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피조물


선지자선교회 1984년 1월 13일 금야

 

 본문 : 고후 5:14-17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다음 주일에, 내일 모래 주일날 가르칠 유치반 중간반 공과입니다. 잘  준비했다가 자기 맡은 학생들에게 생명을 다 먹여 주고 소생시키도록 그렇게  합시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그리스도의 사랑이란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제사장 사랑 선지 사랑 왕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 하신다. 그러면  이렇게 권고하시는 이 말씀은 고기덩어리를 사랑하는 세상을 사랑하는 그런  사랑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사랑이라 우리를 제사장으로 만드시는 그 제사장이 잘  되도록 하는 사랑이 권고 하심이니라. 이 권고는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서  제사장되는 데에 유리한 권고를 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자되는 데에  유리한 그 권고가 아니고 또 우리가 이 세상에서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세상  부귀 영화를 이루는 데에 유익이 되는 그런 권고가 아닙니다. 이 권고는  새것으로 살아라 새것으로 살아라 네가 새것보고 살아라 또 주를 위해 살아라  다시는 네 자신 위해 살지 말아라 이렇게 강하게 권고 하는 것을 가리켜서  '강권하시는도다' 강하게 우리를 권고 하십니다.

 새사람으로 새것보고 새 소망 가지고 새것을 위해서 살아라 그래서 한 시간  하루 살면 새것이 이루어지는 이 생활을 해라 이렇게 강권하는 것은 땅의  썩어지고 없어질 그런 것들을 위해서 강권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한다 우리를 제사장으로 만드시고 선지자로 만드시고 영원한 왕으로  만드시는 이 그리스도가 우리를 이렇게 만드시는 이 만드심에 유익이 되도록,  우리가 이 강하게 권고하시는 이 말씀을 들으면 우리가 제사장이 잘 됩니다.

제사장을, 네가 제사장 실력을 열심을 갖추어라 선지자의 실력을 열심히  갖추어라 왕의 실력을 열심히 갖추어라 이렇게 너를 제사장으로 만드시고  선지자로 만드시고 왕으로 만드실 분이 이렇게 강하게 권한다 이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왕으로 만드시려고 책임지고 오신 이 하나님이  이렇게 강하게 권고하신다 이 권하시는 것은 제사장 실력을 잘 갖추어 선지  실력을 잘 갖추어 왕의 실력을 잘 갖추어 참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만물도  기뻐하는 이런 존귀한 자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강권하신다 하는 말입니다.

 우리는 아주 새것이 돼야 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가 다시 삼일 만에 살아나신 그 이유는 어데 있는가? 새사람으로 살고  새 소망을 가지고 살고, 새 지혜와 새 능력. 새 나라. 새 세계. 새로운 기능,  새로운 행복, 새 영광과 기쁨, 전부 사람도 새사람 되고 행위도 새 행위되고  이루어 놓은 것도 새것되고 또 나라도 새 나라에 가고 새 나라에서 영원히  가지고 살 새것을 만들기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새것이라는 것을 어짜든지 연구도 하고 또 깨닫고 기억하고 잊어  버려서는 안 됩니다. 새것을 잊어 버리면 안 됩니다. 옛것은 전부다 죽고 망하고  썩고 멸하고 영원한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서 영원한 멸망을 받는 것들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새것을 가지고 살고 또 새것을 받아 가지고 점점 부유 해지고  또 옛것을 새것으로 다시 개조하고 이것이 우리 할 일입니다. 자 그라면 몇  가지입니까? 하나, 새것으로 살고 또, 새것 받고 또. 헌것을 새것으로 개조하고  이렇게 살라고 주님이 강권하십니다.

 우리가 새것과 옛것을 자꾸 노래를 불러야 됩니다. 자꾸 생각해야 됩니다.

옛것은 다 멸망받을 것들인데 옛것을 가지되 어떤 사람은 옛것이 그렇츰 못하지  안하고 옛것이 아름답고 아주 쏠쏠하이 좋으니까? 새것과 비슷비슷하니까? 그  사람은 옛것은 못쓴다 새것이라야 되겠다 하는 그런 개혁적인 그런 마음과  깨달음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이 됩니다. 차라리 그럴진대는 옛것이 세상에서  제일 흉하고 나쁜 것을 자기가 가지게 되어 옛것에 대해서 아주 정이 딱  떨어지고 옛것에 대해서 이거는 참 못 쓸 것이고 이것을 가지는 것은 불행스러운  일이다 하는 그런 것을 느끼는 사람이 복 있습니다. 옛것에 아주 못 쓰고 악하고  독하고 더럽고 아주 해독이 많은 것인 것을 세상에서 깨닫는 사람이 복  있습니다. 옛것도, 옛것도 아주 보기에 못 쓸 것도 많고 또 보배로운 것 비슷한  것도 많기 때문에 옛것 중에, 옛것 중에 상등을 가진 사람이 복있는 사람입니까?  옛것 중에 제일 못 쓸 것을 가진 사람이 복있는 사람입니까? 자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저 남반에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어떤 사람이 복있는 사람입니까?  자, 옛것 증에 아주 못 쓸 것을 가지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인지 옛것 중에는  제일 좋은 것을 가지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인지 좋은 것을 가진 것이 복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손을 한번 들어 보십시오. 아 하나도 안 들어.

그러면 제일 나쁜 것을 가지는 사람이 복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아 이것 좀 깨닫기는 깨닫구먼. 여게는 어떻습니까? 여게도 자 옛것  중에는 제일 나쁜 것 가지는 사람이 복있다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녜 아는 사람은 좀 아네 뻐뜩 한번 들어 봐요. 얼마나 몇 분이나  아는가 보자. 저 모르는 사람도 더러 있는 모양이네. 그 알아야 되요.

