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데교회-살리는 법

 

1985. 12. 28 토새벽

 

본문: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입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이와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선지자선교회 요사이 제가 연해서 증거하는 것은 그저 여러분들은 물론 설교를 성경을 보고 이렇게 찾아 가지고 하겠지 이래 생각하지마는 증거하는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한 번도, 성경 보고 무슨 말씀을 증거할까 하는 그런 것을 제가 요새는 찾지 안하고, 내가 찾은 건 다 헛일이고 주님이 이것 저것을 증거하라고 해서 증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밤에 증거한 이 말씀도 제가 이렇게 뭘 증거할까 이래 가지고 한 것 아니고 뜻밖에 증거하라고 해 가지고서 제가 증거한 것입니다. 지난밤에 부분적으로는 그 많은 복잡한 것을 증거를 그저 깨달을라면 깨달을 수 있을 만치 증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또 하는 것은 간추려서, 깨닫고자 하는 사람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간추린 그 강령을 증거해야 되겠다 해서 다시 이 말씀을 봉독하게 됐습니다. 아무래도 좀 무슨 때라도 좀 비상한 때가 가까와 온 것 같습니다. 모든 말씀을 주시는 것이나 또 모든 걸 봐도 그러합니다.

저는 어제 여기서 기도하고 올라가서 조금 다시, 저녁 식사를 하고 목욕하고 나니까 열 두시 얼마 됐었습니다. 그랬는데 밤새껏 잠은 잤는지 안 잤는지 모르겠습니다. 잔 것 같기도 하고 누웠기는 누웠는데 안 잔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피곤하지는 하나도 않습니다. 내가 도무지 생각하는 그런 일들을 많이 만났었습니다. 이래서, 꿈인가 해서 또 이렇게 거석하면 꿈이 아니고 내가 이 현재 이렇게 또 얘기를 하고 이래 가지고 또, 꿈은 아닌데 또 꿈인지 아닌지 뭐인지를 몰랐습니다. 몰랐는데 대단히 상상도 못 할 그런 어려운 광경을 봤습니다.

저는 그때에 두려움은 없었고 했으나 마음에 모두 같이 있는 사람들이 심히 거석했는데, 한 가지를 말하면 그때에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어서 사람의 송장을 이것을 전부 살을 도려내오라는 그런 명령이 내렸습니다. 그때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래도 그것을, 아무런 먹을 거는 전혀 없는데 그래도 그걸 그 명령을 모두 다 안 지키면 안 되기 때문에 그거 군대 명령인데, 보니까. 그래서, 저는 그래도 그것을 그러면서도 그저, 뭐인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서 같이 동하지는 안했었습니다. 안 했는데, 그래도 도무지 아무 다른 생각이 없었습니다. 같이 있는 사람들도 도무지 생각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이때는 기도해야 되겠다 하는 그 생각을 제가 가지고 그 마음을 가졌습니다. 기도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 가졌으나 같이 있는 사람 가운데에서 기도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 가지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기도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나중에 마지막에 생각하기를 ‘이럴 때는 기도하는 것이 산 믿음을 지키는 것이다.

이때는 기도하는 것 외에는 산 믿음 지키는 게 없다, 이때는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분명한 그 뜻인 산 믿음이다.’ 산 믿음이라는 그것을 발견하자 이제 그 모든 장면은 다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때 제가 일어나 가지고 조금 뭘 했었습니다.

이랬는데, 어쨌든지 말씀을 이래 주시는 것을 이래 보면은 무엇인가 인간이 할 수 없는 그런 환경 속에 우리들이 들지 않나 싶습니다. 뭐 그게 이 지역에서 저 지역으로 피해 가면 되고 저 지역에서 이 지역으로 피해 오면 되고 이렇게 피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말씀하신 대로 그저 여호와에게로 피난하는 것 밖에는 길이 없는 그런 뭣을 하나님이 만드시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기도해야 되겠다는 그 생각을 가지고서 기도할라고 하니까 그때 기도가 되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기도해야 된다는 것을 깨닫기는 깨달았습니다. 깨닫고, 어떻게 되나? 마지막에 기도하는 것이 이것이 이럴 때는 산 믿음을 지키는 것이다 하는 그것을 깨달았을 때에 내게는 모든 것이 평안했고 모든 것이 다 해결했어. 산 믿음의 그 능력을 그때 제가 생각할 때에 기쁨과 평강이 왔고 그런 모든 것들이 다, 암만 그런 가운데 있어도, 참 천인 만인이 엎드러지는 그 속에 있어도 아무런, 산 믿음 가진 자에게는 상관이 없다 그런 것을 생각하고 평안했었습니다. 했는데, 그래 그것을, 산 믿음의 능력을, 생각이 안 났는데 그 생각나고 난 다음에 모든 평강이 이르렀습니다.

어짜든지, 우리 서부교회서 하루 삼십 분씩 기도하자 하는 그것이 우연한 말이 아닙니다. 기도록에 등록된 수는 팔천 삼백여 명이 등록하고 지금 기도를 하고 있는데 거기 등록하고 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안 하고 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등록하고 또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석한 사람들 말을 들으면 기도를 못 하면, 하루 삼십 분이라는, 미래의 모든 자타의 환난을 위해서 하는 그런 기도인데 그 기도에 대해서 한꺼번에 못 하는 사람은 하루 삼십 분을 채우기 위해 가지고 그저, 이제는 오늘은 십 분밖에 못 했으니까 이십 분이 남았다. 특별히, 평소에 다른 이런 저런 기도하지마는 거게 대한 삼십 분 기도로 하기를 십분 밖에 못 했으니까 이십 분 남았다. 또 그라면서, 차를 타고 가면서 기도할라 하니까 다른 또 할 일이 있고 사람들 만나서 또 기도하지 못해서 그 삼십 분 기도를 마지막에 눕기 전까지 이렇게 저렇게 자꾸, 오 분씩 십 분씩 이래 채워서 모아 가지고서 그래 삼십 분 기도를 하게 된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또 이렇게 또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더러 접촉을 제가 해 봤었습니다. 삼십 분 기도 이것을 무심히 생각지 말고 꼭 빠주지 말고 계속하도록 그렇게 합시다.

그러고, 이번에 이렇게 85년에서 86년 넘어가는 데에 우리가 정리해서 어짜든지 깨끗하게 회개하자 하는 이런 것도 저는 생각지도 안했는데 그런 필요성을 느껴서 했었습니다. 또, 그때 전도지를 작년 탄일 때에 우리가 백만 장을 만들어 가지고 그때에 팔십만 장인가 전하고 이십만 장 남은 것은 그 후에 다 전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오십만 장을 만들어 가지고서 삼십 구만 장을 전하고 한 십여만 장은 남았습니다. 그러고, 또 제가 그 10월부터 계속해 가지고 10월, 11월, 12월 이렇게 꼭 매일 내가 아무래도 양산동 그 산에 천막 쳐 놓은 데 매일 계속해서 가서 기도를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마음이 아무래도 다급하고 조급한 마음이 생겨져서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마음이 들어서 속으로만 생각하고 지금까지는 하루도 안 빼고 계속해서 매일 가서 거기 가서 기도를 하고 옵니다.

