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낚는 어부

 

1984. 2. 19. 주일오후 

 

본문: 누가복음 5장 1절∼11절  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수 가에 서서 호수  가에 두 배가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온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리 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요한복음 6장 26절∼27절상반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제가 너희에게 주리니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에 주님은 우리의 정도를 따랴서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베드로와 요한 그 사도들이 주님 앞에 처음에 나아왔으나 얼마동안  따라다니다가 별 취미가 없게 됐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저거들의 중심과 욕심을 가지고 따르니까 예수님 따라 받는 교훈이  아무런 취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옛날 어부 생활하던 그 어부 생활로 다시  돌아가서 바다에서 고기를 잡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그것을 아시고 그 부근에  가서 하나님 말씀을 모이는 무리들에게 가르치시고 또 베드로의 배를 요청해  가지고서 배 안에 들어가서 거기에서 하나님 말씀을 또 가르치셨습니다.

 가르치시고 난 다음에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그물을 저 깊은데다가  던져 가지고 고기를 잡으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베드로가 말하기를 우리가  밤새껏 고기를 잡으려고 해도 하나도 얻지 못하고 지금 이제 그물을 다 씻어서  정리할라고 그물을 씻고 있는데 이렇게 깊은데 그물을 던져서 고기를 잡으라고  하니 우리의 의견에는 고기가 밤으로 잡히지 낮에는 저 물 깊은 속에 가서 있기  때문에 잡히지를 안하는 것이 일반 예요 또 더구나 깊은 데는 고기가 그물보다  빨라서 그물이 내려가기 전에 고기가 다 달아나기 때문에 잡히지 않는데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저들의 그 상식에 맞지 않기 때문에 조금, 말하자면 조금 비웃는  거와 같은 그런 마음을 가지고 '녜, 우리는 우리가 지금 이 고기가 잡히겠다  싶어서 던지는 것 아니고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선생님 말을 의지해  가지고서 그래 던지는 것이지 우리 생각에 잡히겠다 해서 던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는 것을 분명히 구별을 해 놓고 그물을 던졌습니다. 던졌을 때에 고기가  그물에 든 것이 어떻게 많이 들었는지 그 물이 찢어질 만침 고기가 들었습니다.

베드로가 자기 같은 동업자들을 소리해 가지고서 고기를 배 위에 끌어 올리니까  배에 하나 가득 찼습니다.

 그때에 보고 듣는 모든 사람들이 이 사실을 보고 놀랐습니다. 놀랐는데,  베드로는 그 고기를 끌어 올려놓고 난 다음에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울면서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주님을 모실만한 자격이 없는 자이니 나를 떠나  달라고 그렇게 간청을 했습니다. 그때에 주님이 베드로에게 위로를 하시면서  안심하라 네가 이제까지는 이 고기잡는 그 일이 네 업이요 그것만이 네가 취미로  알았고 그것 해야 살 줄 알고 했지마는 이제부터는 네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 또 그렇게 구역에는 말해 놨고 여기는 사람을 취하리라, 사람 수입을  네가 보리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놀라는 그 베드로의 엎드려서  자복하는 그 자복을 보시고 위로하시면서 이제 후로는 네가 고기 수입을 네  수입으로 삼는 자가 되지 안하고 인간 수입을 네 수입으로 삼는 자가 되리라  하는 그 말씀을 하셨습니다.

 왜 주님께서, 그 베드로가 엎드려 울면서 용서를 구하고 나는 주님을 모실 만한  자격이 없는 자라고 그렇게 말을 했으며 그걸 보고 주님께서 그렇게 또 생각도  못 할 사람을 취하는 자가 이제는 되리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가 하는 것을  우리가 좀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베드로가 놀래고 자기는 죄인이라고 그렇게 주님 앞에서 겸손히 굴한 것은 그가  주님 뒤에 따라다니면서 얼마 동안 교훈을 받았지마는 그 교훈을 믿지 안했고 안  믿으니까, 안 믿으니까 주님이 하시는 그 교훈은 허무한 소리요 맹랑한 소리요  아무 쓸데없는 소리기 때문에 그들은 권태나고 재미없어서 다시 어부의 바다로  돌아갔던 것입니다.

