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것을 생각하고 들은것 지켜라


선지자선교회 1985년 9월 17일 화새 

 

본문 : 요한복음 3장 1절 6절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사데 교회가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자 되어 있는 그 이유는 뭣  때문에냐? 우리 신앙생활은 점점 자라가는 것이요, 앞으로 자꾸 전진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자라가고, 점점 전진하고, 또 위로 올라서 향해서 향상하고  하는 그게 신앙생활이기 때문에 꼭 같은 행위를 해도 이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칭찬이 있어도 저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책망이 있는 것입니다. 꼭 같은 행위를  해도 이 사람에게는 칭찬이 있고 저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책망이 있습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같은 행위를 했지만 이 사람은 벌써 보다 장성한 그  위치에 있는 사람이요. 저 사람은 아직 어린 위치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어린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서는 그만하면 칭찬할 일일지라도 장성해야 될 그런 벌써  시간이 지났고, 또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것이 벌써 장성하여야 할 터인데  장성하지 안하고 어린 자와같은 그런 행위를 하면 하나님에게 근심이 되고 노가  되고 징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세상일도 비유컨대 일 학년에 처음에 입학한 학생이 기역자를 아주 그저  형용만 그려도 '아. 글씨를 잘 쓴다. 아주 공부를 잘 하는구나. 이렇게 하지만  그 정도가 이 학년 되면 자라가야 되겠고 또 향상해야 되겠고 점점 앞으로  전진해서 온전한 지식에 나아가도록 이렇게 해야 될 터인데 일 년이 지나도 항상  기역자밖에는 모르고, 이 년이 지나도 기역자밖에는 모르고. 삼 년이 지나도  기역자밖에는 모른다면 처음에는 그럴 때에 칭찬했지만 그 다음부터는 책망이  있을 것이요, 그 다음에는 상당한 징계가 있을 것입니다. 부모가 벌도 세우고  밥도 굶기고 '네가 이렇게 공부를 안 하고 이래 가지고 되겠느냐?' 그럴  것입니다.

 그와 꼭 같은 것입니다. 우리 신앙이 차차 자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가  신앙생활 하는 데 있어서 깨달음으로도 제일 높이 깨달음, 높이 깨달음 제일  정확히 깨달음 그 깨달음에서 후퇴하면 안 됩니다. 깨달음이 하나 깨달았다가  둘을 깨닫는 그런, 종류적으로 차차 하나 깨닫고 둘 깨닫고 이렇게 종류적으로  점점 많이 깨달아 가는 그것은 자기가 열 가지를 깨달았으면 열 가지 깨달은  그것을 버리지 안하고 또 거기서 열 가지를 깨닫고 그것을 잘 사용하게 되면  열한 가지를 깨닫게 되고, 또 열한 가지를 잘 사용하면 열두 가지, 열세 가지  자꾸 이렇게 깨달음의 종류가 자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또 종류뿐 아니라  질적으로 자라갑니다. 깨달은 그 사건, 그 면 그것이지만 깨달음을 좀 더 깊이  깨닫고 또 정확히 깨닫고 심각하게 깨닫고 이렇게 해서 어디까지 양적으로  깨달았든지 질적으로 깨달았든지 후퇴하지 아니하고 깨달은 거기에 서서 또  앞으로 점점 더 깨달음이 자라 갈라고 이렇게 애를 써야 되지, 그만 거기서 더  자라지 안하고 이래 하면 그것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 죄가 되는  것이요 오만한 자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 있는 자는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 하는 그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안 앉는다 말은 내나 그런 성장이 없고 전진과 향상이 없는 그런 자가  되면 오만한 자입니다. 그런 일이 없이 언제든지 성장돼 나가는 그것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 사데 교회는 살았다는 이름만 있었지 실상은 죽은 자라 그렇게  말했고 또 여기에 그런 말이 있습니다. 3절에 "그런고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일깬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일깬다는 말이 자다가 깬다는 말입니다. 일깬다는 말은  자다가 깬다는 말인데 자다가 깨지 안하면. 그러면 깨는 것은 어떤 것이 깨는  것인가? 깨는 것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자기가 성경을 읽어도 선지  사도들이 우리에게 전해 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이요, 또 설교 말씀을  들어도 들은 것이요, 그것은 다 들은 것입니다. 성경을 보고 하나님 말씀을 알게  된 것도 들은 것이요. 또 설교를 듣고 하나님 말씀을 안 것도 들은 것이요,  그것은 사람 보기에는 사람이 말을 하지만 실은 하나님이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말씀이기 때문에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지금 이 자리에서도 주님은 사람을 통해서 말씀을 하시고. 또  우리는 사람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자기 혼자  방안에서 성경을 읽어도 읽는 그것은 주님이 성경 기자를 통해서 나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해 주시고. 나는 그 기자를 통해서 하나님 말씀을 지금 듣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읽고 있는 것도 듣고 있는 것이요, 설교 말씀 듣는 것도 듣고  있는 것인데 듣고 있는 것과 받은 것, 어떻게 받은 것과 어떻게 들은 것, 받은  것 들은 것이 두 가지를 자기가 버리면 그 사람은 자는 사람입니다. 자지 안하고  깬 사람은 어떤 사람인고 하니 한 번 받았으면 받은 것은 놓지 안하고 그것은  떨구지 안합니다. 놓지 안하고 들은 것도 그것을 놓지 앓습니다.

 이래서 받은 것은 계속 그것을 생각해야 뺏기지 안하고 마귀에게, 새떼에게  뺏기지 안하는 것입니다. 새가 와서 주워 먹고 하는 것은, 새는 뭣을 가리켜서  말하는고 하니 이 세상 자기 주위 환경으로 되어 있는 세상을 가리켜 말합니다.

