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피조물


선지자선교회 1984년 1월 8일 주전

 

본문 : 고후 5:14-17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오늘이 84년 둘째 주일이 되겠습니다. 첫째 주일은 깜깜한 어두움에 있는  우리들이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극히 크시고 무한 하심을,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또 새롭게 했습니다. 또 하나님의 사랑의 그  무한하시고 광대하심을 우리가 지난 주일에 한번 다시 새롭게 함을 받았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극히 큰 소망에 대해서 우리가 다시 새롭게 해  주시는 지식을 받았습니다. 이 세 가지는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들은 모르는  것인데 우리가 주의 공로를 힘 입어서 알게된 것이니 항상 기억하고 그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둘째 주일된 오늘은 그리스도인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하는데 대해서  그저 강령적으로 상고하려고 합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새해를 맞이했으니까? 이 새해에 어떤 목표를 두고 어떻게  계획해서 살 것인가 하는데 대해서 다 권유도 하고 또 선포도 하고 또 스스로  여게 대한 관심들을 가지고 다 계획들을 세우고 또 분발하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잘못하면 우리가 거기에 따라서 속화되는 사람 되기 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구속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에 우리의 목표도 따로 있고 또  계획이나 방편도 따로 있습니다. 이미 우리가 알고 있고 늘 힘써 나오는 이것을  한번 더 새롭게 다져서 그 헛점이 없고 셀 틈이 없도록 그렇게 해서 살게 하는  것이 옳은 줄 알고 증거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첫째로 예수님 믿지 아니할 때의 그 사람이 아닌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내나 그 집에서 살고 그 직장 그 사회 그 껍데기 사람을 가지고 살고  있지마는 실은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가 그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성경에 말씀을 했습니다. 17절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새로운 피조물이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시-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역사로, 진동될 그 일 차 창조를  받은 우리들이 범죄하므로 영원한 멸망 가운데 빠져 있는 것을 하나님이 새로운  이차 창조로 영원히 변동되지 안하는, 다 영원의 것으로 완전의 것으로 불변의  것으로 영생의 것으로 새로 지으시는 그 역사를 십자가 상에서 대신 이루셨고,  하나님의 지공법과 지성법에도 완성을 이루셨고 이제는 우리 각자들에게 실상을  이루시기 위해서 성령님과 진리와 주의 피의 대속의 공로가 보증이 되어가지고  역사하십니다. 이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예정하신 그  예정대로 한 순서 한 순서가 전개 되는 것이 역사입니다. 또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모든 존재는 지음 받을 때 부텀 이를 위해서 지음을 받은 것들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피조물은 피조될 때의 목적대로 하나님의 이 구속을 위해서  쓰여질려고 대기해 있고 또 예정하신 순서는 하나씩 둘씩 이렇게 전개되고  닥아옵니다. 우리는 이 가운데에서 구원을 이루어가는 우리들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새로 지음을 받은 피조물이라, 새로운 피조는 일차  창조와같이 그렇게 변동되고 타락하고 부패하고 사망하는 것들이 아니고 다시는  죽지 안하고 썩지 안하고 쇠해지지 안하고 낡아지지 아니하는 진동되지 아니할  그 이차 창조를 예수님의 대속으로 지성 지공 법적으로는 다 입어서 완성을  했습니다. 이제는 다만 피조물된 우리가 피조물적으로 영원하고 완전하고  불변하고 쇠하지 않고 죽지 않는 이것으로서 실상을 이루어가도록. 이차 창조의  이 모든 창조 역사가 우리 개별 개별의 그 심신과 영에게 이루어져 가도록  하나님이 하시려고 하는 것이 지금 하시는 일입니다.

 영의 일은 순전히 객관 역사로 이루어서 온전함을 이루어 있습니다. 중생된  우리들은 이제는 영에 대해서는 다 온전함을 이루었기 때문에 성령이 우리  중생된 영으로 더불어 우리 이 심신으로 된 육, 마음도 육이요 몸도 육입니다.

심신으로 된 육입니다. 이 심신으로 된 육을 구속하시기 위해서 역사하시는 것이  지금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 말은 법적으로 새로운 피조물이요  예수님의 대속적으로 새로운 피조물이요 또 영은 중생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됐고  우리의 심신은 다시 구속함을 입어서 죽지 아니할 몸으로, 늙고 쇠하지 않는  기능으로, 병들지 않는 그 심신과 기능으로 이렇게 새로 지음을 입을려고 하는  것이 지금 기간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형체는 예수님이 구름타고 재림하시면  다 심신이 늙고 쇠하지 아니하는 몸으로 변화를 받아 가지고 부활을 합니다.

 그러기에 고린도전서 15장 50절 이하에 내리 읽어 보면 우리의 혈육으로 되어  있는 이 심신은 영생을 하지를 못합니다. 이것은 다 썩은 것들이요 썩을  것들이기 때문에 썩을 것은 썩지 아니함을 입을 수 없고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할  세계에서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부득이 썩지 안하고 쇠하지  아니할 이 신령한 몸으로 변화함을 입는 것입니다. 육체의 형체는 예수님의 제림  때에 예수님의 공로로 다 부활함을 입지마는그 때까지의 우리의 마음의 온갖  기능이나 몸의 온갖 기능이나 이 기능은 지금 성령과 중생된 영의 도움을 입어  가지고 자기가 이 기능이 살아나는 방편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이 방편대로 현실이라는 그 현실에서 거게 해당된 심신의 기능을 하나씩  둘씩 영원히 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할 산 것으로서, 새것으로 이렇게 변화함을  입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의 법적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됐고 영이 새로운 피조물이 됐고 또  소망적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됐고 이제 실상만 이것이 이루어지면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새것 되었다는 이것을 언제든지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새것이 되었고 또 새것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새것이란 것을 기억하고.

