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이 두 가지  사람입니다.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 말씀을 인해서 순교당한 사람들, 또 순교당하지  아니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냐? 짐승과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지 아니한 사람들이 다 살아나 가지고 첫째 부활에  참여하게 됐다.

 이러니까 이것은 예수 믿는 그날부터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죽을  때까지 있다가 마지막 숨을 모두면서 그때사 이제 '이제는 나는 살 수 없다.

이제는 나는 죽는다. 이제는 땅위에 살지는 못하고 세상은 이별하는 세상이다.

이제는 내가 멀리 바라보던 이제 주님의 대속을 믿어야 되겠고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져야 되겠다.' 가릇늦게 그때사 이제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져도 가지고 세상에서 인연을 끊고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세상  보고 살았던 것을 후회를 하고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을 후회를 하고  지금이라도 살려 주시면 주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요런 사람이 됐으면  택함받고 중생받은 사람이고, 죽는 시간까지 그것이 없이 땅에 소망을 가지고  땅에다 미련을 두고 죽는 거는 그거는 불택자라 그렇게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단정할 수 있습니다마는 그것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그렇게 단정을 못 하고  그저 머물거리는 그렇게 그런 방편도 씁니다.

 그 아주 아이가 아주 영 못난 거 병신도 아주 기형이고 얄궂은데 목사님이  심방을 왔는데 그 부모가 있다가 '우리 아이 참 예쁘지요? 아이 이 아무것이  예쁘지요? 잘났지요?' 이러니까 그 기형이고 병신 아무것도 모르는 그걸 아주  사람축에도 안 가는 그걸 잘났다고 이래 하면 거짓말이고 하니까 그래 '허허허  허허허' 빌 허(虛)자 허, '허허허허 허허허허. 예 그거 참 아무것이 참 허허 참  예쁘지요. 허허 아무것이 예쁘다.' 자꾸 이래 쌓는 그와 마찬가지로 이제 그런  격입니다.

 어쨌든지, 이 짐승은 세상을 말하는데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경 배하고 그걸  바라보고 그걸 하나님보다 더 높이고 좋아하는 그 정신이나 그 행동을 가진 것은  멸망할 행동이요 멸망하는 사람들의 행동입니다.

