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에 대해서

 

1986. 8. 28. 새벽(목)

 

본문:베드로후서 3장 14절∼18절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

 

「다른 성경과 같이 이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억지로 성경을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억지로 성경을 푸는 것이 어떤 것이 억지로 성경을 푸는 것인가? 성경의 깨달음을 사욕 가지고 성경 깨달음을 가질라고 애를 쓰면 안 됩니다. 그게 다 억지로 푸는 것입니다. 또 성경을 자기가 업신여기면서 성경 말씀을 푸는 것이 억지로 푸는 것입니다.

업신여긴다 말은 다른 이종교의 종교 서적이나, 또 다른 어떤 철학 서적이나, 무슨 과학 서적이나, 문학 서적이나 어떤 서적이라도 그런 것은 동등되는 사람들이 그것을 다 생각해서 낸 것이고 생각들을 모아 가지고 책이 된 것들입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은 그런 것이 아니고 영원 자존하신 유일하신 하나님이 기록한 것인데 일차 창조도 엿새 동안에 창조하기를 하나님이 이 말씀을 하실 때에 실상으로 시공하기는 말씀 곧 진리가 시공했고 하나님은 명하셨습니다.

이러니까 이 성경 말씀은 없는 가운데서 모든 우주와 영계의 것을 창조하였고 창조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의 말씀이요 다른 말들은 이 말씀이 창조하신 것들 중에 하나인 그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생각한 것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무한히 다릅니다.

그러기에 ‘내가 선천적으로 명철한 두뇌와 심령을 가졌고 또 후천적으로도 많은 수양과 광문다학의 그런 준비와 시련을 겪었기 때문에 뭐 어떤 학문이라도 내가 읽으면 그 속의 진의를 파악할 수가 있다’ 하는 이거와 같이 성경도 그렇게 생각하고 성경을 깨달을라고 하면은 그것이 성경 말씀을 모욕하는 그 범성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참 속담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뛴다는 격으로 이 말씀은 저를 없는 가운데서 지었고 저와 같은 자를 수없이, 있는 전부는 이 말씀이 지었는데 이렇게 크신 말씀을 제가 이 앞에서 겸손히 공손히 이 말씀 앞에서 살려 주시는 그 은혜를 받을라고 애를 쓰고 받은 바의 그 은혜를 감사하면서 귀중히 여기면서 이렇게 말씀을 깨달을라고 하지 안하고, 책상 위에 앉아 가지고 제가 얼마든지 이 서적 저 서적 나벼서 뒤벼보고 연구하면 되리라고 다른 지식을 궁구하는 거와 같이 그렇게 하는 것이 그것이 이 말씀을 업신여기는 것입니다. 범성죄를 범하는 것이니 스스로 멸망을 합니다. 억지로 풀라 하다가 스스로 멸망을 받게 됩니다.

깨달음이 잘못되면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것도 잘못 가르치게 되고 또 저도 잘못 행하게 되기 때문에 자타의 구원이 다 잘못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자기가 이 말씀은 참으로 자기와 자기가 손길이 닿는 대로의 모든 관련된 사람들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고, 행복되게 할 수도 있고 멸망시킬 수도 있는 이런 말씀이니 자기의 생사가 달린 말씀인 것을 깨닫고 떨면서 두려워하면서 ‘이 말씀에 조그마치라도 빗나가면 큰일난다’ 이렇게, 자기의 생사가 있기 때문에 살기 위해서 이 말씀을 바로 깨달을라고 달라들어야 그 사람이 사욕이 아니고 생의 애착욕에서, 생욕에서, 생명을 사랑하는 거게서 성경 연구를 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면 성경은 정당하게 깨달을라고 하는 방편은 뭐인가? 늘 말하는 대로 “이미 믿은 유대인들에게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이 말씀은 행하면 생명이요 행치 안하고 저버리든지 거역하든지 하면 그건 다 영원한 사망이 되는 이 사실을 깨닫고 자기가 아는 대로 이 말씀으로 실행해서 요대로 살라고 애를 써서 살면 산 것만치, 자기가 이 말씀대로 행하면 살고 안 행하면 멸망받는 이 사실을 깨닫고 아는 대로는 자기가 전심 전력을 기울여서 행해지지 안할 수 없는 그런 사람이 되면 “행한 것만치 참 내 제자가 되고” 하는 말은 행한 것만치 주님을 닮는 사람, 성화된다 말입니다. 행한 것만치 주님화된다 말입니다. “참 내 제자된다” 말은 주님화된다 말이오. 주님화된 것만치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 그래 가지고 깨달은 그 진리는 어떻게 하는가? 그 진리는 나를 자유케 합니다. 그 진리는 내가 깨달은 그대로 내가 다 죽음 앞에서라도, 어떤 역경에서라도, 어떤 복잡한 데서라도 깨달은 그 말씀대로 실행할 수가 있게 됩니다.

