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 연단한 금

 

1987. 10. 28. 밤 (수)

 

본문:요한계시록 3장 18절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오늘밤에는 너무 여러분들이 그만 기가 떨어져 가지고서 가라앉아 가지고 있어서 좀 찬송 좀 많이 부르도록 하라 이래서 ○목사님을 특별히 요청을 해 가지고 그래 오늘 저녁에 찬송 인도를 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찬송 인도하시는 분이 예배 시간 삼십 분 전부터 와 가지고 사람이 많이 모였든지 적게 모였든지 찬송을 그저 그 시간이 되기까지 찬송을 인도하도록 그래 합시다. 그전에 ○○○집사로 있을 때에, 지금 ○○○목사님인데 늘 그렇게 삼십 분 전에 찬송 공부를 했습니다. 그때에 그 은혜가 많이 됐었는데 그만 그뒤에 본인도 피곤해 하고 또 참석하는 사람들도 적고 해서 중단됐는데 다시 또 시작합시다. 옳고 좋은 것은 시작해야 됩니다.

지금은 낮에는 ○집사고 또 밤에는 누굽니까?○집사요? ○집사 왔소? 옳지, 와서 앞으로 그래 하도록.

그랬는데 오늘밤에 우리 ○목사님이 인도하는데 아주 나도 기운이 벌떡벌떡 나옵니다. 나오는데 그 하나 고칠 것 있는 거는, 열두 발 상모를 돌리는 사람, 상모 알아요. 이거 상모 이래 가지고 이래 돌리는 거. 열두 발 상모가 있거든.

열두 발 상모가 있는데 그 상모 돌릴 때는 저 끄터머리까지 돌도록 이래 설 이래 돌려야 되지 너무 빨리 돌려버리면 그만 그 상모가 돌아가지 안하고 배배배배 그만 감겨버리고 맙니다. 그거 모양으로 좀 저 분위기에 전체가 한번 좀 따라 움직일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그것만 연습했으면 앞으로 그 힘이면 뭐 오만 것 다 할 수 있어.

오늘 내가 시험에 들었어. 어데 시험에 들었느냐 하면 양성원 학생들이 오층에 와서 사진을 찍는다고 이렇게, ○목사님이 가신다고, 교학실장이 가신다고 한번 기념 사진을 찍는다고 이래서 그러면 좋다고 그래 인제 찍으러 올라왔는데 무슨 시험에 들었느냐? ‘박목님이 이제, 또 뭐 자주 오시지마는 여게 서부교회 교인으로 있다가 이제 내일 이사를 가시게 되니까 오늘 저녁에 좀 한턱 내고 가라고 이렇게 하면 안 되겠느냐?’ 이래서 ‘오늘 저녁에 ○목사님 어찌 됐던간에 좀 설교 한 번하고, 해 주고 가시이소’ 요게 시험에 들었어.

그거 그만 그러면 되겠다 하는 그것으로써 그만 게을이 들어와 가지고서 딱 그만 그러니까 또 인제 ○목사님은 거절입니다. ‘내가 지금 인제 뒤에 오지마는 오늘 저녁밖에는 없는데 한번 은혜받고 가고 싶은데 오늘 저녁에는 꼭 설교 해 주십시오’ 이런다 그거요. 그래 한번 마음을 딱 돌렸다가 이러니까 그만 깜깜해 가지고 설교할 게 있어야지, 그만. 설교 못 하겠어.

그래서 그래 할 수 없어 ○목사한테 설교를 좀 시키려고 하니까 ○목사도 없어, 또. 이리 저리 자꾸 이래 탐지를 하다가, 없다 하는 그 바람에 설교할 것은 다시 줄을 찾아서 설교를 하게 됐습니다.

돼도, 신앙 생활은 조금만 그거 그만 끊겨지면 헛일이라. 똑 자전거, 두발 자전거 걸음 한 가지라. 그만 가다가 쉬면 넘어가 버려. 쉬면 넘어가고 꼭 달려야 힘이 있지.

그런데 어제 ○○○목사님하고 두 시간 얘기한 게 그거라. 나는 달려야 된다 하고 거기는 ‘너무 자꾸 뭐 들이 조져대니까 도무지 견디지 못하겠으니, 우리가 뭐 딴데 가려 하는 것도 아니고 딴 길 걷는 것도 아니고 너무 자꾸 조겨대고 조겨대니까 뭐 견디지 못하겠으니까 이거 따라간다고 해도 똑 벽장 안에 든 새 모양으로 꼼짝 못하고 억지로 붙들려 가지고 있으니까 영 도무지 자유 없으니까 좀 놔 달라’고서, 그만. 놔서 문 확 열어놓고 저 날아 돌아다니다가 또 들어가고 이러면 좋을 터인데 그런다고서 인제 그게 불만이라.

그래 내가 ‘너무 지금 방종해서 탈이다. 그러니까 더 마음에 허리를 동이고 긴장해야 된다. 요새 이 모두 다 세상에서 긴장이라 하면 그만 원수보다 더 생각하고 염병보다 더 무섭게 생각하는데 이거는 쓸데 없는 긴장이 그렇지 예수 믿는 마음은 긴장을 해야 된다. 긴장 안 하면 안 된다.’ 이러다가 나중에 그만 뒤에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가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이것을 오늘 한번 연습 한번 해 보자. 하루 종일 불로 연단한 금을 주님에게 사 가지고 네가 부요하게 해라 그렇게 하는 이 말씀을 한번 연습해 보자 그랬었습니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다 하나 실상은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그런고로 네가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또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그렇게 주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것은 전시간에 많이 말씀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다 알고는 있는 줄 압니다.