 또 여게 말씀 하시기를 '저가' 15절에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으셨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그 그렇게 말씀 했습니다.

15절에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 들로 하여금 다시는'  '다시는' 이제는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해서 살지 않고 대신하여 죽으셨다가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이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첫째 우리가 금년에 하나님 앞에서 바로 사는 데는 우리는 새것이요 옛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고, 새것이 예수님의 대속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지성법과  지공법으로 새것이 되었고 또 우리 영이 새것이 되었고 또 우리는 소망적으로 새  소망을 가진 우리들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새것을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이 우리  생활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겉사람은 부패하나 속 사람은 날로 새로와진다고 했습니다. 겉은  이 범죄한 것을 인해서 연세를 따라서 노쇠해지나 그 속에 심신의 기능은 날마다  새로와져서 죽은 것이 살아나고 살아나고 변화되고 성화되어서 이렇게 되는 것이  우리의 생활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의 구속을 받은 사람은 자신을 위하거나 땅에 어떤 것을  위해서 살지 못하도록 돼 가지고 있습니다. 살면 그것은 영원한 멸망입니다.

대속하신 주를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대속하신 주를 위해서 살아야 된단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대속을 위해서 주님이 죽으셨다가 또 창조주가 피조물로 다시  더러운 피조물의 형체를 영원히 입게 됐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를 위해서  산다는 것은 주님의 사활로 우리의 영원 멸망을 해결짓고 영원한 산 소망을 주신  이 일을 이루어가는 것이 주를 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히 쇠하지 안하고  죽지 안하고 병들고 낡아지지 안하고 하는 완전의 이 성화를 위해서. 완전의  성화를 위해서, 하나님의 심판도 만물도 해할 수 없는 온전한 의인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지금 사는 것입니다.

 주를 위해서 살아야 된다 말은 주님의 구속을 입는 자로 살아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너희들이 이제부터는 주의 일을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너희  수고가 헛되지 아니하느니라' 주를 위해서 힘쓰는 자라 말은, 주를 위해 힘쓴다  말은 주님이 우리에게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대속의 구속을 주셨으니 이  구속을 위해서 힘쓰는 자 되는 이것이 주를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땅의 것을 위해서 살자가 아닙니다. 땅의 것을 위해서 사는  것은 지난 주일에도 말한 것같이 하루 살았으면 하루 산 그것은 저는 산 줄로  알지마는서도 하루 그만침 더 심히 죽어졌습니다. 이래서 어떤 사람은 70년 어떤  사람은 50년 40년 10년 이렇게 산다는 것이 그 산다는 것은 그 사람이 죽음을  완성하면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죽음을 완성하면 떠나고 영원 멸망을 완성하면  이제 살아남아 있는 것이 완전히 죽을때가 그때가 죽음이 완성될 때가 세상을  떠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자연의 법칙으로 죽음이 오는 그 속에서  죽음으로 죽지 아니하고 우리는 하나님의 법도로서 변화됩니다. 죽을 것이  변화됩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변화된다 약한 것이  강한 것으로 변화된다 욕된 것이 영광스러운 것으로 변화된다 혈육의 것이  신령한 것으로 변화된다, 우리는 이 변화되기 위해서 우리는 사는 우리들이라  하는 것을 첫째 기억해야 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구속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에 옛날 우리가 주님의 구속을  입기 전과같이 이 죽어가는 생활에서 날마다 죽어가고 날마다 뺏겨가는 그런  사망에 속해서 살 우리들이 아니고 생명에 속해서 영원히 사는 것으로, 영원한  것으로 자라가고 영원한 것으로 또 부강해가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사람들은 다 소유에 대해서 경쟁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처음에는 없다가 삼사십이 되면은 세상 것을 마련해서 부강된 줄로 알고  있지마는서도 삼사십이 됐으면 그만침 젊을 때보다 세상은 많이 빼앗겼습니다.

없어졌습니다. 제가 억만금을 가졌다 할지라도 제것은 아닙니다. 그는 잠깐  이름으로 제가 보관하고 있는 것이지 저는 한정돼서 제것을 아무리 가지고  있어도 제것이 아니고 사용할 권리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차차 연령에 따라서 소유를 뺏겨서 마지막에는 수많은 것을 두고  세상을 떠난다 할지라도 그것은 그때 마지막으로 빼앗긴 것이지 제것은 아닌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전 것이 지나가고 새로운 피조물이라 요것을,  새로운 피조물이라. 그러기 때문에 새사람으로 우리는 살아서 자라갈 사람이요  노쇠해갈 사람이 아닙니다. 껍데기는 노쇠하고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은 노쇠해  가지마는서도 둘째 아담에게 속한 것은 노쇠하지 안하고 점점 새로워지고  자라갑니다. 어데까지 자라갈 것이냐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간다  이랬습니다. 하나님의 모형까지 자라가고 온전함을 이루어가는 것이 우리들의  소망인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금년에 이렇게 새해를 맞이해서 새롭게 해서 이미 하던  일이지마는 새롭게 해서 갈 것은 첫째로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하는 것을  언제든지 잊어버리지 말고 새로운 피조물이기 때문에 새로운 피조물로서  자라가야 되고 또 점점 온전해가야 되고 모든 기능이 숙달되고 연성돼가야 될  것이 우리들입니다. 절대로 썩는데 이르지 않습니다. 썩는데 이르는 것은 제가  하나님의 법도를 떠나서 여전히 제 사욕대로 제 주관대로 자율대로 피조물대로  살았기 때문에 쇠해지고 낡아지고 썩어지는 것이지 하나님으로 인하여 믿음으로  산 것은 썩는데 이르지를 않습니다.

