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 자와 복없는 자

 

1980. 9. 26. 금새

 

본문 : 시편 1편 1절-2절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이렇게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이것으로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않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 이  범죄하지 아니하는 실력이 자랍니다.

범죄하지 않는 실력이 어디서 자라는고 뭣 먹고 자라는고 하니 여호와의 율법을  묵상하는 여기에서 자라게 됩니다. 믿는 사람이 아무리 죄를 잘 이겼다해도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이것이 양식인데, 이  양식을 먹지 안하면 차차 차차 쇠약해져 가지고 마지막에는 자기의 위치를  감당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3절에 보면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기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했는데 이것은  적극성있게 건설하는 의를 가르쳐서 말합니다.

그러면 이 의의 행위도 이 말씀에 양식을 먹어야 힘이 있어지고 또 자라가지 이  양식을 먹지 안하면 자라지 못합니다. 죄를 이겨 범죄하지 안하는 것도 이  양식을 먹어 길러야 되고 또 의를 행하는 것도 이 양식을 먹어 길러야 되지 이  양식을 먹지 안하면 그만 누구든지 쇠약해지고 마지막에는 자기 분수에 해당된  사죄의 칭의의 생애가 안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그 여러분 들어서 알것인데, 악인의 꾀를 쫓지 안하는 것,  악인을 피조물 중심인데 피조물 중심에 그 경영에 내가 피동되지 안하는 것, 또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 것, 삐뚤어진 그 생활에 생활하지 않는 것,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 것, 삐뚤어진 생활하지 않는 것,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것,  자기 이미 한 것으로써 만족하고 의에 갈급이 없는 그런 사람이 오만한  사람인데, 이 교만이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그러면 자기의 현재를 만족하는 그런 죄 자기의 행위의 현재를 만족하는 그것이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안하려고 하면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사앟는 자가 되야 그 일이 점점 견고해지고  장성해져서 자기 신앙 걸음이 높아져 가도 감당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이렇게 참 환란이라도 평안이라도 부해져도  가난해져도 이 모든것이 합력하여 의를 이룬다. 내가 부한데 처할 줄도 알고  가난한데 처할 줄도 안다. 이 모든 것을 만족하나니 이는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이것이 시냇가에 심은 것입니다.

시냇가에 심은 것은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인도하시는 그 인도에서 사는 것이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은 것입니다.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는다." 그 말은  이런 현실을 만나도 거기서 반드시 영생을 이룬다 그말입니다. 성과있는 것은  심판에서 정죄받지 아니하고 인정받아 영생하게 되는 그것이 열매입니다. 그것이  인생에 성과인데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으며" 그 말은 현실 현실 어떤  현실이든지 그 현실 현실마다 그 현실에서 영생을 이룬다 그말이오.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같도다." 그 말은 언제든지 그 생애가  청청하다. 그 생애가 청청하다 말은 그 생애가 하나님과 결합된 생애이다.

마르지 않는것은 생명있는 것을 말하는데 생명있는 것은 하나님과 결합되서  움직이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서 동행하는 하나님과 동지가 되고  동거 동행이 되는 그 움직임 그 움직임은 그것은 다 생명 있는 움직임이요.

영생있는 움직임입니다.

그러므로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같다, 늘 청청하다 그말은 하나님과 절단된  생애가 안되고 하나님과 연결된 생애가 계속된다. 그말입니다. 그것이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는 것과 주야로 묵상하는 데에 있는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양식을 먹고 이렇게 강건하게 힘차게 자라게 된다.

그러면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한다 말은 참 벌이 꿀을 즐거워하듯이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그 가치와 또 여 그 필요성 이것을 하는 그것이 마치 벌이 꿀을  좋아해서 자기 희생되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 이렇게 여호와의 율법이 자기에게  자기 소유 보다도 자기 몸보다도 자기 목숨보다도 더 보배로운 것을 알기 때문에  이 말씀에 자기 소유도 몸도 생명도 다 기울여 바치게 되는 그것을 가르쳐서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한다.

또 "주야로 묵상한다" 그말은 밤낮 자기 전 생활에서 생각한다. 묵상한다 그말은  생각한다 그말입니다. 여호와의 율법을 왜 즐거워하는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감 도리를 기록해 주신 이 말씀은 우리가 신앙 생활하는 데에 있어서 필요한  종류는 하나도 빠짐없이 그 종류를 다 기록해 내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지으신 것은 우리가 다 알 수 없고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수많은 것들이 있는데 그중에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은 다 기록해놨습니다. 빠진  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될것은 다 기록 되었소. 여기에 기록되지  안한 그것은 우리가 알지 안해도 괜찮은 것들입니다. 악령은 우리가 몰라도 될  그런것들을 자꾸 우리에게 알게 해서 우리가 알아야 할 필요한 그런것을 아는 그  시간과 정력을 우리가 몰라도 되는 그런 것들을 알도록 하는 데에 기울이게 해서  우리가 알것을 모르게 됩니다.