이렇게 모두 다 자꾸 하는 것이 하나님이 어짠가 재촉을 하는 것이 보여집니다.

또 그러고 평소에 느끼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던 것을 자꾸 저에게 깨닫게 하시고 느끼게 하시고 이렇게 뭣을 하나님이 자꾸 접촉을 하고 계시는 것이 그런 것이 자꾸 제게 보여집니다. 이래서 그저 나 하나로만 이래 생각할 것이 아니고 아무래도 때가 가까운 것 아닌가, 뭐인가 뭐이 있지 않는 가 그렇게 생각이 돼집니다. 지금은 아마 성도의 서로 교통을 만나지를 못해 그런데 이 가운데에 지금 교역자들이 왔는데 교역자들이 서로 만나지 못해서 그 교역자들이 모두 다 어떤 지금 뭣인가 영감이 자기네들에게 오고 있는가 하는 그런 것을 서로 만나서 한번 의논해 봤으면 혹 그것이 통일되어 있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 우리 진영 교역자들은 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별히 하나님과 직접 연관 가지고서 이렇게 깨어 있는 그런 교역자들이 별로이 없습니다. 아마 이렇게 저 지금 뭐인가 좀 기도하고 있는 그런 교역자들이 만나면 지금 뭐 이게 나 혼자 주관인가 이거 통일인가 모르겠다 그렇게 지금 생각이 되어집니다.

과거에 왜정 말년에도 그때 아무도 없었는데, 저는 저 혼자 산골에 있었는데 그렇게 뭐 자꾸 이래 돼져서 그때에 된 것이 그 뒤에 사후에 보니까 고대로 다 이루어졌었습니다. 그래서 그 8월 15일이라는 것은 몰랐고 8월달에 그리 되는 것을 봤는데 그래 제가 책에다 기록해 놓은 게 있습니다. 그때, 그때가 해방되기 사개월 전입니다. 사개월 전에 이래서 사개월 후면은 이북과 이남이 이렇게 될 것을 보고서 이래 했었는데, 그때에 미국에서 큰 구렁이를 보내 가지고 그 구렁이를 한국에 보내서 뭐할라고 보냈는가 이라니까 그 구렁이를 한국에다 놔 가지고 한국을 다 잡아 삼켜서 그거 알을 낳으면 알 먹을라고 그랬다는 그 큰 구렁이가 온 걸 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때 생각하기를 아, 아무래도 이거 미국이 이기기는 이겼는데 미국의 이 무서운 그 모든 이단들이나 이런 모든 살해하는 이런 죄악들이 들어와 가지고서 이 죄악이 잉태돼 가지고 그 죄악의 그 모든 것이 종자가 퍼져 가지고 이렇게 다 한국을 삼킬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을 가졌었는데 그것도 지금 생각하면 맞습니다.

이거 미국과 이렇게 서로 막힌 담이 헐려지고 이렇게 내왕하는 가운데에서 우리 한국 교회는 아주 더러워졌습니다. 일본 된 것보다 아주 더러워졌습니다.

더러워지고 지금은 볼 때에 우리가, 옛날은, 성경을 소돔 고모라 성이니 그런 성경을 보면은, 소돔 고모라 성에 대한 성경을 보면은 좀 이상하게 보였지마는 그건 이상한 게 아니라 그거는 보통이고 지금 참 이상한 세계가 됐습니다. 이상한 시대가 돼 버렸고 뭐 참 그저, 사람은 성경에 기록한 대로 사람이지마는 완전히 육체가 되고 완전히 짐승의 시대가 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은 깨야 할 때입니다. 그런데 이 깨야 되겠다 하는 지금 이거 준비에 위급하다 하는 이런 것을 느끼는 그런 지금, 은혜 역사하는 그런 목사들이 있는가 없는가 그런 이들을 좀 더러 만나 봤으면 좋겠는데 혹 서울에서도 그런 이들 보면 좀 하나님의 뜻이 어데 있는가, 하나님의 뜻에 그 영감에 마음을 두고 뜻을 두고서 이렇게 찾고 있는 그런 분들이 어데 더러 많이 있는지 그런 분들을 만나 봤으면 이거 뭐인가 좀 짐작을 하겠는데 그러합니다. 그러니까 어짜든지 지금 우리가 기도할 때입니다.

‘뭐 강대국으로 피난하면 되지 않느냐?’ 그거 다 어리석은 소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강대국으로 피난하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섭리하시지를 안합니다.

옛날에도 애굽이 그 당시 제일 강대국이기 때문에 애굽으로 피난한 사람들은 가서 다 절단나 버렸습니다. 애굽으로 피난한 사람들은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서 애굽으로 너희들이 피난하면 내가 앞서 앞질러 가 가지고서 너희들을 기다리고 있다가 오면 다 전멸시키겠다 하는 그대로 다 망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그런 섭리로 섭리하신 그 하나님이 지금도 그렇게 섭리하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외에는 아무것도 의지하지 못하게 하시고, 또 당신이 인도하는 그 인도 외에는 사는 길이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런 다른 헛된 생각을 가질수록이 자꾸 자멸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지난밤에 말씀한 이 말씀이 나중에 자꾸, 증거하고 이래 생각하니까 우리에게 필요가 있어서 주신 말씀인 것을 자꾸 뒤에 생각하니까 더 느껴집니다.

저도 어제 재독을 시작하고 한참 있다가서 그래 올라갔었습니다.

이랬는데, 여게 말씀하시기를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죽은 자로다.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죽은 자라. 그러면 산 편에 속했고 산 자의 편에 속했고 산 자에게 속했고 산 자의 그 입장과 환경과 모든 걸 다 가졌습니다. 다 가졌는데 뭘 가졌느냐? 성령을 가졌고, 또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는 누군가? 가지신 이는, 가지신 이는 주님이십니다. 그러면 주님은 세 가지 대속을 가지고 계십니다.

또 성령님은 그 일을 완성할라고 와서 계십니다. 이러니까, 자, 성령과 진리와 ‘어떻게 너희들이 들었으며’ 하는 거. 받은 것은 성령이 우리에게 와 가지고서 초자연의 기적의 역사를 우리에게 해 주신 것이고, 또 들은 것은 진리의 말씀이요, 일곱 영은 성령님이요, 잡고 계시는 이는 주님이십니다. 이러니까 성령이 계셔 진리가 있어. 또 대속하신 주님이 계시는데 이렇게 이 세 가지 능력이 우리를 붙들고 있습니다. 사데 교회 사자를 붙들고 있는 거는 사데 교회를 다 붙들고 있다 그말이오. 사자 붙들고 있으면 그 교회 다 붙들린 것입니다. 사자가 살아나면 그 교회가 다 살아납니다.