 둘째로 우리가 기억할 것은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언제나 우리가 모시고  살아야 됩니다. 골로새 3장에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라고 말했습니다. 생명이  떠나면 아름다움도 썩고 힘도 썩고 모든 기능도 썩고 다 썩습니다. 생명이  떠나면 썩습니다. 육의 생명이 떠나면 썩는 것처럼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속을 받은 우리들의 생명은 무엇인가 우리들의 생명은 그리스도입니다. 왜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이 됐는고 하니, 생명은 피조물이 조물주로 더불어  연결되는 것이 생명인데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연결시키신 이가  그리스도이시니다. 그리스도로만 연결이 됩니다. 지금도 그리스도와 끊어지면  하나님과 연결은 끊어집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를 우리의 생명인 것을 알고  언제든지 생명을 떠나서는 안 됩니다. 생명을 내 주면 안 되고 생명을 버리면 안  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내놓는 것은 생명을 버리는 것이요 또 그리스도를  뺏기는 것은 생명을 뺏겼습니다. 그리스도를 뺏겼으면 그 사람은 한 시간이든지  몇십 년이든지 산 것은 순전히, 순전히 죽은 것뿐이지 산 것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빼앗기지 안하도록,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빼앗기지 안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빼앗기지  안하고 육의 생명을 빼앗긴 것은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육의 생명은 뺏겨도  우리의 생명인 그리스도를 빼앗기지 안하면 다시 신령한 몸으로 부활할 것이고  만일 그 영원한 생명과 하늘에 속한 것을 인해서, 그를 위해서 육의 생명이  뺏겼다면, 영원히 폐물되는 그, 사망인데, 폐물될 죽을 생명인데 죽을 생명을  폐물 이용으로서 그것은 대단한 그 성과를 이룬 것입니다. 그러면 그 생명이  빼앗기기까지 새생명에 속한 것을 자기가 보수했고 또 그를 가졌고 또 그로서  부강해 졌으니까? 그는 절대로 실패가 아니요 죽은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명인 그리스도를 뺏기면 그 생명은 다시 회복 할 수가 없는  것이니까? 뺏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또 뺏겼으면 즉시 주의 피공로로 고해  가지고서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 가지고서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모셔야만  합니다.

 그러면 둘째로는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이시니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빼앗기지  말 것.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빼앗기지 말 것. 뭐 내 소유가 어떻게 된다  할지라도 또 이 몸이 어떻게, 자유가 어떻게, 또 육의 생명이 어떻게 된다  할지라도 그것은 다 이 생명인 그리스도를 뺏기지 안했으면 세상은 우리를 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만일 그리스도를 빼앗기지 아니한다고 해서 그리스도를  뺏들라고 세상이 와 가지고 우리를 해쳤다고 하면은 그것은 완전한 승리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를 빼앗기지 안할라고 할 때에 세상이 뺏들라고  하다가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것이 예수님이 사람 보기에는 완전히 다  뺏겼지마는서도 그것으로서 다 이루었고 완성을 했습니다. 다시는 해할 자가  없게 됐습니다. 그런고로, 둘째로는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빼앗기지  아니하도록 할 것. 이것을 우리가 그 외식적으로 그렇게 껍데기로 듣지 말고  우리는 진실되게 받읍시다.

 우리가 새로 지은 피조물, 옛것으로 살지 아니하고 새로 지음을 받은 자로  살라고 하면 내가 하루의 생활에 얼마나 애로가 있을까 얼마나 마찰이 있을까  얼마나 거기에 유혹이 있을까 이것을 우리가 예산하지 안하면 그 사람은 그  건축이, 자기 건축이 실패됩니다. 그 예산하면 우리는, 우리가 그렇게  낭만적으로 받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새사람으로 새로운 피조물로 살라고 할 때에 우리가 명상하는 시간이  많이 들고 그 명상하다가 보면 그만 시간이 어떨 때는 몇 시간도 가고 어떨 때는  며칠도 가고 하는 것이 다 이런 것입니다. 아 내가 새로운 피조물로 살라고,  새것으로 살라고 하니까? 거기에 따라서 일어나는 것이 일 년 동안에 일어나는  것 십 년에 일어나는 것 자기가 중축이 됐을 때 일어날 것 자기가 노경에 가  가지고서 일어날 것 자기가 죽을 때 일어날 것, 직장에서 일어날 것 사회에서  일어날 것 모든 경제적으로 일어날 것 자기의 가족적으로 일어날 것. 그 모든  일어날 그 범위를 넓게 자꾸 다져서 그 하나 하나를 살펴서 주님 앞에 의논해서  부탁하고 또 간구하고 거기 대해서 자기가 대비를 할라고 하니까? 그 시간이  가다가는 그만 열흘도 되고 이 십 일도 되고 삼십 일도 되고 사십 일도 돼서 밥  먹지도 못하고 그런 것 잊어 버리고 그만 거기에 가 가지고서 그 일 하다  보니까? 세윌이 지내가서 간 그것이 그 장기간의 단식이지, 내가 사십 일 단식을  해 가지고서 사람들에게 이름을 가지겠다 또 사십 일 단식을 해야 뭐 된다  이렇게 해 가지고 하는 것도 그때 죄 짓지 안하니까? 다른 것보담 좋기는  좋지마는서도 그건 실상은 그건 참 보배는 가지지 못하고 그 외모만 가진 것이  되기 쉽습니다.

 그런고로 첫째를 우리가 단단히 진실되게 받고 둘째를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내가 뺏기지 않겠다 그리스도를 뺏기지 않는다.

