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데교회


선지자선교회 1985년 5월 20일 월새 

 

본문 :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1절에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가라사대'하는 일곱 영은  성령을 가리켜 말하고 일곱 별은 교회 사자들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잡고 계시는 동시에 하나님의 일꾼들을 잡고  계십니다. 그런데 교회 인도자가, 하나님의 일꾼들이 하나님이 장중에 잡고  계시는데 이 사실을 믿지 못함을 인해서 하나님의 일꾼들이 성령을 배반하고 제  생각대로 나아가는 것을 경계해서 한 말씀입니다.

 주님이 성령도 다 잡고 있기 때문에 성령님의 이리 저리 하는 것을 다 예수님이  잡고 예수님의 뜻대로 성령님이 움직입니다. 왜 성령님이 다 같은 하나님이신데  예수님의 뜻대로 움직이는고 하니, 성령님이 오신 것도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통해서 우리 인간에게 오셨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아니면 성령님은 우리  사람들에게 올 수가 없습니다. 공로가 아니고 만일 우리에게 온다고 하면 우리  사람들은 즉시 녹아져 버리고 맙니다.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또 그뿐만 아니라  성령님이 오신 목적은 예수님의 사활하신 그 역사를 우리에게 연결시켜서 우리가  예수님의 죽으심과 살으심의 그 무한하고 지극히 큰 구속을 입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그것이 오신 목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성령님의 은사를 가지시고, 또 그뿐 아니라 교회 하나님의  종들도 주님의 장중에 잡고 이렇게 계시는데 하나님의 종들이 성령님의 그  은사가 멀어서 망령을 부리는 게 아니고, 멀어서 성령님의 뜻에 위반된 그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을 전지 전능의 주권자 하나님이 자기를 잡고 계시는  이 사실을 믿지 않는 데서 다 고장이 생겨지는 것입니다. 자기는 비록 무지  무능의 천한 한 사람이지만 지극히 크신 분이 배경이 돼 가지고 우리를 장중에  잡고 계시기 때문에 자신이 이 전능자의 뜻에 합당하게 한다고 하면 모든  피조물을 다 멸하는 일이라도 피조물이 멸하면 멸해졌지, 그것이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뭐 땅의 것은 다 그런 것을 비교할 수 없는 것은 땅에는 암만 권세를 잡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벽 저쪽에서는 우리나라에 제일, 제일 주권을 우리나라  백성으로서는 사람으로서는 제일 주권을 잡은 그런 정권을 잡은 자가 있다  할지라도 저 방에 있는데 이 방에 무슨 일 해도 모릅니다. 암살 시켜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알지 못하심이 없고 능치 못하심이 없고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뭐 억만리 밖에서든지, 억억만리 밖에나 바로 그  현장이나 꼭 같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이 전지 전능하신  주님이 하나님의 종들을 붙들고 계시니, 그 배경이 되어 계시니, 절대에 자기의  보호자로 자기의 머리같이 이렇게 되여 가지고 계시니 그가 하나님의 이 뜻을  어겨 움직일 때는 그야 낭파요 문제가 돼지지만 어겨 움직이지 안하고 그 명령에  같이 동하고 정하는 데에는 전지 전능의 권세를 가진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물론 시간에도 제한받고 공간에도 제한받기 때문에 그 정권자와 그  나라에 있는 어떤 사람과 이렇게 한덩어리가 되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그  움직임이 둔합니다. 당장 뭐 찰나에 움직이는 것은 모릅니다. 그러나 알 수 있는  그런 시간이 걸려 움직이는 것은 아주 그 정권자와 자기와 하나가 돼 가지고  이렇게 움직인다고 하면 곧 그 사람이 그 정권자의 권세를 가진 거와 같은  것입니다. 그 사람의 하는 행동은 정권 잡은 자의 행동과 같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의례히 그랬을 때에는 그 권세를 쓸 줄 압니다. 만일 정권자와 자기와  그렇게 하나가 돼 움직인다고 하면 정권자의 그 권세를 제가 너무 많이 써서,  그런 수권 범위 이상으로 월권하는 그런 행위를 해서 낭파지 그런 권세가 자기  배경이 돼 가지고 있는데 자기가 뭐 권세 없는 거 모양으로 자기 단독과 같이  그렇게 만사를 상대할 때에 그런 사람으로 상대하지는 안할 것이라 말이오.

 이런데 이런 시간과 공간을 다 초월해서 계시는 창조주요 주권자요 만 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요 현재도 주권 능력을 가지시고 함께 하시는 이 주님이  자기를 장중에 잡으시고. 자기를 뻐뜩 잡으시고 쓰시는데. 쓰시는데 뭐  피조물이나 세상 세력이 어떻다 할지라도 거기에 대해서 염려할 것이 없는  것이고 또 그분이 잡고 계시니까 그분의 모든 것이 다 자기 것인데 자기가 무슨  세상에 뭐 먹을 게 없다 입을 게 없다 또 무엇이 없다 그런 염려나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 무슨 세력이 있다 할지라도 어떤 세력이라도 대항하는  세력이라면 그 세력과 나를 잡고 계시는 분의 세력과 비교할 때 그까짓 게 뭐  아무것도 아닌 것이고 또 내게 무슨 부족함이나 궁핍함이나 무슨 그런 게 있다  할지라도 대주재 나와 함께 계시니까 뭐 그런데 대해서는 아침 거리가 없다 저녁  거리가 없다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 또 무슨 어려운 일이 있다 할지라도 그  일에 대해서 자기가 답답하게 낙망하거나 그럴 리는 없는 것입니다.

