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낚는 어부


선지자선교회 1985년 10월 6일 주후

 

본문 : 누가복음 5장 1절 11절 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호숫가에 두 배가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오전에도 이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오전 말씀보다 더 뭐 첨부해서 증거 할 것이  있어서 증거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기만 하고 저버 리는 그런  잘못된 우리의 그 습성을 회개하기 위해서 오후에 또 이 말씀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설교 열, 백을 듣는 것보다 하나를 듣고 바로 깨달아 그대로 실행을  하면 구원이 되지만 암만 많이 들어봤자 듣고 버리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오전에 말한 대로 첫째로, 시몬 베드로는 해변가 사람인고로 어릴 때부터  어부노릇한 사람입니다. 어부에는 아주 능숙하게 된 사람입니다. 그가 예수님을  만나서 예수님 제자로 등용을 받고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서 예수님 믿는 일을  해도 자기네들에게 그렇게 희특한 재미있는 일이 없었습니다. 뭐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것도 봤고, 온갖 병신들이 낫는 것도 봤고, 또 여러 가지 이적과  기사들도 봤지만 별 재미가 없어서 다시 옛날 고기 잡던 갈릴리 바다로 고기  잡으러 갔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따라다. 녀도 재미가 없는 것은 사람이  변해져야 예수님 따라다니면서 재미있는 일이 재미가 있지 사람이 변하지 안하고  옛날 사람 그대로 있으니까 재미가 있을 리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믿는 사람들이 자기가 똑똑히 자기를 조사하고 과거를 조사하고  이렇게 세밀히 조사해 보면 놀랠 일도 많고 참 기쁜 일도 많고 새로 발견되는  일도 많지만 그저 막살이로 닥치는 대로 살고 또 시간 가는 대로 잊어 버리고  해서 자기나 자기 생활을 연구하는 것이나 또 추억 하는 것이나 반성하는 것이나  비판하는 것이나 그런 것이 하나도 없이 그저 생명 없는 나무가 물이 출렁거리는  대로 출렁거리고 물이 도는 대로 돌고 내려가는 대로 내려가는 것처럼 아무 속에  생명적인 능력은 없고 웃는 데 가면 웃고 우는 데 가면 울고 씨름하는 데 가면  씨름하는 사람되고 장사하는 데 가면 장사하는 사람 되고 또 무슨 정권 잡은  자들한테 가면 정권 타령하고 이렇게 아무런 속에 삶이 없는 그런 죽은 자와같은  그렇게 우리가 살고, 무엇인가 속에 진리와 연결이 돼서 생명적인 그런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내가 이렇게 생활하면 어찌 되느냐?  벌써 미래가 현재된 일이 많고 또 현재가 지나가서 과거된 일이 많았으니까  내가 지금 일 년 전에 생각하던 미래는 뭐이었느냐, 그러면 그 미래가 현재가 될  때에, 그 미래가 현재가 될 때에 그때 나는 그 미래와 현재가 될 때에 무슨  차이가 있었느냐, 무엇이 어찌 됐느냐, 또 그것이 밀써 지나가서 과거가 됐는데  그러면 어찌 됐느냐, 그러면 내 생각이 얼마나 정확하며 허무하며 내가 무슨  계획 있는 생활을 하며 또 무엇인가 건설이 있느냐 그런 것을 좀 생각하면 될  건데, 아무 자기에게 대해서나 자기 주위에 대해서나 뭐 자기 가정에 대해서나  자기의 앞길에 대해서나 또 넓게 말하면 자기 사회에 대해서나 민족에 대해서나  국가에 대해서나 이 나라기 이리 되면 어찌 되는고 보자. 내 생각에 앞으로 이리  하면 앞으로 이리 될 거다. 아, 그것이 현재에 닥쳤으니까 벌써 거의 알 수  있습니다. 아 내가 과거에 생각했던 거와는 정반대다. 또 내가 생각했던 거와  같다. 아직도 미결이다. 보자. 지나가 버렸다 말이오. 지나가 버리니까 그러면.

자, 이제 내가 생각했던 거와 어찌 되나? 생각했던 거와 딱 들어맞는다. 영 맞지  않는다. 내 생각은 벌판이다. 내 비판과 평가는 벌판이다. 아, 내 생각과 비판이  정확하다. 이만 했으면 정권이라도 잡고 할 수가 있겠다. 민족을 지도할 수도  있겠다. 내 생각이 제법. 미래를 생각한 것이 현재 닥치니까 들어맞았고 과거가  되니까 아주 맞았다. 이런 면 맞고 이런 면에는 맞지 안했다. 이렇게 자기에게  대해서 좀 연구가 있어야 될 터인데, 닥치면 먹고 닥치면 자고 닥치면 놀고  닥치면 웃고 닥치면 성내고 닥치면 싸우고 닥치면 욕심 품고 이거는 말짱한 죽은  생활 짐승같은 생활하가 때문에 우리가 그런 것입니다.

 자세히 생각하면 하나님의 성경 말씀에는, 차차 그말씀은 참 아멘이다. 그  말씀대로 한 거는 다 성공이요 하지 않은 것은 실패라 하는 이런 걸좀 뭘  깨달음이 있을 것인데. 아, 이제는 병이, 이제는 뭐 불치병으로 다시 살 희망  없는 게 어떻게 그게 살아도 그만, 살고 나니까 또 어째 엉뚱한 욕심이 나  가지고 하다가 믿음 다 뺏겨 버리고 나니까 다시 병이 재발해 가지고 지금  뒈질라고 하고 있는 그런 것, 이게 다 사람노릇입니까? 사람노릇 아니오 이것  다. 정신 차려야 되지. 그러면, 내가 지금 배가 아픈게 이것이 원인이 어디  있느냐? 그래도 내대로라도 뭐 좀 하나 잘됐다 싶으면 이것은 어떻게 어떻게  됐으며, 어떻게 어떻게 거기서 내가 뭘 참았으며 뭘 견뎠으며 어떻게 내가  희생을 했으며, 어떻게 내가 노력을 했으 며 어떻게 내가 애로를 겪어서 이런  결과가 왔다, 알 건데 도무지 아무 무계산이오.

 모세는 날 수 계산하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는 자기 하루 하루  생활한 그것을 뒤에 계산을 대 가지고 과거를 벌써 계산 대 보니까 대개는  앞으로 이거는 실패 길이다. 이거는 성공 길이다 이렇게 짐작할 수 있는데  아무런 거기 대해 가지고 계산을 해 보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살고 난  다음에도 어떻게 살았는지, 자기가 목적한 대로 됐는지, 결심한 대로 됐는지.

작정한 대로 됐는지? 이라면 '이거는 이거 뭐 인간이가 뭐꼬? 하나도 작정한 거  실행하지 못하니까 의지는 썩은 인간이다. 내 말이 무슨 필요가 있노? 다 말  필요 없다. 작정 필요 없다. 이거는 만고에 쓸 수 없는 쓸모 없는 인간이다  이렇게 뭐 탄식이 있든지 '아, 이리요리 하니까 나도 된다' 그런 희망성을  가지든지 이럴 건데 아무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 믿어야 재미가  없습니다.

 이 베드로도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그 한 말씀 한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이 말씀을 배우게 되니까 그 말씀은 참 진주 중에 진주인 데, 그만  그래 살면 되는 건데 이래도 사람이 바꿔지지 안해서 옛날 고기 잡던 어부와  같이 그저 '오늘 고기 많이 잡았다. 아, 또 한 잔 먹자. 오늘은 고기 많이  잡았으니까 이제는 좀 양식도 팔고 고기도 사 가지고 와서 또 잘 먹자. 야,  오늘은 이 전번에 가서 또 가서 놀 만한 돈이 좀, 노라리 할 돈이 좀 생겼다.'  이러던 그 버릇을 하던 그것을 못 하고 주님에게 따라다니니까 주님이 하시는  일은 전부이 귀넘어 들리고 보이지지 안하고 항상 그것만 그리워지고 이러니까  예수님 배반하고 어부 노릇하러 갔던 것입니다.

