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피조물


선지자선교회 1984년 1월 11일 수야

 

본문 : 고후 5:14-17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제 2 공과입니다.

 제목은 새로운 피조물.

 요절은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고린도후서 5장15절.

 서론: 죄와 허물로 마귀와 죄와 영원한 사망의 것이 되었던 우리들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생하는 새사람이 되었다.

 본론: 1. 우리는 새것이다. 새사람 새 소망·새 지능·새 하늘·새 땅·새  세계·새 법칙으로 살아, 새 성공·새 영광·새 기쁨·새 인간성·새 일로  살아갈 우리들이다. 이 모든 새것은 죽고 썩는 것들이 아니다. 다 영생의  것들이다. 세상은 사망 아래에 있는 것들뿐이다. 그런고로 새 피조물인 것을  언제나 잊어서는 안된다. 조심 안하면 옛사람으로 살아 죽고 썩은 것들만 모으고  저축하고 영원히 불탈 것만 마련하기 쉽다. 이것이 성공같은 실패이다.


 2. 둘째대지입니다.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우리를 죄와 영원한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죽었다가 다시 우리위해 살아나신 주님위해 살고  자신위해 살지 안해야 한다. 주님위해 사는 것이 무엇인가? 주님위해 사는 것은  다음 세 가지를 위하여 사는 것이다.

 첫째, 다시는 무슨 죄든지 짓지 아니해야 하고 둘째, 의인으로 살아야하고  셋째, 하나님 모시고 살아야 한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이 세 가지를  지켜야 한다. 죽어도 지켜야 한다. 무슨 낭패와 환난을 당해도, 죽어도 이 세  가지는 지켜야 한다. 어렵고 손해된다고 죄를 용납할 수 없고 불의를 행할 수  없고 하나님을 배반할 수 없다. 이 세 가지를 지키지 아니하면 영은 천국 가지만  마음과 몸의 모든 보배로운 기능은 부활하지 못 한다.


 3. 위 세 가지를 잘 지킬라고 하면 다음 다섯 가지를 잘 지켜야 세 가지를 지킬  권능을 얻게 된다. 첫째, 주일을 성경대로 지켜야 하고 둘째, 성경을 힘과 시간  있는 대로 읽어야 하고 셋째, 기도에 힘써야 하고 넷째, 다른 사람 구원하는  일을 제 구원인 줄 알고 영원한 무서운 멸망에서 구출하기를 그치지 안해야 되고  다섯째, 물질 시험에 빠지지 말고 물질에 결백하고 또 물질을 하나님 법대로  모으고 써야 한다.

 문답: 1. 옛것은 무엇으로 된 것인가? 답: 죄 마귀 영원한 사망으로 된 것이다.

둘째, 새것은 무엇으로 된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으로 영생하는  하나님의 자녀된 것이다. 셋째, 새것을 몇 가지 말하여 보라. 새 사람 하나님의  자녀 새 지능 새 나라 새 소망 새 법칙 새 행복 새 생활 새 영광 새 기쁨, 모두  완전하고 영원하고 불변의 것이다. 넷째로, 이 구원받은 우리는 누구를 위하여  살아야 하는가? 답에, 아무것도 위하여 살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아야 한다. 문답 다섯째.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는 것이 무엇이뇨? 답에,  죄짓지 않고 의인으로 하나님 모시고 사는 것이다. 여섯째, 이렇게 살려면  준비를 어떻게 하여야 하느뇨? 답에 주일 지키는 일, 성경 읽는 일, 기도하는  일, 사람 구원하는 일 물질 생활을 주님 뜻대로 하는 일이다.

 녜 이것이 다음 공과입니다.

 마치 이것 집을 지으려고 하면 터를 마련해야 되고 기초를 마련해야 집이 되지  그리 안하면 안 됩니다. 터를 마련해야 되고 또 터 위에는 이 기둥을 세워야  되고 기둥 세우고 난 다음에는 보장을 걸쳐야 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철근을  깔고 공굴을 하면 이제 이 궁굴집이 되겠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신앙생활할라 하면 그 순서를 따라서 모든 것이 구비되어야 되지 구비 안 되면  신앙생활은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새사람, 새사람인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 믿기  전에는 새사람이 아니고 옛사람이었습니다. 옛사람은 첫째아담의 자손인데 그는  다 원죄와 본죄와 마귀로서 영원한 사망 아래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과거에는 하루 살면 사는 것인 줄 알지마는 하루 살면  하루 죽었습니다. 십 년 살았으면 십 년은 죽었습니다. 오십 년 살았으면 오십  년은 죽었습니다. 마지막 죽을 때는 다 이제 산다는, 것이 죽는 것을 마련해서,  나무를 베면 그 나무가 대번에 말라죽지는 아니하고 어떤 나무는 뭐 여러 해  만에 죽는 것도 있습니다. 또 며칠만에 죽는 것도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사람은 원죄와 본죄로 죽은 것이로되 어떤 사람은 죽은 나머지기가 죽는 시간이  백 년도 걸리고, 며칠 전에 뭐 테레비에 백 서른 한 살 먹는 사람이 나왔다  하는데 그 사람은 아직 백 서른 한해를 죽어도 다 죽지 안해서 이제 몇 해나 더  있다 죽을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죄와 허물로 마귀에게 속해 가지고 완전히 사망한 자들입니다.

