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 10. 2. 목새

 

본문 : 시편 73편 23절 - 28절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우리가 안 믿는 사람이나 믿는 사람을 막론하고 축복이 그것이 저주인 것과 또  큰 화와 같은 것이 자기에게 축복인 이 비밀을 우리가 지식으로 알아야 되겠고  또 사실 인정을 하도록 노력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 내가 이 두 가지 비밀을  똑똑히 이해하고 굳게 잡지 못했기 때문에 축복이 아닌 그 저주를 보고 우리가  부러워하고 탐하고 주님이 주시는 이 축복을 저주같이 생각을 해서 답답하고  낙심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힘을 다 잃게 된 그것을 우리가 뭣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알고 굳게 잡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 천국을 목적으로 하지 안하고 주님께서는 우리를 대하실 때에  하늘나라 위주로 하늘나라 중심으로 우리를 취급하시는데 이 비밀을 모르고  우리는 세상 위주로 이렇게 모든 것을 생각하니까 주님이 하시는 것이 우리에게  이해가 되지 안하고 자꾸 오해가 가는 것입니다. 축복 같으나 화요 성공 같으나  실패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고, 참 하나님이 버리신 것 같으나 그것이  하나님이 나를 붙드신 것이고, 화와 실패 같으나 실은 그것이 성공과 축복이  되는 이 사실을 우리가 사실 그대로 알아야 될 터인데 우리가 정 반대로 알게  되는 그것이 왜 그러냐? 반대로 알게 된 그 이유는 하나님은 우리를 어쩌든지 천국 좋도록 무궁세계를  무시하고 이 세상만 보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의 비판이 다 틀렸고 우리의  평가가 다 틀린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회개하면서 어쩌든지 어떤 때라도  이것이 우리 지식에 확고해서 서슴치 아니하고 유혹을 받지 않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늘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또 이 세상은 우리가 살 곳이  아니고 하늘나라를 위해서 준비할 기간으로 하나님이 주셨고 하룻밤 나그네와  같이 잠깐 지내가지만 무궁세계는 영생하는 하늘나라입니다.

이러니까 하늘나라를 표준해서 하늘나라 좋도록 우리를 취급하려고 하시니까  하늘나라에 좋도록 취급하려고 하면 하늘나라에 좋도록 취급을 하려고 하면  우리가 하나님과 모든 면이 같애져야 됩니다. 아 뺄갱이 나라에 민주주의가 가면  그는 살해를 받습니다. 민주주의 나라에 빨갱이 사상을 가지면 언제든지 불만  불평이 되는 거와 같이 하늘나라 가기는 갔지마는 하나님과 하나됨이 지극히  적고 하나남과 반대됨이 많으면 반대됨이 많은 그걸 가지고 하늘나라 들어가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심판에 가서 전부 삐져 깍아 내삐리 뻐립니다.

이것은 전부 제거해서 뽑아버리고 하나님과 같은 같이된 것 하나님과 같은  사상만, 같은 정신만, 같은 마음만, 같은 성품만, 같은 뜻만, 같은 인격만, 같은  지식만, 같은 지혜만, 같은 소원만, 같은 주장만 이것만 하늘나라에 가는데  그것은 없고 전부이 악령 세상과 같은 것들만 있었으니까 이것이 하나님  심판에서 전부이 정죄받아 가지고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다 던져 살라삐립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은 세상을 표준해 가지고 모든 일을 했는데 하나님의  심판에서는 하늘나라를 표준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알맞는 것만 다 심판에서  통과시키고 하늘나라에 배치되는 것은 다 제거해 버리니까 이 사람이 세상을  맞춰 살았으니까 세상에세는 참 구비한 사람이요, 복있는 사람이요, 영광이 있는  사람이요, 모든 일이 형통한 사람이요, 만사가 축복같이 보여지지만 그것이  하늘나라에는 맞지 안하니까 세상을 떠날 때에 홍포 입은 부자같이 다 정죄해서  제거돼 버리고 하늘나라 갈 때에는 가져가는 게 없이 그저 기본구원이나  가져가니까 세상에서는 행복같지만 심판 넘어 하늘나라에서는 대불행이라  그거요. 그것을 우리가 알아야 겠고 또 우리가 세상에서 살 때에 하나님과 삐뚤어진 하늘나라에 합당치 아니한 이  성질만 가져도 탈이나지, 마음만 가져도 탈이나지, 할 말만 한 번 해도 고기 꼭  탈이나지, 행동 하나만 하면 크게 화를 당하지 이래 놓으니까 도무지 하늘나라에  맞지 않는 것을 할래야 할 수 없고 억지로 강제로 이렇게 부득이 해서 억지로  강제로 이래 가지고 하늘나라에 맞는 이 일이 하나씩 둘씩 자꾸 돼 가서 사람이  변해진다 그말이오.

