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능력-하나님께 맡길 것


선지자선교회 1983년 7월 8일 금야

 

본문 : 롬1:16-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은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복음은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여게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는 이  능력은 이 다이나마이트가 터지는 것과 같은 그런 성격의 그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일은 갑자기 폭발됩니다.

사람들이 상상할 수도 없는 큰 능력이 폭발되는 것이 기독자의 신앙의  열매들입니다.

 일개의 죄수로 있던 자가 갑자기 그 나라에 총리대신 되는 그런 것도 그  폭발입니다. 죄수로 있던 자가 갑자기 애굽 나라의 총리대신이 됐습니다. 그것도  폭발적인 능력입니다.

 자기 부모 형제도 다 멸시 천대해서 사람으로 인정치 아니하는 그런 목동  초군을, 짐승이나 먹이고 하는 목동 초군 아주 그렇게 사람 보기에 천대받는,  사람축에 넣지도 안하는 그런 사람, 사무엘이 가니까 그 아버지 이새가 다른  아들은 다 데려오고 '이 아들이 다 왔느냐?' 이러니까 '하나 안 온 아들  있지마는 그것은 뭐 데려오나마나입니다. 와 봐야 그 아이는 아닙니다. 저 양  먹이고 있는 불학무식한데 그게 뭐, 그 아이는 뭐 데려올 것도 없이 아예 그거는  이 기름 붓는 이런 희망은 없는 아이입니다.' 이랬는데 그렇게 천대받는 아이가  갑자기 이스라엘에 유명한 대왕이 돼 버렸습니다. 그런 것도 다 폭발적입니다.

 그러기에 기독자들이 이 믿음 준비를 하면서 이런 폭발적인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기 때문에 그만 가다가 될 상하면 하고 안 될 상하면 안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은 폭발적이라. 하나님이 믿는 사람들에게 구원하시는  구원 그 역사는 다 폭발적이라. 하나님은 뭐 전능이시니까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바울이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어데서든지 복음  자랑입니다. 뭐 아무리 누가 무슨 좋은 걸 나타내고 위대한 걸 나타낸다  할지라도 바울은 '그것보다 이 복음이 낫다.' 복음을 뒤로 두지 안하고  어데서든지 자기는 무엇보다도 복음이 인생에게는 제일이라 하는 것을  자랑했습니다.

 왜? 복음을 뭣 때문에 그렇게 자랑하는가? 자랑해 봐야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도  안하는 그 복음을 왜 자랑하는가? 이는 안 믿는 사람에게는 거치는 것이 돼서  도리어 해가 되지마는 믿는 사람들에게는 큰 구원의 능력이 되기 때문에 복음을  항상 자랑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복음은 어떤 게 복음인가? 복음은 예수님의 구속을 받은 자들에게 하나님이  계시해 주신 이 신구약 성경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을 일은 자들에게  하나님이 계시해 주신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이 복음입니다.

 이 복음 안에는 하나님께서 이런 것 저런 것을 소개해 주신 그 소개가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라, 또 하나님의 능력은 이런 능력이라  하나님의 지혜는 이러며, 하나님의 사랑은 이러하다.

 하나님을 소개해 주시는 소개가 이 복음 안에 들었고, 또 하나님이 약속하신 이  약속이 이 신구약 성경 말씀 안에 들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모든 비밀을 이 계약에 나타난 예언입니다. 이 복음 안에는  예언이 들어 있습니다. 또 이 복음 안에는 교훈이 들어 있습니다. 그렇게 몇  갈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복음을 믿는 것은 어떤 것이 복음을 믿는 것인가? 복음을 믿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대속하신 이 대속함으로 우리는 죄 없이 함을 받았고 또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로 인정받는 인정을 받았고, 또 하나님과 화친한 이 화친의 이 은총을  받았습니다. 복음을 믿는 것은 이 세 가지를 믿는 것이 복음을 믿는 것입니다.

 또 복음을 믿는 것은 이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라,  성경이 소개해 주는 대로의 하나님을 자기가 믿는 것이 복음을 믿는 것입니다.

 또 성경에 약속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해 주신 그 약속을 믿는 것이  복음을 믿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우리들세게 성경으로 우리가 모르는 모든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  주신 그 예언을 그대로 믿는 것이 복음을 믿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이 성경으로 우리에게 교훈해 주시는 이 교훈을 믿는 것이  복음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 복음은 예수님의 대속과 성경이 소개하시는 이 모든 것을, 하나님과  하나님의 경영 모든 것을 성경이 소개해 주는 소개를 믿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을 믿고 또 하나님이 우리로 더불어 약속한 약속을 믿고 또 예언을 믿고  교훈을 믿고 믿는 것이 그것이 복음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 복음을 믿는 것은 몇 가지 믿는 것입니까, 한번 헤아려 봅시다. 처음에  예수님의 대속을 믿는 것, 하나.

 또 둘째, 성경이 우리에게 소개해 주는,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전지하신 하나님이라, 창조의 하나님이라, 주재의  하나님이라, 주권자 하나님이라, 자존자 하나님이라, 사랑의 하나님이라, 우리  아버지 되신 하나님이라. 이렇게 성경에서 우리가 알아 필요한 대로는 하나님을  우리에게 다 소개해 주십니다. 그러면 복음이 하나님을 우리에게 소개해 주는  그대로 그 하나님을 믿는 것이 믿는 것입니다.

 또 셋째는 뭘 믿는 겁니까? 셋째는 계약을 믿는것이 믿는 것입니다. 이 신구약  성경에는 네가 이렇세 하면 영생을 준다. 하늘에 있는 것과 땅의 것을 다  너희에게 준다. 또 네가 죽음 앞에서도 죽음보다 하나님의 이 도리와 하나님을  귀중히 여기면 네 생명을 하나님이 구원해 준다. 이것 다 모두 계약입니다. 또  '부활이 있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받는다' 이것도 다  계약입니다. 계약을 믿는 것. 또 하나는 뭐입니까? 예언을 믿는 것.

 또 하나 있습니까? 교훈을 믿는 것, 교훈. 이 성경 가운데서는 너희들이 인인  관계는 어떻게 하고, 또 사회 생활은 어떻게 해야 되고, 국민 생활은 어떻게  해야 되고, 이웃 생활은 어떻게 하고, 이 모두 다 하나님에서 네 마음은 어떻게  써야 되고, 네 또 생각은 어떻게 가져야 되고, 어떻게 조심해야 되고 하는 그런  것이 그 교훈입니다. 교훈을 믿는 것.