그러기에 한 시간 살았으면 그만침 죽은 자입니다. 나무도 오동나무같은 그런  나무는 베어서 저 비 안 맞는 새끌 밑에 갖다 놔도 삼 년 삽니다. 오동나무는  거기다 갖다 놔도 삼 년 동안은 안 죽고 움이 나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다  죄와 허물로 죽은 것이지마는서도 그것이 아직까지 영은 죽었고 몸의 모든  심신의 기능들이 죽지 안했기 때문에 그것이 하루 이틀 십년 이십년 가면 조금씩  낡아지고 늙어지는 것이 그것이 죽는 것입니다. 그것은 옛사람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새 생명을 받아서 이제  성령의 감동과 진리로 새로 살아났습니다. 새로 살아난 새사람이 됐습니다.

새사람은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사람이 새사람인데 이 새사람은 누구든지 죽지  않습니다. 껍데기 이 심신의 기능이 죽지 속에 중생된 영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영원히 죽지 안하는 그 영으로 영을 가지고 이 심신을 살리는 일을  지금 해서 죽은 심신을 살리면 그 심신이 살아난 것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그  현실에서 자기 닥친 현실에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진리대로 살면, 그 심신이  진리대로 살면 진리를 인해서 살아납니다. 그러면 살아난 그 심신의 기능은  영원히 죽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나도 새 나요 자기도 세 자기요, 자기는 새 사람이요 또 하나심의 새  자녀요 마귀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됐습니다. 새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요. 또 소망도 땅의 이런 소망을 가지고서 살지 안하고 하늘의 영원한 새  소망을 가지고 삽니다. 또 지혜도 땅의 썩은 헌 지혜 가지고 살지 안하고 성령의  지혜 가지고 삽니다. 하나님의 지식 가지고 삽니다. 새 하나님의 능력 가지고  삽니다. 또 사는 것이, 그 법칙도, 죄와 허물로 죽은, 타락한 죽은 자들의 세운  법칙대로 살지 안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법칙을 자기의 생활법을 삼아  가지고서 사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행위도 살았고 또 지식도 살았고 지혜도 살았고 능력도 살았고  또 일도 산 일하고 저축도 산 저축하고 또 자라는 것도 영생하는 산 사람으로  자라고 기쁨도 산 기쁨 영광도 산 영광 존귀도 산 존귀, 이러기 때문에 예수  안에서 새것된 것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새로워지고 충만해지지 늙거나 쇠하거나  죽는 그런 일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세상에서는 모든 사람이 좋다고 하는 어떻게 좋은 것이라도,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그것은 늙어집니다. 쇠해집니다. 또 더러워집니다. 마지막에는  썩어지고 죽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요 새사람이라는 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우리가 옛 사람으로 살면 그 사는 생활은 그 생활로서 옛 사람으로 사는 그  죽은 생활한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은 영원히 죽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자기에게 있는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이 산 생활을 했으면 산 생활한 그  기능은 시간은 지내가도 죽지 않습니다. 다시 죽지 않습니다. 그 기능은 영원히  죽지 안하고 다 영생합니다.

 그러기 때문애 예수 믿는 사람이 죽은 것으로 살아 죽을 것이 죽는, 죽을 것이  죽는 그 죽은 것으로 사는 사람 있고 죽지 아니할 사람으로 살면서 죽을 것을  죽지 아니할 것으로서 변화시키는 그 살리는 생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산 사람이, 영생하는 산 사람이 산 사람으로 살 수 있고 또 산 사람으로 살면서  그 현실에서 죽을 기능을 영원히 죽지 아니할 기능으로 살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잘 믿는 사람은, 죽은 것을 지금 이 현실이라는 이  현실에서 영원히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것이 판정나는 요 현실에서 죽을 것을  영원히 사는 것으로서 살리는 사람, 또 살아 가지고 있는 새사람산 사람으로  사는 사람, 그러면 산 사람 된 것이 산 사람으로 살고 산 사람으로 살면서 죽을  것을 다시 살리 가지고 영원히 죽지 안 할 것으로 살리는 사람으로 살고, 그러면  우리 할 일은 무엇을 할 것인가? 산 사람이 산 사람으로 사는 것과 산 사람이  영원히 가지고 살 마음의 기능 몸의 기능 이것을 죽은 것을 살려 가지고서  영원히 하늘나라에서 산 것을 자기가 사용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장래  준비를 알뜰히 잘하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우리 사람이 있어도 그 사람의 마음의 실력, 마음의 실력, 그걸  기능이라 합니다. 마음의 실력 몸의 실력, 그 실력이 많은 사람 적은 사람 없는  사람 있습니다. 세상에서도 마음의 실력이 적은 사람은 참 모든 영광이나 복이  적은 사람이고 아주 없는 사람은 천한 사람이고 그것이 많고 존귀한 사람은  존귀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공부하는 것은 뭣 때문에 공부하느냐? 자기의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을 이것을 자꾸 기능이 실력이 있도록 하기 위해서 공부도 하고  기술도 배우고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기술을 배우고 능하게 해서 아무리  그것을 공부를 많이 하고 연습을 해서 그 기능을 많이 마련했다 할지라도 마련한  그게 다 죽은 것이요 썩은 것이기 때문에 마련한 그것이 죽은 생활할 때는 필요  하고 썩은 생활할 때는 필요하지마는서도 죽은 생활과 썩은 생활을 끝나면 그것  다 없어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산 사람으로 살면서 그것을  살린 사람은, 살려 놓은 기능은 이 세상에도 필요있게 씁니다. 이 세상에서도  필요있게 쓰고 무궁세계에는 영원토록 필요하게 씁니다.

