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것 피,성령,진리의 능력

 

1987. 8. 8. 새벽(토)

 

본문: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이와같이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요한계시 2장으로부터 3장까지에는 일곱 교회의 내용이 기록돼 있습니다. 그 일곱 교회는 신약 시대의 모든 교회를 다 대표해서 발표해 놓으신 것입니다.

신약 교회가 되어 있는 신약 교인들은 누구든지 이 일곱 교회에 발표한 이 내용이 다 자기에게 있다는 이 사실을 깨닫고 받을 것을 받고 고칠 것을 고치고 또 행할 것을 행하여 만들어지는 그것이 신약 교회입니다.

그러기에 나는 에베소 교회의 요소도 있는 동시에 빌라델비아나 또 사데나 라오디게아나 버가모나 모든 교회에 대해서 기록해 주신 계시해 주신 이 사실은 곧 내다, 이런 소망을 가진 내다, 이런 흠점을 가진 내다, 이렇게 치료해서 아무리 흉해도 깨끗해질 수 있는 내다 하는 그것을 우리는 다 그대로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사데 교회에 대해서는 중요한 것이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이랬습니다. 살았다는 명목만 가지고 있지 너는 죽었다.

그러면 살았다는 이름만 가지고 실상 죽어 있으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고로 “너는 일깨워” 일깨워라는 것은 속에 생명은 있는 것을 말하는데 생명이 있기 때문에 깨어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생명이 있기 때문에 깨어날 수가 있으니 너는 죽은 자와 같이 되어 있는 거기에서 깨어나라 말했습니다.

그래서, “남은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너는 지금 살았다는 명목만 가지고 있고 다만 속에 생명만 네가 가지고 있지 너는 행위적으로는 죽었다. 생명만 가지고 있지 죽었다. 이것을 다른 데에는 발표하기를 잔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죽은 자나 자는 자는 같습니다. 죽은 자나 자는 자나 그 행동은 같으나 다만 다른 거 있는 것은 자는 자는 생명이 있고 행동이 죽은 자와 같은 것이고 죽은 자는 행동은 자는 자와 같으나 생명이 없는 자입니다.

이래서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죽었다는 것은 무엇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고 하니 행위의 온전한 것을 보지 못했다. 행위 온전이 산 것인데 행위 온전이 네게는 없다.

“살았다는 이름만 가졌다” 네게 행위 온전을 할 수 있는, 행위 온전을 할 수 있는 근본적인 그 종자는 네게 있다. 행위 온전을 할 수 있는 근본적인 종자는 네게 있지마는서도 네가 그 종자대로 살지 안하기 때문에 너는 죽어 있다.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요것이 지금 일깨워 사는 것입니다. 네가 받은 그것을 그대로 가지고 있거라. 또 들은 그것은 그대로 네가 지켜 회개하라. 들은 그것은 잘못된 것은 고치고 그대로 행하라.

그러면 받은 그 상태를, 받은 그 상태를 타락하지 말고 받은 그 상태가 변해지지 말고 받은 그 상태 그대로 네가 유지하고 또 들은 것은 지키고 고치는 것으로써 유지하라. 그것이 일깨우는 것이요 그것이 산 행위입니다.

“그렇지 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임할는지 모른다” 네가 받은 상태 듣고 깨달은 상태, 받은 상태 듣고 깨달은 그 상태 그것을 네가 버리지 말고 유지할라고 네가 애를 쓰면 너는 흰옷 입고 다니게 된다.

너는 그것만 그 상태를 뺏기지 말고 네가 놓지도 말고 네가 스스로 받은 상태 또 들은 그 상태 그것을 네가 빼앗기지도 말고 네가 그것을 가지고 그대로 살라고 하면 그대로 가지지 못하도록 뺏들라고 하는 것이 네 안에도 있고 네 밖에도 있다. 네 안에도 옛사람이 있기 때문에 악령 악성 악습 그것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병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들어서 네가 받은 그 상태 듣고 깨달은 그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그것을 네가 그만 네 속에 있는 옛사람에게 뺏기기 쉽고 네 밖에도 전부 옛사람이 가득 찬, 마치 바다에 들어가면 물뿐이고 딴거 없는 것처럼 이 세상에는 다 네가 받은 그대로 들은 그대로 그 상태를 빼앗기지 안하고 유지할라고 하면은 온 세상과 네가 적이 된다.