이런데, 살았다는 이름은 있다 그 말은 이 상징적으로 했기 때문에, 하나님과 연결돼 가지고, 하나님의 전지 전능과, 살았다는 것은 지극히 큰 능력을 말하는데 살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전지 전능의, 대주재의, 주권자의,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 그 전지 전능의 이 하나님과 연결된 자로살 수 있는 연결된 자가 되어 있다.

이 전지 전능의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는 자로 되어 있다. 너희는 이 전지 전능 대주재의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다 하는 이름은 있으나, 연결되어 있다 하는 이런 입장과 처지의 이거는 가지고 있으나, 우리는 안 했지마는 예수님이 대속하셔 가지고서 이렇게 삼위 일체의 하나님과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우리는 연결되어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이 창조주의, 그 주권의 그분의 능력과, 그분과 동거 동행해 가지고, 그분과 동거 동행하고 이렇게 있다. 이들은 전지 전능자와 동거 동행하고 있다. 그분들과 하나되어 있는 자다. 이렇게 이름은 있지마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해서 성령과 진리와 예수님의 대속과 이렇게 해 가지고 하나님과 화친이 돼 가지고 이렇게 능력있는 자에게 속해 가지고 있기는 있지마는 너희들은 능력있는 자의 생활은 하나도 하지 못했다. 실상은 죽은 자라.

이렇게, 어떤 것이 온다 해도 창조주 그분하고 나하고 한덩어리가 됐고, 전지 전능자와 한덩어리가 됐고, 주권 개별 섭리자 그분으로 더불어 한 덩어리가 됐고, 대주재와 만왕의 왕이신 그분하고 우리하고 한덩어리가 돼 가지고서 그분이 동할 때 내가 동하고 그분이 정할 때 내가 정하고 그분과 한덩어리가 돼 가지고 있으면은 모든 피조물은 통치할 것이지 피조물 사이에서 무슨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범죄했다 하는 심판하시는 그런 것으로서 이런 작용이 일어나는 것은 그것은 찍해야 다 피조물 장난이오, 피조물. 하나님이 피조물을 동원시켜 가지고서, 피조물 동원시키는데 제일 큰 자는 천군 천사요 그다음에는 사탄들이요, 또 이 모든 이 피조물인 사람들이요, 이 자연인 모든 하늘의 징조나 땅의 징조나 모든 이런 다, 말하자면 한 말로 말하면은 피조물들이라 말이오. 이 피조물들의 이 모든 작용들이요, 이 공작들이요, 피조물을 통해서 일어나는 것인데 그 위에 창조주와 하나가 돼 가지고서 그 위에 있으니까. 이 창조주와 하나돼 피조물 위에서 피조물이면서 이 피조물 이상의 고차원에서 하나님으로 더불어 이렇게 하나돼 가지고 있으니까 피조물들의 장난이 상관이 없다 그말이오.

이래서, 칠년 대환난도 밑에는 대환난이지마는 구원 얻는 사람들은 그 대환난이 없는 그 대환난을 초월한 공중에서 주님하고 같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한 그 모든 것이 다 상징적으로 그렇게 했는지 한 자리 있어도 그런 것들을 초월해 가지고 있는지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한 자리 있으면서도 초월할 수 있고, 또 이런 공간적으로도 이 땅에 있는 이 육지를 초월해 가지고서 공중에 있을런지도 그것도 모릅니다. 어쨌든지 그 말씀이나 천인 만인이 네 곁에서 엎드러지겠으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오지 못하리라 하는 그 말씀이나 다 같은 말씀이오.

이랬는데, 너는 모든 조건이, 조건이 이제 너를 대속하신 이 대속의 주가 너와 함께 있고, 성령님이 너와 함께 있고, 진리가 너와 함께 있고 이래 있으니까 너는 산 자로서 산 생활할 수 있는데, 전지 전능자와 연결해서 전지 전능의 생활을 할 수 있는 너인데 실상은 이 전지 전능의 생활을 네가 하지 못하고 전지 전능의 이 능력을 네가 다 뺏기고 있다, 다 죽어 버렸다, 죽은 자로다. 너는 네 생활은 전지 전능의 생활도 아니요, 예수님의 대속의 생활도 아니요, 영감의 생활도 아니다.

이것은 다 피조물을 초월하는 것이요, 멸망이나 심판이나 죄악을 초월한 것인데 그런 것이 상관없는 그런 초월한 데서 살 수 있는 것이 너인데 그 생활은 네가 실상은 하나도 되지 못했다. 이름만 가지고 있지 네가 되지 못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어 가지고 너는 법적으로 그러하고, 하나님의 공심판 조건적으로서는 너는 그런 자로 벌써 인정을 받고 있지마는 네가 그 생활은 하나도 하지 못하고 실상은 죽어 있다. 그러기 때문에 네가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어서 깨어서 살리라.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깨어서 살리라. 그러면 네가 지금, 많은 그런 모든 세월 가운데에서 네가 이 피조물을 탁월해 가지고, 이 피조물을 탁월해 가지고 모든 피조물을 발등상을 삼고 피조물 위에 하나님 밑에 중간에 위치 잡은 것이 교회의 위치인데 너는 교회라는 이름을 가지고, 그리스도인이라는, 영광스러운 그 모든 대속을 입어 가지고 기본적으로는 네가 이런 자이지마는 실상 네 역사적인 생활에는 그런 게 하나도 없다 그러기 때문에 너는 이제까지 산 생활이 전부 죽음에 파묻히고 말았다. 이러니까 남은 바 죽게 된 이것이나마 네가 살리라.

그러면, 살리면 어떻게 되느냐? 그다음에 말씀하시기를 보면은, 말씀하신 것을 보면은 살리면, 살리면 네 행위는 온전한 행위가 된다. 살리면 네 언행 심사와 모든 세상에서 사는 그 모든 생애가 다 온전한 생애가 된다.