 그리스도라 말은 기름부음이란 말인데 기름부음이라는 것은 신정 국가에서 이  해석이 됐습니다. 그전에는 이걸 해석을 못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에 기름 붓는 일을 하나님이 시키시는데 세 가지 일로 기름 붓는 일을  시켰습니다. 하나는 뭐인고 제사장을 세울 때 기름 붓고 선지자를 세울 때 기름  붓고 왕을 세울 때 기름 부었습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이라 그 말은 우리  안에서 제사장으로 역사해서 그 역사가 우리의 이 모든 마음을 통해서 몸을  통해서 우리의 피부를 통해서 우리의 모든 생활을 통해서 나타나게 하는 그  역사이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이요 세상의 빛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선지자로 왕으로 그거는 다 여러분들이 아니까?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내 생명으로 모실라고 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내놓으라고 하는 그 세력이 얼마나 강할 것인가 그것을  생각하면서 진실되이 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때에 뭐 직장을 다 뺏겨도 그까짓  거야 뭐 문제없어. 직장을 다 뺏겨도 그리스도는 우리가 내 줄 수 없습니다.

만일 고문과 고행에서 우리 살을 깍고 눈을 빼고 뭐 한다해도 그리스도는 내 줄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생명을 끊는다면은 끊는다는 그걸 그리스도를 내 주지  않는 것으로서, 그것으로 끝마치면 우리는 순교가 되겠습니다.

 그런고로, 내가 우리의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 주지 안할라고 하면 내  사회에서 내 국가에서 내가정에서 내 모든 사업에서 나 혼자 있는 내 속에 있는  부패성에서, 얼마나 이 마찰이 있으며 얼마나 투쟁해야 되겠는가 이럴 때에 나는  하나님에게 기도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주여! 힘으로도 능으로도 할 수 없고  아버지의 성령으로만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 그대로 아버지의 성령이 아니면 할  수 없다는 것을 내가 알았습니다. 아버지여! 약속하신 대로 도우시옵소서,  이것을 간구 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셋째로는 우리가 그러면 그리스도가 우리를 대속을 했기 때문에 차차 차차  뻗어져서 예수님의 대속을 기념하는 것이 우리의 금년에 할 일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을 기념한다는 말은 예수님이 대형하시 가지고서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사죄를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사죄해 주신 이 사죄를 우리가 기념한다 말은  주님이 어떻게 해 가지고 우리를 사죄했으며 우리의 대형을 하셨으며 우리를  면형해 주셨는가 이것을 우리의 마음으로 우리 몸으로 우리 생활로 우리가  그것을 나타내는 것이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올때까지 이를  기념하라고 주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참 죽기까지 힘을 써서 다시는 범죄하지 아니하도록,  생명을 다해서 범죄하지 아니하도록, 생명을 다해서 죄없는 자로 살도록 이 죄에  관한 이것을 내 전부를 다 기울여서 죄를 범하지 않는 자로 죄 없는 자로, 죄를  범하지 않는 자로 죄 없는 자로, 죄에 대해서 우리는 이 투쟁 생활하는 것이  금년에 우리가 할 일입니다. 금년에 할 일, 셋째로 우리 할 일입니다.

 또 셋째에 하나는 하나님께서 죽기까지 하시므로서 우리를 대신하는 그 대형의  일이 완성이 되었으니까?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의를 입혀주신 그 의를 우리가  생명을 다해서 보수해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이 의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생명을 다해서 우리는 이 의를 보수해야 되겠고 또 의를 우리가 그대로 행하기  위해서, 이 의를 보수하고 내기에 닥친 의를 행하기 위해서 우리도 죽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런고로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해서 이 의를 보수하고 또 이 의를  우리가, 우리에게 해당된 의를 행하고 이 의에 대한 이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의에 대해서 전투하는 이것이 우리의 금년에 할 일입니다. 또 주님께서 대신  원수되는 저주의 사망을 받으심으로서 대신 화친을 이루셔서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되었으니, 우리는 예수님이 모든 것 다 희생해서 하나님과 우리와 원수된  것을 화친케 해 가지고서 우리의 사랑의 아버지가 되었으니 우리는 이 친교된  하나님을 우리가 친 아버지로 이렇게 모시는 이 생활을 하고, 이 하나님을  다시는 배신하지 안하고 배반하지 않기 위해서 이것도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기울여서 우리는 보수해야 되겠고 동행해야 되겠습니다.

 다니엘이 기도한다 하면은 사자 구덩이에 들어가서 사자밥이 된다는 것을  사람들이 다 인식하고 자기도 의례히 그것 다 이치지마는서도 이제 자기는  사자밥이 됐으면 밥이 됐지 하나님을 다시는 배반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배반하지 안하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자 되기 위해서 그는 기도하겠다고 사자  구덩이를 택했던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세 가지 대속을 우리 몸에서, 우리 생활에서 우리 생명에서  나타내는 이것이 우리가 금년에 할 일입니다. 그러면 셋째로 할 일은 이것이  우리 할 일입니다. 첫째는 피조물, 새로운 피조물로 살 것 새것으로 살 것.

새것으로 살 것. 둘째는 주의 것인 것을 우리가 알고 주의 것으로 살 것. 또  주의 것으로, 우리가 어데서든지 주의 것으로 살고 또 셋째는 뭐이지요? 예? 세  자지 대속으로 살 것. 그라면 요 첫째 둘째 셋째가 됐습니다. 그라면 이제 다  됐습니다.

 이 세 가지로만 살면 다른 것은 다 됐는데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지엽적으로  사는 것. 우리는 지엽적으로 사는 것, 그것을 그 다음에는 그라면 넷째로 말을  하겠습니다.

 첫째는 뭐입니까? 새로운 피조물이라, 주의 것이라 그 다음에는 세 가지 대속을  우리가 기념하는 것으로 살아야 되겠고, 넷째는 이제 넷째 살 것은 우리가  주일을 지켜야 이것이 잘 됩니다. 넷째로서는 주일을 지킬 것. 주일을 범하지 말  것. 요것을 우리가 금년에는 작정합시다.