 그랬는데, 바로 고기 잡기 직전에도 주님이 오시니까 그렇게 반갑지 안하고 또  우리는 고기 잡으로 왔는데 뭐 얼마나 따라다녀 봐도 아무런 효력없는, 소용없는  그런, 알지도 못하고 별 효력도 없는 그런 말씀을 와서 또 실컷 가르치고 난  다음에 이제 고기를 깊은 데다 그물 내려 가지고 잡으라고 하니 이치에 맞지  않는 그런 소리만 한다 하면서 그저 선생님으로 오셨으니까 배에서 쫓아낼 수는  없었고 그 말씀을 들을 때에 지루하게 듣고 있다가 마지막에 그 말을 하시니까  이제는 한번 주님에게 대해서 한번 공격할 수 있는 그런 시기가 됐다, 한번  주님에게 한번 수치를 당하게 할 그런 시기가 됐다, 지금 우리가 밤새껏 고기를  잡을라고 해도 고기가 없는 것은 벌써 고기가 깊은 데로 밀려들어가고 물속에  깊이 들어가서 그 고기가 없는 것인데 하필 깊은데 가 가지고서 그물을 내려라  하니 그물이 내려가 봤자 한 길 내려가거나 그렇지 고기는 벌써 몇 길 밑에 내려  가 가지고 있는데 그런 부당한 이야기를 한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좀 주님에게  대해서 이제는 참 요 기회에 한번 몽탕 주님을 한번 수치를 시키고 다시는  소용없는 그런 말을 가지고 우리에게 자꾸 이렇게 괴롭히지 않게 하겠다 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뭐 다는 해석하지 못하지마는 우리 사람이나 베드로나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때 그 형편 그 심리를 대략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랬는데. 그 그물을 던진 바에 고기가 그렇게 잡히니까 삼 년이나 하신 말씀을  부인했고 당장에도 그렇게 부인했던 그것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서  자기는 이제까지 하나님 말씀 듣고 부인한 그 죄악과 당장에서 주님을 멸시하고  그 말씀을 무시했던 그 죄악을 회개하면서 그 앞에 무릎을 꿇고서 통곡을 하고서  그렇게 나는 주님 모실 만한 자가 못 된다고 저 그렇게 말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이제는 네가 사람을 수입, 고기 수입을 네가 수입으로 하는  수입 이것은 하지 안하고 네 자신이 그 인격이 점점 부강해 지는 그 인격 수입,  또 다른 사람을 하나 둘 멸망에서 구원해 내는 인간 구원 수입 그것을 네가 할  수 있다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것은. 네가 이제까지 내가 하는 말을 허투루  듣고 멸시하고 무시하고 그렇게 했던 그것을 후회하고 주의 말씀은 정확하시니  능치 못하실 것이 없고 주의 말씀은 그대로라 하는 그것을 네가 믿는 그  믿음이면 그 믿음 가지고는 사람 수입을 볼 수 있다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럴 때에 베드로는 그물과 고기를 다 버려두고 주님을 즉시 따라서  사도가 됐던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은 베드로에게 하나님께서, 그가 믿지 일는 사람이니까, 베드로가  믿지 않는 사람이요 믿음이 없는 사람이니까 믿음없는 베드로에게 주님과 주의  말씀을 믿을 수 있는 그런 하나의 표적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하나의 표적을  보여 줄 때에 이 베드로는 표적으로 보여 주시는 그 고기 잡힌 것을 인해서, 그  고기 잡힌 그것을 인해서 고기 잡힌 그것이 가르치고 있는 그 속에 들어 있는  실상인, 주님의 말씀대로 하니까 우리의 주관으로서는 도무지 안 될 것이지마는  주님 말씀은 그대로다. 이것을 인해서 주님이 오래 동안 가르치셨고 늘 천국  말씀을 가르첬는데 그 말씀도 다 그대로 실현되고, 틀림없이,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천지는 변해도 내 말은 획 하나도 변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신 그  말씀을 우리는 아주 무시하고 등한히 여기고 멸시했었는데 이것을, 이 표적을  이것을 보아서 주님이 하신 말씀은 호리도 가감이 없이 그대로 이루어지는데 그  말씀을 무시했다 하는 그것을 깨달은, 그러기에, 베드로는 나타난 그 고기 잡는  것을 표적으로 봤습니다. 고기 잡는 것을 '아, 고기가 많이 잡혔으니 참 수입  있다.' 그렇게 고기 잡힌 그것을 고기 수입만 본 베드로가 아니고 고기 수입  그것은 나중에 집어 던진 것 보면 고기 수입 그까짓 거는 아무것도 아닌 걸로  버려 버리고 고기 수입된 이것이 볼 수 없는 그 속에 주의 말씀은 절대 정확  무오의 정확성이라는 이것을 그가 봤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거기에서 자복하고  우는 사람이 되어졌고 주님이 이제는 네가 이것을 회개하면 사람을 취하는 그런  사람이 되리라 할 때에 그 모든 것을 다 버려두고서 주님을 따랐던 것입니다.

 요한복음 6장 26절 이하에도 보리떡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고 난 다음에 모든 무리들이 그렇게 물려왔습니다. 그 이튿날 몰려와서  주님에게 반갑게 인사하고서 '선생님 언제 여기 오셨습니까?' 이렇게 말하니까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지금 나를 찾아오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고 떡을 먹은 까닭이라 너희들에게 보리떡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이 먹고도 남은 것이 열 두 바구니나 되는 이것을 너희들이 본 것은 주님  앞에 모든 자기의 소유가 많든지 적든지 주님이 원하시는 곧 형제 구원을 위해서  바치는 것은 그것은 지극히 작은 것이 자타에게 측량 못 할 그 풍부함이  되어지고 본인에게도 풍성히 되어지는, 참 주님에게 바치는 것이 얼마나 복이며,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복이며, 자기를 희생하는 것이 얼마나 복이며  그것이 자타에게 다 유익이 되고 하나도 손해가지 않는다는 이 사실을 그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 오병이어(五餠二漁)로 오천 명 먹인 그것을 행했는데 그들은  오병이어로 오천 명 먹은 이것이 볼 수 없는 그 내부의, 사람들이 하나님에게  바치는 것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의 형제를 위해서 수고하는 그 수고라는  것이 그것이 극히 보배요 하나님의 축사로 생각 못 할 큰 분량과 충만한 역사가  이루어진다는 그것을 하나 보여 주기 위해서 그들에게 했는데 이 표적은 보지  못하고 벅 먹고 배부른 그것만 보고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고 탄식을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그 고기 잡힌, 고기가 잡힌 그것을 표적을 보고 주님 앞에 엎드려서  자복을 했고 주님이 이제 다시 소망을 주니까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서  참 수제자가 되어서 수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인간 부자 가 됐습니다. 인간  구원의 부자가 됐습니다.