 왜 그런고 하니, 옛것에 나쁜 것을 가진 사람은 옛것에 대해서 정이 떨어지고  옛것에 대한 욕망이 하나도 없고 애착이 하나도 없습니다. 옛것 이것 어떻게  하면 어서 벗어 버릴까 싶으니까? 옛것은 미워하고 싫어하고 그라면서 새것을  보니까? 깜짝깜짝 놀래면서 새것에 대한 욕망이 불이 붙습니다.

 그러나, 옛것을 좋은 것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 옛것을 버릴라 하니까? 이렇츰  좋은 걸 버릴 수가 있나 해서 마음에 미련이 있는데 옛것도 좋고 새것도  좋으니까?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고 현재 옛것 옛것이 그것이 좋은 것이 닥쳐  가지고 있으니까? 그만 옛것의 애착을 끊지 못하고 새것으로 바꾸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전부 옛것이 다 좋은 것을 옛것으로서 상등을 원하지  옛것으로서 하등을 원하는 사람은 별로이 없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얼마나  거짓된 사람인 것을 알아야 될 것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다 지나갔으니 새것이 되었도다 했습니다.

우리는 새것, 새것이 되었으니까? 새것으로 살고, 새것이 된 것은, 새것 된 것은  새것 된 것 그것 가지고 살고, 새것이 있으면 새것 가지고 또 새것을 받을 수  있으면 새것을 받아 가지고 살고 또 옛것을 못 쓸 옛것을 폐물 이용으로, 못 쓸  옛것을 새것으로 개조할 수 있으면 기회를 놓치 말고 속히 속히 개조를 해서,  인제 못 쓸 것 개조해서 새것 된 것 또 새로 받아서 새것 된 것 또 하나님께서  자본으로 새것 준 것 또 새것 이래 가지고 새것으로 부자가 돼야 되지 옛것으로  부자된 자는 불쌍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옛것으로 부자된 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약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이 좀 쉽다고 이랬습니다. 그러니까? 약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옛것 부자가 하늘나라 들어가기가 어렵다  이랬습니다. 이런데도 사람들은 얼마나 마귀에게 꼬이고 꺼꾸로 됐던지 간에  날마다 예수 믿으면서도 마련하는 것은 옛것 마련합니다. 옛것을 마련한다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심신을 다 기울이지 옛것이 마련되면 내나 썩을 것 마련됐고  없어질 것 마련됐고 뺏길 것 마련됐는데 옛것이 마련되면 좋다고 입이  번죽번죽하고 새것을 마련한데 대해서는 아무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옛것과  새것이 둘이 있으면 새것이 부셔져도 옛것이 성공되면 좋겠다 이게 마귀 들린  사람들의 비판이고 견해니까? 어찌 되겠습니까? 자 ○○○씨 한번 생각해  보이소. 그렇소 안 그렇소? 예? 옛것하고 새것하고 있으면 어느 것을  잡을랍니까? 한번 가만히 생각해봐요. 공연히 그랄 것이 아니라 한번 생각해  봐요. 옛것하고 새것하고 있으면 어느 것 잡을 것이야? 틀림없이 옛것 잡아.

새것 안 잡아. 그거 다 자기 망치는 일입니다.

 '그런즉-17절에-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러면, 자 옛것과 새것을 간단하게 지금 말합니다. 옛것은 어떤 것이  옛것인가? 옛것은, 옛 아담에게 속한 것이 다 옛것입니다. 옛 아담에게 속한  것이 옛것입니다. 옛 시조에게 속한 것이 다 옛것입니다. 새것은 새 아담 새  시조, 새 아담 둘째아담에게 속한 것이 다 새것입니다. 그러면 옛것은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이 옛것이요 새것은 둘째 아담에게 속한 것이 새것입니다.

그러면 옛것은 죄에 그대로 있는 것, 죄 안에 있는 것 불의 안에 있는 것  하나님과 절단되어 있는 것 그런 것이 전부다 옛것이요. 새것은, 죄 없는 것  의로운 것 하나님과 친밀되어 있는 것 그것이 전부 새것입니다. 또 옛 지식은  어떤 것이 옛 지식인가? 옛 지식은, 첫째아담으로부터 나온 자손들이 첫째아담을  꾀워서 넘어뜨린 그 배암에게 감동 돼 가지고서 만들어 놓은 지식이 전부 옛  지식입니다. 옛 지식 요 간단하요. 요 하나도 틀리지 안해요. 옛 지식. 그러면  옛 지식은 배암이 주관하고 있는, 배암의 감동을 받아 가지고 인간들이 만들어  낸 지식이 전부이 옛 지식이요. 새 지식은 둘째아담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감동으로 사람들이 만들어 내놓은 그것이 전부 새 지식입니다. 지식도 옛 지식과  새 지식이 있습니다. 또 사람도 옛사람과 새사람이 있는데 옛사람은 어떤 것이  옛사람인고 하니 첫째아담에게 속해서 부정모혈로 된 그 사람이 옛사람입니다.

그러면 새사람은 어떤 사람이 새사람인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진리와 성령으로 살아난 사람이 새사람입니다. 그러면 옛사람 새사람. 옛사람은  첫째아담에게 속한 아담의 자손이요. 새사람은 둘째아담 예수 그리스도의  자손입니다.

 이제는 옛 시조도 알았고 새 시조도 알았고, 옛 조상도 알았고 새 조상도  알았습니다. 또 옛 지식과 새 지식도 알았습니다. 옛사람과 새사람도  알았습니다.

 그러면 첫째아담에게 속해 있는 사람은 옛사람이요. 옛사람이 둘째아담의  대속의 공로를 입어 가지고 진리와 성령으로 살아나서 개조된 사람이 있으니  그것을 가리켜서 새사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또 세계도 옛 세계와 새 세계가 있습니다. 옛 세계는 어떤 것이 옛 세계 인고  하니, 인류 시조 아담 해와의 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 저주받은, 저주받은  우주가 옛 세계입니다. 이 세계는 첫째아담으로 인해서 저주받아 있는  세계입니다. 새 세계는 어떤 것이 새 세계인고 하니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하늘과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될 터인데, 영감과  진리의 나라입니다. 영감과 진리의 나라가 새 나라입니다. 영감과 진리의 나라.

