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사는 자

 

1986. 2. 27. 새벽

 

본문:로마서 1장 17절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 하신 이 복음은 구약과 신약, 또 우리에게 신약과 구약 안에 성령의 감화의 역사가 그 안에 계십니다. 이래서 문서 계시와 문서 계시 안에 성신의 감화의 역사가 내재해 계심을 말해서 복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 복음에는 신구약 성경 이 계약 말씀과 또 그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의 감화 감동의 역사 이 둘을 합해서 복음이라 그라는데 복음이라 말은 복 복자 소리 음자 복된 소리라 그말입니다. 한문 글자로는 복음이라는 것이 복이라는 복자 하고 소리 음자 하고 그래 두 가지를 합해서 복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복음은’ 이 신구약 성경 말씀과 안에 있는 성신의 감화 감동은, `복음은' 영감과 이 진리는, 계약과 성령의 감화와, 내나 같은 말입니다. 그러면 복음이라는 것은 그것을 복음이라 합니다.

왜 그것을 복음이라고 하느냐? 그 이유는 하나님의 의가 거게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가 들어 있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가 들어 있다는 하나님의 의는 무엇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고 하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이 하늘에서부터 모든 것을 우리 위해서 다 내어 놓으시고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또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대신 형벌 받으심으로 사죄 주시고, 우리가 행하지 못한 것을 대신 완전히, 빠짐없이 완전히 행하심으로써 우리에게 칭의를 주시고, 또 하나님과 우리가 원수된 것을 죽기까지 이 화친을 위해서 노력하시고, 또 생명을 바쳐 화목의 제물이 되심으로 화친을 하셔서 이 세 가지 대속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죽으심으로 주신 대속이 세 가지요, 또 예수님께서 삼 일 만에 부활하신 이 부활로서 우리에게 대속이 하나입니다. 부활하심으로 주신 대속은 뭐냐 하면은 예수님이 대신 우리 위해서 죽으실 뿐만 아니라 우리 대신 영원히 사람되어 사셨습니다. 우리가 삶에 무슨, 우리가 중생되고 난 다음에도 잘못 사는 그런 것이 있지마는서도 그거 있는 것을 예수님이 다 담당 다 하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향하여 사는 생활을 중생된 때부터 하기 시작하기는 시작하지마는서도 해 봤자 사람들 보기에는 저 사람은 흠 없는 참 의인이라 이렇게 말할 만치 산다 할지라도 하나님 보실 때는 보잘 것이 없지마는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 사신 것을, 그것이 우리 대신 살았기 때문에 우리가 산 셈이 됩니다.

우리 산 계산이 됩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의라 말은 하나님이 우리 대신 세 가지 대속을 하신 그것을 의라고 말하고, 또 우리를 대신해서 영생하는 생명으로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은 당신은 하나님이 부활했으니까 좋은 줄 알아도 좋은 게 아니고 그거는 창조주가 피조물로 살아난 것이기 때문에 그거 참 말할 수 없는 비참한 큰 희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대신 죽으심이나 대신 부활하심이나 그 중량이 같습니다. 그 고난의 중량이 같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의 사활로ㅡ죽을 사자, 살 활자ㅡ예수님의 죽고 사신 예수님의 사활로 우리를 대신해서 완전을 이루어 놓은 그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한 게 없지만 당신이 해 놓고 그걸 우리에게 그저 줍니다.

이랬는데, 이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 있다 그말은 하나님의 의가 들어 있다. 이 신구약 성경 말씀에는 하나님의 이 사활의 공로의 효력이 들어 있다 하는 말이오. 또 그 말은 이 신구약 성경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사활로 베풀어 놓으신 그 공로, 죽고 사신 사활로 베풀어 놓으신 그 공로의 효력이 이 복음 속에 다 들어 있다. 그러면, 효력은 무슨 효력인가? 죄 없는 자, 의로운 자, 하나님하고 조금도 틈 없이 아주 친밀한 자, 또 하나님을 향하여 흠 없는 완전 생활을 한 자, 우리는 없는데 우리가 이 자와 같은 대우를 받고 이 자와 같은 권세를 얻고 이 자와 꼭 같은 자 되는 것이 복음에 나타나 있다 그말입니다.

그러기에, 이 신구약 성경은 이 말씀 안에는 성신의 감화의 역사가 들어 있고 또 이 말씀은 우리와 계약한 온갖 계약이 다 여게 빠짐없이 필요한 계약은 다 들어 있고 이런데, 그러면 그게 복음인데, 이 복음은 무엇 때문에 이 복음이 생겨졌느냐? 예수님의 사활로 생겨진 것이 복음입니다. 예수님이 사활하심으로써 의를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이 사활하심으로써 의를 만들었는데 이 의의 효력은 어데 들었느냐? 복음 속에 들었다.