그러면, 자기 현실이라먼 그것이 세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러면 자기가 받은  것과 들은 것, 받은 것과 들은 것을 자기 현실인 이 세상에게 빼앗기지 안하고,  받은 것을 이 세상에서 사용하고 또 들은 것을 사용하니까 받은 것과 들은 것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지극히 크신 분에게서 나온 그 연결줄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자기가 받은 것을 잊어버리지 안하고 받은 그대로 자기가 살라고 하고  들온 그대로 지켜 회개하려고 한다 말이오. 들은 그대로 지키다가 못 지키면 또  새로 달라 들어서 또 지키고 이렇게 하게 되면 그것은 세상에게 지는 것이  아니고 세상을 양식을 삼아서 잡아먹는 것입니다. 세상을 내가 이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점점 자라가는데, 뭐이 자라 가는고 하니 그리스도의 형상이  자라갑니다. 예수님과 같은 사람이 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이 예수님이시요. 예수님을 본 사람은 '아,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로구나.' 그렇게 생각하면 바로 안 것입니다. 예수님은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을 우리가 보게 되는 것이요, 또 우리를 부르신 것은  뭣 때문에 불렀느냐 하면 예수님의 형상을 본받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불렀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자라가는 것은 예수님의 형상이 점점 이루어져서  예수님과 더 가까와지고 더 본받아지고 예수님을 더 닮아가고 예수님같이 된다.

조화가 생화를 점점 닮아서 생화에 가까이 했으면 가깝게 조화를 만들었으면 그  조화가 잘 된 조화라고 할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원형이요, 우리는  예수님을 닮는 모형의 우리들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모형으로 점점 자라가야 될 터인데 자라가지 안하니까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은 자로다' 받았고. 받기는 받았고 듣기는  들었는데 아, 받아서 버려 버리고 들어서 또 버려 버립니다. 받은 것은 제가  생각을 해서 어떤 현실에서도 받은 것을 '주님은 나에게 이와같이 역사 하셨다.

주님과 나와는 이렇게 가깝다. 주님이 나를 받으시고 나를 아신다 하시고 내  기도를 들으시고 당신이 나에게 와 가지고 이런 역사를 했다. 내가 이럴 때에  당신이 기적을 행해서 이 일을 해결해 주셨다. 당신이 이럴 때 나에게 병을 고쳐  주셨다. 당신이 나에게 어떻게 또 깨닫게 해 주셨다. 성경을 볼 때에 깨달았다.

설교를 들을 때 깨달았다. 깨닫게 해 주셨다.' 어떻게 들은 것이 있고 받은 것이  있는데, 받은 것 들은 것을, 그 현실을 하나님이 자꾸 바꾸어 주시는 것은 이런  현실 주시고 저런 현실을 주시는 거는 뭣 때문에 그 현실을 주시느냐? 그 현실을  만날 때에 이런 현실을 만나니까 이런 현실 만나니 이런 현실 욕심내고, 저런  현실 만나니까 저런 현실 욕심내고, 또 이런 현실 만나니까 이런 걱정하고 저런  현실 만나니까 저런 걱정하는 그런 자가 되라고 현실을 주님이 바꿔 주시는 것이  아니고. 현실을 바꿔 주는 것은 이런 현실을 만났을 때에 도 내가 받은 것들은  것 '아. 주님은 나에게 이와같이 해 주셨다. 내가 주님에게 기적받은 것이,  표적받은 것이, 병 고침받은 것이 주님이 나에게 문제를 해결해 주신 것이, 나를  도와 주신 것이, 나를 건져 주신 것이 나를 구원해 주신 것이' 자기가 이제까지  받은 그것을 '주님은 나에게 이렇게 해 주셨다.' 받은 것을 현실에 생각함으로  내게 과거에 주신 그분이 이 현실에도 또 줄 거 있다 그 말이오. 줄 거 이  현실에 또 주님이 주시는 걸 또 받는다 그거야  이러면, 과거에 받은 것을 자기가 생각하면 받은 것은 뭐 딴게 아니라 받은 걸  생각해요. 받은 것을 생각하고 주님께서 과거에 나에게 이와같이 해 주셨다 하,  는 것을 생각하면 이 현실에 또 당신이 또 나에게 또 새로 주신다 그 말이오.

그러면 또 주신다 그거야. 또 받습니다. '아. 이러니까 주님이 또 내 현실  여기서도 당신이 어떻게 주실 것이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그런 사람들이 앞에 벌건 불미에 불을 키워 놓고 '네가  잘하지 안하면, 우상에게 절하지 안하면 불미 속에 집어넣는다.' 닥쳤을 때에 그  사람들은 현실이, 그런 현실이 뜻밖에 닥쳤을 때에 '아이구 이 일은 닥쳤으니까'  이 걱정한다. 불에 타 죽을 것, 어쩌면 안 죽겠느냐 그런 걱정하는 사람이 되지  안하고. 또 다니엘은 사자 구덩이에 집어넣게 됐으니까 일절 이런 걱정하지  안하고. 자, 과거에 자기가 현실 현실마다 만났을 때에 주님이 해 주신 거 있다  그 말이오. 받은 거 있다 그 말이오. 과거에 자기가 이런 일 있을 때에 주님이  나에게 이렇게 해 주셨다, 또 무슨 문제가 있을 때 이렇게 해 주셨다. 대적이  있을 때에 이렇게 해 주셨다. 내가 성경 말씀대로 지킬라고 할 때에 지키지  못하게 대적들이 대적할 때에 내가 주님을 믿고 바라보고 있으니까 주님이 그때  대적을 다, 대적의 손에서 구출해 주셨다. 또 이런 미혹이 있을 때에 그때 내가  주님이 여기서 날 구원해 주신, 이럴 때도 구원해 주시더라. 과거에 구원해 주신  것을 생각하니까 그 미혹에서 또 나를 구원해 주신다.