주님께서 내 나라는 세상에 있지 않다 모두 묻기를 네 나라가 대체 어떤 나라냐  내 나라는 진리의 나라다 이랬습니다. 이라니까? 빌라도가, 진리가 뭐꼬 이렇게  몰라서 물으니까?, 진리는 곧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바래보는 그것이 인생의  진리라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또 옛 재산과 새 재산. 옛 재산은 어떤 것이 옛  재산인가? 옛 재산은 저주와 정죄 아래에 있는 재산, 진리 밖에 있는 재산,  구속을 입지 못한 재산 그런 것은 다 옛 재산입니다. 그것은 전부 불타 버리고  맙니다. 새 재산은 어떤 것이 새 재산인고 하니 예수님의 구속의 진리를 입은  재산이 새 재산입니다. 이래서,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하는 그것은 재산도  예수님의 구속의 진리를 입은 재산은 새 재산이 되어지니까? 새 재산은  하늘나라에 가서 있게 됩니다.

 이 물질이란 돈이 가 있는 것이 아니라 돈이라는 그 권세, 사람이 만원 짜리를  주면은. 만원짜리를 주면은-쌀은 요새 얼마나 하는지- 만원짜리 주면은 아마  쌀은 어린 아이들이 들고 가지 못할 만침 그렇게 많이 줄 것입니다. 그런데  만원짜리 종이 쪼가리 한 장이나 그 쌀 한 여덟 되나 일곱되나 가치가 같습니다.

이 모양으로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둔다 그 말은 그 보물의 물질의 가치성이  하늘에 다 저축돼 가지고서 하늘에서 그 가치를 얼마든지 영원히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지는 것을 가리켜서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둔다 그렇게 말합니다. 인제  물질 그거는 하늘에 안 가지고 가지마는 물질의 그 가치, 그 사용권 그것을  가지고 갑니다.

 저 미국에서 일을 많이 해 가지고서 돈을 많이 벌었는데 나올 때는 찍해야  요만한 종이 쪼가리 하나 밖에 안 가지고 나와요. 거게서 일을 수십 년을 일을  많이 해 주고 나올 때는 요만한 종이 쪼가리 하나밖에 안 가지고 와. 나야 수십  년 벌어 주고 종이 쪼가리 그거 하나 가지고 가니까? 너는 그 도둑맞았다  싶으지만 아니야 한국에 와 가지고서 외환 은행에 가서 이걸 떡 내놓으면 이  우리 한국 돈으로 여러 수천만이나 그리 안하면 수억 만이나 돈을 바꿔 줍니다.

그 한 쪼가리가. 그걸 가지고서 시장에 가서 내나 그 수억만 바꿨는데 만원만 척  주니까? 쌀을, 얼마나 줍니까? 한 일곱 되 줍니까? 얼마나 팔지? 일곱 되  팔아요? 만원에 예? 아 만 삼천원 그러니까? 한 여덟 되 쯤이나 한 일곱 되 쯤  팔러구먼 그래, 그 종이 쪼가리 가지고 갔는데 그렇다 그 말이요. 그 뭐이냐  하면은 자기가 그 물질의 가치의 권리를 가지고 갔소. 이러니까? 이거 모양으로  이 세상에서 물질 생활한 것도 이 세상을 떠날 때에 그 사람이 거게 대한 가치  또 할용권 이용권 소유권 이것을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는 것을 가리켜서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러니까? 사람도 새사람, 지식도 새 지식 헌 지식, 사람도 새사람 헌사람  소망도 새 소망 헌 소망, 새 소망은 어떤 것이 새 소망인고 하니 새 소망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소망이 전부 새 소망입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소망이  전부 새 소망이요. 또 새 나라는 하늘나라인데 새 나라는 어떤 나라인고 하니  예수님을 통해서 들어가는 나라가 새 나라입니다. 새 일은 어떤 일이 새 일인고  하니 새 일은 예수님의 일하는 것이 새 일입니다. 전부 예수님이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신 대로 예수님을 통한 것이 다 새것이요. 첫째아담을  통한 것이 다 옛것이요. 이러니까? 옛것과 새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성공도 새 성공 옛 성공이 있습니다. 옛 성공은 어떤 것이 옛 성공인고 하니 이  세상적으로 성공해서 그 성공이 몇 해 지내가면 늙어집니다. 또 그 다음에  늙어지다가 그 성공이 나중에는 그만 죽어 버리고 없어집니다. 그러나 새 성공은  늙어지지도 죽어지지도 없어지지도 안하고 영원히 있습니다. 새 성공은 어떤  것이 새 성공인고 하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공한 그 모든 것은 다 새  성공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새 기쁨, 기쁨도 새 기쁨, 새 기쁨은 어떤 기쁨인데? 새기쁨도  예수 그리스도 말미암은 기쁨이 전부 새 기쁨입니다. 이 기쁨은 세상이  빼앗아가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옛 기쁨은 어떤 것이 옛 기쁨인고 하니 옛  기쁨은 첫째아담으로 말미암은 기쁨인데 마귀 배암 사탄 그런 것들로 인해서  기쁜 것이요. 새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기쁨인데 진리와 성령으로  인해서 기쁜 기쁨이 새 기쁨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 가지를 우리가 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모든 새것을 종자로 받았습니다.

새것을 종자적으로 받았기 때문에 이걸 잘 길러야 됩니다. 우리 영도 새 영을  받았고 또 우리의 지능도 새 지능을 종자적으로 받았고 또 생명도 영생하는 새  생명을 종자적으로 받았고 소망도 모두 전부를 다 종자적으로 받았기 때문에  키우기만 하면 됩니다. 키우기만.