그러면, 신인 양성 일위이신 예수님이 사활하심으로 이루어 놓은 지극히 무한히 큰 참, 옳은 행위가 들어 있는데, 이는 뭐 흠과 점이 없는 완전 행위가 들어 있는데, 예수님이 하셨지마는서도 예수님이 그거 할 필요가 없어. 하나님이신데 사람으로서 그래 할 필요가 없는데 그건 우리 대신해서 하셨다 말이오.

그러면, 예수님이 완전 행위를 하셨는데 이 완전 행위 하신 것은 사람이 완전 행위 하신 것인데 그 행위 하신 것은 나를 대신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의는 내가 완전 행위를 한 그 공로가 들어 있는 것이 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런데, 이 의의 효력은 어떻게 나타나느냐? 이 의의 효력은 복음이라는 이 방편대로 하면은 이 효력이 다 나타납니다. 복음대로 하면 효력이 다 나타납니다.

그러면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행하는 그것으로 다냐 하면은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행하는데 그것이 영감으로 행한 것이 돼야 된다 말이오. 껍데기는 말씀으로 행함이 된 그 속에 알맹이는 영감대로 행하는 알맹이가 있어야 되지 껍데기만 있고 알맹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성령님은 하나님이요 이 진리는 능치 못함이 없지마는서도 이 진리는, 이 진리를 사람들이 이렇게 지켜 행하면 그것을 껍데기로 행하나 알맹이로 행하나 지켜 행할 때에는 그 진리에 외형이라도 그대로 행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 있는 성신의 감화는 잘 심사해 보고서 외형으로 행할 때에는 성신은 동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외모는 계약대로 하고 내용은 성신의 감화가 같이 협동을 하고, 그러면 내가 진리대로 행하는 것이 영감대로 행하는 일이 되야 된다 그말이오. 그러면 사람들이 행할 때에 껍데기 사람들 눈으로 보기에 행동하는 그런 행동은 이 진리대로 하지마는서도 하나님이 보실 때는 순 엉텅리고 거짓말이라 그말이오. 행동은 이렇게 하면서도 마음은 딴데 가 있을 수 있다 말이오.

여게 와서, 예를 하나 든다고 하면은,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리러 와 예배 드리는 그런 모양은 있으니까, 예배를 드리고 주일을 지키니까 와서 형식은 있지 않습니까? 있지마는서도, 와서 앉았으면서도 그 마음은 지금 딴데 돌아다닌다 말이오. 마음은 제 사업에 돌아다니고 제 직장에 돌아다니고 또 어떤 사람, 만날 사람에 돌아다니고 돈에 돌아다니고 이러니까 사람 보기에는 꼭 행하는 것이지마는서도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순 외식이고 거짓부리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거기 동참해 주시지를 아니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껍데기는 꼭 같이 의를 행하는데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복음대로 행할 때에, 이 계약대로 행할 때에는 예수님이 대신해서 베풀어 놓은 큰, 지극히 큰 공로의, 이 공로로 가진 자로, 지극히 큰 공로를 가진 자로 하나님 앞에서 행동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대우하시기를 이 지극히 큰 공로, 죄는 털끝만치도 없지 하나님의 뜻대로 다 순종했지 하나님하고 아주 밀접한 친밀이 돼졌지 하는 이 사람으로 대우해 줍니다.

이 사람으로 대우해 주는데 이 복음대로 우리가 살 때에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 사람으로 대우를 해 주니까 이 세 가지 공로의 대우라 하는 것은 그것은 하늘과 땅에 있는 것을 다 주시는 것이요 하나님이 당신 전부를 다 주시는 것이라. 그러면 하나님의 소유를 다 주시는 것이 하나님이 소유를 다 주시는 것이요 또 하나님 당신의 자체에 완전함을 다 주는 것이 그것이 다 주는 것이라.

그러면 하나님의 것과 하나님을 다 주시는 이 큰 구원, 하나님의 소유와 하나님의 자신을 주시는 이 두 가지를 주시는 것이 어데 들어 있느냐? 이 복음 속에 들어 있다.

이 복음 속에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모든 소유, 하나님 자체와 하나님이 만들어 가지신, 하나님이 모두 앞으로 통치하실 이 전부를 다 복음 행하는 자에게 복음대로 사는 자에게 다 준다. 그러면 그 복음대로 사는 자에게 다 준다.