 산 기능을 필요 있게 쓴다 하는 그 말을 하나 예를 들면은 그 사람이 무엇을  깨닫는 기능을 많이 살렸습니다. 그러면 다같이 살지마는서도 산 기능이 많은  사람은 앞으로 무슨 일이 오겠다 그것을 알 수 있는데 그 기능이 없는 사람은  그걸 모릅니다. 이러니까? 어떤 사람은 그 기능이 있어서 아 지금은  평안하지마는 지금 아마 기도로 준비를 해야지 기도 준비 안해 놓으면 뒤에 가서  큰 일 나겠다, 기도 준비합니다. 그러나 그 기능이 없는 사람은, 그런 말 하면  '무슨 큰일나' 이라다가 마지막에 큰 일이 나면은 예수 믿는 것 톨톨 털어서 다  내줘 버리고 이제, 구원, 건설 구원은 한내끼도 없는 그런 불쌍한 사람으로 이제  부활합니다. 부활하면 부활은 했지마는서도 기능이 하나도 없어. 부활은 해도.

 그전에, 여기 노장군이라는 사람 있었는데, 참 나는 보든 안했습니다. 아주  거인이라서 뭐 한 끼에 쌀 한 말씩을 해야, 대두 한 말씩을 해야 배를 채운다  하는데 그 사람 힘은 그래 세지마는 다른 기능이 아무 것도 없어 놓으니까?  마지막에는 그 사람 밥을 못 먹어서 굶어 죽었다 말 들었습니다. 굶어 죽었다  말. 그와 마찬가지로 부활은 하지마는서도 기능 없는 부활하면 참 불쌍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면서 어짜든지 새사람으로 살아야 됩니다.

새사람으로. 안 죽는 영생하는 사람으로 사는 사람 있고 죽을 사람으로 사는  사람 있고, 죽을 사람으로 사는 사람은 죽음만 자꾸 커집니다. 죽음이 클때로 다  커 놓으면 그만 세상 떠나야 됩니다. 그러나 새사람 산 사람으로 산 사람은 같이  죽으면 죽는 것같지마는, 성경에 보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을 입을라고서,  갈아 입을라고서 벗는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이 혈육의 몸을 벗어 가지고 이  혈육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변화하기 위해서 벗는다 이랬습니다. 그러니까? 죽을  자기로 사는 사람 있고 영원히 죽지 아니할 자기로 사는 사람 있고, 예수 믿는  사람들은 두 사람이고 안 믿는 사람들은 아무리 잘 나도 죽을 사람으로만 살지  영원히 안 죽을 사람으로서는 살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새사람과 옛 사람이 있으니 새사람으로 살도록 조심하지  안하면 그만 잘못하면 옛사람으로 살아서 예수 믿는다고 해도 전부 헛일만 하고  죽을 것만 마련하지 산 것은 하나도 마련하지 못하는 그런 불쌍한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새것이다, 새사람, 소망도 새 소망, 이 세상에 썩어 질 이  소망, 내가 박사가 되겠다 뭐 높은 벼슬을 하겠다 부자가 되겠다 명예를  가지겠다 영광을 가지겠다 세상에서 무슨 어떤 그 지위를 가지겠다 그거 다 썩은  소망이요 죽은 소망인데 그런 소망 가지지 안하고 하늘의 소망, 하늘의 소망,  나는 하나님의 형상을 입어서 하나님같은 사람이 되겠다 하나님같이 성결한  사람이 되겠다 하나님같이 온전한 사람이 되겠다 하늘나라의 영광을 마련하겠다  하늘나라의 부요를 마련하겠다 하늘나라의 실력을 마련하겠다 하늘나라의 지위를  마련하겠다 이거는 전부 하나도 죽은 것이 아니고 전부 산 것인데 이 새 소망,  또 새 지능, 새 지능은 뭐이 새 지능인고 하니 인간에게서 배워서 지능 얻은  것은 그것은 전부 다 죽은 지능이요. 새 지능은 어떤 것이 새 지능인고 하니  하나님의 지혜 지식을 배운 것이 새 지식이요 하나님의 능력을 받은 것이 새  능력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은 산 지혜를, 산 지혜 지식을 받고 산  능력을 받을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산 능력 산 지혜는 어떻게 받는가?  그것은. 우리가 현실을 만났을 때에 내대로 힘대로 힘껏 하면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내 힘으로 옳은 일을 합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 그것은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만 내 힘으로 힘써다 하면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고 다음은  하나님의 전지 전능이 그 계대를 해 가지고서 그 일을 이룰 것입니다. 그때부터  자기의 기능을 다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그 사람은 자기 기능이 끝난  다음에는 하나님의 무한한 기능이 자기에게 계대돼 가지고서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새 지능입니다. 새 지능.