 이러니까? 우리가 할 일 중에 제일 중요한 일은 무슨 일인고 하니 받은 이  새것을 기루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받은 새것을 기루는 것. 어린 것 작은  것을 점점 키워서 크게 만드는 것. 우리 속에 사랑도 그리스도의 사랑이  종자적으로 조그만 해 가지고 오는 있는데 이제 이러니까? 사랑하는 자는 사랑할  수 있지마는서도 원수는 사랑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 사랑이 자라면 원수를  사랑할뿐 아니라 원수를 위해서 목숨도 버려서 원수를 구원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이 되어지도록 장성해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할 일은 새것을 우리가 종자적으로 받은 요것을 우리가 길러야  된다 요걸 기억하십시오. 가서, 집에 돌아가 가지고 새것을 종자적으로 받았다  그 뭐인고 자꾸 생각하면 자꾸 나올 것이요. 종자적으로 받았으니까? 종자적으로  받은 것은 자꾸 가꾸어서 길러야 하고.

 또 하나 할 일은. 하나님이 계속 새것을 자꾸 주십니다. 하나님이 자꾸 새것을  주시요. 새것을 주시는데 새것을 온갖 새것을 다 주십니다. 종류로 뭐 열 가지뿐  아니라 열 가지 백 가지 뭐 또 더 되도록 새것을 자꾸 주십니다. 새것을  주시는데, 새것을 주시는데 새것의 그 모양이 어째 생겼습니까? ○○○선생,  새것의 모양이 어째 생겼습니까? 현실? 새것의 모양이 어째 생겼는지, 새것의  모양이 어째 생겼는지 누가 아는 사람 있나요? 새것의 모양이 어째 생겼는지?  ○○○목사님. 예수님 모양? 이젠 넘어 갔는데, 짐작만 했지 그만, 짐작만 해서  그 아마 좀 낙제하기 쉽겠습니다. 새것을 주시는데 뭘로 주시는고 하니 진리와  영감으로 주십니다. 우리에게 진리 영감이 오는데 그것은 전부 새것이요. 영원히  있을 다 새것입니다. 진리와 영감 그걸, 그것을 실상으로 만들기는 어데서  만들어야 됩니까? 어데서 만들어야 됩니까? 현실에서 만듭니다. 그만 진리와  영감을 주시는 그것을 현실에서 그대로 하기만 하면 그만 새것 돼 버립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믿음을 모든 소망하는 것들을 실상으로 만드는 것이 믿음이라  그렇게 말했어. 믿음이라는 것은 영감과 진리를 받은 그대로 행하는 것이 그것이  믿음입니다. 새것을 자꾸 주시니까? 그 새것을 만들 때에는 어데서 만들어야  되요? 한번 대답해봐요. 저 ○○○씨 부인. 현실에서. 뭐 신학 박사보다 못지  안해. 새것을 만드는 것은 현실에서 그 새것은 또 뭐이 오는가? 자기에게 영감과  진리가 올 때에 그것이 새것입니다. 새것으로 오면 현실에, 그대로 하면 그만 그  실상이 됩니다. 그러면 새것을 자꾸 받고 또 하나 할 일이 있는데 하나 할 일은  뭐인고 하니-고것 할 때에- 하나 할 일은 뭐인고 하니? 옛것을, 옛것을 새것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옛것을 새것으로 만드는 것. 이것을 가리켜서 썩을 것을 썩지  안할 것-썩지 안할 것은 새것이라 말이요. 썩을것은 옛것인데-썩을 옛것을 썩지  아니할 것으로 만들고 또 약한 것을, 그 옛것, 악한 옛것을 강한 새것으로  만들고 또 아주 수욕스러운 옛것을 영광스러운 새것으로 만들고 또 썩은 혈육의  것을 신령한 새것으로 만들고 이래 새것으로 만드는 것 그게 우리 할 일입니다.

 그러면 새것으로 만드는 것은 어떻게 만듭니까? 여러분들? 새것으로 만드는  이치를 압니까? 새것으로 만드는 것도 만드는 장소는 현실입니다. 현실에서  만들지 다른 데서는 만들지 못합니다. 현실에서, 옛것을 새것으로 만드는 그  방편이 뭐인지 하십니까? 장소는 현실인데 녜, 옛것을 현실에서 영감과 진리대로  취급을 하면 그것이 그만 새것이 돼 버립니다. 옛것을 현실에서 진리와 영감대로  취급해서 그 옛것이 진리와 영감의 것이, 진리의 것이 되고 영감의 것이 되면  됩니다. 그만 이 세상이 그리 못 하게 해도 영감과 진리에게 딱 들어붙어 가지고  영감과 진리의 것만 돼 버리면 그만 그게 새것 돼 버립니다. 자 그러면 우리 할  일이 우리가 새것으로 살아야 되겠는데 할 일이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 가지? 몇 가지? 네 이 세 가지. 저 남반에 좀 가리켜 보십시오.

이 세 가지입니다. 세 가지. 단단히 기억해요. 세 가지. 세 가지인데. 하나는 새  종자를 받았으니까? 그것을 길러야 하고 기루는매 그것은 언제 길러야 합니까?  어데서 기룹니까? 그것도 현실에서 기룹니다. 기룰 준비는, 기룰 준비는  과거에서도 하고 미래에서도 하지마는 실상 기루기는 현실에서밖에는 못  기룹니다. 그 종자를 현실에서 길러서 새것이 아주 장성하도록 그렇게 만듭니다.