이러니까 이 복음은 하나님을 다 받고 하나님의 소유를 다 받으니까 그러면 그 받은 사람이 뭣됩니까? 그 사람이 하나님 행동하고 하나님과 꼭 같은 권세 가지고 하나님이 하시는 그 일을 다 하는 것이라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게 복음이라. 복음인데, 이 복음대로 하는 것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차지하는 이 행동이요 또 하나님을 완전히 자기 하나님을 삼아서, 하나님은 무형의 존재, 형체가 없는데 내 속에 와 가지고 하나님이 전지 전능의 행동만 하고 아무 형체는 없으니까, 뭐 쌀내끼만 해도 거게 거리낌이 될 터인데 그런 것도 형체는 없고 내 속에 와 가지고서 하나님 행동을 다 한다 그말이오.

역사를 다 해. 그라니까 내가 전지 전능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 속에 들었다. 왜 들었느냐? 복음 속에 든 것은 왜 이렇게 복음 속에는 이렇게 지극히 큰, 하나님의 전 소유를 다 주고 하나님이 당신의 자체의 완전을 우리에게 다 주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완전히 자기 하나님이 되고 하나님의 모든 것이 자기 것 돼서 하늘의 있는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사망과 생명과 모든 거 다 준다 이래 놨다 말이오. 모든 거 다 네가 가질 수 있다. 또 이뿐 아니라. 완전히,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고’ 완전히 또 하나님을 다 차지한다 말이오.

이래 차지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이 복음의 계약대로 행하는 데에 된다.

계약대로 행한다고 되느냐? 계약대로 행하는 대로 되는 그 이유가 뭐이냐? 그 원인이 뭐이냐? 하나님의 의가 들어 있다. 예수님이 대신 죽으시고 대신 사신 이 사활의 공적 이 사활의 공로의 그 권세와 그 효력이 이 속에 다 들어 있기 때문에 그렇다.

암만 이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행한다고 해서 그것이 뭣 되느냐? 그것 되는 거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한다고 해 가지고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한다고 해 가지고 그것이 하나님의 의 빼내 버리면 되는 게 하나도 없어.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행하면 되는 게 하나도 없고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행하면 맞아 죽습니다. 알겠습니까?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하면 망하고 죽고 절단나지 한 내끼도 효력 없어.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실행한다고 해서 되느냐?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실행하는 거는 자살 행위입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행하는 거는 자살 행위라. 이 신구약 성경 법칙은 그 법칙대로 행하면 자살 행위 돼요.

그런데, 왜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행하면 하늘과 땅과 모든 것을 다 제것을 만들고 하나님까지 자기의 능력을 만들 수가 있느냐? 그 이유가 뭐입니까? 이 복음대로 행하면 자살 행위같이 이리 망하는 것인데 어떻게 이 복음대로 행하면 하나님의 전 소유와 하나님을 다 차지하게 됩니까? 망하는데 왜 차지하게 됩니까? 왜 그렇지요?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들어 있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의가 없는데, 하나님의 이 의가 없는데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행해 보십시오. 이 세상에 견뎌 나가겠는가! 그렇지 않습니까? 다니엘이 하나님의 의가 없는데 자기가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나는 기도합니다’ 이래 보십시요 대번에 전멸 안 하는가?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불에 타서 그만 전멸돼 버리지. 이런데, 사람들이, 이 복음은 하나님의 신구약 성경 말씀인데 이 말씀을 복음이라고 이렇게 말한 그 이유는 뭐이냐 하면 그 속에 알맹이가 들었기 때문에 복음이라고 말하는 것인데 이 복음은 뭐이냐? 신구약 성경에 있는 말씀대로라. 속에 알맹이가 들어 안 있으면 이거 복음대로 하면 대번 절단납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이 속에 알맹이 든, 하나님의 의가 들어 있는 이 알맹이를 사람들이 모르기 때문에 복음대로 살지를 못한다 말이오. 복음대로 살면, 이거 내가 이거 복음대로 살면 큰일 난다. 우리가 제일 알기 쉽기 때문에 그거 말합니다. 다니엘이든지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든지 또 요셉이든지 그런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았는데, 그 말씀대로 사는데 이 하나님의 의가 들어 있지 안하면 그대로 산 것은 전멸당하고 맙니다. 전멸되고 마는데 전멸되는 것 같은데 도리어 전멸된 그것이 크게 영광이 됐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 예수님이 대속하신 그 의가, 그때는 예수님이 나지도 안했고 죽지도 안했는데 거게 하나님의 의가 있다고 말하는가? 그러면 어떻습니까? 구약 성도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과 또 삼 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의 죽고 사신 사활의 공로가 그때, 시작도 하기 전이고 그런 공로가 없을 때인데 구약에 있는 사람들 이 복음 믿는 데도 하나님의 의가 그 속에 들어 있다 하는 그 들어 있다는 말이 이것이 보얀 거짓말입니까, 들어 있는 것이 참말입니까? 예? 어떻게 참말입니까? 예? 어떻게 해서 참말입니까? 짐승 잡아서 제사 드리라는 그것이 예수님을 예표해 가지고서 예수님은 한 번만 대제사장으로 당신을 제물로 드려서 이렇게 사활의 공로를 베푸시는데 이 공로를 베풀기 이전 사람들은 앞으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하나님이 계약한 것을 믿고 바라봄으로써 그 표시로 표증으로서 짐승을 잡아서 제사를 드리라 이랬는데 짐승 그게 내나 뭐이냐 하면은 예수님을 예표해 가지고서 예수님의 그 예약에 모형으로서 그렇게 한 그것이기 때문에 짐승 잡아서 제사 드리는 것이 내나 그걸 믿는 것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사활을 믿는 것이라 말이오.