실행하게 되는 것은 내가 그 말씀을 내 힘으로 실행하는 게 아니고 내가 그 말씀을 바로 깨달았고 말씀으로 말미암아 내가 지음을 받아서 변화된 사람이기 때문에 주님과 이 말씀은 나를 붙들고 얼마든지 그 말씀의 소원을, 영감의 소원을, 주의 피공로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참 제자되는, 주님을 따라서 성화되면 그 사람은 성령을 충만히 받고, 진리를 충만히 받고, 주님의 피공로를 충만히 받는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데, 충만히 받는다 그말은 피가 그 사람에게는 자유하고, 피공로가 자유하고 영감이 자유하고 진리가 자유한다는 말입니다.

거게 사로잡혀서 꼼짝 못 하고 진리가 죽으라면 죽고 살라면 살고, 영감이 죽으라면 죽고 살라면 살고, 주님의 피가 있으라면 있고 감옥에 가라면 감옥에 가고, 피가 자기에게 자유하고 자기는 완전히 이 피공로와 영감과 진리에게 자유를 완전히 박탈당해서 털끝만한 자유도 없이 그의 자유대로, 자유 자재대로 쓰여질 수 있는 그 사람이 된다는 말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 하는 그 말씀은 그 말씀입니다.

이러니까, 이렇게 자기가 이 말씀은 죽고 살고 망하고 흥하는 것이 자기뿐 아니라 자기와 관련된 혈육 가족이라든지, 신앙의 가족이라든지, 또는 자기와 관련된 모든 가깝게 공간적으로 가깝게 있는 이웃이라든지, 자기와 이웃의 생사화복 흥망성쇠가 다 이 말씀에 달렸다, 이 말씀대로 하면 다 좋은 것이 오고 이 말씀을 어기는 어떤 사람이라도 상관없이 거게는 하후하박이 없이 다 그대로 멸망이 온다, 요것을 자기가 깨닫고, 이 말씀을 잘못 깨달으면 큰일난다는 것을 깨달아서 이 말씀을 깨닫는 것이, 바로 깨닫는 것이 자기 육체의 생명이 사는 것보다 더 귀중하고 잘못 깨달으면 자기의 육체의 생명이 죽는 것보다도 더 크게 두려운 일인 것을 깨닫고 요렇게 바로 깨달음의 가치를 요렇게 평가하고 요렇게 바로 깨달음의 가치를 요렇게 두고 깨달을라고 애를 써야 합니다.

사람들은 뭐 깨달음을 이걸 예사롭게 이 세상 지식을 가지는 거, 세상 지식이야 다른 사람 어떤 사람은 일생 동안 세상 지식 그걸 가질라고 사오십 세가 되기까지 전력을 기울이고 마지막 죽을 때까지 자꾸 지식에서 지식을 기울여서 이렇게 하는 그 사람이나 또 자기는 국민학교도 들어가지 안한 사람이나 좀 차이는 있지마는 별게 없다 하는 그런 거와 같이 생각하고 그런 지식과 같이 생각하는 것이 뭐이냐 길가에 뿌린 씨입니다.

그런 사람이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이 말씀이나 세상에 있는 말이나 다 같은 말이라’ 이래 듣기 때문에 그렇게 이 말씀에 대해서 자기의 전부를 기울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생명보다 귀한 것이 왜 그러냐? 자기가 이 말씀에 깨달은 대로 생명을 거기다가 바칠 것이기 때문에, 더 귀하니까 생명을 바치는 것 아닙니까? 자기의 그 깨달음이라는 그것은 자기 몸과 소유와 생명을 바쳐서 살아야 될 깨달음이기 때문에 그 깨달음은 자기의 소유와 몸과 생명보다도 그 가치가 권위가 위에 있다 그말이오.