 그러면, 과거에 받은 것. 들은 것 모든 것을 자기가 생각하고 또 그대로 들은  것은 지키어. 또 지키다 안 지키면 또 새로 회개해서 또 지키고, 이렇게 하는 그  일을 하면 현실을 만난 데에서 과거에 믿던 그 주님을 또 믿게 되고, 또 믿으면  그 주님이 잘 해 주실 것을 또 자기가 바라보게 되고. 믿고 바라보니까 그  주님이 또 일 하실 수 있어서 또 새로. 그 현실에서 새 것을 주십니다. 또 새  것을 받고, 또 그 현실에서 들은 것 그 현실에서 또 당신이 새로 깨닫게 해 주셔  또 새로 깨닫는 것을 또 받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현실 현실에서는 당신의 지극히 큰 능력의 돕는 모든 기적 적인  그런 것을 현실마다 또 받고, 또 현실마다 또 새로 깨닫고, 그러면, 현실은 새로  받고 새로 깨닫고. 이러니까 점점 받은 것이 많아지지 깨달은 것이 점점  많아지지. 그러니까 그 사람이 자라가는 것인데, 받은 것을 버려 버리고 들은  것을 다 버려 버리고, 이러니까 네가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은 죽었다  하는 그말은 네가. 산 것은 어떤게 산 겁니까? 한번 물어 봅시다. 잊어버리면 안  돼요. 자꾸 잊어버리기 때문에. 산 것은 어떤 것이 산 것입니까? 누가 한번  대답해 봐요. 어떤 게 산 것이지? 생명이 뭐인데? 생명이 뭐이요? 그거 왜  그러면 그라지, 그래. 생명은 지극히 큰 이 세 능력과 연결이 생명입니다. 산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기에 의는 영생이라. 의는  아무것도 해할 게 없어 해하지 못해. 그는 영생하는 생명을 가졌기 때문에 죽일  자가 있으며 해할 자가 있습니까? 생명은 지극히 큰 하나님과 내가 연결 된  그것이 생명이라 하는 것을 뭐 여러 아마 천 번은 뭐 몇 천 번은 몰라도 몇 백  번은 했을 건데. 사죄. 칭의, 화친의 새생명 하나님과 서로 화친해 가지고  연결되면 영생하는 새생명을 이로써 받게 됐다 하는 것을 말했는데 그걸 또 잊어  버려 버리면 또 어쩌느냐 말이오. 마귀란 놈이 이렇게 속입니다. 암만 들어도 이  각도로 말하면 그만 깜깜하고, 그러면 그 각도로 말해 가지고 잡았고. 또 이  각도로 말하면 또 모르니까 또 잡았고, 이래 가지고 요리 말하나 조리 말하나  하나 들은 것은 잊어 버리지 안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었다. 네가 하나님과 연결되어서 받은 것  있다, 들은 것 있다. 받은 것 있고 들은 것 있으니까 받은 거와 들은 것은  연결이 된 것인데, 받은 것을 버려 버리고 들은 것을 버려 버리고 들은 것은  잊어 버려 버리고 받은 것도 잊어 버려 버렸고, 이래서 다 잊어 버렸기 때문에  너는 살았다는 이름만 가졌지 실상은 죽었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받은 것을 어째야 됩니까? 받은 것은 어째야 됩니까?  생각해야 됩니다. 받은 것은 '아, 주님이 나에게 과거에도 이렇게 해 주셨다  무엇을 해 주셨다 원수 앞에서 도와 주셨다. 안 될 문제를 해결 해 주셨다. 자꾸  자기에게 주님이 기적적으로, 표적적으로 해 주신 것을 자꾸 생각합니다. 기도를  뭐하는가? 자꾸 그거 생각하는 것이요, 자꾸 이렇게 생각하고 생각하고 자꾸  이렇게 생각하니까 주님과 나와 점점 가까와지고, 생각하니까 현재에 닥친 그  현실을 주님이 나에게 해 주신 것을 다 잊어버리고 현실을 닥치니까 깜짝 놀래  가지고 '아이구 어짜노? 고마 근심 걱정이 쌓여지지만, 그걸 자꾸 생각을 하니까  현실 닥쳤을때 '아 여기서도 또 기적을 보겠구나.

 다 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가지고 흥해 바다 앞에서 뒤에서  추격해 오는 애굽 병정을 만났었는데 다른 모든 이스라엘은 지금 뭐 죽을  지경입니다. 죽을 지경인데 모세와 여호수아와 갈렙은 기뻐 못 견디겠습니다.

기뻐 못 견뎌요. 그런데, 모세가 발표한 것을 보면 '너희들이 두려워하지  말아라. 또 하나님이 하시는 솜씨를 보자.' 이랬다 말이오. 왜? 과거에 받은  것을 생각하니까. 모세는 과거에 받은 걸 생각하니까 애굽에서 그렇게 바로 왕의  강퍅한. 바로 군대는 멀리 떠나 있지만 바로 군대의 대대장이, 제일 대가리가 뭐  얼마든지 죽일 수 있는 바로 왕 앞에서 할 때에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하셔  도와준 것을 생각하니까 이 까짓 것 뭐 애굽 군대가 뒤에 따라오는 거는 문제가  아니라 말이요, 그런 거는 이제 과거에 하나님이 해 주신 받은 것을 생각하니까  모세와 여호수아와 갈렙은 기쁘고 즐겁습니다. '또 하나님이 하시는 솜씨 또  하나 구경하려구나. 또 하나님이 돕는 기적을 또 하나 보려구나. 하나님이  나에게 이 모든 문제를 함께 하셔서 해결해 주시는 그 해결하시는 그 솜씨를 또  한번 만나려구나. 이러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구경하자' 이랬다 말이오.

기뻐서, 구경하자' 다른 사람은 죽는데, 왜 죽느냐? 그 사람들이, 다 애굽에서  나온 사람들 아닙니까? 애굽에서 나와서 열 가지 재앙을 다 경험하고 체험했는데  잊어 버렸다 말이오. 하나님이 해 주신 걸 잊어 버렸어. 하나님이 해 주신 걸  잊어버리니까, 잊어 버렸으니까 사람은 죽었다 그거야.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졌다 말이오. '네가 실상은 죽은 자라'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졌다.

 왜 오늘 아침에는 내가 어제 양산동에서 기도하면서. 모든 교회 교인을  기도하면서 그런 기도를 하게 됐습니다. 하나님께서 대구 대창골 기도원과  장생골 기도원에서 그 모든 준비할 때도 그거는 아무리 바보라도 이는 하나님이  하셨다 할수 있는 그런 기적의 역사가 전부로. 기적의 역사로 다 이루어졌어. 그  일이 기적이 아니면 안 돼요. 기적 아니면 그게 될 수 없는 그런 일을 딱딱 막아  놓고 그때 우리가 인간들끼리 날뛰는 거는 다 헛일하고 말았어. 그럴 때에  하나님을 믿고 다만 우리가 뭐이냐 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섭섭해 그러는 것과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해 주실 수 없는 거리끼는 그런 게 있는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실라 해도 오면 우리에게 뭣이 잘못된 게 있으니까 벌을 해야 될  터이니까 오시지 못하고 자꾸 그거 치워야 올 터이니까, 그걸 치워야지 그걸  치우지 안하면 못 온다 그 말이오.