 오늘 예수 믿는 사람들이 어떤 집회에서 은혜를 받고 자기가 결심을 하고  각오를 하고 이라고 난 다음에도 와 가지고 사람이 변해지지 안하니까, 그런데  은혜받을 때에는 자기가 임시 잠깐이라도 사람이 변해지고 보니까 참 취미도  변해졌고 욕망도 변해졌고 평가도 변해졌고 이러니까 '아, 나도 이래 살아야  되겠다.' 이랬지만 와 가지고 그거 다 집어던져 버리고 옛날 사람으로  돌아가니까 뭐 예수 안에 그런 취미가 뭐 있을 것 있습니까? 죄짓는 취미가  있습니까? 그 베드로는 하나님 떠난 취미 그 취미가 없으니까 그분이 다시  고기잡이로 돌아갔던 것입니다. 오늘 예수 믿는 사람들도 죄짓는 취미가  없으니까 전부이 죄 지으러 나가는 것이오.

 하나님 떠나 생활하는 그런 것 하러 나가기 때문에 은혜받아 가지고 또  세상으로 돌아가고 세상으로 돌아가고 하는, 그런 우리 신앙을 아시고. 이  베드로가 누가복음 5장 5절에도 보니까 이제 밤새껏 고기 잡아도 한마 리도 잡지  못하고 이제 그물만 씻습니다. 그물만 치느라고 욕봤고 씻느라고 욕봤지 고기는  하나도 못 잡았다. 제 말로 말했습니다. 요한복음 2장에도 보면 '너거가 뭐  고기를 뭐 얻은 게 있느냐, 잡은 게 있느냐 '하나도 잡지 못했습니다.'  이랬습니다. 그게 뭘 가르치는 것입니까 '우리 믿는 사람이 예수님을 떠나서는.

벌써 예수 믿기로 작정하고 중생되고 또 예수 믿기 시작하고 벌써 하나님이 그  사람을 구원시킬라고, 건설구원을 이루어 주실라고 하나님이 장중에 잡고 착수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벌써 심신의 건설구원을 주실라고 착수를  했습니다. 벌써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구원을 시작했습니다. 구원  시작하심을 받은 자들은 예수 떠나서는 아무것 도 안 된다는 것을 여기에  가르칩니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공부도 예수님을 떠나 공부한 거 아무 소용  없습니다. 예수님을 떠나서 장사한 것도 소용 없고 출세한 것도 소용 없고  취직한 것도 소용 없고 예수님을 떠난 것. 예수님을 떠난 게 뭐입니까 그  예수님을 떠난 거는 성경 말씀을 어기는 것이 예수님을 떠나는 것이요, 죄를  지으면서 행동하는 것이 예수님 떠난 것이요, 그렇게 떠나서 행동한 것은  자기에게 유익된 일은 하나도 없다. 참 성공 은 하나도 없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이것을 확고히 잡아야 됩니다.

 구약 성경을 여러분들이 가서 열람해 보면 뭐 하나님을 떠나서, 하나님의  법칙을 떠나 가지고 왕된 사람도 있고 부자된 사람도 있고 성공한 사람도 있고  또 오만 그런 성공한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창세기 6장에도 보면 하나곰  말씀을 떠나서 저거 욕심대로 사는 사람들이 그 시대에 모두 다 성공을 해서,  네피림이라 그말은 유력한 모두 인사들이라, 유력한 위인들이라, 대인들이라, 다  성공자들이라 하는 그말입니다. 그 네피림 그들이 됐지만 흥수 속에 장사  지내니까 뭐 유익이 있습니까? 하나님 말씀 떠나서 왕된 사람, 그뭐 세상 부자  그런 것보다 왕이 좀 더 성공 아니겠소? 왕된 사람, 하나님 말씀 어겨서 왕된  사람, 눈 빠진 사람, 목 베인 사람, 자살한 사람, 가족이 몰사한 사람, 하나님  말씀을 떠나서 예수 믿는 사람이 움직여 가지고 일시에는 성공 같지만 그 성공  의 결말은 다 멸망되고 말았습니다. 아, 시작이야 암만 좋고 중간이 좋아도  결과가 좋아야 좋은 것이지, 결과가 좋아야 좋은 것이지 결과가 안 좋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아. 그 사람이 장사하면서 뭐 얼마 수지가, 하루 분주해서  수십억 들어오고 수십억 나가고 이렇게 했습니다. 이렇게 했는데 마지막 다  청산하고 보니까 돈 한 푼도 자기에게 남은 것 없습니다. 그거 무슨 소용  있습니까? 아, 결과 없는 그까짓 것 해 봐야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이걸 믿읍시다. 우리가 벌써 베드로도 택한 자지만 예수님이  베드로를 구원시키기로 착수하시기 전에는 뭐 바다에 가 가지고 고기 잡는 것도  제 수단대로 방법대로 해 가지고 얼마든지 잡았던 사람들입니다. 이렇지만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착수하기 전과 착수 후가 다르다는 걸 이것을 요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도 택자야 택자지만 택자가 아주 중생도  되기 전, 택자가 예수 믿기로 시작하기도 전 전도를 받기 전 그럴 때는 안 믿는  사람과 꼭 같은 이 세상 생활 방편을 해도 안 믿는 사람과 꼭 같이 뭐 성공도  있고 실패도 있고, 안 믿는 사람과 꼭 같습니다.'같지만 일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건설구원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서 중생시키시고 고라고 난  다음에 이제 성화를 시켜 갈라고 믿기로 시작 딱 하고 난 다음부터는 다르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믿기를 딱 시작하고 난 다음에는 예수님을 떠나는  행위 하나님 말씀을 어겨서 이것 저것 하는 행위 그것이 예수님을 떠나는  행위입니다. 그러면 . 하나님 말씀을 어기면서 공부를 해서 대대학을 졸업  맡아도 소용 없습니다. 뭐 아무리 큰 재벌가가 돼도 소용 없습니다. 어떤  정권자가 돼도 소용이 없습니다. 반드시 그것으로 인해서 자기에게는 멸망이  옵니다. 멸망이 올 때 그때 그 사람이 회개를 하면 그걸 싹 . 게워내고 난  다음에 새로 고치고 난 다음에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그전에는 없습니다.

 ○○○씨가 비서실장으로 있다가,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다가서 그 죽을 것  죽지 안했는데 그 뒤가 어찌 됐는고 내가 그거 지금 알아보면 싶은데 시간 없어  못 알아봅니다. 그이가 그때 누구보다도 사형을 먼저 받을 사람인데, 우리가  여기에 새사택에서 식사를 권사님들과 같이 하면서 한 말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예수 믿는 장로라. 지금이라도 회개만 하면 솟아날 구멍이 있다. 예수 안  믿는 사람과는 다르다 ○○○ 그런 사람 믿지 않기 때문에 그 사람은 회개해  봤자 그뿐이지만 이 사람은 믿는 장로이기 때문에 회개만 하면 그 곳에서도  튀어나을 수가 있다. 그걸 제가 여기에 그때 권사님들과 같이 식사하면서 내가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아, 나중에 보니까 지금 사형을 받지 안하고 무슨 무기  징역인가 얼마 됐는데 아마 무기 징역됐지만 하마 나왔는지도 모를 것입니다.