그걸 무시 할래야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자꾸 하나님이 징계를 하니까 징계를  하지, 간섭을 하지, 낭파가 되어지지, 다른 사람은 자기가 불의나 성경 말씀이  위반되는 그런 방편만 쓰면 그 사업은 당장에 성공을 할 그런 사업이니까 아주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이거는 참 성공하는 거 보다 이제 믿읍다 하고 좋아 하는데  자기는 그게 안된다 이거요. 다른 사람은 그래 하니까 그만 되는데 자기는 그래  해봤자 이게 쪼꼬매만 삐뚤어져 놓으면 당장 화가 올터이니까 이래도 못하지 참  예수 믿는 게 불행이라.이러니까 고만 예수 믿는 것 집어 던져버리고 안 믿으면  싶으지만 또 안 믿지도 또 못하겠다. 어쩐지 안 믿을래야 안 믿어지지 안하지,  안 믿도 못하지, 낙심하려해도 낙심도 겁이나 못하지 이거 양 새에 끼어서 죽을  지경이라.

이렇게 나가니까 그 사람이 세상에서는 곤고하고 어려운 일이 닥치지마는  하나님의 심판에 가 가지고 아야 정죄 받아서 제거될 것은 지금 제거 돼 버리고  그때 가노니까 간추리져서 하늘나라가 보니 자기가 세상에서 산 기라 캐야  하나님의 법도에 위반된 것 다 화를 받았고 고만 그래 살다 보니까 자기는  하나님과 같은 이런 속성의 사람 이런 지능의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고만 억지로  그렇게 됐고 또 자기는 하나님의 계명대로 안 살래야 안 살 수 없어. 하나님의  계명대로 사는 사람이 돼 버렸고 요새 병춘씨 아들 안 보인다. 왔어? 손 들어 봐. 없는데 왜? 공부 때문에, 앗따  그런다고 공부 안되는 것 아니라고 그러면 우상돼. 그래하지 말라케 다른 데  놀고 그래 하지말지. 그것도 고등학교 들어가더니 삐뚤어지는구만.

이렇게 하나님의 갑섭이 있다 보니까 세상을 떠날 때에 보니 두고 갈 것들은  하나도 마련한 게 없고 하늘나라에 갈 때에 가지고 갈 수 있는 자기 변화와  하나님의 뜻대로 복종할 수 있는 그 능력 이것만 자라 가지고 그 둘만 가지고  가.

그러면 이 세상에 그들이야 사람들이 알아 줍니까. 세상에 정 반대지. 하나님  예수님과 같은 사람이 있으면 이 세상에서 어찌 되겠소. 예수님 같은 성질하면  전부 적입니다. 우리도 다 적일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새벽기도 나왔지마는  하나님의 뜻에 이 가운데 누구든지 하나님과 제일 가까운 사람은 그 사람이  여러분들과 적입니다. 말도 하면 전부 뜻에 안 맞고 성질도 안 맞고 모두 안  맞는다 그거요. 이래서 바울이 너희들은 내게 사망을 주고 나는 너희들에게  생명을 준다 이랬습니다. 방해하는 것 뿐이라.