그러면 구약의 성도들은 미래에 될 것을 믿고 우리는 또 어떠합니까?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 과거에 된 것을 우리가 믿고, 내나 한 가지입니다.

이래서, 복음에는,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을 왜 복된 말씀이라 복된 소리라 이렇게 했느냐 하면은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이 복음이라 이렇게 말한 것은 무엇이 들어 있기 때문에 복음이라고 말한 것입니까? 예? 하나님의 의가 들어 있기 때문에 복음이라 한다 말이요. 하나님의 의가 몇 가지가 하나님의 의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하나님의 의가 몇 가지? 예. 이렇게 하는데 또 이라면 어째 됩니까? 하나님의 의는 뭐이라 했지요. 죽으심. 또? 살으심, 하나님의 의는 이렇게 하면 아직까지 반을 말한 것이고 이렇게 말하면 다 말한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요라면 죽으심과 살으심, 사활로, 신인 양성 일위가 사활로 된 이 둘로 된 것, 죽으시고 살으심으로 된 이 두 가지로 된 하나님의 의. 또 세 가지로 말하는 것은 예수님의 죽으심만, 사죄 칭의 화친의 죽으심만 말하는 것이라 그거요.

그래, 이 복음에는 하나님의 이 사활의 의, 의라 말은 뭐이 의라 하는고 하니 하나님의 뜻대로 완전히 행한 것은 완전한 의입니다. 의라 하는 말은 하나님의 뜻대로 다 행한 것을 의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대로 다 행한 것은 십자가의 죽으심과 삼 일 만에 부활하셔서 영원히 우리를 대신 살으심으로 우리를 살게 하신 사활이 다 들어야 하나님의 의가 됩니다. 그러면 이 복음 속에는, 신구약 계약 속에는 하나님의 사활의 지극히 큰 완전한 행위, 완전한 의, 하나님 뜻을 완전히 이행한 이 의가 그 속에 들어 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소리는 복된 소리다.

그러면, 우리가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행하는 데에는 무슨 효력이 나타나느냐 하면 우리가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행하는데 요대로 행할 때에 껍데기로 행하는 데에는 소용이 없습니다. 껍데기로 행하는 데는 소용이 없는데 요 말씀대로 행할 때에 알맹이로 행하는 것은, 껍데기로 행하면 소용이 없는데 껍데기로 행하는 것은 어떻게 행하는 것이 껍데기로 행하는 것인지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이게 껍데기로 행하는 거라. 껍데기로 행하는 거. 또 알맹이로 행하는 것은 그라면 어떻게 행하는 것입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알맹이. 무엇 무엇? 진리와 영감, 진리는 내나 신구약 성경 말씀이 진리입니다. 참된 이치입니다. 진리와 영감 이 둘로 행하는 것이 그것이 알맹이로 행하는 거.

껍데기 알맹이가 다 있는 것이라 말이오.

