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부탁


선지자선교회 1980년 10월 3일 금야

 

본문: 사도행전 20장 17절 ∼ 35절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오매 저희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너희 가운데서 어떻게  행한 것을 너희도 아는바니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꺼림이 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거한 것이라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보라 내가 너희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지금은  너희가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그러므로 오늘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라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너희 아는 바에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의 쓰는 것을 당하여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바울이 아시아에 하나님의 파견을 받아서 그 곳에 머무는 동안 그들이 사납고  어두운 세상에서 구원을 이루어가는 데에 필요한 진리는 다 가르쳐 줬다고  했습니다. 그 필요한 진리를 가르쳐 줌을 인해서 이방인에게도 늘 잡아죽일 양  같이 헤아림을 받았고 또 외식하는 유대인들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도 이렇게 박해를 받아 이방인과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여러 가지로  주목을 받고 미움을 받고 어 그런 그 어려움을 당해도 주님이 아시아에 잇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바울로 하여금 전하여 주라고 하는 그 말씀은 하나도 자기  어려움이 올까해서 가리지 안하고 어려움을 무릅쓰고 죽음을 무릅쓰고 빠짐없이  저희들에게 있어야 할 주님의 분부의 도리는 다 가르쳤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도를 전할 때에는 그 본인이 자기와 자기에게 베풀어 놓은  생활과 처지에 거리끼기 때문에 그 본인이 듣기를 싫어 할 뿐만 아니라 원수같이  여겨서 어쩌든지 저 사람이 없어야 내가 이렇게 어두움으로 걸어가는 이 걸음에  대해서 충격이나 박해나 이런 것이 없겠다고 해서 그 본인들에게 당하는 어려움,  또 하나님의 백성들의 이 신앙생활에 거리낌이 되는 이방인들의 그 모든 거치는  악의 역사들에게 대해서도 경고해서 이런 것들은 이렇게 우리를 삼킬려고 하는  위험한 것들이니 이런 것들을 조심하라고 함을 인해서 이방인의 여러 가지  핍박과 주목과 그 노리는 그 박해를 무릅쓰고 가르쳤고 또 다 같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지만은 저들의 가르침이 삐뚤어진 것과 또 이렇게 가르침을 인해서  저들의 자유하고 권위 있던 그 권위 있던 그 권위가 흔들리게 됨을 인해서 모든  박해를 당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방인의 고난과 본 족속의 고난과 광야의 그 모든 고난 그  지역의 위험 이런 온갖 위험과 고난을 무릅쓰고 아시아에 있는 너희들에게 능히  구원을 잘 이루어갈 수 있도록 주님이 전해 주라고 하는 도리는 자기를 애껴서  주저한 일이 없이 자기를 온전히 제물로 내어 놓고 이 바른 복음을 전함으로  인하여 어떤 박해가 올지라도 그것을 개이치 않고 다 전하였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전하고 이제는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그렇게  영감을 받아서 심령에 매임이 되어 죽일라고 기다리고 있는 예루살렘으로  가지아니 할 수 없어 간다고 마지막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권면하는 말씀을  기록한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유대인들이 그렇게 바울을 기다리고 오면 죽일라고 참 첩첩히 그  경영을 했습니다. 숨어 복병도 했었고 또 모든 권세자들을 다 운동해 가지고도  했고 또 믿는 사람들을 움직여 가지고 바울을 살해 할라고도 했습니다. 그걸  무릅쓰고 자기 양심에 매인바 되어서 그가 예루살렘으로 가게 되는 것을  말했습니다. 모든 선지자들이 다 이것을 예언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예루살렘에 가가지고 첩첩히 원수의 살해가 도사리고 있는 그 죽음을 통과해  가지고 로마까지 가 가지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기에 인간들이 어떤 경영을 한다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에 인간대로 되지 않는 것을 여게서 볼 수 있습니다. 그 때에 떠나면서  바울이 아시아에 있는 교우들에게 부탁한 것이 내가 떠나고 나면 양떼를 삼킬  거짓일꾼 거짓선지자 거짓일꾼들 교인을 제기로 끌어 붙여 가지고 제 사람  만들려고 하는 그런 사람들이 일어나서 바울의 교훈에 대해서 이간을 붙이고  간교하게 하는 그런 자들이 일어날 것이고 또 교회를 온갖 방편으로 흔들어  가지고 어지럽게 만들어서 참 갈래길 없는 곧은 길 하나만 보고 가던 그들에게  수많은 갈래길을 만들어 가지고 정신 차리지 못하게 해서 그들의 구원을 절단  내는 이런 자가 반드시 올 것이라는 것을 당부를 했습니다.