 이런데 이 사데 교회의 사자들을 주님의 장중에 잡으시고 있는데 왜 이 사데  교회 사자가 세상을 향하여 자유하지 못하고 담대히 하나님의 진리대로  증거하지를 못하고 그렇게 세상에게 많은 제재를 받고 압도를 당하고 그래  가지고 그래 하고 있는가? 아무리 강단에서 설교를 하다가도 고만 제일 돈 많은  장로 권세 많은 장로에게 딱 걸리는 설교라면 그 설교는 살짝 피해서 달리  설교해야 되지 그 설교를 하면, ''이 설교 하면 저 장 로가 '나한테 하는  말이다. 지금 날 지금 두고 하는 말이다' 이렇게 생각 해 가지고 나와 대립이 될  터이니까 저 장로 대립해 가지고는 내가 이 교회 유지하지 못하고 배척을 당해  나가게 된다." 또 장로 없는 데는 집사도 그럴 것이라 또 이래 하면 이거는  하나님이 꼭 하라는 말씀이지만 이라다가는 현 정부와 마찰이 되니까 이거는 또  할 수가 없겠다, 뭐 이리 저리 해 가지고, 자, 장로 비위 맞출라 해 집사 비위  맞출라 해 또 자기가 서로 조금 친근히 하고 자기에게 자기를 지지하고 따르는  사람 그 사람들의 비위를 맞출라 해 이놈의 세상에 있는 모든 거 이거 저거 다  맛출라 하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를 바로 할 수도 없고 또 바로 자유 있는  행동을 하지 못해 가지고 사람들이 속화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혹 그런 거 말해 봐야 안 들어. 아직까지 여러분들은 뭐라고 쌓아도  미나리, 미나리 나물 압니까? 미나리. 미나리 마디 없는 미나리와 같은  여러분들입니다. 그런 줄 알아야 됩니다. 마디 없는 미나리와 같은  여러분들이라. 미나리가, 미나리 농사 지으면 미나리를 작두에 폭푹 쓸어 가지고  논을 다리 놓고 확 뿌려놓으면 그것이 전부 다 싹이나 가지고 올라오는데,  이만한 것도 전부 싹나 가지고 올라옵니다. 다 싹 나가지고 올라옵니다. 그런데,  싹나 가지고, 싹이 나지 않는 그런 미나리가 있습니다 싹이 나지 않는 미나리가  뭐인지 아는 분 한번 손들어 보소. 싹이 나지 않는 미나리가 뭐인지, 어떤  미나리인지 아는 분 한번 손들어 봐요. 좀 농촌에 있는 사람들 알고 나이 많은  사람들은 알고, 또 ○ 선생은 뭐 원예과 나았나, 원예과 나왔으니까 그거 좀  아는 모양이라. 모르는 사람 이 사람들 모르니까 뭐 설교해 봐야, 자연을  모르니까, 자연 계시를 모르니 뭘 하겠습니까? 미나리가 나지 않는 것은 마디  없는 겁니다. 아무리 무성 한 거는 한 마디가 이만치 길어요. 이만치 길어도  싹이 안난다 그거요. 이만해도 마디가 있는 거는 나옵니다. 마디가 있는 거는,  마디가 있는 거는 뿌리나고 움나고 나옵니다. 마디 없는 거는 안나.

 이와 마찬가지로, 신앙이 어려운 굴곡, 어려운 굴곡을 당해 가지고 거기에서  한번 시련을 겪은 사람은 벌로 덤비지 안하고 '앞으로 무슨 일이 있으면 어찌  되나? 아. 내가 신앙생활 하는데는 이렇게 어려운 일도 온다.' 패전했든지 안  했든지 '이런 일도 온다. 아, 이런 것도 있다. 지금 내가 큰 소리로 떠들게  아니라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른다' 이러니까 그 사람이 듣기를 삼가 듣고 또 미리  준비를 합니다. 이떻지만 아무리 '나도 순교하면 되지 뭐, 나도 그럴 때라도  강하게 증거하면 되지' 이떻게 하니, 교역자 노릇 해 보지 안한 사람이 그  사람이 교역자에게 대한 일 암만 해 봤자 시시하이 여기고 '그까짓 거야 누가  못할까' 이렇지, 교역자 해 본 사람이야 안다 그 말이오. 환난을 겪은  사람이라야 안다 이거요.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뭐, 왜정 말년에 그런 파란이, 두 번 큰 파란이 지나  갔는데, 왜정 말년도 지내보지 안했지 또 6·25도 지내보지 안했지 6·25도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지내본 사람과, 예수 믿지 안하고 6·25 지내본 사람은  상관없습니다. 예수 믿지 안하고 6·25지내 본 사람 그 사람은 이 세상에서 무슨  정권에 거석해 가지고, 하다 못 해 안 된 순경이라도 한 그 사람은 6·25때  어려움을 당했지만 그런 거 안한 사람은 뭐 인민군 나라가 되든지 뭘 하든지,  처음에는 사람들이 얼마나 달콤하이 하기 때문에 아무 어려움 없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다 어려움 있어  예수 믿는 사람은 다 어려움 있는데 예수 믿어도 어려움 없는 사람 있습니다.

뭐 어려움 없어? 기독교 연맹이라고. 기독교 연맹이라고, '기독교 연맹에  가입하라' 그거는. '연맹에 가입하는 것은 우리 공산주의의 정권을 따라서  예수를 믿는다는 서명 날인으로서 네가 연맹에 가입하는 것이니까 이라고 나면  우리와 한편이 된다' 이러니까, 한편 되기 위해서' 기독교 연맹에 가입한 사람들  많았는데 그 사람들 하나님께서 가입하도록 딱 보초 가입하고 난 다음에는 쏵 다  죽였습니다. 가입하고 난 다음에 안 죽은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6·25때에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이남에서 기독교 연맹에 가입한 사람으로서는 안 죽은  사람이 없어. 다 죽여 버렸어 가입한 사람들은 '너희들이 오라 사흘만에 한번씩  와 가지고 우리와 한편이니까 정보를 다 우리에게 다 제시해 달라. 그러니까  우리는 너와 한편이다' 이래 가지고 사흘 거리에 오면 다 정보 수집할 대로  수집하고, 이 등신 같은 게 다 진짜로 정보도 수집해 주고 이래 애를 썼지요  그렇지만 그 사람들 계획은 다르다 말이오. '요것은 우리 그 물 속에 들어 왔다.

요까짓 거야 한목 쏵 훌치면 된다' 그래 가지고 마지막에 자기들이 후퇴하지  안하면 안 될 그런 형편에 이르렀을 때에 그때에 다 보고하러 가니까 오늘은 좀  무슨 특별한 소집이 있으니, 의논이 있으니까 다 저리 가라고 전부이 지하실로  다 넣어 놓고, 지하실 없는데는 달리 이리 저리 넣어 놓고, 딱 넣어 놓고 그  옆에 딱 보초 딱 서 가지고 이래 놓으니까, 뭐 총만 들면 꼼짝 못 해. 그래도  뛰어 나서, 이미 죽을 터이니까 뛰어 나서 가지고 가다 총을 맞아도 하면 될 터  인데 그런 용기가 없다 그 말이오. 그래 놓고 다 지금은 구덩이를 파라고.

 그 구덩이를 파라 하니까, 구덩이를 파라고 이라니까 뭐 고걸 눈치 알고 이  구덩이 파고 우리 묻힐 구디 아니가 이라는 사람들은 딱 거석해 가지고 '너  그라면 죽인다' 이라니까, 거기에서 안 죽을라고 죽기 싫어서 거기에서 구덩이를  판다 말이오. 살면 몇 분이나, 몇 시간이나 살 것이오? 인간이 그렇게 약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생의 애착이라 하는 것은 그렇게 꼼짝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생의 애착이라는 것을 초월해서 생명을 그까짓  거 뭐, 죽으면 죽고 살면 살고 생명을 주께 바쳐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 다한  사람이 아니면 주의 제자가 되지 못하는 이렇게 예수 믿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다 기업으로 상속받는 것이지 그렇게  쉽게 되는 거 아니라. 기본구원은 다 얻습니다. 얻지만 앞으로 그렇게 모든 것을  가지고 존영하게 만물이 다 환영할 수 있는 그런 자로 산다는 것은 그것은  어려운 것이지 쉬운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구덩이 파고 난 다음에 다  죽였다 그거요.

