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피조물


선지자선교회 1984년 1월 18일 수야

 

본문 : 고후 5:14-17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다음 한 주일 더 유치반 중간반은 지난 주일날 공부한 공과를 더 공부하게  됩니다. 이제까지 진리를. 그 참된 이치 그 진리를 깨닫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깨닫도록 가르치는 일에 힘을 쓰고. 또 그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그대로 사는  사람이 되도록 힘을 써야 합니다. 그러면, 그대로 살면 이제는 새사람이  장성해지고 강성해집니다. 이치를 몰라도 안 되고, 또 이치만 알고 그대로  행하지 안해도 안 되고 또 그대로 행한다 해도 그대로의 사람으로 변화가 되지  안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마지막은 변화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는 것으로 족하게 여기는 그 사람은 결국은 그 사람으로  정죄를 받을 사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 깨닫고 그대로 실행을  해서 행위와 사람이 변화가 되면 깨달은 그 말씀이 복음이 되고, 그에게 복된  소리가 되고 또 듣고 깨달아 실행도 안 하고 사람도 변화가 되기 안하고 그라면  그 말씀이 마지막에는. 네가 왜 이렇게 이 진리를 알았는데 왜 이렇게 행동하지  안하고 구원 준비를 하지 안했느냐 이러기 때문에 네가 이 들은 말씀을 실행하지  안했으니 이 말씀을 실행하지 안한 그 값으로 네가 정죄함을 받는다, 해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이 말씀 하시기를. 내가 사람을 심판할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들에게 가르쳐 준 이 말씀이 마지막에 이 말씀을 알기만 하고 실행하지  안하는 사람들을 다 이 말씀이 들어서 심판을 한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지난 주일 오전 오후에도 내나 이 말씀을 증거했고 또 지난 수요일  밤에도 이 말씀을 증거했고 또 금요일날 밤에도 또 증거했고 또 오늘 밤에도 또  증거하고 이런데 혹 생각하기를, 이제 들어서 다 외울 수도 있고 또 나도 그렇게  설교할 수도 있고 다 아는데 또 새 말씀을 가르치지 안하고 아는 말씀을 그렇게  또 말씀하니 재미가 없다, 배울 것도 없고 재미도 없다, 혹 그렇게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그 사람은 잘못 깨달았습니다.

 아는 데서 이제 그치지 말고 오늘 밤에는 내가 이대로 실행을 했나 안 했나  하는 그것을 자기가 살펴 가지고 실행을 안 했으면 안한 그 죄를 회개하고 실행  안한 그것이, 알고 실행 안한 그것이 죄니까? 그걸 회개를 하고 이제는 오늘  밤에 이 말씀을 들으면서 능력을 얻어 가지고 실행하는 사람이 되겠다 그렇게  작정을 하고, 이제는 이 말씀을 배울 때에 실행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달라고  하나님에게 기도하면서 설교를 들읍시다.

 그래서 그 사람이 하나님 보시기에 교만하지 안하고 망령되지 아니하고  진실되게 실행하는 그런 능력을 달라고 하나님에게 소원하는 그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하나님에게 구하는 그런 사람이 되면, 그 구하는 것을 바로 구했는지 안  구했는지 하는 것을 능력이 오고 안 오는 데에 표시 됩니다. 왜? 아무리 제가  간절히 뭐 어떻게 구했다 할지라도 능력이 안 오면 그것은 거짓부리로 구한  것이요 진실되이 구한 것은 아닙니다. 또 자기가 또 속아서. 아 나는 오늘 밤에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았다 이렇게 제가 생각을 하는 그 생각이 바로 됐는가  못 됐는가 하는 것은 뒤에 실행이 되고 안 되는 걸 봐서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저 지난번에도 야고보서에 있는 말씀을 말씀했습니다. 배고플 때에 밥 먹으면,  밥먹으면 배부를 줄 알지마는 밥을 안 먹으면 아는 것만 가지고는 소용이 없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을 하면 구원과 복이 될 줄 알지마는 실행  안 하면, 밥먹으면 배부를 줄 알고도 밥 안먹으면 소용없는 거와 같이 실행 안  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또, 추울 때에 불을 뜨시게 때고 아주 따신 그런  의복을 입으면 따실 줄 알지마는. 불을 때고 입어야 효력이 나지 불도 안 때고  입지 안하면 효력이 안 나는 것처럼 마지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실행하지  않는 사람은 옷입고 따시게 하면 뜨실 줄 알지마는 실효의 불을 때지 안하고  옷을 뜨시게 입지 안하면 그 추위가 없어지지 않는 거와 꼭 같다 그렇게 비유를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실행 안 하면 안 된다 말이요 그만. 그거는 뭐 에누리 없이 실행 안  하면 안 됩니다. 아무리 알아도 실행 안 하면 안 된다. 아무리 알아도 배고픈데  밥먹으면 될 것을 아무리 알아도 밥 안 먹으면 안 된다, 그와 마찬가지로 아무리  진리를 깨달아도 실행 안 하면 아무 소용없다 하는 그 말씀으로 주님이 비유를  해서 가르쳤습니다.

 이러니까? 오늘 밤에는. 그 이치를 아직까지 몇 번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오늘 저녁에도 듣고 또 금요일날 밤에 재독할 때에도 듣고 주일날 밤에  또 재독할 때에도 듣고, 어짜든지 이치를 첫째 깨달아야 되고 깨닫는 가운데에서  자기가 실행할 수 있는 그런 은혜를 받아야 됩니다. 깨닫는 데에서 이제는 나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요대로 실행을 하겠다 하는 그런 소원과 결심이 되는 그런  은혜를 받아야 되겠고 또 소원과 결심만 돼도 실행이 안 되면 안 됩니다. 아주  능력 얻어야 됩니다. 소원하고 결심 한 대로 그대로 실행 실천을 완전히 이룰 수  있는 그런 능력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오늘 저녁에는 진리를 배워서 깨달을 사람, 또 거게서 실행하고저  하는 간절한 소원의 은혜를 받을 사람. 또 실행의 능력을 받을 사람 또 실행을  벌써 해 봤는데 실행하다가 실행에 모자라는 그 모자라는 점에 충족한 또 은혜와  능력을 받을 사람, 그러니까? 여러 층어리 사람이 있겠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한  번 들었다고 그만 이것으로 다 된 줄 알고두 번 듣기 싫어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벌써 그것이 멸망이라는 그 증거입니다. 저는 제기에는 복음이 아니고, 그  복음이 안 되고 고거는 정죄할 율법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정죄할 율법이 돼  가지고 있는 사람이요. 그러면,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 증거할 때에 율법으로  받는 사람도 있겠고 복음으로 받는 사람도 있겠고 심판으로 받는 사람도  있겠습니다.