이러기에, 물론 산 사람들도 있지마는서도 전부 옛사람이요 죽은 사람이요 거짓 사람이요 다 첫째 아담에게 속한 이 모든 죽음에게 삼켜져서 사망의 군대가 되어 있는 자들이기 때문에, 사망의 군대가 되어 있는 자들이기 때문에 전부가 너의 적이 된다.

그러면 네가 받고 들은 그 상태를, 그때에 받고 들은 그것을 뺏기지 안하고 버리지 안하고 꼭 그 모양 그대로 네가 가지고 유지할라고 네가 노력을 해라. 또 들어 네가 깨달은 그것이 변하지 말고 들어 깨달은 고거, 네가 깨달을 때에 ‘내가 요런 것은 고쳐야 되겠다. 요렇게 행해야 되겠다.’ 네가 가진 그대로, 요것은 고쳐야 되겠다 한 그것을 고치는 그 일을 네가 계속해라. 또 행해야 되겠다는 그 행하는 그것을 네가 계속해라. 받은 거 들은 거 고거 상태를 뺏기지 말고 그대로 가지라.

가질라고 하면은 네 안에도 수많은 적이 있고 네 밖에도 수많은 적이 있으니 안에 있는 적도 곧 첫째 아담에게 타락한 인간 죽은 인간, 병든 것뿐 아니라 죽은 인간 병든 인간, 네 안에도 인간병이 가득 찼고 또 네 밖에도 죽은 자와 인간병이 가득 찼다.

너는 전염병이 가득 찬 그 세상에 머물고 있고 전염병이 가득 차고 원수가 가득 찬 이 심신 속에 네가 살고 있다. 이러기 때문에 이것을 살리는 이 생명이 되는 받은 거 들은 거 그 상태를 네가 뺏기지 말고 그대로 유지하도록 노력해라.

그러면 너는 흰옷 입고 주님과 함께 다니게 되고 너는 승리하게 된다.

승리하면은 어떤 사람이 되느냐? “생명책에서 흐려지지 않는다” 생명책에서 흐려지지 않는다 그말은 상징적으로 말했는데 하나님과 연결에서 끊어지지 않는다 그말입니다. 생명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연결이 생명인데 생명책에 흐리지 안하겠다. 흐리지 안하겠다. 하나님과 연결된 그 연결에서 끊지 않겠다. 너를 하나님과 연결된 연결에서 끊어 버리지 않고 하나님과 연결된 그대로 계속하게 된다.

그리되면 어찌 되느냐? “아버지 앞과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그러면 하나님과 심판의 천군 천사들 앞에서 너는 인정해서 너 생애가 현실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서 통과되면 인정받아 통과된 너는 영생이요 마지막 죽을 때도 인정받아 통과된 것만 영생이지 그 나머지기는 다 사망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중생된 사람이 어떤 사람은 중생된 자로서, 물론 그 영은 살았습니다. 중생된 자들은 다 꼭 같이 영은 살아 있지마는서도 그 심신의 기능은 만분지 일이 산 사람, 만분의 예를 들면 오천이 산 사람, 만분의 만이 다 산 사람, 심신의 기능이 산 자로 구원 얻는 자도 있고 그것이 다 죽어버리고 심신의 형체, 모양, 그 형체와 그 영만 가기 때문에, 마치 그 사람이 나이가 많으면, 육체의 사람은 나이가 많으면 그 힘이 빠져버립니다. 힘이 빠져버리면 몸은 크지마는서도 활동력은 하나도 없습니다. 또 그 사람이 몸은 굵닥하게 다 있지마는서도 무슨 어학의 기능도 하나도 없다. 또 그 사람은 이 세상의 무슨 기술 기능도 없다. 예술 기능도 없다. 그러면 그 사람은 몸뚱이는 그대로 가지고 있지마는서도 속에 기능이 없으니까 가치가 없는 사람입니다.

체중을 달면은 같은 사람이지마는 한 사람은 하루 백만 원 품삯에도 하루를 안 줄라고 애를 쓰는데 한 사람은 체중은 같은데 그것은 단 천 원을 주고도 쓸 사람이 없습니다. 그것이 인간의 가치입니다.