그러면, 어찌 되느냐? 너는 흰 옷을 입고 주님과 같이 다니게 된다. 너는 죄로 멸망하는 세상에 사죄 속에 있으니까 그 멸망이 그 사람에게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죄로 멸망하는 세상에 사죄 속에 있으니까 그 죄의 멸망이 아무 상관이 없고, 또 모든 것을, 만물을 불사루는, 모두 멸망시킬 때에 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본다 했는데 의가 되어 있으니까 의를 입고 있는 자에게 무슨 그런 재앙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오히려 홍수가 남으로 인해서 다른 집이 다, 모래 위에 지은 집이 다 헐어져서 다 파괴되니까 반석 위에 있는 그 집은 홍수로 인해서 더 가치 있어졌고 고귀해졌고 권위만 나타났지 그런 홍수가 하나라도 침해를 보였느냐? 이렇게 예수님의 칭의를 네가 입고 있기 때문에 그 모든 불의를 사루는데 칭의, 의로운 것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이렇게 존영하게, 홍수는 다 하나님의 법을 어긴 자를 다 멸망시키는 데에 이 홍수가 들어서 모든 게 멸망하니까 이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서, 하나님의 약속을 지켜서 네가 방주 만들어라 하는 약속을 지켜 가지고서 이것만으로 자기 피난처를 삼은 자는 그 홍수가 들어서 노아를 존귀케 했고 권위있게 했고 그 노아를 부요하게 했고 온 세상은 정죄했고 그는 하나님의 후사된 것을 나타냈지 아무 손해 보이지 안했읍니다. 손해를 보이지 안했습니다. 모든 체질이 불에 타서 녹아지고 모든 것이 드러날 때에 이렇게 의로운 자는 거게 하나도 침해받지 안하고서 특별히 구별돼 가지고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봤다. 모든 홍수로 다 떨어졌을 때에 그때에 반석 위에 있는 집은 다 그것은 오히려 그로 인해서 더 영광스러워졌다. 홍수로 인해 가지고서 노아는 더 존귀해졌다. 이렇게 산 믿음을 가진 자는 불 속에 들어갔지마는 그 불로 인해서 손해 보지 안하고 불이 그를 무쌍으로 비교 없는 도움을 줘 가지고 그 불로 인해서 의인은 더 존귀하게 됐다, 사자 구덩이 집어 넣었지마는 그는 더 존귀하게 됐다.

이런 것은 우리에게 하나의 거울로 주는 계시입니다. 우리에게 거울로 주는 계시기 때문에 거울을 들여다 보면 다 알 수 있다 그말이오. 거울을 들여다 보면 자기를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걸 보면은 이렇게 불과 같은 이런 혹독한 그런 환경, 주위, 시대, 입장, 그 뭐 어떤 처지, 어떤 일, 모든 불과 같은 혹독 속에, 혹독 민족 속에, 혹독 시대 속에, 혹독 그 환경 속에, 맹수와 같은 그런, 아주 맹수와 같은 맹혹한 그런 잔인 악독한 그런 속에 있어도 그것이 들어서 도리어 너를 존귀케 만들었고 그 혹독한 불이 들어서 존귀하게 만들었지 너를 하나도 해하지를 못했다.

이렇게 흰 옷을 입고 나와 같이 다니리라.’ 흰 옷 입은 것은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을 말하는 것인데, 대속 속에 네가 살리라. 이기면 대속 속에 살리라. 이기면 대속 속에 살 터인데 우리가 이름만 가졌지 실상은 죽은 자라. 죽은 자인데 네가 일깨워라. 네가 깨어 전환하라. 방향을 전환하라. 네가 깨어서 네가 변화된 새사람 돼 가지고 살아라. 새사람 돼 가지고 살면은 흰 옷 입고 나와 같이 다닌다. 이 세 가지 대속을 입고 네가 살기 때문에 모든 재앙은 세 가지 대속 없는 자를 다 망치는 재앙이기 때문에 죄 있는 자를 망치는 재앙이요. 불의한 자를 망치는 재앙이요,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진 자를 망치는 재앙인데 이제 이 세 가지 대속을 입었으니까 그런 재앙들은 상관이 없다 말이오. 그러니까 천인 만인이 네 곁에서 엎드러져도 네게는 상관이 없다 그런 것들이 네게는 오지를 못한다 말한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또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흐리지 않겠다. 요거 중요합니다.

중요한 것입니다. 생명책에 흐리지 않는다는 이 말씀은 무슨 말씀이냐? 이는, 이는 전능, 여기 생명이라 하는 거는 지극히 큰 전능을 말합니다. 지극히 큰 전지의 전능의 하나님의 모든 이 능력과 권세를 총칭해서 생명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거는 하나님과 연결됨으로써 이루어지는 그 모든 능력이라 그말이요, 생명이라는 거는. 하나님과 연결됨으로 이루어 지는 능력. 그런데 이 생명책에서 흐리지 않겠다 이거는 한 상징으로 계시해 말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과 연결된 그 연결에서 제거하지 않겠다. 하나님과 연결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생명책에서 흐리지 않는다. 말은 하나님과 연결된 연결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연결에서 아무도 떼지 못하게 한다. 전능자와 한 덩어리된 한 덩어리에서 아무도 그 사이를 벌어트리지 못한다.

또, 「그 이름을」 또 두 번째 또 말합니다. 그 이름을 아버지 앞에서, 아버지 앞과 천사 앞에서 인정하는, 이는 아버지 앞에 아버지 아들이라 인정하는, 아버지의 아들이다 인정하는 것이고, 또 이는 천사가, 천사 네가 도울 자다, 네가 섬길 자다. 천사를 말하는 것은 도울 자를 말하고 섬길 자를 말하고 수종들 자를 말합니다. 이는 ‘아, 어떻게 하랍니까?’ `이분의 수종을 들어라.’ 천군 천사로 하여금 네게 수종들도록 천군 천사의 그 섬기는 그 섬김을 받을 자로 인정하겠다, 시인하겠다, 인정하겠다, 아버지 앞에서 시인하겠다. 이제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돼서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그분은 무한하신 모든 구비한 은혜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하나도 없이 다 상속받아서 다 받을 수 있는 자다.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그 권세에서 아무도 거게서 삭감하지 못한다. 이는 하나님의 상속권, 모든,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나 하나님의 지혜의 인도나 하나님의 그 평강이나 영광이나 존귀나 승리나 하나님의 지으신 영계나 땅의 거나 모든 걸 다 전부 상속받을 자다. 이는 누굽니까? 이가 내나 상속받을 자가 아니냐? 이 상속받을 자에게 이분은 누굽니까 이거 쫓아내랍니까?’ ‘아, 이거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상속받을 자다.’ ‘또 이분은 어떠냐? 이분은 천군 천사가 다 수종들어야 될 자다.’ 이것을 가리켜서 말씀한 것입니다.

「시인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자기가 양심과 영감의 마음을 가지고서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이 교회들에게, 예수님의 피로 구속한 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게 될 것이다. 이 말씀이 들려지지 안하는 것은 그것이 자기 때문에 자는 자에게 암만 말해도 들려집니까? 자는 자는 들려지지 안하지. 자는 자는 들리지 안하기 때문에 네가 일깨워라. 깨라 하는 것을 여게 두 번이나 말했습니다. 일깨라. 깨라. 깨는 것은 뭐이 깨는 것이냐? 이것은 다 성경에 다른 데 보면은 잔다는 것은 모두 다 세상으로 자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으로 자는 것.