 그러면 복음을 믿는 것은 몇 가지를 믿는 것입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몇 가지 믿는 것입니까? 녜, 이 다섯 가지 믿는 것. 다섯 가지 믿는  것입니다. 다섯 가지 믿는 것.

 다섯 가지를 믿는데 이 다섯 가지를 한목 다 믿는 게 아니라 첫째 것 믿을 때,  둘째 것 믿을 때, 셋째 것 믿을 때, 넷째 것 믿을 때, 다섯째 것 믿을 때 그렇게  그 믿을 때가 각각 따로 있습니다.

 우리에게 현실을 주실 때에 현실을 주실 때 이 다섯 가지 중에 예수님의 대속을  믿어야 될 그런 현실도 주고, 또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심을 믿는 그런 현실도  주고,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약해 주신 이 약속을 믿는 그런 현실도 주고,  하나님이 예언하신 그 예언을 믿어야 되는 그런 현실도 주고, 하나님의 교훈을  믿어야 하는 그런 현실도 주고 현실마다 믿을 것이 각각 따로 있습니다.

 믿으면 하나님의 능력이 폭발적으로 우리를 구원하신다 그말은 갑자기  구원하신다 말이오. 지극히 큰 능력이 사람의 생각을 초월한, 모든 사람들은 안  된다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일이 되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 깜짝 놀란 구원을  줍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믿는 믿음을 논리로 이래 순서를 말한다면, 우리기 어떻게  믿나 하는 것을 논리적으로 말을 한다고 하면, 논리적으로 말 한다고 하면  우리가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것을 먼저 알아야 됩니다.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아는 데는 어떤 것이 아는 것이냐? 자기가 알기만 하고 확신을 가지지  못하면 모르는 것입니다. 왜? 신구약 성경 말씀은 확신을, 알고 확신을 가지도록  하는 이 말씀이기 때문에 제가 알기는 안다고 아무리 입으로 많이 해도, 말을  해도 확신을 안 가지면 이 성경 말씀은 확신을 가지도록 하는 말씀이기 때문에  제가 이 성경을 안다고 해도 껍데기로 알았지 알맹이로 알지는 못했다 말이오.

알맹이로 아는 것은 이 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을 알면 그 앎이라는 것은 확신을  낳아야 됩니다. 아는 것은 확신이 거게서 나와야 알 대로 아는 것이 된  것입니다. 확신이 나와야.

 또 그 확신이라 하는 것은, 확신이라 하는 것은 그저 자기가 '믿습니다.'  믿어진다고 그게 확신이 아니라 확신은 반드시 거게서 소망이 나오게 됩니다.

믿게 되면 거게서 욕망이 나오고 소망이 나읍니다. 소망이 나을 수 있는 그런  확신이라야 됩니다.

 그러면 또 소망은 무엇을 낳느냐? 소망은 실행과 평강을 낳게 됩니다. 참  소망하면, 소망하면 자기는 거게서 실행할 그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때만  오면 실행하고 싶은 실행의 욕망이 생기고 또 평안함이 생겨집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 우리에게 와서 폭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확신을, 확신이 생겨지는 그런 인정이라야 그 인정이 참 인정이 되고  또 소망이 생겨지는 그 확신이라야 그 확신이 참 확신이 되고, 또 실행할 용기와  평강이 나와야 그 확신을 가진 것이 됩니다.

 그러면 이런 순서로, 시행할 그런, 시행하고 싶어하는 그 시행하고 싶은 그  마음과 또 그로 인해서 평안한 펑강이 오게 되는 이런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의  능력이 거게 역사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복음, 이 다섯 가지. 복음을 믿는 믿음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와야 그 믿는 증거입니다. 자기가 암만 믿는다고 해도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  나타나지 안하면 그 믿음은 가짜 믿음입니다.

 우리는 이 한 말씀을 가지고 우리가 앞으로 닥쳐오는 모든 일을 다 해결을 하고  승리해야 합니다. '복음은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자, 우리 한번 요것 외웁시다. 한 서너 번 읽어봅시다.

복음은!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복음은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남의 능력이라! 복음은!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예수님께서 그 갈릴리 바다에서 제자들이 풍랑으로 놀라고 있을 때에  찾아오셨습니다. 이러니까 제자들은 무서워서 '물귀신이 은다' 이라며 고함을  지를 때에 '물귀신 아니라 내다' 이러니까 베드로가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나서  말하기를 그렇게 말했습니다. '주님이 물 위로 걸어오십니까? 나도 물 위로  걸어오라고 하십시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그렇게 무서워서 떠는 베드로에게  '그러면 물 위로 걸어오라' 이래 하시니까 베드로가 그만 거게서 옷도 뭐 벗지도  안하고 그 수십 길 되는 물에 배에서 물에 텀벙 뛰어내려 가지고서 걸어갑니다.

요게 믿음입니다. '물 위로 걸어오라' 하니까 그만 의심 없이 툭 뛰어내려  가지고 걸어가니까 정금정금 걸어갔습니다.

 걸어가다가 물에 빠져들어갑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죽겠다고 '주여 나를  도우시옵소서.' 구원해 달라고 하니까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믿음이 적은 자야, 왜 의심하느냐?' 그래 나무랐습니다.

 의심은 어떤 게 의심인고 하니 의심은 자기에게로 돌아가는 것이 의심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말씀대로 인정하는 것이 믿음이고 의심이라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믿었다가 그만 자기 생각으로 돌아간다  말이오. 자기 생각으로 돌아긴 그것이 의심입니다.

 베드로가 물 위로 걸어간 것은 주님이 말씀하신 그 말씀을 믿고 실행하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와 가지고 물위로 정금정금 걸어갔습니다. 이랬는데 그러다가  그만 '내가 물 위로 걸어가다니? 내가 물 위로 어찌 걸어갈 수가 있노? 또 저기  바람과 풍랑이 일어나는데.' 자, 그것이 베드로의 보고 생각하는 베드로의  생각입니까 주님의 말씀입니까?  그 풍랑을 보고서 두려워 놀랜 그것이, 두려워 떤 것이, 두려워한 것이  베드로의 생각에서 나왔습니까 주님의 말씀입니까? 베드로의 생각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믿으니까 물 위로 정금정금 걸어갈 수 있었는데 그만 걸어가다가 그  풍랑이 이는 것 보고 베드로 그만 자기 생각이 나왔다 말이오. 자기 생각대로  생각하니까 '아이구, 풍랑이 저렇게 오는데 내가 이 물 위에 그냥 이래 서서  걸어가다니? 저 물 위에 파묻혀 가지고 죽겠다. 하는 그것이 하나님이 물 위로  걸어오라 하신 하나님의 그 말씀의 능력을, 걸어오라고 하신 그분의 능력이 큰데  그 분을 믿지 안하고 그분의 말씀을 오라는 그 말씀을 인정치 안하고 자기  생각으로 돌아갈 때에 그것이 의심입니다.