 이러니까 어떤 사람은 마지막에 한 시간 회개하고 가는 사람도 있고, 십 분  회개하고 가는 사람도 있고, 또 평생 예수 믿는 그날부터 빽 돌아서서 세상 것 다  집어던져 버리고 하늘나라를 바라보고 가는 사람들 있고 그 천층 만층인데  그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대로 되는 것이니까 어쨌든지 그만 이걸 그렇게  성경에 요래 성경대로 요래 말하십시오. 첫째 부활에 참여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영혼 이라 말은 영이라 말 아닙니다. 영혼이라 하면 곧  심신을 가리켜 말합니다. 영혼이라는 것은 중생된 영에게 관련된 그 혼이 됐을  때에 영혼이라 말하나 영혼이라면 곧 이 물질인 그 마음을 가리켜서 말하고  마음이 좀 고상하게 성화됐을 때에 영혼이라고 말합니다. 믿는 자의 마음을  영혼이라고 말하는데 그 육체를 가리켜 영혼이라 할 때도 있습니다. 마태복음  5장에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는 그 심령이란 말과 이 말과 꼭  같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래서, 그런 자들의 영혼이 살아난다 그 말은 심신으로 된 육이 부활한다는  말입니다. 부활한다.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나서 이게 첫째 부활입니다. 이러니까 여게  기록한 이 사람들이 아닌 사람들은 다 불택자입니다. 이 첫째 부활에 참여  못합니다. 첫째 부활에 참여 못 한 사람들은 구원이 없습니다. 천년왕국시대  그때는 번식인종들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번식합니다. 이래서 그 숫자가 바다의  모래와 같이 그 수가 많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다  완전히 멸망을 시켰다 했지 거기는 구원 얻는 일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택함을 받고 중생된 사람이면 언제 돌이켜도 예수님의 증인이 돼야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자가 돼야 되고,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표를 받지 아니한 사람이 돼야 이 첫째 부활에 참여를  합니다. 이것이 된 사람들이 첫째 부활에 참여합니다. 이러니까 이것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은 첫째 부활에 참여는 못하니까 구원이 없는 사람들이요, 불택자요,  중생을 아니한 사람들이라 그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데 이렇게 손에나 이마나 표를 받지 않고 경배하지 않고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 말씀으로 인해서 어려움을 당한 고통을 당한 그런 고통이 어려움이 예수  믿던 길로 그런 사람도 있고, 예수 믿다가 나중에 늙어서, 늙어서 다 늙어가니까  그런 사람들도 있고, 어떤 사람은 마지막 운명하게 될 때에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나는 한 삼 분 예수 믿고 떠나는 사람 봤습니다. 삼 분 전에는 가장  핍박 많고 반대자인데 한 삼 분 동안은 말하니까 예수 믿겠다고 하고 참 회개의  눈물을 흘리고 이제 그렇게 하고 하늘나라의 소망을 바꾸어 가진 것, 세상 소망을  하늘나라 소망으로 바꾸어 가지는 것을 봤습니다. 그러고 나서 보니까 그 구원  얻은 것이 죽은 시체에 환하게 나타나서 광채가 나고 환하게 나타나는 걸로  봐졌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우리는 요 일은 돼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합니다. 참여하는데  어떤 사람은 일찍되고 늦게 되고, 그러면 이렇게 돼 가지고 일 년 살다가 죽는  사람, 십 년 살다가 죽는 사람, 예수 믿는 그날부터 이제 이 생활 하면서 살다가  세상을 떠나는 사람 있으니까 아무래도 우리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소망하고 그것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고 하늘나라보다 이 세상을 더  좋아하는 이것은 멸망할 지옥 갈 사람들의 세상이요 정신이요, 소망이요 견해지,  하늘나라 갈 사람들은 아니라 하는 요것을, 그거는 우리 생활이 아니고 우리가  마귀에게 홀켜 가지고 지금 자기 생활 아닌 남의 생활 하고 있는 것이라 하는  요것을 요게서 확정을 지워야 하겠고,  오늘 밤에 이 말씀을 봉독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마태복음 10장 28 절에 보면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이것은 이 세상은 우리의 이 몸만  죽이지, 우리 몸만 죽이지 우리 심령은 죽이지를 못합니다. 우리 몸만 죽이지  심령은 죽이지 못하는 그것들을 두려뭐하지 말아라. 몸과 심령과 그 영을 다  죽이는 그분을 두려워하고 그것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는 것을 우리에게  명령했습니다. 그러면 세상은 우리를 죽여도 몸을 죽이지 마음과 심령, 영혼이라  하는 것은 마음을 말합니다. 영혼을 죽이지 못하는 그런 걸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러면 세상은 몸만 죽이는데 몸만 죽이는 그런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는  것이 이것이 우리에게 명령입니다.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은 몸만 죽일 수 있는 것은, 이 세상 세력은 전부  몸만 죽이지 그 이상은 죽이지 못합니다. 뭐 아무리 독약이라도, 원자라도,  총칼이라도, 또 사람이라도, 뭐 공산주의자라도 그것은 우리 몸만 죽이지 몸 이장  마음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이니까 그런 건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는 것이 하나님  명령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것을 위해서 항상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항상 기도해야  돼요.

 우리가 삼십 분 기도하는 것은 우리 몸만 죽이고 우리 마음은 죽이지도 못하고,  우리 마음은 붙들어 매지도 못하고, 마음은 해하지 못하는 그런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요 명령을 우리가 지켜야 됩니다. 요걸 지켜야 그 다음에  자꾸 지켜 나가요. 몸 외의 것은 죽이지 못하는 것들 우리 심령은 죽이지 못하고  몸밖에는 못 죽이는 그런 것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했기 때문에 요 두려워하지  않아야 우리가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이 됩니다.

 이거 자꾸 멀리 보고 할 게 아니라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몸 이상을 해하지  못하고 몸 이상을 죽이지 못하는 그런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도록  우리가 자꾸 평소에 기도해야 됩니다. 몸만 죽이고 몸 이상 내 마음은 죽이지  못하고 마음은 손도 대지 못하는 그런 것들은 두려워하지 말라 했기 때문에  그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려고 자꾸 평소에 기도를 해야 된다 그거요.