 그러니까,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데는 그런 어려움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네가, 지금 (○○○씨, 언제든지 예배 중간에 장 오는데 뒤에 오는데 그라면  뒤에는 떨어져요. 저 뒤에 나가 버려요. 언제든지 예배 시작하고 나면 저  뒤에서. 한번 두번이 아니라 늘 보니까 그래. 거기에서 조금 나가면 문 밖에  나가면 다 낙심할 거 아니라? 열심히 암만 일해 봤자 소용 없어. 입으로는 날  중에 제일 귀한 날이 뭐이냐 주일날이라 주일날 중에 제일 중한 시간이 뭐이냐  예배 시간이라 이렇게 입술로는 말하면서 그 일을 등한히 하니까, 제가 예배  시간에 능력 안 받으면 뭣 받겠소? 헛일이지.)

 '오른손에 일곱 별을 잡고 일곱 영을 가지신 이가 가라사대' 그 말은 일곱 별을  잡았으니까 전지 전능자가 자기를 장중에 잡고 있으니까 '저 ○대통령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자기의 수족으로 제일호로 잡고 있다' 그래도 그 사람이  정권하에서 이 모든 일을 할 때에는 그 배경이 든든해서 뭐 못 할 말 없고 뭐 할  일 없고 언제든지 무슨 일이라도 그 배경이 든든하니까 마음대로 다 할 일 한다  그거요.

 이런데, 주님의 장중에 잡혔는데, 하나님의 종들이. 하나님의 종들이 하나님의  종은 선지자 직책을 가진 것이니까 옳은 말해서 사람을 살리는 것인데 이 말 할  때에 여기에 걸리고 저게 걸리니까 이것 때문에 말 못하고 저것 때문에 말 못 해  가지고 다 그만 그래 가지고 사데 교회를 죽이고 만다 그 말이오. 고것을  가리켜서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거 말하면 밉상으로 보이지요. 밉상으로  보이지만 그 사람에게 곱상 보이면 주님에게 밉상 보일 것이고 주님에게 곱상  보일라 하면 그 사람에게 밉상 보일 터이니까 그 사람보다 주님에게 곱상으로  보이는 게 낫지 그 사람에게 곱상 보이고,  (저 저 탈이네. ○○○선생 두 부부는 둘 다 죽어. 어째 그래, 자꾸? 삐쩍 마른  것들이 왜 지금 눈이 쑥 들어가 가지고 자꾸 다 죽어가는 체 하고 있느냐  말이오, 있기를? 그래 놓으니까 자꾸 주일학교가 내려가지 뭐 어제도 뭐 한다고.

미아나 가지고, 미아가 나서 찾으러 갔다 하면 주일학교 총무니까 자기가 뭐  선두 나서 가지고, 과거에 ○○○목사 일한 걸 좀 본을 떠야지. 나서 가지고  일해야 될 터인데, 다른 사람은 뭐 마이크 마이크 무슨 소리냐 이래 가지고 미아  생겼는데 찾으러 간게 아니냐 이라니까 그걸 몰라. '모르겠습니다. 미아 찾으러  갔는가 어쨌는가' 하면서 저거 안방에 들어가 가지고 뭐 낮에 가서 뭐 마누라  그동안에 안 보면 뭐 어떻고 뭐 남편 안 보면 못 견뎌서 그따위 짓을 하고 있어?  불충하면 안 돼. 하나님은 듣지 안해. 여기 와 앉았지만 좀 둘이 다 보니까 자꾸  자는구만 암만 이라니까 또 깼다 자고. 그만 정신을 못 차려, 모든 일에  승리하고자 하는 자는, 이기고자 하는 자에게는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절제  없으면 승리 못 해. 뭐 뉘든지 일시적으로 이라겠다 하는 그거야 누가 못하는  사람 누가 있는 줄 아요? 그렇게 일관된 신앙생활 한다는 게 쉬운 게 아니야.)  이런데 오른손에 일곱 별을 잡았는데 일곱 별이 자유하지 못하고 이라고 있는데  그러면 '아, 몰라서 그렇습니다.' 모르기는 뭘 몰라? 일곱 영을 또 주님이 잡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과 할 때에 성령과 그 교회에 복음의 전도자 사자와  둘이 한테 있는데, 한테 있는데 그 뜻을 몰라? 제가 알고도 반대했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영감대로 하지 안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 이름뿐이지  '실상은 죽은 자로다.'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실상은 죽은  자로다' 여기 실상이라 말 넣었는데, 구역에는 해 놨는데 여기에는 실상이라는  걸 빼 버렸다 말이오. 어짜든지 성경을 보면 예수를 바로 믿지 못하도록만 자꾸  이래 번역이 돼 나오는 줄 여러분들이 알아야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진짜는 다  빼 버려요.

 왜 죽었느냐? 죽은 것은 '너는 일깨워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죽게  된 것을 살리라 이래. 굳게,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살리라는 말인데 굳게 하라는 요 번역은 괜찮습니다. 왜? 죽게 돼  가지고 죽을 지경으로 지금 꼴막 꼴막 거리면서 자꾸 왔다 갔다 이렇게 아주 그  생명이 지금 곧 끊어질 듯 끊어질 듯 하는 그런 정도에 있으니까 네 생명에 굳게  서라 하는 것이지. 살리라 하면 죽었다는 전제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안 되고  굳게 하라는 요 번역은 바로 됐습니다.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서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면,  죽게 된 것이 사는 것이 뭐이냐? 행위가 온전해야 산 것인데, 행위가 온전치  못하니까 이름만 있지 실상은 죽은 자와 같이 돼 가지고 있다 그거요

 이러니까,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도적같이 온다' 도적같이 온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네가 십년을 살든지 이십 년을 살든지 삼십 년을 살든지 이  땅의 것만 보고 이래 살다가 네 생명을 부를 때가 오든지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든지 하면. 주님 만나게 되면. 주님 만나는 것은 개인의 생명이 떠나서  만나는 것도 있고 또 주님이 구름 타고 와서 만나는 것도 있고. 주님 만나게 될  때에는 네가 도적같이 주님을 만나게 된다 그 말은 주님 만날 그때에는 네  자유도 다 뺏기는 자유 그때는 네가 가진 소유도 다 뺏기는 소유. 네게 있는  모든 것이 그때는 다 박탈당할 수 있는 그런 네가 썩은 생활을 하고 있다. 네가  지금 세 가지를 하지 안하면,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여기에 대해서,  받은 것은 생각해야 되고 받은 것은 생각해야 되고 들은 것은 지켜야 되고 그래  가지고 생각하고 들은 것을 지키어 행할라고 하니까 잘못된 걸 자꾸 고쳐야  되겠다 말이지.