 '이 적게 믿는 자야' 주님이 말씀하시니 물 위로 걸어오라 하니까 걸어갈 수  있다 하고 푹 뛰어내려 가지고 걸어갈 때에는 믿음인데, 주님과 주님의 말씀을  믿었는데 믿다가, 믿을 때는 걸어갔는데 믿다가 그만 자기 생각으로 생각하니까  두려움이 생기고 염려가 났습니다. 그러니까 물에 푹 빠져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왜 의심하느냐?'  그러기에 베드로가 하나님의 말씀하신 그 말씀 '오라 명령하신 것이니까 그것도  하나의 약속인데, 하나님이 '오라 이렇게 하나님이 오면 된다, 오라.'  책임지시고 오라 이랬는데 그 오라 하신 주님과 주님의 말씀을 믿을 때에,  자기가 물 위에 있고 배도 없어 배 위에서 뛰어 내리면 물에 빠지는 건데 물에  빠져 죽는다는 그것도 자기 생각이고 이런데 자기 생각을 다 버리고 주님의  말씀과 주님을 믿으니까 물위로 정검징검 걸어갔는데 걸어가다가 자기 생각으로  돌아가니까 그만 물에 빠져버렸습니다. 요겁니다.

 믿을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와서 구원하시고 자기 생각으로 돌아가서 믿음이  흐려질 때에 구원이 흐려지고 믿음을 버리고 자기 생각으로 돌아갈 때에 그만  구원이라 하는 것은 없어져 버립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라든지 다니엘이라든지 그런 사람들이 '네가 이 우상에게  절하지 안하면 불 속에 집어던진다' 이럴 때에 하나님께 서는 '우상에 절하지  말아라 우상에 절하는 자는 다 멸망받고 우상에 절하지 안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켜서 우상에 절하지 안하는 자는 너뿐 아니라 천 대까지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 하는 그 말씀을 믿고 우상에 절하라 할 때에 '하나님이  우상에 절하지 말라고 우상에게 절하지 안하면 구원해 주신다 했다. 이러니까  우상에게 절 하지 않는다.' 요게 믿음입니다. '절하지 않는다.'  이러니까 '뭐 절하지 안해? 네까짓 게 절하지 안하면 하나님이 도와 주실 줄  아나? 절하지 안하려면 봐라. 하나님이 돕는가 보자.' 묶어 가지고서 불미 속에  집어넣으려고 이래 끌고 가도 '지금이라도 절해라 해라' 할 때에 '하나님이  절하지 말라 했다. 그러면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구원하실라 했다.' 하면서  끝까지 절을 않겠다 이랬습니다.

 절을 않겠다 하는 그게 믿음입니까 불미 속에 태워 죽인다 하니까 그러면  절하겠습니다. 하는 그것이 믿음입니까? 어느 게 믿음입니까? 그러면 불에  집어넣으면 죽을 터이니까 절하겠습니다. 하는 그것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계약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까, 죽으니까 내가 절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그것이 자기  생각과 그 인간의 생각들을 믿는 겁니까, 그게 누구를 믿는 겁니까?  '너 이놈 불에 갖다 집어넣어 태워 죽인다' 이럴 때에 '그러면 우상에게  절하겠습니다.' 이랬으면 그 사람이 하나님 믿는 것입니까 '불에 들어가 여기  죽이면 내가 타 죽을 터이니까 뭐 소용 있나?' 하고서 하는 것이 자기 생각을  믿는 것입니까 하나님 믿는 것입니까? 자기 생각 믿는 것이지요. 자기 생각을  믿으면 하나님은 상관 없습니다.

 이 풍랑이 오는데 내가 지금 여게서 물위로 걸어가다가 내가 빠져 죽는다 하는  그게 자기 생각이라. 자기 생각을 믿을 때에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어. 물에  빠져들어가 버려. 능력이 뚝 떠나버렸다 말이오. 자기네들은 물에 빠져 죽겠 다  이랬지마는 하나님이 오라 하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이 오라 하시니  문제 없다' 하고서 척 물에 징검징검 걸어갈 때에는 누구 믿는 겁니까? 그게  하나님 믿는 겁니다. 그러니까 물 위로 점벙점벙 걸어갔지.

 '아무리 누가 뭐라 한다 해도 나는 우상에 절하지 않는다' 그게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믿으니까 능력이 와 가지고서 불 가운데  집어넣었지마는 불 내음새도 안 났습니다.

 만일 불 가운데 들어가 가지고라도 '아이구, 내가 불 속에 들어왔는데 이거 안  타 죽을 수가 있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가졌으면 그것은 자기 생각을 따르는  것입니까 하나님 생각 따르는 것입니까? 자기 생각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믿는 것이요,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을 믿는 것입니까 자기 생각 자기  지식을 믿는 것입니까? 자기 생각과 자기 지식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불 가운데 타 죽었습니다. 불 가운데 타 죽었어.

 그때 그게 씨름이라. 옆에서 '네가-마귀란 놈은 와 가지고-네가 이 불이 지금  몇도나 되는데 이 속에 네가 들었는데 안 타 죽는다 말이냐? 타 죽는다. 타  죽는다.' 그게 전부 믿음을 깨뜨리려고 하는 거라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데 하나님께서 그 계명을 지키면 당신이 천 대까지 구원해 주시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능치 못하심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죽여야 죽지 하나님이  허락지, 하나님이 안 죽 이면 너거 불로 가지고는 못 죽인다. 하나님이  구원하신다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구원하시니 너거는 죽일 능력이 없다.

하나님이 이 불 가운데 죽으라 하면 죽지, 죽이는 건 하나님에 능력 있지 너거  가지고는 못 죽인다. 하는 이 마음을 가지고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명령을  지키고 끝까지 '이 우상에 절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받는  일이다.' 이러니까 마귀는 '아무래도 네가 안 된다. 안 된다.' 그럴 때에  '아이구, 참 안 되겠다.' 하면 이게 의심입니까 믿음입니까? 의심입니다.

의심했으면 절단났어.

 이러니까 마귀는 의심만 나게 하려고 하는데 셋 청년은 의심하지 안하고 '주여,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는다 하니까 자꾸 의심하라 한다 말이오.