그라면서 바울이 말하기를 이렇게 삼 년이나 밤낮 생명을 내놓고 그 양떼들을  위해서 길러 논 그 양떼를 이제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두고 예루살렘으로  가면서 마지막으로 그들에게 당부를 했습니다. "내가 너희들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을 하고 간다. 그 말씀이 너희들을 능히 든든히 세워 거룩한  자들이 얻는 그 기업을 너희들도 다 같이 얻어 영광스러운 구원을 이루도록 하신  것이다" 하는 이 두 가지 말씀을 전하고 갔습니다. 너희들을 주와 및 은혜의  말씀께 부탁을 내가 하고 떠난다 그 말씀이 너희들을 굳게 세워서 거룩한 자 그  회에 참여하고 주님이 주실려고 하는 그 구원을 너희들이 능히 이루어 갈 수가  있으리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는 유언과 같이 최종으로 그들에게 알려준  말씀입니다. 주와 및 은혜의 말씀께 부탁한다.

그러면 그 아시아에 있는 그들은 아무도 그들을 맡을 만한 자가 세상에 없는  것을 말을 합니다. 너희들을 책임 맡아 주실 이는 주님과 은혜의 말씀만  너희들을 맡을 수가 있지 아무도 너희들을 맡아서 능히 구원할 자가 없는 것을  말씀을 했습니다. 아시아에 있는 교우들 말이 아니고 지금 세계에 흩어져 있는  교우들도 꼭 이와 같은 입장입니다. 우리를 맡아 주실 이, 우리를 책임 맡아  주실 이는 주님과 은혜의 말씀 외에는 없는 것을 우리도 깨달아 굳게 잡아야  합니다.

우리 주님과 이 은혜의 말씀, 주님과 말씀 이외에 어떤 사람이나 어떤 물질이나  어떤 능력이나 어떤 단체나 어떤 광대한 것이라고 해서 그것이 자기를 맡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것은 아주 잘못된 판단인 것입니다.

우리가 얼핏 생각 할 때에 자기를 맡을 만한 맡아서 행복 되게 해 줄만한 그런  사람이 있다고, 그런 국가가 있다고, 그런 무슨 재물이 있다고, 자기 온갖  기능이 있다고 이렇게들 생각해서 헛되이 위로를 받고 망할 줄도, 죽을 줄도  모르고 속아 넘어 가는 것이 성도들입니다. 이방인은 그 속에 파묻혀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기독자는 안 속을라면 안 속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밤에는 내가 너희를 주와 및 은혜의 말씀께 부탁한다 그 말은 주와 및  은혜의 말씀께 맡기고 간다 그 말입니다. 그 우리는 심령이 어두운데다가 여게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아니하고 연구해 보지 아니하고 계산을 대 보지 아니하고  얼렁덜렁 살기 때문에 주님과 이 말씀 외에는 우리를 맡을 만한 그런 실력자가  없고 그런 신실한 것이 없는데 참 바람 앞에 안개와 같은 것인데 이것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안하고 계산해 보지도 아니하고 비판해 보지도 아니  하는데에서 분망한 중에 하루 하루를 속아서 헛된 것을 바라고 의지하고  거기다가 자기를 맡겨 놓고 이렇게 가마득하게 일생을 속는 것이 우리의  생활입니다.

 우리 자신을 점검을 해보자 오늘밤에는 여러 가지 해석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  말씀을 기억하고 고요히 돌아가서 우리의 영과 육을 우리의 가정을 우리의 모든  생활을 우리의 사업을 우리의 세상살이와 무궁 세계의 것 이 모든 것을 과연  맡을 만한 자가 어디 있느냐.