어찌 됐는지 뉘가 압니까? 예? 나왔어? 나왔어? 허허 이거 나왔대요 나 인제  오늘 처음 들었어. 나왔어. 또 더 회개하면 대통령도 됩니다. 더 회개하면  대통령도 돼요. 안 될 게 없어. 이렇게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떠나서  이런 거 저런 거 할 때에 그것이 눈 앞에서 되니까 좋다고 하지만 성경 진리를  믿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 진리를 떠나서 무엇을 하면 이것은  자멸하는 행위라 하는 것을 믿으십시오. 말씀을 떠나서 뭐이 했는데 성공이  됐습니다. 성공이 됐으면 '이것이 곧 멸망이다. 이것이 무슨 멸망으로 변하는가  보자. 기다리십시오. 얼마 안 가서 멸망으로 변해집니다. 이러니까 그걸 깨닫고  늦게라도 깨닫고 '아. 내가 멸망할 죄를 지었습니다.' 그것을 회개하고 완전히  그것을 버리고 돌아섰을 때에는 하나님이 그 믿음을 보시고 그와 배나 몇 배  되는 것을 하나님이 주십니다. 잘못된 것을 회개한 것도. 회개하는 것도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 나와 내 도를 위해서 버린 자는 여러 배 백 배를  얻는다 그말은 잘못된 것을 그것을 주님의 말씀을 인해서 회개하면 그거 버린  것입니다. 회개하면 없어질 것 같지만 여러 배를 받습니다.

 그러기에 오늘 오후에 또 이 말씀하는 것은 우리가 벌써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 어겨서 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떠나서 함으로 눈 앞에  어떤 복덩이가 와도, 어떤 큰 횡재수가 닥쳐도. 어떤 출세가 있어도 어떤 성공이  있어도, 어떤 입신 양명이 있어도 말씀을 떠나서 하는 것은 내게 대해서는  자살이다. 자살 외에는 없다. 이것을 확정 지우십시오. 이것이 믿음입니다.

이것이 멸망을 벗어나게 하는 치료법입니다. 이것이 멸망을 벗어나게 하는  하나님의 치료법이오. 요거 확정을 지웁시다 우리가 확정을 지어야 될 터인데  말만 듣고 버리면 어짭니까?자, 여러분들이 자기든지 다른 사람이든지 한번  계산을 대보십시오. '저 사. 람이 하나님 말씀을 저래 어겨서 뭐이 뿍뿍  나가는데 보자.' 보십시오. 여러분 들은 그것을 살펴보면 '아, 과연  멸망이로구나.' 하는 것을 여퍼분들이 환하게 뭐 열 번이고 백 번이고 목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첫째로 우리가 작정하는 것이 설교 백  설교 천 설교 듣는 것보다 낫습니다. 듣고 그대로 지키지 안하면 화만 있지 뭐  유익이 있습니까?

 베드로가 예수 믿기 시작하고 난 다음에 옛날 생활 방편을 가지고 바다에 고기  잡으러 갔지만 밤새껏 해도 헛일 했다. 디베랴 바다도 가 서 헛일했다. 밤새껏  해도 하나도 얻지 못했습니다. 얻지 못했어.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은 이 세상  생활하지 말라 말입니까 내나 그 베드로요. 그 베드로인데 게네사렛 호수에 가  가지신 갈릴리 바다입니다. 갈릴리 바다에 가 가지고 밤새껏 예수님 떠나서 저거  마음대로 저거 생각대로 옛날 고기잡는 기술대로 방법대로 암만 해 봤자 한  마리도 잡지 못했는데 내나 그 바다에서, 그 바다에서, 그날, 그 그물로,  날샜으니까 더 못 잡게 됐는데 예수님께서 저 깊은 데 가서 그물을 던져라. 아.

예수님 말씀 시키는대로 예수님 말씀대로 그 법도에 맞춰서 그물을 던져  버리니까 내나 그 바다지만 그물이 찢어질 만치 잡혀지지 안했습니까? 이것이 뭘  가르친 것입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세상 생활을 하되 이제는 나는 예수님 믿기로 시작한  사람이니까 세상에서 장사하든지 공무원 노릇을 하든지 교편을 잡든지 무슨  농업을 하든지 상업을 하든지 무슨 정치를 하든지 뭘 하든지 예수 믿기  시작했으면 예수 믿기 시작하기 전과는 다르다. 예수 믿기 시작했으니까 이제  예수 믿기 시작한 후이니까 그 일을 하기는 하되 안 믿을 때와 같은 그런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하고 네 생각 네 욕심 네 뜻대로, 네 방법 네 수단 네  기술대로, 네 웅변대로, 네 지혜대로, 네 활동대로 하지 말고, 하면 망한다. 꼭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해라. 장사를해도 시키시는 대로 해라. 농업과 공업을  해도 시키시는 대로 해라. 공부를 해도 시키시는 대로 공부를 해라. 하나님 이  시키시는 대로 이래 해 가지고 그물이 찢어지도록까지 고기를 잡지 안했습니까?  그물이 찢어지기까지고기 잡았으니까 장사하는 사람이면 마구 돈을 거치할 곳이  없도록까지 그 돈을 벌어 모은 게 되겠습니다. 또 그 사람이 무슨 정치를 하면  생각도 못 할 만치 막 정권 이 자꾸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요게서 아, 이제는  우리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과거에 하던 이런 사업 저런 사업을 못 할 것이  아니고, 아니할 것이 아니고, 하되 '이제는 주님의 말씀대로 해야 되겠다.'  이것을 작정 하고 주님의 말씀대로 하기를 작정하고 그대로 해야 됩니다.

 그러면. 주님의 말씀대로 하기로 그렇게 하는데. 주님의 말씀대로 하는 데  주님의 말씀대로 믿고 난 다음에 장사든지 공업이든지 공부든지 무엇이든지 할  때에 믿고 난 다음에 그것을 해 보면 하나님 말씀과 일치될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무엇이든지 하는데 자기 마음대로 해도 그것이 하나님 말씀에 위반되지  안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도 그 일이 아무 낭파가 되지 안하고 그 일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내가 해도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의 말씀과 이렇게 거리끼지  안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공부를 해도 거리끼지 안할 때 있고 장사를 해도  거리끼지 안할 때 있고, 직장 생활을 해도 거리끼지 안할 때도 있고, 거리끼지  안할 때 있습니다. 이런데 가다가 딱 걸려 가지고 '아, 지금 이번에는 이거  탈이네. 과거에는 내가 뭐 계명 지키고 이거저거 했는데 아 이번에는 이거  큰일났네.' 계명을 지킬라면 이 사업이 절단이 나겠고 이 사업을 살릴라면  계명을 내가 못 지키게 되겠고 낭파났습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여러분들 뭐이라  합니까? 시험이라 그랍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시험이라 합니다. 그러면, 자기가  이미 이제까지 하던 일을 말씀을 지킬라고 하면 사업이 안 되겠고 사업을 되구로  할라 하면 말씀 지키는 일을 버려야 되겠고 그런 어려움을 만납니다. 자, 그런  어려움 만나 본 사람 손 한번 들어봅시다. 그런 어려움 만나 본 사람손 들어  봅시다. 그런 어려움 만나보지 안한 사람 하나도 없을 겁니다. 다만 났지요.

 그런데 요거 여러분들이 아십시오. 무엇을 하든지 믿고 난 다음에 그 일을 할  때에 말씀에게 거리끼지 안하고 그 일이 되어질 때는 어떤 때인고 하니 그럴  때는 내가 무슨 일을 하든지 그것은 사람의 힘으로 되어가는 때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되어가는 때요. 그때는 뭐 하나님의 아무 뭐 축복이 들어갈 게 아무것도  없고 그때는 일반인으로서, 일반인으로서 그 모든 일을 하고 가는 것입니다.