 그러나 오병 이어를 보고 따라다니는 이 사람들은 표적은 보지 못했고 다만  적은 떡으로 많은 사람들이 먹게 됐다 하는 그 떡 먹은 그것만 봤지 떡 먹은  그것이 가르치고 있는 볼 수 없는 속에 있는 표적은 보지를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역사에 나타난. 나타난 가견적인 그것만 보고 따른 사람들은  예수님을 따랐지마는 다 예수님을 마지막에는 팔고 배반했지마는 그 표적을 보고  딿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배반치 안하고 배반했다가도 회개하고 마지막에 단  마음으로 순교했던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주님께서 (저 삼층에, 어린 아이들 거기에 가서 예배 보는  곳으로 마련해 놨는데 겨울에는 따시고 또 여름에는 인제 에어콘을 틀어서 아주  시원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거기 가면 테레비도 있고 또 소리도 잘 들립니다. 될  수 있는 대로 아이들은 데리고 그리 갔으면 좋은데 뭐 자유로 하기는 하십시오.)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이렇게 하십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표적을 주십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표적을 주시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표적을 주지 아니하시고  실상을 주십니다. 그 신앙 정도에 따라서 표적과 실상을 주십니다. 그러면,  표적을 주시는데 몇 번이나 표적을 줘도 표적으로 나타난, 나타난 그것만 보고  귀하게 여겨서 딿는 그런 사람들이 한 번 두 번 평생 그 일만 하고 있는 그런  사람이 있으니 그는 참 성장이 매우 더디고, 또 표적을 보고 딿는 사람들은  성장이 빠르고, 또 장성한 사람들은 표적을 주시지 않습니다. 표적을 주지 않고  그 표적의 알맹이인 실상을 줍니다. 요것을 잘, 주님께서 성도들에게 표적과  실상을 주는데 이 표적과 실상을 줄 때에 표적을 줄 때에 그 표적으로 이루어진  눈으로 볼 수 있는 그것만 보고 좋아하는 그런 희망이 적은, 참 어리고 소견없는  그런 사람들이 교회 가운데에는 많이 있고, 그 표적을 인해서 눈에 보이는 그런  것은 상대하지 안하고 그 표적으로 인해서 볼 수 없는 그 속에 실상을 발견하고  난 다음에 보이는 것들은 집어던지고 그 실상을 향해서 가는 그런 사람들이  있고, 어떤 사람은 벌써 이미 하나님은 절대자시며 전능자 전지자시며 또  우리에게 신실히 우리를 사랑하시는 자이시기 때문에 그분에게는 거짓이 하나도  없는 이 사실을 믿는 자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그런 흔적을 나타나는 것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그런 흔적을 나타나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때에 순종으로 말미암아 보이는 흔적. 나타나지 않으나 그  순종으로 인해서 자기에게 믿음이 생겨지는 것을 자기가 볼 수 있고. 또 그  순종하는 순종으로 인해서 자기에게 하나님의 지혜 지식과 능력이 자기에게 와  가지고서 쌓여지는 것을 자기가 볼 수 있고, 또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어 이  세상을 향해서 이 세상이 자기의 먹을 양식이요 이 세상은 자기의 참 보배로운  영원한 것으로 개조할 수 있는 재료가 된다는 것을 깨닫고 그렇게 열심히 행하는  그런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요 구별 안 하면 잘 못 알아듣기 쉬운데. 그러기에, 자기가 표적을 하나님이  나타내시지 아니하시고 겉으머리, 속에 있는 알맹이를 겉으머리에 볼 수 있도록  표시를 나타내지 아니하시고 그 속에 알맹이 그 실상 만 이루어 줌을 받는 그런  사람도 있고, 실상은 이루어져야 그 본인이 모르고 또 본인이 그거는 원하지도  안하고 그라기 때문에 네가 순종하면 네가 볼 수 없는 속에 이 알맹이가, 실상이  이루어진다 하는 것을 껍데기 이 표시를 보여 가지고서 표시로 인해서 속에  실상에게 소망을 가지고 이제 주님을 향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순종할 때에 표적을 주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표적을 받아 가지고  거기에서 깨달아서 표적에서 그 실상을 표시하는 그 흔적을 보고서 실상을  자기가 바라보고서 실상의 소망을 가지는 그런 사람도 있고, 눈에 보이는  그것으로써 만족하고 거기에서만 소망을 가지는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예수 믿는 사람은 신앙생활하는 사람은 이 네 종류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주님의 말씀이야 뭐라고 하든지 말든지 자기는 자기대로 살고  그저 이름만 예수 믿는다 하고 주님의 이 말씀의 이 계약과는 아무 상관없는  그런 제 마음대로의 생활하는 그런 사람의 종자가 있고, 종류가 있고. 이게  숫자가 제일 많습니다. 이 처음에 믿을 때는 다 이렇게 믿은 것이니 아주 어릴  때입니다. 또 그 다음에는 이 표적이 나타 날 때에 눈에 보이는 그거 보고  좋아하고 아이구 주님으로 인해서 내가 부자가 됐다, 재산이 형통하다 사업이  형통하다 내가 공부를 할 수 있는 이 공부를 하게 됐다, 또 병이 나았다, 무엇이  어떻다 하는 그것만 보고 좋아하는 그런 사람들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그런  것이 나타남을 인해서 거기다 소망을 두지 안하고 이렇게 순종하니 이렇게  되어지니까. 그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다 된다는 그 속에 실상에다가  욕망을 두고서 가는 사람도 있고. 일찍부터 실상에다가만. 실상에만 소망을 두는  사람도 있고 이렇게 한 너덧 종류의 신앙 단계를 분류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어쨌든지 이 표적으로 나타난 것이든지 실상이 나타나는 것이든지 이런  것은 다 주님이 말씀하신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그 순종이 있어야, 순종이  있어야 기독교는 초보를 떼 놓습니다. 순종이 있어야 한 자욱이라도 떼 놓고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순종 없는 데에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은 순종이 있어야 알맹이가 되든지 껍데기가 되든지 되어지지 순종이  없이는 알맹이도 안 되고 껍데기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믿는 사람 가운데에 성경 말씀에 뭐라 하든지 자기는 자기 대로  살고. 성경 말씀은 계약이요 곧 명령이요 법칙인데 그 법칙을 행하지 안하고야  무엇이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행하는 그 실행이 없으면 아무런 아무리 전구 가 있고 전선이 옆에 와  있지마는서도 전선과 전구를 연결시키지 안하면 불이 켜지지 않는 거와  마찬가지로 주님의 은혜는 자기에게 가까이 와서 있고 또 자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듣고 보고 했고 이라지마는서도 그 실행이라는 전선을 연결하는  거와 같이 그 실행이라는 실행이 없으면 아무런 효력을 나타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나를 주여 주여 하면서 내가 너희들에게  시키는 것은 하나초 안 하니 내가 너희들에게 어떻게 뭘 해 줄 수가 있겠느냐  그렇게 하시면서 탄식을 하셨습니다.