 자기 아버지가, 예를 들어서 순경인데, 정직한 순경인데 아들집에 지금 가고  싶어서 아들 집애 찾아와서 문 밖에 왔는데 방안에서 지금 나쁜 동무들 데리고  지금 노름을 하고 있으니까 문 척 열고 들어가면 다 수갑 다 질러서 끌고가야  된다 말이오. 요새 순경이, 요새 뭐 다 거짓부리가 많이 돼서 타락이 돼서, 옛날  왜정 말년에는 그래요. 왜정 말년에는 순경이 자기 아들이라도 만일 잘못한 일  있으면 만났으면 할 수 없이 딱 묶어 가지고 끌고가야 되기 때문에, 이제 일본  순경들은 그때 그렇지 안 하고 그만 그럴 때는 피했습니다. 왜정 말년에 그때  일본 사람들이 통치하는 거 우리 한국 사람들이 뭐 식민 정책으로 압박받았다  그거는 다 이용해 먹는 말 소리요. 이용해 먹는 말 소리고 나는 그렇지  않습니다. 일본 나라는 우리나라에 대 은인입니다. 대 은인 왜? 일본 나라와  합병되기 전에 우리가 밥을 못 먹어서 굶어 죽은 일이 얼마나 많았는데 합병되고  난 다음에는 굶어 죽은 일이 없었습니다. 어쩌든지 굶어 죽을 때는 구출했기  때문에 굶어 죽은 일이 없었다 말이오. 그라고 그분들이 와 가지고 이 철로 놓은  것도 그때 그분들이 놓은 철로를 고쳐서 조금 증설은 하기는 했지만 그때  그것이오.

 못난 인간하고 아주 지혜로운 사람하고 둘이 살면 등신이 지혜로운 사람에게  지혜를 얻지 뭐 지혜로운 사람이 등신 이용해 먹어 봤자 등신 지혜 있는 사람  만들어 가지고 이용하니까, 사람 만들어 이용하니까 그 손해 갈 게 뭐 있습니까?  또 문화도 얼마든지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모두 백지 그것을 착취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공연히 정치가들이 일본을, 배일 정신을 숭상하고 또 독립  정신을 기르기 위해서 그와같이 하는 것이지 실상은 가난한 자하고 부자하고  이래 사귀면 가난한 사람이 아, 부자에게 압박받았다 아침 일찍 일어나라,  이거해라 저거해라, 또 안 한다고 종아리도 때리고 이렇게 압제받았다 하지만  그래 가지고 배운 것도 많을 것이고, 또 재물도 많이 썼을 것이고 반드시 부자가  됐을 것이라. 뭐 도움이나 받았지 뭐 손해 본 게 뭐 있습니까? 그렇다면 부모와  자식이 이래서 자식이 부모가 고치기 위해서 이와같이 하면 부모에게 압박받았다  천대받았다 그라겠습니까? 그와같이 꼭 강대국과 약소국이 이와 같이 연합되는  것은 얻는 것은 그와 같고 자라가는 거는 그와 같습니다. 그런데, 부모는 사랑을  가지고 그것이 자라가기를 원해서 그래 하지만 이거는 자라가기를 원하는  것보다도 제가 이용하기 위해서 그랬기 때문에 본 정신이 다른 것뿐이지 유익은  봤다 그거야.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었다. 이 살았다는 이런 것은 뭐이냐 하면  새로 받았고. 새로 들어 깨달았고, 이러니까 이제 살기는 살았고 하나님과  가까와졌고 접해졌는데 이것을 그만 잊어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졌다 그 말이오. 연결이 끊어진 것은 왜 끊어졌느냐? 내가 이 받은 것을  그만 생각지 안하고 받은 것을 다 잊어 버렸기 때문에, 들은 것을 다 지켜  회개하지 아니하고 잊어 버렸기 때문에, 그러니까 하나님과 가까와진 것이  끊어졌다 말이오.

 예를 들어서 나무 접을 붙이면, 접이 붙어 가지고 이래 한테 붙여 가지고 오래  동안 자꾸 붙어 있으면 이것이 두 나무가 한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게 접 불어 가지고 살아서 나중에 그만 얼마든지 크게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무리 이 나무를 저는, 지금은 이제 접 붙이는 그 기술이  능해서 많이 연구해 가지고 붙였기 때문에 능하지만, 우리가 벌써 한 스무  나문살 먹을때 그럴 때에는 접 붙이는 일이 별로이 없다 말이오. 그런 말만 듣고  이래 붙이는데 요래 붙여 딱 붙여 가지고 있었는데 요게 딱 들어 붙어 있어야  되지 조그만치라도 그 틈이 있으면 그만 안 돼요. 암만 이래 해도. 접붙이면  이래 한테 이 밑의 나무나 위의 나무와 대면 될 거라고 이래 묶어 놓고 이래  묶어 놓으면 되는 줄 알아도 요게 들어붙을 대로 그 연결이 될 만침 딱  들어붙어야 연결이 돼지지 딱 들어붙지 안하면 연결이 안 된다 그 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우리와의 연결되는 그 연결은 어떤 걸로 연결되느냐  하면 과거에 연결된 그거 가지고 새로운 연결이 안 됩니다. 새로 받은 것 새로  들은 것 그것을 생각하고 지키어, 지키다가 또 잘못 되면 또 회개하고 또 지키고  지키다가 잘못되면 또 회개하고 지키고 이렇게 해야 자꾸 새로운 연결이 된다  말이오. 새로운 연결이 되면 생명이 점점 강해진다 그거요.

 실도 말이요 한 내끼 실이 연결 되면 그만침 힘이 있고, 두, 이 합사가  연결되면 그만치 힘이 있고, 삼합사가 연결되면 그만치 힘이 있고. 그 다음에는  백합 실 백 개를 연합하면 어북 굵닥하게 이만할 때 더 힘이 있고 나중에 천개나  만 개나 연합하면 이만한 밧줄이 될 것이고 더 실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자꾸  하나님과 이렇게 연결되어지는 그 연결이, 연결이 자라가는데 뭐와같이  자라간다고 했습니까? 장생골에서 한번 그거 비유했지. 뭐와 같이? 장기짝같이.