 이제 본론을 말합니다. 14절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강권이라 말은 강하게 권한다 그 말이요. 강권이라 말은 강하게 권 하신다,  뭣이?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하게 권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제사장  만들고 또 선지자 만들고 또 왕을 만들고 하는 이 세 가지 지금 책임을 지고  오신 하나님께서, 이 세 가지 은혜를 받아서 제사장이 되고 선지가 되고 왕이  돼서 영원무궁토록 참 영광스러운 그런 구원을 얻을라면 이 다음에 말한대로 열  가지를 지켜 행하라 하는 것을 강권하시는도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 강하게  권하다 말이요. 강권이란 말은 강할 강(强)자 권할 권(勸)자, 그래서 강하게  권하신다 그 말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강권하는데 뭣을 강권하는고 하니  첫째는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라, 새것으로 살아라, 전부 이 새것으로 살아라,  새것. 새사람으로 살아라, 새 지능으로 살아라, 새 소망으로 살아라, 새 나라  백성으로 살아라, 새 나라의 행복과 영광을 마련하는 사람으로 살아라, 썩을 헌  일 하지 말고 전부 이 새 일만 해라, 새것만 건설해라, 새것만 모아라. 새것으로  자라가라 새것으로 부요해져라. 전부 새것 새것. 우리가 요 새것이란 것을 잊어  버리지 맙시다 그러면, 사람은 전부 헌사람이 됐습니다. 전부 다 헌사람 돼  버렸소, 헌사람. 헌사람이 언제 됐는고 하니, 헌사람 되기 시작하기를 에덴동산  아담 해와 때부터 헌사람이 됐습니다.

 그러면, 아담 해와만 헌사람이 됐지. 우리도 헌사람이 돼? 우리도 헌사람이 돼  버렸습니다. 왜 헌사람이 됐는고 하니 아담이. 우리 인류 시조 아담이  자기에게서 날 모든 후손을 대표해서 하나님하고 계약을 했는데 그 계약을 마귀  때문에 어겨 버렸습니다. 그 계약을 마귀에게 꼬여 가지고 그만 그 계약을  어겼소. 우리 인류 시조가 계약을 어긴 그 죄가 원죄인데 그 계약 어긴 것이  우리 전인류를 대표해서 계약을, 계약이기 때문에 아담 한 사람이 계약 어긴  것이 우리 전부가 계약 어긴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로마서에 여러 번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다 그 계약을 어긴 사람들이요. 계약을 어기지 안한 사람 한  사람만 있습니다. 계약 어기지 안한 사람은 성령으로 잉태하신 부정모혈로 나서  아담이 대표할 때 그 대표에 참가하지 안한, 그 대표를 아담을 세웠을 때에  아담을 대표로 세운 거기에 참여하지 아니한, 부정 모혈로 나지 아니한,  성령으로 잉태해서 난 예수님만이 이 정죄에 참여하지 안 했지 남은 사람은 다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법을 어긴 이 죄 또 자기가 범한 죄, 이 원죄와 본죄로  사람이 그만 헌사람 돼 버렸습니다. 또 이제는 성령이 주관하던 사람이 악령이  주관하게 됐습니다. 악령이 속에서 주장합니다. 사람은 잘나고 못나고 누구든지  다 아버지 어머니가 있어 가지고 난 -일반인 말이요.- 아버지의 부정과 모혈로  난 일반인은 누구든지 다 이 원죄와 본죄로 헌사람 돼 버렸습니다. 또 악령이  그를 다 주관하는 사람 돼 버렸습니다.

 그러기에, 악령이 주관하므로 이제는 헌, 헌 행동을 하는, 헌 생활 하는 사람이  됐고. 원죄와 본죄로 헌사람이 됐고 또 사망으로 죽는 생활을 하게 된 것이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헌사람 됐고 또 헌 소망 됐고 헌 생활 하는  사람됐습니다. 전부 헌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사람이 범죄로서 본 지위에서  타락했다 이랬습니다. 그러기에, 헌사람, 전부 헌사람입니다. 뭐 제가 왕이든지  어떤 사람이든지, 가난한 사람이나 부한 자나 높은 자나 낮은 자나 할 것 없이  전부 헌사람 다 됐습니다. 헌사람. 헌사람은 어떻게 헌사람이 됐는가? 죄. 마귀,  사망으로 완전히 헌사람 됐습니다. 헌사람 됐고 또 소망도 헌 소망입니다.

죽자껏 소망한다는 것이 멸망만 소망합니다. 또 애쓴다는 것도 죽도록 애써 봤자  늘 망하는 것 만 자꾸 만듭니다. 이러니까? 헌사람이 됐습니다. 죄로 인하여서  헌사람 됐고 마귀로 인하여서 헌사람 됐고 사망으로 인해서 헌사람 됐고. 이렇게  헌사람 되지 안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지  안하고는 헌사람 되지 안한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랬는데, 예수님께서 헌사람이 되어서, 영원히 헌 것이 되어서 영원히  썩어지고 영원히 죽어지고 영원히 망해지고 영원히 멸해지고 영원히 고난을  당해서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간다 했습니다. 뭐 제가 아무리 잘나서 아주  지혜있게 산다고 해도 그 생활은 나는 그 시간부터 죽는 시간까지 그  헌사람으로서 헌 생활 해 가지고 완전히 죽는 일만 하고 끝을 마칩니다. 안 그런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요것을 입으로는 말하기 쉽지마는 요 사실을 믿는 그  믿음이란 것은 정도가 각각 다릅니다. 요것을 확실히 믿어야 됩니다. 육신의 그  모든 멸망도 사람들이 그렇게 크게 여기는데 인간이 영원한 멸망을 깨달으면 뭐  얼마나 큰일로 여기겠습니까? 그러니까?, 아마 새겨서 그 이치를 깊이 깨닫고  실행하고저 하는 사람은 요만해도 다 알게 될 것이고. 또 이 이상 가르쳐 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자기가 혼자 눈감고 명상하면서, 자세히 자세히 명상하면서  깨달아서 눈물도 흘리고 마음에 두렵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그렇게 아주 깊이  깊이 명상 가운데에서 깨달아져야 되지 말만 듣는 이거 가지고는 벌써 다 들어서  다 알 것이요.

 이러니까?, 마귀와 죄와 사망으로 완전히 헌사람 다 됐다 성질도 헌 성질  사랑도 헌 사랑 마음도 헌 마음 기쁨도 헌 기쁨 소망도 헌 소망 지혜도 헌 지혜,  헌 지혜이니까? 그 지혜가 오래 가면은 없어지겠소? 있어지겠소? 썩어서  없어집니다. 헌 지혜, 헌 지혜, 능력도 헌 능력 기쁨도 헌 기쁨 또 쾌락도 헌  쾌락 소유도 헌 소유 전부 헌것입니다. 이 헌 것을 가만히 가서 명상하면서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 헌 것. 뭘로 헌 것이 됐느냐? 마귀와 죄와  사망으로 헌 것 됐습니다. 아무도 이 헌 것을 새롭게 할 자 없습니다. 아무도  새롭게 할자가 없어. 완전히 헌 것 됐습니다. 사람들이 속아서 이 헌 것을 헌  것인 줄로 모르고, 자꾸 헌 것 있으니까? 지금 썩어 들어가는 걸 썩어 들어가는  것인 줄 모르고 자기는 산다고 애를 쓰지 그게 자꾸 죽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헌사람은 하루라도 그 생명을, 하루 살 생명이라도 자기가 생명을 마련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한 시간 살 생명이라도 마련하는 사람 없소. 일생 동안  노력해도 한 시간 살 생명도 마련 못 합니다. 자꾸 죽음만 마련하지 그 생명은  마련 못 합니다.

 이런데, 헌사람은 뭘로 헌사람 됐는가? 요것만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죄, 마귀  사망 이 세 가지로 완전히 헌사람이 돼 버렸습니다. 됐는데, 이 헌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되어서 세상에 오셔 가지고 하늘에서  가난해지시고 낮아지시는 거게서부터 시작을 해 가지고 사람을 입고 나시고 또  그 다음에 일 년 이태 삼십 삼 년 사 개월까지 세상에서 이 헌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역사하시다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심으로써 이  헌사람을 완전히 새사람으로 만드는 이 공로를 선정해서 이 공로로 말미암아 다  구원얻게 된 것입니다. 새사람을 예수님이 만드시기 위해서 왔습니다.