이렇게 이 둘로 진리와 영감으로 이렇게 행하는 그 행함에는 무슨 세력이 있습니까, 무슨 세력이 있습니까? 진리와 영감대로 우리가 행할 때에는 그 행동에는 무슨 권세가 있습니까? 두 가지 권세가 있습니다. 두 가지 권세. 죄가 하나도 없는 것, 하나님 뜻대로 된 의가 있는 것, 하나님과 화친된 것 예수님의 죽으심의 이 세력.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완전히 의를 행하지 안했습니까? 예수님 부활하심으로 또 완전히 행했다 그말이오. 그러면 우리가 영감대로 행할 때에는, 이 영감대로 행하는 데에는 주님의 이 사활의 공로의 세력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복음대로 행할 때는 예수님의 사활의 공로를 그 사람에게 싹 다 줘 버린다 말이오. 다 주니까 영감대로 진리대로 행할 때에는 그 사람 행위가 완전 행위라. 죄가 하나도 없는 행위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행위라. 하나님과 친밀해서 아주 머리와 몸이 되는 이런 친밀한 결합의 행위라. 이는 하나님 앞에서 아무 조금도 흠이 없는 완전한 생활이라. 부활은 완전한 생활 아닙니까? 하나님을 향해서 영원히 완전 생활한 것이 아닙니까? 이 효력이 있기 때문에 복음이 된 것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 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사실을 믿는 자는 다 의인으로 살 수 있다. 믿는 자는 능치 못할 것이 없다.

그런데, 이 복음으로 사는 자에게 주님의 두 가지 대속의 공로의 효력이 나타나는데, 이 영감과 진리로 살 때에는 신인 양성 일위로 되신 예수님께서 사활로 베풀어 놓으신 이 공로의 효력이 나타나는데 이 효력이 어떻게 나타나는고? 그 효력이 나타날 때에 그저 그릇에 물 새듯이 질질 새서 이래, 질질 새서 이렇게 효력이 나타나는가? 그렇지 않으면 또 무슨 강물이 흘러가듯이 이렇게 줄줄 나타나는가? 그렇지 않으면 폭탄이 터지는 거와같이 이렇게 나타나는가? 여러분들이 배웠는데 어떻게 나타난다고 배웠습니까? 폭탄이 터지는 것같이 나타난다 그렇게 배운 사람 손 들어 보십시오. 여기 가운데는 어째 배웠는고? 그렇게 배웠어.

고 위에 보면, 16절에 보면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이 능력이라는 이 능력이 무엇을 가리켜 말하는가? 이 능력이라는 것은 폭발 능력을 말한 것입니다. 폭발 능력. 이 능력이라는 말이 우리 말로서는 이렇게 했지마는서도 원어로서는 폭발 능력을 표시할 때에 이 능력으로 이렇게 말해. 폭발 능력이라.

그러면, 다니엘이 오랫 동안 예수를 믿었는데 예수 믿는 효력이 나타날 때에는 한 달 걸쳐서 나타났습니까, 두 달 걸쳐서 나타났습니까, 일 년 걸쳐서 나타났습니까, 하루 동안에 나타났습니까?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하루 동안에 꽝! 그랬다 말이오. 다니엘 지금 죽였다고 사자구덩이에 넣었다고 막 좋다고 야단을 지겼는데 고만 그 이튿날 아침에 나타나 가지고 꽝! 나타나서 다리오 왕이 다니엘 죽일라고 한 그놈들 모조리 다 잡아 가지고 오너라. 다 잡아 가지고 와서 그 가족들을 전부 사자구덩이에 다 집어 넣었다 말이오. 넣으니까 땅에도 떨어지기 전에 전부 다 뼈까지 부숴뜨려 다 절단내 버렸습니다.

폭탄같이 나타난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실 때에 믿음이 있나 없나 보자. 이 복음대로 사나 안 사나, 살아야 효력이 안 나, 살아야 효력이 안 나.

안 나고 하나님이 도와 줄 거다 도와 주실 거다 했는데 도와 주시지 안하니까 자꾸 똘똘 묶으더니마는서도 이제, 역사들이 와 가지고서 묶어 가지고 이래 이래 흔들더니만 지금 사자구덩이에 훅 집어 넣을라고 할 때까지 이래 흔들어도 아무 효력이 안 나타나. 효력이 안 나타나니까. 안 나타나니까 ‘아이고, 믿었더니마는 헛일이다.’ 그라면 고만 그때라도 가 가지고 ‘내가 지금 기도 안 하겠습니다.

안 하겠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을 건데 기도 안 하겠다고 할 수 있는 그 기회가 있을 때가 다 지나갈 때까지 자꾸 이래 가지고 던진다 말이오.

자기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이제 하나님께 기도 안 하겠습니다.’ 요 말을 할 수 있는 그 여유의 시간이 없기까지 하나님이 신강을 합니다. 시험을 해 봅니다.