이러니까 세상에서는 곤고하게 지냈지마는 마지막 세상을 떠날 때 보니까 소용  없는 건 하나도 없고 하늘나라에 가지고 갈 자기 변화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는 그 실력 이것만 배양해 가지고 가게 됐더라 이거요. 그러니까 세상 실패요  천국 성공이요, 저 사람은 세상 성공이요 천국 실패니까 이것을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 혼란되고 자꾸 착각하고 오해하고 낙망하고 불평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늘나라 표준으로 그리고 세상 표준으로 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성공은 천국 성공이지 세상 성공이 아니고 세상 성공은  우리 성공이 아니니 주님이 우리를 취급하실 때에 어쩌든지 천국 성공자로  이렇게 자꾸 이끌어 마구 간섭을 하고 이 천국 성공자가 되려고 하니까 세상  성공이 될 때도 있지만 세상은 실패될 때가 많다 이거요. 간섭이 많아. 이러니까  이 비밀을 알아야 되겠고 또 실은 천국 성공을 성공으로 삼아서 이렇게  단마음으로 천국 성공을 자기가 원하고 원해서 자꾸 일을 해나가면 세상 성공  이것도 세상을 초월한 세상 성공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세상 성공을 하나님이 뭣 때문에 주시는가? 세상 성공만을 목적으로 하고  위주로 하고 이렇게 나아가면 천국 성공을 할 수 있는 재료 심을 수 있는 씨로  자꾸 주신다 이거요. 하나님이 씨로 주셔야 그걸 세상 성공꺼리로 삼지 아니하고  주시면 심으라 주시면 심으니까 하나님도 재미가 나 가지고 자꾸 더 많이 주시니  많이 주신 게 자꾸 더 심고 그렇게 되는 것이 예수님을 바로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억지로 믿는 사람은 억지로 천국 성공 뿐이고 세상 성공은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아 세상 성공이야 주면 둘 중에 자꾸 세상 성공만 붙들라 하니까  세상 성공을 못 붙들게 하고 자꾸 천국 성공을 주니까 부득이 천국 성공은  억지로 되 가지만 세상 성공은 될 수가 없다 그말이오. 그러나 우리가 천국 성공  이것만을 목적으로 해서 나간다면 천국 성공이 세상이 있어야 그걸 가지고  변화를 시키고 그것을 투자를 해서 썩을 것으로 심어 가지고 썩지 아니할, 천국  것이 욕된 것으로 심어 가지고 영광스러운, 천국 것이 약한 것으로 심어 가지고  강한 천국에 것으로 신령한 것으로 이렇게 돼져야 되는 것인데 그것이 없으면  천국 성공이 이것이 활발하게 무성하게 이루워 갈 수가 없다 이거요.

이러기 때문에 이렇게 천국 성공만을 목적으로 하고 가는 아브라함같은 이런  사람 이런 사람은 세상 성공을 주지만 그 성공을 자기 성공이라고 그게 취미도  붙이지 안하고 소망도 붙이지 안하고 세상 성공을 주면 이것을 어떻게 하든지  한님이 기회를 주시는 대로 천국 성공의 것으로 투자를 하려고 이러니까 심으는  자에게 씨와 양식을 주신다고 말씀하신 대로 이렇게 자꾸 주시게 됩니다.

이러니까 믿는 사람 가운데에 세상 성공만 하고 천국 성공은 하지 못해도 그대로  냅두는 사람 이것이 버려서 파멸에 던지우는 자라 그말이오. "징계가 없거든  사사로운 아들인 줄 알아라" 이렇고 또 그 사람이 세상 성공하고 싶기는 세상  성공하고 싶은데 세상 성공은 하나도 안되고 세상 성공 할라카는 그건 안된  방편을 쓰면 꼭 탈이나고 나 가지고서 이렇게 사람이 죽을 지경으로 예수 믿어도  어깨가 축 처져 가지고 이 고통스럽게 예수 믿는 사람 있다 말이오.

그 사람은 억지로 천국 성공 세상 성공 못되게 하고 천국 성공을 주는 것이니까  천국 성공이 되도 그게 빈약하게 된다 그말이오. 빈약하게 되고 참 예수님을  바로 믿는 사람은 천국 성공만을 표준으로 삼고 세상 성공은 주면 이것은  제것이라고 생각지 안하고 주면 자기 씨는 자기 생활은 세상 생활은 하면서 전부  그것을 위주로 쓰기는 천국 성공으로 투자를 한다 이거요. 이런 사람은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한다.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다. 네가 손으로  하는 모든 것이 다 성공이고 남에게 줄 것은 있어도 꿀 것은 없다 이런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이 비밀을 알아야 되겠고 이것이 하나가 둘씩 넷으로 엊저녁에  말했습니다. 또 하나 거석할 것은 이래도 내가 이해가 안되고 참 믿는 게 재미가  없고 예수 믿는 걸 치우면 싶으고 그만 낙심 원망 불평 이래 가지고 예수  믿습니다. 그 사람이 하나도 감사하게 천국 소망을 인해서 달리지는 안하고 예수  믿어도 항상 불평이 흥 이래 가지고 설교도 하면 불평을 하면서 듣습니다.