 그래서, 잊어버리지 안하고 받은 것은 생각하면 되고, 받은 것은 잊어버리지  안하고 받은 것은 생각만 하면 제가 간직하는 것이 되고 들은 것은 지키기만  하면 되는데 이제까지 못 했으니까 잘못한 것은 고쳐서 회개해서 자꾸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거 하지 안하면 너는 네 일생 사는 생활이라 하는 것이 몇십  년을 살면 긴 세월 같지만 그 생활하는 그 전부가 너는 도적 맞을 일, 너는 도적  맞을 일만 너는 하고 있다. 오늘이라도 네 생명이 떠나면 아무 소용없는 그 일만  네가 지금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오늘이라도 구름 타고 오시면 아무 소용없는  것,  성도들은 땅에 살 때에 물론 이런 세상 일 하면서도 그것도 오늘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신다 할지라도 내가 이 일 하는 것은 안 할 수 없는 일, 이 일 하는 것이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는 것을 맞이하는 일, 밥 먹으면서도 밥 먹는 것이  맞이하는 일로 밥먹고. 또 일하는 것도 맞이하는 일로 일하고 공부하는 것도  맞이하는 걸로 일합니다. 왜? 공부하면서 주님 잊어버리지, 공부하는 그  현실에서 공부를 하면서 머리도 거기다 써야 될 때, 머리를 쓰면서도 주님  잊어버리지 안하고 주님과 더 밀접하고 주님하고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 머리를  씁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는 사람은 안팎이 있어. 그러니까, 이 세상 것은  껍데기로 이렇게 하고 속에 있는 정성이라는 그 정성은 주님하고 연결돼 가지고  연결은 놓치지 안해. 그러니까, 이 연결이 이 밖에 있는 이것을 인해서 더  잘돼지고 더 시험돼지고 틀린 것을 더 정확하게 알게 된다 말이오. 그러니까,  이것을 밥이라고 이렇게 말했소. 믿음 생활 하는데 이것이 이용될 밥이라  이랬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도적맞고 만다.

 그러면, 뭐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받았는지, 받은 것은 생각하고 들은 것은 지키고, 생각해야 되는데 잊어  버렸으면 회개하고, 들은 것은 지켜야 되는데 지키지 못했으면 회개하고 이래  가지고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그렇지  않으면 네가 주님 만날 때는 다, 주님이 도적이 아닌데 주님을 만나게 되면 네  모든 것은 없어지게 된다 그 말이오. '도적같이' 없어지게 된다. 이러니까,  지금도 매일 살면서 다 도적 맞을 일만 하는 사람 있고, 하나도 도적 맞지 안 할  일, 다 같이 밥 먹고 다 같이 품팔고 다 같이 직장 생활하고 다 같이 가정  가지고 이라는데도 하나도 도적 맞지 않는 그 생활하는 사람 있고 도적 맞는  생활하는 사람 있습니다. 이러니까, 한 자리에 누워 자는데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 또 같이 한 밭에서 일을 하는데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 또 매 한 개를 하나는 떠 넣고  하나는. 둘이 매를 같이 돌리지 않습니까? 이래도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 하는 것은 인간의 이 육안으로 볼수 있는 그게 아니고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그 이 면의 것은 영 판이하게 다르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어떻게 받았으며' 받은 것은 자기가 참 깨달음 받은 것도 있고,  주님의 말씀을 들은 것과, 들어 가지고 자기가 받은 게 있어. 들은 거 외에  자기가, 아, 아무 산에 가 가지고 내가 기도하다가 그때 깨달음을 받았다. 이런  감동을 받았다, 내가 이렇게 해야 된다는 그 깨달음을 받았다. 그때에 내가  성신의 감동을 받았다. 진리의 깨달음을 받았다 그때 나에게 회개하는 회개의  은혜를 내가 받았다. 그때 내가 하나님이 내 생명이시라 하나님 외에는 내가  다른 것을 가질 게 없고, 참 주님은 나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라 주님 떠난  거는 다 죽는다. 이래서 주님과 나와 밀접한 관계를 그때에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주님께서 나를 잡아 주시 걸 내가 봤다. 주님이 내게 오셔 가지고  역사하심을 봤다. 주님이 내게 감기를 낫아 주신 것을 봤다.

 감기 낮아 준 게 그게 뭐 큰 겁니까? 그러나, 감기를 주님이, 자기가 안다  말이오. 아, 주님이 내게 은혜로 감기를 낫아 주셨다. 감기 낫은 게 큰 게  아니지만 주님이 낫아 주신 걸 안다 말이오. 그게 뭐이냐? 감기 낫아 주신  그것이 뭐이냐? 네 죄 사함을 받았다 네가 지금 믿는데 오늘까지의 믿는 거는  너의 거 모든 거 다 사함 다해서 네가 뭐 그만한 자격이 있었든지 말았든지  오늘까지는 내 공로를 다 입혀서 싹 과거는 완전히 도말해서 다 죄 사함을  대속의 공로를 완전히 입혔으니까 이제 지금부터 벗지 안하면 된다 하는 그  말이니까 일단 그게 정리가 되고 청산이 되고 결산이 돼 버렸으니까 얼마나  개운합니까? 주님이 날 받으셨다는 거.

 이것도 이것을 자기가 기억해서, 뭐 자기는 감기 나은 그걸 그게 큰 게  아니라도, 실상은 지극히 크신 분이 내게 와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있도록, 또 내게 뚜렷하게 이 이 육신도 알고 마음도 알고 심령도 알고 다  알도록 뚜렷하게 와서 역사하신 것은 '내 감기 낫아 줬다' 그게 있으면 평생  어디 가서도, '아, 주님은 내 감기를 낫아 주신 주님.' 이라면 그 사람 미쳤다  할 거라 말이오. 안 그렇겠습니까? 어디 가도, 아 주님은 내 감기를 낫아  주십니다.' 뉘하고 말할 때도 '너는 주님이 너와 함께 하지 않는다' '아, 그런  소리 말아라. 주님은 내 감기를 낫아 주셨다, 자꾸 감기 낫아 준 걸 자꾸  말합니다. 말하면서 또, 이제 기도하다가도, 주여 내 감기를 낮게 해 주신 주님'  그게 뭐이냐? 감기 낫은 게 큰 게 아니라 주님이 내게 와서 큰 일 하신 그것을  자기가 기억하고 잊어버리지 안하고 기억하고 있다 그 말이오.