'믿습니다.' 하니까 '믿습니다.' 하는, '믿습니다.' 하는 그 믿음으로써 불  기운이 왔다가 툭툭 튀어나가 버리고 상하지를 못 했다 그말이오.

 그 다니엘도 기도하지 마라 할 때에 '하나님께서 기도하라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기도하라 하셨는데 내가, 하나님이 기도해라 그래야 내가 너를 구원한다 하는 이  하나님과 기도하라는 이 말씀을 내가 믿는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너거가 이 기도하면 죽는다 하는 너거 말이야 죽는다고 해 봤자 죽는다고 해도  그말도 다 소용 없는 말, 살린다고 해도 그말도 소용 없는 말, 죽이고 살리는  것은 주님에게 권리가 있지 네까짓 게 아무 권리 없기 때문에 백 번 죽인다 불에  넣어 사자구덩이에 넣어 죽인다 해도 그런 소리는 말 같잖이 들린다. 하나님이  죽여야 죽고 살려야 살지 내가 하나님을 믿는 데에는 하나님이 나를 죽이면 죽고  사자밥이 되게 하면 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당신이 구원 한다 하시기 때문에  구원하는 그거는 틀림이 없다. 이래 믿으니까,  아마 그때도 그랬을 거라. 안에 들어가서도 이 마귀란 놈은 자꾸 의심을  줍니다. 야,네가 사자구덩이에 들어와 있는데 이제까지는 사자 그놈이 너를 물지  안했지마는 여게 들어 있는데 사자가 와서 너를 꽉 문다. 너를 지금 네게 덮칠  것이다.' 자꾸,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가 있으니까 하나님이 사자밥이 되라고 하시면 되지마는  하나님이 약속으로 당신의 계명을 지키면 보호해 주신다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이 틀림이 없고 보호도 틀림이 없으니까 하나님이 사자밥이 되게 하시는 그  조건 하나 외에는 사자가 수십 마리 뭐 수백 마리가 있어도 나를 못 상하게  한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계약을 믿습니다. 믿으니까 못 믿구로 자꾸 의심하게  합니다. 의심하게 해도 의심하지 안하고 믿습니다.

 그러니까 그때에 마귀는 와 가지고서 자꾸 유혹을 시키고, 유혹을 시키고 그  사자 그것도 세상에 속했기 때문에. 세상은, 세상 그 사자는 다니엘을 삼키려고,  세상은 사자를 통해서 다니엘을 삼키려고 애를 쓰고 다니엘은 그걸 뭘로  방비했습니까? 사자가 입을 벌려서 물지 못하도록 한 그게 뭐입니까? 그게  믿음입니다. '믿습니다.' 믿음입니다.

 제가 한번 대구에 집회를 갔는데 정 장로 내나 서부교회라 하는 교회에 집회를  갔었는데 그 집에는 그 양반이 아들이 없어요. 아들이 없어 놓으니까 외로와서  그랬는지 이 세파트 개를 일곱 마리인가 얼마인가 키워 이런 걸. 키우는데 그뭐  전부 끌러 놨어. 그래 놓으니까 그집에 근방에는 아무도 못 가. 아무도 못  가는데 떡 식사하러 저거 안방으로 오라 하는데 그 개는 하나도 매놓지 않고  전부 이래 가지고 응얼거리고 개가 이래 있는데 그 안방으로 오라 하니 그  사람들이 저거는 무섭지 안하지마는 내가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인데 그 간다는 게  어떻게 되겠어?  인제 이거 참 다니엘 공부를 했습니다. 하면서 가면서 '주여,-속으로-주님,  주님이 나를 지키시고 막으시매 사자도 입을 막았는데 이 개 입을 막아서 제가  짖지도 못하게 하고 이렇게 할 걸 믿습니다. 믿습니다.' 속으로 자꾸 '믿습니다.

믿습니다.' 이러며 가니까 이 개들이 우글우글 옆에 근방에만 오지 조금도  관계를 못 해요. 그래 가지고서 그래 인제 방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그래  식사를 하고 그다음에는 내치 그 안방에 장 소리해 가지고, 정 장로님이 안방에  소리해 가지고 식사를 하는데, 거기 들어갈 때마다 믿음이 새로와집니다. '주여,  주님이 도우 시옵소서. 함께 하시옵소서. 믿습니다. 개가 와서 해하지 못할 걸  믿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이래 가니까 괜찮았다 그거요.

 나도 어데 사자구덩이나 어떤 데 그래 오면 '믿습니다!' 거게는 마귀는 와  가지고서 믿지 못하게 자꾸 하려고 나를 유혹시키고 성신은 와 가지고 '믿으면  된다 믿으면 된다. 믿으라.' '주여, 믿습니다.' 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탁  방어하고 의심하면 그만 물 속에 푹 빠져버리고, 의심하면 그만 불에 타 버리고,  이런 건데.

 왜정 말년에 배수윤 목사님이 그 한 토막을 얘기하는데, 그런 일 많이 다 모두  겪었습니다. 일본 나라는 철공소 고오베에 있었는데 고오베에 군수 철공소니까  전부 군인들이 와 가지고 지휘를 하고 있는데 아침 마다 모여 가지고서 황제를  보고서 이래 하는 황거요배 하고 또 국기배례 하고 또 신사참배 하고 이 조회를  이래 가지고서 하는데 거게서 절을 안 하면 말이지요 당장 잡아다 그만  사형입니다. 그만. 거게서. 그 군법이니까. 이런데 절을 안 하려고 하니까  가슴이 도근거리면서 '주여, 저들의 눈을 감겨 주시고 주님이 지켜 주옵소서.'  이래 기도를 가지고 되게 밀고 가서 밀고 의심을 하지 안하고 밀고 가면 그만 그  조회가 딱 끝나버리고.