이거 기도를 안 하면 안 돼요. 이거 에누리를 많이 하고 있어요.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그러면 몸하고 마음하고 멸하는  그 권세는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우리 마음과 몸을 멸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 29절에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앗사리온이라는 것은 동전입니다. 동전. 우리나라에는 동전은 십 원 짜리밖에  없습니다. 동전. 제일 값싼 돈이 동전입니다. 한 앗사리온이라 말은 동전 한  푼이라 말인데 아주 그 작은 아주 적은 금액을 말합니다. 적은 금액 거게 '한  앗사리온에 두 마리가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니까 한 앗사리은에 두 마리를  살 수 있는 그런 것이지마는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 하리라' 우리 아버지가 허락지 아니하면 그렇게 헐한  참새도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사람이 아무리 그 참새를 잡으려고 해도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먼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면 참새 그 한  마리의 생명도 우리 아버지가 딱 주권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포수가 잡으려고  뭐 해도 안 된다 그거요. 그물로 잡으려 해도 안 돼요. '아버지가 허락지 않으면  안 죽는다' 요 성경 말씀을 믿어야 돼요.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세신 바 되었나니' 너거 택하고 중생된 예수믿는  자들에게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그 머리털까지도 낱낱이 세고 계신다. 헤아리고  계신다. 머리털까지도 다 계수하고 계신다, 그러면 그 말씀은 지극히 머리털같은  작은 부분의 것도 다 책임지시고, 전부 주님이 관리하시고, 다 관리하시고,  간섭하시고, 지켜 보호하고 계신다 그말이오. 요것도 믿어야 됩니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이제는, 두 번이나 말했습니다. 우리  몸을 죽이고 심령을 죽이지 못하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심령과 몸을 다 죽일  수 있는 하나님 한 분만 두려워해라 요거 다 계명이기 때문에 요대로 지켜야  돼요.

 또 그 다음에는 우리에게 다시 확신을 주기 위해서 말씀합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지마는 그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너희들은 머리털 까지 다 너희 아버지가 세고  계신다. 관리하고 계신다. 책임지고 계신다.' 이거 다 믿어야 돼요.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참새 한 마리도 아버지가 허락지 않으면 땅에 안 떨어지는데  너거들은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또 이렇게 보증했습니다. 우리 생명은 참새로  비교할 수 없는 생명이요 또 머리털까지도 세고 계시니까 두려워하지 말아라.

 또 32절에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  이렇게 예수 믿는 사람으로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시인하면, 자기 구주로  예수님을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그러면 이제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예수님도 '이거는 내가 다 사죄 칭의 화친으로  대속을 담당한 자입니다' 이렇게 내가 증거를 할 것이고,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너 예수 믿나?' '나는 예수 안 믿습니다.'  '예수님이 너거 구주가?' '아닙니다. 내가 예배당에 다니기나 다녔지 뭐 예수님 내  구주 나는 그래 믿지 않습니다.' 예수님 믿는 것을 내놓으면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예수님을 내놓으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나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부인하겠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해석을 가집니까? 그러면 부인한다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그이 위해서 설정한 자가 부정이 됩니까? 택한 자가 멸망을 받습니까?  중생된 자가 멸망을 받습니까? 이것도 그런 해석입니다. 자기가 마지막에 어떤  극단에 예수님을 부정하고 죽는 사람은 그 사람은 멸망이요 예수님을 인정하고  죽는 사람은 구원입니다. 이러니까 인정하고 부정하는 것이 그것이 그 사람이  마지막에까지 부정하고 죽으면 멸망이고 인정하고 죽으면 구원인데 우리는  마지막 시간을 모릅니다. 그런 꾀에 빠지지 마십시오.

