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소망

 

1989. 7. 24. 월새벽

 

본문: 이사야 1장 1 8절∼20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 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기도)  또 새 날을 주셔서 하루를 구원 곧 주님을 심기는 일을 연습하며 모든 피조물을  취급하는 연습을 하게 하사 주님이 모든 것에, 대해 온전하심같이 저희들도  주님에게 대하여 온전하고 모든 피조물에게 온전하여 영원 무궁토록 주님의  충만으로 충만케 하며 주님의 영광이 찬미가 되기까지 이루어지도록 주님이  하시려고 이렇게 날마다 새 날을 주시고 또 새 세상을 주시고 우리에게 새  걸음을 걷게 하시는 은혜를 감사합니다.

 주님의 광대하신 사랑과 깊고 영원 무궁한 주의 사랑을 깨달아 날마다 주님이  어떻게 역사하심에 따라 저희들도 피동되는 은혜로써 주와 같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하기 아동 성경학교를 계속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오니 주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주관하시고 감동시켜 주옵소서. 심방하는 것도  심방을 받는 것도 가르치는 것도 배우는 것도 전부 주님으로 인함이 아니면 다  헛된 것이요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와 하나님을 향한 이 소망으로 인한 이  능력의 움직임이 아니면 다 헛되다는 것을 저들이 아옵나이다.

 오늘도 이 은혜로 우리 각자들에게 충만시켜 주사 믿다가 낙심한 학생 속에도  이 능력이 역사하셔서 스스로 그가 깨어나 이 거룩한 회에 참석하여서 새로움을  받으려는 그런 욕망이 일어나도록 영감시켜 주시고 많은 학생들이 오고 가는  데에도 교통의 안보도 주시고 미아나 유괴가 없도록 도와 주시고 분쟁도 없게  하시고 상함도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르치고 배우는 자들에게 다 한꺼번에 주님의 이 생명이신 피공로의 은혜와  성신의 감동과 진리와 하나님을 향한 영원한 이 소망의 은혜가 충만하여  새사람으로 강건해지며 새로와지고 견고해지고 자라가게 하시고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을 완전히 죽여서 멸하는 이 일에 전력을 기울이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모든 크고 작은 순서를 주님이 주장하사 영광의 뜻을  이루시옵소서  앞으로 열려지는 거창 집회도 주님께서 범사에 은혜로 같이 하사 이 은혜로  인해서 금번 집회에서 모든 병을 다 새롭게 되고 치료받는 금번 기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무 사고도 없도록 안보해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선지자선교회  새벽기도, 장년반 새벽기도 나오지 안하는 주일학생 중간반 학생들을 어짜든지  이 방학 기한에 하나님 말씀을 그 속에 넣어서 주장하도록, 그만 그 가정이 어떤  가정이라도, 뭐 다른 면이 못나도 좋습니다. 안 됐어도 좋아요. 하나님이 오시면  다 돼요.

 이러니까 이 도덕면이나 무슨 그런 면이 좋다는 그것보다도 하나님에게 대해서  열심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에게 열심이 있으면 모는 흠점이 다 메꿔어지고  깨달아서 고칠 수 있지마는 잘못하면 하나님에게 대해서는 열심이 적어지고 이  세상 일로 무엇이 구비해서 나가는 그게, 되면은 뒤에가 탈선되기 쉽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우리 공과가 이거 뭐 다른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해서 무엇을 명령하시고 무엇을 요구하시는가?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것 중에  제일 큰 것 다섯 가지를 말한 것이고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 중에 제일 크고  중한 것 다섯 가지를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당신이 우리에게 중요하게  관심을 가지시고 요구하시고 명령하시는 것은 뭐인가? 그것은 하나님에게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러면 하나님께 대해서 어떻게 신앙 생활 하라하는  것을 가르친 걸 간단하게 말했고,  다음에 둘째로는 중요한 것이 그러면 우리가 성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상대해야 되느냐 하는 것을 말씀하셨고 또 셋째로는 뭐 순서가 사람에게 대해서,  그러면 첫째, 둘째, 셋째로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사람에게 대해서는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셨는가 하는 그것을 간추려서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 다음에는 뭐이겠습니까? 물질보다도 이 사건들이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모든 사건을 만날 때에, 또 사 건들을 만들어 낼 때에,  사건들을 계획할 때에 이 사건에 대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셨는가  그것을 말씀해 놓은 것이고,  그 다음에 마지막은 물질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라고 말씀 하셨는가  이거 강령을 들어서 말씀하신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들어서 학생들에게  외우도록만 이렇게 해 놓으면 그것이 나중에 크면은 차차 이성이 발달돼 가지고  이성 판단이라는 이런 모든 것을 종합적 판단해서 이런 것 저런 것을 계획해  나가기 때문에 계획을 할라 하면 자연히 종합적으로, 알아야 되고 또 그걸 계획해  나갈라 하면 종합적으로 정확한 판단과 가치를 이래 알아야 그 계획이 잘못되지  안하지 가치와 평가를, 가치와 그 모든 이치를 모르면, 그러기 때문에 차차 차차  논리의 사람이 돼지고 또 그 평가의 사람이 돼집니다. 그래서 비판과 평가가  바르지 못하면 또 신앙이 틀려지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첫째 하나님에게 대해서. 둘째로는 성경에 대해서, 또 셋째로는  사람에게 대해서, 넷째로는 모든 사건에 대해서, 다섯째 로는 또 물질에 대해서  이렇게 여기 회개 스무 가지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아이들에게 외우도록 해 놓으면 자연히 그 속에 기억 푸대, 상상, 저들의  생각이라는 상상 주머니 속에 이게 들어 있으면 나중에 때가 되고 그런 필요한  때가 되면은 이 상상 부대 속에서 그 나옵니다.