 하나님을 사귀는 것은 사람 사귀는 것과 꼭 같습니다. 하나님 사귀는 것이 사람  사귀는 거와 꼭 같습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의 원형이요 우리는 그의 모체이기  때문에 꼭 같습니다. 이러니까, 여자가 자기 인물 좋고 인물 좋은 사람이 다  배척을 당하지 인물 나쁜 사람은 배척당한 사람이 없다 그런 말 합니다. 인물  좋은, 배척을 뭐라 하더라? 소박 옳지. 인물 좋은 소박은 있어도 인물 못난  소박은 없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래요. 인물 못난 소박은 없어. 인물 잘난  소박은 많아도. 왜 그러냐? 인물 그게 아니라 사람이라는 것은 인격이 존재,  인격과 모든 감정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의 하는 인인 관계의 인격 교제, 인격  교제 그게 맛이 있어서 그게 인격 교제가 맞이 있어서 저거 인격교제가 서로  궁합이 평생 결혼의 첫 사랑과 같은 그것이 이렇게 연결되고, 그만 인격의  교제가 없이 인물은 좋지만, 인물은 좋아 처음에는 좋아서 날 뛰지만 나중에  보니까 남편이 가 하면 저는 나하고. 나는 다 하면 나 하고, 남편이 오늘 이거  하라 하면 저는 저거하고, 생각이 다르고 계산이 다르고 소원이 다르고 뜻이  다르고 비판이 다르고 평가가 다르면 그거는 고만 엉망이라서 고만 벌어지고  마는 것이오. 말아요  이러니까, 벌써 그 아내가 남편에게 대해서 아주 친근한 사귐을 가지고  있을라고, 참 좋을라고 하면 그 남편의 뜻이 어떠한지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거 알아야 돼. 어떤 사람이 그 남편이 자기에게 뭣을 하나 해 줄라고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때 그걸 그 사람이 그것을 남편이 해 달라 하는데 아직까지  대답하지 안해. 말은 하지 안하지만 다 계획해 가지고 딱 사서 해 줄라고 이라고  있는데 자꾸 사 내라고 하니까 아무 말도 안 하고 이래 있으면서 사다가 '여보,  여기에 있소 이렇게 주는 것이 맛이 있어 지금 그렇게 할라고 하고 있는데,'  그라니까 '에, 그러면 내 사지' 이라며 제가 척척척 시내가서 다 사 버렸다  말이오. 사 버렸으니까 그 남편이 아무 말도 안 하고 그 뒤에, '샀는데 그 옷값  주십시오. 주십시오' 안 준다 그거요. 안 줘. 암만 달라 해도 안 줘. 안 줘.

이러니까, 나중에 말하기를 그렇게 말해. 내가 그 옷을 사 줄라고 사전에 그래  생각했는데 자기가 그때 그거 살라 하는 것은 뭣이 잘못돼 살라 하기 때문에  고걸 돌이키면 당장에라도 돈을 주지만 돌이키기 전에는 안 준다' 안 준다  그거요 그라니까, 그걸 무엇인지 모른다 그 말이오. 그걸 알면 알아 가지고  '이거 아닙니까' 하면 그 옷 값을 줄 터이니까 문제가 없는 건데 그걸 모른다 그  말이오. 그렇게 그 남편의 하는 그 동하고 정하는 일에 대해서 모든 일에 대해서  먹장같이 캄캄하이 몰라 놓으니 뭐이 통하겠느냐 그 말이오. 안 된다 그거요.

 사람을 사귀는 것은 뭐이냐? 무엇이 그 인격이 통하고 사상이 통하고 정신이  통하고 소망이 통하고 계획이 통하고 비판이 통하고 평가가 통하고 다 통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순 화냥년은 화냥년하고 좋다 그 말이오. 그거하고  서로 통해. 잡거 하고는 잡거 하고 몇 가지 안 되지만 그거라도 통하니까 그  재미로 살아. 잡것은 아주 숙녀하고는 못 삽니다. 잡것은 그거라도 통하니까 그  재미로 살아. 잡것은 아주 숙녀하고는 못 삽니다. 잡것은 아주 똑똑한 그런  남자하고는 못 삽니다. 다 저거대로 통해야 산다 그거요. 그렇지 않습니까? 개는  개하고 사는 거는 개는 개하고 통하지 사람하고는 통하지 안 하기 때문에 서로  개는 서로 뛰로 굴리고 하니까 이거 정도는, 그 정도까지 사귀지 그 이상을 사겨  들어가지를 못 한다 말이오, 그러면, 사귀는 것은 그 사람과 속속들이 끝끝내 똑  하나가 돼야 딱 사귄다 말이오. 주님을 사귀는 것도 똑 그와 같습니다.

 이런데, 자기 뭐 만일 상관 대통령이라도 대통령이 와 가지고 척 오니까 벌써,  오니. 그 마음에 그 일이 어찌 됐는고 싶어서 염려가 돼서 오니까 오시느냐고  친근히 인사하는데, 무슨 장부 좀 내 보라 이라니까 장부 내 보니 장부를 쏵  정리해서 딱 들어 맞춰 놨소. 이러니까, 와 가지고 떡 보니까 어떻게 기분이  좋은지. '그래. 이 사람이면 이 자리에 앉혀 놓고 나는 안심해. 경이 경이 여기  있는 동안에는 나는 안심해. 내가 있는 동안에는 뭐 요렇게 하면 내가 안심해.

그래 딴데 다 가 봐야 근심 걱정이 돼지고 염려가 돼지는데 자네한테 오면 내  마음이 푸근해.' 딱 들어맞다 말이오. 그럴 거 아니겠소? 떡 가 가지고 뭘 보러  가보니까 엉뚱하이 그거 지금 보러 갔는데 마구 막 뭘 비싼 요리를 갖다놓고  코를 찌르도록 뭐 냄새 놓고 또 좋은 무슨 의복이나 예물이나 해 놓고 오니까 떡  드리니까 어찌 됩니까? 아, 예물을 드리니까 어찌 돼요? 좋은 음식을 드리니까  어찌 돼? 그게 눈에 안 보여요. 지금. 내가 보러 온 거는 딴거라 그 말이오.