그렇게 너는 된다. 그러기에 네가 그 상태를 뺏기지 안하면은 너는 흰옷 입고 다니게 된다. 그 상태를 뺏기지 안하면 흰옷 입고 주님과 같이 다니게 된다. 그 상태 그것만 뺏기지 안하면 너는 주님과 성결로 같이 살 수 있다. 너는 성결로 주와 동행할 수 있다. “흰옷 입고 나와 같이 다니리라” 너는 성결로 주님과 동행할 수 있다.

또 너는 “생명책에서 흐리지 않는다” 하나님과의 연결이 끊어지지 않는다. 또 “천군 천사와 하나님의 심판 앞에 너를 시인한다” 네게 있는 모든 그 기능을 하나님의 심판에서 요거는 됐다 인정받는다. 그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데 교회가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죽었다” 살았다는 이름은 뭐인가? 네가 받은 거 있고 또 들은 거 있다. 받은 거 있고 들은 거 있기 때문에 받은 그것이 곧 뭐이냐? 생명이다. 들은 그것이 생명이다.

받은 거 들은 거 그게 생명인데, 받은 거 들은 거 그게 생명인데 받은 거 잊어버려 버렸고 들은 거 실행하지 안하니까 너는 살았다는 이름만 있지 실상은 죽은 자다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받은 것은 무엇을 가리켜서 받은 것이라고 하는가? 받은 것은 두 가지를 말합니다,받은 것은. 두 가지 뭐?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의 그 능력을 받은 것을 가리켜서 받은 걸 말합니다. 자기가 예수님의 피의 대속에 대해서 깨닫고 느끼고 자기가 예수님의 대속을 느껴지고 깨달아지고 그 대속의 능력이 자기 속에 와서 대속의 힘이 자기 속에 와서 있고 어떤 자는 대속의 힘이 없습니다.

이번에 이 집회 가 가지고도 여러분들이 예수님의 피가 분명히 예수님의 대속이, 사죄 칭의 화친 이렇게 예수님의 대속의 이 구속이 자기 마음에 환하게 깨달아질 만치 그렇게 자기 속에 있게 된 것을 알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에 대해서 깨닫고 소원하고 그렇게 작정하고 하고 싶은, 살고 싶은 것이 자기 속에 있는 것, 또 성신의 감화 감동이 자기에게 있은 것. 자기가 깨달아 진리를 자기가 평소에 없었던 그 진리가 자기 속에 들어와서 있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면 피의 역사와 영감의 역사와 진리의 역사가 자기 속에 들어와서 평소보다 거기에서 분명히 피의 능력이 자기 속에 들어와서 있어진 것을 알 것이고, 영감이 평소에 그런 영감이 없었는데 성신의 감동이 자기 속에 와서 있은 걸 알 것이고, 또 진리가 자기 속에 환하게 보여서 자기 마음에 대속의 공로와 영감과 진리가 자기 속에 들어와서 들어온 걸 알 것이고 내주한 걸 알 것이니까 그것을 가리켜서 받은 것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받은 것.

그러면 이 세 가지 능력이 자기 속에 온 것을 그것을 자기가 체험할 것입니다.

집회 있기 전에는 다른 때는 예수님의 대속에 대해서 그렇게 마음에 소원하지 안했지마는, 사람마다 층어리는 많은데. ‘예수님이 과연 나를 대속하셨다’ 대속하신 데 대해서 깨달아지고 느껴지고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피로 인해 나는 살아야 되지 예수님의 피를 배반하고 이래 사는 멸망할 짓을 할 수가 없다.’ 그것이 성신의 감동이요 그렇게 가르친 것이 진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피와 성령과 진리는 셋인데 하나라 이랬습니다. 하나라. 뭣 하는가? 증거한다. 이렇기 때문에 너는 이렇게 살아야 된다 하는 그것을 우리가 느껴지는 것이 그것이 뭐이냐 하면 곧 이 받은 것입니다. 받은 그게 뭐인가? 그게 능력입니다. 그게 죄를 죽이는 능력이요, 그것이 의를 행하는 능력이요, 그것이 영생케 하는 그 능력입니다.