 새 하늘 지금 이 하늘 이것이 간데없고 이 땅도 없고, 인제 이 땅도 변해지고  하늘도 변해집니다. 그거 우리나라입니다. 이 땅도 변해지고 하늘나라도  변해집니다. 또 무궁한 영계도 변해집니다. 그 새 하늘 새 땅 새 세계는 어떤  것이 새 세계인고 하니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돼 가지고  알파와 오메가의 나라. 끝이 없는 나라. 전능의 나라 그 나라가 우리나라요 그  나라의 우리는 시민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새 법칙으로 살아. 새 법칙은 어떤 것이 새 법칙인고 하니 인간들이 세워  놓은 법칙은 다 죽은 법칙이요. 다 옛 법칙이오. 새 법칙은 하나님이 신구약  성경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이 법칙은 새 법칙입니다. 또 새 영광. 새 영광은  없어지지 안할 영광이요. 새 영광은 어떤 것이 새 영광인고 하니 내가 내  생활에서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므로 하나님이 나를 영광스러워한 그것이 새  영광입니다.

 다니엘이 하나님을, 다니엘이 계명을 지켜서 사자 구덩이에 들어가도 계명을  어기지 안하고 계명을 지키니까? 다른 사람들이 볼 때에 저 사람 하나님  믿는다고 저래 가지고서 그만 사자 구덩이에 들어가서 죽네, 했는데 죽지 안하고  그 이튿날 살아나오니까? 모든 사람이 있다가 아! 다니엘 저 사람은 하나님을  그래 독실히 바로 믿어서 하나님이 다니엘에게 함께 하므로써 아, 사자 구덩이에  들어 가 가지고 죽지 안하고 살아났다 이러니까? 그 왕이 있다가 온 그 나라  사람을 전부 다니엘 앞에 무릎을 다 꿇게 했습니다. 그것이 이제 다니엘이  그렇게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니까? 하나님이 다니엘에게 영광을 줘서 또  영광스럽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새 영광입니다. 새 기쁨. 새 기쁨은 죄를  지으므로 기쁨이 아니고 하나님의 진리 말씀대로 행하므로 기쁨 영감대로  행하므로 기쁨. 다른 사람을 구원하므로 기쁨, 또 다른 사람을 유익되게 하므로  기쁨, 자기가 하나님의 형상이 이루어지므로 기쁨 이것 다 모두 영생하는  기쁨입니다.

 새 인간성. 새 인간성, 세상 인간성이 아니고 성신의 감화 감동의 이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사랑의 인간.

 새 일. 새 일은 성경 말씀대로 사는 것이 전부 새 일입니다. 새 일. '살아 갈  우리들이다'  이런고로 이 새것이라는 것을 잊어버리지 맙시다. 나는 새사람이다 나는 새것만  한다 장사를 해도 거게서 새것만 하십시오. 장사하는데 돈만 보고 사는 생활은  새 생활입니까? 옛사람들이 사는 생활입니까? 옛사람이 사는 생활이지요. 사탕  장사를 해도, 아 돈 얼마 벌었노, 돈 벌기만 위해 사는 것은 옛사람의 장사요.

새사람의 장사는 뭐인고 하니 사탕 장사는 되는 대로 하고 사탕 장사하는  데에서, 내가 여게서 어짜든지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도록 다른 사람이 보면  야, 그 사람 참 친절한 사람이다 그 사람 참 겸손한 사람이다 그 사람 참 화평한  사람이다 아, 내가 그만 근심이 딱 채였더니마는서도 그 사람한테 와 가지고 그  사람한테 사탕 한개 사 먹고 나니까? 그만 근심이 싹 물러나고 마음이 확  피어지네 다른 사람에게 그 모든 명랑함을 보여 주고, 아, 그 사람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 사람은 정직한 사람이라 그 사람은 진실한 사람이라,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므로서 인간을 사랑하고 또 하나님을  사랑하므로서 하나님의 법도대로 살고 하는 그것을, 너 여기 뭐하고 있느냐  이러니까? 너 사탕 장사하느냐 아 사탕 장사하는 것은 이것은 외부고 사탕  장사하면서 내가 하는 장사는 따로 있습니다. 뭐 하노 너는, 복음 장사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내 모든 이 사탕 장사하는 이거 가지고서 하나님이 계시나  안계시나 하는 것을 그들에게 보여 주고 알려 주고 또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것을 보여 주고 말은 어떻게 하며 인간 관계는 어떻게 하며 하는 것을  보여 주는, 내가 여기서 믿음 지키는 일합니다. 껍데기는 사탕 장사하지마는서도  속으로는 내가 믿음 지키는 일합니다. 속으로 주님을 영화롭게 기쁘시게 하는 일  합니다. 속으로는 내 힘껏 사람을 구원하는 일 합니다, 이것이 새 일이라  그말이요. 새 일.