그러다 세상 말은 하면 재미가 있어서 눈이 번쩍 뜨이고 예수 믿는 말은 하면  고만 잠이 오고 이렇게 망령을 부리고 믿는데 아 그게 그대로 낙심하고 돌아가지  안하고 그게 근근히 똑 쭈구렁 박씨 달렸다 하더만 달리 가지고 그냥 달리  가지고 있다 말이오.

그게 왜 그러냐? 주님께서 오른손으로 내 오른손을 붙들어서 이 주님이 강한  능력이 붙들고 놓지 안하고 기어코 끌고 가시니까 뒷발을 뻐투며 끌고 간다  말이요. 이 전투에서 거게서 고집 부리고 날뛰고 있으니 그대로 내비두면 아  죽을 터이니까 자꾸 안 갈려고 자고하는 잘라카는 것 팔을 울러메고 그 전우가  친구가 끌고 이래 가니까 억지로 끌려서 면서 불평을 하면서 끌려 갔는데 이쪽에  경계를 떡 넘으며 '너 봐라 니 너 아까 있는 데가 저건데 저게 봐라.' '지금 그  적군에 폭격이 떨어지고 있지 않느냐.' '벌써 대포알이 그 떨어지고 박격포가  알이 떨어져서 지금 다 불구디가 되지 안하냐.' 이러니까 그제서야 이게  감사하는 것처럼 주는 내가 이렇게 망령되지만 주님의 강하신 그 능력의 오른팔이 내 올른손을  붙들고 오른팔을 붙들고 억지로 끌어서 이렇게 끌리 왔던 이 주님의 변하지 안한  사랑 내 강팍과 완패와 원망 불평에 거게 제재 받지 안하고 원망을 하든지  말든지 자기만 죽고 망할 터이니까 끌고 왔으니 주의 사랑을 우리가 이해해야  합니다.

세상에서도 다른 사람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이 좀 다른 것은 다른 사람의 사랑은  그 사람에게 여간 해로워도 그 사람 좋도록만 말합니다. 그 사람에게 해로운  것이라도 해롭다고 강제하지를 아니하고 '그야 좀 안됐지만 어쩔 수 있겠느냐?'  자꾸 그 사람을 제 사람을 만들고 저와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것을  위주로 해 가지고 지도를 하지만 부모는 마구 원수를 맺고 불평을 하고 시비를  하고 부모에게 앙성을 하고 반항을 하고 달라들고 이래도 부모가 내비둘래야  내비둘 수가 없어서 안된 길 가는 것을 꾸중을 하고 원수가 되면서도 간섭을  하고 방해를 하고 이렇게 하는 그것이 뭐이냐? 그 사랑이 참 그 아이를 진정  사랑하고 그 아이를 암만 불평해도 멸망 가운데 더 둘 수가 없으니까 그  본능적에 사랑으로 그를 간섭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기에 우리가 기도하기를 내가 망령되고 패역하고 이래도 이거는 내가 몰라  그런 것이니까 그럴 때도 주님 나를 버리지 마시고 나를 붙드시옵소서 하는  그거는 비로소 제가 그럴 때도 주님이 많이 붙드신 그것을 제가 이제 깨닫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그것이 벌써 그것이 깨달아져서 기도하는 것이요. 기도하는  그것이 깨달아져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니까 그 기도하면 하나님 앞에 응답을  받는 것입니다. 그 깨달은 그대로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받는 거라. 능력을  받으면 이 다음에 실천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오면 실천하게 되는 것이라  그거요.