이러다가 끝까지 뭐, 사자구덩이 들어가도 툭 떨어져도 그때도 ‘나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중단 안 합니다.’ 요것이 변동되지 안하는, 최후까지 변동되지 안할 때에 고 때에 시험을 해 보고 지금이라도 변동할 수 있나 없나, 있나 없나, 변동할 수 없을 때까지 이 믿는 믿음을 끝까지 요렇게 믿고 믿음이 중단되지 안할 때 끝까지 이제, 다시는 그 믿음을 변동할 수 없는, 믿음을 끝까지 다 완전히 믿었을 때 꽝! 그랬다 말이오. 꽝! 그랬다 말이오. 그라니까 떨어졌는데 하나님께서 그 사자를 발톱과 입을 다 막아 가지고 상하지 못하게 했다 말이오.

상하지 못하게 하니까, 그렇지만 다리오 왕은 그거 압니까? 모르지. 그 이튿날 아침에 부르러 갔을 때 그때 ‘예,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는 소리가 나올 때 그때 그만 쾅 터졌다 말이오. 그만 다리오 왕을 완전히 사로잡아 버렸어.

다리오 왕이 ‘아이구, 다니엘의 섬기는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다. 이런 다니엘이 우리나라에 있었는데 이거 모르고 지금 내가 그렇게 했다.’ 이래 가지고서 완전히 다니엘 앞에 다리오 왕은 그만 완전히 굴복해 가지고서 왕은 지금. 다리오 왕이 지금 높은 게 아니라 다니엘이 다리오 왕보다 훨씬 높아졌습니다. 그래 가지고 다리오 왕이 가진 그 권세는 전부 다니엘 위해서 다 쓰게 됐기 때문에 다니엘 원수를 전멸을 시켜 버렸고 이렇게 올라갔다 그말이오.

그 이유가 뭡니까? 말씀대로 행한 것이 뭣대로 산 것입니까?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지요. 계명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지요. 말씀대로 산 다니엘이가 무엇대로 산 것입니까? 하나님의 복음대로 살았지요. 말씀대로 살았지요. 말씀대로 산 게 복음대로 산 것 아닙니까? 복음대로 살았는데, 그렇게 살았는데 밤사이 그렇게 하나님이 구원의 능력이 이래 쾅 터져 나왔으니 쾅 터져 나온 그것은 무엇 때문에 쾅 터져 나왔습니까? 다니엘이 의로워서 쾅 터져 나왔소 믿음이 좋아서 쾅 터져 나왔소. 사자의 발을 막고 입을 막고 이렇게 된 것이 다니엘이 믿음이 좋아서 그랬습니까, 담력으로 말미암아 그랬습니까, 다니엘 의지로 말미암아 그랬습니까? 요새 최면술이니 기합술이니 하는 거 모양으로 기합술로 가지고 그와같이 됐습니까 뭘로 됐습니까? 예? 고 속에 뭐이 들었지요? 하나님의 의가 들었다 말이오.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의 지극히 큰 공로가 들었기 때문에 그 공로로 말미암아 쾅 터져 나왔다 그거요.

그러면, 그때에 구약 시대인데 어찌 예수님이 그 후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는데 그때 사람에게, 예수님 못 박히시기도 전에 그 효력이 나왔는가? 그거는 창세기 3장 15절에 ‘여인의 후손과 배암의 후손이 싸울 터인데 이제 여인의 후손이 배암의 후손의 대가리를 상하게 한다’ 하는 그것이 그때부터 계약된 약속된 것으로서, 그러니까 그때부터, 범죄 타락 후부터 예수님의 공로를 그들에게 준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표시는 짐승을 잡아서 가죽 옷을 입혔던 것이오. 또 가인과 아벨이 둘이 제사를 지냈을 때에 가인의 제사는 하나님이 부정해 버렸고 아벨의 제사를 받으신 것은 뭐이냐 하면은 아벨이 짐승 잡아서 제사 드렸기 때문에 그 제사를 받았습니다.

그거는 뭐이냐? 하나님이 그들에게 약속한 그 약속을 지켜서 미래에 신인 양성 일위의 구주의 대속, 하나님이 우리를 대속해 주시는 미래의 대속을, 하나님이 예약으로 약속한 그 예약을 믿기 때문에, 계약을 믿으니까 하나님께서 그 공로를 베풀어서 다니엘이 사자구덩이에서 살아나온 것이 그것이 무슨 능력으로 살아 나왔습니까? 무슨 효력으로 나왔어? 무슨 공로로 살아 나왔어? 다니엘이 사자구덩이에서 살아난 것은 무슨 공로로 살아 나왔습니까? 자기 믿음의 공로로 살아 나왔습니까? 사활의 하나님의 의인, 하나님의 의라 말은 예수님이 사활하신 그것이 의인데, 하나님의 의인데. 그 사활의 공로로 그렇게 됐습니까, 자기 믿음의 효력으로 됐습니까? 사활의 공로로 됐습니다.

