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 사람

 

1988. 1. 30. 토새벽

 

본문:시편 1편 1절-6절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복있는 사람은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거듭나 영과 육을 살려서 영생하는  사람으로 사는 참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요 또 하나님의 후사요 하나님의  모든 것을 유업으로 상속받을 자입니다.

이는 영원토록 하나님의 성전으로 지체로 몸으로 살 자이요 또 하나님의  형상대로 된 자입니다. 영원히 하나님의 제사장이요 하나님의 선지자요 하나님의  왕입니다. 모든 피조물의 중보가 되는 온전한 사람이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 사람이 법적으로는 다 되었고 또 실상으로도 계속 이 사람이 사는 사람도  있고 이 사람 생활을 계속하지 못하고 중복적으로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고, 평생, 다시 난 자와 영으로만 같이 살고 이 심신은 항상 어만 노릇해서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더불어 하나되어 사는 그 행위, 예수님 믿지 안할 때에 영은  죽어서 아무 작용이 없고 심신과 악령과 악성과 악습, 악령과 원죄와 본죄로  더불어 하나가 돼 가지고 사는 그자로 평생 살다가 세상을 떠나서 부활할 때에  부활은 하지마는 그는 자기의 일생 동안 노력한 것은 다 불타 버리기 때문에  그는 무궁세계에는 가져갈 것이 하나도 없고 완전한 것이나 온전한 그런 본질과  본질에 속한 것은 하나도 마련한 것이 없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영은 온전함으로 살았고 육도, 심신도 형체는 변화되어서 부활은 하지마는 그  속에 기능적으로서는 완전히 죽은 자요 다만 영만 기능으로 살고 육의 기능은 다  완전히 죽은 자인데, 그래서 부활한 그 부활의 능력은 하나도 없는 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다시 나서, 한번 나고 또 두번 다시 나서,  거듭나서 된 하나님의 자녀인 이 하나님의 아들이, 거듭난 자가 거듭난 사람이  아니고 거듭난 자가 영육을 살려 이제는 거듭난 자와 이 영육이 다 하나되어  살아서 움직일 때에 복있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면, 이 복있는 사람은 우리가 노력을 해서 만드는 게 아니고 복있는 사람이  되어 있는 것은 순전히 예수님의 대속의 이 은혜로 복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복있는 사람이 되었는데, 이 복있는 자가 복있게도 살아서 점점 복된 자가 될  수도 있고 또 복있는 자로 살라 할 때에 방해물이 있어서 그 방해로 인해서  복있는 자의 생활이 되지 안할 때도 많습니다.

로마서 7장에 바울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구원할 자가 누구뇨’ 하고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되는 그 믿음으로  가지고 소망을 인해서 기뻐했습니다.

그러면, 이 복있는 사람은 완전한 사람입니다. 복있는 사람은 완전한 사람,  참사람, 하나님의 형상으로 되어 있는 사람, 이는 영계와 물질계를 다  하나님에게 상속받을 곧 노아의 계대자입니다. 이를 가리켜서 하늘에 속한 자라  둘째 아담의 자손이라 말했습니다.

이 복있는 자가 이미 되어 있는데 이 복있는 자를 자꾸만 파묻고 방해하고  이래서 이 복있는 자가 파묻혀서 활동하지를 못하고 존재하기는 존재하지마서도  그의 기능 발동을 하지 못하고 있을 때도 있고 이 사람이 살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사람이 이미 참자기로 되어 있으니 이 사람을 찾도록  노력하고 이 사람이 주격을 잡도록 노력하고 이 사람이 살아 자라가도록 노력을  하는 것이 우리가 땅 위에 있는 소망이요 목적입니다.