생각을 하면 다 알아질 것이요 생각 안 하면 어디로 가고 없을 것이요, 이런데 여기 초두에 보면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아멘이시요”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이거는 주님 당신이 나는 아멘이라 그말입니다.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되신 이가 가라사대” 이 아멘이라 말은 과연 그러하다, 아멘 그러하다 하는 그런 뜻입니다.

아멘 하는 것은 그러하다, 그대로다, 변동 없다 하는 그런 걸 말합니다. 아멘 하면 그거는 참되다, 과연 그러하다, 조금도 가감이나 변동 없다, 그대로다 하는 그런 뜻을 가리켜서 아멘 이랍니다.

또 “충성되다” 하는 것은 충성은 어떤 데 말하는 것인고 하니 상전이 종에게 심부름 시켰을 때에 심부름 시킨 그대로 가감하지 안하고 꼭 그대로, 하나도 가감하지 안하고 그대로 정직하게 했을 때에 그것을 충성이라, 또 상관이 부하에게, 왕이 신하에게, 주인이 종에게 그래 했을 때에 거게만 충성이란 말 씁니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보내신 심부름을 맡아 가지고 하나도 가감이나 뭐 틀림이나 그런 것이 없이 정확무오하게 증거한다 그런 뜻을 가리켜서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또 이 증거는 참된 증거다. 참된 증거다. 또 “창조의 근본되신 이가 가라사대” 없는 가운데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 말씀하신다.

그러면 여게 몇입니까? “아멘”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창조의 근본되신 이가 가라사대” 넷입니다.

요 네 가지 말씀하신 요 네 가지 말씀을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데 요 네 가지 말씀은 당신이 그 다음에 말씀하신 그 말씀을 우리들이 자꾸 귀넘어 듣기 때문에 그 말씀을 아주 다지고 다져서 강조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너희들에게 전한 이 말은 다 아멘이다. 하나도 거게 에누리 없고 다 그대로 되는 말씀이다.

또 “충성되다” 이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에게 받은 거 하나도 에누리나 가감 없이 그대로만 똑 너희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너희들에게 그대로 전한 것이다.

또 “증인이라”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라” 내가 이렇게 너희들에게 지금 이 증거하는 것은 조그마치도 거짓이 없이 참된 증거를 너희들에게 증거했다.

또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그 창조의 근본되신 분이 너희들에게 이와같이 지금 말한다.

이것은 이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해서 하신 말씀을 다지고 다지고 또 다지고 또 다져서 한 그 다지는 것을 나타내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에 이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해서 “네가 미직지근하니 더웁든지 차기를 원한다” 그러면 네가 지금 더웁든지 차게 하려고만 애를 쓰면 된다. 창조의 근본된 내가 말하기 때문에 너만 순종하면 된다. 내가 해 줄 수 있다.

또 너희에게 이 말 하는 것은 아멘이다. 하나도 에누리 없고 그대로 된다.

또 “충성된 참된 증인이라” 내가 하나님 아버지가 나에게 부탁한 요거 하나도 에누리 안 하고 그대로 너희에게 다 전한다. “참된 증인이라” “참된 증인이라” 뭐 조그매라도 거짓부리 없이 그대로 다 전달한다.

또 “창조의 근본된 이가 너희에게 전한다” 이것은 자꾸 그 다음에 하는 것을 믿으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믿으라는 거.

뭐 예수님이 말씀하시니까 예수님이 어데 거짓말 하는 분입니까? 하나님이시요 거게는 털끝만치도 거짓이 없지마는 우리가 거짓되기 때문에 당신이 부득이 거짓된 주님처럼 이렇게 자꾸 우리에게 지금 다져서 말합니다.

봐라, 아멘이다. 하나도 가감이 없이 그대로 다 이루어지는 이 말씀이다. 이것은 조그마치라도 내 말이 아니고 아버지의 말을 그대로 충성되게 전하는 말씀이다.

또 이것은 뭐 그저 거짓 증거를 하는 그런 게 아니고 참된 증거를 하나도 틀림 없는 참된 증거한 것이다.

요 세 가지 말하는 것은 주님이 그 다음에 이렇게 하라 권고하시는 그 권고는 이는 틀림 없으니 틀림 없는 권고이기 때문에 네가 이 권고를 삼가 듣고서 요 권고대로 네가 그대로 실행을 해라.

또 실행하려 할 때에 혹 네게 모든 부족한 점이나 그런 걸 생각하고 ‘내가 실행해 봤자 뭐 이렇츰 이런 처지에 있는 인간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네가 스스로 자포자기하는 그런 일 하지 말아라. 내가 너한테 말하는 나는 창조의 근본된 이기 때문에 없는 데에서 너를 만들기도 했는데 네가 아무리 나빠졌다 할지라도 나빠진 그걸 내가 고친다는 것은 문제가 없는 그것을 내가 지금 너한테 말한다. 이것은 자꾸 우리에게 이 믿음이 약하고 없는 것을 더 믿음을 강조해서 강하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말씀했는데, 그러니까 차지도 안하고 더웁지도 않는 미직지근한 거, 찬 것은 뭘 차다고 비유한 건고 하니 차운 것은 그 나쁜 거, 잘못된 거, 죄인 그런 것을 말합니다. 또 더운 것은 옳은 것을 말합니다.