 오늘 저녁에 내가 두 가지 때문에 이 말씀을 봉독했는데 자기가 '뭐 예수님을 안  믿는다고 하고도 내가 속으로는 믿지.' 속에, '안 믿는다고 했지마는 뒤에 회개하면  되지.' 그런 생각을 가지면 안 됩니다. 자기가 예수님을 부정하고 나중에 믿으면  되지 하는데 나중에 믿을 겨를도 없고, 그럴 기회도 없고 죽을런지 누가 압니까?  이러기에 이 말씀은 무슨 말씀이냐? 택함을 받고 중생받은 사람은 자기가 지금  예수님을 인정하든지 나중에 인정하든지 반드시 인정하는 사람으로 세상을  떠나지 부정하는 사람으로 세상을 떠나지 않는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부정하고 난 다음에 뒤에 인정할 그런 기회가 있을런지  없을런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그런 망령된 생각을 가지지 말고  어쨌든지 내가 사람 앞에서 예수님을 부정하면, '뭐 속으로는 내가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고 겉어머리만 내가 네, 안 믿습니다.' 사람 앞에는 안 믿습니다 하고  속 마음으로는 믿습니다 그따위 소리 암만 해 봤자 아무 소용 없습니다. 아무  소용이 없어. 벌써 겉어머리 안 믿는다 하면 속에는 아무리 믿는다 해도  거짓부리요 안 믿는 것이오.

 왜정 말년에 신사참배 때에 저게 OOO영수라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분이 아주  독실한 신자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권능을 받았을 때는 그분이 거게서 뭐 삼십  리인가 얼마인가 되는데 만날 사경회 마치면 거게서 사경회 마치면 가 가지고  집에 가서 아침 먹고 또 와 가치고 참여하고, 또 오전 공부 마치면 열두시 다 돼  가 마치는데 또 마치면 또 저거 집에 가 가지고 또 점심 먹고 또 와 참석하고,  날아다녀. 새나 날아다닐까 그만치 못 날아다녀. 그런데 다니는 것이 뭐 시간이  뭐 한 바로 그 이웃에 있는 것만치 안 걸려.

 한번은 OOO조사님이라고 그분이 일정 때에 고시위원장이든가 뭐 했는데 아주  세상에 좀 유식한 사람입니다. 그랬는데 그사람이 조사로 지내는데 이거 하룻밤에  가 보니까 불은 깜깜 껐는데 성경을 자꾸 읽더래요. 이래서 '이 사람이 성경을  얼마나 외우는가 보자.' 하고 십 분 있어도 외워 한 시간 있어도 외워. '얼마나  외우는가 보자' 또 두 시간 있어도 외워. 밤새도록 성경을 좔좔 외우는데 '하, 이  사람이 이렇게 외우는지 몰랐다.' 놀래서 할 수 없어서 가서 문을 두드렸대요.

두드리면서 그러니까 '아이구, 어쩐 일입니까?' '영수님 이 성경을 얼마나  외웁니까?' '이거 내가 외우지 않았습니다.' '내가 밖에서 들었는데 그런 소리 하지  마이소.' '내가 밖에서 들었는데 외우지 않았습니까?' '내가 읽었습니다. 외우지  않았습니다.' 불은 깜깜한데 눈이 환하게 밝으니까 성경을 좔좔 읽었어. 외운 게  아니고. 그래서 우리 거창 사람은 다 압니다.

 이랬는데, 신사참배가 있을 때에 되게 나중에 그만 초사를 내고 고통을 주고  이래 그만 어려움을 주니까 이제 사형을 당할 판이고 이러니까 겁이 나 가지고  나중에 그 앞에 가 가지고 절을 하면서, 이래 절을 이래 하면저 속으로 '주여,  내가 요놈의 우상 요걸 막 멸해 주십시오. 내가 속으로는 절 안 합니다. 겉으로만  내가 절합니다.' 하고 절을 꼬빡 했다 말이오. 절을 턱 하고 나니까 속에서  마음에서 후두득 거러는 것 같더래요. 이 뭐이 훅 날아가는 것 같은데 그만  그러고 나니까 턱 꺼꾸러져 버렸어. 그만 꺼꾸러졌는데 그러고 나서 거게서 그만  기운을 다 잃고 아침에 새벽예배 마치고 가서 아침 먹고 오던 그곳을 저거 집을  갈라 하는데 거기 나서 가지고 하루 종일 갔답니다. 하루 종일 가도 저물게  들어갔대요, 겨우. 그러고 난 다음에 다시는 성경을 그만 이제 우리와 꼭 같이  불을 켜놔야 보지 불 켜놓기 전에는 읽지 못해요. 또 걸음도 그렇게 못 걸어요.

이 말 하는 것은 '겉만 그러고 속으로 안 그러면 안 되겠나?' 하는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라 그말이오.