 이래 가지고 한 서너 달 지나갔는데 그다음에 그러다가 어떻게 힘이 드는지,  조회가 되면 그저 주님이 지켜 주신다는 걸 믿는다는 그 믿음이 의심이 들어오면  헛일이니까 이제 '믿습니다.' 하는 걸 서너 달 그래 놓으니까 그만 사람이  곯아서 못 견뎌서 '아이고, 여기 굶어도 나가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서  배급이나 타야 되는데, 배급 안 타면 굶어 죽으니까. 배급 타는 그것도 배급  타려면 통장을 내야 되는데 통장 내려면 그 사무실에 가 가지고서 신분 조사를  해 가지고서 통장을 주는 것이니까 가면 또 신사참배 그 문제가 나오는 것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그걸 못 하고 이래 있다가, '하나님이 지켜 주시면 그것도 된다.'  이러면서 배급 통장을 타러 나갔는데 가 가지고 문을 딱 열려겠 사무실 문을 딱  열려고 하니까 '만일 이것이 신사참배를 물으면 그때 내가 어떻게 하노?' 이러니  그만 겁이 나서 할 수 없어, 지금 들어가면 실패니까 도로 되나와 가지고서 저기  가서 '주여, 주님이 지켜 주실 걸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자꾸 믿음 달라 해 가지고 '믿습니다.' 실컷 연습해 가지고 이제는 확신을  가지고 가서 문을 열려고 하면 또 의심이 나오니까 또 놓고서 '안 됐다' 뒤로  돌아 가지고 이겠 가지고 또 가 가지고 연습을 해서 '주님이 능치 못하심이  없으니 내가 그런 죄 안 지으려고 하는데 주님이 나를 지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 사람의 정신을 돌게 해 가지고서 내게 신사참배 했나 안 하나, 네 종교가  뭣이냐 그런 걸 묻지 못하도록 해 줄 걸 믿습니다.' 이래 놨는데  그래 연습하다가 나중에는, 그 몇번 그러고 나니 믿음이 생겨져 '주여,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는데 주님이 모든 것을 다 주관하고 계시는데 문제가 뭣이냐?'  문을 떡 잡고 이래 잡고 '자, 믿나 안 믿나?' 이러니까 믿어짐이 생겼더래요. 턱  열고 떡 들어가 가지고서, 떨뻑떨뻑 들어가 가지고서 가니까 마침 주인이  없더래. 없어서 그 밑에 사람이 있다가 '어찌 오느냐'고서, '이렇고 이렇고 이것  때문에 온다' 하니까 '그러냐'고서, 그래 그만 도장 꾹 찍어 주더래.

 찍어 주는데 받아 가지고 오면서 또 의심이 나오려고 하니, 의심이 나오면 거기  잡힐 것이라 말이오. 의심이 나오기 때문에 거기서, 의심이 날라 하기 때문에 딱  서 가지고서 속으로 '주여, 주여.' 이래 가지고 믿음을 딱 장만해 가지고서 그래  인제 문을 턱 열고 나와 가지고서 또 그 사무실 문 밖에 나오니까 이제 되기는  됐는데 또 '안 붙들리나? 하니까 또 의심했다 말이오. 또 그 자리에서 또 믿음을  마련해 가지고서 그래 가지고서 몇 번이나 다져 가지고서 나왔다 말 들었어.

신앙 경험이 있는 소리입니다.

 우리가 저 무서운 산골에 가 가지고서 기도하는 것 좋습니다. 제가 6·25 때에  두 달은 멋모르고 평안하게 지냈고 마지막에 한 달은 죄를 지어서, 그 예배당에  처어치라 하는 글을 쓴 그것 때문에 한 달 동안 녹았는데 녹았는데도 경험은  많이 얻었습니다.

 바로 사택 앞에 반장인데 반장이 그게 하인이라. 하인이고 술장사고 쓰지 못할  사람인데 이게 반장이 돼 놓으니까 나를 그 보국대에다가 탄환짐 지고 가라 하는  데 가라 해서 '나는 짐 못 진다.' '그러면 감독으로 따라가라.' '나 못 간다.'  이 핑계 저 핑계 대니까 자꾸 저녁마다 잡으러 오는데, 한번은 '내가 이거  하나님 믿는 게 아니다. 인제 오늘 저녁에는 담판을 지워야 되겠다.' 그날  저녁에 왔기에, 딱 기다리고 있었어. 기도하고 딱 기다리고 있다가서 왔기  때문에 '나는 거게는 못 간다.' '왜 못 갑니까?' '나는 하나님의 종인데  복음이나 전하지 탄환짐 지고 가는 데 그런 데 감독으로 따라가는 내가 아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나 못 간다. 너거는 너거 마음대로 하는 대로 하라.

나는 못 간다.' 딱 그러니까 '예,알겠습니다.' 하고 가더니마는 다시는 짐지러  오라 소리를 안 해. 하, 그거 참.

 그래 가지고 한 달 동안에는 그저 설교하러 올라가면 '주님이 지켜 주옵소서'  이래 가지고 볼볼 떨면서 이러다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오면 그만 펑안해  가지고 가 가지고 막 강단을 뚜드리면서 그날 설교를 더 오래 합니다. 강단에만  올라가면 믿음이 생겨져서 힘있게 설교하는데 그만 그 믿음이 없을 때에는  나부터 겁이 나 가지고 졸려서 견디지 못하는 그런 일 했어요. 그래 가지고 하루  믿음은 여러 번 믿음을 팔고 또 믿음 마련하고 그런 꼴을 지내면서 지냈습니다.

 모세가 바로 왕 앞에 가는 것도 그렇습니다. 어데라고, 바로 왕이라 하면 그때  이스라엘 남자들은 다 잡아 죽이는 판인데 바로 왕 앞에 가 가지고서  '이스라엘을 다 내놔라' 이스라엘 다 내놔라 하는 그런 말을 하러 바로 앞에 갈  수 있습니까? 그 가는 것은 당장 사형입니다. 사람이 그거 또 죽음도 두려워하지  안할 때는 안 하지만 두려울 때는 두렵다 말이오.

 이랬는데 모세에게 '가라' 하니까 모세가 처음에는 안 가려고 이 핑계 저 핑계  많이 하다가 '가라'할 때에 자기가 '하나님이 가라 하시고 하나님이 보호하시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아무리 바로 왕 앞에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문제가  없다.' 하고서 하나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척 가서 '바로 왕이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 앞에 제사드리도록 다, 광야에 제사드리도록 보내 주시오.' 이  말을 담대히 척 하니까 그 때부터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열  가지 재앙이나 해 가지고 이스라엘을 해방시켰습니다.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또 홍해바다도 그래요. 홍해바다가 출렁출렁 이러고 있는데 하나님 께서  '작지로 홍해바다를 가리키며 그리 가라. 그리 인도해라.' 인도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그리 가라고 하시는 하나님 인도,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잘 가게 해 주실 것을 믿기 때문에 그 바다가  갈라졌습니다. 안 믿으면 갈라지지 안해요.