 우리는 이렇게 나는 새사람이라 나는 새것이다, 따라합시다. 새것! 새것! 새것!  녜, 나는 새것이라 하는 것 잊어버리지 마십시오. 새것이요. 나는 새것이기  때문에 새것만 하는 사람이다, 일도 새 일 지식도 새 지식으로 능력도 새  능력으로 사람도 새사람으로 마음도 새 마음으로 소망도 새 소망으로 일도 새 일  저축도 새 저축, 썩을 저축이 아니라 영원히 있는 저축이 새 저축입니다. 이것을  기억하고.

 그러면 새사람으로 사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새사람으로 사는 것인고 하니  새사람으로 사는 것은 자기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위해 사는 것이 새 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 위해서 사는 것이 새 생활하는 사람, 예수님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새 일 하는 사람 예수님을 위해서 저축하는 것이 새 저축하는  사람, 전부 예수님 위하는 것이 새 일입니다. 예수님 위하는 것. 그 사람이  자기가 무슨 일을 해도 다른 사람 보기는 말 안 하니까? 그렇지마는서도 자기는  돈 위해서도 하지 안하고 지위 위해서 하지 안하고 권세 위해서도 하지 안하고  뭐 이런 지식 위해서도 하지 안하고 주를 위해서 하는 것. '너 책상에서 뭐하고  있노', '주님 위하고 있습니다' '주님 위하다니 너 그러면 기역 니은 이것 하는  것이 주님을 위함이가' '예' '그것이 무슨 주를 위함이고' '내가 지금 인제 학교  들어갈 때가 되어서 일 학년에 들어갔는데 내가 기역 니은을 잘 못하면 주님에게  욕이 돌아갑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님에게 영광돌릴라고 지금 잠이 오지마는 잠  안 자고 기역 니은 기역 니은 기역 니은 자꾸 이럽니다. 이래 가지고 내일 학교  가면 내가 일등 합니다. 이러면 이제 주님이 영광을 받으십니다' 보니까?  공부해도 주를 위해서 모두 다 주를 위해서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이 옆에 다른 사람이, 직원들이, 직원들이 다 거짓말하고 죄짓는데  이 사람은 거게 가담을 안 할라고 살모시 빠집니다. 너 왜 같이 죄 지어 가지고  남는 것 갈라 먹으면 될 터인데 왜 너 죄 안 짓노 왜 안 짓노. 이라니까? 그  사람이 있다가서, 주님이 그런 일 하지 말라 하기 때문에 나는 그거 할 수  없습니다. 그것도 주를 위함이요. 그러면, 말도 주를 위해서 생각도 주를 위해서  마음도 주를 위해서 모든 자기가 원하는 것도 주를 위해서 전부 주님에게  거리끼는 것 하지 안하고 주를 위해서 하는 그것이 새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자, 새사람으로 사는 것이 뭐 하는 것입니까? 주님 위해서 사는 것이 새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요걸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그러면 새사람으로 또 살라고 하면은  어떻게 하는 것이 새사람으로 사는 것이냐 새사람으로 사는 것은 세 가지 위해서  사는 것이 새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새사람으로 사는 것은 주님 위해 사는  것이고. 주님 위해 사는 것은 세 가지 위해 사는 것이 주님 위해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 위해 사는 것이 세 가지 위해 살다니? 세 가지 뭣 뭣인데? 우리가  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죄 짓지 아니할라고 사는 것. 죄 짓지 아니하면서 사는  것. 그것이 주를 위함이요. 의롭게 사는 것이 주를 위하는 것이요. 하나님  모시고 사는 것이 주를 위하는 것이요. 그러면 이 주를 위하는 것이 이것이 죄  안 짓고 죄 없이 사는 것, 의롭게 사는 것, 또 하나님 모시고 사는 것이 세  가지를 지켜서 사는 것이 주님을 위해서 사는 생활입니다.

 그러면 주님 위하는 이 세 가지 생활 할라고 하면은 준비를 어떻게 해야  됩니까? 벌써 미리 다 알아 놨는데 뭐. 준비를 몇 가지로 해야 됩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몇 가지로 해야 됩니까? 자,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봐 손가락으로. 손가락으로. 저 뒤는 모르는가베. 새벽기도 안 나왔구먼.

새벽기도 안 나오면 몰라야지 뭐. 모르면 구원 못 얻지. 이래봐요 이래. '주  손을 들어 손가락 다섯을 펴 보이심' 이래 다섯 가지 다섯 손가락 다섯 펴 봐요.

쭉 펴 봐요 이래 다섯 가지. 녜. 다섯 가지로 준비를 하면은 주를 위한 세 가지  생활을 잘 할 수 있습니다. 세 가지 생활을 잘 하면 주를 위함이 되는 것입니다.

주를 위하는 생활을 잘 하면 새 사람으로 살아서 전부 이 썩는데 나아가지  안하고 전부 이 산 걸로만 살게 됩니다.

 그러면 다섯 가지 자 한번 해 봅시다.

 다섯 가지 중에 첫째가 뭐입니까? 주일을 잘 지키는 것. 주일을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그대로 지킬 것. 주일에 대해서 우리가 일곱 가지 배웠지요?  주일을 성경 말씀대로 잘 지킬 것. 어떻게 어려워도 지킵니다.