신구약 성경에 기록해 주신 이 종류 거기는 뭐 사람도 있고 짐승도 있고 뭐 여러  가지 다 있지 않습니까? 기록해 주신 종류 이것은 우리가 모르면 안되기 때문에  이것을 기록했습니다. 이러니까 성경은 우리가 알아야 할 그 필요한 종류는 다  기록되 있으니까 성경을 읽으면서 어떤 종류가 나에게 필요한 이 종류부텀  우리가 알자.

종류를 알기 위해서 성경에 기록합니다. 성경을 읽습니다. 만일 자기가 무엇을  알고 있는 그런 종류가 많이 있는데 그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안한다고 하면 그  종류는 내가 알았더라 해도 그것을 해도 좋습니다. 몰라도 좋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종류는 전부 성경에 다 기록돼었소. 모르면 안 될 알아야 우리에게  구원이 이루어질 큰 종류는 간추려서 다 기록해 줬다 그말이오.

그러기에 하나님의 지으신 종류로 말하면 뭐 억억억만이라도 할 수 없는 그렇게  많은데 그 우리에게 우리 알아야 될 것과 알지 못해도 괜찮을 것과 이런게 많이  있는데 알아야 될것만 해도 우리가 우리 힘에 알라고 하면 참 한짐되는데 알아도  필요없는 몰라도 될 그런 것을 알면 그 아는 것 만치 알아야 될것을 모르게  됩니다.

그래서 계시록에 보면 사탄에 그 깊은 것을 알이 못하는 너희들에게는 다른 짐을  지우지 않는다. 그 사탄에 깊은 그런 것을 아는 자는 쓸데없는 지식을 가졌고,  번민을 가지고 있는데 너희들은 사탄에 깊은 것을 알라고 하지 안해도 그걸  모르는 너희들에게는 다른 짐을 지우지 않는다. 다만 내가 종전과 같이 흰옷  입고 나와같이 다니면 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참 우리가 공부할 때도 자기가 몰라도 될 그런 것을 공부하면 알아야  할 것을 그것을 그만치 모르게 됩니다. 또 자기가 이 세상에서 무슨 일을 한다고  해도 안 해도 될 일을 하면 해야될 일을 그만침 못하게 된다 이거요.

이러니까 안 해야 될 일, 알고 해야 될 일, 알고 하는 그것이 얼마나  보배입니까? 그보다도 내가 알아야 할 것과 몰라도 될것, 뭐 내가 몰라도 될  것이 억억만도 넘은데 그것도 내가 알아야 될것인 줄 알고 이러다 보니까 알아야  할 것도 몇 가지 모르게 되고 또 몰라도 될 그런것도 많이 알게되고 이러니까  우리의 생활이 전체가 다 그만 실패가 된다 말이오.

이런데 성경은 우리가 알아야 될 그 종류를 낱낱이 다 기록해놨습니다. 이러니까  자 성경을 읽을 때 성경이 어떤 종류 어떤 종류를 말하나 이 성경이 가르쳐 주는  요 종류 말고 그 외에 것은 내가 알지 않겠다 하고 이 성경에 기록한 이것만  자기가 알도록 갖추는 것이 간추리는 것이 자기의 종류적 지식에 대해 가지고  이것이 그만 정금같이 세련된 것입니다. 정금 같이 이 간추려진 것이요.

자기가 종류에 대한 지식 이런 종류 저런 종류가 있다. 종류 지식을 성경대로만  알고 성경에 말하자면 그런 거는 그만 뭐 천인 만인이 그것을 전공한다 해도  나는 알 필요가 없어. 던져버리고 이러면 모든 존재 종류에 대한 지식을 아주  간추린 것이라 말이오. 아주 간추려져.

이러기 때문에 이 성경의 가치를 깨닫는 사람은 봅니다. 또 그러고 난다음에는  이 성경이 그 종류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하면 되느냐, 그 종류에 대해서 주의할  것이 무엇이며 그 종류에 대해서 취급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이것을 또  하나도 빠짐이 없이 세밀히 다 기록해놨다 말이오.

이 종류에 대해서는 어떻게 내가 주의를 해야 되며 어떻게 또 내가 그 취급을  해야 되느냐 하는 그것을 다 간추려서 기록해 놨으니까 자기가 만물 취급에 대한  지식 만물 취급 지식이 이것이 또 정금같이 간추려져 놨다 말이오. 이 얼마나  보내입니까 간추려 놨는데, 그 어떤 물건을 공연히 이래 할까 저래할까 몰라서. 그것을 잘못 취급해 가지고  죽는 사람들이 많고, 또 그것을 잘못 취급해 가지고 그 성공 못하고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고, 사람들이 모두 이 세상에서 망한 것을 보면 망한 그 원인이 어디  있느냐? 그거 모든 존재들을 잘못 취급한 거기서 망함이 왔습니다. 그 멸망이  거기서 나옸소.