차지 않다 그말은 네가 실상은 죄인인데, 아주 그 거짓되고 못쓸 인간인데 차지 않다. 못쓸 인간이라는 것을 네가 알지 못하고 있다 그말이오. 또 더웁지도 않다.

너는 옳은 줄 알고 의인인 줄 알고 있는데 실상은 의인이 아니다.

“차든지 더웁기를 원한다” 네가 죄인이 죄인인 것을 네가 똑똑히 확실히 알든지 의인이 되려면 참 의인이 되든지, 그렇지 안하니까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게 된다 하는 말씀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찹다는 말이 무슨 말이며 덥다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차든지 더웁기를 원한다” 그말은 네가 죄인인 것을 알고, 너는 죄인인 것을 알고 죄인인 죄인으로 내 앞에 나타나라.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죄인으로 나타나든지 의인이 되려면 참말로 의인이 돼 가지고 나타나든지, 이게 죄인이 죄인 아닌 줄 아니 차지도 안하지, 의인인 줄 아는 게 의인이 아니니 더웁지도 안하지 그러니까 “내 입에서 토하여 내치리라” 주님에게서 버림당할 수밖에 없다 그말입니다.

이건 다 서론이고, 오늘 저녁에 하고 싶은 말씀은 요 말씀입니다. 18절에, 요것만 지금 설교할 건데 좀 여러분들에게 더 강조가 될까 해서 그것을 말했습니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요 말씀을 지금 증거하려고 합니다.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여기 금은 믿음을 상징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기뿐 아니라 믿음을 금으로 많이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 금을 말하는 것은 믿음을 말하는 것인데 그러면 “불로 연단한 금이라” 불로 연단한 믿음이라. 그러면 불로 연단한 믿음이라 말은 무슨 뜻인가? 불시험을 당해서 온갖 시험에서 연단받은 믿음이라.

시험이라는 것은, 믿음의 시험은 어떤 게 믿음의 시험인고 하니 믿음을 가지지 못하도록 이렇게 하는 모든 어려움을 가리켜서 여게는 불로 비유했습니다.

베드로서에는 “불시험을 당하거든 이상한 일 당한 것으로 여기지 말아라. 그럴 때에 하나님의 영이 너와 같이 계신다.” 이랬습니다. 또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한 걸로 기뻐하라” 이랬는데, 여게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이 말은 어떤 그 애로와 또 굴곡과 파란과 파동 뭐 별별 그런 어려움을 당해도 그 어려움으로 말미암아 없어지지 아니하는 믿음, 금을 불로 연단할 때에 금에게는 뭐이 섞이는고 하니 흙 돌도 섞이고, 은도 섞이고, 구리쇠도 섞이고, 주석도 섞이고, 쇠도 섞이고, 뭐 납도 섞이고 오만 잡철들이 섞입니다. 이랬는데 불로 이것을 구우면 금 외에 다른 건 다 타 버리고 금만 남습니다.

이것 모양으로 이 세상에 여러가지 시험이 믿는 일에 시험이 들어오면 어떤 사람은 조그만한 어려움만 있어도 그만 그 믿음이 중단돼 버리고, 어떤 사람은 또 큰 어려움이 오면 그 믿음이 중단되고 하는데 그런 것은 다 금은 아닙니다.

불로 가지고 금을 연단할 때에 제일 먼저 타는 것이 뭐이 먼저 타는고 하니 흙이 먼저 타고, 금을 흙에서 파내기 때문에. 주먹덩이만한 이 금덩이 이걸 불에다가서 구우면 제일 먼저 흙이 타고, 그 다음에는 돌이 타고, 그 다음에는 쇠가 타고, 그 다음에는 납이 타고, 그 다음에는 주석이 타고, 그 다음에는 구리쇠가 타고, 그 다음에는 은이 타고 맨 나머지기에는 금만 남아 가지고 그거는 타지 않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러기에 믿음도 흙 같은 믿음 있고, 돌 같은 믿음 있고, 또 쇠 같은 믿음 있고, 이래 모든 잡철 같은 믿음 있고, 정금 같은 믿음이 있다 그거요.

그러면 정금 믿음은 세상에서 이 믿음을 가지지 못하도록 하는 온갖 어려움이 와도 그 믿음이 없어지지 않는 그 믿음이 무슨 믿음인고 하니 불로 연단한 금이라. 이해가 됩니까, 불로 연단한 금이라 하는 말이? 금이라는 것은 믿음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세상에서 온갖 파란 곡절 모든 여러가지 그 애로 또, 그 어려움은 좋아서 어려움도 되고 나빠도 어려움이 됩니다.

어떤 사람은 어려움을 당하면 신앙을 유지하는데 그만 너무 좋은 거 닥쳐 놓으면 그만 신앙을 지키지 못합니다. 그러면 좋은 것도 연단하는 불이요 하잖은 것도 연단하는 불입니다.

이래서, 세상에서 어떤 그 형편과 사정과 처지를 만나도 요동하지 안하는 믿음이 불로 연단한 금입니다. 이것을 가져라.