이런 줄 알고 깨달아야 될 터인데, 뭐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 모든 사람의 주석을 보고 이 사람은 이래 하고 저 사람은 저래 하고 여러 수십가지로 말하는 모든 학자들이 있으니까 ‘이래 믿어도 되고 저래 믿어도 된다’ 그렇게 하나로 깨닫지 안하고 그라니까 형편 따라서 이때는 이 깨달음을 사용하고 저때는 저 깨달음을 사용하니까 아무 마찰 없는 신앙 생활을 해 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 학자들이 아무런 생명 있는 신앙을 가진 학자들이 많지를 못합니다. 이게 설교록에 나갈 터이니까 학자들이 보면은 욕을 할 것이고 ‘이 순무식한 것이 이렇게 말한다’ 이렇게 지금 하고서 조롱을 할것입니다마는 신학자 쳐놓고 시대를 이기고, 환경을 이기고, 모든 역경에 용감해 가지고 승리한 그런 학자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한국에 내가 알기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신사참배 있을 때에 ○○○학자인데 그분이 이기지 안했고 도피했습니다.

신사참배를 이러저리 도피해서 참배는 안 했지마는 신사참배 이기지는 안했어요.

그들로 더불어 대항해서 싸워 가지고 기어코 이기지는 안했소. 그 외에는 뭐 다 패전했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권능에 있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깨달음이 자기가 둘이면은 생활이 둘 됩니다. 이랬다가 이랬다가 둘 됩니다, 이중 됩니다. 깨달음에 대해서 ‘다 뭐 이래 깨달으나 저래 깨달으나 같다’ 그렇게 깨달은 사람은 자기의 생활은 ‘이거나 저거나 다 같다.

아무나따나 살아야 된다.’ 그런 사람 되기 때문에 거기는 생명과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봉독한 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이것을 바라본다 그말은 그 위에 보면 예수님이 구름 타고 재림하시면 모든 이 우주의 것은 다 불에 타서 원소로 돌아갑니다. 불에 태워 가지고 완전히 원소로 다시 돌아가 가지고 그것들이 영원히 타지 안할 것으로서 다 다시 재창조가 됩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만물이 새롭게 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거게 가서 그것을 누리고 살 사람도 다 영생 가졌고 그것도 영생 가졌기 때문에 영원히 누리고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것이,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들이 드러나리로다” 비밀이 다 드러나요. 하늘도 땅도 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러니까 소망을 어데다 두느냐? 하나님의 날이 임하는 그걸 바라본다 말은 거기 소망 둔다 말입니다.

예수님의 재림, 만물이 불탈 때에 그때에 가치있는 게 가치있고, 그때에 남아 있는 게 가치있고, 그때에 이제 귀한 것이 귀하고, 존귀한 게 존귀하지 그때 불타 버리면 뭐 이 세상에서 제가 ‘나는 동양에 뭐 제일이다. 나는 뭐 학적으로 제일이다. 과학적으로 뭐이다.’ 아무리 떠들어 쌓아도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실 때 그때 불타 버리고 없어질 거 그까짓 거는 가치로 여길 것이 없다 그말이오.

“하나님의 날이 나타나기를 바라본다” 그말은 그날의 것만이, 그날에 가치로 인정되고, 그날에 그 모든 것에 소멸되지 안하고 영원이 되어지는 영생이 되어지는 그날에 가치있는 그것이 가치있는 것이지 그날에 소멸되는 것들은 가치가 없다, 그날 가치를 자기 가치로 삼는다는 그말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날이 나타나기를 바라보고” 이렇게 했습니다, “바라보고” 소망한다 말이오.

“바라보고” “간절히” 그말은 자기의 심신을 다 기울이는 걸 가리켜서 “간절히” “사모하느니라” 그러면 자기 심신이 간절이 어데다가 다 기울어지느냐? 그날의 것에 대해서 심신을 기울여 가지고 그날 준비하지 그날 없어질 그런 걸 준비하지 않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준비하면 그것부터 생각해요.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실 때에 이게 절단날 것인가 남아 있을 것인가?’ 남아 있을 그것만 바라보고 남아 있을 거게 지금 심신을 다 기울입니다.

예수님의 재림 안 해도 자기 개인으로서 세상을 떠날지라도 세상 떠날 그때에 내가 없어질 것은 다 가치 없는 것으로 알고 그거는 똥오줌으로 알아서, 그거 배설물로 알아서, 그런 거는 이용 가치가 있어서 그런 거 가운데에서 영원히 없어지지 안할 거, 없어지는 그 모든 것들 속에서 생활하고 행동하는 데에서 영원히 없어지지 안할 것들이 속에 생겨진다 그말이오.

그것은 기름으로 말하면, 깨를 가져왔는데 깨를 짜면은 기름이 나오는데 그거는 기름이고 배설물은 뭐입니까? 기름 짜고 나면 배설물은 뭐이요? 깻묵. 깻묵.