지금 우리가 여게서 밤마다 기도하지마는 기도하는 것은 참 기도하는 사람들  층어리가 각각 다릅니다. 요정도에서 기도하는 사람의 층어리가 각각 다르다  그말이오. 자기가 기도하는 것은 벌써 자기가 주님의 은혜를 받아서 억지로  그것을 깨닫게 되 가지고 깨달음으로 기도하는 거라 그말이오. 깨달음으로  기도하는 것이니까 그 기도하는 것은 기도하면 뭣 됩니까? 네가 은혜에 대해  응답하신다 이래 고하면 그때 응답을 받는다 그말입니다.

하나님 앞에 응답을 받아 깨달은 그대로 소원대로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아  능력을 받는다고 당장에 실천이 됩니까? 능력을 받아 놨는데 그 계명을 지킬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옵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그 계명을 지킬 수 있는 기회도 와야  되고, 장소도 와야 되고, 환경도 와야 되고 그렇지 그 환경에 맞지 않는 계명  지키면 그건 미치갱이 아닙니까? 이러니까 지킬 수 없다 그말이오. 그러면 때가  되면 그때에 구원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세 가지를 크게 말하면 세 가지 또 분엽을 하면 다섯 가지 이것을  지난밤에 말했는데 이게 믿어져야 됩니다. 자꾸 이것을 새기고 새기고 생각하고  생각하면 우리 마음에 이 사실에 위반된 그것이 자꾸 씻기나갑니다. 씻기나가요.

저는 설겆이를 안해봤는데 요즘에 그 설겆이 하는 그걸 그전에 하는 그거는  모르고 벌로 했고 그걸 좀 아 깨달아 된 것입니다. 나는 씻으면 그만인데 그  여자들은 보면 그 씻고나면 반드시 가십시오. 가십시오. 물을 새로 가시라케  물로 가시라케 그 가시나 씻었는데 뭐 무슨 그석일까 이랬는데 지금 보니까  맹물이라도 한 번 가시고 두 번 가지고 세 번 가시는 가신다는 이것이 얼마나  깨끗이 매 씻거지는지 그걸 모라.

이거 모양으로 그 내가 생각하기를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거 생각을 옳은 것을  생각 한 번 하면 그것이 물로 한 번 가시내삐리 버려 한 번 흔드쳐 내삐리 버려  한 번 생각하고 두 번 생각하고 자꾸 생각하면 차 깨끗한 물 가지고 또 한 번  이렇게 흔들어 가시내고 가시내고 그 가신다 합니까 가신다 말이 그게 다 알아  듣겠습니까? 가신다는 말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보십시오. 다 아는 구먼. 자꾸  우리가 "여호와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이  묵상이 가시내는 것이라 말이요.

생각하는 거 이래 가지고 아 이거는 틀렸다 한 번 생각하고 틀렸다 두번  생각하고 열 번 생각하고 백 번 생각하고 자꾸 틀렸다는 것을 생각하니까 그것이  틀린 것이 자기 마음에 배삐립니다. 또 이것이 옳다 주님이 내가 악행을 해  가지고 잘되는 그걸 부러워서 그것을 하려고 해도 하지 못하게 탈이 탁 탁  나게하는 이것은 나를 세상에 빠져 천국 실패자가 되지 않도록 하신 사랑이라.

이것을 자꾸 해석을 하면서 또 해석을 하고 또 생각하고 이렇다 하여 과연  그렇지 그렇지 자꾸 이렇게 많이 하니까 그런 일을 턱 탁쳤을 때에도 '아 나는  이거 참 저 사람은 저래도 잘되는데' 이 말을 했다가 썩 속에서 나오기를 그만  '그것이 좋으냐?' '그것은 세상 성공 천국 실패니까 그게 좋으냐?' '아 주여  내가 이 망령된 말을 했습니다.' 당장에 그게 마음 가운데서 다시 다른 생각이  나오드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 악인의 형통과 의인의 이 여러가지 까다로운 하나님의 간섭에 생활  이것이 무엇 때문에라는 이것을 자꾸 우리가 깨달아서 새김질 해야 되겠습니다.