그러면 믿음이라는 것은 어떤 게 믿음인가?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으로 선포해 놓은 하나님의 지식을 알고, 알고, 그 약속을 참되다 믿고, 그 다음에 그대로 행하는 것이 요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세 가지. 하나님의 이 영감 도리의 말씀을 바로 알고, 그 다음에는 확실히 인정하고, 그 다음에는 그대로 실행하는 것 요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면 이 믿음을 가져라.

이 믿음을 가지는데 불로 연단한 금 믿음을 가지라 그말은, 네가 하나님의 신구약 성경 말씀의 이 도리를 온 천하가 거짓말이라고 해도 이 지식만이 참된 지식으로 네가 인정하는 것이 불로 연단한 금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또 자기가 이 하나님 말씀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믿을 수 없는 의심할 수밖에 없는 그런 형편과 사정을 당하고 또 의심하도록 천명 만명이 막 거짓말이라고 이렇게 의심하게 한다고 해도 의심하지 않는 그것이, 뭐 천인 만인이 말하고, 자기에게 하나님 믿는다고, 자기는 인정하고 믿어 나가는데 믿어나가면 좋아야 될 터인데 믿어 나가니까 전부 낭파가 당하고, 지금 자기 뭐 살림살이가 절단나고, 몸에 병도 들고 마구 전체가 절단이 나면 ‘아하, 이거 하나님의 말씀 내가 믿었던 것이 이거 안 믿을 걸 공연히 믿었구나.’ 그만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가 참되다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실행하던 것이 다 중단되면 그 믿음이 불에 연단된 믿음입니까 불에 타 버린 믿음입니까? 탄 믿음입니까 불에 타지 안하고 연단받아서 빤짝빤짝하게 연단받은 믿음입니까 탄 믿음입니까? 탄 믿음이라.

그러니까, 세상에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의 이 지식은 정확무오하다 참되다 하는 것을 요동치 않으면 그 아는 지식으로서는 금 믿음입니다.

또 그러고 난 다음에 ‘요 말씀대로 하면 다 영생이 된다, 요 말씀대로 하면 요게는 틀림이 없다.’ 그렇게 인정하는 거, 믿는 거 인정하는 거, 인정하는 것을 온 천하가 다 달려들어도, 자기 생명을 뺏겨도 그 인정하는 인정이 변동되지 안 하면 그 무슨 믿음입니까? 무슨 믿음입니까? 인정하다가 온 시대가, 이 이십세기의 시대가, 이십세기의 과학이, 모든 천하 인간들이 다 전체가 이래 가지고서 이런 것으로 증거하고 저런 것으로 증거해 가지고서 ‘이 성경대로 하는 것은 다 망한다. 아무것이는 예수 믿어 망했고 아무것이는 예수 믿어 망했고 이렇지 안했느냐?’ 이렇게 모두가 다 그럴 때에 ‘이거 참 내가 이제 믿는다는 이것은 귀신에게 홀킨 거 모양으로 잘못 알고 믿었구나. 이거 보니까 이거 참 아주 정확한 과학이 있고 이런 거 보니 내가 이거 믿었던 건 잘못 믿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던 인정이 만일 깨져버리면 그 믿음은 무슨 믿음입니까? 금 믿음입니까 은 믿음입니까? 은 믿음이지 뭐. 은도 타 버려요.

은도 불이 뜨거우면 타 버립니다. 금은 암만 뜨거워도 안 타요.

이제, 참 흙 믿음보다는 낫지만 올라오다가 그만 되게 믿을 수 없는 그런 환경 주위에서 마귀가 들이 몰아붙이니까 그만 인정하던 인정이 슬그머니 의심이 듭니다. 그러면 그 믿음은 불로 연단한 금 믿음이 아니라. 알겠습니까? 또 자기가 이 말씀대로 지금 실행을 하다가, 실행을 하다가 뭐 ‘내가 배가 고파도 실행하고, 되도 실행하고, 핍박이 있어도 실행하고’ 이 실행하는데 그 실행을 하면 요 믿음이 지금 남아 있는 것입니까 없어졌습니까? 남아 있는 것이지요. 이런데 되게 어려움을 닥치니까 그만 그 순종하는 생활이 그만 중단돼 버립니다. 없어져 버립니다. 그러면 그 믿음이 없어졌습니까 남아 있습니까? 없어졌어.

불로 연단한 금 믿음은 온 천하가 다 달려들어도, 천하가 다 ‘믿지 말아라. 성경 말씀은 거짓말이다. 믿지 말아라. 그대로 살지 말아라. 살아봤자 아무 소용 없다.

봐라, 아무것이도 성경대로 살아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이 막 들이대서 이 말씀을 믿을 수 없도록, 인정할 수 없도록, 실행 할 수 없도록 요렇게 들이 만들어 재낄 때에 그때에 온 천하가 다 달려들고, 마귀도 달려들고, 인간도 달려들고, “내가 올 때 믿음을 보겠느냐” 하는 말씀이 공연히 주님이 협박놓고 위협 주려고 과장을 해서 그랬으면 예수님도 죄지. 과장하지 안했어. 노아의 때와 같다고 말한 것은 영 구원은 있지마는 그 건설 성화구원은 받은 사람이 노아 때와 같이 그렇게 희귀하다 그말입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날마다 애쓸 게 뭐인가? 불로 연단한 금 사는 데에 우리는 전력 기울여야 되겠고, 또 흰옷 사는 데에 전력 기울여야 되겠고, 안약 사서 눈에 바르는 데 전력 기울여야 되겠습니다.