 그래서 제가 이 증거 하는 것은 암만 봐도 위험한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위험한  때가, 우리 남한에는 말이요. 남한에는 O대통령 죽인다고 막 죄인으로 몰지마는  나는 그분을 찬성합니다. 나는 찬성하는 건, 그분이 있을 때는 내가 찬성 안 했어.

찬성하는 이유는 뭐이냐? 그분이 있을 때에는 어쨌든지 공산주의가 용납을  못하고 반공을 단단히 했습니다. 우리 지금 남한에는 전부 좌경이요, 지금 이  공산주의에 대해서 대통령도 말 못 하고, 정치가들도 말 못 하고, 장관들도 말 못  하고, 아무도 말 못하고 지금 이거 '공산주의 세력이다' 이 말 못 합니다. 말 못  해요. 국회에서도 말 못 하고 말이오.

 지금은 이거 전부 이거 뭐, 언제 내가 OO일보 신문에 보니까 뭐 그런데 대해 '이  좌경 세력이 이렇츰 크다' 하는 그 말 하나 했기 때문에 이 OO일보가 요새는  제일 낫다. 좀전에는 내가 OO일보 그것도 또 얄궂게 봤는데 OO일보가 요새는  조선일보가 제일 낫아요. 제일 낫아요. 이랬는데 그 OO일보가 지금 고발당해  가지고 지금 죽을 지경으로 있다 말이오.

 이런데 그래 이게 뭐이냐?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

이제 알곡과 쭉정이를 나눌 수 있는 이 키를 가지고 타작 마당을 정하고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는 이 지금 하나님께서 많은 준비시켜 놨기 때문에. 우리 총공회만  말해도 주의 이름으로 죽는 게 순교당하는 게 복인 줄 알고, 순생당하는 게 복  있는 줄 알고, 주를 위해 희생하는 게 다 복 있는 줄 알고 있지 않아요? 이거  많이 가르쳐 놨으니까 인제 '알맹이가 쭉정이가? 네가 참 믿나 안 믿나?' 하는 걸  하나님이 시험하시려고 하는 것 같애.

 이래서, 공산주의가 되면 그들은 무신론자들입니다. 이북에 교회가 없습니다.

지금 뭐 교회 세웠다 그거 어쩐다, 뭐 어제도 어떤 사람이 전화하기를 '거기 가  가지고 지금 교회 세우고 이랬는데 거기 가서 지금 교회된 그 모든 비디오를  지금 가져오면 싶은데 허락을 하십니까?' 나한테 이래 말해서 '나는 그런 소리  듣기 싫다' 내가 이러고 말았는데 말이오. 또 소련에 뭐 어떻고 중공에 뭐 교회가  어쨌다 하는 그거 다 통통 거짓말입니다. 그러면 그들이 변질이 됐든지 교회가  변질이 됐든지 둘 중에 변질이 돼 그렇지 변질이 안 된 교회는 거게 설 수 없고  그들이 변질 안 됐으면 교회는 용납할 수가 없는 줄을 아십시오.

 이 세상이 자꾸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뭐인지도 모르고 '아, 이제는 공산주의하고  이거 교회하고 민주주의하고 다 하나인가?' 이러는데, 언제 신문에 보니까 어떤  신문에 OO일보야. 신문에 보니까 '이 이북은 무장으로서는 세계 제일위의 무장의  그 준비가 돼 가지고 있다' 하는 그것을 신문에 내놨습디다. 이랬는데 그 사람들이  물씬물씬하게 뭐 '이래도 좋다 저래도 좋다' 하니까 이거 천지를 모르고 참 이런데  그 사람들은 모르니까 '이제는 뭐 이들이 다 그런 거 없어. 뭐 남침이니 그런 거  없어. 공산주의니 그런 것 없어, 뭐.' 예수 믿는 자들은, 오늘 이 자리 있는 자들은  여러분들이 공산주의 오면 모가지 끊길 줄 아십시오. 못 살아. 왜? 월남에서도,  캄보디아에서도, 이북에서도, 소련에서도, 중공에서도 다 모가지 다 달아났어.