딴거 장부든지 뭐 그렇고 무슨 일 하나 물을 게 있어 그 일이 어찌 됐지?  궁금해서 왔는데.' 그 일을 물으니까 통통 모르요. 그 일에 대해서 '그거 어찌  됐지?'  ○○○씨 죽고 ○대통령 죽고 그때 뭐 어디더라? 거기에서 난리 난 것이 뭣  때문에요? 그거 서로 의견이 맞지 안해서 그때 그래 냈다 말이오. '데모가  데모가 어찌 됐노?' 이라니까 데모에 대해서 방비는 하나도 없고 그 데모에  대해서 구수룽 구수릉 그래 쌓고 하니까 ○○○이가 있다가서 '뭐 하고 있는  거고 자기는?' 뭐 하고 있는데 지금 그라고 있느냐고 이라니까 이거 또 뿍  돋았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잠깐 동안에 생긴 것이 대통령도 죽이고 그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안했습니까? 그런데 그때 그 ○○○씨에게 '어찌됐지?' 이라니까  '예. 각하 미안합니다. 그래서, 일이 났는데 어디까지 어디까지 어떻고 어떻고  다 요리 됐는데 고게서 어떻게 진압하고 어떻게 진압하고 어떻게 진압해서,  아무리. 다 진압이 몇시 몇시에 어떻게 어떻게 해 가지고 딱 진압이 됐습니다.'  이러니까 그 하는 것이 뭐 철통같이 해 가지고 '일어난지 몇 시간만에 어떻게 돼  가지고 이래 됐습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그래 자기는 이 자리에 앉혀 놓을  만해. 자기가 있는 동안에는 내가 안심을 하겠소.' 이게 좋지, 그렇게 지금 그게  좋은데 옷을 가지고 왔다 예물을 가지고 왔다 각하 드릴라고 보석 반지를 해  가지고 왔다 그거 도무지 통하지 않는다 그 말이오. 요리가 통할 것입니까?  이와 같이 그러기 때문에, 인격의 사귐은 상대방의 그 의사와 상대방의 그  동하고 정하는 것과 그분의 숙제와 난제와 그분이 어려움 당하고 있는 것과  그분이 원하고 있는 것과 그것을 잘 알아 상대방을 내가 잘 알아 가지고  그분에게 내가 응해져야 그 상대방이 잘 사겨지는 것이라 그 말이오. 어두워지면  됩니까? 이거는 무슨 부탁을 했디만 떡 가니까. 뭐 좀 해 놓으라 했더만 가니까  '그거 어찌 됐지?' '예?' '그거 어찌됐어요?' '뭐요?' '아, 그거 와 뭐뭐 뭐뭐  뭐뭐' '아, 그거 나 못해 놨습니다.  고만 잊어 버려 버렸는데요' 이래 놓으면  그 여자하고 어떻게 사겨서 살겠소 살기를? 여기 여반들 다 좀 그것 좀 알아요.

남편 사귀는 것 여자가 남편 사귀는 것이나 여자가 주님 사귀는 것이나 꼭 같고,  남자가 친구 사귀는 거나 주님 사귀는 거나 꼭 같습니다. 친구도 그렇기 때문에  친구가 많은 사람 있지만 친구가 없는 사람 있습니다. 친구 없는 사람은 다  이렇게 좋아하고 하지만 사귈 친구가 없어. 왜? 그 사람 지금 올라가기를 백  가지를 지금 갖춰 가지고 있는데 이거는 한 가지 밖에 갖추지 못했으니까 어떻게  그거 사귈 수가 있소, 거리가 멀어서? 그러니까 예예예예예 하지만 벌써 백분지  일만 사겨져 있지 백분지 구십 구는 사겨지지 안하고 있다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주님이 내게 하신 것을 기억하는 것이 이것이 주님을 사귀는  데에 중요한 것입니다.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이래야 네가 세상을 떠날 때도 도적맞지 안할 것, 주님이 오실 때도  도적 맞지 안할 거, 네가 세상에 한 시간 한 행동한 것이 하나도 없어지지  안하고 그것이 영원한 나라에 다 쌓여질 것이 되어지지 그렇지 않으면 그 다  헛일이라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것은 감기가 하나 낫아도 '아' 보니까. 떡 하니까  옛날 옛날 뭐 얄궂은 거 납으로 만든 반지 하나 갖다 해 줬는데, 반지 해 줬는데  그걸 자꾸 이래 간직하고 이래 만지면서 보고 반지를 좋아하고 이라거든. 반지를  좋아한다 그 말이오. 금반지도 아니고 보석 반지도 아닌 것을 좋아하거든.

좋아하면서, 좋아하니까 물어 봤어 그 남편이. 물어 보니까, '여보 그거 뭐인데  그리 좋아하요?' '이거요? 당신이 나 사다 준거 아니오, 이거 내나?' 이거  당신이 사다 준 거라고 이라니까 그거 뭐 납으로 만든 건데 그래 쌓느냐고. '아,  납으로 만든 거라도 좋아요. 나는 좋아요.' 가만히 보니까 납이고 금이고 보석이  아니라. 그 남편이 해다 줬으니까 그렇게 좋아하고 그 남편을 존경합니다. 고만  거기에 그 남편이 또 폭 녹아질거라 말이오. 이러니까, 남편을 녹히는 방편이나  주님을 녹히는 방편이나 꼭 같습니다. 이러니까,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그분이  내게 와서 한 것은 지극히 크신 분이 했기 때문에, 그분을 두려워하고 그분을  존경하고 '그분이 나에게 이와 같이 하셨다' 하는 이것을 잊어버리지 안하는  데에서 내 주관적 안심이 되고, 주관적 안심이 되고 주관적 기쁨이 되고 또  그것이 객관에 있어서 그분이 기뻐하고 만족하는 일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늘 말하는 것은 이번에 은혜 받은 것. 대구에서 그렇게 된  그것을 어떤 사람은 그 말 하는 걸 듣기 싫어 할 거라. 여기 집회에 안 간  사람들은 '아따'-어제 써 넣었는데 뭐 그런 소리를 그런 걸 써 놨어. 우리  ○장로님. ○ 박사님 전화 번호를 써 놓고 ○신경 외과라 써 놨어. 써 넣었는네.

그거는 무의미인데 그거 써 내서 나왔어. 나왔는데 그걸 내가 보고 '아따,  거기에서만 낫았느냐? 우리 ○장로님 병원에서는 더 많이 낫았다' 뭐 아마  거기는 오백 명도 넘을 겁니다. 낫은 사람들이. 이제까지 병원 했으니까. 안  그렇습니까? 그걸 써 냈는지, 뭣을 어떻게 해서 그게 써 냈는지, 그 글도  달필인데 그걸 써 낸, 어떻게 해서 그걸 써 냈는지 무슨 벌종이가 따라  들어왔는지, 혹 어떻게 하나님이 자꾸 이렇게 했다고 하니까 밉상이라 그  말이오.

 그러니까, 여기에서 하나님이 역사 하신 데 대해 가지고 참 놀라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신다, 우리 진영을 이와 같이 사랑하신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사람도 있고, 또 그라니 그 소리 나올수록 밉상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고, 그럴수록 삐쭉 거리는 사람도 있고, 그러니까, 그 모든 것이 주님이 와서  역사하셨다 하는 것이 안 되고 정 꺼꾸로 휘뜩 뒤비졌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소원도 있고 별별 게. 그거 내 모르는 게 아닙니다. 알아도 자꾸 말합니다. 자꾸  말하는 것은 뭐이 너, 하면 그래 가지고 택한 자이면 그래 가지고 나중에 회개가  될 거고 택한 자가 아니면 저게 하나님이 집어 던지라 해 저게 천리 만리 보내  버릴 것이고 왜? 자꾸 하면, 말씀대로 하면. 이사야 49장에 보면 말씀하시기를  너를 대적하는 자는 다 물러가서 없애 버렸고 그래 부술 것은 부숴 버렸고  대적은 다 부숴 버렸고 또 천리 만리 물러가 버려서 하나도 없고 너에게 속한  필요하고 너와 관계 있는 택함을 입고 구속함을 입고 이제 구원을 얻을 너와  같은 자들은 다 천리 만리에서 다 불러서 자꾸 온다. 이러기 때문에 이제  처음에는 외로워서 너 하나뿐이었지만 어디서 이 많은 무리들이 왔는지 거할  곳이 없어, 거처할 곳이 없습니다 하는 그것이 이사야 49장에 있는 말씀  아닙니까? 이래서, 자꾸 말한다 그거요.