 신구약 성경에 있는 모든 이적은 보면 '네가 믿는 대로 되리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전부 그랬습니다. '네가 믿는 대로 되리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네 믿음이 너를 성하게 했다' '네 믿음이 너를 문둥병 든 걸  깨끗하게 했다' '네 믿음이 네 눈을 뜨게 했다' 전부 믿는 대로 됐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앞으로 무슨 일을 닥치련지 모르겠습니다. 참 어떤 일을  닥칠지 모르겠어. 무슨 공산주의들이 남침을 해 오는, 요새는 지금 항상 그런데,  그 문제인데. 오련지, 또 그런 일 아니라도 우리 개인적으로 개적으로 당하는  그런 일도 많이 있습니다.

 있을 그때에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교훈, 하나님의  계약, 하나님의 그 약속, 하나님의 예언, 또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으로 우리에게  소개해 주신 그 하나님, 요렇게 우리가 믿으면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와  일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으면 하나님의 능력이 와서 일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떠나면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와서 일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이 말씀을 믿을 때에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은 우리에게 와 가지고서 구원의 역사를 할 수가 있고 우리가 믿지 안하면  못 합니다.

 베드로가 물 위로 걸어가는 것과 같이 믿다가도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계약의 말씀과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이래 가지고 가다가, 믿음을 가지고 가면  하나님의 전능의 능력이 와 가지고 우리를 구원 하십니다. 구원하시다가 우리가  그만 믿는 믿음이 식어지면, 믿음이 조금씩 줄어지면 하나님의 구원이 조금씩  줄어집니다. 우리 믿는 믿음이 없어져 버리면 하나님의 구원하는 구원은 완전히  없어져 버리고 맙니다.

 그거 뭐 비유는 안 되지마는, 여기 커다란 풍선을 만들어 가지고, 이 풍선을  만들어 가지고 이것을 바다물 속에 집어넣어 놨어. 바다 물 속에 집어넣어  놨는데 자, 바람이 빠지기 전에 물이 밀고 들어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바람이  빠지기 전에 물이 밀고 들어올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못 들어옵니다. 바람이  빠지는 것만치 물이 밀고 들어옵니다. 바람 다 빠지면 물이 그 풍선은 납작하게  딱 붙여서 요래 합창시킬 수 있어. 우리 믿음이 안에 탄탄하게 있으면 이 마귀와  세상의 우리 해치는 그 모든 세력이 들어오지 못하고 우리 믿음이 식어지면  우리를 해하려고 하는 원수의 악의 세력이 자꾸 우리를 와서 침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복음은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우리가  공산주의자가 우리를 잡아 가지고 저 사형을 시키려고 끌고 갈 때에 그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구원하시도록 하려고 하면 그때 구원하게 하는 방편이  뭣입니까? 어째야 됩니까? 공산주의가 우리를 끌고 가서 죽이려고 끌고 갈 때에  그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구원하도록 하려고 하면 우리가 무슨 방편을  써야 합니까? 그 사람에게 잘 보이도록 아부를 해야 되겠습니까 살살 빌어야  되겠습니까, 또 그 사람에게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긍휼을 구하겠습니까? 어째야  됩니까?  자, 그럴 때에 그 사람에게 그저 참 손을 두 손을 가지고 빌면서 나를 불쌍히  여겨 달라고 애원하는 그것이 그때에 구원되는 방편으로 아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애원하는 것.

 그러면 그때에 그 사람들에게 큰 소리 담대한 호통을 치는 것이 구원하는  방편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없고  그때에 이렇게 저렇게 꾀를 써서 탈출할, 모두 어데로 빠져나갈꼬? 탈출할 그런  꾀를 쓰는 그것이 구원 얻는 방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그때에 일대 일로 내게 힘있는 대로 한번 그 사람에게 일대 일로 무력으로  대항하는 그런 것이 자기가 그때에 구원 얻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이소.

 그때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하면은 하나님이 자기를  지켜 보호해 줄 것을 믿어, 하나님을 믿어 그 말씀대로 행하면 하나님이 보호해  주실 것을 믿는 믿음이 자기를 구원하는 방편으로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녜, 이것 참 이거 지금은 쉽지마는 그겁니다.

 그럴 때에 못 믿구로 하는, 내가 믿을라 할 때에 믿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자가,  못 믿도록 하는 자가 누굽니까? 못 믿도록 하는 자기 누구지요? 옆에 사람이  '그러면 안 된다 안 된다' 아무리 말한다 해도 그 사람이 아무리 수십명 천명  만명이 말한다 해도 내가 그말 안 들으면 됩니다.

 이러니까 그때 믿으려고 할 때에 믿지 못하도록 의심하게 하는 것은 누굽니까?  의심하게 하는 건 누구지요? 자, 의심하게 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입니까  본인입니까? 본인으로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의심하게 하는  이는 본인입니다.

 그러면 그럴 때에 하나님의 능력의 구원을 받지 못하게 하는 자기 누굽니까?  남입니까 자기입니까? 자기라고 아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자기입니다.

 이러니까 그럴 때에 그게 뭣이냐? 자기를 믿느냐 하나님 믿느냐 둘이 이제  결정되는 것입니다. 자기를 믿으면 거게 대한 것을 자기가 책임져야 될 것이고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이 책임집니다. '너를 믿을래 나를 믿을래?' 그게  결정되어지는 것이오.

 그럴 때에 믿는 것을 못 믿구로 방해해서 꾀우고 닳고 해도 결국 믿지 못하게  하는 자는 누구냐 하면 안 믿으면 의심한다면 그거는 자기가 의심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믿는 믿음을 자기가 못 믿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자리에는 하나님을 믿느냐 자기를 믿느냐? 현재 그 다급한  생명이 죽는 그 무서운 일을 닥쳤는데 그 무서운 어려운 일을 닥쳤을 때에  그때에 그 어려움 닥친 그것을 자기가 책임지느냐 또 하나님에게 책임을  지우느냐 그 둘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믿으면 그때에 하나님이 '요때는 하나님이 어떻게 하라 하느냐?' 하는  하나님의 법칙대로 자기가 행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이 해 주실  것을 바라고 하나님이 해 주시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법칙대로 자기가  현실에 행동합니다. 그렇게 해서 믿으면 그때에 책임을 누가 집니까? 하나님이  지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책임집니다.