 언제든지 주일날은, 내일은 주일이니까? 12시까지만 부득이, 그것도 좋기는  좋습니다마는, 12시까지는 주일이 아니니까? 무슨 일이든지 하고 12시 딱  넘어가면 그때부터 이제 새로, 다음날 밤 12시까지는 주일이니까? 거룩하게  지키겠다 그 성경에 지키는 그 모든 법clr이 있으니까? 그렇게 하는 것  좋지마는서도, 우리가 토요일날 너무 많이 우리가 노력하면 피곤해서 주일날  오기만 왔지 그만 졸아져 버리니까? 손해보기 쉽습니다.

 우리가 주일에 대해서 몇 가지를, 일곱 가지를 말한 것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일을 잘 지키도록, 올해는 어떤 일이 있어도. 주일도 하나 지킬라 하면 주일도  하나 지킬라 하면 모든 걸 다 내놔야 됩니다. 있는 것을 다 버리지 않고는 내  제자 되지 못한다 했습니다. 주일 하나라도 지킬라고 하면은 있는 것 다 내놔야  됩니다. 직장도 내놔야 되고 목숨도 내놔야 되고 몸도 내놔야 되고 자유도  내놔야 되고 가정도 내놔야 되고 평소에 내놓는 것이 아니라 그럴 때가 온다 그  말이요. 그럴 때가, 이러니까? 어떤 일이 있어도 나는 주일은 지키겠다 요것을  우리가 각오하고 주일을 지킬라고 하면은 얼마나 어려운 애로가 있을 건가  그것을 우리가 연상적으로 생각 해 보면 하나님께 기도하지 안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주일을 하나 바로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 주일날 엿새 동안에 신앙생활  할 수 있는 그 모든 능력과 구비한 우리의 요소들을 다, 소유나 모든 각양의  요소들을 얻는 것인데 주일을 지키지 못하는 데는 우리는 능력도 못 가지고  거지가 돼 가지고서 우리는 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일 하나  지키는 이것도 금년에 새해에 할 일로 작정을 합시다. 이미 하던 일인데 우리가  과거에 실수해 잘못했기 때문에, 새로 무슨 목표를 정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이 주일 지키는 이것을 과거에 하지 못했기 때문에 올해는 주일을 내가 잘 지켜  보겠다, 그라면 직장 애로 가족 애로 또 자기 신체적 애로, 사업적 애로, 사회적  애로 뭐 국가적 애로 온갖 애로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일  하나를 내가 범하지 안하고 꼭 지키겠다 하면 자기의 그 신앙 걸음에 하루  하루의 생활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날의 괴로움이 그 날에  족하다 그 말은 자기 할 일을 당일할 일을. 이면 저면 모든 해당된 것을 할라고  하면 그날 하루를 자기 살 자기 생활을 바로 할라고 하면은 더 다른 것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마귀란 놈은 그저 뭐이든지 미래에 끌어 붙이 가지고  미래에다만 힘쓰고 과거에다만 힘쓰고 현재는 솔박 빠자 놓도록 해 가지고서  우리를 죽입니다. 마귀의 유혹을 받지 안한 사람은 자기는 그 현실이라는 그  현실에 전부를 기울여서 주력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올해는 어떤 일이 있어도 주일을 범하지 안하고, 주일은 딱 예배  시간에 자기가 형편되는 대로 나는 5분 전에 나는 10분 전에 나는 3분 전에 나는  1분 전에 다문 일분 전이라도 와서 여게서 마음을 안정하고 정돈하고 그렇게  주님의 구속을 생각하면서 참 우리는 겉 눈물이 안 나면 속 눈물이 나와도  감사의 감격의 눈물이 나와야 할 것이고 또 이렇게 구속을 받았으니 구속 받은  자로서 내가 오늘 어떤 은혜를 입어야 내가 이 사람으로 살 수 있겠느냐 하는 뭐  거게 참, 그렇게 되면 심령이 밝아져서 이것도 저것도 생각할 것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고로 주일을 잘 지키도록 요것을 우리가 또 새로 다시 새롭게  확정을 합시다. 나는 금년에는 주일을 범하지 않겠다 요것을 확정을 하고.

 그 다음에는 내가 아무래도 성경 보는 것을 이제는 과거에는 보고 싶으면 보고  말고 싶으면 말고 볼 수 있으면 보고 볼 수 없으면 안 보고 이랬는데 올해는  성경을 딱 작정해 놓고 성경을 내가 하루 몇 장은 보겠다 그 이상 보는 것은  자기 형편대로 보지마는서도 몇 장 보는 것은, 너무 많이 정하지 말고 아무래도  금년에는 내가 몇 장 이상은 내가 보겠다 장수를 그만 페이지로 두 페이지로  그렇게 하지 말고 그저 성경에 짧은 장이나 두 장이나 그렇게 한 장을 한 장으로  그렇게 잡아서 나는 몇 장 이상을 보겠다 이러면 나중에 보면, 그것도 좋소.