그러면 이 세상에 보이는 이런 것들은 다 깻묵같이 이런 것들 행동하는 이 속에 영원히 타지 안하고 없어지지 안하고,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지은 비유와 같이 그것이 다 주님의 피대로 됐고 영감대로 됐고 진리대로 돼서 이거 완전 무결한 영원한 것이 이루어지는 그것을 바라보지 없어질 그런 것을 바라보지 않는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예수님의 재림의 날 그날에 가치있는 것과 또 자기 개인이 세상을 떠날 때에 ‘이는 완전이라’ 하고서 조금도 손해보지 안하고 그날에 영원히 가져갈 그런 것들에 대해서 가치를 두고 사람이 사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들은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이것을 바라보는, 이제까지 말하는 데에 예수님이 재림 때에 개인이 세상 뜰 때에 남아 있는 거, 완전한 것만 남아 있고, 영원한 것만 남아 있고, 영생에 관한 것만 남아 있는데 “이것들을 바라보나니” 이것들을 바라봐, 이거 소망하지 않습니까? “이것들을 바라보나니” 오늘 아침에도 이것을 다 소망하기 때문에 여러분들 오지 안했습니까?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지금 주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가 삼 일 만에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지금도 신인양성일위로 부활했습니다.

주님이 신성만 가지면 그는 영광스럽고 존귀하고 얼마든지 하나님이신데 이 피조물인 인성을 입은 그것이 예수님의 큰 사랑의 희생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못박혀 죽기까지의 희생한 그 희생과 다시 삼 일 만에 부활한 그 희생이 꼭 중량이 같은 그 희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죽었는데 부활했으니까 참 영광이라’ 창조주가 피조물을 꺼풀을 입고 피조물로 돼 나오는데 뭐이 그게 영광입니까? 우리가 말하자면 송장 속에 들어가 사는 거와 마찬가지인데. 그게 뭐 좋을 게 있겠소? 이렇게 이 주님은 신인양성일위이신 주님이 우리와 항상 같이 계십니다. 마태복음 28장 끝절에 보면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같이 있겠다”고 말씀하신 요 약속대로 우리 육안으로는 보이지 안하지마는 영안으로는 주님이 우리와 항상 같이 계시는 걸 우리가 보지 않습니까? 그러면 일순간이라도 주님이 우리를 떠납니까? 같이 계시는 걸 여러분들이 다 알고 보고 교제하고 또 그분과 의논하고 그분이 또 책망하는 책망을 듣고 그분이 위험할 때도 인도하는 그 인도를 받고 그래 살고 있지 않습니까? “주 앞에서 점도 없고” “점도 없고” 아무 이거는 하나의 비유로 가지고 말한 것입니다. 어떤 것이든지 이거 점이 있으면 흠 아닙니까? “점도 없고 흠도 없이” 아무런, 어데 점이 없어? 점이 없는 것은 주님의 피에 대해서 점이 없고 흠이 없고, 사죄와 칭의와 화친에 대해서 흠도 점도 없고, 또 영감에 대해서 흠도 점도 없는, 영감대로 다 복종하고 영감을 소멸하지 안했으면 흠도 점이 없는 것이고 영감을 소멸했으면 우리가 회개해서 사유함을 받았으면 흠과 점이 없는 것이고, 사유함을 받을 때에는 자기가 잘못된 거 깨닫고, 잘못한 것을 깨닫고 주님 앞에 고하면 사함받는데 한 번 사함받고 난 다음에 잘못된 걸 깨닫고 또 다시 그런 일을 하면은 그 잘못은 무슨 죄입니까? 고범죄가 됩니다. 그거는 고쳐야 되지 사해 달라 해도 하나님께서 ‘보자, 두고 보자. 네가 어떻게 하는고 두고 보자.’ 고쳤을 때만 당신이 같이 하시지 고치지 안했으면 사함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흠과 점이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예수님이 구름 타서 오셔서 만물이 다 불탈 때도 평안한 사람, 평안한 사람, 왜정 말년에도 일본 사람들이 그렇게 압박을 하고 말할 수 없는 위협을 주고 이렇게 고문과 고형을 하고 이렇게 해도 그들의 하는 데 대해서 하나도 두려워하지 않은 그런 사람도 있고, 또 그들이 자꾸 날마다 찾아와 가지고 협박을 하고 위협을 하고 이렇게 해도 속에 두려움이 털끝만치도 없고 그저 웃으면서 그 사람들에게 ‘성경에 이래 놨는데 내가 예수 믿는 사람이 성경대로 믿어야 되겠느냐 안 믿어야 되겠느냐? 성경에 우상에 절하지 말라 했는데 내가 우상에 절할 수 있느냐? 성경을 하나님 앞에 고쳐 달라 해라. 성경을 고쳐 가지고 오너라. 그라면 내가 하지마는 성경을 고치기 전에는 안 된다. 또 너거가 합병할 때 그렇게 기독교 자유를 허락해 놓고 약속하에서 합병해 놓고 뭐 지금 엉뚱한 소리 하고 있느냐? 신앙 자유를 왜 너거가 꺾을라 하느냐?’ 이러면서 그저 웃으면서 그들에게 말하고 아주 그 하는 것을 ‘하나님 말씀을 어기라’ 하는 그런 소리는 아주 시쁘게 듣습니다. 시쁘게 들어요. 아주 시쁘게 들어. 그런 사람이 다 평강 가운데에서 주님 맞이하는 사람이라.