 그런고로, 첫째는 우리가 생각할 것은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그 말씀대로  행하지 안하면 예수 믿는 재미 하나도 없고 예수 믿는 효력 하나도 보도 못하고  예수 믿어서 구원이라는 것 하나도 히루어지지 안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행함이 없는 신앙은 아무 소용이 없다 하는 것을 우리가 깨닫고  어짜든지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이 되면  하나님께서는 그 신앙 정도를 따라서 두 가지로 응답해 주십니다. 자기가  말씀대로 실행을 하면은 그 사람의 신앙의 정도에 따라서 두 가지로 응답을 해  주십니다. 신앙 행위하는 그 신앙 행위의 응답, 대답을 해 주고 보응을 해  주십니다. 해 주시는데 하나는, 어린 신앙은 말씀대로 행하면 말씀대로 행할  때에 없어질 것, 없어질 것 땅에 속한 것,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 썩을 것, 또  약한 것 더러운 것, 혈육에 속한 것이런 것들을 말씀대로 행할 때에 주십니다.

말씀대로 행할 때에 주십니다. 베드로가 뭐 비웃으면서 행했든지 어쨌든지  주님의 시키시는 말씀대로 행할 때에 고기가 그렇츰 많이 잡힐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그 주신 것은 다 썩을 것이요 또 없어질 것들이요. 다  그것은 두고 갈 것들이요 가치가 잠깐 있다가 없어질 그런 것들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썩은 것이라 그렇게 갈라디아서 6장 이하에는 말씀했습니다. 성령으로  심으는 자는 영생을 거두고 육체로 심으는 자는. 육체로 심으는 자는 썩어진  것을 거둔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것이 썩어진 것입니다. 썩어진 것.

물질이든지 세상 지위든지 권세든지 명예든지 영광이든지 세상 지식이든지 이런  것은 다 그것이 썩어져 있는 썩어진 것이라고 성경에 말했습니다. 믿음이 어린  사람에게는 순종하면 썩어진 것을 줍니다. 썩어진 것. 말씀대로 행하면 자기가  사업을 할 때에, 사업을 할 때에 말씀대로 하면은 그 사업이 썩어진 것이 잘  됩니다. 또 자기가 말씀대로 그대로 행하면 그 직장에서 아무리 인정받고 높이  올라차고 해도 다 썩어진 것 썩어진 그런 것들을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그러기에, 이 세상에 안 믿는 사람들은 성경대로 말하면 그 사람들이 전체가  무엇을 구하고 있느냐? 썩어진 것을 구하고 있고 수입은 썩어진 것만 수입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것도 나쁜 것 아니고 좋은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이  구하고 얻고 부러워하고 좋아하고 하는 것은 그거는 모조리 전부 다 썩어진  것입니다. 썩어진 것인데, 그것이 당장에 썩어지지 안하고 있으니까 안 썩은  걸로 보지마는서도 그 사람의 생명이 떠나면 썩고 또 그 사람이 있어도 얼마  시간이 지나면 그건 다 썩어 지고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안 믿는 사람들이 구하고 취하고 좋아하고 부러워하고 하는 그  모든 것은 전부 다 썩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썩어진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은  이 자연 은혜라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자연 은혜라, 자연 은혜.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자연 은혜. 그러기에, 우리가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할 때에 그 신앙이  어리면 자연 은혜를 주십니다.