이것을 자꾸 묵상해야 새기고 새기고 이래도 내가 낙심하지 아니하고 반역과  패역을 부려서 어쩌든지 제일 미운 게 목사고 목사 말만 하면 반항이 돼지고  설교하면 반항이 돼지고 그저 교회 다니기는 다녀도 그렇게 목사가 싫은 것이 그  다음에는 권찰이 싫을 것이고 예수 잘 믿는 소리만 해도 뭐 듣기가 싫고 신물이  나고 이런 그것이 많은 사람 있고 적은 사람 있지 없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 같은 그런 사람도 하나님이 자기에게 어려움을 주신 그 어려움을  이것을 떠나가라고 세 번이나 기도했어. 기도 하니까 하나님께서 내가 내게 주신  은혜가 족하다 하는 약할 때에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라 하는 것을 깨닫고  자기에게 찌르는 가시로 준 그것이 자기를 탈선되지 아니하도록 교만치  아니하도록 천국 성공이 실패되지 아니하도록 손해 보지 않도록 하는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자기가 깨달았다 그거요.

그러면 바울같은 사람도 이런데 뭐 백목사는 없겠소. 권찰이면 없겠소. 다  있지만 그 양이 많고 적은 거 뿐이지 이러니까 자기가 낙심될 수 밖에 없을 때에  왜 낙심하지 안했는가 또 원망 불평 그것이 비치다가 왜 없어졌는가 하는 이것이  주님의 사랑의 강한 손이 내 오른손을 붙들어 기어코라도 실패하지 못하도록  오른손을 붙들었다 말은 붙들되 실패하게 붙들지 안했고 붙들어서 억지로 억지로  그때에 죄짓지 안하고 지내가도록 했드라 그말이요. 억지 성공을 오른손을  붙드시고 당신이 역사하셨다 그말이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오른손으로 우리를 붙드신다 다른데 그랬습니다. 이거는 내가  그같은 말이요. 이것이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는 사랑 나의패역과 원망과 불평  시비하는 여기에 충격을 받지 아니하시고 여기에 제재를 받지 아니하시고 여기에  눌리지 아니하시는 강한 사랑 뜨거운 사랑 진실한 사랑 이 사랑으로 우리를  붙드신 이것을 우리가 깨달아 자꾸 새김질 해야 됩니다. 새김질해서 심한  새김질을 해놓으니 그만 자기가 고만 그 사람이 된다 그말이오. 그러면 그런  사실이 왔을 때 그때에 무난히 통과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그 다음을 말하려 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이제 끝이겠습니다. 요걸  좀 생각해. 요 세 가지 우리를 하나님이 사랑하시되 천국 성공자로 두실려고  우리를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셔서 구속하셨지 세상 성공하고 천국 실패자를  만들려면 그대로 둬버리지 뭐 하려고 주님이 구속했겠습니까? 이러니까 이것을  깨닫고 내가 그런 어려움을 당해도 넘어지지 않고 그래도 근근히 달려 가지고  지내 온 그것이 주님의 강한 사랑의 역사인 것을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거게 조금 추가 될 것은 뭐이냐? 믿는 사람으로 세상 성공만  되고 천국 실패오니 천국 성공 실패 되도록 버리둔 그것이 저주라. 그것이  하나님의 그 은혜가 우리에게 건설 은혜가 없는 그게 참 불행입니다. 고보다  나은 것은 세상 성공은 되지 못하게 해 가지고 억지로 천국 성공이 되게 하는  그것이 그보다 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제일 좋은 것은 어떤 것이 제일 좋은 것이냐? 제일 좋은 것은 천국 성공만을  자기 성공으로 표준으로 삼고 세상 성공은 원치도 안하고 생각지도 안해. 세상  성공을 주면 이 세상 성공을 가지고 천국 성공의 재료로 여서 투자를 했비리.

투자, 투자를 했비리. 투자 하니까 투자하고 나니 여러배 백배도 오고 점점 많이  온다 이거요. 투자 하니까 자기는 그걸 원치도 안했는데 더 와.

요 사람은 이제 깨닫기를 참 내가 세상 것을 원하고 해서 되는 게 아니고 이것은  아버지께서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이 모든 걸 너희에게 더하신다고  하신 이것은 주님이 해주시는 것이라는 것을 자기가 안다 이거요. 그래서 그  사람이 천국 성공 이 성공이되고 천국 성공할 수 있는 세상 성공을 주는 데도  그게 취미 붙이고 그게 마음 붙이고 그것을 자기 것으로 삼고 나아가지를 안하고  주면 심으라고 주면 심으고 이렇게 살아 나가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은 그렇게 살았어.