신사참배도 평강 가운데 맞이한 사람 있고, 모든 시험을 당할 때 온전히 기쁘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고, 뻘뻘 떤 사람도 있고, 또 6.25 때 인민군 왔을 때도 그때 아무 두려움 없이 평강 가운데에서, 그들이 뭐 날마다 사형한다 하거나 말거나 아무 상관하지 안하고 말씀대로, 오히려 평소보다도 하루 세 번씩 종치고 그렇게 예배 보는 그런 교회들이 거창서는 셋 교회가 있었습니다. 거창서는 셋 교회가 그렇게 했어.

셋 교회 어떤 교회 저 봉산교회가, 고제에 있는 교회인데 봉산교회가 그렇게 했고, 개명교회가 그래 했고, 또 위천교회가 그래 했고 셋 교회만 거창군내에서도 그렇게 하루 세 번씩 종치고 예배드린 교회는 셋 교회밖에 없었습니다. 셋 교회밖에 없었어. 그런데 그 봉산교회는 제가 시무한 교회고, 또 개명교회는 제가 세운 교회로서 거기 있다가, 위천교회는 제가 부임해서 간지 간 그해에 6.25가 났습니다. 가던 부임한 그해에. 그 위천교회하고 그 교회들은 뭐 하나도 두려움 없이 평강 가운데서 6.25의 모든 환난을 다 이기고 그랬었습니다.

지금도 여게서도 하나님 말씀을 주셔서, 이번에 장생골에서 주신 그 말씀만 하면 평강 가운데서 얼마든지 이길 수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전화가 왔습니다. 그분이 아주 높은 위치에 있는 분인데, 내가 그 직장이나 그런 건 말하지 않습니다. 분인데, 제일 머리되는 사람이 말하기를 ‘자, 네가 다음 주일에 예배당을 가든지 직장에 나오든지 네가 그렇게ㅡ높은 지위입니다.ㅡ둘 중에 하나 해라.’ 이라니까, ‘아무래도 내가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주일은 범할 수가 없습니다.’ 이라니까 ‘알았어. 나도 내대로 이제 조처를 할 거야.’ 제딴에는 인사 조처한다는 말인지 뭐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데 이분은 벌써 배워놨기 때문에.

그래 나한테 전화 오기를 ‘이런 지금 협박이 오고 지금 이런 시험을 닥쳤는데 이번에 장생골에서 공부했으니까 그대로, 그대로 해서 이기라고 그래 좀 한번 좀 전화 한번 해서 한번 힘을 주십시오’ 이래서 그래 내가 전화를 하니까 떡 뭐라는 게 아니라 ‘예, 생명 다해서 싸워서 이기겠습니다. 생명 다해서 싸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걱정 마십시오. 생명 다해 싸우겠습니다.’ 이래.

그거 그렇게 높은 지위 올라갈라면 그거는 참 사람이 여간해 못 올라가는 그 자리인데도 턱! 그래요. 그래 내가 그 소리 듣고 ‘할렐루야!’ 내가 이래 이랬습니다, ‘할렐루야!’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여기는 사람이요, 전능자로 여기는 사람이요, 전지자로 여기는 사람이요, 만왕의 왕으로 믿는 사람이요, 만주의 주로 믿는 사람이요, 그분이 주권적으로 모든 것들을 섭리하고 계시는 것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이라야 평강이 있지.

그런데 아무래도 지금 때가 급하게 왔으니까 우리가 단단히 준비를 해야 됩니다.