 이러니까, 주님이 우리에게 와서 한 일을 왜 그것을 자꾸 잊어 버리라  말합니까? 반지 준 것. 이 반지를 자꾸 이라니까 그 반지가 뭐인데 자꾸 그래  하느냐고 '아이구, 우리 사랑하는 남편이 해다 준겁니다.' 이라니까 그걸 자꾸  잊어 버리도록 할라고 반지를 하나 해 가지고 가서 금반지 하나 해 가지고 '요걸  하나 껴 보십시오' 이라니까 금반지를 해다 주니까 그거 보고 '예, 고맙습니다.'  이렇게 말하면서도 또 그것은 잘 끼지 않는다 말이오.

 이러니까, '야, 값이 없어서 안 끼는가' 또 보석 반지를 해 가지고 가니까 또  그걸 끼라 해도 그것도 끼지 안하고, 그 다음에는 금반지하고 보석 반지하고  한목 두 개를 살모시 다 내놓으면서, 이거 미안합니다만 나는 이 반지로 족하기  때문에 이 반지는 당신 부인에게 갖다 주십시오. 이거 내가 받을 수가  없습니다.' 좋은 말로 딱 거부를 한다 그 말이오. 거부를 딱 하고 이라니까,  이게 지금 간부 노릇 할라고, 연애 할라고 암만 달라 들어 봐야 안 먹어  들어간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그만 돌아서 버리지요  이러나, 이거 보니까 이 납반지보다 금반지가 좋다 싶어서 좋다 싶어서 그걸  살모시 한번 끼 보고 이라다가서. 다른 데는 끼고 다니며 요라다가서 자기  남편이 오는 상 바르면 살모시 빼 가지고 반지 바꿔 끼우고 자꾸 요렇게 한다  말이오. 요렇게 하면 자꾸 남편이 해 준 납바지를 그것을 자꾸 정이 떨어지도록.

납반지에, 납반지에 정이 떨어지도록 하는 것은 누구하고 정이 떨어지게 하는  것입니까? 여반들 다 말해 봐요. 누구하고 정이 떨어지게 하는 겁니까? 자, 그  간부하고 정이 떨어지게 하는 것입니까 본남편하고 정이 떨어지는 것입니까? 본  남편하고 정이 떨어지게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그러면, 자꾸  납반지는 자꾸 시시하이 이래 보고 자꾸 납반지하고 정이 떨어진다 말이오.

납반지하고 정이 자꾸 떨어지게 하는 그거는 본남편하고 정이 떨어지게 만드는  것이요 간부하고 정이 떨어지게 만드는 것이오? 본남편하고 정이 떨어지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라고. 들어, 똑똑히 들어 봐요. 높이  들어요 높이. 높이. 높이. 높이 들어. 높이 들어요. 높이 들어. 높이 들어.

그것이 그라면 간부하고 간부하고 정이 떨어지게 만드는 거라고 아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하나도 안 들고. 그러니까, 바로 손을 들기는 들었구먼.

그것이 본남편하고 정이 떨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내가 그것을 '그게 간부하고  정이 떨어지게 만드는 것이요 본 남편하고 정이 떨어지게 만드는 것이오?  간부하고 정이 떨어지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 번 들어  보십시오' 이랬으면 그때 그만 손을 들어서 좀 잡는 건데, 한번 뚜드려 잡는  건데 그만 바로 말해 놔서, 처음에는 몇 안 들더니만은 차차 남 보고 따라  드는구먼. 그 반지하고 정이 떨어지는 것이 누구하고 떨어지는 거라고?  본남편하고 정이 떨어지는 거라 그것도 꼭 그와 같습니다.

 주님이 내게 무엇을 해 주신 그거, 뭐 감기를 낫아 주셨는데, 자, '감기 낫아  주신 그까짓 거야' 하고 시시하게 여기는 것이 감기를 낫게 해 주신 주님을  시시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주님이 내게 와 지극히 적은 일이라도 베푸시고 은혜  베푸신 거기에 대해서 내가 지극히 크다고 잊어버리지 안하고 항상 기억하고  명상하고 있는 그것이 뭐이냐 하면 주님을 내가 사모하는 것이요 주님을  대우하는 것입니다.