그러면. 장기짝. 이거 실 내끼 한 내끼로 연결시켜 놨는데 이 한 내끼가 점점  자라서 커져서 연결된 것 아니고. 한 내끼에 또 한 내끼 붙이고, 또 한 내끼  붙이고 자꾸 이와같이 붙여져서 하나님과 연결이 더 된다 말이오. 그거는 뭐이냐  하면 새로 받은 것, 또 새로 받고, 또 새로 깨닫고, 그러면 받은 것을, 이것을  생각하면 받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 연결이 점점 튼튼해 가지만  받은 것 잊어 버려지니까 그만 받았다는 이름만 있지 실상은 연결된 생명은 없다  그거요. 그 사람이 도적같이 주의 날을 맞이하지 안 하고 다 깬 자로서 주님을  반갑게 맞이할 수 있지만 받은 것을 다 잊어 버리면 헛일이라 그 말이오.

 왜 내가 오늘 아침에 이 말을 하는고 하니 거기서 그때에 하나님이 주신 일  있는데 내가 생각할 때에. 하나님이 나에게 해 주신 이걸 다 받은 거 다 잊어  버리지 안했느냐? 받은 것을 잊어 버리지 안했느냐? 하나님 앞에 내가 기도 할  때에는 그때에 하나님께서 영병을 고쳤고, 마음병을 고쳤고. 몸의 병을 고쳤고,  자기의 모든 생활 방편을, 이 세상에서 처세 방편이나 생활 방편이나 모든 것을  다 고쳐서 개정해, 바로 더 곧게 개정. 개정이란 굽은 것을 곧게 고치는 게  개정이라 말이오. 개정해 주셨는데, 이 개정해 주신 이것이 잊어 버리지 안하고  기억하고 지켜서 성령으로 결실이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가 맺어져야 주님이  만족하고 기뻐하실 것인데 이거 다 잊어 버리지 안했느냐?  잊어 버리면 여러분들에게 그거 뭐라고 했습니까? 네가 다시는 죄를 범치  말아라. 죄 범하지 말라 말이 무슨 말이지요? 그말이 무슨 말이오? 죄를 범하지  말라 죄는 뭐이지요? 죄는 뭐한 게 죄입니까? 삐뚤어진 게 죄라. 삐뚤어진 거.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칙에 삐뚤어진 게 죄라.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아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칙에 삐뚤어지지 말아라 그 말이오. 이 죄라 하니까 그만  통틀어 한 마디로 죄라 하니까 이 무슨 말인지를 모른다 그 말이오. 죄는  삐뚤어진 거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칙에 삐뚤어지지를 말아라. 삐뚤어지면  뭐라 했습니까? 더 큰 증세가 생길 줄 알아라. 더 큰 증세라 말은 과거에  하나님께서 주신, 해결해 주신 그 해결을 자기가 그만 잊어 버렸다 말이오.

자기가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주신 것도 잊어 버렸어. 도와 준 걸 잊어 버렸어.

고쳐 준 거 잊어 버렸어. 이렇게. 하나님 앞에 은혜받은 것을 잊어 버리지  안하고 그것만 자꾸 생각 해서 자꾸 점점 이렇게 더 새로운 것을 더 받고, 더  깨닫고. 이러니까 점점 주님을 더 닮아가고, 더 가까와져 가고, 사람이 깨끗해져  가고, 회개해져 가고 그 생활이 점점 정확해지고 삐뚤어진 것이 차차차차  가까와져 가지고 이제 바른 것에 가까와져서 차차 점점 발라져 간다 말이오.

바로돼져 간다 말이오. 이래야 장성해 가는 것인데, 이렇지 안 하니까 들은 것을  잊어 버렸고 받은 것도 잊어 버렸고. 이러니까 그것이 삐뚤어지니까 더 큰  증세가 난다 그거요.

 이래 가지고 모두 다 대구와 거창서 영의 병 고친 것이나 마음의 병 고친  것이나 몸의 병 고친 것이나 자기의 모든 자기 생활 방편이 고쳐진 것이나  처세술을 이렇게 했는데. 사업을 이렇게 했는데, 대인 관계를 이렇게 했는데  물질에 대해서 내가 이렇게 했는데, 사건 해결을 내가 이렇게 했는데 그러면  내가 소망을 이런 소망을, 미래 소망을 가졌는데. 그 잘못된 것을 다 고쳤는데.

소망적으로도 잘못된 소망을 고쳤고. 의지하는 것 도 고쳤고, 자기가 힘도  공연히 돈만 있으면 돈 이게 힘이다. 돈 그까짓 게 무슨 힘입니까? 내가 육체가  힘이 있으니까 육체 그까짓 거 인제 병신되는 터이면 무슨 힘입니까? 힘은 어떤  게 힘입니까? 힘은 지극히 큰 이 세 능력과 연결돼서 거기에서 나오는 그 힘이  힘이요, 돈 힘 그거는 힘이 아니고 이 연결된 이것이 돈 있으면 돈을 통해서  많이 널리 나타날 수가 있고. 그 사람에게 건강이 있으면 이 힘이 건강을 통해서  많이 나타날 수가 있고 이 건강이나 돈이나 권세나 지위나 이런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연결된 것이 나타나도 많이 나타나지를 못하니까. 내가 말하는 이는  내가 말 하지만 이 마이크가 있으면, 저 스피커가 있으면 내 하는 말이 널리  많이 퍼져 나간다 그 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 돈이나 권세나 지위나  모든 인간의 힘이나 과학의 힘이나 이까짓 것들은, 하나님의 힘이 그게 있으면  마이크, 스피커 모양으로 퍼져 나가는 데에, 퍼져 나가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이지 외나 힘은 하나님의 힘뿐인 것입니다. 없는 것입니다.