 또 하나는 뭐입니까? 새것을 받을 것. 새것을 받을 것, 새것을 받는데  하나님께서 새것을 줄 때에 새 돈은 돈으로 줍니까? 새 영광은 새 영광은  영광으로 줍니까? 뭘로 줍니까? 줄 때는 뭘로 주지요? 줄 때 뭘로 줘요? 말씀,  영감과 진리로 줍니다. 진리와 영감으로 줘요. 다른 것으로 안 줘. 진리와  영감으로 주는데 그 진리와 영감을 현실에서 고 진리와 영감대로 행하면 그만  새것이 당장 돼 버리요. 알겠습니까? 새것이 당장 됩니다. 그 새것을 새로 받는  것.

 이제 하나 남았는데 하나는 뭐할 것입니까? 예? 네, 못 쓸 썩은 것, 더러운 것  욕된 것 악한 것 죽을 것이 모든 더러운 것 이런 못 쓸 옛것을 새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새것으로 만드는데 만드는 장소는 언젠고 하니 현실입니다. 현실에서  어떻게 만드는가? 만드는 그것은, 만드는 방편은 그때에 영감과 진리를, 영감과  진리에 속할래, 이 옛것이것이 옛것 이것이 현실에서 영감과 진리에 속할래  영감과 진리에 속할래 영감과 진리 그것 버리고 이 세상 이 악령과 악성과  악습에 네 욕심에 속하겠느냐 할 때에 악령과 악성과 악습을 버리고 영감과  진리에 딱 속해 버리면 당장 그만 그것이 새것 돼 버립니다. 알겠습니까? 새것.

이래 새것 만듭니다. 그러면, 요 세 가지를 배웠습니다.

 우리는 새것으로 살아야 되는데 이 새것으로 사는 것을 한 말로 말하면  새것으로 사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새것으로 사는 것인가? 새것으로 사는  것은, 다시는 옛것으로 살지 말고 새것으로 살아라, 다시는 옛것만 기루지 말고  새것을 길러라, 다시는 옛것만 자꾸 수입하지 말고 새것을 수입해라, 다시는  옛것만 자꾸 옛것으로 썩히고 죽이지 말고 옛것을 새것으로 만들어라.

 그런데, 이 새것을 받고 새것을 기루고 새것을 만들고 하는 이것은 한 말로  말하면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이 반사 선생님들. 한 말로 말하면 어떻게 하는  것이 새것을 기루는 것이며 새것을 받는 것이며 새것으로 만드는 것이며  새것으로 사는 것이며 새것을 준비하는 것이며 새것을 마련하는 것인가 어떻게  하는 것이요 한 말로 말하면? 녜, 다시는! 네 자신을 위해서 살지 말고 대신  죽었다가 살아나신 예수를 위해서 살아라! 주님만 위해서 살면 그 전부가 다  새것입니다. 주님만 위해서 살면 전체는 새것됩니다. 주님만 위해서 살면 전부  새 생활이요. 주님만 위해서 살면 그만 옛것은 새것으로 개조되어지고 또 없는  새것을 자꾸 받게 되고 있는 새것은 점점 성장해 가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다시는 자신을 위해서 살지 말고 대신 죽었다 살아나신 자를 위해서  살게 하려 함이라' 그러면 주님을 위해 사는데 자, 이제 주님 위해 살라 하면 참  복잡합니다. 주님을 위해서 살라고 하면 어떻게 하는 것이 주님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까? 반사 선생님들. 네. 자 가리켜요 주님 위해서 사는 것이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주님 위해서 사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이지?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손가락으로. 저 뒤에 반사 선생님들 주님을  위해서 사는 것이 몇 가지지? 어떻게 사는 것이 주님 위해서 사는 것이지? 아  이것 다음 주일날 못 가르치르세. 자, 이래 들어요. '주 :손가락 셋을 펴 보임'  손가락 셋. 이 반사 선생님들 다 이래 들어요. 주님을 위해 사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주님을 위해 사는 것이냐 하면 이 세 가지로 사는 것이 주님 위해  사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로 사는 것이 주님위해 사는 것이요 이 세 가지로  사는 것이 썩은 것은 새것 만들고 없는 새것은 받아 가지는 것이고 있는 새것은  점점 장성하게 만드는 것이고. 참 오묘합니다.

 이러니까? 이 세 가지 하는 것이 곧 주를 위함인데 이 세 가지 뭐입니까? 자  첫째 사죄. 첫째는, 어데서든지 이제 주님이 사죄 줬으니까? 어데서든지 나는 죄  짓지 않겠다 어데서든지 죄짓지 않는 자로 사는 것. 뭐 재산이 손해가든지  직장을 떨어지든지 감옥에 갇히든지 목이 베이든지 어데든지 죄짓지 않고 사는  것 죄 짓지 아니하고 사는 이것이 주님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의롭게 사는 것. 의롭게 의롭게 사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이 의롭게  사는 것인고 하니 주님에게 인도받아서 주님에게 피동으로 사는 것이 의롭게  사는 것입니다. 그때, 수많은 고관대작들 수많은 전주들 수많은 친구들 수많은  권력자들 수많은 모든 정실가들 이렇게 해도 그들 따라서 살지 안하고 주님 인도  따라 사는 것 주님이 시키는 대로 사는 것 요것이 의롭게 사는 것입니다. 그만  요것만 하면 되요. 쉽지 안해요? 죄 안 짓는 것. 주님 따라 사는 것. 그것이  의롭게 사는 것. 또 하나는, 녜, 하나님 모시고 사는 것. 하나님 모시고 사는 것  하나님 배반하지 안하고 언제든지 하나님 모시고 사는 것. 다니엘이 하나님  모시고 살고 또 진리 말씀 지키고 살라 하다가 사자구덩이에 들어갔지요.

들어갔다 뭐 손해갔습니까? 손해 안 갔습니다.