이 셋이 자기가 집회 가서 받았든지, 그렇지 안하면 주일날 받았든지, 자기가 무슨 성경을 볼 때 받았든지, 또 자기가 어느 한적한 그런 기도하는 그런 기회에 받았든지, 그렇지도 안하고 또 어떻게 우연히 자기에 깨달아져서 받게 되었든지, 우리에게 받는 모양은 여럿이 있습니다.

이래서 이것을 성경에 말하기를 “천국은 오다 가다가 보화를 만난 사람 있고 진주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만난 사람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오다 가다가 만난 사람, 또 애를 써서 노력해 가지고 만난 사람, 그 만난 것은 뭘 말하느냐? 보배고 진주는 뭐이 보배와 진주냐? 그것은 하나 상징으로 말한 것인데 보배가 무엇인가? 피와 성령과 진리가 우리에게 보배입니다. 그 이상은 보배가 없습니다.

피는 자기에 생명이요 영감은 자기에 능력이요 진리는 자기에 지혜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것이 자기에게 평소에는 없었다가 오다 가다가, 아무 무심히 다니는데 거기에 대해서 자기에게 느껴지는 것이 ‘예수님이 이렇게 나를 대속하셔서 이렇게 이런 그 소망과 구원을 줬는데 내가 예수님의 대속 없이 내가 다시 죄짓고 살 수 없다. 다시 내가 마귀의 종이 될 수 없다. 다시 이 죽지 않기 위해서 이 죄짓는 그런 일을 할 수 없다.’ 이게 자기에게 다소라도 느껴지든지 강하게 느껴지든지 자기에 느껴지는 그것이 받은 것입니다. 그것이 능력 받은 것이요 또 자기가 고침 받은 것이 그것이 받은 것입니다.

이러니까 고치면 뭣을 고침 받습니까? 뭐 고침 받는 것이 고침 받는 것입니까? 뭐 고침 받는 것이지? 뭐 고침 받아? 고침 받았다 말은 무슨 말이요, 저 }○집사? ○○이? 고침 받았다 말이 무슨 말이라, ○집사? 고침 받았다 말은 병 고침 받았다 말이요, 고침 받아. 병을, 고쳤다는 건 병 고친 것, 병 고친 것 나쁜 거 고친 것 그게 고치는 거 아닙니까? 고침 받아, 받은 네 고침 받은 것. 그러면 사람병 고친 것. 사람병을 요번에 몇 가지로 말했습니까? 세 가지. 세 가지인데 사람병은 어떤 게 사람병이냐? 그 영이 유약해서 자기의 심신을 통솔 지배하지 못하는 영의 그 무능이 그게 영의 병입니다.

마음의 병은 어떤 거냐? 마음의 병은 피와 성령과 진리의 힘 그것이 건강인데 피와 성령과 진리 아닌 것은 다 병입니다. 피의 힘 진리의 힘 영감의 힘이 그것이 생명의 힘인데 고거 아닌 것은 다 병입니다.

그러면 우리 몸에는, 우리 몸에는 이 생명을 따라서 몸을 힘있게 만드는 게 있고 몸 안에 있지마는서도 몸에 힘을 자꾸 감퇴시키는 거 있습니다. 암병이 들었으면 자꾸 몸에 힘을 감퇴시킵니다. 또 그거 아니라도 폐병이 들어도 또 무슨 뭐 조그만한 병 무슨 조그만한 발에 무좀병 그거라도 그것은 내 생명을 자꾸 해칩니다. 생명을 해치는 그게 병 아닙니까? 영감 생활을 해치는 것이 병이요, 진리 생활을 해치는 것이 병이요, 또 자기의 심신을 통솔하는 능력이 없는 영 그것이 유약한 병입니다.

그러면 그 진리와 영감의 생애와 힘을 해치는 것은 뭐이냐? 그런 것은 예를 들면은 악도, 악이라 할 수 있는데 악, 또 미움, 또 시기, 또 훼방, 또 간교, 거짓, 자기 자랑 자긍, 또 교만, 또 원망, 불평, 시비, 또 모든 복수, 악한 것을 생각하는 거, 또 모두 다 혈기, 노하는 거, 분내는 거, 또 이렇게 뭐 삐꾸는 거, 이게 전부 이게 인간병입니다. 마음의 병이 그것이 이 병인데 이것 때문에 인간이 무능해지고 이것 때문에 사람이 성공하지 못합니다.