우리는 누구에게 맡겨 놓고 누구를 의지하고 누구를 바라고 누구가 이것을 맡아  주리라고 생각하고 안심하고 살고 있는지 여게 대해서 그 날 그 날 먹고 자고  일하고 분망 해서 자기가 어떻게 되며 자기의 생애가 자기의 영육이 자기의  가정이 자기의 모든 행복이라는 행복이 그것이 어떻게 될 것인지 여게 대해서  생각도 없이 정신없이 악마와 마귀가 이리저리 끄는 그게 끄는 그게에 끌려서 한  번 생각도 해보지 못하고 일생을 지내는 이것이 비참하고 가련한 우리들입니다.

우리가 있고 난 다음에 우리의 행복이 있고 우리의 평강이 있고 우리의 기쁨이  있고 실패없는 든든한 성공이 있고야 먹는 것 사는 것 그기 필요하지 그것이  절단 난다면 먹어봤자 그것이 닥칠 때에 우리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의 세상 생활도 아무도 맡아 줄이 없습니다. 우리가 어느 길을  걸어가야 될는지 어떻게 말을 해야 될는지 어떻게 행동을 해야 될는지 이것을  잡아야 될는지 던져야 될는지 이것은 가지고 있어야 될란지 줘야 될란지 우리는  모릅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는 우리는 모릅니다. 또 무엇이 필요한 줄도  모릅니다. 어떻게 죽고 망할는지 그것도 모릅니다. 참 소경 중에 소경이요 마치  독주에 취해 가지고 아무 것도 모르는 정신없이 날뛰는 거와 같은 우리들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자체가 어떻게 될 것인가 우리 자신이 어떻게 될 존재인가 이래  나가면 일 년 후에는 어찌되며 십 년 후에는 어찌되며 늙어서는 어찌되며  죽어서는 어찌되며 어찌 될 것인가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것을 생각도 해 보고  또 그러면 이것을 누가 맡아 줄 것이며 누구에게 의뢰하고 지도를 받으면 되며  누가 여게 대해서 잘 책임져 줄 그런 이가 있는가 이 면도 생각해서 과연 그런  것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도 없이 그 날 그 날 그저 마귀가 붉은 것 보이면 붉다  손뼉치고 검은 것 보면 검다 하면서 또 중얼거리고 둥근 것 보면 둥글다 마귀가  보이는대로 보고 처음 보는 것이라 묘하다 아름답다 하면서 손뼉 치면서  정신없이,마귀라는 놈이 우리의 시간을 다 도적해서 우리의 할 바 일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의 모든 시선을 끌어 우리의 생애를 다 삼키기 위해서  이렇게 저렇게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 모든 그 연극을 피울 때에 그게 끌려  가지고 정신없이 자기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를 못하고 자기의 장래에 대해서  자기라는 자가 어떤 자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지를 못하고 또 이것을 다소  안다 할지라도 그러면 이것을 누구에게 맡기며 내가 의지하고 바라보고  필요하다고 이것 있으면 살겠다고 하는 내가 전심전력 기울여 가지고 마련하는  이것이 과연 나를 맡아줄 만한 무슨 실력이 있는 것인가 한 번 생각해 보지도  못하고 자기가 뭐 있는지도 모르고 일생을 눈을 빼앗기고, 마음을 빼앗기고,  정신을 빼앗기고, 모든 수족을 빼앗겨서 마귀라는 놈이 흔드는 대로 끌려가는,  자기와 자기에게 관해서 생각도 못하고 사는, 이런 정신없는 이런 자가 아닌지  과연 자기를 생각해서 자기가 어떤 자라는 것을 발견을 했으면 이제 미래에  대해서 이 자에 대해서 어떤 것을, 자기는 힘이 없으니까 자기가 맡을 만한  자라고 책임 맡을 만한 자라고 어떤 자를 자기의 보호자로 자기의 은신처로  이렇게 삼고 있는지, 삼고 있으면 삼고 있는 그것이 정말 내가 나를 부탁하면  그것이 나를 맡아 줄만한 실력 있는 것인지, 우리는 무의무탁으로 우리를 맡아  줄 이가 없는지 과연 맡아 주고도 남은 자가 있는지, 그러면 그가 누구인지  이것을 우리가 돌아가서 생각하고 살아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참 정신없이 사는 자입니다. 웃는 것도 비참하고 우는 것도 참 비참하고  좋다고 뛰는 것도 비참하고 든든하다고 배를 내는 것도 비참하고 그것 있으면  되리라고 죽자 살자 마련할라고 날뛰는 것도 비참하고 전부가 비참한 것  뿐입니다. 비참한 것 뿐이요. '참 너희의 웃음은 울음으로 바꾸고 너희의 기쁨은  근심으로 바꾸어 네가 돌아서라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은 자요'  영영한 구원을 앞에 놓고 있지 나는서도 꾀우는 욕심, 자기를 꾀우는 욕심.