그래서, 주님이 안타까워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온 천하를 얻어도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 너를 잊어 버리고 네 원수인 악령 악성 악습, 네가 구속한 주님도 잊어 버리고 네 중심으로 그저 아침부터 저녁까지 네 중심으로, 제 중심으로 제 위주로 이렇게 사는, 살게 하는 그놈이, 악령이 그놈이 그라고 우리 속에, 자기 중심이라는 그것이 원죄입니다. 자기 중심 그것이 원죄요. 에덴 동산에서 해와와 아담이 하나님 위주 중심으로 살았던 자가 자기 위주 자기 중심으로 중심을 바꿔 버렸습니다. 이러니까 제가 하나님 될라고 날뛰는, 중심을 바꾼 그것이 원죄인데 악령과 네 속에 있는 원죄가 들어서 너를 다 패망케 하는 것인데 이렇게, 네게는 이 하나님의 이 도리가 깨달아지지 못하면 그것은 너는 자기 때문에 깨닫지 못한다. 너는 산 자는 산 자인데, 대속을 입는 자는 입은 자지마는 그 사람이 깊이 잠이 들었는데 말해야 뭘 듣습니까? 모릅니다. 잠이 들었으니까 들리지도 안할 뿐만 아니라 또 잠이 든 자에게 말을 해도 깨지 않습니다. 더 잘라 하는 것이지. 이와 마찬가지로 그 잠은 ‘온 천하’ 하기 때문에 이 세상을, 그것도 세상을 말한 것이오. 이러기 때문에 세상에 잠이 들었다 말이오. 자기 참사람 중생된 새사람은 잊어 버렸고 자기를 죽인 원수인 자기.

자기 아닌 자기 그놈에게 속아 가지고서 지금 옛사람이 돼 버렸다 말이오.

옛사람이 돼 가지고서 세상 소욕에서 분망하니까 하나님의 이 무서운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시지마는 들리지 않는다 그말이오.

이랬는데, 이 모든 전부의 간추려지는 게 뭐인가? 이 전부의 똘똘 뭉쳐서 마지막에 종합적인 결론을 말하면 뭐인가?’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네가 받은 걸 생각하라. 네가 받은 것을 그것을 생각하면 네 마음에 주님이 역사해 주신 것을, 마음의 역사를 받은 것이 있고, 네 몸에 대해서 받은 것이 있고, 네 생활에 대해서 받은 것이 있고, 네 활동에 대해서 받은 것이 있고, 네게 모든 난제를 치료해 주심을 받은 것이 있고, 네가 힘 약해서 하지 못한 것을 도와서 너 성공을 하고 성사를 하게 하는 데에 도와 주시는 그 도움을 받은 것이 있는데 네가 도움받은 그걸 전부 깜빡하게 마귀란 놈이 다 거석해서 다 잊어 버렸기 때문에 그거는, 도움은 엿새 동안에 우주를 창조하신 그분의 전폭으로 가지고 돕는 것인데 엿새 동안에 지은 것의 억억억억억만분의 일도 안 되는 그까짓 것 뿌스러기 같은 거기에 네가 미혹을 받아 가지고서 하나님을 버리고 선악과 하고 바꿀 수가 어데 있겠느냐? 선악과가 하나님보다 낫느냐? 선악과 그놈 마귀 그놈이 꼬와 가지고 그랬지 좋은 게 아니고 그거 먹어 다 죽었는데 그 선악과보다 측량 못 할 이 하나님을 버리고 선악과를 취하도록 하는 그 배암의 그 술책을 가지고서, 이렇게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버리고 땅 위의 이 뿌스러기 세상에 있는 이런 것 때문에 취해서 거게 잠이 들었다. 너는 세상으로 잠들었다 그말이오. 세상으로 잠들었다, 물욕으로 잠들었다. 정욕으로 잠들었다.

음욕으로 잠들었다. 권세욕으로 지위욕으로 명예욕으로 잠들었다, 모든 행락욕으로 잠들었다, 모든 가정욕으로 잠들었다, 사업욕으로 잠들었다. 말하지 안했습니까? 장가가다 망했다 집 짓다가 망했다 사고 팔다가 망했다 그렇게 말하지 안했습니까? 이런 걸로 잠든 거라 말이오.

그러니까 ‘귀 있는 자는’ 귀가 없어. 깨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귀가 없어. 그런데 우리는 다 알 수 있는 조건이 전부 다 돼 있어. 다 돼 가지고 있는데 고장은 어데 생겼느냐?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요것을 까마득히 마귀란 놈이 잊어 버리게 하기 때문에 요걸 잊어 버린 거라. 전능자가 자기에게 와 가지고서, 자기에게 와 가지고 자, 마음에, 자기 마음 속에 작용을 해서 자기가 과거에 없었던 것인데 자기 마음 속에 있는 참 옳고 바르고 참되고 불타지 안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의 작용을 해서 내 마음에 와서 공작해 가지고서 내 마음에 만들어 준 게 있지 않는가? 내가 받는 것이 있지 않는가? 받았다가 버려 그렇지. 내가 성자도 돼 봤고 성녀도 돼 봤고 전능의 아들도 돼 봤고 능치 못함이 없다 하는 그런 믿음도 받아 봤고 담력도 받아 봤고 그런 경험이 있지 않느냐? 마음에 와서 작용한 것 받은 것만 해도 한이 없는데 그것만 생각하면은 이제 이 모든 좋은 구비한 입장 생활을 해 가지고 모든 피조물을 발 아래 두고서, 하나님 다음으로서 모든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대리 주인, 모든 중보자가 될 수 있는 이 영광스러운 것이지만 다 하지 못하고 다 버리고 너는 이런 좋은 입장 가지고 있으나 실상은 네가 죽었다. 이러기 때문에, 이제 남은 바 그거라도 살려라 말한 것입니다.

살리는 법은 뭐이냐 하면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받은 것은 네가 생각하면 돼. 주님이 내게 이 일도 해 주셨다, 내게 이렇게 하셨다. 네 마음에 와 가지고 주님이 해 주신 것 그것을 네가 다시 찾아서 어떻게 받았는지 그걸 찾아라. 그거 찾아 가지고 생각해라. 또 네 몸에 와 가지고 한 것을 생각해라. 네 몸에 주님이 어떤 일을 했느냐? 저는 며칠 전부터 그것을 자꾸 생각하며 그것도 생각했습니다.

제가 그 지리산 토벌대의 금족령이 내려서 그 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다 집을 뜯어 땠어요. 날은 춥지 겨울이니까 아무것도, 나무는 사러 갈 수도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 이제, 그 모두 다 기와집이고 이런 것 이래 뭐 한옥집이고 이러니까, 다 모두 그러니까 전부 서까래, 이 서까래 여기 밑에, 여기 이런 데는 서까래 그것도 물라요, 이 도시 사람들은. 이 공굴집, 공굴집이기 때문에 도무지 몰라. 서까래가 뭐인지 자, 서까래 아는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서까래, 나무로 집 짓는 이 서까래, 도시 사람들은 몰라요. 서까래도 몰라요. 도시 사람은 바보요.

몰라. 그리 안 하면 자꾸 독서를 많이 하면 그래라도 좀 알 터인데. 서까래 다 뜯어 땠어. 보니까 전부이 집들이 반 채씩 다 헐려 가 있어. 그 좋은 집을.