아무 하나님 말씀 때문에 뭐 거리낄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때는 만일 하나님  말씀 안 지킬라 하면 이 세상에서도 죄인이라 할 것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  말씀 지키는 것이 자기에게는 일반적 생활이요. 보편 생활이요, 누구든지 하는  생활이지 하나님 말씀 때문에 자기에게는 아무런 뭐 고통이나 어려움당하는 게  하나도 없다 그 말이오.

 이라다가 가다가 어떤 일이 환경과 주위가 몰려 와 가지고 '아, 이거 참  큰일났네. 이거 이 계명을 어겨야 될세. 내일 주일은 이거 지키기 참 곤란한데.'  또 '아, 이번에는 그놈의, 어찌 꼭 그 얄궂게 꼬이고 꼬여 가지고 이번에는 꼭  이 거짓말 한 마디 안 하면 안 되겠네. 또 이번에는 이거 꼭 꾀를 써야 되지, 이  수단과 방법을 써야 되지 이거 꾀를 쓰지 안 하면 안 되겠네.' 이런 일 닥쳤다  말이오. 닥쳤는데 '자,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서 이런 수단 방법을 쓰고  이렇게 하면 이 일이 무난히 잘 성사가 돼 나갈 것 같고. 만일 여기서 하나님  말씀대로 주일을 지킨다든지 뭐 정직하게 한다든지 거짓말 안 한다든지 이래  하는 날이면 이거 영 큰일 났는데.' 눈이 뻐끔 들어갈 만치 걱정을 합니다.

'어짤꼬?' 이래 가지고 고민을 합니다. 그때는 어느 때냐? 그때는. 그때가 어느  때냐? 하나님의 말씀과 주님을 위하려고 하면 손해 보는 때입니다. 알아  듣겠습니까? 그때 가 주님과 주님의 도 때문에 손해 봐야 되는 때입니다. 그때  손해를 안 보며 자기 힘으로 해서 손해 안 보고 그 일을 했으니까 하나님은 손  뗐습니다. 하나님은 손 떼고 인제 안 믿는 사람같이 제가 제힘으로 해 나가는  것이지요.

 그럴 때에 나와 내 도를 위하여 손해 본 자. 손해 본 자. 부모나 형제나 자매나  처자나 전토나 어떤 것이든지 손해 본 자. 주님과 주님의 도를 내가 배반치  안하고 위하려고 하니까 자연히 그 일에 손해를 안 볼 수 없고, 물 건에 손해를  안 볼 수 없고, 그 인간으로 더불어 사이가 벌어지지 안할 수 없고 이런 낭파를  당했다 말이오. 그러면 그때에 내가 주님과 주님의 도를 인해서 손해를 보면  성경에 뭐라고 말했습니까? 뭐라고 말했습니까? 나와 내 도를 위하여서 부모나  형제나 자매나 전토나 물질 손해, 인간으로 사이 벌어지는 것, 인간으로 사이  벌어지는 것, 이라면 여러 배 백 배 준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지켜 나가다가, 여개는 참 어렵다. 이 말씀을  지킬라면 내가 손해를 봐야 되겠고. 사업이 절단나야 되겠고, 직장에서 쫓겨나야  되겠고. 이제까지 공부한 것 시험을 못 쳐야 되겠고 이렇게 어려운 일이 있다,  있다. 있다 이럴 때 그때가 무슨 때입니까? 요거 단단히 기억 하십시오. 그때가  무슨 때입니까? 그때가 전지전능자가 나를 도와 줄라고 그런 모든 기회와 그런  형편을 만들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그때에 전지전능자를 영접하느냐, 내  지능으로서 하느냐 하는 때입니다. 그럴 때가, 그렇게 어렵게 되는 그때가  밤중입니다. 밤중에 뉘가 옵니까? 신랑 오지 않습니까? 주님 오는 때입니다.

그때가 무슨 때인고 하니 하나님의 초자연의 기적과 축복이 오는 때인 것을  여러분들이 기다려야 됩니다.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우리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 때에 아무 거리낌이 없는 것,  사업에도 거리낌이 없고, 직장에도 거리낌이 없고, 모든 인인 관계에도 거리낌이  없는 그때가 좋습니까, 이제 거리껴서 이 세상과 직장이 모든 것을 이걸 손해 안  볼라고 하면 주님의 말씀을 어겨야 되겠고 주님의 말씀과 주님을 배반치 안할라  하면 이런 것을 손해 봐야 된다 하는 그런 그 역경을 당할 때가 좋습니까, 그런  일이 없는 평소에 수수하게 평범하게 지나가는 때가 좋습니까, 그런 절정의  어려움이 마찰되는 그런 때가 좋습니까 어떤 때가 좋습니까? 평탄한 때가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주님과 주님의 도를 안 버릴라 하면 나와  내 사업과 사람과 모든 것을 손해 보고, 손해 안 볼라 하면 주님과 주의 말씀  버려야 되고 주님과 주의 말씀 버리지 안하려고 하면 이거 손해 보고 하는 그런  어려운 역경을 당하는 때가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아  알기는 잘 압니다. 맞았습니다. 백점이요, 백점 그때가, 내가 이것을 버리고  주님과 주님의 도를 내가 위해서 이점을 취해 가지고 나갈 때 가 뭐이냐 하면  그것이 전지전능의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내가 끌어 오는 그 역사입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걸 알면 마귀란 놈은 와 가지고 너 이제 그라면 이 사업  절단난다. 직장 쫓겨난다. 너 일생 동안 공부해 헛일된다. 어떻다. 어떻다 마귀  요놈이 위협을 줄 때에 이 진리를 아는 사람은 위협을 주면 속으로 웃습니다.

'그때가 다니엘처럼 역경이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같은 역경이다. 역경에  용감한 신앙을 가져야 된다. 역경에 용감한 신앙은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을  끌어오는 것이다.' 이것을 딱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암말도 안 하고 사탄이 그래  쌓을 때에 가만히 있으면서 그만 그라면, 마귀 그놈이 아는 성 싶으면 그만  도망가 버리오. 그럴 때 도망가고, 그일은 성공돼 버린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것을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그것을 어디서 보고 그라는가? 아  예수님께서 바다 깊은 데 가서 그물을 던져 잡아라 하는 그것은 자, 예수님이  시키는 일이, 예수님이 시키시는 일이 그 일이 사람들 생각하기에 자기가  미래에다 두고 생각하기에 예수님이 시키시는 일이 고기가 잡힐 것 같습니까 안  잡힐 것 같습니까? 예? 안 잡힐 것 같지. 왜? 뚱딴지 같이. 대낮에 밤새도록  밤에 잡아도 못 잡았는데 대낮에, 대낮에는 고기 가 안 잡히는 것입니다. 그물을  쳐 놓으면 아침에 떼러 갑니다. 밤에 나 와서 걸렸기 때문에. 낮으로는 고기가  저 깊은 바다 속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겉으머리 나오지를 안하는 것입니다.

낮에 잡으라 하지, 또 하필 깊은 데가 잡으라 하지, 그거 뚱딴지같이 시키는  일이라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베드로가 비쭉거렸습니다. 인간아 네 앞 길에  대해서 너거 의견과 세상 사람의 의견과 예수님의 지도가 다를 때는, 다를 때는.

세상을 인정 하고 네 주관을 인정함으로 주의 지도를 버리지 말고 세상과 네  생각이 암만 그렇다 할지라도 그것을 버리고 주님의 지도대로 해라 하면  초자연의 주님의 능력이 와 가지고 역사해 주시는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하는 이것을 우리가 여기서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이제 이 성경 본문 보니까 깨달아집니까? 그렇습니까 맞습니까? 이 성경 해석이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틀려요? 자, 맞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보이소.