그러면, 이 사람은 자기 안에 있습니다. 자기 안에 있으나 로마 7장에, 내  속사람으로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되 육체 속에 다른 법칙을 가진 자가 있어서  둘이 싸워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끌어가는 것을 보고 탄식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속사람은 하나님의 법도대로 살기를 원하는데 이 육체 속에 들어 있는  다른 법이라는 것은 악령  악성  악습에게 이 심신이 유혹받아 가지고 악령으로  움직이고 악성으로 움직이고 악습으로 움직이니까 그 심신 속에 들어 있는  하나님 아들인 참사람 새사람 하나님의 형상 이것이 고깃덩어리가 그것에  유혹받아 가지고 그것으로 인해서 동하고 정하고 하니까 그 속에 들어 있는, 그  속에 태여 가지고 있고 들어 있는 것은 자유하지 못하고 이놈이 가자 하는 대로  가고 이라기 때문에 원치 안하는 곳으로 끌고 간다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래서, 이 ‘복있는 사람’ 하나님의 형상인 하나님의 아들인 참사람 참자기  이것이 주격이 돼 가지고 심신을 통치할 때에 그는 복있는 사람인데 이 복있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으로 살지 못하고 항상 탄식하는 사람으로 살게도 되고  탄식하는 탄식조차도 외부에 나타나지 안하고 순전히 안 믿는 사람과 같이  마음과 고깃덩어리와 원죄와 본죄와 악령 이것하고 한덩어리가 돼 가지고서  움직여 사는 사람들이 제일 많습니다.

이는 뭐 수십 년 예수 믿고 또 성직도 최고의 성직들까지 다 가졌어도 이 사람이  돼 가지고 목회도 하고 오만 노릇 다 합니다.

이 둘은 항상 자기 안에서 싸우고 자기 밖에서 싸웁니다. 자기 안에서 싸워서  새사람, 참사람, 복있는 사람이 주체가 돼 가지고 하는 일과 생각하는 일은 이  옛사람, 곧 땅에 속한 자로 사는 자와는 언제든지 의견 대립이 됩니다.

비판 대립도, 평가 대립도, 행동 대립도 대립이 되기 때문에 이것을 성경에  가리켜서 외식하는 자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것이 곧 인본주의요  세상주의요 육신주의요 혈육주의라.

그래서, ‘네가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네가 지방 정실과 혈육 정실  이것을 떠나야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고 또 복있는 사람이 된다 했습니다.

이 사람이 자기인 것을 우리가 똑똑히 깨닫고 이 사람을 가꾸어야 하겠습니다.

이 사람을 가꾸고 이 사람에게, 이 주격 위치에, 자기로서는 자기 안에 왕이  되도록 주격 위치에 세우고 또 이 사람에게 심신은 복종하고 또 이 사람을  기르는 생활을 하여야겠습니다.

이 복있는 사람을 주격으로 세우는, 복있는 사람을 자기의 주인으로 자기의  주격으로 세우는 방법이 뭐이냐, 세우는 노력이 뭐이냐? 자기 안에서 악인의  계획을 따르지 안하고, 악인의 계획을 반대해서   지 안하면 그 현실에 대한  악인의 계획은 그는 죽을 자는 죽고 쫓겨날 자는 쫓겨났습니다.

또, 고다음 현실에 가서 악인의 계획을 좇지 안하고 삐뚤어진 자의 길에 서지  안하고 또 이만하면 됐다고 정지하고 있는 자의 자리에 앉지 안하고 이렇게 이  세 가지를 반대하게 되면 그때 자기 안에는 새사람이 참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이,  첫째 아담으로 났고 또 두번째는 둘째 아담으로 난 하나님 형상인 참자기가  주격이 됩니다.

자기를 주격으로 세워서 자기가 주격이 됐고, 그라고 난 다음에 여호와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이것은 이제 주격으로 세워놓은 이  참사람, 하나님의 형상인, 하나님의 아들인 이 온전한 사람을 키우는 것입니다.

사람을 기르는 것입니다.