그러면, 사활의 공로로 됐는데 그 사활의 폭발되는 공로를 다니엘이 받은 거, 사활의 공로의 혜택을 받은 것은 뭐 가지고 받았소? 손 가지 받았소, 뭣 가지고 받았소? 믿음 가지고 받았습니다. 믿음은 받는 방편이요 믿음으로 받은 그것은 실상은 예수님의 대속의 효력으로 되는 것입니다. 요걸 지금 여러분들이 잘 알아서.

믿는 사람들이 왜 못 믿느냐? 우리나라에 ○○장관이 있었는데 그 장관이 권세 앞에서 이래 가지고 하는데 주일을 범해 가지고 주일을 범해서 이래 가는 것, 주일을 범하면 이거 ‘주일을 이거 범하기는 범하는데 마음에 안 됐다 이거 주일날 이거 됐으니까 께꾸름하이 갑니다. 가지마는서도, 가지마는 ‘나는 이거 주일이기 때문에 못 갑니다. 또 그럴 뿐만 아니라 나는 가도 가 봐야 내가 참배는 못 합니다. 절은 못 합니다’ 이랬으면, 이랄 수 있는데 그라다가 죽을라고? 만일, 그 일행이 다 가는데 ‘나는 거게 오늘 주일이기 때문에 거기 가지 못합니다.’ 하면은 모가지 딱 끊길 거라 말이오. 그만 겁이 나 안 되겠다 말이오. 왜? 내가 이라다가는 내가 지금 이 큰 권세, 이 큰 권세 밑에 내가 있으며 이 권세에게 순종하지 안하고 ‘나는 주일 지키려고 못 가겠습니다. 또 나는 더군다나 더 신사 참배니 그런 거는 더 못합니다.’ 이라는 날이면은 그만 그 권세한테 바싹 깨질 거라 말이오.

말씀대로 행하면 바싹 깨지겠다 싶었는데 말씀대로 행하는 데에는 그 속에 뭐이 들었습니까? 뭐이 들어 있어? 하나님의 의가 들어 있는데 하나님의 의가 들어 있으니까 그게 나타날 때는 폭발로 쾅! 그런다 말이오. 쾅! 그래. 떡 이라는데 그걸 모르기 때문에, 복음에 하나님의 의가 있는 걸 모르기 때문에, 그 안에 알맹이 들어 있는 이걸 모르기 때문에 예수님의 사활로 된, 하나님이 신인 양성 일위로서 사활한 이 공로의 지극히 큰 알맹이 능력이 들어 있는 걸 그걸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 말이오.

만일 그랬다고 하면은, 그라니까 ‘알았어. 자유대로 해.’ 그럴 것 아니오? ‘알았어. 자유대로 해. 가자.’ 이 소리 했다고 다 가고 여기 있다 말이오.

`자유대로 해’ 하고는 그 속에 오만 각오가 다 있었을 거라 다 있고 이랬는데, 그래, 떡 보니까 그만 꽝! 그랬다 말이오. 꽝! 그라니까 전부 다 죽어서 야단입니다. 다 죽어 야단입니다. 떡 그라고 난 다음에 ‘아, 왜 그분은 안 왔을까, 왜 그분은 안 왔을까?’ 그럴 것 아닙니까? 안 그렇겠어? 이러면 꽝! 그랬는데 그만 많이 죽었다 말이오. 이이는 안 갔다 말이오. ‘어찌 안 왔을까?’ 그럴 것 아닙니까? 가 가지고서 ‘어째 안 왔느냐?' `예, 하나님 말씀에 주일을 범하면 안 되고 또 우상에게 참배하는 그런 거는 하면 하나님이 진노해 멸망을 시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안 갔습니다. ‘아, 그라면 우리한테도 그말 하지 왜 안 했느냐?’ ‘내가 나만 믿기 때문에 믿는 사람에게 그렇지 안 믿는 사람에게 그런 줄은 몰랐습니다. 안 믿는 사람이 뭐 계명 지킵니까?’ 이라니까 이제 이분과 하나님이 같이 하는 줄 알면 그다음부터는 어떻겠습니까? 그 사람의 말을 무시하겠소, 그 사람의 말이라면 꼭꼭 듣겠소? 바로 왕이 요셉의 말을 듣는 거와 마찬가지로 듣겠소 안 듣겠소? 그라면, 제일 높은 게 뭐이냐 하면은, 뭐야? 국무 총리가? 국무 총리 됐을 거라.