네, 저 뒤에 손도 안 드네, 저기는. 다 맞아요. 맞아요. 이 해석 외에 딴  해석이면 그 해석이 틀렸어. 이게 맞습니다. 이러니까 고만 큰 성공을 했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다 그렇게 성공합니다. 그렇게 성공을 해요.

 이렇게 성공하고 난 다음에, 어떤 사람들은 성공을 하니까, 이 성공하고 보니까  베드로는 아, 고기잡은, 고기 잡기 전에는 고기 잡는데 밤새껏 나서고 욕심이  났었지만 아, 주님이 시키시는데 시키시는 말씀을 내가 생각할 때에, 시키는  데도 이거 되게 뚱딴지같이 시킨다 이렇게 생각하고 비쭉거리면서 예수님을 한번  코가 납짝하게 한번 지금 해 붙일라고 지금 자꾸 귀찮스럽게 또 따라 와 가지고  또 말씀을 가르치고 이러니까 이거 그 모든 걸 다 아는 체 하지만, 틀렸다 이  한번 납짝 눌러줄라고 지금 '네 우리가 밤새껏 잡아도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이제 그물 던시는 것은 선생님이 그물 던지라 하기 때문에 선생님  말에 의지해서 던지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될성 싶어서 하는 거는 아닙니다.'  딱 따졌습니다. 책임을 딱 갖다 지웠어. 그래 놓고 난 다음에 아, 그물을 당겨  올리니까 고기가 이렇게 잡혔으니 베드로의 그 양심에 가책이 됐습니다. '아,  내가 그물 던지기 전에 이렇게 하던 자 아니냐? 내 생각과 내 의견과 인간들의  모든 여론과 인간들의 통계와 인간들의 전체의 그 다수의 의논과 하나님의 뜻은  정반대로구나.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도 틀림없고 인간의 그 모든 의사라 하는  그런 것은 맞을 때도 있지만 틀릴 때가 많구나.' 이래서 베드로가 예수님의 발  앞에 굴복을 했습니다.

 그러면, 베드로는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해 가지고 많은 재물이 왔을 때에,  그때에 그거 재물 보고 좋아하고, 재물 보고 좋아하고 기뻐하고 그랬습니까?  말씀대로 해서 재물 오는 것 보고 내 보기에는 안 될 것 같았어도 말씀대로  하니까 이렇게 성공이 되는 것 보니 주님의 말씀대로는 다 되는데. 아, 주님의  말씀대로 다 된다면 주님의 말씀에 네가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모든 것이 다 네것이 된다고 말씀하신 이래 큰 소유가 있는데 이런 걸 다  냅두고 내가 고기잡는다고 돌아다니며 다 녔으니까 이런 죄인이 어디 있나, 이래  가지고 그만 가슴을 치면서 그만 굴복을 했습니다. 굴복을 하니까 고기 그거  제가 버려 버리고, 예수님에게 땀지 못했던 것 회개하고 제 생각대로 살았던 걸  회개하고 거기에. 주의 말씀 순종해서 성공한 그 성공에 아무 그만 취미도 없고,  주의 말씀 어기던 자가 주의 말씀 순종해서 성공된 것 보고 말씀대로 순종하니까  이렇게 성공되는데 오늘까지 나는 말씀을 어긴 것뿐이다 하는 데에서 가슴을  치면서 통곡을 하면서 그래 회개하지 안하고 엉뚱이같이 있는 사람 있습니다.

오면은.

 제가 얘기 하나 하겠습니다. 여기 ○○○목사라고 제 큰 사위인데 거기에 가  가지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해 가지고 살았습니다. ○○○중 고등학교 교장하고  둘이 함께 들어 갔었는데 성적은 ○○○이가 실력은 낫습니다. 같이 들어가  가지고. 한 분은 그 돈 대준 진영에 가 보니카 그 진영은 장로교 정통이  아닙니다. 가 보니까 정통이 아니라고 나는 여기 공부 안 하겠다 하니까 '그러면  너 갔던 여비 내놔라' 그 여비를 삼 년 벌어 가지고 여비를 갚아 줬습니다.

그러고, 거기에 따라가지 안하고 그가 정통을 지켰는데 이러니까 하나님이 무얼  보고 했던지 그랬다고 했는지 돈을 줬습니다. 센트루이스에서 재미 교포 중에서  제일 이랬습니다. 제일 부자였습니다.

 나는 얼마나 부자인지 그걸 몰랐는데, 저거가 그렇게 말 안 하니까 몰랐었는데  여기 마산에 있는 ○○○집사님이 지금 권사님입니다. 그때 여기 연구실에 와  가지고 마침 ○○○장로인데 목사되기 전인데 같이 만났습니다. 같이 만났더니만  만나 가지고 그 이야기를 하면서 '지금도 그렇게 사업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이래 물으니까 '아이구 아무것도 없고 지금 영 망했습니다.' 말하기를 '내가  그때 미국 갔을 때에 그때 그 소문을 들으니까 어떻게 소문이 크게 났던지 이  소문이 이래 크게 나는데 내가 가면 돈 얻으러 왔다고 할까 싶어서 가기 싫다'  이라다가 돈을 얻으러 안 가 그 한 번 구경을 갔더라 말이오. 가니까 도무지  어떻게 창고든지 그런 게 어떻게 큰 창고가 많고 물건이 쌓였는지 도무지 그뭐  이 한국에는 그렇츰 갑부가 없을 만치 그렇게 큰 창고와 큰 물건이 재여 가지고  있더랍니다. '그런데 그 물건 다 어쨌습니까? 그 재산 다 어쨌습니까?'  그래 가지고 그거 하니까 내가 암만 목사 노릇해라 해도 목사노릇 안 하고 그것  가지고 어째 교만만 부리고 돈만 많아 가지고 그랬는데 내가 나중에 전화하기를  그랬어. '너거는 돼지다, 돼지 너거는 돼지지 사람은 아니다. 너거는 물질만  보고 살기 때문에 돼지 아니냐?' 이랬었는데 아니 그 뒤에 갑자기 사다 놓은  물건이 다 썩어 버렸어. 썩으니 뭐 갑자기 거지가 돼 가지고 파산 신고를  당했습니다. 파산 신고라면 미국서는 이 사람에게는 돈 주지 마라 하는 파산  신고를 당했다 말이오. 남의 돈도 안 갚아도 돼. 왜? 이 사람은 망했다고 완전히  그래 파산 신고가 나왔어, 파산 신고가. 그라고 난 다음에 그 뒤에 그때 여기  장립 받으러 왔을 때에 다 없어지고. '없어지고 지금 이제 지금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 내가 말하기를 '이제 목사하려고 지금  나왔습니다.'○○○집사님이 말하기를 손을 치면서 '그러면 그렇지 그래 망해야  되지 안 망하고 그래 가지고는 참 멸망을 피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라면서  그분이 증거해서 내가 그렇츰 큰 부자인 줄 알았지 뭐 그 창고가, 뭐 들어가  보면 끝이 없는 창고가 뭐 그렇게 많이 재여 가지고 있었는데 그거 다 썩어서  절단나 버렸어.