온전한 사람을 기르는 것은 피와 살을 먹고 자라고 영감과 진리로 된 하나님의  이 말씀을 먹고 자랍니다.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는 것이 그것은 자기  양식이기 때문에 즐거워합니다. 또 묵상하는 것은 자기 양식이기 때문에  밤낮으로 계속 그 말씀을 소화시킵니다. 소화시켜서, 거듭난 자, 이 말씀으로 배부르고, 이 말씀에서 힘 얻고 이 말씀으로 자라가는  이 사람이 사는 그 모든 생활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같이,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같이’ 비유인데 시냇가에 심었으니까 뭐 비가 많이 오나 가무나, 그 두  가지로 두고 말했는데 이것은 땅 위에 어떤 형편이든지, 공산주의 치하가 되든지 민주 치하가 되든지 어떤 형편이 되든지 이는 근원이  자존자 하나님이시요 또 예수님의 대속이시요 이 진리가 그 근원이고 거기에  뿌리를 박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는 이 세상의 피조물들이 이렇게 저렇게  몰아치는 모든 어떤 형편이라도 그 형편으로 인해서 유익을 얻지 그 형편들에게  피해받는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어떤 피조물, 이런 종류의 움직임이나 저런 종류의 움직임에 어떤 종류의  움직임이라도 이로 살지 않는 자에게 사형도 되고 멸망도 되고 대적도 되고  방해도 되고 피해도 끼치고 괴롭게도 하는 일이 되지마는 이 사람이 사는 이  사람에게는 어떤 피조물이라도 어떤 그 현실 어떤 그 기회라도 모든 시간마다  존재마다 움직임마다 전체가 다 도움이 되고 이용이 되지 하나도 손해 보이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시냇가에 심은 나무로 이렇게 비유했고,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는다 말은 때를 따라서 열매 맺는다 말인데 때를 따라서  세상에서 사는 그 목적에 효력을 취한다 그 말입니다. 한 시간 살았으면 한 시간  산 보람 있고 백 년 살았으면 백 년 산 보람 있어 그 모든 산 것이 다 그것이  없어질 것이 아니고 곧 하나님의 목적에 완성이요 참사람이 세상에 와서 결과  있는 생활 결실하는 생활, 결과 있는 생활, 결실 있는 생활, 효력 있는 생활,  썩지 않고 쇠하지 안하고 더럽지 안하고 낡아지지 않는 이 완전하고 영원한 그  결실 맺는 것을 가리켜서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러면 그 생애는 언제나 시들 리가 없고  그 생애가 혹 시드는 것으로 보여지면 눈이 어두워서 세상적으로 볼 때에, 인간  지식으로 볼 때에 세상 평가로 볼 때에는 떨어질 때도 있고 올라갈 때도 있는 것  같지마는 하나님의 지식에서 완전한 그 견해에서 완전한 관찰에서 볼 때에는  털끝만치도 거기에는 변하거나 된 것이 쇠하거나 후회하거나 또 고칠 것이나  그런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이러니까 우리는 어떤 환경 주위에서라도 항상  형통이요, 항상 승리요, 항상 성과요, 항상 달성, 소망 달성하는 그것뿐이지  실패는 없는 이 사람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듭나서 하늘에 속한 자와 땅에 속한 자가  둘이 합작이 돼 가지고서 그것이 신인 양성인데 첫째 아담에 속한 것은 인성이요  둘째 아담에 속한 자는 신성인데 그 둘이 한 행동을 하고 그 둘이 한 복있는  사람을 이루어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택한 자가 악인으로 사는 것은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사는 것이 악인으로 사는 것입니다. 악령은 자기중심으로사는  영, 하늘에 천사가 악으로 살다가 쫓겨나온 그것을 가리켜서 악령이라고 말하니  에덴동산에 해와에게 와 가지고 꼬우고 해와를 통해서 이제는 아담을 꾀워  가지고서 완전히 점령한 오늘 이 세상 임금으로 있는 자인데 예수님이 와서  도전해서 그를 정복했기 때문에 지금은 세상 임금으로 살지를 못하고 예수님의  부리는 종으로 살게 돼 있는 것이 악령들입니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것은 있다가서  겨가 중량 없기 때문에 바람에 날아가는 것처럼 그는 하나님의 진리를 이길 힘이  없고 성령을 이길 힘이 없고 또 예수님의 대속을 이길 힘이 없는 다  패전자들이기 때문에 그는 다 그런 실력이 없으니까 멸망받는 것을 비유해서  무게가 없으니까 바람에 날아가는 것 같다. 알속이, 내용이 없고 외식뿐이기  때문에 그는 다 멸해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이 악인, 이 세 가지로 사는 악인,  악령과 자기중심과 자기 위주의 원죄와 본죄와 그 심신이 사는 그자는 택한  자라도 심판에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그는 구원을 얻어도 불 가운데 구원 얻은  거와같이 자기의 소유는 하나도 없이 다 벌거벗은 자로 그렇게 하늘나라에 가  있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바울이 벗은 자들로 나타나지 않기 위해서 밤낮 탄식하면서 구원  준비 한다고 했습니다.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이는  죄인이 완전자 속에 있을 수가 없기 때문에 자연히 하늘나라에 가지 못하고  아무리 택한 자라도 택한 자에게 죄로 되어 있는 것은 하늘나라에 가지를  못합니다. 죄로 되어 있는 것은 다 그 나라에 가지 못하기 때문에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이러기 때문에, 죄로 말미암은 기능, 우리의 심신의 정력이 변하여 기능이  되는데, 정력이 변하여 자기중심의 악인, 어학 기능도 되고 과학 기능도 되고  정치 기능도 되고 자기의 이 세상에 영광 기능도 되고 온갖 기능이 돼도 그  기능이 썩을 것과 썩지 안할 것 있으니 썩지 아니할 것은 그는 다 하나님의  심판도 자유로 통과하고 의인의 회중에도 들지마는 이 모든 삐뚤어진 것들은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한다 말은 의인들이 있는데 온전치 못한 것들은 온전한 것  있는 속에 거주할 수 없습니다. 용납될 수 없습니다. 그런 거는 멸해집니다.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다 의인들이 걸어가는  길, 의인들이 걸어가는, 의인이 복있는 사람인데 복있는 사람이 걸어가는 그  모든 생활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신다, 그러면 신구약 성경을 법전으로 선포해  놓으시고 이 법을 가지고 심판하시는 그 하나님이 다 옳다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원죄와 본죄와 악령으로 산 자의 그 모든 걸음은 다  망하는 것을 가리켜서 「길은 망하리로다」 말씀했습니다.