 이런데 한 자리에서 오백여 명이, 근 오백 명이 아마 요새, 권찰님들 적어  내놔요 ○○○ 집사 빨리 통계를 내서 그걸 해요. 그러니까, 그게 확실히 몇  명이라 해야 될 터인데 이거 사백십 오 명인데 그 후에 들어 왔으니까 근 오백  명이라 하니까 그게 희미하게 말하니까 이 말하는게 전부 정확지 않는 것 같이  돼진다 말이오. 이게 지금 급해서 얼른 얼른 지금 하고 싶을 터인데 도무지 그런  거기에 대해서 '주님이 하시는 거야' 그 사람은 아마 남편에게 대해서도 그까짓  걸로 할 것이야 또 그 남자는 아내에 대해서 그까짓 걸로 할 것이야. 그 남자는  친구에 대해서 그까짓 걸로 할 것이야. 그러니까 자기가 잘못해서 친구가  사귀어지지 안해. 그렇기 때문에 잘난 사람들은 친구가 없습니다. 친구가 없어도  친구가 없어도 제가 참 똑 서로 친구 할 만한침 그만침 최종까지 서로 모든  의사와 결합까지 이와 같이 결합되는 그런 사람이 없다는 그것이지 저는 없지만  다른 사람은 막 줄줄 따라서 뭐 친하다 하면 얼마든지 따르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사람 사귐을 도무지 모르는 사람이라 그거요 사람 사귐을 이러기  때문에, 자꾸 '감기를 낫아 주셨다, 감기를 낫아 주셨다 주님이 나에게 감기를  낫아 주셨다. 주여 아무 대창골에서 나에게 감기를 낫아 주신 주님'이여, 아무  산에서 내가 기도할 때에 나에게 그때 이런 감동을 주신 주님이시여 내가 그때  주신 감동을 내가 잊어버리지 안하고.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번 감동  줬디만 그걸 천번만번 그때 감동 준 감동을 잊어버리지도 안하고 자꾸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감동 그까짓 거야 집어 던져' 그때 감동을 준 걸 그때 어째 됐지?  '내 뭐 감동 받은 것 없는데 언제 받았어?' 그것이 주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이런데 자꾸 반지가 반지보고 좋아하고 반지보고 좋아하고 이라니까 반지보고  좋아하니까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지 '납반지 그까짓 뭐 자꾸 좋아하고  있노?' 반지보고. 좋아하니까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싫어하는 사람이 그  사람이 친구입니까 간부입니까? 간부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네,  간부요. 이렇게 하나님이 하신 이 역사를 지금 기뻐하지 안하고 그라니까 어짠지  싫다 그 말이오. 싫다는 그자가 뭐이냐 하면 간부라. 그자가 지금 그 사람 제  사람 만들라고 하고 하나님과 그 사이를 떨어지게 만들라 하는 그자가  인본주의라 말이오. 그 자가 교회에 와 가지고 왕 노릇 하고 뒤에 이래 가지고  삼킬 것이라 말이오  사도행전 20장에 나오지 안해요? 내가 떠나고 나면 그런 자들이 와 가지고 지금  모든 사람을 제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할 것이라 한 그 자들이 지금  그자하고 나는 싸우는 것입니다. 뭐 대가리가 터져도 싸워. 내가 죽기전에는  싸웁니다. 싸우고, 그 사람 택한 사람인지 뭐 불택자인지 모르기 때문에 자꾸  진리의 말씀 가지고 자꾸 이렇게 증거를 해서 이라는데 뭐 나는 '옛사람을  완전히 죽여 주옵소서, 죽여 주옵소서' 그래 기도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내게 베푸신 그 은혜를 경솔히 여기지 말고, 만홀히 여기는  그것이 주님을 만홀히 여기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이 주시는 은혜는  지극히 작은 은혜라도 그 은혜를 귀중히 여기라 그 말이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가지고 오천 명 먹였으니까 그까짓 떡이 문제가 뭐 있겠소? 집어  던져 버리지. 이렇지만 떨어진 부스러기를 하나도 버리지 말고 주워라 하는  그것이 이제 아버지 하나님이 베푸신 그 일이기 때문에 그 일을 귀중히 여겨서  부스러기 하나도. 아무리 많다고 해 가지고 주의 은혜는 부스러기 하나라도  천하게 여기지를 않는 것이 주님이십니다. 주님을 본받아 우리가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제는 재독 들은 사람 이백 이십 팔 명인데. 재독을 들어야 됩니다. 어제  재독을 들은 어제 설교는 어렵습니다. 제가 이 모든 사람들 양육하는 일에  있어서 설교한 것이기 때문에 성경에 봐야 그렇게 단편. 성경 전체에서 우러  나온 그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귀에 들리지 안해. 그거는 목사 저 개인에게  상관한 것을 그라지만 개인에게 상관한 것이 아니라 그것이 모든 이이 관계에  중대한. 교회에 중대한 일입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이 듣기 어려워. 자꾸 들어서  그래야 여러분들이 나를 알게 되고 여러분들을 알게 되고 알아서 서로 관계가  바로 맺어지는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 집에 아이에게는 지금도 전화가 온대요. 교회를 허는 전화가 종종  온대요. 그걸 내가 들었어. 교회를 허는 전화. 뭐 지금 목사님은 설교 '목사님이  요새 조금 정신이 이상이 됐는가 이런 뭐 안 할말도 하고 어짜고' 그래 쌓고  어째 허는지 허는 거는 모르지만 허는 말을 자꾸 한대요. 교회 허는 전화가 종종  온다고 이래요.

 그런데 허는 전화오니까 '됐다' 짝짝꿍이가 되는지 어째 되는지 그거는  모르지만 말하는 대로는 허는 전화가 와서 야단을 내가 야단을 쳤다고. 교회  허는 전화가 오니까 야단을 쳤답니다. 야단을 친 그 사람하고 대립이 됐는데  야단 치는 것도 야단 치는 것도 두 가지 있어요. 진정 속으로 야단 치는 거  있고, 속으로는 좋아하면서 뭐 그런 소리를 하냐고 슬슬 하지 말라 하며 자꾸  하도록 이래 붙이는 것도 있고, 사람은 이중 삼중입니다. '와 그런 소리를 해?  그런 소리 하면 안 돼. 그 큰일 날 소리 그런 소리를 하고 있어? 자꾸 저 사람  자꾸 저런 소리를 해 쌓아.' 그래 쌓아면서 하지 말라 하면서 자꾸 하라고  이렇게 권장하는 것도 있다 말이오. 사람은 여러 껍데기라. 그러기 때문에, 그걸  다 인제 알아 놨으니까 다른 사람이 말하기를 사람이 그 사람이 벌써 신이 돼  버렸다 하는 거 모양으로 안 믿는 사람은 그렇지만, 나이 많으면 귀신 된다고.

귀신만치 귀신은 그 사람 잘 안다 하는 것인데, 내가 말하는 건 귀신도 알고  모든 걸 다 안다 말이오. 이거 다 이래 놓으니까. 참 좀 잘못하면 고장이 많아.

속이지를 못해요.

 그런데 이것도 자꾸 말하니까 듣기 싫은 사람 중에 하나가 뭘 그런 일을 하지  안했느냐 그런 생각이 돼져. 자꾸 이래 말하면 듣기가 싫어. '에이 그놈의 소리  듣기 싫어서 새벽으로 나오기 싫다' 그 말 할수록 자꾸 좋고 할수록 자꾸 좋고  할수록 자꾸 듣기 싫은 사람. '아이, 듣기 싫다 또 제 자랑 한다' 그게 어째 백  목사 자랑이오? 어제 내치 그거 한 것이 백 목사 자랑이 아니라는 것을 지금.

하나님 자랑이라는 것을 말하고 그걸 바로 알도록 하기 위해 그랬다 말이오.

 이러니까 자꾸 이 소리를 하니까 그 소리가 '아, 하나님이 우리에게 와서 역사  하다니? 참 그 지극히 크신 분이, 대통령이 와서 역사 해도 큰데 지극히 크신  분이 와서 역사하다니?' 이래 한 걸 자꾸 깨우쳐서 자꾸 인식이 되고 이라니까  좋고 싫고 하는 사람 있는데. 미안하지만 한 번 들어 보십시오. 자, 싫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 하나도 없고, 인제 좋은 사람 손들어라 하면, 자, 좋은 사람  한 번 손들어 봐요, 좋은 사람. 아, 우리 ○○○집사님도 언간히 됐다. 이제  그게 좋으면 다 됐어. 그게 좋으면, 그게 좋으면 그게 좋으면 주님이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님이 좋아서 주님 맛을 보고는 못 떨어져요. 그분이 제일 좋고  내게 좋은 걸 가지고 있는데 그분보다 더 좋은거 뭐 있습니까? 또 그분이 모든  걸 주권하고 있으니 그분 비위 상해 가지고 될 게 하나도 없어.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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