 나오면 하나씩 나오기 때문에 어릴 때 이 진리를 속에 넣어 줘 놓으신 그  학생이 벌로 돌아다니다. 이라다가도 나중에 안 되면 한 사십 돼서도 자기에게  어려운 암흑이 닥치든지, 비참이 닥치든지, 하나님의 돌보시는 징계의 때가 떡  오게 되면은 그것이 정신을 차려 가지고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 우리는 어릴 때에 아이들 심령 속에 이 하나님의 진리를 그  속에 넣는 그것이 뭐 제일이지 진리의 능력이 역사해야 되지 암만 부모가 알뜰히,  요새는 산아제한 해 놓고 하나나 둘 낳아 가지고 알뜰히 기르자. 알뜰히 기르자  한 거 그거 보십시요, 이제. 앞으로 세대가, 하나 둘 보면은 착각하기 쉬워.

이러니까 전체를 봐서 전체 인간이 자꾸 사람이 돼 가는가 전부 나쁜 사람이 돼  가는가? 외동아들이 자꾸 나쁜 사람 되고 자꾸 악한 사람이 돼 가는가? 이거  보면 알아요. 이러기 때문에 지금 우리는 다산주의를 말하는데 세상에서는  산아제한주의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짜든지 그 속에다가 하나님 말씀을 자꾸 넣어 줘요. 넣어 주면 그  말씀이 그 사람을 구원할라고 역사합니다. 인간이 아무리 하는 것보다도 예수님의  피의 능력의 역사가 제일 크게 역사하고, 그 다음에는 성령의 감화가 역사하고,  진리가 역사하고, 하늘나라를 향하는 하나님을 향한 소망이 역사는 이 역사가 그  속에서 역사하게 되면은 제가 회개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어요.

 그래 저 아래 어떤 여게 뭐 신문기자가 와 가지고 나한테 묻기를 '어찌해서 이  주일학교에다 이렇게 주력하게 됐습니까?' 그렇게 묻기 때문에 나는 대답을 그래  말했어. '사람들이 자꾸 나이가 많아지면 이 세상 지식이 들어와서 아주 많이  버려지고 많이 못써지고 삐뚤어졌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들어 깨닫는 것이  어렵고, 다른 것 다 못쓸 것 속에다 다 이래 기록해 놓고 넣어 놨기 때문에 못쓸  게 가득 찼는데 위에 그거 덮어서 기록을 하고 뭐뭐 써봤자 소용없기 때문에  이제 가장 어릴 때에, 어떤 아이에게 그거는 깨끗한 심령이라 아무것도 기록하지  안했기 때문에 거기다가 하나님 말씀을 막 이래 기록하고 이래 박아 놓으면 되기  때문에 그래 그렇다.' 그걸 말하니까 그 사람이 있다가 그거 참 그렇습니다고  그렇게 이해를 합디다.

 그러니까 그저 외워서 들려 줘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너희들이 어떻게 해라' 하나님 당신에게 대해서 어떻게  하라 하는 그것을 이 간단하게 간추려서 말했고 또 하나님이 '성경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너희들이 깨닫고 상대하기를 원한다' 하나님이 성경에 대해서 말한  것을 간추려 말했고,  그 다음에 셋째로는 뭐 되겠습니까? 셋째로는 뭘 되겠어요? 사람이 셋째  중요하지 안해요? 셋째로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대해서는 어떻게 하라고 이렇게  요구하시는 그 명령을 여게 간추려 말했고, 그 다음에는 물질보다 사건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건에 대해서, 그 다음에는 물질에 대해서 요걸 말씀하신  것이기 때문에 자꾸 그들에게 주인시켜서 속에 이 상상 부대 속에다 먼저  집어넣어 놓으면 이 말씀이 주장이 돼요. 그러면 그 다음에 암만 세상 말을  들어도 그게 점령을 못 합니다.