O목사 살고 있을 줄 알아? 모가지 남아 있을 줄 알아? 못 살아. 못 살아. 어때?  O목사 살아 있을 줄 아나? 공산주의 되면 못 살아 있어. 미국의 시민권  취소하느라고 돈 많이 들었지? 미국 시민권만 있으면 후루루르 날아가 버리면  되는데. 우리 O조사님은 미국에 시민권 있어? 영주권 있어? 영주권 있으면  후르르 날아가면 되지. 아주 지혜롭게 해 가지고 있지. 그런 지혜를 가지든지,  그렇지 않으면 아예 이미 병들고, 죽고, 짐승처럼 가치 없이 개죽음할 거 그거 주  예수를 위해서 이 복음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이 준비를 하는 것이 지혜라  그말이오.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부인하겠다. 얼마나 답답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내놓겠소?  이러니까 이제 때가 됐어. 때가 됐으니까 어쨌든지 이제는 뭐이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요새도 간판 뭐 시비하고 뭐 간판 다니 안 다니 찬송가가 뭐 다니 쓰니  그따위 소리 할 여가 이제 없어. 그런 것 다 좋다고 하고도 이 준비를 못할 만치,  안 들으면, 안 들으면 모르지. 모르면 뭐 준비 못 하지. 들어야 알고, 배워야 알고,  성경을 봐야 알고, 알아야 준비를 하지. 준비를 해야 실력을 가지지.

 이러니까 목베임을 받은 자들이 다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데 아예 그런 일  났으면, 이제 전쟁이 일어나고, 예수님의 재림이 공중에 오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제 눈으로 부활하는 걸 못 봐도 '아, 어데서 부활했다, 어쩐다.' 하는 이런 말이  차차 차차 들리고 이리 되고, 모든 징조를 보거든 '이제 재림 왔는가보다' 이때는  딱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 말씀 인해서 목베임을 당하고 첫째 부활에 참여할 걸  단단히 준비를 해 가지고 이래 있어야 되고 '너 예수 믿을래 안 믿을래?' 할 때에  '나는 예수 안 믿으렵니다' 이렇게 부정하고 개죽음 하지말고. 어쨌든지 그럴 때  예수 믿는다는 그것을 증거하고 죽는 사람,  마지막에 개죽음해도 마지막에 죽으면서도 다 회개는 해요. '아이고, 이미 죽는  놈의 것.' 이제 맞으며 죽으면서 그 순간에, 이제 총맞아 가지고 피흘려 죽으면저  '아이구, 주여 이미 죽는데 내가 부정한 죄를 자복합니다. 사해 주옵소서.' 뭐 그때  주를 위해 죽는 건가? 부정하다 죽는 거지 뭐. 그래도 이제 구원은 얻지만  불쌍하고 가련한 구원 얻습니다.

 이래서, 요새 우리 교회서는 하루 삼십 분 기도, 자기 미래의 이 모든 일을  위해서 하나님의 진리에 적이 되는 그 적 앞에서 주님을 증거하고 주님 말씀대로  살므로 인해서 순교당할 수 있는 그 준비는 그때 결심이나 각오 가지고 안 돼.

자꾸 하나님께 기도해야 돼. 나는 힘 없으니까 하나님께서 나에게 도와 주시면  내가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도와 주심이라야 되지도와 주심이 아니면 안 돼.

하나님의 도와 주심이 아니면 안 되니까 하나님의 도와 주심을 받아서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와 주심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것을 기도해야 돼요.

 이러니까 '하루 삼십 분 기도하자' 하는 이것이 벌써 팔년째 계속이라. 팔년째  계속. 이러니까 어쨌든지 이걸 준비하고, 요새 모두 기도하러 간다고 많이  다니는데 여게 기도록에 기도하는 보고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어짜든지 이 기도  보고하는 사람도 고거 좀 정신을 단단히 똑똑히 차려서 '어떻게 하면 이 교인들이  기도하러 많이 가도록 이렇게 선을 격발케 할 수 있을까? 저들도 기도하니까  나도 기도해야 되겠다. 선을 격발케 할 수 있을까?' 이런 선을 격발시킬 수 있는  일을 기도록에 보고하는, 이 보고하는 사람이 그 정신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지금  기도를 좀 많이 하도록 할까?' 요 마음을 가지고 하면 하나님께 복이 있고 이렇게  중대한 일을 맡겨 놨는데 그 예사로 여기면 복이 없어요. 알겠어요? 뭐 사정이고  그까짓 거 볼 것 없어. 비위고 뭐, 비위 맞출 것도 없어. 비위 맞추면 어쩔 거며  사정 어쩔 거요? 목숨 내놓고 예수 믿는 사람이 뭐 비위고 사정이고 그까짓 게  무슨 상관 있어? 욕을 하든지 맡든지, 찌르든지 말든지 무슨 상관 있어, 있기를?  여게도 우리 생명을 뺏으려 하는 사람 많이 와 있어요. 여게도 지금 꽉 다  앉았어요. 내가 알아요. 모르고 있는 거 아니라.