 그 사람은 베드로와 같은 사람이오 베드로와 다른 사람이오? 같은 사람입니까  다른 사람입니까? 예? 베드로와 같은 사람이오 다른 사람이오? 왜 대답 안 해요?  베드로와 다른 사람이라.' 제가 그거 봤으면 그만이지, 봤으면 그것만 했으면  이제 주님이 누구시요 어떤 분이시요 말씀대로 하면 어찌 된다는 그 가치를  알았으면 집어 던져 버거고 가치 있는 신령한 것을 취해서 나와야 될 터인데  그거 보고 좋다고 우쭐거리고 있으니까 아무래도 안 되겠거든. 이걸 빠짝 망쳐야  되지. 망쳐 가지고 나와서 목사됐습니다. 인제 목사되고 난 다음에는 지금  시비가 그것이오. 한쪽머리는 들어가서 미국 가서 '목사노릇하자.' 저거  마누라는 그렇게 말하고 ○목사는 안 들어갈라고 지금 시비하고 둘이 신강이오.

뭐이 '한국이 여기 제일 좋고 거기 갈 필요 없다. 나는 안 가겠다.' 이래  신강하고 그게 신강이라 말이오.

 저도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안 믿을 때 돈번 것 던져 버렸고 예수 믿고 난  다음에 더 부자됐습니다. 어째 됐는지 몰라요. 이랬는데. 주 남선 목사님 이 꼭  유급의 전도사로 나가라고 해서 나갈 때에 그것 돈 하나도 없이 다 포기해  버리고 나갔습니다. 다 비워 치워 버리고. 온 식구들 식구들에게 다 할당해  버렸어. 나 혼자 권리가 없기 때문에, 다 같이 벌었으니까 '자, 나는 이거 다  이제 하나님께 바쳐서 다 바쳐 버리고 난 나갈라다. 너거 자 유대로 해라.'  하니까 그러니까 전부 아이가 일곱인데 일곱이 다 바친다 했어, 다 바친다 했어.

다 바친다 하고 우리집에 아내는 그래도 그 뒤를 생각해서 바치지 안하고  내비뒀습니다. 바치지 안하고 냅둔 그거는 인제 부산 와 가지고 전부 악용돼  버리고 한 푼도 못 써 버렸어. 한 푼도 못 써 버렸어.

 오늘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말씀대로 살아서 어서 부자돼야 되겠어. 예수 믿는  입학이 뭐입니까? 입학이 부자되는 것이요, 출세하는 것이요, 성공하는 것이요  입신 양명하는 것이오. 이것부터 어서 하십시오. 아, 예수 믿은지 삼 년이면 돈  부자 그까짓 것 다 됩니다. 하나님이, 이 베드로가 고기잡은 것은 이거 뭐  시기가 좋아서 잡았습니까? 시기도 아주 불경기요. 불시기요, 또 무슨 도구가  좋아 잡았습니까? 내나 밤새도록 헛일한 도 구입니다. 또 무슨 수단 방법이 좋아  그렇습니까? 수단 방법 내나 그 수단 그 방법이지 아무 딴것 하나도 없었습니다.

뭐로 고기 잡았습니까? 뭐로 고기 잡았소? 우리 ○장로님 한 번 대답해 보이소.

기적과 축복이라 딴것 없어 기적과 축복으로 잡았어. 우리 ○장로님이 다 그런  것 다 치워 버리고 지금 기적과 축복을 지금 받을라고 하는지 다 치워 버리고  이런데, 할라면 똑똑히 믿어서 기적과 축복을 받도록 이제 안팎에서부터 싹  털어서 주님에게 합당하도록 해 보십시오. 삼 년이면 세상 부자 다 돼. 돈 부자  그까짓 거야 삼 년이면 돼. 이 출세도 오륙 년이면 다 출세해 버리요. 다 성공해  버리요.

 그러면 성공하면 그것만 가지고 가지고 있을랍니까? 성공하고 난 다음에 다  치워 버리고 이제 신령한 것을 위해서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아, 우리 중간반  반사들도 다는 안 그렇지만 대개는 보면 그래도 조그만한 사장이라도 다  사장이었어. 사장이라. '너는 사장이라고 쌓는데 너는 돈 수입이 얼마나 되노?  이러니까 그 한 달에 그래도 사십만 원 오십만원 수입은 다 됐어. 또 어떤  사람은 좀 더 한 백만 원 되는 사람도 있고, 이래도 그래도 밑에 요새 그 쓰는  종업자 제가 몇이 있으니까 사장이라. 이랬는데 그거 다 치우고 첫 월급  얼마지요? 첫 월급 얼마요? 다 잊어 버렸어? 첫 월급 얼마요? 아, 이거 이거.

얼마? 육만 원? 육만 오천 원 아니던가? 육만 원입니까? 육만 원. 첫 월급 육만  원 받고 그거 다 치워 버리고 나와서 나온 사람들이 반사된 사람들입니다.

중간반 반사된 사람 들이오. 다 크나 작으나 종자는 그런 종자입니다. 그런  성질로 나왔어.

 내가 오늘 보니까 자. ○○조사를 한 번 시켜 봤고, ○○○조사를 한 번 시켜  봤고, 오늘은 아마 내가 이름은 내가 몰라도 보니까 ○○○집사지? ○○○집사를  시켜 봤고. 보니까 다 일등 목사라. 지금 아무 데 가 도 일등 목사입니다. 그만  어디든지 나가면 교회돼. 지금이라도 나갈라 하면 보내겠어. 뭐 돈은 안 줘요.

빈주먹 쥐고 나가서 교회 세워야지. 그랬는데 ○○○선생이 나갔어. 니갈 때  그때 자격이 없는데 일찍 나갔어. 그래서 그 사람은 조사를 달라는 걸 조사를 안  줬어. 지금도 조사 아니오. 나가서 고생은 진뜩하는데 아직까지 성공은 못  봅니다. 때가 안 돼서 나가면, 알에 있는 병아리가 이제 제 맘대로 알을 푹 틔고  나와야 되지 일찍 나가고 싶어서 껍데기를 까놓으면 몸에 피가 묻은 것이 나오면  죽어 버립니다. 안 돼.

 이러니까. 오늘 이 말씀에서, 여기서 아, 주여 이제는 나는 주님의 말씀 대로  사는데, 주님의 말씀대로 살기 쉽고 평탄한 때가 좋은 게 아니고 주님의  말씀대로 살다가 딱 마찰이 돼서 주님의 말씀대로 할라 하면 망하고 안 망할라면  주님의 말씀을 버려야 되겠고 고칠 수 있는 역경의 단계 그럴 때가 오기를  기다린다. 마치 처녀가 결혼할 그날을 기다리는 것처럼, 밤중을 기다리는 것처럼  요래 기다린다. 요래 가지고 그런 역경이 딱 오거든 '주여, 때는 왔습니다. 이제  때는 왔습니다. 주여 때는 왔습니다. 도우시옵소서. 죽어도 나는 말씀 어기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딱 이렇게 해 가지고 '합격 해 가지고  하나님의 다이나마이트의 그 축복 의 폭탄이 터져서 막 인간이 상상도 못하게  뛰어나는 이런 역사가 있도록 우리가 합시다.

 그뭐 수단이 좋아서 고기 그리 잡았습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분이 명령을  하니까 고기가 전부 그물 속으로 막 다 기어들어왔어. 다 기어들어 왔어.

이러니까 찢어지도록 잡혀졌지. 우리가 주의 말씀대로 순종할 때에 이라면  이치에 맞나 안 맞나? 베드로가 자. 그물 던질 때에 고기 잡는 이 치에 맞았소  안 맞았소? 고기 잡는 이치에 맞았어? 베드로가 그물 던져 고기 잡는 이치에  맞았소 안 맞았소? 저거들 생각대로 이치에 맞았어 안 맞았어? 안 맞았거든 이래  말해. 맞았어 안 맞았어? 맞았어 맞았어? 저 안 맞았는데 맞았다 하는 것 보니  그 꺼꾸로 아는구만, 지금 참 잡는 이치에 맞았지. 그거야 참 이치에 맞았지.