미혹의 욕심, 이를 품는 욕심, 재물을 어쩌든지 편하기만 안일을 욕심 품는  욕심. 권세를, 정을 온갖 것을 욕심 품게 해 가지고 이것에게 끌려서 하루도  지내는 줄 모르게 하루가 지나가 버리고 한 달도 지난줄 모르게 지나가 버리고  나이가 많아 갈수록 이 시간이 빠릅니다. 빠른 그기 자기의 할 일을 바로 찾아  가지고 참 할 일을 찾아가지고 분망해서 시간이 빠르면 다행이지 마는 이 헛된  욕심만 하나 둘 더 생겨가지고 이것 때문에 욕심 때문에 시간이 빠르다면 그것은  참 그것이 바로 죽음인 것입니다.

이런고로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우리가 이  주님과 이 진리에게 부탁하지 아니하면 안 될 것이 있는지 없는지 이것도 모르고  살고, 또 이것을 있다면 짐작하고 다소 아는 사람도 그러면 나와 내 생애를 내  영원한 장래를 나를 실족하지 아니하고 실패하지 안하고 오늘보다 내일이  내일보다 모래가 생명과 좋은 날로 인도할 이런 실력있는 자가 내가 믿고 맡길  만한 진실한 자가 누군지 이것도 발견하지도 아니하고 허무한 것에게 자기  자신과 우리의 이 처세하고 있는 여게 대해서 어떻게 우리가 세상 살이를 해야  될 것인가 하는데 대해서 우리의 세상 살이 속에는 참 보화가 있다고 한  비유처럼 허무한 세상 살이 속에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굉장한 보배로운 것이 이  안에 내포되 있습니다.

성령은 주와 및 은혜의 말씀께 자기를 맡기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고  했는데 우리는 이 말씀이 우리에게 지금 복음으로 와 가지고 들리고 있는지 맡길  것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짐승 모양으로 먹고 마시고 입고, 욕심대로 눈에  보이는 대로 귀에 들리는대로 저 집에 피아노가 있으니 나도 피아노 저집에  갖다가 옷하나 하니 나도 새옷, 저집에 뭐 있으니 나도 있다. 눈에 보이는  여게서만 도취되 가지고 사는 자기와 자기의 생애와 자기에게 대한 심판과  무궁세계와 또 자기의 여생이라는 여게 대해서 생각없이 사는 우리가 여게서  깨야 하겠고, 또 내가 의지하고 바라보고 든든히 의지하고 있는 것이 그기 과연  나를 맡을 만한 실력이 있는것인지 이것도 생각해야 되겠고,그러면 과연 주님과  이 말씀 외에는 나를 맡아 줄이가 없다는 것을 우리가 인정이 되는지 과연 주와  이 말씀 외에는 우리를 책임질만한이가 없다는 이 말씀이 우리에게 이해가  되는지 이것도 우리가 해결을 짓고 살아야겠습니다.