그 잘못 취급해 그거 하나 잘못 취급한 거기서 그만 자기 육체가 절단나고,  명예가 절단나고, 권세가 절단나고, 자기 신용이 절단나고, 자기 인격이  절단나고, 자기 영광이 절단나고, 뭐 자기 구원이 절단나고 그 잘못 취급 한데서  모든 사람은 다 망했습니다. 그거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요. 이 모든 존재를 잘못  취급하는 데에서 전부 망했다 말이오. 잘못 취급하는 데에서 이게 여러분들에게  아멘이 되어지는지 잘못 취급하는 데서 전부 멸망당했다 말이오.

사람이 성공한 사람들은 그 성공을 어디서 자졌느냐 하늘에서 떨어진 것  아닙니다. 그 성공은 모두 다 자기와 관련된 그 존재를 존재 그것을 바로  취급하는 거기서 나온 성공입니다. 그 딴데 나온 것 아니요. 거기 이해가  됩니까? 이게 참 보배롭고 지극히 보배로운 천천 금은보다 보배인데 이것이  그렇게 보배로운 천천 금은보다 보배인데 이것이 그렇게 보배롭고, 안 들리는  사람은 안 들립니다.

인간의 실패가 어디서 왔느냐? 이 사람은 사람을 바로 취급 못했다. 물건을 바로  취급 못했다. 일을 바로 취급 못했다. 인정을 바로 취급 못했다. 바로 그 가정을  바로 취급 못했다. 남편을 바로 취급 못했다. 아내를 바로 취급 못했다. 뭐인가  존재에 대해서 바로 바로 관계를 가지지 못하는 거기서 모든 실패가 나왔고 또 성공은 어디서 나왔느냐? 성공도 모든 관계를 바로 가진 그 요 관계요 조화가  바로된 거기서 전부 이게 나왔더라 말이오. 실패도 거기서 나왔고 성공도 거기서  나왔습니다.

이런데 성경은 모든 존재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취급하면 망하고 어떻게  취급하면 이제 생명과 평강을 얻게 된다 어떻게 취급하면 사망하고 어떻게  취급하면 영생한다 하는 고것을 세밀히 빠짐없이 그걸 정확하게 바로 가르쳐  놨다 그말이오. 그것을 바로 가르쳐 놨소.

이러니까 참 이것이 얼마나 보배입니까. 종류에 대해서 간추려 놨고 또 그것을  취급하는데 대해서 간추려 놨고 또 이렇게 하면 인생론에 있어서 사람이 나고  살고 죽고 또 부활하고 심판받고 또 무궁세계에 무궁세계에서 영생이나 영원한  사망이나 이것으로 살게되는데, 그러면 오늘은 내일의 원인이 되고, 금년은 명년의 원인이 되고, 금생은 내세의  원인이 되고, 피조물의 원인은 하나님이 되고, 자기는 모든 피조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이 세상만 아니라 세상 너머 무궁세계까지에 이 전체에 대한 현재,  미래, 영원 여기에 대해서 빠짐이 없이 우리에게 간추려서 바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러니까 이 말씀이 뭐 얼마나 보배인지 뭐 몰라.

이러니까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성경을 볼 때에 어떻게 세 가지로 보면  성경에 대해서 바로 깨달아 질 수 있습니다. 존재에 대한 지식에 그 존재와  나와의 관계인 이 관계에 대한 지식도, 또 이 모든 존재의 관계가 하나님의  심판에서 검사 받아 가지고 영원 무궁에 그 보응이 있는 이 사실을 배우기  위해서 그러면 이것은 전체라 말이오.

이 전체 존재의 이 전체가 현재와 미래 영원무궁토록 어떻게 되느냐? 이  존재들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여기에 대해서 이 세 가지를 알기 위해서 성경을  보면 참 한 가지만 알라고 해도 사람들이 자 우리가 이렇게 알고 나니까  에사롭지 사람이 죽으면 어찌 되느냐 하는 그것을 암만 물어봤자 천하 있는 책을  다 뒤비봐도 그것을 정답해 놓은 없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어찌 되느냐 하는 그게 대해거 이렇게 저렇게 여러 수백 수십  가지로 말했지만 거기 다 맞지 않는다 말이오. 맞는 말이 하나도 없어. 그  양심가진 공자도 말하기를 사부지라 사람의 죽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겠다 그 정직한 사람이라 말이오. 석가모니는 죽고난 다음에는 뭐  인동한산이 되서 윤회물이니까 사람이 죽어서 소도 개도 되고 또 개가 시루가 그  따위 소리 하니까 틀렸다 그말오. 윤회주의가 틀리지 않았습니까? 석가모니의  불교의 윤회주의가 틀렸다 이거요.