그렇지만 추워서 죽을 지경이니까 어짜겠소? 삽짝 밖에 못 나가구로 하니까 서까래를 뜯어 때야지. 이래 보니까 전부 갑자기 전기로 살고 이래 그냥 나무 없으면 돈만 가지면 된다 했는데 그거 그만 딱 중단하니까 나무가 있습니까? 이러니까 집집마다 서까래를 다, 그 집을 헐어 땠어. 한쪽 머리 집을 부숴 가지고서 그래 가지고, 그래도 사람이 살아야 되니까, 이래 가지고서 한 채 부숴 때고 또 두 채 부숴 때고 이래 가지고 부숴 때고 하는 그런 때라. 이러니까 삽짝 밖에 못 나가요.

그러니까, 물이 없는 사람들은 밤에도 딱 이와같이 총 대 가지고 있으니까 이래서 그때는 호수도 없지, 그러니까 제일 물이 극난해서, 시골에는 그래도 우물이 거의 집집마다는 다 있어요. 이러니까 그 물로 가지고 담장 너머로 이래 담으로 넘겨서 모두 연결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살고 있는 그런 때인데, 그때에, 들에 사람 하나도 없어요. 있으면 바로 쏴 죽이니까, 아무도, 그걸 달리는 토벌할 도리가 없으니까 이제 문 밖에 나오지 말아라. 나온 사람만 죽이면 된다. 그 문 밖에 딱 고래 가지고 있으니까 산에 가서 그 공비들이 있으면서 배가 고파서 굶어 죽을 지경이니까 아무래도 마을에 내려와야 먹을 수 있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그 사람들이 며칠은 있지마는 나중에 가서는 배가 고프니까 그래도 못 죽어서 이래 내려온다 말이오. 내려 오니까 밤이나 낮이나 그저 문 밖에 나서, 담 밖에 다니는 사람만 있으면 총 놔 버려. 그라면 그만 토벌이 돼. 그래 가지고 토벌했어요. 그래 가지고 그저, 골목에도 이래 막 총총 군인들이 이래 가지고 있어 골목에도 군인들 외에는 사람만 나타나면 그만 쏴 버리요. 그때 다시 암호를 해 가지고서 그리 암호 딱 해서 암호 못 대면 그만 쏴 버린다 말이오. 동네서도. 그라고 또 들판에 있는 거는 그만 쏴 버리요. 길바닥에 있는 거는 다 쏴 버리요.

이랬는데, 그때에 칩십 네 초소를 통과했어. 거게는 그래 갈 수 없는 거라. 칠십 네 통과를 여게도 가면 ‘아, 이라면 안 됩니다. 가면 죽습니다. 요 초소는, 이 초소는 내가, 자기가 꼭 죽을 각오하고 그라니까 내가 거석하지마는 요 다음 초소에는 가면 가기 전에 죽습니다. 어데라고 지금 일보라도 움직입니까? 이러는데 어짜든지 하나님의 권능을 믿고 내가 가겠다고서 그래 일흔 네 초소를 내가 행보로 걸어 가지고서 위천교회에 도달했습니다. 그때 내가 하나님을 시험할라고서 그런 길 간 게 아니고 사경회를 하나님 앞에서 약속하고 정했는데 암만 그렇지만 나는 가야 되기 때문에 사근에 사경회 할라고서 가니까, 그때는 못 가는 줄 알았는데 나오니까 군인 차가 있어서 ‘아, 내가 지금 이거 함양까지 가겠는데 이거 좀 태워 주겠느냐고?’ 그 사람들이 고만 타라 해요. 하나님이 고렇게 했어. 날 고렇게 고게다 실어다 놓고서, 실어다 놓고서 가 보니까 앞집 사람 뒷집 사람보고 무슨 사경회가 됩니까? 이래서 할 수 없어서, 그러면 거기 있으라 하는데 있으면 몇 달 있어야 될란지 그것도 모르겠고, 가만히 기도해 보니까 ‘뭐 하나님이 이까지 보내 주신 분이 또 내가 여기 사경회 안 되니까 가는데 돌아오게 하시겠지’ 하고서 그래 하나님만 믿고 나섰는데 칠십 네 초소를 거쳐서 그까지 갔습니다. 거기 가니까 다 그때는 군인들이 있으면서 그만 보면 죽이는데.

그것을 하나님이, 내가 그래 오면서도 ‘뭐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와같이 할까?’ 인제 죽었다 하고 하나님의 능력이다 하고서 갔는데 또 살고 살고 이래서, 그 죽음을, 죽음 속에서 가면서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는 걸 느껴서 이거 뭐 사자 구덩이에서 산 것이나 또 불 가운데서 산 것이나 다를 게 뭐 있겠느냐 그걸 자꾸 그래 느끼면서 뭐할라고 이랬는가 이랬는데 지금 내게 필요해. 지금 내가 이렇게 그걸 생각하니까 나에게 힘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이와같이 동행하시니 아무리 죽음 속이라도, 불구덩이 속이라도, 사자 구덩이 속이라도 이제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는 그 환난이나 재앙이 오지 못한다.

그것도 뭐이냐 하면 받은 것을 생각하는 거라, 받은 것. 하나님이 그렇게 날 보호해 준 걸 받은 것. 우리가 우리 마음에 해 주신 것 받은 것이 많고 그것만 생각해도 마구 뛰고, 오 주여! 하고 뛰고 또 우리 몸에 와서 당신이 해 주시는 것만 생각해도 주님이 이거 하셨는데, 전능자가 이거 해 주셨는데 이거는 못 해 줄까, 전능자가 와 가지고 못 해 줄 게 뭐 있겠습니까? 이거 우리는 무소 불능이라. 우리는 전능자라, 이런데 내 몸에 와서 해 준 것, 또 내 행동에서 해 준 것, 내가 일 닥쳤는데 그 일은 아무도 해결할 수 없는데 해 주신 것.

그래 나는 장생골에 거게도 그때 문제가 있어 가지고 전부 그것이 어마어마한 그런 일이 있어 가지고서 문제가 됐는데 그거는 대통령이나 특령을 가지고서 이렇게 하면 할까 다른 걸로는 될 수 없는 그런 일이라 말이오. 이런 일인데 떡 또 무슨 일을 해 볼까 싶어서 사람들 하고 말했더니마는 그 일이 그만 내가 말 잘못해 가지고서 꺼꾸로 돼 도로 낭파를 지워 놨다 말이오. 그래 나중에 가서 깨달으니까 이제 믿으라. 네가 하나님께 맡겨 놓고 산 믿음만 지켜야 될 터인데 왜 네가 그라느냐? 그래 우리가 못 하겠다 다 치워 버리고 하나님 믿자. 나중에 하나님께서 이상하게 해서 모든 사람들이 ‘야 이상하다. 뭐 어데서 무슨 권세로 가지고 이와같이 하는고?’ 이러니까 뭐 저 하는 것 보니까 무슨 권세로 하는가 해 가지고 놀래 가지고서 저대로 자꾸 해서 오히려 생각보다도 더 훨씬 지나가게 모든 일을 해 주고 해 줬다 말이오. 지나가게 해 줘 버렸어. 지금 우리가 백 오십 평 신축할 것은 지금, 외에 , 터는 있는데 그거 생각도 안 했는데 그 외에 신축할 것까지 허가가 다 나 버렸어. 허가가 다 나 가지고 과거에 음성으로 된 것 다 양성 다 시켜 버렸고, 하나님이, 보면 전부가 기적입니다.