주일학교 반사들은 공과를 외워야 할 것입니다. 그 공과의 깊이는 무한합니다.

넓이도 무한합니다. 그 공과와 자기와 하나 됐을 때에 자기는 유한자가 무한자로  변화돼 나가는 것입니다. 외우고 명상하고, 현실은 아까운 현실이라. 그 현실은  고 실천 생활을, 고 공과대로의 사는 생활을 한번 두번 해서 연습하게 되면은  그것이 점점 연성해서 완전을 이루어 나아갑니다. 이렇게 된 것만치 자기가  학생들을 가르칠 때에 학생들에게는 영양이 될 것입니다. 그들에게 양식이 되고  그들이 그대로 살아서 뼈와 살이 됩니다.

그러고 또,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이렇게 하루 삼십 분 기도 말해도  귀넘어 듣는 그자들은 그게 뭐이냐? 앞으로 환난 때에 건설구원은 모조리 다  뺏겨버리고 벌거벗은 자로 하늘나라 갈 자들이오. ‘뭐, 예수만 믿으면 되지  별것 없다. 뭐 별스러운 소리를 한다. 삼십 분 기도는 뭐할라고 삼십 분 기도를  해?’ 별스럽게 믿는다고서 이래서 별스럽게 믿는다고 하나 요게 생명이요  진리입니다. 요렇게 믿는 자에게 구원이 이루어지지 아무나따나 믿는 그것은  구원이 이루어질 리가 없는 것을 우리는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확실히 그를  판정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렇게, 멸망으로 인도하는 길은 그 문도 넓고 길도 넓고 해서 찾는  사람도 많고 가는 사람도 많다 했습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도  협착해서 찾는 사람도 적고 가는 사람도 적다 했습니다. 어쨌든지 자기 현실에서  제일 가치 있는 길은 제일 가치 있는 문은 제일 어려운 문이요, 제일 어려운  문이요 제일 가치 있는 문이요, 제일 어려운 문이 제일 가치 있는 문이요 그  문이 생명의 문이요 찾고 가는 사람이 적은 문입니다. 어짜든지 다 모두 넓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제 서울에 가면 다 이상하게도 변해진다. 나는 서울에서 난 사람이나 그  사람들 말하지 안해. 우리 진영만 말하고 있소. 다른 진영을 말하지 안해. 다른  진영 말한다고 말하지 마라. 다른 진영 나한테 시비를 붙을 필요가 없어. 다른  진영에 대해서는 내가 말하지 안해. 내가 그 사람들은 몰라. 우리 진영에 있는  사람들은 목사도 가면 변질돼 버려요. 다 변질이 돼. 변질된 걸 제가 모르면  죽었어! 변질됐어! 이상해. 미국가면 더 변질돼.

미국가도 변질되는 것이 우주가 불탈 때에 견디겠습니까? 그게 견디겠어? 서울  가도 변질 안 돼. 서울 가도 가면 갈수록이 서울과 이래 되지. 미국가면 미국  갈수록이 미국에 옳은 거와는 하나 되지마는 삐뚤어진 거와는 이래 되지.

이러니까 불이 탈 때에 불탈 거와는 대립되고 불타지 아니할 거와는 하나이지 그  불이 곧 자기지. 자기와 하나이지.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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