 그러면 이 새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새사람은 하나님으로 인해서 새사람입니다.

하나님으로 인해서 새사람 됐고 또 진리로 인해서 새사람 됐습니다. 또 죄를  없에서 새사람이 됐습니다. 죄 없애고 진리로 인해서 새사람 되고, 하나님으로  인해서 새사람 되고, 이 셋으로 인해서 새사람이 됐습니다. 그러면 이 셋으로  인해서 새사람이 돼야 영원한 멸망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 새사람 되도록  하기 위해서, 새사람을 만들어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러면 새사람이 되는 데에는 무엇으로서 새사람이 되느냐? 세 가지로 새사람이  됩니다. 하나는 죄를 없이 하는 것으로서 이제 새사람 될 수 있는 그런 것을  마련합니다. 죄를 없애고, 그 다음에는 또 진리가 들어서 또 새사람을 만들고 또  하나님이 들어서 새사람을 만듭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새사람 만드는 하나님을  가리켜서 성령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성령이라. 성령으로 다시 살아났다.

성령으로 새로살아났다, 성령으로 이제 사망에 있는 것이 새사람 됐다, 죄로  죽은 것이 무죄하게 됐다, 죄 없이 됐다, 마귀로 헌사람 된 것이 하나님으로  새사람 됐다, 마귀로 헌사람 된 것이 하나님으로 새사람 됐고, 또 죄로 헌사람  된 것이 이제 사죄로 새사람 됐고 의로 새사람 됐고, 사망으로 헌사람 된 것이  영생하는 생명으로 새사람이 됐습니다. 새사람 된 것은 순전히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새사람 됐습니다.

 그러면 새사람이 되는데는 영이 새사람이 돼야 되겠고 육이 새사람이 돼야  되겠는데 영이 새사람 된 것은 우리 사람들이 애쓰지 안해도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새사람 되고, 주격은 하나님의 은혜로 새사람이 되고 이제 소유격이 되어  있는 이 심신은 중생된 영으로 더불어 하나님의 은혜를 힘 입어서 자기가 노력을  해 가지고서 이 새사람을 만듭니다. 새 마음도 만들고 새 몸도 만들고 새 기능도  만들고 이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새사람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해서 새사람이 만들어집니다. 다른 길로는 없습니다.

주님이 말쓸하시기를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안하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 하는 이 말씀이 예수님의 공로가 아니고는 헌사람을  벗을 수도 없고 새사람 될 수도 없다 하는 그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서는 구원얻을 길이 없다 하는 것도 예수님의 공로가 아니면  헌사람이 새사람은 안 된다. 그러면, 헌사람이 세상에서 있는 것은, 헌사람이  세상에서 오십 년이나 육십 년이나 칠십 년 이나 팔십 년이나 구십 년이나 백  년이나 있으면 헌사람은 세상에 있으면서 뭣하는가? 헌사람이 세상에 있으면서,  자 백 년 산다 합시다. 백 년사는데 헌사람이 세상에서 백 년 살았으면 백 년  동안 살면서 만든 것이 무엇입니까? 여기 남반에 한번 대답 좀 해 보십시오.

만든 것이 뭐입니까? 예? 사망 그거 외에는 딴 거 만든 것이 하나도 없어.

사망입니다. 갈 곳은 유황불 구렁텅이입니다. 이 헌사람을. 헌사람을 새사람  만들려고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헌사람은 누구로 말미암아 헌사람이 됐습니까?  첫째 아담으로 인해서 헌사람 됐습니다. 첫째 아담으로 인해서 헌사람 됐습니다.

또 새사람되는 것은 누구로 말미암아 됩니까? 둘째아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러기에, 뭐 세상에 종교가 많지마는 그 종교는 헌사람들이, 헌사람들이  이렇게 속이고 저렇게 속이고 헌사람 저거끼리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저거끼리 생각하는 것이지 그 헌사람이 새사람되는 것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헌사람은 하나님 앞에 죄로 말미암아 헌사람이 됐고 악령으로 말미암아 헌사람이  됐고 사망으로 말미암아 헌사람이 됐기 때문에 이 세 가지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헌사람이 새사람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믿지 않는  사람은 성경이 말하기를, 전부 악령이 그 속에서 주관하고 있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악령이 주관하고 있는데 악령으로 말미암아 헌사람 된 것이 악령이  그 속에 주관하고 있는데 그거 어떻게 새사람이 되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기독교 외에는 인간의 구원 종교는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도  없습니다! 요걸 여러분들이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기독교 외에는 인간 구원  길은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으면  하나님 아버지께로 올 사람 하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서는 인간이 구원 얻는 길은 없습니다. 헌사람은 첫째아담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비참한 일이 되어졌고 헌사람이 새사람으로 민들어진 것은 둘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만들어졌습니다. 첫째아담으로 헌사람 된 것은 죄. 마귀 사망으로  됐고, 또 둘째 아담으로 새사람 된 것은 하나님 진리. 영생으로 다 새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새로운 피조물이라, 새사람이라 새것이라  새로 지음을 받은 것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 아 되었도다'  새것이. 우리가 됐습니다.

 이러니까? 여게 15절 중반절에, '다시는,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따라합시다.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요 말씀을,  15절에 있는 말씀인데.

 그러면 새사람으로 사는 것이, 새사람으로 사는 것은 전부 영생입니다.

새사람으로 사는 것은 전부 영생이요. 썩지 안하고 늙지 안하고 쇠하지 아하고  더럽지 안하고 낡아지지 안하고 없어지지 안하고, 전부 온전한, 전부 새것이요  영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종류가 뭐 열 가지 백 가지도 넘는데. 열 가지 백 가지도 넘고 천  가지도 넘습니다. 새것이. 그 새것을, 사람들이 이 새사람으로 살아서 전부  새것을 만드는 것, 새 나라 만들고 새 영광 만들고 새 존귀 만들고 새 행복  만들고 새 생명 만들고 새 나라 만들고 새 권세 만들고 새 지위 만들고 새 쾌락  만들고 새 부자 만들고 전부 새것, 새 지능 만들고 이런데 전부 이 새것이 천  가지도 만 가지도 넘습니다. 넘는데, 이 새것을 이렇게 천 가지도 만 가지도  넘는데 이 새것을 그거 하나 보고 새것을 찾을라 해도 힘듭니다. 그 새것을 여게  또 찾고 이래 찾을라 해도 힘드는데 그 새것으로 사는 것이 아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름길을 가르쳤습니다. 지름길. 아주 쉽고 간단하게 해서 그  새사람으로 살아서 새것을 마련해서 새것으로 부요하게 되도록 이렇게 하는 그  방편을 말씀 했습니다.