새벽기도 안 나오는 사람들, 물론 형편에 따라서 못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먼 데서 나오는 사람은 뭐 자가용도 없지 하니까 그런 사람들은 산에 가서 기도하고, 또 여기 안 와도 여기 간 테이프를 재독을 듣고 산에 가서 기도하고 하는 그런 사람들, 또 산에 못 가도 자기 조그만한 셋방살이 조그만 골방에 있으면 부엌이나 그리 안 하면 옥상이 없으면 식구들 누워자는 방구석이라도 일어나 가지고 딱 무릎을 꿇고 그래 가지고 거기서도 착실히 처음 만나는 첫날의 첫 시간을 주님하고 서로 교제하고 주님 대접하고 주님 섬기고 찬양하고 주님에게 모두 의논하고 주님에게 힘을 얻어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다 안 나와도 새벽기도 나오는 사람과 같은 사람이라.

그런 사람은 승리하지마는, ‘내가 직장이 크고, 뭣이 높으고, 어짜고 하니까 내야 뭐, 나같은 사람이 새벽기도 나가?’ 너 같은 거는 새벽기도 나와가 아니라 너 같은 놈은 뒈지거라. 너 같은 놈은 다 환난에서 일생 동안 신앙생활 바짝 불태워 버리고 너는 그저 기본구원만 얻어 가지고 가지 영만 가지 다 부끄러운 불 가운데 구원 얻어라. 제까짓 게 무슨 힘이 있다고? 하나님 앞에서 제가 뭐 어떻다 하는 그자는 망령이오. 망령된 자요, 그자는.

망령된 자는 우리가 멸시해야 됩니다. 제가 무슨 대통령이라도 ‘내가 대통령인데, 하나님 앞에서?’ 너는 대통령이라도 하나님 앞에는 네가 당장 오늘이라도 떼 버리면 그만이라. 네 위에 큰 대통령 하늘의 대통령이 있어. 그분에게 걸리면 너는 즉시 사형이야. 이렇게 그래야 되지 그런 자를 그리 망령된 자를 멸시해야 됩니다. 그게 다 망령된 자라.

‘내가 이렇게 귀골인데, 내가 이런데 나같은 사람이 뭐 새벽기도 나와? 나 같은 사람이 한 달에 한 번씩만 나가면 되지. 다른 사람 내내 일 년 가는 것보다 나는 한 시간만 가도 깨달음이 더 나은데.’ 깨달음이 더 나으면 너는 많이 금 닷 냥쭝 받았기 때문에 너는 그만치 깨달음이 나으니까 더 나와서 네 소유와 몸과 생명을 바짝 바쳐서 순생 순교를 해야 될 터인데 네가 그까짓 걸로 깨닫고 어짜고 하기 때문에 너는 지금 하나님 앞에 죄를 짓고 있으면서도 사울왕과 같이, 하나님은 지금 왕된 걸 없애 버리고 죽일라고 지금 하나님은 달라드는데 사무엘이 혼이 나서 와서 말하니까 ‘사무엘이여, 복을 받으십시오. 내게 전달한 그 사명을 내가 완수했기 때문에 복을 받으십시오.’ 이라니까 사무엘이 기가 찬다 말이오. ‘하나님이 너를 왕되지 못하게 하고 지금 후회를 하고 있는 것인데 네가 그렇게 망령을 부리고 있느냐?’ 그라고 난 다음에 ‘네가 다시는 왕이 되지 못하리라' ‘왕이 되지 못하리라’ 그뒤에 왕으로 있었지마는 참 왕권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왕노릇은 못 해요. 그라니까 왕으로서 자살 안 했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라.

이러니까 어짜든지 흠과 점이 없이 우리가 해야만 하겠는데 구역장들, 분구한 구역장들, 자기 분구된 구역장을 심사하십시오. 어머니가, 어머니가 죽을 때까지 자기가 낳은 자식은 관리를 하고 심사를 해야 됩니다. 안 하면 안 돼요.

늙어서 노망하고 지금 벽에다 똥을 싸붙이는 그런 할마니가 그 아들이 교통부장관인데 아들이 아침에 와서 ‘어머니, 다녀오겠습니다.’ 이라니까, 교통부장관이면 그걸 독책임진 사람인데 ‘야야 너 내가 말 들으니 요새 차가 복잡하다 하는데 길 건널 때에 조심해 건너라.’ 이라니까, 그래 그 교통부장관이 있다가 ‘예, 조심하겠습니다.’ 이래도 그래 그 똥을 싸도 제 낳은 자식은 가는 데까지 한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분구시켜 놨는데 분구 구역장 쳐놓고 새벽기도 안 나오는 그런 구역장은 떼 버려요. 다 떼 버려아 돼요. 억지로 시켜 놓을 게 아니라 그런 거 때문에, 여러분들, 사람이 살은 찌기는 쪘는데 거게 암살이 몸에 붙어 있으면 암살은 도움이 됩니까 해를 줍니까? 저 ○ 암살, 암된 그 살은 몸에 붙어 있으면 몸에 유익돼요 해돼요? 저 ○ 해돼? 해되지. 그걸 끊어 잘라내 버려야 되지.