사람이 진리의 이 힘으로 진리대로 살면 성공하고 영감대로 살면 성공하고 예수님의 대속대로 살면, 예수님의 대속대로 사는 것이 뭐인가? 죄에 자유하는 것, 죄가 아무리 와도 죄 그놈에게 내가 종되어서 삐뚤어진 일 하지 안하는 것, 마귀가 아무리 와 유혹해도 그놈에게 유혹받아서 내가 삐뚤어진 일 하지 안하는 것, 사망이 와 가지고 어떻게 한다 해도 사망 그놈이 무서워서 내가 삐뚤어진 일 하지 안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힘이요, 하나님의 율법대로 그대로 지켜서 하나님의 의를 받은 그것이 우리의 힘이요, 하나님과 화친된 그것이 우리 힘이니까 이 세 가지 이 생명의 힘으로 살면 그는 영생이요 아무도 해하지를 못합니다.

이대로 왜 못 사느냐? 못 사는 것은 이것을 해치는 병이 들어 있어. 병이 들은 것은 뭐이냐 하면은 악이라 할 수 있고, 악령이 와서 악성이 와서 악습인데, 악이라는 것은 뭐이냐? 이렇게 하나님과 진리와 영감 중심으로 위주로 그대로 그 표준으로 살지 안하고 자기 사욕, 천인 만인이라도 각각 자기의 다 자기 사욕, 자기 주장, 자기 본위, 자기 중심 요것이 다 들어서 이 참을, 진리의 생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인생이 다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런 것이 가득 찼다.

그러기 때문에 네가 받은 것, 받은 것은 능력 받은 것, ‘이것으로 살아야 되겠다.

피로 살아야 되겠다. 진리로 살아야 영감으로 살아야 되겠다.’ 하는 그 마음에 원하는 그것이 생명의 힘이요, 그렇게 뜨거워지는 게 그게 생명의 힘이요, 그 힘이 강해서 그대로 사는 것이 그것이 생명의 힘인데 받은 대로 사는 것.

이런데 그거 받은 것이 그거 받은 것이요, 치료 받은 고침 받은 것, ‘이거는 틀렸다. 이거는 안 하겠다.’ 이래서 자기의 생각에서 이것이 제외되고, 소원하던 것이 이제 그것을 소원하던 것이 이제는 그것을 안 해야 되겠다 싫어지게 되고, 이래서 각오를 하고 결심을 했으나 오니까 자기 속에 그 병든 그 병이 더 발동을 하고 자기 밖에도 전부 송장과 병이 가득히 찼는데 이것들이 발동하고 하니까 자기가 고침을 받아서 ‘내가 이렇게 하겠다’ 고침 받았는데 고침 받은 그것이 다시 재발이 됩니다.

‘나는 절대 시기하지는 않겠다, 내가. 시기 이놈으로 내가 전부 일생을 망치고 영원을 망치고 내가 이웃 망치게 되니까 요 시기하지 안하겠다. 요놈은 내 원수다. 요거 안 하겠다.’ 요랬는데 환경과 주위가 들어 가지고서 또 자기 속에 부패성이 들어 가지고 이와같이 그 시기를 다시 재발하게 된다 말이오.

그러니까 네가 받은 그 상태를 뺏기지 말아라. ‘나는 요거, 내가 물질 욕심 요거 가지고서 돈 욕심으로 인해서 모든 것을 다 실패하게 되는데, 인격을 실패하는, 인격성을 실패하는, 하나님과 결합 생활을 실패하고 영감 생활 실패하고 진리 생활 실패해서 참사람의 생애를 실패한 요 물욕 때문에 안 됐다. 나는 요거는 음욕 요거 때문에 안 됐다. 나는 요 혈기 요것 때문에 안 됐다.’ 그것을 그래서 자기 마음에서 그것을 물리쳐서 고침 받았는데 그 상태로 있으면 네가 살아나는데 그 상태를 그만 뺏겨서 타락하고 변질되는 데서 실패한다 그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들은 것은 진리의 말씀 들은 것, 진리의 말씀 들은 그것은 그대로, 두 가지 해.

진리의 말씀 들은 것은 두 가지 하면 돼. 뭐이냐? 지키고 회개하면 돼. 진리 말씀 들었으니까 진리 말씀을 들었는데 그 들은 그 말씀대로 자꾸 고쳐 나갑니다. 진리 말씀 들은 그대로 행합니다. 그라면 돼.