우리는 생각 없으면 죽은 자입니다. 아무리 알만한 재료가 있지마는서도 우리가  시간을 들이지 안하면은 안됩니다. 힘을 들이지 안하면은 안됩니다. 정성을  들이지 안하면은 안됩니다. 수많은 도덕가든지 절제가들이 자기에게 대해서  자기에게 속한 금생과 내세에 대해서 자기와 관련된 모든 존재들에게 대해서  알라고 해도 알고 간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중보자 제사장 우리의 선지자 우리의 왕인 이 구속주  예수님을 인해서 알라면 알 수 있습니다.

여게 대해서 생각 안하는 이, 이대로 나가지 말고 그저 다른 것 뭐 할 것 없이  이 세 가지에 대해서 주자기와가 자기에게 관한 것이 뭐인지 자기가 뭐인지  자기것이 뭐인지 자기가 뭐인지 자기것이 뭐인지 이것을 내가 무엇에게 맡겨놓고  있는지 과연 주와 말씀만이 이것을 맡을 수 있다고 했는데 이것이 이해가 되는지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에  입이 있게 하시리라.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부탁 했는데 그 다음에는  주님이 너희를 든든히 세운다 말하지 안했고,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운다 이랬습니다. 이랬는데 이 말씀을 은혜의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만이 우리를 모든 면으로 든든히 해 주실수 있으십니다.

이것은 말로는 암만 해야 이치에 안맞습니다. 자기가 경험을 하면 알 것이요,  체험하면 알 것이요, 은혜의 말씀이라는 것을 이 말씀은 우리에게 온갖 것을  든든히 해 주시되 영원히 든든히 해 주시지마는서도 공짜배기로 든든히 해  주신다 그말이요.

그것을 가르쳐 은혜의 말씀이라 그렇게 말씀합니다. 공짜배기로 자기가 견디다가  못해서 아무래도 살 소망이 없고 희망이 없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살 밖에는  할 것이 없어 자살을 해야 되는 그런 급경에 있는 사람이라도 그가 이 말씀에게  와서 이 말씀으로 하여금 자기의 이렇게 다급하고 절망된 여기에서 희망으로  소망으로 든든케 해 달라고 이 말씀에 오 가지고 간구하는 사람은 다 든든함을  받습니다.

세상에 인간이 해결 할 수 없는 자기가 해결 할 수 없는 아무도 해결 해 주지  못하는 그 모든 불안을 이 말씀 만이 그 불안을 완전히 제거해 줄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불안을 완전히 제거해 줄 것은 이 말씀 뿐입니다. 이렇게  모든 난제를 완전히 해결해 주시되 공짜배기로 해결해 주시기 때문에 은혜의  말씀이라고 말씀 한 것입니다.

자기가 인간의 쾌락이라는 그 쾌락 인간의 기쁨 인간의 행복 인간의 만족 인간의  넘치는 희망, 인간의 평강, 인간의 유유함, 이것을 사람들이 원하고 부러워하고  복으로 알지마는 아무레도 가봐야 이것 줄자 없습니다. 주는 것 같으나 즉시  꼬리에 물고 기쁨이라면 반드시 그 기쁨이 즉시 이어서 근심이 오고 맙니다.

5 . 주와 말씀 만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으로 알자이러기 때문에 인간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이 이해가 안됩니다. 인간 경험이 있는 늙어서 죽을  때의 사람에게 물어보면 자기에게 일생동안 그 어려움을 모든 난제를 해결 줄이  해준이가 누구냐 해결 받은 일이 있느냐 하면 해결 받은이는 하나도 없다 만족을  주는 것이 있더냐 만족 주는 것도 하나도 없다. 담력을 주는 것이 있더냐 담력  주는 것도 하나도 없다. 평강을 그가 과연 자기에게 있는 모든 위험성, 불행성,  자기에게 있는 수많은 그 화라고 사망에 속한 것이라 하는 그런 것들을 든든히  해결해 주는 자는 없습니다. 이 말씀만이 해결해 줍니다.

이 말씀만이 해결해 준다말은 이 말씀을 설교에 들어 말 아니요, 읽으십시오, 이  말씀을 읽으십시오, 이 말씀이 나의 모든 난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왼  절대적인 전능의 능력을 가지고 온 진리입니다. 이치입니다. 참된 이치입니다.