 자 그러면, 우리는 새것이라 새것으로 사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이냐? 예수님을  위해 사는 것이 새것으로 사는 것이 새것으로 사는 것이라 예수님위해 사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이 예수님위해 사는 것이냐? 사죄와 칭의와 화친으로 사는 것이  예수님위해 사는 것이라.

 그러면 예수님을 위해 살라고 하면 하나님의 권능을 받아야 되는데 하나님의  권능을 받지 안하면 안 되는데 이 권능을 받는 데에는 준비를 몇 가지로 해야  됩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 가지로? 저 뒤에 반사들 없나요? 가리켜  봐. 저 ○○○씨 지금 반사 아니요? 반사면 손가락 들어봐. 반사 아니요?  아닙니까? 아 반사 아니라, 반사 아니라도 알아야지 뭐 반사 아니라도 알아야  되지 뭐. 모르면 되는가 반사 아니라도 알아야 되지. 자, 이 준비를 할라고  하면은-전부다 반사든지 반사 아니든지-몇 가지로 준비해야 됩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세어 보이소. 손가락 들어봐요. 이래, '주. 손가락을 펴보임' 다섯 가지.

녜, 잘 배웠습니다. 다섯 가지. 다섯 가지로 준비하면 되요. 다섯 가지로  준비하면. 그러면 제일 처음 준비가 뭐입니까? 주일 지키는 것. 주일. 제일 중요  한 것이 주일 지키는 것입니다. 주일을 지키는 것은, 이제 주일 지키는 법을  가르쳤는데 일곱으로 가르쳤지요. 어쨌든지 주일을 뽑지 마십시오, 주일을  지키면 나중에 아주 주일 지키다가는 직장이 떨어진다 사업이 전부 헛일한다 또  가정이 파괴가 된다. 아주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주일을 빼지 마십시오.

주일을 꼭 지켜야됩니다.

 왜 주일을 지켜야 되는고 하니 주일날은 이차 창조를 하시고 이차 창조함을  받은 이 구속과 중생받은 사람들에게 그날 변화하는 은혜를 주십니다. 주일날  변화하는 은혜를 주시고 또 변화한 자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십니다.

이러니까? 이 날에 예수 그리스도 대속을 제일 잘 깨달을 수 있고 그 은혜를 잘  자기가 받아 감당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주일 잘 지키는 것 그것은 여러 번  말했으니까? 어떻게 지키는가 여러분들이 알 줄 압니다. 첫째, 주일을 잘 지킬  것,  또 둘째로는? 성경을 자기가 보는데, 그러면 성경을 보는데 자기가 많이 보지  말고 자기로서 아무리 바쁘고 급해도 요만한 성경은 볼 수 있겠다 하는 정도로  장수를 정하십시오. 장수는 페이지로 정하지 말고 그만 성경 기록한 대로 짧은  장은 짧은 대로 긴 장은 긴 장 대로 해서 고 몇 장을 보기로 그렇게 해서, 그냥  이래 볼 때는 능력이 역사하지 않습니다. 성경을 볼라고 하면 여러분들에게 성경  보는 데에 방해하는 원수가 뭐이라 하는 것을 알 수 있어 마귀 작용을 알 수가  있어. 성경보면 아마 곧 마귀가 올 때 되었다 싶으면 마귀란 놈이 사람을 데리고  달랑 달랑 옵니다. 와 가지고서 방해합니다. 옳지 왔지 와도 양보 안한다,  이래서 성경 보는 것을 그날 장수를 정한 대로 꼭 볼라고 요렇게 애를 쓸 때에  거게서 안 보인던 대적도 보이고 안 보이던 미혹도 보이고 안 보이던 자기  외식도 보이고 안 보이던 자기 모든 거짓도 보여지고 안 보이던 자기 약점도  보여지고 안 보이던 자기 뭐 시종이 다르다는 것도 보여지고 변하는 것도  보여지고 별별 것이 다 보여집니다. 거게서 인제 그 권능을 얻소. 이래도 꼭  어기지 안하고 그대로 성경을 볼 때에 그때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어도 볼 그때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 값을 주십니다. 그때 권능을  받아요. 성경보는 데에서 권능받고.

 자 처녀들이 주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초저녁에 만났습니까? 낮에 만났습니까?  밤중에 만났습니까? 예? 밤중에 만났지요 밤중이 제일 어두운 때 아닙니까?  이러니까? 성경 볼 때도 권능을 얻을 때에, 이 권능을 얻을 때에 언제 권능  얻는고 하니 밤중에 얻습니다. 제일 성경을 볼라고 하니까? 어려울 때, 어려울  때 고때 지지 아니하고 어려울 때 이길 때 고때 권능받습니다.

 주일 지키는 것도 그래요. 주일 지키는 것도 자기가 평소에 지킬라 하니까?  슬슬 모든 것이 다 합력해서 그것이 잘 이루어질 때는 거석한데, 주일을 지키라  하니까? 방해물이 많을 때 그때에 참 돈에 큰 손해오겠다 할 때에 주일을 지키면  돈보다 큰 능력을 주시고, 그때에 주일 지킬라 하면 목숨 내놔야 되겠다  목숨보다 주일을 크게 여길 때 그때에 목숨보다 큰 능력을 받습니다. 이러니까?  그것이 댓가라. 그것이 댓가 내는 것이라. 이러니까? 주일을 지키는 것이든지  성경 읽는 것이든지 꼭 그 밤중이라는 한 고비 한 잿만당 그것을 꼭 여러분들이  기억해서 그것을 잘 참고 견뎌서 통과해야 되지 그것 못 하면 그만 하루 종일  노력해도 헛일입니다.