안한 것보담은 낫습니다. 몇 장 이상을 말했는데 시간이 안 되니까? 나중에 보면  성경보다 보면 시편으로 다 돌아가 버린다 말이요. 시편이 제일 짧으니까?,  시편야 제일 짧으니까?그만 시편에 가 가지고서 몇 장, 그렇게라도 그래서라도  장수를 어기지 말고 장수를 꼭 작정해 놓고 장수로 봅시다. 나는 한 장이라든지  두 장이라든지 다섯 장이라든지 열 장이라든지 스무 장이든지 오십 장이라든지  자기가 평소에 아무래도 내 형편과 처지와 모든 위치를 생각할 때에 내가 이것은  봐야 안 되겠나 이것은 볼 수 안 있겠나 요라면 그것을 자기가 너무 힘에  지나치게 정하지 말고 자기로서 넉넉히 감당할 수 있는 그 장수를 정해 놓고  그것은 나중에 안 되면 잠을 못자서 직장에 가 가지고서 그만 잠이 와서  구부러지면, 의자에 구부러 떨어졌으면 떨어졌지 어짜든지 작정한 장수는 내가  매일 내가 양식으로 먹겠다 그 성경이 그것이 우리의 양식입니다. 양식으로  성경을 내가 얼마를 작정 하겠다 그것을 그래 작정해서 보도록 하고.

 또 그게 세번째는 우리가 기도회를 작정하고 기도합니다. 나는, 그 기도 한 것  자기 각자대로 작정하십시오. 하란 대로 하지 말고. 나는 하루 다니엘도 세 번  기도했고 사도들도 그 본 받아서 세 번 기도했기 때문에 나는 하루 세 번 내가  기도하는 것을 하는 것을 작정한다든지 한 번 작정한다든지 또 시간으로 얼마를  작정한다든지 그것을 우리가 작정을 합시다. 나는 새벽에 나와 가지고서 새벽  기도 마치고 시간 얼마 기도 하겠다 이랬는데 만일 그래 못하면 자기가 직장에  가 가지고라도 나는 못 했으니까?, 그걸 꼭 가지고, 자기가 만일 시간이 급해서  새벽 예배 마치고 난 다음에 그 시간에 기도를 하지 못했으면 자기는 그걸  가지고서 그저 버스를 타고 가면서 기도합니다. 그러면 나중에 자기는 모르기  쉬우니까? '미안 하지만 옆에 사람 어데까지 가십니까?' '어데까지 가십니다'  '그러면 미안하지마는서도 그때 되거든 날 좀 흔들어 깨워 주십시오' 그 사람  보기는, 아 이 사람이 대개 곤한갑다 이래 여기지마는서도 자기는 기도하기  위해서 눈 감으니까? 그 사람은 자는 걸로 여겨 기도하기 위해서 그래  거기서라도, 여게서 가면은 시간 딱 보고 이라면 아 오늘은 요것 가지고는 안  됐다. 또 자기가 사무를 볼 때도 사무 보면서 어느 틈을 타 가지고서 기어코라도  그 정한 시간의 기도를 채우고 난 다음에는 이제 마음에 시원 하다 그것이 한  날에 세 번 기도 하기로 했으면 삼분지 일이 시원하겠습니다. 그 삼분지 일이  시원하고 쾌할할 때에 그 마음이 피이고, 그 마음이 피이고 그 얼굴이 피이고  피부가 피이고 자기 모든 생각이 확 피어서 자유롭기 때문에 거기서는 생명의  구멍이 터집니다. 그만 자기에게 가책이나 그게 돼지면은 자기는 그날은 참 그걸  해결하게 되면은. 자기 할 일을 못 하면은 한 시간이면 할 일을 하지 못 하면은  하루 종일 거게 마음이 눌리 가지고서 고통을 당하고 모든 일에 대해서 활기있게  살지를 못 합니다.

 그래서 또 낮에는 얼마, 저녁에 기도회에서 삼십 분 기도하는 것 요것을 뭐  우리 사람이 사람이기 때문에 그만 기도하는 데에도 어찌 하다보면 졸면서  조을라도 삼십 분을 채웠으면 안 채운 것보담은 좋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도하면서 아 이것 해놓고 기도할라 하다가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아 이걸 해 놓고 기도하면 나중에 피곤해서 졸기 쉬우니까? 기도부텀 먼저 하고  이 일하겠다 이 일 하면은 졸지 안할 거다 이래서 그 선후를 자기가 졸음의 그걸  생각해서 하는 것 이것 다 주를 섬기는 것이고 이럴 때에 주님은 그, 하나님에게  예배 드리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라 그 말은 인격으로 예배 드리라  그것이, 하나님에게 성심, 성의 기울인 그것이 하나님 섬기는 것이지 그것은  내비두고 껍데기 일로 하는 것은 사람 보기에 믿는 사람이지 하나님 보시기에는  참 허무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기도하는 것 그것을 우리가 딱 작정해  놓고 그렇게 합시다.

 그 다음에는 내가 이렇게 이 큰 사랑의 구속을 받았으니까? 나도 다른 사람을  이 구속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내가 빛으로 살아야 되겠다, 오늘 종일 다른  사람에게 말로 빛을 나타내든지 행동으로 빛을 나타내든지 내 마음을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마음이지마는서도 그 내 마음을 빛으로 나타내든지, 내  마음이 용모에 피부에 나타나는 것이니까? 내가 이 마음을 빛으로 하든지 자기  입술로 말로 빛으로 하든지 어쨌든지 해서 사람을 이제 내가 구원하는 이 일을  해야 되겠다.