 이러니까 어떻게 하든지, 뭐 기도하러 가 가지고 어쨌든지 형식으로 갈 게  아니고 어떤 경우가 있어도 주님을 자기 구주로 증거하고 생명이 끊어져도  생명은 내줘도 주님은 내주지 않고 생명이 끊어져도 증거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되도록 하나님 앞에 능력을 받는 이 기도를 지금 해야 됩니다. 또 그때 죄가  나오면 안 돼. 그 죄를 철두철미하게 회개를 하고 이제 거리낌이 없도록 이래  가지고 다 순교 준비를 해야 돼. 순교 준비 안 하면 안 됩니다.

 또 말씀했어. 네가 주를 위해서, '나는 생명 내놓겠다. 주를 위해 생명 바치겠다.

뭐 죽어도 나는 예수 내놓지 않겠다.' 이런다고 해서 일찍 죽을 줄 아느냐?  천하가 다 달려든다고 너를 기한 전에 죽일 수가 있는 줄 아느냐? 어림도 없어!  천하 있는 그 인간들 다 보다도 우리 주님이 더 강해. 주님이 때가 돼서 허락해야  되지, 한 앗사리온에 두 마리 팔리는 참새라도 아버지께서 허락지 않으면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아. 허락해야 떨어지지. '너희들은 많은 새보다 귀하니라.

너희들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느니라. 그런고로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나님 앞에서 부인할 것이고 네가 사람 앞에서 시인하면 나도  시인하겠다.' 하는 말씀을 우리가 지금 우리 심판법으로 아듬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쨌든지 주님의 이 복음과 주를 위해서, 이 진리를 위해서 생명 바칠  각오를 가지고 일해야 돼. 너무 배부르고 등따시니까 자꾸 화로 하는데, 그래 이  반공한 거 잘했고 요 부자돼서 밥먹게 하니까 잘했고 국내에 치안해서 아무 일  없이 평안하게 하니까 잘했고 뭐 외국으로 도피한 거는 얼마나 했는지 몰라도  도피한 그거는 찾아오면 될 것이지.

 이런데 지금은 막 혼란이라. 여게도 오늘 데모 뭐 저게도 데모 이 야단이고 뭣이  뭐 일정할 수가 없고 이게 뭐이냐? 지금 이것이 하나님이 지금 믿는 사람을  구별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지금 마지막으로 준비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생명  바치는 그 준비, 순교 준비를 다 해요. 엉뚱한 꿈 꾸지 말고. 올라가면 얼마나  올라갈 것입니까? 지위를 가지면 얼마나 가질 것이요 권위를 가지면 얼마나 가질  것이오? 그저 주를 위해서 생명 바치는 이거나 준비해, 엉뚱한 짓 하지말고. 뭐  세계가 우하면 세계 문화가 뭐할 거야, 까짓 거? 오늘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다 불타고 말아 버리는데.

 자, 순교하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아따 좋다. 순교 준비 된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이거 안 드네. 왜 준비가 안 돼요? 주님이 하게 해 주시오. 준비  안 됐다 하면 되는가? 순교 준비 하는 중에 있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이 덜  든다. 새로. 순교 준비 하는 중에 있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그만 여기 안  든다. 이 준비 안 하고 뭐 하고 있어요?  어쨌든지 때는 좋은 때를 만났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믿느냐 안 믿느냐, 하나님  말씀을 참으로 인정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것을 지금 실지로 하나님이 시험하실  때가 왔습니다. 이러니까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요것을 저 수위실에 갖다  놓을 터인데 요거 구역장은 꼭 한 장씩 가져가서, 요거 벌로 없애면 안 돼요. 한  장씩 가져 가 가지고 꼭 신고를 할 때에 맨위에 여기 구역장 이름 쓰고, 그  다음에 기도하러 간 장소 쓰고, 그 다음에 기도하러 가는 사람이 남자가 몇  여자가 몇 요거 쓰고, 여기 또 밤이면 밤 낮이면 낮, 또 몇 날 어느 시간에 하는  요렇게 해서 다 보고하도록 하십시오.