그런 구역장이 있으면 교회가 망해요. 알겠습니까? 그런 것들은 당장 보고해 가지고 구역장 떼버려요. 떼버리면 제 가든지 말든지, 갈 데로 가 버리구로.

새벽기도 안 나오고, 또 안 나와도 그걸 살펴보면 그 사람은 안 나와도 나온 거와 같이 힘을 써서 그렇게 믿는 데에 힘을 쓰고 자기가 새벽에, 새벽이라면은 새벽은 한 번뿐인 것인데, 한 날의 새벽은 한 번뿐인데, 한 날의 새벽은 한 번뿐인데 새벽이 첫 시간인데, 첫 시간 하나님하고 섬기기도, 대우도 하고, 의논도 하고, 또 잘못된 거 고침도 받아야 되겠고, 또 뭣을 물어도 봐야 되겠고, 또 은혜도 받아야 되겠고, 또 도움도 받아야 되겠고, 부탁도 해야 되겠고, 뭐 이 일이 얼마나, 이 피조물하고 의논하는 것보다 주님과 의논하는 이게 큰일인데, 이 일을 예사로 여기는 그까짓 게 무슨 다른 사람을 구원해요? 구역장 안 돼요, 그거 다! 그런 사람 있거들랑은 모구역장된 구역장들은 그거 다 정리해 버려요, 교인 떨어져도 좋으니까. 그런 것, 그런 것 암병만 다 치료하고 병만 치료해 놓으면 막 건강이 나와요. 좀 있으면 건강되지요. 이런 게 들어서 우리 교회를 모두 다 좀 먹고 있다 그말이오. 도무지 교회가 부흥이 안 돼. 이 뭣인가 병이 있어요.

이러니까 구역장들도 그러하고, 또 장로들도 새벽기도 안 나오는 장로들은, 지금 구역장들이 어릴 때부터 길러 가지고 장로 만들었으니까 암만 그거 제가 뭐 교통부장관이라도 길을 못 가는 그런 노파 할마니라도 그 내나 거기서 나왔고, 거기서 자랐고, 전도해 가지고 길러냈으니까 그 암만 교통부장관이라도 때로는 하이칼라 거머쥐고 때릴 수가 있다 말이오. ‘이놈’ 할 수가 있다 말이오. `예 예' 할수 있어.

김구 선생의 장점이 지금 하나 남아 있는 것은 김구 선생은 그렇게 참 국제 인물이라고 할 만치 그렇게 됐을 때에도 어머니가 잘못하면 하이칼라 머리를 거머쥐고 마구 뚜드려대면 ‘잘못했습니다’ 맞고서 꺼꾸러 있다 해. 그게 장점이라. 그러니까 그분을 그때 대통령으로 모실라고 쌓다가 그만 서투럽게 해 가지고 김일성이한테 떼여 버렸지.

그래, 새벽기도 안 나오는 장로들 다 권면해요. 자꾸 깨워요. 깨워 가지고 장로님들은 다 새벽기도 나와야 되고, 또 구역장들은 다 새벽기도 나와야 되고, 또 집사님들도 나와야 되고, 중간반 반사는 으례히 다 나올 것이고, 또 주일학교 반사들도 다 나와야 되는데 반사만 해도 그렇게 다, 뭐 반사가 몇 명이라 했노? 어? 구백? 반사만 해도 구백, 보조반사 원반사 구백십오 명인데 오늘 아침에 나온 사람 지금 구백십오 명, 팔백 명 조금 못 될까 될까 그래요. 팔백 명은 되겠어.

이러니까 이것도 안 나왔으니까 안 돼요. 그거 자꾸 챙겨서, 뭐 심방할 게 아니라 자꾸 흠점을 고쳐 줘요. 병을 고쳐 줘야 힘이 나오지 여기 지금 아무리 장사라도 속에 배에 지금 식중독이 걸려 가지고 오그려 가지고 막 죽겠다고 넷방을 매는 그자에게 일하라 하면 소용 있는가? 그 병을 고쳐 줘야 되지. 병 안 고쳐 주면 안 돼요.

이러니까 주일학교 부장도 그걸 조사하고 총무도 그거 조사해 가지고 ‘너는 새벽기도 안 나오지?’ 안 나와도 안 나올 만한 조건이 있는 사람, 먼 데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은 그럴 수밖에 없어. 그러면 거게서라도 또 새벽기도를 해야지.