 그러면 자기가 그 사람을 몇 사람으로 그렇게 정할 수도 있겠습니다. 나는 몇  사람을 구원하겠다. 그러면은 자기가 문 밖에 나가서 전도하지 안 하고 자기  사무실에서 자기 직장에서 있으면 우리 직장에 있는 사람이 다섯 사람이니까?  다섯 사람이니까? 나는 하루 세 사람 하기로 했으면 세 사람 그러면 세 사람에게  자기 직장에도 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자기가 말하지 안해도 자기가 기도  할수 있고 기도하고 그 사람에게 빛을 보이기 위해서 정성껏 그렇게 할 때에  그것은. 그게 뭐이냐 녹아지는 소금이라 너희는 세상에 소금이라, 그라면서  자기가 희생해서 이래 할 때에 제 삼자에게 그것이 감화도 되어지고 모범도  되어지고 이래서 어쨌든지 나는 주님이 나를 구원하신 이 구원의 사랑에 내가 큰  혜택을 입어 가지고서 이 사랑에 팔린 자이기 때문에 나도 사랑으로 형제를  구원하는 일을 해야 되겠다 하는 그것을 작정해 놓고 처음에는 안 되면 전도지를  가지고 가 가지고서 몇 사람에게 길가에서 전하는 것 집집마다 전하는 것  이라다가 전도지 전하다가 그 다음에는 이제 말로 전하다가 그 다음에는 자기가  벌써 믿는 사람인 줄 아는 데에는. 아는 데에는 자기 행동으로 전하고 자기 그  말이나 생각이나 마음이나 그 정신이나 모든 그 봉사나 모든 관대나 모든  정직이나 진실이나 자기 모든 행위로 그 사람들에게 구원을 전하는 그 일을 이제  차차 차차 해서 외부에서 실질적으로 진실되게 좀 들어가겠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작정해야 되겠고.

 그 다음에 다섯째로는 우리가 그대로 아무래도, 물질이라 하는 것은 내 피를 판  것이 물질입니다. 그 피 팔지 안하고 물질 받은 그거는, 그것은 다 착취한  것이지 자기는 그 물질에 대한 상당한 정신적 그 정력이나 육체의 정력이나 자기  모든 정력을 기울여 가지고서 물질을 모은 것이기 때문에 이 물질 가지고서 나는  또 주님을 위해서, 주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인간 구원을. 위해서 이래 해야  되겠다, 그 물질에 대해서 우리는 작정을 해야 되겠습니다. 내가 물질에 대해서  다시는 부정하게 살지 않겠다, 그것이, 내가 물질에 대해서 부정하게 살지  않겠다 물질에 대해서 모든 허영이나 허욕을 내가 가지지 않겠다 물질에 대해서  진실하겠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그 없어질 것에 대해서 충성치 안하면 누가  너의 것을 참된 것으로 너에게 주겠느냐 했습니다. 그런 건 다 없어질 것입니다.

없어질 그것을 주를 위해서 조심하고 실수 하지 아니하고 거기에서 주님이 보실  때에 참 주님의 얼굴이 화닥 확닥하게 부끄럽게 마귀 보기에 마귀가 우리  행동하는 것을 주님 앞에서 주님 얼굴 보고 우리 행동 보고 이래 하면서 아주  비웃고 조롱 하는 그런 일이 없도록 그 물질에 대해서 주님이 안심하고 참  떳떳하게, 욥에게 대해서, 아나 사탄아 네가 욥을 봤느냐 욥을 봤느냐 담대히  말했습니다. 그럴 때 '아 욥을 봤습니다. 봤는데 그가 그렇게 하지마는서도  하나님이 그래 해 주니까? 그렇지 뭐 그렇습니까?' 그러면 네가 가 가지고서 '그  뭐 이라면 대번 뭐 그 사람 넘어갈 긴데 뭐 저라면 어떨 긴데' 그라면 그 생명은  해하지 말고 네가 한번 해봐라' 아무리 해봐도 마귀가 못이겼습니다. 이러니까?  주님이 얼마나 만족을 했습니까?.

 이런고로 물질에 대해서 우리는 참 주를 위해서 물질 관계를 가지고 그  다음에는 물질에 대해서 자기만 생각할 게 아니라 형제에게 구제할 것이 있도록  손으로 열심히 일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는 형제를 구제할 것  우리가 참 어려운 사람에게 이웃 돕기와같이 그렇게 돕는 것도 좋고 또 그걸  가지고서 복음이 전해지지 안한데 그 전도비로 보내가지고서 교회를 세우는 그런  것도 더 중요하고 또 모든 인간 구원을 하는 구원 사업에 투자하는 것도 중요  하겠습니다.

 그러면 요것이 우리가 다 합해지면 그래도 금년에 산 생활이 하루 하루 요것을  지켜 나가면 후회가 없을 것이고 자기 영도 잘 되고 육도 잘 되고 사업도 잘  되고 하나님께서 당신이 축복이라는 축복, 당신이 신비한 기적이라는 기적  이것을 우리에게 베풀어서 다른 사람에게 아 과연 하나님이 계신다 그 사람  보니까? 하나님 계신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우리를 통해서 나타내서 세상에게  보여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첫째가 뭐이지요? 예? 예? 첫째가 뭐? 새로운 피조물.

 또 그러면 둘째가, 예? 예? 주의 것으로 살 것. 주의 것으로. 주를 위해서.

주를 위해서. '다시는 산 자들로 하여금 자기를 위해서 살지 안하고 대신  죽었다가 살아나신 자를 위해서 살게 하려 함이라' 다시는 주를 위해서 살 것.

그러면 그 이호가 되겠습니다. 똑똑히 기억합시다.

 일호는 뭐이요? 새로운 피조물 우리는 새것이라 우리는 새 것인 것을 잊지  맙시다. 새것이란 것을 잃으면 옛것으로 삽니다. 옛것으로 살면 전부 죽는  것이요 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새 것이라, 둘째는 주를 위해서 살 것. 주의  것으로가 아니고 주를 위해서 살 것. 주를 위해서 어데서든지 주를 위해서 살  것. 셋째는 뭐이지요? 셋째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을 기념하는 것으로 살 것.