 오늘 이 설교하니까 그만 부자되고 밥먹고 평안하게 잘살 거 말하면 지금 입이  벙긋거릴 건데 이 소리 하는 게 모두 싫지마는 싫어도 지금 듣고 준비하면 후회  없고, 자, 여러분들 한번 물어봅시다. 죄는 지으려고 할 때가 재미 있소, 죄를 지을  때가 재미 있소, 죄를 짓고 그 다음에 재미가 있소? 대답해요, 큰 소리로 모두.

모르는가배. 죄를 지으려 할 때 제일 재미 있고 지을 때에 그 다음을 재미 있고  짓고 나면 후회되고, 또 의를 행하는 것은 어째요? 의를 행하는 것은 의를 행하는  것은 어찌 돼요? 의를 행하는 것은 언제 제일 고통이 많아요? 의를 행하려 할 때  고통 많고 의를 행할 때에 둘째 고통이 많아요. 의를 행하려 할 때에 그때 고통이  많고 의를 척 행하기 시작하면 고통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또 의를 행하고 난  다음에는 고통이 어때요? 없어. 의를 행하고 나면 기쁘고 즐겁고 죄는 지을 때는  좋지만 짓고 나면 고통입니다. 주님 위해서 생명 바치고 나면 그는 한량 없이  기쁘고 즐겁고, 살기 위해서 주님 배반하고 신앙 팔고 나면 그 다음에 비참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64 부활과 생명/ 요한일서 5장 4절-9절/ 811108주후 선지자 2015.11.02
63 부활과 이단의 미혹/ 고린도전서 15장 36절-45절/ 880523월새 선지자 2015.11.02
62 부활관/ 고린도전서 15장 50절-58절/ 890312주전 선지자 2015.11.02
61 부활관/ 고린도전서 15장 52절-58절/ 890312주후 선지자 2015.11.02
» 부활관/ 요한계시록 20장 4절-6절/ 890317금야 선지자 2015.11.02
59 부활받는 매 주일/ 요한복음 11장 25절-27절/ 830403주전 선지자 2015.11.02
58 부활에 이르려/ 빌립보서 3장 11절/ 800407월새 선지자 2015.11.02
57 부활의 소망/ 이사야 1장 1 8절-20절/ 890724월새 선지자 2015.11.02
56 부활의 소망으로 산 것은 헛되지 않다/ 890623금새 선지자 2015.11.02
55 부활의 소망으로 산 것은 헛되지 않다/ 고린도전서 15장 50절-58절/ 890723주후 선지자 2015.11.02
54 부활의 영광의 차이/ 고린도전서 15장 40절-44절/ 881130수야 선지자 2015.11.02
53 부활의 차이와 심는 일/ 고린도전서 15장 42절-44절/ 880616목새 선지자 2015.11.02
52 부활한 몸/ 고린도전서 15장 42절-44절/ 881201목새 선지자 2015.11.02
51 부흥되지 않는 이유/ 에베소서 6장 18절-19절/ 890122남전도회 선지자 2015.11.02
50 부흥의 비결/ 이사야 49장 20절-22절/ 880731주새 선지자 2015.11.02
49 분망, 아담하와의 실패원인/ 창세기 2장 15절-17절/ 1988. 8. 8. 오전집회 선지자 2015.11.02
48 불건전한 신비주의/ 베드로후서 1장 17절-21절/ 850703수야 선지자 2015.11.02
47 불기둥과 구름기둥/ 출애굽기 13장 21절-22절/ 810329주후 선지자 2015.11.02
46 불로 연단한 금/ 요한계시록 3장 18절/ 871028수야 선지자 2015.11.02
45 불목은 사망 화평은 생명/ 히브리서 12장 14절-17절/ 871206주후 선지자 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