저 혼자 산에서도 기도해야 돼요.

저도 처음에 믿을 때에 교회가 멀어서, 믿는 그날부터 새벽기도 시작한 거 아주 중한 병들기 전에는 새벽기도 안 뺏습니다. 별로 뺀 일이 없어요. 이랬는데 그때는 교회가 없으니까 저 산에 가서 온 가족들 어린 것까지 다 데리고 젖먹이도 다 데리고, 하나도 안 남겨 놓고 다 데리고 저 산에 가 가지고 산에서 잠깐 그래 새벽기도 거기서 하고 그래 내려오고, 예배당 될 때까지는 한번도 안 빼고 산에 가서 늘 새벽기도 봤어요, 온 가족들이.

예수님을, 예수님이 원형인데, 우리는 예수님 닮은 모형인데, 예수님이 하루도 안 빼고 새벽기도 꼭 산에서나 성전에서 이래 새벽기도 했는데 우리가 뭐이라고 우리는 새벽기도 안 하고 예수를 따를라고 합니까? 그거 안 돼요.

그러고 자꾸 흠 있는 것을 고쳐요. 요번에 말라기에 대해서 그랬는데, 마귀란 놈은 ‘연보 많이 내라 하는 거다’ 연보 안 내도 좋아요. 여러분들 복이나 받으라 그말이오. 뭐이냐? 몇 가지 회개요? 도둑질 몇 가지,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도둑질 몇 가지? 녜, 일곱 가지. 일곱 가지 도둑질 회개해야 돼요.

두 가지는 소유권 도적질, 요거 회개하면은 그 사람이 복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또 용도 도적질 다섯 가지를 회개를 해요.

거게서 머리 떼는, 머리 떼 바치는 것은, 머리 떼 바치는 거는 뭐이냐? 머리 떼 바치는 그거는 무슨 표냐 하면은 하나님이 제일 머리라 그말이오. 천상 천하에 유일하신, 유일 독존하신 하나님이라 그말이오. 우리 구주이신 하나님이 이렇게 제일 높으고 크신 분으로 대우하는 그 표시로 뭐이든지 머리 떼서 그 섬기는 거라. 이라면 그만 거기서 사람이 전부 변화가 돼요. 요 일곱 가지 도둑질 회개하면 마구 사람이 가속도로 변화됩니다. 성화돼요.

이래서 뭐이든지 자꾸 여러분들이 자신도 그러하고 다른 사람 보고 흠점을 고쳐 주십시오. 여기 산에 기도하러 많이 가고 지금도 양산동에서 기도하고 있는 사람들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기도하러 가 가지고도 뭐 막 전부 지저분하게 흐트러 놓고서 하나도 치우지도 안하고, 자기가 싼 똥은 자기가 치워야 되지 않겠소? 자기가 싸놓은 똥을 자기가 치우지 안하면 그 사람은 벌써 병신이고 인간의 정상에서 벌써 이하되는 사람이라 그말이오. 자기가 어질었으면 그거 소제나 하고 오지 주 어지러 놓고 그만 도망치는 그런 것도 안 돼. 하나 보면 열 가지를 다 알아요.

그러니까 우리는 모든 범사에 흠과 점과 주름잡힘이 없고 티가 없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자꾸 고쳐요. 병만 고쳐 주면 건강하고 밥맛 있고, 건강하면 일 부지런히 해요. 이 주일학교 부장들, 총무들 다 자기 밑에 있는 사람, 그래야 되지 자기가 병이 들어서 골케골케거리고 이라면은 뭐 다른 사람을 언제 치료해 줄 여가가 있는가?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기도록에 기록하는 사람, ○ 언제든지 본인이 와서 기록하고 대로 기록하는 일을 못 하게 해요. 그라면 그게 또 그게 암병이라. 그 죄가 들어서 나중에 다 망하고 마는 거라. 본인이 와서 기록하고 다른 사람이 기록해 주지 말아요.

그라면 혹 반사들은 이거 오기는 왔는데 시간상 그래서 좀 기록해 달라 하면은 그 물어 보고 딱 됐으면 기록하고, 왔으면 기록하고 기도했으면 기록하고 그리 안 하면 기록하면 안 돼요. 거짓부리 조그만한 거짓부리도 마귀란 놈이 송사해요.

‘요거는 거짓부리, 네가 요런 거짓부리 하지 안했느냐?’ 이라면은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는 자, 하늘에서는 못 하지만 땅에서 지금 참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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