 또 고 다음에 둘째는 뭐입니까? 자기가 시간나는 대로 힘 있는 대로 성경 봐서  너무 성경을 이렇게 많이봐 가지고서 그만 과로가 돼 가지고서 병이 나서 또  하나님에게 만날 아프다 소리한다 이래 가지고 욕 돌리면 안 될 터인데 나는  절제를 못 하는 사람이 돼 놔서 여러분들에게 하나님께 욕을 많이 돌립니다. 또  그만 그렇다 이라는데 이걸 내가 할라고 하는데 내가 마음이 약해서 안 되요.

암만 사람이 와도 딱 할 만침만 하고 딱 중단해 버리면 되는데 이 와 놓으면 그  사람 만나 놓으면 그만 그 사람 때문에 밥 먹는 시간이 뭐 지내가도 그만 그거는  할 수 없고 애기하다 보면 아 또 저 사람 오면 또 그라고 그라고 이래 가지고서  이라니까? 절제를 못 하니까? 승리를 못 해요. 그것도 꼭 절제해야 되는데.

 성경을 보는 것. 어짜든지 딱 작정해 놓고 최소한도로 성경을 작정해요. 얼마  이상은 내가 보겠다 암만 못 봐도 고거는 봐야 됩니다. 그러면 제가 평소에,  내가 나로서는-벌써 살아나왔으니까?, 살아 나왔으니까?-나로서는 아무래도 성경  얼마야 볼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넉넉히 볼 수 있는 고 장수를 정해  놓으십시오. 페이지로 정하지 말고 뭐 마태복음 1장 2장 그런 장수로 정해서 몇  장으로 정해 놔요. 그라면 길 때도 있고 짧을 때도 있는데 짧을 때 길 때 그  시험이 들어 긴 장이 나오면, 바쁘면 긴 장이 나오면 허덕거린다 말이요. 그걸  죽이야 되요. 암만 바빠도 그걸 똑 보고 그래 나가요. 정 또 안 되는 사람은  그때는 딱 보다가 중단해 놓고 자기가 버스 타고 가면서도 보고 공장에 쉴  시간에도 보고 어짜든지 틈이 있는 대로 힘이 있는 대로 성경을 열심히 봅니다.

그것이 이 준비에 몇째 준비입니까? 둘째 준비.

 또 셋째 준비는 뭐입니까? 기도. 기도도 어떤 사람은 하루 세 번하겠다 이제 밥  먹을 때 기도는 의례히 하는 건데 하루 세 번 한다, 아홉시 열 두시 오후 세시  이래 세 번 하는 사람. 또 우리는 벌써 밤에 기도회록에 기록해 놓고서 기도  하지요. 밤에 기도하고 새벽에 기도하고 낮에 또 기도하고 자기가 언제든지  작정해서, 자기 생활이 각각 다르니까?, 나는 회사에서 쉬는 시간이 열 두시에  쉬니까? 그때 그 식사를 하고 성경보면 좋을 터이니까? 성경부터 얼마 보고서  식사할란다 그렇게, 작정하라 말이요.

 제가 언제 ○○○집사님 댁에서 식사를 했다고 초대를 해요. 초대를 하는데  그때 ○○○목사님도 같이 초대를 받아 가지고 저하고 같이 가서 식사하러  갔는데 그 식사 상이 왔다 말이요. 왔는데 식사 상이 떡 와 놓으니까?  ○○○목사님이 이제 성경을 떡 내더니마는 성경을 그 몇 절 떡 읽고 인제  밥상에 들어앉습디다. 그래 내가 물었어, '목사님 언제든지 그래 하십니까?'  '예.' '그 무슨 뜻입니까?' 내가 알며 무슨 뜻입니까? 이래 물으니까? 성경부터  먼저 먹고 밥을 그 다음에 먹을라고 그랍니다. 이래. 그래서 이런 분들 참 아주  신앙에 내해서 철두 철미한 그런 것이 계획이 있구나 하는 것을 제가  느꼈습니다. 보니까? 떡 밥 먹는다고 이래 떡 이래 가지고 밥상 떡 와 가지고  있는데 기도할까 이 앉아 있으니까? 성경 떡 내더니마는 성경 이미 한 두 서너  절 본 모양이라. 그래 봐요. 그 내가 물으니까? 왜 그럽니까? 이라니까?  성경부터 먹고 그래 밥 먹을라고 그래 그랍니다. 언제부터 그랍니까? 이라니까?  어머니가 전도부인, 전도사인데 여전도사인데 어머니 때부터 가르쳐서 늘 그래  해 나옵니다, 깜짝 놀랬어. 그런 좋은 어머니를 가졌기 때문에 이제 그렇게  위대한 목사님이 됐다 그 말이요. 그래 우리도 성경을 시간 있는 대로 힘있는  대로는 이제 성경을 많이 읽어야 됩니다. 그래야 이 주를 위한 세 가지 생활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많이 읽어야.

 또 고 다음에 넷째는 뭐입니까? 아니 셋째 셋째는 뭐이요? 이제 처음에는 주일  지키는 것 고 다음에 또 성경 읽는 것, 고 다음에 셋째는? 기도. 기도하는 것.