 이런데, 이렇게 삐뚤어진 것을 고치면 될 건데 삐뚤어진 걸 고치지 안하니까,  이러면 더 큰 증세가 나와 가지고 절름발이는 더 절름발이 될 것이 그 암병은 더  짙은 암병이 돼 가지고 암병으로 뒈졌다 하는 것을 모든 사람이 다 광고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될 거라 말이오. 이거는 뭐이냐? 이거 는 받은 것을 다, 생각지  안하고. 들은 것을 지키지 안하고, 아. 지키다가 '아이구 또 틀렸다' 지키어  회개하라 했다 말이오. 주님이 다 아시고 '지키는 것은 또 지키니까 또 보니까  잘못됐다. 또 회개하고. 하루 일흔 번 씩 일곱 번이라도 지키기로 시작하고  틀렸으면 또 회개하고 또 지켜라. 이걸 하나님이 원하신다 말이오. 사람이  단번에 뭐이 됩니까?  이렇게 해서 점점 자기가, 이런 식물로 말하면 끄트머리 새순이 있는데. 새순을  끊어 버리면 새순을 끊어 버리면 키가 안 자라갑니다. 새순을 끊으면 자라가지  안하고. 새순 끊어 버리면 그것이 뚱뚱하기만 뚱뚱하이 커지기만 커지지 앞으로  올라가 자라지는 안한다 말이오. 이거 우리도 자꾸 연한 순같이 이래 자라가는  것인데, 자꾸 새것을 받아서 자꾸 발단적으르 자라가야 되는데 그놈을 꺾어  버렸으니까 뭐이 됩니까? 그거 꺾어 버렸으니까 그만 헛일이라 그 말이오.

 이렇게 자꾸 자기가 받은 것을 생각하고, 들은 것은 지키어 회개하고 이래  자라가면 반드시 그 현실이라는 현실은 어떤 현실이냐? 현실은 어려운 게 왔든지  쉬운 게 왔든지 미혹이 왔든지 어떤 강제로 박해가 왔든지 어쨌든지 그 현실이라  하는 것은 요거 단단히 들으십시오 현실이라 하는 것은 내가 받은 것을 생각하고  들은 것을 지켜 회개하는 이 둘만 쓰면, 받은 것과 들은 것을 두 가지를 쓰기만  하면. 두 가지를 쓴다 말은 두 가지를 의지한다 말이요 두 가지를 바라본다  말이요 두 가지를 믿는다 말이요, 어떻게 받은 것을 믿고 또 들어 깨달은 것을  지키어 회개하고 이렇기만 하면 미혹에서는, 미혹에서는, 그 미혹에서 내가  새로운, 주님의 돕는 기적의 은혜를 받게 되고, 또 그 미혹에서 내가 새로  깨달은 새로운 깨달음을 받게 되고, 그러니까 그 미혹 이 내 양식이 된다  말이오. 그 미혹을 통해서 내가 새로 기적을 받고, 새로 받는 것 있고. 새로  받는 것 있고. 또 새로 깨달은 것 있고, 이러니까 현실을 통해서 수입을  봤습니다.

 또 어떤 강제로 막 탄압하고 압박하는 일이냐? 압박하는 일이냐? 압박하는 일이  닥쳤으면 그 닥친 것을 놀래지 말고 무슨 일을 닥치든지 밥이 온 줄 알라  말이오. 양식 온 줄 알라 말이오. 압박하는 그런 박해가 닥쳤으니 박해 닥쳤을  때에 그때에 그 박해를 양식으로 내가 먹어서 그 박해로 인해 내가 한 걸음 더  자라게 되는 것은. 박해를 양식으로 삼는 데에는 어떻게 하면 박해를 내가  양식으로 삼아서 내가 자라가게 됩니까? 어떻게 하면? ○○○선생, 그거 잘  대답했어. 고라면 돼. 그래 그 현실에 박해가 왔을 때에는 이거 박해가 왔으니까  이것을 어떻게 해 막도록 이렇게 뭘 인간 운동을 할까, 또 뭣을 준비를 할까, 가  가지고 슬슬 빌 면서 아부를 할까 그렇게 칙칙하게 못난 인간으로 하나님 아들이  살면 안 된다 그 말이오. 그러면 그때에 뭐이냐 하면 이제 ○○○선생한테  물으니까 ○○○선생이 답하기를, 받은 것은 생각하고, 들은 것을 지키어  회개하고, 들은 것을 자기가 현재 지키어, '아, 내가 어떻게 들었지? 들은  그것을 지키고, 또 '받은 건 어찌 받았지?' 그거 생각하고,   이러니까 그때에 그 현실에 미혹이든지 박해든지 무엇이든지 그게는 아 당신이  과거에 이렇게도, 이때도 해 줬고. 이때도 해 줬고, 이때도 해 줬고 이렇게도 해  줬고 이렇게도 해 줬고 이렇게도 해 준 그분이 이것도 잘 해 주실 터이니까  담대하다 그 말이오. 담대하고, 그거 뭐 그것 때문에, 현실에 미혹이 왔다고  빠질 게 없고, 뭐 압박이 왔다고 머리 숙여서 꺼꾸러 갈 게 아니라 이미 받은  것이 있기 때문에 그때 해 주신 주님 이 이때도 해 주실 것이라 하는 것을. 받은  것을 늘 생각하고 나왔고 또 그때도 받은 것을 생각하니까 된다 그 말이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어떻게 불 앞에서, 사자 앞에서 담대했느냐?  이제까지 받은 것이 있어.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려라 할 때에  그때에 백 세에 낳은 독자니까 깜짝 놀랠 건데 깜짝 놀래지 안했어. 왜? 이분이  이제까지 받은 게 있다 말이오, 받은 게. 당신이 시키는 대로 하니까 더  좋아졌거든. 이러니까 아, 이 번제로 드려라 하는 당신이 시키는 거는 나에게  좋도록 시켰고, 전부 시키는 대로 하면 은이 금됐고 금이 정금 됐고 점점  좋아졌지 손해간 거 없었다. 이러니까, 아들을 번제로 드려라 하는 거 보니까  이제 이 아들 좋게 해 줄란갑다. 그러니까 잠이 안 온다 말이오. 기뻐서  즐거워서. 밤에 집에서 장작 패고 이래 가지고 지금 기뻐서 즐거워서 갑니다.

가는. 그 기쁨과 즐거움이 어디서 나왔느냐? 받은 것을 늘 생각하면서 살았고.