 자연 은혜를 주시면 그 자연 은혜를 주실 때에 아 말씀대로 행하니까 이런 것이  되는구나, 내가 말씀대로 행하면 당장에 내가 직장에서 참 면직이 될 줄  알았는데 말씀대로 하니까 면직이 되지 안하고 도리어 그 직장이  든든해지는구나, 또 내가 말씀대로 이 공장 경영을 했더니마는서도 그 공장  경영을 그 말씀대로 할 때에 이렇게 하면 공장 망한다고 옆의 사람들이 많이  말했지마는서도 말씀대로 하니까 이 공장이 잘 되는구나,  또 어떤 사람이 병이 들었을 때에 네가 말씀대로 이렇게 하라 그러면 나으리라  하는데 아 말씀대로 하니까 나았구나, 또 자기가 이 가정에 이 모든 문제를  말씀대로 이와 같이 하면 가정에 불화가 나 가지고서 가정은 다 파괴가 된다.

모든 사람이 그렇게 말했는데 말씀대로 하니까 파괴 가 되지 안하고 그 가정이  도리어 잘 되어지는구나 이런 것은 다 그것이 표적으로 준 것입니다. 썩어진 것,  썩어진 것으로 준 것입니다. 그것이 자연 은총으로 준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것, 이 땅에 있는 것 땅에 속한 것, 앞으로 없어질 것, 영생  영원히 있을 것 영생성 가진 것이 아닌 그런 것들을 준 것입니다. 그런 것을  받은 것입니다. 그런 것을 받고 어떤 사람은 거기에서 그것을 자연의 은총  그것만 받고 좋아하고 자연 은총 가지고서 자랑하고 '나는 주님 일 했더니만  자연 은총 이거 많이 받았습니다. 이 부자가 됐습니다. 이 참 예수 믿은 효력이  됐습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그 자연 은총 그것만 보고 좋아하는 그런 사람도  있고, 거기에서 베드로와 같이 자연 은총의 것이 되는 것을 볼 때에 자연 은총  거기에는 이제 소망이 없고 이렇게 주의 말씀은 틀림없이 이와 같이 되어지는데  내가 주님의 말씀대로 하면 영생이 이루어진다, 썩지도 쇠해지지도 낡따지지도  안하는 갓이 이루어진다, 완전한 인격이 이루어진다,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내  것이 되어진다, 이거는 뭐 상상도 못 할 어마어마한 그 모든 것을 주님이  계약서에다가 딱 계약을 해 놓고서 네가 믿으면 이렇게 된다 하는 이 신령한 것,  썩지 안할 것, 영광스럽고 또 강한 것, 영원한 것, 완전한 것 이런 것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이 계약을 해놓고 이 말씀대로 하면 된다고 했는데 이것을  내가 다 부인해 버리고 말았는데, 이거 썩어져 없어질 이 자연 은총의 것,  이것이 되는 것 보니까 주님의 말씀대로 다 될 수 있는데 그 모든 것을 다  부인해 버렸다. 주님의 말씀대로 해서 참한 시간 자기의 하는 그 신령한 수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이렇게 말했는데. 이 뭐 생각도 못 할 어마어마의 이런 큰  수입이 있는데 이것은 무시하고 내가 살았다 하는 그것을 깨달아서, 주의  말씀대로 자연 은총의 보응이 오는 그것으로 인해서 주의 말씀 순종에는 털끝  만치도 가감이 없이 그대로 정확 무오하게 이루어진다는 이 사실을 깨닫는 그  표적으로 그것을 받는 사람도 있고, 그것을 자연 은총만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요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자연 은총의 것만 받고 그것으로만 만족을 하고 주님을  따라다니면, 주님이 너희가 표적을 보고 나를 딿는게 아니라 썩을 양식을 보고서  나를 딿는다 그거는 암만 해 봤자 다 썩을 것들이다 네가 나를 딿는 것은 내  말대로 네가 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이것 저것이 형통해 가지고 잘 되니까  '아 감사합니다.' 네가 지금 내가 너를 알게 하는 것은 내 말씀대로 행하면은  썩지 안할 것, 영원한 것, 완전한 것이 이루어지는데 그게 이루어진다는 이  사실을 너에게 알리기 위해 가지고서 그렇게 자기의 것을 보였는데 자연의 것  이것만 보고 네가 감사하고 따르고 그것만 하지. 이것 보니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신령한, 영원한 것이 그 안에 있다 하는 이것을 발견해 가지고서 표적을  보고서 따르는 네가 아니다. 썩을 양식을 위해서 일하지 말고 영원토록 있을  양식을 위해서 일하라 주님이 그렇게 책망을 하시고 안타깝게 권고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어쨌든지 주님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이 구원을 이루는  데에는 순종이 있어야 되지 순종없으면 이것도 저것도 아무것도, 안 됩니다.

순종이 있어야 썩을 것을 얻든지 썩지 안할 것을 얻든지 둘 중에 어느 것이든지  하나 얻지 순종이 없으면 이것 저것 아무것도 안 되고 다 자기는 한 말씀 한  말씀에서 정죄를 받을 것뿐이지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예수님 믿는 데에는 어쨌든지 변동이 있고, 진보가 있고,  향상이 있고. 성장이 있고, 개량이 있고, 수입이 있고 이렇게 되는 것은  어쨌든지 행해야 됩니다. 행해야 됩니다. 그저 뭐 거짓말이라 그 하면서도  행하든지 뭐 비웃으면서 행하든지 어짜든지 행해 보십시오. 이 말씀대로 행해  보십시오. 이 말씀대로 행해 보시면 그 사람의 신앙이 어릴 때에는 이 썩어진  것을 줍니다. 자연 은총의 것을 줍니다. 자연 은총의 것을 줘도 주지, 주의  말씀대로 행한 자에게 손해보이는 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믿고 행해 봅시다. 안  행하면 소용이 없어.