 그럴 때에 그 믿음을 버리신, 하나님이 책임을 졌다가 믿음을 버럴 때에는,  하나님은 지공하신 하나님인데 '나는 하나님의 구원은 내가 싫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내가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안심이 안 됩니다. 아무래도 내 생각대로 해야  되겠습니다.' 하고 하기 때문에 자기 주장대로 하니까 하나님이 거게서는 구원할  수가 없어. 구원하면 하나님이 월권이라. 이러니까 할 수 없어 하나님이 애가  터지지마는 손을 뗄 수밖에 없다 그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믿는 자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그  현실에 거게 하나님의 법도대로 내가 그 현실을 행동하는 것, 그 현실에  하나님의 법칙대로, 하나님의 계명대로, 하나님의 약속 대로, 하나님의  교훈대로,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라고 성경에 말한 대로 그대로의 하나님으로  내가 인정하는 것, 하나님을 인정함으로 하나님의 법도대로 합니다. 하나님의  법도대로 하는 자는 하나님을 인정하기 때문에 하나님 법도대로 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법도대로 할 때에 그때에 그게 믿음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책임집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책임지기 때문에 아무리 어려워도  상관없어.

 이러니까 하나님의 법도대로 해서 하나님에게 책임을 지우고 하나님이 책임지신  일은 하나님은 능치 못하신 일이 없기 때문에 그걸 미리부터 방비해 가지고 하지  않습니다. 전능이니까.

 사람이 볼 때에 가슴이 도근도근 '저거 헛일이다. 헛일이다. 사자구덩이  들어갔으니 뭐 어찌 살아 나오겠느냐? 불에 들어갔으니 살아나겠느냐? 사람 볼  때는 다시 희망이 없다 하기까지 요래 끝까지 요래 다 요래 가 가지고서  하나님이 퍼뜩 살려서 이렇게 능력으로 역사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때까지  가다가 사람들이 못 견뎌서 그만 절단 난다 그거요.

 그런고로 우리가 요 말씀을 믿읍시다. '복음은' 신구약 성경에 우리에게 말씀해  놓은 것은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성경이 말한 대로  '하나님은 전능자이시니 여게서도 할 수 있다.' 그게 믿는 겁니다. 하나님이  주권자이시니까 개별섭리로, 제가 독침을 가지고 와 가지고서 이렇게 해도,  나한테 찌른다 이래도 하나님이 활동에 주권을 가졌기 때문에 네 까짓 게 이래  가지고서 오그리지도 못하고 뻗치지도 못하고 들어가지도 못하고 요렇게도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에게 주권되어 있다.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내밀어서 내 살에 꾹  찌르도록 해야 찌르지 못 찌르게 하면 못 찌른다.' 그때에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그것이 하나님을 대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어야 할 때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야 할 때,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할 때.

 우리가 앞으로 그런 현실을 닥칠 터인데 그런 현실 닥칠 때에 그때에 성경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내가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구원하십니다. 믿기만 하면 틀림없어.

 이러니까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구원하시는데 우리가 안 믿어서  하나님이 구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구웡하시는데 구원하시는 이 사실을 안 믿으면 헛일이라. 안 믿으면 그 일 못  해요. '내가 믿으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를 구원하신다. 하는 이것을 믿어야  되지. 인정을 해야 되지. 인정하고 그와 같이 하면 하나님이 와서 일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고로 요것을 우리가 단단히 가집시다. 그러니까 혼자 앉아 가지고 그것 해  봐요. '자 공산주의 독침을 만난다. 공산주의가 끌고 저 산으로 끌고 간다. 총을  대고 너 어떻게 한다.' 이렇게 모든 것을 자꾸 혼자 앉아 가지고서 눈 감고  앉아서 자꾸 생각해 봐요. 이래 생각해 봐서, 그럴 때도 '그럴 때 믿지. 그럴  때라도 하나님의 권능을 믿지. 하나님의 권능을 믿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능력의 보호를 믿지. 그때도 하나님의 법칙대로 내가 하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칙대로 하지.' 그걸 자꾸 연습을 해 가지고서 그래서,  우리가 '내가 하나님을 믿는고로 하나님이 시키시는 그 법칙대로만 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를 구원하신다' 하는 요것을 믿는 요 믿음만 가지고 그대로만  하면 하나님이 책임지고 구원하십니다. 요게 없어 전부 탈이오, 이것 뭐 돈이  듭니까 뭐이 듭니까? 요것만 되면 됩니다.

 이러니까 그 믿음이라는 것은 자기에게 행할 수 있는 그런, 그 믿음에서 실행이  나올 수 있는 그런 인정이 돼야 그 인정이 바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앞으로 뭐 어떤 전쟁이 나련지 또 우리가 그런 일이 없다 해도  개적으로 무슨 일을 닥치련지 모릅니다. 무슨 일을 닥치든지 우리 현실을,  하나님보다 더 잘해 주실 이는 없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잘할 실력이 없소.

하나님보다 더 실력 있는 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해 주시면 그 이상 더 잘할  수 없어. 하나님은 실력가입니다.

 이러니까 개적으로 무슨 일이든지 닥치거든 요것만 가지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그 사람을 위해서 얼마든지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줄 수가 있고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그 사람은 해결을 지울 수가 있고 이렇지마는 믿음이 없어 우리가 안  됩니다.

 자, 믿는 것은 어떤 게 믿는 겁니까? 자기가 무슨 일을 닥쳤을 때에 믿는 것은  어떤 게 믿는 겁니까? 인제 이 좀 구체적으로 배워 가지고 써먹어야 돼요.

 자기가 무슨 큰 일을 닥쳤습니다. 그러면 그럴 때에 믿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이 믿는 것입니까? 믿는 것은 하나님을 성경에 나타내신 대로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라 하는 것을 자기가 믿는 것인데 하나님을 믿는 증거는 뭣이 증거냐?  자기 그 현실에 하나님이 이렇게 하라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가 있고 하나님의  명령이 있고 하나님의 법칙이 있으니까 그 법칙대로 하는 것이 그 법칙대로,  하나님의 법칙대로 하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법칙을 버리고  세상 법칙대로 하는 것이 하나님 믿는 것입니까? 하나님 법칙대로 하는 것이  하나님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 법칙대로 하면 아무래도 안 되겠다. 자기네들 법칙대로 하면 그거  누구를 믿는 겁니까? 자기를 믿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어떤 일이든지 크고 작은 모든 일을 '나는 하나님이 일해 주시도록  하겠다. 내 현실은-현실은 현실로서 끝나는 건데.-내 현실은 전지 전능 사랑의  하나님이 내 현실을 잘해 주시도록 내 현실을 하나님에게 맡기겠다.' 하나님이  해 주시도록,자기 현실을 어떤 권세 있는 사람이 해 주는 권세 있는 사람에게도  안 맡기고, 자기도 서투르기 때문에 맡지를 안하고, 아무에게도 맡기지 안하고  하나님에게 자기 현실을 잘해 주시도록 하나님에게 맡기는 것은 어떤 것이  하나님에게 맡기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시키시는 그대로 하는 것이 하나님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오. 그게 하나님 믿는 것이오.