받은 걸 생각하니 '주님이 나에게 이렇게 해 주셨으니 지금도 앞으로도' 받은 걸  생각하며 살았고, 들은 것을 내가 그 대로 꼬박꼬박 지켜서 나왔으니까 이제 그  모든 현실 닥친 거는 다 밥이 되고 말았고 이용이 되고 말았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점점 좋아져. 과거에 나에게 이와같이 해 주신 분이 앞으로 더 잘해  줘.

 이런데, 마귀란 놈은 간교하게 기이하이 꼬웁니다. 꼬아 가지고 어쩌든지  우리가 받은 것은 잊어 버리도록, 그걸 잊어 버리도록, 생각지 안하고 잊어  버리도록 하고, 잊어 버리도록 하고, 생각한다 해도 그때에 내가 받을 때에,  그때의 정신, 그때의 간절. 그때의 마음, 그때의 주님을 향한 마음 그 마음이  흐려지도록 만드는 것이, 여러분들 선이 당장 없어지는 줄 압니까? 아니오.

대선이 중선으로 작아집니다. 중선이 소선으로 더 작아집니다. 소선이 무선으로  아주 없어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좋은 것은 그렇게 자꾸 마귀란 놈이 차차차  조그매 줄어트리는 것이오.

 내가 그때에 그 마음을 가지지 못했으면', 내가 그때 간절할 때 그 마음을  가지지 못했으니까 이 마음을 가지지 못한 것을 내가 밥을 굶든지 뭐 어쩌든지  발동을 쳐요. 이 마음 내가 그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내게 와 역사할 때에 그때  받은 바의 그 간절한 마음을 왜 내가 왜 버렸느냐 이거 죄가 아니냐, 이래  가지고 그걸 도로 찾기 위해서 뭐 구불고 구르고 밥을 굶고 야단을 지기다  보니까 회복이 된다 말이요. 되면 언제 뭐 회복되면 자기가 무슨 병 같은 것,  '아 병 이거 병을 낫우기 위해서' 그런 게 아니야. 회복하기 위해서 하다 보니까  회복이 차차 되어 가니까 그만 병이라 하는 거기에 대해서 '병이야 낫든지 안  낫든지 내가 이 마음으로 살지 못한 게 참 원통하다' 이러니까 병 그까짓 거야  생각도 없는데, 벌써 병은 생각 할 것도 없이 주님이 벌써 낫우었고 병보다도  그로 인해서 자기 구원 이루어지는 게 자꾸 이루어져가고 있다 그 말이오.

 선을 없애는 것도. 믿음을 없애는 것도 그런 것이오. 들은 것을 지켜 회개하는  것도, 들은 것을 지키는 것을 처음에는, 예를 들면 이만침 지키다가 그 다음에  요만침 지키다가 요만침 지키다가 나중에 못 지키는 것으로 이래 한다 말이오.

좋은 것을 없애는 것도 마귀란 놈이 차차차차 없어지게 만들고. 나쁜 것을  우리에게 만드는 것도 그놈이 그래 합니다. 나쁜 것도 처음에 요까짓 게 요까짓,  요만한 뭐 요만한 조심이야 안해도 되지 않느냐? 조그만한 것 조심 안 하다가  나중에 차차 조심을 잠깐 안 한 사람 이 한 시간 안 하고 그 다음에 두 시간  조심 안 하고 일년 안 하고 이래 가지고 점점 나쁜 것도 조그만한 나쁜 것이  조금 더 나빠지고 조금 더 나 빠지고, 조금 더 탈선되고, 조금 더 실수하고,  조금 더 방심하고, 조금 더 방심하고 조금 더 주의 안 하고, 조금 더 사람이  흐려지고 이리이리 돼 가지고 나중에 아주 못쓸 사람돼 버리고 만다 말이오.

 그런고로, 나빠지는 것도 마귀란 놈이 점점 나빠지게 만들고 좋은 것도 점점  좋아지게 만듭니다. 사람을 접촉해 볼 때 이 사람이 점점 좋아지나 나빠지나,  점점 나빠지는 사람 있습니다. 처음에 만날 때에는 조심을 하지만 이제 좀  만나니까 조심하지 안하고 그만 그 다음에는 그만 맞먹습니다. 이러니까 이래  돼져 버리면 그 사람은 안 된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대창골과 장생골 기도원에서 하나님에 받은 바의  기적 또 하나님에 받은 바의 표적 또 자기가 자기 집에서 받은 바의 그 모든  하나님의 기적 표적, 또 하나님에 받은 바의 축복, 이제 받은 게 많다 그  말이오. 받은 그런 것을 놓지 안하고 생각해서, 그러면 받은 것을 잊어 버렸으면  어째서 어디서 잊어 버렸느냐? 어떻게 잊어 버렸느냐? 절대로 하나님이 주셨던  것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주셨던 것을 바꿔 주실 수는 있습니다. 처음에는  혈육의 것을 주셨다가 신령한 것으로 주시고, 썩을 것으로 주셨다가 썩지 안할  것으로 주시고 약한 걸 주셨다가 강한 것으로 주시고, 혈육의 것을 주셨다가  신령한 것으로 주시고 점점 귀한 것을, 더 좋은 것으로 자꾸 바꿔 주시기는  해도. 바꿔 주시기는 해도 주신 걸 뺏들지 안하는데 우리가 집어 던진다 말이오.

우리가 집어 던질 때에는 더 좋은 것을 갖다 주면 더 좋은 것을 집어 던질  터이니까 자꾸 줘 가지고 집어 던지면 뭐할 것입니까?  이렇게, 이것이 뭐이냐? 이것이 심령이 가난한 자라 그 말이오. 심령이 가난한  자라 말은 주님과 주님의 하시는 일과 하나님의 심판과 하늘나라에 그것을 자꾸  내가 생각하니까, 그것을 생각하니까 자기의 모든 불만이, 돈을 보고 자꾸 돈  보는 사람은 그 불만이 돈에 불만이 있을 것이고 돈의 가난이 있을 저라 말이오.