 그저 주님이 자기가 현재 어떤 현실을 닥쳤을 때에 말씀대로 하면 요렇게 가고,  또 인간 생각대로 하면 요렇게 해야 되고, 요럴 때에 하나님의 종들이 오면  말씀대로 요렇게 해라 하는게 들리지 안하고 하지마는 어쨌든지 좀 안 되거든  모험성을 가지고라도 '되면 되고 안 되면 안 되고 한번 속아 보자' 하고라도  말씀대로 좀 해 보라 그말이오. 말씀대로 해보라 말이오. 말씀대로 하면 주님은  신실히 썩은 것을 주든지, 안 주지는 않습니다. 썩은 것을 줍니다. 썩은 것을.

썩은 것밖에 모르니까, 썩은 것만 제 눈에 보이지 안 썩은 거는 눈에 보이지  안해. 영원한 것은 보이지 안해. 참 절대 불변의 강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안해.

약한 것이 제 눈에 보이고 썩을 것만 보이고, 혈육의 것만 보이고, 이 더러운 것  욕된 것 그런 것만 저주 아래 있는 그런 것만 눈에 보이지, 그거 얻으면 종다  이라지 큰 것은 못 본다 말이오.

 그러니까, 보지 못하는 자에게 그걸 주지 않습니다. 보지 못하는 자에게 주지  안하고 보지 못하는 자에게 볼 수 있는 것으로 줍니다. 이러니까, 볼 수 있는  걸로 주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다 구하는 것이 뭐입니까? 여러분들이 구하는  것이 볼 수 있는 걸 구하고 있지 않습니까? 말씀대로 행하면 볼 수 있는 것 주는  것은 틀림 없이 볼 수 있는 걸 줍니다. 이러니까, 말씀대로 행해야 볼 수 있는  것이라도 자기가 얻어 보고 거기에서 깨달음이 있을 수 있지 행하지 안하면 안  됩니다.

 그러기에, 자기에게 어떤 일이. 닥치든지 이라면 이거 죽겠다, 죽겠다 싶어도  말씀대로 해 보십시오. 그 사람이 이제까지 믿음이 없는 사람이면 말씀대로  해보면 죽음에서 살아날 것입니다. 꼭 죽을 줄 알았는데 안 죽고 살아날  것입니다. '아이구' 그러면 '주여 나는 이 말씀대로 하면은 이거는 틀림없이  죽는 일인데 살아나는 것 보니까 당신의 말씀대로 하는 것은 다 생명의 구원이요  당신이 말씀하신 것은 다 유익만 되지 해되고 망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내가 확정했습니다.' 그 소리를 주님이 듣기를 원합니다. 그걸 원하고 그렇게  알아서 벌써 주여 내가 주님의 말씀대로 따라서 행할 때에 있던 것이 없어져도  없어지기 때문에 좋은 것인 줄 알고, 없어지는 것이 좋기 때문에 없어지는 줄  알고, 내가 주님의 말씀대로 행할 때에 없던 것이 있어지면 있는 것이 좋기  때문에 있게 해 주심인 줄 알고. 내가 주님의 말씀대로 행할 때에 많은 것이  적어지고 적은 것이 많아지고, 또 건강한 몸이 병들고 이렇게 감옥이 오고.

말씀대로 행했더마는 죽음이 오고. 어쨌든지 당신 말씀대로 행하는 데에는  나에게 유익이 오고 전지전능의 사랑의 주님이 순종하는 그 순종을 통해서  나에게 좋은 걸 주시지 나쁜 것은 주시지 않는다는 요것을 확고히 아는  사람에게는 썩어진 것을 주지 않습니다. 이제 안심하고, 그 순종하는 그 순종에  썩어진 걸 주지 안하고 썩지 안할 것을 그에게 줘도 주고 나서, 주고 나서 조금  멈추어 봅니다. 주고 나서 '아이구 주님 왜 이렇습니까?' 하면서 낙심을 할라  하면 그, 자에게는 더 줄 수가 없어. 낙심할라 하는 자에게는 할 수 없어 그  다음에는 또 썩어진 것을 줄 수밖에 없어.

 그러니까, 썩어진 걸 얻고 썩어진 걸 얻고 일생 동안 가는 자도 있고, 한 번  표적을 딱 보고서 주님은 진실하시고 신실하시다 말씀하신 그대로 순종하면  전지전능의 사랑으로서 나에게 복된 걸로 주신다 하는 요것을 단정한 자에게는  그 다음에는 표적을 안 줍니다. 표적은 안 믿는 자를 위해서 주시는 것이지 믿는  자를 위해서는 표적을 줄 필요가 없어. 썩어진 걸 주지 안하고 자기에게  말씀대로 행함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것이 이루어지든지 썩어진 것이  이루어지든지 둘 중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인데 영원한 것이 이루어지는 그걸  주지 썩어진 것을 이루어 주고 영원한 것이 안 이루어지는 그라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속이고 그 사람의 기대에 정반대되는 일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시지  않는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말씀대로 순종하는 이 실행하는 사람이 되어집시다.