여러분들, 막 기적 속에 삽니다. 기적 속에 살고 축복 속에 살지만 그걸 다 잊어 버렸기 때문에. 마귀란 놈이 하나님이 하신 것은 다 잊어 버리게 하고, 마귀 그놈 제가 속이는 건 자꾸 보게 하고 자꾸 생각하게 하고, 하나님이 한 거는 마귀가 했다. 하나님이 한 거는 마귀 제가 했다. 하나님이 한 걸 네가 하지 안했느냐? 네가 하지 안했느냐? 제가 했다. 이래 가지고 우리를 죽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네가 어떻게 받은 것을 생각하고, 요게 제일 분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해 주신 것을 잊어 버리고 하나님이 해 주신 것을 무시하고 다른 것 해 준 거는. 사람도 그게 밉상이오. 어떤 거 해 줘도, 자기 남편이 해 준 거는 상관 없고 저 간부가 해 준 거는 저 속일라고 그 토큰 하나 준 것도 날 토큰 줬다, 토큰 줬다 이와같이 하고 이렇게 하는 것 그 얼마나 밉상이요? 그런 걸 어째야 되겠소? 그런 거 다 쫓아내 버려야 안 되겠습니까? 주님도 꼭 그와 같은 심정 가지고 있소. 주님이 우리에게 해 주신 거는 뭐 제가 죽어도 이제는 할 수 없다. 이는 문제다. 이거 뭐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이제는 밥을 굶어 죽을 수밖에 없고 여게는 모가지가 달아나야 된다. 이거는 틀림없다.

아, 이런데, 이거는 할 수 없다는 걸 환하게 알고, 뭐 이 사람에게 가서 말하면 더 악화가 되고 악화가 되고 악화가 되어지는데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하나님께, 어짤 수 없으니까 믿음도 없지만 어짤 수 없으니까 하나님께서 이와같이 그저 하시는 대로 뜻대로 보고 있자. 분명히 다른 사람이 한 것 아니고 당신이 한 것 틀림없다 말이오. 이렇게 해 준 그런 일을 우리가 몇 번이나 봤습니까? 우리 행동에서 우리 담당된 사건에서 우리 몸에서 우리 심령에서 우리의 모든, 내가 이러니까 막히는 것도, 이거는 철통같이 해 놨는데 딱 막으니까 안 돼. 막는 게 주님이 막았다 말이오. 주님이 막음으로써 우리에게 막는 권세도 가지고 있고, 틔우는 형통의 권세도 가지고 있고, 우리를 평안하게 하는 권세도, 근심하게 하는 권세도 있고 모든 다른 사람이 나를 미워서 마구 집중 사격하게 하는 권세도 있고, 공연히 아무 상관도 없는데 모든 사람이 나를 이렇게 환영하도록 이렇게 하는 권세도 있고 이 권세 있는 것 우리가 뭐 한 번 두 번이 아니라 많이 받았다 말이오.

왜 심령 속에 왜? 그 역사하시는 그것을 네가 받고 네 입술로써 아, 이거 하나님이, 하나님이 그때 감동해 깨닫게 해 주셨다, 이렇게 해 주셨다 네 입술로 말하고 왜 다 쓸어 버려 버리고 다 버려 버렸느나? 요 받는 것을 다시 생각하면, 생각하면 하나님에게 대한 소망이 생겨지고 생각하면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생겨지고 생각하면은 하나님만 한 분만 하면 되지 딴것 필요가 없고 하나님 한 분이면 다 된다는 것.

이러니까 자꾸 생각하면은, 하나님이 내게 해 주신 걸 생각하면, 아, 지난밤에, 그 자꾸 자기 어린 아이가 아무 철도 없지마는, 이성이 전혀 없는 것이지마는 자꾸 우니까 뭣 주고 뭣 주고 하니까 나중에 보니까 뭐이 시커먼 게 오니까 되어지니까 뭐이 시커먼 게 오면 기뻐합니다. 그거 내가 봤어. 저거 엄마가 꺼먼 옷, 옛날 한참 꺼먼 옷 입고 다닐 때인데, 그때 왜정 때는 꺼먼 옷 입고 다니라 했어요. 이러니까 꺼먼 옷 입고 있는데 꺼먼 것만 오면 공연히 이거 베쪼가리만 꺼먼 것만 오면 고만 그 아이가 입을 뻥긋뻥긋하며 좋아하거든. 꺼먼 것만 오면.

사람도 아닌데 백지, 사람도 아닌데 이 꺼먼 것만 보면 고만 좋아서 벙긋거려.

꺼먼 것 오니까 자꾸 좋아지거든. 고것만 알았다 그말이오. 나중에 이라다가는 이제 꺼먼 것만 오면 그라다가 나중에는, 꺼먼 거 와도 안 되고 그다음에는, 꺼먼 게 와도 처음에는 그렇지만 조금 자라고 나니까 꺼먼 게 와도 안 돼. 이제 다른 사람이 와 가지고 꺼먼 거 입고 오니까 안 돼. 이제 저거 엄마가 오면 좋아한다.

뻥긋 거린다 말이오. 나중에 그라고 난 다음에는 엄마를 알고 다른 사람을 알고 이라다가서 이제 차차차 자꾸 이성이 자라 가지고 된다 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주님이 나에게, 그 어린 아이가 뭣 보고 아요? 제게 좋은 것 해 준 것 보고 안다 말이오.

주님이 우리에게 해 주신 것을 우리가 낱낱이 생각하면은 주님 외에는 아무도, ‘주님 한 분이면 됩니다’ 주님을 안 믿을래야 안 믿을 수 없고, 안 바라볼래야 안 바라볼 수가 없고, 안 의지할래야 안 의지할 수가 없고, 그분에게 맡기지 안할래야 안 할 수 없고, 그분에게 간구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사람이 되는데 주님이 내게 해 주신 걸 다 버려 버리고 했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외로운 사람이 됐다 말이오.

앞으로, 늘 종종 생각합니다. 무슨 전쟁이 나 버려서, 전쟁이 나서 전기가 딱 끊어져 버리면 우리가 뭘로 가지고서 이 보온을 하고 살겠소? 참 비참합니다.