이것이 우리 금년에 할 일입니다. 그 다음에 넷째는 몇 가지입니까? 넷째가 다섯  가지가 되겠습니다. 넷째가 다섯 가지가 되겠는데 넷째로 다섯 가지 중에 첫째가  뭐이지요? 주일을 우리가 작정하고서 거룩하게 지킬 것. 주일 지킬 것. 요것을  이제는. 지킨다고 지킬 때 지키고 말 때 마는 그게 아니라 지킬라 할 때에 내가  어려움이 있을 때 있을 그때에 주일을 지키므로서 몸의 축복도 산령한 축복도  마음의 축복도 권위도 그때 받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핍박을 겸하여  받으리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으리라 반드시 핍박을 전제로 하고서  핍박을 통해서 옵니다. 그러기 때문에 십자가의 도요 십자가의 구원입니다.

죽음을 통해서 삶이 오는 것 아닙니까?, 주일을 올해는 우리가 작정하고 자기  나름대로 작정하고 지킬 것. 각각 자기대로 지켜 일률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자기대로 신앙 정도대로 자기 양심에 작정을 해요.

 또 그 다음에는 뭐입니까? 성경 보는 것 성경 요것도 작정하고 자기 정도대로  작정을 해서 요것을 최소한 얼마 이상 하는 그걸 딱 적어놔. 그걸 딱 이거 집에  가서 적어 놓고 요 일을 어떻게 하든지 실시를 합니다. 뭐 아무리 어떤 일이  있어도, 예를 들면 공산주의, 6·25같은 그런 일이 나서 전쟁이 나서 만일  폭탄이 떨어지면 만일 떨어져서 그날 하루 종일 뭉 하고 마지막 열 두 시까지  떨어지면 폭탄 떨어지는 그 속에서 생명 내놓고 그 성경을 보도록 그렇게 해야  될 것입니다. 그럴 때에 그것이 구원이 됩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행동을 보고 인정하고 감동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감동을 할수 있도록 우리가 해야 되겠습니다. 성경을 읽는 것.

 또 그 다음에는 뭐입니까? 기도하는 것. 우리가 기도하는 것도 그것도 각각  자기 형편대로 작정을 해요 너무 허욕시리 많이 작정하지 말고 내가  최소한이라도 요거야 못 하겠나 하는 최소한으로 작정하십시오. 자기로서 너무  또 안 해도 안 되고, 내가 힘을 쓰면 최소한으로 요거야 하지 않겠나 하는  그것을 작정하라 그 말이요. 그것을 작정하면 거기에도 가다가선 애호가 있을  때에 그거는 작정했으니까? 아무 애로가 와도 양보하지 말아요. 그걸 양보하지  안해야 됩니다. 기도를 작정할 것.

 또 그 다음에는 뭐입니까? 예? 예? 사람을 구원하는 것. 사람을 구원하는 것을  우리가 작정합시다. 전도를 작정합시다. 나는, 전도하는데 여러 가지 모양이  있어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 입으로 전도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의 행동으로  전도하는 사람도 있고, 상전에게는, 상전에게는 충성으로 전도하는 것 있습니다.

아 저런 사람 없어 참 저 사람 보면, 저런데 보면 뭐 저 주님에게 대해서는  털끝도 요동이 없거든 저거 예수 믿는 사람은 저게 예수 믿는 사람이라 예수  믿는 사람은 저래, 그래 가지고 전도 할 수도 있고 자기의 정직 가지고 전도할  수도 있고 진실 가지고 전도할 수도 있고 자기의 구별성 가지고 전도할 수도  있고 자기의 담력 가지고도 전도 할 수가 있고, 그 전도하는 방편이 수없이  많으니까? 자기는 전도하기로 작정하고 하나님이 자기에게 형편과 기회를 주시는  대로 방편을 써 가지고서 전도하기로 그러면 사람의 수에 대해서도 자기가  작정을 하든지 시간으로 작정하든지 어쨌든지 자기 편리하도록 자기로 할 수  있는 그 작정을 전도에 대해서 작정을 합시다.

 그 다음에는 또 뭐입니까? 물질에 대해서 물질에 대해서 첫째는 하나님에게  영광이 되도록 물질에 대해서 충성할 것, 충성하면 그 물질에 대해서 주님  사랑하는 것을 물질생활에 나타납니다. 아 저 사람이 그렇게 내가 물질에 대해서  그렇게 세밀하게 하는 것이 주님 사랑하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거라.

그것이 주님 사랑하는 것이 되고 물질에 대해 진실한 것이 되고 물질에 대해서  열심있는 것이 되고 정직함이 그렇고 물질 쓰는 게 그렇고 물질에 대해서 애끼는  것이 그라고 모든 것이, 물질로 이제 주님을 사랑 하는 것, 물질로 주의 계명을  지키는 것, 그러면 그 물질에 대해서 한 것이, 그 사람 그 전부가 물질에 대한  것이 주님 사랑하는 것이요. 주님 사랑하는 것이요. 주님 사랑했고 그 계명  지키는 것 그 외 딴 것이 없어. 그것이 제이계명을 지키는 것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넷째 것으로서 몇 가지 했습니까? 다섯 가지 다 했습니까? 그러면  첫째 것 둘째 것, 셋째 것이 몇 개지요? 셋째 것이 몇 가지입니까? 세 가지. 또  넷째 것이 몇 가지입니까? 다섯 가지. 그라면 총 합해서 몇 가지입니까? 몇  가지입니까? 예? 열 가지지. 열 가지지. 첫째 것도 하나 또 둘째 것도 하나 또  셋째 것이 셋, 이래 다섯 됐지 요 또 넷째 것이 다섯, 그러면 열 가지.

 요것을 우리가 둘째 주일날 금년에 할 일로 작정하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함부래 각오하고 이것은 작정한 것은 내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기울여서 요,  다섯 가지는 요, 작정한 대로 실행하겠다 요렇게 작정하고 우리가 다 같이  기도합시다. 하나님 앞에서 단단히 약속하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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