이 말씀 자기에게 있는 모든 불행을 완전히 해결 지워 든든하게 해 주시기  위해서 왔다는 이 말을 듣고 여게 어떤 난제든지 이 말씀에서 해결 받기 위해서  무릎꿇고 읽을 것이 아니라 이 말씀이 나에게 견딜수 없는 자살 밖에는 길이  없는 나에게 이 자살에서 나를 든든히 세워서 소망으로 해 줄수 있느냐 과연 이  말씀이 그럴수 있느냐 하고서 이 말씀 읽어 이 말씀이 해 주시기를 바라고 읽어  보십시오. 양심을 가지고 읽어 보십시오.

어떤 근심과 걱정과 고통을 가진자가 백방으로 방편 꾸미도 가면 갈 수록 심해  옵니다. 마치 불이 난데다가 기름을 들이 부으면은 불이 탐박꺼지는 것 같지마는  서도 분명히 그 기름을 통해서 불은 더 힘있게 타 오르는 것 처럼 인간의 모든  난제, 인간이 소망하는 모든 행복 이것은 주와 우리의 구속주가 정해 놨습니다.

그 외에 다른데 어데 가 가지고 해결 받을 라고 해도 해결 같으나 불나는데 기름  가지고 불 끄는 것 한가지요. 반드시 해결 같으나 해결 꼬리를 물고는 더 배나  어려움으로 부딪혀 오는 것이 그것이 인생일떠수록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놨습니다.

어떤 사람으로 의논하고 어떤 단체로 의논하고 어던강대국으로 의논하고 어떤  과학으로 의논하고 자기의 친근한 어떤인물로 무엇으로 할라고 하는 사람들은  만이면 만, 억이면 억 반드시 그걸로 해결 지울려고 한 그 사람은 반드시 고걸로  해결 지울려고 한 그 사람은 반드시 고 해결을 인해서 자기에게는 면할 수 없는  다시는 면할 수 없는 벗을 수 없는 마지막 멸망으로 마지막 다시 반복으로 끝을  맺고야 마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어려움을 면해 줄이도 주님 뿐입니다. 슬픈자에게 기쁨을 주실이도  주님 뿐이요, 주님이 나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실 때에 온 세상이 슬프게  해도 슬퍼지지 않습니다. 이 슬프게 할 자없습니다. 주님이 나를 든든케 해 주신  이것은 어떤 피조물도 해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이 해결 지워 놓은 것은 어떤  피조물이 다시 반복을 못합니다. 그 말씀이 자기를 책임지고 이 말씀이 자기를  책임지게 된 이것은 주님이 책임 질 수 있도록 하는 준비입니다.

이 말씀이 책임 진자라면 주님은 책임 질수 있습니다. 이 말씀이 책임 질 수  없는 것에는 주님은 책임을 못집니다. 이 진리가 책임 진 것이라면 주님은  담대히 책임지고 합니다. 능력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요, 능력없어 못하는 것이  아닌데 다만 주님이 책임을 질라고 해도 진리에 맞지 않하니 당신이 심판 밖에  나릴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각각 우리 사정이 다르니까 암마 난제들이 각각 다를 것입니다.

또 욕망하는 것이 각각 다를 것입니다. 어떤 것을 가졌든지 우리는 어떤  피조물로 더불어 의논할라는 그런 종전 그 구습을 버리고 그것을 버리고 주와 및  은혜의 말씀께 너희들을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든든히 세우사 든든히  세우사 거룩한자 그 반열에 참여하고 거룩한 자들이 얻는 그 기없을 얻기까지에  이 말씀이 너희를 든든히 세워 주시리라 말씀 하신 이 말씀을 우리가 우리에게  온 복음입니다. 우리를 복되게 전해 주시는 소식입니다.