돈의 가난. 또 자기가 지식만 보는 사람은 자꾸 지식 가난이 될 거라. 지식을  얻어도 '아이구, 또 이까짓 거 아무것도 아니다. 좀 지식 더 배워야 되겠다.' 또  지식을 보는 사람은 자꾸 지식에 대해서 가난성이 있으니까 지식으로 자꾸 더  힘을 기울여 가지고 지식을 더 많게 하려고 애를 쓸 거라 그 말이오. 심령이  가난하다 말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해서 모든 걸 심사하시고 우리에게  상대해 주시는 것, 어떻게 보웅하신다 하는 이것을 자꾸 생각 하니까 그 면으로  자꾸 마음이 기울어지니까 그 면이 발달이 돼지고 그 면이 자꾸 더. 욕망이 더  많이 나오고 더 부족성을 자꾸 더 느끼고 자꾸 더 부강해지기를 자꾸 원하고  이래 되는 그 사람이 복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심령 가난해지는 그것이 뭐이냐  하면 내나 그것도 한 가지라 말이오. 주님에게 받은 것, 받은 것 그걸 자꾸  생각하는 그게 그런데, 그걸 받은 걸 생각지 안해. 그러니까. 그것을 생각해  가지고. 우리 강퍅하게 할 게 아니고,   요새 그걸 사용을 안 하는데 '밤낮으로 회개의 눈물을 강처럼 흘리기를' 우리가  하는 그 인사 기도를 안 하는데. 참 우리는 회개의 눈물과 감사의 눈물이 있어야  될 터인데, 어느 사람도 그 말합디다. 처음에 거석할 때는 눈물이 자꾸.

밥하다가도 눈물이 나고, 길에 가다가도 눈물이 나고 눈물이 나 못 견뎠는데  눈물이 말랐다고. 우리 눈물이 말랐어. 우리가 강퍅해져 그렇습니다. 우리가  강퍅해져서 그런 것이지 우리가 장성해 그런 것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눈물은 감정에서 나오는 것이고 정에서 나오는 것인데. 눈물도 깊은  속에서 나오는 것 아닙니다. 그렇지만 눈물도 안 나오는 것은 자기의 이  감정이라는 것도 움직이지 안하니까 감정 밖의 거는 욕심이나 이런 강퍅이나  이런 것뿐이지 딴거 없어. 그러기 때문에 우리 심령이 얼마나 강퍅해진 것을  생각하고. 어제 아침에 말했습니다. 견물 뭐이라 했습니까? 견물생심이라.

물건을 보면 마음이 나온다. 자꾸 그거를, 그 면을 생각하면 됩니다.

 이제 병 나아 가지고 또. 병 나았다가는, 병 나아 가지고 이제 병 이 또 새로  거석하면 회개할 요량은 안 하고, 누가 말하기를 그렇게 말해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아, 목사님' '예' '아, 자꾸 병 나은 거 자꾸 말씀하지 마십시오.'  '왜?' '아마 요새 좀 안 좋은 모양이오.' '안 좋으면 뒈져야 되지 어짤 거야.'  뒈지면 하나님이 그렇게 쉽게 뒈지구로 하시겠다. 애를 먹여서 곯아트려 뒈지지,  그것보다는 회개하고 건강해 가지고 주님에게 영광 돌리는 게 낫지. 그렇지  안해? 그래, 내가 '왜?' 아마 좀 안 된 모양입니다.' '하나님이 변했나? 누가  변했노? 그러면 회개하고 그때 하나님이 와서 은혜 주실 그때와 같은 심정을  다시 찾고, 때 간절을 다시 찾고, 하나님을 바라보기를 그때와 같이 바라보면  그거는 회복 될 것이고. 그렇다고 하나님 만족하지 않는다. 그것보다 더  바라보고 더 의지하고. 더 간절하고, 이러면 점점 더 능력 와 가지고 할 터인데  뭐 그걸 광고를 해야, 은혜받아 가지고 이래 가지고 죄를 지어서 더 큰 증세  나와 가지고 이랬다 하는 것을 똑똑히 사람들이 알아야 되지 주님의 노를 풀기를  나는 그것을 말을 해야 노를 풀지 나는 말해주지 안하면 하나님이 노여워 하실  것이다. 너거 권찰 너 모양으로 그따위 행세해 가지고 하나님의 노 끼치지  않겠다' 나는 그렇게 말했어.

 우리가 깨어 삽시다. 깨어 살아야 됩니다. 주님보다 더 생각하고 좋은 이가  없습니다. 땅의 것 암만 생각해 봤자 하늘나라 생각하면 심령이 가난해져.

하늘나라를 생각지 않고 세상 것만 생각하면 마귀, 악령 악성 악습이 점점  강해져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권찰님 구역에 초상이 났습니다. 여덟시 이십분까지 교회로 오시면 같이  가실 수 있습니다. 이제 빨리 빨리 일을 춥니다. 간 사람들은 일 다 추었어. 간  사람들에게는 걱정이 하나도 없어. 살아 있는 사람에게 대해서는 항상  기도거리고 걱정거리고 이렇지만 간 사람들은 이제 끝을 다 맺었기 때문에, 잘  했든지 못 했든지.

 어쨌든지 우리의 심령이 가난해야 됩니다. 우리의 심령이 강퍅해지면 안 돼요.

우리 심정을 강퍅하게 하면 안 돼요. 그러니까, 자꾸 자기의 마음을 심령이  가난해지도록, 심령이 하나님에게 대해서 가난하고, 하나님은 저런데 나는  이렇다 그 말이오. 그래. 사도 요한이 예수님을 만나고 난 다음에 기절해  죽기까지 그런 그 가난한 마음, 그런 마음이 우리에게 있어야 됩니다. 베드로가  고기 잡고 난 다음에 '주여 나를 떠나시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는  그때. 우리가 과거를 생각할 때 제일 내가 죄를 지었던 실수가 많았을 때 그때에  통회하는 그 마음이 그게서 그 마음으로 자꾸 자라가야 되지 그만 그거 지나가고  나면 마음이 강퍅해진다 말이오. 급한 일이 있을 때에, 어려운 일 있을 때에,  병들었을 때에 그때에 그 마음이 자꾸 자라가야 될 터인데 그 마음이 그만 눅어  버리고 없어졌기 때문에 우리는 벌을 받아서, 징계를 받아서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 말이오. 고쳐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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