 자 그라면, 주일 지키고 성경보고, 또 하나는? 녜, 기도 하는 것. 기도도 딱  정해 놔요. 기도를 정하는데 제일 처음에는 회수를 정하십시오. 회수를. 하루 몇  번 기도하겠다 요렇게 회수를 정해서 하루 세 번, 베드로는 아홉시 열두시 오후  세시 그래 기도 했지요. 다니엘도 그래 했지요. 여러분들도 하루 몇 번이든지 딱  정해요. 기도회에 여게 한 번 기도하게 되니 고거한번 된 것이고, 회수로 정하고  또 회수 그걸로 정하는데 그걸 정하고 나서 어떤 사람은 또 시간으로 정합니다.

내가 오늘은 몇 번을 계속하든지간에 하루 시간을 두 시간을 기도하겠다 세 시간  기도 하겠다 네 시간 기도하겠다 그래 시간을 딱 정해 놓고 기도를 하고, 또  최고로 기도를 최고로 기도를 정하는 결정은 어떤 것이 최고 기도의 결정입니까?  예? 뭐요? 고함 질러봐. 녜, 영감 최고로 정하는 데는 그저 시간도 다 그래하고  회수도 해도 영감으로 기도하지 안하면은 못 견디는 그걸 딱 정하는 사람도  좋아요. 그래 정하는 것이 장성하면 그래 정하지 안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얼마든지 성경대로 기도할 수 있고 이렇게 하지마는서도 자기에게  정도대로 영감 오는 것을 자기가 만날 수 있어요. 영감이 오면은 자기 마음이  새로워지고 깨끗해지고 모든 걸 환하게 알게 되고 알게 돼서 이래서 차차 옛것은  멀어지고 새것이 가까워지고, 소원이 옛것 세상의 소원은 차차 희박해지고  하늘나라의 소원이 가까워지고 이렇게 점점 자기 마음이 밝아지고 옳아지고  새로워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기도하면 그 기도하는데 말만 아니라  그 기도의 뜻이 환하이 생각 해지는 것이 자기에게 감동이 되어지고 또 자기가  평소에 하는 것보다도 그만 기도의 문이 열려서 자기 마음에 기도할 것이 많아서  이것도 기도해야 되고 저것도 기도 해야 되고 자꾸 기도할 것이 많습니다.

영감을 받기 전에 기도할 때는 억지로 기도하지, 기도를 하니까? 아 이 시간이  그만 안 지내가서 하믄 시간이 되었나 싶어 보면 또 시간이 안 됐지 안 됐지  이런데 영감이 오면은 이렇게 아 이것도 기도해야 되고 저것도 기도해야 되고  자꾸 기도해야 될 것을 자꾸 성령이 가르쳐 준다 말이요. 우리는 기도할 것을  알지 못하나 성령이 와서 기도할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래서 이 기도하고 저  기도하고 하다 보니까? 그만 시간이 훌떡 그만 지내가 버렸다 말이요.

 자기가 기도 하다가 낮에든지 밤에든지 한번 영감 기도를 만나기 전에는 도무지  그날은 그저 넘기지 안하기로 꼭 그렇게 작정한 사람은 나중에 그만 그렇게 하다  보니까? 영감을 하나님이 안 주시면 어짭니까? 안 주시니까? 영감 받으려다  보니까? 그만 열 한시 열 두시 그만 그라다보면 한시 두시 그만 이래 가지고  새벽에 새벽 예배볼 때가 네시인데 네시까지 앉아 있어도 영감이 하나도 안 와.

이거 기막힐 일 아닙니까? 안 오면 어짤 수 없어서 고만 영감 못 받고 새벽기도  나옵니다. 나오면, 아마 그때 새벽 기도 나와 떡 앉았는데 그 강단에서 설교를  하면 평소에 자기에게 느끼지 못 한 것이 말씀을 받을 때에 영감이 와 가지고서  그만 그전보다 특이한 그 말씀에 대한 깨달음과 그 감동의 은혜를 받게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그 전날 열 두시 안에 영감 주는 그것보다도 요걸 자꾸  잴잴 끌어 가지고서 그때까지 깨어 있도록 해 가지고서 새벽 예배 볼 때에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에 영감을 그 대신 더 줘 가지고서 확 깨닫도록 고렇게  하는 것이 유리할 때에 그렇게 한다 그 말이요.

 설교자들도 그래. 여기 목사님들 다 그런 경험이 있을 것이야. 자꾸 이래 영감  기도 할라 하다가 그만 열 두시가 지내 버리고 한시가 되고 두시가 지나고, 잠도  못 자고 기도도 못 하고 잠도 못 자고 기도도 못 하고 그 뭐 불평은  없지마는서도 참 내가 와 이러노 잠도 못 자고 기도도 못 하고 이거 뭣이  가리워져 가지고 있노 이것 참 이래싸면서 풀이 죽어 가지고 떡 그래 와  가지고서 새벽에 강단에 떡 와 가지고 내나 말씀도 아무 준비도 뭐 못 하고 말씀  떡 들었는데 말씀을 들고 척 설교를 시작하니까? 이제까지 알지 못하던 그  진리를 환하게 깨닫게 해 줘서 자기도 그날 아침에 그만 새벽 설교에 은혜를  담뿍 받아버렸소. 교인들도 담뿍 받소. 하나님은 우리의 수고를 절대로 무시하지  안하십니다. 꼭 그대로 다 보상해 주십니다. 영감 기도.

 그 다음에는 뭐이지요? 네째는 뭐입니까? 녜, 다른 사람의 구원이 내 구원이라.

다른 사람 구원 위해서 힘쓰는 것이 내 구원 위해서 하나님으로 하여금 힘써  달라는 말이 되고 말아요. 이러니까? 다른 사람 구원 한 것이 하나님이 내  구원을 하게 한 것이라. 이러니까? 어짜든지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어데든지 무슨 일하면 돈이나 보고 권세나 보고 사람 안면이나 보고 그런 것이  아니라, 내 하나 하나 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이 진리를 전함이 되고 깨닫게  함이 되고 감동이 되고 성령이 역사하도록 해서 사람을 구원하기 위한 그런 깬  마음을 가지고서 요렇게 하는 그것을 할 때 우리가 능력을 받는 것입니다.