 그래 내가 그전에 말하기를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지식과 배암의 지식 둘이  있는데 하나님이 지식이 주체가 되고 배암의 지식이 거게 이용만 되면 돼.

 이래서 하나님의 지식은 우리가 배워 가지고 그대로 해야 살고 그 대로 안 하면  죽는 줄 알기 때문에 순종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지식은 배우는 것이고 사람의  지식은 순종하기 위해서 배우느냐? 그거는 잘 하면은 사람의 지식은 이용해 먹기  위해서 그거 배우는 것이고, 그러면 이용하는 것도 그것도 자연히 이용이 되기  때문에 사람의 지식은 그저 알고만 있으면 돼요?  '지혜는 배암같이 하고' 배암의 지식은 알고만 있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또  디모데전서 6장에 말씀한 대로 이것들을 좇는 사람들이 멸망 받았다 이것들을  좇는 사람들,

 자 그러면 교회 주변 청소 그대로 하고 또 권찰회는 오늘까지 하기 아동  성경학교가 계속되기 때문에 못 합니다. 내일 아침에 권찰회를 할 것입니다.

 그라고 모든 그 일을 준비로 일해요. 모든 일을 준비로 일하는 그런 습성을  들이고 뭐 준비로 일하지 안하고 임시 닥쳐 가지고 하는 그런 거는 아무  소용없어 준비로 일하는 사람은 항상 수월하고 일이 잘 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제물로 드릴 때에 그 종들하고 같이  갔는데 산 밑에서 있을 때 '종들 너희는 여기 있거라. 우리가 가서 제사드리고  오겠다.' 그때 말 한 마디 하니까 그 종이 예 순종하고 다 이랬지마는 만일 그  기회를 놓쳐서 준비하지 안하고 산에 올라가 가지고 이삭을 제단에 제물로  드릴라고 묶어 보십시오. 막 종들이 결사적으로, 왜 이래 하십니까? 이라다가  나중에는 '이 영감이 환장했는 갑다' 하고서 달라들면 제물로 못드립니다. 기회  놓치면 안 돼요.

 그래서 하나님이 제일 요구하시는 것이 첫째로 뭐에 대해서? 하나님 당신에  자신에 대해서. 둘째로는? 성경에 대해서. 셋째로는? 사람에 대해서. 넷째로는?  사건에 대해서. 다섯째로는? 물질에 대해서. 이것만 하면 그 나머지기 설설 다  제대로 따라가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 마지막 이제 성경학교 시간이니까 일찌거니 가서 자꾸 뭐, 그저 우리가  일하는 거로 되지 안하고 우리의 하는 성의를 하나님이 보시고 성의대로 갚아  주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엉뚱한 저 마을에 가 가지고 자꾸 전도를 합니다. 저 마을에가  자꾸 전도하면은 하나도 안 나옵니다. 사람들은 낙심하지마는 벌써 경험이 있는  사람은 '이 마을에 전도하면 하나님이 저 딴데 가서 뭐 주실 것이다? 또 자기가  자기 가족들에게 대해서 이걸 막 복음을 전하고 애가 터지게 이래 하면은 그 안  되면 저 딴데 가서 하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그러니까 우리의 수고한 것을 절대로 냉수 한 그릇의 수고도 잃지 안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오늘이라도 주님이 오시면 뭐이 있습니까? 우리 아무것도  없어요. 어제 말씀하신 대소 자기의 산 것을 한번 계산해 봐요. 뭘로 살았는가?  육덩이 위해서 살았는지 성령으로 살았는지, 주님 위해 살았는지? 계산 대 보면  항상 썩어질 것 죽은 것 그런 것만 위해서 살았습니다.

 기쁨도 해석해 보면 그것이고 쭉덕한 것도 슬픈 것도 그것 때문에고. 희로애락이  전부 주님으로 말미암지 안하고 이 땅에 있는 그런 것으로 말미암은 것이니까  그것이 없어지면 없어지는 것이지, 불타면 그거 다 없어지는데. 그러기 때문에  불이 탈 때에 따글따글하게 남아 있는 것은 지금 마련해야지 그때는 마련 못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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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부활의 소망으로 산 것은 헛되지 않다/ 고린도전서 15장 50절-58절/ 890723주후 선지자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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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부활한 몸/ 고린도전서 15장 42절-44절/ 881201목새 선지자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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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불건전한 신비주의/ 베드로후서 1장 17절-21절/ 850703수야 선지자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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