‘이 세 가지만 하면 밥이 나오나?’ 이 세 가지 하면 밥이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이 세 가지만 하면 굶어 뒈질라고?’ 이 세 가지만 하면 밥이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나온다고 믿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보이소. 어쩔 수 없어 들지 못 든다, 여기는 모두, 얼추. 여반에는. 이래!나와.

자, 불로 연단한 금, 하나님의 지식대로 자기가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지식만 인정하고 하나님의 지식대로 행동한다고 하면 그 행동이 삐뚤어진 행동입니까 완전한 행동입니까? 삐뚤어진 행동입니까 완전한 행동입니까? 완전한 행동을 망칠 자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어떤 일이든지 거게 대해서 완전한 행동 하면 그 일이 성공이 됩니까 실패가 됩니까? 성공이 되건만 마귀 요놈이 자꾸 꼬와 가지고서 사람들이 미혹받아서 몰라.

그러기에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가진 사람은 우주는 그 사람의 것입니다. 영계도 그 사람의 것이오. 하나님도 그 사람의 하나님이오. 모든 인류도 그 사람의 것이요 지옥도 그 사람의 것이라. 왜? 지옥을 그이가 관리해. 지옥을 관리해.

주님이 “사망과 모든 생명을 내가 다 점령했다” 이랬어.

지옥을 누가 관리해? 주님이 지옥도 관리해요. 지옥도 저거 맘대로 못 해. 주님이 이제 다 관리하도록 돼 가지고 있어. 믿는 사람들이 다 그런 것 다 통틀어 관리하기 때문에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한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전심 전력을 기울이는 데는, 자기가 공장을 했습니다. 어떤 공장을 합니다. 공장을 하는 데, 그 공장 하는 데에 하나님의 지식에 삐뚤어진 세상 지식대로 하고 또 세상 지식을 믿고 세상 지식대로 행동하고 그러면 성공이 됩니까 안 됩니까? 됩니까 안 됩니까?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분 손 들어 봐요. 돼, 돼. 왜 안 돼, 안 되기를? 안 되는 사람 없고 모두 잘 되는데.

그런데, 죽음 이편에서는 성공이지마는 그것이 영원 무궁이 자기의 생애인데, 죽음 이편에서는 성공이지마는 죽음 너머까지 성공이 됩니까 안 됩니까? 안 돼. 안 돼.

성공 같은데 실패야. 사는 거 같은데 죽었어. 승리 같은데 완전히 패전했어.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식하고 말씀대로 인정하고 말씀대로 행동했으면 그것은 세상에서 성공이 됩니까 안 됩니까? 됩니까 안 됩니까?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돼, 돼. 돼요. 왜?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대로 해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한다 했는데. 영국도 그래 믿어 가지고 부자 됐다가 믿음 팔고 나니까 가난해졌고 미국도 그래 믿으니까 부자 됐는데, 돼요.

그런데 안 되는 거 혹 있습니다. 말씀대로 하는데 안 되는 거 있습니다. 말씀대로 하는 데 안 되는 거 있는 것은 그것은 말씀대로 그 사람이 하기는 했는데 안 되는 거 있는 그것은 속에 비밀이 있어. 뭐 비밀이 있어? 불로 연단한 금 만드는 거라. 알겠습니까? 불로 연단한 금 만드는 거라.

요대로 순종해도 안 되면 그만 타 버릴 건데 안 돼도, 욥이 자녀가 어떻게 되고 가족이 어떻게 되고 소유가 어찌 되고 자기 몸뚱이에 병이 들어도 욥이 그 믿음을 팔았어요 가졌어요? 가졌습니까 팔았습니까? 이러니까 껍데기가 안 되는 그 이면에 불로 연단한 그 금을 만들고 있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그러면 어떤 애로와 굴곡과 실패가 낭파가 당해도 그 믿음이 요동치 않는 그 믿음을 가짐으로써 불로 연단한 금 만드는, 금이 보배라요 세상에서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되는 부자 그게 보배라요? 어느 게 보배입니까? 뛰어난 부자 그거는 돼도 어서 그것을 하늘나라 것으로 바꾸기 전에는, 바꾼다 말이오. 화폐 개혁 모양으로. 바꾸지 안하면 헛일이라. 바꾸지 안하고 떠나버리면 암만 그래 믿음으로 해서 복받아 가지고 잘됐다 할지라도 다 헛일입니다. 바꿔야 되지.

또 바꿔봐도 물질 부자된 건 물질 부자된 걸 바꿔봐도 하늘에 물질로 쌓일 수밖에 없지. 하늘에 가서 물질로 쌓일 수밖에 없어. 그런데 그게 불로 연단한 금만치 가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이거 또 따라오다 마네. 그만치 가치가 있소 없소? 불로 연단한 금은 하나님을 차지하는 것이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모든 것을 차지하는 것인데 자기가 천하에 제일 으뜸되는 갑부가 됐다 할지라도 그것을 가지고 만일 연보를 해서 이렇게 많이 했다 할지라도 그거 가지고는, 그거 가지고 하나님과 연결 못 해. 하늘에서 썩지 안하니까 상급은 되지만 하나님과 연결은 안 돼.