 그러면 새것으로 사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새사람으로 사는 것이며 새것으로  사는 것이며 새것을 마련하는 것이며 새것을 건설하는 것이며 새것으로 부자되며  새 나라를 만드는 것인가? 전부 이 새것은 어데 있느냐 하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헌 것이 새것 됐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헌 것이 일차적으로 새것  됐고 또 새것이 새것이 새것을 더 키우는데, 새것이 새것을 키우는 데. 또  새것이 없는 것을 새것을 하나님께 받아 가지고서 더 새것을 많게 하는데 또 헌  것을 새것으로 만드는 데. 그러면 몇 가지입니까? 자 우리가 지금 새것을 위해서  살아야 되고 새사람으로 살아야 되고 새것 마련해야 되겠는데 새것을 마련하는데  몇 종류로 마련하면 됩니까? 예? 손가락으로 가르쳐 보이소. 몇 종류로? 이래?  몇 종류, 손가락으로 가르쳐 봐요. 뻐뜩 들어서. 여기는 알지 못하고, 보니  모르는구만. 들었다가 우사할까 싶으니까?, 손가락으로 뻐뜩 이래 한번, 한번  이래 한번 자 이래 한번 해 봐 이래. 새것을 만들라면 몇 가지 만들면 됩니까?  우리 ○○ 권사님 모르는가베. 손가락 안 드는 것 보니까?, 예? 한번 들어 봐요?  인제 들었다. 이라더니만 이란다. 의심의심 한 모양이라. 이 세 가지. 세 가지면  돼요.

 세 가지가 뭐인고 하니 하나는, 새것이 이미 되어 있는 것 있습니다. 새것이  되어 있는 것 있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에게서 새 것이 나왔습니다.

이래서 새것이 된 것 있어요. 새것이 된 것은 중생된 영도 새것 됐지 또 우리  마음이나 몸의 기능도 새것의 종자는 받았습니다. 새것의 종자는 받았어요.

이러니까?, 자꾸 새 마음 가지고 자꾸 살면 새 마음이 자꾸 커져요. 새 마음이  커지고 새 성질이 커지고 새 뜻이 커지고, 인제 마음도 헌 마음도 더럽고 악하고  나쁜 마음이요. 새 마음은 다 거룩하고 온전한 마음 그것이 새 마음입니다. 새  마음의 종자를 받았기 때문에 이 종자 받은 것은 자꾸 키우면 되요. 자꾸  키우고. 그거 한 가지. 또 하나는, 하나님 앞에 새것을 자꾸 또 받아야  되겠습니다. 새것을 받아야 되는데 새것을 받을 때에 이제 명년에 받습니까?  지난 과거에 받습니까? 현재에 받습니까? 언제 받습니까? 현재에 새것 받아야  됩니다. 현재에 새것 받아야 되는데 새것을 줄 때에 하나님에게 뭐 학고짝  '주:궤짝'에 싸서 줍니까? 보따리에 싸서 줍니까? 새것을 줄 때에 뭘로 줍니까?  자 대답해 보십시오. 예? 예? 뭐? 말해도 담대히 못하고, 말해봐. 맞기는  맞았는데 새것 주실 때에 뭘로 줘요? 녜. 새것 주실 때에 진리와 영감으로  주십니다. 지금 이 시간에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새것 주십니다. 새것 주실 때에  이 말씀을 받아 가지고 이대로 실행하면 그만 새것 됩니다. 이제까지 없던 것  새것 나와요. 자꾸 새것을 받아야 되는 것 또 하나.

 또 하나는 뭣 남았습니까? 예, 이제 헌 것을 새것으로 만들어야 되겠다 말이요.

헌사람을 새사람으로 만들고 헌 영광을 새 영광으로 만들고 헌 기쁨을 새  기쁨으로 만들고 헌 모든 몸뚱이를 새 몸뚱이로 헌 기능을 새 기능으로 만들고,  헌 것을 전부 새것으로 만듭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약한 것이 강한 것으로 욕된 것이 영광스러운 것으로 유한한 것이 무한한  것으로 자꾸 이렇게 만드는 그게 우리 하나 할일입니다.

 그러면, 만들 때는 또 어떻게 만드는가? 그것도 언제 만듭니까? 그것도  현실에서만 만들 수 있습니다. 현실에 만들 때에 헌 것을 새것으로 만들라면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가? 헌 것은, 헌 것은 헌 지식대로 삽니다. 헌 것은 헌  지식 대로 삽니다. 헌 지식 헌 법, 헌 법. 헌법(憲法)이 아니라 헌 법, 헌 것이  되어서 못 쓰는 법, 헌 법. 헌 법. 낡아지는 헌 법. 헌 지식.

 자, 헌 지식 헌 법이 뭐입니까? 잘못하면 뒤에 저거 욕한다고 달라들지  모르니까? 그라면, 새 지식이 뭐이요? 하나님의 지식, 하나님의 지식 아닌 것은  전부 헌 지식입니다. 헌 지식, 헌 법은, 하나님의 이 영생하는 자유의 율법 이  외에는 다 헌 법이요 헌 법. 헌 법. 헌사람, 헌사람 헌 것은 헌법으로 살고 헌  지식으로 삽니다. 이런데 이것을 살리는 길은 새 지식으로 새 법으로 살면  됩니다. 현실에서 새 지식으로 새 법으로 살면 됩니다.

 그러면, 자기의 마음을, 마귀가 와 가지고서 나를 이 헌 법대로 이 세상 법대로  헌 지식대로 살라고 합니다. 또 헌사람 욕심대로 살라고 합니다 그럴 때에  그대로 살지 안하고 새사람의 욕심대로 새 지식대로 새 법대로 살려고 하면은 자  세상이 가만히 둡니까? 우리를 그리 못 하도록 해를 줍니까? 가만히 둡니까?  칭찬을 합니까? 반대를 합니까? 반대합니다. '세상이 너희들을 미워하는 것은,  세상이 저희 것인 것 같으면 사랑하지마는서도 너거가 세상에서 나와서 새것  될라 하기 때문에 너희들을 미워하는 것이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  미워하는 것은 너거만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날 더 미워하는 것이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헌 것을 새것으로 살리는 그것이 또 우리  현실에서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할 일은 헌 것을 새것으로 만드는 건데, 그러면 그 헌 것을  새것으로 만드는 것, 또 새것을 점점 무성하게 연한 순같이 자꾸 무성하게  자라도록 하는 것 또 새것을 새로 또 얻어서 자꾸 가지는 것 이것이, 이 셋을  하나만 하면 됩니다. 이 셋을 하나만 하면 됩니다. 이 셋을 하나만 하면 되는데  뭐하면 됩니까? 뭐 하면 되지요? 다시는, 다시는. 자신을 위해서 살지 않고 대신  죽었다가 살아나신 자를 위해서 살면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 위해서 살면 그만 이 세 가지가 한목 다 됩니다. 이 세 가지 가  한목 다 돼요. 아주 간단하게 우리에게 가르쳤습니다. 그러면 새사람으로,  새것이라 새것이 돼 가지고서 우리가 새것으로 살라고 하면 새것으로 사는  방편은 뭐이냐? 예수님 위해서 사는 것이 새것으로 사는 방편입니다. 이러니까?,  요걸 단단히 기억해요. 나는 새것이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는 새것  됐다. 나는 새사람이다. 나는 새 지식을 가졌다, 새 능력을 가졌다, 새 능력은,  새 능력은 인간 능력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입니까?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가 어떻게 가져 올 수가 있는가? 내가 현실에서 하나님의 법도대로  행하면 내 힘 가지고는 요만밖에 못 하는데 내 힘만 다 들이면 이만한 것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때는 하나님의 힘이 와 가지고서 내 힘을 계대해서 하나님의  힘이 막 해 줍니다. 이러니까? 우리 힘만 다 들이면 하나님의 무한한 힘이 와  가지고 다 대신해서 그 힘이 다 우리 힘이 됩니다. 또 우리의 지혜 지식만  다해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다 그 힘을 다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고 이렇게 하면 하나님의 전지한 지혜가 우리에게 가르쳐 줘서 모든  것을 옳고 바르고 참되게 그래 해 가지고서 후회없는 길을 걷게 해 주십니다.