도마 위에 오른 고기와 같애. 만일 전기가, 발전소만 다 때려 부숴 버려도 다 얼어 죽습니다. 얼어 죽지 않소? 자, 보일러 때는 것도 이제 전기가 있어야 때지. 모두 장판도 그렇지, 전기가 있어야 불을 켜지, 또 전기가 있어야 물을 먹지, 물도 없지 불도 없지 어찌 살 것입니까? 이런 위험한 가운데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도시 사람이 참으로 위험합니다. 시골 사람은 만일 그런 것 없다고 해도 뭐 나무로 때든지 뭐 금족령이 난 다면 이렇게 할 수가 있고 물도 개울에 물 있지마는 자, 갑자기 여기 전기가 딱 없어 보이소. 전기 없으면 뭐 어짜요? 어데 가서 물 가서, 물 때문에 만일 여기서 좀 물이 가까운 데가 어데가 물이 가까운 데가 있어.

바다물밖에는, 바다몰 먹으면 죽습니다. 살겠습니까? 바다물 안 짜구로 그 염분을 제한다 해도 그것도 전기 장치가 있어야 되니까. 전기 없으면 바다물 먹지 못하지, 자, 여기 민물에 갈라 하면은 어데까지 가면 있겠습니까? 가야 없지. 그거 없다 말이오. 만일 여기 지금 갈라 하면은 저게 어데로 낙동강으로 가야 될 거라.

낙동강으로 갈라 하면 사람이 밀려서 가지도 못해. 다 가다가 죽어요. 또 뭐 아무것도 없는데 되겠습니까? 추워서 죽지 견디겠습니까? 이러니까 어떻게 되어지면 어찌 되겠느냐? 그때 누가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느냐? 우리 부모가 구원할 수 있겠소. 실력 있는 남편이 구원할 수가 있겠소. 뭐 형제간이 구원할 수 있겠소? 제까짓 게 힘이 있다고 무슨 구원을 어떻게 하겠소? 안 됩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참 그 위험한 도마 위에 오른 고기와 같은 우리들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제, 지난밤에 주신 이 말씀도 주님이 우리에게, 새기고 새기고 새기면 우리에 촌보도 어기지 못하고 그 살 길은 한 길밖에 없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어짜든지 회개하는 일 합시다.그러기에 지난밤에도 말했지마는 며칠 안 되니까 매일 목욕하고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서 어짜든지 우리가, 사망은,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망하는 거와 죽는 것은 죄 없으면 사망하지 못해요. 죄가 없으면 사망은 우리에게 할 권리가 없어. 죄만 없으면, 이러니까, 이것을 청산하자는 것입니다. 이 85년이 지나가기 전에 죄를 다 청산하고 죄 없는 자로 86년을 맞이하자 말이오. 그러니까 우리 심령이 둔하니까 자꾸 목욕도 하고 또 단식도 하고 자꾸 힘을 쓰십시오.

그래 가지고서 그 31일날은 그날은 불을 아침부터 피워 가지고, 너무 추워 놓으면 나중에 얼어서 안 되니까 이 피워 놓을 터이니까 와 가지고 낱낱이 글을 써 가지고서 어짜든지 사망이, 죽음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인다는 말은 어데 죄가 있노? 독수리는 주검 있는 것 파먹으러 가지 않습니까? 그거는 사망을 말해.

사망은 어데 죄가 있노? 와 보니까 죄가 없으니까 아, 유월절에 다 모두 장자 재앙으로 다 죽는데 피 있는 데는 왜 안 죽었습니까? 피는 예수님의 대속이 있기 때문에 안 죽었다 그말이오. 오늘 예수님의 대속이 있지마는 우리가 대속을 벗어 버려 버렸어. 예수님의 대속에서 다 고하면 사함받고 이럴 터인데, 이러니까 죄를 깨끗히 청산하고 죄 없는 사람으로 이제 86년을 맞이할라고 하는데 86년을 맞이 할란지 그 동안에 무슨 일이 올란지 그 동안에 무슨 환난이 와 가지고 천인 만인이 엎드러지는 일이 있어도 재앙이 가까이 이르지 못해.

아, 당신이 우리에게 할라 하면은 아, 사십 년 동안 만나로도 살았는데 아무리 전쟁이 많아 봤자 사십 년이야 지나가겠습니까? 당신이 또 만나를, 믿음이 없으니까 만나를 줘서 살렸지 믿음이 있으면 만나 필요가 없어. 만나 안 줘도 말씀만 먹어도 잘 살고 또 아무것도, 아무것도 안 먹고 억억억억만 년도 더 살 우리들인데 그 물질 안 먹고 몇십 일, 몇십 년 그리 안 하면 몇해 그거야 못 살겠소? 아무리 환난이 있어 봤자 그게 그렇게 몇십 년 가지 안할 거라 말이지 그리 안 하면 몇 달 가든지 그리 안 하면 몇 해 가든지 그렇지, 그러면 안 먹어도 당신이, 안 먹고 안 마셔도 할 수 있고 아무리 거석해도 안 추울 수 있고, 당신이 우리를 구원할 때는 구원하지 못할 그 어려움이 없지마는 당신 외에는 아무것으로도 할라 해도 할 길이 없어.

그것을 우리에게 거울로 보여서 하나님이 이 방주 준비하라 하는 방주 준비로만 됐지 방주 준비 외에 고관 대작들도 많이 있고 영웅 절사들도 많이 있고 네피림이 많이 있었습니다. 많이 있었지마는 그 실력이 홍수에서 무슨 효력이 있었어? 아무 소용없어. 어쨌든지 주님 외에 딴걸로 된 거는 전멸시킬라 하는 게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렇지 않소? 다 불로 사룬다 하지 안했소? 하나님 외에 다른 걸로 의지하는 거는 제가 아무리 비행기를 만들어 가지고 해도 비행기를 만들어 해도 비행기 그 얼마 있으면 떨어지고 죽지 뭐 하겠소? 비행기를 만들든지 어짜든지 보자. 너거는 나 외에 피난처가 있다고 나 외에 사는 길이 있다고 너희들은 하는데 나는 나 외에는 사는 길이 없다는 걸 내가 보여 주겠다 하는 것이 그때 하나님의 싸움이라 말이오. 그게 여호와라.

정신 차려서 어짜든지 이번에는 자기 가족들 다 데리고 그래 가지고 깨끗하게 해서 주님 앞에, 죄 없으면 사망 못 옵니다. 죄 없으면 사망 못 와. 죄가 우리가 주홍같이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주님의 피가 있으니까 오늘까지 어떤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자기가 깨닫고 ‘이제 이 죄를 지었습니다. 사해 주시옵소서.’ 즉시 사함 받습니다. 사함받고 고다음에 고 죄를 짓지만 안하면 죄 없는 사람이라 말이오. 죄 없는 자로 넘어갑니다. 고라고 나서 다시 죄를 지으면은 저는 고범죄이기 때문에 고함 가지고 안 돼. 고쳐야 돼. 죄를 안 지어야 돼. 죄를 안 짓는 거 외에는 고하고 안 짓는 거 외에는 해결되는 길이 없습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대단히 아주 좀 참 어려움이 오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돼집니다.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어려움이 온다고 생각을 하고 그런 어떤 어려움에서라도 피난 할 수 있고 어떤 어려움에서라도 내게 부족함이 없이 살 길이 있는 그 길을 찾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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