이러니까 한 가지만 해도 사람이 죽으면 어찌 되느냐 이것을 참 알려고 하면  이것을 바로 말해 줄 것이 천하에 책에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 성경이  이렇게 말해 놓은 것을 알아 그렇지.

그러니까 안 믿는 사람들은 그걸 안 믿습니다. 왜? 모든 사람들이 다 이렇게  저렇게 말했으니 그거 모양으로 '성경도 그렇지 그 뭐 성경은 정확하겠느냐?'  이레 그 사람들이 하기 때문에 안 믿는다 이거요. ㅇ이런데 성경은 우리에게  이런것을 다 바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자 사람이 어떻게 해서 낳느냐 그러면  죽으면 어찌 되느냐 그 다음 세상은 어찌 되느냐 영원 무궁토록 이것을  기록해줬다 말이오. 모든 존재의 현재, 미래의 영원무궁에 것을 이것을 정확하게  우리가 알아야 되는대로는 하나도 틀림이 없어 정확하게 우리에게 알려줬다  말이오.

이러니까 참 성경에 이 가치를 또 필요성을 이것을 아는 사람은 이 성경  말씀보다 더 귀한 지식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모든 존재에 대해서 이거는 가치가  어느 정도 있다, 이거는 또 권위가 어느 정도 있다, 이거는 어떻게 관계를  가져야 된다, 이 모든 존재에 대한 것을 가르쳐 주었다. 이 존재는 어떤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 줬지. 이걸 잘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보다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더 높이 취급해 가지고 인간들이 다 망한다 말이오.

이 성경은 이렇게 모든 존재에 대한 지식, 또 그 존재가 어떤 그 가치와 권위를  가지고 있는 그런 그 가치 권위에 대한 지식, 그것을 내가 어떻게 취급을 하고  관계를 가지는가 관계에 대한 지식, 또 이러면 모든 존재의 현재와 미래  영원무궁, 영원무궁에 대한 지식 이것을 우리에게 바로 가르쳐 주시니까 이거 참  얼마나 보배인지 모릅니다.

이러니까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이러니까 어떤 사람은 성경을 읽기  위해서 그만 자기의 뫼 벌이 와서 쏘는 것도 또 이 햇빛이 와서 자기가 굽히는  것도 자기 모든 일이 낭파되는 것도 모르고 봤다 말이오. 이렇게 알고 본  사람들은 그 다음에 못해도 다 성공이 있었습니다.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한다." '묵상한다' 말은 이러니까 이 말씀이 이러니 내  과거가 이 말씀과 대조하면 어떻게 되느냐? 현재를 이 말씀과 대조하면  어찌되느냐? 자기가 앞으로 어떻게 생각하는 앞으로 이라겠다 저라겠다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 미래에 대해서 내가 이 말씀과 대조에 보면 어찌 되느냐?  이것을 지금 대조하는 것이라 말이오.

그 묵상한다는 말은 과거를 이 말씀과 대조를 해서 이 말씀으로 제가 이 심사를  하고 현재를 심사하고 미래를 심사해서 그러니까 그 나머지기는 회개가  나옵니다.

이래서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한다" 그말은 이  말씀과 자기를 한번 대조해 보고 이 말씀과 자기와 대조해 보니까 자기에게 틀린  걸 알겠고 과거를 이 말씀과 대조해 보고 현재를 미래를 이 말씀으로 가지고  자꾸 심사해 본다 말이오. 심사해 보니까 거기서 버릴것도 있고 취할 것도 있고  더 길러야 될 것도 있고 아주 너무 커서 삭감시킬 것도 있고 있다 이겁니다.

그것이 주야로 묵상한다 그것입니다.

이러니까 사람은 요렇게 살아야 그러니까 "그 행사가 다 형통하다" 이래  버렸는데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지 안하고 어떤 사람은 돈을  즐거워하고, 권세를 즐거워하고,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즐거워하고, 애정을  즐거워하고, 향락을 즐거워하고, 모든 이 세상에 있는 그 미를 즐거워하고  이러니까 그 망한다 그거요.

또 주야로 묵상하는 것이 이 말씀을 묵상해야 될터인데 이 말씀을 묵상하지  안하고 다른 것을 자꾸 묵상해 가지고 과거에 뭐 돈 생각, 뭐 생각, 형제 생각,  자녀 생각 이런 것만 장 생각하니까 망할 수 밖에 없는 것십니다.

그러니까 요것을 한번 어제 아침에도 할라하다가 못하고 말았는데 오늘 아침에도  참 시간이 퍼득 지나갑니다. 여기서 못해도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사람  한번 돼 보고, 또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 한번 돼 보도록 그렇게 합시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이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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