그걸로 연결하는 수도 있지. 연결하는 수 있는 것은 그것 가지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믿음을 만들었을 때 연결이지마는 물질 그것만 가지고 연결이 안 돼요.

이걸 좀 알아야 되지.

자, 그러면 우리가 불로 연단한 금을, 불로 연단한 금은 몇 가지가 합해서 불로 연단한 금이 됩니까? 세 가지. 그러면 불로 연단한 금인데 불도, 불도 뭐 도수가 백 도 되는 거, 또 천 도 되는 거 뭐 아마, 나는 모르지마는 만 도 되는 거, 도수가 그 열도가 뭐 다를 것입니다. 다른 데, 그러면 따뜻하게, 뭐 성냥불도 불은 불이거든. 거게서 없어지지 않는 녹아지지 않는 거, 그건 흙도 안 녹아져요, 거게서. 타지 안해요.

이거 모양으로, 이 세상에 시험도 그 질에 차가 수없이 있으니 자기가 차차 차차 해서 어떤 불이 오고 어떤 시험이 와도 없어지지 않는 이 믿음을 가지는 그 믿음은 이것은 세상과 하늘나라를 다 성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건 세상과 하늘나라를 다 성공하게 돼요. 이거는 자기가 신앙 생활 해 보면 알아요.

자기가 믿음을 가져서 하나님의 지식대로 자기는 확실히 믿고 그대로 실행해서 살면은 하나님이 뭣 주십니까? 그렇게 살면 하나님이 뭣 주시요? 하나님이 뭣 주신다 약속했지요? 뭘 주시요, 하나님이? 뭘 주십니까? 저 포항 ○조사님, 뭣 주시지요? 저 ○○○교회 조사님인가, 뭣 줘요? 이리 물어보면 몰라. 저리 물어보면 모르고. 이래 놓으니까 마귀란 놈이 거게서 작동을 많이 해.

자, 여게 또 이 학생, 여기 붉은 옷 입은 학생? 그래 그 믿음 지키면 뭣 줘요, 하나님이? 뭣 줘요? 하나님이 뭣 줘요?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명령을 지켜 행하면 뭣 준다 했어? 뭣 준다 했어? 저 ○? 복이라 하면 돼, 복. 하나님이 복 주셔. 복 주시지 않아? 그말이 안 나오거든. 그라니까 마귀 요놈이 수입을 보는 거라. 요래 배워 놓고 요래는 배웠는데, 요래는 배웠으니 요래는 알지마는 요래 시험한다 말이오. 저쪽으로 빽 틀어 가지고 물으면 그만 깜깜해, 그만.

이게 아직까지 속에 뭐이냐 하면 이 도와 자기와 하나가 되지 안하고 속에 자율이나 주관 그놈 때문에 자꾸 그놈이 들어서 요리 조리 가뤄 가지고서 헛일이야.

이 믿음만 가지면 하나님이 자기 하나님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가지신 충만이 다 자기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믿음을 가지면 우리 심령이 밝아집니까 어두워집니까? 밝아지요. 그러면 지혜가 더해집니까 지혜가 없어집니까? 지혜가 더해집니다. 그러면 일을 하려고 하면 지능이 더해지니까 일을 빠르게 추요 일을 못해요? 일을 빠르게 추요.

여러분들, 어떤 발명가가 발명을 하는데 이 사람이 평생 그걸 발명하려 해도 발명을 하다가 못 하고 말았습니다. 그 사람 발명한 것은 다른 사람이 배워 가지고 그것 만들려고 하면 삼 대나 사 대나 걸려 가지고서 발명한 것을 그것을 배워 가지고 하려 하면 몇 달 걸립니까 대번에 할 수 있습니까? 대번에 해, 대번에. 남 발명해 놓은 것을 그거 배워 가지고 하는 데는 대번 해요. 그렇지 안해요? 모든 게 다 그래요.

비행기 저런 것도 발명하는 데는 심히 어렵고 전기 이런 것도 발명하는 데는 심히 어려웠지마는 발명 그거 배워 가지고 그대로 사용하는 건 대번 사용해. 잠깐 사용할 수가 있어.

그러면 발명하는 그 사람은 연구하려고 하니까 제가 알기를 어려워 그랬고 남 발명해 놓은 것은 배워서 그거 대번 아니 그렇고, 자, 그러면 하나님과 연결이 돼 가지고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셔 배우는 것은 제가 연구해 가지고 발명하는 거와 같습니까 남이 발명해 놓은 것을 배워 가지고 아는 것과 같습니까? 어떤 거와 같습니까? 하나님에게 믿음을 지켜서 하나님이 가르쳐 주셔서 아는 것은 제가 발명한 거와 같습니까 남이 발명해 놓은 것을 들어서 자기가 알고 가지는 거와 같습니까 어떤 거와 같습니까? 들어서 가지는 거와 같소 발명하는 거와 같소? 들어서 아는 거와 같다고 생각하는 분 손 한번 들어 봐요. 들어서 아는 거와 같애. 들어서 아는 거와 같애.

삼 대 사 대 알아도 모르는데 이거는 뭐 이거 해 놓고 나니까 또 요거 해라 요거 해라, 하루 종일, 일생 동안 요거 하라는 것 또 하라면 하고 자꾸 하니까 뭐 전부 연구할 필요도 없고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되고 가르쳐 주신 대로 배우면 되는 거라. 참, 이것을 여러분들이 느껴야 될 것인데. 이거 뭐 얼마나 배우고 얼마나 공부를 하고 얼마나, 그만 마음만 들이면 다 돼 버려요 뭐.