 이러니까? 예수님을 위해서 사는 것이 새사람으로 사는 것이라 새것을 마련하는  것이라. 이제 그까지는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새것이라. 새것이면 어째야 되느냐? 새것으로 살아야 되는데  새것으로 사는 것은 예수님 위해서 사는 것이라. 우리는 새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 위해서 살아야 된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헌 것이 새것 됐거든요. 살아야  된다. 그러면, 예수님 위해서 살면, 예수님을 위해서 살라면 신구약 성경이 다  예수님 위해서 사는 그 법칙을 가르쳐 놓은 것이 신구약 성경인데, 그러면  예수님위해 살라고 하면 참 가지 수가 많고 힘이 들겠습니다. 그런데 또 성경이  우리에게 간단하게 가르쳐 줘 놨습니다. 예수님 위해 사는 것. 예수님을 위해서  사는 것 몇 가지만 하면 예수님 위해서 사는 것이 됩니까? 손가락으로 가르쳐  봐요 몇 가지? 다섯 손가락? 저 누가 가운데 다섯 손가락 나왔는데. 예수님 위해  사는 것은 이 세 가지요. 세 가지로 사는 준비하는 것이 다섯이지 그게 아니라  말이요. 세 가지. 세 가지만 하면 예수님 위해 사는 것입니다. 세 가지.

 하나는 뭐인가? 하나는 죄없이 사는 것. 이제는 아무리 뭐 옆에서 죄지으라고  이래도 죄를 짓지 않는 그것이 주를 위해서 사는 것이라. 그것이 쉬운  것같지마는서도 어렵습니다. 그래도, 어려워도 세 가지 중에 그것이 제일 쉬운  것이요.

 우리 믿는 사람들이 왜 힘을 얻지 못하느냐 왜 힘을 얻지 못했느냐? 이 힘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라야 우리에게 힘이 있는데 힘은 죄를 이길라고 할 때 그때  하나님이 힘을 주시는데 죄 하고 싸우는 것이 하나도 없으니까? 하나님이 힘 줄  필요가 뭐 있습니까? 이러니까?, 이 반사 선생님들이 그 누구든지 말이지요,  반사 선생님들이든지 또 목사님이든지 뭐 장로님이든지 힘이 없는 것은, 이유  중에 하나는 뭐이냐 하면은 죄로 더불어 싸우는 것이 없기 때문에 힘이  없어졌습니다. 죄로 더불어 싸우는 것. 자기가, 죄가 오는지 죄가 자기를  삼키는지 자기가 죄가 와 가지고 자기에게 어떤 해독을 주는지 죄를 보지도  못하고 생각하지도 못하고 죄가 와 가지고서 제 생활 속에 심령 속에 와서  얼마나 조롱해도 하는지 마는지 죄가 눈에 보이지도 안 하고 죄로 더불어 싸우는  마음도 없고 죄가 원수라는 것도 없고, '죄 이놈이요' 죄하고 싸워야 하나님이  죄하고 싸우는 힘을 주면은 그 힘 가지고 모든 것 다하는 건데 죄로 더불어  싸우는 그 싸움이 없기 때문에 힘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죄로 더불어  싸우는 것이 주님을 위하는 것입니다. 주님 위해 사는 것이요. 죄로 인해서  싸우는 것.

 그 다음에 또 하나는 뭐이냐 하면은, 의롭게 산다는 것은 꼭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만 하는 그것이 의롭게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경 말씀대로 사는 것이  의롭게 사는 것이요, 또 성령의 감화 감동대로 사는 것이 의롭게 사는 것이요.

그것이 의롭게 사는 것입니다.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성경 말씀이 시키시는  대로 그대로 사는 것이 의롭게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대로 사는 것도 요것 살라 하면 힘이 들어요. 힘이 들어요, 요 대로  살라 하면 힘이 들어요. 힘이 드는데 힘이 든다고 그만 중단하는 사람은 속는  사람입니다. 힘이드요. 힘이 드는데 그때에 내 힘을 다들이고 나면은 무슨 힘이  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의 힘이옵니다. 그러니까?, 전능한 하나님의 힘을 만나  보지 못하는 사람은 제 힘을 두고도, 요렇게 의롭게 진리와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사는 생활을 제 힘을 두고도 살지 안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을 구경도 못 하고 얻지도 못합니다. 꼭 못 합니다. 요걸 여러분들이 살아  보면 당장 알아요. 자기가 있는 힘을 가지고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영감대로  살라고 자기 있는 힘을 다 들이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이 와  가지고서 그 사람을 도와서 사람이 할 수 없는 일 마구 합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일 얼마든지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힘이 없는 것은 죄로 더불어 싸우는 힘이 없기 때문에  싸움이 없기 때문에 힘을 얻지 못하고, 하나님께 힘을 얻지 못하고, 또 의롭게  살라고 싸우는 이 싸움이 믿음의 선한 싸움인데 이 싸움을 싸우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을 맛보지 못합니다. 의롭게 살라 하면 별일이 있습니다. 의롭게  살라 하면 나중에 물질에 손해가는 일도 있고 가정에서 쫓겨나는 일도 있고 뭐  직장에서 쫓겨나는 일도 있고 막 박살이 나는 일이 꽉 있다 말이요. 박살이 나도  주님이 나를 구속해 주셨으니 이제는 내가 다시는 헌사람 될 수는 없다, 헌사람  될 수는 없다 요것을 딱 결심하고서 싸워 보면, 싸워 보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옵니다.

 다니엘이 사자 구덩이 앞에서 다리오 왕하고 그렇게 신강할 때에 다리오 왕은  하나님의 시키시는 대로 의롭게 살지 말고 다리오 왕 자기 시키는 대로 살라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럴 때에 다니엘이 의롭게 살려 하니까? 얼마나 힘이  들었습니까? 그러나 자기는 있는 힘 다해서 의롭게 살라고 했습니다. 의롭게  살려고 하니까?, 있는 힘 다해서, 나는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사자 구덩이에 그만 묶어다 넣어 버렸습니다. 넣고나니 그 다음에야  다니엘이 그 사자 구덩이에서 나올 힘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예? 사자  구덩이에서 다니엘이 거게서 안 잡아먹히고, 잡아먹히지 안 하고 나올 그런 힘이  다니엘에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어요. 없는데, 다니엘이 힘을 그 의를 지키기  위해 다해 들여 놨거든. 들여 놓고나니까? 그 나머지기는 하나님이 도와  가지고서 사자 입을 딱 봉해 버리고 발톱도 봉해 버리고 하니까? 푹신 푹신 하이  그만 사자 담요가 됐다 말이요. 사자 담요가 돼 가지고 밤새 뜻뜻하이 자고 그  이튿날 다니엘이 나오니까? 온 전국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고 또 다니엘의  영광도 충만하고 이렇게 큰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우리가 그것 우리에게 하나 성경에서 형식 계시로 우리에게 보인 것이니까?  개인 개인마다 요렇게 믿고 의를 위해서 전투 하는 자마다 죄를 위해서 전투하는  자마다 다 이런 능력 받습니다.