질행하는 사람이 되어지면 그 사람의 정도를 따라서 썩어진 것으로 주시든지, 뭐  신령한 것을 주시지 않습니다. 신령한 것을 주시지 안 해요. 신령한 것을 주시면  그 사람이 하나님 말씀대로 했더니마는서도 효력 없다 하고서 낙심하고 돌아갈  것인데 그걸 줄 수가 있습니까? 안 줍니다. 썩어진 것을 줍니다.

 여러분들이 이 세상을 떠날 때에 두고 갈 것. 없어질 것, 썩어짐에 속 한 것,  저주에 속한 것, 사망 아래에 있는 것, 땅에 속한 것 그런 것도 얻을라거든  말씀대로 행하십시오. 말씀대로 행하면 그것이 옵니다. 베드로가 밤새껏. 어부  노릇을 대대로 했으니까 얼마나 능숙하겠습니까? 이렇지마는 예수님을 일단 알고  난 다음에는 디베랴 바다에 가 가지고 아무리 잡아야 고기가 안 잡립니다.

고기가 안 잡혔소. 안 잡히도록 주님이. 개별 섭리를 하시는 주님이 고기를  '너는 저리 가거라' 그물 여기 던지면 '저리 가거라' 주님의 명령 따라서 그  고기들이 움직이기 때문에 개별 섭리로 다, 저거는 모르니까 없는 데만 다니면서  자꾸 그물 내리니까 뭐 잡힐 턱이 있습니까? 이러니까, 주님을 자기 구주로 믿는  이 중생된 사람들은 잘 믿든지 못 믿든지 이 세상살이도 말씀 대로 순종하는  거기에서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 가지고 썩어진 것이라도 수입 있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데에는 사망뿐이지 아무 소용없습니다.

 이러니까, 오후에, 오전의 그 말씀을 여러분들이 실행할라고 하면은 실행하기가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또 실행하는 그 해석을 하리라 이렇게 했었는데 아무래도  너무 이 딱딱하게만 하고 하니까 이제 섞어질 걸 좀 줘야 되겠다 해서 오후에는  이 설교를 여러분들에게 이 자리에 와서 의자에 앉아 가지고 이 설교와 저  설교와 내치 이렇게 신강하다가 마지막에 결정 지우기를 이제 할 수 없이 이  설교를 해야 와겠다 하고서 결정을 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을 만나서 신령한 것이 얼마든지 있는데  그것을 주지마는 그 모든 육덩어리이기 때문에, 육덩어리이기 때문에 육덩이  것을 전혀 안 주면 안 되기 때문에 부활하신 후에도 디베랴 바다에서 고기를  잡아 가지고서 생선도 굽고 떡도 굽고 그래 가지고 육신의 잔치를 한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베풀었습니다.

 이거 모양으로 이 오후에 이 설교는 믿음이 어린 사람들로, 믿음 어린 사람  들의 소망과 욕망은 전부 이 땅에 있습니다. 하늘의 것은 가치로 하나도 안봐요  . 하늘의 것은 가치로 하나도 안봐요. 하늘의 것은 그까짓 거야 다 무가치로  보고 전부 가치로 본다는 것은 다 땅에 속한 것 이거 썩어진 것 없어질 것 저주  아래 있는 것 이것만 가치있게 본다 말이오. 어떤 사람이 아 사장인데 그 회사가  점점 커지고 돈이 몇 억대 된다 하면 '아이구 아이구'그만 그 앞에는 절절 매고,  아무 것이가 무슨 어께 가지고 권세를 잡아 가지고 지금 높이 이렇게 올라갔다  이라면 '아이구' 절절 매고 이렇게 썩어진 것 밖에는 가치로 여기지 않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에게도 썩어진 것이라도,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썩어진 그것이라도  얻는 방편이 있으니 그 방편대로 해야 얻어지지, 썩어진 그것이라도 그 방편대로  하지 안하고 옛날 예수 믿지 안할 때에 하는 방편, 안 믿는 사람들이 하는  방편대로 하면 저만 밤새껏 고생하지 밤새껏 한 마리도 못 잡고 날은 샌 거와  마찬가지로 이 밤은, 세상살이는 하룻밤 나그네라 하는 것인데. 밤 생활인데  세상살이 일생 동안 살아야 헛일만 하고 마지막에 죽을 때에 날 새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을 때에 날이 샙니다. 죽을 때에 그게 날 새는 것이오. 죽을 때에  비로소 눈이 깨집니다. 죽을 때에는 정신이 차려지요. 죽을 때 벌써 이 세상  이라는 이 어두움의 흑막이 벗어지고 광명한 무궁의 세계가 보여지기 때문에  모두 다, 가슴치면서 죽으면서 죽는 것도 생각지 안하고 주여 나를 뭐 사흘만  살려 주옵소서 나를 석달만 살려 주옵소서 하는 것이 그때는 날이 새기 때문에  그들이 광명을 보는고로 정신이 차려 져서 그라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베드로가 밤새껏 헛일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택함을 입고 중생된  성도들이 이 세상 썩어진 것을 취해도 베드로가 예수 믿고 따라다니다가 디베랴  바다에 가 가지고서 지금 고기 잡는다고 야단을 지겼는데 고기 잡으면서 과거에  요라니까 되더라 그물을 요래 쳐라 조래 쳐라 뭐 바람이 요래 불 때에는 요래  쳐라 요게 갖다 쳐라. 저거 수단대로 암만 해야 고기 한 마리도 못 잡았다  이거요.