신학교 갈 필요가 없어. 마음만 들이면 하나님께서 그만 다 알려 줘요. 그래서 학자들이 말하기를 성경에는 명백성이 있다 해, 명백성. 밝을 명자, 흰 백자, 성품 성자, 명백성이 있다. 성경 자체에 누구든지 보면 환하게 알 수 있는 그런 명백성이 속에 들어 있다 이래. 속에 성령이 들어 계시거든.

이러니까, 불로 연단한 금을 우리가 한번 꼭 사도록 한번 해 봅시다. 불로 연단한 금. 불로 연단한 금은 이 하나님의 지식을 자기가 알고 인정하고 실행하는 그것이 변동되지 않는 것이 연단한 금입니다. 여러가지 시험을 당해서 없어지는 것은 그거 금이 아니고 은이나 구리쇠나 흙덩이나 돌덩이나 그런 것이지 금이 아니라.

어떤 것이 어떤 애로와 시험과 어려움이 와도 요동하지 않는 지식, 요동하지 않는 인정, 요동하지 않는 실행 이것이 불에 연단한 금이라.

믿음은 하나님과 자기와의 연결되는 것인데 우리가 또 오늘 저녁부터 계속해서 한번 그걸 한번 해 봅시다. ‘불로 연단한 금을 나는 가져 금 부자가 되겠다.

내가 불로 연단한 금을 가져야 되겠다.’ 불로 연단한 금을 가져야 되겠다 하는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어떤 시험을 당해도 요동치 않는 없어지지 않는 믿음을 가지라 하는 말인데 없어지지 않는 믿음을 가지라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없어지지 않는 믿음을 가지라는 말과 하나님과 너와의 끊어지지 않는 연결을 가지라 하는 말과 다른 말입니까 같은 말입니까? 어떻소? 불로 연단한 금을 가지라 하는 그말과 하나님과 너와의 연결이 끊어지지 않도록 해라 하는 그말과 같은 말입니까 다른 말입니까? 같은 말이라, 같은 말. 이걸 한번 연습해 보자 그말이오.

그러면 하나님하고 자기하고 끊어지지 않게 하는 이 연습을 해 봐요. 하나님과 자기와 끊어지지 않는 그 연결, 그러면 하나님 생각하고 자기 생각하고, 하나님 생각하고 자기 생각하고, 하나님과 자기와의 연결되는 데에는 언제 연결됩니까? 떨어지기는 언제 떨어집니까? 현실. 하나님과 자기와의 연결되려고 하면 현실에 어떻게 하면 됩니까? 현실에 몇 가지 하면 됩니까? 세 가지. 요거 여러분들이 굳게 잡아야 돼요.

현실에서 천인 만인의 지식이 꽉 이래, 세상에는 배암의 지식이 꽉 찼습니다.

배암의 지식이 꽉 찼는데 현실에 무슨 지식, 배암의 지식을 네가 취하느냐 하나님의 지식을 취하느냐? 요 현실에서 하나님의 지식을 취하고 요 하나님 말씀 요 말씀만이 참된 말씀이다 하여 그 말씀을 잡고 그 말씀을 인정하고 그 말씀대로 행하면 그 현실에서 믿음 가졌습니까 안 가졌습니까? 믿음 가졌습니까 안 가졌습니까? 그러면 하나님과 자기와 연결이 됐소 안 됐소? 저 뒤에도, 연결됐소 안 됐소? 연결됐어. 잠은 무슨 잠이 와? 지금 뭐뭐 죽을 판인데, 지금.

불로 연단한 금이라 말은 하나님과 자기와의 그 연결이 끊어지지 않는 연결을 가졌다, 불로 연단한 금을 가지라 그말은 하나님과 너와의 그 관계가 끊어지지 않는 관계를 가지라 그말입니다, 내나. 이해가 됩니까, 그말이라고 이해가 됩니까? 그러면 하나님과 자기와의 연결이 끊어지지 않는 연결을 가지려고 하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하나님 생각하고 자기 생각하고, 하나님과 자기와의 연결되는 데는 언제 연결이 됩니까? 저 뒤에는, 언제 연결됩니까? 현실에서만 연결돼.

끊어지기는 언제 끊어집니까? 현실에서 끊어져.

연결은 어떻게 하면 연결되는가? 하나님의 지식을 그때 자기가 그 현실에 하나님의 지식을 사용하고 다른 지식은 다 버려버리고 ‘쓸데 없다’ 다른 지식은 다 버려버리고 하나님의 지식을 자기가 인정해서 하나님의 지식 ‘나는 요 지식대로 하련다’ 하고서 하나님의 지식을 인정하고 그대로 실행하면 하나님과 연결이 됐습니다.

그때에 이제까지 연결 잘 해 나오다가도 그 현실에서는 하나님의 지식 버리고 인간이 말하는 지식, 제 생각, 모든 이런 거 때문에 하나님의 지식을 잊어버려 버리고 인간의 지식대로 인간의 생각대로 행동해 버렸습니다. 그러면 그 현실에서 하나님과 끊어졌습니까 잇겨 있습니까? 끊어졌습니까 잇겨 있습니까? 저 뒤에는, 끊어졌습니까 잇겨 있습니까? 잇겨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끊어졌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뻐뜩 들어 봐요. 그거 끊어졌어.