 이제 하나 남았는데 하나 남은 거는 뭐이지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 이것이  제일 어렵습니다. 제일 어려운 것이, 이것이 일계명인데 제일 어려워요. 이거  지키기가, 뭐 죄에 대해서 지키는 것도 좀 쉽고 또 의에 대해서 지키는 것은  조급 더 어렵고, 왜? 죄에 대해서 지키는 것은 뚜렷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것은  이기고 진 것이 판정나기 때문에 쉽다 그 말이요, 또 의로 인해서 투쟁하는  이것도, 이거는 죄보다도 조금 힘이 들어요. 그 좀 속에 깊이 들어서 있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안하기 때문에 의로 투쟁하는 이것이 바울이 말하기를 '믿음의  선한 싸움이라' 하는 것인데 이것은 사이비해서 이것이 의로 더불어 싸우는  것인가 지는 것인가 이기는 것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구별하기가 힘들어요.

그러니까? 그것이 좀 어렵고 제일 어려운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요것은 동행 안 해도 아무 표 안 나요. 동행 안 해도  아무 표 안 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뭐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인고 하니, 하나님이 항상  자기와 함께 계시는 것을 자기가 믿으면서 하나님의 눈 앞에서 살고 하나님과  함께 계시는 것, 자기가 하나님과 같이 계시는 것. 또 하나님이 자기를 붙들고  계시는 것,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 안에 있는 것, 또 자기 안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 자기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 하나님은 자기의 머리같이 되어 있는 것.

하나님은 자기와 항상 같이 동행하고 있는 것.

 바울이 말하기를 그렇게 말했어요. 디모데후서 4장에 보면 사자의 이빨에서,  사자의 입에서 나를 건져낸 것은 주께서 내 곁에 서서 사자의 입에서 나를  건져냈다 그렇게 말씀했어요. 이러니까?, 바울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요것 때문에  사자들이 삼키지 못했다 말이요. 사자라는 것은 사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사자같은 그 맹수같은 사람들을 말하는 것인데 맹수같은 정치가, 맹수같은 상관,  맹수같은 자본가, 맹수같은 가족, 맹수같은 모든 그 맹수 같은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안하는 하나님을 자기가 자기와 함께 동행하고 자기와 함께있고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안에 있고 하나님의 품안에 있고 하나님이 자기 안에 계시는 요것을  자기가 인정하고, 인정하므로 그런 진리를 가지고서 그런 심리 때문에 그 결과가  나타나는, 그 결과가, 지극히 크신분이 자기와 함께 있음을 자기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그 주관이 변화되는 것 자기의 주관이 변화되기까지,  그러니까?, 아 자기 아버지가 힘이 센데 다른 동무들 조그만한 동무들이 와  가지고 때릴라 하니까? 도망쳐서 아버지의 품 안에 딱 안겨 놓으면 그 아이가  겁이 납니까? 그 안에 안겨 서서 그랍니다. '아나 때리라 아나 때리라' 왜?  아버지 품 안에 있으니 아버지 힘 센 아버지 품 안에 있어 놓으니까? 농부 내깐  놈 와야 소용없다 그 말이요.

 요거 모양으로 하나님이 자기와 동행해서, 전지 전능 주권자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신다 하는 요것을 인정하는 것 믿는 것. 믿는 거기에서 모든 맹수성이  왔다가서 다 도망가 버리요. 맹수성이 왔다 다 도망가고 사자도 입을 벌리지  못했고 요것이 요거 문제입니다. 요거 제일 어렵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

요 세 가지를 하는 것이 주를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요래만 하면 요래만 하면  뭐 그만 새것에 속한, 새것을 기르는 것도 다 되고 또 새것을 새로 받을 것도 다  받고 또 헌 것을 새것 만드는 것도 다 만들고 다 되요.

 그런데 주를 위해 사는 것이요 세 가지 하는 것이 주를 위해 사는 것인데 이  세가지로 살라고 하면 우리가 뭣 받아야 되요? 뭣 받아야 되요? 자 따라합시다.

능력! 능력!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수  있다, 이제 이 능력 받아야 되요.

 그러면 능력을 받을라면 몇 가지에서 능력을 받을 수 있습니까? 또손 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몇 가지에서 능력 받을 수 있어요? 옳지. 다섯 가지. 다섯  가지에서 능력 받습니다. 이 다섯 가지는 세 가지 지키기보다는 좀 쉬워요. 세  가지 지키기보다 쉬운데 이 다섯 가지를 지키면 능력 받아 가지고서 세 가지를  다 할 수 있습니다. 세 가지 중에 제일 쉬운 것이 죄로 더불어 싸우는 것이 제일  쉽고 그 다음에는 믿음의 싸움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그것이 그 다음으로 아주  고보담 어렵고 제일 어려운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 하나님 모시고 사는 것.

 그러기 때문에, 주님의 성전으로 살기를 항상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종들은  주님이여 이제는 남은 여생은 주의 전으로 살게 해 주옵소서. 주의 것으로 살게  해 주옵소서, 주의 종으로 살게 해 주옵소서, 주의 전으로 살게 해 주옵소서.

주의 지체로 살게 해 주옵소서, 주의 몸으로 살게 해 주 옵소서, 주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게 해 주옵소서 이라는데, 나중에는 주의 몸으로, 주의 몸으로 주의  신부로 주의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이제 뭐 주의 것으로 이렇게 살기를 모두다.

우리가 위해서 기도를 합니다.

 이런데 요 능력 얻을라면 다섯 가지에서 그 준비가 됩니다. 요 다섯 가지에서  이 세가지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우리가 얻습니다.

 다섯 가지 중에 제일 처음에 뭐입니까? 주일 지키는 것입니다. 주일 지키는 것  이것이 중요합니다. 주일 지키는 것을 우리가 그 주일 지키는데 일곱 가지를  말한 그대로 주일 지키는 그것도 힘들지만 그거는 챙기기만 하면 됩니다.

챙기기만 하면 되는데 그걸 챙겨도 나중에 주일 지키는 것도 거게서 뽀시래기  능력은 얻지 안하면 안 됩니다. 뽀시래기 능력을 얻지 안하면 안 되요. 그것도  자꾸 미리 준비를 해야 되지 절정에 가서 진 사람은 평소에도 다 져 버립니다.

녜 그 이름은 지금 말하지 않습니다. 8·15 때에 감옥에서 신사참배 안 할라고  하다가 그 때에 17일날 이제 석방이 돼서 출감한 성도 중에 한 분입니다. 한  분인데 그분이 저한테 말합디다. 감옥에 있을 때에 그, 뭣인가 뭘 꾸매는 것 뭘  꾸매는 걸 그걸 하라고 말해서, 그게 죄인 줄 알았으면 그때 대항해 이길 터인데  죄인 줄 모르고 그만 그걸 꾹닥 꾹닥 꾸매라고 해서 꾹닥 꾹닥 꾸맸는데 나중에  보니까? 주일을 범했다, 그래서 그 감옥에서 주일을 범해서 그게 나와 가지고  내가 출감한 후에 이제까지 주일을 한 번도 옳게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일날 일 안 하고 있지요. 하는데 어떤데 대해서 주일을 지키지 못하느냐 이래  물으니까?, 그 분이 큰 고아원을 하고 있는 분인데 아 이번에도 뭐 미국에서인가  어데인가 배에다가 뭘 싣고 오는데 싣고 오다가 하필 그게 중간에 고장이 나  가지고 중간에 고장이 나 가지고서 꼭 주일날 아침에 도달해서 또 그것이 그  물건이 전부 주일을 범했다고서. 그 얘기를 죽 얘기를 하는데 내가 그 감옥에서  주일 지키지 못한, 계명 지키지 못한 것은 나와 가지고서 아무리 할라 해도 그  계명을 지킬 수 없도록 하나님이 해서 하나님의 능력이 같이 안 하기 때문에 그  계명을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가 감옥에서 그 계명을 지킨 그런 종류의  것은 힘을 안 써도 나와 가지고 저절로다 지키게 돼서 그런데는 죄를 짓지 않게  되는 것을 봤습니다. 그분도 세밀하게 그걸 심사하니까? 그런 계산이  나왔습니다.