 또 고 다음에 다섯째는? 네, 물질에 대해서 하나님 말씀대로 합니다. 물질에  대해서 물질 들어오는 것도 하나님 말씀대로 보관하는 것도 하나님 말씀대로  나가는 것도 하나님 말씀대로, 요렇게 하나님 말씀대로, 하지 하나님 말씀  어겨서 들어오는 것도 용납 안하고 나가는 것도 용납 안하고 보관하는 것도 용납  안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 모든 것을 처리할때에 거게서 또 능력을 받습니다.

 이 다섯 가지 준비로서 우리가 권능을 받으면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대속을  기념할 수 있는 그 능력을 받아서 어데서든지 기념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환난  때라도 기념할 수 있고 죽음에서라도 기념할 수 있고 기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 세 가지 기념 생활을 계속하면 그것이 누구 위함입니까? 예? 그것이  주님 위함입니다. 그것이 주님 위함이요. 그것이 주님 위함인데 주님 위함이  그것은 무슨 생활입니까? 무슨 생활이요? 옛생활이요 새 생활이요? 새 생활,  새사람 생활입니다.

 이러니까? 이번에는 반사 선생님들이 단단히 기억하고 기도하고 해요. 자,  자기가 맡은 바 그 학생들을 이제 약속하신 대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일주일 내내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한 번 이상씩 기도한 반사 선생님들 손 한 번 들어 봐요.

손 한번 들어 봐요. 별로이 없는데 이래 가지고는 안돼. 들어 봐요 뭐. 왜 들도  안하고 뭐 모두 그라고 있어. 손 놓이소. 그라면 안돼. 이제 지금부터 가서 자꾸  기도해서 그 보충을 채워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는 안 되요. 그래 가지고야 그  강퍅한, 배암에게 붙들린 학생들이 나오는 가요. 안 나오지. 다음 주일에 이래  가지고 안 됐는데. 영 기도를 그래 해 가지고는 안돼. 기도를 바짝해야 되지.

기도 바짝해야 되요. 인제 이번에 못 하면 하나님 앞에 거짓말쟁이 됩니다.

 자 반사 선생님들 손 들어 보십시오. 반사 선생님 보조 반사 선생님 다 손  들어봐요. 반사 선생님들. 보조 반사도 안 되요? ○○○권사님 보조반사 아니요?  ○○○ 권사넘 보조 반사 아닙니까? 보조 반사 아닌 사람이 누가 있어 자꾸  학생들 데려다 주고 보조를 해야 되지. 보조 반사 아닌 사람 하나도 없어요.

보조 반사 다 해요. 자, 이제 다른데 교역자들도 많이 왔는데 다음 주일에 학생  몇 명 인도하기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약속 했습니까? (만명) 새로, 얼마!  (만명) 얼마! (만명) 얼마! (만명) 예, 그래 됐소. 어짜든지 힘을 써요.

 자 그라면 이제 우리가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기도해요.

기도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다 들어 주시요. 하나님이 원 하시는 걸 우리가  기도하는데 왜 하나님이 안 들어 주시겠소? 그래서 전부 일 일 삼 오, 열 가지.

첫째가 1, 둘째가 1. 셋째가 3, 넷째가 5, 그래서 열 가지 단단히 기억합시다.

기도회록에 등록하실 분들은 나가다가 일층 입구에서 등록할라면 할 수  있습니다. 또 종전과같이 철야 기도도 있고 또 설교 재독도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743 새로운 피조물/ 고린도후서 5장 14절-17절/ 840108주전 선지자 2015.11.04
742 새로운 피조물/ 야고보서 2장 14절-26절/ 840108주후 선지자 2015.11.04
741 새로운 피조물/ 고린도후서 5장 14절-17절/ 840118수야 선지자 2015.11.04
» 새로운 피조물/ 고린도후서 5장 14절-17절/ 840113금야 선지자 2015.11.04
739 새로운 피조물/ 고린도후서 5장 14절-17절/ 840111수야 선지자 2015.11.04
738 새로워지자/ 고린도후서 4장 16절/ 890217 지권찰회 선지자 2015.11.04
737 새벽기도 안하는 사람/ 마가복음 1장 35절-39절/ 830906화새 선지자 2015.11.04
736 새벽기도는 초저녁에 준비/ 시편 91장 14절-16절/ 870102금야 선지자 2015.11.04
735 새벽기도에 대해서/ 베드로후서 3장 14절-18절/ 860828목새 선지자 2015.11.04
734 새사람/ 마태복음 5장 29절-30절/ 870323월새 선지자 2015.11.04
733 새사람 옛사람/ 누가복음 9장 23절-27절/ 850628금야 선지자 2015.11.04
732 새사람과 옛사람/ 출애굽기 20장 1절-11절/ 870322주후 선지자 2015.11.04
731 새사람으로 자라가라/ 빌립보서 2장 1절-11절/ 841224월새 선지자 2015.11.04
730 새사람의 결과/ 에베소서 4장 22절-24절/ 860413주후 선지자 2015.11.04
729 새사람의 법칙/ 빌립보서 2장 5절-11절/ 870711토새 선지자 2015.11.04
728 새사람의 열매/ 요한복음 15장 1절-4절/ 890219중간반진급 선지자 2015.11.04
727 새안식일(주일)의 의의와 주신 은혜/ 히브리서 4장 6절-9절/ 880117주전 선지자 2015.11.04
726 새하늘과 새땅/ 베드로후서 3장 12절-13절/ 810828금새 선지자 2015.11.04
725 생각/ 로마서 1장 21절-23절/ 810911금새 선지자 2015.11.04
724 생각, 뜻, 행동/ 에베소서 5장 15절-17절/ 820607월새 선지자 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