국무 총리가 됐지마는서도 모양은 형식은 국무 총리지마는서도 하는 일이 그이 시키는 대로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고 하라 하면 하고 안 하라 하면 말고 수족같이 순종할 거라 말이오.

순종하면 일이 잘 됩니까 안 됩니까? 일이 잘 된다 말이오. 순종하면 일이 척척척 잘 돼. 이라니까, 요셉이를 종으로 데리고 왔지마는서도 그 요셉이 하는 데는 하나님이 축복하시니까 하는 대로 하니까 온 집안을 다 요셉에게 보디발이 다 맡기지 안했습니까? 맡겨 놓으니까 여게 모든 것이 잘 되는데 뭐 때문에 안 맡기겠소, 안 맡기기를? 우리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데 이걸 도무지 모르기 때문에 엉뚱한 짓을 하고 있으니까 안 된다 그거요 하나님이 능력 없어서 못 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믿음이 없어서 복음대로 살지 안하기 때문에 안 된다 그거요.

하나님께서 너는 과학자로 네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또 너는 정치가로 영광을 돌려라, 너는 사업가로 영광을 돌려라, 너는 자선가로 영광을 돌려라, 하나님에게 각각 다 맡은 분야가 있는데 너는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는 것으로 영광을 돌려라 여러 가지로 다 분야가 있다 말이오. 나는 하나님 말씀 증거하는 것으로서 영광을 돌리라고 그렇게 하나님이 했기 때문에 이게 내 직책이라.

그런 사람들은 다 어떤 분야에 하나님이 세우셨든지 이 복음대로 산다 말이오. 이 복음대로. 믿음으로 살아. 하나님 말씀에게 순종하며 이 순종으로만 살면 꽝! 터져나온다 그거요. 이러니까 뭐, 되든지, 하나님이 벌써 나는 여게 쓸라고 작정을 했다. 저게 쓸라고 작정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백 목사는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는 데 쓰실라고 하셨다. 이라니까 증거하는 데 쓰실라고 했으니까 백 목사가 증거하는 데에 그 일에 대해서 성공을 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성공합니까, 어떻게 하면, 성공합니까? 설교를 자꾸 막 준비를 하고 이렇게 하면 성공합니까, 믿음 생활하면 성공합니까? 믿음 생활하면 성공해. 믿음 생활 순종만 하면 돼.

순종만 자꾸 하면 설교가 좔좔 나와요. 또, 사업가로서 이 사람은 하나님이, 사업가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하면 그 사업가가 요래 해야 돈을 벌까 조래 해야 돈을 벌까, 요래야 될까 조래야 될까 고것을 연구해야 됩니가, 믿음 지키는 거 하면 됩니까? 믿음 지켜 행하면 돼요. 믿음 지켜 지키는 거. 알아 듣겠어요? 믿음 지키는 거 하면 돼. 뭐이라도 다 그래요. 우리나라에 과거에 믿음 지키는 ○박사 시대에 있었는데 그 ○박사도 이래 보까 저래 보까, 뭐 그때도 그런 지금 데모가 나와도 ‘아, 내가 믿음 안 지킨 거 뭐 있지?’ 생각해 가지고 믿음을 지키면 쾅! 해 가지고 뭐 까짓 거 데모 암만 있어도 그만 믿음만 지키면 고만 사람들의 마음이 훼딱 변해 가지고 달리 된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어.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말은 뭐이냐 하면 순종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그말인데 순종은 왜 뭐 때문에 능치 못할 것이 없습니까, 순종 속에 뭐이 들었습니까? 하나님의 의가 들었어.

예수님의 사활의 공로가 들었기 때문에, 지극히 큰 공로가 들었기 때문에 이 폭탄의 폭발력이 나타난다 그거요. 요걸 알아야 됩니다.

보면은, 뭐 좀 하다가 보면 ‘저게 될란가’ 하다 보면은 고만 믿음이 모자라 가지고서 베드로 모양으로 빠져 들어간다 말이오. 빠져 들어가는데, 또 일어서면 돼.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잘못 됐다 하면 딱 회개하고 돌아서며 콱 일어서 버려. 우리는 한번 잘못되면 이거 평생 헛일 같으면 하지마는서도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 잘못됐더란대도 정말로 잘못된 걸 깨달고 그마음부터 딱 안 하기로 딱 하고서 그만 회개하고 딱, 회개하면 딱 해 가지고 해 버리면 그 다음부터는 그만 돼 버려 그만. 즉시 돼 버려. 요거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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