 우리가 주일도 나중에, 지킬라 하면 아주 어렵게 다몰리는 일이 있습니다.

다몰리는 일이 있어요. 주일을 지킬라고 할 때에 아주 지키지 못하게 어렵게  몰리는, 아주 어려운 일, 여기서는 주일 지키지 안하면 사형을 받겠다 뭐 주일  지키지 안하면 뭐 어떻다, 이리 되면 그때에 그사람이 죽을때가 되면은 주일  지키므로 인해서 사형을 받았으니까? 그 사람은 뭐입니까? 뭐이지요? 순교!  순교라고 해서 좀 덜 살았습니까?, 살 대로는 다 살았습니까? 예? 살 대로는 다  살았어. 일 분 일 초도 덜 살지 안했어. 이미 죽는 죽음 그 폐물을 순교로  이렇게 고귀하게 만들고 또 죽을 그런 때가 안 됐으면 절대 안 죽습니다.

계명으로 인해서 죽는 사람 없습니다.

 그러기에, 요한계시록에 보면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에서 나와 가지고서 그  순교를 시킨다고 그렇게 말해 놨어.

 이러니까? 그렇게 주일을 지킬라고 하므로 말미암아 어려움이 닥칠 때는 어떨  때인가? 그것이 하나님이 저울로 다는 때요. 저울로 다는 때, 이 주일 지키는 걸  봐서 저울로 달아가지고 너는 지금 네 직장은 열 근이 돼야 그 직장을 가질  터인데 너는 아홉 근밖에 안 됐다. 그러면 그 직장에서 내려오겠소 올라가겠소?  쑥 내려옵니다. 하나님이 주권해 가지고 쑥 내려옵니다. 아 이제 열 근 짜리의  그 직장에 있는데 그 주일 지키는 걸로 저울 달아 보니까? 백 근도 넘다 말이요.

백 근도 넘어. 그러면 하나님께서 백근 진리가 차지할 수 있는 그 지위나 소유나  그런 영광을 당장 줍니다. 하나님이 저울로 다요.

 그러기에 그 벨사살 왕을 하나님께서 딱 저울로 달아 보고서, 이 벨사살 왕은  중량이 모자랜다 중량이 모자래서 오늘 밤에 이제 피살돼서 왕권은 다 뺏기고  만다, 그 중량이 모자랜다는 말을 했어요  이러니까? 그 주일 지키는 것도. 어려울 때는 중량을 다는 것이니까? 그 때는  그만 힘쓸 것도 없어 뭐 자기가 출세할라고 올라갈라고 애쓰는 것 보다도  하나님이 올리면 쉽지 안해요 그때는 그만 단단히 아, 이제 나를 시험 쳐 가지고  중량을 달 때이니까? 지금 한 천 근이나 만 근이나 되구로 하자 이래 가지고  주일에 대해서 어떤 뭣이 와도 요동치 안하고 주일을 그대로 딱 지켜 버리면은  그만 중량이 올라가 버렸소. 그러면 하나님이 뻐뜩 들어 올려. 누가 해하겠소?  이걸 모르면 안 된다 그것이요.

 그런고로 주일을 범할 수 있는 그런 때면 더 추수 때입니다. 그라면은 그때는  수입이 많은 때요. 주일을 지키기가 어려운 때는 장사군으로 말하면 대목장과  같은 장이요. 그러니까? 그때 이제 아주 폭리를 할 수 있는, 그 수입이 많을 수  있는 그런 시기라. 그러니까?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은 나를 돕는 자시니  전능자가 내 곁에 계시니 염려 뭐이냐,' 하고서 지키는 사람에게 '저가 나를  안즉' 뭐라 했습니까? '높이리라'. 그것이 주님을 아는 것이라 그 말이요. 또  주일 지키는 것.

 그 다음 뭐입니까? 예? 성경 보는 것. 그 다음에 성경 보는 것도 딱 정해 놓고,  뭐 그거 다 많이 말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다 알 터이니까?, 성경 보는 것.

성경을 어짜든지 봐서 자기가 장수를 딱 정해 놓고 그렇게 성경을 봐. 성경 보는  것도 성경보기가 어려울 때에, 어려울 때 그때에 대번 어렵다가 성경보기가 대번  어렵다가 이틀 어렵다가 사흘 어렵다가 나흘 어렵다가 계속 어렵다가 어려울 때  고때도 양보하지 말고 계속 보는 데에서 자기에게 어려워서 볼 때는 유익인 줄  모르지만 어려운 고비에 계속 해 보고 나면은 그 다음에 성경에 대해서 깨달음이  쫙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뭐 당장 주는 것도 있고 그 다음에 주는 것도  있고 뭐 이렇게 여러 가지 수가 있기 때문에 어짜든지 우리에게 닥칠 때에는  어려움은 십자가의 고난이니까? 짊어지기만 지면 새생명 얻습니다.

 또, 그 다음에 셋째는 기도하는 것, 기도하는 것. 기도요, 요새 기도회 정해  놓고 하지마는서도 매일 그 기도하는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고 시간 정해 놓고  기도하는 사람 또 회수를 정해 놓고 기도하는 사람 그런데 그 기도해서, 기도를  해서 시간이 자꾸 말이지요. 이 어북 시간이 지나간 줄 알았는데 기도하고 보니  시간이 얼마 안 지내갔다 할 때는 그때는 지금 마귀 시험에 들어 가지고서 자꾸  흔들릴 때니까? 그때에 그만 기도하다 보니까?, 기도하다 보니까? '아이구, 언제  시간이 이리 됐노.' 기도하다 보니까? 시간이 다 가 버리고, 기도하다가 보니까?  시간이 다 지나서 할 일 못했습니다. 낭파 아니요. 낭파 아닙니다. 정말로  기도하다가 시간 가서 딴 일 못 했으면 낭파 아니요. 그걸로서 이상한 일이  되어집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같이 해요. 하나님의  권능이 같이 해요. 이러니까?, 그라는 사람마다 '아 참 이상하다 기이하다  낭파될 줄 알았는데 그렇다' 이렇게 하나님의 특이한 그런 기적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라고 기도할 때는 영감을 꼭 만나고 끝을 내겠다 하는 요것을 결정한 사람은  양보하지 마십시오. 영감이 오기 전에도 줄줄 기도하기는 합니다. 하지마는서도  영감이 자기에게 와 가지고 기도하는 그 영감을 자기가 한번 만내고야 쾌하지  만나기 전에는 마음이 개운치 안해서 못 견디는 그런 사람 되는 것이 좋습니다.

녜. 기도.

 또, 그 다음에는, 그 다음에 사람을 사랑하는 것. 사람을 사랑해서 참 다른  사람을 사랑하므로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것, 다른 사람에게 구원, 다른  사랑에게 복을 빌고 다른 사람을 진정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자기가 자기와같이  위하는 그 마음이 있는 그것이 자기에게 평강을 줍니다 자기에게 평강. 그래서  요한 1서에 말씀하시기를 '온전한 사람은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 했는데.