이러니까 불로 연단한 금으로 부자되자 그말은 세상에서 어떤 애로와 파란과 곡절과 뭐 존비 귀천이 있어도, 아무리 그 나라에 무슨 뭐 왕이 되고 대통령이 되고 어떻게 된다고 해도 그것 때문에 현실에서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가 끊어지지 않는 그것이 불로 연단한 금 가진 사람입니다. 알겠습니까? 요것이 중요해.

자, 어떤 현실에서라도 하나님과 자기와 관계가 끊어지지 않고 그렇게 진리대로 인정하고 실행하는 사람이면 그 사람이 일등 인물이라요 꼼뱅이 인물이라요? 그 사람의 실력은 누구와 같애요? 하나님과 같애. 모든 것은 그 사람의 것이 되고 맙니다. 우리가 믿지 않기 때문에 이 빛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오늘 저녁부터 요것 한번 실행 한번 연습해 봐요, 자기가.

‘내가 요 현실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요 현실에 나는 살아야겠다’ 현실에 요 하나님 말씀대로 언행심사, 말도 행동도 마음도 생각도, 말은 그래 하는데 마음은 딴데 가 있으면 안 돼. 손으로 행동은 하나님 뜻대로 하는데 마음과 생각은 딴데 가 있으면 안 돼. 마음과 생각은 하나님 말씀대로 하면서 손은 딴 행동 하면 안 돼.

이러니까 요 언행심사의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대로 현실에서 행하는 그것이 금인데 불로 연단한 금은 어떤 시험이 와도 없어지지 않고 끊어지지 않는 그 믿음이라야 돼. 요 믿음을 우리가 한번 계속해 봅시다.

요걸 말이오. 요것을 자기가 해 보려고 하면 긴장이 돼. 힘이 쥐여져요. 하다 보면 틀렸거든. ‘아이고 또 새로 하자’ 이래 가지고 요 일이 한 시간이 계속되면은 그 사람은 벌써 그 한 시간 동안은 굉장합니다. 하루가 계속된다면 뭐 그뭐 수입이 어마어마해.

여러분들이 설교할 때 뭐 ‘설교를 지금 어떻게 할까?’ 설교 생각지 말아요.

설교를 생각지 말고, 요게 제가 주일날 설교할려고, 만일 토요일날 낮에 돌아다녔다 할지라도 저녁부터라도 그 이튿날 설교할 때까지만 요 불로 연단한 금, 요 금이 없어지지 안하고 하나님과 자기와의 연결이 끊어지지 안하면 막 설교할 게 꽉 찼습니다. 이것도 줘야 저것도 줘야 막 할 게 꽉 찼고 또 설교하면 양떼들이 삽니다.

이러니까 하나님과 자기와의 연결에서 살고 떨어진 데서 죽고, 연결에서 성공하고, 연결에서 권위 있고, 연결에서 지혜 있고, 끊어지면 무지 무능해집니다. 하나님과 자기와의 연결 요게서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이오. 생명 떠나면 뭣 돼요? 생명 떠나면 어떻습니까? 생명 떠나면 썩어. 주님 잊어버린 그 시간은 두말 할 것 없이 범죄뿐이라요.

알겠습니까? 제가 뭐 전도를 해도 주님 잊어버리고 전도하면 그때 속은 썩습니다.

입은 전도하는데 속은 썩어요. 주님은 우리의 생명이시라.

하루 삼십 분 기도 놓지 맙시다. 또 그라고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 꼭 열여섯 가지 외우고 명상해야 됩니다. 지하철 공사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이제 하루 삼십 분 기도 놓치면 안 돼요.

오늘부터 한번 연습해 봐요. 오늘부터 지금 말이오. 여기서부터,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과 나와의 연결될 것을 생각하고 연결되는 방법은 그 현실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내가 실행하는 것이라. 그걸 한번 실지로 한번 해 봐요, 잘 되는가 안 되는가? 힘이 나는가 안 나는가? 그러면 거게 힘나고 오만 거 다 돼 버리요. 오만 성공 다 거기 다 있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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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부활의 차이와 심는 일/ 고린도전서 15장 42절-44절/ 880616목새 선지자 2015.11.02
52 부활한 몸/ 고린도전서 15장 42절-44절/ 881201목새 선지자 2015.11.02
51 부흥되지 않는 이유/ 에베소서 6장 18절-19절/ 890122남전도회 선지자 2015.11.02
50 부흥의 비결/ 이사야 49장 20절-22절/ 880731주새 선지자 2015.11.02
49 분망, 아담하와의 실패원인/ 창세기 2장 15절-17절/ 1988. 8. 8. 오전집회 선지자 2015.11.02
48 불건전한 신비주의/ 베드로후서 1장 17절-21절/ 850703수야 선지자 2015.11.02
47 불기둥과 구름기둥/ 출애굽기 13장 21절-22절/ 810329주후 선지자 2015.11.02
» 불로 연단한 금/ 요한계시록 3장 18절/ 871028수야 선지자 2015.11.02
45 불목은 사망 화평은 생명/ 히브리서 12장 14절-17절/ 871206주후 선지자 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