그거야 참 이치에 맞았지만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이치에 안 맞았다 그 말이오.

인제 너무 지나가 버렸구만. 그 인간들 생각으로는 이치에 안 맞았어. 하나님  법칙에야 맞았지. 인간들 이치에 맞지 안했지만 맞지 안했는데 어떻게 고기가  잡힙니까? 말씀한 분이 '고기야 다 모아들어라' 하니까 모아들었지. 만일 그물을  던지지 안하고, 주님이 있다가서 너 그물 던질 필요도 없다. 공중에서 네가  고기를 끌어 담아라. 그릇 가지고 끌어 담으라면 고기가 공중에 안 올까요?  얼마든지 끌어 담을 수 있지  그러나 주님은 이제까지의 당신이 내놓은 자연의 법칙을 어겨서 일을 하지  않습니다. 자연의 법칙을 통해서 일을 하고 자연의 법칙을 초월 한 초자연의  법칙으로 역사하는 그런 때는 뭐이냐? 그때는 인간의 모든 이성 판단을 초월한  하나님의 말씀일 때에, 세상을 부인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그럴 때에 자연  법칙을 초월한 초자연의 법칙으로 인간들에게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우리가 똑똑히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삼 년, 혹 돈, 돈 그까짓 거는 쉬워. 돈 문제는 삼 년이면 부자 다  될 것. 자기가 세상에서 명예니 지위니 권세니 그런 출세할라면 육 년이면 되는  것. 그래 가지고 된 사람들은 거기서 때를 기다려서 고마 베드로가 고기와 배와  뭐 도구 다 그물 집어던져 버리고 주님 따라서 이제는 인간 구원하는 것, 인간  구원하는 것. 또 자기가 성자되는 것이 일에 발족을 하는 사람들이 되면 그 한  사람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 얻게 될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게 좀 일어나야 되겠다 말이오. 이게 일어나야 자 삼년 안에  부자가 돼야 저 분교도 스물 세 군데인데 그거 한 군데도 그 제대로 사려 하면  대지 값도 한 일억이나 들어야 될 터이니까 이억 이라. 이억이 면 얼마입니까?  열 군데면 이십억 아니오? 몇 군데지? 스물 몇 군데? 스 물 한 군데? 그러면 자,  이억씩이면 사십 이억, 사십 이억이 돼야 될 터 인데 발가벗었는데, 뭐 아무것도  없는데 어디서 돈 내놓겠소? 어서 여러 분들이 말씀대로 살아 가지고 좀 연보도  많이 해 가지고 이래도 하라 그 말이오. 하나님 말씀 어기고 제 꾀대로 제  생각대로 해 가지고 소금이 맛을 잃었으니까 쓸모 없는 인간이 되고, 천물되고  밖에 버리는 그런 불쌍하고 가련한 자가 돼 가지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회개하면  돼요. 하루 일혼 번씩 일곱 번이라도 잘못 했으면 새로 회개해서 회개에 성공만  하면 되는 거라. 우리가 그것을 작정을 합시다.

 이랬는데, 베드로는 그 고기 잡고 난 다음에 세 가지 회개를 했어. 세 가지  회개 하나는 예수님의 발 앞에 만 꺼꾸러졌어. 예수님의 발 앞에 굴복을 해  버렸어, 굴복은 몸뚱이 굴복했지만 속에 마음에 굴복이 돼서 굴복을 한 거라. 뭐  굴복했어 제딴에는 예수님이 그물 던지라 할 때는 '치. 뭐 천국, 천국 구원의  도리나 가르친다 하지만 백지 소용 없게 그거나 가르쳐 주지 뭐 여기 와서 고기  잡는데 와 가지고 고기는 잡을 줄도 모르며. 대낮에 무슨 그물을 던지며 또 깊은  데만 가 던지면 되는가?' 비쭉비쭉거리면서 '에 선생님이 말씀하기 때문에  던집니다. 던집니다. 이 책임은 선생님이 지십시요, 잘못됐으면 보십시오.

우리가 던지는 거 이거 안 될 줄 알고 던지는데 이제 고기 한 마리도 안  잡혔습니다. 요라고 싶어서 안 잡히기를 원했었는데, 그렇게까지 예수님에게  반대한 인간이었었는데, 왜 인간이 아니라? 인간의 통계와 인간의 모든 경험  체험 이 모든 걸 다 봐서 예수님의 하시는 말씀은 통통 이거는 이치에 맞지 안한  비합리적인 일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이랬었는데, 고기 잡고 보니까 그물  던지기 전에 자기가 가졌던 마음, 자기가 가졌던 생각 자기의 상상, 자기의 이성  판단, 자기의 모든 경험 체험의 지식 이 모든 것이 다 헛되다, 헛일이다. 완전히  자기의 주관이라 하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에게 완전히 항복을 해 버렸습니다.

자기를 완전히 부인하고 예수님에게 이제는 무조건 복종해야 되겠고 자기를  완전히 부인하는 굴복을 했다 말이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기적을 만나면 거기에 서  좋다고 그거 팔아먹다가, 그거 가지고 있다가 거지가 돼 가지고 파산 신고까지  만나 가지고 그래 가지고 목사되는 그런 사람되지 말고 이제 그거 떡 되고 난  다음에 '아, 하나님이 이와같이 말씀대로 하니까 이런 기적과 축복이 오는구나.

이러니까 전부가 말씀대로 다 되는 것인데 나는 말씀의 정반대만 내 속에 가득히  차 가지고 있었으니 이놈은 멸망할 놈뿐이로구나.' 이래 가지고 자기가 이제까지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썼던 그 법칙을 다 포기해 버렸다 말이오. 예수의 발  앞에 그만 굴복을 당해 버렸어. 그 굴복한 회개. 이 회개가 하나 우리에게  있어야 됩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회개가 하나 있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둘째 회개는 뭐입니까?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죄인이란 말은  삐뚤어졌다 말이오. 나는 전체가 삐뚤어졌네. 자, 생각도 삐뚤어졌고 정서도  삐뚤어졌고 욕심도 삐뚤어졌고, 욕심 이것도 전부 망할 것밖에는 없네. 망할  욕심만 가겼네. 취미도 삐뚤어졌고, 재미도 삐뚤어졌고. 소원도 삐뚤어졌고  계획도 삐뚤어졌고, 방편도 삐뚤어졌고. 비판도 삐뚤어졌고 평가도 삐뚤어졌고  나는 전부이 삐뚤어진 뭉텅이야.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당신은 전부가 참되고  옳은데 삐뚤어진 뭉텅이 이것이 어떻게 참된 당신을 당신을 따를 수가 있으며  당신과 같이할 수가 있겠습니까? 나를 떠나시옵소서. 나는 전체가 삐뚤어진  자입니다. 자기 전체는 삐뚤어졌다는 것을 자기는 판단해서 자기를 바로 봤다  말이오. 자기를 바로 알고 바로 본 바로 본 회개를 했어. 자기를 바로 보고  순전히 새카맣게 삐뚤어진 것뿐이니까 이라면서 우니까 주님이 전체가 하얀 그  새로운 것으로 만들어 주셨다 그거요  셋째는 무슨 회개입니까? 엎드려 벌벌 떨고 있어. 왜 떤 것입니까? 왜  떨었을까요? 떤 그거 뭣 때문에 떨었을까요? 떤 것 그것을 압니까? 왜  떨었겠습니까? 왜 떨었겠소? 고기가 많이 잡히니까 그거 뭐 못 팔아 먹을까  싶어서 떨었겠소? 뭣 때문에 떨었겠어? 인제 그물이랑 다 내 버리고 갔으니까  굶어 죽을까 싶어 떨었겠소? 주님의 말씀은 자기에게 천부당 만부당한 말씀도  그대로 다 되니, 천부당 만부당한 말씀도 그대로 다 되니 주님의 말씀하신, 이  구약 성경에 주님의 말씀하신 말씀이 다 그대로 될 모양이니 그대로 된다면 내  신세가 어찌 되느냐? 그대로 되면 자기는 전멸될 것뿐이라. 전부이 언행 심사  행동한 것이 전부이 멸망뿐이라. 자, 이라니까 안 떨릴 자가 있겠소? 안 떨 리가  있겠소? 이래서 베드로가 떨었던 것입니다. 이러니까 '두려워하지 말라.