 이러니까 세상에서 어떤 사람은 아주 대대학을 졸업맡은 지식을 가지고서 자기  현실을 한 현실 한 현실 잘 처리해 나가려고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자기  현실을 아주 권세 있는 사람 있으니까 그런 권세 있는 사람의 도움으로서 자기  현실을 잘 처리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자기 현실을 돈이  많으니까 그 돈으로써 어짜든지 자기 현실을 잘 처리해서 현실이 후회 없이  현실을 잘 처리해서 나가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현실을  이십세기에 자랑하는 그 과학으로 가지고 과학적으로 자기 현실을 처리해  나가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것이 이 세상에서는 다 좋은 방법이고 인간으로서는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지마는 그 방편이 인간으로서는 좋은 방편이지마는 그 방편이 하나님이 그  현실을 책임맡고 하시는 것만치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그 현실을 책임맡고  하는 것만치 이런 것들이 잘할 수 있습니까?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땅위에 어떤 것이 내 현실을 책임맡아 잘해 준다 할지라도  그것보다 하나님이 내 현실을 책임맡고 잘해 줄 것인 것을 인정되고 믿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녜, 요겁니다.

 그러기에 자기 현실을 하나님에게 맡기는 사람보다 더 지혜 있는 사람 없고, 더  잘난 사람 없고, 더 똑똑한 사람 없고, 더 성공한 사람 없습니다.

 그러면 자기 현실은 죽음도 오고 뭐 돈에 실패도 오고, 살림살이가 이 현실에  딱 지금 살림살이가 막 절단나는 요런 현실이 왔습니다. 그 현실에는 이  살림살이가 절단나게 됐으니 이 어떻게 처리하나? 어떤 변호사가 말하는 대로,  어떤 모사가 말하는 대로, 어떤 경험자가 말하는 대로, 어떤 권력자가 말하는  대로 그대로 처리하는 것이 잘되겠습니까 그때에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믿는고로 하나님의 법칙대로, 하나님을, 하나님이 잘해 줄 것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법칙대로 하는 그것이 잘되겠습니까? 그것은 흠없이  잘됩니다.

 이러기에 그럴 때에 인간으로서 하나님의 시키시는 대로 하면 이렇게 천만의  낭파가 되는데도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인간이 되는 그런 모든 방편이 많이 있다  해도 그 방편 말고 하나님 방편대로 하면 안 될 것으로 보여지는 그때도  하나님이 책임지고 잘해 주실 것을 믿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 법칙대로 딱  하는 그것이 하나님 대접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책임집니다.

 하나님이 책임지니까 천인 만인이 생각할 때 '저 사람은 저거는 뭐, 저거는  틀림없다. 저건 망한다.' 이러는데 하나님이 갑자기 버뜩 들어 올리니까  폭탄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폭발적인 구원을 해 주신다'  우리가 이것을 믿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 현실만 성공하면 모든 게 다 성공이 다 되는 것인데 우리 현실  성공을 어떻게 할랍니까? 어떤 모사대로 할랍니까, 자기 지혜대로 할랍니까,  어떤 잘난 자의 경험자의 시키는 대로 할랍니까, 누구에게 맡길랍니까? 자기  현실을 누구에게 맡겨서 그 현실을 가장 잘 후회 없이 가장 좋게 그 현실을 잘  처리해서 자타에게 금생 내세에게 유익되도록 그 현실을 제일 잘 처리하도록  하려고 하면 누구에게 맡겨야 됩니까? 누구에게 맡겨야 됩니까? 하나님께 맡겨야  됩니다.

 하나님께 맡기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까? 그 현실 처리를  하나님이 잘해 주실 것을 믿고 하나님의 법칙대로 행하는 그것이 하나님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길이 없습니다.

 이것 뭐 간단하지마는 장사도 그래 하십시오. 사건 해결도 그래 하십시오. 또  무슨 시비나는 것도 시비도 그래 하십시오. 사업 경영도 그래 하십시오. 죽음  앞에서도 그래 하십시오. 뭐 이거 크고 작은 게 없어. 크고 작고 어렵고 쉬운 게  없어. 그분이 전능자이기 때문에.

 그런고로 우리는 요것을 자꾸 평소에 입으로 연습하고 생각으로 연습하고  지식으로 연습하고, 또 조그막씩한 그런 일에서 연습을 해서 '복음은'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것은 '믿는 자를 구원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복음에 기록된 이 사실을 믿는 자는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능력이 된다. 복음대로  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구원해 주시는 구원이다 그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것만 확신을 가지고서 뭐 그만 그것만 하면 다 돼요 이러니까  그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것인가 저것인가 그것 찾기기 좀 힘드는데 그것도  자기가 그만 죽든지 살든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나님이 잘해 주실 것을  믿고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 내가 현실이야 뭐 어떻게 되든지  하나님에게 전부 맡깁니다. 하나님이 잘 해 줄 것을 내가 믿으니까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만 할 터이니까 나를 시키시는 것을 알려 주십시오.' 하는  자에게는 알려 줍니다. 몸으로 신 제사를 드리라. 그러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앞으로 요것 연습해야 됩니다. 공산주의 문제 이것 다 해결됩니다. 전쟁이 안  와도 실은 이 평소의 일도 요것 가지고서 요 법칙 가지고 해결짓는 사람은 만사  형통입니다.

 오늘 뭐 어떤 대학교수가 ○○○목사하고 둘이 서로 대화하는 것 봤는데 거게  보니까 ○목사도 믿음으로 대답하지 안하고 그 사람도 뭐 하나님이 계시니까  하나님을 들어대야지. 인간적으로 자꾸 나오면 안 돼요. 믿음은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능력이라. 믿으면 하나님이 구원해요.

 이러니까 요걸 연습해 가지고서 요 법칙 외에는 우리가 피난 못 합니다. 요  법칙 외에는 다급할 때에 거게서 해결짓지 못합니다. 어려운 일 큰 일은 해결 못  짓습니다. 이 복음은, 복음에 나타난 이 복음은 믿는 자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복음대로 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구원하게 하는 것이다 그말이오.

 여게서 꼭 잡아요. '내가 이제는 현실을 믿음으로 통과하겠다.' 현실을  믿음으로 통과하는 것은 전능자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어떤 현실이라도 전능자가  책임지면은 못 할 것 없어. 피조물 그거야 뭐 전능자가 지은 건데 무슨 권리가  있습니까?

 믿어요. '믿습니다. 이것밖에는 없습니다.'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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