우리에게 하나님이 제일 평안한 그 평강을 주는 것은 사랑으로 인해서 주는 것이  많습니다. 진리로 진실로 주는 것보다 사랑으로 주는 데는 그 사랑을 자기가  온전하면은, 사랑을 온전히 이루었으면 그 두려움이라 하는 것은 전혀 없어져  버리요. 온전히 이루어져요. 이러니까?, 사람 구원하는 이 일을 언제든지 힘써야  할 것입니다.

 이러니까?, 자, 자기. 자기 어깨 겨룸이 되는 자기 그 동류의 사람을 만나는  것이 유익입니까? 자기 밑에 속한 양떼를 만나는 것이 유익입니까? 여러분들  체험에 뭐이라요? 뭐이 만났 때 유익이 됩니까? 뭐이 만날 때에 성자가 되고  성녀가 됩니까? 그때, 양떼를 만날 때는 순 시랭이와 독사같은 것도 말이요 제  양떼를 만나 놓으면 그때는 어북 성자요 성녀입니다. 그 뭐 좋은 말만 하고 옳은  말만 하고 이래요. 이러니까?, 될수 있는 데는 동류끼리는 만나지 말고 자기가  거느리고 자기에게 하나님이 맡겨 주신 양떼를 만내고 양떼를 사모하고 양떼  위해 사는 데에서 자기 구원이 자꾸 연한 순같이 버쩍 버쩍 올라갑니다.

 이러니까? 이 반사들이 자기 수첩을 가지고 다니며, 내가 말하기를 이 수첩  이것이 부자 방망이다, 수첩을 가지고서 수첩만 자꾸 읽어 봐라 수첩만 읽어  보면 월급이 올라간다, 수첩만 읽으면 자꾸 이제 점점 지위가 올라간다 수첩만  자꾸 읽으니 장사가 잘 된다, 돈벌이가 잘 된다. 이라면, 아이고 백 목사도  주일학교 반사들 되기 꼬우고 있다 꼬우고 있다 이랄 것이라. 꼬우는 것이  아니요. 자기가 해 보면 알 것이라.

 자기 학생의 명단을 적은 수첩을 가지고서 그 학생들을 이래 보면서, 아이구  아무 것이가 어떤데 어떤데. 학생을 진정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서 학생의  구원을 위해서 한번 열람해서 생각을 하고 나면은 자기가 그 수첩을 가지고서  생각하기 전과 그 후와 사람이 변해져 버립니다. 자기도 변해져요. 변해져서,  자기는 자기가 변해지는 걸 모르지마는서도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을 볼 때에  자기를 좀 좋아하고 환영하고 또 다른 사람이 인정하고 이랄 때에 '와 다른  사람이 나를 이렇게 하는가?' 저 사람들이 변했는가 내가 변했는가, 자신이 변한  것이요. 자기가 변해집니다. 사람이 변해지니까? 디른 사람이 미워하는 것은  없어져 버리고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으로 자꾸 새사람으로 변화돼 지니까?  자연히 자기의 모든 것이 잘 될 수 밖에 더 있습니까? 이거는 생각지 안하고  자꾸 사람끼리 여수 관계 이 세상 무슨 사건 관계로서 이 얼굴에 상을 찡그려  가지고서 이를 갈고 자꾸 이래 뭐 그걸 꼽짝 꼽짝해 분한 마음만 생각하고 또  괘씸한 마음만 생각 나오고 또 요래야 그걸 속일까 조래야 속일까 요래야 내  유익을 될까 속일라고 안 그라지만 자기 유익이면 만날 상대방은 속는다 말이요.

요렇게 자꾸 생각하다 보니까? 한참 생각하다 다른 사람이 보니까? 그 사람  얼굴을 보니까? 볼 수 없다 말이요. 아주 용모를 보니까? 흉측하게 돼 가지고  있다 그 말이요. 그러면 이 피부가 그래 변할 때에 그 마음도 변하고 행동은 더  변한다 그것이요. 이러니까?, 자기의 맡은 식구의 명단을 거머쥐고 읽으면서  거게서 구원하기 위해서 마음에 애쓰는 그 마음을 가질 때에 자기라는 사람이  변화된다 변해진다. 그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그 구원이 자기  구원이 되는 것인 것을 자기가 체험을 해야 됩니다. 또 마지막에는 뭐입니까?  물질. 물질에 대해서 결백해야 됩니다. '불의의 재물에 충성치 안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주겠느냐' 말했습니다. 이 불의의 물질이란 말은 이 세상  이건 다 저주 받은 물질이기 때문에 이걸 다시 살리든지 해야 되지 요대로는  천국 못 가지고 갑니다. 이러니까? 이 물질에 대해서 충성한다 그 말은 물질에  대해서 하나님을 노엽게나 하나님을 배반하거나 하나님의 법을 어기거나 그거  하지 안해요, 물질로 인해서 하나님의 법칙에게나 하나님에게 거슬리는 일을  하지 안하는 그 사람이 물질에 대해서 깨끗이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물질에 대해서 들어오는 것이나 보관되는 것이나 나가는 것이나  자기가 사용하는 것이나 이 모든 것을 주님의 뜻대로 할 때에 거게서도 어려운  애로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걸 해 놓으면 자연히 자기가 붙들려 매여 있던  모든 밧줄이 자꾸 끊어져요. 이 밧줄이 하나씩 둘씩 자꾸 풀려져요. 풀려져서  자기라는 사람이 완전히 자유하는 사람 됩니다. 얼마든지 양심대로 살 수 있고  얼마든지 진리대로 살 수 있고 얼마든지 담대히 살 수 있고 아무 데도 붙들리지  안해 코끼인데가 없어 아 이 코군데리 '주:고삐' 말이요 소가 황소가  크지마는서도 요만한 꼬쟁이로 코군데리를 끼워 놓으면 잡아 당기면 쫄쫄 끌려  갑니다. 아 코군데리가 열 개도 스무 개도 넘었는데 이 다섯 가지 지키다  보니까? 요 코군데리 쏙 빠져 나가 버리고 조 코군데리 쏙 빠져나가 버리고  코군데리 다 빼 버리니까? 아무 붙들린데 없으니까? 제 마음대로 갈 수 있다 그  말이요. 하나님의 인도대로 얼마든지 갈 수 있어. 이렇지마는 그 코군데리를  빼기 전에는 하나님은 저리 가자 하지마는 코군데리를 잡아 댕기니까? 코가  아파서 안 된다 그 말이요. 그러면 할 수 없어 못 가는 것이라.

 이러니까?, 자 그러면, 첫째가 몇 가지입니까? 하나 또 둘째가 몇 가지요? 또  하나, 그러면 셋째는 몇 가지입니까? 세 가지 그러면 인제 다섯, 또 넷째는 몇  가지입니까? 다섯 가지. 이라면 열 가지. 요것을 여러분들이 새겨 가지고서 다음  주일날 학생들에게 단단히 가르쳐서 그 학생들이 세상으로 더불어 살 때에 요  순서대로 살도록 그렇게 하면 여러분들에게 복이 있을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삼십 분 기도하고 자유로 갑시다  꼭 가져요. 요대로 꼭 가지고 실행해요. 기독교는 전투의 교회입니다. 투쟁이  없으면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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