이러니까 기독자들이 후퇴하지 안하고 다시 옛날로 돌아가지 안하고 언제든지 자기가 새로 은혜받아서 새로와졌으면 그것이 다시 더러워지지 안하고 새로워진 그 상태를 그것을 어떤 데도 뺏기지 안하고, 만일 그 상태를 뺏겼으면 다시 되찾고 이래 가지고서 그 상태가 변질되지 안하고 유지되는 거기에서 인간은 성결해지는 것이고 하나님과 동행되게 되는 것이고 하나님과 연결되어지는 것이고 모든 심판을 이기고 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번에도 다를 때보다 새롭게 자기 마음이나, 자기 마음에 모든 요소나 자기의 몸의 요소나 자기 영도 새로운 힘을 얻었을 터이니까 그 상태를 변치 마라. 그 상태가 변해지는 것이 자기 죽는 것입니다.

돈 때문에 변해졌든지, 인인 관계로 변해졌든지, 애정으로 변해졌든지, 자기는 무슨 감정으로 변해졌든지, 사업으로 변해졌든지, 온 세상을 차지하는 무엇으로 변해졌다 해도 그게 변해졌으면 온 세계를 다 차지해도 저는 망한 것이요 죽은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 선생님들은 요번 주간은 ‘회개 20가지’이기 때문에 그것을 여러분들이 외우고 새김질을 해서 자기 속에 그 ‘회개 20가지’에서 받은 것이 있어야 됩니다. `회개 20가지’에 받은 것이 있고 또 들어 깨달은 것이 있고 이것이 있으면 그것을 학생들에게 주면 학생들도 살아납니다.

아무 그거 없이 이래 거석하면은 자기도 살아나지 못했고 자기도 살지 못한 것이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줬을 때 무슨 살겠습니까? 자기에게도 양식이 되지 않은 식물이, 그 식물을 먹어서 소화가 돼야, 먼저 내 양식이 돼야 됩니다. 음식을 먹어서 그 음식이 내 양식이 돼야 내 양식이 되고 난 다음에 내 양식 된 그것이 젖이 돼 가지고서 자기의 아이에게 먹여서 기를 수가 있는 것이지 자기 소화가 돼 가지고 자기 영양도 안 된 게 무슨 젖이 됩니까? 이 ‘회개 20가지’가 자기에게 생명의 양식으로 힘이, 소화가 돼 가지고 힘이 되지 안했는데 자기에게도 힘이 안 됐는데 그것을 어떻게 그 어린아이 같은 자기의 자녀, 믿음의 자녀인 거기에다 먹일 수가 있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 영감과 진리의 이 양식인데, 이 양식인데, 이 은혜를 받아 가지고 소화되는 것은 자기가 변해서 자기 것이 되고 자기 유익이 있었다 말이오. 자기가 거기서 깨달아서 유익을 본 그것이 뭐이냐? 소화돼 가지고 자기의 피와 살이 된 것입니다. 유익된 피와 살이 되고 난 다음에 그것이 젖이 됩니다.

젖이라는 것은 그냥 이거 먹으면 되는 게 아니라. 젖을 이래 분석해 보면은 음식 먹으면 그것이 일단 피가 됩니다. 피가 돼 가지고 그 피가 이제 젖이 돼 나옵니다. 그러면 먼저 먹은 것이 피가 되고서 그 피가 젖이 돼 나옵니다. 완전히 그거는 어머니가 돼 가지고 어머니에게서 새로 나오는 그게 젖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신령한 이 교훈하는 것도 꼭 이와 같은 것이니까 ‘회개 20가지’를 외우고 명상하고 이런 가운데서 자기가 깨달아지는 것이 있을 거고 거기에서 얻는 힘이 있을 것이오. 얻는 힘이 있어야 학생에게 주는 힘이 있고 또 깨달아지는 게 있어야 학생에게 깨닫게 해 주는 것이 있습니다.

벌써, 갔다 온 사람이 푹 줄어지고 지금 새벽에 요거밖에 못 나왔다 말이오. 못 나온 것이 별 귀신에게 다 뺏겨 그래, 별 귀신에게. 오만 귀신에게 다 뺏겨. 그놈 자기 몸 안에 있는 거 자기 가정 안에 있는 거 그것들에게 다 뺏겼어.