이제 기도하는 것 하다 말았지요? 그래 기도하는 것 하루 몇 차례든지 딱 정해  놓고 기도. 이런데 기도를 말이요. 기도하는데 기도를 딱 정해 놓는 정하는 것을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어요. 어떤 사람은 회수를 정합니다. 회수. 나는 하루 세  번 뭐 밥기도 그런 거 말고 나는 특별히 하루 세 번 기도할란다, 다니엘은 몇 번  기도했지요? 세 번, 다니엘은 세 번 기도했어요. 또 어떤 사람은 회수로만  정하지 안하고 나는 시간으로 한 번에 삼십 분씩 그리 안하면 한 번에 십오분씩,  한 번에 또 어떤 사람은 한 시간씩, 그래 시간을 정해 놓고서 나는 얼마 동안  기도를 하겠다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아주 최고로 기도를 참 높은 그 결정을 하는 사람 있습니다.

최고로 기도 결정하는 기도가 어떤 기도입니까? 어떤 결정입니까? 저 남반에.

새벽에 안 나오는 사람은 모를 거라. 암만 똑똑해도. 제일 최고의 기도는 어떤  기도인고 하니 우리가 기도해 보지 안해요? 기도해도 평소에 이렇게 성경 말씀  가지고서 뭐 구할 것 구하고 감사할 것 감사하고 자복 할 것 자복하고 이래  하지마는 기도를 해보면 성신의 감동이 올 때가 있어. 성신의 감동이 올 때가  있어요. 자, 기도할때 성신의 감동이 오는 것을 경험했다 싶은 사람들 한번 손  한번들어 보십시오. 경험한 사람들. 거짓말 하지 말고. 경험한 사람이 손 안들면  거짓말쟁이야. 손 들어봐요. 저○○○씨 손 들었어? 안 들면 거짓말쟁이야.

경험하고 안 들면 자, 거의 다 경험했네요. 그것입니다. 성신의 감화가 오면  자기 마음이 명랑해지는 것이 참 죄에 대해서 깊이 느껴지고 밉고 하나님께  대해서 감사함이 그 성령의 감화 오기 전보다도 감사함이 그만 감사함이  뜨거워지고 죄에 대해서 미움이 뜨거워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고 또 원수를 턱 생각해봐도-원수가 없지마는-원수를 생각해봐도 사랑치  못한 것이 안됐고 뭐 사람끼리 니가 네가 그 사람이 그 사람이 했지마는 성령의  감동이 오면 그만 그 사람이 아니고 잘못한 것은 전부 제게 다 있소. 아 하 내가  이렇게 할걸 저렇게 할걸 내가 잘못해 그렇다, 이 성신의 감화가 오면 제가  생각해봐도 참 아주 대단히 좋은 사람 돼 버립니다. 성신의 감화가 오면 대개  그만 대번에 좋은 사람 되요.

 이래 성신의 감화를 결정해서 내가 시간을 암만 걸쳐도 성신의 감화를 받지  않고는 기도를 놓칠 수 없다 말이요. 그러니까? 하루 종일 기도해도 성신의  감화를 못 받아 놓으면 영 뭐 갈급해서 죽을 지경이라. 이러니까? 하다 안 되면  또 인제 침상에 앉아 가지고 기도하고 이러다가 어떤 날은 성신의 감화를 못  받아 놓으면 그날 밤에 잠도 못 자는 거라. 그만 행여나 성신의 감동을 좀  받을까 싶어 가지고 앉아 가지고 기도하다 보니까? 자는둥 만둥 자다가  기도하다가 자는가 기도하는가 이래 뭐 밤새도록 이래하다 보니까? 벌써  새벽기도할 때는 떡 됐는데 성신의 감화는 한 번도 받지 못하고 시간만 퉁퉁 다  보내놨다 말이요. 기가 차요 인제. 그러면 사람이 기가 차는데 그래 놓고 떡  밤새도록 잠도 못 자고 성신의 감화는 한 번도 받지 못하고 받을라고 애는 썼다  말이요. 다른 때 성신의 감화 받은 것보다 애는 더 많이 먹었어. 이랬는데 아  새벽에 떡 나와서 새벽기도 떡 나와서 설교를 할라 하던지 새벽기도 나오니까?  그만 은혜가 오는 것이 성신의 감화가 충만해서 그만 그날밤에, 그 이튿날  아침에는 설교하는 것이 그만 대부흥이 나옵니다. 그만 은혜가 충만해져요.

하나님은 뭐 조금도 우리에게 손해보이지 안하고 꼭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러니까? 성령의 감화로 결정하는 사람.