그러니까 아브라함은 자기에게 있는 것을 심으기 위해서 살았는데 그래도 그  사람이 자기 자위대를 꾸민 그 자기 스스로 지키는 그 군대가 삼백십팔 명이  강합니까? 이만큼 세상 것도 부유해졌지마는 거기에 대해서는 소망을 하나도  안가져 주면 아야 천국 성공하기 위해서 주는 것인 줄 알고 주님과 주의 복음,  자기의 구원, 이웃의 구원,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 자기가 가지고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 주기 위해서러 이것을 인하여 투자하고 이것 때문에 빼앗기지는 것도  이것에게 쓰여지는 것도 원하고 원하니까 그 사람은 땅에 있는 그런 욕망이  생겨지지 안하니까 우상을 섬기는 사람이 아닙니다.

여게 이런 말이 있어. 27절에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세상 것 주면 고만  그게 재미 붙어 가지고 그리 들어 붙어 삐리니까 그리 들어 붙어 삐리니까 아  자기 마음에 알맞고 좋은 부부를 주니까 고만 그 재미에 붙어 가지고 눈뜰 줄을  모르지, 좋은 사업 주니까 직장 주니까 권세를 주니까 뭘 주니까 고만 그게  마음이 들어 붙어 가지고 붙어 삐리고 그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옮겨서 주님에게  드리 붙지 안하는 그것이 어떤 거와 같으냐?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그게 망할 행동이라 그말이오.

세상 걸 좋은 걸 줄 수록이 자꾸 하늘나라에 이 욕망을 가지고 옮겨야 될 터인데  사람마다 세상에서 좋지 않는 것은 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나도 가다가는  원망해 이렇지마는 또 내가 원망하는 그게 원망이라는 그런 생각이 속으로 퍼뜩  들어 왔다가는 다시 그것을 생각을 하면 만일 좋은 걸 줬으면 내가 그게 빠져  가지고 들어 붙어서 고만 천국 실패자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렇게 하지  안했다 이러니까 내가 그것을 전연히 욕망하지 안하고 원하지 안하고 하늘나라만  욕망하는 아브라함같은 사람이 된다고 하면 그게 잘될터인데 내가 아직까지  변화되지 못해서 그게 변화되지 못했다. 하나님은 아무리 더러운 것이라도 좋은  것 만들려면 당장에 만들 수 있어.

이래서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멸하셨나이다." 다 이래 가지고 사람들이 실패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본  남편 버리고 떠나는 음녀와 같다고 여게 하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하늘나라 소망을 두고 주님이 날 이렇게 사랑하시는 이 사랑을 믿지 못하고 이  세상으로 떠나가는 그것이 꼭 음행하는 것 한가지같이 이렇게 하나님에게는 참  견딜 수 없는 분노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가입시다.

너무 시간이 많이 지내갔습니다. 한 십 분 기도하고 권찰회 모입니다. (배종일)  조사님 그 기도회 명단 그거 요번에 가지고 갑시다. 권찰회 모일 때 어쩌든지  밤으로 기도하도록 이렇게 권면을 해서 우리 이 장년반만 해도 그 교적부에는  여러 수천 명일 터이니까 다 와서 기도해야 됩니다. 그렇도록 권면을 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기도하게 해 주시는 이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인데 뭐 이렇게  누가 하는 게 아니라 나 예수 믿은 이후에 이것은 처음이라. 이거 하나님이 지금  긴박하니까 이렇게 기도하라고 이렇게 주시는 것인데 이럴때 기도하면 하나님  앞에 응답을 다 받아 삐리요. 지금 기도해야 되지 급해 가지고 그때 기도해야  저만 녹아나지 그게 잘되는 게 아니라 이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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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복과 화의 근원/ 신명기 28장 1절-6절/ 801106목새 선지자 2015.11.01
146 복과 화의 상대성 법칙/ 잠언 1장 1절-33절/ 831130수야 선지자 2015.11.01
145 복을 받는 순서/ 시편 1장 1절-6절/ 840131화새 선지자 201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