많은 말을 하지 안하고 자기가 어떤 자인 것을 좀 생각하고 삽시다. 짐승  모양으로 그날 그날 먹고 마시다가 마칠 우리가 아닙니다. 내가 좋아 하는  그것이 과연 몇일이나 갈 것인지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느니라 하신  말씀이 곧 너희에게 전한 이 복음이니라 말씀 했습니다.

이러니까 공연히 내가 의지하지 못할 것을 나를 책임지지 못할 것을 나를 책임  질줄 알고 속해서 사는 이런 어리석음을 버리고 나를 책임 질만한 이는 아무도  못집니다. 공연히 그 가정을 남편에게 책임지우고 자기의 행복을 사회나  국가에게 책임지우고 자기 기술에게 다 그 미친 소리요 정신 빠진 소리입니다.

그기 무슨 책임 질만한 힘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어리석소. 뿌럭지를 찾아  보십시오. 너무 허무합니다. 오늘이 그의 종말 시간인지 모릅니다. 오늘이 그의  끝시간인지 모릅니다. 아는 것이 너무 천박합니다. 너무 좁습니다.

그런고로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한다고 하신 이 말씀을  명심해서 과연 하나님은 나는 주와 이 말씀에게만 부탁 할 수 있다고 하신 이  말씀에게만 부탁 할 수 있고 그만 맡아 줄 수가 있다고 주님 말씀 하신 이  말씀이 우리에게 복음이 되도록 이 말씀이 우리를 모든 면으로 든든케 해서  거룩한데까지 향상 되어서 그 기업에게까지 도달되게 해 주신다고 하는 이  말씀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이 시간부터 작적을 하고 작정을 하고 이 말씀이 이 이치, 이 진리, 이 말씀이  내게 있는 모든 문제를 완전히 달성시켜 주실 능력을 가진 책임을 지고 온 이  말씀이라고 주님이 말씀해 주신 이 말씀을 신청하고 각자가 어떤 일 있든지 이  말씀이 해결해주실 것을 믿고 양심을 써서 무릎을 꿇고 이 말씀을 읽읍시다.

이 말씀을 읽음으로 자기 마음안에 해결이 될 때에 자기 마음 안에 해결이 될  때에 자기의 지혜에 그 방편에 안이 설때에 그 때에 돌아 보지 말고 망하든지  흥하든지 그대로 하십시오, 그대로 하십시오, 그 대로 하면 해결입니다. 그대로  하면 성사합니다.

모든 근심이 이 말씀에서 해결을 받아 본 사람이 알고 모든 답답해서 자살 할  만한 그런 암흑이 왔는데 이 말씀을 읽을 때에 이 말씀이 갈 길을 환하게 보여서  절망이 변해서 세상이 흔들 수 없는 소망으로 바꾸어지는 것, 두려움이 변해서  담대함으로 바꾸어지는 것, 근심이 변해서 기쁨으로 바꾸어지는 것, 갈길을  몰라서 암흑이 변해서 환하게 갈길이 대로로 환하게 광명으로 바꾸어 지는 것.

이것을 이 말씀에서 밖에는 없고 또 이 말씀이 주는 것만 영원히 든든합니다.

왜 이말씀이 나를 책임지면 하나님은 주님은 책임지고 싶어도 못졌는데 이  말씀이 선, 대기를 해서 책임을 지면은 그 다음에 주님은 기뻐 우리를  책임지십니다. 주님은 직접 우리의 책임 질수 없어 이 말씀이 내가 이 말씀을  바라고 의지 할 때에 이 말씀이 나를 책임 질 수 있도록 나를 만들어 책임지면  주님이 따라 책임을 집니다. 그려면 주님이 우리를 돕는 자시오 우리와 함께  하시면 모든 피조물은 합력해서 우리의 소원을 이루는 것 거게 이용 될 것  뿐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면서 두 가지 작정을 합시다. 이제는 인간 붙들고  의논하지 맙시다. 이 말씀 붙들고 의논하면 해결 안 될 것 없습니다. 해결을 해  주실 것을 믿고 양심을 써서 이 말씀을 읽으십시오.

또 한가지는 주님과 이 말씀외 다른 것에게 부탁하지 맙시다. 부탁해야  헛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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