 또 그 다음에 뭐입니까? 사람을,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자기 구원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 구원하는 것이 요만침 다른 사람 구원하면-자기 구원  요만침 되어지고 다른 사람 구원 하나도 안 하는 사람은 자기 구원 하나도 없고  다른 사람 구원을 싫어하는 사람은 자기 구원 하나도 안 이루어집니다.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자기구원인 줄 알고 사람 구원하는 일을 우리가 뭐 피곤타  답답하다 또 고단하다 뭐 여러 가지 견딜 수 없는 그런 여러 가지 분개한 일이  있다 뭐 무슨 일이 있어도 사람 구원하는 일은 중단하면 안 됩니다. 꼭 계속해야  됩니다. 또 한 가지. 물질. 물질을, 물질을 내가 보이들이는 것도 하나님 뜻대로  하나님 법도대로 해 가지고 오면 오고 또 자기가 보관하는 것도 하나님라  법도대로 쓰는 것도 하나님 법도대로, 다른 사람 주는 것도 하나님 법도대로,  하나님의 법도대로 하는 것이 물질에 대한 충성이요 물질에 대한 경건입니다.

 이러니까?, 이제 우리가 새사람으로 살아야 되는데 새사람으로 사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새사람으로 사는 것입니까? 주님을 위해 사는 것 자 주님을  위해 사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이 주님 위해 사는 것입니까? 세 가지. 죄 없이  의롭게, 하나님 모시고 사는 것. 그러면 이 세 가지, 주를 위해 사는 이 세  가지로 살라고 하면 몇 가지로 준비해야 됩니까? 손가락으로. 이 다섯 가지로  준비하면 됩니다. 다섯 가지. 다섯 가지 중에 첫째는 주일. 주일 잘 지키면 뭐  오는 게 아니라 그 날 주일 변화를 받도록 해야 되는데 주일은 지킬라 하면  나중에 잘 지키면은 뭐 죽는 일도 생겨.

 박기천 조사님이 주일 지키다가 순교당했습니다. 배추달 선생님도 주일  지키다가 순교당했습니다. 주일 지키기가 이렇게 어렵소. 그러니까? 주일을  지키다가 순교당한 사람이 이제 우리 한국에서도 몇이 있는데 주일지키는 것을  예사로 하면 뒤에 몰라서 그랬다 하겠소 어짜겠소? 왜 다른 사람은 생명 내놓고  주일 지키는데 왜 너는 예사롭게 주일을 범하느냐 하면은 뭐 뭐라고 대답할  것입니까? 주일 지키는 것. 그 다음에는, 성경 읽는 것. 그 다음에는, 기도하는  것. 그 다음에는, 인간을 구원하는 것. 그 다음에는, 물질에 대해서 조심해 사는  것. 그만 이라면 됩니다.

 요것이 공과인데 반사 선생님들 잘 읽어 가지고 자꾸 익히요. 익혀 가지고서  인제 다음 주일에는 가르칠 때에 그 옆에 사람들 뭐 들으니까? 다 복잡하니 안  들리니까? 서로 말을 조매씩 하라 하는 그것도 좋지마는 뭐 그랄 필요 없어 뭐  그랄 필요가 없어. 그저 속에 힘 나오는 대로 막 고함을 질러요. 네 소리냐 내  소리냐 할 만침 그만 고함을 질러 재껴 그만. 그라면 와글와글 와글와글 그래도  성령의 감동으로 다 듣게 해 주십니다. 그저 목이 째지도록 고함을 질러서  가르쳐요. 무슨 소리인 줄, 저 딴데. 견학하러 저 딴 교회서 와 놓으면 아 거기  가니 무슨 말인지 한 마디도 모르게 와글 와글 그래도 그렇게 힘있게 가르쳐  나중에 문답을 딱 하면 백 점으로 딱딱 대답 다 합니다.

 그래, 자 우리가 다음 주일엔 주일학생 몇 명을 인도하기로 약속했습니까? 몇  명이요? 자 한번 새로 해. 만 명! 아 소리가 약해. 만 명! 저 뒤에는 뭐 모두  뭐하는 사람들입니까? 자, 새로. 만 명! 저 뒤에는 뭣 해. 안 들리는데. 새로 만  명! 만 명! 만 명! 만 명! 만 명! 다른 사람 들으면 저 사람들 저거 뭐 미쳤나  하지만 우리대로는 또 계산이 있고 소망이 있어 한다 그거요. 그래 다음  주일에는 이래서, 지난 주일에 이천 얼마가 올라갔는데 이제 요번에는 그보다  조금만 더 올라가면 만 명이 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 드립시다.

 장넌반들도 자꾸 보조 반사 질을 잘 해 줘요. 자꾸 데려다가 줘서 학생들  데려다 주고 이래 하면 어릴 때 한 마디 듣는 것이 늙어서 열 마디듣는 것보다  낫습니다.

 종전과 같이 철야 기도 있습니다.

 등록 수는 사천 사백 오십 팔 명입니다. 하루 평균 육백 구십 칠명씩 나옵니다.

기도록에 등록하실 분은 나가다가 일층 입구에서 등록하면 됩니다.

 공과를 못 받으신 분은 나가실 때에 입구에서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주일 공과  못 받은 분들은 나가실 때에 입구에서 받아 가지고 가십시오. 주일학교 졸업생  배정이 확정되었사오니 주힐학교 반사 선생님들과 구역장님들께서는 나가실 때에  입구에서 배정표를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녜, 한번 더 합니다. 주일학교 졸업생  배정이 확정되었사오니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과 구역장님들께서는 나가실 때  입구에서 배정표를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녜 이상입니다. 녜, 불 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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