이러니까 그때에 은혜 받을 때 그 상태 그것을 유지하지 못하고 그것이 그만 변질돼 버린 거기에서 절단나는 거라. 유지되지 못하고 변질된 거.

뭘로 변질이라? 돈으로 변질된 거, 사건으로 변질된 거, 또 애정으로 변질된 거, 뭐 여러가지 일로 변질된 거, 자기 속에 공연한, 낙망 주는 놈은 어떤 놈입니까? 그 낙망이 뭐입니까, ○○○선생? 낙망 그게 뭐이요, ○○○집사? 병입니다.

맞았어. 아이 떼내 버리고 나니까 낫나? 그라면 목사 안 돼, 어림도 없어. 되나 안 되나 사람만 자꾸 좋으면 되는 줄 알아? 안 그래. 사람은 속에 뼉다구가 있어야 돼. 강한 의지가 있어야지 뭐 썩은 의지 가지고 일하는 그런 것만 흠 없으면 되는가? 그거 병이야. 낙망 그것이 무슨 병이요? 사람병인데 마음에 있는 사람병입니다, 마음에 있는 사람병. 그거든지 또 그만 갔다 오니까 이런 거 좋은 거 우쭐한 일이 있습니다. 우쭐한 좋은 거 있으니까 그놈도 허영과 허욕, 그까짓 거 암만 거석해 봤자 아무것도 아닌데. 죽으면 다 없어지는 건데. 그놈 허영과 허욕에 또 이래 가지고서 그 병으로 인해서 받은 데에 그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뺏겼다 그 말이오.

친구로 뺏겼다 그 말이오. 또 이거 너무 가정 재미로 뺏겼다 말이오. 가정 재미도 그것을 유지하는 그 가정이라야 가정이 자꾸 돼 나가지 그거를 죽이는 그 가정, 그걸 죽이는 그 요소는 실은 가정을 망치는 요소라 그 말이오. 우리가 바로 꼭 깨달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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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바울의 부탁/ 사도행전 20장 17절-35절/ 801003금야 선지자 2015.11.01
222 바울의 소망/ 빌립보서 3장 4절-12절/ 800326수새 선지자 2015.11.01
221 바울의 자랑 아홉 가지/ 고린도후서 11장 17절-33절/ 811218금야 선지자 2015.11.01
220 바쳐서 사는 방편/ 마태복음 25장 31절-46절/ 810322주후 선지자 2015.11.01
219 바치는 것과 맡기는 것/ 빌립보서 2장 5절-11절/ 820526수새 선지자 2015.11.01
218 반사 교훈/ 창세기 13장 6절-17절/ 890312주새 선지자 2015.11.01
217 반사 교훈-목사직의 가치/ 요한복음 10장 11절-15절/ 840520주새 선지자 2015.11.01
216 반사의 사명과 힘쓰는 방편/ 민수기 16장 1절-50절/ 880814주전 선지자 2015.11.01
215 반소파/ 베드로후서 1장 19절-21절/ 850705금새 선지자 2015.11.01
214 받은 것 생각하라/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850529수새 선지자 2015.11.01
213 받은 것 생각하라/ 요한계시록 3장 3절-6절/ 850614금새 선지자 2015.11.01
212 받은 것 생각하라/ 요한계시록 3장 2절-3절/ 890818 지권찰회 선지자 2015.11.01
211 받은 것을 생각하고 들은 것을/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880503화전집회 선지자 2015.11.01
210 받은 복음의 말씀/ 베드로전서 1장 3절-4절/ 860212수새 선지자 2015.11.01
209 받은 은혜를 잘 간직할 것/ 요한복음 5장 17절-18절/ 850517 지권찰회 선지자 2015.11.01
208 받은 것을 생각하고 들은것 지켜라/ 요한복음 3장 1절 6절/ 850917화새 선지자 2015.11.01
» 받은 것 피,성령,진리의 능력/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870808토새 선지자 2015.11.01
206 밤중과 기름 준비/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880415 지권찰회 선지자 2015.11.01
205 방언 역사와 성령의 능력을 받은 자/ 사도행전 2장 1절-17절/ 880510화새 선지자 201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