무서워하지 말라.' 위로를 하시면서 '이제는 네가 사람을 취하는 자가 되겠다.'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이렇게, 예수 믿는 사람은 대개는 말이오. 그래도. 처음에, 고기 잡으러 갔다가  헛일. 믿는 사람이 안 믿는 법칙대로 했다가 헛일한 경험이 있어야 돼요. 헛일  한 경험, 그라고 난 다음에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해서 큰 성공한 경험이 있어야  하요. 큰 성공하고 난 다음에는 거기서 느끼기를 <내가 볼 때는 주의 말씀은  천부당 만부당한 말씀인데도 말씀대로 하니까 이대로 되는구나> 하는 것을  깨달아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는 전체가 다 사망 뭉텅이뿐인 것을 자기가  알아야 하고 요거 회개를 하고, 말씀과 비교할 때 전체는 자기는 심판 받을  것뿐이니카 두려워 떨림을 가져야 되고. 이 세 가지 단계의 회개를 하고 난  다음에는 그 사람은 무엇을 소유했느냐 인간 수입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온 천하를 줘도 자기가 온전한  사람되는 것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가치를, 인간에게  가치를 두고 돈에다 가치를 두 지 않습니다. 하루밤 나그네 같은 데 썩어지고  없어질 그 부러움의 모든 영광에다가 가치를 두지 안하고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되는 이 참사람이 되는 그게다가 가치를 두기 때문에 그 가치를 가치로 삼아  가지고 전부를 집중해 가지고 투자하는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제 이거 실천합시다. 이래 가지고 자꾸 이라면 자꾸 돈이 나와요. 부자가  돼요. 이래 가지고 삼 년 안에 저거 모두 다 분교 있는데 다 터 사고 예배당 다  짓고, 또 서부교회도 예배당이 이거 모자라니까 이제 여기 붙여 짓질랑 말고  이제 저 먼 데 이웃에 어디 파는 데 있으면 먼 데라도 사 가지고 좀 주차장도  하고 또 예배당도 좀 넓히고, 여러분들도 꾸러 돌아다니지 말고 꾸러 돌아다니는  대신 뭐 남 꾸어 주고, 밑에만 있지 말고 위에 있고, 꼬리가 되지 말고 머리가  되고, 모든 사람에게 멸시 천대받지 말고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저거  예수 믿는 사람들인데 야 그 사람들은 참 그렇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두려워하고 존대함을 받는 사람들이 이렇게 되도록, 오늘 이 말씀만 하면  됩니다. 이것을 금년 정초에 말하지 안했고 내가 작년 정초에 내가 첫 주일에  말하면서 다 이 제 이래 부자됩시다 이랬는데 하나도 지키지 안해 하나도 지키지  안해. 이러니까 또 새로 나왔어.

 자 이제 삼 년 안에 부자된다는 것이 내가 과장하는 말입니까? 아니 내  경험으로 말하는 것이오. 내 경험으로. 고생 똑 삼 년했어. 술도가에 돈 있는 것  다 없애 버리고 나니까 삼 년 동안 콩잎파리 가지고 이래 죽을 끓이면 쌀 내끼는  가끔 가다가 떠서 쌀 내끼 안 보이오. 콩 잎파리뿐이지 콩잎파리 죽인데 이래 콩  잎파리 죽을 근 삼 년 먹었어. 삼 년 먹었는데 그 해부터 자꾸 들어오는데 뭐  어떻게 쌀도 들어오고 이래서, 왜정 말 년인데 우리 집에는 쌀이 뭐 궤고  가마니고 꽉 재여 있었었소. 이러니까 부산에 사람들 물건선 가져 오는 것 오면  '아. 뭐. 뭐 이거 요구하는데 그거 가져을 수 있습니까?' '거 가져오면 쌀 얼마  줄랍니까? 푹 줍니다. 얼마 줄란다.' '예. 다른 데 말하지 마이소. 제가 가져  오겠습니다.' 어째 왔든지 기차 타고 와도 그렇츰 못 올 건데 사흘 만이면 가져  와요. 밤새껏 안 자고 오는 모양이라. 그만 거기 앉아서 뭐이든지 그만 쌀만  있으면 뭐이든지 다 부르면 다 와요. 그래 부자됐어. 돈도 많았고. 내가 그런 말  여기에 했지만 우리 그 삼촌이 주상면 면 서기. 면에 뭐 총무인가 뭐 보고  있었는데 내가 내려 가니까 '야, 이 사람이 내가 말들으니까 자네는 소  코끈터리만 빼도 추럭으로 세 추럭된다고 하는데 정말로 그렇게 많으나?' 소문은  그래 났어. 아 코끈터러. 소 코끈터리 하나가 요만 합니다. 그 몇 천 마리 코  끈터리를 빼야 추럭으로 하나 되겠습니까? 세 추럭 된대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불리요. 그 세상이 남을 허는 줄 알아도 남을 너무 지나치게 북돋우지 허는  세상이 아니야. 또 다른 사람을 욕한다 하지만 실은 욕 요만치 하면 실은 욕을  이만치 얻어 먹어야 될 사람이야. 세상은 선하지 악한 세상이 아니라고.

 이래 가지고 어찌 되는지 올라요. 어찌 되는지 몰라. 아. 그 어찌 되는지 뭐이  모르지만 고기가 고기가 그놈이 어찌 때가 좋아 그러나 그물이 좋아 그러나  수단이 좋아 그러나 어째어째 그러나? 아무 것도 없어 예수님의 기적으로  예수님의 능력으로 고기 잡힌 것뿐이야.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과 기적으로  살아야 되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인정 없고 악하고 사나운 세상에서 양심  생활할라 하지 남한테 그 피해를 끼치지 안할라 하지 양보할라 하지 죄 안  지을라 하지 어떻게 되겠소?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아니면 안 돼. 암만 그래도  '네가 말씀대로 선하게 살아라. 원수 갚는 게 내게 있으니까 선하게 선하게  살아라.' '아. 이라면 나는 굶어 죽으라고요?' '내가 축복과 내가 기적을 주지  않느냐?' 이것이라 그 말이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제 좀 바로 믿어봅시다.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은 뭐 불경기가 있습니까?  불경기 없소.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공산주의가 있어요? 공산주의 그까짓 것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어 하나님과 우리 자신과 진리와 셋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다 됩니다. 이 셋이 합해서 하나만 되면 만사 성공 인 것입니다. 믿어보십시오.

믿고 해 봅시다. 그래 하면 공부도 못 할 것 같은데 공부도 잘하게 되고, 출세도  못 할 것 같은데 출세도 잘하게 되고, 사업 안 될 것 같은데 사업 잘되고 장사  안 럴 거 같은데 장사 잘되고 땅 위에 있는 조건을 생각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으로 될 이것을 생각해야 되지 인간의 꾀가  들어 가지고 다 망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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