 예수 믿는 사람이 이 세상 것을 취하는 것도 제 생각대로 제 지혜대로 제  방편대로 해서 취해지면 취해지는 그것은 속에 살망이 가득찬 독약입니다.

먹으면 죽습니다. 독약이오.

 보십시오. 아브라함이 애굽에 내려가 가지고서 바로 왕에게 그 불의의 재물  정상이 아닌 그 불의의 재물을 얼마 얻어 가지고서 그 자손이 애굽에게 몇 해  종노릇해서 갚아 줬어요? 몇 해 종노릇해서 갚아 줬습니까? 예? 사백 년  종노릇해서 갚았어. 사백 년 종노릇해서 갚아 줬어. 이러니까 선조가 조그만한  것 취해 가지고 자손에게 대대손손이 어떤 그 영향의 해독이 끼치는지 모르는,  이러니까, 그러기 때문에, 선조가 잘나면 자손의 삼사 대까지 마구 끌어 당겨서  다 전부 잡혀 먹습니다. 잡혀 먹고 망쳐 먹습니다. 그러나 못난 부모는 자손에게  거름이 된다 그렇게 말합니다.

 이러니까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법칙대로 살면 믿음이 어릴 때에는 썩어진  것으로 그 사람에게 줘서 세상 성공하게 한다 말이오. 세상 성공하게 합니다.

세상 성공할 때에 세상 성공 그거만 보고 좋다 하면 그 사람 망할 사람이오.

세상 성공하는 거기에서 아. 말씀대로 하니까 세상 이 성공이 되어지니 이는  말씀대로 하늘나라 성공하기 위해서 더 가치 있는 일 있으니까 그 일 해야  되겠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 성공하고 난 다음에 다 집어던져 버리고 사람  취하는 인간 수입하는 인간 수입에 나섭니다. 자기가 어느 직장에 있어도 이제는  자기는 거기에서 복음 운동을 위해서 인간 구원을 위해서 헌신합니다. 다니엘은  총리대신이었지마는 그 사람은 인간 구원 운동을 하는 그것이 평생 소원이었기  때문에 사자 구덩이 들어간 그 순서를 통해 가지고서 파사 나라에 전 국민이 다  하나님 공경하는 사람으로 확 디비졌던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 서부 교회 교인들이 아무래도 세상적으로 빛이 되든지 영적으로  빛이 되든지 빛이 되어야 되겠는데 여러분들은 이 세상에 속 한 것의 성공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거기에서 하나님 은혜가 오고 능력이 와서 성공이 되지  하나님 말씀 떠나면 여러분들 골만 빠지지 참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세상에  썩을 것도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데서 성공 옵니다. 요걸 꼭 잡으십시오.

 그러나 하나님 말씀대로 함으로 세상에 없어질 그런 것들이 되거든 좋다  이만하면 만족하다 하지 말고, 암만 얻어봤자 그까짓 거는 다 없어지고 썩어질  것이라. 이러니까, 그것을 보아서, 순종함으로 썩어질 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아서 성경에 썩지 아니할 것이 이루어지게 되는 방법을 말씀했기 때문에 그  방법으로 바꾸어서 이제까지 썩어질 것만 바라보고 살았던 것이 베드로처럼  가슴을 치면서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는 주님 모실만한 사람이 되지  못합니다. 이렇게 후회를 하고 이렇게 주님 앞에 달라붙어서 주님이 이제는 내가  썩지 안할 것을 네가 취 하리라 할 때에 그 음성을 듣고 우리는 썩지 안할 것을  위해서 이제 노력하는, 따라합시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토록! 있을 양식을 위하여! 하라 했습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좀 말씀대로 살아 봅시다. 말씀대로 살면 썩어지 것을  주님이 반드시 주십니다. 안 주시지 않습니다. 왜? 우리 위해서 피까지  흘려주셨고 모든 게 당신의 것인데 그까짓 거 주는 거야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말씀대로 행하면 썩어진 것을 줍니다. 썩어진 것을 주면 썩어진 것 그것으로서  만족하지 말고, 썩어진 것을 주시는 것은 썩어진 것으로 인해서 썩지 안하는  것이 이루어진다는 요 사실울 깨닫고 그렇게 자기 욕망을 바꾸어서 이제는  영생토록 있을 소망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곤고하게 지내는 것은 무엇 때문에 곤고하게 지내느냐?  곤고하게 지내는 것은 말씀대로 행하지 안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안 믿는  사람들의 수단 방법과 같이 그런 방법 가지고서 자기가 세상 썩어질 것 다  취할라 하니까 그것도 취할라 해 봤자 안 된다 말이오. 하나 들어오면 둘  나가지, 자기 생각대로 전부 변해집니다. 그러니까, 골만 쥐 먹어잡힐 듯 잡힐  듯 해도 헛일이라. 달을 붙들 줄 알고 만당에 기어 올라가니까, 만당에 다  올라가니까 벌써 달은 자기를 멀리 떠나서 저 건너 산에 가서 또 거기 가서 걸려  가지고 있다는 말과 마찬 가지로 사람이 이렇게 하나님께 딱 있는 것인데 제가  금방 금방 잡힐 듯 잡힐 듯 하지마는서도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신데 그게 자기  손에 잡혀집니까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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